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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100세 장수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 100만원 지급

    금천구, 100세 장수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 100만원 지급

    서울 금천구는 경로효친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장수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2020년 9월 ‘금천구 장수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장수축하금 지급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지급 대상은 구에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고 있는 만 100세 이상 어르신이다. 만 100세가 되는 달 1개월 전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에게는 별도로 안내문을 발송한다. 본인 신청이 원칙이며, 건강 및 보행상의 문제로 직접 방문 신청할 수 없는 경우 대리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 통장계좌 사본, 대리인일 경우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위임장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장수축하금은 신청 접수 후 어르신의 생신이 속한 달에 개인별 신청계좌로 지급한다. 생신이 지난 후에 신청해도 지급 조건에 맞으면 당해 연도 안에 지급할 예정이다. 구는 2021년 29명, 2022년 17명의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을 지급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공경의 마음을 담아 장수축하금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우대형 차주 3%대 금리… 특례보금자리론 30일 출시

    우대형 차주 3%대 금리… 특례보금자리론 30일 출시

    주택가격 9억원 이하면 소득과 상관없이 연 4%대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특례보금자리론’이 오는 30일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주거 안정망을 확충하고자 이 같은 내용의 특례보금자리론을 1년간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금리 상승기에 시중금리보다 저렴한 고정금리로 정부가 지원하는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1년간 39조 6000억원을 공급한다. 특히 기존 정책 모기지와 달리 소득 여건을 없앴다. 대출 한도도 3억 6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했다. 주택가격 상한은 6억원에서 9억원으로 늘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재고 아파트 중 80%가 9억원 이하 아파트에 해당한다. 수도권은 68%가 9억원 이하이지만, 상대적으로 아파트값이 높은 서울은 34% 정도다. 구별로 노원구의 9억원 이하 아파트가 81%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도봉(80%)·중랑(78%)·금천(76%)·강북(74%)·구로(65%)·관악(55%)·은평(52%)·성북(50%) 등의 순이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현재 DSR은 1억원 초과 대출자에게는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의 40%를 넘지 않도록 규제하고 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은 각각 70%, 60%로 적용한다. 신규 구매를 비롯해 기존 대출에서 갈아타려는 상환 용도, 임차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한 보전 용도 등 총 3가지 목적 모두 이용 가능하다. 일시적 2주택자의 경우 기존 주택을 처분(2년 이내)하는 것을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가장 관심이 컸던 금리는 차주에 따라 ‘우대형’과 ‘일반형’으로 구분해 적용한다. ‘주택가격 6억원 이하’이면서 ‘부부 합산소득 1억원 이하’인 경우는 우대형 금리인 4.65~4.95%를 적용받는다. 주택가격 6억원 혹은 부부 합산소득 1억원을 넘으면 4.75~5.05%의 일반형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시중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대비 평균 약 0.4~0.9% 포인트 낮다고 금융위는 밝혔다. 우대형 차주의 경우 저소득청년·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 등 차주 특성에 따라 최대 0.9% 포인트까지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 금천구, 독산역 등 7곳에 전동킥보드 전용 거치대 설치

    금천구, 독산역 등 7곳에 전동킥보드 전용 거치대 설치

    서울 금천구는 공공디자인 발굴 사업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 독산역 등 7곳에 전동킥보드 전용 거치대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전동킥보드가 새로운 개인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았지만, 불법주차로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불편 및 안전 문제를 야기하는 등의 부작용을 불러왔다. 특히 G밸리(서울산업디지털단지)는 청년층 직장인의 이동이 집중된 지역으로, 가산다지털단지역과 독산역 일대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금천구 전동킥보드 거치대 디자인을 개발했다. 설치 장소는 공유 전동킥보드 신고시스템에서 견인 요청이 많은 지역, 공유 자전거(따릉이) 거치대 인근 지역, 보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유효 보도폭이 2m 이상 확보되는 지역 등 수요 조사와 이용 행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했다. 향후 7곳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실제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주민 건의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위치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에게 주차공간을 제공해 보도에 무질서하게 방치하는 행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보행자의 안전은 물론 쾌적한 주변 환경 개선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소형아파트 매입비중, 역대 최고…“금리 인상 여파”

    서울 소형아파트 매입비중, 역대 최고…“금리 인상 여파”

