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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는 어떤곳…첫 국가산업단지 구로공단, 최첨단 ‘G밸리’로 탈바꿈

    1965년 국내 최초로 건설된 국가산업단지인 가산동 일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품고 있다. 산업화 시대 수출전진기지였던 이곳은 67개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면서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 집적지로 탈바꿈했다. 63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최첨단 융복합산업밸리다. 업종별 비중을 살펴보면 정보통신(IT), 소프트웨어(SW) 등 지식기반산업 53%, 전기전자 24%, 기계 6%, 섬유의복 6%, 기타 제조 9% 등이다.
  • [자치단체장 25시] “정부 의존 ‘천수답 지방자치 ’ 벗어나 주민자치 씨앗 뿌려 보람”

    [자치단체장 25시] “정부 의존 ‘천수답 지방자치 ’ 벗어나 주민자치 씨앗 뿌려 보람”

    “높은 자리에 있다가도 언제든 밑바닥으로 내려갈 수 있어야 좋은 사회 아니겠습니까.”1월 초 신년인사회에서 돌연 3선 불출마 선언을 한 차성수 서울 금천구청장은 3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6·13지방선거를 130여일 앞둔 시점이라 그의 행보에 여론의 관심이 더 뜨겁다. 21대 총선 출마를 위한 일보 후퇴냐, 청와대 재입성이냐 등 각종 추측이 쏟아진다. 차 구청장은 “무슨 옷을 입든 주민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는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자리가 중요한 게 아니다. 앞으로 주민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일문일답.▶전격 불출마 선언을 한 배경은. -구청장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여기까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교수,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구청장 등 어떤 옷을 입든 지향점은 다르지 않았다. 어디서 무얼 하든 세상과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고민하는 것엔 변함이 없다. 지금은 일단 멈추고 물러나는 게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난 7년여간 구정을 누구보다 잘 알게 됐다.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구민에게 봉사할 수 있고 어려운 곳에 보탬만 된다면 다 하겠다는 각오가 돼 있다. ▶구청장 3선 연임 제한이 없었다면 다른 선택을 했을까. -더 하지 않았을까. 아마도 성이 차도록 일을 했을 것 같다. 구청장을 그만둬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이유 중 하나가 3선 연임 제한이다. 연임 제한이 있는 한 3선에 도전해 당선된다 해도, 빠르면 1~2년 안에 레임덕이 올 것이다. 구청장이 잘하든, 못하든 강제로 마무리 국면을 맞게 된다. 나갈 운명이 정해져 있는 사람 아래서 일하는 공무원이 열정을 쏟을 리 만무하다. 구청장도 사람인데 무슨 열정과 의혹이 생기겠나.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지방자치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 3선 연임 제한이다. 차라리 정당에서 재임 기간 구정을 평가해 공천을 안 주면 되는데, 불필요한 법적 장치를 만들어 놨다.▶구청장 차성수로 지낸 7년여간 느낀 소회는. -주민과 만날 수 있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주민이 이끌어 나가는 마을 자치를 시도했다. 동 주민센터에 예산을 나눠 주고 주민이 직접 마을총회를 소집해 자신이 살고 싶은 동네를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동 특성화 사업’이다. 즐겁고 보람찼다.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아 평생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부부가 결혼했다. 어느 동네엔 차 없는 거리가 만들어졌다. 주민이 주인으로서 스스로 자기 삶의 미래에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최소한의 씨앗을 뿌렸다고 생각한다. 마을 민주주의가 어느 정도 자리잡은 게 민선 6기의 가장 큰 성과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업은 세대, 성별 관계없이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케스트라 공연이다. 2015년 1750명이 참가해 최다 인원 연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연쇄 효과도 컸다. 지역에 성인 오케스트라단이 10개나 만들어졌다. 악기를 배우는 구민도 많아졌다. 구민이 교향곡을 함께 연주하며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 줬다.▶아쉬운 점은. -장애인 분야를 깊이 있게 챙기지 못했다. 장애인을 위한 재정 여건은 여전히 부족하다. 장애인 편의 시설이든 장애인 인권 관련 다양한 사업이든 진행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약자에 대해 충분히 배려하고 정책적으로 균형추를 잡아 주는 역할을 해야 했는데 아쉽다. 또 스마트시티의 가장 중요한 공급기지인 가산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제대로 만들고 싶었다. 밀어붙이자니 3선 연임 제한에 걸려 역부족이라 판단했다. 금천구를 가장 활성화된 스마트시티로 만들면 주민 생활은 물론 각종 행정 서비스 편의도 향상될 것이다. 주택 밀집 지역의 주차난, 쓰레기 문제 등이 포함된다. 