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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서울교통공사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서울교통공사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서울교통공사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4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스탬프 투어는 공사 공식 앱인 ‘또타지하철’을 통해 진행하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도 준다. 올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주제는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이다. 공사는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축하하는 테마와 함께 가을 나들이철에 방문하기 좋은 12개의 테마를 준비했다. 이번 스탬프 투어에선 서울도서관과 협업하여 기획한 ‘독서 권장’ 테마가 추가됐다. 서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서울형 책방, 책읽는 서울광장, 서울책보고, 서울아트책보고 등을 방문해, 책도 읽고 모바일 스탬프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도심 속 녹색 쉼터, 공원 투어’, ‘청계천산책: 도심 속 힐링’, ‘한강에서 만나는 일상과 휴식’, ‘다채로움을 만나는 이색 지하철역’ 등의 2024년 신규 테마가 신설되었다. 올해부터는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세부 코스 개수를 기존 36개에서 54개로 늘렸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또타지하철’ 앱으로 진행된다. 참여는 ‘시민참여’ 탭에서 ‘스탬프 투어’를 선택하면 된다. 최초 참여 시엔 1~8호선 구간 내 공사 전동차에서 탑승했음을 인증해야 하며, 이후엔 코스별 세부 코스를 방문해 GPS 인증을 하면 된다. 테마별로 소개된 세부 코스 중 1곳만 방문해도 해당 테마 완주가 인정된다. 12개 테마 중 6개 테마를 완주하면 또타지하철 앱에서 자동으로 설문조사가 생성된다. 설문조사 완료 시 원하는 기념품 수령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올해 기념품은 공사 공식 캐릭터인 ‘또타’ 후드 담요로 총 700개가 준비돼 있다. 기념품 배부 기간에 해당 역사 고객안전실을 방문하면 된다. 김석호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기념해 올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시민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모두 높이기 위해 재정비했다”며 “스탬프 투어를 통해 시민이 가을을 만끽하며 지하철을 매개로 서울 곳곳의 명소를 방문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학벌주의 조장”…‘서울대맘’ 스티커 인권위 간다

    “학벌주의 조장”…‘서울대맘’ 스티커 인권위 간다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이 서울대 재학생 가족에게 ‘서울대생 가족’임을 드러내는 차량 스티커를 배포해 갑론을박이 펼쳐진 가운데, ‘학벌주의를 조장한다’는 한 시민단체의 진정이 제기돼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을 받게 됐다. 시민단체 학벌없는세상을 위한 시민모임(학벌없는사회)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사려깊지 못한 사업으로 논란을 자초한 서울대에 유감을 표하는 한편, 이와 같은 행태에 경계를 세우고자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학생회가 학교 로고 등을 이용해 학생을 위한 굿즈를 제작하는 것은 일상적인 편이지만, 대학이 학생 가족을 위해 굿즈를 제작·배포하는 일은 흔치 않다”면서 “특히 이번 굿즈는 입시 성공의 정점으로 치부되는 서울대 로고를 활용해 그 보호자에게 ‘자식의 입시 성공은 부모의 업적임을 마음껏 과시하라’고 부추긴 것이어서 그 천박한 발상에 각계의 비판이 거세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벌주의에 찌들어 대학 이름으로 사회적 신분이 결정되는 사회에서는 능력과 노력보다 특권과 차별이 일상화될 위험이 크다”면서 “그간 국가인권위원회는 특정 대학 합격 현수막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권고하는 등 학벌주의를 조장하는 행태에 엄중하게 대처해왔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또 “서울대 굿즈 아래를 도도하게 흐르는 학벌주의에 맞서 건강한 가치를 싹틔우겠다는 의지를 담아 학벌 없는 사회 굿즈(과잠·핀버튼·스터커 등)를 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서울대 발전재단은 지난해부터 서울대 재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SNU family’ 스티커를 기념품으로 배포해왔다. 스티커에는 ‘I AM MOM(나는 서울대생 엄마)’ ‘I AM DAD(나는 서울대생 아빠)’ ‘PROUD FAMILY(자랑스러운 가족)’라는 문구와 함께 서울대학교를 상징하는 로고가 삽입돼있다. 이에 팟캐스트 진행자인 원종우 작가는 “갈수록 더해가는 후진국형 계급주의적 천박함, 이미 성인인 서울대생을 양육해 낸 부모임을 자랑함으로써 자식을 철부지로 만들면서 그걸 인지조차 못 하는 사고의 수준, 이 모든 것을 아무 문제의식 없이 공식화 해낸 재단 측의 발상과 실행의 촌스러움까지. 뭐 하나 부족함 없이 이 나라의 현재 상태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가족의 소속감을 드러내는 일일 뿐”이라는 반박도 나온다. 미국에서는 명문대학들이 재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모자와 티셔츠 등 각종 기념품을 제작해 판매하기도 해, 외국에서는 흔한 일이라는 시선도 있다. 스티커가 화제가 되자 서울대 발전재단은 “학부모 맞춤으로 학교에 대한 관심과 소속감을 제고하는 목적으로 제작됐다”며 “학교에 들어온 것은 학생이지만 학부모도 고생하셨다. 그런 부분에 대한 소속감, 연대감, 자긍심 등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 “난 서울대생 엄마” 부모까지 티낸다…차량 스티커 등장에 쏠리는 눈

