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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성혁 후보자 가족 4회 위장전입…靑 ‘2회 이상땐 배제’ 기준 벗어나”

    “문성혁 후보자 가족 4회 위장전입…靑 ‘2회 이상땐 배제’ 기준 벗어나”

    이만희 “1억 넘는 연봉에 피부양자 절세 넘는 세꾸라지 행태” 비판 해수부 “文, 유엔 규정 따라 납부”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와 자녀가 네 차례나 위장전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무소속 손금주 의원은 19일 “문 후보자 배우자와 두 자녀가 1998년 한 차례, 2006년 세 차례 등 총 네 차례 위장전입했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문 후보자의 배우자가 아들의 중학교 진학을 위해 1998년 해양대 관사에서 부산 영도구 아파트로 위장전입해 원하는 학교에 배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손 의원은 또 “문 후보자 배우자는 2006년 딸 전학을 위해 부산 남구 부모 집으로 주소를 옮겼지만 전학이 불발되자 하루 만에 수영구의 지인 집으로 주소를 이전했다”며 “지인 이사로 한 달 만에 또 주소를 옮겨 한 해에만 총 3회 위장전입했다”고 지적했다. 문 후보자가 2006년 세 차례 위장전입했다면 청와대가 2017년 11월 발표한 ‘인사검증 7대 기준’에 맞지 않다. 청와대는 인사청문제도가 장관급까지 확대된 2005년 7월 이후 위장전입을 문제 삼기로 했다. 특히 2회 이상의 위장전입은 고위공직자 임용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했다. 이만희 자유한국당 의원도 문 후보자가 20대 아들의 피부양자로 등재해 건강보험료를 수입에 비해 적게 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문 후보자가 세계해사대학에 근무하며 1억원이 넘는 고연봉을 받았지만 최근 10년(2009∼2018년)간 납부한 건강보험료는 35만원이 채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는 20대 아들의 직장 피부양자로 등재됐기 때문”이라며 “절세를 넘는 교묘한 ‘세꾸라지’(세금+미꾸라지) 행태”라고 비판했다. 해수부는 “스웨덴에 거주하면서 본인과 배우자의 건강보험료를 유엔 규정에 따라 연평균 365만8000원을 납부했다”고 해명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선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복수의 후보자를 놓고 장단점을 논의했고 여러 사람이 다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그가 그중에선 가장 낫다고 판단했다”고 제청 경위를 밝혔다. 이 총리는 “김 후보자의 문제도 스크리닝(검증)이 됐다”고 강조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문성혁 후보자 가족 4회 위장전입 靑 ‘2회 이상땐 배제’ 기준 벗어나”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와 자녀가 네 차례나 위장전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무소속 손금주 의원은 19일 “문 후보자 배우자와 두 자녀가 1998년 한 차례, 2006년 세 차례 등 총 네 차례 위장전입했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문 후보자의 배우자가 아들의 중학교 진학을 위해 1998년 해양대 관사에서 부산 영도구 아파트로 위장전입해 원하는 학교에 배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손 의원은 또 “문 후보자 배우자는 2006년 딸 전학을 위해 부산 남구 부모 집으로 주소를 옮겼지만 전학이 불발되자 하루 만에 수영구의 지인 집으로 주소를 이전했다”며 “지인 이사로 한 달 만에 또 주소를 옮겨 한 해에만 총 3회 위장전입했다”고 지적했다. 문 후보자가 2006년 세 차례 위장전입했다면 청와대가 2017년 11월 발표한 ‘인사검증 7대 기준’에 맞지 않는다. 청와대는 인사청문제도가 장관급까지 확대된 2005년 7월 이후 위장전입을 문제 삼기로 했다. 특히 2회 이상의 위장전입은 고위공직자 임용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했다. 이만희 자유한국당 의원도 문 후보자가 20대 아들의 피부양자로 등재해 건강보험료를 수입에 비해 적게 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문 후보자가 세계해사대학에 근무하며 1억원이 넘는 고연봉을 받았지만 최근 10년(2009∼2018년)간 납부한 건강보험료는 35만원이 채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는 20대 아들의 직장 피부양자로 등재됐기 때문”이라며 “절세를 넘는 교묘한 ‘세꾸라지’(세금+미꾸라지) 행태”라고 비판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선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복수의 후보자를 놓고 장단점을 논의했고 여러 사람이 다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그가 그중에선 가장 낫다고 판단했다”고 제청 경위를 밝혔다. 이 총리는 “김 후보자의 문제도 스크리닝(검증)이 됐다”고 강조했다. 또 “김 후보자가 북한 편을 들면서 안보에 소홀할 것”이라는 주호영 한국당 의원의 지적에는 “정부의 정책은 통일부 장관 한 사람의 의견으로 좌지우지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생활고 시달린 英 남성, 9살·16살 두 아들 데리고 도둑질

