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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감성교육 강화

    공무원 교육에도 감성(感性)바람이 불고 있다. 중앙공무원교육원(중공교)은 8일 심리학 교수와 컨설팅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인 심리학 자문단을 설치해 교육생 심리에 바탕한 감성교육을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곽금주 서울대 교수와 황상민 연세대 교수 등 대학교수 7명, 김기령 AON컨설팅 대표와 김성훈 딜로이트 컨설팅 상무 등 기업인 4명, 총 11명으로 이뤄졌다. 중공교가 교과목 중 하나로 심리학 강좌를 개설한 적은 있었지만 전문가로만 구성된 심리학 자문단을 꾸린 것은 정부부처 중 처음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로한, 감옥서 반성해! 보호관찰규정 어겨 90일 징역형

    로한, 감옥서 반성해! 보호관찰규정 어겨 90일 징역형

    할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24)이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법원은 로한이 보호감찰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다면서 90일간의 징역형과 90일간의 입원 재활 프로그램 참여 명령을 내렸다. 이 같은 법원의 판결에 로한은 “나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고, 나의 일과 의무 이행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내 인생이고, 내 경력으로 남는다.”고 항의하며 뒤늦은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로한의 감옥행은 금주학교 원장의 증언이 결정적이었다. 원장은 판사에게 로한은 “영화 촬영과 핸드백 사업 등의 핑계를 댔고, 법원에 출두하거나 삼촌이 죽었다는 이유 등으로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악동’ 린제이 로한 90일 감옥행…이유는?

    ‘악동’ 린제이 로한 90일 감옥행…이유는?

    할리우드의 대표 악동인 린제이 로한이 90일 감옥행을 선고받고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미국 베벌리힐스 고등법원은 지난 6일(현지시간) 보호감찰 조치를 불이행했다는 이유로 로한에게 90일 징역형과 재활치료를 선고했다. 법원의 이번 조치는 로한이 2007년 음주운전 및 마약복용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보호감찰 의무 준수와 금주학교 수료를 명령받았지만, 여러 차례 이를 어겨 결국 최후통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지난 5월 법원은 음주감시용 전자발찌를 추가로 명령했지만, 이후 센서가 두 차례나 울리는 등 명령불이행 혐의가 뚜렷해 결국 법정에 섰다. 로한은 90일 감옥행이 선고된 뒤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이럴 순 없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고, 내 생활과 의무 수행의 균형을 맞추려고 역시 노력했다. 농담이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로한이 눈물을 터뜨리는 장면은 다수의 현지 연애채널을 등을 통해 알려졌으며, 팬들은 “불쌍하다.”, “죄값을 치러야 한다.”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로한은 오늘 20일 자진 출두한 뒤, 90일 동안 감옥에서 보낼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린제이 로한, 90日 실형선고에 눈물 ‘왈칵’

    린제이 로한, 90日 실형선고에 눈물 ‘왈칵’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90일 실형을 선고받고 눈물을 쏟았다. 7일 다수의 외신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원이 보호관찰 명령을 수차례 어긴 린제이 로한에게 90일 실형을 선고했다.”며 “추가로 출소 이후 90일 간 재활치료를 받을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재판부(판사 마샤 리벨)는 로한에게 “오는 20일 교도소에 자진 출두해 실형을 살아야 한다.”고 선고했다. 이에 로한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나의 일과 의무 이행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린제이 로한은 음주운전과 마약복용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금주 학교 수료 명령을 받은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불이행으로 비난을 받아왔다. 사진 = 영화 ‘레이버 페인스’ 스틸컷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일병 진급’ 앤디의 ‘휴가’ 일정은? “틴탑 만나기”

    ‘일병 진급’ 앤디의 ‘휴가’ 일정은? “틴탑 만나기”

    지난 1월 11일 현역으로 군 입대해 연예병사로 복무중인 앤디(본명 이선호)가 지난 5일 일병으로 진급하며 곧 있을 휴가계획에 대해 귀뜸했다. 앤디는 최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일병 진급 소식을 알리며 “휴가 받으면 금주에 데뷔를 앞둔 같은 소속사 후배 TEEN TOP(틴탑)을 만나러 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앤디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직접 틴탑의 멤버들을 선발했다.”며 “앤디는 ‘신화’와 똑같이 6인조인 그들을 보면 자신의 데뷔 시절이 떠올라 애정이 남다르다고 했다.”고 전했다. 군 입대 후 틴탑의 데뷔 준비 과정을 함께 도와주지 못한 앤디는 100일 휴가 때 소속사를 찾아 연습중인 후배들을 격려했다. 앤디는 틴탑의 타이틀곡 ‘박수’의 녹음과 안무 연습 등을 꼼꼼히 모니터해 주는 등 바쁜 휴가 일정을 쪼개 선배의 도리를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디의 관심 속에 데뷔 준비를 하고 있는 틴탑은 미국 MTV가 선정한 아시아의 차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꼽혀 화제가 됐다. 이들은 오는 9일 데뷔 타이틀 곡 ‘박수’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앤디는 현재 국방 홍보원에서 군 복무중이며 국군방송의 ‘일+성공’의 MC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티오피미디어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故 박용하 VS 권상우, 금주 인기 뉴스 1위는?

    故 박용하 VS 권상우, 금주 인기 뉴스 1위는?

