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기네스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우리카드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예방수칙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종합병원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비리 연루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65
  • 세계에서 가장 빨리 두 발로 뛰는 견공…기네스북 기록 경신

    세계에서 가장 빨리 두 발로 뛰는 견공…기네스북 기록 경신

    포메라니안 종 지프(Jiff)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두 다리로 뛰는 개’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27일 영국 매체 미러는 지프가 두 뒷다리로 서서 10m를 6.56초에, 두 앞다리로는 5m를 7.76초에 달려 세계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지프는 주 특기인 두 발로 걷기 이외에도 악수하기, 인사하기, 스케이트보드 타기, 심지어 서명까지 할 줄 아는 영리함과 포메라니안 특유의 우아하고 귀여운 외모를 갖춰 누리꾼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프는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곡 ‘다크호스(Dark Horse)’ 뮤직비디오에 출연, 두 발로 뛰는 장면을 연출해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고. 한편, 지프가 게재된 2015년 판 기네스북은 60주년 기념판으로 올해 9월 발간 예정이다. 사진·영상=Guinness World Records, KatyPerryVEVO/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길이 645m·무게 45㎏ ‘세계 최대 터번’ 男

    길이 645m·무게 45㎏ ‘세계 최대 터번’ 男

    세계에서 가장 큰 터번을 쓰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8일 보도했다. 터번은 이슬람교도 및 중동 여러 나라 남자가 사용하는 머리 장식으로, 긴 천이나 목견 등 길고 짧은 천을 스카프 모양으로 접어 머리에 두른 것을 뜻한다. 인도 펀자브에 사는 마우니(60)는 터번의 무게가 약 45.5㎏에 달한다. 조선시대 상류층 여성들의 목 건강을 ‘위협’했던 가채의 무게가 일반적으로 4~5㎏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10배나 되는 무게다. 인도인들의 일반적인 터번 길이는 5~7m 정도이지만 이 남성의 것은 길이가 무려 645m에 달한다. 마우니는 지난 16년 동안 자신의 상체만한 터번을 머리에 지고 살았다. 한번 터번을 감을 때마다 6시간이나 걸렸지만 이를 빼고 외출한 적이 없다. 터번 무게 때문에 자전거가 아닌 오토바이를 주로 이용하며, 좌석이 좁고 천장이 낮은 일반 자동차에는 탑승조차 하지 못한다. 하지만 마우니는 “한번도 나의 터번들을 귀찮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오히려 나는 터번을 입을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면서 “내 어깨와 머리가 견뎌주는 날까지 이 터번을 유지할 생각”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라 있는 이전 최고 터번 길이는 400m였지만, 마우니는 이를 가볍게 경신하고 세계 최고 자리를 거머쥐었다. 그의 독특한 터번은 시크교 사회에도 영향을 미쳤다. 시크교의 한 관계자는 “마우니의 터번은 젊은 사람들에게 종교에 대한 애정을 다시금 각성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서 “최근 몇 년간 시크교의 아이들이 터번을 두르는 것을 잊거나 머리를 자주 자르는 등 전통과 멀어지는 상황에서 그의 터번은 매우 중요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Top photo/Barcroft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6천명이 모여 만든 터키 초대 대통령의 초상화, 기네스 도전

    6천명이 모여 만든 터키 초대 대통령의 초상화, 기네스 도전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26일(현지시간) 터키 공화국 건국의 아버지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1881년 5월19일~1938년 11월10일) 초대 대통령의 거대한 초상화를 수천 명의 사람들이 그려냈다. 터키는 30일 국경일인 승전기념일(Zafer bayram)을 맞아 국가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타튀르크는 ‘투르크인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터키인들이 무스타파 케말에게 붙여준 성이다. 이날 터기 초대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아타튀르크 묘에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6000명 이상 직접 모여서 거대한 초상화를 형성했다. 기네스 세계기록(GWR) 인증자를 태운 헬리콥터가 상공을 날아 다니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30분 이상 도전을 계속했다. 현지 국민들은 사람이 직접 형성한 세계 최대의 초상화로 인정되길 기대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세계 최장신 남성, 뇌출혈로 사망..왜 은둔생활을? ‘키 무려 2m60cm’

    세계 최장신 남성, 뇌출혈로 사망..왜 은둔생활을? ‘키 무려 2m60cm’

