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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을 문화·스마트도시로”… 30년 미래 엿보다[현장 행정]

    “금천을 문화·스마트도시로”… 30년 미래 엿보다[현장 행정]

    “서울의 서남권 관문도시이자 경제도시인 금천의 미래 30년을 그리기 위해서는 주민들 입장에서, 주민을 위해 여러 숙제를 풀어야 할 것입니다.”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은 지난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미래전략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최근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가 국토교통부의 공간혁신 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것을 거론하며 “어떻게 개발해야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릴지 구체적으로 고민하겠다”고 했다. ●G밸리·스마트 도시 등 4개 분야 논의 이날 전문가 포럼은 내년 개청 30주년을 맞는 금천구의 미래 전략을 도시계획, G밸리 및 경제, 교통 및 스마트도시, 문화 분야 등 4개 분야에서 논의했다. 연구진과 정책 자문단, 주민 등 100여명이 강당을 채웠다. 기조강연에 나선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박사는 “금천구가 과거 공업지역에서 현재 정보기술(IT)과 스타트업 허브로 변모 중”이라며 “교통 인프라 개선과 신흥 주거지 개발로 서울 내 위상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도시계획 분야를 맡은 배웅규 중앙대 교수는 “금천구가 서울의 강소구로 도약하고 있는 중”이라며 “준공업과 주거지역 간 합리적인 정비가 필요하고 동서 간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게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금천구에 있는 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 G밸리와 관련해선 도심 속 업무 공간으로서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기효성 가천대 도시계획과 겸임교수는 “제조업 공장 건립과 관리를 위해 설계된 기존 산업단지 시스템이 유효한지 질문해 볼 필요가 있다”며 “산업단지로 인한 중첩된 규제를 완화하고 창의 인재가 모이는 도심형 업무 중심지로 재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佛 상카르트104처럼 문화자원으로” 금천의 문화를 위해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라도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금천은 당장 매우 매력적인 문화 인프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G밸리에 위치한 최초의 아파트형 봉제 공장 건물들을 거론했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폐쇄된 장례식장을 리모델링해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상카르트104와 비교했다.
  • 정봉주·전현희 등 진출… ‘친명 마케팅’ 8명 최고위원 본선행

    정봉주·전현희 등 진출… ‘친명 마케팅’ 8명 최고위원 본선행

    현역 중 ‘초선’ 이성윤 의원만 탈락“이재명 구출작전” “李 대통령 시대”친분 강조… ‘찐명’ 호소 대회 방불이재명 “친국민·친민주 표현한 것” 김두관 “권리당원들, 李 지지 영향” 더불어민주당이 14일 8·18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실시해 13명의 후보를 8명으로 압축했다. 전현희·한준호·강선우·김민석·민형배·김병주·이언주 의원과 원외 후보 중 정봉주 전 의원이 최고위원 선거에서 결선행을 확정했다. 원내에서 이성윤 의원, 원외에서 4명이 탈락했다. 13명의 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과 ‘이재명 지키기’를 강조하면서 ‘찐명’(찐이재명) 호소 대회를 방불케 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열고 당 중앙위원(국회의원·광역단체장 등) 투표 50%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50%를 합산해 상위 8명을 추렸다. 다음달 18일 열리는 결선에서 5명의 최고위원을 뽑는다. 이날 중앙위원 선거인단 395명 중 327명(82.8%)이, 권리당원 선거인단 124만 1892명 중 37만 9971명(30.6%)이 투표에 참여했다. 다만 후보별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눈길을 끈 원외 후보 중 정 전 의원만 결선 명단에 들었고 김지호 전 당대표 정무조정부실장, 박완희 청주시의원, 박진환 전 서울 금천구청 비서실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 4명은 고배를 마셨다. 현역 의원 중에서는 초선 이성윤 의원만이 탈락했다. 정 전 의원을 뺀 본선 진출자 7명은 재선 이상 현역 의원이다. 재선 이상 의원들이 선전한 이유로는 권리당원(50% 반영) 영향력이 커진 상황에서 경선 자체가 친명(친이재명) 간 경쟁이었던 만큼 인지도가 높은 현역 의원과 정 전 의원이 권리당원 표심을 흡수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 민주당 인사는 “원외 인사들이 인지도에서 떨어지고 이재명 전 대표와의 인연을 강조해도 다른 후보 역시 (친명으로) 인연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며 “초선 의원은 당을 위해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들은 정견 발표에서 이 전 대표와의 친분을 강조했다. 재선 민형배 의원은 “이재명은 지난 총선과 대선을 거치면서 민주당의 가장 크고 소중한 자산이 됐다. (검찰에 맞서) 이재명 구출 작전을 앞둔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민주당에 복당한 이언주 의원은 “저는 윤석열 검사가 대통령이 돼서는 절대 안 된다고 외쳐 왔고 상대를 누구보다 잘 안다. 이 전 대표에 대한 사법 탄압은 법적 문제에 그치지 않고 전략적 문제”라며 자신이 전략적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 김민석 의원은 “이 전 대표는 이미 변방의 장수가 아니다. 똘똘 뭉쳐 준비된 집권 세력의 대세를 전속력으로 만들어 가야 할 때”라고 했다. 당 대변인 출신인 강선우 의원은 “소년공 출신 이재명 대통령 시대, 온라인 당원 출신인 제가 열겠다”고 말했고, 전현희 의원은 “대통령 부부만 옹호하는 ‘용산 권력’의 해체 없이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후보들이 비전 경쟁보다 친명(친이재명) 마케팅에 몰두했다는 비판에 대해 이 전 대표는 기자들을 만나 “친국민, 친민주당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이 전 대표의 대항마로 당대표 선거에 나선 김두관 전 의원은 “아무래도 권리당원들이 이 전 대표를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최고위원 후보들이 그것(친명 성향)을 표방하는 것”이라며 “당내 다양한 색깔을 다 묶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재명 구출 작전” “李 대통령 시대”…민주 ‘찐명 호소대회’ 방불

