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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독립유공자 예우·지원 확대...전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독립유공자 예우·지원 확대...전부 개정안 본회의 통과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미사1동·2동)이 대표발의한 ‘하남시 독립유공자의 날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이 21일 열린 제338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독립운동 기념사업 추진,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 사항을 체계적으로 규정함으로써, 하남시민의 애국정신 함양과 민족정기 선양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정 부의장은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에게 보다 나은 예우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발의했다”라며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 제명 변경 ▲독립운동 기념사업 종류 구체화 및 위탁 근거 마련 ▲독립유공자 예우·지원 사업 ▲지원 대상자 명확화 및 지원 중단·환수 사유 규정 ▲하남시 독립유공자의 날 지정 ▲독립유공자 포상 근거 등을 담고 있다. 정 부의장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하남시가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개정안 통과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에게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독립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예우 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정명근 시장 “‘내 삶의 완성, 화성특례시’를 실현하겠다”

    정명근 시장 “‘내 삶의 완성, 화성특례시’를 실현하겠다”

    화성특례시가 21일 신텍스에서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을 갖고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화성특례시 출범 이후 처음 맞이하는 시민의 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차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 최경식 남원시장, 중국 옌청시 정부 옌옌 부비서장를 비롯한 주요 인사와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화성특례시는 105만 시민의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낸 위대한 도시”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완성하는 ‘내 삶의 완성, 화성특례시’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세계적인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일터·삶터·쉼터 조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특례시 출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 영상 및 남산서울타워 점등식 영상 상영 ▲정명근 시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저녁 7시에는 동탄여울공원에서 자우림, 이무진, 안치환, 여행스케치 등이 무대에 올라 ‘특례시민의 날 축하 콘서트’를 펼친다.
  • 몸값 83억원…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 정체

    몸값 83억원…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 정체

    83억 원에 넘는 몸값을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가 등장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18일(현지시간) “인도의 유명한 브리더(개나 고양이의 혈통 관리 및 분양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개를 사기 위해 570만 달러(한화 약 83억 원)를 썼다”고 보도했다. 인도 유명 브리더인 사티스가 지난달 사들인 개는 코카시안 셰퍼드와 늑대의 교배종으로, ‘울프독’(wolfdog)이라고 불린다. 코카시안 셰퍼드는 아르메니아와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등지에서 태어나는 대형 견으로, 다른 가축을 보호하고 감시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춘 종으로 알려져 있다. 사티스가 수백만 달러를 주고 사들인 ‘울프독’의 이름은 ‘카다밤 오카미’이며, 현재 생후 8개월이지만 체중은 75㎏, 키는 약 77㎝에 달한다. 늑대와 개의 교배종은 매우 보기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사티스는 영국 더 선에 “나는 개를 매우 좋아하며 독특한 개를 인도에 소개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강아지를 사는데 큰돈을 썼다”고 밝혔다. 오카미는 사티스를 따라 인도에 도착한 뒤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오카미가 한 영화 시사회에서 레드카펫을 밟는 영상은 300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티스는 오카미 외에도 희귀한 품종의 개 15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 그의 개들은 2만 8330㎡(약 8570평) 규모의 대규모 농장에서 생활하며, 각각의 개는 가로와 세로 길이가 6m인 널찍한 ‘자신의 방’을 가지고 있다. 또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개들이 도난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농장 주변에 높이 3m의 높은 외벽을 세우고 24시간 폐쇄회로(CC)TV로 감시하는 보안 인력을 고용했다. 이 남성이 키우는 또 다른 개는 중국 고유 견종인 차우차우로, 지난해 325만 달러(한화 약 47억 3500만 원)에 사들였다. 현재 사티스는 오카미 등 특별한 개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고 400~1700만 원 상당의 높은 출연료를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람들은 나의 특별한 개에게 다가와 기념사진을 찍는다. 나와 내 개는 행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다”면서 “나는 희귀한 개를 갖기 위해 돈을 썼고, 사람들은 언제나 나의 개들을 보려고 돈을 쓴다”고 말했다.
  • (영상) ‘83억원’ 들여 개 한 마리 샀다…‘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 정체 [포착]

