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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비정규직 파업… 1929곳 급식 중단 ‘작년 4배’

    학교 비정규직 파업… 1929곳 급식 중단 ‘작년 4배’

    학교 측 단축 수업·대체식 배급…학부모 “학생 볼모로 이해 안 돼”급식조리원과 교무보조, 돌봄전담사 등 전국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1만 5000여명이 29일 이틀 일정으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일선 학교에서는 단축수업을 하거나 빵과 우유로 급식을 대체하는 등 급식·학사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날 파업에 대해 학부모와 교사 등은 “힘든 여건에서 일하는 급식종사자들의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학생들을 볼모로 잡는 파업은 안 된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전국 국공립 초·중·고교 1만 1518곳에서 모두 3294곳이 파업에 참여했다. 이날 파업에 참여한 비정규직 노동자는 모두 1만 4991명이며, 30일 대구와 전북이 파업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참여 인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파업에 참여한 학교 중 급식이 중단된 학교는 모두 1929곳으로 지난해 500여곳에 비해 4배 가까이 늘어 일선 학교의 혼란이 가중됐다.급식이 중단된 515곳은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싸 오게 했고, 1149곳은 빵·우유 등으로 급식을 대체했다. 159곳은 단축수업했다. 나머지 106곳은 현장방문, 체육행사, 학예회, 바자회 등을 진행했다. 이날 낮 12시 20분 서울 A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교실에서 비닐팩에 든 간편식을 받았다. 곰보빵과 250㎖ 우유, 귤과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등이 담겨 있었다. 평소 같으면 학생들이 급식실에서 식사할 시간이지만, 이 학교 배식 보조원 4명 중 3명이 이날 파업에 참가하면서 급식 운영이 어려워지자 학교는 대체식을 대신 제공했다.교사 B씨는 “도시락을 싸 오도록 할 수도 있지만, 무상급식 시행 이후 도시락을 따로 마련하기 어려운 가정이 많아 빵과 우유로 대체했다”며 “빵과 우유 외에 과일도 준비하는 식으로 영양사가 균형 있게 식단을 짜 함께 제공했다”고 말했다. 교사들도 교무실에서 학생들과 똑같이 빵과 우유로 식사를 대신했다. A초교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에 따라 대체식을 제공하겠다는 가정통신문을 미리 보내는 식으로 대응해 별다른 혼란 없이 파업 첫날을 넘겼다. 인천의 C고교 관계자는 “학부모로부터 인근 학교는 급식을 하는데 왜 우리 학교만 도시락을 싸 오라고 하느냐는 민원이 있었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D(40)씨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급식실 아주머니들이 힘든 것은 이해가 되지만 파업의 피해는 결국 학생들에게 돌아간다. 학생들을 볼모로 한 파업이 아닌 다른 협상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2년부터 매년 파업을 해 오고 있는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현재 2만원인 근속수당을 5만원으로 올려 줄 것과,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전국 국공립·사립 학교에서 근무하는 ‘학교회계직’은 지난해 4월 기준 21만여명에 이른다. 학교회계직은 교무·행정업무 보조, 사서, 상담사, 돌봄교실, 조리사 급식원 등 학교 행정업무를 보조, 전담하는 비정규직을 일컫는다. 여기에 방과후학교 등 강사 직종 16만여명까지 합치면 학교에서 일하는 비정규직은 38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비정규직이 늘어난 것은 2010년 무상급식 도입과 교사 업무 경감을 이유로 보조 교사들을 무분별하게 채용했기 때문이다. 정부가 이런 상황에서 비정규직에 대한 별도 예산을 책정하지 않으면서 결국 현재는 손쓰기 어려운 지경까지 이르렀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강사를 제외한 서울 학교회계직의 근속수당을 2만원에서 5만원으로 늘리면 올해에만 당장 700억원이 필요하다”며 “비정규직의 요구를 현실적으로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근속수당은 연차가 올라갈수록 일정 비율로 상승하기 때문에 1만 7000여명인 학교회계직의 수당을 다시 계산하게 되면 상당한 예산을 마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송기창 숙명여대 교육학부 교수는 “학교 내에서 어떤 직종에 정규직을 쓰고 어떤 부문에서 비정규직을 써야 하는지부터 우선 따져 세밀한 계획을 세우고, 이에 맞춰 정부가 정확한 예산을 산출하지 않는 이상 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서울시의회 박기열의원 행림초등학교서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박기열의원 행림초등학교서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6월 28일 오전 10시 행림초등학교에서 열린 ‘2017년도 학부모 행복사랑방’ 간담회장에서 행림초등학교 홍석주 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기열 의원은 행림초등학교의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개선에 노력해왔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친환경 학교운동장(마사토)조성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2억원을 지원받았고, 운동장에 있었던 음수대의 이설을 위해 3천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아 행림초등학교의 친환경 운동장 조성에 힘써왔다. 또 2017년도 행림초교의 급식실 및 학생식당 신증축, 식기세척기외 64종 교체, 실과실습실 환경개선, 병설유치원 건설비 등 약22억원을 지원 받도록 교육위원회에서 직접 예산을 심의했다. 2017학년도 학부모 행복사랑방 간담회장에서 감사패를 수여받고,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에 필요한 사업과 개선할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 더 뜻깊은 자리였다. 박기열 의원은 “행림초등학교에서 감사패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의견대로 학교 창호개선 사업과 다양한 교육 및 회의를 진행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실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발품을 팔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행정] 영희엄마, 서초 ‘스쿨톡’이 그렇게 좋다며?