    지난해 서울의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매입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1만 4383건 중 전용 60㎡ 이하 아파트 매매는 7947건으로 55.3%였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1~11월 기준) 이래 가장 높다. 소형 아파트 비중은 2017년 36.6%, 2018년 36.9%, 2019년 41.0%, 2020년 42.2%에서 2021년 46.4%로 높아졌고 지난해 50%를 넘겼다. 소형아파트 매입 비중이 가장 높은 서울 자치구는 성북구(74.5%)였다. 금천구(71.8%)와 노원구(70.3%)도 70%를 웃돌았다. 또한 구로구(69.2%), 종로구·중랑구(69.1%), 중구(64.2%), 영등포구(60.0%) 등이 뒤를 이었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금리 인상 여파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져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소형의 저가 아파트를 매입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전용면적 135㎡ 초과 대형 아파트 매입 비중이 가장 높은 자치구는 용산구로 25.9%를 차지했다. 이어 서초구 12.1%, 광진구 10.1%, 송파구 9.6%, 강남구 8.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 금천구, 보훈예우수당 지급대상자 확대

    금천구, 보훈예우수당 지급대상자 확대

    서울 금천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보훈예우수당 지급대상자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0월 ‘금천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참전명예수당 등 서울시 보훈 관련 수당 수급자들도 구 보훈예우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급 기준인 구 1년 이상 거주요건을 삭제해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한층 더 강화했다. 개정된 조례가 올해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중복제한 규정으로 인해 수당 지급에서 제외됐던 국가보훈대상자 1190명이 매월 5만원 씩 구 보훈예우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들에게는 별도의 신청을 받지 않고 매월 24일 직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우편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보훈예우수당 대상 확대로 인해 수혜 인원은 2200여 명으로 확대됐다. 서울시 보훈수당에 해당하지 않고, 아직까지 보훈예우수당을 신청하지 않은 국가유공자는 유공자증(또는 유족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주거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규로 신청해야 수당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2021년 3만원이었던 보훈예우수당을 2022년부터 5만원으로 인상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분들이 있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의 복지와 예우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 1호 골목형상점가 ‘정훈 한마음 시장’ 지정

    금천 1호 골목형상점가 ‘정훈 한마음 시장’ 지정

    서울 금천구는 ‘정훈 한마음 골목시장’을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정훈 한마음 골목시장은 독산로64길과 65길 일대에 외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140개의 점포가 있는 골목상권이다.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해당하지 않는 골목상권 중 특정 조건에 맞는 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려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의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고, 상인 조직이 결성돼야 한다. 구는 지난해 9월 ‘금천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 내 해당하는 골목상권을 찾기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했다. 이번에 지정된 정훈 한마음 골목시장에서는 앞으로 가맹 등록 절차를 거치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구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설 현대화, 이벤트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지 못해 지원 정책에서 소외된 골목상권을 ‘골목형상점가 제도’를 통해 지원할 수 있게 돼 뜻깊다. 앞으로 다양한 골목형상점가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 ‘정훈한마음시장’ 탄생

    금천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 ‘정훈한마음시장’ 탄생

    서울 금천구는 ‘정훈 한마음 골목시장’을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난 4일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정훈 한마음 골목시장은 독산로64길과 65길 일대에 외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140개의 점포가 있는 골목상권이다.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해당하지 않는 골목상권 중 특정 조건에 맞는 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려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의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고, 상인 조직이 결성돼야 한다. 구는 지난해 9월 ‘금천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 내 해당하는 골목상권을 찾기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했다. 이번에 지정된 정훈 한마음 골목시장에서는 앞으로 가맹등록 절차를 거치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설현대화, 이벤트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지 못해 지원정책에서 소외된 골목상권을 ‘골목형상점가 제도’를 통해 지원할 수 있게 돼 뜻깊다. 앞으로 다양한 골목형상점가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비대면으로 복지상담 하세요…금천구, 카카오톡 채널 ‘금천복지톡톡’ 개설

    비대면으로 복지상담 하세요…금천구, 카카오톡 채널 ‘금천복지톡톡’ 개설

    서울 금천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비대면 복지상담 카카오톡 채널 ‘금천복지톡톡’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금천복지톡톡을 입력해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카카오톡 대화방식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2012년 5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맞춤형 복지 전문 상담센터인 통통복지콜센터(02-2627-1004)를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 금천복지톡톡은 문자사용에 익숙한 계층의 복지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상담 분야는 ▲복지일반 ▲저소득층 지원 ▲여성과 가족 ▲장애인 복지 ▲보건의료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복지급여 신청, 임대주택 및 일자리 지원, 바우처 발급 등 종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복지톡톡을 통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지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창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수도권 전매제한 최대 3년으로 단축… ‘분상제’ 실거주 의무도 폐지