    “이재명 구출 작전” “李 대통령 시대”…민주 ‘찐명 호소대회’ 방불

    더불어민주당이 14일 8·18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실시해 13명의 후보를 8명으로 압축했다. 전현희·한준호·강선우·김민석·민형배·김병주·이언주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최고위원 선거에서 결선행을 확정했다. 원내에서 이성윤 의원, 원외에서 4명이 탈락했다. 13명의 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과 ‘이재명 지키기’를 강조하면서 ‘찐명’(찐이재명) 호소 대회를 방불케 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열고 당 중앙위원(국회의원·광역단체장 등) 투표 50%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50%를 합산해 상위 8명을 추렸다. 이어 다음달 18일에 열리는 결선에서 5명의 최고위원을 뽑는다. 이날 중앙위원 선거인단 395명 중 327명(82.8%)이, 권리당원 선거인단 124만 1892명 중 37만 9971명(30.6%)이 투표에 참여했다. 다만, 후보별 득표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눈길을 끈 원외 후보 중 정 전 의원만 결선 명단에 들었고 김지호 전 당대표 정무조정부실장, 박완희 청주시의원, 박진환 전 서울 금천구청 비서실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 4명은 고배를 마셨다. 당 정치검찰사건조작특별대책단장을 맡고 있는 민형배 의원은 이날 정견 발표에서 “이재명은 지난 총선과 대선을 거치면서 민주당의 가장 크고 소중한 자산이 됐다”며 “(검찰에 맞서) 이재명 구출작전을 앞둔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민주당에 복당한 이언주 의원은 “저는 윤석열 검사가 대통령이 돼서는 절대 안 된다고 외쳐 왔고 상대를 누구보다 잘 안다.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사법 탄압은 법적 문제에 그치지 않고 전략적 문제”라며 자신이 전략적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민주당의 ‘집권플랜본부장’이 되겠다고 공언했던 김민석 의원은 “이 전 대표는 이미 변방의 장수가 아니다. 우리 당은 똘똘 뭉쳐서 준비된 집권 세력의 대세를 전속력으로 만들어 가야 할 때”라고 했다. 당 대변인 출신 강선우 의원은 “이재명의 생존이 곧 우리 당의 생존”이라며 “소년공 출신 이재명 대통령 시대, 온라인 당원 출신인 제가 열겠다”고 했다. 앞서 이 전 대표를 지킬 ‘수석 변호사’가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전현희 의원은 “대통령 부부만 옹호하는 용산 권력의 해체없이는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MBC아나운서 출신 한준호 의원은 “윤석열 정권이 장악하려는 언론권력과 공영방송을 국민께 돌려드려야 한다”며 “윤 정권과의 싸움에 선봉에 서고 싶다”고 했다. 지난 2일 ‘정신 나간 국민의힘’ 발언으로 대정부질문을 파행으로 이끌었던 김병주 의원은 “2주 전에 108(국민의힘 의석수를 지칭) 대 1의 치열한 전투를 했다”고 당원들에게 호소했다. 후보들이 비전 경쟁보다 친명 마케팅에 몰두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이 전 대표는 기자들을 만나 “친국민, 친민주당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이 전 대표의 대항마로 당 대표 선거에 나선 김두관 전 의원은 “아무래도 권리당원들이 이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최고위원 후보들이 그것을(친명 성향을) 표방하는 것”이라며 “당내 다양한 색깔을 다 묶어내야 한다”고 했다.
  • 금천구 ‘나를 돌보는 서로 다른 방법’ 토크콘서트

    금천구 ‘나를 돌보는 서로 다른 방법’ 토크콘서트

    서울 금천구는 지난 11일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나를 위한 마음돌봄을 주제로 하는 토크콘서트 ‘서로 다른 금천이 만나다’ 2회차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세대별, 성별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공감의 시간을 가지는 세대공감 문화 콘서트”라며 “청년 등 구민 80여명이 참석해 리추얼에 대한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MZ세대의 새로운 트렌드인 리추얼은 일상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규칙적인 습관을 의미한다.행사는 특별강연, 재즈공연, 토크콘서트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강연은 ‘마이크로 리추얼:사소한 것들의 힘’의 저자 장재열 작가가 책에 관해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재즈트리오 ‘블루위트’의 공연 후, 소예경 금천구 보건소장과 장재열 작가가 함께하는 마음돌봄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장재열 작가는 강연 중 “번아웃이 왔을 때 중단하고 무작정 쉬는 것도 답이 아니고 반대로 억지로 버티는 것도 답이 아니다”며 “오늘을 살되 그 안에서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지금은 지금밖에 없으니 후회없는 오늘을 보내자”, “너무 애쓰지 않아도 나는 온전한 나로서 괜찮다” 등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었다. 지난 4월 1회차에서는 ‘공동체×경제·주민자치·민관협치 연석회의’에서 거론된 주요 지역 의제 중 하나인 ‘어르신 돌봄’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어르신, 청년, 교육, 외로움, 운동을 주제로 다양한 방식의 공감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건강한 금천을 만들기 위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와 계층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구민을 위한 마음 돌봄 정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모든 중학교에 뮤지컬 교육…“창의력·협동심 길러”