    [현장 행정] 영희엄마, 서초 ‘스쿨톡’이 그렇게 좋다며?

    “학교에 급식실이 없는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급식 후 환기도 할 수가 없네요.” “수십 년 지난 학교 건물이라 강당 벽 균열이 심각해요. 안전진단과 개보수가 시급합니다.” “교문 앞 교통신호 정비가 안 돼 있어 사고에 취약합니다.”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이 지역 내 학교를 찾아다니며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스쿨톡’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스쿨톡은 섬기는 리더십의 하나로 조 구청장이 학생과 학부모·학교가 원하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사항을 반영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처음 시도된 스쿨톡은 주민들의 호평에 힘입어 올해 중학교로까지 확대됐다. 잠원동 신동중학교 학부모와 교사 170여명은 지난달 25일 학교 강당에서 조 구청장에게 그동안 아쉬웠던 점들을 쏟아냈다. 교육 기자재 확충부터 화장실·과학실 보수, 학교 안팎 안전 보강까지 다양했다. 조 구청장은 “학교마다 필요한 교육환경이 다르고 교사·학부모 요구 사항도 다른데 스쿨톡을 통해 맞춤형으로 챙길 수 있다”며 “특히 긴급 예산 지원이 필요한 경우는 실시간 해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급식실 환경 개선 등 교육청의 협조와 예산 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학부모들에게 안내한 뒤 교육청에 곧바로 전달하고 통학로 안전은 서초경찰서, 서울경찰청과 공조하는 식이다. 앞서 지난해 구는 12개 초등학교, 2054명의 학부모를 만나 17개 분야 사업을 구정에 반영했다. 이 중 52%는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항이었고 16%는 학교 주변 안전 민원이었다. 구 관계자는 “학부모 조사에서 만족도가 평균 90%를 웃돌 만큼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올해는 신동중을 비롯해 서초중·경운중·반포중 등 5개 중학교, 이수초와 원촌초, 우면초 등 7개 초등학교를 찾아간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구의 교육경비보조금은 120억여원으로, 1개교당 평균 지원액은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다. 구는 교육경비보조금 중 학교 직접 지원 예산을 2015년 30억원, 지난해 42억원, 올해 52억원 등 지속적으로 늘려 가고 있다. 또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위해 지난해 ‘서초 교육 3개년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내년까지 지역 50개 초·중·고교에 총 5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하고 신나는 학교’ 등 4개 분야 36개 사업에 예산이 투입된다. 권역별로 교육지원센터를 조성해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인성 콘퍼런스, 직업진로 상담도 지원할 방침이다. 조 구청장은 “스쿨톡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열린 창구이자 교육 행복 도시를 만드는 주춧돌”이라며 “내실 있는 학교 교육에 서초의 미래가 걸린 만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檢, 서울시교육감 前비서실장 뇌물수수 혐의 징역 9년 구형

    특정 학교에 예산을 몰아주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전직 비서실장에게 징역 9년의 중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19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조성필)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모(55)씨에게 징역 9년과 벌금 1억 2000만원을 구형하고 추징금 2억 2100만원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조씨는 교육감 비서실장이었던 지난해 12월, 건설업체 대표 정모씨에게 특정 학교 두 곳의 급식실 시설공사 특별교부금 22억원이 배정되도록 힘쓰고 사례금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작년 9월 구속된 조씨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비서실장 임명 이전에도 정보통신업체 3곳으로부터 청탁 명목으로 총 1억 6100만원을 받은 혐의가 확인돼 추가 기소됐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동작구, 5개 초교에 양치대 복도·급식실서도 ‘치카치카’

    동작구, 5개 초교에 양치대 복도·급식실서도 ‘치카치카’

    ‘평생 치아 건강은 초등학생 때부터 지킨다.’서울 동작구가 아이들이 올바른 양치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내 초등학교 5곳에 양치대를 설치한다. 20일 동작구에 따르면 구는 노량진·본동·신남성 초등학교 등 3곳에 지난해 양치대를 설치했고, 흑석·삼일 초등학교에는 이달 중 양치공간을 마련하는 등 모두 5개 학교에 21개의 양치대를 만들기로 했다. 지난해 서울시 양치대 설치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 2억 1000만원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양치대는 화장실이 아닌 복도나 급식실에 설치해 아이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화장실에는 보통 수도꼭지가 2개 정도밖에 없어 짧은 점심시간에 아이들이 동시에 양치질하기 어려웠다”며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양치대에 화사한 디자인을 입혀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부담 없이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구는 점심 식사 뒤 매일 아이들이 양치할 수 있도록 학교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바른 칫솔질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모든 학년 반별로 구강관리 교육을 진행 중이며 양치대마다 올바른 양치습관을 담은 안내판을 붙였다. 조경숙 보건의약과장은 “아동 구강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12세 아동의 충치 경험률은 55.3%나 됐다”면서 “식사 뒤에는 꼭 양치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서울시의회 문형주의원 “서대문구 올 사업-학교시설예산 594억 확보”

