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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에서 만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

    금천구에서 만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

    뮤지컬의 중심지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사랑받는 작품 속 음악을 서울 금천구에서 감상할 기회가 생겼다. 금천문화재단은 오는 15일 금나래아트홀에서 클래식 공연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이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오페라의 유령의 ‘날 생각해요’, 엘리자벳의 ‘나는 나만의 것’, 위키드의 ‘너로 인하여’ 등 유명 뮤지컬 작품 속 대표곡을 만날 수 있다. 피아니스트 김용진씨의 유쾌한 해설에 금천교향악단의 연주와 팝페라 가수 윤나리, 류현지, 조형준씨의 목소리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 좌석 2만원이며,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매력적인 음악을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마을 뜨겁게 달군 인물 강연회 개최

    금천구, 마을 뜨겁게 달군 인물 강연회 개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을을 변화시켜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마을 인물 강연회’가 서울 금천구에서 열린다. 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 ‘마을 100℃’ 강연회는 ▲응답하라! 87년생(9월 11일) ▲은퇴 후, 금천에서 기웃거리기(9월 13일) ▲놀터, 삶터 그리고 나(9월 18일) ▲여기 사는 내가 좋아(9월 20일) 순으로 진행된다. 1강인 응답하라 87년생은 금천구에서 나고 자란 1987년생 토박이 청년들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박석준 청춘삘딩 센터장, 박새솜 용접사, 정보희 수상한협동조합 이사 등이 출연한다. 2강을 맡은 송미숙 전 두산초등학교 교사는 마을과 학교에 변화를 일으켜온 이야기를 전한다. 류경숙 교육복지센터장은 3강에서 동네 책방과 청소년 휴식공간 등을 운영하게 된 계기를 공유하고 오현애 교육나눔협동조합 이사는 4강에서 금천구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게 된 계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회차별로 총 20명의 참석자를 모집한다. 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 또는 전화(02-809-8824)로 신청할 수 있다. 강연 내용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 금천구 벼 베기 체험 행사 개최

    금천구 벼 베기 체험 행사 개최

    서울 금천구는 오는 15일 안양천 생태텃논에서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벼 베기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가을을 맞아 주민들에게 수확의 기쁨과 쌀의 소중함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벼 베기 체험 행사는 안양천 하안교 옆 생태텃논에서 진행된다. 벼가 어떤 과정을 거쳐 쌀밥으로 밥상에 오르는지 배울 수 있다. 누렇게 익은 벼를 낫으로 베고 전통 농기구 홀테를 이용해 탈곡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볏짚으로 새끼 꼬기, 떡메치기 등 전통 체험도 준비됐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등은 12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기관당 최대 15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안전을 고려해 7세 이상 어린이로 대상을 한정한다. 어르신 참여자는 동 주민센터와 노인복지 시설에서 추천받을 예정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금천구에는 안양천 하안교 옆((가산동 340-2)과 도시농업체험장(독산동 719-5)에 각각 300㎡와 200㎡ 규모의 생태텃논이 있다. 매년 5월 어린이집 아동과 어르신들을 초청해 모내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벼 베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벼가 우리 밥상까지 오는 과정을 배우고 농부의 수고로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금천구 “안전한 추석 귀성길 자동차 무상점검 해드려요”

    금천구 “안전한 추석 귀성길 자동차 무상점검 해드려요”

