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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한밭수목원에 아열대식물원 조성

    대전 한밭수목원에 아열대·고산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식물원이 들어선다. 대전시는 16일 한밭수목원 동원에서 박성효 시장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열대식물과 고산식물 등을 사계절 관찰할 수 있는 식물원 건립공사 기공식을 했다. 이 식물원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전체 면적 4230㎡ 규모로 최고 높이 15m의 유리온실과 나무병원, 연구관리동, 교육실, 기계실,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반 전시와 생태학습은 물론 식물종 보존 및 연구기능도 수행한다. 국비 등 84억원을 들여 내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온실에는 맹그로브 등 아열대식물과 고산식물 160여종이 전시된다. 시는 이번 식물원 건립 추진으로 한밭수목원과 갑천호수공원, 남문광장 재창조 작업 등 갑천을 중심으로 한 과학, 생태, 문화예술, 레저스포츠가 어우러진 관광 벨트 구축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고창 은퇴자마을 19일 첫삽 뜬다

    고창 은퇴자마을 19일 첫삽 뜬다

    전북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에 레저, 휴양, 의료서비스 등을 두루 갖춘 은퇴자를 위한 복합관광지가 조성된다. 고창군은 서울시니어스타워㈜가 19일 석정온천 관광지구에서 은퇴자 마을인 ‘고창 웰파크시티(조감도·WEII-PARK CITY)’ 기공식이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웰파크시티(142만㎡)는 2012년까지 3000억원을 들여 실버타운(400가구)과 온천호텔(50실), 콘도(250실), 골프장(18홀), 골프펜션(150가구), 온천휴양병원(1000병상)을 조성한다. 상업시설, 대형할인점, 문화체험장 등도 갖춘다. 실버타운 입주자는 의료서비스, 재활치료와 함께 건강, 휴양, 레저서비스를 즐기고 골프펜션도 운영할 수 있다. 일자리 600개를 만들어 특기와 전문경력을 갖고 일을 원하는 은퇴자들에게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니어스타워 측은 “휴양과 재취업을 원하는 은퇴 중장년층이 노후를 준비하도록 자족형 은퇴자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강동 고덕동에 자전거서비스센터

    강동 고덕동에 자전거서비스센터

    강동구가 고덕동에 자전거 보관과 수리, 대여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를 설립한다. 구는 고덕동 302 일대에 240.4㎡의 종합서비스센터(조감도)를 내년 3월까지 설립하기로 하고 오는 20일 기공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센터에는 자전거 80대를 비치해 언제나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도록 ‘무료대여소’가 설치된다. 또 고장난 자전거를 고칠 수 있는 자전거 정비소가 마련된다. 자전거 정비소에는 3명의 자전거수리공을 배치할 예정이다. 정비소는 실비 정비를 원칙으로 하되 5000원 이하의 소요비용은 무료로 할 계획이다. 구는 센터 개장과 함께 길거리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말끔히 고친 뒤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희망자전거나눔‘사업도 펼칠 방침이다. 구는 현재 센터가 들어서는 고덕동 인근에 자전거 교통안전체험교육장도 이달 초 착공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3월 센터 개장 이후 함께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1327㎡의 체험장에는 초보자 주행코스와 코스학습장 등이 설치된다. 횡단보도와 신호코스 등을 갖춘 자전거 운전면허실습장도 마련된다. 어린이와 청소년, 장애인, 주부, 노인에 이르기까지 연간 5000여명이 이곳에서 교육받을 예정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춘천 전력IT문화산단 21일 첫삽