    서울시의회 문형주의원 “서대문구 올 사업-학교시설예산 594억 확보”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은 지난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심의를 통해 서대문구 투자사업비 429억 3,500만원과 관내 학교시설 예산 165억 8,200만원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된다. 문 의원이 확보한 서울시 예산을 살펴보면, 홍제동 동네뒷산 공원조성 15억3천만원, 백련근린공원 조성 6억6,100만원, 홍제천 자전거도로 정비 및 태양광 안전표지판 설치 1억8천만원 등 총 67개 사업이다. 이 중 문 의원은 선거공약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2,400만원)과 전통시장 주차 및 화장실 환경개선(9억원), 신·홍·합(신촌, 홍대, 합정) 창조밸리 구축(8천만원)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주민과의 약속이행은 물론, 지역정치인으로서 책임감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 예산으로는 서대문3선거구(홍은1,2동, 홍제3동) 유·초·중·고등학교(11개) 학교에 학교급식환경개선사업 6건,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사업 13건, 특색교육과정운영 1건, 스마트교육지원 1건 등 총 21개 사업에 26억 7,600만원이 반영되어 금년도중 집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확보한 예산을 살펴보면, △급식환경개선사업은 홍은초(1건) 5천만원, 홍제초(2건) 6,600만원, 홍연초(1건) 6,300만원, 명지고(2건) 2억 5,400만원 △시설교육환경개선사업은 인왕초(2건, 병유포함) 2억 5,600만원, 홍제초(2건) 7억 9,500만원, 홍은초(1건) 7,400만원, 정원여중(4건) 5억7,300만원, 홍은중(1건) 5,500만원, 명지고(3건) 3억2,700만원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교육지원사업은 명지중(1건) 1억3천만원, △특색교육과정운영사업 인왕중(1건) 3천만원 등을 확보했다. 세부내역으로는, 인왕초병설유치원 교실환경개선 21억5천만원 △인왕초 창호안전난간대 4,100만원 △홍연초 오븐기 교체 6,300만원 △홍은초 급식실 및 학생식당설계 외 1건 1억2,400만원 △홍제초 냉난방개선 외 3건 8억 6,100만원 △명지중 스마트스쿨 구축 1억3천만원 △인왕중 창의체험활동지원 3천만원 △정원여중 천정텍스전면제거 외 3건 5억7,300만원 △홍은중 화장실 변기교체 5억5,500만원 △명지고 교육관 환기시설교체 외 4건 5억 8,100만원이 확보된 것이다. 문형주 의원은 “어렵게 확보된 예산이니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의 시급성 및 낙후된 동별 사업비 확보에도 계속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질 높은 교육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인제의원 “올 구로구 교육예산 219억 등 890억 확보”

    서울시의회 김인제의원 “올 구로구 교육예산 219억 등 890억 확보”

    서울시의회 김인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2017년 서울시의 구로구 예산 678억원과 서울시교육청 구로구 학교시설 투자사업 예산 2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구로구 주요 투자사업으로,○ 도시건축 분야 우신빌라 재건축 정비사업 2억 5천만원 ○ 오류동 동부제강부지 일대 마스터플랜 3억원 ○ 궁동 명물거리 조성(벚꽃길 빛 조명사업) 2억원 ○ 사회복지 분야 서남권 50+센터 건립(오류동) 75억 ○ 교육복지 분야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천왕동) 19억 5천만원 ○ 환경보전 분야 푸른수목원 확대조성 10억원, 천왕도시자연공원 17억원 ○ 생활체육 분야 구로구 항동 생활체육관 건립16억원 ○ 산업경쟁력 분야 온수산업단지 개발계획 5억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14억 9천만원 ○ 정보기획 분야 공공wifi 확충 3억원 ○ 도시안전관리 분야 안양교 확장 100억원, 오류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 13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서울시교육청의 구로구 주요 학교시설 투자사업으로 2016년 천이초 건설비 및 토지매입비 229억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2016년 추가경정예산으로 천왕초 증축 10억원, 천왕중 증축 20억원을 확보했다. 2017년 예산으로는 ○ 우신고 본관동 외벽공사 4억 2천만원 ○ 오류초 본관동 냉난방 운동장 스탠스 등 4억 5천만원 ○ 오류남초 저학년교실개선 등 1억 8천만원 ○ 천왕초 급식실 개선 3억3천만원 ○ 천왕중 테라스실내공간환경개선 1억원 ○ 오남중 냉난방기 교체 5천 6백만원 ○ 온수초 노후조리기구 교체 등 8천 5백만원 ○ 오정초 외부담장 교체 등 1억 2천만원 ○ 우신중 교실환경 개선 등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김인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앞으도 구로구의 발전과 지역 내 낙후지역에 대한 지원예산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확보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켜볼 것이다”고 말하며, “나라는 비상이지만 서울시민과 구로구민들의 일상은 계속된다. 서울시민과 구로구민들을 위해 변함없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문형주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문형주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은 1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 의원은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당시 공약의 철학, 구체성 등을 심사받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자에 선정됨에 이어, 2016년에도 수상자에 선정됐다. 지방선거 당시 내세웠던 공약 중, △초등학교 스쿨버스 도입 △찾아가는 복지버스 운행 △안전예산 2조원 증액 △관내 주요 산 및 문화지역 연계 걷고 싶은 둘레길 조성 △전통시장 현대화 및 포방터시장 활성화 등 복지, 경제, 교육, 문화 다방면의 공약을 이행했다. 또한 관내 학교에도 △인왕초 병설유치원 교실환경개선 △홍은초 급식실 및 학생식당 설계비 △인왕중 창의체험활동 지원 △명지중 스마트 교육시설 △정원여중 출입문 교체, 방송실 환경개선 △명지고 자율학습실 개선 등 예산확보를 통해 교육위원으로서 교육환경개선에 힘썼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공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고, 최종수상자로 선정된 광역의원은 공약이행분야 22명, 좋은조례분야 19명, 기초의원은 공약이행분야 19명, 좋은조례분야 20명이 수상했다. 문형주 의원은 “이 상은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려 열심히 노력함을 인정받는 상이라서 더욱 의미 있다”며 “더욱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 화성 방교초등학교 신축건물 화재···학생·교직원 무사히 대피

