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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두이노 체험하자” 미래도시 만드는 금천미래과학캠프

    “아두이노 체험하자” 미래도시 만드는 금천미래과학캠프

    서울 금천구는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지역 초중등생 60명을 대상으로 ‘금천미래과학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천미래과학캠프’는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로봇, 인공지능, 코딩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창의적인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30일 오전 11시에는 유명 과학 유튜버인 ‘과학쿠키(본명 이효종)’가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세상’을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강연을 진행한다. 오후 1시에는 아두이노(Arduino)를 이용해 신호등, 액정표시장치(LCD) 등을 작동해 보는 ‘아두이노와 소프트웨어의 만남’이 진행된다. 아두이노는 온도계나 금고 등과 같은 장치에 연결해 원하는 방식으로 더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구현된 일종의 소형 컴퓨터이다. 이어서 ‘홀로그램의 마법’에서는 학생들이 조별로 홀로그램 장치를 직접 제작하고, 평면 이미지를 입체 이미지와 영상으로 구현해본다. 12월 1일 오전에는 전도성 펜과 전날 배운 코딩을 응용한 전기회로를 활용해 ‘우리가 만든 스마트 시티 금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후에 진행되는 마지막 프로그램은 ‘테크닉 로봇’을 제어해 불이 들어오는 발광 다이오드(LED) 장치에 상대보다 먼저 접촉하면 점수를 획득하는 조별대항전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미래과학캠프에서 학생들이 과학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의 미래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융합적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을 키워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5美 정원으로 바뀐 오지… 녹색도시 금천 더 푸르게

    5美 정원으로 바뀐 오지… 녹색도시 금천 더 푸르게

    묘지 등 축구장 2.7배 버려진 땅에 정원치유센터·쉼터·걷기길 등 설치유성훈 구청장 “녹지 확대에 박차” 서울 금천구 호암산 자락 시흥계곡에 숲 향기와 물 향기, 꽃향기를 즐길 수 있는 ‘오미생태공원’이 완성됐다. 금천구 관계자는 지난 26일 시흥5동 오미생태공원 정원치유센터에서 기자들을 만나 “방치돼 있던 부지에 시흥계곡을 복원한 물어귀 쉼터, 황토 맨발 걷기길 등을 만들어 누구나 푸른 숲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게 됐다”며 “민선 7기에 시작하고 8기 공약사항으로 지정돼 집중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축구장 약 2.7배인 1만 8500㎡ 규모의 부지에는 주민 참여 정원인 ‘백인백향기원’과 물어귀 쉼터, 장미정원, 체력단력장 등을 조성했다. 특히 정원길은 호암산의 서울둘레길과도 연결된다. 백인백향기원은 일반인 14팀이 직접 만든 정원과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수상 작가가 나비를 주제로 만든 정원 등으로 구성됐다. 도시화로 물 흐름이 끊겼던 시흥계곡을 복원한 물어귀 쉼터 인근에는 멸종위기종 2급 생물인 맹꽁이도 서식하고 있다. 공원의 이름은 조선시대 농서 ‘금양잡록’을 저술한 강희맹의 핵심 사상인 ‘오상’에서 착안했다. 숲·꽃·흙·사람·물 등 5가지 향기를 즐길 수 있다는 뜻이 담겼다. 강희맹은 만년에 금양현(현재 시흥4동)에서 금양잡록을 저술했다. 오미생태공원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비 19억원(41%)을 마련했다. 당시 서울의 19개 자치구가 신청해 최종 3개 구가 선정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불법 건축물, 무연고 묘지 등으로 무질서한 땅은 부지 매입과 1년여의 조성공사를 거쳐 정원으로 재탄생했다. 금천구는 정원 조성에 적극적이다. 내년 하반기 시흥동 산기슭공원을 수도권 최초 ‘기후변화 안심공원’으로 개편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녹색도시 금천을 위해 시작한 오미생태공원 조성사업이 5년 만에 열매를 맺어 기쁘다”며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녹지 용량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제7회 당뇨의정대상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 제7회 당뇨의정대상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이 ‘2024 세계 당뇨병의날 기념 제7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제1형 당뇨병 환자들의 권익 향상과 제도적 지원 확대를 위해 꾸준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당뇨연합으로부터 상을 받게 됐다. 특히 최 의원은 ‘서울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조례’ 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서울시 시민건강국을 상대로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과 지원을 촉구해 왔다. 이날 시상식에는 ‘국민건강주치의’로 알려진 대한당뇨병연합 등기이사 오한진 교수, 김광훈 연합회장이 시상자로 함께 했다. 당뇨의정대상을 수상한 최 의원은 “지난 1월 소아당뇨 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있었다”라며 “다시는 비슷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서울시가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우리 금나래가 달라졌어요” 금천구 캐릭터 새 단장

