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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살 금천, 주민 목소리로 벚꽃축제 대표 브랜드 꽃피운다

    25살 금천, 주민 목소리로 벚꽃축제 대표 브랜드 꽃피운다

    서울 금천구와 금천문화재단이 ‘금천하모니벚꽃축제’를 관내 대표 축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주민 목소리를 듣는다.금천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05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금천하모니벚꽃축제는 지난해 서울시 예비브랜드 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전문가 평가에서 벚꽃 개화시기, 축제 장소, 콘텐츠 등의 한계가 지적되기도 했다. 구는 공청회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축제의 확장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공청회는 지난해 금천하모니벚꽃축제를 총괄했던 조형제 감독의 진행으로 운영 현황 공유, 축제 추진단 모집 및 축제 아카데미 운영 안내, 축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운영방향과 이름, 일정, 장소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금천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토론회 패널로는 외부축제전문가 2명, 2018~2019년 축제 거버넌스위원 2명 등이 참석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 개청 25주년을 맞아 주민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금천 대표축제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하모니벚꽃축제가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축제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이 목소리를 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유통기한 17일 늘려 판매한 닭고기 가공업체

    유통기한과 제조일자를 변조하거나 식육가공 작업장의 위생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식품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냉동축산물을 냉장으로 보관하거나 작업장에서 오염된 플라스틱박스와 이동카트를 사용한 업체들도 포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일 고의적 또는 반복적으로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식품업체 12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하고 이 가운데 유통기한을 변조한 영업소 1곳은 폐쇄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업체들의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변조(1곳), 생산일지 등 미작성(2곳), 시설기준 위반(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5곳) 등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10월부터 고의적, 반복적으로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이력이 있는 영업자가 운영하는 식품·축산물·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등 290곳을 점검한 결과”라고 밝혔다. 서울 금천구에 있는 한 식육판매업자는 2018년 5월 식육포장 과정에서 포장육 2종에 대해 품목 제조 보고를 하지 않아 행정처분을 받았다가 이번에는 닭고기 포장육(북채) 제품의 유통기한을 17일이나 늘려 표시한 스티커를 부착해 또다시 적발됐다. 또 대전 동구에 있는 한 식품 제조가공 업체는 2018년 6월 생산·작업 일지를 작성하지 않아 행정처분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도 원료 입출고량과 재고량 등을 기재하는 원료수불부와 일지를 기록하지 않고 액상차 유형의 ‘항아리수세미발효액’을 제조해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식약처는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들에 대해서는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량식품 관련 신고는 1399번 또는 110번으로 하면 된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금천, 2020 이웃 안녕…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

    서울 금천구가 지역 내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이웃 안녕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를 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8일부터 17일까지로, 공모 분야는 사회복지, 지역사회 발전, 환경, 교육, 안녕캠페인 등 자원봉사와 관련된 모든 프로그램이 대상이다. 구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 캠프, 동아리, 봉사단, 기타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금천구청 7층 자원봉사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기존과 달리 안부·안전·안심 등 안녕캠페인 관련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안녕 캠페인’과 골목마다 움직이는 ‘시민찾동이’ 사업을 연계해 주민 주도의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선정 단체에는 단체별 8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지원되며, 총지원규모는 3000만원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일상 속 자원봉사 캠페인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서울 자치구의회 의원 50명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서울 자치구의회 의원 50명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서울시 관악구의회 주순자 의원과 곽광자 의원 등 서울 자치구의회 의원 50명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다음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은 수상자 명단이다. ▲종로구 여봉무·김금옥 ▲중구 김행선·길기영 ▲ 동대문구 이영남·이순영 ▲성동구 김현주·신동욱 ▲광진구 장경희·이경호 ▲중랑구 조희종·오화근 ▲성북구 김일영·노원정 ▲강북구 김명희·유인애 ▲도봉구 이길연·이은림 ▲노원구 주연숙·김준성 ▲용산구 장정호·고진숙 ▲은평구 오덕수·황재원 ▲서대문구 김덕현·양리리 ▲마포구 장덕준·김기석 ▲관악구 주순자·곽광자 ▲양천구 박종호·임준희 ▲강서구 김동협·김성한 ▲구로구 정대근·조미향 ▲금천구 조윤형·김용술 ▲영등포구 김화영·장순원 ▲동작구 최민규·최재혁 ▲서초구 허은·최원준 ▲강남구 박다미·김형대 ▲송파구 송기봉·손병화 ▲강동구 제갑섭·박원서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불패’ 따라잡기… 광진·송파·금천구 아파트값 더 뛰었다

