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금호타이어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분식점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미국발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게스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금능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35
  • 여의도 면적 미니신도시의 중심… 포레나 평택화양

    여의도 면적 미니신도시의 중심… 포레나 평택화양

    한화건설이 ‘포레나 평택화양’(조감도)을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에 분양한다.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중형 평형대를 집중해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화양지구는 서울 여의도 면적(약 290만㎡)과 비슷한 279만 2500㎡ 규모로 조성되며 앞으로 2만여 가구, 5만 3000여명이 거주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지로 거듭난다.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농심 등이 입주한 포승 국가산업단지가 차량으로 약 20분대 거리에 있다. 원정지구 국가산단, 평택항만, 포승2일반산단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도 약 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평택시청의 안중출장소가 2025년 화양지구로 이전할 예정으로, 향후 서구청으로 승격되는 동시에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공간까지 건립될 계획이다. 또한 350여개 병상 및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종합병원과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등 모두 8곳의 학교가 신축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안중역(서해선 복선전철, KTX)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2028년에는 서해선 평택 구간과 KTX 경부선 화성 구간을 잇는 연결선도 완공돼 교통 편의성이 높아진다.
  • 파업 노조·노동자 상대 손배소 14년 동안 2752억

    파업 노조·노동자 상대 손배소 14년 동안 2752억

    지난 14년간 파업 노조·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소송 건수가 151건, 금액으로는 2752억 7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4일 지난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기업·국가·제3자가 노동조합·간부·조합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배소송 및 가압류 사건에 대한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 개정안인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황이 처음 공개됐다. 노란봉투법은 파업으로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된 쌍용차 근로자에게 시민이 노란봉투에 성금을 담아 전달한 데서 유래했다. 그동안 제기된 관련 손배 소송은 73개 기업에서 총 151건, 청구액은 2752억 7000만원에 달했다.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은 24건(13개), 916억 5000만원이다. 판결이 선고된 73건 중 인용 사건은 49건으로 인용률 67.1%, 인용액은 청구액(599억 5000만원)의 58.4%인 350억 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가압류 사건은 총 30건(245억 9000만원)으로 9건이 기각됐고 21건이 인용됐으나 현재 본안소송 종결 등으로 모두 해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손배는 사용자가 소속 근로자를 상대로 한 소송이 54.1%로 대부분인 가운데 원청이 하청 근로자를 상대로 한 소송도 25.5%로 나타났다. 대우조선·현대차·현대제철·금호타이어가 사내하청노조를, 하이트진로가 화물연대를, 씨제이대한통운이 택배노조를 상대로 각각 소송을 제기했다.
  • 금호타이어·HMM·한화생명 지분 매물로 나온다

    금호타이어·HMM·한화생명 지분 매물로 나온다

    금호타이어, HMM, 한화생명 등 금융공기업 출자기업 10여곳의 보유지분이 시장에 매물로 나온다. 3일 금융위원회 ‘금융위 산하 공공기관 혁신계획’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금융공기업 5곳이 2년 이내 매각 착수 대상으로 보고한 출자기업은 총 12곳(계열회사 및 페이퍼컴퍼니, 극소수 지분 제외)이다. 산업은행은 출자지분 보유 회사가 7곳으로 가장 많다. 산은 보유지분 중 가장 덩치가 큰 대우조선은 최근 한화그룹과 조건부 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 금호타이어는 회사 경영 개선 및 주가 추이 등을 고려해 채권단 공동으로 매각을 추진한다. 케이조선(옛 STX조선해양), KG스틸(옛 동부제철), 서진캠, 환영철강공업 등 4곳은 잔여 지분을 대주주 협의 등을 통해 매각을 추진한다. 한국GM은 2016년 혁신방안 매각 대상 7곳에 포함됐지만, 2018년 정부와 GM 간 합의에 따라 2028년까지 지분 매각을 보류했다. 이들 7곳 외에는 KDB생명보험, HMM이 매각 대상으로 꼽힌다. 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지주, 서울보증보험, 한화생명의 출자지분을 매각해 2027년까지 4조 6557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한다. 기업은행은 DB자산운용, 한국금융지주 등의 출자지분을 2025년까지 정리한다. 캠코는 출자 목적 달성으로 지분 보유 필요성이 낮아진 한국자산신탁의 출자지분을 매각한다.
  • 또 안전소홀?...금호타이어 곡성공장서 60대 근로자 팔 절단사고

