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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경찰, 20대 여자 승객 살해하고 시신 유기한 50대 택시기사 검거

    술에 취한 여승객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 택시기사가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게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18일 오전 3시쯤 목포시 하당동 노상에서 택시를 탄 A(26)씨가 술에 취해 잠들자 20분 거리에 있는 공터로 차를 몰고 가 승객의 스타킹으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강모(56)씨를 19일 긴급체포했다. 강씨는 택시를 탄 A씨가 목포시 하당 집 앞에 도착했는데도 술에 취해 깨어나지 않자 허허벌판인 대양공단 공터로 데리고 가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이런 짓을 저질렀다. 강씨는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 없는 이곳에 시신을 버려두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집에 가고 있다며 연락이 왔는데도 귀가하지 않자 가족들은 같은 날 오후 10시쯤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 경찰은 A씨 집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 택시를 특정하고 운행 중인 강씨를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은 범행 경위를 조사한 후 2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내 딸 괴롭혀” 8살 의붓아들 때려 숨지게 한 20대 계모

    “내 딸 괴롭혀” 8살 의붓아들 때려 숨지게 한 20대 계모

    8살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계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18일 계모 A(29)씨를 8살 B군이 친딸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수차례 때려 사망하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B군은 이날 낮 2시 반 쯤 의식을 잃었고, A씨가 3시 반 쯤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아이를 옮겼지만 7시간여 만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의료진은 B군의 가슴과 다리 등에 멍 자국이 있는 것으로 미뤄 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관련내용을 조사해 학대사실을 확인,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여동생을 괴롭혀서 훈계 차원에서 때렸다”고 진술했다. 해당 여성은 3년 전 쯤 현재 남편과 재혼했는데 B군은 전처와 남편이 낳은 아이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 아동 외에 또 다른 학대 사실이 있는지 확인하고, 20일 피해 아동의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친딸 괴롭힌다”며 8세 의붓아들 때려 숨지게 한 계모

    5살 친딸을 괴롭힌다는 이유로 8살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계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19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29)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쯤 안산시 단원구 자신의 집에서 의붓아들 B(8)군이 자신의 친딸(5)을 괴롭힌다는 이유로 옷걸이 등으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여동생을 자꾸 괴롭혀 옷걸이 등으로 수차례 때리던 중 의붓아들이 정신을 잃어 오후 3시 30분쯤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를 받던 중 오후 10시35분쯤 숨졌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응급실로 실려온 아동이 학대가 의심된다”는 의사의 신고를 받고 관련 내용을 조사하던 중 A씨로부터 학대와 관련한 자백을 받아 낸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B군의 가슴과 다리 등에 멍자국이 많고 복강 내 과다 출혈로 숨진 것으로 추정돼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군의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며,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학대과정을 조사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울산서 7·11세 형제 숨진 채 발견…우울증 엄마, 두 아들 목졸라 죽여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11살과 7살 난 형제가 목이 졸려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4분쯤 북구 화봉동 모 아파트에서 아들 둘이 쓰러져 있다는 아버지 H(39)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이들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형제의 어머니 A(3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던 A씨가 아이들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우울증’ 걸린 엄마, 아파트에서 7·11살 두 아들 목 졸라 살해

    ‘우울증’ 걸린 엄마, 아파트에서 7·11살 두 아들 목 졸라 살해

    17일 오후 4시 44분쯤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11살, 7살 난 두 아들이 숨져있는 것을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아이들의 어머니 A(3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두 아이 모두 천 등으로 목이 졸린 흔적을 발견했다. 어머니 A씨는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살을 시도한 정황이 확인됐다. 아이들의 아버지는 이날 직장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집에 왔을 때는 아이들에게 별다른 이상이 없었으나, 일을 마치고 집에 와 보니 숨을 쉬지 않고 쓰러져 있어 신고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두 아들은 각각 다른 방에서 숨져 있었고, 어머니는 목을 매 자살을 시도하려다가 실패한 상태로 집 안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어머니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며, 체포 직후 (자신이) ‘두 자녀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숨지게 한 이유에 대해선 말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전 문제로 다투다 부친 살해후 시신 유기 30대 긴급체포

