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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베스트 뮤직 10 - (1)

    금주의 베스트 뮤직 10 - (1)

      이번호부터 인기가요「베스트·10」을 게재합니다.「청춘·1번지」의 청취자 투표와 본지조사를 종합하여 매주 그 변동순위를 밝힐 것입니다. ① 노신사 [최희준] ② 황혼의 블루스 [이미자] ③ 안녕 [배 호] ④ 박달재 사연 [박재란] ⑤ 고향산천 [최정자] ⑥ 남매 [태원·리나 박] ⑦ 헤어진 사연 [리타 김] ⑧ 헤어져야 할 사랑 [김하정] ⑨ 두 글자 [박 건] ⑩ 무정 [강소희] ※「선데이 서울」이 주최하는「청춘·1번지」는 매주 목요일 하오 6시 음악감상실「세시봉」에서 열립니다. 새로 나온 가요곡을 감상하면서 일정한 주제를 내걸고 대화를 나누는 이 모임에 남녀 젊은이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 선데이서울 69년 1/19 제2권 제3호 통권17호 ]
  • 뚝섬 개발사업 차질오나

    서울 성수동 서울숲내 뚝섬 상업용지 낙찰자 가운데 대림산업만 잔금을 완납하고, 개인사업자 노영미(42·여) 인피니테크 대표와 피앤디홀딩스는 잔금을 내지 못했다. 이에 따라 대규모 뚝섬 개발사업에 차질이 우려된다. 서울시는 뚝섬 상업용지 잔금 납부일인 29일 은행마감 시간까지 4구역을 낙찰받은 피앤디홀딩스(잔금 3996억원)와 1구역 노대표(2698억원)가 잔금을 납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반면,3구역을 낙찰받은 대림산업은 3441억원을 우리은행에 입금했다.●市 “개발시기는 낙찰업체의 몫” 지난 6월17일 낙찰이 이뤄진 뚝섬 상업용지는 참여자들이 예상밖의 높은 가격을 써냈었다. 이에 국세청은 낙찰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였다. 낙찰가는 1구역이 예정가의 217%인 2998억원(평당 5665만원),3구역은 186%인 3824억원(6943만원),4구역은 242%인 4440억원(평당 7732만원)이었다. 특히 이번에 잔금을 제때 내지 못한 피앤디홀딩스는 2위 업체보다 평당 1000만원 이상 높은 금액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들은 내년 하반기 주택부문 등의 분양을 추진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이번 잔금 납부 지연으로 1,4구역 개발지연이 불가피해졌다. 서울시는 “부지를 매각하면서 토지 사용시기 등은 못박지 않았다.”면서 “개발시기 등은 순전히 낙찰업체의 몫”이라고 밝혔다.●하루 1억 3000만원 연체이자 물어 피앤디홀딩스는 월 1%의 연체이자를 물어야 한다. 연 12%(장기연체 시 15%)의 연체이자율을 적용하면 월 40억원, 하루 1억 3000여만원을 내야 한다. 피앤디홀딩스는 서울시에 늦어도 연말까지는 잔금을 내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낙찰조건에 잔금을 내지 않더라도 연체이자만 물면 1년 동안은 계약이 유효하게 돼 있다. 이 회사는 1년간 새로운 자금파트너를 찾거나 사업권 양도를 조건으로 자금주를 찾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피앤디홀딩스가 잔금을 내지 못한 것은 낙찰 이후 국세청의 세무조사로 운신의 폭이 좁아진 데다가 추가 세무조사를 우려해 전주들이 사업참여를 꺼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씨는 한달에 26억원가량의 연체이자를 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노씨 역시 서울시에 “사정이 있어 다소 잔금납부가 늦어질 것 같다.”고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여자를 그리는 작가’ 육심원 화가

