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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공항 운항거리 3000㎞ 확대… 서울시 서남권 대개조 발표

    김포공항 운항거리 3000㎞ 확대… 서울시 서남권 대개조 발표

    김포공항 이름을 ‘서울김포공항‘으로 바꾸고 국제선 운항거리도 확대한다. 또 서울 영등포구와 구로, 금천구 등에 집중된 준공업지역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미래산업을 유치하고, 주거지역의 용적률도 250%에서 400%로 높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발표하고, 서남권을 시작으로 ‘매력도시 서울’ 대개조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하는 도시 대개조를 통해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계획의 목표는 1960~70년대 소비·제조산업 중심지였던 서남권을 미래 첨단·융복합산업 집적지로 전환하고, 노후 주거지에 여가와 문화, 녹색 감성을 더하는 것이다. 사업지역은 영등포, 구로, 금천, 강서, 양천, 관악, 동작 등 7개 자치구다. 이를 위해 시는 기존 준공업지역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주거와 상업시설도 들어갈 수 있도록, 연내 도시계획조례 등 제도개선을 완료한다. 또 영등포 등 도심 중심 구역은 필요시 상업지역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김포공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서울김포공항’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 또 국제선 운영 규정을 2000㎞에서 3000㎞로 늘리도록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중국 홍콩과 광저우 등도 김포공항에서 갈 수 있다. 주거 부문에서는 현재 250%인 준공업지역 내 주거시설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완화한다. 또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 활성화를 위해 항공고도제한 완화도 추진한다. 지난달 전담조직도 신설했다. 이와 함께 봉천천·도림천 등 복개하천을 2026년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
  • “금천구 G밸리 중소기업 지원 정책 한눈에” 통합설명회 개최

    “금천구 G밸리 중소기업 지원 정책 한눈에” 통합설명회 개최

    서울 금천구는 ‘G밸리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8개 기관과 공동으로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다음 달 6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와 경제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G밸리 중소기업들이 많아져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와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입주 기업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기존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안내해 기업 경영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설명회에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금천구청,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기업은행, 한국디자인개발진흥원(DK Works), 사물인터넷(IoT)기술지원센터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지원 사업별 담당 기관이 창업, 자금, 보증, 수출, 연구개발 등의 분야별 정보에 대해 직접 설명한다. 참가기업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분야의 정보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상담 창구에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해외 판로개척에 관심 있는 기업은 국제 기업신용정보 제공기관인 ㈜나이스디앤비와 임포트지니어스가 운영하는 수출지원 프로그램도 체험해 볼 수 있다. G밸리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수록한 안내 책자도 배부할 예정이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G밸리 유관기관과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 구글폼(https://forms.gle/oVyzcx3JVgvATki27) 또는 설명회 홍보물 뒷면의 정보무늬(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G밸리 중소기업의 사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총망라한 이번 설명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회의원들 작년 374억원 받아… 친윤·친명이 평균보다 후원금 많아

    국회의원들 작년 374억원 받아… 친윤·친명이 평균보다 후원금 많아

    지난해 국회의원이 모금한 후원금이 총 374억원가량으로 집계됐다. 대통령 선거가 있어 후원금 모금 한도가 2배로 늘어난 2022년보다 212억원가량 줄었고, 모금 한도가 같았던 2021년과 비교해도 33억원 가량 줄어든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23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301개 국회의원 후원회의 총모금액은 373억 9500여만원이었다. 1인당 평균 후원액은 1억 2400여만원으로 이는 2022년 1억 8900여만원보다 6500여만원 줄어든 수치다. 2021년과 비교해도 1100여만원가량 줄었다.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의 1인당 후원액이 1억 2689만원, 국민의힘이 1억 2640만원이었다. 정의당은 1인당 후원금액이 1억 914만원이었다. 기본소득당 1억 5714만원, 한국의희망 1억 2892만원, 진보당 9820만원이었고 무소속 의원 10명은 1인당 평균 6300만원을 받았다. 한도액인 1억 5000만원을 초과해 모금한 국회의원은 87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금천구가 지역구인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억 7149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당 민병덕(경기 안양 동안갑) 의원 1억6679만원, 민주당 강선우(서울 강서갑) 의원 1억 6582만원, 민주당 고영인(경기 안산 단원갑) 의원 1억 6313만원이 뒤를 이어 상위 4명 모두 민주당으로 나타났다. 5위는 국민의힘 송언석(경북 김천) 의원이 받은 1억 6204만원이었다. 친윤(친윤석열), 친명(친이재명) 의원들이 각 당 평균보다 많은 금액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윤계 중 박성민 의원이 1억 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권성동 의원이 1억 4807여만원, 장제원 의원이 1억 4962여만원의 후원금을 각각 모금했다. 이철규 의원은 1억 3632만원, 윤한홍 의원은 1억 4913여만원이다. 국민의힘 의원 평균 1억 2640여만원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평균 모금액이 1억 2688여만원이었는데 이재명 대표가 1억 4986여만원, 정청래 의원이 1억 5845여만원, 장경태 의원과 서영교 의원이 각각 1억 5529여만원과 1억 541여만원을 모금했다. 사무총장인 조정식 의원은 1억 515여만원, 당 대표 비서실장인 천준호 의원도 1억 5224여만원을 모금했다. 중앙당 후원회 모금액은 국민의힘이 18억 3300여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진보당 14억 5600여만원, 민주당 4억 2200여만원, 정의당 3억 7900여만원, 우리공화당 2억 6700여만원, 기본소득당 2억 5200여만원 순이었다. 이는 2022년 기준과 비슷한 수치다. 2022년 국민의힘 17억 6300만원, 진보당 16억 2400여만원, 정의당 8억 8800여만원, 우리공화당 4억 7600만원, 더불어민주당 4억 5200만원이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 필요”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 필요”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이 지난 26일 열린 보건복지위 상임위 회의에서 ‘제1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서울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 의원은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을 상대로 “서울시가 당뇨 환자들에 대한 제대로 된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시민들의 고통을 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시 시민건강국은 최 의원의 ‘제1형 당뇨환자에 대한 서울시 지원사업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질의에 “서울시 사업의 경우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체계 내에서 질병들을 관리·지원하고 있어 제1형 당뇨의 경우 아직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은 없다”라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국가건강정보포털에서 살펴보면 대략 전체 당뇨병 환자의 2%가 1형 당뇨 환자로 그 숫자가 적지 않다”며 “단순히 예산을 투입해 직접 사업을 펼치는 것 외에도 시립 병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의료기기 사용법 교육, 인식개선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음에도 서울시가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사업추진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1형 당뇨는 소아만의 질환이 아닌 성인도 앓고 있는 질환인 만큼 국가사업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서울시에서 추진할 수 있는 지원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얼마 전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딸과 그 가족이 고통을 견디지 못해 숨진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라며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서울시에서 폭넓고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
  • 금천 “경로당 어르신 주 5일 점심 드립니다”

