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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훈 경기도의원 “화해중재단 실효성 높이고 현장 중심 통합 지원체계 마련해야”

    오지훈 경기도의원 “화해중재단 실효성 높이고 현장 중심 통합 지원체계 마련해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은 제392회 임시회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화해중재단의 운영 실효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오 의원은 학교폭력과 교권 침해 등 현장의 갈등에 대응하는 각종 기구 간 유기적인 연계와 통합적 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력히 강조했다. 오 의원은 “화해중재단이 실질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장 자체 해결이 활성화돼야 하지만, 올해 학교장 자체 해결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며 화해중재단 운영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화해중재단 위원의 전문성 강화 방안을 촉구하며, 법조인과 현장 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대폭 확충해 분쟁 중재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려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현재 생활교육과에서는 화해중재단, 학교폭력제로센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교권보호지원센터 등을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안민석 교육감의 공약인 교권보호전담관 도입도 추진되고 있다”며 “교육공동체의 권리 보호를 위한 플랫폼이 다양해진 만큼, 업무 중복과 기능 간 역할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제도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화해중재단은 학교 현장의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인 만큼 그 취지와 목적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안착해야 한다”며 “통합 매뉴얼과 협업체계를 마련해 각각의 지원기구가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과 교원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통합 대응체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영훈 경기도의원, 첫 업무보고서 과대·과밀학교 해소부터 학생 안전·마음건강까지 폭넓게 점검

    김영훈 경기도의원, 첫 업무보고서 과대·과밀학교 해소부터 학생 안전·마음건강까지 폭넓게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이 제392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해 도내 주요 교육 현안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김영훈 의원은 이번 업무보고에서 학교 신증설 및 과대·과밀학교 해소 대책에 가장 큰 중점을 두었다. 김 의원은 “학교 신증설은 조 단위가 넘는 대규모 사업인데 보고 자료는 한 페이지짜리가 반복돼 왔다”라며 “주요 개발 지구의 입주 시기와 학교 설립 일정 정도는 담아 보고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 지역 내 학생 배치 계획이 늦어질 경우 기존 학교의 과밀 현상이 심화될 수밖에 없음을 경고하며, 입주 시기와 연계된 투명하고 구체적인 학교 설립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은 “담을 수 있는 내용은 구체적으로 담겠다”라고 답변했다. 학생 안전 강화와 마음 건강 지원책에 대한 정밀 점검도 이어졌다. 김 의원은 현장 체험 학습 참여율 저조의 주된 원인으로 사고 발생 시 교사에게 집중되는 법적·행정적 책임 부담을 짚었다. 이어 “법 개정만 기다릴 게 아니라 교육청 재량 범위에서라도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내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상담실 설치라는 행정적 성과를 넘어 SNS·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한 아이들의 위기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했다. 디지털 문해 교육과 관련해서도 자극적 허위 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단편적 자료 배포를 넘어, 학생들이 이를 어떻게 수용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모니터링 강화를 요구했다. 이 외에도 인수위 요청 감사 사안의 진행 상황, 스마트워크 제도 이용자 설문을 통한 운용 개선,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의 업무협약 기관 확대 방안 등 교육행정 전반의 현안을 폭넓게 짚어냈다. 김영훈 의원은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현장 중심의 제도 운영, 과대·과밀학교 해소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라며 “학생과 교직원,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김회철 경기도의원, 강우량 측정지점 명칭 오류 지적 … “재난정보 현행화 필요”

    김회철 경기도의원, 강우량 측정지점 명칭 오류 지적 … “재난정보 현행화 필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이 도내 강우량 측정지점 명칭의 행정구역 오류를 지적하며 재난정보의 신속·정확성을 위한 전수점검과 현행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회철 의원은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여름철 침수 예방대책과 재난정보의 정확성, 경기북부 정책홍보 사업의 실효성을 집중 점검했다. 김 의원은 먼저 안전관리실 업무보고에서 도내 빗물받이 94만 457개소에 대한 전수점검 추진 현황을 질의했다. 이에 안전관리실장은 막힘 및 파손 여부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차질 없이 완료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은 재난관리 시스템상 행정구역 명칭 오류 문제를 짚었다. 강우량 보고서 내 측정지점 명칭이 ‘화성시 태안읍’, ‘광주시 오포읍’, ‘남양주시 퇴계원면’ 등 이미 폐지되거나 변경된 과거 행정구역으로 표기되고 있는 실태를 지적한 것이다. 김 의원은 재난 상황에서 도민과 관계 기관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측정지점 명칭 전반에 대한 정밀 확인과 즉각적인 현행화를 요구했다. 안전관리실장은 관련 내용을 즉시 확인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업무보고에서 김 의원은 홍보 사업의 성과 유지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인 크리에이터 콘텐츠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만큼, 올해도 예산 규모와 관계없이 선정된 팀들의 콘텐츠가 경기북부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친 재선 도의원인 김회철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도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박은주 경기도의원, 청년 면접수당 실효성·평생교육진흥원 출연금 사업 적정성 전면 점검

