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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부대서 식중독 의심 신고 “100여명 증상 호소…더 늘어날 가능성도”

    군부대서 식중독 의심 신고 “100여명 증상 호소…더 늘어날 가능성도”

    충북 지역의 여러 군부대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3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보은군 장안면의 한 육군부대 소속 장병 3명이 설사 등 증세를 보인 것을 시작으로 청주, 괴산, 증평 등지에 있는 군부대에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100여명이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전날 이들 부대에 보급된 음식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의심하고 원인 추적에 나섰다. 도내에 공군 등 대규모 부대가 많아 식중독 의심 환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도 관계자는 “일선 시군 보건소가 부대와 접촉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군부대 특성상 정보 접근이 제한돼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임종득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3일 충청 지역 여러 부대에서 수십여명의 장병이 원인 불상 설사와 복통 증상을 호소해 군 병원과 민간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면서 “피해 인원이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장병들의 급식 안전에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철저한 역학조사와 신속한 원인 규명, 재발 방지를 위한 식자재 관리와 급식체계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치토스도 게토레이드도 천연색소 도입, 미국에 부는 ‘마하’(MAHA·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바람

    치토스도 게토레이드도 천연색소 도입, 미국에 부는 ‘마하’(MAHA·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바람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지난 1일(현지시간) 모든 자체 브랜드 식품에서 합성 색소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미 대형 식음료 제조사인 펩시코, 크래프트 하인즈 , 네슬레, 제너럴 밀스 등에 이어 유통업체까지 지난 4월 발표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식품 색소 퇴출 명령에 합류한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마하’(MAHA·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정책이 미국인들의 식탁에 ‘건강 바람’을 얼마나 몰고 올지 주목된다. 월마트는 이날 ‘그레이트 밸류’(Great Value) 등 자체 브랜드(PB) 식품에서 2027년 1월까지 합성 색소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약 1000종에 이르는 제품들에서 합성 색소, 방부제, 인공 감미료, 지방 대체제 등 30여종의 첨가물을 제거하겠다는 것이다. 월마트 PB 부문 수석 부사장 스콧 모리스는 “고객들은 더 간단한 재료와 더 간단한 영양 성분표를 원한다”며 “이번 조치는 고객 요구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이라고 AP 통신에 전했다. 월마트에서 판매되는 ‘그레이트 밸류’ 스포츠 음료에는 이미 합성 색소를 넣지 않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음료 색깔이 선명한 파란색 대신 탁한 흰색을 띄고 있다. 월마트 제품 개발자 앤디 가르시아는 “스포츠 음료를 구매할 때 색상이 구매 결정을 좌우하는데, 파란색을 천연색으론 구현할 수 없었다”고 했다. 소비자들이 진한 색상과 강한 맛을 선호하기 때문에 음료 대신 병을 파란색 플라스틱으로 썼다는 설명이다. 도리토스, 캡앤크런치 시리얼, 퍼니언스, 마운틴 듀를 생산하는 펩시코는 이미 지난 4월 자사 식음료에 천연 색소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말 천연 염색 감자칩, 토르티야가 출시될 예정이고, 내년 초에는 천연 염색 딥을 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 내 펩시코 제품의 약 40%가 합성 색소를 함유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합성 색소 제거에는 최소 몇 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회사 연구진은 유통기한이 길고 제품 맛을 변화시키지 않는 천연 성분을 찾은 다음 안전하고 충분한 공급을 확보해야 한다. 이어 시제품을 테스트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천연 대체품 승인을 받아야 한다. 예컨대 매운 치토스 제품에 사용되는 붉은색·주황색 색소를 대체하기 위해 파프리카, 강황을, 마운틴 듀, 체리 세븐업 음료에 색을 넣기 위해 자색 고무마, 당근을 연구하고 있다. 앞서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4월 2026년까지 석유 기반 합성 색소(타르 색소) 6종을 식품에서 단계적으로 제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제거 대상은 지난 1월 이미 금지된 석유계 염료 적색3호에 이어 적색 40호, 황색 5·6호, 녹색 3호, 청색 1·2호로, 젤리나 과자,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구강청결제 등 광범위하게 사용 중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마하’ 정책과 맞물려 사회적으로도 합성 색소 퇴출 조치들이 이어지고 있다. 웨스트버지니아와 애리조나주는 학교 급식에 인공 색소 사용을 금지했고, 텍사스주 검찰은 인공 색소를 사용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제품을 만들었다”고 광고한 혐의로 식품 대기업 켈로그 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경기 농산물 판로 확대에 더 힘 보태겠다”