    ‘여자를 그리는 작가’ 육심원 화가

    새침떼는 여자, 예쁜 척하는 여자, 잘난 척하는 여자, 구두를 신을까 말까 망설이는 여자, 주근깨가 볼을 가득 메운 여자…. 한결같이 귀엽고, 깜찍하고, 예쁘다. 화가 육심원(32)은 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그런 여인들의 표정들을 화폭에 담아낸다. ‘여자를 그리는 작가’로 불리는 것도 그때문. 여자라기보다 오히려 공주를 그리는 것이 더 맞는 듯하다. 작가 자신도 이를 부인하지 않는다. “모든 여자들은 공주이기에 공주 대접을 받아야 해요.” 그에게 공주란 ‘미스코리아’가 아니다.“개성있고 표정있는 여자, 무엇보다 자심감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이 공주”이다. 꽃무늬가 장식된 핑크빛 니트에, 깜찍한 머리핀을 꽂고 새침 떼는 ‘새침떼기’. 빨간 이브닝 드레스을 입고 예쁜 척하는 ‘나 이뻐’. 빨강 물방울 무늬 원피스를 입고 턱을 치켜 올린 ‘나 어때’… 예쁜 옷 입고 자랑하고 싶은 나의 모습, 거울보며 상상하는 나의 모습이 이렇게 공주들의 작품으로 화려하게 탄생됐다. “‘새침떼기’는 세일 때 거금주고 산 니트가 너무 예뻐서 옷값을 빼려고 그린 그림이고,‘나 어때’는 미스코리아 수상식에서 상 받는 자신을 상상하며 그린 거예요.” 그림만큼이나 작가도 톡톡튀는 공주와 흡사하다. 아기자기한 만화 같은 그의 그림속에는 ‘자신을 사랑하라.’는 속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해요.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존재인 자신을 잘 관리해 스스로 행복해져야 하니까요. 나쁜 생각을 하거나 나쁜 행동을 하는 여자들이 제 그림을 보고 자신 속에 숨겨진 예쁜 모습을 빨리 찾길 바라요.” 그의 그림들이 전시된 인사동 갤러리 에이엠을 둘러 보면 일상에 지친 피로감과 세상사 우울함이 쏙 가신다. 방안에 걸어두면 모든 여성들은 마치 공주가 되는 ‘마법’에 걸릴 것이다. “예술이 무겁고 진지해야만 하나요? 그런 틀을 깨고 친근감 있는 그림, 보면 기분 좋은 그림, 갖고 싶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정경일 갤러리 에이엠대표는 “개인전 4회라는 짧은 경력에도 그의 작품 30점이 거의 다 팔렸다.”면서 “그의 그림을 핸드폰 줄, 엽서, 수첩, 달력 등으로 캐릭터 상품화하는 시도도 곁들였다.”고 말했다. 다음달 30일까지.(02)733-4455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檢 “천용택·오정소씨 금주중 소환”

    안기부와 국정원의 불법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국가정보원의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감청장비와 관련 서류를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 본청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김대중 정부 시절 휴대전화 감청장비의 사용목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록에는 40여명의 감청 대상자와 휴대전화번호 등 관련 내역이 기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전문가 등을 통해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국정원 감청장비에 대한 조사도 병행할 방침이다. 검찰은 국정원에서 감청장비 3세트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 분석과 시연 등을 통해 국정원의 감청장비로 휴대전화 감청여부와 감청기술 능력 등을 파악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물 내용을 분석 중이며 수사에 활용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천용택 전 국정원장과 오정소 전 안기부 1차장 등 전직 안기부와 국정원 고위층을 이번주 중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미림팀 도청과 관련해 차장급과 원장급 소환을 준비 중”이라면서 “천씨에 대한 자료도 정리하는 등 소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미림팀장 공운영(58·구속)씨의 2차 구속 만기일인 23일 공씨를 공갈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검찰은 공씨가 삼성 관련 내용이 담긴 테이프와 녹취록을 재미동포 박인회(58·구속기소)씨에게 건넨 데 대해 국정원직원법 위반 규정을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다. 홍지민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北어린이에 우유를…] “남을 돕는 습관 배울거예요”

    [北어린이에 우유를…] “남을 돕는 습관 배울거예요”

    “북한 아이들을 도우면서 우리 아이들은 남을 돕는 좋은 습관을 배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통일우유 보내기 운동’에 참여키로 한 경기도 ‘위즈 아일랜드 일산원’ 김길숙(52·여) 이사장은 18일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도 있듯이 작은 정성들이 모여 서울신문의 통일우유 보내기 운동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과 (사)한국낙농육우협회·(사)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CBS기독교방송이 진행하는 연중 캠페인 ‘통일우유 보내기 운동’이 확산되면서 개인 참가자뿐만 아니라 단체와 기관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일산에 있는 어린이집 ‘위즈 아일랜드’는 12일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앞으로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수요일 아이들의 성금을 모아 서울신문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어린이 놀이학교인 ‘위즈 아일랜드’를 운영해온 김 이사장은 “아이들이 선행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서울신문에서 ‘통일우유 보내기 운동’ 기사를 읽고 바로 참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사랑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제안했는데 학부모들과 아이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면서 “한 아이는 이 소식을 듣고 한푼두푼 모은 ‘빵저금통’을 내밀었다.”고 소개했다. ‘위즈 아일랜드’식구들이 우유 보내기 운동에 적극 나서게 된 것은 형제가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남을 위한 일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유 보내기 모금을 하면서 선생님들은 북한 아이들의 실상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고, 학부모들은 평소 작은 돈이라도 남을 위해 저금하도록 가르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끝으로 “우유 보내기 운동에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모금계좌 농협 069-01-271561, 예금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ARS 060-700-1001 (한 통화 2000원) ●모금기간 연중
  • [北어린이에 우유를…] ‘통일우유’15t 北에 첫 전달