    박은주 경기도의원, 청년 면접수당 실효성·평생교육진흥원 출연금 사업 적정성 전면 점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이 청년 면접수당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지급 방식 개편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출연금 사업의 예산 편성 적정성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을 촉구했다. 박은주 의원은 2026년도 미래평생교육국 및 산하기관 주요 업무 보고에서 66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청년 면접수당 지원 사업의 현황을 정밀 점검하며, 청년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현행 1인당 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 지급 방식에 대한 한계를 짚었다. 박 의원은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비용은 타 지역 이동 교통비와 면접용 정장 대여비, 헤어·메이크업 비용”이라며 “서울 등 타 지역 이동 교통비나 온라인몰 중심의 정장 대여 비용은 지역화폐 사용이 어려워 실질적인 도움이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66억 원이라는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청년들이 정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면접 관련 지출 특성을 고려해 보다 현실적이고 유연한 지급 방식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단발성 지원을 넘어선 사후 관리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박 의원은 “단순히 면접 응시 여부만 확인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실제 취업으로 이어졌는지 추적·관리하고, 취업 이후 관련 정책과 연계하는 사후 관리 체계가 구축돼야 예산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미래평생교육국장은 합격 여부 등 사후 추적 관리 체계 구축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업무 보고에서는 기관 출연금으로 진행되는 ‘한류문화 거점 조성 사업’ 및 ‘K-컬처 연계 주말 행사 운영’의 타당성을 집중 조명했다. 박 의원은 “광역평생교육연수센터나 문해교육센터 운영은 평생교육진흥원의 고유 목적 사업이지만, 한류문화 체험과 K-컬처 행사는 문화재단이나 콘텐츠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사업에 가까운 행사성 사업”이라며 “이들 사업을 출연금 사업으로 편성한 근거와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출연금 사업은 위수탁 사업과 달리 의회의 세부 예산 심사 방식에 차이가 있는 만큼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박 의원은 “파주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사업의 필요성과 별개로 평생교육진흥원의 고유 목적 사업으로 계속 추진하는 것이 적정한지, 위탁 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타당한지 법적·행정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박 의원은 “도민의 소중한 예산은 사업의 목적뿐 아니라 집행 방식과 관리 체계까지 함께 검증돼야 정책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청년 면접수당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개선 방안과 평생교육진흥원 출연금 사업의 편성 적정성을 전면 재검토해 합리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의회에 보고해 달라”고 요구하며 질의를 마쳤다.
  • 전예슬 경기도의원, ‘2027 오산 경기도체육대회’ 성공 개최… “경기도가 함께 준비해야”

    전예슬 경기도의원, ‘2027 오산 경기도체육대회’ 성공 개최… “경기도가 함께 준비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및 소관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2027 오산 경기도체육대회’의 개최 여건을 점검하고, 개최도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경기도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전예슬 의원은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종합체육행사인 만큼 경기장 시설과 대회 운영뿐만 아니라 교통·숙박·안전 등 대회 전반을 종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개최도시의 재정과 행정 역량에 의존하지 말고 경기도가 오산시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의원은 대회 개최에 따른 재정 부담과 지역 내 우려 목소리를 전하며, 사업 포기 시 적용되는 관련 규정 및 제재 사항을 집중 질의했다. 이에 박래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회를 포기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기존 지원된 도비 반납은 물론, 향후 대회 개최 제한 등 행·재정적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대회 추진에 따른 책임과 재정적 영향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며, “이미 투입된 예산과 향후 소요 재원을 면밀히 살피고, 개최도시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구체적인 행정·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대회가 안정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오산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전 의원은 아울러 2027년 8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에 대한 경기도의 준비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대회 기간 서울 외 지역에서 진행되는 교구대회 등을 통해 약 4만 명의 방문객이 경기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숙박·안전대책과 관광 연계 방안 및 관련 예산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업무보고는 전예슬 의원이 제12대 경기도의회 등원 후 임하는 첫 공식 의정 활동이다. 전 의원은 오산시의회에서 쌓은 현장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문화·체육·관광 정책을 세밀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 변재석 경기도의원, 청소년 지원사업·교복 지원사업 예산 운영 전면 점검… 도민 체감하는 예산 효율성 높여야