    이오수 경기도의원 “경기 농산물 판로 확대에 더 힘 보태겠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일 수원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2025년 경기농식품관 명절 특별판촉전」 행사에 참석해, 도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경기도 우수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에 함께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농수산진흥원과 농협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명절 특별판매 행사로, 수원ㆍ고양ㆍ성남 3개 지역 하나로마트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특히 G마크 인증을 받은 경기도 대표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오수 의원은 행사장에서 직접 농산물 구매에 나선 시민들과 소통하며 “경기도 G마크 농산물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이자, 우리 농업인의 자부심이 담긴 결과물”이라며, “이번 명절에도 도민 여러분께서 경기도 농산물을 널리 애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순한 할인행사가 아니라,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정책적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급식 확대, 직거래 기반 구축, 로컬푸드 활성화 등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 조성을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오수 의원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으로, 경기도 농축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ㆍ스마트농업 전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등 현장 중심의 농정개혁을 위해 다양한 정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호겸 경기도의원, 번천초등학교 학교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 점검

    김호겸 경기도의원, 번천초등학교 학교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 점검

    - 학교 급식실 환경개선 사업 이대론 안된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지난 9월 16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소재 번천초등학교(교장 오재선)를 방문하여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번천초등학교 오재선 교장 및 영양교사 등이 참석했다. 번천초등학교는 지역 거점 급식 조리를 담당하는 학교로 영양교사 1명과 조리실무사 4명이 번천초등학교를 포함한 4개교 급식 조리를 담당하고 있다. 번천초등학교 학교 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공사는 경기도형 환기설비 지침 매뉴얼이 적용되어 시공되었고,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을 위한 집행 예산은 2억 6,607만여원이다. 김호겸 의원은 “소규모 인원으로 4개 학교 급식 조리를 맡아서 고생하고 있는 영양교사 및 조리실무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하면서 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을 자세하게 점검하였습니다. 김호겸 의원은 “경기도형 환기설비 지침 매뉴얼이 적용된 급식 조리실이지만, 여전히 흡기구(吸器口)와 배기구(排氣口)의 위치가 너무 가까워서 배기구로 배출된 조리흄이 급기구로 다시 들어올 가능성은 존재한다”라고 시공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번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 감사에서 학교 급식 조리실 환경개선 사업 부실 공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호겸 의원은 지난 9월 16 평택초등학교 학교 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공사 현황 점검을 시작으로 10월 1일, 10월 2일 총 3일간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공사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했다.
  • 명륜진사갈비, 본사·가맹점·홍보모델 함께한 추석맞이 봉사 활동

    명륜진사갈비, 본사·가맹점·홍보모델 함께한 추석맞이 봉사 활동

    (주)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지난 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서울 상계동 쪽방촌 일대에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상계동 쪽방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서울 후암점 송다빈 대표, 서울 하계점 최영환 대표, 서울 도봉산점 한명산 대표, 서울 월곡점 강서현 대표, 서울 종로관철점 김영동 대표, 서울 묵동점 김광섭 대표, 의정부 신곡점 김준섭 대표, 남양주 별내점 김미정 대표 등 20여 명의 봉사단이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명륜진사갈비의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조현(배우 신지원)도 봉사에 동참했다. 조현은 “명륜진사갈비와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명륜진사갈비는 지난달 전국 가맹점 기부릴레이를 시작으로 대전·충청, 광주·전라 지역에서 기부바자회를 이어가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사랑의 도시락 나눔 활동 역시 매년 상계동 쪽방촌에서 이어지고 있는 명륜진사갈비의 대표적인 봉사 활동 중 하나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명륜진사갈비는 본사와 가맹점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가맹점과 함께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륜진사갈비 임직원·가맹점주·홍보모델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명륜나눔봉사단’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무료 급식 배식 봉사, 유기견 사료 나눔,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미혼모자시설 후원사업 등 다양한 방면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 전남 결식아동 급식카드 가맹점 수 ‘전국 꼴찌’