    서울 금천구는 추석을 맞이하여 구민들의 귀성길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무상점검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천구청 주차장 출입구에서 진행된다. 금천구민 또는 금천구 직장인이 소유한 자동차가 대상이다.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에 소속된 정비 요원 70여명이 참여한다. 엔진, 변속기, 제동장치 등의 오일 점검, 유리 세정액 및 냉각수 보충, 각종 전구류 점검 및 교환,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벨트, 배터리 점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금천구, 2024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금천구, 2024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서울 금천구가 4일부터 8일까지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구청의 모든 부서와 지방공기업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출자·출연기관인 금천문화재단 등 공공부문 전 기관이 보고회에 참여한다. 구는 내년 주요 정책 방향과 공약사업, 신규 및 역점 사업 등의 추진 전략을 논의하고 특히 안전과 지역개발 및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구는 국정과제와 서울시 주요 정책, 주민 수요 등을 반영해 내년에 119개의 신규사업을 포함해 총 446개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민 안전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등굣길 보행 환경 개선, 인공지능(AI) 기반 도로 위험물 정보 실시간 탐지, 폐쇄회로(CC) TV 증설을 통한 범죄예방 강화 등의 사업이 편성됐다. AI 기술을 접목한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프로젝트,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권역별 노인 여가 복합시설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계획도 수립됐다. 공군부대 부지 개발 추진, 석수 역세권 일대 전략개발 종합계획, 시흥동 일대 민간 재개발 정비사업, 모아타운 지정을 위한 소규모 주택 정비 관리계획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도 마련됐다. 아울러 주민들이 금천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시 구호(브랜드) 확산, G밸리 환경 개선을 추진하며 안양천 수변 활력 거점 및 야간 경관 조성, 주제별 둘레길 조성 등도 추진된다. 구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안전 정책을 기본으로 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미래의 금천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산후조리 서비스 공공성 강화해야”

    최기찬 서울시의원 “산후조리 서비스 공공성 강화해야”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금천2)은 “서울시의 모든 시민이 지역, 소득수준별 불평등 없이 산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산후조리 서비스의 공공성 제고가 시급하다”고 지난 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으로 22억 5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난 1일부터 출생아 1인당 산후조리경비 100만원(바우처)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 산후조리 이용료가 지역별·시설별로 적게는 200만원대에서 많게는 3000만원대까지 격차가 심각하다는 현실이 함께 논의됐다. 이에 최 의원은 “극심한 저출생 시대에 서울시 산후조리 경비 지원사업은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그런데도 과연 산후조리경비 지원만으로 지역 및 소득수준에 따른 산후조리원 이용의 편차를 좁힐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최 위원님께서 강조하신 ‘공공산후조리원의 설립 필요성’에 개인적으로 동의한다”라며 “여성가족정책실에서 연계해 살펴볼 것이 있나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최 의원은 “산후조리경비 지원받아 조리원이나 관련 업체에 사용하려 해도 지역에 시설조차 없어 사용하기 어려운 산모에게는 또 다른 불평등일 수 있다”며 “한부모·다문화·출산 관련 시설이 열악한 지역 거주자도 평등하게 산모로서 출생의 기쁨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서울시는 단순히 산후조리경비 지원을 넘어, 공공 산후지원 체계를 촘촘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G밸리 넘어 ‘AI 시티’… 금천은 곧 과학이다