    변재석 경기도의원, 청소년 지원사업·교복 지원사업 예산 운영 전면 점검… 도민 체감하는 예산 효율성 높여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2)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의 예산 운영 방식과 학교 교복·체육복 지원사업의 가격 형성 과정을 집중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변재석 의원은 2026년도 미래평생교육국 및 산하 공공기관 첫 업무보고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집행 구조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변 의원은 먼저 복권기금 100%로 운영되는 ‘경기 청소년 사다리 사업’의 예산 효율성을 짚었다. 총 1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취약계층 청소년 106명에게 3주간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해당 사업에 대해 변 의원은 “1인당 1,130만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현재 방식은 예산의 효율성과 형평성 측면에서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계이어 “해외 연수 규모를 유지하는 데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지원 단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국내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다면, 더 많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지원 대상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미래평생교육국장은 “복권기금 사업은 사전 승인과 법적 기준에 따라 운영돼 즉각적인 사업 변경에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복권위원회와 협의를 진행하고 도비 사업과의 연계 방안도 함께 검토해 수혜 대상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변 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시·군이 공동으로 예산을 분담하는 중·고등학교 교복 지원사업의 불투명한 가격 형성 문제를 질타했다. 지원금이 기존 30만 원에서 생활복 및 체육복을 더해 40만 원으로 인상된 후, 일부 공급업체가 지원금 인상 폭에 맞춰 제품 가격을 인상한 정황을 짚으며 담합 및 편법 가격 인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변 의원은 “시중에서는 3만 원 수준으로 판매되는 체육복이 학교에서는 10만 원 선에 공급되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며 “불투명한 계약 절차 속에서 업체 선정이 조금만 늦어지거나 학부모들이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정식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3월이 되도록 교복과 체육복을 제때 전달받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고 강하게 꼬집었다. 그러면서 “교복 지원사업은 교육청이 주관하더라도 도비가 투입되는 교육협력사업인 만큼 경기도 역시 예산 집행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지원금이 가격 인상의 빌미가 되지 않도록 정기적인 사후 점검과 가격 상한 관리 등 실효성 있는 관리·감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 의원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지원은 더욱 확대되어야 하지만, 한정된 예산이 소수에게 과도하게 집중되거나 불필요하게 부풀려져서는 안 된다”며 “도민의 소중한 혈세가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의 효율성과 정책의 공정성을 함께 높여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불합리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과 도민의 세금이 단 1원도 허투루 쓰이지 않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송규근 경기도의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골목상권 살릴 선제적 처방 절실”

    송규근 경기도의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골목상권 살릴 선제적 처방 절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송규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6)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을 상대로 상권 컨설팅 사업의 내실화와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송규근 의원은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경상원의 주요 사업 추진 실태를 정밀 점검하며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송 의원은 “경상원의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컨설팅 및 현장 실태조사’ 사업은 경기도가 사업 의지를 가지고 시설현대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곳을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하고, 한정된 예산이 낭비되지 않으려면 컨설팅 이후 실제로 시설 개선이 이행되었는지 진흥원 차원에서 꼼꼼하게 추적하고 관리하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기존 단편적·개별적 지원의 한계를 짚으며 시각의 전환을 요구했다. 송 의원은 “고객 서비스(CS) 교육이나 메뉴 및 매대 개선 등 기존의 지원 방식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고 지적하며, “앞으로는 경상원이 골목상권 전체를 조망하여 물리적 환경과 공간 심리학적 관점에서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신력 있는 경상원이 먼저 상권의 환경 개선안을 진단하고 선제적으로 제안한다면, 각 지자체가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실천하는 데 훌륭한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며 경상원의 능동적인 행정을 거듭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상원장은 “컨설팅 이후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가려 사업이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하겠다”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송 의원은 “한정된 예산으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책상 위가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상인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꼼꼼히 살피고, 도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김진후 경기도의원 “과적차량 단속도 이제 입체적으로 바꿔야”