    금천 “경로당 어르신 주 5일 점심 드립니다”

    서울 금천구는 경로당 점심 식사 지원을 주 5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지난달 23일 경로당 부식 보조금 확대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구의회를 통과해 6억 8000만원이 확정됐다”며 “어르신께 주 2~3회 점심 식사를 제공하던 경로당은 앞으로 희망할 경우 주 5일까지 식사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74곳의 경로당에 부식 보조금과 운영보조금, 중식 도우미 파견 등을 통해 식사를 지원한다. 구는 4월까지 경로당별 중식 이용 인원 등을 파악한 뒤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 금천구에선 약 1700명의 어르신이 경로당을 이용한다. 구는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최초 어르신 편의점 ‘착한상회 1·2·3호점’을 운영하고 있고 2021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경로당 주 5일 점심 식사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 및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경로당 이용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與 정우택·이종배 등 ‘현역 불패’… 대통령실 출신들은 줄줄이 고배

    與 정우택·이종배 등 ‘현역 불패’… 대통령실 출신들은 줄줄이 고배

    현역 5명 통과… 감산받고도 승리김선교·김영우 등 전직들도 강세용산 참모는 신재경·강승규 ‘본선’‘심사 보류’ 이달곤 불출마 선언 국민의힘이 25일 발표한 1차 경선 결과 정우택·이종배·박덕흠·장동혁·엄태영 의원 등 현역 5명이 승리한 반면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은 고배를 마셨다. 재선 이달곤(경남 창원진해) 의원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지역구 19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의원 중에서는 국회부의장 정우택(충북 청주상당) 의원과 사무총장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의원이 공천받았다. 또한 3선 이종배(충북 충주)와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초선 엄태영(제천·단양) 의원 등 충청 지역에서 현역 5명이 전원 승리했다. 김선교(경기 여주·양평), 김영우(서울 동대문갑), 경대수(충북 증평·진천·음성) 등 전직 의원들도 승리하며 ‘이름값’을 확인했다.반면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은 탈락했다. 서울 동대문갑의 여명 전 대통령실 행정관, 충북 충주의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 제천·단양의 최지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등이다. 여주·양평에서는 현역인 이태규(비례대표) 의원이 해당 지역구의 전직 의원인 김선교 전 의원에게 패배했다. 다만 인천 남동을에서 신재경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홍문표 의원이 경선을 포기한 충남 홍성·예산의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단수 후보가 되면서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부터 시스템 공천을 도입해 동일 지역구 3선 이상의 경우 15% 감산, 하위 10~30% 평가자의 경우 20% 감산 등을 도입했지만 현역 의원들은 별다른 타격을 받지 않았다. 이날 발표된 명단 중 정우택, 이종배, 박덕흠 의원은 3선 이상 감산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공관위는 현역 평가 하위 30%에 해당해 감산을 받은 이들도 세 명 있다고 설명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현역 교체율이 낮다는 지적에 대해 “현역이 잘했거나 경쟁 후보자의 지명도가 높지 않아서”라며 “앞으로 현역이지만 관리 못 한 분들은 불리하게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전현직 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서울 양천갑은 50% 이상 득점자가 나오지 않아 조수진 의원과 구자룡 비상대책위원이 결선을 치른다. 경기 광주을에서도 조억동 전 광주시장과 황명주 전 광주을 당협위원장이 결선을 실시한다. 결선은 당원 20%, 일반 국민 80% 등 100% 여론조사로 진행된다. 이 밖에 서울 성북갑 이종철, 성북을 이상규, 양천을 오경훈, 금천 강성만 후보의 공천이 확정됐다. 인천 부평갑 유제홍, 경기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도 공천받았다. 충남 아산을 전만권, 제주 서귀포 고기철 후보도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이달곤 의원은 이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윤두현(경북 경산), 최춘식(경기 포천·가평) 의원도 지난 23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고, 서울 강서을에 공천 신청했던 박대수(비례) 의원은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 이곳들 모두 공천이나 경선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던 ‘심사 보류’ 지역구다.
  • 與, 첫 경선 결과 발표…정우택·박덕흠·이종배 등 현역의원 전원 승리