    또 안전소홀?...금호타이어 곡성공장서 60대 근로자 팔 절단사고

    금호타이어 전남 곡성공장에서 작업하던 60대 근로자가 팔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30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1분쯤 전남 곡성군 입면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60)씨의 팔이 기계로 빨려 들어가 절단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노동청에 통보해 현장 안전관리 소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투표 가결..파업 초읽기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투표 가결..파업 초읽기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80.93% 찬성률로 쟁의행위를 가결했다. 25일 금호타이어 노조에 따르면 21∼22일 실시한 노동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재적 조합원 3456명 중 3088명(89.35%)이 투표에 참여해 재적인원 대비 2797명(80.93%)이 찬성표를 던졌다. 투표 가결에 따라 노조는 26일까지 지방노동위원회의 쟁의조정 기간을 가진 뒤 교섭에 진전이 없으면 본격적인 쟁의행위에 나설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6월 7일부터 지난 15일까지 13차례의 본교섭을 가졌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2022년 임·단협 교섭에서 ▲상여금 200% 환원 ▲설비투자 ▲임금 5% 인상 ▲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2018년 중국 더블스타에 금호타이어가 매각된 뒤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임금동결과 조합원 1인당 상여금 1050%를 반납하는 내용의 특별 합의안을 체결하며 4년간 고통을 감내했지만 사측은 약속한 국내공장 설비투자를 공장 이전을 이유로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여금 200% 환원 기준인 영업이익 10%는 현재 경제구조와 광주공장의 노후한 설비로는 달성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2018년도 수준으로 임금을 원상 회복할 것을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와 추가 협상을 벌여 조속하게 경영정상화를 달성하겠다는 입장이다. 금호타이어 회사 관계자는 ”회사는 대화를 통해 2022년 단체교섭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조 역시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협상에 임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 MZ세대 86% “경력 위주 임금 기준 불공정”

    MZ세대 86% “경력 위주 임금 기준 불공정”

    “성과와 무관하게 보상이 정해져 있어 열심히 일하면 바보가 되는 것 같아 의욕이 떨어진다”, “경력만 쌓이면 승진되는 것은 부당하다. 능력 우선으로 갈 필요가 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13일부터 엿새 동안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앱을 통해 2030세대를 비롯한 직장인 24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의견들이다. 설문 결과 ‘현재 회사의 임금결정 기준이 공정하지 않다’고 답한 비율이 85.6%에 달했다. ‘공정하다’는 응답은 불과 5.7%에 그쳤다. 공정한 임금 결정의 기준으로는 ‘업무성과’를 꼽은 비율이 34.7%로 가장 높았고, ‘담당업무’(25.1%), ‘개인역량’(24.5%) 순이었다. ‘근무 연수’라고 답한 비율은 15.7%로 가장 낮았다. 현재 육아나 여가, 자기계발 등의 이유로 근로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66.6%가 조정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22일 서울 정동아트센터 컨퍼런스룸에서 2030세대 노조 간부들과 만나 “노동시장을 둘러싼 경제사회 전반의 산업환경은 크게 변화했지만, 노동법은 과거에 머물고 있어 노동현장의 변화 필요성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임금과 근로시간 등 노동시장 개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 간담회에는 LG전자와 서울교통공사, 금호타이어, LIG넥스원, 네이버 등의 노조 간부 9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재 노동법제와 관행은 과거에 뿌리를 두고 현재에 안주하면서 변화하지 않는 경직적인 모습”이라면서 “일과 삶의 균형, 소통을 중시하고 공정하고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선호하는 MZ세대의 고민과 희망을 노동시장 개혁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언급했다.
  • MZ세대 직장인들, “현재 임금 공정하지 않다”

