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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플러스] 벤츠 10년 탄 고객 감사이벤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딜러인 한성자동차는 1만 5000대 누적 판매를 기념해 10년 이상된 벤츠 소유자를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95년 4월 이전 모델이면 구입처에 상관없이 다음달 14일까지 자동차등록증과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 가까운 전시장을 찾으면 된다. 가장 오래된 벤츠를 소유한 1명에게는 폐차 때까지 AS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오래된 순서대로 2∼4위에게 LCD TV, 제주도 여행권 등을 선물로 준다. 참여 고객 모두에게 점퍼를 기념품으로 준다.
  • KBS, 중·고교생 시청소감 공모

    KBS가 19일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시청소감 공모를 실시한다. 대상 프로그램은 지난 5일과 12일에 방송된 KBS 1TV ‘환경스페셜’이다. 입선작은 1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급하고 연말 대상 공모 참가 자격도 부여한다.KBS 홈페이지(office.kbs.co.kr/tie2006/)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분량은 1600자(원고지 10장 내외). 결과는 새달 1일 KBS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한편 KBS는 연말 결선에서 선발된 우수 학생에게는 교육부총리상 등과 함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MBC 특별기획 드라마 ‘주몽’ 송일국

    MBC 특별기획 드라마 ‘주몽’ 송일국

    “코리아에 고구려가 없었다면 (지금의) 코리아가 없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이 드라마 꼭 성공해야 합니다. 민족의 자존심이니까요.” 지난 12일 오후 전남 나주시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연출 이주환·김근홍, 극본 최완규·정형수, 제작 초록뱀·올리브나인) 오픈세트장. 잦은 침묵 속에 빠져들던 송일국이 인터뷰 말미에 불쑥 내놓은 말이다. 많은 말을 들을 수 없었던 자리였으나 그가 드라마에 임하는 자세를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송일국은 중국 대륙을 향해 뻗어나갔던 고구려를 세운 영웅 주몽을 맡았다. 생애 첫 타이틀 롤이다. 부담감도 다른 때와 비교할 수 없다. 앞선 작품에선 우여곡절이 많아 중간에 합류하는 등 기대치가 낮은 상황에서 그 이상의 결과가 나와 갈채를 받았지만 이젠 다르다고 했다. 주변 사람들이 자신에게 거는 바람이 커졌다는 점을 피부로 느낀다고 말한다. 나날이 연기력이 향상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덕담에도 “운이 좋은 사람일 뿐”이라며 그다지 수긍하지 않는 눈치다. 사극 연기가 어렵다는 것은 정평이 나 있다. 지난해 ‘해신’에 나왔기 때문에 또다시 사극을 택한 이유를 물었더니 “의상이나 분장, 대사 등이 정말 힘들지만 머리가 나빠 잘 잊어버린다.”고 농담도 던지면서 “좋은 역할이 있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고 답했다. 그런데, 이내 “운명인 것 같다.”고 덧붙이며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지난해 말 드라마 출연이 결정되기 전이었다고 한다. 한국 독립운동의 본거지였던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이린(海林)시를 찾았다.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한 한·중 우의공원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김 장군의 외증손자다. 우연히 기념품점에 들렀다가 활이 눈에 띄어 구입을 했는데 나중에 주몽 역을 맡게 됐고, 그 이름의 뜻이 ‘활을 잘 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고구려 건국 과정을 그리게 되는 ‘주몽’은 ‘연개소문’(SBS·6월 중순 방영 예정),‘대조영’(KBS·8월초 방영 예정) 등에 앞서 고구려를 본격적으로 조명하는 첫 국내 드라마가 된다. 송일국은 신화 또는 설화에 존재하는 주몽이 아니라 사람의 이야기로 내려온 주몽을 연기하게 된다. 처음에는 유약하고 소심한 왕자에 불과하나 궁에서 쫓겨난 뒤 세상을 방랑하게 되며 조금씩 강해지고 다듬어진다. 한민족 최초의 국모로 일컬어지는 소서노(한혜진)와 사랑을 나누는 한편 그녀의 도움을 받아 고조선 유민을 이끌고 고구려를 세우게 된다. ‘허준’,‘상도’,‘다모’를 썼던 작가진으로 미뤄 퓨전 사극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역사를 왜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주환 PD는 “역사 속에 존재했던 인물과 실제 배경을 소재로 하고 있으나 사료가 많지 않은 탓에 상상력을 보태 채워야 할 공간이 많다.”면서 “과도한 상상력을 배제하는 등 결코 과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구려의 하늘은 새달 8일부터 안방극장에 드리워진다. 나주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프로야구 2006] 플레이 볼~

    프로야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8일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시즌 프로야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신화의 열기를 이어 인기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대구 개막전 티켓이 이미 매진되는 등 4개 구장 모두 티켓이 거의 동이나 10년 만에 400만 관중 돌파가 기대된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WBC 스타들의 ‘진국’ 플레이 WBC에 참가한 대표팀 멤버는 투수 8명과 야수 16명 등 모두 24명. 구단들은 이들이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관중 몰이’에 한 몫할 것으로 굳게 믿는다. WBC 스타 중 ‘국민 우익수’로 거듭난 이진영(SK)이 팬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SK는 이진영이 수비하는 우측 외야 관중석을 ‘이진영 존’으로 지정하는 등 본격 마케팅에 나섰다. 이진영의 유니폼과 폴라셔츠 판매를 시작했고, 장기적으로 캐릭터 인형도 개발할 계획. 이종범(KIA)의 인기도 전성기 못지 않다.WBC 2라운드 일본전에서 결승타 등 타율 .400의 불방망이로 올스타에 뽑힌 이종범은 지난해 최하위 수모를 당한 명가 KIA를 4강에 올려놓겠다는 다짐이다. 또 국내로 유턴한 ‘특급 좌완’ 구대성(한화)과 메이저리그가 탐낸 ‘돌부처’ 오승환(삼성) 등도 관중몰이의 선봉장이다. ● ‘톡’쏘는 개막 4색 라이벌전 대구 삼성-롯데전은 삼성의 선발투수 배영수와 5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펠리스 호세와의 맞대결이 눈길을 끈다. 호세는 2001년 삼성전에서 빈볼 시비끝에 배영수와 주먹다짐을 벌인 악연이 있다.‘한지붕 두가족’ 두산-LG의 잠실경기에서는 올 시범경기 1위에 오른 LG가 서울 맞수를 잡고 상승세를 이어갈지가 관심이다. 이와 함께 한화-KIA의 대전경기에서는 대망의 통산 200승에 불과 7승을 남긴 송진우(한화)가 상대 에이스 김진우를 꺾고 승수를 보탤지가 흥미롭고, 경기지역의 맹주를 다투는 SK-현대의 자존심 대결은 그 어느때보다 가열될 전망이다. ● 맛나는 워드의 시구·달콤한 선물 풍성 잠실에서는 미프로풋볼(NFL)스타 하인스 워드가 시구하는 것을 비롯해 박진감 넘치는 우슈 공연과 화려한 치어리더 공연이 펼쳐진다. 대구에서는 8·9일 이틀에 걸쳐 선착순 6000명에게 야구모자를 증정하고 밸리댄스, 응원단 합동공연 등도 마련됐다. 대전에선 김인식 감독 기념티셔츠 5000장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구대성 등 WBC 히어로 팬사인회도 열린다.B-BOYS와 치어리더의 화려한 공연도 볼거리. 문학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1루 매표소 앞에서 기념품과 솜사탕 등을 다양한 선물을 나눠준다.
  • “품질에 만족”… 사례금 135억원!

