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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가리아 공당,개혁파 지도자 선출/신설 「평의회」 의장에 릴로프

    ◎5월총선 대비, 내부개혁 추진할듯/11일 사회당으로 발족 【소피아 AP 로이터 연합】 불가리아 집권 공산당은 2일 정책결정 최고 지도부를 새로 구성하고 의장에 개혁파인 알렉산더 릴로프(56)를 선임했다고 관영 BTA통신이 보도했다. 게오르기 아타나소프 내각이 총사퇴함에 따라 정국 수습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총회를 개최,철야 비공개회의를 가진 불가리아 공산당은 최근 당헌에 따라 중앙위의 대체기구로 신설된 당 정책결정 최고지도부 최고평의회를 새로 구성,릴로프를 평의회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이 통신은 밝혔다. 1백53명 정원의 최고평의회에는 정치국원 민초 요프체프,정치국 후보위원 판텔레이 파초프,페테르 듈게로프 등 전문기술관료ㆍ경제관료 등이 주로 선출됐으며 1일 사임한 아타나소프 총리등 일부 당지도자들이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지도부 구성에 따라 서기장직에서 물러나게될 페타르 믈라데노프 서기장은 겸임하고 있던 국가원수직은 계속 보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릴로프 신임 불가리아 공산당 지도자는 지난해 11월 토도르 지프코프 전 당서기장이 축출되고 개혁파인 믈라데노프 서기장이 당을 이끌면서 한직에서 부상,개혁운동을 주도해 왔으며 건강상 문제가 있는 믈라데노프의 뒤를 이을 후임 당지도자 물망에 올라왔다. 그는 오는 5월로 예정된 다당제 총선에 대비,당조직을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앞으로 경제난 해결 등 정국 수습과 함께 공산당 내부개혁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앞서 노동분규등 경제난을 해결하라는 압력을 받아온 게오르기 아타나소프 총리의 내각이 1일 총사퇴했다. 당내 개혁파 대변인 니콜라이 바실레프는 그들이 오는 11일 소피아에서 특별대회를 갖고 정식으로 불가리아 사회당을 발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공산당 정치국원인 아타나소프는 작년 11월 35년간에 걸친 지프코프의 독재를 종식시킨 정치국원들에 가담함으로써 총리직을 계속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불가리아의 경제난을 해결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지프코프의 그늘에서도 벗어나지 못해 금주 열린 특별 당대회에서 여러차례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그의 사임은 이미 널리 예상되고 있었다. ◎릴로프는 누구/지프코프노선 비난,83년 축출/복귀 5개월만에 최고직 올라 불가리아 공산당의 초대 최고평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알렉산데르 릴로프(56)는 개혁파로 알려진 합리적 인물. 축출된 지프코프 전 국가평의회 의장 밑에서 이념담당 정치국원을 지냈으나 지프코프의 강경노선을 비난하다 83년 정치국에서 축출됐었다. 기술관료 출신으로 지난해 11월 정치국원에 다시 복귀한후 4개월여만에 당 최고위직에 올랐다. 1933년 불가리아 북부 미하일로프그라드에서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54년 공산당에 입당했다. 지방당 관료로 출발,69년 당의 선전부 부책임자로 승진한 이래 72년 당비서,74년부터 83년까지 정치국원을 역임했다. 지프코프 시절에는 특히 터키계 주민들에 대한 탄압정책에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앞으로 불가리아내 터키인들에 대해 유화정책을 펼 것으로 보인다. 소련 과학아카데미에 유학,문학을 연구했으며 정치국원 복귀 전에는 대학에서 철학강의를 맡기도 했다.
  • 김수환 추기경 초청/정국안정 협조 당부/노대통령

    노태우대통령은 29일 낮 청와대에서 김수환추기경을 초치,오찬을 함께 하며 민정ㆍ민주ㆍ공화 등 3당합당의 배경을 설명하고 정국 안정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민주자유당(가칭) 창당에 따른 각계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기 위해 지난주에는 김상하대한상의회장ㆍ유창순전경련회장ㆍ남덕우무역협회장ㆍ황승민중소기협중앙회장ㆍ정주영 구자경전전경련회장 등을 초청,대화를 나눴으며 금주에는 이철승전신민당대표최고위원ㆍ이민우전신민당총재 등 정계원로들을 초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 15인위,지도체제 절충/연휴 연쇄회동/3당,합당결의 수임기관 선정

    「민주자유당」(가칭) 통합추진위는 공식ㆍ비공식 3당간 접촉을 강화,이견을 보이고 있는 지도체제와 당직배분 등에 대한 절충을 모색하고 있다. 민정ㆍ민주ㆍ공화 3당통합추진위원들은 28일 서울 태릉골프장에서 청와대 홍성철비서실장 최창윤정무수석비서관 등과 회동,노태우대통령의 통합후 위상문제와 지도체제문제에 대한 절충을 계속했다. 민정당의 박준병 사무총장은 이날 회동이 끝난 뒤 『29일 열릴 통합추진위 전체회의에서는 국가보안법 개정,경찰중립화법안 및 광주보상법 제정 등 민주개혁과 관련된 입법조치에 대한 각당 입장을 절충하고 당사선정문제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지구당과 관련된 문제는 3당간 입장조정 등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만큼 우선 절충현안에서 제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박준병 민정당 사무총장,박철언 정무1장관,황병태 민주당 총재특보,김용환 공화당 정책위의장 등은 26일 4자 골프회동을 갖고 3당간 이견을 보이고 있는 사안들에 대한 고위 막후절충작업을 벌였다. 통합추진위는 설날 연휴기간동안의 공식ㆍ비공식 절충결과를 토대로 29일 상오 10시30분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1층에 마련된 통합추진위 사무실 현판식을 가진뒤 창당작업을 본격화 한다. 특히 30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시작으로 1일 민정당,2일에는 공화당의 합당의결을 위한 전당대회가 잇따라 열림에 따라 금주중 신당창당작업이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민정ㆍ민주ㆍ공화 3당은 지구당조직책 선정문제와 관련,현역의원 중심으로 조정해 나간다는 원칙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각당의 원외 주요당직자 및 전국구의원과 경합하는 지역이 많아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정ㆍ민주ㆍ공화 3당은 각당별로 합당결의를 위임할 수임기관으로 「중집위」(민정) 「정무회의」(민주) 「당무회의」(공화)를 각각 선정했다.
  • 민정,지자제선거전 정계개편/고위소식통/설연휴뒤 월말께 본격활동착수

