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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신동욱 총재 “장두노미” 비판 눈길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신동욱 총재 “장두노미” 비판 눈길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테이큰3’ ‘신동욱’ ‘장두노미’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사자성어 ‘장두노미’를 인용하며 비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매부이기도 한 신동욱 총재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불법 다운로드 논란이 일고 있는 국민가수 김장훈 씨의 영화 ‘테이큰3’ 불법다운로드 해명은 ‘진실을 공개하지 않고 숨기려 했지만 거짓의 실마리가 드러나 보인다’는 장두노미(藏頭露尾)를 빗대어 의혹을 제기합니다”라고 밝혔다. ’장두노미’란 ‘머리를 숨겨도 꼬리가 드러난다’는 뜻으로 진실을 숨기려 해도 거짓은 드러난다는 의미다. 김장훈은 앞서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 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면서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 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장훈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 3’가 아랍 영화채널의 워터마크와 함께 아랍 자막이 붙어 있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합법적으로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아랍 영화채널 워터마크나 아랍어 자막이 나올 리 없다는 것이다. 또 IPTV 등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되는 영화 VOD에 아랍어 자막이나 아랍방송 워터마크가 붙을 리가 없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이에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SNS에 “돈 내고 합법다운로드 한 겁니다”라며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아… 불신의 사회”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장훈의 해명이 석연치 않다며 네티즌들의 의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심지어 처음 김장훈에게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고 지적한 한 SNS 사용자는 본인이 지적 직후 김장훈에게 차단됐다는 사실을 밝히며 “오해가 있었다면 다운로드한 경로를 밝혀서 그런 게 아니라고 해명하면 될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게다가 또한 계속된 네티즌들의 의혹에 김장훈은 “ㅇㅂ(일베)충들이 페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계정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고 발언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김장훈은 다시 “매니저 말로는 몇 년 썼다니까 문제 없다고 해서.. 좀 애매하긴 한데.. 형은 원래 올레로만 봐..”라고 반복해서 해명 댓글을 달았다. 김장훈은 이어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한번 받은 게 논란의 여지가 됐네.. 상상도 못했어 이런 반응”이라면서 “돌아이가 아닌 담에야 가수가 불법 받았으면 지가 올리겠어?ㅎ”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달 기내 흡연 사실이 알려져 눈총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신동욱 총재 “장두노미” 언급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신동욱 총재 “장두노미” 언급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테이큰3’ ‘신동욱’ ‘장두노미’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장두노미’를 언급하며 김장훈을 비판했다. 신동욱 총재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불법 다운로드 논란이 일고 있는 국민가수 김장훈 씨의 영화 ‘테이큰3’ 불법다운로드 해명은 ‘진실을 공개하지 않고 숨기려 했지만 거짓의 실마리가 드러나 보인다’는 장두노미(藏頭露尾)를 빗대어 의혹을 제기합니다”라고 밝혔다. ’장두노미’란 ‘머리를 숨겨도 꼬리가 드러난다’는 뜻으로 진실을 숨기려 해도 거짓은 드러난다는 의미다. 김장훈은 앞서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 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면서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 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 TV 화면에는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테이큰 3’에 아랍 영화채널의 워터마크 및 아랍어 자막이 붙어 나오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합법적으로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아랍 영화채널 워터마크나 아랍어 자막이 나올 리 없다는 것이다. 또 IPTV 등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되는 영화 VOD에 아랍어 자막이나 아랍방송 워터마크가 붙을 리가 없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이에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SNS에 “돈 내고 합법다운로드 한 겁니다”라며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아… 불신의 사회”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장훈의 해명이 석연치 않다며 네티즌들의 의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심지어 처음 김장훈에게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고 지적한 한 SNS 사용자는 본인이 지적 직후 김장훈에게 차단됐다는 사실을 밝히며 “오해가 있었다면 다운로드한 경로를 밝혀서 그런 게 아니라고 해명하면 될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게다가 또한 계속된 네티즌들의 의혹에 김장훈은 “ㅇㅂ(일베)충들이 페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계정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고 발언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김장훈은 다시 “매니저 말로는 몇 년 썼다니까 문제 없다고 해서.. 좀 애매하긴 한데.. 형은 원래 올레로만 봐..”라고 반복해서 해명 댓글을 달았다. 김장훈은 이어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한번 받은 게 논란의 여지가 됐네.. 상상도 못했어 이런 반응”이라면서 “돌아이가 아닌 담에야 가수가 불법 받았으면 지가 올리겠어?ㅎ”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달 기내 흡연 사실이 알려져 눈총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신동욱 총재 “장두노미” 언급하며 비판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신동욱 총재 “장두노미” 언급하며 비판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테이큰3’ ‘신동욱’ ‘장두노미’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장두노미’를 언급하며 김장훈을 비판했다. 신동욱 총재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불법 다운로드 논란이 일고 있는 국민가수 김장훈 씨의 영화 ‘테이큰3’ 불법다운로드 해명은 ‘진실을 공개하지 않고 숨기려 했지만 거짓의 실마리가 드러나 보인다’는 장두노미(藏頭露尾)를 빗대어 의혹을 제기합니다”라고 밝혔다. ’장두노미’란 ‘머리를 숨겨도 꼬리가 드러난다’는 뜻으로 진실을 숨기려 해도 거짓은 드러난다는 의미다. 김장훈은 앞서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 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면서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 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 TV 화면에는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테이큰 3’에 아랍 영화채널의 워터마크 및 아랍어 자막이 붙어 나오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합법적으로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아랍 영화채널 워터마크나 아랍어 자막이 나올 리 없다는 것이다. 