    G밸리 넘어 ‘AI 시티’… 금천은 곧 과학이다

    로봇 축구·디지털 키오스크 체험모형 도시에선 자율 주행차 다녀사흘간 주민 6000명 찾아와 열기“과학기술의 일상화 느끼는 기회” 지난 1일 오후 서울 금천구청 일대가 인파로 북적였다. 사람들의 시선은 1층 로비 한가운데 자리잡은 모형 도시에 쏠렸다. 금천구를 축소해 놓은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였다. 사물감지 센서와 코딩 프로그램을 장착한 소형 자동차가 도심을 누비며 도로 신호에 맞춰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가득 찬 재활용 쓰레기를 실어 나르는 모습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흥미롭게 지켜봤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대표적인 교육 정보기술(IT) 기업 아이씨뱅큐(ICBANQ)가 개발한 이 디지털 장비를 직접 시연해 보며 구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하고 첨단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금천과학축제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열렸다. 올해 5회를 맞이한 금천과학축제를 찾은 6000여명의 주민은 46개의 체험부스와 로봇 공연, 과학 강연, 매직쇼 등 풍성한 행사를 만끽했다. 유 구청장은 중학생들과 로봇축구 대결을 벌이고, 초등학생과 디지털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키오스크 교육을 받으면서 모든 부스를 알차게 돌아봤다. 공연과 강연이 중심인 컬처존, 퓨처존(전시·체험), 힐링존(디지털·소통), 스마트존(교육·대회) 등 4개의 공간으로 나뉜 행사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컬처존에서는 대형 로봇 타이탄 공연이 4회 열렸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온 아이들은 넋을 잃고 실감 나게 움직이는 로봇을 눈에 담느라 바빴다.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린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쇼에는 500여명이 몰렸고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강연도 큰 박수를 받았다. 3D스캐너 체험, 서울시립과학관의 ‘방탈출 버스’, AI 축구 체험 등은 초중고 학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금천청소년과학동아리 ‘G 해커톤’에는 8개 팀이 참가해 사물인터넷(IoT) 홈 오토메이션을 주제로 각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 모델로 실현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금천사이언스큐브 코딩드론 경진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청소년 60명이 참가해 블록코딩을 활용한 화려한 드론 제어 기술을 선보였다. 유 구청장은 “디지털 일상화, 과학기술의 생활화, 과학문화의 대중화를 목표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4차 산업기술을 체험해 보며 원리에 대한 호기심을 느끼고 과학을 일상처럼 가깝게 느낄 기회”라고 말했다.
  • 수해 아픔 씻는 경북… 가을 축제로 물든다

    수해 아픔 씻는 경북… 가을 축제로 물든다

    집중호우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봉화와 영주 등 경북 북부지역 시군들이 가을 축제 준비로 재기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봉화군은 ‘제27회 봉화송이한약우축제’를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송이채취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송이축제는 추석을 앞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 등지에서 열린다. 대상은 총 800명으로 봉화축제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체험은 축제 기간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회당 최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송이는 1인당 1~2개를 채취할 수 있으며 전일 봉화군산림조합 공판 가격으로 산주와 협의한 뒤 구입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는 지난 7월 극한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지역 최대축제인 은어축제와 각종 행사를 전면 취소하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복구 작업에 매진해 와 일상 복귀를 앞두고 있다”면서 “아픔을 딛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는 올해 송이축제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도 15일까지 국민노래자랑 프로그램인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시 편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주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주소지와 상관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영주시청 홍보전산실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19일 예심을 거쳐 25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본선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수해로 지난 7월에서 연기돼 다음달 7~15일 예정된 ‘2023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의 사전 홍보 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집중 호우와 산사태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예천군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풍양면 삼강주막문화단지에서 ‘2023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를 연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은 폭우로 인한 산사태 등으로 주민 1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해 현재도 복구공사가 한창이다”면서 “이번 축제가 수해 피해와 응급복구에 지친 주민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꾸밀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경시도 15~17일 동로면 적성리 금천둔치 일원에서 ‘문경오미자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0회째다. 축제에서 인기가수 초청공연, 문경오미자 전시홍보관, 오미자 나눔행사, 오미자 특별판매장, 오미자 청담금 체험, 오미자 미각 체험 행사 등이 마련된다. 정부는 7월 1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 물 폭탄 맞은 경북 북부, 가을 축제 준비로 재기 기지개