    (영상) ‘83억원’ 들여 개 한 마리 샀다…‘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 정체 [포착]

    83억 원에 넘는 몸값을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가 등장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18일(현지시간) “인도의 유명한 브리더(개나 고양이의 혈통 관리 및 분양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개를 사기 위해 570만 달러(한화 약 83억 원)를 썼다”고 보도했다. 인도 유명 브리더인 사티스가 지난달 사들인 개는 코카시안 셰퍼드와 늑대의 교배종으로, ‘울프독’(wolfdog)이라고 불린다. 코카시안 셰퍼드는 아르메니아와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등지에서 태어나는 대형 견으로, 다른 가축을 보호하고 감시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춘 종으로 알려져 있다. 사티스가 수백만 달러를 주고 사들인 ‘울프독’의 이름은 ‘카다밤 오카미’이며, 현재 생후 8개월이지만 체중은 75㎏, 키는 약 77㎝에 달한다. 늑대와 개의 교배종은 매우 보기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사티스는 영국 더 선에 “나는 개를 매우 좋아하며 독특한 개를 인도에 소개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강아지를 사는데 큰돈을 썼다”고 밝혔다. 오카미는 사티스를 따라 인도에 도착한 뒤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오카미가 한 영화 시사회에서 레드카펫을 밟는 영상은 300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티스는 오카미 외에도 희귀한 품종의 개 15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 그의 개들은 2만 8330㎡(약 8570평) 규모의 대규모 농장에서 생활하며, 각각의 개는 가로와 세로 길이가 6m인 널찍한 ‘자신의 방’을 가지고 있다. 또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개들이 도난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농장 주변에 높이 3m의 높은 외벽을 세우고 24시간 폐쇄회로(CC)TV로 감시하는 보안 인력을 고용했다. 이 남성이 키우는 또 다른 개는 중국 고유 견종인 차우차우로, 지난해 325만 달러(한화 약 47억 3500만 원)에 사들였다. 현재 사티스는 오카미 등 특별한 개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고 400~1700만 원 상당의 높은 출연료를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람들은 나의 특별한 개에게 다가와 기념사진을 찍는다. 나와 내 개는 행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다”면서 “나는 희귀한 개를 갖기 위해 돈을 썼고, 사람들은 언제나 나의 개들을 보려고 돈을 쓴다”고 말했다.
  • 삼성 원태인, 홍준표와 손 맞잡았다…“열심히 노력할 것” 무슨 일?

    삼성 원태인, 홍준표와 손 맞잡았다…“열심히 노력할 것” 무슨 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24)이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홍준표 대구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대구시는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 ‘대구TV’에 ‘삼성의 원태인! 대구시 홍보대사 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원태인은 시청 직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청사 내부로 들어섰다. 빗발치는 사인 요청에 하나씩 응한 원태인은 이내 시장실로 향했다. 원태인과 악수를 나눈 홍 시장은 홍보대사 위촉패와 기념 꽃다발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이어진 환담에서 원태인은 “시장님이 (구장에) 오시면 (삼성이) 항상 이긴다”며 “(정규시즌 개막전에) 오셔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홍 시장은 “올해는 KIA한테 이겨야지”라며 “올해도 (원태인이) 15승 하고 삼성이 우승하면 좋겠다”고 했다. 삼성은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와 맞붙었지만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우승컵을 KIA에 넘겨줬다. 대구시 홍보대사 활동 계획에 대해 원태인은 “야구로 좋은 성적을 내는 게 홍보에 가장 좋을 것”이라면서도 “시즌 후에도 여러 행사에 참석해 대구시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시는 원태인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힌 바 있다. 원태인은 2024시즌 28경기 모두 선발 투수로 나서 15승 6패,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하며 리그 다승 1위를 기록했다.
  •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 “케이블 수출 역군 되자”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 “케이블 수출 역군 되자”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대표이사)은 18일 창립 84주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글로벌 전력망 호황기를 맞아 케이블 산업의 수출 역군이 되자”고 강조했다. 송 부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대한전선은 1941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전선회사”라며 “대한전선이 최초 개발한 수많은 기술과 제품, 시공 방법은 업계의 표준이자 전선산업 성장을 이끈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1964년 국내 최초 전선류 KS 표시 허가를 획득해 산업 표준을 마련했다. 또 송배전망 기술의 기초가 된 33㎸, 154㎸ 등 상품과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된 500㎸급 초고압케이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500㎸ 전류형 및 525㎸ 전압형(3000SQ, 허용온도 90℃) HVDC 지중케이블 시스템을 개발해 국제 공인 인증도 받았다. 송 부회장은 “이제 대한전선의 새로운 100년의 문을 열 때”라며 “올해 해저케이블 1공장의 종합 준공과 2공장 착공을 추진해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는 동시에, HVDC 케이블 시스템 및 송전망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하겠다”고 했다.
  • 카니 캐나다 신임 총리, 찰스 3세 英국왕 예방