    금전 문제로 다투다 부친 살해후 시신 유기 30대 긴급체포

     인천 남동경찰서는 돈 문제로 다투다 부친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김모(37)씨를 존속살해와 사체유기 혐의로 15일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다. 김씨는 지난해 5월 9일 오후 8시쯤 충남 서천의 단독주택에서 부친(61)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의 여동생로부터 “아버지가 오빠에게 큰일을 당한 것 같다. 수사해 달라”는 신고를 받고 내사하던 중 ‘집 내부에 살해 흔적이 있다’는 첩보를 접수하고 김씨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김씨는 경찰이 집 내부를 수색하고 범행 여부를 추궁하자 “내가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살해했다”고 자백해 현장에서 긴급체포됐다. 김씨는 경찰에서 평소 금전문제로 아버지와 자주 다퉜으며 사건 당일에도 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부친의 시신을 비닐로 싼 뒤 침낭에 넣어 인근 바다에 던졌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가 범행에 사용한 둔기를 찾는 한편, 16일 수중과학수사팀을 동원해 시신 유기 해역을 수색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범행 후 부친의 통장에서 현금을 찾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현대차그룹 만37세 최연소 임원 탄생

    현대차그룹 만37세 최연소 임원 탄생

    현대자동차그룹이 6일 정기 임원 승진인사에서 만 37세 최연소 임원을 발탁했다. 주인공은 장웅준(38) 현대기아차 최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 개발실장으로 이번에 이사대우로 승진하면서 ‘직장인의 별’이 되었다. 1979년생인 장 이사대우는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전략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에서 근무했고 자동차 보안회사를 창업하기도 했다. 2015년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에 책임연구원으로 합류해 ADAS개발팀을 이끌었다. 장 이사대우는 연공서열을 중요시하는 현대차에서 파격적 인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차 사무직의 직급체계는 사원 4년·대리 4년·과장 5년·차장 5년·부장 5년이다. 한 번도 누락되지 않고 승진한다고 해도 신입사원이 이사대우를 달기까지 23년 이상이 걸린다. 물론 연구원은 직급체계가 일반 사무직과 다르지만 임원 되기가 쉽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유민의 노견일기] 개의 하루…“혼자 두지 않을게”

    [김유민의 노견일기] 개의 하루…“혼자 두지 않을게”

