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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아스터·스토리·팍스 골드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아스터·스토리·팍스 골드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아스터(ASTR)가 24시간 동안 26.50% 상승하며 가장 높은 등락률을 기록했다. 아스터의 현재 가격은 1130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조 8745억 원에 이른다. 이 종목은 최근 높은 거래량을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토리(IP)는 1.23% 상승을 기록하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스토리의 가격은 1만 4763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4조 6144억 원이다. 스토리는 독특한 플랫폼 기능으로 인해 지속적인 수요를 얻고 있다.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팍스 골드(PAXG)는 1.13% 상승했으며, 현재 가격은 515만 8097원이다. 시가총액은 약 1조 4988억 원이며, 이 종목은 금 가격에 연동되어 안정적인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같은 시각, 테더 골드(XAUt)도 1.08% 상승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 종목의 가격은 515만 1201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조 2698억 원이다. 테더 골드는 금 기반의 디지털 자산으로,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뮤터블엑스(IMX)는 0.61%의 상승률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가격은 1191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2조 3108억 원이다. 이뮤터블엑스는 NFT 기반의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토큰(WLFI)은 0.48% 상승했으며, USD1과 퍼스트 디지털 USD(FDUSD)는 각각 0.03%, 0.0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이(DAI)도 0.02% 상승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이들 종목은 주로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다른 주요 종목들 중에서는 넥소(NEXO)가 0.35% 하락, 니어프로토콜(NEAR)이 0.43% 하락, 레오(LEO)가 0.46% 하락했다. 쿠코인 토큰(KCS)은 0.59% 하락을 기록하며, 거래량과 시가총액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TOP7, 혼조세로 마감

    [서울데이터랩]빅테크 TOP7, 혼조세로 마감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대체로 혼조세를 보였다. 일부 종목은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일부는 보합세 또는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엔비디아(NVDA)는 0.24% 상승하며 176.67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1.86% 상승한 517.93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AAPL)은 3.20% 상승하며 245.50 달러로 마감했다. 아마존닷컴은 0.11% 상승하며 보합세를 기록했다. 메타는 0.24% 하락했다. 알파벳 Class A는 1.07% 상승했다. 브로드컴은 0.12% 하락했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엔비디아로, 236,246,791주의 거래량과 417억 달러, 약 58조 3,303억원의 거래대금을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52,196,005주의 거래량과 269억 달러, 약 37조 6,220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애플의 거래량은 163,219,540주, 거래대금은 399억 달러로 약 55조 8,220억원에 달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9.72%에 달한다.
  • 금융위, 주담대 위험가중치 상향… 연간 27조 축소 전망

    금융위, 주담대 위험가중치 상향… 연간 27조 축소 전망

    금융당국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위험가중치 규제를 강화해 가계대출 증가세에 제동을 걸기로 했다. 대신 기업대출과 첨단산업 투자로 자금 흐름을 유도하는 ‘생산적 금융’ 전환의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은행·보험 자본규제 합리화 방안’을 발표하고 은행권 내부등급법상 주담대 위험가중치(RW) 하한을 현행 15%에서 20%로 높이기로 했다. 윤덕기 금융위 거시금융팀장은 브리핑에서 “은행이 위험가중자산과 자본을 어떻게 조정할지는 예단하기 어렵지만, 최대 27조원가량 주담대 감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부동산·가계부채로 쏠린 자금을 첨단산업·벤처·지역경제로 돌리려는 취지다. 국내 은행들은 주담대 신용위험 산출 시 내부등급법을 주로 사용한다. 부도율(PD)과 손실률(LGD) 등을 반영해 RW를 계산하는데, 하한을 높여 가계대출 유인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윤 팀장은 “단순히 27조원을 줄이는 것이 목표는 아니며 단계적 접근을 통해 추가 상향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기업대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 인센티브안은 빠졌다. 이에 대해 안창국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기업대출은 은행의 경험과 통계에 기반해 부도율을 측정하고 있어 상·하한을 두기 어렵다”며 “내부등급법이 적정하게 활용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은행 보유 주식의 위험가중치도 완화한다. 원칙적으로 250%를 적용하고, 단기매매나 업력 5년 미만 벤처캐피털 투자 등 예외적인 경우에만 400%를 부여한다. 또 정책목적 펀드에 RW 100% 특례를 부여하는 요건을 마련하고, 바젤 기준에 맞춰 RW 1250% 적용 대상도 정비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이번 자본규제 개편이 특정 투자 방향을 강제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안 국장은 “확대된 투자 여력을 어디에 쓸지는 은행의 자산운용 전략에 달린 문제”라며 “투자은행 모델을 지향하라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 지미연 경기도의원 “지방분권형 복지 시대” 경기도 복지정책 대전환 촉구