    MZ세대 직장인들, “현재 임금 공정하지 않다”

    “성과와 무관하게 보상이 정해져 있어 열심히 일하면 바보가 되는 것 같아 의욕이 떨어진다.”, “경력만 쌓이면 승진되는 것은 부당하다. 사회가 능력 우선으로 갈 필요가 있다.”,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출근해 밤 12시까지 일하는 게 일상이다. 서양 선진국은 오후 4~5시가 되면 퇴근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근로시간이 많을까.” 고용노동부가 지난 13일부터 엿새 동안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앱을 통해 MZ세대(1982~2012년생)를 비롯한 직장인 24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의견들이다. 설문결과 ‘현재 회사의 임금결정 기준이 공정하지 않다’고 답한 비율이 85.6%에 달했다. ‘공정하다’는 응답은 불과 5.7%에 그쳤다. 공정한 임금 결정의 기준으로는 ‘업무성과’를 꼽은 비율이 34.7%로 가장 높았고, ‘담당업무’(25.1%), ‘개인역량’(24.5%) 순이었다. ‘근무년수’라고 답한 비율은 15.7%로 가장 낮았다. 현재 육아나 여가, 자기계발 등의 이유로 근로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66.6%가 조정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2일 서울 정동 아트센터 컨퍼런스룸에서 가진 MZ세대 노조간부들과의 간담회에서 “노동시장을 둘러싼 경제사회 전반의 산업환경은 크게 변화했지만, 노동법은 과거에 머물고 있어 MZ세대들이 노동현장의 변화 필요성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간담회는 정부가 추진중인 임금과 근로시간 등 노동시장 개혁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전자와 서울교통공사, 금호타이어, LIG넥스원, 네이버 등의 MZ세대 노조 간부 9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재 노동법제와 관행은 과거에 뿌리를 두고 현재에 안주하면서 변화하지 않는 경직적인 모습”이라면서 “일과 삶의 균형, 소통을 중시하고 공정하고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선호하는 MZ세대의 고민과 희망을 노동시장 개혁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언급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MZ세대는 지난해 2월 기준으로 전체 인구대비 36.7%인 1800만명에 이르고, 경제활동인구는 1250만명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한다.
  • 금호타이어, 초등생 대상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

    금호타이어, 초등생 대상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

    금호타이어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올웨이즈, 고 위드 유(All-ways, go with you)’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교육은 초등학교 7대 의무 안전교육 중 ‘교통안전교육’에 해당한다. 참여 학생들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강의 영상을 시청하고 워크북을 활용해 이론 학습을 한다. 교육내용에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사고 예방 교육 등 실질적으로 생활에서 실천해야 할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 아동들은 제공받은 로드맵과 스티커북을 활용해 ‘안전한 학교가는 길’ 꾸미기 활동을 하고 교통안전수칙 ‘골든벨 퀴즈’를 풀며 흥미롭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올해 3년째 진행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오는 11월까지 한다. 1학기에 총 10개 초등학교 3078명의 학생이 교육을 수료했다. 2학기 참여학교는 계속 모집 중이며, 약 9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사회의 일원으로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실천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외에도 청소년 학교폭력예방교육, 어린이 기후환경교육, 교통사고 중증피해 유자녀 멘토링 지원, 찾아가는 교실숲 조성, 희망의 공부방 등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후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함평 이전 ‘첩첩산중’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함평 이전 ‘첩첩산중’