    ‘강남불패’ 따라잡기… 광진·송파·금천구 아파트값 더 뛰었다

    저평가된 非강남 ‘갭 메우기’ 현상 뚜렷 서초·강남구 상승폭, 서울 평균인 8%대 강서·강북·성북·중구 등은 상승률 낮아 강남 재건축 3억~5억 하락 급매물 늘어 목동, 용적률 상승 등 호재에 매물 감춰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보다 광진, 송파, 금천, 영등포, 양천구 지역의 아파트값이 더 많이 올랐다. 비(非)강남지역을 중심으로 ‘갭 메우기´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신문이 5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2월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광진구가 14.1%로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아파트의 ㎡당 매매가는 광진에 이어 송파(12.6%), 금천(12.2%), 영등포(10.4%), 양천(10.3%) 등의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광진구 광장동의 광장힐스테이트 84㎡는 지난해 3월 13억 7000만원에 거래됐지만 11월에는 16억 9000만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잠실동의 대표 단지 중 하나인 리센츠 84㎡도 지난해 1월 16억원에서 12월 20억 5000만원으로 훌쩍 올랐다. 금천구 독산동의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1차 84㎡는 지난해 3월 8억 1000만원에서 11월 9억원으로 올랐다. ●2018년 적게 올랐던 광진, 작년엔 상승률 1위 광진구는 2018년만 해도 가장 적게 오른 자치구 중 하나였으나 2019년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이 됐다. 양지영 R&C연구소장은 “광진구는 학군이 좋고 지리적으로도 강남에 가까워 저평가된 지역으로 꼽혀 왔다”며 “지난해 많이 오른 영등포, 양천, 금천 등도 모두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이라고 말했다.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저평가된 광진, 금천, 양천, 영등포 지역이 강남구나 다른 고평가된 지역과의 ‘갭 메우기´ 현상을 보였다”고 했다. 강남·서초가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갭 메우기 차원에서 올랐다는 것이다. 반면 강서(1.7%), 강북(2.9%), 중구(4.2%), 성북(4.5%), 동대문(5.4%) 순으로 상승률이 낮았다. 양 소장은 “강서구는 마곡지구, 9호선 개통 등 호재가 이미 반영됐고 상승에 대한 부담감으로 주춤했다”고 말했다. 서초(8.5%)와 강남(8.3%)의 상승 폭은 같은 기간 서울시 평균(8.14%)을 웃돌았다. 서울시는 전국 평균(3.2%)을 크게 상회했다. 서울 아파트의 중위값은 지난해 1월 8억 4025만원에서 12월 8억 9751만원으로 9억원에 육박했다. 전국 아파트 중위값은 3억 5957만원이다. ●“비강남 상승률 높아도 계단식 가격차 여전” 전문가들은 자치구별 상승률에 차이가 있더라도 강남권과 비강남권을 중심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상승률이 10%인 경우 강남구는 30억원짜리가 3억원 오르는 동안 다른 구는 3억원짜리가 3000만원 오른 셈이라는 분석이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강남 외 지역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거나 양극화돼 있다는 점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박 수석전문위원도 “비강남지역의 상승률이 높다고 해도 결국 계단식으로 서울 자치구별 가격 차이는 유지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정부의 12·16대책으로 인해 최근 강남 재건축 단지에는 급매물이 늘고 거래는 실종된 상태다. 재건축 사업 추진이 한창인 반포 주공1단지, 잠실 주공5단지 등은 고점 대비 약 3억~5억원 이상 떨어진 급매물이 속출하고 있다. 강남권 신축 아파트도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상승세를 멈췄다. 반포 래미안대치팰리스 84㎡는 시세가 27억~30억원 선으로 지난해보다 호가가 5000만원 정도 낮아졌다. 거래는 없다. 반면 목동신시가지 일대는 용적률과 층수가 높아지는 종상향(용도지역을 2·3종으로 높여 용적률과 층수를 높이는 것), 6단지 정밀안전진단 D등급 등 호재가 겹치면서 매물이 자취를 감췄고 호가도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목동신시가지 3단지 64㎡는 시세가 14억~14억 5000만원으로 5000만~8000만원 올랐다. 그러나 중개업소들은 매수 문의가 거의 없고 거래도 없다며 당분간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텅 빈 통장서 ‘현금 뽑아 오라’던 손님 살해 PC방 직원 구속영장

