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금팔찌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제주 보물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SC제일은행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초계함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인천 화재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5
  • 부유층 금덩이는 왜 없나(사설)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국민 금모으기 운동’이 시작된지 열흘만에 80여만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1차 수집분 300㎏이 14일 유럽지역으로 수출됐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국민들이 낸 금반지며 금팔찌,금목걸이 등을 녹여 만든 1㎏짜리 금괴300개,약 3백만달러어치다. 15일에도 700㎏의 금괴가 수출길에 오른다. 얼마나 가슴 뭉클한 장면인가. “나라가 쓰러질 위기에 처했는데 이까짓 금붙이는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며 선뜻 금모으기 운동에 참여한 그 많은 서민들의 정성과 애환,그리고 애국심이 담긴 순도 99.99%짜리 금괴가 팔려가는 것이다. 그 가운데는 50대 중년신사가 입고있던 마고자에서 떼어낸 금단추도 있고 70대 노인의 금니도 있으며 30년 근속기념으로 받은 50대 명퇴자의 행운의 열쇠도 포함돼 있다. 그런가 하면 15세 중학생이 돌 때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반지와 사별한 남편이 준 어느 40대 주부의 20년 된 목걸이도 있고 처녀 때부터 50년동안 애지중지 끼었던 70대 할머니의 금가락지도 제련돼 나라를 구하기 위해 보태졌다.그야말로 남녀노소 모두 동참한 구국대열이다. 그러나 이 대열에는 ‘IMF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뿐이다.정작 이런사태가 초래된데 대해 책임을 느끼고 앞장 서 고통을 나눠지고 가야할 계층은 빠져있다. 지난 95년 이후 우리나라에 공식적으로 수입된 금괴는 15억달러어치에 달하며 밀수 등 비공식 경로를 통해 들어온 것도 45억달러에 이른다. 그러나 이들 금괴는 지금까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1㎏짜리 1개에 1천2백여만원씩에 팔려 부유층이나 고위 공직자들의 선물용으로 사용된 이 금괴들은 현재 은행금고나 안방 장롱속에 사장돼 있다고 한다. 금모으기에 꼭 참여해야할 사람들이 빠진 것이다. 신분노출을 꺼린다면 별도의 접수창구를 만들어서라도 이들의 동참을 유도해야할 것이다. 어려움에처한 나라를 구하려는 대열에 ‘가진 자’들이 더욱 열성을 갖고 참여하기를 바란다.
  • 장롱속 금 활용하자(사설)

    경제난국 돌파에 일조하기위한 장롱속 김모으기 운동이 방송사와 민간단체,그리고 검찰,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전개되고 있다.위기를 맞아 퇴장돼 있는 자원을 적절히 활용한다는 점에서 금모으기 운동은 전국민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당국 추계에 따르면 국내 보유 금은 2천700t 규모.산업용이나 유통분을 뺀 2천t이 장롱속에 사장돼 있다. 국제가격으로 따지면 국제통화기금(IMF)융자 총액의 3분의1 가량인 2백억달러에 해당하는 금이 낮잠을 자고 있는 셈이다.김괴는 국제시장에서 바로 달러로 바꿀 수 있어 사장된 금을 내다 팔면 외환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해마다 60억 달러가 넘는 금 수입을 줄여 외화를 아낄 수도 있다.금을 내놓은 사람은 한화나 외환통장으로 보상을 해주는 방법이 가능할 것이다. 이같은 점에 착상,최근 검찰이 금반지 금팔찌 행운의 열쇠 등 금붙이 수집·매각운동에 들어갔고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도 ‘애국 가락지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다.경기도청과 대전시 서구청도 이에 동참했으며 김대중 대통령당선자도 소비자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은 운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우리 민족은 귀금속중 특히 금을 선호한다.금반지 금목걸이 등은 돌,결혼 등의 특별한 ‘추억’을 담은 기념품인 경우가 많다.또 6·25세대는 피란시절식량과도 쉽게 바꿀 수 있었던 금의 용도에 강한 미련을 갖는다.일부 계층은 투자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할때 조그만 아쉬움,희생은 감내할 수 있다고 본다.십시일반으로 모은 장롱속 달러가 3억2천여만 달러나 돼 적잖은 도움이 됐다.금 모으기도 부족한 외화를 보충하여 외채를 빨리 갚을수 있게 하는 외에 국민이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차원에서도 의미있는 운동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 수입 대체효과로 경제살리기/검찰,금붙이 매각운동