    울산 현대중공업이 선박건조를 주문하는 외국 선주사로부터 품질만족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받는 사례금이 해마다 늘어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7일 1983년 노르웨이 라이프훼이사로부터 고품질 선박 건조에 대한 사례금으로 8000만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받은 사례금이 135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육상원유 생산설비를 주문했던 미국 엑손모빌사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고품질의 설비를 완공해 준데 대한 답례로 지난달 100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지난 2월에는 독일 피터 돌레사와 그리스 카디프가 각각 2만 5000달러, 그리스 코스타마레사가 2만달러, 노르웨이 윌헬름센사가 1만달러를 전달했다. 올 1∼2월에만 11개 고객사가 20만 5000달러의 사례금을 내놓았다. 회사측은 고객사로부터 받는 이같은 사례금은 모든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덕분에 받는 보너스이기 때문에 모두 직원들의 후생복지에 쓴다고 밝혔다. 부가가치가 높은 대형선박 위주로 수주를 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은 앞으로 3년치가 넘는 일감을 확보해놓고 있으며 올 들어 지금까지 50억 5000만달러어치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량(125억달러) 40%를 달성했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Leisure+α] 롯데월드 벚꽃길 느림보 마라톤 대회

    하얀 벚꽃 꽃망울이 막 터지기 시작한 석촌호수 산책로 주변을 따라 걸어보는 ‘2006 롯데월드 벚꽃길 느림보 마라톤 대회’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석촌호숫가에서 열린다. 벚꽃이 막 피기 시작한 석촌호수 일대 2.8㎞를 가족과 함께 뛰어보는 건강 마라톤 대회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자에겐 당일 롯데월드 입장 및 놀이시설 3종 이용권,2006 독일 월드컵 4강기원 티셔츠, 음료수, 사탕 등 약 3만원 상당의 기념품도 나누어준다. 접수는 오는 8일까지 롯데월드 홈페이지(www.lotteworld.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신용카드 및 무통장 입금으로 결재할 수 있다. 또한 9일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김대중컨벤션센터에 ‘DJ기념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생 역정을 살필 수 있는 기념공간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들어선다. 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따르면 모두 1억원을 들여 1층 콘코스홀에 80평 규모의 ‘김대중기념공간’을 설치, 이달 말 개관할 예정이다. 김대중기념공간은 중앙에 설치된 김 전 대통령 흉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정치가 김대중▲인간 김대중▲노벨평화상 및 남북정상회담▲국민의 정부▲동영상 및 각종 기록물▲소장품 및 기념물 등 6개 존(zone)으로 나눠 그의 인생 역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곳에는 김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과 남북정상회담 관련 이미지와 텍스트, 노벨평화상 증서 및 메달(복사본), 관련 서적, 시사 잡지, 목판 어록, 핸드 프린팅, 친필 휘호 등 각종 기념품이 전시된다. 또 서울 김대중도서관에서 소장해왔던 월계수 모양의 ‘평화의 나무’가 새롭게 제작, 전시된다. 평화의 나무(높이 3m, 폭 2m)에는 노벨평화상 메달 홀로그램과 김 전 대통령의 삶을 담은 동영상 모니터가 부착돼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외국인 관광객 위해 언어·교통지원 절실