    與, 첫 경선 결과 발표…정우택·박덕흠·이종배 등 현역의원 전원 승리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은 대부분 패배현역 이태규, 김선교 전 의원에 고배서울 양천갑 조수진·구자룡 결선 국민의힘이 25일 발표한 1차 경선 결과 정우택·이종배·박덕흠·장동혁·엄태영 의원 등 현역 5명이 승리한 반면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은 고배를 마셨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지역구 19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의원 중에서는 국회부의장 정우택(충북 청주상당) 의원과 사무총장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의원이 공천받았다. 또한 3선 이종배(충북 충주), 3선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초선 엄태영(제천·단양) 의원 등 충청 지역에서 현역 5명이 승리했다. 김선교(경기 여주·양평), 김영우(서울 동대문갑), 경대수(충북 증평·진천·음성) 등 전직 의원들도 대부분 승리하며 ‘이름값’을 확인했다. 반면 현역 의원과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은 탈락했다. 서울 동대문갑의 여명 전 대통령실 행정관, 충북 충주의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 제천·단양의 최지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등이다. 여주·양평에서는 현역인 이태규(비례대표) 의원이 해당 지역구의 전직 의원인 김선교 전 의원에게 패배했다. 다만 인천 남동을에서 신재경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고주룡 전 인천시 대변인을 꺾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부터 시스템 공천을 도입해 동일 지역구 3선 이상의 경우 15% 감산, 하위 10~30% 평가자의 경우 20% 감산 등을 도입했지만 현역 의원들은 별다른 타격을 받지 않았다. 이날 발표된 명단 중 정우택, 이종배, 박덕흠 의원은 3선 이상 감산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공관위는 현역 평가 하위 30%에 해당해 감산을 받은 사람도 세 명 있다고 설명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현역 교체율이 낮다는 지적에 대해 “현역이 잘했거나 경쟁 후보자의 지명도가 알려지지 않아서”라며 “앞으로 현역이지만 관리 못 한 분들은 불리하게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총 35% 감산 받은 분들도 있다”고 했고, 정 위원장은 “(승리한 현역은) 지역구 관리를 엄청나게 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현직 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서울 양천갑은 50% 득점자가 나오지 않아 조수진 의원과 구자룡 비상대책위원이 결선을 치른다. 경기 광주을에서도 조억동 전 광주시장과 황명주 전 광주을 당협위원장이 결선을 실시한다. 결선은 당원 20%, 일반 국민 80% 등 100% 여론조사로 진행된다. 이밖에 서울 성북갑 이종철, 성북을 이상규, 양천을 오경훈, 금천 강성만 후보의 공천이 확정됐다. 인천 부평갑 유제홍, 경기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도 공천받았다. 충남 아산을 전만권, 제주 서귀포 고기철 후보도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여야 본선 대진표도 추가로 확정됐다. 서울 동대문갑에선 김영우 전 의원 대 안규백 민주당 의원, 성북갑 이종철 후보 대 김영배 민주당 의원, 여주·양평 김선교 전 의원 대 최재관 민주당 지역위원장, 충북 증평·진천·음성에선 경대수 전 의원 대 임호선 민주당 의원이 맞붙는다.
  • 금천구, G밸리 기업 업무혁신 ‘스마트워크 세미나’

    금천구, G밸리 기업 업무혁신 ‘스마트워크 세미나’

    서울 금천구는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5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G밸리 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워크는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원격근무 체제다. 금천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고효율의 업무 방식으로 스마트워크가 주목받고 있다”며 “구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했다.세미나는 G밸리 기업 임직원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IT기술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기수 별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2까지 10회 수업이다. 수강생은 매최 50명 내외다. ▲스마트워크 초보입문 ▲Chat-GPT 작성 및 활용 ▲인공지능 도구 설명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으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현재 5월 1일까지 진행되는 1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임직원이나 실무자는 홈페이지(smartwork.or.kr)에서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2기와 3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각각 5월과 8월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을 마치면 수료증이 교부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업무환경이 필요하다”라며 “일하는 방식에 대한 혁신을 준비하는 기업은 이번 세미나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폭설에 강풍… “험난한 출퇴근길 걱정”

    폭설에 강풍… “험난한 출퇴근길 걱정”

    대중교통 승객 몰리면서 북새통지하철 10분 이상 지연에 대혼란미끄러진 차량 막다 사망 사고도 “출근길에 지하철이 멈춰서 지각하는 바람에 버스 타고 퇴근합니다. 집까지 걸어가는 길이 걱정이네요.” 전날 밤부터 내린 눈이 쌓이면서 출퇴근길 혼란이 이어진 22일 서울 성동구에서 경기 과천으로 출퇴근하는 서정민(36)씨는 평소와 달리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퇴근하던 시민들은 쌓인 눈이 미처 녹지 않은 골목길과 이면도로, 강하게 부는 바람에 조심스럽게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퇴근길 혼란을 우려해 평소보다 일찍 퇴근한 이들도 있었다. 안모(30)씨는 “내일 출근길도 이렇게 엉망이면 어떻게 하나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이효정(27)씨도 “지하철역까지 가는 길이 온통 눈투성이라 신발과 양말 모조리 젖었다”며 “퇴근할 때도 출근할 때와 마찬가지로 지하철에 사람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었다”고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누적 적설량 13.8㎝를 기록한 서울 등 중부지방은 이날 오전부터 눈이 점차 그쳐 대설특보가 해제됐다. 도로에 쌓인 눈은 대부분 녹았지만 제설 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곳을 중심으로 23일에도 출근길 혼잡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면서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으면 이면도로와 경사진 도로 등은 위험할 수 있다. 23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9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차량 운행 시 반드시 감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출근길에는 지하철 2·5·7호선이 지연 운행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5호선 고덕기지 지상 구간에 눈이 쌓여 얼어붙으면서 열차 출고가 지연됐고, 첫차부터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2호선 역시 일부 지상 구간의 선로전환기에 장애가 발생해 열차가 20~25분 지연됐다. 7호선은 승차장 안전문 장애로 상행선 10분, 하행선 25분 정도 운행이 늦어졌다. 여기에 폭설 소식을 접한 시민들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혼잡이 빚어졌다.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오전 4시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 주택가에서는 경사로에서 미끄러지는 자신의 차량을 몸으로 막으려던 30대 남성이 차에 깔려 숨졌고, 오전 5시쯤 경기 부천에서는 눈을 치우던 8t 제설차가 미끄러져 전복됐다.
  • 금천구, AI·로봇 배우는 구민 정보화 교육 신설