    물 폭탄 맞은 경북 북부, 가을 축제 준비로 재기 기지개

    집중호우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봉화와 영주 등 경북 북부지역 시군들이 가을 축제 준비로 재기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봉화군은 ‘제27회 봉화송이한약우축제’를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송이채취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송이축제는 추석을 앞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 등지에서 열린다. 대상은 총 800명으로 봉화축제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체험은 축제 기간 중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회당 최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송이는 1인당 1~2개를 채취할 수 있으며 채취한 송이는 전일 봉화군산림조합 공판 가격으로 산주와 협의 후 구입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는 지난 7월 극한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 지역 최대축제인 은어축제와 각종 행사를 전면 취소하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복구 작업에 매진해 왔으며 일상 복귀를 앞두고 있다”면서 “아픔을 딛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는 올해 송이축제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영주시도 오는 15일까지 국민노래자랑 프로그램인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시 편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주시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주소지와 상관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영주시청 홍보전산실 방문 접수하면 된다. 19일 예심을 거쳐 25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본선 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10월 7~15일 예정된 ‘2023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의 사전 홍보 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수해로 잠정 연기된 바 있다.지난 집중 호우와 산사태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예천군은 이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풍양면 삼강주막문화단지에서 ‘2023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를 열기로 하고,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은 폭우로 인한 산사태 등으로 주민 1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해 현재도 복구공사가 한창이다”면서 “이번 축제가 수해 피해와 응급복구에 지친 주민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꾸밀 계획”이라고 말했다.문경시도 9월 15~17일 동로면 적성리 금천둔치 일원에서 ‘문경오미자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0회째다. 축제에서 인기가수 초청공연, 문경오미자 전시홍보관, 오미자 나눔행사, 오미자 특별판매장, 오미자 청담금 체험, 오미자 미각 체험 행사 등이 마련된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7월 1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 경찰에 신고했다고 연인 살해한 ‘시흥동 보복살인범’, 무기징역

    경찰에 신고했다고 연인 살해한 ‘시흥동 보복살인범’, 무기징역

    ‘살인 계획’ 검색 등 계획범죄 인정돼“범행 수법 잔혹하고 재범 위험 커” 교제 폭력 신고에 앙심을 품고 연인을 살해한 김모(33)씨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정도성)는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신상정보 등록 1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30년 부착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 3일 전 ‘살인’, ‘살인 계획’ 등을 인터넷으로 검색했고 흉기를 준비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어 “범행 수법도 잔혹하고 재범 위험도 커 영구히 사회로부터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지난 7일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이에 김씨는 오히려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재판부는 김씨의 주장에 대해 “사형은 인간의 생명을 박탈하는 극히 예외적인 형벌”이라며 “사형 선고가 정당화될 수 있는 사정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무기징역에 처한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5월 26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 한 상가의 지하 주차장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A(47)씨를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A씨의 신고로 범행 1시간여 전까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A씨 차 뒤에 숨어서 기다리다가 피해자 조사를 마치고 나온 A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검찰은 김씨가 A씨 신체를 몰래 촬영한 뒤 유포하겠다고 A씨를 협박한 사실도 확인하고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촬영물 등 이용협박 혐의를 추가하고, 사체유기·감금·상해·재물손괴·폭행 혐의도 적용했다. 재판부는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 금천구, 구민 고용 기업에 보조금 최대 300만원 지원

    금천구, 구민 고용 기업에 보조금 최대 300만원 지원

    서울 금천구가 구민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주민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36세 이상 금천구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3개월간 고용을 유지한 구 소재 중소기업(근로자 수 3인 이상)에 보조금이 지급된다. 직원 1인당 보조금은 월 50만원으로, 기업은 최대 6개월분인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기업당 지원되는 고용인 수는 최대 2명이다.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기업은 신규 채용시 주민고용보조금 신청서를 작성한 후 구청 일자리청년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주민고용보조금 예산 9000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고용보조금 정책이 구민들의 취업 기회를 늘리고 민생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차만 쌩쌩’ 서부간선에 걷기 좋은 녹지 생긴다