    카니 캐나다 신임 총리, 찰스 3세 英국왕 예방

    17일(현지시간) 캐나다의 국가원수인 찰스 3세(왼쪽) 영국 국왕이 런던 버킹엄 궁전에서 지난 14일 취임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의 예방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카니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취임 이틀 만에 사흘간의 일정으로 첫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찰스 3세는 이날 캐나다의 상징인 붉은색 넥타이를 매고 카니 총리를 맞았다.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 대한전선 창립 84주년…송종민 대표, “케이블 산업 수출 역군 되자”

    대한전선 창립 84주년…송종민 대표, “케이블 산업 수출 역군 되자”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이사(부회장)가 18일 창립 84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전력망 호황기를 맞아 케이블 산업의 수출 역군이 되자”고 강조했다. 송 부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대한전선은 1941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전선회사로 케이블 기술로 국가 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대한전선이 최초 개발한 수많은 기술과 제품, 시공 방법은 업계의 표준이자 전선산업의 성장을 이끈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1964년 국내 최초 전선류 KS 표시 허가를 획득해 산업 표준을 마련했다. 또 송배전망 기술의 기초가 된 33㎸, 154㎸ 등 상품과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된 500㎸급 초고압케이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500㎸ 전류형 및 525㎸ 전압형(3000SQ, 허용온도 90℃) HVDC 지중케이블 시스템을 개발해 국제 공인 인증도 받았다. 송 부회장은 “이제 대한전선의 새로운 100년의 문을 열 때”라며 “올해 해저케이블의 1공장의 종합 준공과 2공장 착공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는 동시에, HVDC 케이블 시스템 및 송전망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전력망 호황기를 맞아 케이블 산업의 수출 역군으로서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해야 한다”며 “대한전선의 경쟁력이라면 국내 최초의 기업을 넘어, 세계 최고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 아일랜드 대선 출마 선언한 ‘UFC 악동’, 트럼프 만났다