    “난 서울대생 엄마” 부모까지 티낸다…차량 스티커 등장에 쏠리는 눈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이 서울대 재학생 가족임을 알리는 ‘SNU family’ 스티커를 기념품으로 배포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서울대발전재단의 온라인 홍보 페이지를 접속하면 “서울대학교발전재단에서 서울대학교 가족분들께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안내해 드린다”며 “아래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정보를 입력해 주시면 SNU Family 스티커를 보내드린다”고 안내하고 있다. ‘신청하기’를 누르면 학부모의 성명과 연락처, 재학 중인 자녀의 이름과 입학연도, 학과명 등을 입력해야 한다. 재단 측은 해당 차량스티커에 대해 “기념품”이라고 강조하며 “교내 출입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기념품으로 발송되는 스티커에는 ‘I AM MOM(나는 서울대생 엄마)’ ‘I AM DAD(나는 서울대생 아빠)’ ‘PROUD FAMILY(자랑스러운 가족)’라는 문구와 함께 서울대학교를 상징하는 로고가 삽입돼있다.팟캐스트 진행자인 원종우 작가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랑스러운 부모’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차량 사진을 공유하며 “본인이 다니면서 서울대 스티커를 붙인다면 그걸 뭐라 할 생각은 없다. 나름대로 고생해서 들어갔다면 젊은 치기에 좀 자랑해도 된다. 그런데 부모, 가족, 엄마, 아빠 스티커의 공식적인 배포에 이르면, 서울대가 손수 나서서 이 사회의 저열한 정신 수준을 증명하고 있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 작가는 “갈수록 더해가는 후진국형 계급주의적 천박함, 이미 성인인 서울대생을 양육해 낸 부모임을 자랑함으로써 자식을 철부지로 만들면서 그걸 인지조차 못 하는 사고의 수준, 이 모든 것을 아무 문제의식 없이 공식화 해낸 재단 측의 발상과 실행의 촌스러움까지. 뭐 하나 부족함 없이 이 나라의 현재 상태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처럼 “학벌주의를 조장한다”는 비판의 시선이 있는 반면, “명문대생 자녀에 자부심을 갖는 것이 욕할 일은 아니다”라는 반응도 다수였다. 한 네티즌은 “미국에선 매우 흔하다. 부모는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 강아지 기념품까지 다 나온다”고 전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발전재단은 서울대학교의 공식 모금기관으로, 기금 조성을 통해 단과대학과 대학원, 부속 기관의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재단법인이다. 재단 측은 해당 스티커가 화제가 되자 이날 한 매체에 “학부모 맞춤으로 학교에 대한 관심과 소속감을 제고하는 목적으로 제작됐다”며 “학교에 들어온 것은 학생이지만 학부모도 고생하셨다. 그런 부분에 대한 소속감, 연대감, 자긍심 등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 산청군 고향사랑기부금 2억 돌파…올 목표액 조기 달성

    산청군 고향사랑기부금 2억 돌파…올 목표액 조기 달성

    경남 산청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군 목표액은 2억원이었다. 지난 13일 기준 2억 118만 4000여원이 모금되면서, 7개월 만에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전년 같은 시기 모금액(1억 217만원)과 비교하면 196% 증가했다.올해 기부자는 1401명으로, 경남이 922명(64%)으로 가장 많았다. 전남 245명(17%), 부산 77명(5%), 서울 48명(3%), 경기 35명(2%)이 뒤를 이었다. 세부적으로 경남지역 기부자 922명 중 인근 도시인 진주시가 563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와 40대가 각각 36%, 25%를 차지했다. 30대도 20% 이상을 보였다. 전체 평균 기부금액은 14만원으로 나타났다. 기부자의 85%인 1216명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을 기부했다. 100만원 이상 기부자는 30명이었다. 개인 기부금 최고상한액인 500만원 기부는 배도성 재부산산청군향우회장 등 6명이었다. 군은 목표 조기 달성 원동력이 향우회원들의 활발한 홍보와 지역 농협 간 교차 기부 등 각계각층이 지원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군은 목표 달성을 기념하고자 2억원 돌파 기부자에게 감사 기념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또 9월 경주에서 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내준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기금사업 시행으로 산청 발전 염원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드라마 주인공이 되어보세요”…관광공사, K드라마 체험전시관 개관

