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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류독감 사실상 통제불능

    홍콩형 조류독감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의 방역 체계를 뒤흔들고 있다.매몰 대상 닭과 오리의 숫자도 급속히 늘어 축산농가의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농림부는 22일 전남 나주시 금천면과 순천시 서면의 식용오리 농장,나주시 남평읍과 천안시 직산면의 육계 농장,경주시 안강읍의 산란계 농장 등 5곳에서 추가로 집단폐사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밤 경북 경주시의 산란계 농장과 전남 나주시의 식용오리 농장,충남 천안시의 종오리 농장 등 3곳이 조류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감염의심 농장으로 신고된 경기도 안성시의 종오리 농장은 조류독감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조류독감으로 판정된 농장은 9곳으로 늘어났다.또 매몰처분된 조류는 95만여마리,피해액은 140억원으로 추산됐다.추가 신고된 5곳과 별도로 역학조사가 진행중인 농장은 경주시 안강읍 산란계 농장 등 6곳이다.추가 신고된 곳 가운데 나주의 2개 농장은 이미 조류독감 양성 판정을 받은 나주의 또다른 식용오리 농장으로부터 반경 10㎞ 안에 있어전염 가능성이 높다. 순천의 식용오리 농장은 조류독감 판정을 받은 9곳 중 충남 천안의 H원종오리 농장에서 새끼오리를 공급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나주 등 전라권은 지난해말 현재 국내 오리 사육두수(782만마리)의 63.1%인 494만마리가 사육되는 최대 주산지다. 김정호(金正鎬) 농림부 차관은 “산란율이 떨어지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폐사가 발생한 농가는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립보건원은 조류독감이 확산됨에 따라 의료기관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지역을 충북 음성,충남 천안 외에 경북 경주와 전남 나주로 확대했다. 김경운 조현석기자 kkwoon@
  • 서울시민 85% “나는 중산층”

    서울시민의 85%가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사회계층 조사’를 실시한 결과,85%가 중산층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상층이라는 응답자는 0.3%로 극히 드물었다.중상층이라는 응답은 6.4%,중중층은 46%,중하층은 39%,하층이라는 응답은 8.3%였다.자산 규모로 상위 20%에 해당하는 시민들도 대부분 스스로를 중산층으로 평가했으며,하위 20% 역시 하층이라는 생각보다는 중하층이라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지난해 평균 월 가구소득은 서북권(서대문·마포·은평구)이 297만원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구)이 292만원 ▲서남권(강서·양천·영등포·구로·금천·동작·관악구)이 289만원 ▲도심권(종로·중·용산구)이 269만원 ▲동북권(동대문·성동·중랑·광진·성북·도봉·강북·노원구)이 269만원으로 권역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 부동산과 금융자산은 동남권이 각각 2억 9935만원과 1억 546만원으로 가장 많았다.부동산의 경우 최저인 동북권(1억 8561만원)에 비해 1.61배,금융자산은 최저인 도심권(2563만원)보다 4.11배로 부(富)가 동남권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자산은 동남권에 이어 ▲동북권(4018만원) ▲서북권(2999만원) ▲서남권(2668만원) 등의 순이다.부동산은 동남권 다음으로 ▲도심권(2억 2259만원) ▲서북권(2억 123만원) ▲서남권(1억 8635만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동구기자
  • 수도권 급행버스 10개 노선 추가/2005년말 21개노선 도입