    아일랜드 대선 출마 선언한 ‘UFC 악동’, 트럼프 만났다

    ‘UFC의 악동’이라 불리는 전 UFC 페더급·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6)가 미 백악관을 찾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 온갖 사건·사고와 기행으로 유명한 그는 지난해 조국 아일랜드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롤모델’로 삼아 반이민(反) 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이날 아일랜드 문화와 유산을 기념하는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해 백악관을 방문했다.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초록색 정장을 입고 등장한 맥그리거는 트럼프와의 회동 전 백악관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에서 그는 “아일랜드는 ‘아일랜드다움’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시골 마을이 순식간에 점령당했다”면서 “불법 이민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아일랜드 정부는 국민들을 위해 움직이지 않는 ‘제로 액션’ 정부다. 우리의 돈은 아일랜드 국민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해외 문제에 사용되고 있다”면서 정부를 겨냥했다. 맥그리거는 이날 방문에 앞서 자신의 엑스(X) 계정에 “아일랜드의 미래에서 가장 중요한 만남”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 및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 ‘아일랜드를 다시 위대하게’라는 구호가 적힌 초록색 모자에 사인을 해 백악관에 선물했다. 수년 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임을 밝혀온 맥그리거는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취임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에는 아일랜드의 차기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으며, 이후 ‘아일랜드의 트럼프’를 표방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아일랜드의 불법 이민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가 하면, 지난 1월에는 한 팬이 “아일랜드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인가”라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다만 외신들은 그가 성폭력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이미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탓에 형이 확정되면 대선 출마가 어려울 것이라고 점치고 있다. 그는 2018년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호텔에서 여성을 강간 및 구타한 혐의로 1심에서 25만 유로(4억원)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의 백악관 방문에 미할 마틴 아일랜드 총리는 불쾌감을 드러냈다. 마틴 총리는 자신의 X에 “성 패트릭의 날은 공동체와 인류애, 우정, 동료애에 뿌리를 둔 날”이라면서 “맥그리거의 발언은 잘못된 것이며 성 패트릭의 날 정신과 아일랜드 국민의 견해를 대표하지 않는다”고 일갈했다.
  • VR로 펼쳐진 GD 콘서트… 집 초대한 듯한 르세라핌… 앨범 도슨트 된 제니

    VR로 펼쳐진 GD 콘서트… 집 초대한 듯한 르세라핌… 앨범 도슨트 된 제니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열린 가수 지드래곤의 미디어 전시회에는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은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지드래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7m 높이의 초대형 응원봉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겼다. 최근 발매된 정규 3집 앨범 ‘위버맨쉬’를 관통하는 다양한 사진과 소품은 물론 신곡 뮤직비디오 세트장 분위기를 내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K팝을 단순히 보고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경험하려는 팬들이 많아지면서 체험형 전시가 늘고 있다. K팝 아티스트는 신곡을 비롯한 자신의 음악 세계를 팬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팬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K팝을 적극 소비한다. 단순한 굿즈 판매를 넘어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한 K팝 전시가 줄을 잇고 있다. 19일까지 예정된 지드래곤 미디어전에서 가장 인기를 끈 것은 ‘VR 시네마’였다. 의자에 앉아 VR 기기를 착용하자 바로 눈앞에 지드래곤이 나타났다. 신곡 ‘테이크 미’를 부르면서 춤추는 그의 모습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해 마치 ‘나만을 위한 콘서트’를 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태블릿 PC를 통해 메시지를 남기자 초대형 디지털 벽면에 바로 나타났다. 팬들이 남긴 메시지는 지드래곤에게 전달된다. 관람객 박미화(31)씨는 “음악만 듣는 것이 아니라 최신식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컴백한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은 미국 뉴욕에 팝업 공간 ‘스위트 드림스 플라워스’를 꾸려 자신이 직접 고른 꽃과 메시지 카드 등을 선보였고 관람객들은 신곡 콘셉트를 반영한 공간에서 부케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14일 복귀한 걸그룹 르세라핌은 서울과 일본 도쿄에 새 앨범 ‘핫’의 메시지를 담은 체험형 팝업 공간을 열었다. 멤버들의 소장품과 실생활 관련 소품이 배치돼 방문객들은 르세라핌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르세라핌은 AR 기술을 활용, 히트곡 ‘이지’ 영상의 한 장면을 구현하는 양방향 미디어 아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솔로 정규 1집 앨범 ‘루비’를 발표한 블랙핑크 제니도 체험형 팝업 공간을 통해 소통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뜻대로 하세요’에서 영감을 받은 새 앨범의 콘셉트를 반영해 공간을 희곡의 막처럼 나눠 탄생, 사랑과 호기심, 신념과 정점, 유토피아, 전설 등의 주제로 꾸몄다. 관람객들은 제니가 직접 참여한 오디오 해설을 통해 신보 수록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K팝 팬덤이 전 세계로 확장되면서 K팝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체험형 전시는 국내외에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젊은 K팝 팬들을 겨냥한 정보기술(IT) 회사들과 유통업계의 관심도 높다. 지드래곤 미디어전을 기획한 김태환 크리에이티브멋 대표는 “예술과 진보된 기술의 접목뿐만 아니라 K팝 IP와 팬덤 사이의 활발한 소통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앞으로 이같은 시도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으로 남은 8인의 네이버 창립 멤버… 사회 공헌·출판·한의사로 새 길[2025 재계 인맥 대탐구]