    경기 화성 방교초등학교 신축건물 화재···학생·교직원 무사히 대피

    개교한지 15일 된 경기 화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학교에 있던 학생 78명과 교직원 18명, 병설유치원생 35명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6일 연합뉴스, 뉴스1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 화성시 동탄면 동탄2신도시 방교초등학교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곳은 학교 내 4층짜리 급식실 건물로,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학교 측은 119 신고와 함께 교직원과 학생 전원을 인근 방교중 시청각실로 긴급히 대피시켰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건물 1층은 필로티식 주차장이고, 2층은 급식실, 3·4층은 시청각실 및 강당 등이다. 학생들이 수업받던 교실과는 다소 떨어져 있어 학생들은 신속히 대피할 수 있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4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30여분만에 진화했다. 사고 소식을 전해들은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대피한 중학교 시청각실로 모여 들었다. 학부모들은 무사히 대피한 자녀들의 얼굴을 보고 안도했다. 이날 화재는 2교시가 시작된 시간에 주차장 방향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교사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수업 중에 주차장 쪽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면서 “화재 직후 학생들을 긴급히 대피시켜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방교초교 인근 공사장 인부들도 굴삭기를 몰고 화재 장소로 달려와 4m 높이 2층 교실에 모여 있던 학생 20여명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켰다. 현재 6학급 규모(전교생 78명, 병설유치원생 35명, 교직원 18명)의 방교초교는 지난 1일 개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학교급식노동자 증언대회 개최하여 처우개선 촉구

    서울 학교급식노동자 증언대회 개최하여 처우개선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장인홍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1)은 2016년 12월 6일(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 학교급식노동자 증언대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급식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서울지부와 함께 공동주최한 이번 증언대회는 서울 학교급식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여 현 정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현장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생생한 목소리로 듣는 자리로서 마련됐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의 학교급식노동자 배치기준은 전국 17개시도 중에서 꼴찌 수준으로, 초등학교는 조리원 1명이 220명(전국 평균 1인당 150명)의 식사를 담당, 중학교는 조리원 1명이 180명(전국 평균 1인당 136.6명)의 식사를 담당해야 하며, 고등학교 조리원의 배치기준이 없는 지역은 전국에서 서울이 유일하다. 이날 증언대회에서는 이같은 배치기준 문제, 대체인력을 구하지 못해 쉴 수 없는 문제, 열악한 급식실 환경 문제, 늘어난 반찬 가짓수에 비해 줄어든 인력 문제, 위탁으로 전환되는 고등학교 급식실 문제에 대해 학교급식노동자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이어진 학교급식 실태조사 보고에 따르면 응답자의 98%가 근골격계 질환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으며, 61%나 되는 응답자가 휴식시간을 30분 이내만 쓰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유해요인 조사를 절반가량이 받은 적이 없고, 응답자의 70% 가량이 급식실 노동이 100미터 달리기를 한 것과 같다는 답변을 하였으며, 특히 대체인력을 학교가 아닌 조리원이 직접 구해야하지만 노동 강도가 높아 대체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현실도 실태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장인홍 의원은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학교급식노동자들에 대한 인식의 개선부터 시작된다”면서 “학교급식노동자의 열악한 환경을 증언하는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오늘 제기된 문제점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진로 콘서트·컴퓨터 교육 확대”…학부모와 의견 나눈 ‘성동 특구’