    생활고 시달린 英 남성, 9살·16살 두 아들 데리고 도둑질

    어린 두 아들에게 ‘부끄러운 아빠’가 된 한 남성의 사연이 세상에 공개됐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잉글랜드 랭커셔주(州) 로선데일 베이컵에 사는 두 아들의 아버지 폴 쇼(34)는 아들들을 데리고 마트에 가 물건을 훔치다가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폴 쇼는 지난달 6일 정오쯤 인근지역 번리에 있는 한 대형마트에 9살과 16살 된 두 아들을 데리고 방문했다. 그리고는 차량용 블랙박스 3개와 TV 스트리밍 스틱 1개를 한 아들이 메고 있던 책가방에 몰래 집어넣었다. 키가 작은 아들의 가방에 넣으면 도난방지 알림음이 잘 울리지 않으리라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 경보음이 울리자마자 보안요원들이 폴 쇼를 막아섰고 아들의 가방에서 훔친 물건들이 나왔다. 이들 물건의 가격은 총 192파운드(약 28만9000원)로 전해졌다. 심지어 그는 1월 28일에도 같은 매장에서 비슷한 물건들을 훔쳤던 것이 CCTV 확인 결과 드러났다. 재판에서 그는 두 건의 절도죄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자신이 왜 어리석을 생각을 하게 됐는지 해명했다. 원래 그는 용접공으로서 돈을 벌었지만 허리 부상 탓에 1년 동안 일을 하지 못해 집세를 밀리고 술에 의존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검사 측은 아이들을 범죄 행위에 끌어들인 것은 명백하게 잘못됐으며 같은 매장에서 비슷한 물건을 훔친 것만 봐도 계획성이 엿보인다며 그를 비난했다. 변호인은 “의뢰인은 일을 하지 못하게 돼 아이들을 부양할 수 없다는 점을 걱정했다. 범행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목격자가 자식들이라는 것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생활고를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해결하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어리석은 도둑질을 두 번이나 해버렸다”며 그를 옹호했다. 이에 대해 판사는 피고에게 실형을 부과하는 대신 12개월의 봉사활동과 25일의 재활 활동을 명령했다. 아울러 3개월의 금주 치료와 나아가 마트 측에 팔아버린 물건값 180파운드(약 27만 원)를 배상하라고 지시했다. 법원은 폴이 번리에 있는 마트에 출입하는 것을 반년 동안 금지했지만 이미 마트 측은 폴에 대해 어느 매장에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영구 출입 금지 조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미세먼지 사회재난 규정… 민간 강제 차량 2부제 논란 예상

    미세먼지 사회재난 규정… 민간 강제 차량 2부제 논란 예상

    LPG차량 누구나 살 수 있게 규제 없애 유치원·초중고 교실 측정·정화기 의무화 초등 1·2학년 방과후 영어수업도 허용 인정 기준 강화·피해 관계 입증 필요성도 ‘대책’ 강조했던 이해찬 본회의 불참 비판미세먼지가 ‘사회재난’으로 인정되면서 앞으로 국가적 관리가 확대된다. 또 일반인도 미세먼지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살 수 있다.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고 해마다 심각해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국민 불안과 공포를 줄이고자 이런 내용의 미세먼지 대책 법안 8건을 의결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은 사회재난에 ‘미세먼지’에 따른 피해를 규정해 재난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미세먼지 위기관리 매뉴얼을 제작해 부처별 역할 분담 및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고 비상저감조치 이행에 대한 합동점검 등의 조치가 뒤따른다. 또 미세먼지 해결에 예비비 등 국가 예산이 투입되고 현행보다 강도와 강제력이 높은 비상조치를 취할 수 있다. 다만 인정 기준 및 피해 관계 입증을 비롯해 차량 2부제 민간 강제 시행, 사업장 가동 중단 등을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현행 미세먼지 관련 최고 기준은 ‘경보’인데 지난달 말부터 3월 초까지 고농도 발생 시 지역별로 경보 발령이 잇따랐다는 점에서 ‘기준’ 강화 필요성이 나온다. 환경부 관계자는 “금주 중 매뉴얼 마련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며 “정부 각 부처와 전문가 등과 기준 마련을 위한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은 경유·휘발유차보다 미세먼지 배출량이 적은 LPG 차량을 일반인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게 주요 내용이다.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실에 미세먼지 측정기와 공기정화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학교보건법 개정안도 의결됐다.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안은 지하철 역사의 실내공기질 측정기기 부착을 2021년 3월 31일까지 끝내도록 했다.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은 현재 수도권 지역에 시행 중인 대기관리권역 지정제도를 대기오염이 심각하다고 인정되는 지역과 인접 지역까지 확대 적용하도록 했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은 저공해 자동차의 종류 및 배출허용기준을 법으로 규정한 게 특징이다. 또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의 설치·운영 규정을 현행 임의규정에서 강행규정으로 변경한 미세먼지의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미세먼지 대책 법안 외에 초등학교 1, 2학년생이 방과후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일부 지도부와 부산 지역구 의원 일부는 이날 부산과 울산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느라 본회의에 불참했다. 미세먼지 대책을 강조해 왔음에도 정작 본회의에는 참석하지 않고 예산 챙기기에 나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서울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세계 여성의 날.. 한독상공회의소 WIR 멘토십 프로그램 참가자들 수상

    세계 여성의 날.. 한독상공회의소 WIR 멘토십 프로그램 참가자들 수상

    한독상공회의소의 여성 리더십 단체 ‘WIR‘(Women In Korea·독일어로 우리란 뜻)의 멘토십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상을 수상했다. 여성의 날 전날인 7일 서울 성북구 주한독일대사관저에서 열린 ‘2019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 중에 시상식이 거행됐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는 WIR 그룹 핵심 회원들과 멘토들에게 WIR 멘토십 프로그램의 노력과 국내 여성들을 격려, 고무하는 뜻을 담은 상장을 수여했다. 슈테판 아우어 대사는 “여성이 평등하게 대우받을 권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부여 받는 기본권이지만, 선진국에서도 여전히 유리천장이 존재한다”면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러 기업들의 여성들이 국내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 줄 중요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격려했다. 허금주 교보생명보험 전무는 수상자를 대표해 “멘토십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와 멘티 모두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양방향의 배움의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독상공회의소 WIR 그룹은 여성 경영자 중심 네트워크로 성별과 세대, 지리에 초점을 두고 국내 여성 중간 관리자들의 리더십 잠재력을 발견하고 가치 중심 리더십을 이끌어 내는 활동을 펴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우체국은 어르신 돌봄서비스… “부모님께 용돈 직접 전해 드려요”