    텅 빈 통장서 ‘현금 뽑아 오라’던 손님 살해 PC방 직원 구속영장

    PC방 요금을 두고 다툼을 벌이다 손님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종업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5일 살인 혐의로 PC방에서 일하는 5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5시 4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성인 PC방에서 요금 시비로 다투던 50대 손님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PC방에는 두 사람 외에 다른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A씨가 도주한 뒤 3일 오전 5시 50분쯤 복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추적 끝에 4일 서울 금천구에서 A씨를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해왔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요금을 요구하는 직원 A씨에게 “현금 20만원을 인출해 오라”며 카드를 건넸다. 그러나 인근 현금인출기에서 B씨의 통장 잔고가 비어있는 것을 확인한 A씨는 PC방으로 돌아온 뒤 요금 지불 문제로 시비가 벌어졌다. A씨는 “B씨에게 나가라고 요구했는데 나가지 않고 버티자 화가 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PC방 요금 때문에”…손님 흉기로 살해한 50대 종업원 체포

    “PC방 요금 때문에”…손님 흉기로 살해한 50대 종업원 체포

    PC방 이용 요금을 두고 다툼을 벌이다 손님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PC방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PC방에서 일하는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새벽 서울 관악구의 한 성인 PC방에서 요금 시비로 다투던 50대 손님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요금을 내지 않은 B씨에게 “나가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PC방에는 두 사람 외에 다른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B씨는 인근을 지나가던 한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B씨를 살해한 뒤 곧바로 도주했으나 경찰의 추적 끝에 4일 서울 금천구에서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으며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포토] 이낙연 총리, 국민 창작공간 ‘메이커 스페이스’ 방문

    [포토] 이낙연 총리, 국민 창작공간 ‘메이커 스페이스’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말인 4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창작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를 방문했다. 2020.1.4 연합뉴스
  • 금천구, 인권 기본 조례 제정

    금천구, 인권 기본 조례 제정

     서울 금천구가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 ‘서울특별시 금천구 인권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공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금천구민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확립하고, 개인의 존엄성 가치를 실현하고 모든 주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 인권 기본 조례’에는 구청장의 의무 및 주민의 권리와 참여, 5년 단위의 인권정책 추진을 위한 기본 계획 수립과 인권정책회의, 인권교육 및 인권센터 인권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인권위원회는 인권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인권 문제에 관심과 참여의지가 있는 주민을 공모를 통해 구성할 예정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201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인권조례 제정 및 개정을 권고한 이후, 구는 지역사회에 다양한 인권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등 인권문화 확산에 힘썼다. 올해 7월에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하게 인권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인권정책에 관심을 가져온 주민들을 중심으로 ‘인권기본조례 제정 추진단’을 구성하고 인권 기본 조례 제정에 착수했다. 추진단은 8월까지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기본조례 표준안과 서울시 등 전국의 인권정책 모범 지자체 6개의 인권조례 각 조항을 하나씩 분석해 우리 구 실정과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조례안을 작성했다. 이후 인권정책 전문가, 법률가 및 관계부처의 검토를 맡아 조례안을 완성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인권조례 제정을 위해 조례 제정추진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주민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열정어린 노력으로 금천구 주민들의 인권증진 및 보호의 초석을 놓았다”며 “앞으로 인권 기본 조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과 교육을 통해 모든 주민이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는 금천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숲속 도서관에서 자연을 읽는 금천 아이들

