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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역비 송승헌과 열애, “누구에게 빠지면 항상..” 상남자 연애스타일

    유역비 송승헌과 열애, “누구에게 빠지면 항상..” 상남자 연애스타일

    ‘유역비 송승헌과 열애’ ‘한류스타’ 송승헌이 ‘대륙여신’ 유역비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의 연애스타일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송승헌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고백했다. 송승헌은 “누구에게 빠지면 항상 표현을 했다. 되든 안 되든 ‘나 너 좋다’ 표현을 했던 것 같다”면서 “받아들여지든 말든 후회하기 싫더라”고 말했다. 또한 송승헌은 첫 사랑에 대해 “첫사랑을 만났을 때 운명이란 걸 느꼈다. 정말 영화처럼 번개가 쳤다. 하지만 첫사랑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다. 당시에 결국 고백을 하지 못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일 송승헌은 유역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송승헌 소속사 측은 “영화 촬영 이후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유역비와 연락을 통해 좋은 감정을 쌓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그러나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로 중국 매체의 보도처럼 같이 별장을 들어가 양가 부모님을 만날 정도의 사이는 아니다. 결혼을 준비 할 단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또 지난 4월 중국 이저우(伊周)지의 표지에 신혼부부 콘셉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1987년 생으로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유역비는 영화 ‘천녀유혼’의 리메이크 판에 출연해 ‘제2의 왕조현’이라는 별명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후 영화 ‘초한지-천하대전’, ‘사대명포’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진 유역비는 2008년에는 영화 ‘포비든 킹덤’으로 할리우드까지 진출했다. 유역비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송승헌과 열애 사진 = 서울신문DB (유역비 송승헌과 열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업주부 신용카드 발급 까다로워진다

    전업주부 신용카드 발급 까다로워진다

    앞으로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가 신용카드를 만들 때 배우자 확인 절차가 까다로워진다. 무이자 할부로 결제한 뒤 일시불로 전환하거나 선결제를 하면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5일 신용카드 사용이 생활화돼 있지만 카드사들의 지나친 모집 경쟁으로 발급 절차를 준수하지 않거나 회원의 권익을 소홀히 하는 사례가 지속된다고 보고 불합리한 영업 관행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 우선 전업주부가 남편의 소득에 기반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때 배우자에게 전화 확인 외에도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하거나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하도록 확인 절차를 강화한다. 현재 소득이 없는 주부는 배우자의 신용을 나눠 쓰는 방식으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카드사에서는 배우자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배우자의 신용 조회를 해야 한다. 하지만 이때 배우자에게 전화로 단순히 본인 여부만 확인하고 소득이나 신용정보 제공에 대한 동의를 확실히 하지 않고 진행했다가 가정 불화나 예상치 못한 연체가 발생했다는 민원이 잇따랐다. 무이자 할부로 결제했다가 일시불이나 선결제로 전환할 때에도 포인트를 챙겨 받을 수 있다. 무이자 할부를 일시불로 전환하면 카드사들은 비용 절감 등 이점이 있는데도 관행적으로 포인트를 적립해 주지 않거나 전환 자체를 허용하지 않았다. 금감원은 이를 허용하도록 개선하고 포인트 적립 비율은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제휴 업체에 제공하는 개인정보는 이름과 이메일, 휴대전화 번호로 최소화한다. 카드대금 결제일은 그대로 두면서 금액이 결제되는 사용 기간을 뒤로 미뤄 신용공여 기간을 단축하는 행위도 제한한다. 금감원은 하반기에 8개 카드사를 대상으로 카드 모집인과 부수업무 취급 실태 등을 조사하고, 이르면 10월부터 개선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전업주부 신용카드 발급 까다로워진다

    전업주부 신용카드 발급 까다로워진다

    앞으로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가 신용카드를 만들 때 배우자 확인 절차가 까다로워진다. 무이자 할부로 결제한 뒤 일시불로 전환하거나 선결제를 하면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5일 신용카드 사용이 생활화돼 있지만 카드사들의 지나친 모집 경쟁으로 발급 절차를 준수하지 않거나 회원의 권익을 소홀히 하는 사례가 지속된다고 보고 불합리한 영업 관행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 우선 전업주부가 남편의 소득에 기반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때 배우자에게 전화 확인 외에도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하거나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하도록 확인 절차를 강화한다. 현재 소득이 없는 주부는 배우자의 신용을 나눠 쓰는 방식으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카드사에서는 배우자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배우자의 신용 조회를 해야 한다. 하지만 이때 배우자에게 전화로 단순히 본인 여부만 확인하고 소득이나 신용정보 제공에 대한 동의를 확실히 하지 않고 진행했다가 가정 불화나 예상치 못한 연체가 발생했다는 민원이 잇따랐다. 무이자 할부로 결제했다가 일시불이나 선결제로 전환할 때에도 포인트를 챙겨 받을 수 있다. 무이자 할부를 일시불로 전환하면 카드사들은 비용 절감 등 이점이 있는데도 관행적으로 포인트를 적립해 주지 않거나 전환 자체를 허용하지 않았다. 금감원은 이를 허용하도록 개선하고 포인트 적립 비율은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제휴 업체에 제공하는 개인정보는 이름과 이메일, 휴대전화 번호로 최소화한다. 카드대금 결제일은 그대로 두면서 금액이 결제되는 사용 기간을 뒤로 미뤄 신용공여 기간을 단축하는 행위도 제한한다. 금감원은 하반기에 8개 카드사를 대상으로 카드 모집인과 부수업무 취급 실태 등을 조사하고, 이르면 10월부터 개선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송승헌 유역비 열애, “다음날까지 별장에 머물러” 키스장면 봤더니..19금