    [北어린이에 우유를…] ‘통일우유’15t 北에 첫 전달

    “한민족 어린이 ‘통일우유’로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히.” 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지원하는 ‘통일우유’ 첫 전달식이 14일 오전 11시30분 금강산 온정리 현대아산 금강산사업소 사무실에서 열렸다. 서울신문과 CBS, 한국낙농육우협회, 굿네이버스가 공동주관하고 농림부, 서울우유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북한 금강산국제관광총공사 장훈일 총경리가 나와 주관사를 대표한 CBS 이정식 사장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통일우유는 서울신문사 등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으로 전지우유 5t과 멸균우유(장기보관이 가능한 물우유) 10t을 마련,13일 고성 육로를 통해 금강산으로 반입됐다. 전달된 우유는 북한의 민족화합협의회 등을 통해 평양과 신의주, 원산, 남포, 사리원, 해주, 청진, 용천 등 9개 육아원에 골고루 나눠져 네살 이하의 영·유아들에게 보급될 예정이다. 우유는 당장 아쉬운 대로 2000∼3500명의 북한 어린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CBS 이정식 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의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면서 “남북한 어린이들이 함께 성장해 조국 통일을 이뤄 나가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북한의 장훈일 총경리도 “남측에서 전달해준 정성어린 우유가 어린이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서울신문사 등 주관사들은 올 연말 평양에서 한 차례 더 우유를 전달한 뒤 규모를 확대해 연차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성사에는 북한의 아동을 돕기 위해 1991년 국내외 민간인들이 중심이 돼 구성된 굿네이버스의 역할이 컸다. 한편 이날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금강산 문화회관에서는 광복 60주년을 맞아 CBS가 마련한 ‘통(通)해야’ 콘서트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2회째를 맞은 이 콘서트는 남과 북이 통하고, 국악과 서양음악이 통하고, 세대가 통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신중현 밴드와 심수봉, 크라잉넛, 테너 임웅균 등이 참석해 남북 유행가와 통일가요를 선보였다. ●모금계좌 농협 069-01-271561, 예금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ARS 060-700-1001(한 통화 2000원) ●모금기간 연중 금강산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北어린이에 우유를…] 홍보대사 가수 이현우 인터뷰

    [北어린이에 우유를…] 홍보대사 가수 이현우 인터뷰

    “큰 일은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되잖아요? ‘통일우유 보내기 운동’이 남북한 사이에 가로놓인 거대한 벽을 허무는 작은 구멍 같은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가수 이현우(38)씨는 최근 ‘통일우유보내기 운동’의 홍보대사 역할을 제의받고는 그 자리에서 곧바로 승낙했다. 그는 “대중에게 익숙한 연예인으로서 이번 캠페인의 ‘알림이’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그냥 북한 어린이를 만나고 우유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남북의 경직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는 민간 외교사절 역할인 만큼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 생활로 늘 바쁜 몸이지만, 그는 틈 나는 대로 방송국 등에서 만나는 동료 연예인들에게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며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고 한다. 윤종신, 배칠수씨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홍보활동을 벌이는 것도 검토하고 있단다. 그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저금통’을 하나씩 건네주며, 모금운동도 열심히 펼치고 있다.“우유 보내기 운동과 함께 북한 어린이에게 보낼 성금을 모금하는 거죠. 사실 생활 속에서 아무렇게나 방치되는 자투리 동전들이 엄청나게 많잖아요?”그는 “우리에겐 하찮은 티끌일 수도 있지만, 그게 하나 둘 모이면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태산 같은 도움이 될수 있다.”고 강조했다. 평소 우유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다는 그는 이 운동에 동참하기 시작하면서 우유 전문가가 다 됐다며 활짝 웃었다. 우유도 열심히 먹는단다. 그는 “같은 또래의 나이임에도 북한 어린이들이 영양실조 등으로 인해 남한 어린이들에 비해 30∼40㎝나 키가 작다.”고 안타까워했다. “북한 어린이를 돕고, 남한의 남아도는 우유를 소비해 낙농업의 부활도 꾀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닌가요? ‘통일 우유 보내기 운동’이 꼭 필요한 이유죠.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모금계좌 농협 069-01-271561, 예금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ARS 060-700-1001(한 통화 2000원) ●모금기간 연중
  • [컬러링 인기순위] 김종국 “한걸음 더”

    김종국이 두번째 곡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으로 금주 1위로 올랐다. 3주째 1위를 했던 김종국의 ‘제자리 걸음’은 2위, 란의 ‘어쩌다가’는 3위,MC몽의 ‘I Love U Oh Thank U’는 4위를 차지했다. 쿨의 ‘이 여름 Summer’(8위),KCM의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9위)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렉시(Lexy)의 ‘눈물씻고 화장하고’가 15위,MC The Max의 ‘추억속의 재회’가 17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김종국의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을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전화로 ‘##90’과 코드번호 5자리 ‘00443’과 통화버튼을 누르면 된다.
  • [北어린이에 우유를…] 물고기+잡는법 함께 지원을