    月4000원 내면 집배원이 부모님댁 방문 “잘 계신다” 안부문자·사진도 전송해 줘 “안녕하세요. 오늘 오전 10시경 부모님 방문 결과 사진 보내드립니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 김모씨는 7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고향 집에서 부모가 활짝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이런 문자를 받았다. 보낸 사람은 백령우체국 집배원이다. 매달 4000원을 내면 집배원이 매주 한 번씩 부모 집을 찾아가 사진과 함께 잘 계신다는 안부문자를 보내 주는 ‘어르신 돌봄서비스’이다. 우체국이 지난해 6월 29일부터 만 65세 이상 인구가 많은 백령도와 강원 양구·정선군, 충북 보은·단양군, 전남 구례·진도군, 경북 군위·의성군, 경남 하동군 등 10개 군에서 시범 운영 중인데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우체국은 전국 모든 시군구에 점포가 있다. 총 2594개 점포 중 금융서비스가 가능한 지점은 2586개(99.7%)로 거의 전부다. 서울 등 수도권에 603개(23.3%), 비수도권에 1983개(76.7%)가 있다. 우체국은 집배원들이 있어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가 가능하다. 지난해 3월 5일부터 시작한 ‘부모님 용돈 및 공적연금 현금 배달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우체국 예금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부모나 자녀 등 예금주가 지정한 사람에게 집배원이 현금을 직접 갖다 준다. 비용은 10만원 배달에 기본요금 2420원이고 5만원 단위로 조금씩 올라 45만~50만원은 5220원이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국가기관인 우체국이 노인 금융복지서비스로 시작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우체국은 서민 지원 금융 상품도 판다.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가입하는 ‘새출발 자유적금’은 최대 연 2.2% 포인트, ‘소상공인 정기예금’은 0.5% 포인트 우대 금리를 적용해 준다. 서민 대상 5개 보험 상품은 가입자가 지난해 말 기준 49만명이다. 시중은행 등과 제휴해 카드, 증권계좌 개설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타행 송금이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이용 수수료도 ‘0원’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금주의 베스트셀러] ‘13주 1위’ 혜민스님… 철학서의 도전

    [금주의 베스트셀러] ‘13주 1위’ 혜민스님… 철학서의 도전

    혜민스님의 신간 에세이가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가운데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상승세가 무섭다. 교보문고가 1일 발표한 2월 4주 베스트셀러 동향에 따르면 혜민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13주간 종합 1위에 오르며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철학에 대한 관심을 몰고 온 야마구치 슈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처음으로 종합 2위에 등극했다.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세계 1위 경영 컨설팅 기업 콘페리헤이그룹의 시니어 파트너인 저자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철학을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설명하는 책이다.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 저작이나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일제강점기와 독립운동을 다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9’는 18계단이나 올라 어린이 독자들과 부모 독자들에 골고루 인기를 끌었다. 그 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회자된 책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19계단 상승해 종합 24위에 오른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은 대표적인 역주행 베스트셀러다. 그 외에도 ‘연금술사’, ‘그릿’ 등 ‘스타 강사’ 김미경씨가 SNS 채널에서 추천한 책들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다음은 교보문고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혜민 스님·수오서재) 2.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야마구치 슈·다산초당) 3.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김수현·마음의숲) 4. 꽃을 보듯 너를 본다(양장본·나태주·지혜) 5.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9 (설민석·아이휴먼) 6. 봉제인형 살인사건(다니엘 콜·북플라자) 7. 12가지 인생의 법칙(조던 B. 피터슨·메이븐) 8. 마력의 태동(히가시노 게이고·현대문학) 9. 아가씨와 밤(기욤 뮈소·밝은세상) 10.돌이킬 수 없는 약속(야쿠마루 가쿠·북플라자)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본회담 전날 만찬 ‘파격’… 내일 2차례 회담 뒤 공동회견 가능성