    송승헌 유역비 열애, “다음날까지 별장에 머물러” 키스장면 봤더니..19금

    송승헌 유역비 열애 배우 송승헌(39)이 중국 여배우 유역비(28)와 열애를 인정했다.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5일 “유역비와 자주 연락하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송승헌 유역비를 포착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은 같은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에 갔다. 송승헌은 다음날 이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를 만났다”며 “유역비 어머니와 외가 식구가 올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 이미 몇 차례 만남을 가진 것 같다”고 두 사람이 깊은 사이라고 추측했다. 해당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의 데이트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송승헌의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으로 들어갔다. 송승헌은 다음 날까지 별장에 머물렀다. 이 자리에는 유역비의 부모님과 조부모님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 유역비 열애설에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영화를 찍을 때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다. 영화 촬영 후 자주 보지는 못했으나 연락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안다”며 “양가 부모와 만나 인사한 것은 절대 아니다”고 전했다. 송승헌 유역비 열애, 송승헌 유역비 열애, 송승헌 유역비 열애, 송승헌 유역비 열애, 송승헌 유역비 열애, 송승헌 유역비 열애 사진 = 서울신문DB (송승헌 유역비 열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경제 재도약’ 대국민담화 전문

    박근혜 대통령 ‘경제 재도약’ 대국민담화 전문

     경제 재도약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경제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재도약을 위한 정부의 국정운영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계획과 추진은 국민 여러분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선 것도 국민여러분의 협조와 협력이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 세계는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속히 재편되면서 각국의 생존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3~4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국내적으로 2017년부터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예고되는 가운데, 방만한 공공부문과 경직된 노동시장, 비효율적인 교육시스템과 금융 보신주의 등으로 성장잠재력이 급속히 저하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엔진이 둔화되면서 저성장의 흐름이 고착화되고 있고, 경제의 고용창출력은 갈수록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우리나라가 세계경제의 주역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제 전반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합니다.  이러한 인식 아래 그동안 정부는 G20 국가성장전략 중 1위로 평가받은 ?경제혁신 3개년계획?을 수립하였고, 공공·노동·교육·금융의 4대 구조개혁으로 경제 체질을 개선하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러한 개혁을 완수하고 경제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모든 경제주체들의 하나 된 노력이 절실합니다.    지금 우리가 가고자 하는 개혁의 길은 국민여러분에게 힘든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와 후손들을 위해서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마음을 모아 힘껏 지지해 주신다면, 역대 정부에서 해내지 못한 개혁을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한 배를 타고 있는 운명공동체라는 인식으로 경제 재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부는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노동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갈 것입니다.  노동개혁은 일자리입니다.  노동개혁 없이는 청년들의 절망도,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통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고령시대를 앞두고 청년들의 실업문제를 지금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 미래에 큰 문제로 남게 될 것입니다.  지금 청년 실업률은 10%를 넘어섰으며, 미래가 불안한 우리 청년들이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기피하는 현상을 빗대서 소위 3포 세대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졌습니다.  내년부터 정년 연장이 시행되고, 향후 3~4년 동안 베이비부머 세대의 아들딸이 대거 대학을 졸업하게 되면 청년들의 고용절벽은 더욱 심각해질 것입니다.  저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토대이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딸과 아들을 위해서,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결단을 내릴 때가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성세대가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기득권을 조금씩 양보해야 합니다.  내년부터 60세 정년제가 시행되면, 향후 5년 동안 기업들은 115조원의 인건비를 추가로 부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인건비가 늘어나면 기업들이 청년채용을 늘리기가 어렵습니다.  정년 연장을 하되 임금은 조금씩 양보하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해서, 청년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예전처럼 일단 좋은 일자리에 취업하면 일을 잘하든 못하든 고용이 보장되고, 근속년수에 따라 임금이 자동으로 올라가는 시스템으로는 기업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능력과 성과에 따라 채용과 임금이 결정되는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으로 바뀌어야 고용을 유지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임금체계가 바뀌고 노동 유연성이 개선되면, 기업들은 그만큼 정규직 채용에 앞장서 주셔서 고용과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노와 사의 대승적인 결단이 필요합니다.  청년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기업과 고임금?정규직들이 조금씩 양보와 타협의 정신을 발휘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정부와 공공기관도 노동개혁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우선, 금년 중으로 전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하겠습니다.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가 도입되면, 국민들의 추가 부담 없이 절감된 재원으로 앞으로 2년간 약 8천여 개의 청년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공무원 임금체계도 능력과 성과에 따라 결정되도록 개편해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이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능력을 끌어올려서 관련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하는?고용디딤돌 프로그램?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노동개혁은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습니다.  2014년도 세계경제포럼(WEF)은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을 144개국 가운데 26위로 평가했지만,노동시장의 효율성은 86위, 노사간 협력은 132위로 사실상 낙제점을 주었습니다.  독일은 1990년대 높은 실업률과 낮은 경제성장, 높은 복지비용이라는 삼중고 때문에 유럽의 병자로 불렸지만, 노동시장 개혁을 통해 유럽의 중심국가로 부활했습니다. 당시 독일 기업들은 노동시장의 경직성을 견디지 못하고 동유럽으로 생산기지를 옮기려 했지만, 노사간 협력관계 구축과 노동시장의 유연성 제고 등의 개혁을 이뤄내 국내투자와 국내고용을 늘리는데 성공하였고, 이제는 유럽 최강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현재 한국노총을 비롯한 노사단체들이 노동시장 개혁을 놓고 여러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노사가 사회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중단되어 있는 노사정 논의를 조속히 재개하고,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서 국민이 기대하는 대타협을 도출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정부도 근로자 여러분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하고, 비정규직 보호를 한층 강화해 나가면서 노사정 대타협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입니다.  먼저, 실직한 근로자가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업급여를 현재 평균임금 50% 수준에서 60%로 올리고, 실업급여 지급기간도 현행(90~240일)보다 30일을 더 늘릴 것입니다.  이와 함께 실직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취업상담과 맞춤형 교육훈련, 재취업 알선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를 대폭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경제 재도약을 위한 두 번째 과제는 공공부문 개혁입니다.  공공 부문은 우리 경제사회의 기본 인프라이자, 우리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방만한 경영과 낮은 생산성으로 비효율을 초래해 왔습니다.  공공개혁은 국가 시스템을 바로잡는 모든 개혁의 출발점이자 다른 부문의 변화를 선도하는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공공부문의 정상화를 위한 로드맵을 세우고, 이를 차질 없이 시행해 왔습니다.  공무원들의 이해와 양보를 바탕으로 매일 80억 원씩 국민세금으로 적자를 보전하던 공무원연금을 개혁해서 향후 70년간 497조원의 국민세금을 절감하도록 하였습니다.  부채 감축과 방만 경영을 개선해서 작년에는 공공부문 전체 수지가 7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이러한 1단계 개혁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는 공공기관의 중복?과잉 기능을 핵심 업무 중심으로 통폐합해서 국민에게 최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봉사하는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국민의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한 정부예산 개혁도 시급한 과제입니다.  