    세계 최장신 남성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은둔생활을 하던 ‘세계 최장신 남성’ 레오니드 스타드니크(44)가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스타드니크는 종양성 선(腺)에서 성장 호르몬이 끊임없이 분비되었던 탓에 키가 2m60cm까지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7년 세계 최장신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었지만, 신장 측정과 기네스북 등재도 거부해 ‘세계 최장신 남성’ 타이틀은 2m36cm인 중국의 바오 시순(鮑喜順)에게 넘어갔다.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꺼렸던 스타드니크는 우크라이나 북부 자티미르 지역의 한 마을에 있는 어머니의 집에서 조용히 지내면서 은둔 생활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걷는 것조차도 힘이 드는 등 건강이 악화하자 본업이었던 수의사 일을 그만두고 원예와 가축돌보기 등을 하며 지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최장신 남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 최장신 남성, 키가 2m60cm라니” “세계 최장신 남성,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계 최장신 남성, 걷는 것조차 힘들었다니 너무 키가 커서 그런가 안타깝다” “세계 최장신 남성..기네스북에 오르면 그래도 유명했을 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세계 최장신 남성) 뉴스팀 chkim@seoul.co.kr
  •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기네스북 끝내 거부한 이유는 ‘뭉클’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기네스북 끝내 거부한 이유는 ‘뭉클’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세계 최장신 남성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언론은 25일(현지시간) 기네스북 세계 최장신 타이틀을 갖고 있다가 은둔생활로 이를 포기한 레오니드 스타드니크(44)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스타드니크는 종양성 선(腺)에서 성장 호르몬이 끊임없이 분비되어 키카 2m60cm까지 계속 자랐다. 그는 2007년 세계 최장신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으나 측정을 거부해 타이틀은 2m36cm 중국의 바오 시순(鮑喜順)에게 넘어갔다. 은둔생활을 하던 그는 우크라이나 북부 자티미르 지역의 한 마을의 어머니 집에서 지내며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꺼렸다. 특히 그는 건강이 악화되자 본업인 수의사를 그만두고 원예와 가축 돌보며 지냈다. 스타드니크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한 독지가는 특수 컴퓨터를 선물하는가 하면, 2008년 당시 빅토르 유셴코 대통령이 특수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하다니 안타깝다”, “사망한 최장신 남성 은둔생활해왔구나”,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생전에 본업이 수의사였구나”,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대통령이 차도 선물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비키니 차림에 ‘아이스버킷’ 도전한 기네스 팰트로

    (영상)비키니 차림에 ‘아이스버킷’ 도전한 기네스 팰트로

    할리우드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21일(현지시간) 비키니 차림의 41살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환한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선 기네스 팰트로가 “미국 루게릭병협회(ALS)를 위해 돈을 기부할 것이며 ‘아이스버킷’을 수행한다”고 말한 뒤 얼음물 세례를 맞고 괴성을 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네스 팰트로는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주자로 카메론 디아즈(배우), 크리스 마틴(전 남편 겸 밴드 콜드플레이 보컬), 스텔라 매카트니(가수 폴 매카트니의 딸)를 지명한다”고 밝혔다. 기네스 팰트로는 인스타그램에 “트레이시 앤더슨, 호세 안드레스, 마사 스튜어트의 제안을 수락한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 3월 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 마틴과의 이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사진·영상= Gwyneth Paltrow Instagram / ALS Ice Bucket Challenge Official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http://www.youtube.com/watch?v=wDdDIOr9UJw
  • 지친 마음 달래줄 쉼표 넷