    강원 춘천시에 들어설 전력정보기술(IT)문화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21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춘천시는 ㈜KD파워를 포함해 국내 전력IT분야 업체 21개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들어설 전력IT문화복합산업단지가 남면 창촌리 일대에서 본격 추진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비 5700억원이 들어가며 산업시설과 주택단지, 문화예술산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KD파워 컨소시엄은 2011년 4월까지 1차 공장시설을 준공하고 전력IT 관련기업이 입주하도록 해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KD파워는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감성 녹색전력 IT상품을 생산하는 전력IT 분야 선두기업으로 올해 예상매출액이 1700억원에 이른다. ㈜한국고용정보는 700석 규모의 콜센터 운영을 계획하는 등 22개 기업이 2014년까지 24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문화예술산업 분야에서는 건축디자인업체인 ㈜명승이 기업이전 부지에 300실의 창작스튜디오, 700여실의 문화예술인 체류시설, 2500석 규모의 콘서트홀 등 연건축면적 7만 6033㎡에 지하 2층 지상 8층의 건축물(DAAM)을 건립한다. 기업 이전과 문화공간 조성 완료 시 산업단지에 상주하는 인구는 기업체 직원 및 가족, DAAM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750명 등을 합쳐 모두 1만여명이 될 전망이다. 춘천 근교에 새로운 소도시가 신설되는 셈이다. 기업 이전은 2011년 상반기부터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이뤄진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국가원수에 대한 예의일 뿐” 朴지사 등 ‘MB어천가’ 해명

    박준영 전남지사가 9일 최근 열린 영산강 사업 기공식 때 빚어진 ‘MB어천가’ 논란에 대해 “국가원수에 대한 예의”라며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박 지사는 “지방의 수장으로서, 당연한 의무를 가진 사람으로서 해야 할 얘기였다.”며 “리더십을 발휘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가도록 하자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영산강 살리기 사업은 수질개선과 홍수예방, 수량확보를 중심으로 정부에 수차례 건의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 22일 영산강 살리기 사업 기공식에서 박광태 광주시장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며, 이는 ‘MB어천가’ 논란으로 비화됐다. 박광태 시장도 최근 자신의 발언이 ‘MB어천가’라는 비난이 일자 시 확대간부회의에서 “4대강 살리기와는 별개로 시·도지사가 4년 전 광주·전남 시·도민들에게 약속했던 선거공약”이라며 “이 대통령에 대해 ‘성공한 지도자로 남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한 것은 정파를 초월한 온 국민의 바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해명한 바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노원 올 최고 사업은 당현천 복원”

    노원구 주민들은 올해 구가 추진한 최고의 사업으로 당현천 생태하천 통수식을 꼽았다.구는 지난달 25일부터 4일까지 10일간 지역 주민과 구청 직원 등 1394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2009 노원 10대 뉴스’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에는 지역 주민 1001명과 구청 직원 393명 등 총 1394명이 참여했으며, 올 한 해 구가 추진한 주요 사업 18개 가운데 10개를 자유롭게 선정토록 했다고 구는 설명했다.조사 결과 주민들은 ‘당현천 생태하천 통수식’을 10대 뉴스 1위로 꼽았다. 만년 건천인 당현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는 이 사업은 사업비 316억원이 투입되며 총연장 2.65㎞ 구간을 4개 구간으로 나눠 테마형 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초 열린 통수식에 1만 5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할 만큼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다음으로는 ‘국립자연사 박물관 유치추진 및 100만명 서명운동 전개’가 2위에 올랐다. 구는 현재 서울 동북권 4개 자치구, 7개 대학들과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53만명의 주민 서명을 받은 상태다. 이어 서울시가 2020년까지 18조원을 투입하는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강북 지역 주민들의 현안인 ‘주택 재건축 연한 단축 추진’, ‘경춘선 폐철로 S자형 테마공원 조성 계획’ 등이 각각 3, 4, 5위를 차지했다.이 밖에 ▲당현천 생태하천 복원 구간에 조성되는 ‘당현천 참여와 화합의 벽 조성 ▲2009 서울 그랜드 공룡쇼 30만명 관람 ▲지하철 4호선 차량기지 이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확정 ▲동부간선도로 확장 기공식 ▲서울 영어과학공원 및 영어과학 교육센터 개관 등이 ‘노원구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이노근 구청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았다.”며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여러 사업들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2011년 대구 성서산단 복합비즈니스센터 건립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기업지원과 근로자 복지시설을 갖춘 비즈니스센터가 건립된다. 대구시는 10일 달서구 갈산동 성서 1차 산업단지에서 성서종합비즈니스센터 기공식을 한다고 9일 밝혔다. 국비 98억원 등 총 사업비 258억원이 투입되는 이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다. 부지면적과 건물 전체 면적은 각 6612㎡와 1만 4523㎡이다. 공사는 2011년 7월쯤 마무리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법무·회계법인이 입주하고 접견실과 상품 전시실, 마케팅 정보자료실 등이 마련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은평 신사2동에 복합주민센터