    김진후 경기도의원 “과적차량 단속도 이제 입체적으로 바꿔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도로 파손과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적 차량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드론을 도입하고 경찰과의 협력 체계를 대폭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김진후 의원은 제392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경기도 건설본부의 과적 차량 단속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입체적인 단속 방식으로의 전환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과적 운행은 도로를 파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량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특히 우기에는 누적된 도로와 교량의 손상이 더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경기도 건설본부는 민자 도로의 고정식 계측 장비와 이동 단속반을 병행 운영하며 과적 차량을 단속하고 있다. 이동 단속반은 남부 3개 반(14명), 북부 2개 반(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찰과의 합동 단속은 분기별 1회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타 지자체의 선제적 단속 사례를 들어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다른 지역에서는 관계 기관 합동 단속을 월별로 강화하고 경찰이 드론을 활용해 위반 의심 차량을 확인하고 있다”며 “경기도도 드론으로 과적 의심 차량을 선별한 뒤 고정식·이동식 계측 장비와 연계하고, 경찰과 공조해 단속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피력했다. 건설본부 측은 김 의원의 제안에 대해 드론 도입의 실효성과 세부 운영 방안,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 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WEF 연계 세계화 전략 실질 성과 창출해야”

    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WEF 연계 세계화 전략 실질 성과 창출해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WEF)를 상대로 고액의 세계경제포럼 연회비에 부합하는 실질적 성과 창출과 지원 프로그램의 대폭적인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전석훈 의원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92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제2차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WEF 센터 운영 실태와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정밀 점검했다. 경기도는 세계경제포럼(WEF)에 가입한 광역자치단체로서 도내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그동안 눈에 보이는 직접 지원보다 네트워킹 중심의 간접 지원에 치중되어 가시적 성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전 의원은 “WEF의 시작부터 논란이 있었고 작년에도 의회에서 예산을 내려야 되느냐 논의 끝에 시간을 더 주기로 했다”라며,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의 기능적인 성공 사례의 본질은 무엇인지 명확히 짚어 봐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스타트업의 현장 수요를 짚으며 지원 패러다임의 전환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누적 투자액 100억, 30억 이상 된 기업분들은 기업 지원비가 필요하지 않으시다. 중요한 건 이분들은 수출하는 데 있어서 레귤레이션 극복이 첫 번째고, 두 번째는 실증(PoC)이다. 실증을 현지 국가에서 해야 하는데 이거 역시 해외 정부와의 관계 없이는 어렵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내 기관 간 시너지 창출 방안도 제안했다. 전 의원은 “기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의 글로벌 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WEF의 기능이 결합해 같은 경기도 기업으로서 더 경쟁력 있게 보여지고 더 많은 해외 정부기관 관계자 및 글로벌 기업 리더들을 만날 수 있다면 그 부분이 좀 통합되어야 한다”라며 부서 간 전략적 연계를 주문했다. 아울러 “연회비가 고액인 만큼 성과를 내려면 어떤 기능을 더 극대화하고, 어떻게 코리안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할 것인가 고민해서 의회에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10억 원 미만 스타트업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과 30억 원 이상 스타트업을 ‘코리아 프론티어’로 선발해 WEF 글로벌 테크 파이오니어 프로그램으로 연계하는 단계별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센터 측은 의회 지적에 따라 코리아 프론티어 대상을 확대하고 기능 최적화를 거쳐 추가 보고할 계획이다. 전석훈 의원은 “투입되는 예산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도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문호를 넓히고 기능을 극대화해야 한다”라며 후속 조치 이행을 거듭 강조했다.
  • 이성원 경기도의원 “도민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시설, 유휴시간에는 주민에게 개방해야”

    이성원 경기도의원 “도민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시설, 유휴시간에는 주민에게 개방해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5)은 지난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도내 공공시설의 주민 개방 확대를 강력히 주문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 감사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자리에서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주차장, 실내체육시설 등 주요 공공자율 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개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도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시설임에도 기관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까지 주민의 이용을 제한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며 “공공시설을 소속 공무원이나 관계기관 직원만 이용하는 것은 도민의 입장에서 특권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기관의 업무와 시설 운영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에는 주차장과 실내체육시설 등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것이 공공시설의 취지에 부합한다”며, 감사위원회가 시설운영 과정에서 불합리란 이용 제한이나 폐쇄적 운영 관행이 있는지를 적극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감사위원회가 추진하는 공공체육시설 특정감사와 관련해 “시설물의 안전점검도 중요하지만, 실제 운영시간과 이용 현황, 유휴시간 주민 개방 여부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며 안전 중심의 감사에서 나아가 도민 이용권과 공공성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감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공공시설은 특정 기관의 전유물이 아니라 도민 모두의 자산”이라며, 경기도가 안전과 관리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유휴 공공시설을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시설 운영 원칙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남광주 동부권 시민사회단체 “동부권 소외 현상 대책 마련” 촉구