    전남 결식아동 급식카드 가맹점 수 ‘전국 꼴찌’

    결식 우려 아동이 급식카드를 이용해 식사를 할 수 있는 가맹점 수가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장성·함평·영광)의 국정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에서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은 497곳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는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이 총 53만 8,200여 곳에 달하며 경기도 17만 9,049곳, 서울 9만 2,940곳, 부산 3만 5,976곳, 경북 3만 643곳, 대구 3만 584곳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순천시를 제외한 21곳에서는 아동급식카드 제도가 전혀 운영되지 않고 있어, 지역 아동의 식사권이 구조적으로 차별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다른 지자체들은 도시락이나 부식 배달, 식품권 지급 등의 방식으로 결식아동을 지원하고 있지만, 아동이 직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제도와는 편의성과 접근성에서 큰 차이가 있다. 이개호 의원은 “아이들이 도시락 배달이나 식품권에 의존하지 않고, 식당·편의점 등에서 스스로 선택해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며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아동급식카드 제도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전남을 비롯한 전국 모든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호겸 경기도의원, 운천고등학교 및 남양초등학교 학교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 점검

    김호겸 경기도의원, 운천고등학교 및 남양초등학교 학교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 점검

    - 경기도형 환기설비 도입 필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지난 10월 1일 오산시 소재 운천고등학교(교장 이상용)와 화성시 남양읍 소재 남양초등학교를 각 방문하여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을 점검하였다. ◆ 운천고등학교 학교 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 점검 이번 운천고등학교 현황 점검에는 운천고등학교 이상용 교장 및 교사들과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 송영희 급식기획담당사무관 등이 참석했다. 현장점검에서는 예산 2억 6,910만여원이 투입된 운천고등학교의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을 점검하고, 시공 하자 발생에 따른 하자 보수 공사 내역도 꼼꼼하게 점검 하였다. 특히 운천고등학교의 학교 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은 고용노동부 매뉴얼에 따라 시공되었는데, 경기도의회의 정책 대안 제시로 경기도교육청이 마련한 ‘경기도형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매뉴얼’에 따라 개선 공사가 진행된 학교와 비교하여 여러 가지 문제점들과 개선 사항이 파악되었다. 대표적인 예가 조리실 실내 공기질 측정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것과 배기구 집진기 필터가 설치되지 않은 것이다.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들의 폐암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리실 공기질 개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시설이 고용노동부형 매뉴얼에는 의무설치 기준이 없어서 빠진 것이다. 그래서 학교 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사업에 ‘경기도형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매뉴얼’이 적용이 시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호겸 의원은 “‘경기도형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매뉴얼’을 적용한 학교 급식 조리실 환경개선 사업을 빠르게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하면서, “학교 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공사를 전문시공업자에게 맡겨서 공사 하자 발생도 줄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화성 남양초등학교 학교 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 점검 김호겸 의원은 운천고등학교 학교 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 점검을 마친 후 화성시 남양읍 소재 남양초등학교 학교 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도 점검 하였다. 현장점검에서는 예산 5억 1,479만여원이 투입된 남양초등학교의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을 점검하고, 급기구와 배기구 설비를 꼼꼼하게 점검 하였다. 남양초등학교의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사업은 ‘경기도형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매뉴얼’이 적용된 학교로 고용노동부형이 적용된 운천고등학교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공사와 분명하게 대비 되었다. 김호겸 의원은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 관내 학교 급식 조리실을 안전학고 쾌적하게 만드는 것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영양교사, 조리실무사들이 건강학고 행복하게 다니는 학교로 만드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용산구, 추석맞이 ‘사랑의 밥차’…350명 어르신께 삼계탕 대접