    ‘차만 쌩쌩’ 서부간선에 걷기 좋은 녹지 생긴다

    서울시가 서부간선도로의 영등포구 구간(목동교~신정교, 2㎞)과 금천구 구간(광명교~금천교, 1.7㎞)의 차로 폭을 줄이고 도로변에 보도와 녹지를 조성한다. 오목교와 광명대교 구간에 있던 입체교차로를 평면교차로로 변경해 서부간선도로로 생활권이 단절되는 문제도 개선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공사를 위해 다음 달 4일 착공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125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공사 대상 구간은 중앙분리대가 철거되고 기존 왕복 4차로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제한속도에 맞춰 차로 폭은 21.4m에서 14.5m로 축소된다. 앞서 지난 2021년 9월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되면서 지상부인 성산대교 남단~서해안선 종점 구간 10㎞은 자동차 전용도로가 해제돼 일반도로로 바뀌고 최고제한속도도 80㎞/h에서 60㎞/h로 하향 조정된 바 있다. 이번 개선공사는 그에 따른 후속조치다.시는 주택가 주변에 보도와 자전거도로, 녹지공간을 만드는 등 축구장 6개 크기에 달하는 4만 4000㎡를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한다. 횡단보도 4곳을 신설하고 육교 3곳을 개선하고 입체교차로 2곳(오목교, 광명대교 구간)을 평면교차로로 변경해 안양천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시는 기대했다. 김성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보행자 중심의 도로 네트워크가 조성되고 시민들의 여가와 취미활동이 가능한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안전을 위해 공사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 문화유산 지키는 금천구, 체계적 관리 위해 업무협약 체결

    문화유산 지키는 금천구, 체계적 관리 위해 업무협약 체결

    서울 금천구가 지역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금천구 문화유산 보전회, 대한불교조계종 호압사·불영암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구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문화유산 확인 ▲저평가된 유산에 대한 학술조사 ▲전통 사찰 문화유산 조사 ▲문화유산 전승을 위한 보호 및 관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구는 문화유산 조사 발굴 민관 합동 전담 조직(TF)을 운영해 2년간 합동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호암산성(국가사적 제343호), 호압사 석불좌상(서울시 문화재자료 제8호), 순흥안씨 양도공파 묘역(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4호) 등 등록 문화유산과 수령 885년 은행나무, 수령 525년 느티나무 등 자연유산 등이 연구 대상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는 4세기 말 고구려 영토로 편입된 이후 조선시대 금천현으로 이어져 온 역사 깊은 도시”라며 “이번 협약으로 민관 협치를 통해 금천의 문화유산 가치를 재조명하고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日대사관 진입 대학생 석방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日대사관 진입 대학생 석방

    경찰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기자회견을 벌이며 일본대사관 진입을 시도했던 대학생들을 석방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구속 사유가 없었다”며 석방 이유를 설명했다. 통상 현행범으로 체포된 피의자는 증거 인멸 우려나 도주 우려가 있을 경우 48시간 이내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석방해야 한다. 체포된 대학생 16명은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반대 대학생 원정단’(원정단)과 진보성향 단체 ‘진보대학생넷’ 소속으로 지난 24일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며 일본 대사관 진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본대사관 영사부는 해당 건물 8층, 일본대사관 공간은 9~11층에 자리 잡고 있다. 일본대사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8층 출입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경찰은 당시 대사관 진입을 시도한 남학생 2명, 여학생 14명 등 대학생 16명을 현장에서 체포해 금천·서초·종암·강동경찰서로 4명씩 각각 연행했다.
  • 금천구 ‘찾아가는 유랑극단’ 우수연극 5편 무료공연