국가 보조금의 부처 간 유사?중복사업은 과감하게 통폐합하고, 부정수급 등의 재정누수를 제도적으로 차단해서 매년 1조원 이상의 국민의 혈세를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재정정보의 투명한 공개도 혈세 낭비를 막는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정부는 국가재정 관련 각종 통계와 재정운용 실태를 국민들이 한눈에 살펴보고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최근에 ‘열린 재정’이라는 포털을 구축하였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이 포털을 통해, 세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지켜보시면서 예산 낭비를 바로잡는 예산 지킴이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 번째 과제로 교육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창의성을 갖춘 인재가 개인의 발전은 물론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교육 현실을 보면, 초중고생들은 과도한 입시위주 교육에 시달리고 있고, 대학생들은 현장과 동떨어진 스펙 쌓기에 몰두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은 과중한 교육비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교육 현실을 개혁하기 위해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의 사회구현’,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교육정책의 목표로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자유학기제, 공교육 정상화, 교육재정개혁, 일·학습병행제, 선취업 후진학, 사회수요맞춤형 인력양성 등 6개 개혁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자유학기제는 학교폭력이 줄어들고,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현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자유학기제를 전면 확대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살리는 창의적 인재로 키워가겠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학업부담이 가중되고 학교교육이 왜곡되지 않도록 초중고 시험에서 선행 출제를 하는 관행을 끊고, 수능 난이도를 안정화해서 공교육 정상화의 토대를 쌓겠습니다.  학벌이 아닌 능력을 우대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작년에 개발한 797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의 보급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을 하더라도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학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학도 사회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사회수요를 반영한 학과와 교육과정의 확산을 지원하면서, 구조개혁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교육개혁의 성패는 정책이 구현되는 교육현장에 달려있습니다.  현장에서 개혁을 이끌어갈 각 급 학교, 교원, 학부모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네 번째 과제로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경제의 혈맥 역할을 하는 금융시스템을 개혁하겠습니다.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를 가진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국가들과 비슷한 80위권의 금융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세계경제포럼(WEF)의 평가는 우리 금융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계 금융질서의 변화 흐름을 외면하며, 낡은 시스템과 관행에 안주해 온 탓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혁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핀테크 혁명이 세계금융질서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그 흐름을 놓치고 따라가지 못한다면, 우리 금융산업은 도태될 것이고, 청년들이 선망하는 금융 산업에서 더 이상 일자리를 만들어내지 못할 것입니다.  경제의 ‘혈맥’인 금융이 본연의 기능을 회복해서 경제의 실핏줄까지 신선한 혈액을 공급하고 원기를 불어넣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담보나 보증과 같은 낡은 보신주의 관행과 현실에 안주한 금융회사의 영업 행태부터 바꿔나갈 것입니다.  금융개혁이 이루어지면 창업, 성장단계를 거쳐 상장에 이르는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자본의 공급과 회수가 선순환으로 이뤄지게 되고 이러한 자본시장 생태계는 벤처 창업기업을 제대로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금융개혁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 인터넷 전문은행 같은 새로운 금융모델이 속도감 있게 도입되면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 창업의 기운이 우수한 일자리를 창출하므로서 우리는 핀테크 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4대 구조개혁을 기반으로 경제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비스 산업의 육성이 중요합니다.  서비스산업 육성은 내수-수출 균형경제를 달성하는 핵심 과제입니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산업 생태계의 변화로 과거처럼 제조업이 대규모로 고용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미 미국, 일본, 영국 같은 선진국들은 지속적인 산업구조 전환을 통해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비중을 GDP대비 70~8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서비스업 비중이 59%에 불과합니다.  우리도 서비스산업 투자와 생산성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면, 2030년까지 성장률을 0.2~0.5%p 높이고 취업자를 최대 69만 명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경제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비스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여야할 때입니다.  의료, 관광, 콘텐츠, 금융, 교육 같이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유망한 분야에 더욱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물꼬를 터야 합니다. 문화?예술과 ICT 융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서비스산업 분야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비스 산업의 빅뱅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3년 이상 국회에 묶여 있습니다.  대한상의 조사에 따르면, 국회에서 서비스기본법이 통과될 경우, 서비스 기업들은 투자규모를 34%이상 늘린다고 합니다.  국회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서 서비스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바랍니다.  또한, 수준 높은 의료, 관광, 콘텐츠, 금융, 교육 등의 서비스를 13억 중국을 비롯한 세계에 제공할 수 있도록 ?관광진흥법?, ?국제의료사업지원법? 등 관련 법률도 조속히 통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저는 절박한 심정으로 정부가 추진해갈 경제혁신 방안을 설명 드리고, 모든 경제주체들과 국민 여러분의 협력을 간곡하게 부탁드렸습니다.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은 특정 집단이나 계층, 세대를 위한 것이 아니며, 온 국민과 후손들의 미래가 달린 절체절명의 과제입니다.  이제 이 개혁을 반드시 성공시켜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가는 길에 함께 나서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지금 세계 각국이 경제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는 우리도 4대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이루는 데에 경제도약의 해답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개인의 창의성과 능력을 바탕으로 한 창조경제는 전 세계가 공감하는 경제적 대안이자 희망입니다.  저는 창조경제를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부흥을 일으켜서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탁월한 창조성에 기인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고유문자 한글 등 위대한 문화유산을 갖고 있고, 지금은 드라마, K-팝 등 한류가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는 문화영역을 넓히고자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것은 문화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 때문입니다.  문화는 언어의 장벽, 관습의 장벽을 넘어서 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더욱 열광하는 것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오천년의 전통, 아름답고 독창적인 우리 문화를 통해서 세계 속에서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으로 발돋움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내재된 창조적 기질과 역량을 재발견하고, 국민 개개인이 창의력을 발현 해 나갈 수 있도록 5천년 역사에서 축적된 창조적 유산을 결합시켜야 합니다.  정부는 우리의 역사와 전통, 지역문화에 기반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자생적인 창작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 진행 중인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을 완성해서 새로운 문화콘텐츠의 기획, 제작, 구현에 이르는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고,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며, 미래 신성장동력을 만들어 경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런 노력은 정부와 대통령의 의지만으로는 해낼 수 없는 것입니다.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이고 혁신과 개혁의 동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국민여러분이 함께 손잡고 동참해 주실 때만이 나라와 가족과 개인의 삶을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나라와 개인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 협력하며 힘찬 행진을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로의 짐을 조금씩 나눠지고, 대화와 양보를 통한 상생의 지혜를 발휘해서,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오너 경영’의 한계… CEO 승계 플랜이 필요하다