    “진로 콘서트·컴퓨터 교육 확대”…학부모와 의견 나눈 ‘성동 특구’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한 달 반 만에 지역 학교 30곳을 돌면서 학부모와 지역, 학교 발전에 머리를 맞댔다. 성동구는 11일 행당초등학교에서 열리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학부모 간담회’를 끝으로 지역의 초·중학교 30곳의 간담회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간담회에서 구의 주요 교육 사업을 소개하고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에게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교육 정책 의견을 들었다. 또 2014년 하반기에 열렸던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 간담회에서는 개선이 시급한 급식실 신축과 탈의실 시설 개선 등 교육 환경 문제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및 흡연단속, 쓰레기 청소문제 등 지역의 현안 등 건의사항 360여건이 쏟아졌다. 앞으로 구는 건의사항에 대해 서울시와 교육청,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7일에 개최된 옥정중학교 간담회에서는 나온 ‘2018년부터 정규수업이 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한 준비’와 ‘구청에서 실시한 행복진로콘서트 확대와 중학생의 진로체험 학습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달라’는 의견에 대해서 정 구청장은 “컴퓨터실 조성은 서울시,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추진하고 지속적인 진로체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하반기까지 권역별, 분야별 체험학습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구는 지난해 11월 정부로부터 ‘융복합혁신 교육특구’로 지정받아 온마을체험학습장 조성 운영 등 교육 사업에 전력을 쏟고 있다. 특히 내년 3월 왕십리뉴타운과 금호·옥수지역에 일반계 고등학교 2곳이 들어서면 부족했던 고등학교 문제가 해결된다. 정 구청장은 “주민들이 내는 소중한 세금이 학생과 학부모가 정말로 원하고 요구하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신설되는 고등학교 2곳이 명문학교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서울시의회 장인홍의원 ‘교육안전 기본조례’ 개정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장인홍의원 ‘교육안전 기본조례’ 개정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장인홍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1)은 11월 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조례」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토론회는 2015년 제정된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조례」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조례 시행 후 학생안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요인들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울시회 양준욱 의장, 조규영 부의장, 김생환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강혜승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상임대표가 참석했다. 그리고 송원재 서울교육단체협의회 공동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토론에는 정훈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시설기동보수분과장, 안영신 시민모임 즐거운 교육상상 공동대표, 박수미 발암물질 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 사무국장, 최명선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서울학부모회 공동대표, 박상근 서울특별시교육청 정책·안전기획관실 안전관리사무관이 발제자로 참여하여 2시간 가량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정훈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시설기동보수분과장은 교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실제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석면과 지진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정훈록 과장은 학교 교실 천장의 텍스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석면이 무분별하게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 호흡기를 통한 피해가 우려될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중에도 석면을 접하게 되는 사례를 소개하면서 학교시설 전반에서 위협이 되는 요소가 많다는 것을 지적하고, 관리자의 책임 숙지와 구체적인 매뉴얼 작성일 필요함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안영신 시민모임 즐거운 교육상상 공동대표는 ‘학생안전의 사각지대, 사립학교’라는 발제를 통해 사립학교가 교육경비보조금 이외에 학생 안전을 위해 별도의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법인의 재정상황이 열악하여 학생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학교의 경우에는 차라리 국가에 기부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다음 발제자인 박수미 발암물질 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 사무국장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을 언급하면서 학교내의 유해물질의 심각성에 대해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했다. 방청객에서는 평소 생각하지도 못했던 곳에서 유해의 심각성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계속된 발제에서 박수미 사무국장은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한 해결방안으로 전체 학교시설에 대한 통합조사 후 노후시설은 개선하고 학습교구는 교체하는 등의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명선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서울학부모회 공동대표는 ‘급식안전 위협하는 식기세척 시스템’이라는 발제에서 학교 급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식기세척기와 이에 사용되는 식기세척제의 유해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해결방안으로 급식실 안전시스템 매뉴얼 제작, 급식실 안전조례 제정 등을 제시하였고 급식실 운영 면에서 급식종사자를 위한 환경개선 등의 노력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박상근 서울시교육청 정책·안전기획관실 안전관리사무관은 학생 안전과 관련하여 현재 교육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과 이후 추진할 방향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조례 개정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했다. 토론자들의 발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조례의 목적과 정의에 대한 재정립 제안부터 특성화고교 실습실의 위험한 환경, 급식종사자들의 처우개선, 경미한 석면함유 건축자재 보수 시에도 안전에 소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까지,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끝으로 토론회를 주관한 장인홍 의원은 “조례의 유무, 개정안의 통과 유무가 학생안전을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학생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쓰는 것이 학생안전을 위한 최우선”이라며 “가장 기본적인 우리 어른들의 책무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그 한 방편으로서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었던 내용들이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하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것처럼, 지속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학생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교사 채용 조건 억대 받은 사립학교장 구속