    사진으로 남은 8인의 네이버 창립 멤버… 사회 공헌·출판·한의사로 새 길[2025 재계 인맥 대탐구]

    현 네이버엔 이해진·강석호만 남아해피빈·베어베터·더작은재단 눈길귀농 택하거나 청소년 책 펴내기도 몇 년 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2019년 6월 네이버 창립 20주년을 맞아 8명의 창립 멤버가 모여 기념사진을 찍은 것이었다. 30대 초반의 젊은 개발자였던 이들은 어느덧 50대 중년이 되었다. 네이버의 토대를 닦은 뒤 각자의 길을 걷는 이들이 흥미롭다. 이해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58)를 제외하고 현재 네이버에 남아 있는 사람은 ‘1호 사원’ 강석호(53) 네이버클라우드 이사뿐이다. 1997년 삼성SDS에 입사해 가장 늦게 벤처팀에 합류한 그는 네이버의 001 사번을 받았다. 서울대 출신의 검색 엔진 개발자였던 권혁일(57)씨는 네이버의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만든 사람이다. 2003년 네이버 사회공헌팀장을 맡아 사회 공헌 설계를 시작했고 2005년 국내 첫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해피빈을 개설해 운영했다. 해피빈은 당시 모금이 필요한 공익단체가 사연을 올리면 이를 보고 사이버 머니인 ‘콩’(1개 100원)을 기부하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도입했다. 김정호(58)씨는 2012년 네이버 출신인 이진희 대표와 함께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명함 출력·포장·배송, 원두 로스팅, 쿠키 제조, 꽃 배달 등의 업무를 하는 베어베터는 지난해까지 300명의 발달장애인 사원을 비롯해 파트너 기업 인력까지 포함하면 1025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김씨는 원래 삼성SDS에서 이 창업자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선배였다. 그는 네이버 설립 후 네이버와 김 창업자가 같이 만든 온라인 게임 플랫폼 ‘한게임’의 합병을 이끌었다. 2008년 NHN(네이버) 계열사로 있던 한게임의 대표를 맡았으며 2009년에는 한국게임산업협회장도 지냈다. 2023년에는 카카오의 공동총괄체제인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로 선임됐으나 여러 논란 끝에 6개월 만에 해임된 이후 대외 활동이 뜸하다. 오승환(61)씨는 2014년 청소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 ‘더작은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오씨는 네이버에서 2017년까지 NHN 이사와 NHN서비스 대표, 네이버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거쳤다. 이 창업자와 상문고 동창이기도 한 김희숙(58)씨는 2016년 농민신문에 소개된 적이 있는데, 이에 따르면 그는 2000년대 중반 무렵부터 경기 안성에 귀농해 살고 있다. 창업자 가운데 유일한 여성인 김보경씨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내는 출판사 ‘개암나무’를 운영하고 있다. 그가 옮긴 책에 담긴 그의 소개를 보면 네이버에서 ‘지식인’ 서비스와 ‘주니어 네이버’를 만들었다고 한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인 최재영씨는 다시 수능을 치러서 경희대 한의대에 들어갔고 이후 한의사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 ‘물은 모두의 미래’...부산시,세계 물의날 기념행사 다채