    수도권 전매제한 최대 3년으로 단축… ‘분상제’ 실거주 의무도 폐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규제지역 해제가 부동산 시장 경착륙을 막기 위한 조치일 뿐 곧장 집값 상승이나 거래 활성화를 유도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업무계획’을 브리핑하며 이같이 말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전역과 경기 4개 시를 제외한 전국의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한 데 이어 이날 추가 규제 완화 방침을 내놨다. 이번에 규제가 풀린 지역은 서울 도봉·강북·노원·성북·은평·종로·중랑·동대문·서대문·마포·성동·광진·강서·양천·구로·영등포·금천·동작·관악·강동·중구와 경기 과천·성남(분당·수정)·하남·광명 4개 시다. 이들 지역은 금융 규제를 적용받는 투기 지역에서도 빠졌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와 용산구가 여전히 규제지역으로 남게 된 이유는 이들 지역의 수요가 여전히 높아 집값 상승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원 장관은 규제지역 해제 조치가 지난 정부에서 제약한 부동산 규제를 정상화하는 차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집값 급등이나 투기 목적 매입 등과 관련한 우려에 대해 원 장관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과 같은 안전장치가 작동하고 있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거주 이전 자유를 위해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최대 5년, 공공재개발 일반분양분에 2년 동안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기로 했다. 또 수도권은 최대 10년, 비수도권은 최대 4년인 전매제한을 3년, 1년씩으로 개선하는 시행령 개정에도 나선다.중도금 대출 규제도 풀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중도금대출 보증이 가능한 분양가 상한선은 기존 12억원이었으나 실수요자의 청약 기회를 늘리기 위해 상한 기준은 물론 인당 5억원 보증한도 역시 1분기 중에 폐지한다. 또한 신혼부부·청년에게 우선 배정되는 특별공급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규제 9억원도 다음달 중 폐지하고, 1주택자가 청약에 당첨되면 기존 주택을 2년 내에 처분해야 했던 의무 요건도 없애기로 했다. 무순위 청약은 주택 수와 관계없이 유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바뀐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의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출퇴근 시간 단축 방안도 보고했다. 경기 파주 운정역에서 서울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역을 연결하는 GTX A노선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해 2025년 하반기 전 구간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과 경기 남양주를 동서로 관통하는 GTX B노선은 내년 상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착공하고, 경기 양주와 수원을 잇는 GTX C노선은 실시협약 체결 후 올해 하반기 공사에 들어간다. GTX 연장과 D·E·F 등 추가 노선은 노선별 추진 방안을 오는 6월까지 수립해 국가 계획에 반영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부동산 규제 완화와 GTX의 신속한 추진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인해 경착륙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수요 측의 규제를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풀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은 “국토부가 주도해 인프라 해외 수주를 추진하는 데 있어 기술과 노하우, K 콘텐츠, 설계·감리, 운영 등 여러 서비스가 패키지로 진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금천구, 복숭아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준공

    금천구, 복숭아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준공

    서울 금천구는 최근 복숭아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복숭아마을’이란 이름은 1970년대 복숭아꽃이 만발했던 마을의 역사와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지어졌다. 2017년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로 정비, CCTV 설치 등 범죄예방 환경 조성 사업과 집수리 지원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복숭아마을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주민공동이용시설(독산동 149-61번지)은 2021년 10월 착공해 2022년 12월 16일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44.67㎡ 규모로 신축됐다. 지하 1층엔 식당, 1층엔 다목적실이 들어선다. 2~3층은 회의실 및 강당으로, 4층은 사무실로 이뤄졌다.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저층형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민 모임과 활동을 위한 소통 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숭아마을 주민공동체 운영위원회가 시설 운영을 맡는다. 상반기 중 개소식을 개최하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복숭아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이 마을의 거점시설이 되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마을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 부동산 거래절벽에 ‘숨통 틔우기’… 분양가상한제 규제도 풀 듯

