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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 일요일엔 가족놀이터서 맘껏 놀자!

    금천, 일요일엔 가족놀이터서 맘껏 놀자!

    황금주말 아이들과 함께하자면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텔레비전을 함께 보거나 쇼핑센터로 외출하는 게 고작이다. 이에 서울 금천구가 아이들과 신나게 놀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공원을 마련했다. 구는 19일 오전 11시부터 해질 녁까지 독산동 금천체육공원에서 가족건강놀이터 ‘선데이파크’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족건강놀이터 운영은 서울에서 처음이다. 주말 시간대를 활용한 가족 단위 놀이공간으로, 야외 놀이문화 확산과 비만 예방, 건강 증진을 위한 것이다. 서울시 공모사업에 25개 자치구 중 9곳에서 응모해 선정된 프로젝트다. 구 관계자는 “서울에 맘 놓고 뛰어놀 공간이 없다 보니 컴퓨터 게임 등으로 시간을 때우는 아이가 많아 어린이들의 건강과 성장에도 문제를 일으킨다”며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를 소개하고, 온 가족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놀이의 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저글링, 슬랙라인, 스펀지사격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놀이가 준비됐다. 원반던지기, 캐치볼, 미니볼링 등 다양한 아웃도어 놀이를 할 수 있는 도구도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운동 동호회가 참여해 놀이 방법 등을 알려 주는 놀이 재능 나누기와 가족 도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면서 “새로운 놀이라고 부담을 가질 것 없이 몸만 오면 된다”고 말했다. 중고 장난감을 교환할 수 있는 벼룩시장과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생활습관을 알려주는 건강생활 부스도 마련한다. 입장과 놀이장비 대여는 모두 무료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금천 지역생활권계획 구민도 참여

    금천구는 ‘지역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해 독산1~4동 거주자들로 주민참여단을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생활권계획은 서울시에서 마련한 ‘2030도시기본계획’을 기준으로 주민들이 논의를 통해 기본계획을 구체화하는 주민참여형 도시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여건과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이 지역 현안과 이슈 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생활밀착형 도시계획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역별 특성에 따라 3개 권역으로 구분했다. 가산권역은 서남권 발전을 선도할 첨단산업단지 육성, 독산권역은 2018년 신안산선 독산역 신설과 주변부의 환경 정비, 시흥권역은 노후주거지 주거환경 개선을 주요 과제로 삼았다. 특히 독산권역은 서울시 지역생활권계획 수립 시범사업지역에 포함돼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공모를 거쳐 선정된 주민참여단 45명은 이달 중 ‘동네 구석구석 살펴보기’ 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구는 이들의 활동을 토대로 다음달 1일과 29일 서울시와 합동 워크숍을 열고 생활권계획을 수립한다. 구는 또 금천발전추진단을 구성해 주민참여단에서 제시된 지역 현안 및 이슈, 지역 미래상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한 내용을 알차게 검토하기로 했다. 차성수 구청장은 “이번 지역생활권계획 수립을 통해 권역별 생활환경 개선 과제를 발굴한 뒤 해결책을 함께 마련할 것”이라면서 “2017년 군부대·대한전선 부지 개발완료 시점에 맞춰 옛 시가지 경관 개선에 대한 계획을 함께 수립해 신·구 시가지와 동·서 지역 사이에 균형발전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금천구 11일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공연

    금천구는 11일 오후 7시 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러시아 출신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인 알렉산드르 브루시로브스키(61)를 초청해 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금천교향악단 주관이다. 브루시로브스키는 1969년 체코 프라하 콩쿠르 그랑프리, 1975년 마거릿 롱 자크티보 콩쿠르 특별상을 받으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프랑스의 트럼페터 모리스 앙드레, 클라리네티스트 폴 마이어, 러시아 첼리스트 나탈리아 구트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와도 무대를 가졌다. 미국 뉴욕 카네기홀,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도 연주했다. 현재 프랑스 베르샤유 국립음악원과 스콜라 칸토룸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브루시로브스키에겐 첫 내한 공연이다. 이번 무대에선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멜로디로 시작해 다양하고 감미로운 음악의 향연을 선사한다. 금천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만 7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다. 가격은 전석 1만원이다. 현장에서 금천구민이라는 증명서를 제출하면 50% 할인해 준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엘리베이터 올라갑니다…주민 입꼬리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 올라갑니다…주민 입꼬리 올라갑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은 언제나 서먹하다. 분명 우리 동네 사람인데, 인사를 먼저 건네기 쉽잖다. 입을 닫고 앞만 바라보자니 10초가 1시간처럼 느껴진다. 이런 분위기는 이웃과 단절된 우리 주거문화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현대인의 대표적 주거지인 아파트 증가에 따라 이웃집과 물리적으론 가까워졌지만 감성적 거리는 더 멀어졌다. 금천구가 살기 좋은 아파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첫째 월요일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6일 시흥동 벽산5단지에서 첫 행사를 가졌다. 입주자대표회의와 마을공동체 ‘해피하우스’가 공동 주관해 아파트 곳곳에서 주민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넸다. 갑작스러운 인사에 주민들은 당황해하면서도 함께 “안녕하세요”라고 응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통해 노리는 것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공동체 복원을 통해 지역의 현안에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층간소음 등 주민들 사이에 생기는 갈등을 미리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해피하우스 마을 리더 김미자 대표는 “입주 초기 아이들 때문에 층간소음으로 아래층 노부부와 사이가 껄끄러웠지만 어르신들을 만날 때마다 공손하게 인사를 드리면서 어르신들과 층간소음에 대한 오해도 풀고 나중엔 오히려 아이들을 많이 예뻐해주셨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아파트와 1~2인 고령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요즘 이웃과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야 한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의 존재와 가치를 되살리고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서울 플러스]