일자리와도 관련이 있다. 도시 전체를 바꾸는 작업이다.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숙제다. ▶지방자치 한계, 발전에 대해 제언한다면. -현재로서는 구청장이 각 지역에 특성화된 사업·정책을 펼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지방자치를 위한 권한과 재원을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줘야 한국 사회가 다양하게 발전할 수 있다. 저출산, 고령화, 4차 산업혁명, 1인 가구 급증 등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획일적인 방식으로 풀 수 없다. 현장에서는 중앙에서 예측한 대로 작동되지 않기 때문이다. 구청장을 하면서 분권이 지방이 살길이고, 대한민국 경쟁력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됐다. 지금까지 삶의 궤도를 과감히 넘어서는 혁신을 밑에서부터 하지 않으면 삶을 바꿔 나가기가 어렵다. 다양한 꽃이 피어야 들판이 아름답지 않은가. 물론, 각 특성에 맞는 꽃을 피우려면 주민자치가 활성화돼야 한다. 분권과 자치는 항상 연동돼 있다. 지난 7년여 동안 중앙정부와 서울시를 상대로 분권을 요구해 왔다. 주민의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공무원과 혁신을 준비해 왔다. 이제는 중앙에 쏠린 권한과 재정이 지방으로 이양돼도 효율적으로 집행할 자신이 생겼다. ▶지난달 초 다른 기초자치단체장들과 함께 대국민 공동 신년사를 발표했는데.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에 기초자치단체장 40명 정도가 속해 있다. 단체장뿐만 아니라 구·시의원도 가입해 있다. 그동안 단체장 네트워크가 굉장히 많아졌다. 이전에는 그저 각 지역에서만 움직이고, 서울시나 중앙정부만을 바라보며 재정 지원을 기다리는 이른바 ‘천수답(天水沓) 지방자치’였다. 지역 문제를 지자체가 나서 해결하는 자치행정이 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됐다. 무엇보다도 지방분권 이슈를 개헌으로 끌고 가려는 것은 분권이 되면 주민의 삶이 바뀌기 때문이다. 공무원, 정치인의 일만이 아니다. 국민이 참여하는 지방분권 개헌으로 옮겨나가야 한다. 어떻게든 국회가 개헌안을 만들도록 해야지, 정부에서 원포인트 개헌안을 내면 통과하기 어렵다고 본다. 6·13지방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분권은 시대적 과제다. 대한민국에 국한된 이슈가 아니다. 세계화의 흐름 속 지역·지방화를 뜻하는 ‘글로컬라이제이션’은 30년 전부터 나온 얘기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시민들과 아래로부터의 변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 나라를 나라다운 나라로 만드는 일도 하고 싶다. 밑바닥으로 내려가는 방법도 있다. 높은 자리에 있다가도 아래로 쉽게 내려갈 수 있고, 또 그걸 주위에서 받아들여 줘야 한다. 한 번 위로 올라가면 절대 아래로 안 내려가는 관행은 옳지 않다.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국가 서열 2위였던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퇴임 후 다시 흰색 가운을 입고 병원을 운영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도 퇴임 후 봉하마을로 가셨다.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이 줄줄이 3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21대 총선이나 2기 청와대 입성을 염두에 뒀다는 관측이 나오는데. -전혀 약속받은 것이 없다. 자리를 원한 적도 없다. 구청장 선거도 주민을 위한 일이 하고 싶어 나갔던 것이다. 인생은 자리가 만드는 게 아니다. 무슨 일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아버지로부터 배운 평생의 교훈이다. 나를 쓰는 게 도움이 되면 쓰는 것이고, 아니면 아닌 거다. 공공의 일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존재 자체가 부담되면 안 하는 게 낫다. 현 정부의 지지율은 높으나 전 정권의 불통·무능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 안정적으로 만들어 가려면 정책, 사업에서도 성과가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꿔 새로운 길을 가겠다는 현 정부의 의지는 강하다. 절제된 표현을 할 뿐이다. 검찰 개혁안만 봐도 그렇다. 2020년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결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다. 여소야대 구조로는 그 어떤 개혁도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시작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이고 정치적 귀결점은 2020년 총선이다. 이때 못하면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을 갖기가 쉽지 않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차성수 구청장은 참여정부 靑수석 역임 대학 시절 시흥야학을 열어 서울 구로공단 노동자와 함께했으며 서른에 동아대 사회학과 교수가 됐다. 다양한 시민단체에서 활동했고 ‘기획통’으로 불리며 여러 선거를 이끌었다. 참여정부에서 사회조정1 비서관, 시민사회 비서관을 거쳐 시민사회수석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좌하며 국정운영에 참여했다. 노무현재단 이사를 맡고 있으며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 구청장으로 재임 중이다. 금천구에 있는 시흥초교를 졸업한 후 영등포중, 휘문고를 거쳐 고려대 사회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백세출소’