    숲속 도서관에서 자연을 읽는 금천 아이들

    감로천생태공원 내 작은도서관 조성 장서 3000권 대부분 생태·환경 분야 자연친화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운영 “내년 복지관에 사회복지공부방 등 지역별 특성 살린 도서관 늘릴 것”지난 24일 오전 11시 서울 금천구 독산동 감로천생태공원 야외학습장으로 향하는 오르막길은 사물놀이패에 이어 산타 모자를 쓰거나 빨간 목도리를 두른 주민들의 행렬로 떠들썩했다. 금천구의 구정발전 100대 과제 중 하나로 지정된 숲속작은도서관 ‘책달샘’ 개관식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지상 1층 약 61㎡ 규모로 조성된 책달샘은 비탈진 면을 그대로 활용해 공간을 조성하는 ‘랜드스케이프’ 개념을 응용해 언덕 자락에 자리잡은 컨테이너 건물이다. 숲속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장서 약 3000권의 대부분을 생태·환경 분야의 서적으로 구성했다. 주민 연주단의 캐럴 기타 연주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에는 관계자와 지역 주민, 인근 유치원 아이들 등 200여명이 참석해 도서관 내부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린이 20여명과 둘러앉아 직접 고른 동화책 ‘꼬마 눈사람’을 읽어 줬다. “마당에 혼자 있는 꼬마 눈사람, 밤이 되면 춥지 않을까?”라는 유 구청장의 동화 구연에 잔뜩 몰입한 아이들이 “응!”이라고 천진난만하게 대답하면서 장내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금천구는 앞으로 이곳에서 영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독서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숲운동 및 숲보약 프로그램 등 자연친화적인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책달샘 도서관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장미순 문화체육과장은 “지난해 10월 독산자연공원 등산객 및 작은도서관을 방문하는 독산동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숲속작은도서관 건립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 80%가 넘는 주민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구는 민선 7기 들어 작은도서관을 20개에서 24개로 늘리는 등 도서관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독서문화진흥사업의 하나로 작은도서관과 초등학교가 협력해 운영하는 ‘엄마가 지어 주는 책볶음밥’ 사업도 추진한다. 책볶음밥은 전문적으로 책을 읽어 주는 교육을 이수한 ‘책엄마’를 양성,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책 읽어 주기 수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 작은도서관에서 13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수업했다. 유 구청장은 “책달샘을 단순한 도서관이 아니라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독서와 생태 체험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생태교육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내년에도 안양천 인근 한내복지관에 사회복지공부방 형태의 작은도서관을, 지하철 1호선 독산역 지하에는 직장인 특화 작은도서관을 조성하는 등 지역별 특성을 살린 도서관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강남 염곡동서·금하지하차도 개통

    서울시는 27일 강남순환도로 염곡동서지하차도 개통에 이어 28일 금하지하차도를 개통한다고 25일 밝혔다. 염곡동서지하차도는 양재IC(서초구 양재동)에서 구룡터널 사거리 방향으로 염곡사거리를 동서 방향으로 잇는다. 양방향 4차로, 연장 길이는 640m다. 이 지하차도가 개통하면 양재대로의 주요 정체 구간인 염곡사거리를 신호와 대기 시간 없이 통과할 수 있다. 또한 헌릉로와 강남대로 등으로 교통량이 분산된다.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진출입 교통량도 분담돼 염곡사거리 통과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했다. 금하지하차도는 강남순환도로 소하JCT에서 서부간선도로 안양천교 방향으로 진출입을 돕는다. 왕복 4차로, 연장 830m다. 금하지하차도가 개통되면 상습 정체 구간인 시흥대교 교차로를 신호 대기 없이 통과할 수 있어 금천구 독산동과 경기 광명시 일대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나도 한번 가보자!”… 9억 아랫집들의 반란

