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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류형 여행이 뜬다… 신화월드 ‘한달살기’ 파격 할인

    체류형 여행이 뜬다… 신화월드 ‘한달살기’ 파격 할인

    올해 국내 관광 트렌드는 ‘체류형 여행’이다. 타지역에 장기간 머무르며 깊이있는 여행을 즐기는 ‘체류형 여행’은 재택 및 원격근무 증가로 일과 생활의 경계가 무너지며 떠오른 한 달 살기, 워케이션을 대표 사례로 꼽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이러한 여행 수요에 발맞춰 장기 투숙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에서 운영 중인 모든 호텔 앤 리조트에서 투숙 가능한 이번 특별 할인 프로모션은 기존 장기 투숙 프로그램에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특별 상품으로 오는 19일까지 29박 단위로 예약할 수 있다. 서머셋호텔의 경우 29박과 120박 중 선택 가능하다. 체류형 고객 특성상 가족 고객이 많은 점을 반영해 패밀리 전용 객실 중점으로 구성됐다. 제주신화월드 장기 투숙 프로그램은 별도 숙소 섭외, 관리 걱정이 필요 없이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고품격 호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안락하고 쾌적한 객실 컨디션에 섬세한 객실 정비, 각종 부대 시설 이용은 기본이고 호텔별로 멤버십 혜택도 적용된다. 호텔타입인 랜딩관은 29박에 390만원, 메리어트관 490만원, 신화관(워터파크 포함) 690만원, 서머셋(풀옵션) 890만원 등이다. 호텔 타입인 랜딩관, 메리어트관, 신화관의 경우 데일리 무료 세탁 서비스도 제공된다. 장기 투숙 고객 전용 조식 할인 쿠폰도 판매해 랜딩관, 신화관, 서머셋은 45%, 메리어트관은 27% 할인된 가격에 호텔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근거리에 오름, 곶자왈, 해변, 계곡 등이 위치해 있어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제주신화월드 내 각종 부대 시설들을 활용한 혜택들로 단기 여행만큼이나 장기 여행에도 큰 메리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리조트 위치상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해 있어 제주 여행 마니아는 물론 국제학교 학부모 사이에서도 큰 인기”라고 밝혔다. 제주신화월드는 2018년 3월에 공식 개장했으며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테마파크, 워터파크를 포함한 놀이시설, 도내에서 두 번째로 큰 다목적 컨벤션센터, 40개 이상의 식음 매장, 6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된 신세계 프리미엄 전문점, 도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중 하나다. 제주신화월드는 총 200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족 여행객, 비즈니스 고객, VIP 손님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시설을 제공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높은 유가, 인건비, 재료비 등 비용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내국인 관광객의 제주관광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빅할인 이벤트는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항공권을 제외한 제주관광과 관련된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한 구매금액 구간별 최대 20% 할인쿠폰을 1인당 5장씩 제공하여 1인당 최대 10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하나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추가 10%의 할인을 제공하여 최대 30%의 높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탐나오는 제주도 내 1070여개 관광사업체가 입점해 제주여행의 시작인 항공권부터 숙박, 선박, 렌터카, 관광지·레저, 맛집, 특산·기념품 등 제주여행과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고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할인비용을 업체에게 전가하지 않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탐나는전 온라인 사용처로써 탐나는전 가맹점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이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슬로건, 진정한 도시 브랜딩 이뤄져야”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슬로건, 진정한 도시 브랜딩 이뤄져야”

    서울시의희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은 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시 슬로건 교체와 관련해 도시 브랜드가 갖는 상징적 의미와 진정한 슬로건의 역할에 관해 이야기했다. 최근 서울시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개발을 위해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이 결선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서울시 슬로건으로 확정됐다. 서울시 슬로건은 지난 2002년 이명박 시장 재임 시절 ‘하이 서울(Hi, Seoul)’을 시작으로 총 3번 교체됐으며, 2006년 오세훈 시장 시절에는 ‘소울 오브 아시아(Soul of Asia)’, 2015년부터 현재까지 박원순 시장 당시 만들어진 ‘아이 서울 유(I SEOUL U)’를 사용 중이다. 박 의원은 슬로건은 브랜드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가장 뛰어난 상징이며 하나의 도시 브랜드가 만들어지고 브랜드 자산이 되기까지의 노력과 시간이 무시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실제 뉴욕의 경우 40년 넘게 ‘아이 러브 뉴욕(I♥NY)’이란 슬로건을 사용하며 각종 기념품 등의 관광자원으로 활용, 일관적인 이미지로 세계인에게 도시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있다. 서울의 ‘아이 서울 유(I SEOUL U)’ 역시 2015년 이후 매년 인지도, 호감도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2020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인지도 88%, 호감도 75%라는 높은 수치를 보이며 도시 브랜드로서의 가치가 충분함을 증명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슬로건이 갖는 의미와 약속을 시민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도시 브랜드는 그 의미를 가질 수 있고, 시민들 마음에도 깊이 각인될 수 있단 점을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공항 ‘자말 알 하이’ 부회장 접견

    구미경 서울시의원,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공항 ‘자말 알 하이’ 부회장 접견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이 지난 24일 자말 알 하이(Jamal Al Hai)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공항 부회장을 접견하고 서울시의회 방문을 환영했다. 자말 알 하이 부회장은 과거 2006년~2019년 아랍메미레이트 연방평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특별히 이번 방한에서 서울시의회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구 의원은 앞서 지난 3월 자말 알 하이 부회장 아들 부부 내외를 서울시의회로 초청해 환담을 가진 바 있다. 이번 부회장의 접견에서도 구 의원은 김현기 의장과 함께 의회 내부를 돌아보고 본회의장을 함께 찾아 대한민국 지방의회의 역사와 서울시의회를 소개하고 기념품 교환 및 기념사진 촬영식을 가졌다. 서울시의회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친 후, 자말 부회장은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레이트는 형제의 나라이며, 서울시의회를 방문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양국간 더욱 활발한 교류가 있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구 의원은 “자말 알 하이 부회장의 서울시의회 방문을 환영한다”라며 “지난 1월 대통령의 아랍에미레이트 국빈 방문 당시 양국 간 총 24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된 만큼 향후 양국 간 교류는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바, 양국 의회 간 더 많은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올해 어린이날 서울 금천구에선 ‘친구야 노올자!’