    평양 대동강 구역에 위치한 ‘대동강 어린이 빵공장’에서는 매일 1만개의 ‘남한표 빵’이 생산된다. 남한의 원료와 가공설비를 이용해 만든 빵들이다. 빵들은 평양 동쪽 대동강·동대원·선교 구역의 유치원과 탁아소에 있는 8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전해진다. 속재료를 넣지 않은 밋밋한 밀가루빵이지만, 굶주림에 허덕이는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영양빵이다. 겨레의 마음이 담긴 ‘통일빵’이기도 하다 지난해 7월부터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가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와 함께 추진해 올 4월 생산을 시작한 이 사업에는 지금까지 남한에서 5600여명이 4억여원을 후원했다.5000원이면 어른주먹 크기의 빵 30개를 만들 수 있으니 240만개 분량의 성원이 모인 셈이다. 1995년 북한이 대홍수 피해를 입은 뒤 물꼬가 트인 민간 차원의 구호활동이 올해로 만 10년을 맞았다. 처음에는 국제 비정부기구(NGO)가 구호활동을 주도했지만 통일을 향한 민족의 열망이 높아지면서 점점 국내 민간단체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북핵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들은 개별 단체의 역량을 집결해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용천참사 등 위기 때마다 큰 도움 대북 지원이 본격화한 것은 95년 7∼8월 대홍수 이후다. 이때쯤부터 북한의 식량난은 더 이상 숨길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수준에 이른다. 홍수로 전 국토의 4분의3에 해당하는 8개 도,145개 군 지역에서 150억달러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결국 김일성 주석 사망 뒤 1년 동안 굳게 문을 닫아걸었던 북한은 급히 국제사회에 ‘SOS’를 요청했다. 국제NGO가 먼저 북한의 문을 열자 대한적십자사로 일원화된 국내 민간단체들의 도움이 쏟아졌다. 민간 지원이 점점 커지자 정부는 99년 규제를 풀고 창구 다원화를 선언했다. 이때부터 자격을 인정받은 단체는 누구나 대북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민간단체들은 이렇게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대북 채널을 이용, 지난해 4월 일어난 용천참사 때에는 초기부터 기민한 움직임을 보였다. 당시 민간차원에서 지원한 금액은 정부지원액 4366만달러(444억원)의 40% 수준인 1781만달러였다. ●북한사정 맞춰 지원도 다양화 민간창구를 통한 지원이 자리잡으면서 의류와 곡물, 연탄 등 구호물품에만 집중되던 지원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98년부터 북한 연구진과 감자씨 원종(原種)을 배양, 증식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식량난을 타개하려면 단순한 물자지원보다 식량생산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문제는 감자가 바이러스에 약해 수확량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것이었다. 농촌진흥청 전문가들은 북한 농업과학원 등과 함께 평양·대천·정주·대홍단·함흥 등 5곳에 사업장을 세우고 바이러스에 강한 원종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바이러스 감염이 전혀 없는 씨감자 개발에 성공했다. 또 광주·전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는 올해부터 북한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과서용 종이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YMCA 전국연맹도 북한 주민들의 이동수단을 마련해 주기 위한 ‘광복 60주년 통일자전거보내기 운동’을 준비하고 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액은 1억 4108만 달러로 정부차원 지원액 1억 1512만 달러를 넘어섰다. ●“남·남 갈등 해소, 민간단체간 정보교류 활성화가 관건” 하지만 10년이 지났어도 일부에서는 여전히 북한구호활동을 ‘퍼주기’로 폄하, 지원을 힘들게 한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남북교류에 대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됐지만 북핵 등 정치적으로 불안한 요소가 부각되면 인도적 차원의 지원에도 금방 부정적인 여론이 들끓는 ‘남·남 갈등’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민간 지원단체들이 남한에서 우후죽순식으로 생겨나고 있는 게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통일부 지원기획과 관계자는 “민간단체는 정부의 지원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에도 도움의 손길을 뻗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우선 작은 규모로 시골마을 구석구석까지 지원을 강화, 시범사업 등을 통해 북한 구호활동의 성공사례를 축적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모금계좌 농협 069-01-271561, 예금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ARS 060-700-1001(한 통화 2000원) ●모금기간 연중
  • 금연도 했는데…내친김에 금주도

    서울시는 범국민절주운동본부와 함께 음주로 인한 폭력·교통사고·산업재해 등의 사회·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한 ‘직장인 절주 시범사업’을 내년 5월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범사업에 동참하는 기업은 롯데제과·KT 강북지사·한진도시가스·한국철도공사(구로지사) 등 4곳. 이들 기업에서는 미리 파악해 둔 사업장별 근무시간·업무 등 특성에 따라 사업장별 ‘맞춤식 절주교육’을 실시한다. 우선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측정한 음주율에 따라 음주관련 강의·캠페인·집단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 중 과음·폭음 등 음주습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개별 상담·치료 등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음주를 대신할 수 있는 스포츠·레저·취미활동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고 음주량을 줄이는 사람에게는 인사고과·휴가 등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도입, 시행토록 권유할 방침이다. 시는 이같은 절주 프로그램을 내년 5월까지 진행한 뒤 내년 6월쯤 다시 음주율을 측정,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사업장과 생산성·실적·건강상태 등을 비교·분석해 발표할 계획이다.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금연도 했는데…내친김에 금주도