    자신을 아내와 격리시키려는 딸에게 숨겨둔 흉기를 휘두르다 이를 말리는 사위를 찔러 살해하려 한 90대 노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징역형이 확정되면 그는 100세에 출소하게 된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심규홍)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양모(96)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씨는 지난해 8월 28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큰딸의 집에서 막냇사위 유모(42)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양씨는 큰딸과 막내딸이 자신의 부양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자 막내딸의 뺨을 때리고 모자 안에 숨겨둔 흉기를 꺼내 막내딸을 찌르려 했다. 이때 유씨가 현관으로 들어와 막내딸을 감싸자 양씨는 유씨의 옆구리와 목을 흉기로 찔렀다. 유씨는 목 부위의 경동맥을 심하게 다쳐 중태에 빠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양씨는 평소 막내딸의 집에 머물면서 아내를 수시로 때려 외손녀와 가족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이에 막내딸은 아버지를 어머니와 분리해놓아야겠다고 생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양씨의 변호인은 “양씨에게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해왔으나 재판부는 양씨가 흉기를 미리 준비한 점 등을 이유로 들어 살인미수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씨는 평소에도 부인을 때리며 죽여서 데려가겠다는 등 폭력적인 언동을 지속했고, 미리 준비한 흉기로 두 차례에 걸쳐 피해자의 옆구리와 목 부위를 찌른 것으로 보아 죄질이 나쁘다”면서 “비록 미수에 그쳤지만 유씨에게는 성대가 마비되는 중대한 장애가 생겼고, 그런데도 피고인은 딸과 피해자를 탓하며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성백진 서울시의원 ‘고독사 예방대책 토론회’서 참석

    성백진 서울시의원 ‘고독사 예방대책 토론회’서 참석

    서울시의회 성백진 의원(중랑1,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오전 10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시 고독사 예방대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고독사 관련 전문가, 공무원, 일반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서울시복지재단 송인주 연구위원이 기조발제를 맡았으며, 정순돌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명숙 KBS PD, 황순찬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장, 최영록 금천구 복지정책과 주무관이 토론자로 나섰다. 성백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언제부턴가 ‘고독사’는 따로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상식적인 단어가 되었다”며 “혼자서 외로운 죽음을 맞이하고, 누군가에 의해 우연한 기회에 죽은 채로 발견된 고인이 하루에 약 5명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 의원은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어떻게 설계하여 운영할 것인지를 다시 연구하고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적인 공동체와 삶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제도적 지원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 의원은 지난해 12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골자로 한 ‘서울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생 100세 시대… ‘老風당당’] 꽃할배 지하철 택배 등 2074명 뽑습니다

    [인생 100세 시대… ‘老風당당’] 꽃할배 지하철 택배 등 2074명 뽑습니다

    서울 금천구는 올해 어르신 인력 2074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334명이던 모집 인원이 크게 늘었다.구에 따르면 2018년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모집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다. 근로 능력은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을 위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모집 분야는 총 25개로 사업 유형에 따라 공익형, 시장형, 인력파견형으로 나뉜다. 공익형은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스쿨존 지킴이 등 22개 사업 분야로 1886명을 뽑는다. 시장형은 지하철 택배, 노풍당당 공동작업장 2개 사업으로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인력파견형 사업은 136명을 모집해 노인고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파견한다. 참여 대상은 공익형 사업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어르신, 취업형과 인력파견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 금천구에 거주하는 어르신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는 제외된다.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반명함판 사진을 구비해 금천노인종합복지관 등 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어르신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공익형 참여자의 경우 월 27만원, 시장형 및 인력파견형 참여자는 근로계약서에서 정한 대로 따른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지원 사업이 어르신의 노후 소득보장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가산 업무타운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 ‘가산 포휴’, 30일 사업설명회 개최