    용산구, 추석맞이 ‘사랑의 밥차’…350명 어르신께 삼계탕 대접

    서울 용산구는 한가위를 앞둔 지난달 30일 한강로동 한마음어린이공원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밥차’를 열고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350여명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강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사랑의 밥차 주최로 진행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직접 배식에 나섰다. 사랑의 밥차는 1998년 요리사 채성태 씨가 시작한 무료급식 봉사에서 출발한 단체로, 이날 정비창전면 제1구역 조합 후원으로 마련된 ‘사랑의 쌍화차’와 신용산교회, 지역 기업체 용우상사 후원으로 준비된 영양떡·라면 꾸러미도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현장에는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과 건강관리 부스가 함께 운영돼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고, 구가 운영하는 ‘우리동네 버스킹’ 공연이 클래식과 대중가요 무대를 선보이며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한 어르신은 “명절마다 홀로 지내 많이 쓸쓸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밥 한 끼와 선물까지 받아 마음이 든든하다”며 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직접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배식하며 건강을 살피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박 구청장은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나눔과 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긴 추석 연휴…6355가구 등 ‘집중 돌봄’

    성동구, 긴 추석 연휴…6355가구 등 ‘집중 돌봄’

    서울 성동구는 오는 13일까지 복지종합대책 ‘성동 든든돌봄’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추석 연휴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부터 2일까지, 연휴가 끝난 10일과 13일에 ‘집중 안부확인의 날’을 운영한다. 동주민센터 직원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우리동네돌봄단 등 지역 주민이 함께한다. 이들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과 청년, 중장년 1인 가구 등 6355가구를 가정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명절 연휴 전 2주간 취약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사전 지원하기 위해 ‘미리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연휴 동안 우려되거나 안전, 돌봄의 우려가 있는 주민에게 우선적으로 급식 연계 및 후원품을 지원한다. 동별 돌봄매니저와 마을간호사는 건강 취약 가구에 복약 지도 등을 선제 조치한다. 또 추석 연휴 중 안전사고에 대비해 동 복지플래너 116명 및 우리동네돌봄단 41명은 반지하, 옥탑 등 주거 취약계층 가정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평소 거동 불편 등으로 인해 경로식당을 이용 중이거나 식사 지원을 받는 어르신, 장애인, 긴급돌봄 대상자 등 총 1092가구에 2일 명절 특식과 대체 식품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구청과 17개 동주민센터, 22개의 급식 및 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동 단위 인적 안전망 등 842명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 대응반’을 운영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보듬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추석연휴 기간 서울시민 의료·복지 공백 없는 철저한 대비 당부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추석연휴 기간 서울시민 의료·복지 공백 없는 철저한 대비 당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10.2~10.10) 기간 중 시민의 안전과 건강 확보를 위한 서울시 ‘2025 추석 종합대책’의 보건복지 분야와 관련하여, 의료 대응체계와 취약계층 돌봄 지원에 한 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추석은 열흘간의 장기 연휴로 인해 의료 및 돌봄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면서 “서울시는 응급의료체계를 24시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독거 어르신·중증장애인·고독사 위험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지원을 강화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49개소)과 응급실 운영병원(21개소) 등 총 70개 기관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소아 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8개소)과 ‘전문응급센터’(3개소), 경증환자를 위한 긴급치료센터(2개소) 및 질환별 전담병원(4개소)도 휴일 없이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문 여는 병의원·약국’은 총 1만 7000여 개소가 지정됐으며, 관련 정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다산콜센터),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story/thanksgiving)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도 추진된다. 기초생활수급가구 25만여 가구와 노인·장애인 시설 입소자에게 명절 지원금이 지급되며, 연휴 기간 중 어르신·아동·노숙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도 중단 없이 제공된다. 연휴 기간(10.3~10.9)에도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과 결식 우려 아동에게는 경로식당·단체급식소 운영,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통해 중단없이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독거 어르신, 중증장애인, 고독사 위험가구 등에 대해서는 전화·방문 확인과 IoT 기반 모니터링을 병행하여 안전을 관리하고, 복지관 및 1인가구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명절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보건·복지 현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이라며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 및 돌봄 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해 시민 건강을 보호해야 하며, 특히 취약계층이 정책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각별히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추석 연휴에는 어르신들께서 기름지거나 소화가 어려운 음식을 과하게 드시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또 추석 전후 성묘나 벌초하실 때 벌 쏘임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벌 쏘임으로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강동 “추석 명절, 취약층도 안전하고 풍성하게”