    ◎전직원 대상 금반지 등 모으기 나서/서울지검선 이미 480돈 거둬 검찰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금붙이 매각운동에 나선다. 김태정 검찰총장은 8일 ”공업용 금을 수입하는데 해마다 60억달러가 소요되는 실정이므로 금수입 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금붙이를 매각하는 등각 청별로 경제살리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자율적으로 실시하라”고 전국 52개 지검·지청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를 ‘금붙이 매각운동 추진 특별기간’으로 설정,지검·지청별로 검사와 일반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반지,금팔찌,행운의 열쇠 등 금붙이를 모으기로 했다. 검찰은 금을 가져온 사람에게는 정제비용을 빼고 시중가로 지불하기로 했다. 한편 검찰이 추진 중인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의 자원봉사자로 활동중인 법무부 산하 선도보호위원 전국연합회(회장 오주언) 소속 위원 7만8천여명도 금붙이 매각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에 앞서 서울지검은 지난 1일부터 금붙이 매각 운동을 펼쳐 이날 현재 4백80돈을 모았다.
  • 파출소 옆건물 살인강도

    ◎금품 130만원 훔치고 경비원 둔기로 살해 8일 상오 7시40분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27의17 대현파출소에서 5m쯤 떨어진 5층짜리 대봉빌딩에 강도가 들어 이 건물 경비원 송병국씨(49·서대문구 북아현동)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 경찰은 범인이 건물 1층에 있는 전자오락실 계산대 소형금고에서 현금 40만원과 금팔찌 등 13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난 사실을 확인했다.
  • 천주교성지서 강도 여 순례자 3명 털어/광주군 천진암

    【광주=윤상돈 기자】 29일 낮 12시30분쯤 경기도 광주군 퇴촌면 우산리 천진암 천주교성지 묘역에서 20대남자 1명이 김정태(53·여·서울 송파구 문정동 훼미리아파트 310동 203호)·구소자(52·여·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아파트 305동 1002호)씨등 주부 성지순례자 3명을 흉기로 위협,현금과 금팔찌 등 55만여원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김씨 등은 『이날 성지순례를 마치고 묘역에 앉아 잠시 쉬고 있는데 갑자기 20대 초반의 남자 1명이 나타나 흉기로 위협,현금과 금팔찌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말했다.
  • 금은방에 또 3인조 강도

    ◎서울 서대문/1명 검거… “5차레 범행” 자백 19일 낮12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238 신금당 금은방(주인 신순·44)에 이훈씨(27·서초구 방배동 892)등 강도 3명이 침입,신씨와 종업원등 3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6만원과 1백만원짜리 금팔찌등 7백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다 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이 최근 잇따르던 3인조 떼강도사건의 범인들일 것으로 보고 이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장광식씨(27)등 2명을 수배했다. 이씨는 범행뒤 인근 여관에 숨어 있다가 강도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탐문수사끝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씨로부터 지난 8일 하오3시50분쯤 서울 종로구 숭인동 숭인빌딩 210호 박모씨(37)사무실에 들어가 박씨를 흉기로 찔러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히고 5백5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나는등 지난해 12월부터 5차례에 걸쳐 모두 2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은 이날 이씨에 대해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방범비상령속 떼강도 활개/3인조 15번째 범행

