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기념품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핵무기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전문매체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사의 표명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온리팬스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707
  • 정인봉·이재정당선자 오늘 소환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 朴滿)는 20일 16대 총선을 앞둔 지난 2월말 방송사카메라 기자 4명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정인봉(鄭寅鳳·서울 종로)당선자를 22일 오전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지난 1월 민주당 창당대회에서 대의원들에게 기념품으로 시계를 돌린 혐의로 한나라당에 의해 고발된 민주당 이재정(李在禎·전국구) 당선자도 같은날 출두하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정 당선자가 향응을 제공할 당시 동석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모 변호사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정·이 당선자 외에 다른 당선자 2∼3명도 이번주 안에 소환할 방침이다. 이종락기자
  • [사설] 정치인 사법처리 엄정하게

    탈법 정치인들에 대한 사법처리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특히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민주당의 김운환 의원이 지난 19일 부산지법에서 징역 5년에 추징금 2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충격에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형량도 무겁지만 여당 현역의원이 법정구속까지당한 것을 이례적으로 여기는 듯하다. 여기에다 4·13 총선 사범에 대한 검찰수사도 빠른 물살을 탈 기미를 보이고 있다.방송사 카메라기자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의 정인봉(鄭寅鳳·서울 종로) 당선자와 민주당 창당대회에서 대의원들에게기념품을 나눠주었다는 혐의로 당시 민주당 창당준비위총무위원장 이재정(李在禎) 당선자가 22일 서울지검에 출두토록 통보를 받았다.검찰의 소환은 당사자들에 대한 기초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법원과 검찰의 이같은 움직임을 ‘사정의 신호탄’으로받아들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나라당은 인위적 정계개편에 악용할 가능성까지 거론한다고 한다.하지만정치권의 이같은 시각은 크게 잘못됐다.김의원에 대한 중형과 법정구속은 독립적인 사법부의 판결이며 선거사범에 대한 소환수사는 이미 예고된 사안이기 때문이다.법원은 박태준(朴泰俊) 전 총리의 명의신탁 관련 재판에서도 ‘법대로’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준 것으로평가받고 있다. 김의원에게 재판부는 법 적용의 형평성을 특히 강조했다. 같은 케이스로 복역중인 홍인길(洪仁吉) 전 청와대총무수석을 예로 들며 “불구속 상태에서도잘못을 시인하지 않은 채 오히려 정치적 탄압 운운하는 것은 잘못”이라고중형선고 이유를 밝혔다.유·무죄 여부야 최종적으로 상급심에서 가려지겠지만 판결 이유 자체에 시비를 걸 소지는 없다는 것이 법조계 주변의 판단이다.정치자금 주장에 대한 법원의 잣대가 한층 엄격해진 것도 두드러지는 대목이다.법원의 엄격한 법 적용 의지가 재판에 계류중인 다른 현역의원 15명에게도 적용될지가 주목된다. 정치권 초미의 관심사인 검찰의 선거사범 수사에서도 엄정한 법 적용이 이뤄져야겠지만 수사는 서두를수록 좋다고 본다.시간을 끌수록 당사자들의 지연술에 말리고 불필요한 정치적 오해를 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물리적으로 어렵다면 수사대상에 오른 96명의 총선 당선자들에 대한 수사라도 빨리종결짓는 것이 바람직하다.불법 당선자가 국민의 대표 행세를 하며 국회의원활동을 오랫동안 하도록 하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낭비다. 15대 국회 중반 이후 지탄을 받았던 이른바 ‘방탄국회’가 재발되어서도 안될 것이다.
  • 자매 시·군 여행때 숙박료 할인