    이르면 2005년 말부터 경부고속도로,올림픽대로,자유로,경인고속도로 등 수도권 자동차 전용도로 10곳에 추가로 급행버스시스템(BRT·Bus Rapid Transit)이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건설교통부는 12일 지자체별로 시행준비 중인 BRT 구축사업을 통합·조정하고 중복투자로 인한 예산낭비를 막기 위해 최근 서울 및 인천시,경기도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과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BRT 도입대상을 지난 9월 잠정결정된 기존의 11곳 간선도로 외에 수도권 자동차전용도로 10곳을 더 포함시켜 21개 노선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건교부가 추가한 노선은 경부고속도로(수원IC∼판교IC∼서초IC),분당∼내곡고속도로(분당∼시흥사거리∼내곡IC),서울∼안산고속도로(안산IC∼금천IC∼성산대교),경인고속도로(서인천IC∼부천IC∼신월IC),자유로∼강변북로(장항IC∼반포대교∼토평IC),올림픽대로(행주대교∼반포대교∼강일IC),누산∼강서고속도로(누산IC∼김포IC∼행주대교),문산∼서울고속도로(파주IC∼원당분기점∼항동IC),평화로 우회도로(회암IC∼고읍IC∼의정부IC),서울∼춘천고속도로(화도IC∼미사IC∼강일IC) 등이다. 이에 앞서 수도권∼서울 간선도로의 경우 수원∼의왕∼사당역,성남대로(죽전∼분당∼잠실역),천호대로(하남∼천호∼군자역),경춘국도(남양주∼구리∼청량리역),국도 3호선(동두천∼의정부∼수유리역),통일로(파주∼고양∼불광역),수색로(고양∼수색∼신촌역),국도48호선(김포∼가양∼당산역),경인로(인천∼부천∼신도림역),국도 1호선(수원∼안양∼구로공단역),국지도 23호선(풍덕천 4거리∼세곡동) 등 11곳에 대해 BRT 시스템을 도입키로 한 바 있다. BRT 시스템은 기존 버스전용차선제도와는 다르게 도로 전체 또는 도로 중앙에 버스만 다닐 수 있는 전용도로를 설치,승용차 등 일반차량의 진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버스전용차로를 의미한다. 김문기자 km@
  • 환경미화원 응시 대졸이상 27%

    환경미화원을 채용하는 자치구 시험에 대학졸업 이상 고학력자가 대거 몰렸다. 12일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에 따르면,12년만에 뽑는 환경미화원 선발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8명 모집에 127명이 지원해 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특히 대졸 이상 고학력자가 34명을 차지,전체 응시자의 27%에 달했다.연령별로는 30대가 60명으로 4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최근 사회 문제화된 ‘30대 실업’의 심각성을 방증하는 수치다. 자치구 환경미화원 연봉은 군제대자의 경우 2900만원가량.청소용역업체 환경미화원들이 받는 연봉 1600여만원에 비해 훨씬 많다.다만 근무 연수가 늘어나도 연봉이 크게 늘지 않는다는 점이 흠이다. 1991년 4명을 선발한 것을 마지막으로 구로구 환경미화원은 충원되지 않았다.금천구가 분구돼 나가면서 인력충원 필요성이 약해졌고,그나마 남은 인력도 98년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구조조정됐다. ‘IMF 외환위기’ 전 260여명에 이르던 환경미화원은 현재 154명.그러던 것이 곳곳에서 도로가 신설·확장되면서 충원 요인이 생겼다. 인구가늘어난 점도 감안됐다. 지원자들은 14일 실기시험,19일 면접시험을 거쳐 환경미화원으로 최종 선발된다.김건형 구로구 청소관리팀장은 “보다 깨끗한 생활환경을 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해선 환경미화원들의 체력이 강해야 한다.”면서 “남녀 구분없이 체력을 최우선 고려해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 꽉막힌 ‘강남순환고속도’/공개토론회 찬반양론 팽팽 착공싼 이견대립 지속될듯

    “관악산 환경파괴와 함께 학습여건을 크게 훼손하는 행위다.” “서울 서남부지역의 교통난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다.” 강남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학계,주민간의 찬반 논쟁이 좀처럼 합일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8일 서울시에서 열린 공개토론회에서도 이 같은 양측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데 그쳐 공사지연은 상당기간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손봉수(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는 수도권 외곽 순환도로와 더불어 시 유입교통량 및 동서간 교통량의 원활한 처리라는 교통기능 외에 주변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관악IC는 남부순환로의 교통분산과 관악지역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서울대측의 반대 논리를 일축했다. 