    롯데그룹 일가의 경영권 분쟁을 계기로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후계를 결정하는 과정, 즉 CEO 승계 절차(succession plan)의 필요성이 커졌다. 작은 과자회사였던 롯데를 재계 5위 기업으로 키워 낸 신격호 총괄회장은 50년 가까이 경영권을 손에 쥐고 있으면서 후계자를 정하지 않았다. 최근 말이 어눌해지고 자신의 언행을 번복하는 등 판단력이 흐려졌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여전히 계열사 보고를 일일이 챙기고 있다. CEO의 건강 이상은 그룹의 중요한 의사 결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와병 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 공백의 위험도 있다. 이 때문에 일정 나이가 되면 CEO 자리에서 물러나는 승계 플랜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너 스스로 물러나야 할 때가 언제인지를 분명히 알고 퇴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4일 금융권과 재계에 따르면 은행 등 금융회사는 CEO의 자격 요건 등 승계 플랜이 비교적 잘 정착돼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2011년 8월 CEO 연령 제한을 내규로 신설했다. 대표이사 회장으로 새로 선임되는 이는 만 67세 미만이어야 하고, 만 67세 이상인 대표이사 회장이 연임할 경우 재임 기한이 만 70세를 넘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같은 해 하나금융지주는 회장을 포함한 이사의 재임 연령을 70세로 제한하는 기업 지배구조 규준을 신설했다. 이사는 최근 1년 이내 종합건강검진 자료를 통해 질병 없는 양호한 건강 상태를 입증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시켰다. KB금융지주도 비슷한 수준에서 CEO의 연령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말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을 통해 승계 플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금융사들은 경영 승계 절차 개시 이유 및 시기, CEO 후보군을 선발하고 검증하는 방법, 유사시 대행자를 선정하거나 신임 CEO를 선임하는 비상 승계 계획 등을 매년 보고서를 통해 공시하고 있다. 금융권의 승계 플랜을 사기업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이지수 변호사는 “승계 플랜을 법으로 강제할 수는 없다”며 “다만 CEO 승계 계획이 투명하지 않으면 기업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미국처럼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해 승계 절차를 밟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신석훈 전국경제인연합회 기업정책팀장은 “CEO의 나이를 제한해도 국내 재벌 기업의 특성상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기 때문에 보완책이 필요하다”며 “오너 3세의 경영 수업을 체계화하고 차등의결권 제도를 도입해 지배권과 배당권을 분리함으로써 주주들에게 경영을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리우올림픽 D-365] 인간번개·미녀새… 삼바 뒤흔들 ‘神들의 전쟁’

    [리우올림픽 D-365] 인간번개·미녀새… 삼바 뒤흔들 ‘神들의 전쟁’