또 IPTV 등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되는 영화 VOD에 아랍어 자막이나 아랍방송 워터마크가 붙을 리가 없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이에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SNS에 “돈 내고 합법다운로드 한 겁니다”라며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아… 불신의 사회”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장훈의 해명이 석연치 않다며 네티즌들의 의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심지어 처음 김장훈에게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고 지적한 한 SNS 사용자는 본인이 지적 직후 김장훈에게 차단됐다는 사실을 밝히며 “오해가 있었다면 다운로드한 경로를 밝혀서 그런 게 아니라고 해명하면 될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게다가 또한 계속된 네티즌들의 의혹에 김장훈은 “ㅇㅂ(일베)충들이 페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계정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고 발언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달 기내 흡연 사실이 알려져 눈총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석연찮은 해명 뒤 “일베충 차단”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석연찮은 해명 뒤 “일베충 차단”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테이큰3’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이 뜨겁다. 김장훈이 ‘테이큰3’를 불법 다운로드받은 것 아니냐는 의문에 해명이 석연치 않은데다 문제를 제기한 네티즌을 김장훈이 차단하며 일베 이용자로 몰아가 더욱 논란이 커졌다. 김장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 한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며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공개했다. 김장훈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 3’가 아랍 영화채널의 워터마크와 더불어 아랍 자막으로 띄워져 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합법적으로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아랍 영화채널 워터마크나 아랍어 자막이 나올 리 없다는 것이다. 실제 IPTV 등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되는 영화들은 워터마크가 없을 뿐더러 자막은 한글로 자동 서비스된다. 게다가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되는 영화 VOD 서비스에 아랍어 자막에 아랍방송 워터마크가 붙을 리가 없다. 이에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SNS에 “돈 내고 합법다운로드 한 겁니다”라며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아… 불신의 사회”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장훈의 해명이 석연치 않다며 네티즌들의 의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심지어 처음 김장훈에게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고 지적한 한 SNS 사용자는 본인이 지적 직후 김장훈에게 차단됐다는 사실을 밝히며 “오해가 있었다면 다운로드한 경로를 밝혀서 그런 게 아니라고 해명하면 될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게다가 또한 계속된 네티즌들의 의혹에 김장훈은 “ㅇㅂ(일베)충들이 페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계정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고 발언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김장훈은 다시 “매니저 말로는 몇 년 썼다니까 문제 없다고 해서.. 좀 애매하긴 한데.. 형은 원래 올레로만 봐..”라고 반복해서 해명 댓글을 달았다. 김장훈은 이어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한번 받은 게 논란의 여지가 됐네.. 상상도 못했어 이런 반응”이라면서 “돌아이가 아닌 담에야 가수가 불법 받았으면 지가 올리겠어?ㅎ”라고 강조했다. 김장훈은 지난달 기내 흡연 사실이 알려져 눈총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만성폐쇄성폐질환, 가장 큰 원인은 흡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란 숨을 쉴 때 공기가 들락거리는 기관지가 좁아지고 기관지 끝의 폐포가 망가지면서 천천히 호흡 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병이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흡연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발병할 확률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간접흡연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임신 중에 흡연을 하면 태아에게서도 발병할 확률이 높다. 먼지나 가스, 그리고 나무나 연탄을 땔 때 나오는 연기 등을 장기간 마셔도 위험하다. 실내외 공기 오염도 만성폐쇄성폐질환을 더 악화시킨다. 고령이 되면 호흡기 기능이 저하돼 더 잘 발생할 수 있다. 초기의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증상이 없다. 병이 상당히 진행돼 기관지와 폐포가 많이 망가진 후에야 서서히 호흡 곤란과 함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다 감기 후 기관지염으로 심하게 숨이 차서 병원을 찾게 된다. 비약물 요법의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은 금연이다. 약물 요법으로는 좁아진 기도를 넓혀 주는 다양한 종류의 기관지확장제, 항염증제와 객담 배출을 용이하게 하는 거담제 등이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금연을 해야 한다. 또한 자주 환기를 시키고 분진마스크를 쓰는 등 실내외 오염된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고령화 사회의 적, 파킨슨병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과 더불어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로 고령일수록 발병률이 높다.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거나 근육이 뻣뻣해지고 신체의 일부가 떨리면서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며 우울, 불안, 치매, 불면증, 정신병적 증상들이 동반되기도 한다. 65세 이상에서의 유병률은 100명당 1명이고 80세 이상은 100명당 3명 이상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10만명 정도의 파킨슨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킨슨병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도시보다는 시골이나 우물이 있는 곳에서의 환경적인 영향으로 발병할 확률이 높다. 살충제와 같은 유해물질 등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다. 전체 환자의 5~10%가 가족성 파킨슨병 환자다. 최근에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간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파킨슨병은 다른 퇴행성 뇌질환과는 달리 도파민성 약물을 투여해 운동장애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다. 하지만 약물의 장기 치료는 운동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합병증을 고려해 약물의 종류와 용량을 선택해야 한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오연목 교수 신경과 정선주 교수
  • 영화 ‘킹스맨’, 통쾌한 갑질 응징 영상