    “나도 한번 가보자!”… 9억 아랫집들의 반란

    9억 초과땐 대출 줄어 ‘갭 메우기’ 뚜렷“대책 발표하고 9억원 넘는 집은 전화 문의도 없는데, 7억~8억원대 집은 호가가 올랐어요.”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한 12·16 대책을 발표한 이후 일주일간 서울 외곽을 중심으로 9억원 이하 아파트 호가가 약 1000만~5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모든 규제의 초점을 9억원 이상 아파트에 맞춘 것이 오히려 9억원 미만 아파트에 대한 매수 시그널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분간 9억원 이하 주택이 9억원 가까이 ‘갭 메우기’ 현상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12·16 부동산 대책 출시 이후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금·관·구(금천·관악·구로), 중랑 등 서울 다른 지역에 비해 주택 가격이 저렴한 지역의 호가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금천구의 대표 단지로 꼽히는 독산동 롯데캐슬1차 59㎡는 8억원에서 8억 5000만원으로 올랐다. 금천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8억원 안팎이던 아파트가 대책 전후 일주일 사이 호가가 5000만원 정도 뛰었다”면서 “이 아파트는 59㎡는 9억원 이하이고 84㎡는 9억~10억원 정도인데, 59㎡는 문의가 계속 있지만 84㎡는 문의조차 끊겼다”고 말했다. 정부 대책 발표로 9억원 이하 주택은 담보인정비율(LTV)이 기존과 같은 40%가 유지되지만, 9억원 초과 주택은 20%로 한도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15억원 초과 주택은 아예 대출을 받을 수 없다. “집값 오른다” 매물 거둬들여 거래 절벽… 9억원 ‘키 맞추기’구로구 신도림동의 동아1차 59㎡도 같은 기간 7억 7000만원에서 8억 1000만원으로 호가가 상승했다. 노원구 중계동 중계주공5단지는 84㎡가 8억 1000만원에서 8억 3000만원으로 올랐다. 강북구 미아뉴타운의 두산위브트레지움 전용 59㎡도 지난 11월까지 5억원 후반 수준에서 거래됐으나 규제 발표 이후 호가가 6억원으로 올랐다. 구로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대책 이후 급격히 호가가 오른 건 아니지만 9억원 이하 아파트는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59㎡와 84㎡ 간 보통 1억원 정도 차이가 있는데 갭이 줄어들고 있다”고 귀띔했다. 집값 상승이 기대되면서 9억원 이하 작은 평수 물건들은 정부의 대책 발표 이후 매물을 거둬들이는 곳도 나오고 있다. 중계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3억 7000만원 수준에 나와 있던 58~59㎡ 크기의 작은 평수 아파트들이 정부 대책 이후 상당수 거둬들여졌다”면서 “이후 4억원에 다시 내놓는 집주인도 있고, 조금 더 오를 수 있으니 지켜보겠다는 집주인도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하지만 12·16 대책이 발표된 지 겨우 열흘도 안 된 시점이라 오른 호가가 반영돼 실제 거래가 이뤄진 경우는 거의 없다. 도봉구 창동의 한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12·16 대책 이후 호가를 올리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아직 오른 호가로 거래가 된 것은 없다”면서 “다만 지역 집주인들은 오를 것으로 확신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대책 발표 전 서울에서 국민 평형인 84㎡ 기준 ‘10억원 클럽’에 가입하지 못한 곳은 노원, 도봉, 강북, 구로, 금천, 중랑 6곳이었다. 지난달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중위값은 8억 8014만원이다. 대출 규제로 인한 마지노선이 9억원인 만큼 당분간 새로 ‘10억원 클럽’에 가입할 수 있는 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고가·초고가 아파트에 규제가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중저가 아파트로 풍선효과나 갭 메우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외곽 지역의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새 아파트로 변신한 9억원 이하 아파트들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만큼 일부 9억원 이하 매물을 중심으로 키 맞추기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서울시, 시민 소통·문화공간 ‘시민청’ 4개 더 생긴다