    올해 어린이날 서울 금천구에선 ‘친구야 노올자!’

    서울 금천구는 다음달 5일 독산동 금천체육공원에서 금천어린이큰잔치 ‘친구야 노~올자!’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어린이날 행사는 42개 시민단체로 구성한 준비위원회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의 ‘UN어린이 권리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놀거리, 볼거리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금천체육공원 행사장 일대에서 △뱀주사위 게임 △숲 밧줄놀이 △난타 체험 △흙놀이 △인형극 관람 △가로세로 퀴즈 풀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또한 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어린이 벼룩시장’과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장기자랑 대회도 열린다. 구는 자원 순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행사장에 우유팩 5장 또는 병뚜껑 10개를 가져오면 기념품을, 빈 플라스틱병(500ml)을 가져오면 1등급 주방세제를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행사 막바지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쓰레기 줍기 놀이를 진행한다. 자기 주변 쓰레기를 주워오는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등 어린이날 선물도 나눠줄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관광 1번지’ 명동 오세요…롯데백·서울시 페스티벌

    ‘관광 1번지’ 명동 오세요…롯데백·서울시 페스티벌

    서울의 ‘관광 1번지’로 꼽히는 명동이 열흘간 축제의 장으로 변한다. 엔데믹 이후 명동 거리에 동남아, 일본 등 해외 관광객의 발길이 늘어난 가운데 관광특구로서 지역의 입지를 다지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문화·쇼핑 행사가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서울시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명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는 ‘서울 페스타’의 한 프로그램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롯데백화점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한다. ●영플라자~예술극장 대규모 바닥화 행사 기간 명동 거리는 예술의 거리로 탈바꿈한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 ‘그라플렉스’와 손잡고 본점 영플라자에서 명동 예술극장까지 약 200m 거리에 대규모 바닥화를 선보이고, 거리 주변을 캐릭터와 아트워크 등으로 개성 있게 디자인한다. 또 영플라자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정판 맥주·굿즈… 상점 할인쿠폰도 명동 거리 곳곳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롯데백화점은 영플라자 1층에 팝업스토어 ‘롯백양조’를 열고 수제 맥주 브랜드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협업한 한정판 맥주 등 20여종의 기념품과 명동길 40주년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 아울러 명동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일정액 이상 구매 시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명동길 40여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서울시와 손잡고 명동 상권의 부흥을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가 상인들에게 희망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넥타이 매고 즐기는 레이스…2023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 개최

    넥타이 매고 즐기는 레이스…2023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 개최

    내달 27일 인천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 선착순 600명 한정 브롬톤 유저들의 축제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BWCK)가 다음달 27일 개최된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2023 BWCK는 기존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인천 영종도 미니(MINI) 드라이빙 센터로 개최 장소를 옮겨 더욱 확대된 규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BWCK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의 예선전 및 내셔널 대회다. 일반 자전거 레이스와 달리 셔츠, 넥타이, 재킷을 착용해야 참가할 수 있는 독특한 경기 규정 및 매년 색다른 주제의 컨셉과 컨텐츠로 눈길을 끈다. MINI 드라이빙 센터 자동차 서킷에서 펼쳐지는 2023 BWCK는 코로나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브롬톤을 사랑하는 유저들이 4년 만에 모이는 만큼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롬톤 레이스 외에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되며 BWCK 참가자 외에도 함께하는 가족, 지인, 친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오전에는 메인 레이스 이벤트 예선 라운드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베스트 드레서, 베스트 브롬톤 선정과 BWCK 인기 이벤트인 폴딩 이벤트, OX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메인 레이스 이벤트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BWCK 로고가 추가된 텀블러, 손수건, 선크림, 배지, 완주 메달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BWCK 스폰서 이벤트 부스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1등 경품으로 브롬톤 자전거 1대를 제공하는 특별한 럭키드로우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2023 BWCK는 프레젠팅 파트너 미니(MINI)를 비롯해 메인 파트너 ▲캠브리지멤버스 ▲사할리 스낵 ▲서플라이어 파트너 라파 ▲따우전드 ▲툴레 ▲지그 ▲레이저 ▲토트 ▲윙 ▲노티프 ▲체크오 ▲벤앤제리스 ▲콘티넨탈 ▲테 ▲맥스웰하우스 ▲테라바디 ▲아베오 ▲브룩스 ▲크랭크브라더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스폰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2023 BWCK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BWCK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600명에 한해 가능하다. BWCK와 도심 속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롬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WCK 공식 홈페이지 및 브롬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광 1번지’ 명동 놀러오세요…롯데백화점-서울시 페스티벌 개최