    매각가치 1조4천억원이라지만 상업용지로 변경돼야 실현가능 논란 뚫고 용도변경되더라도 부지 상당부분 공공기여로 내놔야 유통3사 제안 ‘광주복합쇼핑물’ 부지서 제외된 것도 매각에 변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함평이전 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금호타이어측이 공장부지 매각가치가 1조4천억원이라는 추정치를 제시했지만 특혜논란을 뚫고 ‘상업용지’로 용도변경이 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다, 용도변경이 이뤄지더라도 ‘공공기여’라는 복병을 피해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최근 불이 붙은 ‘광주복합쇼핑몰’ 입점경쟁에서 유통3사가 금호타이어 공장부지를 언급하지 않은 것도 매각에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0일 광주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광주고법에서 진행된 금호타이어 임금 청구 소송 파기환송심 변론기일에서 금호타이어측은 “광주공장 매각 가치가 1조400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1조2000억원은 공장 이전 비용으로 사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타측은 공장 용지매각을 통해 이전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는 판단이지만, 실제로 매각이 현실화되려면 공장용지인 현재의 공장부지가 전부 상업용지로 용도변경돼야 한다. 이와 관련 금타측은 ‘광주공장이 가동 중인 상태에서 용도변경을 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광주시는 법에 따라 ‘현재 공장을 비우거나 운영을 중단하지 않으면 용도변경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공장부지를 전부 상업용지로 용도변경할 경우 법과 광주시 조례에 따라 기존 광주공장 부지 40만㎡ 가운데 절반 정도를 공공기여 명목으로 광주시에 내놓아야 하는 것도 걸림돌이다. 용도변경이 이뤄지고 1조4000억원의 매각자금이 확보되더라도 금타측은 이 금액의 상당부분을 공공기여로 내야하는 셈이다. 최근엔 광주복합쇼핑몰 입점 경쟁에 뛰어든 현대·신세계·롯데 등 유통3사가 입점 예상부지에서 금타 공장부지를 언급하지 않고 있는 것도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에 대규모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금타 광주공장부지는 상업용지로 용도변경이 되더라도 또다른 대규모 상업시설을 유치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 부동산 개발업계에서도 부동산경기가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개발사업 착수 시기가 불투명할뿐아니라 사업성도 낙관하기 어려운 광주공장 부지에 손을 대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 출시… 소음 저감기술 적용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 출시… 소음 저감기술 적용

    금호타이어는 최근 전기차용 신제품 ‘마제스티9(Majesty9) SOLUS TA91 EV’와 ‘크루젠(CRUGEN) HP71 EV’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전기차의 연료 효율성과 함께 주행성능, 승차감을 고려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다. 승차감 및 제동성능을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전기차 최적 컴파운드를 사용했으며, 일반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제동력 등을 개선했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하는 ‘타이어 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하고,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해 주행성능과 마모성능을 향상했다. 아울러 전기차용 타이어 내부에 폼(Foam)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옵션사항으로 했다. 공명음 저감 타이어는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흡음재를 부착해 타이어 바닥면과 도로 노면이 접촉하면서 타이어 내부 공기 진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명음)을 감소한 저소음 타이어다. 소음 저감을 구현하고자 신기술인 ‘케이-사일런트(K-Silent)’를 적용해 만들었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2014년 ‘케이-사일런트 시스템’을 개발해 흡음재의 형상·재질에 대한 국내 및 해외 특허 등록을 마친 바 있다. 금호타이어가 현재 기아 EV6에 공급 중인 올시즌(All-season) ‘크루젠 HP71’과 ‘엑스타 PS71’의 2개 제품도 모두 이 기술이 적용됐다.
  • 광주 복합쇼핑몰 대전 이번주 막 오른다

