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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폭염에 총력 대응…취약계층 4000여가구 돌본다

    금천구, 폭염에 총력 대응…취약계층 4000여가구 돌본다

    살인적인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금천구가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 재난안전상황실에 설치된 폭염 지원상황실이 폭염 대책을 총괄 지휘한다. 구는 폭염 상황에 대비해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난 도우미 제도를 마련했다.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에는 1100여명의 재난 도우미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4000여 가구에 상황을 전파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최고기온이 35도가 넘으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홀몸 어르신을 방문해 건강상태 등을 살핀다. 경로당, 복지시설, 동주민센터 등 108곳은 무더위 쉼터로 개방했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쉼터 중 13곳(동주민센터 10곳, 복지시설 3곳)을 연장 쉼터로 운영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하며 주말과 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구는 현장 근로자와 관급 공사 근로자의 폭염 시간대 작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민간 공사장에도 폭염 시간대 휴식을 권고하고 있다. 가스, 석유 시설 등 폭염에 취약한 에너지 공급시설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도시가스 등 관련 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 6대를 동원해 주요 도로에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5급 이상 간부들의 소통 채널을 만들어 폭염 대책 조치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긴급상황에 즉각 대처하도록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폭염 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한층 더 강화된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금천 “댕댕이 간식 만들고 홀몸 어르신 돕고”

    서울 금천구는 반려동물을 매개로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세대공감 반려동물 진로탐색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10대 청소년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홀몸 어르신과 함께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과 놀잇감을 만드는 활동이다. 올해 서울시의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사업공모에 선정돼 시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10명과 홀몸 어르신 10명이 짝을 지어 반려동물 수제 간식과 놀잇감을 만들고 함께 사진을 찍는 활동을 한다. 청소년들은 반려동물 관련 직업 분야를 탐구하는 진로 교육도 받는다. 수의사 진료 체험,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과 학과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들은 어르신과 소통하며 보람을 느끼고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고 홀몸 어르신들은 반려동물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 축제는 청년 손길로…금천구, 청년축제기획단 모집

    청년 축제는 청년 손길로…금천구, 청년축제기획단 모집

    11월 개최 예정 청년축제 기획·운영 서울 금천구는 청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축제 ‘2023 금천 청년축제(가칭)’를 이끌 금천청년축제기획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청년층의 구정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16일까지로 총 8명 내외를 모집한다. 기획단은 8월 말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축제 구호 선정, 콘텐츠 기획, 온오프라인 홍보, 운영 스태프 등 11월에 개최되는 청년 축제 전반의 기획과 운영을 맡게 된다. 기획단에는 금천구청장 명의 위촉장과 수료증이 발급되며 회의참석수당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증빙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csg30@geumcheon.go.kr)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명단은 오는 18일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금천청년축제기획단에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구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금천구 에너지 자립마을 주민들 장학금 기부

    금천구 에너지 자립마을 주민들 장학금 기부

    서울 금천구 에너지 자립마을 ‘e-금하마을’ 주민들이 금천미래장학회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금천구가 1일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 박준식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 이사장과 금하마을 주민 권오훈, 박찬문, 오회옥씨 등 총 14명이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했다. 주민들은 마을 회의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해 어른들의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장학 동행에 뜻을 모았다고 구는 전했다. 독산1동 ‘e-금하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전환 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다. 에너지(energy), 환경·생태(eco), 교육(education)의 앞 글자를 따서 마을 이름 앞에 붙였다.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금하마을 주민들은 김장 나눔, 마을 아이 돌봄교실, 어르신 효 국수 나눔 등 3세대가 어울려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마을 주민협의체는 에너지 전환을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거 환경 개선 사업과 연계 추진해 2020년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시민단체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유 구청장은 “이웃 나눔을 실천해주신 금하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금천구를 이끌 인재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오송 참사, 예천 산사태··· 1면 사진으로 돌아보는 7월 이슈 [포토多이슈]