    연휴를 앞두고 호되게 아팠다. 지독한 급체엔 뾰족한 수가 없어서 5일 내내 누워지냈다. 몸은 괴로웠지만 하루종일 복실이 옆에 있을 수 있다는 것만큼은 다행스러웠다. 늙은 개와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린 일은 가능한, 최대한 집에 혼자 두지 않는 것이었다. 복실이는 이상하리만치 움직임이 없었다. 나이가 들어 느릿해지고 잠이 늘은 것은 진즉 알았지만 48시간 내내 몸을 축 늘어뜨리고 실눈으로 잠을 잤다. 그러면서도 얼굴은 햇빛이 들어오는 베란다 쪽을 향했다. 지나치게 평온해보이는 그 모습이 불안해져서 괜히 흔들어도 봤다. 눈꺼풀이 살짝 올라갔다 다시 내려왔다. 가만히 늙은 내 개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네 곁에 하루종일 있는데 우리는 그 흔한 산책 한번을 못한다. 품에 안고라도 바깥 공기를 쐬어주고 싶은데 눈꺼풀이 너무 무거워보인다. 그저 쉬게 해줘야 할 것 같다. 늘 복실이의 마지막에 내가 있었으면, 부디 아프거나 괴로워하지 않고 평온했으면 하고 바래왔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아무래도 나는 너를 보낼 수 없는 것 같다. 이틀을 꼬박 누워만있던 복실이가 몸을 일으켰다. 마음 속 간절함이 통한 것일까. 평소처럼 다시 물을 마시고, 볼일을 보고, 음식을 먹는데 그 별거아닌 움직임 하나가 사무치게 고맙다. 왠일인지 외출에서 돌아온 엄마를 온몸으로 반기는 녀석을 보고 있자니 내 하루의 색과 온도가 어제의 것이 아닌 것 같다. 급기야 발을 총총거린다. 연휴 내내 옆에 있어줬다고 선물을 주고 싶은건지 내 뒤를 폴짝거리며 따라다닌다. 새끼일때만 하던 숨바꼭질까지 해준다. 집안 구석에 숨어 ‘복실아~’ 하면 귀신같이 날 찾고 신나하는데 그걸 보고 있자니 이전 집, 그 이전 집에서의 나와 복실이의 모습이 떠오른다. 늙은 개를 집에 혼자 두어야 할때 느끼는 불안감이 커져 간다. 아무도 없을 때 갑자기 아플까봐 그래서 잘못될까봐 겁이 난다. 부모님과 일하는 시간이 반대라서 오후까진 부모님이, 퇴근하고는 내가 집에 있기로 했다. 평일 저녁 약속도, 긴 여행도 올해는 생략하기로 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가장 신경써야할 것은 좋은 집도, 사료도 아닌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해 옆에 있어주자고 다짐한다. 열 여섯해를 가족이 오기만을 기다린 개가 바라는 유일한 것은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다. 그래서 힘없고 늙은 개는 오늘도 밖에 나간 가족을 기다린다. 출근길에 누워있는 개에게 ‘너는 좋겠다’ 그랬는데 막상 누워만 있으니 좋은게 없다. 좋아하는 하얀 눈이 내리면 밖에 나가고 싶을 텐데 기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그저 누워있을 수 밖에 없어서 참 답답하고 외로웠겠구나. 창밖을 바라보다 심심하고 그러다 서글펐겠구나. 뒤늦게 헤아려보는 개의 하루. 부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을 함께 볼 수 있길, 그리고 우리가 함께하는 봄이 몇번 더 남아있길.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우리 딸 성추행 당했다” 교사 찔러 살해한 엄마

    2일 충북 청주의 한 커피숍에서 40대 여성이 딸이 다니는 고교의 50대 교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경찰에 자수한 이 학부모는 “교사가 취업 상담을 한다면서 딸을 성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이날 교사 A(50)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김모(42·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가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친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김씨의 흉기에 목 부위를 크게 다친 A씨는 112에 신고한 후 인근 병원으로 가다가 길가에 쓰러진 뒤 119 구급대에 발견됐다.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던 김씨는 1시간여 뒤 인근 경찰 지구대를 찾아 자수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온라인/자녀 다니는 학교 교사 살해한 40대여성 검거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자신의 자녀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50대 남성 교사를 흉기로 살해한 A(46·여)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5시 25분쯤 청주 청원구 오창읍의 한 커피숍에서 만난 B(51)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달아났던 A씨는 1시간여 뒤 경찰 지구대를 찾아 자수했다. 숨진 B씨는 A씨의 딸이 다니는 학교의 교사로 밝혀졌다. 담임교사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대화도중 우발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하고 있는데, 조사결과 흉기를 가지고 커피솝에 나간 것 같다”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살해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출산 열흘 앞둔 임신부, 치킨 먹고 체해 사망

    출산 열흘 앞둔 임신부, 치킨 먹고 체해 사망

    출산을 앞둔 임신부가 치킨을 먹고 체한 임산부가 병원에 다녀온 다음날 쓰러져 숨졌다. 2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20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김모씨(34)가 화장실에 쓰러진 것을 남편 이모씨(34)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출산 예정일을 열흘 앞둔 아내 김씨는 변을 당하기 이틀 전 치킨을 먹고 급체해 다음날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남편 이씨는 “아내의 혈색이 좋지 않자 화장실 앞에서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내의 입술이 새파래지고 한기를 느끼면서 일어서려다 갑자기 쓰러져 119에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검안의는 감염성 질환 또는 뇌출혈을 사인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남편을 비롯한 친정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찔한 캠핑’ 김준현, 10년 만에 급체 증상 “너무 자존심 상한다”

