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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GO 플러스]

    ●모자가정 창업지원대상자 모집 아름다운 재단은 모자가정 창업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모자가정 가구주 개인이나 저소득 모자가정 가구주로 구성된 팀이면 된다.지원금액은 1인당 총 3000만원까지다. 창업에 소요되는 인테리어,설비비 등 제반비용 및 점포 임대보증금을 지원하고 개업 이후에도 사업에 따라 월별로 일정 운영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접수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02)766-1004. ●25일 ‘CEO 조찬 포럼’ 개최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사회는 오는 25일 서울대 곽수일 교수를 초청,‘우리기업 경쟁력 있는가’라는 주제로 ‘제13회 CEO 조찬 포럼’을 개최한다. 장소는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이며 선착순 200명을 접수한다.회비 2만원.(02)741-7660. ●사무보조 청소년 연수생 모집 녹색연합은 사무보조 업무를 할 청소년 연수생을 모집한다.학교 재학중이거나 졸업을 했더라도 30세 미만이면 가능하다. 고용안정센터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직장체험·연수지원제’ 프로그램에 따라 활동은 녹색연합 사무실에서 하지만,지원금은 고용안정센터에서 매월 지급된다.2∼6개월 동안 주 20시간 일한다.급여는 월 30만원이며 모집기간은 5월말까지.(02)747-8500. ●새달 3일 JSA 판문점 평화 기행 참여연대는 다음달 3일 열릴‘공동경비구역 JSA-판문점평화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임진각,도라산전망대,판문점,공동경비구역 등을 돌아본다.선착순 45명이며 회비는 1만원.식사 및 입장료가 포함돼 있다.(02)723-4251. ●4월 11일 환경마라톤축제 환경운동연합은 오는 4월 11일 서울월드컵공원에서 ‘2004 환경마라톤 축제’를 연다. 환경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회비는 하프코스 및 10㎞ 2만원,3㎞걷기 1만원 등이다.티셔츠·표주박 등의 기념품이 제공된다.접수는 3월 13일까지.(02)322-4562. ●새달 ‘궁궐의 우리나무 알기’ 행사 환경교육센터는 ‘제5기 궁궐의 우리나무 알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성인반·아동반 각 20명씩이며 참가비는 일반 5만 3000원,회원 4만 8000원이다.4세 미만은 무료다. 3∼5월 격주 토요일에 환경연합 사무실과 경복궁,창경궁,종묘 등 궁궐에서 진행된다.(02)735-7000. ˝
  • 2차 세계대전 ‘컬러로’ 느낀다/히스토리채널 18부작 다큐 4일부터 매주 수·목 방영

    드라마의 사랑,불륜 타령에 신물난 시청자들에게 희소식 하나.다큐멘터리 전문 히스토리채널이 개국 2주년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 ‘컬러로 보는 2차세계대전사’를 4일부터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영한다. ‘컬러로…’는 히스토리채널이 2년에 걸쳐 제작한 역작으로,우리가 몰랐던 제2차 세계대전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유사한 프로그램은 있었으나 18부작이라는 엄청난 분량에다,순수하게 컬러 자료화면만을 담은 작품은 없었다.게다가 종군기자와 군인이 직접 찍은 필름은 생생한 교전 장면과 전쟁의 참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일반 사병들이 느끼는 괴로움·두려움·공포 등이 적나라하게 배어 있어 기존의 전쟁 다큐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1939년 9월1일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2차대전은 1945년 8월15일 일본이 항복할 때까지 무려 6년 동안 전세계를 종말의 문턱까지 몰고 갔다.60여개국이 참전하여 1억 1000만명의 병력이 투입됐으며 전사자 2700만명에,민간인 희생자도 2500만명에 이른 사상 가장 끔찍한 전쟁으로 기억되고 있다. 1부 ‘군인이 되다’는 자유분방한 젊은이들이 짧은 훈련을 거쳐 군인으로 태어나는 모습을,2부 ‘최전선에 서다’는 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에서처럼 사선을 넘나드는 군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펼친다.6부 ‘항공모함과 가미카제’에선 비행기에 폭탄을 가득 싣고 연합군 항공모함을 향해 돌진하는 가미카제 특공대의 끔찍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진한 감동을 감당하기 힘든 시청자는 홈페이지(historychannel.co.kr)에 시청소감을 써보면 어떨까.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박상숙기자 alex@
  • 故전재규씨 부친 장학금 기부 서울대 ‘추모 학술대회’ 추진