    ‘관광 1번지’ 명동 놀러오세요…롯데백화점-서울시 페스티벌 개최

    서울의 ‘관광 1번지’로 꼽히는 명동이 열흘간 축제의 장으로 변한다. 엔데믹 이후 명동 거리에 동남아, 일본 등 해외 관광객의 발길이 늘어난 가운데 관광 특구로서 지역의 입지를 다지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문화·쇼핑 행사가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서울시와 함께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명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는 ‘서울 페스타’의 한 프로그램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롯데백화점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 명동 거리는 예술의 거리로 탈바꿈한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 ‘그라플렉스’와 손잡고 본점 영플라자에서 명동 예술극장까지 약 200m 거리에 대규모 바닥화를 선보이고, 거리 주변을 캐릭터와 아트워크 등으로 개성 있게 디자인한다. 또 영플라자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명동 거리 곳곳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롯데백화점은 영플라자 1층에 팝업스토어 ‘롯백양조’를 열고 수제 맥주 브랜드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협업한 한정판 맥주 등 20여종의 기념품과 명동길 40주년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 아울러 명동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일정액 이상 구매시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명동길 40여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서울시와 손잡고 명동 상권의 부흥을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가 상인들에게 희망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3일만에 200만 돌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3일만에 200만 돌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 노관규)가 개장 23일 만에 관람객 200만을 돌파하면서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100만명을 맞이한 후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개장 넷째 주를 기해 목표 관람객의 25%를 달성했다. 인구 28만의 중소도시에 매일 10여만명이 찾을 정도로 도시 전체가 북적인 모습들이다. ◇관람객들 반응 놀라워 방문객 숫자도 놀랍지만 박람회장을 다녀간 관람객들의 반응은 더욱 놀랍다. “오천그린광장 가보니 유럽 갈 필요 없다.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대규모 경관정원의 화려함에 놀랐다”, “밤에 보니 더 황홀하고 여기가 순천이 맞나 했네요” 지역커뮤니티 카페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반응들이다. 순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는 내용도 상당수다. ◇‘정원박람회 벤치마킹’···국내외 도시, 기관·단체 방문 줄이어 노관규 시장은 4월 중 가장 많은 일정을 전국 지자체장,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영접과 정원박람회 노하우 소개에 할애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순천 정도의 수준이라면 지방도시를 믿고 중앙의 여러 가지 권한을 이양해줘도 좋겠다”는 뒷이야기를 남긴 사실이 알려지며 전국 도시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개장 첫날 광명시, 춘천시, 서울 은평구를 시작으로 지자체, 의회, 교육원 등 43개 기관이 벤치마킹단을 꾸려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228개 지자체를 회원으로 둔 ‘대한민국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의도 열린다. ◇ 생태가 경제 견인하고, 정부와 기업이 화답 200만명의 관람객은 도심 곳곳에서 주머니를 열며, 골목경제를 살리고 있다. 숙박업소 주말 평균 숙박률은 83%에 달한다. 도심 식당가도 활기를 띤다. 연일 찾아드는 손님 때문에 종업원들이 링거를 맞고 손님을 맞을 할 정도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인근 도시 여수와 광양도 넘쳐나는 관람객으로 박람회 특수를 함께 누리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구체적인 지역경제 효과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5월 말 발표할 계획이다. 박람회장 수익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입장권 수익 110억원을 포함 총 140억원을 넘는 매출을 올리면서, 개장 한 달도 안 돼 수익 목표액 253억원의 55%를 달성했다. 입장권 외에도 정원드림호, 가든스테이, 관람차, 식음시설(식당, 카페, 매점, 기념품점 등)까지 손님들로 넘쳐나 박람회장 안에서만 이미 약 14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본 셈이다.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전국이 순천을 주목하면서 소비군이 확대되자 국내 유수 대기업들의 투자로 연결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4일 우주발사체 단조립장 부지로 순천을 선정한 데 이어, 20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합동으로 추진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에 율촌1산단, 해룡산단, 순천산단 등이 선정돼 새로운 경제 지평이 열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는 2026년까지 39개 세부사업에 6822억원이 투입된다. ◇ 순천에서 새롭게 태동하는 ‘광장문화’ 정원박람회의 핵심 공간인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는 ‘도시의 거실’로 불리고 있다. 윤 대통령이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고 칭찬했던 개막공연이 열렸던 장소다. 시민과 관람객들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간인 광장에 모여서 소통하고, 문화를 즐기고, 자연을 탐닉하며 새로운 광장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22일 오천그린광장에서는 윤도현밴드의 콘서트가 열렸다. 조직위 관계자는 “5만평 광장에 2만명 이상이 운집하고도 질서 정연하게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 후에는 머물렀던 자리를 직접 정리하는 수준 높은 시민 의식을 보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리는 박람회 주제공연도 매 공연마다 1000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현우 마술쇼 ▲펭수 팬미팅 ▲가든 뮤직 페스티벌 ▲트로트 한마당이 연달아 개최된다. ◇ ‘3無(교통체증, 안전사고, 노점상)’ 박람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7개월간 순천시는 박람회장의 완성도는 물론이고 교통, 안전, 환경 부문에서도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촘촘하게 챙기고 있다. 특히 박람회 교통대책과 안전대책은 품격 높은 박람회의 빛나는 조연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 일일 최다 관람객으로 19만명 이상이 박람회장을 찾고도 원활한 교통흐름이 가능했던 비결은 가장 붐비는 교통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수차례 시뮬레이션을 돌린 결과다.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교통, 버스, 주차정보를 분석하고 원격 신호제어까지 가능한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구축했다. 교통상황판 도입, 2013년 대비 134% 늘어난 1만 1760대의 주차공간, 박람회장 전용 노선버스 신설, 도심과 국가정원을 뱃길로 한 번에 잇는 ‘정원드림호’ 운영 등 다양한 대책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교통대란 없이 쾌적한 관람을 가능케 했다. 불법 노점상과 바가지 문화도 정원박람회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순천시의 사전 계도로 박람회장 주변에 불법 노점상이 발붙일 수 없게 관리했다. 자원봉사자, 일류순천 플래너 등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박람회의 품격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최상의 정원을 보여주기 위해 매일 직원들과 유관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들이 애쓰고 있다”며 “꼭 한번 오셔서 정원의 정수를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방문을 권했다. 노 시장은 “정원의 역사가 깊은 유럽에서도 볼 수 없는 창조적인 정원을 만들어 냈다”며 “고유한 정원문화와 품격높은 박람회 운영 노하우를 세계에 역수출하는 날을 꿈꾸며 남은 기간도 자부심을 갖고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대통령실 1분기 업무추진비 21억 2000여만원

    대통령실 1분기 업무추진비 21억 2000여만원

    연간예산액의 30.4% 대통령실이 올해 1분기 업무추진비로 21억 2447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실은 21일 홈페이지에 ‘1분기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연간 예산액(69억 9431만원)의 30.4%다. 집행 유형별로는 ▲정책조정 및 현안 관련 간담회비 등 3억 5769만원(16.8%) ▲국내외 주요인사 초청행사비 등 3억 1126만원(14.7%) ▲국가기념일 행사 지원 및 기념품비 등 14억 2218만원(66.9%) ▲부서 업무추진 지원 등 기타경비 3334만원(1.6%) 등이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4분기 13억 5618만원을 쓴 것을 포함해 취임 첫해 약 36억 700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바 있다.
  • 좋은 일자리+좋은 환경, 청년들 모이는 동구… ‘조선 1번지’ 부활