    지친 마음 달래줄 쉼표 넷

    계절은 어김없다. 몸을 스치는 바람에서 여름의 열기는 벌써 지워졌다. 가슴에 서늘한 바람이 드니 발이 먼저 반응한다. 훌쩍 떠나고 싶다. 그런데 어디로? 여름도 가을도 아닌 어정쩡한 계절엔 축제장을 찾으시라. 최소한 본전은 뽑는다. 초가을에 가 볼만한 축제를 모았다. 꽃과 음악이 곁들여진 축제들이다. ●메밀꽃 향기에 푹~… 먹거리·체험 풍성 오는 9월 5~14일 강원 평창의 봉평면 일대에서 이효석문학선양회(www.hyoseok.com) 주관으로 열린다. 주무대는 효석문화마을 일대다. ‘킬러 콘텐츠’인 메밀꽃밭의 면적이 예년에 견줘 대폭 확장됐다. 주최 측은 300만㎡(약 91만평)가 넘는 메밀꽃밭이 효석문화마을 등에 조성됐다고 전했다. 축제장은 2개의 큰 마당(이효석 마당, 봉평장 마당)으로 나뉜다. 이 마당은 다시 6개의 존(메밀꽃 문화존, 이효석 문학존, 메밀꽃 소설존, 메밀꽃 포토존, 봉평장 소설존, 충주집 소설존)으로 나뉘어 축제공간을 이룬다. 굳이 구분하자면 이효석 마당은 문화와 문학 체험, 봉평장 마당은 먹거리와 장터 체험 등에 초점을 맞췄다. 색다른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우선 메밀꽃 결혼식 등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턱시도와 드레스를 비치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고, 결혼식 참가자에게는 기념품도 준다. 메밀꽃 문화존에서는 풍등에 사랑을 담아 날리는 체험행사가 매일 밤 열린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았던 메밀음식 시식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진다. 1000명 이상의 인원을 예상해 식단을 꾸릴 예정이다. 메밀로 만든 약 40가지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코믹한 강원도 사투리를 통해 지역 특유의 서정성을 만끽할 수 있는 ‘마카 오서요’(모두 오세요) 행사도 열린다. 만담 프로그램인 ‘알코 드레요’(알려 드려요), 어린이 뮤지컬 ‘며느리 방귀에 메밀꽃 피었네’ 등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033)335-2323~4. 우리테마투어(www.wrtour.com)는 매주 금~일요일과 추석연휴 기간에 봉평 효석문화제와 허브나라 등을 돌아보는 당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서울시청에서 오전 6시 30분 출발한다. 3만 5900원. (02)733-0882. ●인삼 캐기 체험 인기… 가족과 함께 오세요 오는 9월 19~28일 충남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추석연휴 뒤에 개최돼 어느 해보다 한결 여유 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대표 프로그램은 인삼 캐기 체험이다. 축제 기간 동안 인삼밭에 직접 들어가 마음껏 인삼을 캐볼 수 있다. 아울러 방금 캔 싱싱한 인삼을 곧바로 살 수 있어 일석이조다. 해마다 인기를 모았던 건강체험관은 올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인도의 아유르베다, 몽골의 지압법 등 세계전통치유법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새롭게 마련됐다. 종전의 홍삼족욕, 홍삼팩마사지 등 프로그램은 올해도 이어진다.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코너도 준비했다. ‘절세미인관’이다. 한방증기체험, 천연화장품만들기, 얼굴·손마사지, 네일아트, 마법의 거울 등 각종 미용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인삼버블체험이 눈길을 끈다. 인삼에센스가 첨가된 거품이 쏟아지는 인삼버블탕과 매직버블 쇼, 비눗방울체험 등이 재미를 더한다. 인삼씨앗 고르기 등 인삼민속촌에서 열리는 체험 프로그램도 알차다. 홈페이지(www.insamfestival.co.kr) 참조. ●포크·재즈·팝 등 다양한 장르 뮤지션 한자리 오는 9월 20일 강원 홍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내 천연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무려 8시간 가까이 펼쳐진다. 올해 겨우 3회째를 맞은 새내기 음악축제지만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름값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올해도 포크, 인디뮤직, 재즈, R&B,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필순과 재즈계의 디바 웅산, 뮤직 페스티벌의 아이돌로 불리는 정준일, 여성 포크 듀오인 랄라스윗, R&B와 솔의 진수를 선사할 범키, 모던록 밴드 디어클라우드 등이 관객과 만난다. 