    ◎대낮 주부묶고 금품털어/방화동/2인조까지 가정집 강탈/흑석동 경찰의 방범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대낮에 서울시내 주택가에서 15번째 3인조 강도 사건과 또다른 2인조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가 하면 지방에서도 택시강도가 날뛰어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하고 있다. 경찰청은 이에따라 본청과 서울경찰청 내근직원을 국장급(치안감)까지 총동원,서울시내 특별 방범근무령을 내리고 범인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은 이날 지시에서 본청과 서울청 내근직원 중 상황실 근무자 등의 필수요원을 제외한 1천4백여명을 일상업무가 끝난 하오 7시부터 밤 11시까지 서울시내 30개경찰서에 분산 배치,주택가와 우범지대 등지에서 일선 경찰관들의 방범활동을 돕도록 했다. 경찰은 3∼4인조 떼강도 사건의 범인이 붙잡힐 때까지 내근직원들의 방범근무를 무기한 계속할 예정이다. 27일 하오 1시50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1동 609의196 이건행씨(62·전 대한항공 기장) 집에 20대 강도 3명이 침입,혼자 집을 보고있던 이씨의 부인 박경자씨(60)를 흉기로 위협하고 손발을 묶은뒤 4백6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범인들은 이날 정수기 필터를 갈아주기 위해 이씨 집을 방문한 판매원 백선임씨(28·웅진코웨이 직원)를 뒤쫓아 들어와 과도를 들이대고 안방 장롱에 있던 넥타이로 박씨와 백씨의 손과 발을 묶었다. 이어 범인들중 1명이 박씨 등을 감시하는 사이 나머지 두명이 안방장롱을 뒤져 현금과 수표 2백90만원과 박씨가 끼고있던 다이아반지·금팔찌 등 1백7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10여분만에 달아났다. 범인들이 집안에 있던 넥타이로 피해자들을 묶은 점과 백씨의 입을 포장용 테이프로 막은 점 등은 13·14차 3인조 강도사건의 범행수법과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날 하오 3시쯤 서울 중랑구 망우 1동 망우방앗간(주인 이흥규·58)2층 살림집에 2인조 강도가 침입,이씨의 부인 홍모씨(55)와 딸(29)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현금 1백20만원과 30만원이 입금된 예금통장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같이 떼강도가 활개치는 가운데 이날 상오 1시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215의 9 앞길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20대 남자 2명이 운전사 김춘기씨(43)를 흉기로 위협,트렁크에 태우고 5시간 정도 끌고 다니다 현금 5만원과 택시를 빼앗은뒤 김씨를 영등포구 양남동 도로에 내려놓고 달아났다. 또 하오 2시30분쯤 서울 동작구 흑석동 143 조명화씨(48·주부)집에 20대 강도 2명이 침입,안방에서 비디오를 보고 있던 조씨의 외아들 정종준군(21·대학생)과 여자친구 김모양(18)을 흉기로 위협,손발을 묶은뒤 안방장롱등을 뒤져 10돈짜리 금목걸이와 현금 12만원등 1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12일부터 「제2차 범죄소탕 1백80일작전」을 실시,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으나 수법이 지능적이고 기동성이 뛰어난 범인들을 검거하는데는 속수무책인 실정이다. 경찰은 이들 사건이 대부분 상오 4∼7시,하오 2∼3시,하오 11∼자정 시간대에 발생하고 있는데도 거점순찰및 검문대신에 하오 10시에서 상오 1시까지 형식적인 불심검문만 실시하고 있다. 게다가 떼강도 사건이 터진 관할서에서는 의례적으로 발생하는 단순 강도로 판단,범인들에 대한 수사를 형식적으로 하고 있는가하면 책임회피에만 급급,지금껏 전혀 범인들의 윤곽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서울경찰청에서는 이날 연쇄떼강도 사건과 관련해 일선서 형사과장을 소집,회의하던 시간에 떼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경찰은 지난 23일 끝난 승진시험때문에 민생치안이라는 본분보다 시험준비에 치중한데다 다음달 중순쯤에 있을 승진인사이동으로 치안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별전담반 편성 경찰청은 27일 서울 시내에서 3인조 떼강도 사건이 잇따라 터지자 사건이 발생한 일선서마다 특별전담반을,서울 경찰청에는 통합수사본부를 설치하기로 했다.
  • 병원침입 금품털어/고교생 4명에 영장