    은평 신사2동에 복합주민센터

    은평구가 신사2동 주민센터를 자치회관과 노인복지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청사(조감도)로 짓기로 하고 11일 기공식을 갖는다. 부지매입비 및 공사비 등 총 14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2011년 5월 준공되는 신사2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연면적 1282㎡로 민원실, 마을문고, 동대본부, 자치회관 강좌실이 갖춰진다. 특히 주야간 운영되는 노인복지센터와 체력단련실, 강당,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청사 남측 공간에는 복합청사 이용 주민과 인근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조성된다. 11일 오후 3시 열리는 기공식에는 노재동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각 직능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노 구청장은 “자치회관 등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이용수요가 늘어가고 있다.”면서 “문화, 복지, 교육 인프라를 갖춘 주민 행정복합공간으로 수색, 증산동 등 인근 주민들에게까지 복지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낭만의 거리’ 광나루터로 오세요

    ‘낭만의 거리’ 광나루터로 오세요

    서울 광진구에 있는 옛 광나루터(조선시대 한강변에 설치된 나루터)가 2010년 6월까지 한강의 운치와 광나루의 역사를 담은 공간으로 변신한다. 구는 옛 광나루터였던 광장동 한강호텔~광진정보도서관 800m 구간에 20억원을 들여 목제 데크로드와 조망데크 등을 설치하는 ‘낭만의 거리(조감도)’ 조성사업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3일 광장동 광진정보도서관 앞에서 정송학 구청장과 권택기 국회의원, 이재홍 서울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나루 낭만의 거리’기공식을 열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한강변으로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형형색색의 야간조명으로 아름답게 물든 한강과 광진교의 멋진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낭만의 거리 중간지점에서 옛 나루터의 돛단배를 형상화한 조망데크도 만날 수 있다. 조망데크 양 옆에는 물결 모양의 파고라(그늘막)와 야외 탁자, 벤치가 설치돼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전망을 즐기며 도란도란 얘기도 나눌 수도 있다. 또 구는 야경을 구경하러 나온 시민들이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제방부분에 폭 3m의 목재 데크로드를 설치하고, 노후한 보도블록도 깨끗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낭만의 거리가 조성되는 곳은 지난 10월 구리시가 광장동 서울시 경계에서 구리 왕숙천 둔치까지 조성한 36㎞ 구간의 자전거 도로와도 연결되는 지점. 구는 서울시와 구리시의 자전거 도로가 만나는 이 경계지점을 서울시 자전거 도로 마지막 쉼터 공간인 ‘자전거 이야기 정거장’으로 꾸미기로 했다. 자전거 이야기 정거장에는 시민들이 땀을 식히며 쉬어갈 수 있도록 각종 나무를 심고, 공기주입기와 나무쉼터도 설치한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광나루 낭만의 거리는 광진교와 구리시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와도 연결돼, 한강과 아차산을 중심으로 ‘걷고, 머물고, 즐기는’문화의 중심점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군청사 신축공사 기공식에

    임정엽 전북 완주군수 7일 군청사 및 의회 신축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MB ‘호남 세일즈’ 강화 세종시·4대강 정면돌파