    전국 16개 기초 자치단체들간 숙박시설 상호 할인제 등 지역간 네트워크(Net-Work) 자매결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 도봉구,부산 남구,대구 남구,인천 부평구,광주 북구,울산 북구,대전유성구,경기 의왕시,강원 평창군,충북 청주시,충남 아산시,전북 무주군,전남 완도구,경북 포항시,경남 고성군,제주 서귀포시 등 전국 16개 자치단체 관계자들은 19일 부산 남구청에서 모임을 갖고 다음달부터 숙박요금 상호 할인제와 수학여행단 교환방문 등 교류사업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숙박요금 할인제는 기초단체의 주민이 자매결연 지역의 숙박시설을 이용할경우 10%에서 최고 60%까지 요금을 깎아주는 제도다.자치단체가 지정한 숙박업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주소지를 확인받으면 된다. 10명 이상 단체여행의 경우 여행지 자치단체에 미리 연락하면 해당 자치단체에서 숙박업소를 알선해주고 요금도 할인해준다. 또 자매결연 시·군·구가 지역축제를 개최할 경우 다른 지자체에서 특산물과 기념품 등을 지원,판매하며 초·중학생들간 방학중 교환 홈스테이사업도펼치기로 했다. 16개 지자체 관계자들은 또 이날 모임에서는 “자치단체의 예산과 인력을서울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현행 담당제를 서울과 인천가 실시중인 팀제로바꿀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전국 16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네트워크 자매결연모임은 98년 구성됐으며 지역갈등 해소 및 지역간 균형발전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동작구 여성지원봉사자 배치

    동작구가 ‘구청 및 동사무소 민원실 근무 여성자원봉사제’를 새달 1일부터 실시한다. 이 제도는 주민들을 직접 참여시켜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민원인들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일차적 목적이다. 동작구는 이를 위해 29일 관내 각 지역에서 선정한 432명의 여성들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하고 이들의 거주지를 감안,구청 민원봉사과와 지적과 민원실에 각 2명,동사무소 민원실에 2명씩 배치해 근무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들은 구정 홍보는 물론 각 창구별 민원업무와 청사내 부서안내 등을 맡게 된다.또 노약자와 글을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민원서류를 대신 작성해 주고 민원실 등 청사 내부의 환경정리도 맡도록 했다. 동작구는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정기적으로 건의 및 제안사항을 받아 최대한구정에 반영할 방침이다.또 자원봉사 참여 주민에게는 구청에서 마련한 기념품과 함께 각종 구청 행사때 우선 초청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동작구 관계자는 “주민들로 구성된 여성 자원봉사제로 민원인들이 새로운분위기를 느끼는 것은 물론 보다 많은 주민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구정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영호남 청소년 초청 새달 카레이스 행사

    경남도는 5월 어린이 날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어려운 계층의 청소년들을격려하기 위해 도내 청소년 7,300여명과 영·호남 7개 시·도 청소년 280명을 초청,카레이스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6·7일 창원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릴 카 레이스 행사에는 F-180010대,투어링 카 25대 등 모두 84대의 차량과 선수가 참가한다.초청된 청소년들에게는 기념품과 중·간식을 제공하고 경품추첨에 당첨되면 시계,카메라등푸짐한 선물도 준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공무원 문예대전 응모작 접수

    행정자치부는 24일 제 3회 공무원 문예대전의 응모작품을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행정·입법·사법부에 근무하는 현직 공무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대상은 시,시조,수필,단편소설,동화,저술 등 6개 부분이다.작품접수는우편일 경우 행자부 복지과로,직접 제출은 정부 중앙청사 1층 접수처에 내면된다. 입상작은 6월 중에 선정한다. 대통령상(1명) 200만원,국무총리상(5명) 100만원,우수상(18명) 30만원 등이며 장려상(26명) 수상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박현갑기자
  • 청와대 인터넷 홈페이지 남북정상회담 코너 개설

    청와대는 19일 홈페이지(www.cwd.go.kr)에 남북정상회담에 관련된 ‘새천년남북정상회담’ 특별코너를 개설했다. 이 코너에는 지난 74년 남북기본합의서에서 부터 최근 정상회담 합의문에이르는 ‘남북회담의 역사’와 갖가지 관련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 청와대는 24일부터 홈페이지에 ‘정상회담에 바란다’는 코너도 개설,여론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청와대는 홈페이지 접속자가 300만명에 육박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행사를 개최,300만번째 접속자와 300만 돌파 예상시간을 가장 가깝게 맞춘 5명에게 기념품을 줄 계획이다. 양승현기자 yangbak@
  • 제3시장 신규진입… 5종목을 주목하라