    금천구, 모든 중학교에 뮤지컬 교육…“창의력·협동심 길러”

    서울 금천구는 지역 내 중학교 1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인문 예술적 소양을 계발하고 진로진학 탐색기회를 제공하는 협력종합예술활동 ‘뮤즈 온 금천’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뮤즈 온 금천은 지난 10년간 구의 청소년 뮤지컬 교육을 선도했던 몸의 학교 사업을 개편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지역 내 중학교 1학년 학생 누구나 몸으로 배우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 학교가 지난해 7개에서 올해 지역 내 전체 중학교(9개, 특성화 중 제외)로 확대됐다. 특히 교육과정을 기존 기본과정 이외에 단기과정, 심화과정을 신설해 학교 및 학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본과정은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론 수업, 역할 분담 및 연습 등 실기 수업, 학교별 공연 등이 총 16차시에 걸쳐 진행된다.단기과정은 기본과정을 학사일정에 반영하기 어려운 2개 학교를 위해 2~4차시로 뮤지컬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심화과정은 뮤지컬을 보다 깊이있게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을 위해 도입됐다. 뮤지컬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을 별도 선발해 공연준비, 진로수업 등 25차시로 구성된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진다. 또 진로진학 탐색과정으로 대학 학과 탐방, 공연장 투어, 대학생 멘토링, 대학교수 특강 등을 실시하며 향후 관내 구민행사에 축하공연자로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올해 연말에는 교육을 이수한 모든 학교가 참여하는 통합발표회가 열린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10년간 뮤지컬 교육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뮤지컬센터 건립과 레미제라블 공연 등 우리 구만의 문화예술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4대 체험학교의 한 축인 뮤지컬 교육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구, 서울시 난임우울증상담센터·지역상담센터 설치 환영”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구, 서울시 난임우울증상담센터·지역상담센터 설치 환영”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은 “서울시 서남권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지역상담센터가 금천에 들어서게 됐다”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최근 고령임신 증가에 따라 난임부부와 산후우울증으로 인한 건강관리 요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난임 우울증 센터는 난임 부부의 심리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산모의 정신 건강 증진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추진됐다. 지난 2월 보건복지부는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의 운영기관으로 서울대학병원 위탁의 보라매병원으로 선정, 이어 4월에는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에 서울시와 경북도를 2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난임시술과 난임상담을 위한 전문 의료기관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금천구에 서남권역 지역상담센터를 설치, 오는 9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사업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최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임신출산 관련한 인프라가 열악한 서남권역에 관련 기관이 설치되어야 한다고 요구해왔는데, 서울시의 노력으로 뜻깊은 결실을 보게 됐다”라며 “산후조리원도 출산·임신과 관련된 의료 인프라도 유난히 부족했던 우리 금천구의 아기를 기다리는 예비 부모들에게는 서남권 난임우울증상담센터 개소 소식은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난임부부, 임산부와 양육자, 임산부의 배우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고위험 대상자 발굴 시 기관 내 진료부서 또는 외부 진료 가능 기관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보라매병원과 금천구에 들어설 센터에는 센터장과 부센터장, 전문가들이 배치돼 심리상담 및 통합 정신건강평가, 맞춤형 정신건강 의료지원을 담당함으로써 지역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질 높은 의료기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최 의원은 “난임 시술 부부의 약 85% 내외가 난임으로 정서적 고통, 우울감을 경험했다는 통계가 있다. 또, 이러한 난임 부부의 심리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완화할 기관운영이 지역에 절실히 필요했던 만큼 센터 개소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차질없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난임 부부와 임산부의 문제는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지원해야 할 문제로 서울시의회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금천구 “육아 단축근무 업무 분담 동료에 인센티브 지원”

    금천구 “육아 단축근무 업무 분담 동료에 인센티브 지원”

    서울 금천구는 올해부터 아이를 양육하는 직원들이 육아시간 특별휴가 제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 분담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육아시간 특별휴가 제도는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의 일과 육아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3년간 하루 최대 2시간까지 근무 시간을 자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도다. 금천구 관계자는 “육아시간 특별휴가 제도를 사용하는 직원의 업무를 분담해주는 동료를 격려하고 눈치보지 않고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상·하반기 두 차례 지원하며 업무 분담 직원의 분담 누적일 수에 따라 연간 최소 3만 원 최대 10만 원 상당의 격려포인트를 지급한다. 금천구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가족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임신한 공무원의 업무 편의를 위해 편의 의자와 미니공기청정기를 대여하고 전자파 차단 담요와 가습기를 지급한다. 자녀를 출산한 공무원에게 복지포인트 추가 배정 및 단체보험으로 50만원 출산축하금 지원 등도 추진 중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육아시간 특별휴가 제도는 육아 중인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여 우수한 인력을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업무 분담자에게 인센티브 지원으로 육아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동료 직원 간 배려하고 공감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G밸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개소…권리보장·취업상담 원스톱

