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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17% ‘역대 최대’ 폭등…레버리지는 50% ‘불기둥’

    코스피 17% ‘역대 최대’ 폭등…레버리지는 50% ‘불기둥’

    코스피 장중 6548선 회복역대 최고 상승률외국인 6조 8000억원 순매수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50% 급등삼성전자 레버리지도 40% 안팎 코스피가 사흘간의 폭락을 단 하루 만에 대부분 만회하며 장중 17% 넘게 치솟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기록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상승률이다.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폭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0% 이상 급등했고, 두 종목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는 장중 50%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55.08 포인트(17.07%) 오른 6548.64를 기록했다. 지수는 장 초반부터 상승폭을 빠르게 키우며 단숨에 6500선을 회복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30일 기록한 종가 기준 11.95% 상승률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상승률이다. 주가가 급등하자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잇달아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를 5분간 일시 중단해 시장 과열을 완화하는 제도다. 불과 사흘 전까지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연이어 발동됐던 시장이 하루 만에 정반대 상황을 맞은 것이다. 상승장을 이끈 것은 외국인이었다. 외국인은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를 합쳐 6조 82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3400억원가량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7조 30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이번 반등은 미국 빅테크 실적 호조가 촉매가 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15.51% 급등했고,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 우려가 완화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8.19% 뛰었다. 마이크론은 18.36%, AMD는 13.00%, 인텔은 11.30% 상승했고, 최근 급락했던 SK하이닉스 ADR도 17.52% 반등했다. 여기에 아마존의 실적 호조와 시간외 거래 급등, 코스피200 야간선물 상한가 등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국내에서는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24% 안팎 오른 25만원대, SK하이닉스는 28% 안팎 오른 166만원대에서 거래됐다. SK스퀘어와 삼성전기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삼성물산과 삼성생명,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급등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수익률은 더 가팔랐다. SK하이닉스를 2배 추종하는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와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장중 각각 51.04%, 50.42% 급등했다.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들도 36~4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닥도 동반 급등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9.55% 오른 706선에서 거래되며 7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섰고 개인은 순매도를 이어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반도체에 대한 디레버리징 해소 기대감과 미국 빅테크의 깜짝 실적, 코스피200 야간선물 상한가 등이 맞물리며 강한 반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 서울시, 첫 공공기관 통합채용 14개 기관 110명 선발

    서울시, 첫 공공기관 통합채용 14개 기관 110명 선발

    서울시가 처음으로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한다. 시는 31일 올 하반기 산하 14개 공공기관에서 총 11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원서 접수와 필기시험을 서울시가 일괄 실시해 응시자의 혼선을 줄이고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통합채용에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12명) ▲서울의료원(5명) ▲서울연구원(3명) ▲서울경제진흥원(19명) ▲세종문화회관(5명) ▲서울시여성가족재단(8명) ▲서울시복지재단(4명) ▲서울문화재단(2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3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11명) ▲서울AI재단(2명) ▲120다산콜재단(15명) ▲서울관광재단(9명) ▲서울투자진흥재단(12명)이 참여한다. 이날 통합채용 공고가 공개되고 원서접수는 8월 13~20일 서울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9월 19일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10월 12일 발표한다. 시는 이번 통합채용을 시작으로 청년 등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채용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김설희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이번 통합채용을 통해 역량 있는 인재가 서울시 공공기관의 다양한 일자리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응시자는 기관별 자격요건과 시험과목 등을 꼼꼼히 확인해 채용 준비에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남광주특별시, 염전 노동자 보호 협력체계 구축