    금천구 평생학습관 수강생 모집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2014년 4분기 평생학습관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구청 홈페이지 교육포털(edu.geumcheon.go.kr/)을 통해 접수한다. 수업은 강좌별로 오는 13일부터 21일 사이에 시작한다. 평생학습팀 2627-2835. 용산구 소규모 건축물 안전점검 실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오는 10일까지 노후주택 등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이 대상이다. 상태가 불량할 경우 정밀진단 여부를 결정하고 보수·보강 및 철거가 필요하면 특정관리대상시설 등급으로 지정해 정기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축과 2199-7517. 중구 4일부터 ‘신기방기 깨비투어’ 중구(구청장 최창식) 4일부터 매주 토요일 황학동 전통시장을 홍보하기 위해 ‘신기방기 깨비투어’를 운영한다. 20년 이상 이곳에 산 구민이 마을해설사로 변신해 황학시장의 역사와 유명 먹을거리를 소개한다. 투어에는 90분이 소요된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시장경제과 3396-5055. 송파 잠실 새마을전통시장 조명 교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잠실 새마을전통시장의 124개 점포에 1개씩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지원한다. 시장 내 화장실 등 공동이용시설의 조명도 LED로 바꾼다. 구는 길게는 상가의 모든 램프를 LED 조명으로 교체될 수 있도록 상인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방침이다. 맑은환경과 2147-3264. 서초 ‘자치회관 운영 평가’ 우수구 선정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서울시 ‘2014 자치회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사업비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자치회관 운영과 프로그램 충실도, 시설 활용 실태 등을 평가한 결과다. 문화행정과 2155-6221. 응암·녹번 산골마을 율동 UCC 대상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대표적인 주민 주도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꼽히는 응암·녹번동 산골마을이 서울시의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노래와 춤 UCC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산골마을과 함께’라는 주제로 노래와 율동을 영상으로 만든 게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주거재생과 351-7350. 강동 ‘공유 샵’ 기부 물품 소외계층 전달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이달부터 나눔 인식 확산 및 기부문화 조성·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성내동 본청사 본관 1층에 ‘공유 샵’을 설치, 운영한다. 실온에서 변질될 우려가 없는 제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받는다. 접수된 물품은 매월 홀몸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총무과 3425-5095.
  • [서울 플러스]

    광진구 ‘9988 해피투게더’ 행사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2일 오후 1~6시 군자동 광진광장에서 ‘9988 해피투게더’ 행사를 개최한다. 99세까지 팔팔하고 행복하게 살자는 의미다. 노인복지관 회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한다. 사회복지과 450-7553. 금천구 3일 청소년 진로탐색 콘서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3일 오후 3시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 토크콘서트’를 연다. ‘직통길 -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한 길찾기’라는 주제로 특정 직업군의 명사를 초청해 청소년 패널과 객석이 함께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역경제과 2627-1309. 종로구 4일 홍난파 기념 음악회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4일 오후 4시 월암근린공원 내 홍난파 가옥 앞 야외무대에서 ‘난파의 삶과 동심(童心) 음악회’를 갖는다. 홍난파 일대기에 작곡된 애창곡을 중심으로 바리톤과 소프라노, 바이올린 등 서양음악과 전통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음악회다. 문화과 2148-1824. 동대문구 4일 공룡박물관 체험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4일 오전 9시 20분 구청 2층 다목적강당과 야외광장에서 ‘찾아가는 공룡박물관 체험전’을 마련한다. 화석 만들기, 공룡모자 만들기, 공룡전문 가이드 설명, 화석관람, 화석과 곤충생태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교육진흥과 2127-4512.
  • [서울 플러스]

    금천현대아파트 북카페 개관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29일 독산동 소재 금천현대아파트에 북카페를 개관했다. 부녀회실로 쓰던 지하 1층 시설을 재탄생시킨 것이다. 도서 1500여권을 갖췄다. 간단한 음료와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택과 2627-1604. 중랑구 새달 1일 취업박람회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다음달 1일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를 자양동 구청 대강당에서 오후 2~8시 진행한다. 30여개 구인기업이 참여한다. 이력서를 들고 오면 현장 면접도 가능하다. 일자리창출추진단 2094-2925. 도봉구 교육취약층에 콘텐츠 제공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지난 22일 미래로에듀교육원과 저소득 교육취약계층에 인터넷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교육 업무협약을 맺었다. 저소득층은 공무원시험패키지 온라인교육 무료수강권, 학점은행제 50%할인, 민간자격증 1개 강좌 무료제공 등 혜택을 받게 된다. 복지정책과 02-2091-3016. 서대문구 새달 4일 희망나눔장터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다음달 4일 오후 2~8시, 26일 오후 2~7시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와라! 연세로 희망나눔장터’를 연다. 50여개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청년창업기업 등이 참여한다. 일자리경제과 330-8298. 동대문구 취약층 독감예방접종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다음달 1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만 65세 이상 구민, 의료급여수급권자, 1~3급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보건소 지역보건과 2127- 5378.
  • [현장 행정] ‘에너지 다이어트’로 확 바뀐 금천구청