    다음주 월요일(4월3일)부터는 제3시장에서 현행 4개 종목외에 5개 종목이추가로 거래되면서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5개업체를 소개한다. ◆스포츠뱅크코리아(www.ssbb.co.kr) 스포츠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포털 업체.정보제공 외에 스포츠 상품권 발행사업도 주력이다.스포츠상품권은 운동 관련시설을 이용하거나 용품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온라인으로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최근 관심을 두는 분야는 전자상거래.경기 입장권이나 스포츠상품권,스포츠용품,중고용품,각종 기념품등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인터넷 여행업무나 입장권 예약판매,컴퓨터 소프트웨어 판매,인터넷 교육 등으로 영역을 계속 넓힌다는 계획이다.사장인 여해규씨는 국방과학연구소와 씨엔아이 등 정보통신업체를 거치면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02)323-7775. ◆한국미디어통신(www.kmtel.co.kr) 한국통신 데이콤 온세통신 등 기간통신사업자의 공중회선을 임대해 다양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이른바 별정통신사업자.가장 먼저 시작한 사업은 기간사업자의 전용선을 임대한 뒤 자체 보유한 교환기를 이용해 시외·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성 재판매사업이다. 최근 각광받는 무료 인터넷폰사업도 준비중이다.실제 경영활동은 건축자재업체인 한국진카트 대표를 역임한 최재관 사장이 맡고 있지만 법인 대표는부인인 최명순씨 명의로 돼있다.(02)2185-7777. ◆한빛네트(www.hanbitnet.com) 인터넷상에서 수강료를 받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인터넷업체로는 드물게 98,99년 연속 순이익을 냈다.지난해부터 인터넷 가상대학인 한국사이버에듀빌(www.eduville.net)을 방송통신대,LG정보통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틈새시장인 평생교육 과정에서 고가의 수강료를 받아 수익을 올린다는 전략이다.내년 상반기안에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02)3668-0114. ◆케이아이티(www.kit.co.kr) 레포츠 전문포털 ‘와일드키트’와 전자상거래사업을 주력으로 한다.올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와일드키트는 골프 스키 등 8개종목에대해 현재 5,000개 관련 사이트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했으며,올해5만개 이상의 레코드를 추가할 계획이다.회사측은 이러한 사업확장에 힘입어올해 16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지난해 2억여원에 불과했던 당기순이익도 25억원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8년연속 흑자 기록과 함께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으며,올 상반기안에 코스닥 등록을 추진할 계획.(02)476-4231. ◆환경비전21(www.ev21.co.kr) 오·폐수를 정화하는 환경관련 서비스 업체. 대부분의 국내 오·폐수처리기술은 주공정에 한정돼 있으나 이 회사는 주공정 뿐아니라 전처리 후처리 공정 연구개발에도 집중투자하고 있다. 특히 3월초 이 회사에서 개발한 전처리 분야의 가사분해 및 탈기장치가 국내신기술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앞으로 수억원의 이익을 창출할 전망이다. 이러한 자체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회사는 창립 1년만에 12억원의 매출과 1억4,0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올 하반기 코스닥 등록예정.(02)556-2001. 김상연기자 carlos@
  • ‘공무원 문예대전’ 확대

    동호인 중심의 공무원 문예대전이 전 공무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된다. 행정자치부는 5일 동호인 중심으로 참가비를 받아 운영해온 공무원문예대전 3회를 맞은 올해부터는 참가비 없이 전국의 모든 공무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했다.대상 공무원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입법·사법·행정 공무원을 모두 포함한다. 응모작품은 시·시조·수필·단편소설·동화·저술 등 6개부문이며 오는 4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작품을 접수받아 6월중 입상작을 발표한다. 시상은 대통령상(1명) 200만원,국무총리상(5명) 100만원,우수상(18명) 30만원등이며 장려상(26명) 수상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증정한다.문의(02)3703-4566,4567. 홍성추기자
  • 설연휴 서울대공원 민속놀이 다채

    설 연휴를 맞아 어린이대공원과 서울대공원 등에서는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설날인 5일 오후2시 야외음악당에서 ‘새천년 새해 소망 풍선에 띄우세요’ 행사를 연다.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미리 준비한 소망엽서에 자신의 소원을 적은 뒤 풍선에 매달아 일제히 하늘로 띄울 예정이다.참가자 가운데 20명을 추첨,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밖에 연휴기간 내내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도 펼쳐질 예정이다. 과천 서울대공원도 동물원 정문광장에 갖가지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설치돼 입장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투호 4개를 비롯해 화살 50개,윷 2개조,제기 400여개를 비치해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문창동기자 moon@
  • 편부모가정 자녀 돕기 결연운동