    오송 참사, 예천 산사태··· 1면 사진으로 돌아보는 7월 이슈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기후변화로 수십 년 만에 한 번씩 찾아오던 ‘극한 호우’가 매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 시대가 도래했다”며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오송 참사, 예천 산사태 등 이번 7월은 한국도 더 이상 예외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절감하게 되는 시간을 겪었습니다. 역사의 기록이자, 그날그날 가장 중요한 뉴스를 담은 서울신문 1면 사진들로 7월 한 달간의 핵심 이슈를 돌아봅니다. ◼ 2023년 7월 3일 자 1면 <기초수급 밖, 빈곤에 갇혔다>동생에게 명의를 빌려줬다가 50여명의 공동 명의로 얽힌 부동산을 처리하지 못해 기초생활보장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인 홍상표(가명)씨가 아사 직전에 구조된 뒤 퇴원 후 거동을 못하는 누나의 기저귀를 정리하고 있다. ◼ 2023년 7월 3일 <이글이글 35도 폭염… 오늘부터 다시 장맛비>서울 낮 최고기온이 34.9도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4일 새벽 제주와 전남을 시작으로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고 5일 차차 그치겠다. ◼ 2023년 7월 4일 <IAEA사무총장 日서 발표 “2년간 평가, 적합성 확실”>라파엘 그로시(왼쪽)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4일 도쿄 총리 관저를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 계획이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는 최종 보고서를 전달하고 있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폭발한 원전을 식히기 위해 생성된 오염수가 12년 만에 태평양으로 배출될 전망이다. ◼ 2023년 7월 16일 <“제발 살아 돌아오길…”>지난 15일 미호강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16일 119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미호강 수위가 ‘심각’까지 도달했지만 행정당국이 교통통제 등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침수가 돼 시내버스 등 차량 15대가 지하차도에 갇혔다. 이날 오후 현재 9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신고가 11명이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 2023년 7월 17일 <대지 뚫고 솟아난 죽순처럼… 119년, 올곧게 걸어온 중도 정론의 길>갓 솟은 죽순은 묵은 비단에 싸인 듯 여리지만 잠깐 사이 마디를 굳게 짓고 뻗어 올라 100년을 굳건히 버틴다. 땅 위로 싹을 밀어 올리기 전 작달막한 몸피 아래 이미 대나무의 모든 성정을 갖추어 두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일상의 모든 것을 바꿔 버린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무사히 빠져나왔다. 하지만 긴장을 풀 수 없는 국제 관계, 경색된 남북 관계, 저성장, 사회분열 등 앞에 놓인 과제는 어느 것 하나 녹록지 않다. 그럼에도 전남 담양 죽녹원의 죽순들이 지반을 가르고 솟아 대숲을 이루듯, 대한민국은 내부에 축적된 저력을 바탕으로 앞에 놓인 위기를 뚫어 내고 쑥쑥 성장할 것임을 우리는 믿는다. 18일 창간 119주년을 맞은 서울신문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고난, 성장을 기록해 온 중도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변함없이 올곧게 지켜 나갈 것이다. ◼ 2023년 7월 20일 <겨우 스무 살, 떠나면 안 될 전우를 잃었습니다>집중 호우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에서 구명조끼도 지급받지 못한 채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다가 급류에 휩쓸린 해병대 채수근 상병이 실종 14시간 만인 19일 오후 11시쯤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은 20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채 상병을 후송하는 헬기가 전우들의 경례를 받으며 이륙하는 모습. ◼ 2023년 7월 30일 <한낮엔 폭염, 저녁엔 폭우… 서울 하늘 도깨비 같은 여름 날씨>서울 낮 최고기온이 34.9도까지 오른 데다 습도마저 높아 도심 전체가 한증막으로 변한 30일 서울 남산에서 열화상카메라로 촬영한 도심 모습. 높은 온도는 붉은색, 낮은 온도는 푸른색으로 표시된다(왼쪽 사진). 같은 날 저녁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를 앞두고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다(오른쪽 사진). 행정안전부는 이날 서울, 대전, 세종, 경기 등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오후 6시부로 가동했다. 폭우로 서울역~금천구청역 방향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구로역 구간 KTX 등 열차가 한때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31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 한낮엔 폭염, 저녁엔 폭우… 서울 하늘 도깨비 같은 여름 날씨