    [현장 행정] ‘에너지 다이어트’로 확 바뀐 금천구청

    25일 오전 10시, 시흥대로 옆에 자리한 금천구 청사를 돌아보니 에너지를 아끼려는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자 초록색 덩굴이 1층을 포근히 감싸 안은 듯했다. 일명 ‘녹색 커튼’으로 불리는 것이다. 여름철 내부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청사 옥상도 멋진 정원으로 꾸며져 온도를 낮추는 데 한몫을 거든다. 구 관계자는 “직사광선을 막아 실내 온도를 2도쯤 낮추는 효과를 낸다. 요즘 다른 지역에서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배우기 위해 우리 청사에 몰려들 정도로 바뀌었다”며 웃었다. 2008년 11월 준공 때 ‘에너지 먹는 하마’라는 혹평을 들었던 구 청사가 화끈하게(?)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0년 정부 에너지효율 평가에서 등급외 판정을 받은 뒤 끊임없이 ‘에너지 다이어트’를 꾀한 데 따른 결실이다. 6년 전 통유리로 장식됐던 외벽 곳곳에는 이제 태양광 발전시설이 자리를 잡았다. 옥상·경사로 등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의 규모는 총 36.5㎾. 현재까지 이곳에서 뽑아낸 전기만 53.7㎿h다. 5400가구가 하루 내내 쓸 수 있는 양이다. 태양열 시설은 더 효과 만점이다. 5만 9000가구가 하루 내내 쓸 수 있는 온수(533G㎈)를 생산한다. 나아가 지열 등을 통해 청사에서 사용하는 온수를 자급한다. 구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 외에 온실가스 3900t을 감축하는 효과(나무 53만 7000그루 대체)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만큼 6년 전 부끄러움을 말끔히 씻어낸 모습이다. 그래서 얼마나 에너지를 덜 쓰게 됐을까. 2009년 124만 2964kgoe(1kgoe=10㎈)이던 에너지 사용량은 지난해 92만 5685kgoe로 크게 줄었다. 5년새 무려 25.5%나 에너지 사용을 줄인 것이다. 전기세 등 에너지 관련 비용도 2009년 6억 5233만 5360원에서 지난해 6억 5166만 520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구 관계자는 “요금이 꾸준히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비용 절감폭은 더 크다”고 귀띔했다. 자신감이 붙었다. 2012년엔 금천에코센터라는 기후변화대응 홍보교육관도 만들었다. 덕분에 최근 입소문을 타면서 다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당초 학생들 위주로 진행되던 견학에 견줘 변화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1년에 150~200회 정도인 견학에 참가한 인원은 6000명을 웃돈다. 차성수 구청장은 “2018년까지 24만명 남짓한 구민의 24%가 신재생 에너지 교육을 받도록 목표를 세웠다”며 “따로 또 같이 절전소 등을 통해 지역의 에너지 사용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의정 포커스]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 “시골 이장처럼 주민 가까이 다가갈 것”

    [의정 포커스]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 “시골 이장처럼 주민 가까이 다가갈 것”

    “구의원은 시골 이장처럼 주민 속마음까지 꿰뚫고 있어야죠.” 18일 구의회의 역할을 묻자 5선인 정병재 서울 금천구의회 의장은 이처럼 ‘이장론’을 폈다. “시골에서 이장은 비료를 받아 오는 것부터 관공서 서류를 떼는 일까지 크고 작은 일을 의논하고 물어보는 사람입니다. 의회와 의장실 문턱을 낮춰 누구나 찾아와 자신의 불편함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 돼야죠.” 그래서일까. 주민과의 소통에 방점이 찍혀 있다. “집행부와의 관계를 많이 물어보는데, 대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서로 많은 것을 공유할 때 협력은 물론 견제도 제대로 할 수 있어서죠.” 따라서 “독불장군처럼 혼자서 의회를 운영하려고 덤비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집행부가 지역 발전에 애쓴다면 든든한 지원군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1972년 군대 생활을 마치고 금천에 뿌리를 내린 정 의장은 지역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다. 특히 낙후된 지역 개발 문제에 관심을 쏟았다. 정 의장은 “의료·교육 등 주민들이 생활을 하는데 필수적인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군 이전 부지에 백병원을 유치하는 문제를 구청과 협의해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지역 어르신들이 늘고 있는데 아프면 차를 타고 한 시간씩이나 걸리는 곳으로 가서 진료를 받습니다. 서울시가 병원 유치 문제를 단순히 지역문제로 보지 말고 서남권 의료공백 해결 차원에서 지원에 나서야 합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많이 도와달라”다. 5선 체면에 그만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묻자 “더 많이 하게 될 것 같다”면서 “지역 개발에 넘어야 할 산이 수두룩하다”고 털어놨다. 지역 발전에는 의회와 집행부가 따로 없다지만 집행부 견제에 대해선 사뭇 달랐다.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근무태만·예산낭비 등의 문제는 철저히 파고들어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하지만 미리 이런 문제를 막는 게 중요하지요. 감사나 교육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방지하도록 잘 이끌어야 합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뇌경색 할아버지 살린 150원 복지의 기적