    “드라마 주인공이 되어보세요”…관광공사, K드라마 체험전시관 개관

    K드라마와 한국인의 일상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 3개월간 서울 종로구 갤러리 강화에서 ‘K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전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K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전시관은 국내 인기 드라마 속 다양한 소재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의 기술을 접목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한류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예컨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등 관광공사가 보유한 드라마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서울 백인제 가옥, 청주 중앙공원 등 드라마 촬영지에 대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거나 가상현실 속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는 식이다. 1, 2층으로 나뉜 전시관엔 총 12개의 테마 공간이 들어찼다. 관람객은 주연배우가 돼 ‘레드카펫 포토라인’에 서는 것을 시작으로 드라마 촬영지와 인터랙티브 기술로 구현한 포토존, 드라마 주연배우 이미지를 적용한 AI 아바타 만들기 등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전시관 내부는 그야말로 ‘인스타그래머블’(개인 소셜미디어에 일상 공유하는 것을 일컫는 신조어)하다. 단순 관람을 넘어서 관람객이 스스로 방문 콘텐츠를 생산하고 확산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적 장치를 마련했다. ‘데일리케이션’(Daily+Vacation, 한국인들의 일상생활을 그대로 경험하고,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따라가려는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트렌드) 강화를 염두에 둔 장치도 조성해 뒀다. 12일 열린 개막식에는 관광공사 관계자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송건희 등이 참석했다. 송건희는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된 VR 영상에 등장해 한강에서 라면 먹기, 해방촌 신흥시장 카페투어 등 한국의 일상을 간접 체험하는 데일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7시(토요일은 오후 8시) 운영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장 곳곳에 숨겨둔 미션 게임을 완료하면 기념품도 준다. 유진호 관광공사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한류 대표 콘텐츠인 드라마에 신기술을 더해 콘텐츠 투어리즘의 다양한 영역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 종로구, 교육시설 주변 금연 구역 30m로 확대

    종로구, 교육시설 주변 금연 구역 30m로 확대

    서울 종로구가 오는 17일부터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교 주변 금연 구역을 확대·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종로구 관계자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시설 경계선 10m에서 30m 이내로 확대, 초중고교는 학교 시설 경계선 30m 이내로 신설한다”며 “아동 청소년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확대 구역 내 흡연자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 또한 부과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종로구는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과 ‘권역별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은 일과시간 중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사업장으로 상담사가 찾아가 대면·비대면 병행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니코틴 보조제, 행동강화물품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음주 위험 체질 검사와 연계해 진행하며 참여자가 단계별(3개월, 6개월)로 금연에 성공하면 기념품도 제공한다. 권역별 금연클리닉은 종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웰니스센터, 명륜건강증진센터, 동부진료소 등 권역별 건강이랑서비스센터에서 요일별로 이뤄진다. 이번 금연 구역 지정 및 금연클리닉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정책과 보건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금연 구역 확대 조치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광주 투어버스 “KIA 챔피언스필드도 갑니다”

    광주 투어버스 “KIA 챔피언스필드도 갑니다”

    부르면 찾아가는 ‘수요응답형(DRT)’ 광주투어버스가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기아챔피언스필드 노선을 운행한다. 광주시는 광주투어버스 정류장에 챔피언스필드를 추가하고 KIA 타이거즈 구단과 협업해 각종 홍보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투어버스는 이용객이 원하는 정류장에서 앱으로 호출하면 찾아오는 인공지능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를 적용한 관광형 버스로 이용객의 다양한 호출에 따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최적 경로를 생성, 탄력적으로 노선을 운행한다. 이용객은 앱으로 승차할 정류장에서 탑승인원을 선택해 광주투어버스를 호출한 뒤 가고 싶은 목적지와 가까운 정류장에 내리면 된다. 기아 홈경기가 종료되는 시각인 밤 9시 이후에는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유스퀘어터미널~농성역을 연결하는 순환노선을 운행한다. 기아챔피언스필드 순환 노선은 8월 중 기아 홈경기가 있는 8~11일, 20~22일, 27~29일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후 9시 10분부터 10시 40분까지, 주말은 오후 8시 50분부터 10시 20분까지다. 이동이 잦은 관광객을 위한 1일권 패스도 판매한다. 이용요금은 1인 3,000원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고 24시간 동안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1회권과 달리 다른 대중교통 수단과 환승은 불가하다. 광주관광공사와 기아타이거즈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광주투어버스 탑승과 야구경기 관람을 함께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 일몰 명소 순천 와온항···‘세계유산 순천만 갯벌’ 콘서트

    일몰 명소 순천 와온항···‘세계유산 순천만 갯벌’ 콘서트

    일몰 명소로 유명한 순천 해룡면 와온항에서 현악기 향연이 물드는 ‘순천만 갯벌 콘서트(순천만은 살아있다)’가 개최된다. 순천시는 오는 9일과 10일 오후 7시 30분 와온항에서 현악기로 달콤한 여름밤을 선사할 무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자연유산인 순천 갯벌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가유산청의 지원으로 기획됐다. 첫날인 9일에는 버블 아티스트가 반짝이는 버블쇼로 무대를 꾸미고, 10일에는 대금과 해금의 조화로운 멜로디가 여름밤을 물들인다. 콘서트 기간에는 통기타 선율이 전하는 따뜻한 감성도 느낄 수 있다. 순천만 갯벌콘서트는 공연 외에도 세계자연유산인 갯벌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선착순 100명의 사전 접수자에게는 참가비 5000원으로 편안하고 감성 충만한 캠핑 좌석 배정과 함께 기념품·간식이 제공된다. 사전 접수는 전화(061-724-5790, 010-7352-5790) 또는 네이버에서 ‘순천문화유산활용사업’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접수를 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공연 관람과 체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와온항 공연의 드레스코드는 자유 복장이다.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개성있게 맞춰입고 참여하면 콘테스트 코너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한다.
  • 남양주시, ‘정약용의 여름나기’ 지혜 체험하세요