    전남광주특별시, 염전 노동자 보호 협력체계 구축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0일 광주정부합동청사에서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경찰청과 ‘염전 노동자 노동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황기연 전남광주특별시 행정부시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은 관계기관 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염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제노동, 폭행, 임금 착취 등 노동권·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피해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염전 노동자 보호 4대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먼저 관계기관 합동으로 염전주와 노동자를 개별 면담하고,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와 임금 지급 실태, 폭행·협박 등 강제노동 정황을 확인하는 등 염전 노동자 고용 실태를 점검한다. 위법 사항이나 인권침해 정황이 발견되면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하고, 형사처벌과 염전 허가 취소, 지원금 환수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관계기관 간 핫라인을 구축해 피해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피해 노동자에 대해서는 임시숙소와 사회보호시설을 연계하고, 신변 보호와 심리·생활 회복을 지원하는 등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염전 사업주의 노동인권 의식과 노동관계법 준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강화한다. 사업주 편의를 고려한 권역별 찾아가는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노동자가 자신의 권리와 신고 방법을 쉽게 알도록 현장 상담을 확대한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염전 노동자 1 대 1 공무원 전담제를 운영하고, 노동자의 근로·생활 여건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노후 염전 시설 개선과 노동자 숙소·쉼터 조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등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황기연 행정부시장은 “천일염 산업의 가치는 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의 헌신과 존엄이 보장될 때 더욱 높아질 수 있다”며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는 지속 가능한 천일염 산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전예슬 경기도의원,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 경기도 준비상황 점검

    전예슬 경기도의원,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 경기도 준비상황 점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WYD)’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기도 차원의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점검에 나섰다. 전예슬 의원은 지난 30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종교협력과 및 천주교 관계자 등과 함께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경기도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과 관내 방문객 수용 대책, 경기도의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가톨릭교회의 대표적 국제 청년 행사인 세계청년대회는 교황과 전 세계 청년들이 모여 신앙과 문화를 교류하는 자리다. 오는 2027년 8월 서울 본대회에 앞서 전국 각 교구별 교구대회가 진행됨에 따라, 경기도 내에도 다수의 국내외 참가자가 방문해 체류할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정담회는 전 의원이 제12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첫 업무보고 당시 세계청년대회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체류 방문객 수용 및 관계 기관 협력 체계 구축을 요청한 데 대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방문 예상 인원과 주요 체류 지역 분석을 바탕으로 숙박·교통·안전 대책, 기관별 역할 분담, 예산 확보 방안 등이 다각도로 검토됐다. 경기도 측은 참가자 숙박 문제를 차질 없이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원활한 행사 지원에 필요한 예산 편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본대회는 서울에서 열리지만 지역 교구 행사와 참가자들의 실제 체류는 경기도 곳곳에서도 이뤄진다”며, “방문 규모와 지원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도와 교육청, 시·군, 교구 등 관계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청년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숙박과 교통, 안전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과 예산이 적기에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 화성시, 공공 예식장 3곳 운영…무료 대관·예식비 200만 원 지원

    화성시, 공공 예식장 3곳 운영…무료 대관·예식비 200만 원 지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고 실속 있는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 맞춤형 웨딩 지원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30일 화성시가족센터에서 화성시가족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화성시 공공 예식장(가칭 화성웨딩 아뜰리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 공공 예식장 사업’은 시 소유 공공시설을 예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투명한 표준 가격 체계를 마련해 청년층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며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화성시가족센터 만세라운지에 이어 올해 동탄호수공원 현자의 정원과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루프탑 등 2곳이 추가됐다. 무료 대관 대상도 화성시민과 화성시민의 자녀, 화성시 소재 학교 재학생, 화성시 소재 직장 재직자(자영업자 포함)로 확대했다. 시는 공공 예식장을 이용하는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예식비 200만 원을 지원하고 공공 예식장 표준 가격도 함께 운영한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공공 예식장이 과도한 결혼 비용으로 고민하는 예비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각자의 개성과 가치관을 담은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8월 1일부터 보훈의료대상자도 치매검사비 준다…4만명 신규 지원