    서울 강동구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에 구는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대책추진반을 운영하기 위해 총 146명의 직원이 교대로 근무하며 비상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민생·안전·생활·공직 기강 4대 분야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우선 구는 취약계층 돌봄과 민생 안정 강화를 위해 저소득 가구·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결식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등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한다. 올해는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 경로식당을 새로 열어 더 많은 어르신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아울러 주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물가와 위생 등에 대한 불안을 줄이기 위해 ‘추석 성수품 특별 관리’를 실시한다.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농·수·축산물의 원산지와 위생 상태는 물론, 가격변동 추이와 가격 표시 등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에서는 질 좋은 지역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는 명절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에 앞서 수방 시설, 문화·체육시설·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대형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청소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민원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며, 주민 이용이 많은 취약지역에는 특별 대청소를 실시한다.
  • 양천,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새단장

    양천,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새단장

    서울 양천구는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의 전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어르신에게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은 2014년 이후 10년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해 왔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도시락과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내구연한을 초과한 장비와 가구를 교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8월부터 9월까지 약 두 달간 ▲바닥 및 천장 보수 ▲배식대·퇴식대 교체 ▲중앙 싱크대·조리대 교체 ▲식탁·의자, 수납장 교체 등 시설을 정비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미끄럼 위험이 있는 기존 타일은 친환경 특수 바닥재로 교체하고, 낡은 전기 배선도 새로 정비했다. 구는 지난 26일 경로식당 새 단장을 기념해 재개관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 85명을 초대해 특별식을 대접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성 어린 한 끼를 대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J프레시웨이, 급식 고급화로 트렌드 선도하는 ‘더 미식 테이블’ 눈길

    CJ프레시웨이, 급식 고급화로 트렌드 선도하는 ‘더 미식 테이블’ 눈길

    CJ프레시웨이는 올 하반기부터 프리미엄 급식 캠페인 ‘더 미식 테이블’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타 셰프, 미식 맛집,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고품격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윤남노, 김도윤 셰프, 그리고 미쉐린 가이드 빕 그루망에 선정된 ‘진중 우육면관’과의 협업 사례가 대표적이다.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이 특별식은 셰프의 레시피와 조리법을 급식장에서 구현해 제공된다. 일부 사업장에서는 셰프가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제공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이런 협업은 단순한 화제성 이벤트가 아니라, 급식 소비자에게 기대 이상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획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식사의 맛과 외형뿐 아니라 조리 과정과 배경 스토리까지 더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면서 “구내식당을 단순한 식사 공간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라 어우르진 통합 경험 채널로 확장하려는 시도”라고 말했다. 국산 농산물로 만든 제철 특식… ‘맛남상생’ 캠페인한편,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7월부터 추진 중인 ‘맛남상생’ 캠페인이 소비자와 농가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양방향 로코노미’를 취지로 다수 지자체와 협업해 제철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급식장에서 선보이고,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CJ프레시웨이는 제철 국산 농산물을 셰프·로컬 맛집과 협업해 급식 메뉴로 개발하고,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충남 서산의 감자·양파, 부여 수박, 청양 버섯, 제주의 월동 양배추·무·당근 등 다양한 농산물이 20여종 급식 메뉴로 재탄생했으며, 약 2700t의 국산 농산물이 전국 180여개 급식장에 공급됐다. 대표 메뉴로는 ▲서산 감자들깨칼국수 ▲부여 수박막국수 ▲청양 버섯전골 ▲제주 양배추돈가스 ▲당진 감자밥과 꺼먹지 맥적구이 등이 있으며, 각 메뉴와 함께 산지 소개, 생산자 스토리, 개발 배경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급식 이용객에게 국산 농산물의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한다. 이런 양방향 소통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는 동시에 식사의 품질 자체를 끌어올리는 전략적 조달 방식을 정착하는 게 캠페인의 궁극적 목표라는 설명이다.
  • 포스코 포항제철소, 추석 맞이 장보기·봉사…지역에 온기 전파