    지난해 말 남극 세종기지에서 동료를 구하려다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고 전재규 대원의 부친 전익찬(55)씨가 16일 서울대에 장학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전씨는 이날 총장실에서 열린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하나 뿐인 아들이 못다 이룬 꿈을 선·후배,동료들이 대신 이뤄달라.”고 말했다. 정운찬 총장은 이 자리에서 감사패와 기념품을 증정하고 “재규군의 뜻을 기리기 위해 장학기금을 더 보태고 추모 학술대회도 매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전재규 장학기금’으로 명명됐으며 자연대 지구환경과학부 지진학 및 지구물리학 등 관련 분야 전공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
  • 주말매거진 We/관광·쇼핑

    ●넥스투어 신년 특별이벤트 ‘2004년 행운여행! 미션을 잡아랏’을 14일까지 진행한다.홈페이지(www.nextour.co.kr)에 들어가 ‘강남구 소재 회사 재직’‘70년대생’ 등 매일매일 주어지는 미션의 주제에 한가지라도 해당되면 여행상품 50% 할인 혜택을 준다.단 발표후 다음 미션이 새로 발표되는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여행상품을 예약하고 담당자(event@nextour.co.kr)에게 확인메일을 보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02)2222-6666.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명품협의회와 함께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 내에 한국관광명품관 2호점을 1일 오픈,문화관광부와 관광공사가 매년 개최하는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기념품들을 선보이고 있다.(02)7299-479. ●롯데월드 갑신년을 맞아 원숭이들이 등장하는 버라이어티 서커스쇼 ‘서커스 타잔’을 5월 말까지 어드벤쳐 가든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50여명으로 구성된 러시아 서커스팀이 출연해 공중곡예,애크로배틱,저글링,타악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며,지상 6m 높이에서 원숭이들이 철봉 및 공중회전 묘기를보여준다.원숭이들이 아이들에게 풍선을 나눠주고 즉석 사진도 촬영해주는 등 깜짝 이벤트도 갖는다.5월 말까지.(02)411-2100. ●63빌딩 알래스카에 서식하는 이색 해양생물들을 선보이는 ‘알래스카 생물전’을 3월 말까지 63수족관에서 개최한다.물속을 걸어다니는 그런트,늑대 얼굴 모양을 닮은 늑대물고기 등 평균 섭씨 4도 이하에서 사는 희귀한 모양의 생물 35점을 볼 수 있다.(02)789-5663.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및 내국인의 국내 여행 편의를 돕기 위해 개발된 다기능 선불형 관광카드(KTC,Korea Travel Card)가 2일부터 발매에 들어갔다. 한국관광공사와 신한은행,신한카드가 공동 개발한 KTC는 10만원,20만원,30만원,50만원짜리가 있으며,고객이 원하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카드 액면 금액 이내에서 구입하고 나머지는 다음에 사용할 수 있다.
  • “청와대서 준 기념품 AS는 어디서 하나요”넥타이핀 받은 시민 인터넷 호소

    “청와대에서 받은 선물을 고쳐주는 AS센터는 어디에 있나요.” 청와대를 방문했던 한 시민이 ‘기념선물’을 수리하기 위해 원 제작사를 알려달라고 청와대측에 요청했으나 무성의한 답변만 들었다며 분개하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올려 화제다.‘신동운’이라고 밝힌 이 네티즌은 최근 인터넷 신문고(www.sinmoongo.go.kr) 게시판에 “지난 98년 ‘국군 모범용사’로 뽑혀 청와대에 갔을 때 김대중 대통령께서 선물로 준 ‘넥타이핀’과 셔츠 소매 장식품인 ‘커프스 버튼’이 낡아 수리해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 신씨는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넥타이핀은 부러졌고,커프스 버튼의 줄도 끊어져 동네 금은방에 가져갔더니 처음 만든 곳에서 손보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면서 “청와대 기념품을 취급하는 비서실 총무구매과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잘 모른다는 답만 들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박지연기자 anne02@
  • 연말연시 알뜰 해외패키지