    한낮엔 폭염, 저녁엔 폭우… 서울 하늘 도깨비 같은 여름 날씨

    서울 낮 최고기온이 34.9도까지 오른 데다 습도마저 높아 도심 전체가 한증막으로 변한 30일 서울 남산에서 열화상카메라로 촬영한 도심 모습. 높은 온도는 붉은색, 낮은 온도는 푸른색으로 표시된다(왼쪽 사진). 같은 날 저녁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를 앞두고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다(오른쪽 사진). 행정안전부는 이날 서울, 대전, 세종, 경기 등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오후 6시부로 가동했다. 폭우로 서울역~금천구청역 방향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구로역 구간 KTX 등 열차가 한때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31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연합뉴스·뉴시스
  • 장마는 끝났는데… 폭염·폭우 동시에 덮쳤다(종합)

    장마는 끝났는데… 폭염·폭우 동시에 덮쳤다(종합)

    기상청이 ‘장마 종료’를 선언한 지 나흘 만인 30일 서울, 대전, 세종, 경기, 충남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가 오후 6시부로 가동했다. 가마솥 더위가 지속되면서 제주 산간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폭염특보도 동시에 전국적으로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기 불안정으로 이날 밤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대구, 경북, 경남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전망된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저녁 시간까지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 등에서 5~40㎜다. 경기 남부, 강원남부내륙, 대전, 충남, 전북, 전남 등에서 많은 곳은 6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중대본은 위험 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신속한 접근 통제와 인근 주민 대피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장마기간 동안 내린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적은 양의 강수에도 산사태, 급경사지 등 사면 붕괴의 우려가 높은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전날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흔들림이 관측된 지역에서는 산사태, 토사유출 등의 피해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짧은 시간 많은 양의 비가 내려 반지하주택, 지하차도 등 저지대 시설 침수가 발생하면 즉시 통제 및 대피를 실시할 것도 지시했다. 이날 오후 수도권 등에 갑작스러운 호우경보가 내리기 전까지만 해도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이날 전국 낮 최고 기온은 35도까지 오를 정도로 무더운 날씨였다. 그러나 대기 불안정으로 갑작스레 집중호우가 내리며 ‘도깨비 날씨’로 돌변했다. 이에 따라 호우경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도 일부 지역은 아직 폭염경보가 동시에 유지되고 있다. 한편 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80㎜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져 지하철 1호선 일부 지상구간이 한때 운행을 멈추기도 했다.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쯤 서울지하철 1호선 서울역∼금천구청역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 영등포역∼구로역 구간을 지나는 KTX와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 역시 운행을 중단했다. 1호선을 포함한 열차는 선로 안전이 확인된 뒤 오후 7시 15분쯤 운행을 재개했다. 월요일인 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도심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밤~새벽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제주도와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치면 다시 기온이 빠르게 올라 무더워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 폭우에 1호선 서울역~금천구청역 한때 중단… 운행 재개(종합)

    폭우에 1호선 서울역~금천구청역 한때 중단… 운행 재개(종합)

    30일 오후 서울 일부 지역에 시간당 80㎜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져 지하철 1호선 일부 지상구간이 한때 운행을 멈췄다.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쯤 서울지하철 1호선 서울역∼금천구청역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 영등포역∼구로역 구간을 지나는 KTX와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 역시 운행을 중단했다. 안전운행을 위한 선로 점검이 끝난 뒤 오후 7시 15분쯤 1호선을 포함한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이에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25분을 기해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 등 서울 서남권에 발효 중인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 7시 25분 현재 강수량은 영등포·양천구 84.5㎜, 서대문구 59.5㎜, 구로구 53.5㎜ 등으로 서울 서쪽 지역에 호우가 집중됐다.
  • [속보] 폭우에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금천구청역 운행 중단

    [속보] 폭우에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금천구청역 운행 중단

    30일 오후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1호선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이날 코레일 등에 따르면 오후 7시 3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금천구청역 상·하행선 운행이 폭우로 인해 중단됐다.
  • 금천구, 발달장애 학생 여름방학 체육교실 운영

    금천구, 발달장애 학생 여름방학 체육교실 운영

    서울 금천구가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작업치료사와 물리치료사가 신청기관에 방문해 장애 학생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돕는 체육활동 프로그램이다. 금천어울림복지센터에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육교실에는 금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등록된 발달장애 초등학생 10명과 중고등학생 10명이 참여한다. 초등부는 풍선놀이, 줄넘기, 피구, 훌라후프를, 중고등부는 컬링, 보치아, 원반던지기를 배우고 즐길 예정이다. 신체 능력은 물론 상대에 대한 배려심과 사회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발달장애 학생 체육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독산보건분소 재활치료실(2627-2875)에 문의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장애 학생이 참여해 신체 능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환경미화원도 휴가가는 금천구…8월 3~5일 쓰레기 수거 중단