    제주도 서귀포시(시장 姜相周)는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2000 결연 릴레이’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활이 어려운 모자·부자가정 후원자가 다른 사람에게 다시 후원을 권유하는 후원자 모집 확대운동이다.편모나 편부 가정 134세대 238명의 자녀들을중심으로 전개된다. 시는 1월부터 오는 5월까지를 집중 릴레이 기간으로 삼아 1인당 1계좌 1만원씩 연말까지 최소 결연 목표액인 2,856만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위해 사회복지담당자들이 관내 여성단체와 시민단체,기업체 등을 방문,운동취지 설명과 함께 후원을 요청하고 이를 토대로 점차 후원자 수를 늘려나갈계획이다. 수혜자와 후원자와의 결연 및 사후관리는 한국복지재단이 맡게 된다.복지재단은 후원금 관리와 함께 상담,학습지도,사회성 배양 및 적응훈련 프로그램등을 지원하고 ‘수혜·후원자간 만남의 행사’‘한마음 캠프’‘동반 수련대회’ 등도 주선한다. 시는 매년말 모범 후원자 등을 선정,시상하고 기념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 운동은 경제적 지원을 통해 불우이웃을 건전가정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설 전후 사전선거운동 집중단속

    대검 공안부(부장 金珏泳)는 24일 오는 4·13 16대 총선을 앞두고 설날인사를 빙자한 금품·향응제공 등 기부행위나 사전선거운동 사례가 빈발할 것으로 보고 불법 선거사범을 집중 단속하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단속대상은 ▲설날인사 등의 명목으로 선물·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향우회·종친회·동창회 등 친목단체에 대한 금품·향응 제공행위 ▲의정활동 보고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이 모인 장소에서의 인사·지지호소 행위 등이다. 검찰은 특히 당원단합 명목으로 각종 행사를 개최하면서 참석자에게 선물·기념품·식사 등을 제공하는 행위와 경조사에 화환이나 1만5,000원 이상의축의·부의물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도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또 설날 귀향·귀경버스를 무상제공하는 행위와 지자체가 관할구역내 환경미화원 등에게 위문품을 제공하는 행위,유료양로원·요양시설·경로당 등에설날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등도 단속대상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불법 사전선거운동 신고는 대검 공안과 (02)3480-2000 혹은 전국 지검·지청 공안부·과에서접수한다. 주병철기자 bcjoo@
  • 한전 ‘선택적 복지제’ 도입

    한국전력이 국내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선택적 복지제’를 도입한다. 한전은 16일 “직원들이 자기 생활방식에 따라 스스로 복지 혜택의 종류를고를 수 있는 선택적 복지제를 올해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필수적인 공통 복지항목은 직원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선택항목은직원들이 개인의 복지점수에 따라 우선순위를 매겨 선택하게 된다. 공통항목은 국민연금,의료보험,일반 건강검진,체육행사,급여성 복리후생비등이며 선택항목은 학자금,특별 건강검진,휴양소,기념품,자기계발 및 문화활동,경축금,장기근속 격려금,식당이용권,독신자합숙소 제공 등이다.복지점수는 직원 모두에게 같은 점수로 적용되는 기본 점수에 근속연수,부양가족수에 따라 차등 배분되는 변동점수가 더해져 계산된다.여기에 원자력발전소 등특수지 근무자에게는 별도 점수가 추가된다.한국IBM 제일제당 LG유통 등이이 제도를 도입했으나 공기업으로는 한전이 처음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 [국립공원 정비작업 본격화]