    전남광주 동부권 시민사회단체 “동부권 소외 현상 대책 마련” 촉구

    “전남광주특별시는 전남동부권 소외에 대해 사과하고 신속한 대책을 수립하라” 사회대개혁순천시민행동, 통합시대여수포럼 등 전남동부권 14개 시민사회단체가 22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전남의 국립대학 통합과 의과대학 배치, 동부권 행정조직 배치 등에서 가중되고 있는 동부권 소외 현상에 대해 전남광주특별시의 공식 사과와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동부권의 소외 구조를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 개선을 이끌 수 있는 동부권 출신 인사를 특별시 부시장으로 임명해야 한다”며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물량 중 2~3개 기관을 동부권으로 우선 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번 공동성명은 대학통합 합의 파기에 따른 책임 규명, 전남 동부권의 객관적 지표에 기반한 의료 인프라 구축, 인구·경제 규모에 부합하는 동부권 행정 위상 제고, 동부권의 지역 주력산업 위기 극복 및 미래 신산업 육성 등 4대 핵심 요구사항을 담고 있다. 사회단체들은 정주 인구 및 보건의료 지표를 외면한 동부권의 지역 필수·응급의료 대책을 비판한 데 이어 “관할 인구, 중증 진료 분포율, 중증 환자 전원율, 상급병원 접근성, 지자체 재정 지원 여력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순천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특히 전남동부권의 인구와 경제 규모에 부합하도록 ‘전남동부청사’의 위상을 대폭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지역적 특성과 산업 연계성을 반영해 전남광주특별시의 전략산업국, 일자리경제국, 기후환경국, 관광국, 해양수산국 등 5개 관련 국은 반드시 동부청사에 배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석유화학 소부장 산업, 우주과학 산업, 에너지 신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의 육성 계획과 R&D 사업의 구체적 실행 일정 및 로드맵을 특별시가 신속히 공개할 것을 주문했다.
  • 한규찬 경기도의원 “장애인체육, 생활권에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환경 마련해야”

    한규찬 경기도의원 “장애인체육, 생활권에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환경 마련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한규찬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이 장애인 생활체육 예산 감액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인력 공백 문제를 집중 조명하며 지속 가능한 체육 환경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규찬 의원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및 소관 기관 업무보고에서 장애인체육 정책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한 의원은 장애인체육 정책의 평가 기준이 단순히 대회 입상 실적에 치우쳐서는 안 된다고 전제한 뒤, “장애인이 거주지와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일상적으로 운동에 참여하고, 중단 없이 체육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예산 축소에 따른 체육 활동 접근성 약화 가능성을 지적했다. 한 의원은 2026년 장애인 생활체육 육성 지원 예산이 전년 대비 약 6억 원 감액되고, 발달장애인 체육 활동 지원 예산 역시 1억 5천만 원에서 6천만 원으로 대폭 줄어든 점을 짚었다. 예산 조정 과정에서 장애 유형별·지역별 특성이 간과되어 실질적인 참여 기회가 위축되지 않도록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인력 운용 실태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한 의원은 체육회 정원 45명 중 현원이 36명에 불과해 9명의 결원이 발생한 점을 꼬집으며, 결원이 집중된 부서와 이에 따른 업무 공백 여부, 구체적인 충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한규찬 의원이 도의원으로서 참여한 첫 공식 의정 활동 무대다. 한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 의원은 “이번 업무보고는 단순히 사업 계획과 예산 현황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라,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도민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과정이었다”며, “문화와 체육, 관광의 힘으로 도민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끝으로 “장애 여부와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도민 누구나 가까운 생활권에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어야 한다”며, “경기도와 소관 기관이 장애인체육을 지속 가능한 생활체육 정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예산과 인력, 사업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 박정균 경기도의원 “자원봉사센터 징계 사태, 권한 없다는 말로 책임 회피해선 안 돼”