    금천구, G밸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개소…권리보장·취업상담 원스톱

    서울 금천구는 오는 11일 근로자의 삶의 질과 복지를 향상하기 위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노닥노닥’ 개소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취약계층 노동자, 청년, 학생 등 다양한 주민에게 노동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노동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센터는 지식산업센터 ‘가산퍼블릭(A동 511, 512호)’에 위치해 있으며 154.34㎡ 규모이다. 센터의 이름 ‘노닥노닥’에는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편안하고 친근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센터는 가산디지털단지에 집중돼 있는 직장인과 구직 청년들의 욕구를 반영해 노동 상담, 인적 교류, 휴식이 모두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근로조건 개선사업은 노무, 노동법률, 일자리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센터에 상주하는 공인노무사와 일자리 상담 전문인력이 근로자와 구직자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공인노무사 상담은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근로자라면 누구나 별도 마련된 상담실에서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노동 관련 전문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일자리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지역 내 일자리 정보와 구직자별 맞춤형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동인식 개선사업에서는 노동자, 청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근로기준법, 임금, 퇴직금, 노동시간 등 노동법률 교육을 운영해 근로자의 권리를 알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노동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인권 교육, 배달업 종사자 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노동복지 지원사업은 직장인과 구직자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 등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노동자와 청년들을 위한 건강, 공연, 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G밸리 직장인과 구직 청년들을 위해 인적 교류와 휴식이 가능한 편의공간도 마련돼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개소돼 노동자와 구직자에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노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노동자의 삶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아 신명 나는 직장, 일할 맛 나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풍수해·폭염 대비 현장구청장의 날…“대비 철저”

    금천구, 풍수해·폭염 대비 현장구청장의 날…“대비 철저”

    서울 금천구는 지난 5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풍수해 대비 빗물펌프장과 폭염 취약가구를 방문하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올해 여름 장마 시기를 특정할 수 없는 상시적인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사전 대비의 일환으로 시흥빗물펌프장의 시설물 작동 상태와 보유장비 관리 등을 점검했다. 시흥빗물펌프장은 1981년에 준공된 풍수해 시설로서 금천구 2개 동(시흥1동, 독산1동) 유역을 담당하고 있는 대표 시설이다. 지난 2011년 1차례 시설 증설을 거쳐 올해는 11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시설을 교체해 올여름 장마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보강을 마친 상태다.유 구청장은 “지난 2022년 금천구 지역의 집중 폭우로 당시 구 전체적으로 큰 침수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라며 “점점 장마 시기가 예년과는 다른 양상으로 변하는 만큼 집중호우에 대한 점검 및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름 폭염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시행하는 ‘금천 싱싱쌩쌩 에어컨 지원사업’ 지원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활 고충을 청취했다. 지난 6월 50가구에 주거환경별 맞춤형 에어컨 설치를 완료했다. 유 구청장은 “구민들의 생활환경이 여러 가지 요인으로 급변함에 따라 구 정책 및 사업의 변화도 빠르게 추진될 필요가 있다”라며 “특히 구민의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영향을 주는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청취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신입생 입학준비금 타 시·도로 진학해도 드립니다”

    금천구 “신입생 입학준비금 타 시·도로 진학해도 드립니다”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 외 타 시·도에 소재하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한 금천구 신입생 중 입학준비금을 지원받지 못한 학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5일 소개했다. 금천구 관계자는 “올해 서울시 소재 학교에서 입학한 초·중·고등학생들은 모두 연초에 입학준비금을 지원받았지만 서울시 외 타 시·도 학교는 입학준비금을 지원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입학준비금은 신입생에게 필요한 교복, 학습용 도서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지원금이다. 초등학생에게는 20만 원, 중·고등학생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제로페이 상품권이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둔 내국인 또는 금천구를 체류지로 정한 외국인으로서 올해 서울시 외 타 시·도 학교에 입학한 학생이다. 단, 이 중 입학준비금과 같은 성격의 지원금을 이미 받은 학생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기간은 8월 30일까지이고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구청 교육지원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주민등록지와 중복지원 여부 등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10월 중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준비한 사업에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천구 맞춤형 교육 정책을 적극 도입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미래 30년 길을 묻다’ 전문가 포럼

    금천구, ‘미래 30년 길을 묻다’ 전문가 포럼

    서울 금천구는 오는 9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개청 30주년을 준비하기 위한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내년에 개청 30주년을 맞이하는 금천의 과거와 성과들을 살펴보고, 미래 30년을 설계하기 위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라며 “도시계획, G밸리 및 경제, 교통 및 스마트도시, 문화 분야 등 4개의 주요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발제와 함께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기조강연은 ‘한국 도시의 미래’ 저자인 김시덕 박사가 금천구의 미래도시 발전 방향에 대하여 비전을 제시한다. 주영진 한국의정연구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포럼을 진행하며 배웅규 한국경관학회 회장이 ‘금천의 도시계획과 주거환경 정비 방향’을, 기효성 한아도시연구소 소장이 ‘수도권 산업구조 변화와 G밸리 발전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김승남 중앙대학교 교수가 ‘금천의 스마트도시 및 교통계획 추진 전략’을, 라도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금천의 도시여건과 문화적 발전 전략’을 제안한다. 끝으로 분야별 발제 교수진의 플로어 토론과 함께 금천의 미래와 발전전략에 대한 다양한 질의와 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바탕으로 개청 30주년을 준비하고, 금천의 미래 30년을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올해는 민선 8기의 중반부를 지나는 2주년이자, 개청 30주년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라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여 전문가의 의견과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더 나은 금천, 앞으로 나아가는 금천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포럼을 준비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예산 2배, 자부심도 2배… G밸리 품은 금천 천지개벽합니다” [민선 8기 2년, 서울 단체장에게 묻다]