    뇌경색 할아버지 살린 150원 복지의 기적

    “어, 요구르트병이 그대로네.” 지난 7월 28일 오후 7시. 금천구 독산2동의 한 다가구주택에 사는 ‘하영이 엄마’ 양영신(53)씨는 지하 단칸방 앞에 놓인 요구르트병을 보고 고민에 빠졌다. 아침에 배달된 게 여태껏 남아 있어서다. 고개를 갸웃하면서 생각했다. ‘혹시 무슨 일이….’ 단칸방에는 성격이 까칠하기로 이름난 이모(81) 할아버지가 살고 있다. 스스로 오지랖이 넓다고 생각하면서도 4통 통장을 맡은 그는 떨리는 손으로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걱정이 더 커진 양씨는 이웃사람과 함께 창문으로 집을 들여다봤다. 이씨는 부엌에 쓰러져 있었다. 양씨의 가슴은 ‘쿵’ 하고 내려앉았다. 양씨는 경찰과 앰블런스를 부른 뒤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갔다. 간단한 응급처치로 이 노인은 일단 의식을 찾았다. 하지만 병원에는 가지 않겠다고 한사코 손을 내저었다.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것이다. 경찰도 119도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양씨가 다시 나섰다. 한참 설득한 끝에 이 노인는 “하영이 엄마와 함께라면 가겠다”고 말했다. 밤 11시를 넘겨 앰블런스를 타고 보라매병원에 도착했다. 뇌경색이었다. 의사는 “조금만 늦었다면 큰일 치를 뻔했다”고 밝혔다. 양씨는 자정을 지나서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 노인은 병원에서 일주일간 치료를 받았고 양씨는 다섯 번이나 병실을 찾았다. 주변 사람들은 양씨가 이 노인의 딸인 줄 알았다고 귀띔한다. 주변의 칭찬에 양씨는 “오지랖이 넓어 그렇다”며 호탕하게 웃기만 한다. 금천구 독거노인 1370명의 집에는 일주일에 두 차례 요구르트가 배달된다. 1개 150원 짜리다. 지난해 금천구에서 고독사가 발생하자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하자”고 시작한 복지정책이다. 올해 2월 호암노인복지관 후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했다. 어려운 복지관 형편 때문에 5월부터 사업이 중단되자 독산2동 11개 지역단체는 “그냥 놔둘 수 없다”며 한 달에 2만원씩 걷어 독거노인의 집에 배달하고 있다. 양씨는 “이 노인의 목숨을 구한 것은 요구르트”라고 짧게 말하며 공을 미뤘다. 구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이웃을 살피는 사람이 있어야 효과를 발휘한다”며 양씨를 치켜세웠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서울 플러스]

    금천구 찾아가는 여성취업박람회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2014 마을로 찾아가는 여성취업박람회’를 진행한다. 18일에는 시흥4동 주민센터에서, 23일에는 독산4동 주민센터에서 행사를 갖는다. 취업박람회에서는 직업상담사가 취업을 지원해 준다. 서울시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802-0185. 영등포 여성운전자 자동차 교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다음달 14일과 15일 ‘여성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을 마련한다. 첫날엔 자동차 관리 이론교육을 하고 이틀째엔 대림3동 유수지에서 실습을 한다. 오는 30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40명 마감이다. 가정복지과 2670-3351. 구로구 18일 자살예방 걷기대회 구로구(구청장 이성) 18일 오후 7시부터 구로5동 구로거리공원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초롱불 걷기’ 대회를 치른다. 1·2부로 나뉘는 이번 행사에선 희망 메시지를 담은 초롱불을 들고 거리공원을 걷는 행사와 밴드 코로나의 초청 공연 등이 열린다. 정신건강증진센터 861-2284.
  • 손에 손잡고~ 놀면서 글로벌 이웃과 친구돼요

    손에 손잡고~ 놀면서 글로벌 이웃과 친구돼요

    금천구는 21일 낮 12시 30분 구청 광장에서 ‘제4회 금나래 가족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내 25개 자치구 중 다문화가정 비율이 네 번째로 높다는 데 착안했다. 구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급증에 견줘 이해 부족으로 크고 작은 갈등을 빚어 해소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꿈꾸는 놀이동산, 금나라랜드’라는 주제를 내건 축제에선 미국, 일본, 중국, 터키,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각 나라의 전통 공연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도 높인다. 무대 공연과 가족 게임으로 이뤄진 ‘쇼 놀이터’, 만들기를 통해 각국의 문화를 배우는 ‘발상 놀이터’, 지구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놀이터’,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먹고 놀고 놀이터’, 포토존과 페인팅존을 갖춘 ‘찰칵 놀이터’, 미션을 해내면 선물을 주는 ‘미션 놀이터’ 등이 선보인다. 구 관계자는 “가족끼리 즐기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하려고 애썼다”면서 “특히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놀이를 중심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금천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포장이사 피해줄이기 이삿짐센터 비교분석해야