    서울시는 시민 소통·문화 공간인 ‘시민청’ 4곳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권역별 지역 시민청을 골고루 조성해, 부족한 문화시설을 늘리고 시민의 이용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시민청은 도심권인 신청사 지하 1층과 동북권인 도봉구 솔밭공원역(삼각산 시민청) 등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시는 성북구(동북권), 송파구(동남권), 강서구(서남권), 금천구(서남권)에 추가로 시민청을 조성해 모두 6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각 자치구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모두 11개 자치구에서 13곳을 신청했고 시민·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자문단의 심사를 거쳐 4곳을 뽑았다. 서북권은 자치구가 추천한 후보지가 선정자문단의 심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이번 대상에서 제외됐다. 반면 동북권과 서남권은 다른 권역보다 면적이 넓고 인구도 많아 두 곳씩 건립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지역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시민청을 주민 참여형 커뮤니티 공유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기존 삼각산 시민청도 연구용역을 통해 공간 확충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권역별로 추가로 조성되는 지역 시민청은 인근 주민들이 부담 없이 즐기며 서울시와 시민, 시민과 시민을 소통과 문화로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해당 지역에 꼭 필요한 지역밀착형 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공교육내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공교육내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구 제2선거구)이 주관한 ‘공교육 내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교사와 학생,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및 전문가와 시민 등 120명이 토론장을 가득 메워 2시간 넘게 진행됐다. 2019년 기준 서울시교육청 대안교실은 1,361개교와 122개의 대안교실로 10%미만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39개교가 지정돼 있다. 최근 서울시가 소관 비인가 대안학교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 대안교육 정책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토론회 발제를 맡은 윤철경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위탁교육기관의 필요성과 가치,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시 공교육의 현재를 짚고, 학생의 학습선택권을 보장하는 교육과정 개혁과 포용교육 측면에서 대안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정영철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 김성기 협성대 교수, 다애다문화학교 이희용 교장, 임상옥 한산중학교 부설 미래학교 교사, 류희복 서울시 체육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토론의 주요의견으로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학생 특성별로 나누어 지원하는 맞춤형 대안교육 필요, 갈수록 다양해지는 학업 수요에 따른 세분화된 정책과 지원이 필요해지는 교육 현실을 짚어보고 대안교육 위탁교육 활성화 방안을 위한 대책 방안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위탁교육 특화프로그램 개발, 인건비 지원과 상담 기관 연계 및 인력 지원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토론을 마친 후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학교와 가정과 사회가 연결된 해외 사례가 있는지 질문했고, 윤철경 선임위원은 “해외의 경우 교육과정을 세분화해 학생들이 본인의 속도에 따라 선택하게 하고, 평가도 받고 싶을 때 받을 수 있다”면서 “교육운동이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발전해 구성되어 연합회가 잘 구성되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일반학교의 대안학급 정원 대비 3배 이상 많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학급 정원문제, 담당 교사의 고충 개선 필요, 임대료 문제 해결, 전문상담사 및 지원을 위한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정영철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상담인력의 필요성을 통감하며,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 위센터를 통한 상담 연계와 의료기관까지의 연계 가능성을 열어놓겠다”고 답변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최기찬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논의된 공교육내 대안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들이 서울시 교육청의 대안교육 활성화와 무엇보다 학생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실현되길 바라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오늘 논의된 좋은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산동 우시장의 지난 1년 어땠나요

    독산동 우시장의 지난 1년 어땠나요

    서울 금천구가 지난 4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선정으로 첫발을 뗀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금천구는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시재생 활력공간인 ‘스튜디오 독산’에서 ‘2019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우시장 및 산업체 사진 전시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홍보 동영상 상영 등을 통해 사업 기록들이 공개됐다. 오후 4시부터 열린 성과발표회에서는 독산동 우시장 통합주민협의체와 마을기록단의 활동, 주민공모사업 성과발표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했던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소개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우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워낭소리민요단’의 민요 공연도 무대에 올랐다. 한편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은 인근 23만㎡ 규모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중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2023년까지 우시장 재생, 산업재생, 문화재생 등 3가지 분야에 걸쳐 추진된다. 금천구는 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는 한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독산아모르파티 방송, 소식지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활력공간인 ‘스튜디오 독산’을 마련하고 주민공모사업 및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유성훈(사진) 금천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은 관 주도의 사업이 아니라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주민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라면서 “앞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주민이 성인지 정책 만드는 금천은 ‘여성친화도시’

    서울 금천구가 지난 16일 여성가족부의 ‘2019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란 정책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지역을 말한다. 금천구는 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마을공동체 활성화, 전동 주민자치회 운영 등을 통해 여성 리더를 발굴하고 동 단위 여성친화적 의제를 실행하는 등 차별화된 사업을 펼친 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구는 ‘평등한 참여가 일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지난 7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이해 교육을 했다. 주민들의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해 신규 통·반장을 대상으로 성인지교육을 의무화했다. 지난 5월에는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을 구성해 우리동네커뮤니티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 주민지원 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개선점을 발굴했다. 구정 전반에 성인지 요소를 반영하기 위해 주요정책을 수립할 때 성별분리통계, 성별영향평가 등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내년 1월 여가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앞으로 5년 동안 여가부의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한편 여가부는 매년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를 해 신규 지정 및 재지정을 하고 있다. 지난해 현재 모두 87개 지역이 지정됐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울시, 광명도심내 서울시 땅 수년간 폐쇄·방치해 흉물 “골칫거리”

    서울시, 광명도심내 서울시 땅 수년간 폐쇄·방치해 흉물 “골칫거리”