    남양주시, ‘정약용의 여름나기’ 지혜 체험하세요

    경기 남양주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피서법인 ‘소서팔사(消暑八事)’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정약용의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정약용의 여름나기’ 프로그램은 8월부터 9월까지 정약용유적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정약용 선생의 ‘소서팔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체험은 ‘소서팔사’ 시문에 맞추어 ▲송단호시(전통활쏘기) ▲허각투호(투호 체험) ▲청점혁기(바둑 두기) ▲서지상하(연꽃 감상) ▲동림청선(독서하기) ▲우일석운(퀴즈 풀기) ▲월야탁족(탁족 체험) 등이다. 방문객들은 전용 리플릿을 받아 유적지 곳곳에서 정약용의 피서법을 체험하고, 체험을 완료한 리플릿을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약용 선생의 여름철 생활을 체험하며,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정약용 선생의 지혜를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콘진, ‘찾아가는 독립영화 상영관’ 운영···10명만 모이면 ‘OK’

    경콘진, ‘찾아가는 독립영화 상영관’ 운영···10명만 모이면 ‘OK’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독립영화 단체 상영과 행사를 지원하는 ‘경기인디시네마 공동체상영’ 참가 단체를 11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공동체상영’은 기관, 모임 등 특정 단체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독립영화를 볼 수 있는 방식이다. 극장 개봉이 어려운 독립영화의 배급 환경을 극복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영화 관람 후 이뤄지는 관객과의 대화, 영화 해설 등 부대 행사도 사전 협의해 진행할 수 있고,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경기인디시네마에서 제공하는 친환경 기념품도 제공받는다. 영화 관람을 위한 실내 장소가 확보된 10명 이상의 도내 집단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경기인디시네마 공동체상영을 통해 누구나 독립영화를 쉽게 접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학교, 미디어센터, 복지기관, 도서관, 독립서점, 동아리, 독서 모임 등 도내 단체의 많은 신청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파리올림픽서 대만 응원기 뺏겨…남북은 함께 ‘셀피찰칵’

    파리올림픽서 대만 응원기 뺏겨…남북은 함께 ‘셀피찰칵’

    파리올림픽에서 자국을 응원하던 대만인이 ‘대만 힘내라’라고 적힌 응원기를 뺏기자 대만 외교부가 항의에 나섰다. 대만 타이베이 타임스와 로이터통신은 4일 배드민턴 남자 복식 경기가 벌어진 지난 2일 대만 선수를 응원하던 이들이 경비원에 의해 관중석에서 쫓겨났다고 전했다. 대만 외교부는 3일 성명을 통해 “올림픽 기간 동안 악의적인 사람들이 ‘대만, 도전하라’는 응원 깃발을 함부로 빼앗는 잔인하고 비열한 수법을 사용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러한 폭력적인 행위는 올림픽이 대표하는 문명 정신을 심각하게 훼손하며, 법치주의에 어긋나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프랑스 주재 타이베이 대표로 사실상 대사 역할을 하는 프랑수아 우는 이 사건을 지역 경찰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우 대표는 “올림픽에서 대만 국기는 금지되어 있지만, ‘대만’이라는 단어가 적힌 품목에 대한 명시적인 금지는 없다”고 설명했다. 프랑스에서 공부하는 대만 여성 양치윈(楊芷芸)은 대만 섬 모양의 응원기를 흔들다 경비원에 의해 관중석에서 쫓겨났다. 국제올림픽위원회 규정에 따르면 관중은 참가국을 합법적으로 대표하지 않는 국기를 휴대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며, 가로 2m, 세로 1m가 넘는 국기나 배너도 휴대할 수 없다.양씨는 자신이 흔든 대만 응원 깃발은 올림픽 규정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기장 입구에서 경비원이 특정 구호가 적힌 포스터나 현수막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고 했지만, 자신의 포스터나 현수막에는 대만 국기가 없었기 때문에 통과시켰다고 설명했다. 같은 경기 중에 다른 대만 남성은 ‘대만’이라고 적힌 녹색 수건을 흔들다 경비원에 의해 뺏기기도 했다. 이 수건은 2021년 도쿄올림픽 남자 복식에서 리와 왕이 금메달을 딴 후 판매된 기념 기념품이었다. 배드민턴 남자 복식 경기에는 대만의 리양과 왕치린이 덴마크의 킴 아스트룹과 안데르스 스카루프 라스무센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리와 왕 두 선수는 ‘중국 타이베이’ 국적으로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4일 결승전에서는 공교롭게도 중국 선수와 맞붙게 됐다.한편 북한 선수들은 파리올림픽을 취재하는 한국 기자들의 질문은 받지 않지만, 한국 선수 및 외국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교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배드민턴은 대만과 중국에서 모두 매우 인기 있는 경기 종목으로 두 응원단이 파리올림픽에서 총력을 기울여 지원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더욱 열광적인 응원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 “선수 1명이 매일 2개씩”…올림픽 선수촌에 준비된 ‘콘돔’ 수량이 무려