    포장이사 피해줄이기 이삿짐센터 비교분석해야

    견적부터 이사 후 A/S까지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업체 선정해야 성공적인 포장이사를 할 수 있다. 비전문적인 이삿짐센터의 경우 비에 대비한 대책이부실하거나 무리한 이사 스케줄을 짜서 서비스 시간 부족으로 포장과 정리 서비스가 미흡한 경우가 많고, 또 포장박스, 바구니를 비에 대비하지 않고 마구잡이 형태로 포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사짐센터가 비용절감을 위해서 적은 인원과 비 전문 인력을 투입하는 것도 이사 물품 파손 등 책임감 있는 이사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되는 것이다.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아 청소 등이 부실해지고, 간혹 식대와 수고 비 등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소비자 피해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허업체’인지 우선적으로 살펴야 한다. 믿을만한 포장이사업체는 책임지고 포장이사견적비교 또는 이삿짐센터가격비교에서 포장, 운반, 정리까지 담당하는 직원을 정직원으로 전문가만을 배치하는 시스템으로 그리고,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업체로 피해 보상에 대한 의무 규정에 따라 보상시스템을 갖춘 업체라 할 수 있다. 또한, 포장이사비용은 2곳 이상 무료견적을 받아 포장이사가격비교를 해야 정확하고 이사준비체크리스트를 별도로 작성하여 정신없이 바쁜 이삿날 처리해야 할 일들을 적는 방법도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포장이사전문업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5톤포장이사비용, 포장이사업체추천받은 곳, 포장이사 잘하는 곳으로 포장이사 업체 추천을 받은 업체나, 고객들의 후기도 잘 따져보며 선택해야 한다. 포장이사 업체순위 베스트10 이사의달인(http://1666-2423.com)관계자는 “특히 이사가 몰리는 이사시즌에 양질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관허등록 업체인지 꼭확인하고 계약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사의달인은 관허업체로 일반 가정이사, 아파트이사, 원룸이사, 투룸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오피스텔이사, 병원이사, 보관이사, 해외이사 등 모든 이사 종류의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결한 자재 사용, 1일 1팀 배치, 탑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업체로 입주청소, 이사청소 까지 이사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교육 받은 정직원 투입만을 약속하고 있다. 다양한 이사서비스에 대한 안내 및 무료 견적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이사의달인는 100여개의 전국 네트워크로 서울권 (강남포장이사를 비롯 해서 송파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 은평구, 중랑구, 노원구, 광진구, 성동구, 성북구, 구로구, 도봉구포장이사 등), 경기권 포장이사(수원, 성남, 화성, 오산, 천안포장이사와 안양, 양평, 가평, 여주, 평택, 인천포장이사) 외에 광역시 부산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전국(마산, 진해, 구미, 칠곡, 청주, 창원, 강릉포장이사 등)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유명하다 사진= 이사의달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 플러스]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 청년작가 기획전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17~28일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청년작가 기획전의 하나로 박혜원의 ‘실존의 풍경-너에게로 이끄는 풍경’ 전시회를 연다. 청년작가들이 훌륭한 작가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기획전이다. 문화체육과 2600-6154. 은평구 학교 주변 CCTV 학부모 모니터링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다음달부터 학부모가 직접 자녀의 초등학교 주변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에 나서는 ‘2014 우리i안전지키미’ 활동을 시작한다. 은평지역 학교 주변에는 모두 601대의 어린이 보호용 CCTV가 운영되고 있다. 전산정보과 351-6350. 양천구 태양광시설 최대 282만원 지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주택옥상 및 베란다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최대 282만원을 지원한다. 주택의 경우 태양광 2㎾ 이하는 ㎾당 111만원에서 최대 222만원까지, 2㎾~3㎾는 ㎾당 94만원에서 많게는 28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맑은환경과 2620-4874. 금천구 사망신고-상속인 금융조회 한번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구민의 사망신고 때 상속인 금융거래조회신청을 동시에 접수하는 ‘사망신고-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망신고-상속인 금융거래조회’ 동시 신청 때에 한한다. 또 상속 1순위인 사망자의 직계비속과 배우자만 신청할 수 있다. 민원여권과 2627-1155. 강동구 수급자 127가구에 20만원씩 지원 강동구(이해식 구청장) 오는 19일 기초연금 수령으로 더 이상 국민기초급여를 받을 수 없게 된 기초생활수급자 127가구에 20만원씩 지원한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모인 성금 일부를 활용했다. 복지정책과 3425-5670.
  • 예술과 기술의 벽 허물기…옷에 달린 호신용 카메라, 손짓으로 연주하는 피아노

    예술과 기술의 벽 허물기…옷에 달린 호신용 카메라, 손짓으로 연주하는 피아노

    예술과 과학의 경계는 어디쯤일까. 다소 낯설고 닮지 않은 듯 보이는 두 장르는 원래 중세까지 한 몸이었다. 이를 방증하는 인물이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자요 수학자이기에 앞서 예술성을 겸비한 건축가, 조각가, 화가로 추앙받았다. 역설적으로 극도의 세분화와 전문화를 추구하는 현대의 학문은 점차 하나로 통합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세상이 다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인물에 주목하는 이유다. 다음달 17일까지 서울 금천구 독산동 금천예술공장에서 이어지는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2014’ 페스티벌은 예술과 기술의 벽을 허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금천예술공장의 이력부터 독특하다. 주변 소규모 공업사와 의류공장들이 말해주듯 이곳은 대규모 인쇄공장을 개조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2010년부터 열린 행사는 원래 아이디어 공모전 형태였으나 올해부터 페스티벌로 몸집을 불렸다. 7개국 22개팀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전시에 등장하는 작품들은 영화 ‘해리포터’나 ‘스타워즈’ 등에 등장할 법하다. 신승백·김용훈의 호신용 재킷인 ‘아포시마틱 재킷’에는 단추 크기만 한 카메라가 수십 개가 달려 있다. 위험에 처했을 때 재킷에 달린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가 주변을 360도로 촬영해 미리 설정해 둔 웹으로 전송한다. 재킷에 달린 카메라 중 대부분은 실제로는 작동하지 않는 ‘가짜’이지만 언제든 기록할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날려 스스로를 보호하는 셈이다. 김정환의 피아노 작품 ‘이미지-무브먼트’는 손짓으로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다. 옥쟁반에 구슬이 굴러가듯 유려하게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지만 능력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허공에 대고 가볍게 손을 움직이면 1∼2m가량 떨어진 실제 피아노는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건반이 눌리며 자연스럽게 소리를 만들어낸다. 프랑스 작가 조니 르메르시에는 손으로 그린 일본 후지산의 풍경에 빛을 투사해 일본의 민간 설화를 추상적으로 표현한다. 대상물의 표면에 영상을 투사해 변화를 주는 ‘프로젝션 매핑’ 기술이 이용된 작품이다. 양숙현은 워크숍을 통해 관객과 함께 몸에 장착 가능한 웨어러블 신시사이저를 만들었다. 장치가 달린 장갑을 끼고 손가락을 움직이면 악기로 변하는 식이다.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는 동시대 미디어 문화와 네트워크를 유연하게 공유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행사를 기획한 손미미 예술감독은 “예술사 안에서의 전통적 비평이나 미술관에서 벌어지는 감상 방법이 아니라 관객이 좀 더 감각적으로 해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금천구 간부·동장은 현장 탐방 ‘복식조’