    영화 ‘킹스맨’, 통쾌한 갑질 응징 영상

    콜린 퍼스 첫 액션연기로 화제를 모은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갑질 횡포’에 일침을 가하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이슈를 낳았던 ‘땅콩회항’, ‘백화점 주차장 모녀 사건’, ‘대전 음식점 횡포’ 세 가지 사건을 다뤘다. 특히 폐쇄회로(CC)TV 버전으로 제작, 실제 상황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기내 1등석 배경으로 한 영상은 승객이 승무원에게 항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승객은 빵맛을 트집 잡아 승무원에게 폭력을 행사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한 남성에 의해 저지당한다. 이어 주차장을 배경으로 한 영상에서는 부자관계로 보이는 고객이 주차요원들의 무릎을 꿇린 채 행패를 부리고 있다. 이때 한 여성이 등장해 횡포를 부리는 부자를 저지하고 주차요원들을 일으켜 세운다. 마지막 식당을 배경으로 한 영상에는 만두를 먹던 손님들이 종업원에게 음식을 던지며 폭력을 휘두르려 하자 이번에도 한 여성이 등장해 성인 남자 3명을 단번에 제압하며 통쾌하게 응징한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광고대행사 측은 “최근 매너가 사라지고 배려가 없는 비상식적인 행동이 만연한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매너남&매너녀가 필요하다. 현대사회에 의인이 사라지는 추세가 안타까워 ‘킹스맨’과 접목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녀 불문하고, 마음먹고 행동하기에 따라 예의바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1일 개봉. 사진·영상=이십세기폭스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조현아 선고 “땅콩회항 유죄, 징역 1년 실형” 구치소에서도 갑질 논란 빚더니..