    “우리 금나래가 달라졌어요” 금천구 캐릭터 새 단장

    서울 금천구는 내년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구 상징 캐릭터인 ‘금나래’가 새로운 모습으로 주민들을 만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처음 태어난 ‘금나래’는 첨단산업과 패션산업을 이끄는 로봇 요정을 형상화한 금천구의 대표 캐릭터다. 새 단장한 금나래는 기존 캐릭터보다 더 생동감 있는 동작과 표정을 담아 기본형 1종과 응용형 12종으로 제작됐다. 응용형은 ‘개청 30주년 기념’, ‘기쁨’, ‘슬픔’, ‘궁금’, ‘즐거움’, ‘반함’, ‘감동’, ‘인사’, ‘파이팅’, ‘안내’, ‘최고’, ‘환영’으로 꾸며져 다양한 감정이나 상황을 표현할 수 있다. 또 금나래의 직업, 성격, 취미, 특기 등 캐릭터가 가진 이야기를 통해 주민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며 금천구의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새 금나래 캐릭터는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이미지를 내려받아 문서부터 온라인 대화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캐릭터의 형태나 색상을 임의로 바꿀 수 없으며, 2차 저작물을 만들 때는 구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금천구 관계자는 “금나래는 개청 30주년 홍보와 각종 기념식, 사진 촬영 구역, 다양한 홍보물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될 예정”이라며 “다양한 사업을 알리는 데 새로운 금나래 캐릭터가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새 옷으로 갈아입은 구 대표 캐릭터 금나래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며 “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금천구만의 캐릭터로 꾸준히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내년 예산 7649억원 편성…4.08%↑

    금천구, 내년 예산 7649억원 편성…4.08%↑

    서울 금천구가 민생경제와 사회복지에 중점을 두고 7649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보다 299억원(4.08%) 증가했다. 금천구 내년 예산안은 7431억원, 특별회계 218억원이다. 저출생 고령화 인구구조 변화로 사회복지 분야는 올해 대비 222억 원 증가한 4132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민생경제와 기본생활에 방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약자 지원 등 주민 체감형 사업, 안전사고 및 기후위기 예방, 도시, 공원, 교통 지역 인프라 강화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천의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G밸리,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 예산을 편성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3억 2500만 원,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발행 9억 6700만 원, 금천공공배달앱상품권 발행 1억 4300만원 등이다. 저출생, 초고령화, 1인가구 사회진입에 따른 복지 대상자 증가와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응하고자 주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한다. 금천아이성장지원금 지원 1억 7800만원, 노인여가복합시설 조성 5억원, 독산1동분소 데이케어센터 건립 2억 3500만원 등이다. 주민의 평범한 행복을 위해 안전을 기본으로 삼고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재해, 각종 범죄로부터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초등학교 어린이 등하교 안전 지원 1억 8000만원, 얼음생수 나눔 냉장고 운영 4700만원 등이다. 지역 인프라로는 시흥1동 주택가 공영 주차장 통합·증축에 21억원, 문성로 지중화 사업 9억원, 금하로 지중화 사업 20억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내년에는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금천구 지역 현안 해결 등 공통의제 발굴을 위해 주민 공론장을 운영하고, 금천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금천 30년사 제작 등의 기념사업도 예산에 반영했다. 구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금천구의회 심의 및 의결을 거쳐 다음 달 20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녹록지 않은 재정 상황이 예상되지만, 민생 안정과 약자 복지 강화를 위해 주민 체감형 사업에 과감히 투자 했다”라며 “예산이 필요한 시기,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 절주·금연으로 건강한 연말 즐기는 금천