    금천구, AI·로봇 배우는 구민 정보화 교육 신설

    서울 금천구는 계층 간 정보격차를 없애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구민 정보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정보기술(IT) 융합 실습교육장이 문을 연다. 금천구 관계자는 “신설되는 IT 융합 실습 교육장에선 영상제작, 코딩, 로봇,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드론 등 다양한 신기술에 대한 실습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기존 일반 교육장에서는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한글, 엑셀, PPT, 그래픽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이 진행된다.6개 키오스크 체험존에선 비대면 주문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체험할 수 있다. 교육용 키오스크를 이용해 실제와 같이 음식 주문, 영화표 예매, KTX 예매 발권 등의 결제와 영수증 출력을 할 수 있다. 전화 및 문자 등을 이용한 금융사기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특강도 매월 진행한다. 복지관과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도 운영한다. 교육은 월 단위로 정규과정(20시간, 월 8회)과 특강과정(10시간, 월 4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교육과정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세분화해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금천구청 지하1층 전산교육장에서 열린다. 지난해엔 24개 강좌를 1307명이 수료했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교육포털’ 또는 구민 정보화 교육 콜센터(02-2627-1119)에서 매월 25일쯤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선정은 추첨으로 결정되며 신규자가 우선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 눈길 경사로 미끄러지는 SUV 몸으로 막던 30대 남성 숨져

    눈길 경사로 미끄러지는 SUV 몸으로 막던 30대 남성 숨져

    중부 지방에 밤새 폭설에 가까운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의 한 주택가 경사로에서 눈에 미끄러지는 차량을 몸으로 막으려던 30대 남성이 자신의 차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서울 금천경찰서와 금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분쯤 30대 남성 A씨는 금천구 독산동의 한 주택가 경사로 골목에 주차한 자신의 소형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가 내리막길을 따라 미끄러지자 이를 막으려다 차에 깔렸다. A씨는 밤새 내린 눈으로 차가 경사로에 진입할 수 없게 되자 시동이 걸린 채로 차에서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눈 위에 있던 차량의 타이어가 미끄러지면서 아래쪽에 주차돼있던 다른 차량과 부딪히려고 하자 직접 몸으로 막으려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발생 8분 만인 오전 4시 13분쯤 소방대원들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지만 A씨는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로 알려졌다. 대원들이 곧바로 차량을 들어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사고 경위 등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 금천 청소년·주민이 만든 뮤지컬 ‘레미제라블’

    금천 청소년·주민이 만든 뮤지컬 ‘레미제라블’

    서울 금천구는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공연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포스터) 작품을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종합예술인 뮤지컬을 매개로 주민, 학생들이 노래와 춤, 연기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협력과 배려를 배울 수 있다”며 “무대에서 많은 사람에게 박수받는 경험은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레미제라블 공연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2022년 8회까지 380여명의 청소년이 뮤지컬 무대에 올라 감동의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부터 더 많은 사람에게 공연 예술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지역주민까지 확대했다. 이번 공연을 위해선 지난해 11월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지역 중·고등학생 24명과 주민 24명 등 두 팀의 배우들을 선발했다. 오디션 합격생들은 3개월 동안 200시간 이상의 연습을 거쳐 공연을 선보인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과 주민들이 열정과 노력으로 준비한 뮤지컬에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며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민주 1차 경선, 텃밭 광주·전북 현역 4명 전원 탈락