    박정균 경기도의원 “자원봉사센터 징계 사태, 권한 없다는 말로 책임 회피해선 안 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정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근로자 징계 사태를 강하게 지적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를 상대로 현안을 점검하며, 이번 사태에 대한 철저한 사실관계 조사와 함께 피해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박 의원은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가 ‘갑질 제로’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음에도, 갑질 피해를 신고한 근로자가 오히려 징계와 해고를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박 의원은 “경기도 산하기관이나 위탁기관에서 근무한다는 이유로 도민의 권익이 보호받지 못해서는 안 된다”며 “직접 조사 권한이 제한된다면 당사자 상담과 사실관계 파악 등 가능한 범위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징계 대상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경기도 감사위원회를 상대로는 자원봉사센터 인사위원회가 징계 의결을 앞두고 위원 수를 확대하고, 사건 관계자가 징계 절차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절차적 공정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박 의원은 “징계 절차가 공정했는지, 인사위원회 구성이 적절했는지, 사건 당사자의 이해충돌은 없었는지 철저하게 확인해야 한다”며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실질적인 특별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자치행정과 및 노무사 등 전문가와 함께 특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답변했으나, 박 의원은 민간 사단법인과 위탁기관이라는 이유로 감사와 징계 권한의 한계만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기도가 센터 운영과 인사에 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는 만큼, 제도적 사각지대를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이번 사안은 단순한 조직 내부 갈등이 아니라, 갑질 신고자와 근로자의 권익을 경기도가 제대로 보호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문제”라며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가 서로 권한이 없다고 미루지 말고, 피해 근로자 보호와 징계 절차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조치를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 차원의 조사와 조치가 미흡할 경우 도의회 차원의 청문회 등 추가적인 대응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특별점검 결과와 피해 근로자 보호 대책을 의회에 충실히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
  • 김현기 강남구청장, 압구정 재건축 현장서 간담회

    김현기 강남구청장, 압구정 재건축 현장서 간담회

    김현기 강남구청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압구정 재건축 단지에서 조합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김 구청장은 지난 21일 압구정 2구역 신현대아파트에서 2·3·4·5구역 조합장과 정비사업 관계자들을 만나 단지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인허가 절차와 관계기관 협의 등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구청장은 간담회 이후 조합장들과 함께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며 현장 여건을 확인했다. 압구정 재건축은 지난 5월 3·4·5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완료된 데 이어 7월에는 2구역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2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고, 3·4·5구역도 통합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구는 각 구역 사업 일정과 쟁점을 점검해 서울시와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신속히 조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통과 보행, 기반시설 등 도시 전반의 완성도도 함께 살필 방침이다. 김 구청장은 “압구정 재건축은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강남의 미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지난 은마아파트의 ‘쾌속 심사’를 모범사례로 삼아 압구정 재건축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박정균 경기도의원, 경기연구원,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만드는 진정한 씽크탱크 돼야

    박정균 경기도의원, 경기연구원,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만드는 진정한 씽크탱크 돼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정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경기연구원을 향해 단순 연구보고서 발간을 넘어 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박정균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39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경기도 기획조정실과 경기연구원의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연구원의 정책 연구 기능 강화 및 선제적 과제 발굴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짚으며 “경기도정과 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연구 결과가 실제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의 질과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정연구센터 확대와 관련해서도 단순 조직 확장이 아닌 도민 중심 정책 개발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는지 우선 점검하라고 요구했다. 지역 발전에 대해서는 ‘5극 3특’ 추진 흐름에 맞춰 서울 의존도를 낮춘 경기도 독자 발전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군 통합 가능성까지 중장기 과제로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교통 정책 분야에서는 서울 중심의 방사형 교통망 한계를 지적하며 도내 도시 간 직접 이동이 가능한 ‘경기도형 철도망’ 구축 연구를 촉구했다. 철도망 확충이 이동 시간 단축,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탄소 중립 실현의 핵심 수단인 만큼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의회 협의를 당부했다. 재정 운용 부문에서는 경기도의 재정 비상 상황 속에서도 민생·복지 예산이 후순위로 밀려나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박 의원은 “미래 산업 투자도 중요하지만 재정이 어려울수록 취약 계층과 서민 생활을 보호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우선 책무”라며 복지 및 민생 예산이 축소되지 않도록 원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끝으로 “경기연구원이 인구, 교통, 산업, 행정 체계 전반을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경기도는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도민의 삶과 민생을 우선하는 책임 있는 재정 운용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 권태익 경기도의원, 장애인 의료 접근성 강화와 공공의료 정상화 적극 추진해야