    가산 업무타운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 ‘가산 포휴’, 30일 사업설명회 개최

    대선건설이 오는 30일 가산디지털단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산 포휴(GASAN FORHU)’ 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을 개관하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오전 11시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한 ‘가산 포휴’ 홍보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대선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가산 포휴’ 관계자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사업 내용과 진행상황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가산 업무타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산 포휴’는 연면적 약 8만 7천여㎡에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하 2층, 지상 3층~16층에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되며, 지상 2층에는 업무시설도 구성된다.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17층~20층은 기숙사로 구성된다. 기숙사는 전용면적 약 23㎡~26㎡, 총 224실로 구성돼 있다. 사업지 일대는 서울의 전통적인 업무밀집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가산 포휴’는 가산권역 중에서도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서부간선도로를 잇는 관문에 조성돼 가산권역 일대 핵심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중심이 되는 3단지 핵심 자리에 위치한 만큼 향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기대감도 높다. ‘가산 포휴’가 들어서는 가산디지털단지 일대는 대기업과 벤처기업 등 1만 1,000여개의 업체들이 밀집해 있고, 주변 지식산업센터 근무자 약 2~3만명이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가산디지털단지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지하철 1,7호선의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 시흥대로 등이 인접해, 시내 외로 빠른 물류 이동도 가능하다. 특히,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돼,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서부간선도로 금천IC~성산대교 구간 지하화 사업이 완공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인근에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가산 로데오거리와 먹거리촌이 인근에 위치하고, 롯데팩토리아울렛, 마리오아울렛, W-MALL, 현대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도 밀집돼 있다. 또 안양천과 서울디지털운동장도 가까워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가산 포휴’ 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에 조성되며, 홍보관은 사업지 앞에 위치한 에이스하이엔드타워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현 中企비서관 135억 최고

    신고 건물 11채 중 본인 소유 5채 주현 청와대 중소기업비서관의 재산 신고액이 135억원이다. 기존 청와대 참모진 가운데 재산 신고액이 가장 많았던 장하성 정책실장(93억원)보다 42억원가량 더 많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의 재산공개 대상자 61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26일자 관보에 게재했다. 지난 10월 신규 임용된 15명과 승진자 18명 등이 대상이다. 산업연구원 부원장이었던 주 비서관의 재산 신고액은 총 135억 4069만원이다. 이 가운데 건물(60억 8299만원) 비중이 가장 컸다. 총 11채 가운데 본인 소유가 5채(33억 5738만원), 배우자 소유 4채(22억 61만원), 어머니 소유 한 채(3억 5000만원), 차남 소유 한 채(1억 7500만원)였다. 본인 소유로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있는 주상복합상가(대지 324.40㎡ 건물 615.48㎡)가 17억 6438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예금 신고액은 57억 6259만원이었다. 본인 소유가 26억 3246만원이었고, 배우자(21억 3544만원), 어머니(6억 1253만원), 차남(3억 8215만원) 순이었다. 유가증권 신고액은 총 14억 9058만원이었다. 채무는 총 20억 7363만원을 신고했지만, 6건 가운데 5건(19억 4750만원)이 건물임대채무였다. 아울러 배우자 명의 다이아몬드(5000만원)와 본인 소유 남서울컨트리클럽 골프 회원권(1억 600만원)도 신고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금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서울 금천구는 다음달 1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18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설명회는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구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중소기업 지원 관련 유관기관인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 등의 주요 시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상담을 제공하는 자리다. 이날 마련되는 20개 창구에서 고용, 창업, 수출, 연구개발(R&D), 자금 등 분야별 1대1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기업인 및 소상공인은 사업장 주소지와 관계없이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2018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이 수록된 책자가 무료 제공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2030년엔 서울 도심 ‘폐교’ 대신 ‘소형 분교’ 생긴다