    서울 금천구는 매년 11월로 지정된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연말 절주 안내 및 금연 홍보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금천구는 오는 27일 금연구역 지킴이인 금연 지도원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밀집 지역에서 절주 및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서는 ▲연말 각종 모임 및 행사 증가로 확산할 수 있는 음주 문화를 막기 위한 절주 실천 수칙 안내 ▲길거리 흡연 문제 및 간접흡연 폐해 안내 ▲금연 지원 서비스 홍보 ▲절주·금연 관련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구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를 ‘절주·금연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역 담배 소매 지정업체 485곳을 대상으로 점검과 계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청소년 대상 담배와 주류 불법 판매 금지 스티커를 배부하고 담배 광고의 외부 노출 차단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여부를 점검해 미흡한 점이 발견될 경우 개선을 유도한다.
  • 서울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내일부터 운행

    서울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내일부터 운행

    서울시는 새벽 출근길을 운행하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 오는 26일 운행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운행되는 자율주행버스는 새벽 3시 30분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에서 출발해 영등포역까지 왕복 50㎞를 운행하는 ‘A160’ 버스다. 서울시는 기존 160번 버스 노선 일부를 단축하고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를 붙였다. 쌍문역, 미아사거리, 종로, 공덕역 등 87개 일반 시내버스 정류소를 지나며 파크윈타워·LG트윈타워 정류소는 짧은 구간 차로 변경을 많아 사고 우려가 있어 정차하지 않는다. 버스는 하루 한번 운행하며 당분간은 무료로 운영된다. 내년 하반기 중 유료화할 계획으로, 요금은 조조할인을 적용해 1200원이 될 전망이다. 안전을 고려해 입석은 금지된다. 따라서 이용자는 버스 전면에 부착된 발광다이오드(LED) 좌석표시기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등을 통해 탑승 전 빈자리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첨단기술은 누구보다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가장 먼저 사용해야 한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철학이 담겨있다고 서울시는 부연했다. 오 시장은 지난 6월 시운행 때 직접 버스에 탑승해 점검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새벽 시간대 승객이 많은 혼잡 노선에 대해 자율주행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에 상계∼고속터미널(148번 단축), 금천(가산)∼서울역(504번 단축), 은평∼양재역(741번 단축) 3개 노선에 자율주행버스를 적용하고, 이어 추후 10개까지 확대 운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자율차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자체 최대 규모인 5억 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사업을 진행했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자율주행버스뿐 아니라 앞으로 첨단기술 교통의 수혜가 소외된 사회적 약자에게 먼저 돌아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경영평가 3년 연속 하위 등급 서울디지털재단, 조직 효율성·인사 원칙 개선 필요”

    최기찬 서울시의원 “경영평가 3년 연속 하위 등급 서울디지털재단, 조직 효율성·인사 원칙 개선 필요”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이 지난 제32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서울디지털재단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디지털재단의 경영평가가 3년 연속 ‘다’ 등급인 데 대해, “조직 효율성 및 인사운용 원칙의 대대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재단은 2021년 ‘라’ 등급 이후 3년간 연속 ‘다’ 등급을 받았다”면서 “2024년 경영평가에서는 특히 ‘조직의 효율성 증진 노력’, ‘인사운용 원칙 및 기준의 합리성·공정성’ 부문은 배점의 반을 겨우 받는 낮은 점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따라 성과급 지급률이 달라지는 만큼 재단의 낮은 경영평가는 구성원들의 업무 동기부여 저하와 높은 퇴사율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재단의 경영전략을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24년 연간 90억이 넘는 예산의 재단은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만큼 디지털 격차 해소,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본래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도록 경영혁신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 금천구, 23일 오미생태공원 백인백향기원 축제