    “선수 1명이 매일 2개씩”…올림픽 선수촌에 준비된 ‘콘돔’ 수량이 무려

    전 세계 화합의 장 ‘올림픽’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념품 중 하나는 바로 ‘콘돔’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선수들이 성관계를 가질 때 성병에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콘돔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이 있었던 2020 도쿄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선수들 간 자유로운 교류가 가능해져 선수촌 내부 생활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톰 버로우스 기자는 “이번 파리 선수촌에는 1만 4500명의 선수와 스태프가 머물고 있는데 20만개의 남성용 콘돔, 2만개의 여성용 콘돔 등이 마련됐다”면서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 한명이 매일 약 2개씩 사용해도 충분한 양”이라고 밝혔다. 올림픽 참가 선수단 등에 콘돔을 제공하는 관행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예방 등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서울올림픽 당시 무료로 나눠줬던 콘돔 개수는 8500개였지만 2008년 베이징하계올림픽에선 10만개로 늘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선 15만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선 올림픽 역대 최다인 45만개의 콘돔이 배포됐다. 배포되는 콘돔은 남성용에 국한되지 않는다. 2016년 리우올림픽 조직위는 10만개의 여성용 콘돔도 준비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 후 개최됐던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15만개의 콘돔을 나눠줬다. 당시 도쿄올림픽조직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콘돔을 선수촌에서 사용하지는 말아달라고 당부하면서 집으로 가져가는 건 가능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콘돔은 대회 기간 안전한 성생활을 위한 용도도 있지만, 대회가 끝난 후 집으로 가져가 지인들에게 나눠주라는 선물용의 의미도 담고 있다. 파리올림픽에서는 성 건강 검사 센터도 운영되며, 동의와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교육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콘돔 포장지에는 동의를 구하고 성 매개 감염의 위험성을 상기시키는 메시지가 적혔다. 실제로 올림픽에 참가했던 많은 선수들은 올림픽 기간동안 선수촌에서 벌어지는 은밀한 사생활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미국의 전 수영 선수 서머 샌더스는 “선수촌에서 일어나는 일은 선수촌에 남는다”고 말했고, 2008 베이징올림픽에 미국 유도 대표로 뛰었던 론다 로우지는 “올림픽 선수촌은 방탕 그 자체”라고 밝힌 바 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의 전 축구 골키퍼 호프 솔로는 “선수촌은 젊고 혈기왕성한 남녀가 모이기 때문에 풀밭이나 건물 등 공공장소에서 사랑을 나누는 선수들을 자주 목격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선수들은 선수촌 내 이야기가 과장됐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전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보니 블레어는 “4번의 올림픽에 참가했지만 그렇게 많은 성관계가 일어난다고 느끼지 않았다”면서 “분명 어디선가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건 확실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제주의 색다른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면 경품 쏟아진다

    제주의 색다른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면 경품 쏟아진다

    #도내 전통시장 35개소 중 10개소 이상 스탬프투어하면 1만원 탐나는전 앱으로 지급 제주에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색다른 스탬프투어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소비촉진 이벤트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기(氣)살리기’의 일환으로 총 3000만원 규모의 3가지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우리동네 오랜가게 찾아가기’, ‘자주가게 골목상권’,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 등 3가지 이벤트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각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탐나는 전’이 앱을 통해 제공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단, 이벤트 당 1인 1회만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도내 전통시장 35개소 중 10개소 이상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며 워크온앱의 스탬프 챌린지에 참여하고 투어 완료 후 해당 게시판에 게시하면 된다. 또한 30년 이상 운영 중인 골목상권 내 가게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동네 오랜가게 찾아가기’ 이벤트에는 제주시 463개소, 서귀포시 413개소의 식당업, 이·미용업, 세탁업, 즉석판매제조·제과업(빵집, 떡집, 기름집) 등이 참여한다. 해당 가게에서 소비 후 영수증을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김인영 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의 오래된 가게들이 다시금 활기를 찾고, 도민들의 골목상권 이용이 늘어나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 손 안의 제주 스탬프투어’ 참여 관광지·음식점·카페 방문해 스탬프 모으면 당첨자에 기념품 이와 함께 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휴가철을 맞아 제주 관광객 대상 제주관광 할인 및 이벤트 혜택과 경품 추첨이 준비된 ‘내 손 안의 제주 스탬프투어’이벤트를 진행한다. ‘내 손 안의 제주 스탬프투어’ 참여 업체는 도내 주요 관광지 및 음식점·카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도관광협회에서 참여 업체 공개 모집을 통해 총 68개소 업체가 모집이 되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업체는 제주 관광객에게 자체 할인·이벤트 혜택을 제공하며, 혜택 내용은 리플렛 내 업체별 QR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품 추첨은 총 2회(9월, 11월) 진행한다. 참여 업체를 방문해 스탬프를 수집한 후 온라인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집한 스탬프 개수에 따라서 다양한 제주 기념품을 당첨자에 한해 제공한다. ‘내 손 안의 제주 스탬프투어’이벤트는 11월까지 진행되며, 리플렛 수령처는 ▲제주공항 종합관광안내센터를 비롯하여 ▲제주항 안내센터(2부두·7부두) ▲성산포항 제주관광안내센터 ▲김포공항 제주관광홍보센터 ▲이벤트 참여 업체(68개소)이다.
  • 양궁 10연패 신화 뒤에 현대차 ‘40년 후원’ 있었다