    연말연시를 맞아 여행사들이 알뜰 해외여행 패키지를 쏟아내고 있다.먼저 대일항공여행사(www.daeiltour.co.kr)는 30일부터 매주 화,토요일 주 2회 태국 치앙마이에 직항 전세기를 띄운다.태국 북부의 치앙마이는 서늘하고 습하지 않은 고산도시로,정글 트레킹,골프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골프투어는 54홀(3박5일) 79만 9000원,72홀 89만 9000원.트레킹·고산족마을 탐방·온천욕·골든트라이앵글 등이 포함된 일반 관광은 69만 9000원이다.(02)757-0021. 투어익스프레스(www.tourexpress.com)는 26,28일 출발하는 일본 미야자키 특별 전세기 상품(2박3일)을 40% 할인한 44만 9000원에 판매한다.세계 최대의 실내 워터파크인 오션돔,노천온천,해안 국립공원 등을 둘러본다.전 일정 온천호텔에 숙박하며 미야자키 기념품인 슈센노모리 전통주를 증정한다.(02)557-3600. ㈜세일여행사는 백두산 천문봉 정상에서 2003년 마지막 밤을 보내고,설경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4박5일 백두산 기행상품을 69만원에 판매한다.얼어붙은 천지 위 걷기,눈으로 지은 집 체험 등 특별이벤트도 진행된다.(02)737-3031. 임창용기자
  • i 센터

    ●한국관광공사 공사 직원들과 한류 스타들이 기증한 물건을 전시판매하는 ‘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27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연다.의류 및 도서는 물론 김희선·장동건·이병헌 등 한류 스타들의 기증품과 국내외 관광 기념품 등이 포함돼 있다.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 지원에 사용된다.(02)7299-624. ●휘닉스파크 스키와 이색 설원 체험을 즐기는 ‘이글루 캠핑’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개최한다.블루콘도 앞 800여평의 광장에 지어진 지름 4m,높이 2.2m의 모형 이글루 25개동에서 숙박하면서 스키·보드 무료 강습을 받을 수 있다.스포츠카,컴퓨터,스키 렌털·리프트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033)333-6000. ●서울랜드 외국의 수준급 스노보더 및 스키어들이 펼치는 ‘스노우 스턴트쇼’를 새해 2월1일까지 눈썰매장 특설 슬로프에서 개최한다. 1일 3∼4회씩,1회당 15분간 진행되는 이번 스턴트쇼에서 선수들은 활강대를 이용한 공중점프,쿼터파이프 곡예회전,레일슬라이드 활강 등 고난도의 묘기를 보여준다.(02)504-0011.
  • 컵스 ‘저주의 파울공’ 없앤다/공 구매자, 폐기의사 밝혀

    |시카고 연합|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좌절시킨 ‘저주의 파울공’이 구매자에 의해 영원히 사라진다. 시카고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그랜트 디포터는 20일 경매를 통해 10만 6000달러에 문제의 공을 낙찰받은 자리에서 “내년 2월 그 공을 공개적으로 파괴하겠다.”고 밝혔다. 이 파울공은 지난 10월 컵스와 플로리다 말린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한 관중이 손을 대는 바람에 컵스의 좌익수 모이세스 알루가 잡지 못한 타구. 이후 플로리다는 컵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국 월드시리즈 챔피언까지 올랐다. 디포터는 “용서받을 수 없는 공이다.말린스가 이 공을 가져가 기념품으로 전시하지 못하게 아예 없애버려야 한다.”면서 어떤 방법으로 이 공을 없애는 게 좋을지 팬들이 아이디어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이 공의 낙찰가는 ‘밤비노의 저주’에 묶인 보스턴 레드삭스의 ‘문제의 공’보다 높다.지난 1986년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보스턴의 1루수 빌 버크너가 다리 사이로 알을 까는 ‘끝내기 실책’을범한 공의 가격은 9만 3500달러였다. 디포터는 이에 대해 “컵스 팬들의 슬픔이 보스턴 팬들의 슬픔보다 더 크다.”고 평가했다. 한편 당시 이 공을 건드려 시카고 팬들의 분노를 산 스티브 바트만은 그후 계속 숨어살고 있지만 공의 파괴식에 초청될 것이라고 디포터는 덧붙였다.
  • 서울신문 스키캠프를 개최합니다