    지미연 경기도의원 “지방분권형 복지 시대” 경기도 복지정책 대전환 촉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지미연(국민의힘, 용인6) 의원이 경기도 복지정책의 근본적 전환을 촉구하며 “지방분권형 복지 시대”라는 화두를 던졌다. 지 의원은 9월 19일(금)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는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불과 3년 뒤면 초고령사회가 된다”며, “이는 단순한 인구 변화가 아니라 도정의 근본적 전환을 요구하는 경고음”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김동연 지사가 내세운 ‘경제의 시간’은 도민 복지를 뒷전으로 미뤄온 구호에 불과하며, 그 결과 12년 만의 감액 추경이라는 초라한 성적표와 민생파탄이라는 위기를 불러왔다”며, “이제는 1,420만 도민의 삶을 위한 ‘복지의 시간’이 돼야 한다”고 직격했다. 지 의원은 경기도가 추진해야 할 다섯 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복지부지사와 복지실 신설 ▲ 돌봄통합지원법에 대한 선제적 대응 ▲ 도정 전반에 흩어진 복지 업무의 조정·통합 ▲11조 원 복지예산의 효율적 운용 ▲국세·지방세 구조 개편을 통한 지방정부의 복지 자율성 확보 등을 제시하며, “이 과제들은 선택이 아니라 시대의 요구”라며 “이제는 복지의 시간이 경기도의 미래를 완성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 의원은 영국의 케어법, 네덜란드의 사회지원법, 일본의 지역포괄케어시스템 등 해외 선진국 사례를 들어 지방분권형 복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광역자치단체로서 국가에 새로운 복지 방향을 제시하고 다른 지자체를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5분 자유발언 시간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지 의원은 “도지사는 헌법과 지방자치법이 부여한 책무를 다해야 하는 경기도의 최고 책임자인데, 도민의 삶과 직결된 복지 의제를 논하는 중요한 자리를 비운 것은 민생을 외면한 독선적 태도”라며 유감을 표했다. 이어 “이처럼 도지사가 의회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민생을 외면했기에 민생예산 감액, 재정악화, 민생파탄과 같은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지 의원은 끝으로 “오늘의 일상, 아이들의 미래, 그리고 1,420만 도민의 행복과 안전이 도지사의 책무”라며, “경기도는 반드시 지방분권형 복지의 시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고쳐쓰는 수리 문화 확산 조례안 본회의 통과

    유영일 경기도의원, 고쳐쓰는 수리 문화 확산 조례안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고쳐쓰는 수리 문화 확산 지원 조례안」이 19일(금) 본회의를 통과했다. 유 의원은 “그동안 우리 사회는 제품을 제조하고, 쓰고 버리는 선형경제 구조와 소비중심 문화에 머물러 왔다”며 “이제는 물건을 오래 쓰도록 고쳐쓰고, 다시 나누는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로 전환해야 한다. 이번 조례는 그 길을 여는 제도적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는 고장 난 물건을 폐기하는 대신 고쳐 오래 사용하도록 ‘고쳐쓰기 문화(Repair Culture)’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국내 첫 사례다. 지난 10일 상임위에서는 원안에 담겼던 ‘수리할 권리’ 규정이 법률적 기반 미비로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반영해, 도민 참여와 생활 속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춘 수정안으로 의결됐다. 유 의원은 “아직 법률상 정의가 없는 ‘수리할 권리’를 조례에서 직접 규정하기보다, 먼저 고쳐쓰는 문화를 생활 속에 확산시켜 사회적 기반을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이번 조례는 권리 보장의 초석이자 순환경제 사회로 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도민들은 부품 부족, 수리 매뉴얼 미제공, 과다한 수리비용 등으로 “수리하고 싶어도 수리할 수 없는” 현실적 제약을 겪어왔다. 이에 유 의원은 유럽연합(EU), 미국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Right to Repair(수리할 권리)정책을 국내 실정에 맞게 접목하여,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마련했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도지사가 ‘수리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수립·시행할 책무 명시 ▲수리 기술 및 방법의 교육 및 홍보 ▲수리업체 현황과 정보 제공 및 민간 전문가 발굴 ▲수리된 생활용품의 재사용 촉진 ▲민간단체의 수리 교육·캠페인에 대한 재정지원 ▲수리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단체·공무원 포상 근거 마련 등을 담고 있다. 유 의원은 “이번 조례는 단순한 생활 편의 차원을 넘어, 도민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참여형 수리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 공동체의 순환경제 참여를 넓히는 제도적 발판”이라며, “경기도가 시범적으로 수리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국가 차원의 법제 개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김동영 경기도의원, ‘물류창고 표준 허가 기준’ 마련을 위한 조례 개정안 본회의 가결