이에 대해 김정욱(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서울시가 청계천 복원사업 등으로 도심 고가도로를 철거하는 판인데,대학교 정문 앞에 고가도로를 설치하는 강남순환고속도로 계획도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또 “승용차를 위한 도로건설은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은 만큼 강남순환고속도로의 건설 대신 대중교통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정비하는데 재정·행정력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청회에서는 양장일 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장명순 한양대 교통공학과 교수 등 4명의 학계·시민단체 전문가들이 찬반토론에 나서는 등 뜨거운 설전을 펼쳤다.300여명이 넘는 시민들도 토론회를 지켜보며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는 등 강남순환고속도로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강남순환고속도로는 성산대교 남단∼안양천교∼강남구 일원동 수서IC를 잇는 34.8㎞의 4∼6차로의 도시고속도로다.서울시가 2조 600억원을 들여 당초 2001년 12월 착공,오는 2008년 말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서울대를 비롯한 공사구간내 관악·영등포·구로·금천·서초·강남구와,광명·과천·안양시 등 9개 자치단체 주민들의 찬·반 양론이 첨예하게 대립되면서 착공이 늦어지고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뉴타운 탈락區 ‘권토중래’ 노린다

    ‘선(先)계획 후(後)건립’ 원칙을 내세우며 서울시가 야심차게 추진중인 뉴타운의 대상지 선정에서 탈락한 5개 지역 자치구들이 향후 재신청 방안을 마련하느라 바쁘다.뉴타운 선정이 안 되자 땅값이 떨어지고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돼 일부 자치구들은 해명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시계(市界) 경관지구’에서 해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뉴타운 선정에서 제외된 금천구 시흥3동 일대는 내년 초쯤 경관지구에서 해제될 전망이다.시흥3동 일대를 경관지구에서 해제하는 내용을 포함한 서울시의 ‘시계지역종합발전구상’ 용역 결과가 늦어도 내년 2월쯤엔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시는 경관지구에서 해제되면 이곳을 곧바로 뉴타운 대상지역으로 지정해줄 방침이다.금천구 이홍상 도시관리과장은 “용역발주와 함께 조만간 서울시의 개발 밑그림이 내려오면 그에 따라 뉴타운 지정 준비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진구와 도봉구,송파구 등은 내년 하반기 예정된 뉴타운 3차 대상지역 선정 때 동일 지역으로 재도전을 준비 중이다. 광진구 중곡동 일대는 정신병원인 국립서울병원 이전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외됐다.정부가 나서서 지원하지 않는 한 뾰족한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10여년 전부터 이전을 추진해왔지만 기피시설이란 이유로 대체부지가 마련되지 않고 있어서다. 광진구 곽범구 도시개발과장은 “정부가 나서 유관부서와 협의해 도와주지 않으면 해결하기 힘든 문제”라고 하소연했다. 도봉구 창동 일대는 “신청지역이 준공업지역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특성을 살린 개발계획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탈락한 곳이다.도봉구는 관내 미개발 지역 가운데 뉴타운으로 신청할 만한 곳도 마땅치 않아 갑갑한 상황이다. 도봉구 도영태 도시정비과장은 “서울시가 뉴타운 대상지역 제외 사유를 정식 공문으로 보내면 그때 가서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지역적 낙후성과 개발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이번 선정에서 제외한 송파구 거여·마천동 일대는 내년 하반기 예정된 뉴타운 3차 대상지역 선정에 재도전할 전망이다. 송파구 백경철 도시계획팀장은 “거여·마천동 일대는 뉴타운 방식으로개발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며 내년에 동일 지역으로 재신청할 뜻을 밝혔다. 주거환경이 비교적 양호하다는 이유로 방배3동 일대가 제외된 서초구는 마땅한 대체 부지가 없는 상황.서초구 관계자는 “해당 사항이 없다면 강남지역은 신청부터 배제했어야 한다.”면서 “다른 자치구들 행사에 들러리 서는 느낌”이라며 푸념했다. 서울시 김병일 지역균형발전추진단장은 “이번에 탈락한 5곳의 경우에도,조건이 충족돼 탈락사유가 사라지면 곧바로 뉴타운 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 메트로 플러스 / 불법정비업소 신고 접수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LPG차량 정비중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정비업소 신고를 접수한다.금천구 관내에서 LPG차량 정비를 허가받은 가스시설시공업 등록업소는 시흥1동 기아자동차㈜시흥서비스센터와 독산1동 카세파 및 삼일자동차공업사 등이다.890-2365.