    금천구 간부·동장은 현장 탐방 ‘복식조’

    금천구는 ‘지역문제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다’는 슬로건 아래 ‘따로 또 같이, 현장탐방의 날’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 간부와 동장이 각각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지역의 상황과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것이다. 구는 이를 통해 현장에 기반한 종합적인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앞서 지난 4일 차성수 구청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들이 지역의 경로당 68곳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험을 마쳤다. 경로당을 방문한 간부들은 각 현장의 상황과 목소리를 그룹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냉장고, 에어컨, 변기 등 시설물 교체와 출입이 편하도록 시설을 개선해 줄 것, 음식물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요구가 쏟아졌다. 구 관계자는 “경로당 공통의 문제와 개별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는 데 힌트를 얻었다”면서 “각 현장의 목소리를 취합해 대책회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둘째 주와 셋째 주엔 소외된 계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지역아동센터, 복지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마지막 넷째 주에는 지역에서 많은 구호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종교시설을 찾아가기로 했다. 차성수 구청장은 “구정의 밑그림을 그리고 금천의 미래를 주민과 함께 그려나가는 작업”이라며 “민선 5기에 이어 꾸준하게 현장 중심, 탈 칸막이 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반은 스쿠터 반은 자전거인 저, 자전거도로로 달려도 될까요?

    반은 스쿠터 반은 자전거인 저, 자전거도로로 달려도 될까요?