    새달 8·11·25일 2박3일일정 무주리조트서 대한매일이 새해부터 서울신문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 무주리조트에서 스키캠프를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한국청소년연맹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스키 강습과 함께 오직 서울신문 스키캠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서울신문 최고의 사진기자에게서 사진기술과 다양한 디지털 카메라 활용법까지 직접 배움으로써 참가자 여러분께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 바랍니다. ■ 일정 2004년 1월8,11,25일 (각 2박3일) 총 3회 선착순 모집 ■ 장소 무주리조트 ■ 대상 초·중·고등학생 ■ 참가비 19만원(초등),19만 5000원(중·고등) ■ 접수 대한매일신보사(www.seoul.co.kr) 및 캠프나라(www. campnara.net) 홈페이지 ■ 문의 대한매일신보사 (02-2000-9752) 및 캠프나라 (02-545-4328) ※ 참가자에겐 추첨을 통해 스키용 털모자, 선글라스, 스포츠용품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리며, 캠프기간 중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찍은사진을 심사하여 우수작품에는 기념품을 수여합니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 주관 캠프나라 ■ 후원 스포츠서울 ■ 주최 대한매일·한국청소년서울연맹
  • 자동차 단신

    ●GM대우는 8∼13일 전국 330개 정비소에서 겨울철 무상점검과 함께 수리비 10%를 할인하는 ‘스노 스노 페스티벌’을 벌인다.무상점검을 받은 고객들에게는 프로젝션 TV,대형 냉장고,드럼세탁기 등 경품도 제공한다. ●쌍용차는 중동시장을 겨냥해 11일 두바이 모터쇼에 첫 진출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해 잇따라 국제 모터쇼에 참석하고 있다.10일 폐막된 ‘2003 타이 국제 모터 엑스포’에 뉴체어맨,렉스턴 등 차량 7대를 출품했으며 이탈리아 진출을 위해 6일 볼로냐 모터쇼에 무쏘스포츠를 선보였다. ●재규어코리아는 재규어 최초의 4륜구동 승용차인 ‘X타입-스포츠’를 출시했다.값은 6550만원.기존 X타입 가운데 3.0은 6690만원에서 6390만원으로,2.5는 5890만원에서 5690만원으로 값을 내렸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5개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배터리·부동액 점검과 보충 등 ‘겨울맞이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순정부품과 볼보 액세서리를 20% 할인하고 기념품도 준다.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문의는 1588-1777 ●대우자동차판매(사장 이동호)는 4일 캐딜락,사브를 파는 GM수입차 강남전시장을 열었다.패션 쇼·와인시음회·미술전람회 등 ‘문화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캐딜락,사브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584대가 팔렸으며 내년에는 GM의 SUV모델을 2∼3개 추가,판매량을 10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노사협상 난항과 디젤차 2년 뒤 시판 허용 등을 올해의 자동차업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1)자동차업체 노사협상 난항 (2)디젤승용차 2005년부터 국내판매 허용 (3)차세대 성장동력 10대 분야에 미래형 자동차 선정(지능형 자동차,친환경 자동차) (4)자동차 수출 170만대로 사상 최대 (5)국내 승용차 보유대수 1000만대 돌파 (6)국내 자동차 등장 100주년 (7)승용차 특별소비세 2단계로 단순화 (8)국내 수입자 등록대수 10만대 돌파 (9)자동차산업 회의체 코리아오토포럼(Korea Auto Forum)창립 (10)경차보급 활성화
  • 뉴스 플러스 / 지자체장 사전선거운동 집중단속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이 전국적으로 40여명에 이를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4일 지자체장의 직위를 이용한 사전 선거운동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중점 단속대상은 ▲연말을 이용한 각종 회의와 행사 모임을 개최하면서 참석자들에게 기념품과 식사 등을 제공하거나 불필요한 행사를 개최하는 행위 ▲여론수렴을 빙자하여 관할지역을 순회하며 반복적으로 선거구민과 대화모임 등을 갖는 행위 등이다.
  • [젊은이 광장] 지방대학의 홍보전쟁