  • 서울 아파트 매매가 4주째 하락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의 하락세가 4주연속 지속되고 있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11월22∼28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18% 떨어졌다.신도시와 수도권도 각각 0.06% 하락했다.서울의 재건축 아파트는 평균 0.59% 내렸다.구별로는 강동구 2.03%,강서 1.7%,강남 0.52%,송파 0.41% 각각 하락했다. 일반아파트도 강남구 대치동 선경아파트,개포동 우성아파트 등이 소폭 하락했다.서울의 구별 하락폭은 강동이 -0.89%로 가장 컸고 금천(-0.4%),강남(-0.32%),송파(-0.3%),강서(-0.19%),양천(-0.18%),서초(-0.09%),영등포(-0.06%) 순이었다. 신도시는 분당·산본(각 -0.09%),평촌(-0.06%),중동(-0.02%) 등은 내림세를 보인 반면 일산(0.02%)은 소폭 올랐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11% 떨어졌으며 강남,양천,성동,도봉,중구,종로 등 6개 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강남구는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성곤기자
  • 뉴타운 탈락 시흥3동 구제 가능성 보인다

    ‘시계(市界) 경관지구’로 묶여 서울시 2차 뉴타운 대상지역 선정에서 탈락한 금천구 시흥3동 일대에 대한 시계경관지구 해제작업이 추진된다.시는 경관지구에서 해제되면 즉시 뉴타운 대상지역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경관지구인 시흥3동은 현재 ‘건폐율 50% 이하,건축물 층수 5층 이하’ 등의 제한에 걸려 개발이 어렵다. 송득범 서울시 도시계획과장은 27일 “다음달 금천구에 관한 ‘서남권시계지역종합발전구상’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면서 “시흥3동 시계경관지구를 해제하는 방향으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서남권시계지역에 대한 총괄 구상이 이미 수립된 상태여서 세부사항을 담은 용역결과는 내년 2월까지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일 서울시 지역균형발전추진단장은 “금천구의 경우 시계경관지구에서 해제되면 곧바로 뉴타운으로 지정해줄 것”이라면서 “조건만 충족되면 바로 지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타운 지역으로 유력시됐던 시흥3동 일대는 평당 500만원 선이던 땅값이 900만원에 이를 정도로 폭등했다.하지만지난 18일 발표 결과 대상지역에서 탈락하자 땅값은 크게 떨어졌고,구청 행정력에 대한 주민불만은 고조됐다.시가 진행중인 시계경관지구 용역이 끝나지 않아 뉴타운 지정이 잠시 보류됐다는 금천구청의 해명도 주민들에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시의 이번 방침은 뉴타운 지정 탈락사유와 향후 계획을 주민들에게 명확히 밝혀 불필요한 소요를 없애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금천구는 시흥3동 일대가 시계경관지구에서 해제되면 그에 맞춰 뉴타운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구는 공원과 도로를 확충하고 상업·업무시설을 유치하는 등 시흥3동 일대를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최대한 빨리 시계경관지구가 해제되고 뉴타운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 메트로 플러스 / ‘주민만족’ 친절·정신 교육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공직기강 확립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민 만족을 위한 직원친절 및 정신교육’을 실시했다.26일과 27일 이틀동안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890-2310.
  • 서울 뉴타운 12곳 지정/신설 특목·자립고 지역학생 할당제

    서울시는 18일 2차 뉴타운 대상지역을 발표하면서 14개 자치구에 15개의 특목고,자립형 사립고교도 함께 유치한다고 밝혔다.교육문제를 뉴타운 사업의 핵심으로 부각시킨 것이다. 계획에 따르면 특목고 또는 자립형 사립고를 자치구별로 1개씩 유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서대문·종로·중구 등 기존 특목고가 있는 8개 구와 강남·서초·송파를 제외한 14개 자치구에 총 15개 우수학교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다.기존 특목고가 있는 성북구의 경우 길음·미아 등 뉴타운 사업과 재개발·재건축이 집중돼 있어 자립형 사립고 1곳을 추가로 설립하기로 했다.현재 특목고가 없는 3개 학군인 동북교육청(동대문·중랑)과 남부교육청(영등포·구로·금천),동작교육청(동작·관악)에는 외국어고나 과학고 등 특목고가 들어선다. 시는 또 12개 자립형 사립고를 동대문·중랑·은평·용산·성동 등 뉴타운 개발 예정 지역내 부지확보가 가능한 지역에 유치하되,학교 부지가 이미 확보된 은평·길음뉴타운에 우선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서울 뉴타운 12곳 지정/뉴타운 12곳 선정 배경