    * 환경부 구역조정 방향 전 국토의 6.5%에 이르는 국립공원 구역조정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7월 기준을 확정한데 이어 이미 전국 20개 국립공원 현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마친 상태다. 환경부는 자원성 75점(자연경관 30점,자연생태계 30점,문환경관 15점),관리성 25점 등 100점의 평가기준을 설정해 놓고 있다.자원성에서 45점 미만으로 평가되면 공원구역에서 해제된다. 45점 미만으로 평가되는 지역에는 농경지,과수원,묘포,뽕밭,목장,저수지 등영농관련 시설이 들어있어 사실상 농촌이나 다름 없는 곳이거나 절 등 종교시설의 울타리와 맞닿아 있는 곳,또는 5가구 미만의 취락지구 및 사유지 등이 포함된다. 환경부는 또 산 능선을 경계로 공원구역이 설정된 경우 보전 가치가 높은능선 반대편을 공원구역에 새로 포함시킬 방침이다. 공원구역이 전체 지형 가운데 일부만 포함된 곳은 연결부 전체를 공원구역으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생태적으로 가치가 큰 계곡도 공원구역으로 편입된다. 새로 공원구역으로 지정되더라도 보상을 받을가능성은 전혀 없다.환경부는 공원구역으로 새로 지정되는 사유지에 대해 일체 보상하지 않을 방침이다. 국·공유지를 위주로 공원구역을 확장하되 공원구역으로 포함되는 곳에 일부 사유지가 있더라도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것이다.따라서 공원구역으로 편입되는 곳에 사는 주민들은 건물 신·증축 등 제한을 받게 될 전망이다.환경부는 그러나 사유지가 밀집된 곳은 가능한한 공원구역 지정에서 제외한다는방침이어서 새로 규제를 받게 될 지역은 많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환경부와 입장이 좀 다르다.공단은 규제가 심한 곳,취락지구 등이 길게 이어진 곳,대도시 주변에 위치해 있어 개발 압력이심한 곳 등을 아예 사들여 공원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공단은 사유지 1,640㎢를 매입하려면 5조원 이상이 들 것으로 보고 있다.다시말해 공원구역으로 추가 지정되는 사유지에 대해 보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공단은 오는 5·6월 자연공원법을 개정해 사유지 매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내년부터 보상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문호영기자 alibaba@ * * 주민 입장 국립공원구역 안에 거주하는 주민 12만여명은 공원구역 조정과 관련,논·밭·취락지구 전체를 공원구역에서 제외하고,여관·음식점,노래방 등 탐방객편의시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또 5가구 미만 등으로 좁게 설정한 취락지구의 범위를 넓혀 주고,원시 상태의 자연보존지구가 아닌 주변 자연환경지구에서는 농업 등 1차산업에 필요한 비닐하우스,농산물 창고,농가주택 등을 지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요청하고 있다. 98년 3월 발족한 ‘국립공원 자연공원법 규제 완화 전국대책위원회’는 취락지구는 오래 전부터 사람이 거주하던 곳으로,이미 상당 부분 훼손된 상태이기 때문에 국립공원으로 보전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따라서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건물의 고도 제한을 풀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대책위 진선도(陳善堵) 사무국장(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은 “현재 200∼300가구 이상이 사는 비교적 큰 취락지구에만 음식점과 여관 입지를 허용하고 있으나 연 면적을 90평 이내로 제한하고 있어 주민들의 고통이 크다”고주장했다.예를 들어 여관을 지을 경우 연면적 90평 이내에서는 객실이 10개도 나오지 않아 사업성이 없다는 것이다. 