    서울 종암경찰서는 5일 흉기를 들고 병원에 들어가 금품을 털고 간호사를 성폭행한 최모군(18)등 서울 J고 3학년생 4명에 대해 강도강간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갈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군등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하오 7시쯤 서울 도봉구 미아동 L안과병원에 흉기를 들고 침입,간호사 김모양(23)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뒤 금반지 2개와 금팔찌 1개등 31만원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김양을 성폭행했다는 것이다. 최군등은 이어 김양에게 『성폭행 장면을 사진찍었다』고 속이고 사진을 가족과 애인에게 보이겠다고 위협,다음날 서울 종로구 종로3가 단성사극장앞으로 현금 2백만원을 가지고 나오라고 협박하는 등 2차례에 걸쳐 7백만원을 요구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최군등은 이밖에 지난달 15일 하오 6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P치과의원에 침입,간호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다 간호사가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달아난데 이어 같은날 하오 9시쯤 동대문구숭인동 P안경점에 들어가 흉기로 여주인을 위협,현금 2천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 보석 2천만원 털어/10대 2명 영장

    서울서부경찰서는 25일 박모군(15·무직·노원구 중계동)등 10대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전모군(15)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상오3시쯤 은평구 응암3동 보금당 금은방(주인 정희상·41)에 슬레이트지붕을 뜯고들어가 금팔찌등 시가 2천6백만원어치의 귀금속 3백여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 수입 귀금속 거의 함량 미달/부산지역

    ◎「18K」 표시제품 실제론 「8K」/백화점등 보증서 없이 폭리/주부클럽,전문가에 의뢰 검사 【부산=김정한기자】부산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입 귀금속 제품의 함량이 표시 보다 크게 미달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백화점과 수입상들은 턱없이 높은 마진을 붙여 판매,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대한주부클럽 부산시지부(지부장 차정희)가 최근 유나백화점과 세원백화점,태화쇼핑,스파쇼핑등 4개 대형 백화점을 비롯 중구 광복동 카라트 귀금속점과 반도패션남포동점,중구 부평동 수입상가 2곳 등 모두 8곳에서 수입귀금속을 구입해 함량과 중량을 전문기관에 의뢰,검사한 결과 20일 밝혀졌다. 이중 세원백화점에서 구입한 이탈리아제 금팔찌는 14K로 표시돼 있었으나 가짜로 밝혀졌으며 스파쇼핑에서 4만4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18K짜리 이탈리아제 금목걸이의 실제 금함량은 8K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부클럽측은 그러나 백화점과 수입상들은 표시된 함량대로 값을 받고 있을 뿐더러 함량이 제대로 지켜진 수입귀금속일지라도 가격이 국내 금값과 비교할 때 마진폭이 너무 커 수입업자들이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밝히고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을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 대낮 미용실에 또 강도/20대 2인조/흉기 위협,3백만원 털어

    14일 하오3시쯤 서울 마포구 대흥동 12의 160 「태평양뷰티숍 피부미용실」에 20대 남자 2명이 들어가 주인 서금자씨(37·여)와 종업원,손님등 12명을 흉기로 1시간10여분동안 위협한 뒤,현금과 금목걸이등 3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이에앞서 이날 낮 12시15분쯤 서울 은평구 녹번동 153의 28 이상화씨(50) 집에 20대남자 2명이 들어와 이씨를 흉기로 위협,롤렉스 손목시계 1개와 금팔찌등 2백80여만원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 휴가철 주택가 빈집털이 극성/피서비용 마련하려