    김동영 경기도의원, ‘물류창고 표준 허가 기준’ 마련을 위한 조례 개정안 본회의 가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물류창고 난립으로부터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금)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도내 31개 시군이 물류창고 설립 허가 기준을 별도로 두지 않거나 각기 다른 기준을 적용하여 발생해 온 행정 혼선과 주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물류창고 표준 허가 기준’을 신설하고, 이를 도내 31개 시군에 권고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표준 허가 기준의 구체적 내용에는 물류창고의 ▲입지 환경 ▲교통 환경 ▲소방 안전 ▲지역 주민 의견 수렴 등 도민의 정주 환경과 직결되는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무분별한 물류창고 난립을 방지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거주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다만, 최초 발의안과 달리 최종 가결안에서는 입법예고 및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도민 의견을 반영하여 ▲물류창고와 정온시설 간의 이격 거리를 당초안보다 100미터 줄여 400미터로 완화하고 ▲공업지역 내 물류창고의 길이·높이 제한 규정을 삭제하였다. 이는 물류창고의 설치 자체를 일률적으로 제한하기보다는 주거지 인근 난립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도민과 물류창고의 공존’을 추진한다는 조례 제정 취지를 살리기 위한 합리적 조정으로 평가된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조례가 당초 발의 당시보다 일부 기준이 완화되어 가결된 것은 아쉬움이 있으나,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 도움을 위해 ‘표준 허가 기준’을 꼭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수정안에 동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물류창고 표준 허가 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물류창고 관리 체계가 정비되고, 도민의 정주 여건과 생활환경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 황세주 경기도의원, 안성시 양성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등 농가 지원 위해 힘쓸 것

    황세주 경기도의원, 안성시 양성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등 농가 지원 위해 힘쓸 것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안성시 양성면에서 추진 중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금)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배소영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 남기영 농산물마케팅장 등 농업정책 실무진과 간담회를 갖고,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계획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A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omplex)는 인근 지역 농산물의 집하·선별·포장·저장·출하 등 유통 전 과정을 수행하는 복합 시설이다. 이를 통해 농산물의 상품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현재 안성시 양성면에 약 970평 규모의 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황세주 의원은 “그동안 걸림돌이 되었던 경기도 사업비 확보 문제가 해결됐다”며 “마음 고생이 많으셨던 안성면 주민들과 문제 해결에 힘써주신 경기도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이 안성시 농가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센터건립은 물론, 지역 농가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농촌이 살아야 안성도 산다”고 강조했다.
  • 이은미 경기도의원, 선감학원 사건 치유와 회복 위해 중앙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 필요

    이은미 경기도의원, 선감학원 사건 치유와 회복 위해 중앙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 필요

    이은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19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사건 치유와 회복을 위한 역할모색 토론회」에 참석해, 선감학원 사건 치유와 회복을 위한 중앙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강·신정훈·김현·박해철·양문석·이훈기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성권 국회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과 선감학원 치유와 화해를 위한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연대 공동 주최로 열렸다. 선감학원 사건은 1942년 일제강점기부터 1982년 사이 안산 선감학원에서 국가 주도로 자행된 아동 강제수용과 폭력, 인권침해 사건이다. 관련하여 최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선감학원에 대한 국가의 불법행위를 공식 인정하고, 피해자들의 국가배상소송 상소를 취하한 바 있다. 이날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이은미 의원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추진해 온 선감학원 피해자 지원 조례 개정, 피해지원사업, 추모사업 등을 설명하며, 지방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국회와 중앙정부 차원에서의 특별법 제정과 국비 지원으로 국가의 책임 있는 태도를 요청했다. 현재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지원은 경기도 조례에 근거해 생활안정지원금, 의료비·약제비, 트라우마 치유 등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경기도 외 피해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실정이다. 또한, 경기도 작성 자료에 따르면 선감학원 수용 아동은 누적 5,759명에 달하는 반면 올해 2분기 기준 피해 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누적 248명에 불과해 전국적 차원의 피해자 조사가 시급하다는 점을 짚었다. 이 의원은 “공공의 이름으로 자행된 폭력은 공공의 이름으로 치유돼야 한다”며 “치유와 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피해자, 중앙정부, 경기도 등과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옥순 경기도의원, 구내식당 사전 예약제 도입 촉구