    “예산 2배, 자부심도 2배… G밸리 품은 금천 천지개벽합니다” [민선 8기 2년, 서울 단체장에게 묻다]

    재정자립도 市 자치구 13위 껑충청년꿈터·진로진학센터도 성공적G밸리 산업디자인 중점 지원 나서공군 부대 터, IT 단지·주거지 확충임기 내 대형종합병원 공사 추진모든 동에 주민자치회… 민관 협력 “지난 6년간 금천의 가치를 두 배로 높였습니다.”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은 3일 민선 8기 2주년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이같이 자신했다. 1995년 분구한 ‘막내’ 자치구로서 변방으로만 치부된 시절도 있었지만 하위권이던 재정자립도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3위로 껑충 뛰는 등 위상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다음달 개관을 앞둔 금천평생학습관, 진로진학지원센터 등 각종 편익시설로도 삶의 질 제고를 체감할 수 있다. 유 구청장은 “내년 개청 30주년을 앞두고 G밸리(옛 구로공단)와 함께 더 큰 도시로 성장하는 금천구를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는 지난 1일 국토교통부의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지로 선정되면서 G밸리 직주근접 도시로의 성장 기반이 마련됐다. 5월 공개된 새 도시브랜드 ‘좋은도시 금천’은 미래를 향한 지향점을 담았다. 다음은 유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지난 임기 동안 가장 큰 성과는. “금천의 가치를 두 배로 높였다. 한때 금천이 서울의 변방 동네로 취급받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제는 서울의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하위권이던 재정 자립도도 25개 자치구 중 13위로 껑충 뛰고 공교육 만족도도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올라갔다. 예산도 민선 7기 첫해 4000억원대에서 올해 7430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 민선 7기에 이어 지난 6년 동안 금천의 자부심이 2배로 높아졌다.” -금천의 가치를 두 배 높이기 위해 어디에 중점을 뒀나.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사회기반시설과 주민편익시설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공무원들과 함께 정부, 서울시의 공모사업과 연계사업을 통해 외부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뛰었고 도로, 환경 주거, 공원 등 부족했던 인프라를 다졌다. 그 결과 올해 다양한 시설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달 문을 여는 금천청년꿈터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8월 개관하는 진로진학센터와 금천평생학습관은 공교육 지원 체계와 평생교육을 강화할 것이다. 또 독산2동 등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생활 민원을 해소했다. 맞춤형 가족서비스 제공을 위한 금천가족센터와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이케어 센터는 내년 문을 연다.” -내년 개청 30주년을 앞둔 금천구의 발전 방향은. “미래 3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을 맞이해 주민, 공무원들과 미래 청사진을 구상하고 있다. 금천구는 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가 있어 발전 가능성이 크다. 1만여개의 G밸리 기업과 직주 근접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금천구가 분구 당시 주택 지역 위주로 이뤄져 재정자립도가 낮았지만 패션·디자인 산업의 G밸리 2단지, 지식·정보통신 산업의 3단지가 발전하면서 재정자립도가 높아졌다. 앞으로도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금천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구체적인 G밸리 지원 방법은. “4차산업 시대에 걸맞은 지원을 하려고 한다. 특히 산업디자인 분야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려고 한다. 요새 대기업들이 청년 기업 개발자들을 만나기 위해 가산에 와서 회의할 정도로 G밸리는 중소기업, 청년 벤처기업이 많다. 그런 젊은 기업가들의 요구가 가장 높은 분야가 바로 디자인이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담은 디자인을 제품으로 구현하는 전문 역량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디자인진흥원 서울센터를 가산에 유치해 얼마 전 문을 열었다. 디자인 전문 도서관도 만들어 청년 기업인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지원하겠다. 아울러 3단지 기업지원센터에 이어 2단지 기업지원센터도 7월 문을 연다.” -금천구청 주변 대형종합병원은 언제쯤 건설되나. “대형종합병원은 건립지 토양 오염과 건설경기 침체 등 예상 밖의 사유로 일정이 지연됐지만 거의 막바지 단계다. 다만 서울시에서 준공업지 용적률을 완화하기로 하면서 지구단위 계획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부구청장 주재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제도 변화에 대응하면서 구체적인 결과를 도출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관계기관과 협의해 임기 내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1호선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 추진 과정은. “지난 4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낡은 금천구청역의 개선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에 대해 중재하면서 문제 해결의 전환점이 됐다. 권익위 조정에 따라 내년 말까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또 한국철도공사는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사업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만약 사업성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노후 역사 개량 사업에 반영하기로 했다. 일단 민자역사 개발 방안 용역을 진행 중이니 사업성 확보 여부에 따라 최소한 노후역사 개발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셈이다.” -숙원사업인 독산동 공군 부대가 국토부의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지에 선정됐다. “용도와 밀도 제약 없이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한 한국형 화이트존에 선정됐다. G밸리에 인접한 정보기술(IT) 업무단지와 배후 주거지역이 확충될 수 있다. 단절된 지역생활권을 회복하고 서울 서남권 관문도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육성해 도시경쟁력 강화의 초석이 되는 지역으로 개발하겠다.” -금천구 주민자치회가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에서 금천형 주민자치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받았다. 주민자치는 동네 문제,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에 참여하는 게 핵심이다. 금천구는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모든 동에 주민자치회를 설치하고 민관 거버넌스 체계를 가꿔 가고 있다. 지역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실천하는 역량이 쌓였다. 예를 들어 시흥2동은 자치 공간을 직접 만들고 동네 공원 지킴이 등 여러 활동도 나섰다.” -남은 임기 동안 꼭 이루고 싶은 공약이 있다면. “금천구 주거 환경의 낙후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10년 내 천지개벽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시흥대로 동측 저층 주거지역은 균형발전을 위해 정비사업이 필요하다. 주거 환경 개선과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사통팔달의 금천을 만들겠다. 금천은 내년 개청 30주년을 앞두고 서울의 핵심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더 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
  • 수출 판로 지원·노후 역사 개량… 청년들 살맛 나는 G밸리 변신