    이명박 대통령이 4일 호남지역을 찾았다. 오전엔 전남 영광군 대마 산업단지와 영광 원자력발전소를 둘러봤다. 오후에는 광주 송정역에서 열린 호남고속철도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이 올해 호남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전남도청 업무보고(1월·전남 무안), 나로우주센터 기공식(6월·전남 고흥), 전남 여수 엑스포 현장시찰(8월)이 있었다. 지난달 22일엔 영산강 살리기 희망 선포식에 참석했다. 광주를 다시 찾은 건 불과 2주일 만이다. 이 대통령이 ‘호남 세일즈’를 강화하는 것은 최근 정국 흐름과 맞물려 있다. 세종시 수정안, 4대강 사업 등 반대 여론이 높은 민감한 국정 현안을 정면돌파하기 위해서다. 이 대통령은 이 같은 사업들에 대해 현재의 관점으로만 보고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의 ‘호남행보’에 동참하고 있는 민주당 출신 자치단체장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호남고속철도 건설과 영산강 살리기는 모두 지역을 살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광주 송정역 광장에서 열린 호남고속철도 기공식에 참석해서다. 이어 “나라와 지역 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우리 모두 힘을 함께 모아야 한다.”면서 “그래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달 열린 영산강 살리기 희망선포식에 이어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광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지사 등 민주당 출신의 호남지역 자치단체장들을 지칭하는 셈이다. 구체적으로 “이 자리에 계십니다만 우리 광주시장, 전남지사, 그리고 (김완주) 전북지사의 열정으로 호남은 이제 발전의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전국 방방곡곡이 자신의 특성을 충분히 발휘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4대강 살리기 사업 등을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에서 강하게 반발하는 점을 감안해 지역발전을 위한 국책사업에 대해 정파를 초월한 협조를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또 호남고속철 사업을 예로 들며 4대강 살리기 등 미래지향적인 사업의 당위성을 간접적으로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정부에서는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업을 계속 미뤄 왔지만 고속철도나 고속도로와 같은 국가의 기본적 인프라는 현재의 관점이 아니라 미래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면서 “오늘 현재의 경제성은 떨어지더라도 꼭 필요한 인프라면 국가가 해야 하고, 오히려 국가가 선(先) 투자함으로써 미래에 경제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울산 굴화·강동 하수처리장 착공

    울산 굴화·강동 하수처리장 착공

    울산 도심과 북구 강동권 일대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할 ‘굴화·강동 하수처리시설’이 3일 착공돼 2012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들 하수처리시설(조감도)은 태화강 유지수 확보와 강동권 청정해역의 수질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는 이날 울주 범서읍 굴화리에서 주민과 민간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굴화·강동 하수처리시설 기공식을 가졌다. 이 하수처리시설들은 굴화리와 북구 산하동 2곳에 총 126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건립된다. 민간투자사업은 ㈜롯데건설과 ㈜태영 등 6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한 푸른울산㈜에서 맡았다. 푸른울산은 하수처리시설 준공 이후 20년간 운영권을 가지게 된다. 굴화하수처리시설은 울주 범서읍, 남구 무거동·삼호동, 중구 다운동에서 배출하는 하루평균 4만 7000t의 하수를 처리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220 정도의 하수를 3급수 이내인 3으로 처리해 태화강으로 방류한다. 강동하수처리시설은 북구 구유·정자·산하·신명동 일원에서 나오는 하루 5000t의 하수를 BOD 9 수준으로 처리한다. 시 관계자는 “하수처리시설은 모두 지하에 건설하고, 지상에는 나무와 운동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은 용연하수처리장 등 5곳에서 하루 59만 2000t 규모의 하수를 처리, 이들 시설이 준공되면 하루 64만 4000t의 하수처리 능력을 갖추게 된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전남 J프로젝트 돈줄 풀렸다