    전기자전거는 자전거일까, 오토바이일까. 이 해묵은 질문을 뒤로하고 정부가 전기자전거를 자전거에 포함시키는 법안을 발의했다. 선진국처럼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통해 교통 분담률을 낮추려는 것이다. 하지만 전기자전거는 배터리로 움직이는 모터를 장착했다. 따라서 현재 법적으로 자전거가 아니라 소형모터사이클(원동기장치자전거)에 속한다. 만 16세 이상으로 면허를 취득해야 전기자전거를 운행할 수 있다. 자전거도로엔 들어갈 수 없다. 정부의 계획대로 자전거가 된다면 누구나 전기자전거로 자전거도로를 지나 출퇴근까지 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도 만만치 않다. 안전 문제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전기자전거는 과연 자전거도로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을까. 기자는 지난달 22일부터 사흘에 걸쳐 서울 용산구 이촌1동에서 전기자전거를 체험했다. 출퇴근에 괜찮은지 가늠할 요량이었다. 전기자전거는 세 가지 방식으로 운행할 수 있다. 우선 일반 자전거와 같이 페달을 밟는 것이다. 다음으로 페달을 밟을 때마다 전기모터가 돌아가는 방식인데, 보통 자전거로 갈 수 있는 거리에 견줘 3배 길게 나아갔다. 바로 파스(PAS·Pedal Assist System) 방식이다. 모터의 힘을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운전자의 힘에 따라 모터가 도움을 주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로틀(Throttle)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오토바이처럼 핸들을 당기면 속도가 올라가는 식이다. 스로틀 방식으로 가장 빠른 속도는 시속 25㎞였다. 따라서 탑승자가 고속 때문에 안전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차도에서 만난 사이클들이 답답한 듯 앞서 지나갔다. 스로틀 방식으로 경사 30도 정도인 언덕은 쉽게 올라갔다. 반면 경사 50도 정도인 30m 언덕은 오르지 못했다. 그래도 페달을 밟으니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고도 오를 수 있었다. 배터리 전원은 스로틀 방식으로 1시간 뒤 80%가 소모됐다. 반면 파스 방식은 평지에서 힘을 발휘했다. 배터리 전원이 걱정될 정도의 거리를 출퇴근하거나 운동을 겸하려는 자전거 초보자라면 이용할 만했다. 전기자전거는 출퇴근 복장으로 탈 수 있고 이동 후 땀을 흘려 샤워를 해야 하는 불편도 없었다. 단, 레저용으로는 알맞지 않은 듯했다. 또 도로에서 위험한 부분이 있어 마음에 걸렸다. 자전거도로를 이용한다면 안심이 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전기자전거는 현재 원동기장치자전거(125㏄ 이하 이륜차 및 50㏄ 미만 원동기)에 포함된다. 자전거도로를 다닐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전기자전거를 샀다간 반품해야 하기 십상이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G밸리)에는 1년째 40대의 공용 전기자전거가 방치돼 있다. 지난해 9월 전기자전거를 기부받았지만 공용으로 쓰려면 운전면허를 가진 이들을 회원으로 만들어 따로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차량이 없는 입주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만든 터라 공용으로서의 의미가 사라질 수밖에 없다. 강원 영월, 충북 제천, 경북 문경 등은 2016년부터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코스를 만들 계획이었다. 제천의 경우 국비 5억원과 시비 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운전면허가 필요하고 자전거도로에도 진입할 수 없다는 법적 문제 때문에 무기한 연기되고 말았다. 사실 전기자전거를 자전거에 포함시키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된 것은 2010년부터다. 이번 국회에서도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과 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각각 법안을 들이밀었지만 계류 상태다. 이에 따라 안전행정부는 올해 수정안을 내놨다. 최고속도 시속 25㎞, 차체중량 30㎏이 넘지 않는 전기자전거를 자전거에 포함시키자는 것이다. 중량 제한은 일반 자전거와 부딪쳤을 때 충격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지난달 1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민토론회에서 자전거 동호인들은 정부의 수정안에 대해 안전 문제를 지적했다. 한 참가자는 “인라인스케이트가 자전거 속도 때문에 자전거도로에서 사라졌듯 자전거보다 무거운 전기자전거가 등장하면 사고 위험 때문에 정작 자전거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발붙이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안행부 관계자는 “자전거도로는 레저용뿐 아니라 출퇴근 땐 교통 분담 효과 등 다목적 용도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일반 자전거와 거의 무게가 비슷한 전기자전거도 양산 가능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업계의 의견도 엇갈린다. 한쪽에서는 파스 방식만 가능한 전기자전거를 생산해 자전거에 포함시키면 법안의 국회 통과가 쉬울 것이라고 제안한다. 스로틀 방식에서 속도 제한을 풀어 주는 위법 업체가 생길 경우 안전 문제를 낳는다는 게 일부 국회의원의 우려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오세훈 중앙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파스 방식만 자전거에 포함할 경우 언덕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을 감안할 때 전기자전거를 출퇴근용으로 쓰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안행부는 전기자전거를 꼭 자전거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 관계자는 “무엇보다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하는 전기자전거가 자동차를 일부 대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법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전기자전거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희철 한국도로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은 “전기자전거는 세계적 트렌드이기 때문에 국내 이용자가 소외되면 곤란하다. 다만 전기자전거가 자전거에 포함되더라도 나이 제한을 둘지 여부나 헬멧 강제 착용 여부, 환경을 위해 납 배터리를 제한하는 등의 규제에 대해 더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글 사진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이사성수기 준비, 성공적인 포장이사는 이삿짐센터 선택으로

    이사성수기 준비, 성공적인 포장이사는 이삿짐센터 선택으로

    추석연휴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이사성수기로 접어든다. 9월 10월에 이사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이를 이사성수기라 부른다. 이사는 보통 손 없는 날을 잡아 이사를 하려한다. 손없는 날이란 음력으로 9일과 10일, 19일과 20일, 29일과 30일로, 이사하기 적기라는 통설로 인해 이사수요가 몰리고 포장이사비용도 올라간다. 물론 원하는 날짜에 이사하는 것도 좋지만 이사 성수기 그리고 좋은날에 이사하고 싶다면, 두달 전부터 준비하자. 그렇다면 성공적인 포장이사를 하고 싶을때는 어떠한 준비가 필요할까? 또한, 이사준비체크리스트에서 꼭 챙겨야 할 사항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소 1번쯤 이사를 하게되는데 누구나 고민하는 어떻게 어디서부터 이사준비를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하다는 의견들이다. 그렇기에 이사준비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바쁜 이사당일 피해를 줄이고 성공적인 포장이사를 준비하는 것을 전문가들은 권장한다. 이사 당일에는 정신이 없기 때문에 자신만의 목록을 만들어 처리해야할 일들을 체크하면 좋다고 전했다. 아파트라면 관리비, 도시가스비 정산, 전화, 인터넷, TV, 정수기 등등 이전 설치 신청이 필요한 것들 처리도 목록에 포함하여 세심하고 꼼꼼하게 이사 준비를 해야 한다. 또, 성공적인 포장이사를 위해 믿을만한 포장이사업체를 선정하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제가 된다. 이사를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선정에 있어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비용이다. 하지만 이사는 단순히 이삿짐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생활공간을 이동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삿짐센터는 비용의 높고 낮음이 아닌 내 물건처럼 정성스럽고 안전하게 살림을 옮겨줄 업체를 찾아야 한다. 즉, 포장이사잘하는곳을 선정하고 싶어한다. 포장이사업체순위 상위로 꼽힌 두꺼비이사 (http://두꺼비이사.kr)관계자는 “최소 3군데 이상 무료견적 서비스를 통해 포장이사가격비용을 받아 포장이사견적을 산출한 뒤 이삿짐센터가격비교를 해야 이사업체의 만행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비전문적인 업체의 경우 일용직 비전문가를 고용하거나, 관허 등록업체가 아닌 경우 이사 당일 파손보상도 없고 당일 추가비용, 식대등을 말하며,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등 어처구니 없는 일로 피해 받을 수 있다. 비교시에는 업체별 계약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포장이사견적비교는 잘 되었는지 체크하고, 내용상 자세하고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는지도 꼼꼼하게 체크해야할 사항이다. 마지막으로 허가증, 보험가입증서를 확인하면 신뢰할 만한 포장이사 업체인지 알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업체선정시 포장이사업체추천받은곳, 포장이사업체순위 높은 곳을 찾아보기를 추천한다.”도 덧붙였다. 포장이사업체순위가 높은, 두꺼비이사는 관허업체로 일반 가정이사, 원룸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아파트이사, 병원이사, 보관이사 등 모든 이사 종류의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결한 자재 사용, 1일 1팀 배치, 탑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믿을만한 포장이사 업체다 이사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교육을 받은 정직원 투입만을 약속하고 있다. 또한 ‘내 것처럼 소중하게’ 라는 마인드로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마인드로 순위가 높아진 것이라고 업체는 말한다. 좀더 다양한 이사서비스에 대한 안내 및 무료 견적은 홈페이지나 전화(1577-2464)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두꺼비이사는 서울권 포장이사(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성동구, 성북구, 송파구 포장이사와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도봉구, 동대문구, 동작구, 종로구, 중구), 경기권 포장이사(일산, 수원, 화성, 용인, 분당, 성남, 수지, 하남, 군포, 과천, 의왕, 고양, 인천포장이사 등) 외에 부산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청주포장이사, 전국포장이사(원주, 강릉, 속초, 진해, 순천, 여수, 이천 등 )를 운영하고 있는 이사짐센터로 유명하다 사진= 두꺼비 이사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사대문 안 차도 대폭 축소… ‘사람 중심 거리’로 만든다