    민주 1차 경선, 텃밭 광주·전북 현역 4명 전원 탈락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1차 경선에서 ‘텃밭’인 광주·전북 익산의 현역 의원 4명이 모두 탈락했다. 21일 경선 결과를 받은 현역 의원은 총 14명으로 9명이 관문을 통과했고, 5명은 고배를 마셨다. 여야 통틀어 첫 번째 경선 결과다. 1차 경선이지만 민주당의 호남 텃밭에서 모두 물갈이되면서 거대 양당 모두 ‘인적 쇄신’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 또 이번 경선 결과로 서울 서대문을에서 김영호 민주당 의원 대 박진 국민의힘 의원, 송파을에서 민주당의 송기호 변호사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진표를 확정했다. 광주 3개 지역구 경선에서 현역 의원이 모두 패했다. 광주 동남갑에서는 초선인 윤영덕 의원이 탈락하고 ‘친명(친이재명)계’인 정진욱 당 대표 정무특보가 승리했다. 광주 북구을에선 이형석 의원이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패배했고, 광주 북구갑에선 조오섭 의원이 정준호 변호사에 승리를 내줬다. 3선의 이춘석 전 의원은 전북 익산갑에서 김수흥 의원을 꺾고 4년 만에 다시 국회에 입성할 기회를 얻었다. 경선 과열 양상을 보였던 제주 제주갑은 현역인 송재호 의원이 문대림 전 청와대 비서관의 벽을 넘지 못했다. 반면 초선의 정일영(인천 연수을)·임오경(경기 광명갑) 의원, 재선의 김영호(서울 서대문을)·맹성규(인천 남동갑)·조승래(대전 유성갑)·어기구(충남 당진) 의원은 경선을 무난히 통과했다. 중진들도 모두 당선되며 저력을 보였다. 경기 군포에서는 3선 이학영 의원이 ‘전·현직 의원’ 싸움에서 김정우 전 의원을 이겼다. 경기 파주갑에서는 3선 윤후덕 의원이 조일출 전북대 특임교수를, 3선 남인순 의원은 서울 송파병에서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을 밀어냈다. 구청장 출신으로 지역과 밀착돼 있다는 강점을 내세워 현역 의원과 맞붙었던 문석진 전 서대문구청장(서대문을), 박 전 송파구청장(송파병),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연수을)은 모두 현역 의원에게 패배했다. 이 외에 원외 인사들 사이에 치러진 경선에선 송기호(서울 송파을) 변호사, 박인영(부산 금정) 전 부산시의회 의장, 박성진(울산 남구을) 전 남구을 지역위원장, 김상헌(경북 포항남·울릉) 전 경북도의원, 김현권(경북 구미) 전 의원, 황기철(경남 창원진해) 전 해군참모총장, 제윤경(경남 사천·남해·하동) 전 의원이 승리했다. 이날 1차 경선지였던 경북 김천과 대전 동구는 각각 후보 단일화와 3인 경선을 이유로 발표에서 빠졌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이번 총선에서 부산·경남(PK) 지역의 격전지로 꼽히는 이른바 낙동강벨트 진용 구축을 마무리했다.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날 공개한 4차 심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 북·강서갑 현역 의원인 전재수 후보가 3선 도전에 나서고, 사상에서는 김부민·배재정·서태경 후보가 3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낙동강을 끼고 있는 부산 지역구 5석(북강서갑·을, 사하갑·을, 사상)과 경남 지역구 4석(김해갑·을, 양산갑·을) 등 낙동강벨트 9곳의 공천을 완료했다. 앞서 민주당은 1차 심사 결과 발표에서 원외 인사인 변성완(부산 북·강서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이재영(경남 양산갑) 전 양산갑 지역위원장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이후 지난 발표에서는 최인호(부산 사하갑), 민홍철(경남 김해갑), 김정호(경남 김해을), 김두관(경남 양산을) 등 PK 현역 의원을 후보로 정했다. 부산 사하을에는 영입 인재인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가 전략 공천된 상태다. 야당은 이번 총선을 통해 낙동강벨트를 지역주의 극복의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각오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현역 의원이 버티고 있는 부산 북·강서갑(전재수), 경남 양산을(김두관), 김해을(김정호)에 각각 서병수·김태호·조해진 등 중진 의원을 전략 공천하며 낙동강벨트 공략을 도모하고 있다. 민주당은 현재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5석을 차지하고 있다. 부산 지역의 한 민주당 관계자는 “중앙에서 정치를 똑바로 해야 하는데 갈등이 좀만 더 표면화되면 지역에선 제대로 선거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또 부산 남을에 재선 현역인 박재호 의원을 단수 공천하고, 해운대을과 중·영도에서는 각각 3인, 2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경기 성남분당을 김병욱(재선), 파주을 박정(재선), 의왕·과천 이소영(초선), 서울 강동을 이해식(초선) 등 전략적 요충지인 수도권에서도 현역 의원을 대거 단수 공천했다. 공관위는 서울 용산(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성장현 전 용산구청장)과 서울 금천(최기상 의원·조상호 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경기 용인병(정춘숙 의원·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을 경선 ‘빅매치 지역구’로 발표했다. 민주당은 또 염태영(경기 수원무) 전 수원시장, 손명수(경기 용인을) 전 국토교통부 차관, 황정아(대전 유성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전략 공천한다고 밝혔다. 임종성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 지역이 된 경기 광주을은 신동헌 전 광주시장,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이 100% 국민 경선을 치르게 됐다. 민주당은 지난 19일 탈당을 선언한 김영주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갑을 전략 지역으로 지정했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서울 종로 출마를 포기하고 출마 지역을 당에 맡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민주 1차 경선, 텃밭 광주·전북 현역 4명 대거 탈락