또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 등의 클래식 아티스트와 클래식 4중주단 구성으로 록음악을 연주하는 이탈리아 퓨전 밴드 누 콰르텟 등 일반적인 음악축제에서는 접하긴 힘든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ALLinACOUTIC) 참조. ●도자기 신작전·페인팅… 상품 최대 반값 할인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도자축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행사다. 올해 28회째로 오는 29일부터 9월 21일까지 경기 이천 설봉공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 25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연기됐다. 이로 인해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전면 재조정됐다. 우선 입장료와 주차료 등을 폐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추진하는 관광주간(9월 25일~10월 5일)과 발맞추기 위해서다. 관람객 투표로 선정하는 ‘이천도자기 신작전’, ‘기네스도전 큰항아리 만만’, 관람객과 함께하는 ‘도자기 액션 페인팅’ 등 새로운 기획도 선보인다. 추석을 앞두고 할인행사도 벌인다. 주요 도자상품들이 품목에 따라 10∼50% 할인된다. 홈페이지(www.ceramic.or.kr) 참조.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ALS 환자를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얼음물도 차갑지 않다”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ALS 환자를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얼음물도 차갑지 않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 ’얼음물 뒤집어 쓰기’가 열풍이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스포츠맨, 정치인들까지 가세하고 있다. 물론 국내보다는 미국의 열기가 더 뜨겁다. 중국도 예외가 아니다. 내로라는 유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톰 크루즈, 니콜 키드먼, 기네스 펠트로, 엠마 스톤, 마일리 사일러스, 린제이 로한, 레이디 가가, 아담 샌들러, 조지 W 부시, 빌 케이츠, 마이크 주커버그, 지젤 번천, 리오넬 메시,호날두 등 일일히 이름을 거론하기도 벅찰 정도다. 국내에서도 최민식, 션, 조인성, 유제석, 손흥민, 이영표, 박한별, 에이핑크 정은지,류현진, 성유리 등 많은 스타들이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 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에서 루게릭병을 후원하기 위해 시작된 SNS(소셜 네트워크 시스템) 캠페인이다. 미국의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일명 루게릭병·ALS) 협회가 이끌고 있는 사회운동이다. 얼음물을 뒤집어쓴 사람은 영상을 SNS에 올린 뒤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이내 얼음물 샤워 인증 영상을 올리거나 ALS 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당초 2013년 찬물에 입수하는 이른바 ‘콜드 워터 챌린지(Cold Water Challenge)’에서 비롯됐다. 그러나 찬물에 들어가는 게 건강상 위험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물을 뒤집어 쓰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지난 6월 30일 미국의 한 골프 채널에서 찬물 대신 얼음물을 뒤집어 쓰기를 방송했다. 이후 골프 선수 크리스 케네디가 루게릭 병을 앓는 남편을 둔 조카에게 도전을 청하자 조카는 자기의 딸이 촬영해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영상을 SNS에 올렸다. 이 영상을 본 루게릭 병 환자 팻 퀸이 본인의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유행으로 번져나갔다. 니콜 키드먼은 ‘얼음물 벼락도 맞고, 기부도 하면서’ 러셀 크로우, 콜린 퍼스, 헨리 깁슨을 지목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비키니 차림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뒤 카메론 디아즈, 스텔라 맥카트니, 크리스 미틴의 동참을 요구했다. ALS 협회는 캠페인을 통해 3주 동안 3150만 달러(한화 321억원 상당)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기업투자가 지역경제 살린다]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는