    2030년엔 서울 도심 ‘폐교’ 대신 ‘소형 분교’ 생긴다

    서울시내 초·중·고생 숫자 14년간 14만명 감소 예상 작은 학교·폐교 증가 불가피 “폐교 땐 마을 전체 잃을수도” 중·고교 통합 등 다양화 될 듯 ‘14만 5449명’ 2016년 이후 14년 동안 줄어들 서울의 초·중·고교생 숫자다. 2030년이면 종로구 전체 인구(15만 4770명·2017년 기준)에 육박하는 학생들이 사라진다는 얘기다. 아이가 줄면 문 닫는 학교가 늘게 되고, 학교가 폐교하면 마을 활력이 떨어지거나 통학 거리가 길어지는 등 부작용이 생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하며 한 학교처럼 통합운영하거나 섬마을이나 산간마을에서 자주 보던 분교를 도심에 두는 등 다양한 형태의 학교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24일 서울교육청 연구정보원의 ‘학령인구 감소 대비 다양한 학교 형태 연구’ 보고서에는 이 같은 고민과 대안이 담겼다. 저출산 여파로 현재 5살(2014년생) 아이가 고1이 되는 2030년에는 서울 거주 고등학생이 19만 6387명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6년(29만 9787명) 대비 65.5% 수준이다. 같은 기간 초등학생(43만 6121명→42만 929명)과 중학생(23만 9912명→21만 3055명)도 약간 준다. 25개 자치구 중 금천구는 2030년 고등학생 수가 3785명으로 2014년과 비교해 반 토막(-51.0%) 나고 도봉구(-46.6%), 동대문구·중구(-46.1%) 등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학생수 감소로 전교생이 500명도 안 되는 소규모 학교들이 늘어 고등학교는 2016년 28곳에서 2030년 122곳, 중학교도 같은 기간 123곳에서 185곳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단순히 생각하면 구성원이 사라진 학교는 폐교하는 게 맞다. 하지만 이번 연구를 진행한 이화룡 공주대 건축학부 교수는 “운동장, 강당 등을 갖춘 학교 시설은 지역 사회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는 상징적 공간이라 폐교하면 주민이 떠나고 마을이 생기를 잃는 등 복잡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통합운영 학교 등 소규모 학교 모델을 만들어 급속한 폐교를 막아야 한다고 교육청에 제안했다. 통합운영 학교란 급이 다른 2개 이상의 학교를 함께 운영하며 교직원이나 건물, 운동장 등 여러 자원을 함께 쓰는 학교를 말한다. 예컨대 가까운 거리의 초·중·고교 또는 초·중, 중·고교 등을 합쳐 교장은 1명만 두고 인력이나 시설을 함께 쓰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형태다. 실제 교육청은 주민들이 “중학교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는 왕십리 뉴타운 지역에 부지를 구해 학교를 새로 짓는 대신 기존 고등학교와 통합운영하는 중학교를 만드는 안을 검토 중이다. 도시형 분교도 대안으로 떠오른다. 교육청 관계자는 “무작정 통폐합하면 원거리에 사는 학생 등은 통학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서 “교감과 교사를 파견해 작은 규모로 분교를 운영하는 방식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서울지하철 1호선 잇단 고장에 출근길 시민들 불만 ‘폭주’

    서울지하철 1호선 잇단 고장에 출근길 시민들 불만 ‘폭주’

    한파가 맹위를 떨친 24일 아침 출근길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열차고장이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했다.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쯤 금천구청역에서 광운대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출입문이 고장 나 운행을 중단했다. 열차에 타고 있던 시민들은 금천구청역에서 내려 5분가량을 기다린 뒤 다음 열차에 탑승했다. 이로 인해 금천구청역을 지나는 후속 2개 열차가 14분간 지연 운행됐다. 앞서 오전 6시 40분쯤에도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인천행 열차 출입문이 닫히지 않아 승객들을 태우지 않고 역을 떠났다. 승객들은 7분 가량 뒤에 온 열차에 탑승했다. 지하철 1호선 역사가 실외에 있어 출근길 시민들은 아침부터 추위에 떨며 다음 열차를 기다려야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추위로 출입문이 고장 났을 가능성 있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봉수 서울시의원 서울시농아인협회 금천구지회 감사장 받아