    포스코 포항제철소, 추석 맞이 장보기·봉사…지역에 온기 전파

    포스코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2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포항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무료 급식 봉사와 전통시장 장보기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이날 오전 송도동과 해도동의 무료 급식소에서 추석맞이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소장단을 비롯한 정비사업회사 및 파트너사 대표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대해불빛시장을 비롯한 포항제철소 인근의 재래시장에서는 200여명의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장보기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제수용품 등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전통 시장에서 구매한 약송편, 과일, 건어물, 참기름 등을 인근 지역 경로당과 아동센터에 전달하고, 연일전통시장을 방문해 약 2000만원 규모의 ‘착한 선결제’ 행사를 진행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이웃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주민분들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며 포항제철소도 재래시장을 비롯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늘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배진석 경북도의원, 추석 맞아 온정 나눔

    배진석 경북도의원, 추석 맞아 온정 나눔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주시 소재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과 ‘리어카무료급식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은 치매·중풍 등 장기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돌보는 지역 대표 노인 전문기관으로, 배 부의장은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의료진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리어카무료급식소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민간 운영 급식소로, 시도의 지원 없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배 부의장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고 손수 식기 세척에 동참하며 이웃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배 부의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살가운 말 한마디와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된다”라며, 도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 남양주시, ‘최은순 요양원’ 104일 영업정지

    경기 남양주시의 한 요양원이 억대 요양급여를 부당 청구해 최근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요양원은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가 운영하는 곳으로, 경찰은 요양급여 부당 청구와 노인학대 의혹 등을 수사 중이다. 남양주시는 이달 중순 A요양원에 대해 영업정지 104일을 처분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 요양원이 2022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지급된 장기요양급여 51억 5000만원 가운데 약 6억 6500만원을 직원 근무 시간을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부당 청구했다고 밝혔다. 같은 방식으로 2018년 8월부터 2022년 2월까지도 약 7억 7500만원을 더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부당 청구액은 전체 지급액의 12.9%에 달한다. 남양주시는 이 같은 행위가 노인장기요양법 제37조 1항 4호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급여 비용을 청구한 때’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A요양원은 현재 입소자들을 다른 요양원으로 전원 조치 중이며, 전원이 완료되는 다음 달 말부터 영업정지 처분이 시행된다. 부당 지급된 급여는 건강보험공단이 직접 환수할 예정이다. 부당 청구액이 총 지급액의 10%를 넘으면 형사 고발 대상이 된다. 이번 사건은 지난 4월 공익신고가 접수되면서 드러났다. 건강보험공단과 남양주시, 경찰, 노인보호전문기관 등이 합동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부당 청구 외에도 일부 입소자의 기저귀 교체 과정에서 가림막을 치지 않거나 장시간 결박한 사실이 확인됐다. 위생 관리에서도 급식 위탁업체 조리사의 마스크 미착용, 조리도구에서 이물질이 발견되는 등 위반 사항이 적발돼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다. 한편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은 A요양원을 유기치사와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요양원이 3주간 설사 증세를 보이던 80대 입소자를 제때 병원에 이송하지 않아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내용이다. 경기북부경찰청은 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와 고발 내용을 종합해 수사 중이며, 최씨 등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이미 한 차례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국중범 경기도의원, 중원구 교육현안 소통정담회 개최