    전남 J프로젝트 돈줄 풀렸다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J프로젝트) 6개 사업지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구성지구’(해남군 산이면) 출자사들의 법정 자본금 납입이 완료되면서 전체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구성지구 개발을 맡을 특수목적법인(SPC)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의 총 법정 자본금 900억원이 완납됐다. 법정 자본금은 구성지구 전체 도시조성비 8953억원의 10%에 해당한다. 도는 이에 따라 4일 이를 국무총리실 기업도시위원회(기도위)에 상정, 심의를 요청한다. 기도위 심의는 개발 계획에 대한 정부 승인 과정의 마지막 절차다. 도는 기도위 심의가 이뤄지는 내년 1월 중 개발계획을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 4대강 사업으로 조정이 불가피한 영암 방조제 주변에 대한 계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을 동시 수립해 내년 상반기 기공식을 갖는다. 구성지구 개발계획은 지난 2월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지만 기도위 상정을 위해 필수적인 법정 자본금을 확보하지 못해 그동안 답보상태를 거듭해 왔다. 구성지구의 개발면적은 21.87㎢로 J프로젝트 사업지구 6곳 중 가장 규모가 크다.도시기반 사업비도 4000억원 안팎인 다른 5개 지구에 비해 두배가 넘는 8953억원에 이를 정도로 J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이곳에는 민간자본 등 4조 9000여억원이 투입돼 해양스포츠센터와 바이오에너지파크, 남도음식문화촌, 골프장 등이 들어선다. 주변엔 인구 2만명 규모의 신도시도 건설된다. 한편, J프로젝트 나머지 5개 지구 중 ‘삼포지구’는 포뮬러원(F1) 국제자동차 경주장이 건설 중이며 ‘삼호지구’는 실시계획 용역에 착수했다. 또 ‘부동지구’는 중앙부처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초송지구’는 개발사업자를 모집 중이며, 외자유치가 추진 중인 ‘송천지구’는 간척지 소유주인 농어촌공사가 최근 대규모 농어업회사를 유치하면서 사업계획 변경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돔구장 수익시설 규제 완화

    정부가 경기장에 수익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함에 따라 서울, 안산, 대구, 광주 등 4개 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돔구장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서울신문 11월7일자 26면> 2일 경기 안산시에 따르면 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한 경기장에 판매, 관광숙박, 휴게시설 등 문화·수익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지난달 30일 입법예고했다. 안산시는 이에따라 돔구장 건설사업에 응모한 6개 컨소시엄에 이를 설계에 반영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컨소시엄에 보낸 안산문화복합돔구장 건립 관련 공문을 통해 “정부가 민간자본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육시설에 공연장, 전시장, 대형 마트, 관광숙박시설 등의 설립을 허용하는 투자촉진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시는 이에 따라 돔구장이 건설되면 야구 등 경기뿐 아니라 공연, 전시, 쇼핑, 외식, 놀이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시민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는 2012년 말까지 초지동 666 일대 20만㎡에 3만 2000석 규모의 돔구장과 공공청사, 5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구로구 고척동 돔구장 기공식을 마쳤으며 오는 2012년 완공 예정이다. 광주시와 대구시도 2만 5000~3만석 규모의 돔구장을 각각 2013년과 2014년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중랑구 용마터널 3.5㎞ 2일 착공

    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동과 구리시 아천동을 잇는 용마터널 건설공사를 2일 착공해 2013년 말 완공한다고 1일 밝혔다. 용마터널은 왕복 4차로, 총 길이 3.5㎞규모로 중랑구 사가정길과 구리시 강변북로, 현재 공사 중인 구리암사대교와 연결된다. 이로써 서울 동북부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직접 연결돼 이 일대 차량 정체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터널 공사는 서울시가 최소 운영수입을 보장하지 않고 사업자인 용마터널㈜이 사업비 1172억원을 투자해 향후 30년간 통행료를 받아 보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통행료는 2014년 승용차 기준으로 1500원이 책정됐다. 기공식은 2일 오후 2시 중랑구 문화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 보령제약 생산시설 기공식에

    최승우 충남 예산군수 1일 응봉면 증곡리에서 열린 보령제약 생산시설 기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대전 부사동 복합복지타운 착공

    신개념 복지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무지개 프로젝트 사업을 이끌 타운이 건립된다. 대전시는 1일 중구 부사동 신일여중 앞에서 박성효 대전시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사동 무지개타운’ 기공식을 가졌다. 85억여원을 들여 내년 말 완공하는 무지개타운은 부지 4398㎡에 지상 4층(총건평 4306㎡)으로 종합사회복지관, 도시락나눔센터, 순환형 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 타운이 완공되면 저소득층이 많은 부사·문창·석교·대사동 주민 4만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울산에 세계 세번째 긴 현수교