    김옥순 경기도의원, 구내식당 사전 예약제 도입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9일(금)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내식당의 과잉조리로 인한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지적하며 구내식당 사전 예약제 도입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김옥순 의원은 “구내식당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저렴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이지만, 부정확한 식수 인원 예측으로 과잉조리가 발생해 대량의 음식이 폐기되고 있다”며, “식재료 낭비뿐만 아니라 조리하는 급식노동자의 노동력까지 버려지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리된 음식은 위생 문제로 재사용이 불가능해 모두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고, 환경오염과 온실가스 배출로 이어져 기후위기를 심화시킨다”며, “혹시 모를 인원에 대비해 음식을 넉넉히 준비하는 관행을 이제는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해결책으로 구내식당 예약제 도입을 제안하며 ▲음식물 쓰레기 감축에 따른 예산 절감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통한 환경 보호 ▲급식노동자의 불필요한 노동 경감 ▲예측 가능한 수요에 따른 식단 품질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구내식당이 먼저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시·군 및 공공기관으로 확대 추진해야 한다”며, “모바일 앱·인트라넷 등 다양한 예약 방식을 지원해 편의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옥순 의원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일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작은 실천”이라며, “구내식당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예산을 절감하며, 노동자가 존중받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 조례 본희의 통과

    김재훈 경기도의원,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 조례 본희의 통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은둔형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금) 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그동안 은둔형 청소년에 한정되었던 지원 대상을 청년까지 확대하고, 전담 조직 지정·위탁 근거를 마련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점이다. 김재훈 의원은 “한번 시작된 고립·은둔은 조기에 해소되지 않으면 청소년기를 넘어 청년기와 중장년기로 이어져 사회 전체의 문제로 확산된다”라며 “청소년과 청년의 생애주기적 연결 특성을 고려한 연속적·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가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전문기관과 협력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실태조사와 상담, 자립 지원까지 이어지는 종합적 대응체계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훈 의원은 2024년부터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청년은 물론 중장년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 전반의 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대안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 장민수 경기도의원, 경기도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386회 본회의 통과

    장민수 경기도의원, 경기도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386회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9일(금)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장민수 의원은 “그동안 진로교육은 학생을 중심으로 이뤄져 학교 밖 청소년 등 제도권 밖에 있는 청소년들은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받는 데 한계가 있었다”라며 “이번 제정으로 경기도가 청소년 진로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학교 안팎 모든 청소년이 차별 없이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한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라며, “이를통해 경기도가 대한민국 청소년 진로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 진로는 단순한 진학 문제가 아니라 삶 전체를 좌우하는 문제”라며 “경기도 청소년이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과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한편 장민수 의원은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 청소년 기본 조례」 제정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다양한 정책과 입법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이한국 경기도의원 “무장애 관광, 경기도 핵심 브랜드 정책으로 발전시켜야”

    이한국 경기도의원 “무장애 관광, 경기도 핵심 브랜드 정책으로 발전시켜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19일(금)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장애 관광을 특정 집단만을 위한 특별한 배려가 아니라,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함께 누려야 할 권리이자 미래를 대비하는 과제로 강조하며 무장애 관광의 필요성과 실효성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는 이미 2019년 「경기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를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오는 10월 9일부터 개정 「관광진흥법」 시행으로 무장애 관광이 법적으로 보장받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면서도 “여전히 장애인의 83.9%가 여행 경험이 없을 정도로 현실은 크게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무장애 관광은 단순히 경사로나 화장실 설치와 같은 물리적 환경 개선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장애유형ㆍ연령별 맞춤형 설계와 프로그램 확대 ▲도민 인식 개선과 따뜻한 사회적 배려 ▲고령자ㆍ임산부ㆍ영유아 동반가족 등 불편요인 해소를 위한 서비스 지원 등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특히, 이한국 의원은 “파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ㆍ지방비 총 80억 원이 투입된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파주뿐 아니라 경기도 전역으로 무장애 관광을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가 보유한 DMZ 관광자원과 15곳의 웰니스 관광지를 언급하며 “치유와 회복의 가치(웰니스 관광)와 포용과 접근성의 가치(무장애 관광)가 결합된다면 경기도는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세계적 관광 모델로 성장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이한국 의원은 “무장애 관광은 관광정책을 넘어 포용과 배려의 공동체 정신을 세우는 일”이라며, “경기도가 전국을 선도하는 무장애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 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 롯데카드 해킹 파장… 금감원 검사 연장·피해자 집단소송 움직임