    거제도 옥포만에 자리 잡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는 1973년 제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따라 건설되다 1978년 대우그룹이 인수했고 1981년 10월 17일 종합준공식과 함께 선박 건조를 시작했다. 서울 여의도의 1.5배인 495만㎡의 대지 위에 지어진 옥포조선소에서는 본사 생산직 7500명, 사무관리 5000명, 협력사 직원 2만 5000명 등 약 4만명이 일하고 있다. 옥포조선소가 위치한 옥포만은 배를 짓기에 적절한 수심(11~13m)과 항상 온화한 날씨(연평균 기온 17도)와 더불어 바람을 막아주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선산업을 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옥포조선소는 연간 상선 70여척, 대형 해양플랜트 4기, 각종 육상플랜트 30기, 잠수함 2척, 구축함 3척 등을 생산할 수 있는 다목적 조선소다. 옥포조선소의 독(배의 모양을 최종적으로 완성하는 작업장)은 길이 530m, 폭 131m, 깊이 14.5m의 축구장 8배 크기로 세계에서 가장 큰 독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 세계 최고령 111세 日 남성 기네스북에 등재 “2년 더 살고싶다”

    올해 111세인 일본인 남성 모모이 사카리(百井盛)가 20일(현지시간)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됐다. 1903년 후쿠시마(福島)에서 태어난 모모이는 농화학 교사로 평생 일했으며, 1950년대에 교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도쿄의 한 의료기관에서 요양치료를 받고 있지만, 혼자서 책을 읽고 스포츠경기 중계를 보는 등 정정한 상태라고 친척들은 전했다. 모모이는 취재진에 건강상태가 좋다고 밝히며 “2년 더 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종전까지 기네스북이 공인한 세계 최고령 남성은 폴란드계 미국인인 알렉산더 이미치였다. 지난 6월 이미치가 사망함에 따라 이미치보다 생일이 하루 늦은 모모이가 기네스 공인 세계 최고령 남성이 됐다. 현재 세계 최고령 여성은 오사카(大阪)에 사는 116세 오카와 미사오(大川ミサヲ)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서 가장 작은 ‘60cm 女’ 인기 미드 캐스팅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 조티 암지(20)가 미국 할리우드의 ‘거인’이 될 지도 모르겠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라이언 머피가 새 드라마에 암지를 캐스팅했다고 발표했다. 인도 출신인 암지는 지난 2011년 ‘59.69cm’의 키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성인 여성이 됐다. 그녀의 키가 이렇게 작은 이유는 연골 형성 부전증을 앓고있기 때문. 왜소증로도 불리는 이 병은 선천적 질환으로 암지는 첫번째 생일 직후 성장을 멈췄으며 뼈가 쉽게 부셔지기 때문에 가족의 보살핌 없이는 살기 힘들다.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할 것 같은 그녀지만 암지는 놀랍게도 스스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기네스북 타이틀을 발판 삼아 인도 영화에 얼굴을 내민 것은 물론 이번에는 할리우드 진출에도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암지가 출연할 예정인 작품인 미국 FX 네트워크가 제작하는 장수 인기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American Horror Story)다. 공포물인 이 드라마는 현재 시즌3까지 방영됐으며 암지는 주연 제시카 랭과 호흡을 맞춰 올 가을 안방으로 찾아온다. 머피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암지와 랭이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출연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 ‘인기 미드’ 출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 조티 암지(20)가 미국 할리우드의 ‘거인’이 될 지도 모르겠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라이언 머피가 새 드라마에 암지를 캐스팅했다고 발표했다. 인도 출신인 암지는 지난 2011년 ‘59.69cm’의 키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성인 여성이 됐다. 그녀의 키가 이렇게 작은 이유는 연골 형성 부전증을 앓고있기 때문. 왜소증로도 불리는 이 병은 선천적 질환으로 암지는 첫번째 생일 직후 성장을 멈췄으며 뼈가 쉽게 부셔지기 때문에 가족의 보살핌 없이는 살기 힘들다.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할 것 같은 그녀지만 암지는 놀랍게도 스스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기네스북 타이틀을 발판 삼아 인도 영화에 얼굴을 내민 것은 물론 이번에는 할리우드 진출에도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암지가 출연할 예정인 작품인 미국 FX 네트워크가 제작하는 장수 인기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American Horror Story)다. 공포물인 이 드라마는 현재 시즌3까지 방영됐으며 암지는 주연 제시카 랭과 호흡을 맞춰 올 가을 안방으로 찾아온다. 머피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암지와 랭이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출연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16일 개막 프리미어리그 관전 키워드 셋

    잠 못 이루는 계절이 돌아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1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스완지시티의 경기로 2014~15 시즌의 막을 올린다. 스완지시티 잔류를 확정한 기성용(25),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퀸스파크레인저스(QPR)의 윤석영(24)이 가세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의 활약도 지켜볼 만하다.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의 독일 분데스리가,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프리메라리가 등 압도적 2~3팀이 우승 경쟁을 펼치는 다른 유럽 프로축구리그와 달리 프리미어리그는 첼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맨유, 아스널, 리버풀까지 모두 다섯 팀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 가운데 지난 시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와 동시에 7위로 거꾸러졌던 맨유의 부활이 관심사다. 열쇠는 브라질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4강에 올린 루이스 판할 감독이 쥐고 있다. 부임 뒤 맨유는 미국에서 열린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AS로마,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등 강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월드컵 때문에 판할 감독의 합류가 늦어져 전력보강 작업이 늦어졌다. 그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성공을 거둔 스리백을 맨유에 도입하려면 전술에 맞는 선수 보강이 필요하다. 맨유는 아약스의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와 유벤투스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 레알 마드리드의 앙헬 디마리아 영입을 노리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니폼을 바꿔 입은 선수들의 활약 여부도 관심사다.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27골을 몰아 넣어 득점 3위를 차지했던 디에구 코스타와 19골 4위 알렉시스 산체스가 나란히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첼시로 옮긴 코스타,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스널에 둥지를 튼 산체스가 골 폭풍을 이어 갈지 주목된다. ‘드록신’ 디디에 드로그바도 첼시로 다시 돌아왔다. 첼시는 아스널에서 바르셀로나로 돌아갔던 세스크 파브레가스까지 영입했다. 올 시즌 EPL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는 기성용과 윤석영뿐이다. 지난 시즌 EPL을 누비던 김보경(카디프시티)은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됐고, 지동원(도르트문트)은 독일로 이적했다. 최근 가장 적은 숫자다. EPL 세 번째 시즌을 맞는 기성용은 선덜랜드 임대 생활을 마치고 스완지시티로 돌아와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지난 시즌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해 임대 생활을 한 것과 비교하면 올 시즌은 한층 안정된 상황이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개리 몽크 감독은 기성용에게 믿음을 보내며 장기 계약을 원하고 있다. 기성용은 공수를 조율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윤석영의 입지는 가시방석이다. 숨막히는 주전 경쟁과 치열한 강등 경쟁을 함께 견뎌내야 한다. 기존 주전인 아르망 트라오레, 좌우 측면을 소화할 수 있는 칠레 출신 미드필더 마우리치오 이슬라가 임대 영입됐다. 베테랑 중앙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의 가세로 기존 클린트 힐이 왼쪽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커져 이래저래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찬 겨울비’ 내리는 의령 찰비계곡의 시원한 여름 별미