    8월 1일부터 보훈의료대상자도 치매검사비 준다…4만명 신규 지원

    다음 달 1일부터 보훈의료대상자도 거주지 인근 병의원이나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약 4만명이 새롭게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와 국가보훈부는 부처 간 협의를 통해 치매검사비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보훈의료대상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보훈의료대상자는 국가보훈대상자 중 보훈의료지원 혜택을 받거나 보훈병원 등을 이용할 때 치료비 감면을 받는 사람을 뜻한다. 국가보훈부는 이번 지원 확대로 3만 9000여명이 새롭게 치매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고 만 60세가 넘으면 치매검사비 중 진단검사는 1인당 최대 15만원, 감별검사는 의료기관종별로 1인당 최대 11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치료관리비는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받거나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면서 치료제를 복용 중인 경우 만 60세 이상이고 소득기준을 충족하면 최대 월 3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소득기준은 지방자치단체별로 다르다. 그동안은 보훈의료대상자와 그 가족들은 보훈병원(6곳)과 위탁병원(1025곳)에서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치매안심센터의 치매검사비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다음 달 1일부터는 보훈의료 대상자의 주소지 인근 병의원이나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관련 서비스나 치료를 받을 때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여러 병원에서 치매치료관리비를 중복으로 수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훈병원과 위탁병원을 이용한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 지원 대상에선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보훈의료대상자는 다음 달 1일부터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치료관리비 등을 신청하면 된다. 우편이나 팩스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준과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관할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의료대상자의 치매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치매치료 및 치매 관련 서비스 이용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괴산 대학찰옥수수 최고”... 전국 자매결연지서 완판

    “괴산 대학찰옥수수 최고”... 전국 자매결연지서 완판

    충북 괴산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의 명성이 또다시 확인됐다. 괴산군은 전국 자매결연지에서 진행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대학찰옥수수가 완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대도시 동주민센터와 공공기관 등 40여곳에서 열린 이번 장터에서 군은 5400여상자 총 1억 3000만원 상당의 대학찰옥수수를 팔았다. 직거래 장터는 읍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칠성면은 서울시 일원본동과 성남시 위례동 등 자매결연지 6곳에서 3000여만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사리면 1900여만원, 불정면 1800여만원, 소수·청천·감물면이 각각 1100여만원 등 각 읍면이 고르게 활약했다. 대학찰옥수수가 불티나게 팔리는 것은 독보적인 맛과 품질 때문이다. 대학찰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통이 작지만 차지고 당도가 높다. 껍질이 얇아 이빨 사이에 끼거나 달라붙지 않아 먹기도 편하다. 괴산이 고향인 최봉호 전 충남대 교수가 고향을 위해 개발한 품종이다. 대학교수가 개발해 대학찰옥수수로 불린다. 최 전 교수는 지난해 5월 8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군 관계자는 “타 지역 시민들이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장터를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좋다”며 “농민들이 판로 걱정 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상일동 빌라 단지 재건축·상일동역 화장실 신설 해법 모색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상일동 빌라 단지 재건축·상일동역 화장실 신설 해법 모색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2)은 지난 30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기술민원팀 관계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상일동 지역의 핵심 생활민원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주민 불편 해소에 나섰다. 이날 자리에서는 ▲상일동 빌라단지 재건축과 연계한 하늬공원 하부 지하연결통로 확보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화장실 이용 불편 해소 등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상일동 빌라 단지 재건축과 관련해서는, 향후 정비사업 진행에 따른 주거 환경 변화와 보행 여건 개선을 동시에 검토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하늬공원 하부 지하연결통로는 단순히 이동통로를 추가하는 차원이 아니라, 재건축 이후 급격히 늘어날 인구 유입 증가에 대비하고 주거지역과 상일동역, 버스정류장 등 주요 생활권을 보다 편리하게 연결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성을 함께 살펴봤다. 또한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원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생활권 간 연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상일동역은 2025년 기준 하루 평균 약 2만 7000명, 혼잡한 날에는 최대 3만여 명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거점으로, 인근 주민과 하남시 등 인접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역사 내 일반 화장실이 개찰구 바깥쪽에 단 1개소만 마련되어 있어, 일부 출입구와 승강장에서는 화장실까지의 거리가 무려 210m에 달하는 등 이용객들의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고령자와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이용객 등 교통약자에게 더욱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기술민원팀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여건과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기로 했다. 논의를 마무리하며 박 의원은 “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주택을 새롭게 공급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이동과 생활환경까지 함께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며 “하늬공원 하부 지하연결통로 역시 주민들의 실제 이용 여건과 향후 지역 변화를 충분히 고려해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일동역 화장실처럼 주민들이 매일 겪는 작은 불편도 생활 속에서는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다”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여건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하나씩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터 환경, 교통, 생활SOC까지 주민 삶과 직결된 현안을 세심하게 살펴온 박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가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주민들의 일상 속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정책에 담아내며,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이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생활밀착형 의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법무법인 대환 김익환 대표변호사, 법무부 교정본부 자체평가위원 위촉