    롯데카드 해킹 파장… 금감원 검사 연장·피해자 집단소송 움직임

    금융당국이 롯데카드 해킹 사고와 관련해 현장검사를 연장했다. 피해 고객들 사이에서는 집단소송 움직임도 확산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당초 이날 종료 예정이던 롯데카드 현장검사를 연장하기로 했다. 1차 검사에서 고객정보 유출 규모를 확정한 데 이어, 2차 검사에서는 보안 취약점과 법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 중이다. 검사 결과는 제재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돼 기관 제재 수위에 반영된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이번 사고를 “중대한 위법”으로 규정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허술한 보안체계에 대해 강도 높은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최고 수위 제재를 예고했다. 업계에선 기관 경고 이상 중징계와 일부 영업정지, 임원 해임 권고 가능성이 거론된다. 사고 경위는 늑장 대응 논란을 낳았다. 해킹은 지난달 14일 발생했으나 롯데카드가 서버 이상을 인지한 것은 같은 달 26일이었다. 당국 신고는 9월 1일에야 이뤄졌고, 공식 발표는 지난 18일로 해킹 발생 후 37일이나 지나서였다. 피해 규모는 297만명에 달한다. 이 중 28만명은 카드번호·유효기간·보안코드(CVC)까지 유출돼 부정사용 위험이 크다. 나머지 269만명은 CI값, 내부식별번호 등 부차적 정보가 유출됐다. 롯데카드는 아직 실제 부정사용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피해 고객들의 집단소송 움직임도 커지고 있다. 네이버 카페 ‘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집단소송카페’ 회원 수는 1300명을 넘어섰고, 이 중 700명 이상이 소송 참여 의사를 밝혔다. 과거 카드사 유출 사건에서 1인당 7만~10만원 수준의 배상 판례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대규모 배상 책임이 예상된다. 이번 사태로 보안 인증 제도의 실효성 논란까지 나오고 있다. 롯데카드는 지난달 12일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최고 수준 보안 인증인 ISMS-P를 받았지만, 같은 날 첫 해킹 시도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금융권 안팎에선 “인증 제도를 근본적으로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피해액 전액을 보상하겠다”며 사임 가능성까지 언급했지만,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개별 회사 차원을 넘어 금융권 전반의 신뢰를 흔드는 사안인 만큼 제재 수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내 보호수 1,043본 체계적 관리·보존 기반 마련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내 보호수 1,043본 체계적 관리·보존 기반 마련

    경기도의회는 9월 19일(금)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보호수 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 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단발적인 성과가 아니라, 윤종영 의원이 꾸준히 강조해온 정책적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윤 의원은 지난해 8월부터 보호수 관리를 위한 경기도의 실질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관계부서와의 논의를 지속해온 바 있다. 조례안은 역사적·학술적·생태적 가치를 지닌 보호수가 고령화, 병해충, 기후변화 등으로 급격히 쇠퇴하는 상황에서, 경기도 차원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현재 도내 31개 시·군에서 총 1,043본의 보호수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고사 사례가 증가하면서 관리 인력과 재정 부족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어 왔다. 조례는 △경기도 보호수 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 근거 △센터의 기능 규정 △조직 및 인력 구성 △운영계획 수립·성과평가 △협력체계 구축 △사무 위탁 근거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센터는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에 두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자문과 기술개발, 담당자 교육, 후계목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소관 상임위원회인 농정해양위원회 검토보고서에서는 “보호수는 단순한 수목을 넘어 지역의 역사·문화적 상징이자 생태적 핵심 자산으로서 체계적인 관리가 절실하다”며, “센터가 시·군의 행정·재정적 부담을 덜고, 고사 방지와 문화·생태적 자산 보존을 위한 종합 지원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종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보호수 관리지원센터를 제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며, “보호수의 생육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후계목 육성을 통해 미래세대에 소중한 자연유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경기도 농어업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본회의 최종 가결