    ‘찬 겨울비’ 내리는 의령 찰비계곡의 시원한 여름 별미

    경남 의령 한우산의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어온 그들만의 풍습을 지키며 여름을 즐긴다. 짚단 한 줌으로 시작해 둘레만 5m가 넘는 ‘큰 줄 당기기’는 기네스북에도 오른 의령의 풍습이다. 시골집 처마 아래에 매달린 광주리 속에는 시원한 보리밥이, 산비탈에는 쟁기질하는 소울음이 들린다. 7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한여름에도 찬 겨울비가 내린다는 의령의 ‘찰비계곡’을 둘러싼 마을에서 고유의 먹거리를 만난다. 운계2구의 마을 아낙들이 손에 밥이며 나물, 과일 등을 하나씩 들고 삼삼오오 모였다. 이곳 사람들은 각자 먹을거리를 가지고 나와 시원한 계곡에 모여 여름을 나는 것을 ‘해차’라고 부른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아낙들의 노랫소리를 들으면 어깨춤이 절로 난다. 벽계마을의 찰비계곡에는 깨끗한 1급수에만 산다는 가재가 있다. 이 마을의 특별한 여름 별미는 보리등겨를 이용해 만드는 보리재장인데, 더위로 달아난 입맛을 찾는 데는 그만이다. 마을 사람들은 호박잎보다 달고 부드럽다는 우엉잎에 재장과 갓 구운 돼지고기를 얹어 싸 먹는다. 의령 하면 망개떡을 빼놓을 수 없다. 한우산과 자굴산에 많이 자생한다는 망개잎에는 방부제 성분이 있어 떡을 잎으로 싸면 떡이 잘 쉬지 않는다고 한다. 6~8월이 제철인 망개떡에는 향긋한 사과향이 배어 있다. 평촌리 사람들은 복날에 한 해 농사가 잘되게 해달라고 농신에게 밀빵을 바치던 풍습이 있다. 이 마을에서는 여름에 음식을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처마 아래 광주리를 매달아 밥이나 반찬을 넣어두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운 풍경을 배경 삼아 시원한 여름 별미가 펼쳐진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판할 매직’ 맨유를 깨우다

    ‘판할 매직’ 맨유를 깨우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할 감독이 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판할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5일 미국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대회인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친선대회이긴 하지만 유럽의 정상급 팀들이 대거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의미가 작지 않다. 특히 지난 시즌 리그에서 7위에 그치는 등 부진했던 맨유는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명장 판할을 영입해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판할 감독이 부임 3주 만에 우승, 구단의 기대에 답했다.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를 3-1로 꺾고 결승에 오른 맨유는 숙적 리버풀 역시 3-1로 무너뜨렸다. 전반 리버풀 주장 스티븐 제라드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해 0-1로 뒤진 맨유는 그러나 후반 웨인 루니, 후안 마타, 제시 린가드의 연속 득점을 엮어 3-1로 역전승했다. 그러나 판할 감독은 아직 새 판 짜기가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판할 감독은 스포츠전문채널 ESPN과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을 솎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의 모든 선수를 출전시켜 개별 선수의 기량을 더 자세하게 알게 됐다. 이제 판단할 때”라고 딱 잘랐다. ESPN은 가가와 신지, 치차리토, 윌프레드 자하, 마루앙 펠라이니, 안데르손 등을 잔류가 불투명한 선수로 분류했다. 펠라이니, 안데르손은 선수단에 아예 포함되지 않았고 가가와, 치차리토, 자하는 이번 대회 출전 시간이 적어 방출 후보로 거론됐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쑥스럽구만!’ 황당 골’ 득점 취소에 ‘썩소’짓는 웨인 루니 영상 화제