    좋은 일자리+좋은 환경, 청년들 모이는 동구… ‘조선 1번지’ 부활

    울산 동구가 조선업 불황의 긴 터널을 벗어나 다시 일어서고 있다. 최근 조선업 수주 물량 증가에 관광객까지 크게 늘면서 도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김종훈(59) 울산 동구청장은 2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일자리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면, 조선업 불황기 때 동구를 떠났던 청년들이 다시 돌아올 것으로 믿는다”면서 “또 천혜의 해양 관광자원이 인기를 끌면서 울산관광 1번지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견학행사 8월까지 매달 1회 진행 동구는 지난달 31일 전국의 조선업 구직자 37명을 초청해 한마음회관과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원 등에서 조선업체 현장 견학 및 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조선업 경기 회복과 선박 건조량 증가에 따라 조선업의 미래가치를 알리고 인력 수급 지원을 위해서 열렸다. 동구에는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등 글로벌 조선기업이 있다. 부산과 대구 등에서 방문한 이들은 한마음회관에서 회사 관계자로부터 조선업체 복지제도와 근로여건 등을 설명 듣고 전문기술을 배우는 기술교육원 입소절차 등을 안내받았다. 이후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현대미포조선 울산 본사로 이동해 기술 실습장과 선박 건조 현장 등을 둘러봤다. 현장 견학 행사는 오는 8월까지 매달 1번씩 진행할 예정이며, 월별로 선착순 45명을 모집한다. 김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조선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의 구인난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구는 또 지역산업을 다양화해 청년 선호 업종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동구와 울산시는 동구 남목 개발제한구역 72만㎡에 ‘미래자동차 부품 집적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조성에 따른 후속 조치다. 현대차는 지난해 울산공장에서 전기차 17만 1000대와 수소전기차 1만 1000대를 생산했다. 올해는 전기차 20만 2000대와 수소전기차 1만 1000대를 생산하고,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생산량을 144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이를 위해서는 부품 수급이 원활해야 한다. 하지만 현대자동차 부품공장은 울산 외곽이나 경주 등에 있어 울산공장까지 차량으로 최소 1시간 이상 걸린다. 이에 동구와 시는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10~20분 거리인 남목에 부품 산업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인구 유출이 심화되는 동구에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새로운 일자리도 많이 늘어나 울산지역의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동구와 시는 2027년 12월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동구는 주력산업인 조선업을 보완할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에도 나선다. 동구는 아름다운 동해와 함께 대왕암공원, 이국적인 섬 풍경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핫플레이스가 된 슬도, 젊음의 열기가 넘쳐나는 일산해수욕장 등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동구는 고늘지구에서 방어진항에 이르는 관광해양특구 조성과 관광지 지정을 추진 중이다. 관광해양특구에는 일산해수욕장·대왕암공원·슬도·방어진항·고늘지구 등이 들어간다. 특구로 지정되면 각종 규제에 대한 특례와 혜택이 가능해져 지역특성에 맞는 관광개발 사업을 쉽게 추진할 수 있다. 동구는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2026년까지 관광해양특구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왕암공원 일부를 관광지로 지정해 리조트 등 대규모 숙박시설 및 관광 휴양·편의시설을 유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연내 관련 절차를 거쳐 지정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빠르면 내년에 관광지 지정이 가능하다.●개성 만점 동구여행 프로그램 발굴 동구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목한 개성 만점의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개최한 ‘슬도예술제’가 대표적이다. 파도소리와 공연이 절묘한 하모니를 연출했다. 다음달에는 달빛 아래 대왕암을 걸어보는 대왕암 달빛문화제를 개최한다. 골목과 마을을 걸으면서 지역을 체험하는 ‘골목관광 마을관광’ 프로그램도 활성화한다. 6월까지 동구의 5개 권역을 걸어 완주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걸어서 울산 동구 속으로, 모바일 스탬프투어’도 운영한다. 동구는 생활체육 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현대중공업의 동부회관과 서부회관을 사들여 공공체육시설로 다시 꾸며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동구 제2파크골프장과 게이트볼장 조성도 진행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문화와 예술을 입혀 동구의 가치를 높이겠다”며 “관광객들에게 오래 머물면서 체험하게 하는 기회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산업도시 근로환경 개선 ‘선두주자’ 동구는 대한민국 조선업 중심 도시로 40여년간 입지를 굳건히 지켜 왔다. 하지만 국제유가 하락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구조조정으로 3만 4000여명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한때 19만명이던 인구도 15만명으로 줄었다. 다행히 최근 몇 년 새 지역 조선업체의 수주가 잇따르면서 조선소 일감이 넘치고 있다. 하지만 동구를 떠난 근로자들이 다시 돌아오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 이 때문에 조선업체들의 구인난이 심각하다. 이에 동구는 일하기 좋은 도시, 노동자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등 인구 유입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달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하청노동자지원조례’를 제정해 관심을 끌었다. 이 조례는 하청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동구는 올해부터 구청 및 산하 기관에서 일하는 주 15시간 미만 노동자에게 주휴수당과 4대 보험 등을 지원하는 ‘최소생활 노동시간 보장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동구는 또 지역 노동여건 개선을 위해 노동복지기금,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여성·이동노동자쉼터 조성을 비롯해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여성직종 평균임금 실태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동구는 ‘생활인구 20만명 시대로의 도약’에도 박차를 가한다. 인구를 늘리는 게 쉽지 않아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사람들이 찾아오게 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의 삶을 지키면서 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 축제·정원 품은 ‘힐링 담양’… 관광만 말고 머물러도 보세요