    ‘아찔한 캠핑’ 김준현, 10년 만에 급체 증상 “너무 자존심 상한다”

    프로먹방꾼 김준현이 삼겹살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김준현은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아찔한 캠핑’ 녹화에서 삼겹살을 거부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준현은 정준하, 조우종, 고세원과 함께 주어진 시간 내에 힐링을 해야 하는 ‘강제 힐링 캠핑’을 떠난 바 있다. 강제 힐링 타임이 시작되자마자 김준현은 잠에 빠져들었고, 3시간이 넘게 숙면을 취했다. 그런데 강제 힐링 타임이 끝나고도 김준현은 쉽사리 눈을 뜨지 못하였고, 힘겹게 일어나서는 손 지압을 하는 등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김준현이 일어나지 못하자 정준하는 “준현아 괜찮아?”라며 걱정했고, 이에 김준현은 “체기가 있다”며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김준현은 체했음에도 눈앞에 고기를 본 순간 먹을까를 고민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명적인 유혹에도 삼겹살을 먹지 못하자 김준현은 “왜 이렇게 기운이 없고 가슴이 답답한지 생각했는데 체한 거였다. 너무 자존심이 상한다. 10년 만에 체했다”고 말해 웃기면서도 슬픈 ‘웃픈’ 상황을 만들었다. 한편 ‘아찔한 캠핑’은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에브리원 ‘아찔한 캠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에 고향 찾은 40대男, 훈계하는 형에 흉기 휘둘러…왜?

    설에 고향 찾은 40대男, 훈계하는 형에 흉기 휘둘러…왜?

    설을 맞아 고향 집을 찾은 40대 남성이 흉기로 친형을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흡연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끝에 참극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후 11시쯤 충남 청양군 정산면 이모(44)씨 집에서 이씨 형제가 말다툼하다가 동생(43)이 집주인인 형 이씨의 등을 흉기로 한 차례 찔렀다. 이들은 당시 담배 피우는 문제가 발단돼 말다툼했다.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귀가한 동생이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자 뒤늦게 돌아온 형이 “왜 담배를 끊지 않고 집에서 피느냐”며 질책을 했고, 이후 말다툼을 벌인 끝에 동생이 흉기를 휘둘렀다는 것. 형 이씨는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수술을 받았지만 상처가 깊어 중태다. 동생은 가족과 함께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부모와 형이 사는 고향 집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8일 오전 동생 이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며,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동생 이씨가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잠실 묻지마 폭행범 검거…“술 취해 기억 안 난다”

    [영상] 잠실 묻지마 폭행범 검거…“술 취해 기억 안 난다”

    새벽 시간 귀가 중이던 20대 여성 2명에게 아무 이유 없이 돌을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서모(26)씨를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이달 14일 오전 2시5분쯤 서울 송파구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인근 인도에서 길을 걷던 여성 2명에게 돌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취업준비생인 서씨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앞서 걸어가던 여성 2명을 발견하고 범행을 저질렀다. 서씨는 인근에 있던 18㎝ 크기의 돌을 여성 2명에게 내리찍고 그대로 도주해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피해자 한 명은 돌에 맞아 치아가 손상·함몰됐고 다른 한 명은 볼이 4cm 정도 찢어졌다.경찰은 사건 현장에 폐쇄회로(CC)TV가 없어 수사 초기 용의자 특정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서울 서대문구의 서씨 주거지에서 24일 오후 5시쯤 주거지 일대에서 서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범행 시 착용한 것과 같은 의류 및 신발 등도 확보했다. 서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서씨는 CCTV상 본인의 모습은 맞지만,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서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수사 중에 있으며 향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잠실서 길 가던 여성들 돌로 내려친 20대 남성 검거