    서울시의 뉴타운 개발은 주거환경의 혁명,특히 ‘강북 리모델링’을 통해 강남·북간 균형개발을 이루려는 청사진이다. 자치구들이 신청한 17곳에 대해 철저한 현장조사는 물론 시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18일 2차로 12곳이 선정됐다. 뉴타운은 단순한 주거환경 정비를 벗어나 균형발전촉진지구 5곳과 기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서로 맞물려 생활편익시설,업무·상업용지 등 자족적 기능을 갖춘 ‘도시 속의 도시’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개발된다. ●난개발은 가라 서울시는 현재의 방식대로 민간 위주의 개발방식에 맡겨두면 강남권 외의 지역에서는 소규모 단위로 추진돼 진척이 더디고 난개발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뉴타운을 통해 대규모의 계획적인 도시개발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이다.강남권에 집중된 도시시설을 강북권 등으로 다핵화,조화로운 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다핵구조 거점의 개념으로 균형발전촉진지구인 강북구 미아동과 성북구 하월곡동 일대 380만평을 ‘자족형 복합도시’ 모델로 선정해 종합정비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이 곳은 뉴타운 시범대상인 길음과 이번에 2차 뉴타운으로 선정된 미아,앞으로 선정될 정릉지구 등 3개 뉴타운사업과 ▲25개 재개발사업 ▲23개 재건축사업 ▲경전철 도입 검토 ▲도봉로 버스중앙전용차로제 도입 등의 개발사업이나 계획이 복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곳이다. 시는 이 지역을 대상으로 직주(職住)비율과 기반시설비율,교육시설 등 부문별로 설정한 목표지표에 맞춘 개발사업 계획을 조정,내년 10월까지 정비방안을 세운 뒤 12월에는 미아생활권을 포함한 성북·강북·도봉·노원 등 4개 구 3100만평에 이르는 ‘동북 제2권’을 대상으로 한 종합정비계획을 확정하는 등 단계적 청사진을 마련할 예정이다. ●앞으로 어떻게 시는 미아지역 종합정비계획을 토대로 강북과 서남권 지역의 뉴타운과 균형발전촉진지구,각종 개발사업을 묶어 내년부터 뉴타운 10여곳을 추가로 지정,2012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된 동대문구 용두동(14만 3000평)과 서대문구 홍제동(5만 7000평),마포구 합정동(7만 9000평),구로구 가리봉동(8만 4000평) 일대 등 4개 지역에 대해서도 종합계획을 마련해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에 뉴타운 개발 예정지로 선정한 12곳 가운데 세부적인 개발 기본계획이 완료되거나,지역 주민들과의 이해관계가 조정되는 등 개발준비가 완료된 지역부터 ▲개발의 시급성 ▲개발계획의 적정성 ▲권역별,지역간 형평성 ▲자치구와 주민의 추진의지 등을 따져 내년 9월쯤 우선사업 시행지구 5곳 정도를 선정,개발할 방침이다.특히 2차 대상지 가운데 영세공장과 재래시장이 들어서 있고 기반시설이 열악한 영등포구와 종로구 등 2곳은 ‘도심형’으로,나머지 지역은 ‘주거중심형’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뉴타운 후보지로 신청했다가 탈락한 서초구 방배3동은 전체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개발됐다는 점,송파구 거여·마천지역은 뉴타운 방식의 개발이 취지에 맞는지 여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제외됐다. 또 도봉구 창동은 준공업지역 관리방안이 결정된 뒤,광진구 중곡동은 국립정신병원 이전 문제가 결정된 다음에,금천구 시흥3동은 시계경관지구 해제가 결정된 뒤 뉴타운 개발지로 선정할 예정이다. 송한수기자 onekor@
  • 메트로 플러스 / 부녀회서 김장담그기 행사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18일 ‘크리스탈부페’ 주차장에서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회원 150여명은 이날 담근 4000포기 김치를 저소득 주민 382가구와 ‘희망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나눠줬다.