    조현아 선고 “땅콩회항 유죄, 징역 1년 실형” 구치소에서도 갑질 논란 빚더니..

    조현아 선고 “땅콩회항 유죄, 징역 1년 실형” 구치소에서도 갑질 논란 빚더니.. ‘조현아 선고’ ‘땅콩회항’ 사건으로 구속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1년 실형 선고가 내려졌다.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오성우)는 12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조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내렸다. 이날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항로는 항공기가 운항하는 진행경로와 진행방향으로 볼 수 있다. 지상이 아닌 공로로만 인정할 수는 없다”고 유죄로 판단했다.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도 “조현아 전 부사장이 객실 승무원에 대한 상사로서 업무를 총괄하는 지위에 있었다. 그리고 업무배제와 스케줄 조정 권한 등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항공기 탑승 전에 마땅한 절차에 따라 진행했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조현아 전 부사장의 강요죄 또한 유죄로 판단했다. 그러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승무원이 땅콩을 봉지째 건네자 기내 서비스를 문제 삼으며 비행기를 회항시키고 사무장을 내리게 한 일명 ‘땅콩회항’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서울남부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조현아 전 부사장 측은 공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담당 변호사들과 만나기 위해 구치소 내 접견실을 장시간 사용해 다른 수감자들과 변호사들에게 피해를 준 사실도 드러나 ‘구치소 갑질’이라 불리며 또 한 번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바비킴 입국, 무슨 말 할까?

    바비킴 입국, 무슨 말 할까?

    ‘바비킴 입국’ 가수 바비킴(김도균)이 입국한다. 바비킴은 13일 오후 6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는 지난달 9일 기내 만취 난동 사건이 알려진 후 약 한 달여 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 바비킴은 지난달 7일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인 누나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대한항공 비행기 편을 이용했다. 그러나 항공사 직원이 동명이인을 혼동한 탓에 티켓 발권 문제가 벌어졌다. 이후 바비킴은 탑승 당시 승무원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술에 취한 채 난동을 벌였다. 당시 그는 고성을 지르고 여성 승무원에게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바비킴은 미국 항공경찰에 조사를 받았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바비킴 입국, “직접 사과할 예정” 어떤 말 할까?

    바비킴 입국, “직접 사과할 예정” 어떤 말 할까?

    ‘바비킴 입국’ 바비킴은 13일 오후 6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는 지난달 9일 기내 만취 난동 사건이 알려진 후 약 한 달여 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 바비킴은 지난달 7일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인 누나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대한항공 비행기 편을 이용했다. 그러나 항공사 직원이 동명이인을 혼동한 탓에 티켓 발권 문제가 벌어졌다. 이후 바비킴은 탑승 당시 승무원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술에 취한 채 난동을 벌였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기내난동’ 바비킴 입국, 대한항공 이용 안한 이유?

    ‘기내난동’ 바비킴 입국, 대한항공 이용 안한 이유?

    ‘바비킴 입국’ 바비킴은 13일 오후 6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는 지난달 9일 기내 만취 난동 사건이 알려진 후 약 한 달여 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 바비킴은 지난달 7일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인 누나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대한항공 비행기 편을 이용했다. 그러나 항공사 직원이 동명이인을 혼동한 탓에 티켓 발권 문제가 벌어졌다. 이후 바비킴은 탑승 당시 승무원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술에 취한 채 난동을 벌였다. 당시 그는 고성을 지르고 여성 승무원에게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기내난동’ 바비킴 입국, 비즈니스석→이코노미석에 기내 난동? “입장 밝힌다”

    ‘기내난동’ 바비킴 입국, 비즈니스석→이코노미석에 기내 난동? “입장 밝힌다”