    민주 1차 경선, 텃밭 광주·전북 현역 4명 대거 탈락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1차 경선에서 ‘텃밭’인 광주·전북 익산의 현역 의원 4명이 모두 탈락했다. 21일 경선 결과를 받은 현역 의원은 총 14명으로 9명이 관문을 통과했고, 5명은 고배를 마셨다. 여야 통틀어 첫 번째 경선 결과다. 1차 경선이지만 민주당의 호남 텃밭에서 모두 물갈이되면서 거대 양당 모두 ‘인적 쇄신’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 또 이번 경선 결과로 서울 서대문을에서 김영호 민주당 의원 대 박진 국민의힘 의원, 송파을에서 민주당의 송기호 변호사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진표를 확정했다. 광주 3개 지역구 경선에서 현역 의원이 모두 패했다. 광주 동남갑에서는 초선인 윤영덕 의원이 탈락하고 ‘친명(친이재명)계’인 정진욱 당 대표 정무특보가 승리했다. 광주 북구을에선 이형석 의원이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패배했고, 광주 북구갑에선 조오섭 의원이 정준호 변호사에 승리를 내줬다. 3선의 이춘석 전 의원은 전북 익산갑에서 김수흥 의원을 꺾고 4년 만에 다시 국회에 입성할 기회를 얻었다. 경선 과열 양상을 보였던 제주 제주갑은 현역인 송재호 의원이 문대림 전 청와대 비서관의 벽을 넘지 못했다. 반면 초선의 정일영(인천 연수을)·임오경(경기 광명갑) 의원, 재선의 김영호(서울 서대문을)·맹성규(인천 남동갑)·조승래(대전 유성갑)·어기구(충남 당진) 의원은 경선을 무난히 통과했다. 중진들도 모두 당선되며 저력을 보였다. 경기 군포에서는 3선 이학영 의원이 ‘전·현직 의원’ 싸움에서 김정우 전 의원을 이겼다. 경기 파주갑에서는 3선 윤후덕 의원이 조일출 전북대 특임교수를, 3선 남인순 의원은 서울 송파병에서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을 밀어냈다. 구청장 출신으로 지역과 밀착돼 있다는 강점을 내세워 현역 의원과 맞붙었던 문석진 전 서대문구청장(서대문을), 박 전 송파구청장(송파병),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연수을)은 모두 현역 의원에게 패배했다.이외에 원외 인사들 사이에 치러진 경선에선 송기호(서울 송파을) 변호사, 박인영(부산 금정) 전 부산시의회 의장, 박성진(울산 남구을) 전 남구을 지역위원장, 김상헌(경북 포항남·울릉) 전 경북도의원, 김현권(경북 구미) 전 의원, 황기철(경남 창원진해) 전 해군참모총장, 제윤경(경남 사천·남해·하동) 전 의원이 승리했다. 이날 1차 경선지였던 경북 김천과 대전 동구는 각각 후보 단일화와 3인 경선을 이유로 발표에서 빠졌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이번 총선에서 부산·경남(PK) 지역의 격전지로 꼽히는 이른바 낙동강벨트 진용 구축을 마무리했다.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날 공개한 4차 심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 북·강서갑 현역 의원인 전재수 후보가 3선 도전에 나서고, 사상에서는 김부민·배재정·서태경 후보가 3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낙동강을 끼고 있는 부산 지역구 5석(북강서갑·을, 사하갑·을, 사상)과 경남 지역구 4석(김해갑·을, 양산갑·을) 등 낙동강벨트 9곳의 공천을 완료했다. 앞서 민주당은 1차 심사 결과 발표에서 원외 인사인 변성완(부산 북·강서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이재영(경남 양산갑) 전 양산갑 지역위원장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이후 지난 발표에서는 최인호(부산 사하갑), 민홍철(경남 김해갑), 김정호(경남 김해을), 김두관(경남 양산을) 등 PK 현역 의원을 후보로 정했다. 부산 사하을에는 영입 인재인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가 전략 공천된 상태다.야당은 이번 총선을 통해 낙동강벨트를 지역주의 극복의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각오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현역 의원이 버티고 있는 부산 북·강서갑(전재수), 경남 양산을(김두관), 김해을(김정호)에 각각 서병수·김태호·조해진 등 중진 의원을 전략 공천하며 낙동강벨트 공략을 도모하고 있다. 민주당은 현재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5석을 차지하고 있다. 부산 지역의 한 민주당 관계자는 “중앙에서 정치를 똑바로 해야 하는데 갈등이 좀만 더 표면화되면 지역에선 제대로 선거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또 부산 남을에 재선 현역인 박재호 의원을 단수 공천하고, 해운대을과 중·영도에서는 각각 3인, 2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경기 성남분당을 김병욱(재선), 파주을 박정(재선), 의왕·과천 이소영(초선), 서울 강동을 이해식(초선) 등 전략적 요충지인 수도권에서도 현역 의원을 대거 단수 공천했다. 공관위는 서울 용산(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성장현 전 용산구청장)과 서울 금천(최기상 의원·조상호 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경기 용인병(정춘숙 의원·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을 경선 ‘빅매치 지역구’로 발표했다. 민주당은 또 염태영(경기 수원무) 전 수원시장, 손명수(경기 용인을) 전 국토교통부 차관, 황정아(대전 유성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전략 공천한다고 밝혔다. 임종성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 지역이 된 경기 광주을은 신동헌 전 광주시장,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이 100% 국민 경선을 치르게 됐다. 민주당은 지난 19일 탈당을 선언한 김영주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갑을 전략 지역으로 지정했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서울 종로 출마를 포기하고 출마 지역을 당에 맡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전재수 단수공천·부산 사상 3파전…민주 ‘낙동강 벨트’ 진용 완성