  • 지자체 “평생고객을 잡아라”

    ‘대도시 직거래 장터를 뚫어라.’ 올들어 지난달까지 “전남쌀을 먹겠다.”는 평생고객이 광주·전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6만 7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사 간 쌀은 20㎏들이(평균 4만 3000원) 49만 3000여부대로 212억여원어치다. 농업개방 등으로 추곡 수매량이 줄고 쌀 소비량이 감소하면서 남아도는 쌀은 농가를 넘어 자치단체의 발등의 불로 인식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우리나라 쌀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전남도는 인사우대 등을 내걸고 도청과 22개 시·군 직원을 주축으로 농협,기관단체,주민 등 2만 6000여명을 참여시켜 보험회사 판매기법을 적용해 전방위 판촉에 나섰다. 서울 등에서 분기별로 장터를 열고 시식용(1㎏) 쌀 25만봉지를 나눠줬다.만년 꼴찌이던 전남 쌀은 이제 서울 가락동 시장에서 경기미에 이어 경락가가 2위로 올라섰다. 전남도에서 출하되는 쌀 브랜드는 도내 70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모두 333개.내년도 예산에 택배비로 17억여원이 잡혀 있고 수도권에서만 평생고객 10만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담양군은 지난주 경기 시흥시 월드아파트와 농산물 직거래 자매결연식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을 제공하고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대숲 맑은 쌀’과 ‘굿모닝 쌀’,죽제품 등을 팔았다. 또 서울 국방회관에서 담양군 향우회원들을 초청해 시식용 쌀 1봉지를 나눠주고 담양 특산물인 딸기와 멜론 등의 판촉활동을 폈다. 구례군은 관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월 자매결연한 서울 금천구 새마을부녀회와 지난 11일 우리 쌀 판매 장터를 열고 밥맛 좋은 쌀 600부대(20㎏들이) 2700만원어치를 판매했다. 영암군도 지난 8∼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와 영등포구 LG·현대아파트 등 3개 지구에서 고품질 영암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었다. 강남구 주최로 열려 이틀동안 구청 거의 모든 직원이 쌀을 사면서 20㎏들이 5206부대 2억 3400만원어치 등 잡곡과 채소류를 합쳐 15개 품목에서 2억 5360만원어치를 팔았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청소행정 洞이 맡는게 맞나

    지난 2001년 행정자치부 지침에 따라 각 동사무소에서 자치구로 이관됐던 청소행정 업무가 복귀하고 있다. 16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주민 실생활에 맞추도록 한 2002년 3월 행자부의 읍·면·동 기능전환 보완지침이 내려진 이래 광진·금천·송파구 등 15곳에서 업무분장 작업을 거쳐 동사무소로 청소행정을 이관했다. 동작·종로·성동구 등 5곳은 늦어도 내년 초 실시할 계획이다.동대문·성북·마포구 등 나머지 5개 자치구는 당초 동사무소 기능 일제전환 때 청소업무를 옮기지 않고 존치한 상태다.이로써 서울시내 청소업무는 불과 2년만에 자치구가 아닌 동사무소로 모두 되돌아갔다.이는 행자부가 업무의 효율성과 주민편의에 대한 고려없이 동사무소 기능이 축소된 사실만 반영했다가 뒤늦게 여론을 따른 조치다.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음식물쓰레기 분리 배출 의무화에 앞서 용기(容器)관리 등 구청에서 처리하기 곤란한 새로운 업무가 늘고 있는 데다,생활환경 정비의 핵심사업인 골목길 청소 및 순찰·계도 등을 위한 자원봉사대 조직과 환경미화원의 적소 배치 등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지적도 감안됐다.실제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을 잘 파악하고 있는 동장이 청소민원에 대한 처리 권한을 갖고 있지 않아 현실과 동떨어진다는 허점도 드러났다.이는 곧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으로 이어져 일선의 불만이 적잖았다. 2001년 청소행정 관련 행자부 지침 때 동사무소는 대형폐기물 접수 및 처리,건설폐기물 봉투 판매,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에 대한 종량제 봉투 지급 등 간소한 업무만 유지하고 사실상 쓰레기 처리업무 전체가 자치구로 이관됐다.그러나 구청마다 쓰레기 무단투기가 2000년 1150여건,2001년 3000여건,지난해 4000여건에서 올 들어서는 5000여건에 이르는 등 급증 추세여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동작구 관계자는 “애초 동사무소 기능을 축소,전환하면서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행정부문에 대한 배려는 없이 구조조정에만 매달린 나머지 시행착오로 시간만 낭비한 셈”이라고 정부의 무대책을 꼬집었다. 송한수기자 onekor@
  • 메트로 플러스 / 저소득 생활자금 최고 1천만원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자립기반을 도와주기 위해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을 융자 지원한다.17일부터 12월1일까지 신청받는다.관내 2년 이상 계속 거주자,사업자는 사업장이 관내에 있는 사람이 대상이다.주민소득지원자금은 가구당 최고 2000만원,저소득층생활안정자금은 가구당 최고 1000만원이다.연 5%이며 2년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이다.890-2355.