    ‘물은 모두의 미래’...부산시,세계 물의날 기념행사 다채

    부산시와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3월 22일로, 1992년 제47차 유엔(UN) 총회에서 지정됐다. 시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과 전문가 강연 ▲물 절약 실천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세계 물의 날 기념식과 전문가 강연은 21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물환경 보전 유공자 12명에 대한 부산시장 표창과 함께 기념사와 축사가 진행되며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겨보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어지는 전문가 강연에서는 최종수 박사가 ‘기후위기 시대, 물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시는 17일부터 7일간 물 절약 실천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수도사업본부도 찾아가는 순수 365 음수 차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물 사랑 실천 운동, 기념 세미나 등도 진행한다. 김병기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365일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이 서울학생 역사교육 활성화 위한 협력 MOU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이 서울학생 역사교육 활성화 위한 협력 MOU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0일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서울 정독도서관에서 열린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강남에 있는 (사)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와 강북에 있는 서울교육청 정독도서관이 교류 협력을 위해 맺은 것으로 미래세대인 서울 학생들의 역사교육을 강화하고 두 기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시·공유하며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재실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엄동환 정독도서관장, 성자영 정독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장, 황동진 서울교육박물관 학예실장 등이 참석했고, 임강모 한양여자대학교 겸임교수를 비롯한 정독도서관과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서울 학생들을 위한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역사를 바로 배우고 민족의 뿌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작가회의 강형철 이사장 선임

    한국작가회의 강형철 이사장 선임

    한국작가회의가 제22대 이사장에 강형철 시인이 선임됐다고 11일 밝혔다. 사무총장은 송경동 시인이다. 임기는 3년이다. 강 신임 이사장은 1985년 ‘민중시’와 1986년 ‘5월시’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고산문학대상 등을 받았다. 작가회의 부이사장, 문화예술진흥원 사무총장,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강형철 사무총장 송경동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강형철 사무총장 송경동

    한국작가회의 제22대 이사장에 강형철(70) 시인이 선임됐다고 작가회의가 11일 밝혔다. 사무총장은 송경동(58) 시인이다. 임기는 둘 다 3년이다. 강 이사장은 1985년 ‘민중시’와 1986년 ‘5월시’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고산문학대상과 아름다운작가상을 받았다. 작가회의 부이사장, 문화예술진흥원 사무총장,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송 사무총장은 2001년 등단했으며 부산 한진중공업 조선소 정리해고 사태 당시 희망버스 집회를 기획했다.
  • 완도군, ‘해상왕 장보고’ 선양 사업 박차

    완도군, ‘해상왕 장보고’ 선양 사업 박차

    전남 완도군은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도전 정신을 계승해 역사·문화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선양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도군은 올해 청해진 1200주년 기념사업과 청해진 유적 관광 자원화, 법화사 재건, 장보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4대 선양 사업의 중점 추진에 나섰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완도군 장보고 대사 선양 사업 지원 조례’를 제정해 5월 3일을 ‘장보고의 날’로 지정했다. 장보고의 날 제정 기념식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릴 ‘장보고 수산물 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 청해진 유적 국가유산 지정 4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학술대회도 6월 26∼28일까지 개최한다. 2028년은 장보고 대사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지 1천200주년이 되는 해로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군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해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청해진 유적의 체험형 관광 자원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경관 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돼 청해진 유적 관광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실시설계 진행에도 나섰다. 청해진 유적 장도의 야간 경관 조명 설치와 관람 환경 개선 사업도 진행한다. 법화사 재건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복원하고 역사·문화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장보고 대사는 한·중·일 3국과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요충지에 사찰(완도 법화사, 중국 적산 법화원, 제주 법화사)을 건립해 해상 무역의 근거지로 삼았다. 이에 지난 1990년, 2017∼2019년 총 다섯 차례 법화사 발굴 조사를 통해 유물 일부를 발굴했다. 올해는 정밀 발굴 조사 및 장좌리 사지 일대 지표 조사를 실시한다. 완도군은 또 지난 2016년 장보고글로벌재단을 설립해 대한민국 경제·문화 영토 확장에 기여한 기업인 등 18개국의 49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장보고 한상 어워드’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장보고 대사의 선양 사업을 통해 완도의 역사·문화 자원의 가치를 한껏 높이고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참전유공자 예우 강화 및 보훈교육 내실화 위한 조례 개정