    국중범 경기도의원, 중원구 교육현안 소통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26일 경기공유학교 성남캠퍼스에서 ‘중원구 교육현안 소통 정담회’를 개최하고, 학부모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진 이번 정담회에는 성남교육지원청 과장·팀장·주무관 등 20여 명과 중원구 초등학교학부모연합회 임원 50여 명, 전석훈 의원이 함께했으며, ▲근거리 강제배정 제도의 합리성, ▲학교폭력 대응, ▲급식 위생과 과일 예산, ▲외부체험학습 대체 운영, ▲학교 CCTV 설치, ▲성교육 및 아동 안전 대책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이날 가장 많은 의견이 집중된 주제는 학생 배치 제도였다. 현행 제도의 핵심인 ‘거리 산정’ 기준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국중범 의원은 “위성·포털 지도로 측정한 값과 아이들이 실제 걷는 통학 동선 간 거리가 차이가 난다”며 “대원중–금광중 정문 간 실측은 84m에 불과한데도 ‘100m 이상’으로 간주돼 1·2근거리 분리와 공동학군 제한이 발생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실측 기준으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 의원은 시설·학급 규모 불균형 문제도 지적했다. 국 의원은 “금광중은 실내체육관과 급식실을 대원중 시설에 의존하고, 대원중은 빈 교실이 남아 있는 반면 금광중은 과밀 상태”라며 “지도상 숫자에만 매몰될 것이 아니라, 공동학군 조정과 거리 산정 기준 개선, 적정 학급 배치와 균형 있는 운영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 의원은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조하며 “오류가 확인된 사안을 학교 소관이라며 떠넘길 것이 아니라, 성남교육지원청이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국 의원은 “오늘 학부모님들께서 주신 의견 하나하나가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반드시 필요한 현장의 목소리”라며 “실측에 근거한 합리적 학생배치,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학교폭력 및 안전 대책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죽음의 행렬 이어지는 학교 급식실, 이제는 멈춰야

    유호준 경기도의원, 죽음의 행렬 이어지는 학교 급식실, 이제는 멈춰야

    9월 22일 충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20년 넘게 급식노동자로 일해온 학교급식노동자가 폐암으로 사망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에 따르면 해당 노동자는 불과 몇 달 전까지 학교 조리실에서 근무했고, 저선량 폐CT 검진으로 4기 폐암(선암) 판정을 받고 방사선 치료를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사망한 것이다. 이로써 학교 급식노동자 중 폐암으로 사망한 노동자가 15명에 달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동)이 “학교 급식실에서 이어지는 죽음의 행렬을 멈춰 세워야 한다.”라며 입장문을 내고, 교육당국에 전체 급식 노동자 대상 폐CT 검진 정례화 등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유호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3년여간의 임기 중 이미 경기도교육청 앞에 학교 노동자들의 분향소가 차려진 것을 수차례 보았고, 그 분향소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폭력적으로 철거·파손하는 것 역시 수차례 보았다.”라며 학교 급식 노동자들의 폐암 사망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설치한 동료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기도교육청의 폭력적 대응을 지적한 후, “임태희 교육감은 무려 대한민국의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했고, 그가 고용노동부 장관 재직시절 촉발된 한진중공업·쌍용자동차 사태가 수많은 노동자의 죽음을 야기했음에도 여전히 노동자들의 죽음에는 무감각한 것 같다”라며 임태희 교육감이 학교 급식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죽음에 무감각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어서 유호준 의원은 “지난 8월 인사혁신처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가 폐암으로 사망한 故 이영미 조리실무사를 공무상 재해에 따른 순직으로 인정했다.”라면서 급식실노동자의 폐암 사망이 공무상 재해에 따른 산업재해이자 순직이라는 점을 명확히 한 후, “함께 일하던 동료를 떠나보낸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이제는 더 이상 동료를 잃을 수 없다며 정기적 폐CT 검진 전면 실시를 포함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를 설명했다. 학교급식실 노동자들의 사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청은 환기시설 개선을 2027년까지 미루고 있고, 이를 관리해야 할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등 관계 기관 모두 명확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유호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을 향해 “임태희 교육감은 작년 2,244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학교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를 더 앞당길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라며 2027년까지 개선을 완료하겠다는 교육청의 계획을 보다 앞당길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 후, “교육청은 2027년까지 바꾸겠다며 시간을 달라고 얘기하지만, 학교 급식실 노동자는 죽음의 그림자를 2027년까지 일터에서 보고 있어야 한다.”라며 한시라도 빨리 환기시설 개선을 완료하는 것이 동료를 지키기 위한 급식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임을 강조했다. 환기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이 부족하다는 교육 당국의 주장에 대해서도 유 의원은 “올해 상반기 교육청이 재정안정화기금으로 쌓은 예산이 3,066억 원인데, 돈이 부족하다는 교육청의 설명은 이해할 수 없다.”라며 반박한 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노동자들의 생명권·건강권이 임태희 교육감의 우선순위에 없는 것이 이유일 것”이라며 예산 부족을 이유로 교육청이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을 미루는 것은 전적으로 임태희 교육감의 판단임을 강조했다. 한편, 유호준 의원은 연이은 학교급식노동자들의 사망 문제에 대해 단순히 환기시설 개선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학교급식실을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집중 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학교급식법 개정을 포함한 구체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를 포함한 유관 단체들과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다.
  • 김호겸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관내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 대표단과 간담회 개최