  • 메트로 플러스 / 농산물·김장채소 장터 18일부터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18일부터 3일동안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시흥4동 산기슭공원에서 ‘농산물과 김장채소 직거래장터’를 연다.배추와 무,고추 등 김장채소를 시중가격보다 30%가량 싸게 판다. 새마을부녀회는 김장김치 4000포기를 담가 사회보호시설에서 지내는 불우이웃과 홀로노인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890-2360.
  • 메트로 플러스 / 구정 e메일 설문 추첨 선물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이메일을 통해 주민여론을 수렴하고 주민에게 생활정보를 보내주는 ‘주고받는 전자정보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이달 말까지 설문조사 이벤트를 벌인다.서비스에 가입한 주민이 구에서 보낸 이메일 설문조사에 응하면,추첨을 통해 컴퓨터와 디지털카메라,문화상품권 등을 준다.당첨자는 다음달 29일 홈페이지(geumcheon.go.kr)를 통해 게시한다.890-2432.
  • 메트로 플러스 / 매주 화요일 車배출가스 무료점검육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차량 소유 주민을 위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을 실시한다.매주 화요일 오전 10∼11시40분과 오후 2∼4시 두 차례에 걸쳐 지하철1호선 석수역 맞은편에서 점검해준다.890-2365.
  • 광역·기초의원 당선자 명단

    ●광역의원▲대구 수성구 제4선거구=정기조(42·무소속)▲인천 중구 제2선거구=노경수(53·민주당)▲인천 동구 제2선거구=최석환(55·한나라당)▲인천 연수구 제1선거구=이성옥(37·여·한나라당)▲충북 음성군 제2선거구=이필용(41·한나라당)▲전북 무주군 제2선거구=송병섭(50·무소속)▲경북 울진군 제1선거구=임원식(48·한나라당)▲경남 하동군 제2선거구=박영일(48·한나라당)▲제주 서귀포시 제3선거구=김용하(51·한나라당) ●기초의원(서울)▲종로 창신3동=서순보▲마포구 동교동=전완수▲금천구 독산1동=장창식▲관악구 남현동=이일영▲강남구 삼성2동=김치열▲강남구 대치1동=박남순(부산)▲동래구 명장1동=홍표한▲남구 용호4동=김동환▲금정구 장전2동·금정동=김연호▲연제구 연산2동=김충사▲사상구 감전2동=백승택(대구)▲동구 불로봉무동=윤영혁(광주)▲서구 화정4동=임명재▲북구 오치2동=신운식(대전)▲중구 유천2동=김두환(울산)▲울주군 온양읍=이순걸▲울주군 범서읍1=최인식(경기)▲수원 팔달·남향=권오규▲부천 범박·괴안=강일원▲부천 역곡3동=윤병권▲화성 태안읍2=조주병▲이천 설성면=정인혁▲포천시 일동면=최병덕▲포천시 관인면=김종용▲가평군 외서면=홍태석(강원)▲원주시 중앙·학성=박호빈▲원주시 태장2동=권영익▲횡성군 강림면=정해준(충북)▲단양군 어상천면=허수일▲증평군 증평읍=박인석 김선탁 김재룡 홍성열 ▲증평군 도안면=연규송(충남)▲계룡시 도마면=이우재 이정기 이지응 김정순▲계룡시 남선면=이기원 정형식▲계룡시 금암동=강흥식(전북)▲익산시 평화동=이영수▲정읍시 장명·시기=이홍로▲남원시 주천면=노경환▲김제시 청하면=안길보▲김제시 황산면=박봉규(전남)▲여수시 소라면=박평근▲여수시 여천동=오병선▲고흥군 봉래면=고철웅▲고흥군 동강면=송재효▲보성군 조성면=이국성▲신안군 임자면=주장배(경북)▲김천시 아포읍=최원호▲청도군 금천면=이병태▲군위군 효령면=정백찬▲칠곡군 왜관읍2=신민식▲청송군 부남면=고두종▲청송군 현동면=남종식(경남)▲마산시 문화동=김용구▲마산시 봉암동=유구림▲진주시 사봉면=유계현▲고성군 마암면=정임식▲거제시 하청면=신점상▲창녕군 이방면=강춘태▲양산시 상북면=정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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