    광주 복합쇼핑몰 대전 이번주 막 오른다

    광주시, 조만간 복합쇼핑몰 방향성 구체화해 발표 예정 신세계, 이번주 중 부지·콘텐츠 담은 제안서 제시할 듯 현대, 지난달 전남·일신방직 부지 ‘더현대 광주’ 추진 발표 광주시가 대통령 공약인 복합쇼핑몰의 기능과 방향성을 구체화해 조만간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신세계그룹이 이번주중 입지와 콘텐츠 등을 담은 세부 구상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미 기본 구상을 밝힌 현대백화점그룹에 이어 신세계와 롯데 등 대기업이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이면서 복합쇼핑몰을 둘러싼 유통대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광주시는 현재 가동중인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광주 복합쇼핑몰이 갖춰야 할 기능과 성격, 콘텐츠 등을 논의하고 있으며, 조만간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광주시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광주 복합쇼핑몰의 기능과 방향성을 구체화해 업계와 시민들에게 제시할 예정”이라며 “광주에 쇼핑몰이 들어서려면 ‘이정도는 돼야 한다’는 기준과 추진일정을 제시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국가지원형 쇼핑몰이라는 기본 개념은 유지될 것”이라며 “국가지원에 대한 기본 구상이나 추진방안은 광주시에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신세계그룹이 이번주 중 광주복합쇼핑몰 구상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3일 복합쇼핑몰 관련 설명회를 취소한 뒤 1달여 만으로, 쇼핑몰의 규모와 위치 그리고 콘텐츠 등을 최초로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쇼핑몰의 입지와 관련, 현재 백화점이 들어선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버스터미널)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 대신 어등산관광단지를 비롯한 광주시 외곽 제3의 부지를 거론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달 6일 부동산 개발 기업인 휴먼스홀딩스 제1차PFV와 함께 광주 북구 일대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부지 약 31만㎡에 테마파크형 문화복합몰 ‘더현대 광주(가칭)’ 출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다른 유통대기업 롯데는 뚜렷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어등산 관광단지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지 등을 눈여겨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달 18일 국민의힘과 2022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광주에 들어설 쇼핑몰은 국가지원, 민간자본, 지자체의 신속행정이 시너지를 내는 ‘대한민국 No1. 메타 N-컴플렉스’”라며 “민간의 수익성과 공공의 공익성이 공존하는 모델로서 ‘Top of the top·상생·연결·투명’의 핵심 가치를 지향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디지털기반 광역통합유통센터 조성비 3000억원 ▲트램, 도로 등 광역연결도로망 구축비 6000억원 등 총 9000억원의 사업비를 국가에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 금타, 통상임금 소송 4차변론 내달 20일로 연기

    금호타이어는 22일 예정이었던 통상임금 상여소송 4차 변론기일이 다음달 20일 오후 2시30분으로 연기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7-8월로 예상되던 최종선고 일정도 더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호타이어 통상임금 소송은 지난 2013년 생산직 전·현직 사원 5명이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해당되는데, 사측이 이를 제외하고 산정한 통상임금으로 수당을 지급해와 2012년 1월부터 2014년 5월까지 2년5개월동안 받지 못한 임금을 지급하라며 사측을 상대로 통상임금 상여소송을 제기했다. 만일 사측이 패소할 경우 부담해야 할 채무액은 20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재판 결과 1심은 원고 일부 승소, 2심은 원고 패소였으며 지난해 3월 대법원이 원심(2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광주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이후 1~2차 변론을 거쳐 3차 변론기일이 지난해 11월30일이었으나 올해 1월26일로 1차례 연기됐고 3월23일, 5월25일로 연이어 두 차례 추가 연기됐다. 5월25일 열린 3차 변론은 ‘2021년 매출·영업이익 확정 실적 회계감사 자료 산출’ 지연으로 원고와 피고측이 6월22일 변론기일을 속행하기로 합의한 채 종료됐다.
  • 금호타이어, 27번째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금호타이어, 27번째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7번째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을 완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6년부터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 중 하나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사회공헌 활동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개선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학습교구와 가구 등을 지원하여 아동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이번 공부방 지원사업이 아동이 더 나은 환경에서 희망을 갖고 좀 더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금호타이어는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연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교육기부활동들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금호타이어, 다양한 분야서 마케팅 강화… 경영정상화 박차