    법무법인 대환 김익환 대표변호사, 법무부 교정본부 자체평가위원 위촉

    교정행정 주요 정책·사업 성과 점검 및 제도 개선 의견 제시 법무법인 대환은 김익환 대표변호사가 법무부 교정본부 자체평가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김익환 대표변호사는 교정분과 위원으로서 법무부 교정행정과 관련된 주요 정책 및 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책의 효과성과 적정성, 향후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전문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법무부 교정본부는 교정행정 종합계획 수립을 비롯해 교도소·구치소 운영과 지도·감독, 수용자 처우 및 인권 보호, 교육·교화, 사회 복귀 지원, 가석방 심사, 의료·심리 치료 등 교정행정 전반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김 대표변호사는 형사·행정 분야의 다양한 사건과 공공기관 자문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복잡한 법률 문제를 현장 중심으로 해결해 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자체평가위원회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변호사는 “교정행정은 엄정한 형 집행과 함께 수용자의 인권 보호, 재범 방지와 원활한 사회 복귀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법무행정 분야”라며 “법률가로서 축적한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교정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교정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대환은 형사·기업·행정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화성시와 과천시, 서울특별시의회, 원주시 등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등 공공·행정 분야에서도 전문성과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법무법인 대환 관계자는 “이번 위촉은 김익환 대표변호사가 그동안 형사·행정 분야에서 쌓아 온 실무 경험과 공공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정·형 집행을 비롯한 공공 법률 분야의 연구와 전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최상규 경기도의원, 수원시.경기도관광공사 간 영화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현안 간담회 개최

    최상규 경기도의원, 수원시.경기도관광공사 간 영화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현안 간담회 개최

    수원시 영화동 도시재생혁신지구 개발과 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 설립 추진을 둘러싸고 수원시와 경기도관광공사가 사업 속도 및 재정 리스크 관리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경기도의회 최상규 의원 주재로 열린 이번 현안 간담회에는 수원시와 경기도관광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하는 수원시와 신중한 리스크 관리를 요구하는 경기도관광공사의 입장이 균형 있게 다뤄졌다. 수원시는 기존에 계획된 목표대로 리츠 설립을 추진하고 2028년 말 착공 일정을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 과정에서 이미 전문 기관의 검토를 거쳐 사업 타당성을 확보한 만큼 현시점에서 기본 구조를 수정하는 것은 명분이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지방공기업 출자 타당성 검토를 거치는 동안 예비 검토 및 보완 의견이 도출되므로 행정 절차를 우선 진행하면서 필요한 사항을 수정·보완해 나가는 것이 타당하다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관광공사는 최근 공사비 상승과 3년 연속 적자 등 재정 여건을 감안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방안이 먼저 마련되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현재 구성된 지분 구조와 사업 계획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상당한 재정적 부담과 미분양 리스크를 회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설 규모 및 면적의 현실화와 손실 방지 대책이 시급하다는 시각이다. 더불어 도의회 결산 감사 등에서 지적된 사전 보고와 리스크 관리 대책이 미비한 상태에서 행정 절차를 강행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다. 양 기관의 의견을 들은 최상규 의원은 사업 지연에 따른 공사비 등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을 지적하며, 타당성 검토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제기되는 보완 요구 사항을 실효성 있게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경기도의회는 향후 수원시와 경기도관광공사가 유기적으로 소통하여 원만한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 광양시, 박성현 시장 취임 축하 백미 287포 지역사회에 전달