    사대문 안 차도 대폭 축소… ‘사람 중심 거리’로 만든다

    2018년까지 서울 사대문 안이 사람과 자전거가 통행하기 좋은 거리로 탈바꿈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시정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사람이 중심인 서울,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목표로 시정을 꾸리겠다”고 밝혔다. 안전, 복지, 경제, 재생 등 4가지 분야 25개 핵심 과제에 8조 4053억원을 투입한다. 먼저 사대문 안의 차로를 24개나 줄이는 게 눈길을 끈다. 4년 안에 한양도성 내 세종대로, 우정국로, 삼일대로, 창경궁로, 대학로, 퇴계로 등 12개 차도에서 총 15.2㎞의 도로 ‘다이어트’를 한다. 큰 찻길에서 1~2개 차로가 없어진 공간에 자전거도로가 들어서고 보행로도 크게 넓힌다. 광화문역 사거리 우정국로 차도 740m 구간은 내년 10월까지 6개 차로에서 4개로 줄어든다. 2018년 이후에도 다이어트를 계속해 사대문 안에서 20㎞의 차도를 줄인다. 시는 도로 다이어트에 따른 교통 체증을 막기 위해 도심 교통량 자체를 줄이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김경호 도시교통본부장은 “도심 교통량의 35%를 차지하는 통과 교통량을 우회시키고 사대문 안 공영주차장 요금도 올릴 것”이라면서 “또 도심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와 공공자전거 등을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2017년까지 국회대로 1만 2000㎡를 공원화하는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내년 금천구에서 1만 4000㎡의 서부간선도로 시범 공사를 끝낸다. 동부간선도로 상계동~대치동 17.2㎞, 4~6차로 구간 지하화도 검토하고 있다. 올해 말 차량 통행금지를 시작할 서울역고가도로를 철거하지 않고 내년 7월 구조물 보강 공사를 거쳐 녹지공원으로 만든다. 시는 교통 분야 외에도 복지 강화를 위해 주민센터를 ‘마을복지센터’로 개칭하고 사회복지사 인력을 2018년까지 2000명, 방문간호사를 450명 늘린다.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을 8만 가구 공급하고, 노인가구와 신혼부부 등을 위해 25~60㎡ 규모의 소형 주택도 20만 가구 공급한다.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선 2017년 홍릉에 ‘스마트에이징 클러스터’를 만든다. 창동·상계동 38만㎡ 일대는 문화상업중심지역으로 개발된다. 관광객 2000만명 유치 목표를 2년 당겨 2018년까지 이루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해 11월 시정 계획을 확정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금천의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들과 온정 나누기

    금천구가 올겨울을 이웃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기로 했다. 구는 민간 봉사단체 ‘사랑의 보일러 나눔’과 함께 ‘희망 온돌 행복한 방 만들기’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보일러 등 난방시설을 점검·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지난달 25일부터 매일 자원봉사자 10명이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겨울이 오기 전에 200가구의 보일러를 점검·수리·교체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저소득층의 난방 걱정을 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R귀뚜라미가 후원하는 ‘행복한 방’ 프로젝트는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특히 체계적으로 민관 네트워크를 조직해 민간의 물품 후원과 자원봉사자, 저소득층 가정의 지정이 유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구 관계자는 “난방 개선 사업의 경우 물품만 있어도 곤란하고, 봉사할 사람만 있어도 진행되지 않는다”면서 “후원기업과 재능기부자, 자원봉사자 등을 순조롭게 연결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기 전에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추가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기업과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2010년 첫발을 뗀 사랑의 보일러 나눔은 보일러, 에어컨 관련 사업 외에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층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 김장 나눔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안용묵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게 복지의 진정한 시작”이라면서 “꾸준한 봉사와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사회를 일궜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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