    권태익 경기도의원, 장애인 의료 접근성 강화와 공공의료 정상화 적극 추진해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태익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장애인 의료 인프라의 지역사회 확대와 코로나19 이후 정체된 경기도의료원의 실효성 있는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권태익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보건건강국과 경기도의료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의료서비스 제공 현황 및 공공의료 운영 실태를 정밀 점검했다. 권 의원은 먼저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장애인 친화 산부인과 등의 운영 현황을 살펴본 뒤 “현재 구축된 의료 인프라는 현장의 장애인 수요를 충족하기에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문 의료기관이 존재함에도 이용 당사자들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도민 홍보 강화와 이용 안내 활성화를 주문했다. 이어 특정 기관 중심의 의료 서비스 한계를 넘어설 대안으로 ‘장애인 친화병원’ 지정 확대를 제안했다. 권 의원은 지역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을 활용해 수어 통역, 전용 시설, 전담 인력 등 필수 지원 체계를 갖추도록 유도하고, 이에 따른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지역 내 의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의료원 대상 질의에서는 공공병원의 병상 가동률 회복과 경영 정상화 계획에 집중했다. 권 의원은 구체적인 목표 수치와 단계별 이행 계획을 일관성 있게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사업 홍보 시 대상자가 ‘경기도민 누구나’로 모호하게 표기된 점을 지적하며, 실제 수혜 대상이 명확히 전달되도록 안내 체계를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 완비되는 장애인 건강검진 기반이 차질 없이 작동해 많은 장애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권 의원은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은 선택이 아닌 기본권”이라며 “장애인이 거주 지역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고, 공공의료 역시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정현미 경기도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상황 점검

    정현미 경기도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상황 점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현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8)은 지난 21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남양주와 양주에 추진 중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계획을 점검하고,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이날 남양주와 양주 공공의료원의 동시 추진 여부를 비롯해 각 의료원의 병상 규모와 진료 기능, 보건복지부 심의와 예비타당성조사 등 향후 행정절차 전반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공공의료원은 단순한 병상 확대를 넘어 경기 동북부 지역에 부족한 소아·응급진료, 심뇌혈관질환 등 필수의료를 안정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의료와 돌봄을 연계하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 의원은 “경기 동북부는 대형 상급종합병원이 부족해 주민들이 필수의료와 응급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상대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남양주와 양주에 각각 추진되는 공공의료원이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핵심 기반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중앙정부 심의와 예비타당성조사, 민간투자사업(BTL) 한도액 승인, 설계·착공 등 단계별 절차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관련 법률 개정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제도적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사업 지연 요인을 최소화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정 의원은 향후 남양주 왕숙신도시 일대의 상급종합병원 유치 가능성과 지역 병상수급계획의 연계 문제도 짚었다. 공공의료원 병상이 지역 병상수급계획에 반영될 경우 추가 병상 확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공공의료원 설립과 상급종합병원 유치가 상충하지 않도록 중장기적인 의료 인프라 확충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와 관련해 정 의원은 “왕숙신도시 조성과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남양주시가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만큼, 현재가 아닌 미래 의료 수요를 반영한 병상수급계획이 필요하다”며 “공공의료원 설립은 차질 없이 추진하되, 향후 상급종합병원 유치에 필요한 병상 확보 기반까지 함께 마련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병상수급계획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사업인 만큼 계획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필요한 행정절차와 예산 확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당초 계획한 일정에 맞춰 착공과 준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공공의료원 설립 이후의 지역 의료 환경까지 내다보면서 상급종합병원 유치와 필수의료 확충을 함께 고려하는 종합적인 의료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점식 “오세훈 1심 판결, 정황·예단만으로 이뤄져…항소심 검증 기대”

    정점식 “오세훈 1심 판결, 정황·예단만으로 이뤄져…항소심 검증 기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론조사비 대납’ 혐의로 벌금 1000만원의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판결은 정황과 예단을 바탕으로 이뤄져선 안 된다”며 “항소심에서 면밀한 검증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 시장에 대한 1심 선고가 나오자 입장문을 통해 “각급 법원의 판단은 존경한다”며 “하지만 전적으로 명태균의 진술에 의존한 판사의 예단만으로 유죄 판결을 내릴 수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그는 “법원도 ‘명태균이 수사 기관에서 이 법정에 이르기까지 진술한 내용이 일관되지 않다’는 점을 인정했다”며 “판결은 엄밀한 증거와 사실을 바탕으로 이뤄져야지, 정황과 예단을 바탕으로 이뤄져선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항소심에서 보다 면밀한 검증과 판단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조형우)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 시장에게 벌금 1000만원과 2100만원의 추징을 선고했다. 선출직 공직자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형 또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당선이 무효된다.
  • 최혜경 경기도의원 “도 공공기관 간 연계로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해야”