    광양시, 박성현 시장 취임 축하 백미 287포 지역사회에 전달

    광양시가 박성현 광양시장 취임을 축하하며 시민과 기관·단체 등으로부터 기탁받은 백미 287포(총 3.37t) 전량을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된 백미는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전달된 총 3.37t(10㎏ 237포, 20㎏ 50포)이다. 광양시는 축하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자는 박 시장의 뜻에 따라 전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백미는 노인·장애인 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경로당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무료급식 운영과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지원 등에 활용돼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취임을 축하하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5년간 최대 400만 원

    안산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5년간 최대 400만 원

    경기 안산시는 ‘2026년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8월 한 달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이용하는 무주택 청년의 이자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안산시의 청년 주거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1986년 1월 1일 ~ 2007년 12월 31일 출생) 무주택 청년으로, 제1·2금융기관에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아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납부한 대출이자가 있어야 한다. 소득 기준은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며, 지원 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지원 금액은 대출잔액의 2% 이내 실제 납부한 이자이며 대출 금리가 2% 이하인 경우에는 실제 대출금리를 적용한다. 연간 최대 200만 원, 5년간 누적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이미 공공기관으로부터 동일한 성격의 이자 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 분양권 또는 입주권 소지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민근 시장은 “주거비 부담은 청년들의 자립과 지역 정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실효성 있는 주거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산에서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장경임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광주시청·학교와 머리 맞대고 학생 교육환경 개선방안 논의

    장경임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광주시청·학교와 머리 맞대고 학생 교육환경 개선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경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경화여자고등학교의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진 중 발생한 추가 사업비 문제를 해결하고자 관계 기관 간담회를 주재했다. 장 의원은 지난 29일과 30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경화여고 관계자, 경기도교육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 관계자 등과 잇따라 만나 추가 사업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9일 열린 1차 간담회에서는 경화여고 측으로부터 사업 진행 현황과 사업비 증가 원인, 재원 조달 과정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진 30일 회의에서는 교육청과 지자체 등 제반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의 행정적 입장을 공유하고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공간 재구조화 작업에서 생긴 사업비 부족 문제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학업 환경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 기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기관들은 학생 안전과 쾌적한 학습 환경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데 뜻을 같이했다. 아울러 각 기관별로 검토 가능한 지원 대책과 향후 협력 일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해법을 도출하기로 합의했다. 장경임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을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학교와 경기도교육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학생들의 교육 환경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학생 중심의 실질적인 해결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육행정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6,228.14로 급반등…반도체 대형주 급등에 외국인 순매수