    금호타이어, 다양한 분야서 마케팅 강화… 경영정상화 박차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흑자전환과 함께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신규 기업브랜드 TV광고 ‘세계를 달리다’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광고는 ‘금호타이어가 전 세계 어디든 달리지 못할 길은 없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금호타이어의 유튜브 공식 채널인 ‘엑스타 TV’(www.youtube.com/ecstatv)는 론칭 후 2년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며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기도 했다. 엑스타 TV는 기업, 타이어, 자동차, 스포츠, 모터스포츠, 또로로로 캐릭터 등 폭넓은 카테고리를 구성해 타이어나 자동차 등 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스포츠, 트렌디한 문화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공감을 얻고 있다. 대외 활동도 활발하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4일부터 3일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쾰른(The Tire Cologne) 2022’와 지난 25일부터 4일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오토프로모텍(Autopromotec) 2022’에 참가했다. 고성능, 여름용, 겨울용, 트럭버스용(TBR), 전기차용(EV), 미래 콘셉트 타이어들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및 소비자들과 소통했다. 또한 올해 TCR 대회인 ‘TCR 유럽’의 오피셜 타이어로 참가해 모터스포츠 기술력의 입지를 다진다. 지난 4월 포르투갈에서 진행한 TCR 유럽 개막전을 시작으로 ‘TCR 덴마크’, ‘TCR 스페인’, ‘TCR 동유럽’을 후원하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대회 참가 차량 전체에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ECSTA) S700·W701’ 전량을 유상 공급한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전략은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고인치 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와 같은 고수익 제품의 판매가 늘어나 올해 1분기 매출 증가와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상반기 누적 실적도 매출 확대와 영업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만족 못하면 100% 교환·환불”… 금호타이어, SUV용 신제품에 ‘금호 만족 보증제’ 도입

    “만족 못하면 100% 교환·환불”… 금호타이어, SUV용 신제품에 ‘금호 만족 보증제’ 도입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신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품질에 만족하지 않을 경우 교환·환불해주는 제도를 도입한다. 해당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우수성을 강조하고자 시행하는 장치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7월 출시되는 SUV용 신제품에 ‘금호 만족 보증제(Kumho Satisfaction Warranty)’를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금호 만족 보증제는 금호타이어의 SUV용 타이어 신제품 구매자에게 제공하는 스페셜 무상 보증제도다. SUV용 신제품 4개를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산 소비자가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면 조건 없이 구매일로부터 2주 이내 100% 교환 및 환불해준다. 이 제도를 적용하는 신제품은 프리미엄 SUV용 타이어 브랜드인 ‘크루젠(CRUGEN)’의 후속 모델이다. 금호타이어는 온로드(포장도로)에서의 승차감과 제동성능을 높이고 균형 잡힌 성능을 갖추도록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 전 세계 완성차 시장에서 SUV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추세를 반영해 SUV 전용 타이어의 연구개발에 공들이고 있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크루젠은 주요 완성차 업체의 SUV 차량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하며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오는 7월 선보이는 크루젠 신제품에 적용할 금호 만족 보증제는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며, 구매자 선택과 만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공공기여, 함평 이전 사업 뇌관 급부상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공공기여, 함평 이전 사업 뇌관 급부상

    공장부지 사전 용도변경되더라도절반가량 공공기여로 반납 필요매각 대금만으론 이전 비용 부족市 “명확한 로드맵 먼저 제시해야”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전남 함평 이전 사업이 ‘사전 용도변경’을 둘러싼 특혜 논란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광주공장 부지 용도변경에 필수적인 공공기여가 뇌관으로 떠올랐다. 용도변경 특혜 논란으로 광주시와 금호타이어 간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또다시 공공기여 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금호타이어 함평 이전은 사실상 어렵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일 광주시와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를 주거 및 상업용지로 용도변경하려면 법과 조례에 정해진 규모의 공공기여를 해야 한다. 국토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1조와 광주시 조례에 따르면 공장용지인 광주공장 부지가 전부 상업용지로 용도변경될 경우 금호타이어는 기존 광주공장 부지 40만㎡ 가운데 절반 수준인 20만㎡가량을 공공기여 명목으로 광주시에 내놓아야 한다. 현재 금호타이어가 기존 40만㎡ 규모의 광주공장 부지 매각을 통해 마련하려는 함평 이전 비용은 1조 20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하지만 용도변경이 이뤄지고 1조 2000억원의 매각자금이 확보되더라도 금호타이어는 이 금액의 상당 부분을 공공기여로 내야 하는 셈이다. 금호타이어 공장부지가 특혜 논란을 뚫고 용도변경이 이뤄져도 광주공장 부지 매각 대금만으로는 함평 이전 자금을 조달할 수 없는 셈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를 용도변경을 거쳐 매각할 경우 공공기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협상이 시작되지 않아 논의가 한 발짝도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부지 매각 자금으로만 함평 이전 자금을 마련하는 것은 현 상태로는 무리”라며 “공장 이전과 향후 비전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등 진정성 있는 자세가 협상의 전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공공기여가) 법과 규정에 정해진 것이라면 낼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도 “금호타이어가 많은 지역민을 고용하고 있는 호남 대표기업이라는 점에서 광주시가 긍정적인 시각에서 협상에 나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와 금호타이어는 지난해와 올해 몇 차례 만나 공장부지 용도변경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지만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광주공장이 가동 중인 상태에서 기존 공장용지를 상업·주거용지로 용도변경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광주시는 금호타이어가 현재 공장을 비우거나 운영을 중단하지 않으면 용도변경을 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국토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지구단위계획 지정 대상 지역의 조건을 ‘유휴토지나 대규모 시설의 이전 부지’로 명시하고 있다.
  • 떠나는 이동걸 “부울경에 특혜 집중… 산은 부산 이전은 잘못”