    울산에 세계 세번째 긴 현수교

    울산만을 가로질러 남구와 동구를 잇는 울산대교 건설공사가 30일 첫삽을 떴다. 울산대교(조감도)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긴 현수교로 건설된다. 울산시와 민간투자사업자인 울산하버브리지㈜는 이날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에서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기공식’을 가졌다. 울산하버브리지는 남구 매암동~동구 일산동을 잇는 총 길이 8.38㎞(왕복 2~4차선)의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접속도로를 민간자본 3695억원과 재정지원금 1420억원 등 총 5398억원을 들여 2015년 1월 준공할 예정이다. 울산대교는 울산항의 선박 운항에 지장이 없도록 다리 양쪽에 두개의 주탑을 각각 설치하는 단경간 현수교로 건설된다. 두 주탑 간의 길이는 1.15㎞로 국내 최대이자 세계에서 세번째다. 시는 동구지역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남구와 동구를 잇는 새 간선도로망을 구축하기로 하고, 2007년 이수건설과 현대건설 등 13개 업체의 컨소시엄인 울산하버브리지를 민간투자사업자(BTO)로 선정했다. 하버브리지는 30년간 운영권을 갖는다. 통행료는 전 구간 1500원, 현수교 구간 1000원, 터널구간 600원 등으로 책정됐다. 울산대교가 준공되면 새로운 동·서축의 주간선도로망이 구축돼 기존 아산로와 염포로의 교통체증이 없어질 뿐 아니라 동구와 남구를 오가는 시간·비용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개통 이후 30년간 3조여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울산대교는 지역 해안을 따라 울주군 간절곶~남구 장생포 고래박물관~동구 일산유원지, 대왕암공원, 현대중공업~북구 강동권 종합관광단지로 이어지는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해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건설도로과 윤승일 담당은 “울산대교는 교통체증 해소와 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해 건설된다.”면서 “특히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대구보훈요양원 2011년 준공

    대구보훈요양원이 건립된다.대구시는 26일 대구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서 대구보훈요양원 기공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기공식에는 김양 보훈처장, 김종성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국가보훈처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추진하는 이 요양원은 대지 1만 9958㎡, 연면적 7490㎡, 지하 1층, 지상 3층 200병상 규모로 2011년 6월 준공한다.요양원에는 요양실과 의무실, 물리치료실, 온열치료실, 작업치료실, 일광욕실 등 각종 재활치료실과 주간 보호시설 등이 들어선다.보훈처는 고령 국가유공자와 보훈병원 장기입원 환자 등 시설보호대상자를 위해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전국 5개 지역에 요양시설을 건립하고 있다. 수원과 광주, 김해지역은 이미 개원했으며, 대전지역은 2012년에 문을 열 계획이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중구 두번째 공공도서관 건립

    중구 두번째 공공도서관 건립

    서울 중구에 관내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이 건립된다. 도서관 불모지나 다름없던 중구에 두 번째 공공도서관이 들어서는 것이다. 중구는 27일 ‘신당 구립도서관(조감도·가칭)’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서관 건립에는 부지매입비 41억 6851만원, 시설비 35억 6533만원 등 모두 77억 3000여만원이 투입된다. 도서관 준공은 내년 9월, 개관은 11월 예정이다. 관내 두 번째 공공도서관이 될 신당 구립도서관은 대지 면적 618㎡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570㎡ 규모이다. 지하 1층(317㎡)에는 휴게실, 소규모 세미나실, 여성 전용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298㎡ 규모의 지상 1층에는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열람실 및 디지털자료실, 어머니와 어린이가 함께 책을 볼 수 있는 모자열람실이 들어선다. 지상 2층(317㎡)은 종합자료실 및 디지털자료실로, 같은 규모의 지상 3층은 130석 규모의 열람실로 사용된다. 지상 4층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강좌실을 설치한다. 옥상에는 인접한 공영주차장 상부의 생태공원과 연계된 49㎡의 옥상공원이 마련된다. 옥상공원에는 관내 최초의 태양광발전시설이 들어선다. 정동일 구청장은 “그동안 주민들의 수요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도서관을 이번 기회에 확충해 주민 문화복지생활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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