    종로와 청계천 일대가 서울관광특구로 지정돼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코스로 발돋움할 터전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27일 종로와 청계천 일대를 ‘종로·청계 관광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세종로 광화문빌딩에서 숭의동 네거리에 이르는 3.54㎞ 주변 16만 3000평이다. ‘종로·청계 관광특구’는 1997년 이태원, 명동·남대문(2000년), 동대문 패션타운(2002년)에 이어 서울에서 네 번째다. 상인들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에 부풀어 있다. 종로·청계 관광특구는 테마별로 8개 구역으로 나눠진다.▲광화문은 문화예술축제 ▲관철동은 젊음의 거리 ▲관수동은 관광기념품 ▲장사동은 전기·전자제품 ▲예지동은 귀금속 ▲종로 5가는 광장시장 ▲종로6가는 동대문시장 ▲창신동은 문구·신발을 주제로 하고 있다. 특구에는 한글과 외국어로 된 각종 안내 지도, 관광 팸플릿, 휴식공간 등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각종 편의 시설이 설치된다. 종로구는 이미 관철동 삼일교 앞에 관광안내소를 신설했다. 또 청계천로에 간이화장실 2곳을 만들고, 재래시장 화장실 13곳을 전면 개·보수했다. 종로·청계 관광특구 발전협의회 장병학 회장은 “경복궁과 청계천, 인사동과 대학로를 잇는 종로가 관광·상업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라면서 “축제와 더불어 서울의 관광자원을 아우르는 관광코스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이용익 관광환경팀장은 “관광특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얻은 것만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다른 특구처럼 축제 등을 개최하면 시가 해마다 1억원을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관광특구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동대문, 명동 등 기존 특구 상인들은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면서 관광특구라고 해도 이점이 거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지역 특색에 맞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에선 지역특성에 맞는 관광 기반시설 확충을 요구하고 있다.동대문운동장에서 옷가게를 하는 이모(49)씨는 “관광객이 찾아오는 시간은 밤인데 관광안내소는 저녁에 문을 닫아버린다.”면서 “말이 통하지 않아 애태우는 외국인 관광객을 봐도 속수무책”이라고 말했다. 고질적인 교통체증도 개선점으로 꼽았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동대문운동장 일대를 ‘차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횡단보도를 설치, 외국인이 자유롭게 왕래하도록 교통체계를 바꾸자고 제안했다. 명동 관광특구에서도 비슷한 요구가 나왔다. 김재훈 사무국장은 “특구 지역에 대한 면세, 감세 혜택 등 실질적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면서 “서울시가 준비하고 있는 지역육성 계획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장애인 아픔 발맞춰 뛰며 훌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뜻 깊은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21일 서울 강서구(구청장 유영)에 따르면 다음달 15일 가양동 늘푸른나무복지관 주최로 가양동 구암공원에서 ‘한걸음의 사랑 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마라톤 구간은 구암공원을 출발, 한강시민공원 안양천 구간을 돌아오는 5㎞다. 참가자에게는 점심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참가인원은 장애인 100명과 비장애인 100명으로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신청은 늘푸른나무복지관 홈페이지(www.egreen.or.kr)이며, 자세한 문의는 3661-3401.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봄맞이 범국민 안전기원 걷기대회’ 3000명 참가 성황

    ‘봄맞이 범국민 안전기원 걷기대회’ 3000명 참가 성황

    ‘봄맞이 범국민 안전기원 걷기대회’가 주말인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렸다. 소방방재청 주최, 서울신문사·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주관,LG전자·한국소방안전협회 협찬으로 열린 행사에는 일반시민들과 안전관련 단체 회원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채수삼 서울신문 사장, 문원경 소방방재청장, 이현숙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송인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초봄의 햇살 속에 월드컵경기장 남측광장에서 난지순환길을 따라 이어지는 5.8㎞ 구간을 개인에 따라 1시간∼1시간30분에 완보했다. 이들에게는 기념품 및 완보인증서와 함께 추첨을 통해 자전거, 스포츠웨어, 워킹화, 화장품세트,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또 무료 혈당·심전도 점검, 국방부 의장대 시범, 서울경찰청 악대 연주, 북소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문 소방방재청장은 “국내외에서 자연재해와 인적재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안전제일’의 가치관을 생활 속에 뿌리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아내와 자녀 둘과 함께 참가한 회사원 김용학(38·경기도 부천시 역곡동)씨는 “가족들과 적당히 땀흘려 걸음으로써 평소 부족한 운동량을 보충힌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생활속 안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 “자동차 타보고 사세요”

    사고 싶은 자동차가 가격·스타일은 마음에 드는데 소개 자료만으로는 속속들이 파악하기 어렵다면 자동차업체들이 마련한 다양한 시승 행사를 활용해 보자.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6일까지 그랜저 Q270 모델 30대를 투입, 서울 강남, 분당 등 수입차 고객이 많은 지역의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그랜저를 시승한 여성 고객이 다음 시승할 여성 고객을 선정,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승 고객으로 선정되면 꽃다발과 감사 카드, 주유권도 받을 수 있다. GM대우의 중형 세단 토스카를 실컷 타 볼 수 있는 기회도 이달 말까지 연장됐다. 이달 말까지 토스카를 계약하면 출고 기준 30일 이내 또는 1500㎞ 이내 주행시 어떠한 이유에서건 제품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새 차로 교환받거나 환불할 수 있다. 물론 본인 과실로 인한 사고차량 등은 예외다. 토스카는 2월 말까지 총 3493대가 인도됐는데 47대가 교환·환불됐다. 기아차는 중형 세단 로체의 시승행사를 4월까지 연장 실시한다. 전국 320여개 기아차 지점에 예약하면 시승기회를 가질 수 있다. 기아차는 4월 선보일 카렌스 후속 ‘UN’(프로젝트명)도 시승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도 5월까지 E-Class의 전국적인 시승 행사를 계속한다. 시승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경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고,5월 말까지 시승을 통해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마루망 골프 드라이버도 증정한다.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왕의 남자’ 촬영지를 찾아