    수출 판로 지원·노후 역사 개량… 청년들 살맛 나는 G밸리 변신

    서울 금천구는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G밸리(옛 구로공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단지 기업지원센터 신설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도 시설 개량 사업이 진행 중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G밸리는 청년 창업기업이나 중소기업이 많이 입주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산업경쟁력 강화, 인프라 개선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살맛 나는 경제도시 금천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G밸리 기업지원센터와 기업시민청은 시설 개선 작업을 거치고 있다. 기업시민청은 대규모 콘퍼런스, 세미나 등 기업 간 교류를 위한 혁신 공간인 창조홀로 리모델링됐다. 3단지 기업지원공간에는 맞춤형 상담을 위한 창구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 지원 프로그램 이용 창구를 신설했다. 이달 문을 여는 2단지 기업지원센터는 통합민원실과 커뮤니티룸이 마련된다. 청년 창업자가 창업 초기 업무 공간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금천청년꿈터’도 이달 문을 연다. 중앙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멘토링,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G밸리 근로자들이 출퇴근 때 이용하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은 노후 역사 개량 사업이 진행 중이다. 가산디지털단지역은 출근 시간대 평균 3만명이 내리는 서울에서 혼잡도가 높은 역이다. 유 구청장은 “정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계획에 가산디지털단지역이 GTX D 노선에 포함됐다”며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돼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 기업들의 해외 첨단산업전시회 참가비 지원 규모가 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 개발 지원도 강화했다. 지식산업센터들이 빽빽이 모여 있어 다소 삭막한 G밸리 풍경에 휴식을 위한 공간도 추가된다. 지식산업센터 3곳의 공개공지를 활용해 열린 쉼터를 만들고 지식산업센터 건물 간 담장을 허물어 산책로를 내는 작업도 추진 중이다. G밸리 내 의류제조산업을 재조명하는 ‘제4회 금천패션영화제’는 오는 9월 열린다. 국내 유일의 패션을 주제로 한 영화제로, 패션·트렌드·스타일을 주제로 출품작을 공모한다. 올해는 더 많은 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유 구청장은 “의료제조산업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공유하는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장애인 이동 문턱 낮춰 누구나 다니기 편한 금천

    장애인 이동 문턱 낮춰 누구나 다니기 편한 금천

    금천구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문턱없는 도시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구역 조성, 출입구 경사로 및 도움벨 설치, 시각장애인용 손으로 읽는 금천향기 제작, 누구나 벤치 설치, 장애인식개선사업 및 장애인편의시설 성과포럼 개최 등을 추진한다”며 “이동약자의 원활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구역 조성은 사용이 불편한 곳 또는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는 전동보장구 급속 충전기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한다. 눈에 띄는 공공디자인이 적용되고 접근성이 우수한 충전구역을 10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급속충전기를 네이버지도에 등록해 이용인들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출입구 경사로 및 도움벨 설치는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소규모 점포 또는 주민다중이용시설에 완만한 경사로와 호출 시 출입에 도움받을 수 있는 벨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경사로 80개와 도움벨 20개 내외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용 손으로 읽는 금천향기 제작은 구 소식지 ‘금천향기’에서 장애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추출해 점자 소식지를 만들어 시각장애인에게 제공한다. 가을호와 겨울호를 각 200부 제작해 구청, 복지관, 시각쉼터에 배치하고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원하는 장소에 우편 배송도 할 계획이다. 누구나 벤치 설치는 구청 광장에 이동보장구 이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앉을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기존 노후된 벤치를 철거하고 새로 설치한다. 올해 연말에는 장애인 기관과 이동보장구 이용 장애인이 모여 사업 성과를 나누고 개선점을 찾는 장애인편의시설 성과포럼을 연다. 장애인 100여명이 참석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 관 주도의 일방향적 장애인식개선 사업에서 벗어나기 위해 주민센터 직능단체, 시장상인회와 협력해 주민주도로 실생활에 와닿는 장애인식개선 행사를 연다. 지난달 26일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시흥5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별장거리 일대 상점 약 30개소에 경사로와 도움벨을 설치해 ‘누구나 다니기 쉬운 금천’ 행사를 열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비장애인에게는 낮은 문턱이 장애인에게는 이용을 포기하게 만드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라며 “소통과 혁신으로 만드는 문턱없는 도시 만들기 사업 추진을 통해 장애인 등 이동 약자의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성준 서울시의원 “금천구 재활용 처리장 이전…서울시 적극적 대응 필요”