    세기의 스타들이 ‘리우’에서 다시 지구촌을 후끈 달군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여름올림픽이 꼭 1년 앞으로 다가왔다. 3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내년 8월 5일 막을 올려 21일까지 17일간 전 세계를 스포츠 열기로 몰아넣는다. 리우올림픽은 남미 대륙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여서 관심을 더한다. 그동안 올림픽은 유럽과 아시아,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에서만 개최됐다.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열린 적이 없다. 이번 대회에는 28개 종목에 금메달 306개가 걸려 있다. 금메달은 2012년 런던올림픽 때 302개였다가 이번에 306개로 늘었다. 골프와 7인제 럭비가 새 정식 종목으로 추가됐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4회 연속 종합순위 ‘톱 10’에 도전한다. 2004년 아테네(9위·금9), 2008년 베이징(7위·금13)에 이어 런던(5위·금13) 대회까지 3회 연속 한 자릿수 순위의 위상을 뽐냈다. 리우에서도 최고 스타들이 뜨거운 각축으로 대회를 화려하게 수놓을 태세다. 단연 시선을 끄는 선수는 ‘번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다. 육상 남자 100m(9초 58)와 200m(19초 19)에서 세계 기록을 보유한 그는 단거리에서 ‘전설’을 쓰고 있다. 베이징과 런던 대회에서 거푸 3관왕(100m·200m·400m계주)에 오른 그는 리우에서 초유의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을 꿈꾼다.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도 볼트만큼 리우를 빛낼 선수다. 아테네와 베이징에서 연속 금을 땄던 그는 세계선수권에서도 세 차례나 정상에 선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여제’다. 2013년 세계선수권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아 사실상 은퇴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올해 초 필드에 복귀하며 리우 금 도전을 선언했다. 올림픽 금 4개를 챙긴 여자테니스 최강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도 주목된다. 지난해 US오픈부터 올해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까지 두 번째 ’세리나 슬램‘을 일군 그는 이번에 단식 타이틀 수성에 나선다. 아울러 중국의 배드민턴 영웅 린단은 남자 단식 3연패를 노리고 시드니(2000년) 은, 베이징 동메달의 아쉬움을 남긴 유도의 티아고 카밀로(브라질)는 안방에서 금을 벼른다. 한국 선수로는 ‘도마의 신’ 양학선(체조·수원시청)이 세계의 이목을 끈다. 최근 잇단 부상에 시달리며 부진하지만 세계 최고 난도인 6.4 기술을 두 개씩이나 보유해 여전히 강력한 금 후보로 꼽힌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리우올림픽 D-365] 번개·미녀새…삼바 뒤흔들 ‘神들의 전쟁’

    [리우올림픽 D-365] 번개·미녀새…삼바 뒤흔들 ‘神들의 전쟁’

    세기의 스타들이 ‘리우’에서 다시 지구촌을 후끈 달군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여름올림픽이 꼭 1년 앞으로 다가왔다. 3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내년 8월 5일 막을 올려 21일까지 17일간 전 세계를 스포츠 열기로 몰아넣는다. 리우올림픽은 남미 대륙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여서 관심을 더한다. 그동안 올림픽은 유럽과 아시아,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에서만 개최됐다.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열린 적이 없다. 이번 대회에는 28개 종목에 금메달 306개가 걸려 있다. 금메달은 2012년 런던올림픽 때 302개였다가 이번에 306개로 늘었다. 골프와 7인제 럭비가 새 정식 종목으로 추가됐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4회 연속 종합순위 ‘톱 10’에 도전한다. 2004년 아테네(9위·금9), 2008년 베이징(7위·금13)에 이어 런던(5위·금13) 대회까지 3회 연속 한 자릿수 순위의 위상을 뽐냈다. 리우에서도 최고 스타들이 뜨거운 각축으로 대회를 화려하게 수놓을 태세다. 단연 시선을 끄는 선수는 ‘번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다. 육상 남자 100m(9초 58)와 200m(19초 19)에서 세계 기록을 보유한 그는 단거리에서 ‘전설’을 쓰고 있다. 베이징과 런던 대회에서 거푸 3관왕(100m·200m·400m계주)에 오른 그는 리우에서 초유의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을 꿈꾼다.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도 볼트만큼 리우를 빛낼 선수다. 아테네와 베이징에서 연속 금을 땄던 그는 세계선수권에서도 세 차례나 정상에 선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여제’다. 2013년 세계선수권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아 사실상 은퇴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올해 초 필드에 복귀하며 리우 금 도전을 선언했다. 올림픽 금 4개를 챙긴 여자테니스 최강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도 주목된다. 지난해 US오픈부터 올해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까지 두 번째 ’세리나 슬램‘을 일군 그는 이번에 단식 타이틀 수성에 나선다. 아울러 중국의 배드민턴 영웅 린단은 남자 단식 3연패를 노리고 시드니(2000년) 은, 베이징 동메달의 아쉬움을 남긴 유도의 티아고 카밀로(브라질)는 안방에서 금을 벼른다. 한국 선수로는 ‘도마의 신’ 양학선(체조·수원시청)이 세계의 이목을 끈다. 최근 잇단 부상에 시달리며 부진하지만 세계 최고 난도인 6.4 기술을 두 개씩이나 보유해 여전히 강력한 금 후보로 꼽힌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롯데 불매운동 “非양심적·反시장적 작태…롯데카드·백화점 등 전 계열사 불매운동”

    롯데 불매운동 “非양심적·反시장적 작태…롯데카드·백화점 등 전 계열사 불매운동”