    이새날 서울시의원, 참전유공자 예우 강화 및 보훈교육 내실화 위한 조례 개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일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날 통과된 조례 개정안은 제5조(학교민주시민교육의 내용)에 ‘국가를 위한 희생·공헌 등 보훈의 가치 및 독립·호국·민주의 역사에 관한 교육’을 명시적으로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민주시민교육에서 학생들이 보훈의 역사와 가치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 의원은 같은 날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올해는 6·25전쟁 발발 75주년이자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지만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노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라며 “그분들의 숭고한 헌신이 단순한 역사 속 이야기로 사라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참전유공자의 평균 연령이 90세를 넘어선 현실을 언급하며 서울시 차원의 실질적인 예우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보훈처 중심의 지원을 넘어 서울시에서도 의료비 지원 확대, 복지시설 이용 우선권 부여, 생활 지원금 인상 등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이 참전용사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6·25전쟁 기념관과 관련 전시회를 활성화하는 등 보훈교육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 추진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6·25전쟁, 내가 나라를 지켰다’와 같은 도서 발간 사업을 지속 지원하고 참전용사들의 생생한 기록을 보존할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참전용사의 희생이 단순한 교과서 속 한 줄로만 남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께 합당한 예우를 다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그것이 바로 우리가 미래세대에 남겨야 할 가치”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조례 개정이 서울시교육청의 보훈교육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실효성 있는 정책 집행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야구 박물관 건립, 급물살…내년 12월 개관 예정

    야구 박물관 건립, 급물살…내년 12월 개관 예정

    한국야구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 중인 한국야구박물관(야구 명예의전당)이 부산시 추가경정 예산이 편성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2013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야구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한 ‘한국 야구명예의 전당’공모에서 부산시와 기장군의 공동 유치가 확정된 지 13년 만이다. 9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시는 지난 4일 편성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야구박물관 공사비 50억원을 포함했다. 부산시 의회가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통과시키면 5월 착공이 유력하다. 야구박물관은 지난 1월 착공예정이었지만 공사비 부족으로 무산됐다. 올해 공사비로 최소 70억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난해 짠 본예산에서 20억원밖에 반영하지 못해 착공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부산 기장군 일광유원지 야구 테마파크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야구박물관은 전체 사업비 190억원 규모로 내년 5월 준공 후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야구박물관에는 한국 야구의 역사를 전시·기록·보전·체험하는 공간인 명예의 전당을 포함해 다양한 야구 관련 유물을 보관하는 수장고 등이 들어선다. 야구박물관이 개관하면 국내 최초로 야구계에서 특출난 업적을 남긴 선수를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하게 된다.
  • 푸틴이 여성들에게 보낸 ‘미친 선물’…전쟁 유가족에 ‘고기 분쇄기’ 전달 [포착]