    부동산 거래절벽에 ‘숨통 틔우기’… 분양가상한제 규제도 풀 듯

    정부가 2일 서울 강남 3구와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구를 제외하고 부동산 규제를 모두 해제하기로 가닥을 잡은 데는 끝 모를 주택가격 하락과 가파른 금리 인상에 따라 발생한 부동산 거래 절벽의 숨통을 틔워 주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지난해 11월 정부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울, 경기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모든 곳의 규제를 풀었다. 그러나 여전히 고금리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집을 사려는 수요가 많지 않고 주택을 선도하는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의 규제가 풀리지 않으면서 거래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았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2월 전국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던 11월 46.3에서 51.9로 소폭 상승했지만 해제가 안 된 서울은 55.8에서 50.0으로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해 조사 이래 지수가 또다시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는 100을 웃돌면 입주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는 의미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은 입주전망지수가 50선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수도권은 45.4, 광역시는 55.9, 기타지역은 51.4로 상승폭이 매우 제한적이었다. 끝없이 추락하는 집값 하락도 상당수 서울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는 이유로 작용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 기준으로 지난 3개월간(9∼11월) 서울 주택가격은 평균 2.59%, 경기는 3.68% 하락했는데 광명(-6.85%), 하남(-4.36%), 과천(-3.75%)은 평균 또는 그 이상 하락했다. 12월 통계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주간 단위 아파트값은 하락폭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노원구는 지난 3개월간 집값 하락폭이 5.47%로 서울 평균의 2배가 넘고 도봉구(-4.11%)도 그다음으로 하락폭이 컸다. 강북구와 성북구, 중랑구, 금천구, 구로구 등지도 2% 이상 하락하고 있다. 주산연은 “고금리와 주택가격 하락 추세로 부동산 거래 절벽이 심화되고 있다. 추세가 지속되면 미분양과 계약해지, 준공 후 미입주에 따른 건설업체와 2금융권의 연쇄 부도가 우려된다”며 서울 지역 규제 해제 등 강력한 정책의 필요성을 언급했었다. 다만 강남 3구는 현재 송파구(-3.69%)의 주택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지만 규제를 해제할 경우 집값을 자극하는 뇌관이 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이번 규제 해제 대상에서는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가 규제지역을 해제하면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도 함께 해제되거나 축소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 지역은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집값 과열 우려가 있거나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호재로 고분양가 우려가 있는 곳에 지정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부동산 거래 단절이 경제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택 공급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급격한 거래 단절로 실수요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금융 완화, 규제 완화에 속도를 가하겠다”고 부동산 규제 완화 의지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과 같은 과도한 규제는 풀겠다고 했다. 원 장관은 전날 KTV 국정대담에 출연해 “거래 단절과 미분양을 해소시키기 위해 정부가 준비를 다 해놓고 있다”며 추가 규제 완화를 시사했다.
  • 8시간 추가근로제 종료 어겨도 처벌 않고 9개월간 시정 기회

    8시간 추가근로제 종료 어겨도 처벌 않고 9개월간 시정 기회

    정부가 30인 미만 사업장 8시간 추가근로제의 유효 기간 종료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해 올해 12월 31일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완화하기 위해 외국인력 활용 유연성도 확대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일 서울 금천에 위치한 아진금형㈜을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8시간 추가근로제는 ‘주 52시간제’ 도입 당시 영세한 30인 미만 중소 사업장에 대해 2021년 7월부터 2022년 말까지 1년 6개월간 1주에 8시간, 총 60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유예한 조치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외국인력 입국이 지연되는 등 인력난이 심해지고,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자 근로기준법 개정을 통해 유효 기간 연장을 추진했으나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고용부는 올해부터 30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 52시간제가 적용됨에 따라 1년간의 계도 기간을 부여했다. 계도 기간 중 정기 근로감독 대상에서 제외하고, 근로감독 또는 진정 등에서 근로 시간 위반이 확인되더라도 최장 9개월의 시정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다만 사회적 물의 등을 일으켜 특별감독을 받으면 시정 기간을 부여하지 않고 즉시 범죄인지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정기 근로감독 대상 제외에 따른 장시간 노동 방지 및 근로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 자가진단표 작성 및 근로자건강센터를 통한 전문 건강 상담도 실시한다. 계도 기간은 1년을 부여하되 근로 시간 제도 개편 등 입법 상황과 현장 고충 등을 고려해 추가 연장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 63만여곳에 달하는 5~29인 사업장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상시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에 대한 사업장별 총고용허용인원 20% 상향 적용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한다. 신규 고용허가서 발급 한도도 폐지해 외국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인력난이 심각한 폐기물 수입·운반·처리 및 원료 재생업 등은 고용허가(E-9) 외국인력 고용이 허용된다.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작업량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연장근로 총량관리 단위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정식 장관은 “노사에 도움이 되도록 근로 시간 운영의 자율성·선택권을 확대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호가 병행되는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며 “공장법 시대의 낡고 경직적인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입법안을 올해 상반기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 장관은 “인력난과 근로 시간 부족 등 노동 투입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설맞이 자매도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금천구, 설맞이 자매도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서울 금천구는 12·13일 이틀 간 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자매도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추석부터 명절 직거래장터를 온라인으로 운영해왔지만, 이번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일상 회복 분위기에 발맞춰 약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는 자매도시의 농·수·특산물을 구민들에게 직접 소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고, 장터에 참여한 구민들은 우수한 특산물로 설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직거래 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장터에 참여하면 구 자매결연도시인 고흥군, 청양군, 남해군, 횡성군의 특산물인 수제 과자, 시금치, 멸치, 구기자, 부침가루, 사과, 밤, 떡국떡 등 총 84개 품목을 시중 가격 대비 5~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구 자매도시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 직거래장터뿐만 아니라 자매도시와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시흥동 독산시흥구역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지정 환영”