    요즘 캠퍼스 곳곳에서 교복 입은 학생들이 줄을 지어 이곳저곳을 다니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이들은 올 수능시험을 치른 지역 고등학교 수험생들로 대학에서 마련한 ‘캠퍼스 투어’,‘입시설명회’에 참여하기 위해 캠퍼스를 찾은 학생들이다.우리대학뿐만 아니라 일부 지방대학에서는 ‘등록금 면제’와 ‘기숙사 제공’,‘해외어학연수 지원’ 등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수험생들을 모으고 있다.이는 신입생 수가 대학정원을 밑돌면서 서울에 있는 대학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각 지방대학에서 생존을 위해 선택한 홍보방식이다. 대학이 홍보에 열을 올리게 된 것은 ‘대학정원 미달사태’가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9월 민주당 설훈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지방대학 정원이 무분별하게 늘어나면서 전국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은 2000년도 97.8%,2001년도 98.4%,2002년도 94.5%,2003년도 94.5%로 낮아지는 추세다. 전국 평균은 아직까지 90% 이상의 충원율을 보이고 있으나 전남,광주,전북,경북,경남 지역 등은 충원율이 80%대로 낮아져 문제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반면 수도권 소재 대학에서는 지방 학생들의 유입으로 2003년도 입시에서 정원을 모두 채워 100%를 넘어섰다. 수험생들의 수도권 대학 선호현상은 지방대학이 손놓고 앉아 있을 수 없게 된 계기가 됐다.이미 지방 일부 대학에서는 전체 정원의 50%도 채우지 못해 문을 닫아야 할 형편에 놓여 있다.대학퇴출은 시간문제인 것이다.과거 정부의 잘못된 교육정책으로 경쟁력 없는 대학이 속출하고 교육기관으로서 기본적인 요건도 갖추지 않은 대학이 난립하면서 이는 필연적인 결과일지도 모른다.더불어 우리 사회의 고질병인 학벌주의,수도권 중심주의가 한몫하면서 지방대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오죽하면 학문탐구와 지역사회 발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대학 구성원들이 본연의 임무는 뒤로 한 채 신입생 유치에 뛰어들겠는가.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교수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수업이 없는 날이면 바리바리 기념품들을 싸들고 지역 학교를 순회하는 보따리 장사가 돼야 한다.재학생들 역시 대학을 홍보하는 도우미가 되어 자신의 모교와 인근 학교를 찾는다. 그뿐인가.대학에서는 엄청난 돈을 들여 언론매체에 광고를 내보내며 갖가지 홍보행사,인쇄물을 찍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하지만 입시철 반짝 이벤트의 끝은 너무도 초라하고 안쓰럽다.비슷한 수준의 다른 대학에 비해 얼마나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했는지 또 실제 등록률이 얼마나 높은지에 따라 대학관계자들은 입시의 성패를 가늠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허술하기 짝이 없는 입시전략으로 지방대학은 매년 연명하며 ‘일류대학’을 꿈꾸고 있다. 정작 신입생들이 대학에 입학해 어떤 교육환경과 내용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경쟁력과 대안을 찾는 일은 게을리 하면서 말이다.일단 입학만 하면 학생이 알아서 공부해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현실과 형식적인 대학운영은 되레 재학생들의 편입과 재수를 부추기고 있다.대학은 떠나가는 학생들을 속수무책으로 방치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이렇다 할 대안을 찾지 못하고 소모적인 경쟁을 하고 있는 지방대학의 현실 속에 갖지 못한 자들의 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때문에 많은 지방대 구성원들은 자신들의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선택의 여지가 없이 언제,어떻게 이해관계에 얽혀 간판을 내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온갖 수식어구로 치장된 글귀를 외치는 지방대학의 모습은 처량하기만 하다. 임 현 재 안동대 신문사 편집부장
  • 대한민국 게임대전 빛좋은 개살구?