    경기 광명시가 최근 서울시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바닥에 물이 차 있고 계단과 천장 등이 노후화돼 사고발생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광명 도심에 있는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이 2년여간 방치돼 있어 민원해소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는 광명시청 인근 하안동 740번지 일대 6만 1800여㎡ 규모다. 이곳에 1982년과 1986년에 세워진 서울시립근로자종합복지관과 근로청소년용 임대 아파트 건물 등이 들어서 있다. 서울시가 소유한 땅이다. 서울시가 사용해오다 2015년 9월 임대아파트 입주자들이 퇴거하고 2017년 12월 근로청소년복지관이 운영을 종료해 완전 폐쇄됐다. 현재 운동장만 사용 중에 있다. 2년 전 폐쇄된 이후 장기간 빈 건물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범죄 발생 우려 등으로 시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골칫거리다. 지난 안전점검 때는 광명시의 안전총괄과 외 5명과 서울시의 청소년 정책과 2명, 민간전문가 2명, 서울 금천구 문화체육과 2명, 서울시시설관리공단 3명 등이 함께 참여했다. 안전점검단은 근로청소년복지관과 임대아파트 9개 동에 대해 건축과 소방·방범 등 건축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근로청소년복지관은 현관 계단이 무너지고 본관 2층은 누수상태였다. 옥상 배수관은 막혀 있고 천장이 누수돼 석고보드가 탈락하는 등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발견됐다. 또 임대아파트 9개 동은 지하 전기실과 기계실 바닥이 침수돼 물이 1m 깊이로 차 있다. 내부 시설이 노후하고 옥상 기와가 훼손돼 있어 향후 사고 발생까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상 문제점을 서울시에 제기해 시정을 요구했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지난 4월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개발과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활용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구체적인 개발방안에 대해서 양측 실무부서들끼리 협의 중에 있다. 광명시는 조속한 시일 내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의 개발방향을 확정짓고 본격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역∼천안 경부선 급행전철 운행 확대, 이용객 편의 강화

    서울역∼천안 경부선 급행전철 운행 확대, 이용객 편의 강화

    오는 30일부터 서울~천안 간 경부선 급행전철 운행이 확대된다. 정차역과 정차횟수도 늘리는 등 이용 편의를 강화한다.16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서울역·용산∼천안·신창·병점 구간을 운행 중인 급행전철의 운행횟수가 평일 기준 34회에서 60회로 하루 26회 늘어난다. 운행 구간도 용산·서울역∼병 청량리∼용산·서울역∼천안·신창으로 연장, 일원화한다. 청량리~신창까지 운행시간은 2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운행 간격이 평균 5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되는 데 특히 현행 16∼114분으로 제각각이었지만 앞으로 30분 간격으로 일정하게 유지된다. 수도권 남부에서 서울로 장거리 출퇴근 수요를 감안해 전철 운행체계를 전면 개편한 것이다. 그동안 대피선 부족 등 여건 부족으로 광역전철 확대가 어렵다는 분석에 따라 금천구청역과 군포역에 대피선을 설치하는 등 시설개량이 마무리됐다. 이용객 편의와 효용성 제고를 위해 금정역에 급행전철이 신규 정차(60회)한다. 성균관대역도 현행 6회에서 60회로 정차 횟수가 확대된다. 금천구청역·의왕역은 경부선 기존 6회에서 10회로 정차 열차가 늘어난다. 운행구간 연장에 따라 시청과 종로3가, 동대문 등 서울 도심 주요역에서도 급행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급행열차와 일반열차 환승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또 안양역·금정역·성균관대역·의왕역 등과 인접한 의왕월암, 수원당수 등 7개 지구에 약 2만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계획이어서 급행전철 수혜 대상 확대가 기대된다. 코레일은 정차횟수가 줄어드는 일부 역은 향후 운행 계획을 검토해 운행 시간 등을 조정하기로 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온라인 금천1번가’서 구정 제안하세요