    본회담 전날 만찬 ‘파격’… 내일 2차례 회담 뒤 공동회견 가능성

    공식회담 아닌 친교 만찬으로 일정 시작 폼페이오·김영철 등 각각 참모 2명 배석 애주가 金·금주 트럼프 분위기 연출 관심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찬을 시작으로 1박 2일의 2차 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한다. 외교 관례상 본회담을 시작하기 전에 만찬부터 갖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26일 하노이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저녁 김 위원장과 약식 단독 회동(brief one-on-one meeting)을 한 뒤 친교 만찬(social dinner)을 한다”고 했다. 현지 소식통은 “양국 정상이 회담 전에 만찬을 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는 않다”면서도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만나는 것이고 그동안 소통도 지속했기에 친교 만찬부터 하는 것도 부자연스럽지는 않아 보인다”고 했다. 만찬에는 미국 측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북한 측에서 김 위원장의 참모 2명이 동석하며 양측 통역이 1명씩 배석한다고 샌더스 대변인은 전했다. 북측에서는 대미 관계를 총괄하는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김 위원장의 동생이자 비서실장 역할을 하는 김여정 제1부부장이 동석할 가능성이 높다. 리수용 부위원장 겸 외교부장이 김 부위원장이나 김 부부장 대신 동석할 수도 있다. 두 정상이 만찬을 함께하는 건 처음이어서 어떤 분위기가 될지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1차 북미 정상회담 때는 오찬만 했다. 오찬과 달리 만찬은 분위기가 좀더 풀어지고 여유가 있기 때문에 두 정상이 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 위원장은 술을 즐기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술을 일절 마시지 않는다는 점도 관심을 끈다. 만찬 장소로는 하노이 오페라하우스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앞서 김 위원장의 의전 담당인 김창선 국무위 부장은 지난 17일 오페라하우스에서 40분간 미국 회담 실무팀과 의전과 경호를 논의했다. 친교 만찬 이후 두 정상이 이곳에서 친선 행사를 관람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본회담이 열리는 28일 일정은 당일치기였던 1차 정상회담 때와 비슷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백악관 고위관계자는 지난 21일 언론 브리핑에서 “회담은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여러분이 봤던 것과 비슷한 형식이 될 것이며 두 정상이 일대일로 회담하고, 식사도 함께하고, 양국 대표단이 배석하는 확대 정상회담을 하는 기회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두 정상은 지난해 6월 12일 당일 단독 정상회담→확대 정상회담→업무 오찬→산책→공동선언 서명식의 순으로 일정을 소화하며 다섯 차례 만남을 가졌다. 이에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는 이틀간 7차례가량 만날 것으로 보인다. 4시간 45분 만에 끝났던 1차 정상회담에 비해 하루가 늘어난 만큼 두 정상이 수차례 만나 북한 비핵화와 북미 관계 등을 두고 폭넓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1차 정상회담의 카펠라 호텔 산책과 같은 깜짝 친교 이벤트도 열릴지 주목된다. 회담 장소로 유력한 소피텔 메트로폴 레전트 호텔 내부에는 중앙 정원이 있어 두 정상이 공동선언 서명식 전에 이곳을 산책하며 환담을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차 정상회담 때는 공동선언 서명식 이후 트럼프 대통령만 단독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지만, 이번 회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함께 기자회견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4월 판문점회담과 9월 평양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생중계로 진행되는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하노이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15개 시도지사 “5·18 망언은 헌법·민주주의 부정”

    15개 시도지사 “5·18 망언은 헌법·민주주의 부정”

    대구·경북 불참… 무소속 원희룡은 동참자유한국당 김순례·김진태·이종명 의원의 ‘5·18 망언’ 파문이 3주째 지속되는 가운데 24일 전국 15개 시도지사가 공동 입장문을 내고 세 의원에 대한 규탄 행렬에 동참했다. 한국당은 이종명 의원의 제명 조치를 결정했지만 전당대회에 출마한 다른 두 의원의 징계는 유예한 상태다. 그러나 김순례 의원은 사과 입장을 발표하며 되레 5·18 허위 유공자를 철저히 걸러내야 한다고 주장해 국민적 공분을 더 키웠다. 김진태 의원도 ‘진짜 유공자’에게 상처를 주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면서 5·18 유공자 명단 공개를 요구하며 망언 논란을 선거전략으로까지 활용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인 전국 15개 시도지사는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세 의원의 5·18 망언, 망동을 비판했다. 기자회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허종식 인천 정무부시장이 직접 참석했다. 전국 17개 시도지사 중 한국당 소속인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입장문에 불참했고 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는 동참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훼나 왜곡은 대한민국의 헌법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위”라며 “정치적 목적을 위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행위를 배격하고 5·18 역사왜곡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의원 전원뿐 아니라 바른미래당 의원 16명과 무소속 손금주·손혜원·이용호 의원 등 166명이 지난 22일 공동 발의한 5·18 역사왜곡처벌특별법은 5·18민주화운동을 부인·비방·왜곡·날조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한 행위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시장은 “1980년 5월 자행됐던 ‘총칼의 학살’이 이제는 ‘망언의 학살’로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당은 세 의원을 제명 조치하고 국회 윤리특위는 의원직에서 제명 조치하며 국회는 역사왜곡처벌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5·18 망언에 대한 공개 유감 표명을 했던 권영진 시장이 동참하지 않은 데 대해 “권 시장은 망언이 부적절하고 굉장히 유감이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게 맞지만 (한국당 소속) 당인으로서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리기가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진보 진영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5·18시국회의와 5·18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주최 측 추산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 의원의 퇴출과 5·18 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민주·평화·정의 ‘5·18 왜곡처벌법· 발의…최대 징역 7년

    민주·평화·정의 ‘5·18 왜곡처벌법· 발의…최대 징역 7년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3당은 22일 ‘5·18 왜곡 처벌법’으로 불리는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 개정안은 민주화운동을 부인·비방·왜곡·날조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담았다. 다만 그러한 행위가 예술·학문, 연구·학설, 시사 사건이나 역사의 진행과정에 대한 보도 등의 목적에 기여하는 경우에는 처벌을 면하도록 했다.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정의 조항도 신설됐다. 개정안은 1조 2항에서 ‘5·18 민주화운동이란 1979년 12월 12일과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하여 발생한 헌정질서 파괴범죄와 부당한 공권력 행사에 대항해 시민들이 전개한 민주화운동을 말한다’고 규정했다. 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에는 이 의원을 포함한 민주당(128명), 평화당(14명), 정의당(5명) 의원 전원과 바른미래당 의원 16명, 무소속 손금주·손혜원·이용호 의원 등 총 166명이 참여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무조건 인생샷”..‘배틀트립’ 한다감, 치앙마이 히든 카페 공개