진 국장은 “취락지구는 국립공원 전체 면적의 43%를 차지하는 사유지 가운데 3% 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나머지 40%는 정부에서 규제를 하되,3%의취락지구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호영기자 ** 가치 얼마나 전국 20개 국립공원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맑은 공기,편안한 휴식,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심미적 가치 등을 돈으로 따진다는 게 의미가 없을 만큼 국립공원의 가치는 무한하다. 국립공원은 자연보존지구,취락지구,집단시설지구,자연환경지구 등 4가지로나누어진다.자연보존지구는 자연상태가 원시성을 띠고 있거나,야생 동·식물 또는 천연기념물이 있거나,경치가 아름다워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곳을 말한다. 취락지구는 농경지 또는 농·어민의 생활근거지,집단시설지구는 매표소,음식점,기념품점 등이 이미 들어선 곳을 가리킨다.자연보존지구,취락지구,집단시설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나머지는 모두 자연환경지구로 분류된다.취락지구와 집단시설지구는 땅 값이 좀 나가는 대지로,자연보존지구와 자연환경지구는 1평당 300∼500원에 불과한 임야로 돼 있다. 공단은 지난해 국회 답변에서 공원구역을 조정하면서 국립공원에 편입된 사유지 1,323㎢와 사찰 소유 토지 317㎢ 등 모두 1,640㎢를 보상하는데 5조원이상이 들 것으로 추산했다.이를 포함해 전 국토의 3.8%인 382만여㎢의 육지 내 공원구역 땅 값은 엄청난 액수다.전 국토의 2.7%에 해당하는 265만여㎢해상 국립공원의 값 어치까지 합치면 가히 천문학적 수치다. 지구에 따라 땅 값이 다르지만 대지,논,밭,임야 등 모든 지목을 합쳐 1평당 평균 3,000원으로 계산한다 해도 10조원이 훨씬 넘는다는 게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호영기자 *훼손실태 현재 전국 20개 국립공원은 각종 개발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이미 훼손된곳도 적지 않다.지난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적발한 훼손 사례는 나무 도·남벌 37건,토사 채취 26건 등 모두 1만392건이나 된다. 이 가운데는 굴삭기를 동원해 산을 깎고 오솔길을 넓힌 뒤 축대를 쌓아 전원주택을 지으려다가 적발된 사례도 있다.실제로 해발 600여m의 지리산국립공원 내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내원계곡에는 지난해 7월 강모씨(47·여·부산시 영도구 청학동)가 기존의 농가주택을 개조한다는 구실 아래 전원주택 부지를 닦다가 산청경찰서에 고발됐다.또 지난해 10월 경남 하동군 화개면 일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고로쇠나무 수액을 채취하려고 주민들이 고로쇠나무 옆의 참나무와 밤나무 밑둥에 구멍을 뚫은 뒤 제초제를 주사해 250여그루가 고사했다.오대산국립공원은 봄만 되면 산나물을 캐려는 외지인들로몸살을 앓는다. 공단에 따르면 이같은 불법은 대도시 주변의 공원구역에서 많이 저질러지고 있다.특히 북한산,설악산,지리산 등 도시 주변의 국립공원은 이미 개발된지역으로 빙 둘러싸여 있어 개발 압력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공원구역 내 취락지구,집단시설지구에서 야금야금 이루어지는 불법 행위도 많다. 공단은자연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특정 지역을 설정해 보호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전국의 국립공원은 지금처럼 단절된 상태가 아니라, 연결된 상태로 지정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립공원이 서로 섬처럼 떨어져 있으면 야생동물이 이동하지 못해 근친 교배 등으로 결국 멸종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공단은 이에 따라 앞으로 공원구역을 조정할 때 취락지구와 집단시설지구등 민원이 많은 곳은 공원구역에서 제외하더라도,생태계의 연속성을 확보할수 있도록 한반도의 뼈대를 이루는 백두대간이 공원구역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문호영기자
  • 김포공항에 미니박물관