    오봉수 서울시의원 서울시농아인협회 금천구지회 감사장 받아

    서울시의회 오봉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1)이 지난 20일 금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서울시농아인협회 금천구지회 일동이 수여하는 감사장을 받았다. 서울시농아인협회 금천구지회는 농아인들의 재활 및 자립을 통하여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협회로 최근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병원 수어 응대 가이드’를 만들어 배포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오 의원은 평소 구민들과 직접 대면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있는 농아인들을 위해 자주 찾아가 소통하며 농아인 복지증진과 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농아인의 지역사회 적응에 기여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오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농아인들의 수화통역센타 확보, 농아인 쉼터 조성 등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직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어하시는 농아인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분들을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더 뛰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잘하고 있나 스스로 반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앞으로 더 노력해서 의정활동을 잘 하라고 주는 상으로 생각하고 금천구 농아인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대변인이 되겠다”며 “뜻 깊은 상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천 민원서비스 ‘엄지 척’

    금천 민원서비스 ‘엄지 척’

    서울 금천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행안부와 권익위는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단체, 교육청 등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전반을 평가했다. 민원처리, 민원제도운영 및 고충민원처리 등 5개 분야 23개 지표를 사용해 선정한 것이다. 금천구는 법정민원 처리시간 준수율, 민원처리 상황 점검,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구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내부적으로는 매월 민원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민원처리 예고제를 실시해 처리 기한을 단축시켰다. 또 외부적으로는 출생신고 축하카드 발송, 무인민원발급창구 설치 등 다양한 주민 체감형 민원시책을 추진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불합리한 민원제도, 규제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덜어 주는 민원서비스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복지 행정 ‘주민 곁으로’] 중소기업 어깨 펴는 금천

    서울 금천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45억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금천구에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사업, 사회적경제기업 등 중소기업이다. 최근 5년 이내 지원을 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업체당 1억원까지 융자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연 1.8%이며,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 받는다. 접수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금천구청 지역경제과 또는 금천구 기업지원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융자신청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육성자금은 선정된 업체의 변제능력 등을 우리은행 금천구청 지점에서 심사한 후 기업체에 직접 지원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경기침체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에 도움이 되기 위한 조치”라면서 “많은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다문화 청소년 “나도 금천의 지팡이”

    다문화 청소년 “나도 금천의 지팡이”

    서울 금천구는 오는 19일 다문화 가정 자녀 15명을 포함한 청소년 40여명을 금천경찰서에 초대한다고 15일 밝혔다.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자 공공기관과 연계해 마련한 현장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찰서 견학은 금천구 자원봉사센터와 금천경찰서와 협력해 진행된다. 일반 지역주민 자녀 15명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10여명이 함께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교통 사이카(순찰용 오토바이) 시승, 유치장 체험, 112 종합상황실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 견학, 경찰관과 무전교신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역의 치안을 위해 힘쓰는 경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전달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도 마련했다. 김창용 외국인다문화팀장은 “내외국인 자녀들이 함께하는 이번 체험 활동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한국 생활 및 학교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가산 테라타워…원스톱 업무환경 갖춰 수요자 ‘주목’

    가산 테라타워…원스톱 업무환경 갖춰 수요자 ‘주목’