    “무조건 인생샷”..‘배틀트립’ 한다감, 치앙마이 히든 카페 공개

    ‘배틀트립’에서 한다감이 인생샷을 부르는 치앙마이 히든 카페를 소개한다.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혼자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샤이니 키, 남창희, 한다감, 허영지, SF9 로운이 출연한다. 다섯 사람은 각각 경주, 파리, 치앙마이, 하와이, 네팔로 떠나 4주동안 4가지 주제로 펼치는 혼행을 설계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금주에는 설계자들이 아끼고 아껴왔던 각 여행지의 ‘히든 코스’가 소개될 예정. 이 가운데 한다감의 인생샷이 대 방출 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한다감은 치앙마이의 자연과 동화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새집처럼 만들어진 조형물에 쏙 들어간 그의 모습이 한 마리 아기 새를 연상케 한다. 동시에 한다감은 푸르른 식물이 우거진 테라스에 걸터앉아 여신 포스를 뿜어내는가 하면, 그물망 위에서 요염함을 뽐내는 등 화보 못지않은 아리따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는 치앙마이의 인생샷 히든 스팟으로 향한 한다감의 모습으로, 그는 치앙마이 도심에서 2-3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항동에 위치한 카페로 향했다. 이후 한다감은 눈 앞에 펼쳐진 치앙마이의 푸릇푸릇한 전경에 “오 마이 갓! 말도 안돼! 여기 치앙마이 맞아요?”라며 광대가 한껏 치솟은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한다감은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이라며 어떻게 찍어도 인생샷을 탄생시키는 카페의 자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치앙마이의 히든 카페에 관심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한다감은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생각했던 것과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파란색 비빔면을 비롯해 생소한 색감을 가진 ‘블루 푸드’를 소개하는 등 치앙마이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히든 코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 이에 치앙마이 혼행 욕구를 끌어올릴 한다감표 치앙마이 히든 코스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23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과장급 인사△환경에너지세제과장 양순필△지출혁신과장 강경표 ◇서기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정길태△예산관리과 이재우△교육예산과 최원석△국고과 송인혜△통상조정과 양윤영△개발금융총괄과 이상섭 ■교육부 △대학강사제도정책지원팀 지원근무 최화식 이진화△평생미래교육국 신동진△교육부(국가교육회의 파견) 정지은△교육부 박봉서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지역경제지원관 김장회△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 문금주△정책기획위원회 기획운영국장 최만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이사관(3급) 승진△성장동력기획과장 방연호 ■한전원자력연료 ◇단장급△품질안전단장 박학범 ◇실장급△안전관리실장 설증군△원자력안전실장 한승훈 ◇부장급△물자조달부장 최용선△생산혁신부장 김도인△품질기술부장 이재완△품질검증부장 김찬겸△규제협력부장 박찬준△원자력기술부장 박정석△원자력안전부장 홍정환
  • 학부모 부담금·정부 보조금 짬짜미 차단… 회계비리 꼼짝마

    학부모 부담금·정부 보조금 짬짜미 차단… 회계비리 꼼짝마

    모든 수입·지출 이력 투명하게 관리 현장체험 등 남은돈 빼돌리기 불가능 원아 200명↑ 581곳 의무… 한유총 반발 오는 3월부터 원아 200명 이상의 사립유치원이 의무 도입하는 국가관리 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이 공개됐다. 학부모 부담금과 정부 보조금 및 지원금 등이 목적에 맞게 지출되도록 관리해 ‘회계 부정’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교육부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연한 에듀파인은 학부모 부담금과 정부 보조금 및 지원금 등 각각의 재원별로 예산을 편성, 집행하도록 한다. 사립유치원이 학부모들의 부담금을 국고지원금인 누리과정 교육비와 같은 계좌에 넣어 두고 혼용하며 학부모 부담금을 적게 쓴 뒤 이윤을 남기는 식의 비리가 불가능해지는 구조다. 사립유치원의 회계규정인 ‘사학기관재무회계규칙’의 세입·세출 항목을 시스템에 적용해 인건비와 운영비, 일반교육활동비, 시설설비비 등 정해진 항목에만 지출을 집행할 수 있다. 물품을 구입하는 경우 에듀파인에 등록된 거래업체만을 통해 지출할 수 있다. ‘클린재정’ 기능은 회계 처리 과정에서 오류나 부정 의심 사례가 발생할 경우 경고 팝업을 띄운다. 서로 다른 거래처에 예산을 지출했으나 예금주가 같은 경우, 학부모들에게 걷은 부담금이 남아 반환할 때 학부모 계좌가 아닌 다른 계좌로 들어가는 경우 등 20여 가지의 시나리오가 포함됐다. 설세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사립유치원의 모든 수입·지출 이력이 투명하게 관리돼 회계 비리가 불가능해진다”고 말했다. 국공립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총 12개 기능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교육부는 사립유치원의 회계 특성과 사용 편의를 위해 5개 필수기능(사업현황·예산편성·수입관리·지출관리·예산결산)으로 간소화했다. 19일 예산편성 기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통하며 전국 시도교육청이 유치원에 사용법 교육과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원아 200명 이상의 사립유치원 581개는 올해 의무 도입해야 하며, 원아 200명 미만인 유치원 105곳(2월 15일 기준)도 도입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반발하며 헌법 소원까지 검토하고 있어 진통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북한, 노동당 간부용 교육자료서 ‘미국식 문화 유입 경계”