    김포공항 청사에 국보급 문화재를 전시하는 미니 박물관이 문을 연다. 한국공항공단은 이달 중순에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2청사 3층 대합실에 20평 규모의 박물관을 개관,신라시대 천마총의 금관(국보 제188호)과 기마인물상·이조백자 등 문화재 35점을 무료로 상설 전시하기로 했다. 공항공단은 박물관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첫 관외 전시장인 데다 전시 문화재가 비록 복제품이지만 국내 거장들이 심혈을 기울여 진품을 본떠 만든 만큼가치가 적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다. 중앙박물관은 전시물을 축소한 기념품을 만들어 공항 이용객에게 판매하는한편 인천국제공항에도 박물관을 개설할 계획이다. 중앙박물관 관계자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비행기를 기다리는 공항 이용객의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해 박물관을 열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새해엔 모든 소원 이루어졌으면…”

    ‘시집간 큰딸이 아들을 낳았으면’ ‘내년에는 꼭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어요’ ‘지방에 계신 아빠가 내년엔 서울로 오셨으면 좋겠네요’ 서울 광진구(구청장 鄭永燮)가 새천년맞이 행사의 하나로 준비중인 ‘새천년 소망기원 해맞이 대행사’에 주민들이 저마다 소박하면서도 애절한 소망을 접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진구는 오는 1월 1일 아침 관내 아차산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비는 행사를 갖기 위해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각 동무소에서 소망을 접수한 결과 주민 3만5,000여명이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이 적어낸 소망중에는 ‘정치발전과 나라의 안정을 바란다’ ‘통일된한국에서 살고 싶다’ ‘IMF체제를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다’는 등의 거창한내용들도 있었지만 소박한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공공근로나 취로사업에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월세에서 벗어나빨리 전세로 옮겼으면 좋겠다’ ‘나는 실직자이지만 아내가 하는 일이 번창하길 빕니다’ 등 경제적인 고통을 벗어나길 원하는 내용이 많았다. 또 ‘어린이날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가는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내년에는 나도 가고 싶어요’ ‘딸의 눈 수술이 잘 될 수 있으면좋겠네요’ ‘장애인인 저도 내년엔 꼭 취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번이나 유산했는데 내년에는 꼭 밀레니엄 베이비를 갖고 싶습니다’ 등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사연도 많았다. 광진구는 접수된 소망들을 밀봉함 속에 보관했다가 1년 후에 개봉,2,000명을 추첨해 기념품과 함께 주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통일농구 이모저모

    ?이명훈이 인터넷 스포츠 주식시장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명훈은 24일 스포츠컴의 인터넷 스포츠 주식시장인 스포스닥(www.sposdaq.com)에서 20만원의 주가를 형성,이상민 강동희 허재에 이어 전희철과 함께공동 4위에 올랐다. 17일 특별공모에서 1만5,000여명이 참여,10만5,000원의 공모가를 형성한 이명훈의 주가는 22일 입국한 뒤 18만2,000원으로 급상승했고 23일 혼합팀 경기에서 기량이 공개되자 단숨에 20만원대에 진입했다. ●북한 여자농구팀(회오리) 12명의 선수들은 남북 맞대결을 의식해서인지 이날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코트에 나와 가벼운 스트레칭과 러닝으로 몸을 풀었다.상하 빨간색 바탕에 하얀 줄무늬의 산뜻한 유니폼을 입은 북한 여자 선수들의 표정은 전날과 달리 한결 밝고 활기에 넘쳐 있었으며 주장 이명화 선수의 리드로 박수와 함성까지 지르며 서로의 전의를 다지기도.이어 열린 양팀 선수들의 기념품 전달식에서 현대 여자선수들은 운동복과 기념페넌트를,북한 선수들은 ‘주체89 2,000년’ 이라고 적힌 신년 달력을 선물했다. ●정주영 현대명예회장과 송호경 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정몽헌 현대회장은 전날 혼합경기에 이어 24일에도 본부석에 나란히 앉아 남녀 두경기 모두를 관람. 송 부위윈장은 시종 무표정 했던 전날과는 달리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때 마다 박수를 치고 미소를 짓는 등 한결 여유를 보였다.
  • 중구, 호주에 50만달러 수출 계약

    중구와 중구의회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입체외교 노력을 펼쳐 좋은 성과를 거뒀다. 중구(구청장 金東一)는 지난달 15일부터 22일까지 자매도시인 호주 시드니인근 파라마타시에 김사홍(金思鴻) 의장을 단장으로 구청 공무원과 남대문·동대문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50만달러의 판매 및 계약실적을올렸다. 이번 방문은 최근 취임한 데이비드 보저 시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대표단은 방문기간중 이틀간 파라마타시 처치 스트리트에 위치한 시드니투자센터에 전시장을 설치,현지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남대문·동대문시장 상품전시회를 갖고 활발한 투자상담을 벌였다. 현지 바이어와 시민 1,000여명이 입장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으며 특히 현지 상공인 50명과 그룹미팅을 마련하고 업종별 상담시간도 가졌다. 상품에 대한 평가는 한마디로 ‘코리아 넘버원’이었다는 것.판촉물·기념품·팬시용품 등이 높은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2만달러의 상담계약을 체결했고 선글래스도 저렴한 가격과 다양하고 고급화된 디자인으로 현지 도매상인들에게 1만달러어치의 샘플판매 및 상담실적을 올렸다. 이밖에 주석잔용품,자동차용품,생활용품 등의 계약실적도 10만달러에 달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집행부와 의회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귀국후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제품 견본을 보내달라는 요청이 밀려오고 있어 2000년 시드니올림픽 특수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市 새천년맞이 이벤트 다채