    ◎내각제개헌 14대총선 직전에/평민일부 포함,「3당통합 신당」 검토 민정당은 금주중 정계개편에 대한 여권의 입장을 정리,빠르면 설날연휴가 지난 뒤부터 정계개편작업을 표면화,중도세력대연합 또는 범민주 민족세력 결집을 통한 신당창당을 적극 추진해나갈 방침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민정당은 또 정계개편을 먼저 마친 뒤 지방의회선거를 실시하고 내각제개헌을 전제로 정계개편을 하되 내각제개헌은 현 13대국회 임기만료 직전에 한다는 방침도 아울러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민정당은 이에 따라 금주 중반에 있을 김영삼민주ㆍ김종필공화당총재의 회동등 민주ㆍ공화 양당간의 합당움직임과 평민당의 대응을 종합평가한뒤 정계개편의 시기와 작업의 속도를 조정하되 정계개편의 분위기가 성숙되었다고 판단되었을때는 지체없이 신당창당을 결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당은 또 중도세력대연합 또는 범민주민족세력 결집을 위해서는 민주ㆍ공화당뿐만 아니라 평민당 일부까지도 동참시킨다는 복안 아래 대야개별막후절충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정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이와 관련,오는 24일 박태준대표위원으로부터 정계개편에 따른 현황분석과 대응책에 대해 보고를 받은뒤 지침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고위소식통은 이날 『구정연휴가 지나면 정계개편에 따른 민정당의 적극적인 활동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하고 『선정계개편 후지자제선거,그리고 정계개편 후 13대국회에서 내각제개헌을 한다는 기본구상을 세워놓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표위원은 이날 상오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노대통령도 지역감정 완화나 대립정치구조를 해소키 위해 내각제를 고려해왔다』고 밝히고 『정계개편의 속도나 시기는 우리보다 민주ㆍ공화당의 통합진전상황이 더 큰 변수』라고 말해 24일께의 김민주ㆍ김공화총재간의 회동결과에 따라 민정당의 정계개편 작업의 공식추진시기나 구체적인 방향이 결정될 것임을 비쳤다. 박대표는 정계개편방향과 관련,▲민정당이 민주ㆍ공화당과 합치는 3당통합신당결성 ▲민주ㆍ공화 두 당이 먼저 합쳐진 뒤 민정당과 합하는 단계적 통합 ▲이보다 범위를 더 넓혀 보수대연합 등이 검토될 수 있다고 말하고 『이 가운데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는 돌아가는 여러가지 변수를 봐가며 노대통령이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으나 소식통들은 평민당 일부를 포함한 3당통합신당창당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전망했다. 여권의 고위소식통은 노대통령의 결단시기에 대해 『정계개편은 대통령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상의 권한을 가진 국회(정당)가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다만 대통령은 분위기가 성숙되었다고 판단될 경우 민정당총재로서 중도세력대연합에 동참하는 세력의 범위와 대연합 결성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 노대통령의 정계개편에 따른 결단천명은 민정당 차원에서 야3당과의 막후절충이 무르익은 뒤에 할 것임을 시사했다.
  • 캄보디아 공산당 곧 사회주의 포기/고위관리 밝혀

    【프놈펜 로이터 연합】 캄보디아의 공산당 지도자들은 금주중 동구 공산권 국가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혁을 본받아 사회주의와 결별을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 고위관리가 18일 말했다. 한 신문의 편집국장을 겸임하고 있는 키우 칸하리드 국회의원은 한 인터뷰에서 『앞으로 당은 더이상 사회주의를 향해 나아가자고 강요하지 않고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결집시키는데 힘을 쓸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마르크스­레닌주의는 캄보디아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선언하고 오는 26일 국회에서 공산당의 지도적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헌법조항을 폐기하자고 제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영삼ㆍ김종필총재 주내 회담/정계개편ㆍ내각제 개헌 등 구체 논의

    민주당 김영삼총재와 공화당 김종필총재가 청와대 회담에서 거론된 정계개편문제등을 본격 논의키 위해 이번주중 회동할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두 김총재는 회동에서 정계개편과 관련한 노태우대통령의 의중을 공동분석하는 한편 보수신당 결성,지자제선거 대비책및 내각제 개헌 등을 놓고 구체적인 의견교환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공화당 김종필총재는 1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가까운 장래에 어떤 변화가 있지 않겠느냐』고 말해 정계개편의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김문원대변인은 김총재의 이같은 언급에 대해 『정계개편을 지자제 전에 추진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말하고 『금주중에 김영삼민주당총재와의 회동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민주당 강삼재대변인은 『회동문제가 공식논의되지는 않고 있으나 공화당측의 제의가 있을 경우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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