    금천구, 23일 오미생태공원 백인백향기원 축제

    서울 금천구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오미생태공원(시흥동 산77-13)에서 ‘백인백향기원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시흥계곡 일대에 축구장 2.7배 규모인 1만 8500㎡에 달하는 오미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축제에서는 오미생태공원 내 조성한 백인백향기원을 소개하고,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미생태공원은 정원치유센터와 물향기, 꽃향기, 흙향기, 숲향기, 사람향기의 5가지 구역으로 이뤄져 있다. 물향기 구역은 시흥계곡을 끼고 있으며, 꽃향기와 흙향기, 숲향기 구역에서는 각각 꽃과 흙, 숲을 주제로 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사람향기 구역에 조성된 백인백향기원에는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구민과 기업이 가꾼 정원이 조성돼 있다. 구민참여 동행정원에서는 주민과 구청장이 함께 정원을 만들어 본다. 기념식수인 계수나무 3주를 포함해 관목과 초본을 심을 예정이다. 숲향기 구역에서는 11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테라리움 화분, 허브 오일, 편백 주머니, 압화꽃 손거울 등 개성 있는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지팡이 만들기, 꽃차 만들기와 나눔 활동, 토종옥수수 팝콘 튀기기와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등도 준비돼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축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행사를 구경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구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정원을 가꾸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우리 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미생태공원을 꾸준히 가꿀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호반그룹, 서초구와 ‘사랑의 김장 나눔’

    호반그룹, 서초구와 ‘사랑의 김장 나눔’

    호반그룹이 서초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호반그룹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일 서초구청 광장에서 서초구 봉사단체와 함께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을 돕자는 취지다. 호반건설,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과 서초구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에서 100여명이 참여했다. 서초구는 2000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시작해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호반그룹의 후원이 더해져 김장 나눔이 더욱 확대됐다. 참여한 봉사자들은 절임 배추를 옮기고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김치를 준비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 200박스와 호반그룹이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한 김치 500박스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서초구 내 어려운 이웃 700가구에 전달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호반그룹 같은 든든한 협력 기업 덕분에 우리 구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고 있다”며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은 지자체, 시민단체와 함께해서 더욱 훈훈했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의 나눔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호반그룹은 이날 금천구 소재 혜명보육원에도 김장김치 200박스(2000㎏)를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2010년부터 혜명보육원과 매년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 전국 아파트값 27주 만에 하락세…서울은 상승폭 유지

    전국 아파트값 27주 만에 하락세…서울은 상승폭 유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27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하며 상승세를 지속했으나 경기도가 25주 만에 보합을 기록하며 제자리걸음을 했고, 인천은 34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대출 규제에 따른 매수 심리 위축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이 21일 발표한 ‘11월 셋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1%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은 지난 5월 둘째 주 이후 27주 만이다. 서울은 전주와 같은 0.6%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35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경기도가 보합(0.00%)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멈췄고, 인천은 구도심 등의 하락세 속에 0.04% 내리며 하락 전환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0.01% 오르며 한 주 전(0.03%)보다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대출을 옥죄며 매수 원동력이 떨어진 듯하다”며 “지방의 매매가 하락폭이 커진 가운데 수도권의 상승폭이 점점 축소되면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만 놓고 보면 강남구(0.15%), 서초구(0.11%), 용산구(0.11%), 종로구(0.10%) 등이 평균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강북구(0.01%), 동작구(0.01%), 광진구(0.02%), 동대문구(0.02%), 금천구(0.02%) 등은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낮았다. 재건축이나 역세권·신축 등 인기 단지는 매수 문의가 꾸준하고 상승 거래가 포착되나 그 외 단지는 대출 규제에 따른 관망세 확산과 매물 적체가 감지된다. 경기에선 광주(-0.19%), 이천(-0.17%) 등이 지난 주보다 낙폭을 키웠다. 광주는 태전·양벌동의 구축 가격이 하락하고, 이천은 미분양 물량 영향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지방은 지난 주보다 0.04% 하락한 가운데 5대 광역시와 8개도가 각각 -0.05%, -0.03%를 기록했다. 매매가격과 달리 전국 전셋값은 0.03% 오르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다만 상승폭은 전주(0.04%)보다 줄었다. 서울은 0.04% 올랐으나 마찬가지로 전주(0.05%)보다는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7%→0.05%)도 상승폭이 둔화했다. 지방은 보합(0.00%)을 나타냈다. 서울 강남구가 0.11% 오르는 등 주거 여건이 양호한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으나 대출 금리 인상과 일부 지역에서의 대규모 신규 입주 등으로 전체적으로는 상승폭이 감소했다고 부동산원은 전했다.
  • 지친 일상 속, 창덕궁이 전하는 고요한 위로 [여니의 시선]