    롯데 불매운동 “非양심적·反시장적 작태…롯데카드·백화점 등 전 계열사 불매운동” 롯데 불매운동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롯데 불매운동을 벌이고 나섰다. 소비자단체 금융소비자원은 4일 “최근 롯데 부자·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 나타난 롯데 소비자단체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은 4일 “최근 롯데의 부자∙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 나타난 롯데 사태는 국내 재벌의 비(非)양심적이고 반(反)시장적인 작태를 다시 한 번 드러낸 것”이라면서 롯데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금소원은 “국내 재벌이 국가와 국민, 시장과 소비자를 기만한 채 오로지 개인적 치부에만 치중하면서 재벌의 사회적 책임이나 공헌 등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면서 “재벌로 인한 경제적 폐해와 국가적 수치 등 여러가지 문제를 제도적 개선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 강력한 불매운동 등의 실질적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소원은 또 “정부의 관련 부처들도 롯데 그룹의 정경유착과 자금 조달 및 운용, 배당, 송금, 상속 등과 관련된 불법 의혹에 대한 전면적 조사와 수사가 필요하다”며 “다시는 롯데와 같은 비이성적 재벌의 행태가 나타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금소원은 앞으로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등 롯데 그룹 전 계열사 등에 대한 불매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롯데 관련 그룹사에 대출한 금융회사와 투자한 국민연금 등도 롯데 그룹에 대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관점에서 대출과 투자를 재점검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금소원 측은 “롯데 그룹 사태의 관련자들은 비근대적인 작태를 중단하고, 국내에서 싸울 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분쟁을 해야 할 것”이라며 “국내 기업이 아닌 일본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솔직하게 밝히고 겸허한 자세로 족벌적, 가족적 ‘치부의 수단’으로 인식되는 기업적 경영마인드를 쇄신하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 불매운동, “非양심적 작태 드러나…롯데카드·롯데백화점 등 전 계열사 불매운동”

    롯데 불매운동, “非양심적 작태 드러나…롯데카드·롯데백화점 등 전 계열사 불매운동”

    롯데 불매운동, “非양심적 작태 드러나…롯데카드·롯데백화점 등 전 계열사 불매운동” 롯데 불매운동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롯데 불매운동을 벌이고 나섰다. 소비자단체 금융소비자원은 4일 “최근 롯데 부자·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 나타난 롯데 소비자단체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은 4일 “최근 롯데의 부자∙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 나타난 롯데 사태는 국내 재벌의 비(非)양심적이고 반(反)시장적인 작태를 다시 한 번 드러낸 것”이라면서 롯데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금소원은 “국내 재벌이 국가와 국민, 시장과 소비자를 기만한 채 오로지 개인적 치부에만 치중하면서 재벌의 사회적 책임이나 공헌 등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면서 “재벌로 인한 경제적 폐해와 국가적 수치 등 여러가지 문제를 제도적 개선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 강력한 불매운동 등의 실질적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소원은 또 “정부의 관련 부처들도 롯데 그룹의 정경유착과 자금 조달 및 운용, 배당, 송금, 상속 등과 관련된 불법 의혹에 대한 전면적 조사와 수사가 필요하다”며 “다시는 롯데와 같은 비이성적 재벌의 행태가 나타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금소원은 앞으로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등 롯데 그룹 전 계열사 등에 대한 불매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롯데 관련 그룹사에 대출한 금융회사와 투자한 국민연금 등도 롯데 그룹에 대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관점에서 대출과 투자를 재점검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금소원 측은 “롯데 그룹 사태의 관련자들은 비근대적인 작태를 중단하고, 국내에서 싸울 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분쟁을 해야 할 것”이라며 “국내 기업이 아닌 일본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솔직하게 밝히고 겸허한 자세로 족벌적, 가족적 ‘치부의 수단’으로 인식되는 기업적 경영마인드를 쇄신하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진 출신’ 다이어트 때문에 하버드서 공부 시작? 이유 들어보니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진 출신’ 다이어트 때문에 하버드서 공부 시작? 이유 들어보니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진 출신’ 다이어트 때문에 하버드서 공부 시작? 이유 들어보니 ‘금나나 근황’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진 금나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금나나는 2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현재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음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금나나는 자신의 식생활 지침을 공개했다. 금나나는 “하버드보건대학원에서 한 끼 건강 식단이라고 부르는 식단이다. 야채를 절반 정도 담는다. 나머지 중 반은 단백질을 넣고 반은 탄수화물을 넣는다”며 건강식단을 소개했다. 한편 금나나는 과거 미국 유학 준비 5개월 만에 하버드대와 MIT를 동시에 합격했다. 이후 금나나는 하버드에 입학, 하버드 최고 영예 ‘디튜어 상’과 ‘존 하버드’ 장학금까지 받았다. 또 지난 5월에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진=SBS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금나나 근황, 금나나 한화 김승연 장남과 동문?

    금나나 근황, 금나나 한화 김승연 장남과 동문?