    ‘쑥스럽구만!’ 황당 골’ 득점 취소에 ‘썩소’짓는 웨인 루니 영상 화제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 경기에서 나온 루니의 황당한 골 장면이 화제다. 이 장면은 5일(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마이애미의 선라이프스타이둠에서 열린 ‘2014 기네스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결승전에서 나왔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의 제라드는 전반 14분 선제골을 넣으면 기선을 잡았으나, 맨유 웨인 루니와 후안 마타가 후반 10분과 12분에 각각 한 골씩을 넣으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루니의 황당한 골 장면은 후반 19분에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골대 위를 맞고 튕겨져 나오자 루니가 가볍게 골로 성공시킨 것. 그러나 리버풀 미뇰레 골키퍼는 곧바로 부심에게 공이 골대 뒤편을 맞고 나왔다며 항의했다. 결국 주심은 공이 라인 밖으로 나갔다는 판정을 내리며 득점을 취소했고, 루니는 민망한 듯 멋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이날 맨유는 리버풀을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뒀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사진·영상=FOOTY GOALS
  • 팬티만 걸친 클룸, 맨가슴을 디자이너의 손에 맡기고.. ”고도의 연출?”

    팬티만 걸친 클룸, 맨가슴을 디자이너의 손에 맡기고.. ”고도의 연출?”

    독일 출신 톱모델 하이디 클롬(40)이 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츠만 입은 상태에서 가슴을 한 남성의 손으로 가린 ‘엽기적인’ 사진을 게재했다. 하이디 클룸은 사진 그대로 팬츠 차림이다. 때문에 쭉 빠진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클룸의 맨가슴에 손을 댄 남성은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잭 포즌(33)이다. 잭 포즌은 26세에 데뷔,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를 비롯해 기네스 팰트로, 우마 서먼, 나오미 왓츠 등 내로라하는 여성들을 사로잡은 패션 디자이너다. 하이디 클룸은 사진과 함께 ”오늘 밤을 위해 입을 무언가가 필요해”라는 글을 썼다. 잭 포즌에게 ‘장난스럽게’ 패션쇼의 런웨이를 장식한 의상을 요청하는 의미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사진은 연출된 것인지, 아니면 우연찮게 벌어진 일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클룸은 마치 무언가에 취한 듯 웃고 있는데다 포즌은 당황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클룸은 최근 뉴욕에 있는 라디오 시티 뮤직 홀에서 열린 ‘아메리카스 갓 탤런드 시즌 9(America’s Got Talent, season 9)’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하이디 클룸은 2005년 영국 출신의 팝스타 씰(51)과 결혼했다가 지난해 이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11만 미국팬 홀린 맨유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11만 미국팬 홀린 맨유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국 역대 최다 관중 앞에서 스페인 프로축구의 자존심 레알 마드리드를 격파했다. 맨유는 3일 앤아버의 미시간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A조 마지막 경기에서 애슐리 영의 두 골을 앞세워 3-1로 이겼다. 2승1무(승부차기 승리)를 거둔 맨유는 조 1위를 확정, 5일 B조 1위 리버풀(잉글랜드)과 결승을 치른다. 유럽의 두 명문 팀의 맞대결을 지켜보려고 10만 9318명이 입장, 1984년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올림픽 결승(프랑스-브라질)에서 작성된 10만 1799명을 넘어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한편 리버풀은 전반 17분 조 앨런의 결승골과 후반 44분 수소 페르난데스의 추가골을 엮어 AC밀란(이탈리아)을 2-0으로 물리쳤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기네스 세계기록 무려 55개 보유한 ‘몸의 달인’