    최기찬 서울시의원 “시흥동 독산시흥구역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지정 환영”

    서울특별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 2)은 “금천구 시흥동 871번지 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저층주거지 재생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근의 주택공급 문제를 해결하는데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가 정비계획 수립단계에서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공공지원계획으로, 5년 이상 걸리던 구역지정 기간을 2년 이내로 대폭 줄이고, 구역지정 이후에도 건축, 교통, 환경 통합심의를 운영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최 의원은 “금천구 시흥동 871번지 일대는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고, 기반시설이 열악해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요구가 높았던 지역”이라며 “주민들의 뜻에 따른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민간재개발 추진의 주체는 주민“임을 강조하면서 ”시의회 차원에서 서울시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했다.
  • 묻힐 뻔한 819억… 금천이 찾아줬죠

    서울 금천구는 사망자의 소유 토지를 발굴해 상속권자에게 토지 소유 현황을 제공하는 ‘땅에 묻혀 있던 소중한 재산 찾아 드림(Dream)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구민 상속권자 1122명이 총 55만 437㎡, 공시지가 환산 819억원 상당의 토지 소유 현황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취득세 신고와 상속 등기 관련 안내 등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존 ‘조상 땅 찾기’ 재산 조회 서비스는 신청인이 제적등본과 신분증 등을 가지고 구청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 2월부터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과 주민전산망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상속인에게 알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모르고 지나쳐 버린 피상속인의 재산 제공을 통해 상속인의 재산권 행사와 보호는 물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민원 처리 방식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됐다. 구는 지난해에도 621명의 주민에게 1849필지 토지 소유 현황을 제공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앞으로도 창의적인 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공공자원 개방·공유 실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금천구, 공공자원 개방·공유 실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서울 금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행안부는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률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유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대국민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평가는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향상 ▲맞춤형 시책 등 4가지 항목으로 진행해 평가 점수에 따라 지자체별로 4단계 등급(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을 부여했다. 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공자원 개방·공유에 관한 구민 홍보를 실시하고, 올 한해 교육강좌·문화시설 등 169개의 신규 자원을 추가로 발굴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자원을 확대해 서비스 이용자에게 편익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구는 공유누리 홈페이지(eshare.go.kr)를 통해 회의실, 강의실 등 240여개의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내년에도 구민에게 개방할 수 있는 공공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공공자원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문화예술인 환담회 참석해 서서울미술관 개관 및 전시 관련 의견 교환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문화예술인 환담회 참석해 서서울미술관 개관 및 전시 관련 의견 교환

    서울특별시의회 아이수루(더불어민주당·비례)의원이 지난 23일 최기상 국회의원이 금천예술공장에서 주최한 문화예술인 환담회에 참석해 입주 작가들의 전시를 감상하고, 문화예술인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담회는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인 서서울미술관 개관(2024년 11월)을 앞두고 개관 이후 전시 및 운영 관련 문화예술인의 의견을 반영하고, 정부의 문화예술지원 관련 예술인들의 수요를 조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담회에 참석한 아이수루 의원은 서서울미술관 건립사업과 관련해 예술인분들과 소중한 의견을 나눌 수 있게 돼서 영광이라고 말하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최기상 의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금천구에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이 건립된다고 해 굉장히 기대가 크다. 2023년도 서울시 예산안 심사에서 서서울미술관 건립 관련 예산은 총 109억 5000만원 정도가 편성됐다“라며 ”8월 착공한 만큼, 차질없이 공사가 진행되어 목표한 24년에 꼭 개관해 시민들에게 좋은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시 프로그램 기획이나, 관련 분야 예술인들과의 협업, 정보교류 등을 위해서는 오늘 참석해주신 예술가분들의 의견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문화예술인분들이 공유해주시는 좋은 방안들에 대해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 김성준 서울시의원 “택시 내 금연 의무화 조례 개정”