    지친 일상 속, 창덕궁이 전하는 고요한 위로 [여니의 시선]

    우리는 도심의 소음 속에서 산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끊임없이 울리는 알림음, 그리고 쉴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발걸음 사이에서 우리는 멈춰 설 틈조차 찾지 못한 채 고요함을 잃고 있다. 화려한 빛에 휘감긴 도시에서도 고즈넉함을 간직한 창덕궁의 달빛기행은 현대인들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넨다. 돈화문에서 시작되는 달빛기행은 청사초롱의 은은한 불빛과 함께 조선의 시간 속으로 걸어가는 여행이다. 금천교를 건너며 느껴지는 정적, 인정전 앞에 서서 잠시 멈춰 숨을 고르는 순간, 지금의 번잡한 세상에서 한 발짝 물러나는 기분이 든다. 달빛 춤추는 부용지, 유려하게 뻗은 전통의 선부용지 연못가에 다다랐을 때, 정자와 연못 위로 드리운 달빛은 잔잔한 물결과 함께 흔들린다. 부드러운 밤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나뭇잎 사이로 별빛이 어른거리는 풍경은 그 자체로 평온하다. 이곳이 단순한 옛 건축물이 아니라, 선조들이 자연 속에서 쉼을 누리며 사색에 잠기던 공간임을 느끼게 된다. 연못가에서 머무는 시간은 짧았지만, 그 고요한 순간 속에서 우리는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놓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물결 하나하나에 반사되는 달빛은 우리가 얼마나 서두르며 살아왔는지를 묻는 듯하다. 숲길을 걷다 보면 상량정에서 들려오는 대금의 선율이 밤공기를 가로지른다. 깊고 은은한 소리는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조선의 시간과 지금을 이어주는 다리처럼 느껴진다. 대금 소리에 이어지는 타령 공연과 함께, 관람객들은 잠시 그 옛 시간에 머문다. 이어지는 한과 체험은 감미로운 여유를 더한다. 조용히 앉아 전통 한과의 달콤함을 음미하며 우리는 문득 선조들의 삶의 방식을 떠올리게 된다. 단순한 먹거리 하나에도 자연의 조화와 고요함을 담아내던 그들의 지혜는, 지금의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을 준다. 후원 숲길이 전하는 위로…쉼의 미학커다란 나무들이 우거진 후원 숲길을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나무 사이로 보이는 부용지가 다시 한번 발길을 붙잡는다. 그 순간, 우리가 일상에서 얼마나 빠르게 걷고 있었는지 깨닫게 된다. 천천히 걷는 이 길은 단순히 발걸음을 옮기는 여정이 아니라, 우리가 놓쳐왔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이다. 별빛을 바라보고, 밤바람을 느끼며 잠시 멈춰 서 있는 동안, 창덕궁의 숲은 말없이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그 고요 속에서 관람객들은 각자 자신만의 여유를 발견한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단순히 궁궐을 관람하는 체험이 아니다. 달빛 아래 잔잔히 물결치는 연못, 고요한 밤을 수놓는 대금의 선율, 청사초롱을 들고 숲길을 걷는 이 여정은 현대인이 잃어버린 ‘쉼의 미학’을 되찾게 한다. 쉼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다. 가끔은 그저 멈춰 서서 하늘을 올려다보거나, 고요 속에 몸을 맡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창덕궁의 고요한 밤은 우리에게 그 작은 여유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가르쳐준다. 이 밤, 창덕궁은 조용히 속삭인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이 순간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그 속삭임은 각박한 일상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더 여유롭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을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금천지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최기찬 서울시의원,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금천지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이 지난 19일 남부여성발전센터 강당에서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금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 의원은 지역 노인장기요양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질 향상에 관한 관심과 요양보호사들의 노고를 깊이 이해하고 돌봄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경력개발을 할 수 있도록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최 의원은 지난해 금천지역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요양보호사들의 현안 및 고충을 청취한 후 서울시 지원사업에 반영되도록 요구했다. 서울시는 남부여성발전센터의 2024년 노인돌봄종사자들의 경력성장 지원 전문교육 등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교육 과정에 참여한 지역 돌봄종사자들은 고된 업무 속에서도 과정을 통해 심리적지지 및 자긍심 고취에 도움이 됐다며 높은 호응을 보냈다. 이날 최 의원은 교육과정에 참석한 요양보호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종사자들의 경력개발 중요성과 노인돌봄활동 지속을 위한 격려를 전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오늘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재가장기요양 분야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요양보호사들의 근로 여건과 건강권 보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에 다양한 지원방안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 금천구청역에서 벽산아파트단지까지 8553번 출퇴근 맞춤버스 운행