    환경미화원도 휴가가는 금천구…8월 3~5일 쓰레기 수거 중단

    서울 금천구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생활쓰레기 수거를 일시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들이 업무 부담 없이 여름휴가를 보내도록 하기 위해서다. 금천구는 지난 2017년부터 환경미화원 전체 여름 휴가제를 시행하고 있다. 구는 쓰레기 수거 중단에 따라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 구청 직영 환경공무관과 청소대행업체 기동반을 편성해 긴급 쓰레기 수거 및 생활 불편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환경미화원들이 재충전을 통해 활기를 되찾고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로 휴가 즐기세요”…금천구, 아트바캉스 개최

    “문화예술로 휴가 즐기세요”…금천구, 아트바캉스 개최

    금천문화재단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뮤지컬, 음악회, 예술 전시 등을 동시에 선보이는 ‘금천 아트바캉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의 여름 축제 중 하나로, 장거리 휴가를 떠나는 대신 일상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구민들에게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금나래아트홀에서는 실내악 공연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27일)와 가족뮤지컬 ‘블루홀 속으로’(29일)가 열린다. 공연료는 각 2만원이다. 금나래갤러리는 전시 ‘상상의 나래’(7월 26일~8월 26일)를 무료 운영한다. 상상과 모험을 주제로 제작된 설치미술 작품을 바닥에 앉거나 누워서 감상할 수 있다. 금천구청 지하1층 썬큰광장에서는 대형스크린을 배경으로 영상과 공중 행위예술을 결합한 ‘그리는대로’(26일), 하늘을 도깨비불로 수놓는 공중 공연 ‘도깨비날다’(27일),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디즈니 영화 ‘여름밤의 시네마’(28일)를 진행한다. 29일과 30일에는 친환경 플리마켓을 열어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예술작품을 판매한다. 금천구청 앞 ‘금나래 물첨벙 쉼터’에서는 26일부터 30일까지 ‘비눗방울 버블쇼’가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02-2627-2980, 070-8831-534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뮤지컬, 음악회, 전시부터 야외공연, 한여름 밤의 영화 관람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취향에 따라 즐기는 특별한 휴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금천구, 투명 페트병·캔 무인 회수기 운영

    금천구, 투명 페트병·캔 무인 회수기 운영

    서울 금천구가 투명 페트병과 캔 회수율을 높이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고자 무인 회수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자판기 형태인 무인 회수기에 투명 페트병과 캔을 넣으면 개당 10원의 포인트가 적립되며, 포인트는 교통(지하철, 버스 등), 유통(편의점, 쇼핑, 식음료 등), 기타 캐시비 온라인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무인 회수기 설치 장소는 금천구청, 가산동 주민센터, 독산 1·2·4동 주민센터, 시흥 1·2·3동 주민센터, 롯데마트 금천점, 금하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독산고개 인도,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새재미마을활력소,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등 14곳이다. 회수기를 이용하려면 캐시비 교통카드 또는 캐시비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 회수된 재활용품은 분쇄, 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 운영은 자원의 가치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생생우동]알찬 방학 해결사…체험학습 무장한 서울시