    정교사 채용 조건 억대 받은 사립학교장 구속

    기간제 교사를 정교사로 채용하는 조건으로 억대 현금을 받은 현직 교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경기도 모 사립중학교 교장 A(56)씨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또 금품을 제공한 교사의 어머니 B(59)씨와 C(61)씨, B씨가 제공한 현금을 교장에게 전달한 전 고등학교 교장 D(67)씨, 공사청탁을 하며 200만원을 제공한 전기회사 대표 E(43)씨 등을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교장 A씨는 사립학교 법인 설립자의 손자로 1999년부터 교장으로 근무하면서 2014년 1월 평소 알고 지내던 전 고교 교장 D씨가 기간제 교사로 근무 중인 F(36)씨를 정교사로 채용해 달라고 청탁하자 학교발전기금을 빙자해 금품을 요구했다. A씨는 D씨를 통해 채용 대상 교사의 어머니 B씨가 제공한 6000만원을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받고, 이듬해 1월에는 정교사 채용시험에 응시한 G(32)씨의 어머니 C씨로부터도 교장실에서 5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뇌물을 제공한 응시자들에게 논술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를 미리 제공한 것은 물론, 부정 응시자가 논술시험 문제와 다른 엉뚱한 답안을 작성했는데도 면접과 논술시험에 최고점수를 줘 합격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밖에 2013년 7월부터 이듬해 11월까지 난방용 석유를 구입한 것처럼 가짜서류를 꾸며 6차례에 걸쳐 교비 1110만원을 횡령하고, 급식실 전기통신공사를 하면서 공사금액을 부풀려 지급한 뒤 돌려받는 방법으로 시공업체 2곳으로부터 400만원을 돌려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교원 임용 및 승진, 학교예산 관련 결정은 법인 이사회 승인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A씨는 이를 무시했다”면서 “2013년 이후 이사회를 개최하지 않고 회의록은 행정실 직원들이 학교에 보관된 이사들의 도장을 이용해 임의로 만들거나 이사들을 찾아가 형식적으로 서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다른 정교사 응시자들로부터도 금품을 받았는지를 수사하는 한편 다른 학교에도 유사 사례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가원초 학생-학부모 동참, 학교 리모델링 결실”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가원초 학생-학부모 동참, 학교 리모델링 결실”

    학교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여 성과물을 만들어내는 학교가 있어서 교육현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새누리당, 송파4)은 송파구에 위치한 가원초등학교가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모든 과정속에 학생들과 학부모를 참여시켜 결과물을 도출하고 내실있는 학교운영으로 주목받는 모범적인 교육현장이라고 강조했다. 가원초등학교(학교장 권경숙)는 지난 30일, 영어교실 리모델링 및 교내도색공사 완공식을 개최하면서 결과물에 대한 비중보다 그 동안의 사업추진과정을 중시하는 자리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각종 사업예산이 학교에 확보되면 시공업체에게 일임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가원초의 경우는 시설개선의 범위와 취지, 색채선정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참여와 제안을 받아들이고 학부들과 협의과정, 색체전문연구소의 컨설팅과정까지 거친 후에 도색작업을 완료했다. 강감창 의원은 “가원초등학교는 체육관건설과 급식실조성 사업시에도 학생들의 공모를 통해 I♡Hall과 건혜원(健慧院)으로 각 각 그 명칭을 결정한 바 있고, 금번 영어교실과 교내도장공사를 추진하면서 컬러컨설팅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학생들과 함께 추진하는 등, 교육과정의 충실한 운영성과를 이루어낸 대표적인 모범사례”라고 강조했다. 이날 완공식도 기존의 행사방식과는 달리 내실있게 진행되었는데 예산확보에 앞장선 시의원과 일부 교직원, 학부모대표, 전교어린이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하는 내실있는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강감창 의원은 “금년에 서울시예산 확보로 영어교실리모델링(2실), 운동장 차양막, 교내 도장공사, 교사내부 바닥 왁싱작업, 체육관 냉방기 스텐보호막, 색채컨설팅 및 벽면 그래픽까지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속에서 교육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원초의 교육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주 또 3.5 여진…대구·경북 주민들 공포, 학생들 운동장 대피(종합)

    경주 또 3.5 여진…대구·경북 주민들 공포, 학생들 운동장 대피(종합)

    21일 오전 11시 53분쯤 경북 경주에서 또다시 규모 3.5의 여진이 발생했다. 계속되는 여진으로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규모 5.8 본진 탓에 일어난 지진이라고 분석했다. 대구 수성구와 경산 압량면 주민들은 ‘쿵’하는 소리와 함께 집이 흔들렸다고 전했다. 경주 주민 이소순(82)씨는 “우르르 우르르 세 번 울리고 재난 대피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또 이우순(76)씨는 “가다가도 땅에 주저앉게 된다”며 공포감을 드러냈다. 경주 불국사초등학교 학생 300여명은 교실에서 나와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점심시간 직전 발생한 지진에 전 학년 학생들이 급식실이 아닌 운동장에서 밥을 먹고 있다. 3학년 김승철군은 “책상 밑으로 숨거나 운동장으로 대피하라고 배워서 먼저 책상 아래로 피했다가 지진이 끝난 후 밖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5학년 이장호군은 “자주 겪고 있지만 익숙하지 않아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나왔다”며 “책상 밑에 숨어 있다가 방송을 들으며 나왔다”며 불안해했다. 한 여교사는 “원전은 괜찮은가 걱정이다”며 “지진이 일어나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지만,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대지진에 대한 막연한 예측도 주민들을 공포로 몰고 있다. 경주 한 주민은 “이달 말에 대지진이 온다는 괴소문이 돈다”고 전했다. 임신부나 노약자 등 당분간 다른 도시 친인척 집으로 피신하는 주민이 있다고 전하는 주민도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주 3.5 여진 또 발생…주민들 공포, 점심 먹다가 대피