    김성준 서울시의원 “금천구 재활용 처리장 이전…서울시 적극적 대응 필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1)이 지난달 28일 제324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1년간 지연되고 있는 금천구 재활용 처리장(적환장) 이전 문제에 대해 서울시의 적극적인 해결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3년 2월 22일 시정질문을 통해 금천구 적환장 이전 문제의 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알리고, 서울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한 바 있다. 당시 오세훈 시장은 꼭 필요한 시설인 만큼 최대한 서두르겠다고 답변했지만, 1년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무런 진척사항이 없다”고 지적했다. 금천구 적환장 이전 문제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논의되어 3차례의 토론과 2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2016년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기로 결정됐지만, 서울시는 11년이 지난 지금 적환장 운영 공간이 늘어났다는 이유로 대체부지 선정과 사업 분담비 조정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서울시와 금천구가 합의한 사업 분담비 비율 9:1을 6:4로 일방적으로 조정하는 서울시의 행태에 대해 김 의원은 행정의 일관성을 무시한 과도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또한 서울시의 요청으로 금천구는 15곳의 대체부지를 검토했으나 적합한 곳을 찾지 못했다며, 무리하게 대체부지를 찾는다 하더라도 결국 주민 불편을 해소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2021년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시장의 공약 포스터를 언급하며, 당시 금천구 주민들은 시장의 ‘독산동 재활용처리장 이전’ 공약을 믿고 지지했으나, 그런데도 여전히 적환장은 그 자리에 남아있고, 대체부지 마련과 눈덩이처럼 불어난 사업비 증액 등의 문제로 인해 이전 의지가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금천구 주민들이 11년 동안 기다려온 적환장 이전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하며, 정치와 행정은 주민과의 약속이 신뢰의 기반이라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금천 독산동 군부대 부지, G밸리 직주근접 복합도시로

    금천 독산동 군부대 부지, G밸리 직주근접 복합도시로

    서울 금천구는 정부의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G밸리 인근 공군부대 부지를 첨단기술 산업거점과 함께 직주근접이 가능한 주거·업무 복합 도시로 개발하겠다고 2일 밝혔다.금천구 관계자는 “약 12만5000㎡ 규모인 부지는 1940년대부터 금천구 한복판에 위치해 독산동 일대 지역생활권의 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았다”며 “공간혁신구역 제도화를 위해 공간 재구조화 계획을 신속히 수립하고 기획재정부, 국토부, 국방부 등 중앙정부와 협력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구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 이 부지를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제안해 이번에 선정됐다. 공간혁신구역은 건축물의 용도와 건폐율, 용적률 등 규제가 완화되는 도시계획 특례구역으로, 다양한 기능을 복합해 도심의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수 있다. 공간 재구조화 계획이 수립되면 중앙도시계획위 심의, 지방도시계획위 심의 등 법정 절차를 거쳐 공간혁신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앞서 구는 2005년부터 공군부대 전부를 이전하고 개발사업을 추진하고자 군부대와 여러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전 협의를 했으나 이전 대상 지자체들의 반대로 모두 무산됐다. 이에 구와 국방부는 공군부대를 현 부지 내에 압축 배치(도심형 부대 건설)하고, 나머지 부지는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선도사업은 민·관·군 상생을 위한 협력 사업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단절된 지역생활권을 회복하고 서울 서남권 관문 도시의 새로운 중심지가 되도록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공정위, 전자상거래법 위반 의혹 ‘알리’ 제재 착수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C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에서 통신판매자 신고를 허위로 했다는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될 전망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이달 내 알리·테무의 가입자의 개인정보 유출 혐의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알테쉬’(알리·테무·쉬인)로 불리는 C커머스에 대한 제재가 본격화하는 것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알리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알리 측에 발송했다. 공정위는 알리가 통신판매업자 신고를 허위로 했다고 보고 있다. 알리는 지난해 9월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란 이름으로 서울시에 통신판매업 신고를 했다. 대표자명은 ‘휴이왓신신디’, 사업자 소재지는 ‘서울시 중구’, 호스트 서버 소재지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로’로 신고했다. 공정위는 알리 코리아가 실제 쇼핑몰 운영사가 아니라는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리인 역할만 할 뿐 쇼핑몰 운영·관리 업무는 해외 본사나 다른 법인에서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알리·테무에 대한 조사가 거의 마무리됐다. 다음 회의 안건으로 올라올 것”이라면서 “이달 내 조사 결과 발표가 가능하다”고 했다. 개보위는 알리·테무가 개인정보 국내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혐의에 대해 지난 3월 조사에 나섰다. 법 위반 사실이 밝혀지면 대규모 과징금이 부과된다.
  • 공정위, 알리 제재 착수… C커머스 법 위반 제재 본격화