    [서울데이터랩]코스피 6,228.14로 급반등…반도체 대형주 급등에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급락 뒤 장 초반 강한 반등에 나서며 6,200선을 회복했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수 급등을 뒷받침했다. 31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5,593.56보다 634.58포인트(11.34%) 오른 6,228.14를 나타냈다. 이날 지수는 5,657.79로 출발한 뒤 6,386.05까지 치솟았고, 장중 저가는 5,629.76이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코스피는 7월 27일 6,755.75에서 28일 6,023.66, 29일 5,663.24, 30일 5,593.56으로 3거래일 연속 밀린 뒤 이날 급반등에 나섰다. 장 초반 상승 폭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오전 9시 4분에는 6,386.05를 기록했고, 프로그램 매매호가 효력정지 조치인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수급은 외국인이 주도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은 2만6051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만4546을 순매도했다. 기관도 724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743 순매도였지만 비차익거래가 1만7353 순매수로 집계되며 전체 1만6611 순매수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반도체와 전기전자 종목의 급등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005930)는 24만6000원으로 18.84% 올랐고, SK하이닉스(000660)는 160만2000원으로 21.18% 상승했다. 삼성전자우(005935)는 17만7900원으로 17.81%, SK스퀘어(402340)는 95만1000원으로 19.02%, 삼성전기(009150)는 108만6000원으로 23.55% 뛰었다. 현대차(005380)도 37만1000원으로 5.70%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1만2000원으로 2.50% 내렸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46만8000원으로 3.86%, KB금융(105560)은 16만3100원으로 2.57%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631개, 하락 종목은 244개였고 보합은 26개였다. 상한가 종목은 2개였다. 개별 종목 흐름을 보면 개장 초반 상승률 상위에는 에넥스가 30.00%, 비비안이 29.83%, HS효성이 29.76% 올랐다. 삼성전기는 23.55%, SK하이닉스는 21.63% 상승하며 지수 기여도가 컸다. 반대로 GS는 19.65% 급락했고 달바글로벌은 11.56%, 아모레퍼시픽과 SK이노베이션은 각각 8.58%, STX그린로지스는 8.32% 하락했다. 이번 반등의 배경으로는 미국 대형 기술주의 실적 개선 기대와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꼽힌다. 아마존은 현금 기준 설비투자 계획을 2000억달러에서 2200억달러로 높였고, AWS 수주잔고는 전 분기보다 36% 증가한 4960억달러를 기록했다. AWS 매출도 전년 동기보다 36.7% 늘어난 422억달러로 집계됐다. 아마존 경영진이 현재 투자 규모만으로는 2026년과 2027년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 어렵고 2028년 수요도 매우 강하다고 밝히면서 국내 반도체와 AI 인프라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거래 규모도 크게 늘었다. 거래량은 4만3633천 주, 거래대금은 6조1719억 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코스피는 52주 최고 9,385.59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고, 52주 최저는 3,079.27이다. 시장은 최근 급락 과정에서 낙폭이 컸던 반도체 중심으로 저가 매수와 위험 선호가 동시에 유입되며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이다. 다만 장중 변동 폭이 큰 만큼 외국인 매수 지속 여부와 대형 반도체주의 상승 탄력이 이날 지수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691.91로 급등 출발…반도체·로봇주 강세에 투자심리 회복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691.91로 급등 출발…반도체·로봇주 강세에 투자심리 회복

    31일 코스닥시장이 7% 넘게 급등하며 강하게 출발했다. 3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7.13포인트(7.31%) 오른 691.91을 기록했다. 지수는 666.47에 출발한 뒤 663.25까지 저점을 낮췄지만 곧바로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고가인 691.91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764.86에서 644.78까지 밀렸으나 이날 반등으로 낙폭 만회에 나서는 모습이다. 장 초반 9시 4분에는 지수가 683.72까지 오르며 전일 대비 6.04% 상승했고, 급격한 변동성 확대에 따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같은 시각 코스피도 6386.05로 14.17%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함께 발동돼 시장 전반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수급은 기관과 외국인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투자자별로 개인은 733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202억원, 기관은 527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3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267억원 순매수로 전체 26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도 강세였다. 상승 종목은 1432개, 하락 종목은 195개였고 보합은 69개였다. 상한가 종목은 1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거래량은 6248만8000주, 거래대금은 8240억8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올랐다. 알테오젠(196170)은 28만7500원으로 2.86% 상승했고, 에코프로(086520)는 7만7500원으로 9.77%,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0만2900원으로 6.63% 올랐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1만1000원으로 10.19% 상승했으며,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12만4200원으로 26.35% 급등했다. 리노공업(058470)은 6만1500원으로 11.41%, 원익IPS(240810)는 9만2300원으로 20.97%, 피에스케이(319660)는 12만6800원으로 25.05% 뛰었다. HLB(028300)는 3만150원으로 0.67% 오르는 데 그쳤다. 개장 초반 급등 종목군에서는 본느가 1677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테스는 12만9700원으로 29.70%, 티에스이는 18만5200원으로 28.97%, 브이엠은 6만4400원으로 27.27%, 엘티씨는 3만3650원으로 26.50% 상승했다. 반면 인베니아는 1298원으로 17.32% 하락했고, 소프트센우는 9990원으로 16.68%, 삼보산업은 1019원으로 12.16% 내렸다. 빌리언스와 제닉도 각각 7.22%, 6.64% 하락했다. 업종과 종목 흐름을 보면 반도체 장비와 2차전지, 로봇 관련주가 지수 반등을 주도한 모습이다.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로봇 기업 관련 논의가 이어진 데다, 상장사들의 해외 사업 확대 움직임도 맞물리며 관련 종목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북미 시장 확대를 추진 중인 코스닥 상장사의 사업 진전 소식도 개별 종목군 관심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코스닥 지수는 이날 장중 기준으로도 52주 최고치인 1229.42와는 큰 격차가 있고, 최근 52주 최저치인 630.99를 찍은 직후 급반등한 만큼 변동성 확대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순천향대천안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11회 연속’ 1등급