    서울시는 범국민절주운동본부와 함께 음주로 인한 폭력·교통사고·산업재해 등의 사회·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한 ‘직장인 절주 시범사업’을 내년 5월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범사업에 동참하는 기업은 롯데제과·KT 강북지사·한진도시가스·한국철도공사(구로지사) 등 4곳. 이들 기업에서는 미리 파악해 둔 사업장별 근무시간·업무 등 특성에 따라 사업장별 ‘맞춤식 절주교육’을 실시한다. 우선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측정한 음주율에 따라 음주관련 강의·캠페인·집단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 중 과음·폭음 등 음주습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개별 상담·치료 등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음주를 대신할 수 있는 스포츠·레저·취미활동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고 음주량을 줄이는 사람에게는 인사고과·휴가 등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도입, 시행토록 권유할 방침이다. 시는 이같은 절주 프로그램을 내년 5월까지 진행한 뒤 내년 6월쯤 다시 음주율을 측정,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사업장과 생산성·실적·건강상태 등을 비교·분석해 발표할 계획이다.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北어린이에 우유를…] 7세 남아 평균체중 南 27㎏·北 17㎏

    우유는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단연 인기식품으로 꼽히고 있다. 성장기때 두달 동안 우유 1ℓ를 꾸준히 마시면 키가 2㎝가량 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말해준다. 현재 북한 어린이들의 40%가 영양부족 상태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단백질과 칼슘 부족은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 때문에 7살 남자 어린이를 기준으로 북한 어린이는 남한 어린이보다 키는 20㎝나 작다. 정치적인 통일에 앞서 ‘통일둥이’로 불리는 남북한 어린이의 체격적인 통일이 절실한 상황이다. 서울신문이 ‘통일우유 보내기 운동’을 펼치는 것도 바로 우유가 통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북한 어린이에 대한 영양상태나 체격조건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다. 북한을 지원하는 국제기구 등을 통해 그 실상이 일부 공개되고 있다. 지난 2월 발표된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7살 북한 어린이는 남한 어린이보다 20㎝가량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2003년 기준 7살 남한 어린이의 평균키가 126.7㎝인 것을 감안하면 북한 어린이는 1m를 조금 넘는다.7살 북한 어린이의 몸무게도 남한 어린이보다 10㎏가량 적은 17㎏ 안팎에 불과한 상태다. 문제는 남북한 어린이의 체격 차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대 인류학과 박순영 교수가 지난 1999∼2000년 중국에 체류 중인 북한 어린이 55명을 상대로 조사했을 때 7살 남북한 어린이의 키 차이는 12㎝ 정도였다. 불과 5년 뒤 성장기 어린이의 키 차이가 최대 8㎝까지 벌어졌다는 얘기다. 남북어린이어깨동무 권근술 공동대표는 7일 “어깨동무를 하려면 키가 엇비슷해야 한다.”면서 “통일한국에서는 남북한 어린이가 어깨동무하고 함께 뛰어놀 수 있도록 북한 어린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장촉진 물질을 발견해 관심을 모은 박승만 하이키원장은 성장기 어린이가 매일 우유 1ℓ와 치즈 2장을 먹으면 두달 동안 2㎝ 정도 키가 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박 원장이 2002년부터 최근까지 1년이상 치료를 했던 260명의 어린이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다. 우유가 어린이 성장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성분 때문이다. 우유에는 단백질과 지방, 칼슘, 유당, 미네랄, 비타민 등 55가지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이 중 단백질은 성장호르몬과 인슐린 성장인자의 원료로 사용된다. 따라서 성장기 때는 성인의 2배 가까운 체중 1㎏당 1.5∼2g의 단백질을 매일 섭취해야 한다.250㎖ 우유 한 컵에는 단백질이 8g이 들어 있다. 우유 한 컵만 마셔도 성장호르몬은 충분히 섭취되는 셈이다. 한 전문가는 “성장기 어린이가 하루에 우유를 600㎖를 마시면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칼슘·비타민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면서 “과거 영국 총리를 지냈던 처칠이 국가의 장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는 어린이에게 우유를 먹이는 일이라고 말한 것도 이같은 우유의 효과때문”이라고 상기시켰다. ●모금계좌 농협 069-01-271561, 예금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ARS 060-700-1001(한 통화 2000원) ●모금기간 2005년 8월15일까지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北 어린이에 우유를…] 北청소년 88% 우유 구경못해