    최근 근로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근무환경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고용노동부 통계자료를 보면 올해 9월 근로자 1인당 평균근로시간은 172.3시간으로 지난해 9월 159.1시간과 비교했을 때 약 13시간 증가했다. 여기에 지식산업센터의 주 입주업종인 제조업은 타 업종보다 근무시간이 긴 편이다. 올해 9월 제조업 근로자의 전체근로시간은 187.7시간으로 평균 근로시간(172.3시간)보다 약 8.94% 많으며, 전체 17개 업종 중 부동산업 및 임대업(188시간) 다음으로 근로시간이 길었다. 이렇다 보니 정부도 지식산업센터에 근로자의 업무 효율을 위한 근무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4년 11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에도 문화·집회시설(극장, 영화관, 음악당) 등의 입주를 허용하여 근로자의 정주여건과 문화생활 환경을 개선하도록 했다. 최근에 조성된 지식산업센터들은 이러한 법률 제도를 활용해 다양한 복지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추며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서 2013년 5월 입주한 '한강자이타워'는 대회의실, 세미나실, 미팅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1층 야외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 각 동마다 휴게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가산동 일대에 선보이는 가산 테라타워에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조성된다. 세미나실, 회의실, 접견실과 같은 기본적인 업무를 위한 공간은 물론, 북카페, 창업지원센터, 피트니스센터, 기숙사 등 다양한 시설을 적용해 원스톱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전면부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2층 근린생활시설까지 편리한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함을 높였다. 가산 테라타워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17층까지 1개동, 연면적 약 8만6,000㎡ 규모다. 지하 1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 지하 2층~지상 5층은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지상 6층~14층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지상 15층~지상 17층 기숙사 등으로 구성된다. 가산 테라타워는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화 입지를 갖췄다. 가산디지털단지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밀집지로 수많은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다. 가산 테라타워는 그 중에서도 LG전자, 삼성물산, 제일모직 등 대기업체가 모여있는 핵심입지에 들어서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 대기수요가 풍부해 투자 안정성이 높다. 교통환경 및 주변 인프라도 좋다. 가산 테라타워는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전역 및 주요 도심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인근으로 1·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독산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지식산업센터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가산 테라타워는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 등 대형유통시설과 각종 금융시설이 인접해 있어 업무 편의성도 좋다. 더불어 테라타워를 둘러싼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및 에이스 지식산업센터의 준공과 기존 LG 콜센터 및 두산위브 아파트 등으로 상권의 활성화가 예상된다. 상품도 우수하다. 가산 테라타워는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까지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하여 작업차량의 호실 접근성을 높였으며, 제조형은 층고 5.6m~6.1m로 물류 작업 및 공간활용의 편의를 높여 쾌적성과 개방성을 높였다. 또, 하중은 최대 1.0 Ton/㎡로 대형 기계 및 선반 설치 등 제조형 공장의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는 호실 조합을 통해 면적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수 있어 중소기업은 물론, 소규모 창업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입주가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접견실, 북카페, 창업지원센터, 체력단련장, 기숙사, 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원스톱 업무환경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가산 테라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평창 티켓 4만 2000장 풀어 저소득층 관람지원”

    “평창 티켓 4만 2000장 풀어 저소득층 관람지원”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와 같은 수준의 남북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시가 강원도,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공동 주최한다는 자세로 함께하겠습니다.”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20여일 앞둔 14일 평창을 찾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이) 한반도 통일로 이어지는 아주 중요한 분수령이 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의 17개 자치구 구청장 또는 부구청장과 함께 조직위를 방문해 서울시가 준비한 5대 특별지원대책을 설명한 뒤 개·폐막식이 열릴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을 둘러봤다. 구청장 중에선 김기동 광진, 김성환 노원, 김영배 성북, 김영종 종로, 김우영 은평, 노현송 강서, 박겸수 강북, 박홍섭 마포, 성장현 용산, 유종필 관악, 이동진 도봉, 이해식 강동, 차성수 금천구청장 등이 동행했다. 서울시는 전체 25개 자치구와 함께 올림픽 티켓 ‘완전판매’ 지원 사격에 나선다. 올림픽 조직위에 따르면 현재 전체 티켓 판매율은 67%에 이른 가운데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등 일부 종목은 여전히 판매율이 낮다. 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판매가 저조한 경기 티켓 4만 2000매를 사들여 구별 인구비례에 따라 저소득·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8만원 이하 티켓 무료 배부는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자치구는 시·구청 공무원 250명, 자원봉사자 6950명, 응원단 300명 등 7500명을 평창에 파견할 방침이다. 제설 차량 12대, 저상버스 44대, 장애인 콜택시 50대도 지원한다. KTX역, 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1개 노선은 새벽 2시까지 막차 시간을 연장한다. 막바지 홍보도 이뤄진다. 오는 18일부터 두 달 동안 평창올림픽 광고를 부착한 시내버스 100여대가 서울의 주요 간선도로를 달린다. 택시 3만 3000대, 시내버스 4300대, 승용차 등 19만대에는 올림픽 홍보 스티커를 붙인다. 이번 지원대책은 박 시장의 제안에 서울시 구청장협의회가 적극 호응하면서 마련된 것이다. 구청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해식 구청장은 “박 시장 중심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이 똘똘 뭉쳐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오봉수 서울시의원 “금천구 시-교육청 올 예산 822억 확보”