    잠실서 길 가던 여성들 돌로 내려친 20대 남성 검거

    서울 잠실 번화가에서 새벽에 길 가던 20대 여성 2명을 돌로 찍고 도망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서모(26)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서씨는 이달 14일 오전 2시 5분쯤 서울 송파구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인근에서 걸어가던 여성 2명에게 돌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혼자 집으로 돌아가던 중 주변에 있던 18㎝ 크기의 돌을 양손으로 집어들어 앞서 걸어가고 있던 여성 2명 사이를 내리찍었다. 피해자 1명은 돌로 입 부분을 맞아 치아가 손상·함몰됐고, 다른 1명은 볼이 4㎝가량 찢어졌다. 돌에 맞은 피해자들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며 서씨를 향해 소리쳤지만 서씨는 그대로 도망가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피해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큰 돌을 두 손으로 들고 온 남성이 갑자기 얼굴을 향해 돌을 내리찍었고 이후 돌을 내려놓고 뒤돌아 걸어갔다”고 진술했다. 금품을 요구하지도 않고 갑작스러운 범행 상황 때문에 사건이 알려졌을 당시 ‘묻지마 범죄’ 또는 여성 혐오범죄가 아닌지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서씨는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윤선 PC에 블랙리스트 지시 흔적… 김기춘 ‘총괄기획’ 포착

    조윤선 PC에 블랙리스트 지시 흔적… 김기춘 ‘총괄기획’ 포착

    “‘다이빙벨’ 상영 부산영화제 김기춘, 예산 전액 삭감 지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전달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기춘(72)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5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피의자로 소환되면서 블랙리스트 수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은 줄곧 혐의를 부인해 왔지만 관계자 진술과 물증 등을 통해 이들이 블랙리스트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드러난 상태다. 특검팀은 김 전 실장이 2014년 ‘다이빙벨’을 상영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예산을 전액삭감하라는 지시를 문체부에 내렸다는 관계자 진술도 확보한 상태다. 특검팀은 김 전 실장이 좌파 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이를 만든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특검팀은 김 전 실장이 단독으로 이를 주도한 것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이날 블랙리스트 작성 경위와 함께 박 대통령 지시 여부를 집중 추궁했다. 해당 명단의 작성 배경에는 최순실(61·구속 기소)씨의 입김도 작용했을 것으로 특검팀은 보고 있다. 특검팀은 이 명단이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작성, 교육문화수석실을 거쳐 문체부로 내려가 실행됐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고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남긴 회의 노트에는 김 전 실장이 좌파 성향 예술가들에 대한 지원을 배척하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적혀 있다. 실제 정부의 세월호 참사 대응을 비판한 ‘다이빙벨’을 거론하며 “문화예술계의 좌파적 책동에 전투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한 것도 노트에 포함돼 있다. 특검팀은 이날 김 전 실장을 상대로 블랙리스트와 문체부 1급 공무원 사표수리 지시 등 의혹 외에 그동안 제기된 여타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했다. 특검 관계자는 “김 전 실장이 일부 증거를 인멸한 정황도 포착됐으나 조사 도중 긴급체포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블랙리스트의 전달과 이행에 있어 실무진과의 ‘가교’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조 장관의 컴퓨터에서 그의 지시를 받고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정황을 알 수 있는 다수의 흔적들이 발견된 것으로도 전해졌다. 특검 관계자는 두 사람의 조사 이후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하고 블랙리스트 수사를 일단락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정보원 개입 의혹이 거론돼 왔지만 이에 대해서도 당장은 조사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특검팀은 최근 이병기(전 국정원장)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참고인으로 조사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아들 배웅 나온 70대 노모 사망케 한 뺑소니범 검거