    금나나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금나나는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금나나 근황이 공개된 후 금나나와 한화그룹 김동관 상무의 인연도 화제를 모았다. 최근 TV조선 ‘강적들’에서 금나나와 같은 하버드대 동문인 이준석이 언급했다. 이준석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상무를 거론하며 금나나의 친분도 강조했다. 이준석과 금나나, 김동관은 모두 비슷한 시기에 하버드대를 다녔다. 금나나는 하버드대 생물학과, 김동관 한화그룹 상무는 하버드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제정보올림피아드 한국 종합 1위 ‘개인 만점’ 윤지학군 등 4명 수상

    국제정보올림피아드 한국 종합 1위 ‘개인 만점’ 윤지학군 등 4명 수상

    카자흐스탄의 경제수도 알마티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8일간 열린 ‘제27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에서 우리나라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개인 1위와 종합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는 컴퓨터 분야에 재능을 가진 각국의 20세 미만 학생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대회다. 만점을 받은 윤지학(왼쪽 세 번째·경기과학고 3)군을 비롯해 조승현(두 번째·서울과학고 3)·강한필(네 번째·경기과학고 3)군 등 3명이 금메달, 구재현(첫 번째·경기과학고 2)군이 은메달을 땄다. 1992년 독일 본에서 열린 제4회 대회부터 매년 출전해 온 한국은 2003년 미국 대회에서 금 2, 은 2의 성적으로 1위를 한 바 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경제 블로그] 목요일에 마권 팔려다…제동 걸린 마사회 ‘꼼수’

    [경제 블로그] 목요일에 마권 팔려다…제동 걸린 마사회 ‘꼼수’

    최근 한국마사회가 경마가 열리지 않는 매주 목요일에도 마권을 팔려다가 계획을 접었습니다. 국세청이 세법을 원칙대로 적용하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마사회는 고객에게 마권을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검토했다고 설명합니다만 경마장에 손님을 더 끌어 모으기 위한 ‘꼼수’라는 의혹에서는 자유롭지 않습니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마사회가 공식적으로 ‘마권 예매 제도’ 도입에 대한 유권해석을 요청했습니다. 경마가 안 열리는 목요일에 그 주 금·토·일요일에 열릴 경마의 마권을 팔려고 하는데 고객에게 세금을 걷어야 하는지 아리송했기 때문이죠. 경마장과 장외발매소에 들어가려면 2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1000원은 개별소비세, 300원이 교육세입니다. 경마장과 장외발매소에 입장하면 입장료 중 1300원을 세금으로 내는 셈입니다. 국세청은 단호했습니다. 경마가 열리지 않아도 경마장이나 장외발매소에 입장하면 법대로 세금을 내야 한다고 판단했죠. 경마도 못 보고 단순히 베팅만 하는 목요일 ‘손님’에게 세금을 걷기가 부담스러웠던 마사회는 예매 제도 도입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마사회 관계자는 “주말에 돈을 따도 사람이 많을 때 당첨금을 받아 가기 꺼려하는 손님들이 다음 수·목요일에 경마장에 와서 돈을 찾는다”면서 “이때 마권도 같이 팔면 손님들이 편할 거 같아서 예매 제도를 도입하려 했는데 (세금 문제로 중단돼)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마사회의 속내는 목요일에도 경마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한 목적이 커 보입니다. 현재 마권은 경마장이나 장외발매소에서 경마가 열리는 금·토·일요일에만 팔 수 있습니다. 인터넷, 모바일 판매가 2009년부터 금지됐기 때문이죠. 마권 발매액을 늘리려면 경마장에 손님을 더 채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경마가 안 열리는 날에도 말입니다. 최근 경마는 ‘레포츠’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정부도 말 산업을 6차 산업으로 지정해 지원을 늘리고 있죠. 그러나 경마는 여전히 카지노와 함께 대표적인 사행산업입니다. 눈앞의 이익만 좇기보다는 건전한 경마 문화를 정착시켜 장기적으로 손님과 매출을 늘리는 게 경마 산업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금나나 근황, 하버드에서 영양학박사…미스코리아가 계기?

    금나나 근황, 하버드에서 영양학박사…미스코리아가 계기?

    금나나 근황 공개, 미스코리아가 하버드에서 공부하게 된 이유는 ‘다이어트’?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출신 박사 금나나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금나나는 2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을 공부하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금나나는 지난 5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녀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음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나나 근황, 하버드서 박사학위 ‘연예인 미모’ 깜짝

    금나나 근황, 하버드서 박사학위 ‘연예인 미모’ 깜짝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진 금나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한 금나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자신의 식생활 지침을 공개했다. 금나나는 “하버드보건대학원에서 한 끼 건강 식단이라고 부르는 식단이다. 야채를 절반 정도 담는다. 나머지 중 반은 단백질을 넣고 반은 탄수화물을 넣는다”며 건강식단을 소개했다. 이어 금나나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음식을 제한하다보니까 기분까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이 생각하는 것, 또 건강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느껴서 이것을 공부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롯데 불매운동 전개… “롯데카드·롯데백화점 등 전 계열사 불매운동”

    롯데 불매운동 전개… “롯데카드·롯데백화점 등 전 계열사 불매운동”

    롯데 불매운동 전개… “롯데카드·롯데백화점 등 전 계열사 불매운동” 롯데 불매운동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롯데 불매운동을 벌이고 나섰다. 소비자단체 금융소비자원은 4일 “최근 롯데 부자·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 나타난 롯데 소비자단체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은 4일 “최근 롯데의 부자∙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 나타난 롯데 사태는 국내 재벌의 비(非)양심적이고 반(反)시장적인 작태를 다시 한 번 드러낸 것”이라면서 롯데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금소원은 “국내 재벌이 국가와 국민, 시장과 소비자를 기만한 채 오로지 개인적 치부에만 치중하면서 재벌의 사회적 책임이나 공헌 등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면서 “재벌로 인한 경제적 폐해와 국가적 수치 등 여러가지 문제를 제도적 개선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 강력한 불매운동 등의 실질적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소원은 또 “정부의 관련 부처들도 롯데 그룹의 정경유착과 자금 조달 및 운용, 배당, 송금, 상속 등과 관련된 불법 의혹에 대한 전면적 조사와 수사가 필요하다”며 “다시는 롯데와 같은 비이성적 재벌의 행태가 나타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금소원은 앞으로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등 롯데 그룹 전 계열사 등에 대한 불매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롯데 관련 그룹사에 대출한 금융회사와 투자한 국민연금 등도 롯데 그룹에 대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관점에서 대출과 투자를 재점검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금소원 측은 “롯데 그룹 사태의 관련자들은 비근대적인 작태를 중단하고, 국내에서 싸울 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분쟁을 해야 할 것”이라며 “국내 기업이 아닌 일본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솔직하게 밝히고 겸허한 자세로 족벌적, 가족적 ‘치부의 수단’으로 인식되는 기업적 경영마인드를 쇄신하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 불매운동, 금융소비자원 “롯데카드·롯데백화점 등 전 계열사 불매운동”