    [北 어린이에 우유를…] 北청소년 88% 우유 구경못해

    서울신문은 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지원하는 ‘통일우유 보내기 운동’을 한국낙농육우협회, 굿네이버스,CBS 등과 함께 연중 캠페인으로 전개합니다. 통일우유 보내기를 통해 북녘 어린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심어주고 남북간 동질성의 회복은 물론 침체된 국내 낙농산업의 활로를 여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북 격차 줄여야 통일사회 연착륙 현재 남한과 북한은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에서 격차가 심각하게 벌어져 북한 어린이들의 정상적인 성장도 크게 위협받고 있다. 이는 통일 후 남북간 위화감을 조성하는 요인이 됨은 물론 통일 후 북한 사회가 연착륙하는 데도 큰 장애가 될 것이다. 북한 어린이들의 발육 상태는 그간 국제기구 등의 지원 등으로 다소 호전됐지만 여전히 좋지 않은 편이다. 지난 2월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7살 남자 어린이의 평균 몸무게가 남한 어린이보다 10㎏이 적고 키는 20㎝나 작다. 올 봄 북한을 다녀온 리처드 레이건 세계식량계획(WFP) 북한담당관은 “6살 이하 어린이 37%가 만성적인 영양 부족 등으로 발육이 저하돼 있으며 체중 미달도 23%”고 보고했다. 2002년 조사 때와 비교해 발육 저하 비율은 5% 낮아졌지만 체중 미달 아동은 2%가량 더 높아졌다. 이같은 발육 부진율은 30년 내전에 시달린 앙골라보다 겨우 3%가 낮은 수치라고 한다. 이같은 현실은 여름철 홍수 때면 강물이 불어 떠내려 오는 북한 어린이들의 주검을 봐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또 북한이 군 입대가 가능한 신장의 최소 기준치를 최근 들어 크게 낮춘 것도 징집 대상 청년들이 20년 가까이 영양 실조와 기아에 시달려온 결과라고 미국 의회조사국(CRS)은 분석했다. 기존 150㎝에서 2003년에 145㎝로 낮추더니 최근에는 127㎝까지 낮춘 것이다. 유엔아동기금(UNICEF)은 제대로 식사를 못하는 북한 어린이를 위해 치료용 우유인 고영양 우유를 공급하고 있지만 이마저 지원이 끊기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누차 경고한 바 있다. 결국 1990년대 들어 북한의 5살 미만 사망률은 1000명당 27명에서 48명으로 늘어났다.1996년 남쪽의 5살 미만 사망률은 7명이다. ●“잃어버린 세대, 북 개방해도 후유증” 영·유아기의 영양 실조는 단순히 체격 감소와 체력 저하뿐 아니라 뇌 발육 장애와 심리 불안, 자의식 손상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엔아동기금 평양사무소에 근무한 힌다르만토 영양조정기획관은 이를 ‘세대 손실’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는 “세대 손실이 되풀이된다면 북한이 앞으로 개방을 하더라도 이를 꾸려나갈 인재가 없어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북한의 성장 잠재력까지 없어진다.”고 우려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유는 북한에서 전략물자로 전용될 가능성이 없는 것이어서 이른바 ‘퍼주기’ 논란에도 해당되지 않고 대다수 국민들이 이념을 떠나 공감할 수 있다. 정부가 최근 북한 영유아 지원에 나선 것도 이같은 배경에서다. 쌀과 비료를 지원하는 것만으로는 북한 어린이들의 충분한 성장과 발육을 담보하지 못한다. 한 정부 당국자는 “영유아 지원 계획이 단순한 대북 지원 사업이 아니라 미래의 ‘통일둥이’를 키우겠다는, 바로 ‘우리의’ 당면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북한 내 취약 계층인 5살 이하 아동 230만명과 산모·수유부 98만명의 건강과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내년도 300억원을 비롯,5년간 5500억원을 남북경제협력기금에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해 놨다. 정부는 또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아동기금, 국제백신연구소(IVI) 등 국제 기구에 3∼5년 동안 장기간 이용할 수 있는 신탁 기금을 설치해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가루우유 1㎏이면 25명에 한컵씩” “가루 우유 1㎏이면 북한 어린이 25명이 하루 한 잔의 우유를 마실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이 한국낙농육우협회,CBS기독교방송과 함께하는 ‘통일우유보내기 운동’의 성금 모금을 담당하는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이일하(58) 회장은 이번 캠페인에 거는 기대가 크다. 7년 동안 꾸준히 대북 지원 사업을 펼쳐 왔던 이 회장은 1998년 북한에 보낸 젖소 200마리 중 70여마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동안 낙담했다. 이 회장은 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먹여야겠다는 일념으로 2000∼2003년 젖소 300마리를 추가로 북에 보냈다. 그러나 워낙 식량이 부족하다 보니 사료용 콩을 사람이 먹어버려 젖소는 젖도 생산하지 못하고 말라만 간다는 소식을 듣고는 또 한번 실망했다. 현재는 젖소용 배합 사료도 매년 100t씩 북한에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 회장은 우유를 먹어야 할 북한 어린이와 청소년 250만명 중 88%가 여전히 우유를 구경조차 못하고 있다고 판단, 이번 통일우유보내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의 모금 목표는 80억원. 이중 20억원은 가루 우유를 지원하는 데 쓴다. 이 돈이면 가루 우유 700t 정도를 살 수 있으며 1750만명이 우유를 한 잔씩 마실 수 있게 된다. 나머지 60억원은 가루 우유를 액체 우유로 다시 만들어내는 환원유 공장을 설립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평양, 남포, 해주, 원산, 신의주 등 5개 도시에 환원유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면서 “북한에 통일 우유를 보내는 운동이 범국민적인 모금 운동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모금계좌 농협 069-01-271561, 예금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ARS 060-700-1001(한 통화 2000원) ●모금기간 2005년 8월15일까지
  • 산업계 “금주는 휴가중”