    떠나는 이동걸 “부울경에 특혜 집중… 산은 부산 이전은 잘못”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회장직을 내려놓기로 한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혜받은 지역”이라며 산은 부산 이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산은 부산 이전은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과제로 확정됐는데, 이 회장이 이를 정면 반박한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 회장은 2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산은 부산 이전이 잘못됐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충분한 토론과 공론화 절차 없이 이뤄지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산은 부산 이전이 부울경에 2조~3조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다”며 “국가경제에 미치는 막대한 마이너스 효과는 무시한 것”이라고 했다. 이 회장은 이어 “울산, 포항, 거제, 창원 등 부울경에는 이미 기간산업이 집중돼 있다”며 “국가의 지원이 그만큼 있었다는 것이니 이제 자생하려는 노력을 통해 경쟁력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금호타이어·현대상선(현 HMM) 등 10여개 대기업 구조조정과 경영실적 개선 등 재임 기간 성과를 설명하며 “지난 5년간 산은이 한 일이 없다, 3개로 쪼개야 한다 등 도가 넘는 정치적 비방이 있는데, 이는 산은 조직에 대한 모독”이라고 말했다.
  • 떠나는 이동걸, 산업은행 부산 이전 주장에 “부울경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혜받은 지역”

    떠나는 이동걸, 산업은행 부산 이전 주장에 “부울경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혜받은 지역”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회장직을 내려놓기로 한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혜받은 지역”이라며 산은 부산 이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었던 산은 부산 이전은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과제로 확정됐다. 이 회장은 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은 부산 이전이 잘못됐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충분한 토론과 공론화 절차 없이 이뤄지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잘못된 결정은 불가역적인 결과와 치유할 수 없는 폐해를 야기할수 있다”며 “산은 지방 이전은 가벼운 사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특히 산은 부산 이전이 부울경에 2조~3조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선 “전혀 근거가 없다”며 “국가 경제에 미치는 막대한 마이너스 효과는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균형 발전은 지속가능해야 하고, 국가전체 발전을 전제로 해야 한다”며 “‘우리나라에 두개의 금융중심지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부울경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혜받은 지역”이라며 “국가의 지원으로 울산, 포항, 거제, 창원 등 부울경에는 이미 기간산업이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곳에서 더 뺏아 가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노력해서 경쟁력을 찾고, 다른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려는 노력을 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이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부터 산은 회장을 맡은 이 회장은 임기가 1년 5개월 정도 남았지만,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지난달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산은은 은행인 동시에 정부 정책을 금융 측면에서 집행하는 정책기관”이라며 “정부 교체기마다 비판이나 흔들기 등 기관장 교체와 관련한 소모적인 정쟁이 나타난다. 정부와 정책 철학을 공유하는 사람이 회장직을 수행하는 게 순리”라며 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금호타이어·현대상선(현 HMM) 등 10여개 대기업 구조조정과 경영실적 개선 등 재임기간 성과를 설명하면서 “지난 5년간 산은이 한 일이 없다, 3개로 쪼개야 한다 등 도가 넘는 정치적 비방이 있는데 이는 산은 조직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합병이 불발된 대우조선해양과 매각이 무산된 쌍용차에 대해서는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구조조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우조선에 대해서는 “조선업 차원의 구조조정이 꼭 필요하다. 국내 조선 3사가 공존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닌 만큼 빅2 체제로 개편해야 한다”며 “저는 실패했지만, 다음 정부는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쌍용차와 관련해서는 “회생법원이 관리하므로 산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면서도 “잠재적 인수자들이 산은 자금지원 기대하는 것 같지만, 쌍용차는 본질적 경쟁력이 매우 취약해 지속가능한 사업성이 증명되지 않으면 자금지원만으로는 회생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 금호타이어 ‘마케팅 차별화’ 상반기 흑자 전환될까