    순천향대천안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11회 연속’ 1등급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해 평가 시행 이후 11회 연속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6개월간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Stroke Unit(인력·시설) 운영 △병원 도착 60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술 실시율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지주막하출혈 최종 치료 실시율 △조기 재활 평가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출혈성·허혈성) 등 주요 평가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문수 병원장은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고, 지역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이닉스 27% 폭등…2배 레버리지 ETF 수익률은 50%대

    하이닉스 27% 폭등…2배 레버리지 ETF 수익률은 50%대

    31일 국내 증시가 폭등하면서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27% 가까이 올라 상한가(30%)에 바짝 다가섰다. 최근 급락장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던 반도체주가 외국인 매수세를 등에 업고 강하게 반등한 것이다. SK하이닉스를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수익률도 장중 55%를 넘어서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34.58 포인트(11.34%) 오른 6228.14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64.23 포인트(1.15%) 오른 5657.79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빠르게 키워 장중 6386.05까지 치솟았다. 코스닥도 35.35 포인트(5.48%) 오른 680.13을 나타냈다. 이날 상승세는 외국인이 이끌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만 2조 547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2조 3701억원, 기관은 1079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반도체주가 반등을 주도했다.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27% 가까이 급등한 데 이어 삼성전자도 20% 안팎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수익률은 장중 55%를 웃돌았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32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8억원, 202억원을 순매도했다. 증시가 급등하자 한국거래소는 개장 직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잇달아 발동했다.
  • 코스피, 13% 이상 폭등…단숨에 ‘6천피’ 회복

    코스피, 13% 이상 폭등…단숨에 ‘6천피’ 회복

    증시 급등에 코스피·코스닥 동시 매수 사이드카 코스피가 사흘간의 폭락을 딛고 31일 장 초반 13% 넘게 급등했다. 외국인이 4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반도체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0% 넘게 뛰었다. 주가가 너무 빠르게 오르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까지 잇달아 발동됐다. 31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16.58 포인트(12.81%) 오른 6310.14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5657.79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빠르게 키우며 단숨에 63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잇달아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를 5분간 일시 중단해 시장 과열을 진정시키는 장치다. 지난 사흘간 급락으로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됐던 것과는 정반대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이번 반등은 간밤 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등한 데다 최근 사흘간 이어진 폭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한꺼번에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상승세는 외국인이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만 4조 103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3조4641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사흘째 차익 실현에 나섰고, 기관도 5266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반등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대형주가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 넘게 오른 24만 9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에는 26만원까지 회복했다. SK하이닉스도 22% 이상 올라 162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 약 48억원어치를 장내 매수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도 강하게 반등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7% 넘게 오른 691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섰고 개인은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성엔지어링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파마리서치는 하락했다.
  • NC AI, 기업 업무 전 과정 맡는 AI 개발 나선다