    “대한민국게임대전을 미국의 E3와 같은 세계 3대 게임쇼에 뒤지지 않는 게임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매년 대한민국게임대전(KAMEX)이 열릴 때마다 한국게임제작협회가 되풀이하는 말이다.그러나 올해로 9회째를 맞았지만,발전은 고사하고 계속해서 위상이 떨어지고 있어 개선 노력이 시급하다. ●2년만에 참여업체 30여개 줄어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전시회인 대한민국게임대전이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내렸다.그러나 참가업체는 2001년 99개에서 2002년 80개,2003년 67개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게다가 올해에는 한빛소프트,위자드소프트 등 국내 메이저급 PC패키지게임 업체들이 한 곳도 참가하지 않았다.그래서 오락실용 게임인 아케이드 게임과 온라인 게임만으로 이루어진 절름발이 전시회가 됐다. PC게임업체 W사 관계자는 “매년 아케이드·온라인 게임만 중시하는 카멕스에 들러리 서기가 싫었다.”면서 “전시효과가 없다고 판단해 불참했다.”고 귀띔했다. 가장 큰 전시관이었던 온라인 게임 전시관도 사정은 비슷했다.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전체 매출액의 80%를 차지하는 엔씨소프트,웹젠,넥슨,CCR 등 주요 업체들은 모조리 불참했다.이들은 미국 E3 등 해외 게임쇼에는 거의 빠짐없이 참가하던 업체들이다.엔씨소프트는 아예 “앞으로도 카멕스에 일절 참가하지 않겠다.”고 선언,카멕스의 ‘몰락’을 실감나게 했다. ●도박게임 일색… 청소년에 악영향 우려 온라인게임관 다음으로 큰 전시관인 아케이드관은 카지노,바카라,경마 등 성인용 도박 게임들로 가득 채워 관람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한국게임제작협회는 “특히 영국 등 유럽의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여 해외 시장 진출의 길이 열렸다.”며 좋아했지만,중학생 아들 두 명과 같이 행사를 관람한 정익치(43·자영업)씨는 “당연히 주 관람객층인 청소년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해야 했다.”고 비판했다. 콘솔게임 전시의 주역이었던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도 눈총을 받았다.이들은 관련 업체들의 불참 사태에 당황한 한국게임제작협회가 내놓은 ‘히든카드’. 그러나 두 업체는 최근 격화된 시장 점유율 경쟁으로 전시에 쏟을 여력이 없었다.게다가 보여줄 것은 이미 기자간담회나 이벤트를 통해 예전에 모두 보여준 상태.이들은 결국 언론 등을 통해 공개했던 모션인식게임 ‘아이토이’(SCEK),‘X박스 라이브’(한국MS) 등을 ‘재탕전시’해 정보에 빠른 게이머들의 비난을 샀다. ●부대행사만 인기… 게임대전 무색 결국 게임 기념품 증정회 외에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행사는 그라비티 등 일부 업체들이 제공한 ‘연예인 팬사인회’였다.그라비티,피망,써니YNK 등의 업체들이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코스프레 행사 등 아기자기한 이벤트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그러나 이는 ‘부대행사’에 불과하다. 업체 관계자들은 “카멕스가 목표로 하고 있는 미국 E3 등 세계 3대 게임쇼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대규모 신작 발표회”라면서 “이슈를 만들며 중심에 서야 할 기대작 발표회가 없다는 것은 명백한 주객전도”라고 비판했다.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C업체 관계자는 “지금까지 계속 문제로 지적해 왔는데 개선하지 않는 것은 주최측의 게임 전시회 성격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꼬집었다.그는 “카멕스가 ‘게임 페스티벌’이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 전시회’가 되려면 앞으로 신작 발표회가 주가 돼야 한다.”고 충고했다. ●네티즌들 “이름이 아깝다” 그래도 올해에는 신작 발표가 아예 없었던 예년과 달리,비슷한 행사를 몇개 마련해 다소나마 위안을 갖게 해주었다.NHN이 개발 중인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아크로드’,그라비티의 신작 ‘레퀴엠’ 등등.하지만 이들도 기껏해야 동영상·사운드트랙 공개 수준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즉 게임 플레이 영상 등 게이머들이 목말라하는 게임 자체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었던 것.차라리 플레너스가 ‘깜짝발표’한 일본 보스텍의 ‘은하영웅전설’ 온라인 버전 소개가 전시회 취지에 더 잘 맞았다. 카멕스 조직위원회는 24일 “이번 행사기간 동안 10만명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루었다.”면서 “해외 바이어가 3500여명이나 참가해 1000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성공'을 자축했다.하지만같은 날 카멕스 홈페이지(http://www.kamex.or.kr) 자유게시판에는 “‘대한민국게임대전’이라는 명성이 아깝다.”(ID ‘Funny화니’)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었다. 채수범기자 lokavid@
  • “학생 많이 보내면 금강산관광 보내줍니까”/교수들도 학생유치 ‘곤욕’