    ‘산업계 올스톱(?)’ 조선, 전자, 자동차 등 산업계 대부분의 업종이 휴가철에 불황이 겹쳐 이번주 생산라인을 세운다. 주5일 근무를 감안하더라도 휴가 기간이 대체로 늘어난 것은 불황의 여파로 보인다. 반면 24시간 가동체제인 반도체와 정유, 석유화학, 철강 등은 업종 특성상 교대 근무를 활용해 휴가를 실시하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의 생산·관리직 2만 6000여명은 오는 5일까지 조업을 중단하고 여름 바캉스에 들어갔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단체로 조선소의 일손을 놓고,1일부터 5일까지 하계 휴가를 진행하고 있다. 오너가(家)의 경영권 분쟁으로 떠들썩한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도 생산직 근로자 9000여명이 이번주 휴가를 떠났다. 덕분에 노조의 경영진 퇴진 투쟁이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엔진과 두산메카텍 등도 이번주 휴가를 실시하고 있어 두산 계열사 대부분의 공장이 쉬게 됐다.”고 말했다. 완성차업계도 9일간 생산라인 엔진을 끈다. 올 상반기 환율 하락과 고유가로 인해 예상보다 실적이 저조했던 완성차업계는 이번 휴가가 분위기 쇄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여름 휴가를 위해 1일부터 5일간 조업을 중단키로 했다. 토·일요일을 포함하면 휴가 기간은 사실상 9일간이다. 르노삼성차와 쌍용차도 이번주 모든 생산라인을 세워놓고 휴가에 들어갔다. 만도 등 자동차 부품·협력업체들도 완성차업계에 맞춰 이번주 휴가를 실시하고 있다. 반면 GM대우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휴가에 들어간다. 업계 관계자는 “생산직 근로자가 한꺼번에 휴가를 가는 것은 컨베이어벨트 작업이라는 자동차 공정의 특성 때문”이라며 “단체 휴가를 예년처럼 피크기간인 8월 초로 잡았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휴대전화업계도 휴가를 겸해 이번주 내내 공장 문을 닫는다.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다만 삼성전자는 올해 목표 1억대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정상 가동할 방침이다. LG전자 휴대전화 부문은 1∼5일 비상근무자를 제외한 전직원이 휴가에 돌입했다.LG전자측은 “라인을 완전 중단하지 않으면 하청업체들도 쉴 수 없다는 점을 감안했다.”면서 “서울과 청주의 생산라인을 서울로 통합하면서 생산능력이 확대돼 무리해서 라인을 가동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SK텔레텍을 인수하면서 ‘세계시장 5위 진입’의 각오를 다지는 팬택 계열도 오는 3∼5일 비상근무자를 제외한 전직원이 휴가를 떠난다. 전자업계도 이번주 휴가로 공장들이 쉰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3일까지 단체 휴가를 실시한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1∼5일 인천과 광주, 구미, 용인, 주안 사업장이 모두 조업을 중단하고, 휴가를 실시 중이다.산업부 golders@seoul.co.kr
  • [사고] ‘통일우유’ 를 보냅시다

    서울신문은 (사)한국낙농육우협회·(사)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CBS기독교방송과 함께 ‘통일우유보내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통일우유보내기 운동은 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지원함으로써 건강과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며 이를 통한 국내 낙농산업 활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위한 ‘대국민 통일우유 성금모금’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자 하오니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모금계좌번호 농협 069-01-271561, 예금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 ●ARS 060-700-1001(통화당 2000원) ●모금기간 2005년 8월15일까지 ●후 원 농림부·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농협중앙회·한국유가공협회·한국식품영양재단·한국영양학회 ●주 최 서울신문 한국낙농육우협회 굿네이버스 CBS
  • [사고] ‘통일우유’ 를 보냅시다