    금천구 ‘찾아가는 유랑극단’ 우수연극 5편 무료공연

    서울시가 우수 연극으로 선정한 5편의 작품이 서울 금천구 주민들을 위해 공연된다. 금천구는 다음 달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금천문화회관에서 ‘찾아가는 유랑극단’의 작품 5편을 무대에 올린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유랑극단은 서울시가 연극을 대중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예술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연될 작품은 ▲파란 피(공연연구소 탐구생활, 9월 2~3일) ▲5호실의 고등어(창작집단 오늘도 봄, 9월 9~10일) ▲김이박최기준(극단 피사체, 9월 16일) ▲두껍아 두껍아(창작집단 지오, 10월 21일), ▲밥을 먹다(달팽이주파수, 11월 18일) 등 총 5편이다. ‘파란 피’는 폭력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우리의 자세를 다룬다. ‘5호실의 고등어’는 나무, 고등어, 곰 등 우화적으로 그려낸 인물들을 통해 사회를 풍자하고 ‘김이박최기준’은 관객이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탐구하도록 돕는다. ‘두껍아 두껍아’는 청년들이 겪는 기성세대와의 갈등, 홀로서기에 대한 두려움을 다루며, ‘밥을 먹다’는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고 삶을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보여준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문화회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네이버에서 예매하거나 공연 당일 금천문화회관 지하 1층 공연장을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연극인들에게는 작품 활동의 기회를, 구민들에게는 다양한 연극 작품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구민들이 연극과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청소년복지시설 실무자 간담회 개최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청소년복지시설 실무자 간담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이 지난 24일 서울시 청소년복지시설 실무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가정밖 청소년 보호와 자립지원의 최전선에 있는 실무담당자와 현황을 공유하고, 가정밖 청소년은 물론 종사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박 운영위원장과 서울 6개소 청소년쉼터·자립지원관의 장, 서울시 청소년정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및 현황 보고,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김범구(동남이동쉼터), 김은영(강북일시쉼터), 박윤희(신림단기쉼터), 이미자(은평중장기쉼터), 홍승현(금천단기쉼터), 황혜신(관악자립지원관) 등) 청소년복지시설장들은 필요 과제로 ▲가정밖 청소년 대상 지원의 차별화 ▲업무 가중에 따른 인력 부족 및 종사자 마음건강 지원대책 수립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보장을 위한 노후시설 개선 등을 꼽았다. 이들은 복합적인 가출요인, 정신건강, 발달장애 등 청소년의 특성과 병리적 문제를 고려한 전문적 개입·사례관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쉼터 이용 청소년 약 75% 이상이 가정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희박하고, 쉼터가 아닌 독립을 선택하는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독립생활 청소년을 위한 별도의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사자의 열악한 근무여건 또한 다뤄졌다. 종사자들은 24시간 상시보호와 상담업무 외에도 각종 행정업무를 소화해야 하지만, 그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여 업무소진이 극심한 실정이다. 고위험 청소년이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종사자 역시 위험 상황에 노출되어 신체적·정신적 외상을 경험함에도 이에 대한 지원 역시 미비하다. 청소년 인권보호의 중요성은 점점 강조되는 반면 종사자의 인권은 상대적으로 간과되는 모순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시설장들은 “종사자의 상태는 청소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들을 위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밖에도 ▲가정밖 청소년에 대한 긴급의료지원 시스템 구축 ▲쉼터퇴소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간 지원편차 해소 ▲노후 이동쉼터차량 교체 ▲관련 부처기관 간 의무적 협조체계 구축 및 활성화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기됐다. 이에 서울시 관계자는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가정밖 청소년과 종사자들에게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까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정부가 보호아동이 자립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한다. 당사자의 의사에 따라 현행 만 18세에서 24세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관련법이 개정됐다. 박 운영위원장은 “청소년쉼터와 자립지원관은 벼랑 끝에 몰린 가정밖 청소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이다.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 함께 안심하고 지내는 사회적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의회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 저 역시 오늘 간담회에서 오간 의견들이 현실적인 정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하고 움직이겠다”면서 향후 정책세미나 개최, 시범사업 발굴 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청소년쉼터·자립지원관 총 19개소 운영을 통해 가정밖 청소년 조기발견과 보호, 가출 예방 상담활동, 보호 서비스, 자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23년도 상반기 동안 약 2만명의 청소년이 시설을 이용했고, 약 3만명의 청소년이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거리상담, 의료지원, 먹거리제공, 심리검사, 핸드폰 충전, 인터넷 이용 등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 을지연습 기간 음주측정 거부한 경찰관 현행범으로 체포

    을지연습 기간 음주측정 거부한 경찰관 현행범으로 체포

    을지연습 기간 중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경찰관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서울 금천경찰서의 한 파출소 소속 50대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 경위는 이날 오후 3시 38분 광명시 하안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비틀거리며 주행 중이다”라는 시민의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A 경위가 몰던 승용차를 발견했다. 경찰은 A 경위에게 차량을 세우도록 한 뒤 음주 측정을 하려 했으나, A 경위가 이를 거부하자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접수됐을 당시 A 경위가 근무 중인 것은 아니었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금천 통통복지콜센터, 전화상담 30만 건 돌파