    김창식 경기도의원, 경기도 농어업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본회의 최종 가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농어업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이 19일(금)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농어업 현장에서 증가하는 전기재해 위험에 대응하고, 피해발생 시 도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자동화와 기계화로 전력 의존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노후 전기설비와 안전관리 미비로 화재·감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농어업 관련 재해보험은 인명 피해만 보상하고 농수산물 피해는 제외해 제도적 보완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농수산업 생산 현장은 전기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안전관리와 노후 설비 문제로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전기재해는 농어업인의 생계와 농촌 경제에 직결되는 만큼 종합적인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지사의 전기재해 예방 및 피해 지원 종합 시책 수립·시행과 예산 확보(제3조), ▲농어업인의 시설 안전관리·유지보수, 안전교육 참여 등 의무 규정(제4조), ▲전기재해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한 계절별·유형별 대책 수립·시행(제5조), ▲예방 및 피해 복구 사업과 대응 매뉴얼 제작·보급 근거 마련(제6조~제8조), ▲조례 시행 비용을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는 재정지원 근거 규정(제9조~제10조), ▲중앙행정기관, 시군, 농어업 관련 단체와 협력체계 구축(제12조) 등이다. 김 부위원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농어업인의 전기재해 예방과 대응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다.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책을 점검·개선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고창초,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금상’

    고창초,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금상’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전북지역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고창초등학교가 지난 18일 경남 창원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초등부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유치부 19개 팀과 초등부 17개 팀, 총 3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3학년~6학년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올해 봄부터 꾸준한 연습을 거쳐 지난 6월 13일에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고, 전북 대표 학교로 출전했다. 고창초등학교 합창단은 ‘든든한 119, 대한민국 어린이 지킴이’라는 노래로 소방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순일 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연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지도 교사의 탁월한 역량과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단원들간의 끈끈한 관계성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이 경험을 통해 맛본 성취감이 앞으로의 삶에서도 무슨 일이든 자신감있게 해내는 힘으로 남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금상을 수상한 고창초등학교 합창단에는 안전원장상이 수여됐고, 이들을 지도한 정소망 지도교사는 소방청장상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유치부 부문에 출전한 완산 명재어린이집도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소철환 예방안전과장은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을 배우는 것은 무엇보다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안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실손보험 전산청구 1년… 공공의료기관 절반 ‘불참’

    실손보험 전산청구 1년… 공공의료기관 절반 ‘불참’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제도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공공의료기관 절반 이상이 여전히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불편 해소라는 제도 도입 취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9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이 보험개발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기준 공공의료기관 231곳 중 133곳(57.6%)이 전산청구 시스템을 연계하지 않았거나 미참여 상태였다. 특히 요양병원 82곳 가운데 10곳만 참여했고, 67곳은 전혀 연결되지 않았다. 정신병원 17곳은 단 한 곳도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실손보험 전산청구는 환자가 병원에서 서류를 직접 발급받지 않고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제도다. 2022년 국민이 뽑은 ‘가장 필요한 제도 개선 과제’ 1순위로 꼽혀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1단계 시행에 들어갔지만, 상당수 환자가 여전히 직접 서류를 떼야 하는 상황이다. 공공의료기관이 참여하지 못한 이유로는 인력 부족(40곳), 필요성 낮음 또는 참여 거부(30곳), 전자의무기록(EMR) 업체 비협조(28곳), 차세대 EMR 개발 지연(16곳) 등이 꼽혔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이미 1단계 시스템 개발에 1000억원을 투입하고, 병원·EMR업체 지원에 148억원 예산을 마련했지만 성과가 미흡하다. 금융위원회가 올해 초 실시한 실손24 서비스 설문조사에서 이용자의 89%는 기존 방식보다 편리하다고 답했고, 94%는 계속 이용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병원 측도 청구서류 발급 부담이 줄었다는 응답이 67%, 환자 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79%에 달했다.
  • 하남시의회 “민생경제 활성화 집중”… 1조 1896억원 제3차 추경 의결