    ‘왕의 남자’ 촬영지를 찾아

    영화 ‘왕의 남자’ 촬영지인 전라북도 부안의 영상테마파크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관객수 1200만명을 넘어서며 최다 관객동원 신기록을 연일 새로 작성하고 있는 ‘왕남’의 후광(後光)을 톡톡히 보고 있는 셈.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였던 궁항과 석불산 영상랜드,‘프라하의 연인’이 촬영된 내소사 등이 지척에 어우러져 있어 시너지효과를 더하고 있다. 촬영지들만을 둘러보아도 훌륭한 테마여행이 될 듯하다. 이외에도 채석강과 적벽강, 염전과 젓갈로 유명한 곰소만 등 관광명소들이 ‘널려’있어 부안지역을 모두 돌아보기엔 하루해가 짧다. 개구리가 놀라 뛰쳐나온다는 경칩도 지나고 이젠 완연한 봄. 개구리 뜀 뛰듯 가족끼리 손을 잡고 부안으로 뛰어가 보는 건 어떨까. 글 사진 부안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전북 부안을 아우르며 흘러가는 동진강 위로 가창오리 등 ‘철없는’ 겨울철새들이 마치 제철인 양 군무를 펼치며 날아오르고 있다. 김제평야 너른 들에서는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농부의 손길이 분주하다. 가슴에 품고 싶은 풍요로운 땅, 부안의 모습이다. 한때 원전센터 유치 문제 등으로 지역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른 때도 있었지만, 수려한 자연풍광을 바탕으로 새롭게 영상촬영 메카로 부상하면서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되찾아가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부안 영상테마파크(063-583-0957). 부안군청(buan.go.kr)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영상테마파크 등 영상관련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수는 320만명, 주민소득은 254억원에 달했다. 금년에는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다니, 관광상품 하나로 만루홈런을 친 셈이다. 영상테마파크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으로는 양반촌이, 오른쪽으로는 저잣거리가 자리잡고 있다. 먼저 성곽에 올라 테마파크의 전경을 감상한 다음, 관광객들을 따라 궁궐로 향했다. 연산군과 장녹수, 그리고 공길의 애증섞인 숨결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곳이다. 몇몇 짓궂은 관람객들은 궁궐입구에 놓여진 곤장틀과 ‘주리’를 트는 고문도구위에 올라가 짐짓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희희낙락하는 모습이다. 궁궐 안쪽은 문무대신들의 표지석 대신 조화가 꽂힌 화분을 놓아둔 것만 다를 뿐, 영락없는 인정전(仁政殿) 모습 그대로다. 바닥을 화강암 박석으로 처리하고, 임금만 다닐 수 있었던 어도(御道)를 만들어 놓는 등, 궁궐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려 고심했던 흔적이 엿보였다. 박석위에 서서 인정전을 바라보았다. 핏발 선 광기어린 눈을 번뜩이는 연산군이 금방이라도 칼을 빼들고 뛰쳐나올 것만 같다. 공길이 재주를 뽐냈던 외줄은 사라지고 없었지만, 영화속 장면만은 머릿속에 그대로 그려졌다. 연산군이 신하들과 국정을 논하던 인정전 안에는 용상(龍床)만 놓여져 있을 뿐, 다소 썰렁한 모습. 하지만 관광객들은 다투어 이곳에 앉아 사진을 찍으며, 잠시나마 연산군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인정전을 나와 오른쪽으로 돌아서면 연산군의 침소와 집무실 등으로 사용되던 사정전(思政殿)이 나온다. 사정전 내부의 오른쪽 끝방은 공길이 왕을 향해 활을 쏘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다. 왼쪽방은 장녹수와 밀회를 즐기던 곳. 그래서일까, 연산군과 장녹수가 희롱하는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왠지 에로틱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이곳에는 연산군과 장녹수의 복장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의류와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복장 대여료와 사진값 등을 합해 1만원을 받는다. 경북 봉화에서 6시간 걸려 이곳을 찾았다는 안찬교(56)씨 부부. 왕과 왕비의 복식으로 갈아입으며 다소 어색한 듯, 객쩍은 웃음을 터뜨렸다.“이래 입는다고 왕이 되겠는교?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네예.” 사정전 바로 옆은 희락원. 공길과 장생의 처소였던 곳이다. 장생이 줄타기 연습을 했던 외줄과 거문고, 북 등이 전시돼 있다. 관람객들은 외줄에 매달려 보기도 하고, 거문고나 북을 쳐보기도 하며 영화의 감동을 되새기는 듯했다. 영상테마파크의 또 다른 재미는 체험프로그램. 양반촌 입구에는 활터와 승마장이 마련돼 있어, 연산군처럼 말을 타보기도 하고 활을 겨눠 보기도 한다. 말을 타고 테마파크 단지를 한바퀴 도는 데 5000원, 화살 10대를 쏴 보는 데는 3000원을 받는다. 격포항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조선시대 한양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사극전용 촬영세트장이다.4만 5000평의 부지에 궁궐 24동, 민가 11동 등의 집들과 200m길이의 성곽, 정자와 연못, 저잣거리 등이 사실적으로 재현돼 있다.‘태양인 이제마’를 비롯, ‘불멸의 이순신’, 최초의 추리사극인 ‘별순검’ 등의 TV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됐다. 영화 ‘왕의 남자’는 전체 촬영분량의 80%가량이 이곳에서 촬영되기도 했다. 최근엔 오는 7월 개봉예정인 강우석 감독의 ‘한반도’가 촬영되고 있다. 부안은 영상의 메카로 불려도 좋을 만큼 곳곳에 촬영지가 널려 있다. 영상테마파크 인근 격포항과 궁항에는 TV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세트장이었던 ‘전라좌수영’이 옛모습 그대로 남아 있고, 청호리 ‘석불산 영상랜드’에는 삼도수군 통제영과 왜관거리 등이 조성되어 있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촬영장소인 우포 생태공원 갈대숲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 로드무비…부안을 담아낸 영화 속으로 부안을 아우르고 있는 변산반도는 다양한 볼거리가 널려 있는 곳이다. 바람모퉁이에서 시작돼 곰소만까지 50여㎞에 달하는 30번국도를 따라 곰소만과 채석강, 내소사 등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실핏줄처럼 이어져 있다. 바람모퉁이는 바닷물이 드나들 때마다 바람이 분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 서해안 고속도로 줄포IC를 나와 30번 국도를 타고 시계방향으로 부안을 둘러보자. # 곰소만 우리나라 갯벌 중에서 가장 크고 이용가치가 높다는 곰소만 갯벌. 곰소만에서 채석강까지, 마치 끝도 없이 펼쳐진 듯하다. 곰소항에 들어서자 한 시인이 “비린내와 땀내, 그리고 눈물내”라고 표현한 것처럼, 소금과 젓갈이 풍기는 짠내가 진동했다. 곰소는 곰처럼 생긴 2개의 만(灣)과 앞바다에 깊은 소(沼)가 있어서 붙여진 지명. 곰소염전에서 생산되는 소금은 품질 좋기로 정평이 난 지역특산물이다. 곰소에서 생산된 천일염으로 간을 맞춘 젓갈도 덩달아 유명세를 얻었다. 얼마나 맛이 좋으면 전라도 음식은 곰소항에서 나온다는 말이 생겨났을까?염전을 지나 곰소항쪽으로 가다 보면 천일염과 온갖 종류의 젓갈을 파는 가게들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남선염업(063-582-7511)은 국내 몇개 남지 않은 천일염 생산업체.30㎏ 한봉지에 택배비 포함,2만원에 팔고 있다. # 내소사 “아름다운 전나무숲을 지나서 피안의 세계로.”내소사를 찾았을 때 가장 먼저 감동을 준 것은 다름아닌 나무다. 내소사 일주문에서 천왕문에 이르는 500여m 거리에 수령이 150년 이상된 전나무들이 빽빽이 서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나뭇가지에서 피톤치드(phytoncide)가 흩뿌려지는 듯하다. 아침 6시부터 낮 12시까지가 나무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간. 숲속 공기를 최대한 들이마시며 걷다 보면 저절로 머릿속이 맑아진다. 전나무 숲길을 벗어나자 내소사는 전혀 치장을 하지않은 다소곳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내소사 대웅보전은 쇠못하나 쓰지 않고 나무로만 매끄럽게 이음새를 맞춘 전각. 색바랜 수수한 외모가 오히려 고색창연함을 더해주고 있다. 보물 제291호. 경내 한쪽에 마련된 기념품 가게에서는 ‘솔바람차’를 팔고 있다. 지장암 주지인 일지 스님이 소나무 새순과 ‘해풍(海風)맞은 조선솔잎’으로 만들었다는 차다. 솔잎 특유의 향이 산사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한잔에 3000원. 원액은 한병에 1만 5000원을 받고 있다. 벚꽃 등 봄꽃이 만개하는 4월이 되면 내소사 주변은 상춘객들로 몸살을 앓는다. 자칫하다간 내소사는 구경도 못하고 주차장으로 변한 도로에서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다. 성수기에는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 # 채석강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 사이로 오가는 배들의 모습에서 봄기운이 느껴지는 격포항. 항구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영화 ‘음란서생’의 마지막 장면에서 배경이 되기도 했던 채석강이 장엄한 모습을 드러낸다. 변산반도 나들이의 하이라이트다. 중국 당나라의 시성(詩聖)이태백이 술에 취해 강물에 뜬 달그림자를 잡으려다 물에 빠져 죽었다는 고사에서 이름을 따왔다. 세월이 켜켜이 쌓인 듯한 퇴적암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채석강에는 또 수만년 세월에 걸친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생긴 해식동굴들이 여러개 있다. 이 속에서 보는 낙조(落照)가 또한 일품이다. 이밖에도 도청리 전북 학생해양수련원 앞에 있는 솔섬과 월명암 뒤편의 낙조대, 새만금 방조제 등도 변산반도 일원에서 꽤 알려진 일몰명소다. # 먹을거리 먹을거리 또한 풍부한 곳이 부안이다. 그중에서도 요즘 제철인 주꾸미와 백합죽은 꼭 먹어 봐야 할 음식.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고 했던가? 격포항이나 궁항, 모항 등의 어촌계 직판장 회센터(063-584-9292)에서는 현지에서 생산된 쫄깃한 주꾸미를 실컷 맛볼 수 있다.1㎏에 2만원선. 부안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백합죽은 계화도 돈지 연안에서 채취되는 백합으로 만든다. 신기리에 있는 계화회관(063-584-3075)의 백합죽이 유명하다.6000원. 문의 부안군청 문화관광과(buan.go.kr·063-580-4191).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30번 국도→부안 호남고속도로 정읍IC→29번 국도→부안
  • 그리움 피는 산수유마을 가다