    ‘바비킴 입국’ 가수 바비킴(김도균)이 입국한다. 바비킴은 13일 오후 6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는 지난달 9일 기내 만취 난동 사건이 알려진 후 약 한 달여 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 바비킴은 지난달 7일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인 누나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대한항공 비행기 편을 이용했다. 그러나 항공사 직원이 동명이인을 혼동한 탓에 티켓 발권 문제가 벌어졌다. 이후 바비킴은 탑승 당시 승무원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술에 취한 채 난동을 벌였다. 당시 그는 고성을 지르고 여성 승무원에게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바비킴은 미국 항공경찰에 조사를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바비킴 입국, 그렇군” “바비킴 입국, 이런 일이” “바비킴 입국, 억울할 듯” “바비킴 입국, 기자회견 하나” “바비킴 입국..대한항공 안타고 오겠네” “바비킴 입국..좀 늦게 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머물고 있는 바비킴은 13일 오후 6시 35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바비킴 측은 13일 “‘뒷구멍’으로 숨을 생각은 없다”며 “입국 후 입장을 밝힐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바비킴 입국) 연예팀 chkim@seoul.co.kr
  • 바비킴 입국 “오늘 소환 조사하지 않는다” 그럼 언제?

    바비킴 입국 “오늘 소환 조사하지 않는다” 그럼 언제?

    바비킴 입국 바비킴 입국 “오늘 소환 조사하지 않는다” 그럼 언제? 경찰이 미국행 항공기 내에서 난동을 부리고 여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42)을 조만간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이날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인 바비킴을 곧바로 조사하지 않고 추후 소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소속사인 오스카엔터테인먼트는 바비킴이 이날 오후 6시 35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설명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오늘은 인천공항에서 바비킴씨의 입장 발표만 하고 소속사 측과 날짜를 조율한 뒤 16일 이후에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바비킴을 피혐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뒤 기내난동과 성추행 혐의가 인정되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바비킴은 지난달 7일 인천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승무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여승무원의 허리를 끌어안는 등 1시간가량 난동을 부린 혐의로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세관의 조사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비킴 입국 “오늘 소환 조사하지 않는다” 공식입장은?

    바비킴 입국 “오늘 소환 조사하지 않는다” 공식입장은?

    바비킴 입국 바비킴 입국 “오늘 소환 조사하지 않는다” 공식입장은? 경찰이 미국행 항공기 내에서 난동을 부리고 여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42)을 조만간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이날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인 바비킴을 곧바로 조사하지 않고 추후 소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소속사인 오스카엔터테인먼트는 바비킴이 이날 오후 6시 35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설명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오늘은 인천공항에서 바비킴씨의 입장 발표만 하고 소속사 측과 날짜를 조율한 뒤 16일 이후에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바비킴을 피혐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뒤 기내난동과 성추행 혐의가 인정되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바비킴은 지난달 7일 인천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승무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여승무원의 허리를 끌어안는 등 1시간가량 난동을 부린 혐의로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세관의 조사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비킴 입국, 기내 만취난동 사건 해명할까 ‘입국은 언제?’

    바비킴 입국, 기내 만취난동 사건 해명할까 ‘입국은 언제?’

    가수 바비킴이 13일 오후 6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앞서 바비킴은 지난달 7일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인 누나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대한항공 비행기 편을 이용했다. 그러나 항공사 직원이 동명이인을 혼동한 탓에 티켓 발권 문제가 벌어졌다. 이후 바비킴은 탑승 당시 승무원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술에 취한 채 난동을 벌여 논란이 일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바비킴 입국, 기내난동 부린 이유는? 입국 후 입연다

    바비킴 입국, 기내난동 부린 이유는? 입국 후 입연다

    가수 바비킴(김도균)이 입국한다. 바비킴은 13일 오후 6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는 지난달 9일 기내 만취 난동 사건이 알려진 후 약 한 달여 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 바비킴은 지난달 7일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인 누나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대한항공 비행기 편을 이용했다. 그러나 항공사 직원이 동명이인을 혼동한 탓에 티켓 발권 문제가 벌어졌다. 이후 바비킴은 탑승 당시 승무원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술에 취한 채 난동을 벌였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가장 비싼 애플… 시총 첫 7000억 달러