    공정위, 알리 제재 착수… C커머스 법 위반 제재 본격화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C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에서 통신판매자 신고를 허위로 했다는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알테쉬’(알리·테무·쉬인)로 불리는 C커머스에 대한 국내 경쟁 당국의 제재가 본격화한 것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알리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알리 측에 발송했다. 심사보고서는 공정위의 조사 결과가 담긴 자료로 검찰의 공소장에 해당한다. 공정위는 알리가 국내에 법인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통신판매업자 신고를 허위로 했다고 보고 있다. 전자상거래법상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통신판매업자는 상호와 전자우편주소, 인터넷 도메인 이름, 서버의 소재지 등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알리는 지난해 9월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란 이름으로 서울시에 통신판매업 신고를 했다. 대표자명은 ‘휴이왓신신디’, 사업자 소재지는 ‘서울시 중구’, 호스트 서버 소재지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로’로 신고됐다. 그런데 공정위는 신고된 알리 코리아가 실제 쇼핑몰 운영사가 아니라는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리 코리아 법인은 대리인 역할만 할 뿐, 실제 쇼핑몰 운영·관리 업무는 해외 본사나 다른 법인에서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공정위는 통신판매업자 신고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알리를 제재해야 한다는 의견을 심사보고서에 적시했다. 알리는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도 공정위 조사를 받고 있다. 공정위는 알리가 실제 판매된 적이 없는 가격을 정가로 표시한 다음, 이를 할인하는 것처럼 광고해 소비자를 속였다고 보고 조사 중이다. 다른 C커머스 테무는 앱을 설치하기만 하면 상시 제공되는 쿠폰을 마치 특정 기간에만 주는 것처럼 광고했다는 의혹으로 공정위 조사를 받고 있다. 두 사건은 올해 3분기에 조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공정위는 또 알리·테무가 국내 사이트 가입자에게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는 것’에 동의를 요구하는 것이 개인 정보 국외 유출 우려가 큰 ‘불공정 약관’이라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
  • 금천구청 어린이 물놀이터 ‘금나래 물첨벙 쉼터’ 29일 개장

    금천구청 어린이 물놀이터 ‘금나래 물첨벙 쉼터’ 29일 개장

    서울 금천구는 청사 내 물놀이 시설 ‘금나래 물첨벙 쉼터’를 6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상된다는 기사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며 “불볕더위에 멀리 피서길 떠나느라 교통 체증에 스트레스받는 것보다 부담 없이 구청 물놀이터를 찾아올 수 있다”고 소개했다. ‘금나래 물첨벙 쉼터’는 구가 매년 여름 운영하는 청사 내 물놀이가 가능한 쉼터로, 물을 첨벙거리며 놀기 적당한 발목 높이의 수심으로 영유아나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에서 도보 1분 거리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다.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정비를 위하여 휴장한다. 이용대상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이며 보호자도 동반 입장할 수 있다. 수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일 바닥 청소를 한 후 물을 교체하고 상시 점검을 통해 오염물질이 발견되면 즉시 물을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염소살균과 여과장치 가동을 통해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기준을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게시할 예정이다.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는 올해 쉼터 개장을 앞두고 더욱 안전한 물놀이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물놀이터 내 징검다리 등 석재 구조물을 철거했다. 또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물놀이 전·후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간의 탈의 부스를 설치한다. 간단한 물놀이 용품도 제공해 놀이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매년 자녀와 함께 이곳을 찾는다는 한 주민은 “집 근처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가 있어 너무 좋다”라며 “무엇보다 물관리가 매우 잘되어있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금나래 물첨벙 쉼터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가까운 물첨벙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무더위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신라시대 군사요충지 호암산성의 가치’ 학술대회

    금천구 ‘신라시대 군사요충지 호암산성의 가치’ 학술대회

    서울 금천구는 오는 28일 오후 1시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과 연구원 등 300명이 참여하는 ‘호암산성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6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학술 대회는 호암산성의 현재까지 발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비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구 유일의 국가지정문화유산인 ‘호암산성’은 구의 주산인 호암산(해발 347m)에 자리해 서울 서남부권 일대를 방어하는 역할을 했다. 둘레 1547m, 면적 약 13만 3924㎡ 규모의 석축산성이며 신라시대에 만들어져 군사적 전략 거점 역할을 했고 행정기관으로도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학술대회는 (재)한강문화재연구원(원장 신숙정)과 한국성곽학회(회장 정의도)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며 ‘서울 호암산성, 그 여정과 도약’을 주제로 진행된다.최종택 고려대학교 교수의 ‘호암산성 및 한우물 발굴조사의 여정’에 대한 기조 발표 후 4가지 소주제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4가지 소주제는 ‘호암산성 성벽과 제2우물지 유적 발굴조사 성과’, ‘호암산성 제2우물지 출토 유물 검토’, ‘호암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호암산성의 정비 및 활용 방안’이다. 이어 정의도 한국성곽학회장을 좌장으로 황보경 세종대학교 박물관장, 최태선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박성현 서울대학교 교수, 신희권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구는 이번 학술대회에 다뤄진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수립된 ‘호암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올해 하반기에 재수립하고 호암산성의 발굴과 복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호암산성의 역사적인 가치와 의의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라며 “금천구에 위치한 소중한 문화유산인 서울 호암산성을 체계적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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