    양궁 10연패 신화 뒤에 현대차 ‘40년 후원’ 있었다

    한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10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1985년부터 40년에 걸친 현대자동차그룹의 양궁 후원도 재조명받고 있다. 국내 단일 스포츠 종목 후원으로는 최장기간이다. 현대차그룹은 국가대표 훈련을 돕기 위해 개인 훈련용 슈팅 로봇을 개발하고 현지에 전용 연습장과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등 전폭적으로 지원해 메달 획득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양궁협회장과 아시아양궁연맹회장을 맡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부인 정지선 여사와 함께 지난 28일(현지시간) 열린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 경기를 직관한 데 이어 직접 시상자로 나서 선수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관중석에서는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과 자리를 함께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정 회장은 이날 현지에서 취재진과 만나 “(선수들) 본인들의 기량을 살려서 원하는 것을 꼭 쟁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가 도와드려야 될 일”이라면서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을 뒤에서 다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 도쿄 올림픽이 끝난 직후부터 대한양궁협회와 함께 파리 올림픽 지원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천선수촌에 파리 대회 양궁 경기장인 앵발리드 경기장과 똑같은 시설을 만들고 파리 대회에서 예상되는 음향·방송 환경 등을 적용해 이곳에서 모의 대회를 다수 치렀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그룹이 개발한 개인 훈련용 슈팅 로봇과 일대일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전북현대모터스와 협의해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소음 적응 훈련을 실시했고, 센강에 인접한 지리적 요건으로 강바람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앵발리드 경기장의 특성을 고려해 남한강변에서 환경 적응 훈련을 하기도 했다. 파리 현지에서도 앵발리드 경기장으로부터 10㎞ 떨어진 곳의 스포츠클럽을 통째로 빌려 양궁 국가대표팀 전용 연습장을 마련했고 경기장에서 300m 거리에 의무 치료실, 라운지와 같은 별도 휴게 공간을 조성했다. 슈팅 로봇 외에도 자동차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해 각종 훈련 장비 및 훈련 기법을 개발·지원했다. 슈팅 자세를 분석하는 야외 훈련용 다중카메라, 활 장비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휴대용 활 검증 장비, 직사광선을 반사하고 복사에너지 방출을 극대화하는 신소재를 적용한 복사냉각 모자, 3D 프린터로 선수 손에 최적화해 제작한 선수 맞춤형 그립, 비접촉 방식으로 생체 정보를 측정해 선수들 긴장도를 파악하는 심박수 측정 장치 등이 대표적인 예다.
  • 서울시 ‘디자인도시 서울’ 새 BI 공개

    서울시 ‘디자인도시 서울’ 새 BI 공개

    서울시가 ‘디자인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발해 24일 공개했다. 시는 다양한 디자인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층으로 구성된 서울을 BI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층은 서울의 지형을 상징하며, 서울의 디자인과 문화가 도시 곳곳으로 뻗어나가 활기차고 다채로운 도시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행’(노랑), ‘건강’(초록), ‘매력’(다홍), ‘변화’(파랑) 4가지 색으로 구성했다. 시는 새로 개발한 BI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로고 등 다양하게 활용할 방침이다. 서울시 디자인 사업 관련 인쇄물과 홍보영상, 시민에게 배포되는 홍보기념품에도 새 BI가 적용될 예정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에 개발한 BI를 통해 디자인 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서울시 디자인 정책의 국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올림픽의 도시’ 송파, 파리올림픽 선수단 응원

    ‘올림픽의 도시’ 송파, 파리올림픽 선수단 응원

    서울 송파구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제33회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개최 도시의 정체성을 살려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에 나섰다. 송파구는 1988년에 열린 ‘제24회 서울올림픽’의 주 무대였다. 전 세계 160개국 선수단 1만 3626명이 참가해 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당시 기억을 간직한 잠실종합운동장과 올림픽공원, 선수단 숙소 등이 여전히 도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 총 143명 중 10명이 송파구에 적을 두고 있다. 한국 수영팀 막내 방산고 3학년 이은지(수영) 선수를 비롯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구본길(펜싱), 우하람(수영), 신정휘(수영), 한국체육대학교 소속 서건우(태권도), 류성현(체조), 이다영(체조), 양지인(사격), 임시현(양궁), 성승민(근대5종) 선수가 이에 해당한다. 특히 이다영 선수가 포함된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은 서울올림픽 이후 36년 만에 출전권을 획득해 눈여겨 볼 종목으로 꼽힌다. 또 서건우 선수는 태권도 ‘마의 체급’으로 불리는 80㎏급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했으며, 임시현 선수는 여자 양궁 단체전 ‘올림픽 금메달 10연패’에 도전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구는 선수단이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5일 송파TV 유튜브에서 ‘파이팅 해야지, K팝 챌린지’를 공개한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송파구청 유튜브 제작 담당 공무원이 팀코리아 공식 응원가 ‘파이팅 해야지’에 맞춰 신나는 춤으로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송파구 대표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파리올림픽 응원 퀴즈 이벤트, 블로그기자단이 작성한 특집기사 등을 통해 서울올림픽 명소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을 맺도록 66만 송파구민과 함께 응원할 것”이라며 “올림픽 개최 도시인만큼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훌륭한 스포츠 인재가 양성되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월, 서울올림픽 마스코트인 ‘호돌이’와 ‘호순이’를 스토리텔링하여 새로운 도시 캐릭터 ‘하하호호’를 개발했다. 관광기념품, 구정 홍보물 등에 적극 활용하며 올림픽 도시의 정체성을 이어가고 있다.
  • ‘민통선 안을 걷고 달린다’···DMZ 평화 걷기 및 마라톤 참가자 모집