    [생생우동]알찬 방학 해결사…체험학습 무장한 서울시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록적인 폭우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 큰 피해가 잇따랐다. 이에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은 축제나 행사 등을 취소하는 등 추모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들이 마련한 각종 프로그램들도 이달 말부터 진행된다. 서울 자치구들이 준비하고 있는 교육, 문화, 체험 등 행사들을 잘 챙겨 우리 아이들에게 보람찬 여름방학을 선사해보면 어떨까. 강남구, 글로벌 체험 등 9개 프로그램 준비 서울 강남구는 이달 말부터 학생들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 소통 ▲글로벌 체험 ▲과학인재 양성 ▲인성교육 ▲성적향상 5개 분야 9개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포평생학습센터에서는 구민 300명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테마요리를 배우고 전문가에서 소통법을 배울 수 있는 ‘온(溫)가족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센터의 자체 요리강의실을 활용해 8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부모(또는 조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하는 ‘테마별 요리 특강’을 개최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쌀요리(투움바 리소토, 파인애플 볶음밥) ▲캐릭터 요리(주먹밥, 버거) 등 테마 요리를 만든다. 다음달 21~22일에는 염은희 가족코칭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가족 소통 프로젝트 5개 강좌를 진행한다. 21일에는 ▲초등 자녀와 부모가 참여하는 ‘소통과 공감 프로젝트’ ▲유아기 자녀와 부모가 참여하는 ‘행복 교실’이 열린다. 22일에는 ▲중·고등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해 코치형 부모되기 프로그램 ‘엄마 해방일지’ ▲중·고등학생 30명이 모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성을 습득하는 ‘청소년, 성장하는 아이’ ▲자녀를 둔 부부 20쌍과 함께하는 ‘부부를 위한 존중과 협력의 기술’ 강의가 이어진다. 주한 체코·프랑스 대사관과 각국 문화 배운다 대치평생학습관에서는 주한 체코·프랑스 대사관과 함께 각국의 전통놀이와 문화를 배우는 어린이 특강이 열린다. 27일 오후 2시 30분에는 주한 체코 문화원장이 강사로 나서 체코의 전통놀이 마리오네트 인형을 소개하고 프렌치 호른 연주를 선보인다. 8월 10일 오후 2시와 3시 2회에 걸쳐 프랑스 대사관 어학센터의 전문강사가 어린이들에게 프랑스 동화를 읽어준다. 어린이들은 동화 속 등장인물 옷 입히기, 창작활동 체험 등을 한다. 수업은 각각 영어와 프랑스어로 진행하고 통역이 제공된다. 일원 라온영어도서관에서는 이달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수·금요일 총 6회에 걸쳐 원어민 영어특강을 준비했다.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영화의 자막과 노래 가사를 활용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이뤄진다. 대사관과 영어도서관 프로그램 모두 강남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초등학생 5~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우주과학 미래인재 캠프’를 개최한다. 강남미래교육센터를 비롯해 국립과천과학관, 서울시립천문대 등 6개 기관 탐방을 진행한다.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는 여름방학 특별 강좌를 개설했다. ▲화성탐사 자율주행 자동차(화요일) ▲스파이크 프라임 메이커(수요일) ▲디지털 인재를 위한 챗GPT(목요일) 등이다. 과학 특강, 영어 그림책 읽기 행사도 과학 특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서울 금천구는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특강으로 ‘방콕탈출! 과학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흥미로운 과학체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금천사이언스큐브 공간에서 진행하는 과학 수업과 서울시립과학관 탐방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는 마술저금통(빛의 반사), 끈 예술(수과학), 천체망원경(빛의 굴절), 팽이(착시)를 만들면서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과학꾸러미 수업을 진행한다. 과학 수업은 초등학교 교사가 지도할 예정이다. 12일에는 서울시립과학관을 방문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모든 사물의 역사-학교 편’ 전시를 관람하고, 공작 체험을 한다. 과학꾸러미 수업은 초등학교 5~6학년 60을 대상으로, 서울시립과학관 탐방은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8월 3일까지 금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대문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어로 읽는 그림책’ 특강을 마련했다. 이달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서 정오 사이 홍제천 ‘카페 폭포’ 별관에서 열린다. 초등학교 1~2학년 18명을 대상으로 한다. 어린이들은 미국의 그림책 작가 에릭 칼의 ‘갈색곰아, 갈색곰아, 무얼 보고 있니?’, ‘배고픈 애벌레’ 등 5권을 하루 한 권씩 영어 원서로 읽어 보고 관련 독후 활동에 참여한다. 루디 정 강사의 진행 아래 영어로 내용 듣기와 읽어 보기, 주제별 주요 단어 익히기, 만들기, 동요 수업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서북권의 명소로 자리 잡은 홍제천 ‘카페 폭포’ 별관에서 진행된다. 이곳에는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다양한 도서가 비치돼 있어 프로그램을 전후해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주변 풍경을 즐기며 휴식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강동 자연 캠프 및 성북 성인 강좌도 개최 청소년 자연 캠프도 놓치지 말자. 서울 강동구는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 생활을 위해 이색 자연 체험 캠프 ‘우리들의 여름 이야기’를 운영한다. ‘우리들의 여름 이야기’는 당일형 자연 체험 캠프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자연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남기고, 학업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테마에 따라 총 2회 진행된다. 농촌 체험 테마로 준비된 1차 캠프는 지난 12일 모집을 시작하여 조기 마감되었다. 참가자들은 경기 양평군 외갓집체험마을에서 농촌 먹거리 체험, 농촌 생활 체험 등 도심에서 겪어보지 못한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낙농 체험을 주제로 하는 2차 캠프에서는 경기 이천시 와우목장으로 떠날 예정이며, 송아지 우유주기, 건초 주기 등의 체험들이 준비됐다. 2차 캠프는 다음달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구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0~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 뿐 아니라 성인도 참여할 수 있는 강좌도 마련됐다. 서울 성북구는 성북구평생학습관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특강을 운영한다. 여름특강은 총 12개의 강좌가 마련됐다. ▲VR미술관에서 보는 생생한 명화이야기와 챗GPT 활용하여 크리에이터 되기 등 디지털 기술 융합 프로그램 ▲물리치료사와 함께하는 셀프 통증예방법, 가족이 함께하는 MBTI, 세무사에게 듣는 세금이야기, 올가을 꼭 가볼 만한 한국사 여행지 등 자기 계발 성장패키지 프로그램 등이다. 특강은 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 막막한 진로 문제… 금천이 뚫어드려요