    오봉수 서울시의원 “금천구 시-교육청 올 예산 822억 확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오봉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1)은 제27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2018년도 금천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703억 원과 서울시 교육청 예산 11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8년 금천구 예산 편성 중 특히 눈에 띄는 사업은 ‘금천소방서신설’로 향후 주민안전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금천구 ‘다목적문화체육센터건립’ 지원 사업을 통해 열악한 지역에 여가공간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편성된 주요 금천구 관련사업 예산은 ▲금천소방서 신설 284억5,400만원 ▲디지털3단지-두산길간 지하차도 건설 61억1,000만원 ▲안양천횡단 연결로(보도교) 신설 9억5,000만원 등 5개 사업 총 356억6,400만원과 ▲금천구 다목적문화체육센터 건립지원 25억7,900만원 ▲생활체육시설 확충 14억7,000만원 ▲서서울미술관 건립 1억5,000만 원 총 4개 사업 총 44억1,900만원 이다. 이 밖에 산업경쟁력제고 및 사회복지분야 106억원, 교육복지 및 환경보전분야 33억9,100만원, 치수안전분야 및 도로교통분야 22억 2400만원 등을 확보했다. 또한 서울시 교육청 금천구 관내 학교 예산은 ▲정심초 병설 유치원 건설 9억7,400만원 ▲가산초 급식환경개선 등 1억3,427만원 ▲금동초 교육환경개선 등 7억6,153만원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교육환경개선 4억7,000만원 ▲독산초 교육환경개선 등 9억1,400만원 ▲동일여고 소운동장조성 등 11억3,060만원 ▲동일여상고 교육환경개선 3억1,672만원 ▲동일중 안전관리 6억6,779만원 등 95개 사업 총 119억 7,323 만원이 지원된다. 오봉수 의원은 “강남순환고속도로사업에 350억원, 서부간선도로지하화사업에 393억5000만원 구로고가철거에 89억원 등 금천구를 중심으로 연계되는 사업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에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민원을 반영하고, 금천구청과 동료 시·구의원들의 도움이 컸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또한 “앞으로도 금천구가 문화, 예술, 건강 도시로 나아가 더 큰 금천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 예산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확보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켜보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남은 의정활동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시간 만에 죽어서” 집에서 낳은 아기 버린 20대 미혼모 구속

    “4시간 만에 죽어서” 집에서 낳은 아기 버린 20대 미혼모 구속

    집에서 혼자 낳은 아기가 생후 4시간 만에 숨지자 매정하게 골목길에 내다버린 20대 미혼모가 경찰에 구속됐다. 미혼모는 애가 죽자 당황해서 버렸다고 진술했다.서울 금천경찰서는 11일 영아 유기치사·사체유기 혐의로 A(23·여)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4시쯤 금천구 자신의 집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아기가 숨을 쉬지 않자 수건에 쌓아 골목길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갑작스러운 출산에 당황해 4시간가량 아기를 안고 있다가 아기가 숨지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기 시신은 A씨가 유기한 지 6일 뒤인 지난달 29일 근처를 지나던 주민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탐문 수사를 통해 지난 7일 A씨를 경기 평택에서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가 죽어 어찌할 줄 몰라서 버렸다”며 아기의 친부가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숨 쉬지 않는 아기 길에 내다버린 비정한 미혼모 ‘구속’

    집에서 낳은 아기가 숨지자 골목길에 내다버린 20대 미혼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A(23·여)씨를 영아 유기치사·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4시쯤 금천구 자신의 집에서 아기를 출산했다. 그런데 아기가 숨을 쉬지 않았다. A씨는 4시간가량 아기를 안고 있다가 숨진 것을 확인하고 나서 아기를 수건에 싸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 버렸다. 아기 시신은 유기 6일 만인 같은 달 29일 주민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 TV 분석과 탐문 수사를 통해 지난 7일 A씨를 경기 평택에서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가 죽어 어찌할 줄 몰라서 버렸다”면서 “아기의 친부가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금천, 베스트 이ㆍ미용실 선정

    서울 금천구는 지역의 이·미용 업소 632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해 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평가는 지난해 10~11월 미용업 546개소, 이용업 86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기준은 위생관리에 대한 법적 준수사항, 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 등이다. 구는 이를 통해 최우수업소 225개소, 우수업소 223개소, 일반관리업소 199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최우수업소 가운데서도 평가점수가 가장 높은 업소를 대상으로 관련 협회 심의 등을 거쳐 이용업 2개소, 미용업 4개소를 추렸다. 유남성 금천구청 위생과장은 지난 5일 직접 6개 업소를 찾아가 우수서비스를 인증하는 현판을 전달했다. 구는 해마다 공중위생 영업소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평가를 실시하고, 선정된 업소에 현판을 제작·수여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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