    “북한, 노동당 간부용 교육자료서 ‘미국식 문화 유입 경계”

    북한이 노동당 말단 간부에 대한 교육자료에서 미국식 생활 양식의 확산을 경고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세포위원장(농촌부문)’이라는 제목의 노동당 말단 간부 교육 자료를 입수, 그 내용을 전했다. 이 자료에는 “미국식의 생활 양식이 퍼진 남조선(남한)에서 고유의 민족 문화와 미풍양식이 흔들리고 있다”고 경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제국주의자들은 수많은 영화와 노래 등을 CD 등으로 퍼트리고 있다”는 내용도 있었다. 64페이지 분량의 자료에는 농촌의 작업 현장에서 이기주의가 퍼졌다는 내용도 있었다. 자료는 제초 작업에서 자신의 할당 이상은 일하지 않는 당원, 과한 라이벌 의식을 가진 노동자가 동료의 일을 방해해 생산성이 떨어진 사료 공장의 사례를 제시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사례에 대해 “노작학습(최고지도자의 저작물 등을 공부하는 것)으로 당의 의도를 깊게 인식시켰다”면서 “집단의 명예 안에 개인의 명예가 있다는 인식을 심어넣었다”고 설명했다. 아사히는 노동당 전 간부 출신 탈북자의 말을 빌어 “북한에서는 배금주의가 휩쓸고 있다. 사상만으로 인민을 지도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배틀트립’ 한다감, 태국 치앙마이 밝히는 요가 여신 자태

    ‘배틀트립’ 한다감, 태국 치앙마이 밝히는 요가 여신 자태

    ‘배틀트립’ 한다감이 태국 치앙마이를 환하게 밝히는 ‘요가 여신 자태’를 뽐낸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은 ‘혼자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샤이니 키, 남창희, 한다감, 허영지, SF9 로운이 출연한다. 다섯 사람은 각각 경주, 파리, 치앙마이, 하와이, 네팔로 떠나 4주동안 4가지 주제로 펼치는 혼행을 설계해 한층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금주에는 각 여행지에서 ‘이것만은 꼭 해야할 혼행 버킷리스트’가 소개될 예정. 이날 한다감은 치앙마이 혼행의 버킷리스트로 현지 요가 체험에 도전했다. “아침햇살을 받으면서 요가를 해보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고 밝히며, 떠오르는 요가의 성지 치앙마이에서 소원성취에 나선 것. 무엇보다 한은정은 과거 다이어트 비디오를 출시해 종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원조 요가 여신인 만큼 그가 선보일 요가 자태에 기대가 모였다. 이른 아침 요가 클래스에 참석한 한은정은 “10년 만에 해보는 요가”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10년만의 요가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군살없이 늘씬한 S라인과 완벽한 요가복 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한은정은 현지 요가 클래스를 마친 뒤 “맛있는 거 먹고 좋은 물건 사는 여행도 좋겠지만, 나만의 작은 도전을 하는 것도 여행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뜻 깊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는 전언. 이에 ‘혼자 하는 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을 소개할 한은정의 ‘치앙마이 혼행 버킷리스트’ 설계에도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KBS2 ‘배틀트립’은 1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폼페이오 ‘先비핵화’ 대신 “대북제재 완화” 공론화…영변 폐기 넘는 성과 거둘까