    서울 금천구는 오는 22일 오후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 진로 축제 ‘너의 진로는’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가 주최하고 금천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다.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직접 전 과정을 준비한다. 행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대학 생활 ‘로망과 현실 사이’ ▲실무 체험 ‘취미와 직업’ ▲진로 골든벨 등으로 구성됐다. 대학 생활 ‘로망과 현실 사이’에서는 경희대(무용), 상명대(문헌정보), 성균관대(자유전공) 등 1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대학 입시와 전공에 대해 궁금한 점을 알려준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1인당 5명의 대학생에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평소에 관심 있던 대학 및 직장 생활에 대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금천구, 도시재생 ‘금하마을 물길축제’ 21일 개최

    금천구, 도시재생 ‘금하마을 물길축제’ 21일 개최

    서울 금천구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금하마을 물길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독산동 금하마을의 상징인 금하숲길(독산동 1094번지 일대)에서 ‘생명의 근원 물길’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행사는 구 도시재생 1호 기업 ‘더금하 에너지전환 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한다. 금하숲길은 마을 사람들이 정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마을 숲의 역할을 하도록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조성됐다. 큰 나무들 사이로 화단, 나무 의자, 산책로, 시냇물처럼 흐르는 ‘물길’이 있어 주민들의 훌륭한 휴식 공간이 되고 있다. 축제는 대내외적으로 도시재생 금하마을을 널리 알리고, 무더위 속 지친 마을 주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물로켓 쏘기, 색상 음식 치료법(컬러푸드테라피) 등 다양한 주민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오후 5시에는 금하숲길 내 물길을 소개하는 의식을 진행한다. 이어 금하마을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경과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금하마을의 도시재생 목표인 에너지 자립마을, 즐거운 생태마을을 주제로 금하마을 주민과 전문 공연팀이 함께 뮤지컬 공연을 준비했다. 금하마을을 침공한 외계인이 금하마을 사람들(녹벤저스)에게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 재생에너지 사용 등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워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금하마을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이다. 주민 공동이용시설 건립, 노후주택 정비, 녹지환경 개선, 금하숲길 조성, 마을 진출입로 확장 등을 마무리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5년간 진행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올해 모두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금하마을이 발전하고 주민들이 화합해 아름답고 훌륭한 마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금천구, 미래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줄이어

    금천구, 미래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줄이어

    최근 경기 부진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금천미래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금천구는 지난 13일 금천미래인재육성 범구민추진위원회가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범추위는 지역교육 발전과 금천미래장학회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출범했다. 6월에는 동별 간담회를 개최해 장학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기탁식은 구청 소회의실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금천미래장학회 박준식 이사장, 범추위 시흥2동 송진섭 위원, 시흥3동 최병태 위원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 위원은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우리 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여건 개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도 300만원을 건네며 “우리 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구 교육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구 역시 청소년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금천구, 쉽고 재미있는 ‘청렴라이브 콘서트’ 개최