    금천 통통복지콜센터, 전화상담 30만 건 돌파

    서울 금천구의 복지 전문 상담센터인 금천 통통복지콜센터의 상담 건수가 30만건을 돌파했다고 구가 24일 밝혔다. 2012년 5월 개소한 콜센터에 30만 번째 걸려 온 전화는 ‘헬로우 안심 모바일’ 사업 대상 어르신이었다. 센터는 매주 월요일 음성메시지로 안부 전화를 하고 있는데 어르신이 물리치료 중 받지 못한 부재중 전화 내역을 확인하고 센터에 전화한 것이다. 센터에 따르면 사는 집 주소와 이름을 밝히면서 먼저 안부 확인 전화를 하는 주민도 있다고 한다. 헬로우 안심 모바일은 취약계층 주민 3475명에게 주 1회에서 최대 12회까지 연락을 한다. 안부 확인이 되지 않으면 동 주민센터 복지 담당 공무원과 간호사가 가정 방문을 하고 있다. 금천 통통복지콜센터는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맞춤형 복지 전문 상담센터다. 민관 경력이 풍부한 사회복지 전문인력 5명이 근무하며 하루 평균 127건의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전화 한 통이면 복지급여 신청, 임대주택 및 일자리 지원, 이용권(바우처) 발급 등 종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 통통복지콜센터의 복지상담 30만 건 돌파를 기점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립미술관 리모델링·분관 개관 등 새 도약”

    “서울시립미술관 리모델링·분관 개관 등 새 도약”

    “앞으로의 30년을 위해 본관 리모델링, 분관 개관 등 외형적 성장과 함께 국내외 미술 생태계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시민들 사이에서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하도록 새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23일 중구 서소문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개관 후 35년간 부단히 성장해 온 미술관은 이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야 할 청년기에 접어들었다”며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밝혔다. 먼저 2026년까지 서소문본관 리모델링을 통해 서울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거듭난다. 국가등록 문화재이자 미술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건물 전면 현관부는 그대로 두고 광장 지하공간을 증축하며 전시동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올해 말 설계 공모를 거쳐 내년 9월 수평증축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내년 10월에는 도봉구에 사진미술관을, 같은 해 11월에는 금천구에 서서울미술관을 잇달아 새로 열며 서울 전역에서 10개 거점을 통한 ‘네트워크형 미술관’을 본격 가동한다. 서서울미술관은 과거 도심 공업지대라는 역사적 맥락에 더해 정보기술(IT), 패션 등 미래산업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에 맞춰 뉴 미디어, 융·복합 예술 전시를 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 금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구민 배우’ 모십니다

    금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구민 배우’ 모십니다

    서울 금천구가 제6회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에서 정조대왕 등 주요 배역으로 출연할 구민을 모집한다. 23일 금천구에 따르면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는 1795년(정조 19년)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함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러 가는 모습을 재현하는 행사다. 능행차는 오는 10월 8일 서울 창덕궁을 출발해 금천구 시흥행궁을 지나 이튿날 경기 화성 융·건릉까지 57㎞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 시흥행궁은 정조대왕이 하룻밤 묵었던 곳이다. 기존에는 구간별 출연진을 서울시가 모집했지만 지난해부터 금천구 구간(금천구청 사거리~시흥5동 주민센터)은 금천구민이 주요 배역으로 참여한다. 모집 배역은 시흥현령(50대 남성), 정조대왕(30대 남성), 혜경궁 홍씨(50대 여성), 청연군주(20대 여성), 청선군주(20대 여성) 등 5명이다. 출연 희망자는 다음달 4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소통과 애민 정신이 깃든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에 직접 참여하면 우리 구의 역사적 의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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