    그리움 피는 산수유마을 가다

    ■ 이젠 노란 그림 구경 갈까 올봄은 매화와 산수유 꽃을 함께 볼 수 있다. 원래 산수유는 매화가 지고 나면 피는 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올해는 일주일 정도 개화 시기가 앞당겨졌다. 그래서 섬진강 나들이를 더욱 즐겁게 한다. 매화마을과 산수유마을의 위치는 차량으로 30분 거리로 아주 가깝다. 매화마을에서 섬진강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전남 구례군이다.19번 국도를 따라가면 오른쪽에 산동면 지리산온천이 눈에 들어온다. 산수유마을로 유명한 산동면 상위마을은 이곳에서 4㎞정도 떨어져 있다. 생김새가 중국의 촉나라 대추와 비슷한데다 신맛이 두드러져 촉산초(蜀散草)라고도 불린다. 산수유는 다년생 나무로 3월초에 꽃망울을 맺어 3월 중순이 넘어서면 노란 꽃을 활짝 피워 지리산 자락에도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전령사의 역할을 한다. 이맘때부터 마을전체는 노란 물감을 들인 풍경화를 그려낸다. 올해는 개화시기가 빨라 벌써 노란 꽃잎이 서서히 마을을 물들이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4월2일까지 ‘제8회 산수유꽃 축제’가 열린다. 풍년 기원제를 시작으로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고로쇠 약수 마시기, 산수유 차·술 무료 시음, 산수유 염색 체험, 산수유 엿 만들기, 산수유 기념품 만들기 등 산수유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노랗던 산수유나무는 11월이면 붉은 보석 같은 열매를 맺는다. 빨간 껍질과 씨앗을 분리한 뒤 껍질로 차, 술, 한약재 등을 만든다. 여기서 나는 산수유 열매는 자연적 환경과 토질, 기후가 적합해 육질이 두껍고 시고 떫은 맛이 두드러지며 색이 곱다. 열매는 신장계통 및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부인병 등 각종 성인병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구례군청 문화관광과 (061)780-2227. ■ 그래도 아쉽다면 동백 구경 어때요 어렵게 5시간이 넘게 차를 몰고 간 남도의 매화와 산수유 꽃잔치가 아직 성에 차지 않는다면 광양 백계산 자락에 있는 동백림에 들러보자. 통일신라 시절 풍수지리 학자로 유명한 도선국사가 35년간 머물며 입적했다는 ‘옥룡사’란 절터가 있던 자리. 들어가는 입구에 울창한 동백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 이곳의 6000여그루의 동백나무는 도선국사가 심었단다.1878년 화재로 소실된 옥룡사 절터는 진위논란에 휩싸여 있지만 동백림의 아름다움에는 그 누구도 이견이 없다. 전라남도 지방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된 동백림은 3월 중순에 만개를 해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다. ■ 광양에 갔으면 불고기는 먹어봐야지 광양을 대표하는 음식이 불고기. 일단 맛을 보러 광양읍사무소 뒤쪽 한국식당(061-761-9292)으로 갔다. 인근에 나름대로 원조라는 간판을 걸고 불고기집들이 몰려 있어 주차장부터 달콤한 고기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아담한 한옥인 한국식당은 4대째 불고기를 하는 집으로 광양에서도 이름이 자자하다. 광양 불고기는 좀 특이했다. 고기에 양념이 거의 없는 정말 선홍빛의 고기가 한접시 나온다. 한우의 등심을 얇게 썰어서인지 고기 군데군데 떡심이 붙어 있다. 백운산에서 나는 참숯을 피워놓은 놋화로에 고기를 굽는다. 맛은 담백하고 부드러웠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불고기의 맛은 고기를 손질하는 기술과 양념의 노하우가 맛을 좌우합니다. 갓 잡은 한우의 등심에 붙은 힘줄과 비계를 떼어내고 살코기는 결 반대로 얇게 썰어 손님이 주문하면 바로 양념을 하지요.”라고 주인 박영희(54)씨가 말한다. ■ 남도의 넉넉한 맛에 빠져봐요 누룽지 또한 별미. 남도의 넉넉한 인심을 말하듯 밑반찬도 각종 김치와 젓갈, 전, 나물 등 푸짐하다. 불고기는 1인분에 1만 3000원. 누룽지는 20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하다. 전남 구례와 광양으로 가려면 대략 3가지 방법이 있다. 우선 대전∼진주고속도로를 타고 진주분기점에서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으로 가다가 옥곡나들목에서 빠진다.2번국도와 만나 하동 섬진강다리앞에서 861번도로를 타고 섬진강을 따라 올라가면 매화마을과 만난다. 매화마을에서 861번도로를 타고 강을 따라 올라간다. 강 건너로 길이 하나 더 있는데 19번 국도. 화개장터로 유명한 남도대교를 건너 19번국도와 합류, 계속 북상하면 지리산온천관광지가 있는 산동면이 나온다. 온천관광지에서 4㎞가량 떨어진 언덕에 산수유마을로 알려진 상위마을이 있다. 대전∼진주고속도로를 타고 함양나들목에서 88고속도로를 갈아탄 뒤 남원나들목에서 나와 19번국도를 따라 내려오면 산동면과 만난다. 글 사진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사고] 세이프 코리아-‘안전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서울신문사는 소방방재청과 오는 18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봄맞이 범국민 안전기원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새 봄의 정취를 즐기며, 생활 주변의 안전도 스스로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입니다. 국방부 의장대의 시범과 북 공연, 스트레칭 및 마사이워킹 시범, 풍물패 공연, 재난안전사진전 등 볼거리와 무료혈당체크, 응급처치 시범, 안전기원 쪽지걸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3000명까지 기념품을 드립니다. 이번 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주최 소방방재청 ●주관 서울신문사,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일시 2006년 3월18일(토) 13:00 ~ 17:00 ●장소 서울월드컵경기장 남측광장 ●구간 난지 순환길 산책로 5.8㎞(1시간 30분 소요) ●모집기간 및 인원 15일까지 선착순 3000명 ●참가신청 www.nemawalking.net ●문의 서울신문 문화사업국 (02)2000-9752 ●협찬 LG전자, 한국소방안전협회
  • [경제플러스] 현대상선 이색 창사기념 행사