    축제·정원 품은 ‘힐링 담양’… 관광만 말고 머물러도 보세요

    전남 담양군이 담양 관광의 6차 산업화와 체류형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담양이 가진 정원 문화와 휴양림 등 천혜의 경관 자원을 활용해 보고 즐기는 단순 관광을 넘어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겠다는 이병노 담양군수의 계획이다. 이 군수는 먼저 지역 축제부터 체류형 축제와 주민 수익형 축제로 변화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담양의 거대한 도시 정원과 정원 문화 등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관광의 6차 산업화를 추진하고 국가정원 조성 등을 통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큰 그림도 그렸다. 특히 최근 다양한 관광시설에 대한 투자까지 잇따르면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수익형 축제’ 다시 찾게 되는 담양 담양군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는 먼저 축제에서 시작된다. 군은 올해부터 담양을 대표하는 대나무축제를 ‘2023 뉴 뱀부 페스티벌(New Bamboo Festival)’로 바꾸고 다음달 3일부터 5일간 추성경기장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제화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또 이번 축제가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담양다움이 묻어나는 힐링 축제로 준비해 관광객이 담양을 다시 찾는 기회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행사를 즐기는 체류형 축제가 되고 지역민에게는 수익형 축제가 되도록 만들 계획이다. 체류형 축제를 위해 별빛달빛길 등에 야간 경관 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과 EDM 공연, 맥주 페스티벌 등 야간 관광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우 소비 행사와 함께 한과와 쌀엿, 대잎술 등 다양한 담양 특산품을 판매하는 농특산품 판매 행사 등을 통해 주민 수익형 축제에도 도전한다.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행사도 눈길을 끈다. 축제장 곳곳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특정 보부상을 찾으면 기념품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대나무로 만든 박을 터뜨리면 다양한 선물이 쏟아지는 운수대통 박 터뜨리기와 행사장 쓰레기를 수거하면 선물을 주는 플로킹 이벤트도 있다. 딸기 따기와 대나무 공예, 요리 경연과 제빵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 군수는 “이번 축제가 담양의 청정 자연과 정원 문화를 마음껏 즐길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담양을 꼭 방문해 힐링과 치유의 축제 한마당을 즐기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보고 즐기는 것 넘어 ‘머무르는 관광’ 담양은 한국 고유의 전통 정원인 원림과 전국 최대 대나무 군락지로 죽림욕장인 죽녹원 등이 있는 치유와 힐링의 정원 문화 중심지다. 또 관방제림과 메타세쿼이아길 등이 어우러져 국가정원의 규모를 훨씬 넘는 정원 도시다. 하지만 담양 관광은 관광객이 보고 즐길 뿐 머무르지 않는 단순 관광에 그치면서 지역 경제를 이끌지 못했다. 이에 군은 관광의 6차 산업화와 야간 관광 콘텐츠 확보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다양한 야간 경관 조성과 국수 거리 활성화, 야시장 개설 등의 전략을 마련했다. 또 남부권 개발 계획의 하나로 300여억원을 들여 테마형 한옥 스테이 사업을 추진해 취약한 숙박시설을 확보한다. 이 밖에 정원 도시 담양의 밤을 느낄 수 있는 야행 거리와 남도 테마예술정원 조성도 추진한다. ●소쇄원·명옥헌 등 전통 정원 연계 개발 체류형 관광 개발을 위해 국가정원 지정이라는 큰 그림도 그린다. 군의 관광 활성화는 국가정원 지정과 정원 산업 메카로의 도약으로 이어진다. 죽녹원은 31만㎡에 2.2㎞에 이르는 산책로와 정자, 쉼터, 전망대 등을 갖췄고 이 가운데 19만 5000㎡가 지방정원으로 지정됐다. 정원이 계속 확대되고 있어 국가정원 등록 기준인 30㎡를 곧 넘어설 전망이다. 12만㎡ 부지에 푸조나무와 느티나무 등 수령 300년이 넘는 노거수 400여 그루가 늘어선 관방제림과 8.5㎞ 거리에 20여m 높이로 늘어선 메타세쿼이아길 등 최고의 자연 자원도 있다. 조선 최고의 원림인 소쇄원과 명옥헌 등 한국 전통 정원의 연계 개발도 추진된다. 정원 정책 수립과 정원 산업 육성 등 정원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국립한국정원문화원이 내년에 개원하면서 정원 산업 중심지 기반도 조성된다.●종합휴양관광단지 등 투자 유치 성과 체류형 관광시설에 대한 투자 유치도 잇따른다. 먼저 창평면에 체류형 종합휴양관광단지가 조성된다. 지난해 8월 군은 죽향산업㈜와 광덕리 일원 39만여㎡ 부지에 900여억원을 들여 루지와 집라인, 숙박시설 등을 갖춘 종합휴양관광단지인 ‘담빛 팜월드 조성’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담양에 부족했던 익스트림 스포츠시설과 테마형 정원, 숙박시설 등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데르센 동화 캐릭터들을 스토리텔링한 안데르센 동화마을도 들어선다. ㈜아트빌리지가 금성면 일원 3만㎡ 부지에 390억원을 들여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무정면 일대 105만여㎡에 2026년까지 골프장과 수목원, 타운하우스 등을 조성하기로 하는 투자협약도 체결했다. 국내 최대의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딜라이트 담양도 2만㎡ 부지에 전시관과 산책로 등을 갖췄으며 지난해 9월 운영에 들어가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준다. 정원 도시 담양이 잇따른 관광시설 투자 유치로 체류형 관광지로의 화려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 리솜리조트, 동화 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북토크 개최