    서울신문은 (사)한국낙농육우협회·(사)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CBS기독교방송과 함께 ‘통일우유보내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통일우유보내기 운동은 ‘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지원함으로써 건강과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며 이를 통한 국내 낙농산업 활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위한 ‘대국민 통일우유 성금모금’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자 하오니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모금계좌번호 농협 069-01-271561, 예금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 ●ARS 060-700-1001(통화건당 2,000원) ●모금기간 2005년 8월15일까지 ●후 원 농림부·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농협중앙회·한국유가공협회·한국식품영양재단·한국영양학회 ●주 최 서울신문 한국낙농육우협회 굿네이버스 CBS
  • “우유마시고 北어린이도 잘 자라길”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통일우유 보내기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낙농육우협회와 서울신문,CBS, 굿네이버스는 25일 오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첫 공개모금 행사를 열었다. 모금행사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세계적인 리더십의 거장 존 맥스웰 박사의 강연에 앞서 진행됐다. 회사원과 학생 등 1500여명이 모인 강연장에서는 북한어린이를 돕고자 하는 모금의 손길이 줄을 이었다. 세종대 경제학과 4학년 최호준(25)씨는 “비록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경제난과 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귀하게 쓰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주부 김지현(37)씨도 “행사장에서 북한 아이들의 키가 또래 남한 아이들에 비해 10㎝ 이상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면서 “통일우유를 통해 남북한의 교류 역시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통일우유 보내기운동은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을 인도적인 차원에서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낙농육우협회 관계자는 “행사의 총 목표액은 현물과 현금 등을 합쳐 10억여원으로 250만 북한 어린이들이 200㎖짜리 우유를 세번 정도 먹을 수 있을 만한 양”이라면서 “점차 도움의 손길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되는 분유와 우유는 오는 8월 13∼15일 금강산에서 개최되는 제2회 ‘통(通)해야’ 콘서트 기간 중에 북한에 전달된다.●모금계좌번호:농협 069-01-271561, 예금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ARS:060-700-1001(건당 2000원)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2주택자 모기지론 가산금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 고객 가운데 1가구 2주택자에 대해 가산금리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이를 위해 현재 공사의 모기지론 상품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1가구 2주택자인 140여명의 명단을 이르면 금주 중으로 21개 판매대행 금융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상품 판매시 고객에게 통보하는 약정에 ‘이미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공사의 모기지론을 이용, 주택을 또 구입한 고객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대출 후 1년 이내에 처분하지 않으면 1가구 2주택자로 분류돼 가산금리를 물어야 한다.’는 규정이 포함돼 있어 이 약정 내용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저축銀 ‘반짝 고금리상품’ 인기

    저축은행들이 잇따라 내놓고 있는 ‘반짝 고(高)금리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푸른2상호저축은행은 지난 5일부터 목표 수신고가 300억원인 ‘푸른골드’ 정기예금을 한정 판매했으나 이틀 만에 매진돼 주변을 놀라게 했다. 서울 강남의 지점 개설을 기념하기 위해 판매한 이 예금상품은 1000만원을 예치했을 때 1년 이자율이 5.2%,2년 이자율이 5.4%에 이르는 고금리 상품으로, 시중은행의 비슷한 상품에 비해 이자율이 거의 두배에 가깝다. 푸른저축은행 관계자는 “5000만원을 맡기면 이자가 100만원 정도 차이가 나서 그런지 지방에서 KTX를 타고 올라온 손님도 있었고, 예금 창구는 인기 지역의 아파트청약 현장을 방불케 했다.”고 말했다. 진흥상호저축은행도 연 5.2% 이자율을 내건 300억원 한도의 특별 정기예금을 판매해 조기에 마감되는 성과를 거뒀다. 솔로몬상호저축은행은 지난달 아파트·상가 담보대출의 수요가 늘면서 대출자금 확보를 위해 금리를 5.0%에서 5.2%로 인상하고 특별 예금상품을 판매했다. 저축은행들은 이같은 한정판매에 앞서 예금주에게 자녀가 2명 이상이거나 가입할 때 헌혈증을 제출하면 0.5%포인트 가산금리를 주는 등의 반짝 상품들로 긴급 운영자금을 순식간 모으는 재미를 맛보았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독립운동가 유족 모두 정부지원 받아야”

    독립운동 유공자의 유족이면서도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못 받은 채 잊혀진 사람들에 대해 민간단체가 직접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 흥사단은 11일 서울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광복6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운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에 대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들은 “정부가 독립유공자 유족 1명에 대해서만 유족등록증을 발급하고 있어 유공자의 2남,3남, 딸 등 나머지 가족에 대한 지원이 없다.”면서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전체로 지원을 넓혀야 한다.”고 주장했다.흥사단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1000만원의 기금으로 우선 다음달 1일 독립유공자 후손 3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분기마다 20만∼40만원의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흥사단은 올 하반기 중으로 방송 등을 통해 캠페인을 벌여 후원회원 모집과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에 나서는 한편 기금이 추가로 확보되는대로 장학금 지급대상을 300∼5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임삼진 흥사단 사무처장은 “독립유공자 후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적지 않은 부담인 중·고교 등록금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계속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운동 후원계좌는 국민은행 031-601-04-085509(예금주 서울흥사단)이며 문의 전화 (02)3672-6262.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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