    현대상선은 창사 30주년을 맞아 직원들이 현대홈쇼핑에서 기념품(1인당 16만 5000원어치)을 구입해 결제하면 창사기념품을 받는 것으로 간주하는 이색 창사 선물을 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 [사고] 제5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서울신문사는 오는 5월2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일반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제5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를 개최합니다. 본 대회는 해를 거듭하면서 마라톤 마니아들이 참가하고 싶은 대회 가운데 하나로 성장하였으며 공무원 사회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를 위한 키즈마라톤대회를 신설하여 더욱 흥겨운 가족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대회일시 및 장소 2006년 5월21일(일)오전 8시50분, 상암동 월드컵공원 출발 ●참가부문 및 참가비 하프마라톤(3만원),10㎞단축마라톤(3만원),5㎞단축마라톤(2만원),2.5㎞키즈마라톤(5000원) ●참가자 지급품 기념품, 번호표, 안내책자, 완주메달, 기록증(하프,10㎞), 기록측정용 칩 등 ●신청방법 홈페이지(marathon.seoul.co.kr)에서 신청 ●참가문의 서울신문 마라톤사무국 ☎(02)521-1704~5 팩스 (02)597-7427 ●후원 행정자치부, 스포츠서울
  • 美 10달러 새 지폐 유통

    |워싱턴 이도운특파원|미국 정부가 위조 방지를 위해 첨단 기술을 도입해 만든 새로운 10달러짜리 지폐가 2일(현지시간) 유통되기 시작했다. 미 재무부의 안나 에스코베도 카브랄 출납국장은 이날 아침 첫 발행된 10달러짜리 지폐로 워싱턴 시내의 정부문서 보관소에서 기념품을 구입했다. 새 10달러 지폐는 녹색으로만 인쇄됐던 옛 지폐와 달리 녹색 바탕에 오렌지와 노랑, 빨강색을 섞어 보다 ‘컬러풀’하게 만들었다. 지폐 앞면에는 알렉산더 해밀턴 초대 재무장관이, 뒷면에는 재무부 청사가 각각 새겨져 있다.또 지폐 앞면의 오른쪽과 뒷면의 왼쪽 부분에 눈으로 보이지 않는 플라스틱 선을 입혔다. 빛에 비춰보면 10달러라는 글자가 보인다. 또 지폐 오른쪽 아래 찍힌 10이라는 숫자의 색깔은 보는 각도에 따라 녹색과 갈색으로 변화한다. 또 숫자 10 윗부분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 해밀턴의 얼굴이 보였다 사라진다. 미국 정부는 지난 2003년 색깔이 들어간 20달러짜리 지폐를 새로 발행한 데 이어 2004년에는 50달러짜리 지폐도 다시 만들었다. 미 정부 관계자는 새로운 100달러짜리 지폐도 내년쯤 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100달러 짜리는 가장 많은 위조 지폐가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위조 방지 장치를 더욱 강화하려고 발행을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dawn@seoul.co.kr
  • [사고] 세이프 코리아 ‘안전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서울신문사는 소방방재청과 함께 3월1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봄맞이 범국민 안전기원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사고가 많은 봄철을 맞아 국민 모두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안전 실천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대회입니다. 국방부 의장대 시범, 북 공연, 스트레칭 및 파워 워킹 시범, 풍물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무료혈당체크, 응급처치 시범, 이동체험안전차량 운영, 재난안전사진전, 안전기원 쪽지걸기 등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합니다.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본 캠페인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주최 소방방재청 ●주관 서울신문사,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일시 2006년 3월18일(토) 13:00 ~ 17:00 ●장소 월드컵 경기장 남측광장 (마포구 상암동 소재) ●구간 난지 순환길 산책로 (5.8㎞,1시간 30분 소요) ●모집기간 및 인원 2006년 3월15일까지 선착순 3000명 ●참가신청 홈페이지 www.seoul.co.kr/www.nemawalking.net/www.nema.go.kr ●제공품 기념품, 완보인증서, 물품보관 비닐백, 식수 등 ●협찬 LG 전자, 한국소방안전협회
  • 다시한번! ‘2002 붉은함성’