    폼페이오 ‘先비핵화’ 대신 “대북제재 완화” 공론화…영변 폐기 넘는 성과 거둘까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의 과제와 관련해 “제재 완화의 대가로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 목표”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또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정상회담 준비 작업을 위해 이번 주말 미국팀이 다시 아시아에 파견될 것이라고 언급, 실무협상의 재개를 예고했다. 경직된 선(先)비핵화 기조에서 벗어나 제재 완화라는 ‘당근’을 공론화 한 것으로 실무 협상 과정에서 북한의 ‘통 큰 결단’으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동유럽을 순방 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1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진행 한 미 CBS 방송 인터뷰와 14일 미국과 폴란드 공동주최로 열린 ‘중동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장관급 회의’에서의 일문일답을 통해 “제재들을 완화하는 데 대한 대가로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 우리의 전적인 의도”라며 “나는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다는데 매우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결정을 하는 것은 김 위원장에게 달려 있다”면서 “그는 우리에게 (비핵화를) 할 것이라고 말해왔으며, 지금은 그가 이를 이행할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美, 레이건式 ‘신뢰하라 그러나 검증하라’ 기조 확인 폼페이오 장관은 그러나 북한의 비핵화 약속에 대한 검증이 선결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그는 ‘북한이 비핵화를 완수하겠다고 한 약속을 확신하는� ?遮� 질문에 “김 위원장은 우리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우리 역시 ‘신뢰하라 그러나 검증하라’는 말을 해왔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가 그렇게 하는지를 검증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뢰하라 그러나 검증하라’는 1980년대 옛 소련과의 군축협상 당시 로널드 레이건 당시 미국 대통령의 협상 구호로 유명한 문구다. 그는 ‘먼저 완전한 비핵화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검증이 이뤄진 뒤 제재를 해제한다는 뜻이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즉답은 하지 않은 채 “지난 수년간 미국은 북한과 협상을 해왔지만, 우리가 한 것은 확인도 안 하고 무턱대고 물건을 사는 일이었다”라고 비유하며 “우리는 우리가 뭔가를 할 것이라고 얘기하고 나서 그들에게 아주 많은 양의 뭉칫돈을 건네거나, 경수로 건설에 합의해줬다. 그리고 북한은 그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임 정권들의 대북 협상 실패 사례를 언급했다. ●“김정은 약속 검증해야... 금주말 회담준비팀 아시아에 파견” 폼페이오 장관은 2차 정상회담에서 “가능한 한 멀리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회담에서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합의한 비핵화 조항뿐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긴장 완화 및 군사적 리스크를 줄이고 제거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분명히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검증 가능한 방식의 최종적이고 완전한 한반도의 비핵화’라는 우리의 목표에 대해 명백하게 해왔다”며 2차 정상회담을 통해 “진짜 진전을 이뤄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무엇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한 4가지 주요 조항 각각에 대한 실질적인 조치들을 이뤄내기를 희망한다”며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 비핵화, 북한 주민을 위한 더 밝은 미래 창출 노력 등을 꼽았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의 두 팀에 의해 이러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여러분도 보고 있는데, 한 팀이 정상회담 준비를 계속해 나가기 위해 이번 주말에 다시 아시아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김혁철 북한 국무부 대미 특별대표 간 지난 6∼8일 ‘평양 담판’에 이은 추가 실무협상이 내주 아시아에서 다시 열릴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트럼프 ‘복심’이 “제재 완화에 전향적으로 나설 수 있다” 시사 폼페이오 장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10여일 앞둔 시점에서 조건부로 나마 협상 결과에 따른 제재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추가 실무회담에 앞서 북한의 구체적 비핵화 실행조치를 견인하기 위한 것으로, 북한이 충분한 실행조치에 나선다면 제재 완화에 전향적으로 나설 수도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번 발언은 미국이 수 개월간의 교착상태 끝에 재개된 북미 대화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한층 유연한 태도를 보이는 가운데 나왔다. ‘동시적·병행적 기조’를 공개적으로 천명하며‘ 단계적 비핵화’로의 선회를 사실상 공식화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의 지난달 31일 스탠퍼드 대학 강연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다. 비건 특별대표는 당시 강연에서 “우리는 ‘당신(북한)이 모든 걸 다 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그것은 우리의 정책이 아니었고 지금도 아니다”라고 못 박은 바 있다. 미국 측이 비핵화가 완료될 때까지는 어떠한 제재 완화도 없다는 식의 초기 경직된 선(先) 비핵화 기조를 일정 부분 거둬들인 정황은 그동안 곳곳에서 감지돼 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복심’ 폼페이오 장관이 본격적인 의제조율을 바로 앞두고 보다 명확한 표현으로 이를 공론화한 것은 북한이 다른 무엇보다 제재 완화를 강하게 희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고리로 최대치를 끌어내겠다는 계산인 셈이다. 이 때문에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 재개와 맞물린 일부 제재 완화 카드가 다시 부상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 11일 방미 중 비건 특별대표와 면담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도 “북한이 제일 원하는 우선순위로는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 재개를 반드시 실현하려고 할 것 같다”면서 이 같은 조치와 함께 제재 완화를 꼽은 바 있다. ●영변 핵시설 폐기+α 놓고 방정식 풀기가 회담 성패 좌우 물론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은 거꾸로 뒤집으면 북한으로부터 ‘좋은 결과’를 얻어내지 못한다면 제재 완화를 해줄 수 없다는 의미여서 실무협상을 앞두고 북한을 향한 압박 성격도 있다. 북한과 미국이 영변 핵시설 폐기문제를 놓고는 대체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기에 더해질 ‘플러스 알파’(+α)에 대한 극대치를 얻어내기 위한 미국의 포석인 셈이다. 그동안 북한은 영변 핵시설 폐기에 대한 상응 조치로 제재 완화를 일순위로 요구했지만 미국은 제재 완화를 위해선 영변 핵시설 폐기만으로는 안 되고 ‘의미 있는 +α’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으로 맞서온 것으로 알려져 왔다. 미국이 구상하는 북한 비핵화의 흐름은 ‘영변 핵시설 폐기→핵무기 및 영변 외 시설 등에 대한 포괄적 핵신고→완전한 핵폐기’의 수순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큰 틀의 흐름 속에서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폐기 또는 해외반출, ‘포괄적 핵신고’의 시한 설정, 사찰과 검증의 구체적 범위 및 일정 마련, 영변을 넘어서는 플루토늄 및 우라늄 시설 폐기 등이 협상 테이블에 올려질 수 있는 ‘+α’ 카드들로 꼽힌다. 결국 북한과 미국이 ‘영변 핵시설 폐기+α’에 대한 방정식 풀기에 성공할지 여부가 내주 의제조율의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이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패와도 직결돼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박중훈 금주선언 “이런 것까지 여기에 알려야 하나..”

    박중훈 금주선언 “이런 것까지 여기에 알려야 하나..”