    ‘민통선 안을 걷고 달린다’···DMZ 평화 걷기 및 마라톤 참가자 모집

    10월 5일~6일 임진각 일원에서 DMZ 평화 걷기 및 마라톤경기도가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걷고 달리며 DMZ의 평화·생태·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2024년 DMZ 평화 걷기 및 마라톤’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DMZ 평화 걷기’는 10월 5일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개최되며, 걷기 행사를 통해 민간인 통제구역인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어볼 수 있다.. 일반코스(9.1km)와 단축코스(6km)로 나눠 열리며, 코스를 걸으며 다양한 이벤트, 음악공연, 모바일을 활용한 DMZ 보물찾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DMZ 평화 마라톤’은 10월 6일 임진각을 출발해 통일대교를 거쳐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마라톤은 하프 코스와 10km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민간인 통제구역인 통일대교를 넘어 민통선 이북 지역을 달릴 수 있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축하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DMZ 평화 걷기’의 참가 신청비는 1만 원이고, ‘DMZ 평화 마라톤’은 하프 구간 3.5만 원, 10km 구간은 3만 원이다. 참가비는 참가자들을 위한 기념품에 쓰인다. ‘평화 걷기’ 및 ‘평화 마라톤’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DMZ 스포츠 누리집(www.2024dmzrun.co.kr)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9월 13일까지 진행되나, 모집인원은 걷기 1,500명, 마라톤 3,000명으로 제한돼 모집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더불어 도는 10월 5일 ‘DMZ 평화 걷기’ 행사 당일부터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타고 건너가면 관람할 수 있는 캠프 그리브스 역사공원을 확대 개방할 계획이다. 강지숙 경기도 DMZ정책과장은 “DMZ 평화 걷기는 지난 2019년부터, DMZ 평화마라톤은 지난 2007년부터 도민들께 DMZ의 평화·생태·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DMZ 일원을 직접 걷고 달리며 DMZ의 가치를 느낄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53일 만에… 뭉크전, 10만명 넘었다

    53일 만에… 뭉크전, 10만명 넘었다

    서울신문 창간 120주년 기념 전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을 찾은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절규’의 시대, 뭉크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위안과 희망을 얻고자 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흐린 날씨에도 2000명 안팎이 뭉크전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을 찾았다. 전날까지 다녀간 인원(9만 9500여명)에 더해 지금까지 뭉크전 관람 인원은 모두 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5월 22일 전시를 개막한 지 53일 만(휴관일인 월요일 제외), 관람객 5만명을 돌파한 지난달 16일 이후 31일 만이다. 전시가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장마 등 궂은 날씨에도 관람객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다. 한가람미술관 측에 따르면 중장년 위주였던 전시 초반과 달리 최근 20대 관람객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고 한다.지난달 말 종강을 한 대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중고등학생 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달 말부터는 방문객 수가 더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예술의전당 아카데미에서 전시와 연계해 진행했던 ‘토요 원데이 클래스’가 대표적이다. ‘뭉크와 함께하는 시대의 자화상’, ‘에드바르 뭉크의 삶과 예술’, ‘뭉크부터 현대미술까지’ 등을 주제로 지난달 29일, 이달 6일과 20일 총 3일간 3회의 강연이 열렸다. 관계자는 “정원은 50여명인데 이례적으로 빠르게 매진됐으며 두 번 이상 수강한 관람객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실크 스크린으로 뭉크의 작품을 직접 완성해 보는 ‘뭉크의 판화 공방’과 기업 특별 대관 행사로 정규 전시 시간 이후에 열리는 ‘뮤지엄 나이트’도 관심을 끌었다. 전시를 본 뒤 뭉크 관련 다양한 기념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숍도 인기다. 두 가지 크기의 도록은 총 3000여권이, 엽서는 2만 3000여장이 각각 판매됐다. 가장 인기가 많은 마그넷은 1만 4000여개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전시를 관람한 뒤 바로 옆 오페라하우스 무궁화홀로 이동해 뭉크 그림을 따라 그려 보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에드바르 뭉크 아트 스튜디오’도 아이들로 북적였다. 안시율(5)군은 “‘절규’ 속 하늘의 색깔이 너무 진해서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다”며 “할아버지 뭉크의 그림이 밝아서 좋았다”고 또박또박 말했다.이날 10만 번째 관람객에게는 도록과 아크릴시계, 미스트, 에코보틀, VIP티켓 등 총 20만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됐다. 이날 선물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광주에 사는 회사원 백지현(47)씨였다. 남편 장홍석(51)씨, 딸 장윤진(16)양과 함께 모처럼 긴 휴가를 맞아 전시를 찾았다는 백씨는 가장 좋았던 그림으로 섹션10에 있는 ‘두 사람. 외로운 이들’(1899~1917)을 꼽았다. 그는 “외로우면 손을 잡거나 서로 바라보면 될 텐데 왜 먼 곳을 바라보며 굳이 외롭다고 하는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됐다”며 “외로움을 견디면서 슬프게 살지 말고 가족을 비롯해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더 잘 챙기기로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편 장씨는 “무조건 괴로운 삶만 살았을 것 같은 뭉크가 사랑도 하려고 했고 의외로 밝은 그림을 그렸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뭉크의 그림처럼 우리 일상 속 경의를 표할 만한 순간을 찾고 거기서 의미와 재미를 찾는 연습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9월 19일까지.
  • 공연·전시·체험과 함께… 별 헤는 서울숲, 푸른 여름밤