    다시한번! ‘2002 붉은함성’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세살짜리 딸아이가 최근들어 검지 손가락을 앞으로 쭉 뻗으며 붉은악마들의 응원을 따라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독일월드컵이 다가오면서 텔레비전 방송에 붉은악마의 모습이 자주 등장하는 탓이지요. 난생처음 본 붉은악마의 응원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었나 봅니다. 아내도 덩달아 “구청 여성축구단에 들어가 운동이나 해볼까.”라며 너스레를 떨고 있습니다. 오는 6월이면 월드컵의 붉은 감동이 재현됩니다. 서울 시청 앞을 붉게 물들였던 인파 속에 묻혀 태극전사와 하나됐던 그 때. 월드컵 첫승에 이어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하더니 8강,4강까지 태극전사들의 거침없는 질주는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 날의 감동을 독일월드컵까지 이어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가족과 함께 지난해 9월 문을 연 상암월드컵 경기장내에 있는 ‘월드컵 기념관’을 돌아보세요.2002년 6월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그 곳에 가면 ‘4강’의 감동과 기쁨이 넘친답니다. 보는 것만으로 부족하다면 구청의 축구교실에 참가해 활동하는 것도 괜찮겠지요. 어린이, 주부, 어르신 할 것없이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답니다. 독일월드컵에서도 우리의 ‘꿈★’이 이뤄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글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4강 감동·축구발전사 한눈에 ‘어게인(Again) 2002!’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내에 있는 ‘2002 FIFA 월드컵 기념관’에 들어서자 붉은 물결의 감동이 가슴에 물결쳤다. 붉은색 정문에 들어서자 내부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2002년 6월로 돌아간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었다. ●월드컵의 감동을 다시한번 먼저 거스 히딩크 감독과 차범근 감독 등 축구발전에 공헌한 6명의 축구인 흉상이 있는 ‘명예의 전당’을 둘러본 뒤 입장료 1000원을 내고 기념관에 들어섰다. 400평 남짓한 실내에는 내·외국인들 관람객들이 다시 돌아온 ‘월드컵의 해’를 반겼다. 가장 먼저 만난 곳은 한국 축구의 발전을 볼 수 있는 전시실. 엄마와 함께 놀러온 황현준(8·강원도 속초시 주문진초등학교 1년)·현후(7) 남매가 자원봉사자 고월덕(66·여)씨의 설명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다. 아이들은 월드컵 당시 23인의 태극전사들의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과 축구공, 축구화, 기념주화, 기념품 등에 대한 설명에 푹 빠져 있다. “현준이는 2002년 월드컵때 ‘피버노바’ 공이 몇개 만들어졌는지 아니?” 고씨가 장래 희망이 축구선수라는 현준이에게 질문을 건네자 현준이가 잠시 고민한 뒤 “몰라요.”라며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었다. 고씨는 “2002개가 만들어 졌어. 혹시 퀴즈 프로그램에 나올지도 모르니까 잘 기억해 둬.” 고씨의 친절한 설명에, 현준이는 “네∼”라며 우렁차게 대답했다. 맞은편에 있는 영상관 앞에서 현후는 오빠와 함께 두손을 앞으로 펴고 연신 ‘대∼한민국’을 외쳐댔다. 이 곳은 최첨단 하이퍼 큐브 영상관으로 2002년 월드컵 하이라이트와 명장면을 모은 ‘6월의 붉은 함성’을 상영하고 있었다. 벽면에 6개의 대형 스크린이 둘러져 있어 이 곳에 들어서면 마치 당시의 느낌과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하다. 코너를 돌아 만나는 ‘대한민국 우리들의 붉은 함성’의 광장에는 붉은 악마들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이어 ‘31일간의 대장정’ 코너에는 A∼H조까지 당시 월드컵에 참여했던 국가들의 전적 등 각종 정보는 물론 모형으로 제작된 피파컵과 당시 입장권 등을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자원봉사자 고씨의 해박한 축구지식에 감탄을 쏟아낸다. 환갑을 훌쩍 넘은 나이에 누구보다 축구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있는 그는 중국어 통역 담당으로 중국인 등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월드컵의 감동을 전해준다. 고씨는 “축구는 알면 알수록 더 재미있는 운동”이라면서 “일반 관람객은 물론 외국인들에게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 이야기를 해줄 때 가장 신이 난다.”고 말했다. ●재미있는 체험거리 풍성 전시관은 보는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태극전사와 기념촬영’ 코너에서는 4강 신화를 만들어낸 태극전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태극전사의 기념사진에 직접 찍은 자신의 사진을 합성해 끼워 넣는 코너로 전시장 관람의 최고 기념품을 마련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 황의정(32·은평구 연신내동)씨가 “지윤아 웃어봐.”라며 딸 유지윤(4)양에게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다. “하나, 둘, 셋 찰칵∼” 사진촬영이 끝나자 곧바로 지윤이의 얼굴이 태극전사 기념사진에 합성됐고, 기계에 2000원을 투입하자 유니폼을 입은 지윤이의 멋진 기념사진이 프린트 됐다. 황씨는 “지윤이는 매일같이 스포츠 뉴스를 끝까지 볼 정도로 축구 등 스포츠를 무척 좋아한다.”면서 “태어나서 월드컵을 처음 본 아이에게 그때 감동을 전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가장 인기있는 체험코너는 ‘가상 골키퍼 체험’. 외국인 여행객들이 천장의 빔프로젝터와 센서를 통해 날아오는 축구공을 막으려 허공으로 두손을 날린다.‘레프트, 라이트’ 등을 외치는 모습이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하다. 바닥에 설치돼 있는 1m 크기의 터치 스크린의 축구공을 발로 밟자 축구공이 멋지게 날아가 골대에 빨려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만나는 ‘꿈★은 이뤄진다’는 코너는 2006년 독일월드컵에 사용할 공인구 ‘팀가이스트’가 전시돼 있다. 