    “요즘 교수는 잡상인 취급당하는 신세다.금강산 관광시켜 주느냐고 묻더라.” 사활을 걸고 학생유치에 나선 일부 대학교수들이 내뱉은 넋두리다.다음달 2일 올 대학수학능력시험 발표를 앞두고 신입생 유치전이 가열되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요즘 대학가에서는 연구실적보다 학생유치 실적이 더 중요하다.재단의 눈치를 봐야 하는 전임강사와 조교수에게는 사활이 걸린 문제다.농·어촌 소재 사립대학이나 대도시의 중·하위권,2년제 대학이 특히 정도가 심하다.재단을 낀 사립고등학교 진학담당 교사와 교장들도 덩달아 이 파편을 맞고 있다. ●연구실적보다 유치실적이 더 중요 교수들에게 학생모집 할당제와 인사고과제는 ‘고전'(古典)이다.고등학교에 가면 출장비와 점심값을 법인카드로 결제하지만 저녁 식사와 술자리로 이어지면 호주머니 돈이 축날 수밖에 없다.학생수가 많은 실업계 고교는 대학의 공략대상 0순위다.모 고등학교 영어교사는 “선·후배나 동창 등 연고를 들어 찾아오지만 교수들이 빈손으로 오겠느냐.”며 “하다못해 탁상용 시계나 음료수 등은 기본이고 저녁에 식사하면 자연스럽게 술자리로 이어진다.”고 말했다.이번 수시 모집에 미달한 광주의 한 대학 직원은 “인사고과를 잘 받기 위해 동창과 선·후배들을 연결해 학교로 찾아가 압력 아닌 압력을 주고 왔다.”고 밝혔다. ●사비 털어 술값계산 다반사 광주 소재 한 대학교수는 “어떤 시골 고등학교에 갔더니 ‘학생 많이 보내주면 금강산 관광시켜 주느냐.’고 당당하게 말해 내가 이 짓을 꼭 해야만 하는가라는 자괴감이 들었다.”고도 했다.전남 모 대학 입시홍보팀 관계자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당했다.“학생회 간부라고 밝힌 고등학생 서너명이 찾아와 ‘축제 인쇄물을 만들려고 하는 데 20만원을 달라.’고 해 되돌려 보내느라 진땀을 뺐다.”고 했다. 지난해 충남의 한 대학 총장은 교수들에게 “너희들이 가르칠 학생은 너희들이 데려와라.”며 막말을 했다.한 대학은 대전지역 고교 3학년 교무실에 커피 자판기 1대씩을,다른 대학은 레이저프린터 1대씩을 보냈다.또 다른 대학은 논산지역 3학년 교사들을 초청,학교현황 등을 설명한 뒤 20여만원짜리 상품권을 건넸다. ●교사엔 상품권·학교엔 물품 선물 이제 웬만한 대학은 입학금 면제는 기본이고 다양한 장학금을 내걸고 있다.공짜로 갔다 준 대학원서도 진학실마다 넘쳐난다.대학마다 캠퍼스 투어에 앞다퉈 초청하면서 차량과 도시락 제공,기념품은 기본이 됐다.한 대학 관계자는 “10∼20일 동안 입시 설명회를 하면서 홍보물 제작,교사·학생 선물,관광버스 제공 등에 1억원 이상 썼다.”고 전했다.학생들은 “빠지면 결석처리한다.”고 하는 바람에 설명회마다 따라다니느라 불만이다.광주 모고교 진학담당 교사는 “같은 조건이라면 재단 소속 대학에 가도록 권유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수시 원서를 10여군데 이상 쓸 수 있고 담임 교사의 도장이 필요없는 대학원서도 많아 특정대학을 강요한다고 해서 제대로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광주·대전 남기창·이천열기자 kcnam@
  • 준중형차시장 “내가 대표車”

    준중형차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준중형차는 올들어 10월까지 국내에서 14만 6249대 팔렸다.전년 동기의 16만 72대보다는 적다.그러나 시장 점유율은 29.2%로 전년 동기의 22.7%보다 늘어났다. 준중형차는 극심한 내수 침체를 감안하면 비중이 더 커졌다.특히 판매량은 연말까지 중형차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대표차종’으로 등극할 날이 머지 않은 것이다. 준중형차 시장은 아반떼XD,라세티,SM3간의 ‘3파전’으로 전개돼 왔다.하지만 올 하반기 유일한 국산 신차인 기아차의 쎄라토가 가세하면서 ‘4강전’으로 확대됐다. 기아차는 시판 첫 날인 지난 8일 4300대의 계약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단기간에 ‘베스트셀러 카’로 만들겠다며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전국 100개 도시에서 최대 규모의 로드쇼와 시승회를 갖는다.서울,부산,대전지역에서 동시 출발해 100개 도시를 순회한다.시승차량 400대를 동원한다.참가자들에게는 벽시계와 주유권 등 다양한 기념품도 준다. 행사 첫날에는 서울,부산,대전에서 인기가수 안치환,리아,러브홀릭 등의 특별공연을 가졌다.16개 대도시에서는 하루 세차례씩 남성 5인조 브라스밴드의 연주회도 연다.나머지 84개 도시에선 마임 퍼포먼스를 갖는다. 기아차 관계자는 “쎄라토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신차 붐을 일으키기 위해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들어 지난달까지 중형차는 15만 1283대가 팔려 전년 동기의 23만 6921대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박대출기자 dcpark@
  • 오늘 자원봉사 중고생 축제/ 영등포구 1000여명 초청