    리솜리조트, 동화 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북토크 개최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리솜리조트는 오는 15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에서 예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위드 인(人) 호반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위드 인 호반 클래스’는 리조트가 위치한 지역과의 상생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행사 지원을 통해 미래 세대의 창의력 개발과 문화 감수성 발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스플라스 리솜,  최민지 작가와 함께 하는 지역상생 문화행사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주최하고, H20호스피탈리티, 라이온코리아, 천호엔케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지부(KBBY) 추천 한국 젊은 작가에 이름을 올린 '문어 목욕탕'의 저자 최민지 작가가 참여한다. 1부 행사인 어린이 북토크에서는 작가와 함께 '문어 목욕탕'을 읽고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부 행사에서는 각자 가보고 싶은 목욕탕을 상상해 그림을 그린 뒤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그림 도구와 워터파크 이용권, 스누피 레디백 등 다양한 기념품이 지급되며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해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추가 증정한다. 이와함께 리조트를 찾은 어린이 투숙객을 위한 ‘북토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최민지 작가와 함께하는 북 토크와 그림 그리기 노하우를 배우는 강의가 열린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3명에게는 작가의 사인 저서를 증정하며, 참여자 전원과 함께 기념촬영도 진행된다. 포레스트 리솜, 최하진 작가와 함께 하는 북토크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노란 줄무늬 고양이'의 저자 최하진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나만의 동물 캐릭터를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북토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방법은 리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위드 인 호반 클래스’ 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에는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확대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4년만에 열리는 우도 소라축제… 친환경 열린축제로

    4년만에 열리는 우도 소라축제… 친환경 열린축제로

    4년 만에 열리는 섬속의 섬 우도 소라축제가 이륜차도 렌터카도 일회용컵도 안 쓰는 친환경 열린 축제로 재탄생된다. 14일 제주시 우도면에 따르면 코로나19로 3년간 열지 못한 제12회 우도 소라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우도 천진항을 일대에서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행사는 ‘모두가 소통하는 친환경 열린 축제’를 주제로 기존의 화려함에서 벗어나 주민들과 정착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주최측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14일과 15일 전기자전거와 이륜차, 전기차 렌터카 등 25개 업체가 운영하는 이동수단을 전면 중단한다. 대신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마을버스와 순환버스는 정상 운항하기로 했다. 주행사장인 천진항에 셔틀버스도 배치해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청정우도의 이미지를 위해 일회용품에 사용 비중을 줄이고, 다회용 컵을 권장해 쓰레기 발생량도 최소화 화기로 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도 ‘모두가 소통하는 친환경 축제’라는 슬로건에 맞춰 ‘일회용 컵 없는 축제’를 지원한다. 이에, 우도 소라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부스(20여 개)에서는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으며, 참가자들은 개인 텀블러 혹은 컵을 지참하거나, 현장에서 다회용컵이 제공된다. 개인 텀블러나 컵을 지참한 참석자에게는 청정 우도 캠페인 홍보부스에서 우도 기념품(와펜)을 제공하며, 다회용컵은 보증금이 없는 무보증금 다회용 컵으로, 행사 현장에서만 사용과 반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우도 소라축제에서 청정 우도 캠페인 홍보관을 운영해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청정 우도 디지털 서약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우도 다회용컵 참여 매장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청정 우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도 소라 축제가 친환경 기반의 지속 가능한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금번 축제가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제주’ 실현을 위한 친환경 축제 문화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 첫날에는 소라경매, 축하공연, 노래자랑, 불꽃놀이, 나도 슈퍼스타, 우밤나이트 등 행사가 펼쳐지며, 둘째 날에는 우도풍물놀이패의 길트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마지막 날에는 올레길 걷기대회와 금소라 은소라 잡기, 해녀와의 보말까기 대결, 소라경매, 소라탑 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어린이 통학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이새날 서울시의원, ‘어린이 통학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6일 서울 언북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추진하고 관계 기관 및 주민과 함께 통학로 개선 상황을 협의했다.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와 운전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주민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보행자와 운전자가 기억하기 쉽도록 ‘가기 전 살피고, 나부터 멈추고, 다 함께 천천히’의 앞 글자를 따 ‘가나다 캠페인’으로 정하고 학생들과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구호 설명, 교통안전 기념품 배부 등이 진행됐다.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은 이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조성명 강남구청장, 함혜성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대식 강남경찰서장,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이 참석해 언북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상황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이 의원은 지난달에도 청담동 주민센터 직원과 직능단체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사 등과 함께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행 안전 수칙 안내 등의 홍보 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어린이 안전은 우리 사회에서 조금이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관계 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학생 통학로 안전을 위해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각급학교 학생 교통 조례안이 지난달 1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는 학교 교통사고의 범위를 확대 규정하고, 지속적인 학교 교통안전 실태조사 의무화와 함께 전자시스템 관리, 안전지도 및 교육, 관계 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 개장 8일만에 70만명···‘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흥행 고공행진

    개장 8일만에 70만명···‘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흥행 고공행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개막식에 참석해 전국적 관심을 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흥행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하루에만 18만명이 찾는 등 개장 8일동안 70만명이 방문했다. 지난 1일 막을 올린 2023정원박람회는 개장 일주일 만에 50만명이 넘는 등 10년 전 개최한 2013정원박람회 보다 2배 이상 수치를 보이고 있다. 2013정원박람회는24만 4922명인데 반해 2023정원박람회는 52만 7856명이 찾았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관람객들로 박람회장 주변과 시내 주요 음식점 등은 웃음꽃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상인들은 “손님들이 많이 와 기분 좋다”, “작년에 비해 매출이 4배 정도 올랐다” 등 박람회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순천 시내 곳곳에서는 대형 단체차량을 비롯 소규모로 다니는 외지인들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띄고 있다. 노관규 시장이 야심차게 추진한 도심속 잔디 광장 등 주요 콘텐츠는 가장 북적인 장소로 급부상했다. 도심에 새롭게 피어난 대규모 사계절 잔디광장인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화려한 화훼연출이 돋보이는 ‘경관정원’은 순천시민들까지 발길을 잡고 있다. 이들 장소는 입장권이 필요 없는 박람회장 무료권역으로 매일 1만명 이상 몰려들 정도로 구경을 가지 않고는 못 배길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완전히 달라진 국가정원을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키즈가든’과 ‘노을정원’도 각광받는 장소다. “동화 같은 세상”,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곳” 이라는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시는 특히 윤 대통령이 개막식 축사를 통해 “순천이 호남과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 거점이 되도록 제대로 챙기겠다”고 전한 메시지가 즉각 실현되고 있어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시의 주요 현안 사업인 경전선 도심 통과 문제가 ‘도심 우회’로 긍정적 결말이 기대되고 있고,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조성사업’ 역시 일사천리로 해결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박보균 문체부장관은 노 시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혀 본격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같은 소식은 순천에 대한 윤 대통령의 남다른 애정이 드러나는 대목이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노 시장은 “박람회 완성도에 있어서 유럽이나 선진국에 비해서도 뒤지지 않게 준비 했다”며 “이번 박람회는 1조 5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시장은 “코로나로 힘드셨던 국민들이 순천에 오셔서 힐링하시고 재충전해가시면 좋겠다”며 “‘도시가 이렇게 만들어져야 행복하게 살 수 있겠구나’하고 느끼실 수 있도록 몸소 보여드리겠다”고 엄지를 척 세웠다. 한편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시장)는 입장권과 박람회장 내 식당, 기념품점 등 1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조직위 관계자는 “60만평의 정원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는 ‘가든스테이’는 4월 89%, 5월은 벌써부터 70% 예약률을 보이고 있어 박람회 매출 상승에도 톡톡히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 대형 크루즈 관광객 1000여명 서울 방문… 코로나19 이후 3년 만