    전재수 단수공천·부산 사상 3파전…민주 ‘낙동강 벨트’ 진용 완성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부산·경남(PK) 지역의 격전지로 꼽히는 이른바 낙동강벨트 진용 구축을 마무리했다. 동시에 ‘현역 의원 하위 평가 20%’ 통보 후 당내 내홍이 격화하고 있지만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속도전을 펼치기로 했다. 향후 결과 발표에 따라 당내 계파 갈등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부산 단수 공천 및 경선 지역이 포함된 4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민주당의 낙동강 벨트가 완성됐다. 최대 격전지가 된 부산을 책임질 민주당의 후보를 선출했다”고 말했다. 부산 북·강서갑 현역 의원인 전재수 후보가 3선 도전에 나서고, 사상에서는 김부민·배재정·서태경 후보가 3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낙동강을 끼고 있는 부산 지역구 5석(북강서갑·을, 사하갑·을, 사상)과 경남 지역구 4석(김해갑·을, 양산갑·을 ) 등 낙동강벨트 9곳의 공천을 완료했다. 앞서 민주당은 1차 심사 결과 발표에서 원외 인사인 변성완(부산 북·강서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이재영(경남 양산갑) 전 양산갑 지역위원장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이후 지난 발표에서는 최인호(부산 사하갑), 민홍철(경남 김해갑), 김정호(경남 김해을), 김두관(경남 양산을) 등 PK 현역 의원을 후보로 정했다. 부산 사하을에는 영입 인재인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가 전략 공천된 상태다. 야당은 이번 총선을 통해 낙동강벨트를 지역주의 극복의 전진 기지로 삼겠다는 각오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현역 의원이 버티고 있는 부산 북·강서갑(전재수), 경남 양산을(김두관), 김해을(김정호)에 각각 서병수·김태호·조해진 등 중진 의원을 전략 공천하며 낙동강벨트 공략을 도모하고 있다. 민주당은 현재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5석을 차지하고 있다. 부산 지역의 한 민주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우리가 19대 총선에서 3석, 20대 총선에서 5석을 얻었는데 현장 분위기는 그 사이쯤 어딘가에 있다”면서 “중앙에서 정치를 똑바로 해야 하는데 갈등이 좀만 더 표면화되면 지역에선 제대로 선거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또 부산 남을에 재선 현역인 박재호 의원을 단수 공천하고, 해운대을과 중·영도에서는 각각 3인, 2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경기 성남 분당을 김병욱(재선), 파주을 박정(재선), 의왕·과천 이소영(초선), 서울 강동을 이해식(초선) 등 전략적 요충지인 수도권에서도 현역 의원을 대거 단수 공천했다. 공관위는 서울 용산(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성장현 전 용산구청장)과 서울 금천(최기상 의원·조상호 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경기 용인병(정춘숙 의원·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을 경선 ‘빅매치 지역구’로 발표했다. 공관위는 토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공천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현재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 중 164곳에 대한 단수·우선 추천, 경선 심사를 마쳤지만, 민주당은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4차례에 걸쳐 심사 결과를 발표한 선거구는 총 102곳에 그친다. 임 위원장은 “이제 심사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서 내일도 관련 브리핑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또 염태영(경기 수원무) 전 수원시장, 손명수(경기 용인을) 전 국토교통부 차관, 황정아(대전 유성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전략 공천한다고 밝혔다. 임종성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 지역이 된 경기 광주을은 신동헌 전 광주시장,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이 100% 국민 경선을 치르게 됐다. 민주당은 지난 19일 탈당을 선언한 김영주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갑을 전략 지역으로 지정했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서울 종로 출마를 포기하고 출마 지역을 당에 맡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금천구, 소상공인에 맞춤형 컨설팅…“시설개선비 지원”

    금천구, 소상공인에 맞춤형 컨설팅…“시설개선비 지원”

    서울 금천구는 오는 29일까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영개선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며 “전문 상담사가 사업장으로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지도(마케팅/홍보, 고객관리, 매장 운영)와 ▲전문 지도(SNS, 매장 연출, 세무, 위생 환경 개선, 배달 수단)이다. 컨설팅은 업체당 2~3회 진행되고 비용은 전액 무료다. 지난해에는 16개 업체(이·미용업, 음식점, 도소매업 등)를 대상으로 38회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최대 20개 업체로 확대된다.특히 올해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완료한 소상공인 중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비용도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점포 환경 개선으로 천막, 옥외 간판, 진열대, 인테리어, 화장실 공사비, 냉난방기 설치비 등과 지능형 주문기 지원으로 테이블 주문기, 키오스크 등이다. 소요 비용 중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90%를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소재지가 금천구이고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영업한 점포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소상공인 정책자금융자 제한 업종(유흥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거나 금천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결과는 다음 달 8일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고물가와 고금리가 지속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사업을 마련했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소상공인들의 지속 경영이 가능한 금천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한단계 상승 ‘나’등급 달성

    금천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한단계 상승 ‘나’등급 달성

    서울 금천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년보다 한등급 상승한 ‘나’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에서 20개 지표를 평가한다.구는 평가집단 평균 78.74점보다 8.98점 높은 87.73점을 획득하여 상위 30%에 해당하는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 금천구 관계자는 “ 민원서비스 향상에 대한 기관장의 의지와 관심도가 반영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민원처리 신속도와 고충 민원 해소 노력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민원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개선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구민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AI펜으로 치매검사 ‘스마트 금천’

    AI펜으로 치매검사 ‘스마트 금천’

    서울 금천구가 치매안심센터의 검사 서류 작성 과정에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 디지털펜을 활용해 스마트 행정을 구현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기존 종이 서식에 디지털펜을 사용해 작성하면 작성 내용을 실시간으로 디지털 변환하고 전산에 저장해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산화한 내용은 다양한 통계 데이터로 업무에 활용된다. 기존 인지검사 방식은 작성된 검사 용지의 내용을 별도로 입력하고 검사 문항별로 점수를 직접 합산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디지털펜은 인공지능(AI) 학습으로 필기 속도와 압력 등을 분석해 개인을 특정할 수 있다.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된 금천구는 주민 2800여명의 필기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인공지능 통합 플랫폼(AI HUB)에 학습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치매안심센터에 디지털펜 사용이 정착되면 치매 환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스마트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與 ‘예산·홍성’ 홍문표·강승규, ‘양천갑’ 구자룡·정미경·조수진, ‘강동갑’ 윤희석·전주혜 경선 확정