    롯데 불매운동, 금융소비자원 “롯데카드·롯데백화점 등 전 계열사 불매운동”

    롯데 불매운동, 금융소비자원 “롯데카드·롯데백화점 등 전 계열사 불매운동” 롯데 불매운동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롯데 불매운동을 벌이고 나섰다. 소비자단체 금융소비자원은 4일 “최근 롯데 부자·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 나타난 롯데 소비자단체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은 4일 “최근 롯데의 부자∙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 나타난 롯데 사태는 국내 재벌의 비(非)양심적이고 반(反)시장적인 작태를 다시 한 번 드러낸 것”이라면서 롯데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금소원은 “국내 재벌이 국가와 국민, 시장과 소비자를 기만한 채 오로지 개인적 치부에만 치중하면서 재벌의 사회적 책임이나 공헌 등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면서 “재벌로 인한 경제적 폐해와 국가적 수치 등 여러가지 문제를 제도적 개선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 강력한 불매운동 등의 실질적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소원은 또 “정부의 관련 부처들도 롯데 그룹의 정경유착과 자금 조달 및 운용, 배당, 송금, 상속 등과 관련된 불법 의혹에 대한 전면적 조사와 수사가 필요하다”며 “다시는 롯데와 같은 비이성적 재벌의 행태가 나타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금소원은 앞으로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등 롯데 그룹 전 계열사 등에 대한 불매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롯데 관련 그룹사에 대출한 금융회사와 투자한 국민연금 등도 롯데 그룹에 대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관점에서 대출과 투자를 재점검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금소원 측은 “롯데 그룹 사태의 관련자들은 비근대적인 작태를 중단하고, 국내에서 싸울 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분쟁을 해야 할 것”이라며 “국내 기업이 아닌 일본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솔직하게 밝히고 겸허한 자세로 족벌적, 가족적 ‘치부의 수단’으로 인식되는 기업적 경영마인드를 쇄신하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골드바 6개 꿀꺽 삼킨 남자, 공항 나가려다...

    골드바 6개 꿀꺽 삼킨 남자, 공항 나가려다...

    목숨을 건 골드바 밀수가 미수로 끝났다. 골드바를 꿀꺽 삼키고 국제선을 탄 아랍계 남자가 세관에 적발됐다. 남자는 세관이 다그치자 "몸안에 골드바를 갖고 있다"고 순순히 털어놨다. 사건은 방글라데시 하즈라트 샤흐잘랄 국제공항에서 최근 발생했다. 아랍계로 알려진 문제의 남자는 세관을 통과하려 줄을 섰다가 바로 '의심 대상'이 됐다. 이유없이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게 영락없이 밀수꾼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세관은 그런 남자에게 반입이 금지된 물건을 갖고 있는지 집중 추궁했다. 한동안 강력히 부인하던 남자는 세관의 집요한 질문 공세에 결국 손을 들었다. 남자는 "두바이에서 골드바를 삼켰다"며 밀수를 시도하려 했다고 실토했다. 세관은 곧바로 사실 확인에 나섰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정말 남자의 위에는 무언가 검은 물체가 가득했다. 내려진 처방은 관장약이다. 남자는 배설로 꿀꺽했던 금덩어리들을 꺼내놨다. 남자가 배설물과 함께 내뱉은(?) 골드바는 모두 6개. 골드바는 검은 비닐로 포장돼 있었다. 골드바를 삼키다가 목에 걸리기라도 했다면 병원 신세를 져야 할 일이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자는 두바이에서 비행기에 올라 방글라데시에 입국하려 했다. 남자가 골드바를 삼킨 곳도 두바이였다. 그러나 남자가 밀수하려 한 골드바의 출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지 언론은 "남자가 직접 골드바를 밀수하려고 한 것인지, 돈을 받고 단순히 골드바를 운반해준 것인지 밝히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방글라데시에선 지난 3월 북한 외교관이 금을 몰려 들여가려다 압수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문제의 외교관은 골드바 170개를 가방에 넣고 입국하려다 적발됐다. 북한 외교관이 방글라데시 공항에서 무려 27kg에 달하는 금을 몰래 들여오다 압수당하면서 반입 목적과 경로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하즈라트 샤흐잘랄 국제공항은 지난 5일(현지시간) 다카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손영남 제1서기관의 가방에서 골드바 170개를 발견돼 입수했다. 사진=BD뉴스24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금나나 근황, 다이어트때문에 하버드에서 공부? 무슨 뜻

    금나나 근황, 다이어트때문에 하버드에서 공부? 무슨 뜻

    금나나 근황 공개, 미스코리아가 하버드에서 공부하게 된 이유는 ‘다이어트’?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출신 박사 금나나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금나나는 2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을 공부하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금나나는 지난 5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녀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음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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