    최혜경 경기도의원 “도 공공기관 간 연계로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해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경기도 내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산하 공공기관 간 협력을 촘촘히 잇는 ‘수요자 중심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을 강력히 제안했다. 최혜경 의원은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도내 소상공인 정책 전달 체계의 현주소를 세심히 점검했다. 최 의원은 “경기도와 산하기관에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어떤 기관에서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알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많다”며 “지원사업은 많지만 정보를 찾고 신청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이 직접 여러 기관을 찾아다녀야 하는 구조”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제는 소상공인이 기관을 찾아다녀야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필요한 지원을 한 곳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원스톱 지원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며 “기관 간 연계를 통해 소상공인의 정책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의원은 실질적인 개선 대안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종합콜센터 기능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최 의원은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종합콜센터를 경상원 사업뿐만 아니라 경기신용보증재단, 일자리재단 등 도 산하기관의 소상공인 지원사업까지 안내할 수 있는 통합 상담 창구로 확대 운영할 필요가 있다”며 “기관별로 분산된 정보를 하나의 창구에서 제공한다면 소상공인의 정책 접근성과 이용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끝으로 최혜경 의원은 “정책은 만드는 것만큼이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달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 공공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이 한 번의 상담으로 필요한 지원을 안내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체육시설 안전감사, 지적 넘어 시설 정상화까지 이어져야”

    윤종영 경기도의원 “체육시설 안전감사, 지적 넘어 시설 정상화까지 이어져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공공체육시설 대상 안전감사가 단순한 관리 부실 적발이나 처분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시설 개선 및 재정 지원으로 이어지는 ‘문제해결형 컨설팅 감사’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종영 의원은 21일 열린 경기도 감사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올 하반기 예정된 실내 공공체육시설 특정감사의 추진 방향을 세심히 점검했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했거나 연면적 500㎡ 이상인 도내 실내 공공체육시설 2,379곳을 대상으로 관리 실태 특정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 의원은 “시설 규모가 작더라도 이용자가 많아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이 감사 대상에서 빠져서는 안 된다”며 “건물의 노후도와 일반적인 관리 실태뿐 아니라 소방·전기·가스 시설의 상태, 안전사고 발생 이력, 관련 민원 등 실질적인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안상섭 경기도 감사위원장은 “시설 규모 외에도 이용 현황과 안전 취약 요인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윤 의원은 감사 이후 후속 조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윤 의원은 “감사를 통해 안전상 취약점이나 관리 부실이 확인됐는데도 담당자에 대한 지적이나 처분만 하고 끝난다면, 도민이 이용하는 시설의 위험은 그대로 남게 된다”며 “감사의 최종 목적은 시설을 정상적인 안전 상태로 회복시켜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하는 데 있어야 한다”고 짚었다. 이와 함께 시·군별 재정 여건에 따른 체육시설 관리 격차 문제를 지적했다. 윤 의원은 “재정 여건이 열악한 시·군은 시설을 관리할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라 보수·보강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어려워 관리가 지연될 수 있다”며 감사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국 및 각 시·군과 협업해 특별조정교부금이나 특별교부세 등 필요한 예산 확보 방안까지 적극 안내해 주는 컨설팅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이전까지의 지적 중심 감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안전 취약 시설이 실제로 보수되고 정상화될 때까지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것이 적극행정”이라며 “시정 조치 여부뿐 아니라 예산 확보와 시설 개선 완료 여부까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 위원장은 이에 대해 “감사 이후 시정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며 윤 의원이 제안한 특별조정교부금 연계 방안 등 재원 확보 가이드를 관계 기관에 안내하고 감사 행정에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윤종영 의원은 “이번 특정감사가 공공체육시설의 문제점을 찾아내는 데 머무르지 않고, 위험 요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새로운 감사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며 “감사 대상 선정과 추진 계획, 중간 점검 및 후속 조치 결과를 별도로 보고해 달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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