    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는 24일 영등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교생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자원봉사 축제’를 연다.한해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자원봉사 활동을 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봉사담당 교사를 초청,성과 평가와 노고를 격려하려는 행사다. 모범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편 이승혁(여의중3년)군과 함우식(장훈고 교사) 씨등 25명이 표창을 받는다.‘살맛나는 세상만들기’란 주제로 초청강연,록발라드 공연,바람소리 가족 연주단의 연주,전국대학생댄스연합회의 브레이크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도 마련한다. 유민희(관악고)양 등 3명의 체험발표도 있다.이날 표창받는 학생들은 장애우와 함께하는 캠프에서의 봉사활동,홀로사는 노인 돕기,자연보호운동,수해복구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자원봉사 입문 교육용 책자인 ‘자원봉사길라잡이’를 배부,다양하고 효율적인 봉사활동의 방향을 제시한다. 조덕현기자 hyoun@
  • 메트로 플러스 / ‘인사동지도 스카프’ 관광상품으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보신각종 미니어처,인사동 순라꾼 등에 이어 4호 문화관광상품으로 인사동 지도와 정조대왕 행렬도,서울관광지도 등이 새겨진 스카프와 손수건을 선정했다.이달부터 구청과 청와대 기념품 판매점,인사동 서울관광상품 판매점에서 살 수 있다.
  • 독자의 소리/ ‘원정출산’ 없을 나라 만들자 외

    ‘원정출산' 없을 나라 만들자 우리 산모들이 미국에 관광비자로 들어가 출산을 하는 이른바 ‘원정출산’이 크게 보도된 바 있다.만삭이 다된 몸으로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가서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그들을 비판하기도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들 탓만도 아니다.허리가 휘어지는 교육비,갈수록 좁아지는 취업문,나날이 치솟는 부동산 등 여기 보다 좋은 환경이 있다면 누군들 눈을 돌려보지 않을까. 하지만 단지 이런 여건 때문에 우리나라 국적을 포기하고 꼭 외국국적을 취득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이다.오히려 낯선 땅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것이 더 힘들고 고달플 것이다.외국에서 공부한다고 국내보다 더 우수한 학생이 된다는 보장도 없다.조기유학생의 탈선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무작정 떠나는 것보다 다 함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여 안정되고,행복이 보장되고,복지수준이 높은 나라를 만드는 것이 낫지 않을까. 김대현 시골 5일장 살리자 농촌지역 5일장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교통의 발달과 대형할인점 등의 출현으로 우리의 전통적인 5일장의 모습이 최근 더욱 퇴색된 느낌이 든다.5일장은 시골 농민들과 영세상인들의 생활터전이다. 농촌에서 자란 사람들은 잘 알고 있겠지만 우리의 부모,할아버지,할머니들이 시골장에 물건을 내다팔아 만든 돈으로 우리를 학교에 보내고 키워 주셨다. 지금까지도 5일장이 농민들의 생계를 좌지우지할 만큼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그러나 5일장은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잘만 가꾸면 훌륭한 관광상품이 될 수도 있다.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가운데 상당수가 5일장을 격찬하며 전통적인 물건을 기념품으로 사가는 사람도 많이 있다. 이렇듯 큰 효용가치를 지닌 전통의 시골 5일장이 자꾸 퇴색해가는 것은 막대한 손실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한다. 노광용(강원 원주시 평원동)
  • 메트로 플러스 / 12일 강변달리기 대회

    강동구(구청장 김충환)는 오는 12일 오전 8시 암사동 선사초등학교 에서 강변달리기 대회를 연다.5㎞와 10㎞ 두 부문이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을 준다.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50여점의 선물도 준다.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참가 가능하다.480-1320∼3,474-5100.
  •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달빛 어린 서라벌의 밤거리를 거닐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신라 천년 고도의 향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경북 경주에서 ‘신라의 달밤 165리(里) 걷기대회’가 열린다. 29일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대표 이주대·49·목재업)에 따르면 이 대회를 오는 10월11일 오후 6시부터 12일 오후 1시까지 경주지역 주요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는 코스로 마련했다. 참가 자격은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선착순 1000명 모집한다.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간식,아침식사가 제공되며 완보자에게는 기록증과 메달이 각각 주어진다.중도 탈락자를 위해서는 45인승 버스 3대가 코스를 따라 운행된다.참가비는 일반 6000원,고교생 이하 또는 20인 이상 단체 5000원.(054)744-5521. 경주 김상화기자 s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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