    서울 곳곳에서 새천년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된다. 서울시는 20세기의 마지막 순간인 31일 자정을 기해 보신각에서 ‘평화의종’을 타종하며 각 자치구들도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새천년 새서울 평화의 종 2000’ 으로 이름붙인 서울시의 평화의 종 타종 축제에서는 타종전 2,000여명의 시민이 야광초와 횃불을 들고 보신각을 도는 불밝히기,새천년을 맞는 기쁨과 희망을 역동적인 모습으로 형상화한 북춤공연 등 다양한 식전행사가 펼쳐진다. 21세기의 시작을 의미하는 뜻에서 21명이 타종하며 고건(高建) 시장을 비롯,2000년 1월 1일로 만21세가 되는 사람,100세 노인,장애인 등이 참여한다. 자치구들은 대부분 1일 새벽 관내 명산을 찾아 해맞이행사를 갖는다. 강북구는 북한산 동장대,동작구는 국사봉,용산구는 남산타워 앞마당,광진구는 아차산 정상,강동구는 일자산에서 새천년 해맞이행사를 갖는다.중랑구와양천구도 청계산과 용왕산에서 조촐한 해맞이의식을 치를 계획이다. 또 해맞이 대신 지역특성에 맞춰 조촐한 기원·소망행사를 마련하는 곳도많다. 강서구는 31일 오후 우장산축구장에서 새천년 기원행사를,구민회관에서는축하공연을 가질 계획이다.도봉구와 동대문구도 이날 낮 각각 구민회관에서동·서양 음악이 어우러지는 열린음악회와 문화예술축제를 열어 새천년의 소망을 다진다. 강동구는 구청광장에서 축하공연을,관악구는 ‘새천년맞이 타종’행사를,광진구는 오는 26일까지 구청과 각 동사무소에 ‘주민 소망함’을 설치해 1년후 2,000명을 추첨,기념품을 증정하기로 했다. 새천년을 축하와 희망 속에 맞자는 소망·기원 이벤트도 준비된다. 성동구는 17일 이색적인 북한청소년돕기와 관내 14개 중·고생들을 초청한청소년 어울마당을 펼친다. 강북구는 새해 첫날 태어난 밀레니엄 베이비 21명에게 금반지와 기념패를 전달하며 용산구와 광진구도 인증서와 선물 전달,축하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동작구는 해맞이행사에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을 초청할 계획이며 강동구는 축하행사와 함께 관내에 새천년 축하 현수막을 내걸기로 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현대 전계열사 스톡옵션 도입

    현대그룹은 내년 1·4분기 중 전 계열사에 스톡옵션제를 도입하고 내년에현대전자 1조2,000억원을 비롯,전 계열사에서 5조원의 순익을 낼 계획이다. 외국인들의 금강산 관광은 충분한 준비를 거쳐 내년 3월쯤 본격화할 방침이다. 정몽헌(鄭夢憲) 현대 회장은 16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스톡옵션을 받지 못하는 임직원을 위해서는 별도의 성과급을 주는등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현대전자는 최근 전 직원을 상대로 스톡옵션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었다.삼성그룹도 스톡옵션제를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실시할 방침이어서 주요 그룹들 사이에 스톡옵션 도입이 확산될 전망이다. 현대는 내년 이익규모에 대해 당초 4조5,000억원대를 예상한다고 밝혔지만정 회장은 5,000억원 더 늘려 잡았다.현대는 이와 함께 북한 통천지역에 경공업단지를 건설,남북한 기업들을 유치할 방침이다.업종은 관광기념품,농수산물 가공업,공예품 등 금강산관광과 관련된 것이다.건설기간은 1년으로 북측과 협의가 끝나는 대로 착공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서해안공단 부지는 이미 답사한 신의주에 이어 준비가 되는대로 다른 지역도 조사해 최대의 경쟁력을 갖춘 지역을 선정할 것”이라며 “금강산지역에 동석동 관광코스를 개방했고 이달말에는 장전항의 본선 정박부두시설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성진기자 sonsj@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