    하남시의회 “민생경제 활성화 집중”… 1조 1896억원 제3차 추경 의결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강도 높은 심사를 통해 총 1조 1896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심의·의결했다. 시의회는 19일 제342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하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하남시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총 26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삼)는 기정예산(제2회 추경) 대비 1096억원 증액된 1조 1896억원(일반회계 1조 819억원·특별회계 1077억원) 규모의 제3회 추경예산안 가운데 총 3건, 3616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주요 삭감 내역은 ▲자치행정과 소관 ‘정책 설문조사’ 2200만 원 전액 삭감 ▲‘시민 소통협의체 회의 참석 수당’ 416만원 삭감 ▲광역교통과 소관 ‘하남시청역 실내 조경시설 개선 공사’ 1000만원 전액 삭감 등이다. 강성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에서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세입예산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확정하고 일반 회계 세출예산안 중 자치행정과 소관 정책 설문조사 등 3건에 대해 총 3616만원을 삭감해 유보금으로 계상하는 것으로 심사하고 ‘2025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확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 위원장은 ”높은 가계부채와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 그리고 대외적인 통상 여건의 변화 등 엄중한 재정 여건 속에서 진행된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 속에 재난·재해 복구와 시급한 민생 현안 해결 등 꼭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투입돼야 한다는 원칙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다“라며 ”확정된 예산은 시민의 세금이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광연 의장은 이날 폐회사를 통해 “지난 11일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또한 임시회 중 안건 심의와 회기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안건 심의 중 제시된 여러 의원님의 지적사항과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5명의 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K-스타월드, 지금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정병용 의원) ▲미사경정공원 물길 복원과 미사섬 발전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최훈종 의원) ▲시민의 대표를 침묵시키는 행정, 즉각 시정되어야 한다(정혜영 의원) ▲미사3동의 막힌 혈을 뚫어, 주민의 길을 열어주세요!(임희도 의원) ▲급식도우미 노인일자리 사업 연계(박선미 의원) 등 각종 시정 현안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하남시에 책임 있는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 이찬진 금감원장 “상호금융, 소비자 권리 도입·내부통제 강화해야”

    이찬진 금감원장 “상호금융, 소비자 권리 도입·내부통제 강화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상호금융권에 금융소비자 권리 도입과 내부통제 강화를 강하게 주문했다. 지역 기반 금융기관이 단순 예대마진에 머물지 말고, 소비자 보호와 자금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되찾으라는 취지다. 이 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4대 상호금융 중앙회장 간담회에서 “상호금융 이용자는 조합과 이해관계를 함께하는 동반자”라며 “소비자 보호는 선택이 아니라 존재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농협·수협·산림조합은 현재 금융소비자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지만, 법상 주요 권리 사항을 자율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입 대상 권리로는 위법 계약 해지권, 자료 열람 요구권, 대출 철회권 등이 언급됐다.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법 개정 전이라도 조합 스스로 다른 금융권과 비슷한 보호 체계를 갖추도록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제도 정비 이전에도 스스로 장치를 마련해 소비자 신뢰를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부통제와 전산 관리 체계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그는 “영세 조합은 단 한 건의 횡령이나 부당 대출 사고로도 존립이 흔들릴 수 있다”며 “중앙회 차원의 통제를 강화하고 전산 시스템 고도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와 관련해 여신업무 관리 강화, 대출사기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지침 등을 업계와 협의하고 있다. 또한 지역 맞춤형 금융 역할도 주문했다. 이 원장은 “지역 주민과 중소상공인의 정보를 활용해 대형 금융사가 진입하기 어려운 틈새시장을 개척하라”며 “정책성 대출 상품 제공과 채무조정 지원에도 힘써달라”고 했다. 이어 “부동산 대출 확대 과정에서 누적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을 정리하고, 생산적 분야에 자금을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호금융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원장은 “상호금융은 회사 이익과 소비자 편익 사이의 빈틈을 메우는 공공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금감원도 전담 태스크포스를 통해 제도 개선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KT, 서버 침해 정황 KISA에 신고…정부 “근본 대책 마련”

    KT, 서버 침해 정황 KISA에 신고…정부 “근본 대책 마련”