    배우 박중훈이 금주를 선언했다. 박중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것까지 여기에 알려야 하나 제법 고민도 좀 했습니다만 이젠 제 의지만으론 버거워서 밝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올해만 술을 안 마시기로 했습니다”라고 금주를 선언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중훈은 “사실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와인의존도가 너무 심해서요. 건강도 건강이고 자꾸 게을러져서”라며 금주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박중훈은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술친구들, 이해 부탁요. 저녁자리는 함께 해요. 올해만이라도 그러고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중훈은 현재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 아파트 가격 13주 연속 하락…지역별 낙폭은

    서울 아파트 가격 13주 연속 하락…지역별 낙폭은

    서울 아파트 가격이 13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설 연휴 영향으로 낙폭은 다소 둔화했다. 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4일 조사 기준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8% 하락했다.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주택 공시가격 인상 등의 여파로 작년 11월 둘째 주 이후 13주 연속 약세다. 그러나 지난주 0.14% 떨어지며 5년 5개월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한 것에 비해 하락폭은 다소 감소했다. 이번 주 설 연휴가 끼면서 주택시장 거래량이 줄어든 영향이 크다. 강남4구가 포진한 동남권의 아파트값 하락폭이 지난주 -0.36%에서 금주 -0.16%로 둔화했고, 은평·서대문·마포구 등 서북권도 -0.09%에서 -0.05%로 낙폭이 줄었다. 그러나 용산구 아파트값이 0.07% 떨어지며 지난주(-0.01%)보다 내림폭이 커지면서 도심권 아파트값의 평균 하락폭(-0.05%)은 지난주(-0.03%)보다 확대됐다. 전국의 주간 아파트값은 0.06% 하락했다. 경기도(-0.05%)와 지방(-0.07%) 모두 약세가 이어졌지만 지난주보다 낙폭은 둔화했다. 과천의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했고 구리와 남양주시도 보합을 기록했다. 분당(-0.30%)과 광명시(-0.12%)·안양 동안구(-0.13%) 등지는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다. 전셋값은 전국적으로 0.08%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0.18% 내려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다.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몰린 강남4구의 전셋값이 -0.40% 하락하는 등 서울 25개에서 모두 전셋값이 내렸다. 또 경기도와 지방의 전셋값은 지난주 대비 각각 0.08%, 0.04%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광주시는 방학 이사철 수요가 늘면서 지난주보다 전셋값이 0.02% 올랐다. 반면 의왕시(-0.56%)와 하남시(-0.21%), 용인 수지(-0.08%), 용인 기흥(-0.20%) 등지는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공직기강 확립 나선 청와대…‘평일 낮 금주 원칙’ 강화

    공직기강 확립 나선 청와대…‘평일 낮 금주 원칙’ 강화

    김종천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음주운전부터 대통령경호처 직원의 시민 폭행,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현 공직감찰반)원의 골프 접대 의혹까지. 지난해부터 잇따라 불거진 청와대의 공직기강 해이를 바로잡기 위해 청와대가 팔을 걷어붙였다. 연합뉴스는 27일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최근 직원들에게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지에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근무기강이 해이해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일정 금액을 넘는 선물이나 금품을 수수하지 말라는 지침 등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공직기강비서관실은 먼저 ‘평일 낮 금주 원칙’을 강화하기로 했다. ‘평일 낮 금주 원칙’은 점심식사 때 더러 음주하는 외근 직원들의 관행이 허용돼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면이 있었다. 그러나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이 역시 엄격하게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지난 25일 오후에는 청와대 직원들이 여민관을 드나드는 출입구인 연풍문에서 불시 가방 검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이날 검사에서 공문서가 무단으로 유출되지는 않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22일 느슨해진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해 ‘공직기강 협의체’를 결성하기로 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당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기강 해이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무사안일로 이어지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사업의 추동력이 약해질 우려가 있다”면서 “기강 이완 확산을 차단하고 국정 동력을 강화하고자 협의체를 결성했다”고 설명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도 업무를 시작한 지난 9일 청와대 직원들에게 발송한 서신에서 “사무실마다 벽에 걸린 ‘춘풍추상(남을 대할 때는 부드럽게,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대하라는 뜻의 말)’ 문구를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면서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이현 동생, 언니와 똑닮은 뒷모습+목소리로 등장 “누가 소이현?”

    소이현 동생, 언니와 똑닮은 뒷모습+목소리로 등장 “누가 소이현?”

    소이현과 똑닮은 여동생이 SBS ‘동상이몽2’에서 최초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애주가 패밀리가 총출동한 인소부부의 처부모님댁 집들이 현장이 방송된다. 소이현-인교진 가족과 소이현의 여동생 부부까지 가족들이 모두 모여 새로 이사한 처부모님 댁을 찾았다. 최초로 공개된 소이현 여동생의 똑 닮은 뒷모습과 목소리에 MC들은 “누가 소이현 씨에요?”라며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소이현이 여동생의 결혼을 반대했던 일화도 공개된다. 어릴 적 동생과 단둘이 살며 살림을 도맡아 하는 등 남다른 애정으로 동생을 아껴온 소이현이 무슨 이유로 결혼을 반대했던 건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을 애주가로 키운 원조 애주가 아버지의 전용 술방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1994년에 담근 인삼주부터 장수말벌주, 와송주, 매실과 복분자를 섞은 특제 매복주 등 진귀한 담금주들이 방에 가득했기 때문. 집 구경이 끝나자 아버지는 “수육에다 한 잔 먹자”며 눈빛을 반짝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식대첩 버금가는 전주댁 출신 어머님의 손맛 담긴 안주상까지 합쳐진 애주가 패밀리의 담금주 파티는 28일 오후 11시 10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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