    공연·전시·체험과 함께… 별 헤는 서울숲, 푸른 여름밤

    서울시는 서울숲에서 여름밤 낭만과 힐링을 선사할 여름축제 ‘2024 서울숲 푸른밤 축제, 별 헤는 서울숲’을 다음달 17일~24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달빛버스킹’(공연), ‘물빛갤러리’(전시, 휴식, 체험), ‘별빛산책’(숲체험, 포토존)으로 구성돼, 바쁜 일상 속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달빛버스킹: 음악 공연 서울숲 야외무대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 뿐 아니라 혼자서도 신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달빛버스킹이 8월 17일, 24일(토) 진행된다. 공연은 오후 7시~9시 진행되며,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17일엔 자연이 준 악기인 얼후 공연과 마술·버블쇼, 재즈 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24일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비눗방울 마술쇼와 ‘사야&스윔’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능동밴드의 무대가 이어진다. ●물빛갤러리: 문화 전시 서울숲 중앙연못 옆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자이언트 플라워’ 작품과 그림책 도서관 등 다양한 전시가 진행된다. 자이언트 플라워 작품 전시는 행사기간 오전 11시~오후 8시 진행된다. ‘꽃 그리고 사람… 서울숲에 피어나다’를 주제로 플랜테리어(플라워 아트 공간연출)를 선보이는 김미진 작가의 자이언트 플라워, 수채화 등의 전시가 진행된다. 에바폼, 종이, 친환경 소재 등을 활용해 서울숲에서 볼 수 있는 꽃과 자연을 형상화한 플라워 작품과 서울숲 여름축제를 수채화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서울숲 그림책 도서관에선 누구나 빈백·캠핑 의자 등에서 편안하게 그림책을 즐기며, 독서와 힐링을 누릴 수 있다. 플라워 팝업 북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숲과 사람을 생각하는 무료 체험프로그램으로, 17일, 24일 오후 2시, 오후 4시에 진행한다. 김미진 작가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꽃을 만들면서 꽃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기억하는 유익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7세 이상, 회당 20명)●별빛산책: 체험 한 여름밤의 아름답고 시원한 서울숲을 산책하며 휴식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별빛산책도 준비돼 있다. ‘별빛산책 스스로 탐방’은 안내자 없이 지도를 가지고 지정된 탐방코스를 돌며 미션을 완료하고, 기념품을 받는 체험이다. 또 쓰레기 줄이기의 일환으로 ‘쓰줍 캠페인’(키트 제공)에도 참여해 볼 수 있다. 가족마당에 설치된 모기장 텐트에서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도심 속 밤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와 휴식의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다. 시민 누구나(단,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군마상 앞에서 하루 100명씩 무료로 현장참여 가능하다.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별빛산책의 하이라이트, 모기장 텐트에서는 감정 카드로 내 마음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 간의 소통과 이해의 시간을 가져보고 밤하늘 경관도 즐겨볼 수 있다.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7세 이상 어린이 동반 가족, 회당 10가족, 5000원) 군마상 옆 축제 네온사인과 설렘정원의 포토존 등 서울숲에서 야간 경관을 즐기며 산책도 하고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김인숙 동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무더운 여름 서울숲의 아름답고 시원한 밤하늘 아래 자연을 만끽하며, 서울숲 푸른밤 축제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숨겨진 관광 보석’ 공개···한국 국제관광박람회 홍보관 운영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숨겨진 관광 보석’ 공개···한국 국제관광박람회 홍보관 운영

    경기투어패스, 경기관광테마골목 등 주요 관광 프로그램 홍보 경기여행 포토존,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등 각종 이벤트 진행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등 경기도의 주요 관광지와 카페·디저트 가게 등 130여 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 경기도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길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둘레길’, 골목골목 숨겨진 명소를 찾아 경기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경기관광테마골목’ 등 경기도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 업로드 인증할 경우 기념품 증정과 경기관광공사 SNS 계정 구독과 설문조사 참여 등 7가지 미션에 성공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등 경기관광 홍보관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많은 분이 오셔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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