    서울 금천구가 사용자 중심으로 구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구민들이 언제든지 의견을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민주주의 플랫폼 ‘금천1번가’ 홈페이지도 별도로 마련했다.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금천구는 모바일 서비스 강화, 소통 지향 맞춤형 서비스, 효율적인 구정 홍보 기반 마련 등 세 가지 원칙에 맞게 구 홈페이지를 새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기기와 상관없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하고, 웹사이트 용량을 최소화해 속도를 높였다. 최신 검색엔진을 도입해 정확도를 높이고, 사용자의 연령별, 대상자별(임신·출산, 장애인, 구직자 등) 맞춤 검색도 가능하게 했다. 금천1번가 홈페이지를 신설해 구민들이 구정의 모든 분야에 대해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공감 투표를 통해 20표 이상을 받은 의견에 대해서는 실무 부서에서 검토 후 정책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또 금천1번가의 ‘찾아가는 골목회의’ 서비스를 통해 주민 누구나 동주민센터에서 회의 장소 및 탁자, 의자 등 회의에 필요한 물품을 대여할 수 있다. 이 밖에 산재돼 있던 홈페이지 23개를 12개로 통합하고, 사용 빈도가 높은 메뉴를 전면에 배치하는 등 홈페이지 디자인도 손을 봤다. 구민 설문조사 기능도 추가했다. 구는 오는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만족도 조사를 해 접수된 의견을 연말까지 반영할 예정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가산 핵심 입지에 차별화 포인트까지 더한 ‘한라 원앤원타워’ 각광

    가산 핵심 입지에 차별화 포인트까지 더한 ‘한라 원앤원타워’ 각광

    뛰어난 교통 여건과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두루 갖춘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선호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제조업 중심의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는 네모반듯한 획일화된 구조로 삭막한 이미지와 기능적인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다. 그러나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최근 지식산업센터는 교통과 휴식공간, 편의시설 등 차별화된 요소로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선보이는 곳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교통 여건이 우수한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점차 늘어나면서, 교통은 기본이고 차별화된 상품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기업과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발코니, 테라스 등 특화설계로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하고 공간활용성을 높이거나, 풍부한 휴게 공간 조성, 상업시설을 통한 원스톱 업무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상품적인 차별성을 내세우고 있고, 실제 이러한 차별화 포인트가 지식산업센터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한라 원앤원타워’를 예로 들 수 있다. ‘한라 원앤원타워’는 기본적으로 우수한 입지 여건에 자리한다. 더블역세권인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가 인접해 차량 이용 시 강남, 김포공항, 서울역 등 주요 지역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서부간선도로의 경우 오는 2021년 2월까지 지하화가 예정돼 있어,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이후 지상 공간은 녹지공간 및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두산길 지하차도 신설 사업은 2021년 4월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워라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여가와 휴식 활동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이 마련된 안양천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안양천 조망이 가능해 탁 트인 개방감까지 누릴 수 있다. ‘한라 원앤원타워’는 가산디지털단지 내에서도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로 공급된다. 무엇보다 가산디지털단지 내 가장 높은 비율의 양면 발코니 설계로 인근 지식산업센터와 다른 상품 가치를 지녔다. 층당 약 144평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할 예정으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기업의 업무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고, 비용 대비 가성비 높은 공간활용성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지상 1~3층에는 솔숲광장, 열린잔디마당, 선라이즈마당, 하늘정원 등 풍부한 휴식 공간이 제공되고, 지상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로비 중앙 에스컬레이터 및 지상 1층에서 직접 연결되는 연결계단 설치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총 14대의 승강기 설치로 업무의 편리성은 높이고 층간 이동 시간은 최소화할 계획이며, 총 55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기대감이 높은 한라 원앤원타워 상업시설도 눈여겨볼 만하다. 상업시설 중앙에 조성되는 공개공지는 가산디지털단지 내 최대 규모로 대로변에 노출되어 있어 가시성이 높고 집객력도 우수하다. 서울시 사업체 현황 관련 자료를 살펴보면, 가산동은 1만 4339개의 사업체와 15만 7491명의 종사자가 근무한다. 한라 원앤원타워와 주변에는 약 5000여 명의 상주 인원과 약 2만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해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한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특히, 지상 2층의 경우 3.7m 광폭 테라스가 제공돼 공간활용도가 높고, 지상 1층에서 직접 연결되는 연결계단을 설치와 다양한 수직동선 구성으로 편리한 출입 동선을 확보했다. 1~2층의 메인 복도 폭은 3~4m, 층고는 6m로 설계돼 한라 원앤원타워만의 넓고 높은 개방감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라 원앤원타워’는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연면적 7만 4824.97㎡ 규모로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121 에이스가산타워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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