관람을 끝낸 사람들의 얼굴에는 그날의 아름다운 기억 때문인지 함박 웃음이 가득했다. 기념관은 지난해 9월 축구협회 2층 축구박물관에 전시돼 있던 것을 멀티미디어 영상자료와 함께 개관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위탁운영하며, 관람시간은 40∼50분 정도 걸린다. ●관람 정보 가는 길은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2번출구를 이용, 경기장 서문방향으로 경기장을 끼고 100m쯤 가다 보면 나온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다. 관람요금은 일반 1000원(단체 700원), 장애인·65세 이상·12세 이하 500원(단체 350원)이다. 자세한 설명을 들으려면 안내원에게 설명을 부탁하거나 내부에 설치된 안내단말기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통역서비스도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기념관(3151-0231)이나 홈페이지(www.worldcupmuseum.co.kr)에서 얻을 수 있다. 글 사진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배우고 즐길 곳 서울에만 1500여곳 월드컵 4강의 감동을 몸으로 체험하고 싶다면 가까운 축구 동호회나 구청 축구교실을 찾아가 보자. 서울에는 축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축구단과 시설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각 구별로 조기축구회와 축구동아리, 일반·직장인축구회, 주부, 어린이축구단 등이 있어 이를 모두 합하면 1500개가 넘는다. 또 시내 곳곳에는 60여곳의 축구장이 있어 어렵지 않게 축구를 즐길 수 있다. ●‘왕년의 스타’가 만든 축구교실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선수가 만든 ‘서초구 홍명보 축구교실’이 다음달 17일 문을 연다. 서초구는 어린이들의 체력향상과 스포츠맨십 습득을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6∼13세 어린이 120명을 뽑아 축구를 가르친다. 강의는 양재근린공원 잔디축구장에서 매주 금·토 주2회씩 열리며 연회비 6만원과 월 8만원의 회비를 받는다. 참가 어린이에게는 유니폼이 지급되고 상해보험에도 가입시켜 준다. 왕년의 스타들이 ‘꿈나무 육성’을 위해 문을 연 축구교실은 모두 12개. 양천구에서 지원하는 ‘김진국 축구교실’은 매주 수·토요일 안양천변구장에서 열린다. 또 신현호(송파구), 이태엽(강동구), 차범근(용산구) 등도 꿈나무를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각 축구단에는 전문 지도자들이 체계적으로 축구를 가르치고 있다. ●일석삼조의 자치구 축구교실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축구교실은 주부 축구교실이 대부분이다. 주부들은 상대적으로 축구에 입문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동작구 여성축구교실과 영등포구 여성축구단, 송파구 여성축구단, 노원구 여성축구단 등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에 가입하려면 각 구청 문화체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회원은 연중 모집하며 회비와 가입비가 저렴하다. 주부 축구교실의 장점으로는 축구도 배우고, 건강도 챙기고, 구민끼리 우의도 다질 수 있다는 것 등이 꼽힌다. 자치구 축구단 중 눈길을 끄는 축구단은 지난해 4월 발족한 ‘성동구 생활체육 70대 장수 축구단’. 축구단원 25명 전원이 70세 이상으로 평균나이는 72세이며 최고령자는 78세나 된다. 전체 축구단원의 나이를 모두 합치면 무려 1800세에 달한다. 이들은 축구로 건강과 우의를 다지고 있다. ●인근 공원에 축구하러 나가볼까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스포츠광장(http://sports.seoul.go.kr)에 따르면 서울시내 축구장은 모두 64개. 서울스포츠광장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가까운 축구장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가장 인기있는 인조잔디 축구장과 한강시민공원 축구장은 유료이며, 배수지 등에 마련된 동네 축구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0곳인 인조 잔디 축구장은 이용료가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다. 가장 비싼 곳은 송파구 잠실동 올림픽주경기장(2240-8746)으로 주경기장은 하루 111만 6000원, 보조경기장은 33만 6000원이다.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공원 내 인조잔디 축구장(330-5516)은 2시간에 평일 7만원, 주말·휴일 10만원이며, 중랑구립잔디운동장(490-3466)은 2시간에 주간 5만 5000원, 야간 7만 5000원이다. 한강시민공원사업소가 운영하는 축구장은 이촌·여의도·양화·잠실·반포·망원·난지·뚝섬·강서구·광나루지구 등 모두 13곳으로 이용료는 2시간에 1만 2000원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우수기업&우수상품] HP ‘포토복합기 3310’

    [우수기업&우수상품] HP ‘포토복합기 3310’

    ‘포토복합기 3310´은 4×6인치 사진을 14초만에 프린트할 정도로 인쇄속도가 빠르다. 오토센스테크놀로지(자동감지기술)의 HP어드밴스드 포토용지를 사용하면 더욱 빠른 인쇄가 가능하다. 전용 잉크카트리지인 비베라(Vivera)카트리지는 6가지 컬러가 분리형으로 구성돼 설치가 간편하고 경제적이다. 스마트 프린팅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인쇄 중간에 잉크가 떨어져 반복 인쇄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없다. 한편, 한국HP는 온라인사이트(www.hpphoto.co.kr)를 통해 인화서비스를 한다. ‘나만의 앨범´을 통해 사진 저장용량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디지털사진을 이용해 머그컵, 시계, 쿠션 등 ‘나만의 기념품´을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어 인기다. 인화는 최대 40×60인치까지 가능하다. 전문 사진가의 강좌와 사진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사이트에 방문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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