    금천구청역에서 벽산아파트단지까지 8553번 출퇴근 맞춤버스 운행

    서울 금천구는 오는 25일부터 금천구청역과 시흥2동 벽산아파트단지를 노선으로 하는 8553번 출퇴근 맞춤버스를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8553번 맞춤버스는 출근 시간대에 버스 3대를 투입해 오전 6시 50분에서 오전 8시 3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총 9회 운행된다. 노선은 금천구청역에서 벽산아파트단지까지 총 7.2㎞이다. 시흥사거리, 시흥2동주민센터, 벽산1단지아파트, 금천사이언스큐브 등에 정차할 예정이다. 이번 노선 신설은 금천01번 마을버스의 운행 결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출퇴근 시간대 버스 차내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금천01번 마을버스는 운전기사 부족 문제로 평일 기준 16대 중 9대만 실제 운행되고 있어 등록 운행 횟수(328회)의 43.6%인 143회의 결행이 발생 중이다. 해당 노선은 경사가 심하고, 마을버스를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교통 불편 해소를 요구해왔다. 금천구는 지난 10월 서울시 관계부서에 출퇴근 맞춤버스 도입을 요청했고, 서울시는 도입의 필요성을 인정해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 이번 맞춤버스 도입은 금천구청역과 벽산아파트단지 간 이동 접근성을 개선해 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금천01번 운행 결행으로 발생한 교통 공백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퇴근 시간대 맞춤버스는 버스 수급과 운전기사 모집이 완료되면 12월 중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맞춤버스 신설은 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긴급 대책으로, 지역 내 출퇴근 시간 혼잡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553번 출퇴근 맞춤버스는 금천01번 마을버스 운행이 정상화되어 교통 불편이 해소될 때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 “정을 버무려요”… 금천 ‘사랑의 김장’

    “정을 버무려요”… 금천 ‘사랑의 김장’