    경주 3.5 여진 또 발생…주민들 공포, 점심 먹다가 대피

    21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3.5 여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은 울산 곳곳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진동이 느껴질 만큼 컸다. 계속된 여진으로 경주 지역 주민들은 다시 공포에 휩싸였다. 지진이 나자 경주 불국사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300명은 즉시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이 학교는 점심시간이지만 급식실에 가는 일이 불안하다고 판단해 운동장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3학년 학생 김승철군은 “지진이 나면 책상 밑으로 숨거나 운동장으로 대피하라고 배웠다”며 “책상에 먼저 숨었다가 진동이 끝난 뒤 밖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5학년 학생 이장호군은 “자주 겪었지만 익숙하지 않고 깜짝 놀랐다”며 “비명을 지르는 친구도 있었다”고 전했다. 불국사 인근 주민 이소순(77·여)씨는 “‘우르르’하는 소리와 진동이 세 번 났다”며 “가다가도 땅에 푹 주저앉게 된다”고 말했다. 경주와 포항 주민은 점심시간 무렵에 여진이 나자 허둥지둥 대피했다. 또 경북도소방본부와 대구시소방본부에도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수백건 들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동승의원, 신내2지구 실용예술고 조속 설립 촉구

    서울시의회 김동승의원, 신내2지구 실용예술고 조속 설립 촉구

    서울시의회 김동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8월 29일 서울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조희연 교육감에게 신내2택지지구 학교용지 및 신내3택지 지구내 새솔초등학교 민원, 중랑 관내학교 시설개선에 대하여 질의했다. 김 의원은 신내2택지지구 학교 용지의 11년여의 장기간동안 방치되어왔던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실용예술특성화고 설립 추진의 조속한 시행을 요구했다. 이에 조희연 교육감은 신내2택지지구 학교용지가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사유에 대하여 “당초 개발계획승인 당시 학교용지(초등학교 부지)로 공급예정이었으나, 중랑구청에서 특목고 부지로 변경요청하면서 학교이전이 취소되어 미매각되었다”며 “현재 서울시내 9개 특성화고 중 이전가능성이 있는 학교유치를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구리-포천 민자 고속도로 사업이 신내3택지 지구내 새솔초등학교 운동장 부지에 인접하여 통과하면서 발생한 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 마련을 요구하면서 “주민복합시설용지 약 300㎡와 연접 8m 도로부지 약 1000㎡를 용도전환하여 대체 운동장으로 편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동승 의원은 중랑 관내학교 시설개선과 관련하여 현재 보건실과 보건교육실을 병용하고 있는 묵현초등학교의 보건실 확보 대책 마련과 태릉고등학교 급식실 개보수에 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급식 시설 좋은 사립高 골라… 현장점검 ‘보여주기 쇼’

    급식 시설 좋은 사립高 골라… 현장점검 ‘보여주기 쇼’

    식중독 유행에 예정 당겨 진행… 살균실·전처리실 등 모두 ‘깨끗’ 학교 급식이 총체적 비리와 부실 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당국이 부랴부랴 ‘보여주기식’ 현장점검에 나서 빈축을 샀다. 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초·중·고교 급식 실태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인 끝에 유통기한 위반 등 모두 677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는 소식과 전국 5개 고등학교에서 727명의 학생들이 식중독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 만인 24일 오전의 일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10여명으로 이뤄진 현장점검반은 이날 오전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선정고등학교 급식실을 찾았다. 주요 신문과 방송의 기자 20여명이 이들의 현장 방문을 따라나섰다. 점검반은 식재료를 확인, 분류하는 검수실과 재료를 씻고 다듬는 전처리실, 그리고 식당 순으로 둘러봤다. ●“위생 관리 철저해 지적할 것 없다” 먼저 찾은 검수실은 무엇 하나 지적할 것 없이 완벽한 수준이었다. 냉장실과 냉동실 온도는 각각 영상 5도, 영하 19도였다. 사용한 기름 처리나 조리실 청소 등에 대한 질문에도 임현숙 영양사는 “환풍기는 매주, 조리실은 매일 조리 전후로 청소하고 콩기름은 한 번 쓰고 모두 폐유로 처리한다”고 주저 없이 답했다. 전처리실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앞치마가 용도에 따라 세척용, 음식처리용으로 구분돼 살균실 안에 들어 있었다. 도마, 칼 등 조리도구도 가지런히 정리돼 있었다. 이미 음식 조리가 끝나고 정리까지 마쳐 바닥과 싱크대는 깨끗이 세척돼 있었다. 점검반이 급식 현장을 둘러본 시간은 불과 30분. 더 둘러볼 것도 없었다. 식약처 직원은 “원자재 유통기한부터 위생 관리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관리되고 있어 특별히 지적할 상황이 없다”며 점검 종료를 선언(?)했다. 점검반이 찾은 선정고는 사실 상대적으로 예산 사정이 좋은 사립학교다. 게다가 3년 전 서울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급식소를 신·증축했다. 서울교육청은 이날 선정고만 점검했다. ●“환기시설조차 없는 학교 수두룩” 앞서 영양사와 조리사 등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관계자는 기자에게 “실태조사를 위해 학교 방문을 다니다 보면 조리실에 에어컨이 아예 없어 선풍기만으로 일을 하는 학교도 많다. 조리실 적정 온도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못하는 셈이지만 건의해도 학교 예산이 없다는 대답만 돌아온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조리사는 “최신식 환기시설을 갖춘 신설 학교들은 그나마 사정이 낫지만 오래된 학교는 환풍이 제대로 안 돼 매일 이온음료를 마시면서 버티지 않으면 일을 하지 못할 정도”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선정고는 이들이 전한 학교들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모범학교’였던 셈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점검을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이곳처럼 모범적인 학교 급식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했습니다.” 그는 당당했고, 기자는 맥이 빠졌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울시의회 “식당이 없는 학교 39.5%... 시설물 격차 여전히 심각”