    김호겸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관내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 대표단과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호겸 도의원(국민의힘, 수원5)이 9월 24일 11시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관내 조리실무사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김호겸 의원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학교급식실 현장 조리실무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김호겸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관내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 대표단(대표 최진선 지부장)으로부터 학교 급식실의 현황을 포함하여 산재 발생 원인과 조리실무사 충원의 어려움 등을 주의 깊게 청취하였고, 조리실무사들이 여러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우리 학생들에게 마련해 주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위로하였다. 김호겸 의원은 “급식실 조리실무사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급식을 조리할 때 이를 제공받는 학생들도 조리실무사들의 정성을 느끼면서 인성 함양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강조하면서,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조리실무사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건강권 보호, 급식실 환경 개선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질의를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과밀학급 학교 통합 지원위원회 참석…조례 제정 이후 첫 공식 회의

    신미숙 경기도의원, 과밀학급 학교 통합 지원위원회 참석…조례 제정 이후 첫 공식 회의

    경기도교육청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첫 공식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총력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9일(금), 경기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과밀학급 학교 통합지원 위원회」에 참석하여 과밀학급 학교를 위한 세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신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과밀학급 학교 통합지원 조례」가 제정되고 열리는 첫 공식회의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집중 조명되었다. 먼저 이병갑 글빛초등학교 교장은 “현재, 학교의 학급당 인원은 최대 32명이고 20개 교실을 증축하였음에도 교실은 여전히 부족하다”라며 “컴퓨터실, 과학실 등 특별실 확보조차 어려운 상황에다가 학교 내 여유공간없이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성철 나루고등학교 교장 역시, “과밀학급으로 인해 교실 확보가 어려워 특별실을 줄여가며 버티는 상황”이라며 “교무실이 분리되어 있다보니 생활지도나 학년별 협의가 쉽지 않다”는 현실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신미숙 의원은 “과밀학급 해소는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신·증축이나 모듈러 설치 등 중장기적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그러나 학생 수가 많은 학교일수록 시설과 기자재가 빠르게 소모되고, 급식기구나 책걸상 교체 주기도 짧아질 수밖에 없으므로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현장에서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새롭게 짓는 학교는 지구단위계획 단계에서부터 층수 제한 완화 등 적극적인 방안을 교육청이 모색해 줄 것”을 강조하며 “과밀학급 조례를 대표발의한 의원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경기도교육청 한근수 행정국장, 최복윤 학교설립과장, 갈인석 예산담당관, 최종철 교원인사정책과장, 김귀태 시설과장, 이승준 학교급식보건과장을 비롯하여 이병갑 글빛초등학교 교장, 김성철 나루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하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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