    “배추 겉잎부터 속까지 쓱쓱 양념에 비벼 든든하게 싸매면 겨울 한철 나지요.”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은 20일 오전 9시 구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연합 대축제’에서 400여명의 봉사자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김장김치를 버무렸다. 이번 김장 행사는 어르신, 저소득 계층 등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자리다. 그동안은 단체별로 김장했지만 한자리에 모인 통합 행사는 올해가 처음이다. 비닐 모자와 옷에 마스크, 고무장갑으로까지 중무장한 사람들은 “배추가 실하다”며 웃음꽃을 피웠다. 유 구청장은 “기후변화와 물가 상승으로 김장 준비도 만만치 않다는 목소리가 커 한곳에 모여 화합의 힘을 보여 주고 시너지 효과도 내기 위해 통합 행사를 마련했다”며 “맛있게 만든 김치를 곧장 사회복지시설, 어르신 가정 등에 전하면 얼마나 흐뭇해 하실지 생각만 해도 힘이 난다”고 말했다. 구청 광장 한가운데 쌓인 강원 영월산 절임 배추 20t과 김칫소는 24개 부스에서 버무리기 시작하자 순식간에 줄어들었다. 김장김치 상자를 포장하는 사람들의 손도 분주해졌다. 구청 정문 앞에는 ‘사랑의 김치’ 상자가 차곡차곡 쌓여 갔다. 금천구새마을부녀회와 10개 동 복지협의회, 롯데알미늄 등 금천구 내 기업의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이른 새벽부터 광장에 나와 사전 준비에 나섰다. 한 자원봉사자는 “다 같이 모여서 김치를 버무리니 흥이 난다”며 “이웃을 돕는 뜻깊은 자리를 마치고 우리집 김장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돼지보쌈과 가래떡 등을 나눠 먹으면서 서로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새마을부녀회, 금천푸드뱅크마켓센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했으며 우리은행을 비롯한 14개 기업의 후원과 주민단체 협력으로 진행됐다. 유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사랑의 김장을 위해 광장을 꽉 채워 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금천구의 따뜻한 정으로 만든 김치가 힘든 시기를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했다.
  • 김성준 서울시의원 “신봉터널 진입부 변경으로 인한 금천구민 고통, 더 이상 외면 안 돼”

    김성준 서울시의원 “신봉터널 진입부 변경으로 인한 금천구민 고통, 더 이상 외면 안 돼”

    김성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1선거구)은 지난 19일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봉터널 지하차도의 진입부 위치 변경으로 금천구 주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 불편과 피해를 강력히 호소, 서울시에 대안 제시와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신봉터널 사업은 서울 서남권 지역 교통 혼잡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된 대규모 사업이다. 그러나 지난 2017년, 관악구 조원동에서 금천구 구로전화국사거리로 진입부가 변경된 이후 금천구 주민들은 예상치 못한 교통 불편과 생활상의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금천구 독산동 주민들은 기존 독산로를 통해 바로 접근할 수 있었던 터널 진입부 대신, 범안로와 시흥대로를 따라 약 2km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하며, 이에 따라 터널 이용이 어렵고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증가했으며, 주민과의 충분한 사전 소통 없이 결정된 변경 사항에 대해 큰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진입부 변경 당시 주요 근거였던 교통 혼잡 우려는 현재 상황과는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당시 문제로 제기되었던 예식장 3곳 중 2곳이 폐업했고, 금천경찰서가 이전됐으며, 신림푸르지오아파트의 교통 문제도 좌회전 차로 신설로 개선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변경된 진입부가 위치한 구로전화국사거리 역시 이미 교통 체증이 심각한 지역으로, 이곳에 터널 진입부를 추가로 개설하면 병목현상이 더욱 심화할 가능성이 높다”라면서 “금천구와 관악구 주민 모두의 접근성을 고려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들과의 수차례의 간담회를 통한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진입부를 구로전화국사거리 동쪽 런던웨딩홀 앞으로 이전 할 경우 약 390억원의 공사비 절감과 10개월 이상의 공사기간 단축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이 방안은 금천구와 관악구 주민들의 접근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신봉터널은 서울 서남권 전체 주민들을 위한 공공 인프라”이며, “서울시는 특정 지역 주민의 이익만이 아니라, 다수 주민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바람직한 대안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금천구 주민들이 직접 서명에 나서며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등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서울시는 주민들의 요구를 귀담아듣고 진입부 위치를 재검토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의 현명한 결단이 서울 서남권 전체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바람직한 대안으로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금천구,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