    대형 크루즈 관광객 1000여명 서울 방문… 코로나19 이후 3년 만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1000여명의 크루즈(유람선) 관광객이 서울을 찾았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독일 튜이 크루즈(TUI CRUISE)사의 9만 8000t급 크루즈인 ‘마인쉬프5’가 이날 오전 인천항으로 입항했다. 마인쉬프5는 지난달 30일 홍콩에서 출발해 일본 가고시마·나가사키, 부산을 거쳐 인천에 도착했다. 전체 승객 중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은 1000여명이다. 이들은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광장시장, 봉은사, 롯데타워 등 서울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요리 수업 등 체험 활동에도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대만 타이베이 기륭항으로 출항한다. 종착지인 홍콩 도착 예정일은 12일이다. 시와 서울관광재단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창덕궁 일대에서 환대 행사를 열고 직접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시는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크루즈 관광 기반 시설로 여의도에 국제여객선 터미널 ‘서울항’을 2026년 완공할 계획이다. 경인아라뱃길과 서해를 잇는 연안 크루즈 항로 개설도 준비 중이다. 또 항공기로 입국 후 크루즈에 승선해 유람을 떠나는 ‘플라이 앤 크루즈’ 고객들이 방문하는 장소로 서울이 인기 지역으로 꼽히는 것을 고려해 케이팝 콘서트, 서울 지역 축제 연계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의 매력과 따뜻한 환대에 감동해 2차, 3차로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업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中 고인 귀중품 우주로 보내는 ‘우주 장례’ 서비스 출시 [여기는 중국]

    中 고인 귀중품 우주로 보내는 ‘우주 장례’ 서비스 출시 [여기는 중국]

    ‘사람이 죽으면 하늘의 별이 된다’는 말이 이제 중국에서 현실이 될 전망이다. 중국의 한 우주항공 기업이 고인의 귀중품, 사진을 비롯해 유골까지 우주에 보내는 신개념 장례 서비스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중국의 현지 언론(Donews)에 따르면 한 중국 기업이 SNS 계정을 통해 중국 최초, 세계 최초의 우주 장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이름은 베이징 싱웬 항천 과기유한회사(星愿航天科技有限公司)로 지난 2021년 설립했다. 과학 기술 홍보와 응용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기업이다. 회사 대표인 왕하오(王昊)에 따르면 “우주 장례 서비스는 2022년 첫 선을 보였고 지난 해 테스트 당시에 50명에 대한 기념품을 우주로 보낸 바 있다”라고 말했다. 회사 홈페이지를 보면 서비스 이용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우주 장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주 기념품함을 사야 하는데 이 가격이 만만치 않다. 직경 10㎜, 15㎜, 30㎜ 세 가지 사이즈의 긴 원통형 모양의 보관함이며 담을 수 있는 용량도 10~80g으로 제한적이다. 가격은 5만 위안(약 955만원), 12만 위안(약 2300만원), 30만 위안(약 5700만원)으로 제각각이었다. 가격이 부담스러운 경우 고인의 사진만 위성에 끼워넣을 경우 1만 9800위안, 우리 돈으로 377만 원 정도다. 이 소식을 들은 중국인들의 반응은 정확하게 반으로 갈렸다. “우주 시대가 열린다”, “진짜 사람이 죽어서 하늘의 별이 되는 것 같다”, “나도 해보고 싶다”라며 새로운 기술을 반기는가 하면 “그럼 앞으로 성묘는 로켓 타고 가야 하나?”, “괜히 연료나 낭비하지 말아라”, “우주 장례가 아니라 우주 표류 아니냐”, “우주 쓰레기가 될 것 같은데”라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일반 시민들의 우려에 왕하오 대표는 “당사는 이미 중국 국방과학공업국 관련 부처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고 발사 허가증을 받은 상태”라면서 “기념품이나 유골함 등은 매우 작기 때문에 위성 내에 부착할 뿐 우주 밖으로 버리지는 않는다”라면서 불안감을 일축했다. 지난해에 이미 우주 장례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들은 목걸이, 반지, 유치, 머리카락 등을 넣었다. 아직까지 유골은 보낸 적이 없지만 발사 계획은 2023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면 위성 발사 시간, 위성 번호 등의 중요한 내용을 고지 받는다. 지정된 시간에 방문 서비스 또는 다른 방식을 통해 모든 서비스 이용자들의 유골 또는 귀중품을 수거할 예정이다. 유골의 경우 유골함에서 일부를 덜어내어 회사 직원에 주고, 특별 제작한 유골함에 넣어 위성과 함께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실시간 방송이나 위성 발사지 현장에서 발사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 순천만정원박람회 흥행몰이···식당, 숙박 북적북적