    NC AI, 기업 업무 전 과정 맡는 AI 개발 나선다

    NC AI가 기업의 목표를 이해하고 필요한 일을 스스로 계획해 처리하는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나선다. NC 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실세계 능동행동형 에이전틱 AI 기술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이며 총사업비는 493억 7500만원이다. 이 가운데 국비는 395억원이다. NC AI는 가비아·고려대·연세대와 함께 기업용 에이전틱 AI를 개발한다. 이 AI는 여러 업무 시스템에 흩어진 정보와 회사 규정, 직원별 업무 방식을 파악한 뒤 필요한 일을 순서대로 계획하고 실행한다. 반복 업무나 부서 간 일정 조율 등을 AI가 맡고, 직원은 기획과 의사결정 같은 핵심 업무에 집중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NC AI는 AI 구조 설계와 모델 학습, 실행 시스템 구축 등 연구개발 전반을 맡는다. 개발한 기술은 가비아의 그룹웨어에 적용해 실제 기업 환경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한다. 이후 기업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업화할 계획이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AI가 답변만 하는 도구를 넘어 기업의 업무를 함께 수행하도록 하는 연구”라며 “향후 제조와 물류 등 피지컬 AI 분야로도 기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 내년 가동… 초기 자본금 20조원+α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 내년 가동… 초기 자본금 20조원+α

    국내 첨단·전략산업에 장기 투자하는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가 내년 가동한다. 정부는 31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 도입방안’을 발표했다. 전략형 국부펀드는 국내 전략산업에 청산·회수 압력이 없는 ‘장기 인내 자본’을 공급하고, 글로벌 투자자의 투자를 유도하는 ‘앵커 투자자’의 역할을 맡는다. 현재 한국투자공사(KIC)가 운용하는 국부펀드는 외환보유액 운용을 목적으로 하는 ‘저축형’으로 외국에서 외화로 재무적 투자만 가능하다. 전략형 국부펀드는 기존 KIC에 ‘전략산업 투자계정(전략투자계정)’을 신설하는 방식으로 출범한다. 그동안 외환보유액을 운용하며 축적해 온 KIC의 국제적 위상과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초기 자본금은 ‘20조원+α’ 규모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정부 보유 공공기관 주식 16조원 이상과 상속·증여세 물납주식 약 4조원이 출자된다. 정부는 국부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 기부금도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부자에게는 명예의 전당 헌액이나 출입국 우대 등의 혜택을 검토한다. 투자 대상은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전략산업과 데이터센터 등 기간산업, 해외 공급망 핵심 기업이다. 펀드는 이들 기업에 대출이나 보증이 아닌 직접 지분투자 방식으로 자금을 공급하고, 의결권을 행사해 경영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단순한 재무 투자를 넘어 기업 가치 제고와 국가 핵심 기술 보호, 적대적 인수합병(M&A) 방어 등을 위해 전략적 투자를 하겠다는 구상이다. 기존 정책펀드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모태펀드나 국민성장펀드 등이 청산 단계에 들어가면 우수 기업을 선별해 후속 투자하는 ‘이어달리기’ 방식을 도입한다. 통상 4~8년 내 자금을 회수해야 하는 기존 정책펀드의 한계를 보완해 투자 공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운용 수익은 재투자와 정부 배당, 국고 환수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수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특례 적용도 추진한다. 투자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거버넌스도 개편한다. KIC 이사회를 외환보유액을 운용하는 위탁계정과 전략투자계정으로 분리 운영하고, 전략투자 전담 투자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신설해 투자 심의의 독립성을 강화한다. 정부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거시적인 투자 방향만 제시하고 개별 투자 결정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운영위원회에는 전략산업 분야 민간위원 3명이 추가로 참여한다. 정부는 다음 달 한국투자공사법 개정안을 발의해 연내 국회 통과를 추진하고, 내년부터 전략형 국부펀드를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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