    무단 소액결제 사건에 연루된 KT의 서버 침해 정황이 확인됐다. 피해 규모와 개인정보 유출 범위가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 합동 브리핑을 통해 해킹 방지 대책을 내놨지만 선언적 수준에 그쳤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KT는 19일 전날 밤 11시 57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서버 침해 정황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서버 침해 흔적 4건과 의심 정황 2건을 확인해 신고했으며, 이번 사실은 지난 4월 SK텔레콤 해킹 사건 이후 외부 보안 전문 기업에 의뢰해 약 4개월간 전사 서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다만 어떤 정보가 유출됐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전했다. KT는 조사 범위와 방식을 넓히고 있기 때문에 추가 피해가 드러난 것이라고 해명하지만, 피해 규모와 유출 범위가 점차 확대되면서 연일 사건 축소에만 급급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특히 서버 침해 사실을 지난 15일 인지하고도 전날 기자회견에서는 이를 밝히지 않고 당국에 신고도 늦게 했다는 점도 도마에 오른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소속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이 확보한 KT의 KISA 침해사고 신고 내용에 따르면 KT는 서버 침해 인지 시점을 9월15일 14시로 명시했다. 관련법은 기업이 해킹 피해를 최초로 확인한 시점에서 24시간 이내 신고를 의무화하고 있는데 사흘 뒤에야 당국에 신고한 것이다. 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은 “소액결제 사건은 네트워크와 마케팅 쪽 부서가 진행하고 있고 서버 점검은 최고보안책임자(CISO) 쪽에서 별도로 진행해 상호 연결성이 없었다”며 사내 소통 부족을 이유로 들었다. KT는 소액결제 사태가 불거진 지난 4일부터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고 강조했지만 11일 기자회견에서 불법 기지국을 통해 5561명의 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인정했다. 이어 전날에는 IMSI뿐 아니라 국제단말기식별번호(IMEI)와 휴대전화 번호까지 유출 사실을 추가로 발표했다. 1차 발표 후 소액결제 이용 고객 전체의 통화기록을 분석해 추가 불법 기지국 ID를 확인했고 이를 가입자 전체 통화기록과 비교해 추가 피해자를 식별했다는 설명이었다. 이날은 외부 점검에서 서버 침해 사실까지 드러나며 또다시 말을 바꾼 셈이 됐다.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다. 실제 결제가 이뤄진 피해자는 278명에서 362명으로, 피해 금액은 1억7000만원에서 2억4000만원으로 확대됐다. 불법 펨토셀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된 고객은 2만 명을 넘어섰다. 무엇보다 서버 침해가 확인되면서 IMSI·IMEI와 함께 복제폰 생성에 필요한 인증키 유출 가능성도 제기된다. 구 본부장은 이날 브리핑 후 복제폰 가능성은 여전히 없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도 서버에서 유출된 정보에 대해선 “어제 밤 신고해서 합동조사단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KT는 최근 미국 보안 전문지 ‘프랙’이 제기한 해킹 의혹, 무단 소액결제 사건, 서버 침해 신고까지 겹치며 다수의 공격 가능성에 노출된 상황이다. 특히 소액결제 조사는 6월까지만 이뤄져 추가 피해가 있거나 피해 기간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추가 피해 가능성을 낮게 본다”면서도 “전혀 없다고 단정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과기부와 금융위는 이날 합동 브리핑을 열고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해킹 사고의 근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류제명 과기부 2차관은 “민관합동조사단이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의 원인을 신속·철저히 규명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해커가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KT 내부망에 어떻게 접속했는지, 개인정보는 어떤 경로로 확보했는지를 집중 조사 중이다. 류 차관은 “과기부는 현행 보안 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임시방편 대응이 아닌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기업이 침해 사실을 고의 지연 신고하거나 미신고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정부가 직접 정황을 확보하면 기업 신고 없이도 철저히 조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위도 금융권 해킹 대응 체계를 전면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롯데카드 조사 과정에서 당초 신고보다 큰 규모의 유출이 확인됐다”며 “소비자 보호 조치가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보안 투자를 불필요한 비용으로 여기는 금융권의 안이한 자세를 반성해야 한다”며 “금융사 CEO 책임 하에 전산 시스템과 보안 체계를 긴급 점검하고, 징벌적 과징금과 CISO 권한 강화 등 제도 개선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잇단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 속에서 이날 브리핑은 구체적 실행 방안보다는 원칙적 선언에 머물렀다는 지적도 나온다. 해킹이 금융·비금융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과기정통부와 금융위로 나뉜 대응 체계가 한계라는 점도 과제로 꼽힌다. 류 차관은 “국가안보실 중심으로 두 부처 외에도 국정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련 부서들이 함께 논의 중”이라며 “종합 정부 대책은 국가안보실 중심으로 한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종합대책 또는 분야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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