    순천만정원박람회 흥행몰이···식당, 숙박 북적북적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규모 행사로 치러지고 있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3일만에 3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개막 첫날인 1일 15만여명, 2일 11만명이 왔다. 3일 평일에도 5만여명을 찾을 정도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4일 점심 시간에 찾은 순천시청 앞 모 식당. 시청 직원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로 빈 자리가 없었다. 직원 김모(56)씨는 “외지인들이 엄청 찾아오고 있다”며 “쉴 틈이 없어 말 그대로 행복에 겨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말한 후 분주히 움직였다. 그는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손님들로 북적인다”며 “순천 웬만한 식당들이 우리 처럼 정신 없을거다”고 했다. 한식 전문식당인 M업체는 “5월말까지 독실은 이미 예약이 됐다”고 말했다.숙박시설도 대부분 만실이다. 국가정원 인근 연향3지구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서모(41) 대표는 “이번 주말도 방 40개 예약이 다 됐고, 평일에도 80~90% 방이 찬다”며 “시내에 있는 모텔 등도 거의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요금을 크게 올린 일부 숙박업소도 빈방이 거의 없을 정도다”고 했다. 이같은 모습은 순천 주요 관광지는 물론 시내 곳곳에서도 자주 목격되고 있다. 대형 단체 관광차들이 밀려오고, 가족이나 친구들 단위로 찾아 온 외지인들을 쉽게 볼수 있다. 순천시가 새로운 도시 모델을 선보인다고 자부하고 있는 2023정원박람회는 10년전 처음 열린 2013정원박람회에 비해 3배 이상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대폭 늘렸다. 순천의 젖줄인 동천을 뱃길로 삼아 국가정원까지 왕복 5㎞를 주변 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 체험프로그램 ‘정원드림호’는 핵심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개장 시간이 오후 9시까지여서 화려한 야경도 접할수 있다. 붉을 노을이 압권인 노을 정원과 호수 정원, 야관 경관 등은 큰 인기다. 60만평의 정원에서 하루 머무는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는 4월 한달 예약률은 85%에 이른다.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로 이어진 푸른 사계절 잔디광장은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그 주변의 26㏊(여의도의 1.2배) 면적의 풍덕뜰 경관정원은 튤립 150만본과 봄꽃 53만본 등을 심어 꽃의 향기로 가득 채워 시민들까지 찾게 하고 있다. 박람회 조직위는 개장 첫날에만 입장권, 식당, 기념품점, 관람차 등 5억 4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수익사업에도 순항하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정원박람회는 순천에서 열리지만 여수, 광양 등 인접 도시까지도 낙수효과를 누렸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쳤던 국민들이 이제는 순천으로 오셔서 힐링하시고 재충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남도 ‘예향’ 광주로 예술여행 떠나요”

    “남도 ‘예향’ 광주로 예술여행 떠나요”

    광주비엔날레 개막에 맞춰 광주시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광주예술여행 홍보에 나선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7일부터 7월9일까지 광주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시와 광주관광재단은 더현대서울과 함께 오는 9일까지 더현대서울 지하1층에서 ‘광주예술여행 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현대서울 방문객과 외국인 등 외래관광객들에게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해 광주예술여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광주비엔날레 사전 예매와 주요 파빌리온 및 예술여행지를 코스로 안내한 예술여행 홍보존 ▲여행친구 오매나와 함께 떠나는 광주예술여행 체험존 ▲시티투어 등 광주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안내존 등으로 꾸며졌다. 비엔날레 입장권은 오는 6일까지 사전 예매하면 어른 1만2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으로 최대 40%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광주관광재단에서는 더현대서울 주요 내방객인 MZ세대를 겨냥해 팝업스토어 디자인을 오매나 캐릭터로 꾸며 다양한 포토 스팟을 제공한다. 또, 팝업스토어 SNS인증샷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TX내일로 승차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오매나 굿즈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더현대서울은 팝업스토어 장소 제공 및 백화점 내 게시모니터, e-DM,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광주비엔날레 홍보에 나선다. 김성배 관광도시과장은 “색다른 봄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광주에서 세계적 예술축제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하기를 권한다”며 “예술적 감성을 키우면서 맛깔스런 남도음식도 맛보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4월 1일 개장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4월 1일 개장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4월 1일 개장한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날 2023정원박람회 개장식을 시작으로 박람회장의 문을 활짝 열고 관람객을 맞는다. 조직위는 완전히 달라진 박람회장을 대표하는 그린아일랜드부터 꿈의 남문까지를 개장식 무대로 연출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식전공연을 비롯 입장 퍼레이드, 개장 세리머니, 1호 관람객 맞이 순으로 개장식을 진행한다. ‘미래를 걷다, 다시 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장식은 10년 전 맺어진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해 더 특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그 인연은 바로 10년 전 순천만국가정원에 설치된 공공미술품인 ‘꿈의 다리’에 새겨진 조각 그림을 그린 어린이 작가들이다. 10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꿈의 다리’에 그대로 새겨진 자신의 꿈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 참가자들과 소중한 만남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변모한 박람회장에서 그 시작을 함께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개장식을 만들 계획이다. 노관규 조직위 이사장과 각국의 깃발을 들고 도열한 퍼레이드단, ‘꿈의 다리’ 참가자와 박람회 개막을 기다려온 시민 1000여명은 그린아일랜드부터 꿈의 남문까지 350m를 행진하며 10년 만에 돌아온 박람회의 성공적인 미래를 그려가게 된다. 특히 박람회장에 첫발을 디딘 1호 관람객은 개장 세리머니에 나란히 하게 된다. 조직위는 1호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1호 관람객은 서문, 동문, 남문 각 게이트에서 1명씩 선정해 총 3명이 주인공이 된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꽃 피는 4월, 일상에 지친 여러분의 마음을 녹여줄 2023정원박람회에 꼭 방문하셔서 순천이 10년 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해 주시면 좋겠다”며 “미래 도시가 바라는 정석을 2023정원박람회를 통해 보여드리겠다. 이제는 순천하세요!”라며 박람회 개장을 알렸다. 2023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조직위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까지 193㏊에 달하는 박람회장을 조성해 도시가 정원이 되는 모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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