    가장 비싼 애플… 시총 첫 7000억 달러

    애플의 시가총액이 세계 최초로 7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나스닥시장에서 애플 주식은 주당 122.02달러를 기록해 종가 기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종가로 애플 시가총액은 7107억 4000만 달러(약 781조 8900억원)다. 상장 기업의 시가총액이 7000억 달러가 넘은 것은 세계 증권시장 사상 최초다. 이날 주가 상승은 미국의 저가 항공사 제트블루가 애플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애플 페이’를 승객들이 비행 중 기내에서 쓸 수 있도록 했다는 뉴스와 애플 페이가 중국의 인롄(유니언페이)카드와 제휴해 중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 확실시된다는 관측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팀 쿡 최고경영자가 캘리포니아 북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도 호재였던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애플 주가는 다우 지수(0.79% 상승)나 나스닥 지수(1.30% 상승)보다 더 큰 폭으로 올랐다. 다른 기업들과의 시총 격차도 크게 벌어졌다. 시장조사업체 팩셋에 따르면 2위인 엑손모빌의 시총은 3820억 달러이며 버크셔 해서웨이(370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3490억 달러)가 뒤를 잇고 있다. 시장에선 애플의 주가가 주당 15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 비행기 사고 생존법 모아보니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 비행기 사고 생존법 모아보니

    말레이시아와 대만의 여객기가 연이어 추락하면서 전 세계를 충격과 안타까움으로 몰아넣었다. 유독 잦은 비행기 사고에 우려와 공포가 날로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전 세계 항공사고 통계를 기록한 웹사이트인 ‘플레인크래시인포’(planecrashinfo)에 따르면, 비행기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470만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 사고 확률의 10분의 1에 해당하며,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의 조사에서는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을 확률은 95.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과 미국의 항공기 사고 관련 전문가들은 다음의 수칙을 지킬 경우 생존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안내방송에 주의를 기울여라 민간항공관리국은 “탑승자들이 비행기 착륙 전 안내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비상구나 출입구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한편 산소호흡기 등의 응급도구 활용법을 숙지한다면 생존확률은 매우 높아진다”면서 “비행기에 화재가 발생하거나 물 위에 불시착했을 때, 가능한 빨리 비상구를 통해 탈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컨디션이 양호한 상태라면 생명을 보호할 안전한 장소를 더욱 빨리 탐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만 상태가 아니라면 좁은 공간에 몸을 숨기는 것이 더욱 용이하기 때문에 체중관리를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비행기 이륙전 승무원들은 산소마스크의 사용법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만약 주위에 있는 어린 탑승객이나 가족 등을 돕고 싶다면 자신이 먼저 산소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침착하게 주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간편한 옷을 입어라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 등 가연성의 인조섬유는 비행기 사고로 인한 화재에 취약하다. 뿐만 아니라 하이힐 등의 신발 역시 편안한 운동화나 플랫슈즈에 비해 가동성이 떨어져 긴급한 대피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비행기에 탑승하는 시간동안 신발을 벗지 말고 신고 있어야 더욱 빠른 대피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소지품을 버려라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에 따르면 비행기 사고 사망자의 68%는 실제 최초 비행기 충돌이나 폭발이 아닌 2차 폭발 등으로 사망한다. 비행기가 완전히 화염에 휩싸이기 전 일반적으로 90초라는 ‘골든타임’이 존재하며, 이 사이 자신의 짐을 챙겨 대피하려 하는 것은 생과 사를 넘나드는 위험한 행동이다. 사고가 발생한 즉시 소지품에 대한 욕심은 버리고 몸을 피해야 한다. ▲가능한 앞자리에 앉아라프리미엄 좌석에 앉으면 더 편안한 탑승감을 누리고 비싼 기내식을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시 생존확률도 높아진다. 영국 항공사고조사위원회가 보잉 727의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조종석 뒤부터 11번째 줄까지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고, 뒷좌석으로 갈수록 생존율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등받이를 세워라 영국 항공사고조사위원회가 보잉727기를 이용한 더미(마네킹)실험을 실시한 결과 ●등받이를 세우고 벨트를 했을 때 ●등받이를 세우지 않고 벨트만 했을 때 ●등받이도 세우지 않고 벨트도 하지 않았을 때 등 3가지 경우에서, 등받이를 세운 경우가 생존율이 가장 높고 부상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벨트만 했을 경우엔 머리 부상이 심했으며, 등받이도 세우지 않고 벨트도 하지 않은 경우엔 즉사할 확률이 높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전문가들이 말하는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는 법”