    서울시의회 “식당이 없는 학교 39.5%... 시설물 격차 여전히 심각”

    서울시의회(양준욱 의장)는 예산정책담당관이 발간한「서울시 예산․재정 분석」제19호)를 통해, 서울시 소재 학교 ‘학교시설 현황 및 유지관리 실태’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촉구했다. 먼저 서울시 소재 학교시설물 조사 결과, 초중고 학교를 모두 포함하여 식당이 없는 학교가 39.5%, 탈의실이 없는 학교가 62.5%, 동양식변기가 남아있는 학교가 87%에 이르렀다. 학제별로 살펴보면, 초등학교의 경우 595개교 중 식당이 없는 학교 비율이 51.1%(304개교), 탈의실이 없는 학교 비율이 78.7%(468개교), 동양식변기가 존치하는 학교 비율이 88.9%(529개교)였음. 또한 중학교의 경우 식당이 없는 학교 비율이 43.2%(165개교), 탈의실이 없는 학교 비율이 48.7%(186개교), 동양식변기가 남아있는 학교가 88.7%(339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의 경우 탈의실이 없는 학교 비율이 60%(189개교), 동양식변기가 있는 학교 비율이 81.3%에 이른 반면, 식당이 없는 학교 비율은 13%(41개교)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한편, 학교시설 유지관리비(교육여건개선비, 시설장비유지비, 학교시설확충비)의 조사결과, 2013년 대비 2015년에 교육여건개선비는 증가한 반면, 시설장비유지비와 급식실 등 신․증축에 쓰이는 학교시설확충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제별로는 초등학교의 경우 교육여건개선비는 증가한 반면, 시설장비유지비와 학교시설확충비는 감소함. 중학교 역시, 교육여건개선비는 증가하였지만, 시설장비유지비와 학교시설확충비는 감소함. 그러나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교육여건개선비, 시설장비유지비, 학교시설확충비 모두 감소했다. 특히, 공립학교의 경우는 교육여건개선비(초등학교만 제외), 시설장비유지비, 학교시설확충비(급식실․강당․체육관 등 신․증축) 모두, 2013년 대비 2015년에 감소함에 따라, 향후 공립과 사립 간 학교시설 유지관리비 격차가 더 커질 수 있는 개연성이 남아있다. 아울러, 교육청이 직접 지원하고 있는 학교환경개선사업비의 조사결과, 3년 연속 학교환경개선사업비를 지속적으로 지원받은 학교수가 339개교인 반면, 3년연속 지원받지 못한 학교수가 136개교인 것으로 확인됐다. 초등학교의 경우 조사대상 597개교 중 152개교(25.5%), 중학교는 382개교 중 115개교(30.1%)가, 고등학교의 경우는 315개교 중 72개교(22.9%)가 3년간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초등학교 59개교(9.9%), 중학교 26(6.8%), 고등학교 51개교(16.2%)는 3년 동안 환경개선사업비를 한 푼도 지원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됨. 특히 최근 3년 동안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받은 학교가 2016년도에 다시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받는 대상에 포함된 경우가 있었고, 반대로 3년 동안 한 푼도 지원받지 못한 학교가 2016년에 또다시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학교들도 있었다. 이에,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은 “부족한 학교시설물이 존재하고 있는 학교들에 대해 조속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한편, 학교 간, 공사립 간, 지역교육청 간에 학교시설 유지관리비 격차가 줄어들 수 있도록, 학교시설 유지관리비에 대한 교육청의 재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한편으론 “서울시교육청이 2010년에 시행한 후 단절된 ‘학교시설 관리평가’가 다시금 재개되어, 학교시설 관리 및 지원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시교육청, 2020년까지 학교건물 30곳 내진 보강

    부산지역 학교 건물이 진도 5∼6.5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강화된다. 부산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207억원의 예산을 들여 학교건물 30여개를 진도 5∼6.5에도 견딜 수 있도록 보강 공사를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의 노후 건축물 시설개선 중장기 투자계획에 따라 2010년부터 학교건물 보수,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해 내진 보강공사를 벌여 왔다. 올해는 34억원의 예산을 들여 8개 학교를 대상으로 내진 보강공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지역 학교건물 전체 3155개 곳 가운데 교사, 기숙사, 강당, 체육관, 급식실 등 내진 설계대상 건물은 1404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내진설계 건물은 29.3%인 411개에 불과하다. 내진설계 비율은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평균 23.8%에 비해 약간 높지만, 내진보강이 이뤄지지 않은 건물도 993개에 이른다. 부산시교육청은 건물 노후 상태, 학생수용 증감 추이 등을 감안해 내진보강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있다. 김문기 시교육청 교육시설과장은 “2020년이 되면 교실이 있는 위험한 낡은 건물은 어느 정도 내진 보강 공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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