    푸틴이 여성들에게 보낸 ‘미친 선물’…전쟁 유가족에 ‘고기 분쇄기’ 전달 [포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쟁으로 아들을 잃은 어머니들에게 고기 분쇄기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분노를 샀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7일(현지시간) “러시아 집권당이 우크라이나 전쟁 전사자 어머니에게 고기 분쇄기를 선물해 반발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모스크바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 최북서단 도시인 무르만스크주(州) 지역 당국 관계자는 지난 5일 ‘영웅의 어머니들에게 꽃을’ 캠페인을 진행하며 고기 분쇄기가 포함된 가전제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 현지 언론은 당국으로부터 선물을 전달받은 어머니들이 고기 분쇄기가 든 상자와 꽃다발을 들고 찍은 기념사진을 대대적으로 공개했다. 이는 푸틴 대통령이 이끄는 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은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앞두고, 전쟁으로 아들을 잃은 어머니들을 위로하기 위한 캠페인이었는데, 소식이 알려지자 즉각 반발이 쏟아졌다. ‘고기 분쇄기’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보다 인구가 많은 러시아가 자국 군인들을 끝도 없이 전장에 밀어 넣어 수적 우세를 노린 작전을 의미한다. 일부 러시아 어머니에게 자신의 아들이 마치 고기 분쇄기에 빨려 들어간 고기처럼 전쟁에서 ‘소비’되고 있다는 분노와 비탄을 의미하기도 한다. 현지 활동가인 비올레타 그루디나는 텔레그램에 “나는 슬픔에 잠긴 어머니들이 죽은 아들을 대신해 국가에 고기 분쇄기를 요구했다는 주장을 절대 믿지 않는다”면서 “이 어머니들에게는 (세상을 떠난 아들 말고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고 비난했다. 이후 통합러시아당은 비난의 목소리를 의식한 듯 관련 사진을 게재한 공식 SNS의 댓글 기능을 비활성화하면서도 “국민에게 전달한 선물에 대해 비인도적이고 도발적인 해석을 지지하지 말라”라고 강조했다. 무르만스크 지역 당국도 사태 수습에 나섰다. 당국은 SNS에 한 어머니가 정부로부터 받은 고기 분쇄기를 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 속 여성은 “마침 (고기 분쇄기를) 사고 싶었는데, (정부가) 딱 맞춰서 선물로 주었다”고 말했다. 한 현지 언론은 “원래 고기 분쇄기는 선물 세트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한 여성(전쟁에서 아들을 잃은 어머니)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를 전달한 지역 당국 관계자들은 그녀의 요청을 거부할 수 없었다”면서 당국을 옹호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 3년 동안 군사적으로 막대한 희생을 치렀다.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는 올해 1월 초 기준 러시아군 17만 2000명이 사망하고 61만 1000명이 다쳤다고 추산했다. 2024년 말 로이드 오스틴 당시 미 국방장관은 러시아군 사상자가 70만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또 우크라이나군 참모총장은 지난 16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85만 8390명의 병력을 잃었다고 보고했다. 우크라이나군 사상자는 50만 명 안팎으로, 러시아보다는 적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미국 NBC 뉴스에 우크라이나 군인 4만 6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약 38만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광복 80주년 기념 안중근 의사 기획전시회에 참석해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 기려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광복 80주년 기념 안중근 의사 기획전시회에 참석해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 기려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3월 6일(목) 경기도청 북부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안중근 의사 기획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여, 항일 독립선열들의 ‘독립’과 ‘평화’ 정신을 경기도민과 함께 기억하고, 안중근 의사의 유훈을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지난달 20일부터 3월 3일까지 경기도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전시에 이어, 3월 6일부터 3월 14일까지 북부청사에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정윤경 부의장은 두 번의 개막식에 모두 참석해 행사에 대한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열의를 보였다. 이날 축사에서 정윤경 부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와 함께 뜻깊은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가 안중근 의사의 독립 정신과 평화 사상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윤경 부의장은 “1909년, 조국의 독립과 평화를 위해 단지동맹을 맺고 행동에 나섰던 안중근 의사는 차디찬 옥중에서도 굳은 신념을 잃지 않으셨다. 그분이 남긴 유묵 한 점 한 점에는 조국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독립을 향한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전시가 단순한 과거 회상이 아닌,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오늘날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항일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기리는 다양한 정책 개발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개막식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들이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묶여있는 매듭을 풀고 ‘대한독립만세’를 삼창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는 일제강점기 상황처럼 답답한 현 시국을 조속히 해결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광복 80주년 기념 안중근 의사 기획전시회’는 3월 6일부터 3월 14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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