    전문가들이 말하는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는 법”

    말레이시아와 대만의 여객기가 연이어 추락하면서 전 세계를 충격과 안타까움으로 몰아넣었다. 유독 잦은 비행기 사고에 우려와 공포가 날로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전 세계 항공사고 통계를 기록한 웹사이트인 ‘플레인크래시인포’(planecrashinfo)에 따르면, 비행기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470만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 사고 확률의 10분의 1에 해당하며,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의 조사에서는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을 확률은 95.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과 미국의 항공기 사고 관련 전문가들은 다음의 수칙을 지킬 경우 생존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안내방송에 주의를 기울여라 민간항공관리국은 “탑승자들이 비행기 착륙 전 안내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비상구나 출입구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한편 산소호흡기 등의 응급도구 활용법을 숙지한다면 생존확률은 매우 높아진다”면서 “비행기에 화재가 발생하거나 물 위에 불시착했을 때, 가능한 빨리 비상구를 통해 탈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컨디션이 양호한 상태라면 생명을 보호할 안전한 장소를 더욱 빨리 탐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만 상태가 아니라면 좁은 공간에 몸을 숨기는 것이 더욱 용이하기 때문에 체중관리를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비행기 이륙전 승무원들은 산소마스크의 사용법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만약 주위에 있는 어린 탑승객이나 가족 등을 돕고 싶다면 자신이 먼저 산소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침착하게 주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간편한 옷을 입어라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 등 가연성의 인조섬유는 비행기 사고로 인한 화재에 취약하다. 뿐만 아니라 하이힐 등의 신발 역시 편안한 운동화나 플랫슈즈에 비해 가동성이 떨어져 긴급한 대피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비행기에 탑승하는 시간동안 신발을 벗지 말고 신고 있어야 더욱 빠른 대피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소지품을 버려라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에 따르면 비행기 사고 사망자의 68%는 실제 최초 비행기 충돌이나 폭발이 아닌 2차 폭발 등으로 사망한다. 비행기가 완전히 화염에 휩싸이기 전 일반적으로 90초라는 ‘골든타임’이 존재하며, 이 사이 자신의 짐을 챙겨 대피하려 하는 것은 생과 사를 넘나드는 위험한 행동이다. 사고가 발생한 즉시 소지품에 대한 욕심은 버리고 몸을 피해야 한다. ▲가능한 앞자리에 앉아라프리미엄 좌석에 앉으면 더 편안한 탑승감을 누리고 비싼 기내식을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시 생존확률도 높아진다. 영국 항공사고조사위원회가 보잉 727의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조종석 뒤부터 11번째 줄까지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고, 뒷좌석으로 갈수록 생존율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등받이를 세워라 영국 항공사고조사위원회가 보잉727기를 이용한 더미(마네킹)실험을 실시한 결과 ●등받이를 세우고 벨트를 했을 때 ●등받이를 세우지 않고 벨트만 했을 때 ●등받이도 세우지 않고 벨트도 하지 않았을 때 등 3가지 경우에서, 등받이를 세운 경우가 생존율이 가장 높고 부상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벨트만 했을 경우엔 머리 부상이 심했으며, 등받이도 세우지 않고 벨트도 하지 않은 경우엔 즉사할 확률이 높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양대 항공사 마일리지 충당금 2조 넘어 ‘비상’