    금천구,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

    서울 금천구는 지난 19일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홍보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금천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구는 15억 8000만원을 목표로 내년 2월 중순까지 모금을 진행한다. 모인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G밸리 지식산업센터와 동 주민센터의 나눔 결연이 성사돼, 12곳의 지식산업센터와 금천구의 10개 동이 지역 상생을 위한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구는 이날 우수기부자 3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나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자는 누구나 각 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금천구 지정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한편, 이번 선포식에서는 새로운 모금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기부 키오스크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서류 작성 없이 원하는 금액만큼 빠르고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저성장,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시는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금천구의 나눔 온도가 뜨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시 공공건축가, 연임된 17명 활동 실적 0회, 제도 시정 필요”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시 공공건축가, 연임된 17명 활동 실적 0회, 제도 시정 필요”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이 서울시 ‘공공건축가’의 연임 평가 기준과 공공건축가 매뉴얼 부재 등 관리부실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지난 제32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주택공간위원회 미래공간기획관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건축가’ 제도의 부실 관리를 지적하며 “2년 활동 후 연임된 공공건축가 17명은 활동 실적이 아예 없고, 2회 이하로 활동한 건축가가 81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활동 실적은 수의계약 실적까지 포함한 것으로 1회 활동 실적이 수의계약 실적만 있는 경우도 있었다”고 비판했으며 “공공건축가 제도개선 용역 결과에서 제시된 연임심사 기준 강화, 공공건축가 매뉴얼 마련은 1년 가까이 사실상 공백 상태”라며 “빠른 시일 내에 공공건축안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위촉된 건축가들은 ‘서울시 공공건축가’라는 대외 직함을 갖고 활동하는 만큼 선의의 피해 시민이 나오지 않도록 서울시는 즉시 매뉴얼 마련, 체계적인 모니터링 실시, 자치구와의 협업 등을 통해 보다 철저한 활동 관리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는 2011년 건축물 및 도시공간의 공공성 확보 및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사업의 기획, 설계 또는 총괄, 조정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 2022년 마을건축가 제도와 통합해 공공건축가를 운영하고 있다.
  • 금천 “취업 자신감 키울 프로필 사진 남기세요”

    금천 “취업 자신감 키울 프로필 사진 남기세요”

    서울 금천구는 사진 전문 기업 ‘시현하다’와 협업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 25명을 대상으로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프로필 사진 촬영을 통해 청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촬영은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 참여 청년을 선정해 ‘시현하다 북촌하우스’에서 이뤄졌다. 촬영된 프로필 사진은 이력서 작성, 포트폴리오 제작 등 구직 활동의 여러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프로필 촬영에 참여한 한 청년은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꼭 취업에 성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천구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청년활동기관 ‘청춘삘딩’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신용보증재단에 취업한 청년을 비롯해 총 8명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했다. 구는 내년도에는 사업 참여 청년을 12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직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공공형 계절 근로 지원사업 확대

    전남도, 공공형 계절 근로 지원사업 확대

    전라남도는 2025년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 지원사업에 9개 시군 15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형 계절 근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협이 직접 고용한 뒤, 영농작업반을 구성해 농가에 일일 단위로 노동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는 물론 상대적으로 낮은 인건비로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전남도는 2023년 2개소를 시작으로 2024년 10개소를 운영했고 2025년 15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23년 7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1670농가에 7999명이 지원했고 올해는 지난 8일 기준 267명이 입국해 6078농가에 2만 6477명이 지원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곳은 ▲순천농협과 ▲나주배원예농협·금천농협, ▲곡성농협·석곡농협·옥과농협, ▲화순도곡농협, ▲고흥풍양농협·흥양농협·팔영농협, ▲강진도암농협 ▲해남황산농협·땅끝농협 ▲영암금정농협 ▲무안전남서남부채소농협 등이다. 전남도는 전담 인력 인건비와 운영비, 계절근로자 교통·숙박비, 보험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안정과 주거확보를 위해 담양과 해남, 무안, 영암에 기숙사 4개소를 건립해 2025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며, 도 자체적으로 숙소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다. 강하춘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농가 고령화로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제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언어 소통 도우미와 치료비 등을 지원, 농가 인력난 부담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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