    김성준 서울시의원 “택시 내 금연 의무화 조례 개정”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1)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택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22일 제315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김 의원이 발의한 택시 기본 조례 개정안은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및 일반택시 운수종사자가 차내흡연금지 및 환기 등을 하여 차량내부공기를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의무를 규정하고, 차내 소란 등 여객의 안전을 위해하거나 피해를 줄 수 있는 승차 거부 행위에 “차내 소란 등 안전운행 방해 행위”를 추가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및 일반택시 운수종사자가 여객의 안전을 위해하거나 피해를 줄 수 있는 행위를 한 승객에 대해 운송을 거부할 수 있다는 것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차내 안내문 등을 운송사업자가 설치하고 이에 대한 비용을 시장이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현행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26조와 제27조의 2에서는 여객과 운수종사자의 차내흡연은 금지돼 있으나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여전히 차내흡연사건과 운전자 폭행 사건이 급격히 증가(2018년 2425건, 2021년 4261건)하는 등 안전운전 방해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면서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와 일반택시 운수종사자에 대한 안전대책을 제도적으로 마련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택시 내 금연과 환기를 통해 시민들의 이동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운수종사자들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서울시민의 안전한 택시이용 환경 조성이 이뤄지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김성준 서울시의원, 신안산선 석수역 출입구 추가 신설 강력 촉구

    김성준 서울시의원, 신안산선 석수역 출입구 추가 신설 강력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성준 위원(더불어민주당, 금천1)이 발의한 ‘신안산선 석수역 출입구 추가 신설 촉구 건의안’이 지난 19일 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22일 제31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신안산선은 안산~여의도~서울역을 연결하는 총 길이 50.7㎞의 노선으로 안산~여의도 구간은 19개의 역사와 차량기지 1개소가 설치되는 국토교통부 주관 민자사업이다. 수도권 서남부와 동북부의 광역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공사중에 있다. 신안산선이 통과하는 금천구에는 석수역, 시흥사거리역, 독산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등 총 4개의 역사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 중 석수역은 일일 평균 약 1만 6000명이 이용하는 역으로 향후 신안산선 완공시 1호선 환승역으로서 이용승객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고, ‘중앙철재상가’가 속한 시흥3동 970번지 일대가 ‘석수역세권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되는 등 향후 개발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교통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현재 신안산선 석수역 출입구가 시흥대로를 중심으로 서측에만 설치되고 있어 주거지가 다수인 동측에서 금천구 주민이 신안산선을 이용하려면 왕복 10차로인 시흥대로를 가로질러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는 예산 절감이나 비용 등의 핑계로도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라면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기찬 의원 발의, ‘서울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근거 담은 조례 개정안’ 통과

    최기찬 의원 발의, ‘서울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근거 담은 조례 개정안’ 통과

    출산을 장려하고 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조례 개정안이 최종 의결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22일 제31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보건복지부 2021년 산후조리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산후조리원 이용률이 81.2%로 조리원 이용은 산모 대부분이 이용하는 보편적 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지만, 민간 산후조리원의 경우 높은 비용과 감염 등 안전문제로 인해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은 실정이다. 이에 최기찬 의원은 “최근 출산률 저하로 산후조리원들은 문 닫고 그 자리가 노인요양보호시설로 대체되는 등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특히,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강남구 산후조리원은 15곳을 비롯, 강동 11곳, 송파·강서 9곳인데 반해, 산후조리원이 2개 이하인 곳은 금천구, 용산구 등 7구로 자치구별 출산 및 양육 기반시설의 격차도 심각하다. 서울시가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해, 출산에 있어 공적 책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조례 발의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다문화 가정이나 취약계층, 청소년 부모 등 의료 취약계층이 경제적 여건이나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출생만큼은 차별 없이 산후조리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공공산후조리원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최 의원의 요구에 따라 지난 16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서울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조사 용역’ 예산 1억원을 포함한 2023년도 예산안이 통과됐다. 한편, 서울시는 내년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이후,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을 근거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도 가능하게 됨에 따라 서울시 관내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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