    양대 항공사 마일리지 충당금 2조 넘어 ‘비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양대 국적 항공사가 마일리지 때문에 쌓아 둬야 하는 누적 충당금이 사상 최초로 2조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상 ‘마일리지=부채’로 규정되는 탓에 실적 발표를 앞둔 항공사마다 쌓인 마일리지를 털어내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누적 충당금은 각각 1조 6200억원과 4530억원을 기록해 양사의 충당금 총계는 2조 730억원을 기록했다. 현 추이대로라면 4분기를 합친 양사의 지난해 누적 마일리지 충당금은 2조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마일리지 누적 충당금이란 항공사 고객이 자신이 쌓은 마일리지를 언제든지 쓸 수 있다고 보고 만약을 위해 항공사가 따로 떼어 놓아야 하는 돈을 말한다. 은행이 지급준비율을 지켜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항공사에 자사 마일리지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 마일리지가 높게 쌓였다는 것은 그만큼 단골이 늘고 영업도 잘했다는 증거다. 하지만 제때 소진되지 않은 채 쌓여만 가는 마일리지는 경영압박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2011년 우리나라에 국제회계기준(IFRS)이 도입되면서 항공사 마일리지는 장부상 부채로 고스란히 반영되는 상황이다. 2010년까지 양대 항공사를 합친 마일리지 누적 충당금은 6470억원. 최근 4년 사이 4배 가까이 늘었다. 이쯤 되자 실적 발표가 코앞인 항공사들은 쌓인 마일리지를 줄이기에 혈안이다. 대한항공은 기존 좌석 구매나 승급, 초과 수화물과 공항 라운지 이용 등에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한 것 외에 세계일주 보너스권(일반석 기준 14만 마일)을 살 수 있도록 했다. 세계일주권은 지구를 동쪽이나 서쪽 한쪽 방향으로만 계속 여행해 출발지로 들어올 수 있게 만든 항공권을 말한다. 제주와 인천, 하와이의 특급 호텔 이용은 물론 렌터카도 빌릴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기존 마일리지 이용법 외 마일리지로 기내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게 했다. 돈 대신 마일리지를 이용해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타이어도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같은 금호 계열의 리조트와 아트홀, 미술관 등에서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항공사 관계자는 “항공사 마일리지는 어렵게 쌓았다는 인식이 강한 탓인지 저축하듯 쌓아 두려는 경향이 강해 감소율보다 증가율이 계속 높은 상황”이라면서 “쌓이는 마일리지가 결국 항공사의 부담일 수밖에 없는 만큼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친구 사귀기 어려운 아이 새 학기를 맞은 부모의 고민 중 하나는 자녀의 새로운 학교생활이다. 아이의 상태를 잘 관찰해 친구 관계가 어려운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야만 잘 적응할 수 있다. 먼저 자신감이 부족해 우울하거나 불안한 아이, 따돌림을 당한 적 있어 위축된 아이, 혼자 있는 것이 편한 고기능 자폐증(아스페르거증후군)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친구들과 운동이나 학원을 같이 다니게 하는 등 자연스럽게 어울릴 기회를 늘려 자신감을 키워 주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성격이 밝고 에너지가 많아 친구도 많지만 관계가 오래 유지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때는 경청하거나 순서와 차례를 기다리는 법 등을 가르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될 수 있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요즘은 ‘사회적 인지’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많다. 이런 아이들은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과 그때의 기분을 규칙적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부모의 노력만으로 치료가 어려울 때는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사회성클리닉 같은 전문 기관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 조기에 사회성을 키워 줘야 한다. ●과민성 장증후군, 예민한 사람들이 걸리는 병? 술을 먹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한다는 환자가 많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있다고 모두 과민성 장증후군은 아니다. 우선 지속적인 복통이 있어야 한다. 배가 아프면서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있고, 변을 보고 나서 복통이 없어지든지 하는 증상이 일정 기간(3개월간 한 달에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과민성 장증후군이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유전적 요인, 내장 과민성, 장내의 염증,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해 발생한다. 증상에 따라 변비형, 설사형, 그리고 변비와 설사가 교대하는 교대형으로 나뉜다. 과민성 장증후군을 가지고 대장암까지 의심하는 환자도 있지만 임상적으로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50세 이상 환자 가운데 대변에서 피가 나오고 식사는 잘하는데 체중이 갑자기 감소하는 경우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위독한 병이 아니라 기능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체질적 질환이다. 스트레스, 피로 누적, 과도한 음주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생활 속에서 예방할 수 있다. 음식도 중요하다. 매운 음식이나 술 등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우유 등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의 섭취 또한 줄여 평소에 장을 안정시켜야 한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 소화기내과 명승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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