    與 ‘예산·홍성’ 홍문표·강승규, ‘양천갑’ 구자룡·정미경·조수진, ‘강동갑’ 윤희석·전주혜 경선 확정

    국민의힘이 4·10총선에서 경선을 통해 출마 후보를 결정할 지역 22곳을 확정해 16일 발표했다. 충남 예산·홍성에서 4선의 홍문표 의원과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맞붙게 됐고, 서울 양천갑에서 조수진 의원과 정미경 전 의원, 구자룡 비상대책위원이 3자 대결을 펼친다. 서울 강동갑에서는 전주혜 의원과 윤희석 선임대변인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예비후보들의 경쟁력과 여론조사, 도덕성, 당무감사 당 및 사회 기여도, 면접 등의 심사 평가를 종합한 결과 서울 지역 7곳을 비롯해 전국 22곳에서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역 의원의 경선 배제는 없었고, 전현직 의원들과 대통령실 참모 출신 인사들간의 대결 구도가 다수 짜여졌다. 서울 동대문갑에선 경기 포천·가평에서 3선을 지냈던 김영우 전 의원과 여명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경선에 임한다. 서울 양천을에선 오경훈 전 의원과 함인경 변호사의 경선이 확정됐고, 서울 성북갑에서는 서종화 전 서울주택도시공사 이사회 의장과 이종철 전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이 맞붙는다. 서울 성북을은 이상규 경희대 교수와 이진수 전 보좌관, 서울 금천구는 강성만 전 당협위원장과 이병철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연구교수가 대결을 펼친다. 경기 의정부을에서는 이형섭 전 당협위원장과 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정광재 전 MBN 앵커가, 여주·양평에선 김선교 전 의원과 이태규 의원이 겨루게 됐다. 인천 남동을에서는 고주룡 전 민선8기 인천시 대변인과 신재경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인천 부평갑에서는 유제홍 전 부평구청장 후보와 조용균 전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가 경선을 치른다. 충청 지역에선 다수의 현역 의원들이 경선에 임한다. 충북 청주상당에서 정우택 의원과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충북 충주에서 이종배 의원과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충북 제천·단양에선 엄태영 의원과 최지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이, 충북 증평·진천·음성에선 경대수 전 의원과 이필용 전 음성군수가 맞대결을 펼친다.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선 박덕흠 의원과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맞붙게 됐다. 이 지역의 경우 대통령실 출신인 김성회 전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지원했으나 경선도 치르지 못하고 컷오프됐다. 충남 보령·서천에선 현역 의원인 공천관리위원인 장동혁 사무총장과 고명권 피부과 의원 원장이 맞붙는다. 충남 아산을은 김길년 아산발전연구소 소장과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 제주 서귀포시에선 고기철 전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장과 이경용 제주도의회 의원의 대진표가 짜여졌다. 이날 발표된 지역구 중 서울 강동갑과 경기 광명갑 등 2곳은 추후 최종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경계조정 이 있을 수 있어 경선 실시 시기를 ‘획정 완료 이후’로 하기로 했다. 경기 하남 및 경기 포천·가평, 경기 동두천·연천 등 추후 분구나 경계조정이 예상되는 지역들 또한 선거구 획정이 끝난 후 재논의에 붙이기로 했다. 선거구 경계조정 이슈가 없음에도 이날 경선 발표 지역에서 빠진 지역구의 경우에는 후보자 추가 공모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정 위원장은 이날 브리핑 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해당 지역구들에 대해 “경선으로 갈 수도 있고 단수추천이나 우선추천, 재공고를 할 수도 있다. 오늘 발표되지 않은 지역들은 생각을 여러 각도에서 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 [생생우동]올 봄, 도심 속 ‘콩콩팥팥’ 하실래요…우리동네 텃밭 정보

    [생생우동]올 봄, 도심 속 ‘콩콩팥팥’ 하실래요…우리동네 텃밭 정보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긴 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다. 절기도 입춘을 지나 비가내리고 싹이 트는 우수(2월 19일)를 앞두고 있다. 다가오는 봄에는 TV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의 출연자들처럼 나만의 작물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 서울 한 복판에서도 텃밭을 일굴 수 있는 기회는 생각보다 많다. 서울시와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텃밭을 일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내 집 근처 텃밭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올해엔 ‘도심 속 농부’가 되어보자. 자치구가 분양하는 텃밭, 날짜 확인하고 놓치지 말자 강남구는 오는 22일까지 세곡천 힐링텃밭 540구획을 경작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14일 기준 강남구에 주소지가 등록된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4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1세대당 1구획(약 10㎡)만 가능하며, 제1힐링텃밭은 5만원, 2텃밭은 3만원의 비용이 든다. 이후 전산 추첨을 통해 3월 8일 최종 참여자를 발표한다. 텃밭에는 주차장과 쉼터도 마련돼 있고, 퇴비와 친환경약제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동대문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대문구민이라면 누구나 동대문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로 선발될 경우 분양료 1만원을 납부하면 개장일인 3월 29일부터 11월까지 나만의 도시텃밭을 가꿀 수 있다. 개장 당일 상추, 치커리 등 채소 모종도 지원받을 수 있다. 금천구는 오는 27일까지 구민과 지역 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도시농업체험장 텃밭을 분양한다. 안양천 도시농업체험장(독산동 719-5, 금천한내교 인근 왼쪽 강기슭), 광명 도시농업체험장(광명시 하안동 332번지) 2 곳이다. 1세대당 1구획(7㎡)씩 총 380구획을 분양한다. 분양 비용은 안양천·광명 체험장 모두 1구획당 연 3만원으로 분양비에는 비료, 계절별 모종 등 체험장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 모두 포함됐다. 신청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울식물원에서 작물 키우며 배우는 기후위기 서울식물원은 영유아를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직접 작물을 기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탄소먹는 거인의 텃밭정원‘을 운영한다. 봄에는 감자, 바질, 고추 등, 가을에는 고구마, 땅콩, 배추, 무 등 다양한 작물을 심고 가꾸며, 한련화, 민트 등 요리에 활용이 가능한 꽃들과, 수세미, 조롱박 등 터널 작물, 메리골드, 봉숭아 등 놀이작물을 심고, 가꾸고,요리까지 해보는 체험이다. 탄소먹는 거인의 텃밭정원’ 참여기관 모집 접수는 2월 13일부터 2월 27일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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