    이른 새벽 일 나가는 아들을 배웅 나온 노모를 충격해 사망케 하고 섬으로 도주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지방경찰청은 17일 음주 상태에서 과속으로 운전하다 도로를 횡단하던 70대를 들이받고 아무런 조치 없이 그대로 달아난 조모(55)를 붙잡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농장 관리인인 조씨는 지난 15일 오전 4시 54분쯤 진도읍 편도 2차로에서 자신의 1t 화물트럭을 운전하다 일 나가는 아들(50)의 모습을 보려고 집을 나와 길을 건너던 양모(75·여)씨를 치여 숨지게 했다. 사고 직후 전남경찰청은 진도경찰서 교통조사계와 공조수사 활동을 벌여 진도읍에 설치된 방범용 CC-TV와 주변 주차차량 블랙박스 영상판독 등으로 사고차량을 찾는 성과를 거뒀다. 경찰은 차량번호 자동판독기를 통해 사고차량이 팽목항 방면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하고 매표소의 승선인 명부 확인을 통해 섬에 숨어 있던 조씨를 긴급체포했다. 허양선 교통사고조사계장은 “전남은 광역검거팀 운영 등 신속한 공조수사 체계를 통해 2년 연속 뺑소니 사망사고 검거율 100%를 유지하고 있다”며 “교통사고범은 반드시 붙잡힌다는 사실을 운전자들이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영상] “홧김에…” 부산 소녀상 현수막 훼손한 40대 남성

    [영상] “홧김에…” 부산 소녀상 현수막 훼손한 40대 남성

    지난 6일 새벽 부산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인근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훼손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11일 특수손괴 혐의로 이모씨(42)를 긴급체포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 40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 설치된 현수막 4개를 흉기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의 이동경로를 추적해 도로 폐쇄회로(CC)TV를 추가 확보하고, 지난 10일 이씨가 자택에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한 경찰은 11일 오전 출근하던 이씨를 긴급 체포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영사관 앞 소녀상을 설치하려는 시민단체 때문에 조용했던 동네가 시끄럽고 도로에 차도 막혀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이씨의 집과 일본영사관은 불과 500여미터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조사 후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검찰, 뇌물수수 혐의 부산시 공무원 긴급 체포

    검찰, 뇌물수수 혐의 부산시 공무원 긴급 체포

    검찰이 금품 비리 혐의로 조사하던 부산시청 공무원을 긴급체포했다. 부산지검 외사부는 부산시청직원 A모(43) 씨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11일 A 씨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었다. 검찰은 감사원이 “A 씨에게 금품 비리 정황이 있다”며 고발함에 따라 A 씨 혐의를 확인하려고 압수수색을 하고 나서 A 씨를 검찰로 데려와 혐의 입증에 필요한 조사를 하다가 긴급체포했다. A씨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업무를 보면서 보상 대상이 아닌 데도 보상 대상인 것처럼 꾸며주고 민원인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정유라 학점 특혜’ 류철균 교수 영장

    ‘정유라 학점 특혜’ 류철균 교수 영장

    ‘영원한 제국’으로 유명한 류철균(51·필명 이인화) 이화여대 교수가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정씨는 지난해 1학기 독일 체류 도중 류 교수의 ‘영화스토리텔링의 이해’ 수업에서 학점을 취득했다. 디지털미디어학부 소속인 류 교수는 정씨에 대한 학사 관리 비리 의혹이 제기된 이후 자신의 조교에게 시험답안을 작성해 제출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가 지난해 11월에 진행한 이화여대의 학사특혜 감사에서 류 교수 과목의 기말시험 답안지에 정씨 것이 있었던 건 이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었다. 류 교수가 정씨에게 ‘알아서’ 점수를 준 셈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 조교에게서 이런 내용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류 교수를 정씨의 학사 특혜에 관여한 여러 인물 중 한 명으로 파악하고, 지난달 31일 새벽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특검팀은 1일 오후 류 교수를 소환해 최씨 측의 청탁이나 최경희 전 총장 등 고위층의 지시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류 교수는 조교와의 대질신문에서도 “지시하거나 강요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최씨에 대해서는 “아는 사이”라는 취지로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조 독살설을 다룬 소설 ‘영원한 제국’으로 인기를 얻은 류 교수는 1997년 박정희 전 대통령을 모델로 한 역사소설 ‘인간의 길’로 독재 정권 미화 논란을 빚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 차은택(48·구속기소) 전 창조경제추진단장과 함께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문화융성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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