    ◎우편물 쌓인 집등 노려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등 피서비용을 마련하려는 도둑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들은 2∼3명씩 조를 짜 상가에 들어가 1∼2명이 망을 보는사이 물건을 훔쳐 달아나거나 신문·우편물 등이 쌓여 빈집임을 확인한뒤 문을 따고 들어가 금품을 털어가고 있다. 지난 2일 하오 3시15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3동 1465의 7 삼호빌라 김미래씨(38·가명·주부) 집에 20대 남자 3명이 침입,1백만원권 자기앞수표 5장과 50만원권 2장 10만원권 20장 현금 15만원등 모두 8백15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김씨에 따르면 이날 거실에서 동양란을 그리고 있는데 노란색 상의차림의 범인들이 잠긴문을 뜯고 들어와 미리 준비해온 과도로 『소리치면 죽인다』며 위협,김씨와 자녀 3명등 4명을 안방으로 몰아 넣은 뒤 수표등을 빼앗았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들이 강탈한 수표중 4백만원을 국민은행 서초남지점에서 현금으로 교환해 달아난 사실을 밝혀내고 은행 폐쇄회로 카메라 필름을 입수,휴가비를 마련하려는 범행으로 보고 뒤를 쫓고 있다. 또 지난달 23일 상오 10시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228의 50 김민자씨(38·주부) 집에 김씨가 근처병원에 갔다오는 동안 20대 남자 2명이 침입,다이아반지 3개·금팔찌등 모두 5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 딸 미행뒤 주부 위협/20대 강도 금품털어

    2일 상오11시50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2동 233의25 이영자씨(29·여) 집에 20대 남자가 들어가 흉기로 이씨를 위협,현금 15만원과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장,금팔찌 6개 등 1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 가정집 3곳에 강도/주부·할머니 묶고 금품 털어가

    23일 하오3시2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영동아파트 36동101호 김길자씨(33) 집에 30대 남자 2명이 들어와 김씨와 함께 사는 이모양(22)을 위협,금반지·금팔찌 등 70여만원어치의 금품과 김씨의 조흥은행 역삼동지점 발행 통장에서 40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범인들은 김씨 등이 백화점에 갔다 돌아와 문을 여는 순간 뒤따라와 흉기로 위협,건넌방에 몰아넣고 전깃줄로 손을 묶은뒤 장롱 등을 뒤져 금품을 훔쳤으며 한명이 이들을 감시하고 다른 한명이 통장 비밀번호를 김씨로부터 알아내 돈을 빼냈다. 또 이에앞서 상오11시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 490의2 하광빌라 A동102호 김국자씨(62·여) 집에 20대 남자 3명이 열린 문을 통해 들어가 안방에 있던 김씨를 위협하고 현금 30만원과 금반지 등 92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또 상오3시20분쯤 서울 종로구 명륜동2가 8 신숙자씨(76·여) 집에 20대 청년 3명이 들어가 신씨를 흉기로 위협,현금 1백만원과 금 40돈쭝·다이아반지 등 모두 5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범인들은 이날 지하실 창문을 통해 들어가 준비해간 흉기로 신씨를 위협하고 넥타이로 손발을 묶은뒤 장롱속에 있던 금품을 빼앗았다.
  • 고교생이 여면도사 폭행ㆍ살해/포항/사체는 쌀부대넣어 강물에 버려

    ◎태연하게 등교… 금품도 훔쳐 【포항】 포항경찰서는 자기집에 세들어 사는 30대여자를 강간 살해한 뒤 부대에 넣어 강물에 버린 경주 모고교 2년 김모군(16ㆍ포항시 해도동)에 대해 22일 강간ㆍ살인ㆍ절도ㆍ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은 세들어 살고 있는 권문희씨(33ㆍ여ㆍ면도사)를 평소 좋아하던중 지난19일 상오7시30분쯤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권씨방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해 강제로 욕을 보인뒤 미리 준비한 전깃줄과 운동화끈 3개로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이다. 김군은 권씨를 살해한 뒤 방안에 있던 이불로 덮어 놓고 경주에 있는 학교에 등교,수업까지 받은뒤 이날 하오6시쯤 귀가,권씨의 장롱서랍을 뒤져 현금 9만2천원과 4돈쭝짜리 금팔찌 1개를 훔쳤다는 것이다. 이어 김군은 인근 쌀가게에서 부대 2개를 구입,알몸상태인 권씨를 부대에 넣어 집에 있는 생선운반용 플라스틱통에 담아 하오8시쯤 자전거에 싣고 친구 김모군(18)을 전화로 불러내 생선찌꺼기를 옮긴다고 속이고 도와줄 것을 요청,함께 집에서 2㎞떨어진 형산강 하류에 버렸다는 것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