    단 1개도 가지기 어려운 기네스 세계기록을 무려 55개나 보유한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웨스트미들랜드에 사는 패디 도일(49)은 1987년부터 불가능을 향한 도전을 이어왔다. 그가 보유한 기네스 기록은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다. 특히 운동선수보다 더 강한 근력과 지구력을 요하는 종목들이라 더욱 주위를 놀라게 한다. 도일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네스 세계 기록은 ▲2시간 동안 스쿼트 뛰기 4901개 하기 ▲4.5㎏ 벽돌 지고 가장 쉬지 않고 가장 먼 거리(130㎞) 이동하기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권투시합 출전하기(4006회) ▲30분 동안 가장 많은 버피 운동하기(860회) ▲1시간 동안 가장 많은 버피 운동하기(1840회) ▲45㎏ 등에 지고 1분 동안 가장 많이 스쿼트하기(38회) 등이다. 그는 올해에만 31개 부문에서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지금까지 신체를 이용한 140여 가지 도전에 성공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는 꾸준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하루에 2시간 씩, 일주일 중 6일을 운동에 투자한다.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집 뒷마당에 아예 피트니스클럽을 만들고 본격적인 도전에 임했다. 도일이 보유한 세계기록의 특징은 모두 신체의 근력과 지구력을 요하는 ‘보디 레코드’(Body record)라는 점이다. 자신만의 영역에서 끊임없이 기록 경신을 위해 노력해 온 그에게, 운동시간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식단이다. 아침에는 오트밀에 우유나 물을 부어 죽처럼 끓인 포리지(Porridge)와 버섯으로 만든 소시지, 통밀가루 토스트 몇 조각과 바나나 6개, 그리고 오메가 3 지방산, 비타민 A 비타민D 등이 풍부한 대구간유(Cod Liver Oil)를 먹는다. 점심에는 샐러드와 땅콩버터, 우유, 차 2잔과 빵을, 저녁에는 닭고기 또는 생선과 밥 또는 버섯을 갈아 만든 면이 주재료인 토마토 스파게티를 주로 먹는다. 그는 “평소 몸 관리를 위해 닭고기 등 흰색육류를 즐겨 먹으며, 붉은 고기는 먹지 않는다”면서 “아침에는 절대 운동하지 않는다. 몸이 제대로 워밍업이 될 때까지 무리한 운동을 해서는 안된다”며 자신만의 운동 비법을 소개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상용트럭 연비기준 필요” 지적 잇따라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수많은 패러디까지 낳으며 한때 유행을 끈 한 건강보조 식품 광고처럼 말 못할 고민을 하는 업계가 있다. 끌어올린 연비를 공개 못하는 수입 상용차 업계다. 28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상용차 브랜드인 다임러트럭은 기존 모델보다 연비를 5%까지 끌어올린 대형 트랙터 ‘악트로스 블루 이피션시’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임러트럭코리아 측은 “악트로스는 기네스북 40t 트럭 공식 기록을 보유한 트럭”이라면서 “매달 운전자의 한 달 수입 이상의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식 연비는 밝히지 않았다. 비슷한 일은 지난달에도 반복됐다. 지난달 볼보트럭코리아도 덤프트럭인 FH 라인업을 내놓으면서 “볼보 역사상 연비가 가장 뛰어난 차”라고 밝혔지만 역시 연비는 공개하지 않았다. 상용트럭 업계가 연비 공개를 하지 않는 이유로 트럭 분야는 세계적으로 공인 연비를 측정하는 기준이 없다는 이유를 든다. 미국은 물론 유럽연합(EU)도 마찬가지다. 업체들이 각자 의뢰해 민간 연구소 등을 통해 연비기록을 재고 기네스북에 등재하는 등 간접 마케팅에 기대는 이유다. 공인 연비 기준이 없다 보니 자칫 자사 연비를 발표했다가는 ‘기준이 뭐냐’는 식의 논란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연비 기준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3.5t이 넘는 중대형 화물차 등의 경우 제조사나 수입사는 스스로 측정한 연비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다. 국토부는 시속 60㎞로 500m 구간을 5회 왕복한 뒤 최고와 최저치를 뺀 나머지를 평균 내 간이 연비를 측정한다. 하지만 이는 단지 자체 검증용일 뿐 외부 공개는 하지 않는다. 최근 국내에서 트럭 등 상용차 분야에서 수입차와 국내 완성차 간 경쟁이 치열하다. 관세청에 따르면 국내 트럭 수입은 2009년 1억 2925만 달러에서 지난해 2억 1305만 달러로 64.8%나 증가했다. 국내 업체가 대세인 5t 이하 소형 트럭 시장과 달리 대형 트럭 시장은 현대차와 타타대우상용차, 벤츠, 볼보, 스카니아, 만 등 국내외 7개 회사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연비와 내구성으로 무장한 유럽 업체는 50% 안팎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낮아진 관세 덕분에 국내차와 수입차 간 혈투는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유럽 상용차는 이미 관세가 철폐됐고 미국 상용차(현재 4%) 관세 역시 2016년 3월 15일 이후엔 완전히 없어진다. 하지만 상용 트럭은 대표적인 서민의 차로 꼽히는 만큼 연비 기준을 만들어 소비자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용차 업계 관계자는 “상용차 트럭은 1억원이 넘는 고가로 한 번 사면 15~20년을 이용하는 생계수단”이라면서“연비가 수익을 좌우하는 큰 기준인데 연비에 대한 최소한의 공개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