    금천구, 쉽고 재미있는 ‘청렴라이브 콘서트’ 개최

    서울 금천구는 지난 11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2023년 청렴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년과 달리 청렴 강의 위주의 정형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판소리와 샌드아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청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신규임용자, 부패 취약분야 담당자 등 500명의 공직자가 참여했다. 교육은 ▲부패한 별주부를 청렴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청렴 판소리 ‘신 별주부전’ ▲이해충돌 방지법 특강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인 ‘별이 빛나는 밤에’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됐다. 청렴라이브 콘서트에 참석한 한 직원은 “청렴 교육을 더 쉽고 친근한 문화공연 형식으로 진행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유 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직원들에게 “구민의 행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교육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 금천구 저소득 1인가구 중장년, 반찬 걱정 덜다

    금천구 저소득 1인가구 중장년, 반찬 걱정 덜다

    서울 금천구는 금천형 밑반찬 지원 바우처 사업 ‘다함께 찬찬찬’ 지원액을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다함께 찬찬찬’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가 밑반찬 가게에서 바우처 카드로 원하는 반찬을 구매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2021년 400명을 시작으로 올해는 750명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급격한 물가 인상으로 인해 대상자들이 밑반찬 구매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구는 지원금 인상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 중장년 1인 가구 사업의 모범사례 확산 가능성에 큰 점수를 받아 공모에 선정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다함께 찬찬찬’ 사업은 실직, 이혼, 파산 등으로 위기에 몰린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게 생계와 직결된 절실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기습 폭우’에… 급류 휩쓸려 1명 숨지고, 서울 1호선 한때 중단

    ‘기습 폭우’에… 급류 휩쓸려 1명 숨지고, 서울 1호선 한때 중단

    11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폭우가 이어지면서 하천변을 산책하던 70대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지고,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의 운행이 한때 중단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다. 경기 여주에서 하천변을 산책하던 70대 남성이 불어난 물에 떠내려가 사망했다. 이날 오전 ‘소양천 주변으로 운동 나간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시 26분쯤 실종 지점으로부터 100여m 떨어진 곳에서 시신을 수습했다. 부산에서도 폭우로 불어난 하천에 고립돼 60대 여성 1명이 실종됐다. 이날 오후 3시 34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천에서 3명이 고립됐는데 소방당국은 구명정과 사다리를 이용해 A(70대·여)씨를 구조했다. 함께 있던 B(60대·여)씨는 스스로 대피했지만 C(60대·여)씨는 실종됐다. 서울에서는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가 약 15분 만에 재개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6분쯤 집중호우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금천구청역 구간 양방향 운행이 중지됐다가 오후 4시 12분쯤 다시 운행되기 시작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침수 피해 신고는 108건 접수됐다. 구조 1건, 시설물 안전조치 19건, 배수 지원 88건이다. 건물 붕괴와 침수 피해도 잇달았다. 낮 12시 9분쯤 광주 북구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 보육실 천장이 무너지고, 어린이집 인근 아파트 출입구 천장 부분의 철제 구조물이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기 성남에서는 “다리 공사현장에서 차량 5대와 컨테이너가 빗물에 떠내려갈 것 같다”는 119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장비 7대와 인원 20명을 투입해 현장 조치에 나섰다. 오후 2시 28분쯤 인천 남동구 간석동 한 빌라에서 지하 1층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10t가량의 빗물을 빼냈다. 경북과 전남, 부산에서도 가로수 쓰러짐이나 도로 통제 같은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오후 2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며 차량 두 대를 덮쳤다. 중구 동인동 대구시청 옆 아파트 공사장에서는 강한 비로 가림막이 쓰러졌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장수 나들목(IC) 인근에선 도로 옆쪽으로 물이 차면서 차들이 불어나는 물을 피해 ‘거북이 운행’을 하기도 했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등에 따르면 오후 4시 40분 기준 노들로에서 올림픽대교 하남 진입 방향 연결로는 물고임으로 전면 통제됐다. 기상 악화로 하늘길이 차질을 빚는가 하면 국립공원 출입도 제한됐다. 이날 오후 2시 45분 광주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1613편이 40분가량 지연됐다. 국립공원의 경우 속리산·다도해·치악산·계룡산·북한산·내장산·무등산·지리산·가야산·덕유산·경주·주왕산 등 12개 공원 363개 탐방로가 일부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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