    금호타이어 ‘마케팅 차별화’ 상반기 흑자 전환될까

    금호타이어가 상반기 흑자전환을 위해 최근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펼치며 전력투구하고 있다. 28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금호타이어는 매출 증가는 물론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반기 누적 실적도 지속적인 매출 확대와 영업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기대감은 국내외 다양한 마케팅이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새롭게 런칭한 신규 기업브랜드 TV광고 ‘세계를 달리다’편은 ‘금호타이어가 전 세계 어디든 달리지 못할 길은 없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일반 대중과 고객들 사이에서 금호타이어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에 금호타이어의 유튜브 공식 채널 ‘엑스타 TV’는 론칭 2년 만에 국내업계 최초로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기도 했다. 2019년 4월 론칭한 ‘엑스타 TV’는 기업, 타이어, 자동차, 스포츠, 모터스포츠 그리고 또로로로 캐릭터 등 상대적으로 폭넓은 카테고리 구성을 통해 타이어나 자동차 등 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스포츠, 트렌디한 문화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오는 5월 24일부터 3일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쾰른(The Tire Cologne) 2022’와 5월 25일부터 4일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오토프로모텍 (Autopromotec) 2022’에도 참가한다. 고성능, 여름용, 겨울용, 올 시즌, TBR, 전기차 전용, 미래 콘셉 타이어들로 전시품을 구성해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4월 30일부터 2일간 포르투갈에서 진행되는 TCR유럽 개막전을 시작으로 TCR 덴마크, TCR 스페인, TCR 동유럽 대회에 금호타이어는 참가 차량 전체에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ECSTA) S700, W701’ 전량을 유상 공급한다. 이처럼 금호타이어의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은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증가 등 어려움이 컸지만, 고인치 타이어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와 같은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로 올해 1분기 매출 증가는 물론 상반기 누적 실적도 지속적인 매출 확대와 영업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금호타이어, 최상위급 타이어 ‘마제스티X’ 출시… 네 짝 사면 보스턴백 준다

    금호타이어, 최상위급 타이어 ‘마제스티X’ 출시… 네 짝 사면 보스턴백 준다

    금호타이어가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MajestyX SOLUS)’를 선보였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급 제품이다.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플래그십 타이어다. 마제스티X는 승차감과 제동성능을 높이고자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했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하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승차감을 높였으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해 주행 성능과 마모 성능을 향상했다. 또한 입체 아이콘으로 트레드의 마모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마모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아이콘을 눈으로 확인하고 타이어 성능 저감 상황과 교체시기를 파악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X 타이어 내부에 폼(Foam)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옵션사항으로 마련했다. 공명음 저감 타이어는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흡음재를 부착해 타이어 바닥면과 도로 노면이 접촉하면서 타이어 내부 공기 진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명음)을 줄인 저소음 타이어를 말한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소음 저감 신기술인 ‘K-Silent(흡음기술)’를 적용한 이 제품은 오는 8월부터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마제스티X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9일부터 구매자에게 사은품과 경품을 주는 행사를 한다.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마제스티X를 4개 사면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 보스턴백을 재고 소진 시까지 준다. 추첨을 통해 샤넬 가방, 구찌 지갑, 태그호이어 시계 등의 명품도 준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