    故 박용하와 배우 권상우가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였다.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6월 마지막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3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탤런트 박용하 자택서 목매···자살 추정 ◆ 권상우 매니저 ‘충격실토’에 팬들 ‘실망 또 실망’ ◆ ‘병역기피 의혹’ MC몽, 치아상태 확인 ‘경악’ ◆ 태연, ‘뮤뱅’ 제작진 향해 쓴소리...네티즌돌 ‘씨끌씨끌’ ◆ 정지아, 수영으로 다져진 ‘비키니 몸매’ 깜짝 공개가 선정됐다. 이번 주 인기 연예뉴스에서는 최근 자살한 박용하와 뺑소니 사고를 낸 권상우가 아이폰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치열한 인기 경합을 벌였다. 1위는 枯 박용하의 죽음을 보도한 기사다. 지난달 30일 오전 5시 30분경 박용하가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박용하는 자기 방에서 휴대전화 충전기 전선으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으며 그의 어머니가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권상우 매니저가 권상우를 대신해 뺑소니 혐의를 뒤집어 썼다는 내용의 기사다. 권상우의 매니저가 권상우의 뺑소니 혐의를 뒤집어쓰려다 들통이나 곤혹을 치렀다.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권상우 매니저가 본인이 교통사고를 냈다고 주장했다.”며 “하지만 조사한 후 추궁하자 그는 권상우가 타고 다니는 차량이라고 실토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병역기피 의혹’ MC몽, 치아상태 확인 ‘경악’, 태연, ‘뮤뱅’ 제작진 향해 쓴소리...네티즌돌 ‘씨끌씨끌’, 정지아, 수영으로 다져진 ‘비키니 몸매’ 깜짝 공개 기사가 뒤를 이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금주의 연예뉴스 5위 월드컵 응원녀, 3위 장윤주-유재석, 2위 최화정

    금주의 연예뉴스 5위 월드컵 응원녀, 3위 장윤주-유재석, 2위 최화정

    가수로 데뷔한 곽현화와 최화정-임지영이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였다.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6월 4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가수데뷔’ 곽현화, 파격 힙•가슴라인 공개 ‘눈총’ ◆ ‘노출, 잘 써야 약’..비키니 ‘최화정↑’• 한복 ‘임지영↓’ ◆ ‘무도’ 장윤주, 파격 망사룩에 유재석 ‘감격’ ◆ ‘4억 소녀’ 김예진, 탈락굴욕에도 “1억 필요없어요” ◆ [NTN 포토] 월드컵 응원녀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 가 선정됐다. 이번 주 인기 연예뉴스에서는 개그우먼 겸 가수 곽현화와 방송인 최화정, 임지영이 아이폰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치열한 인기 경합을 벌였다. 조회수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최근 가수로 데뷔한 곽현화. 그녀가 공개한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가 화제가 됐다. 이 사진은 섹시하다는 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지만 동시에 선정적이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 곽현화의 1차 티저는 ‘힙라인’ 이미지로 허리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또 2차 티저는 매혹적인 쇄골과 아찔한 가슴 라인을 담았다. 이 사진들은 빨간 메니큐어를 칠한 다섯 손가락과 어우러져 자극적인 느낌을 준다. 뒤를 이어 최화정과 임지영이 2위에 올랐다. ‘2010남아공월드컵’을 기념해 최화정과 임지영이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파격노출을 감행했지만 전혀 다른 반응을 얻고 있어 대조를 이뤘다. 최화정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23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라디오 방송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반면 ‘똥습녀’ 임지영은 23일 새벽 서울 영동대로 거리응원에 전신이 훤히 비치는 망사처럼 얇은 소재의 개량한복을 입고 나왔다. 지난 독일 월드컵 당시 엉덩이가 훤히 비치는 비닐옷을 입어 ‘똥습녀’라 불렸던 임지영은 이날도 과도한 노출로 비난을 샀다. 이밖에 ‘무도’ 장윤주, 파격 망사룩에 유재석 ‘감격’, ‘4억 소녀’ 김예진, 탈락굴욕에도 “1억 필요없어요”, [NTN 포토] 월드컵 응원녀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 기사가 뒤따라 순위에 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금주의 연예뉴스 5위 월드컵 응원녀, 3위 장윤주-유재석, 2위 최화정

    금주의 연예뉴스 5위 월드컵 응원녀, 3위 장윤주-유재석, 2위 최화정

    가수로 데뷔한 곽현화와 최화정-임지영이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였다.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6월 4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가수데뷔’ 곽현화, 파격 힙•가슴라인 공개 ‘눈총’ ◆ ‘노출, 잘 써야 약’..비키니 ‘최화정↑’• 한복 ‘임지영↓’ ◆ ‘무도’ 장윤주, 파격 망사룩에 유재석 ‘감격’ ◆ ‘4억 소녀’ 김예진, 탈락굴욕에도 “1억 필요없어요” ◆ [NTN 포토] 월드컵 응원녀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 가 선정됐다. 이번 주 인기 연예뉴스에서는 개그우먼 겸 가수 곽현화와 방송인 최화정, 임지영이 아이폰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치열한 인기 경합을 벌였다. 조회수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최근 가수로 데뷔한 곽현화. 그녀가 공개한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가 화제가 됐다. 이 사진은 섹시하다는 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지만 동시에 선정적이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 곽현화의 1차 티저는 ‘힙라인’ 이미지로 허리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또 2차 티저는 매혹적인 쇄골과 아찔한 가슴 라인을 담았다. 이 사진들은 빨간 메니큐어를 칠한 다섯 손가락과 어우러져 자극적인 느낌을 준다. 뒤를 이어 최화정과 임지영이 2위에 올랐다. ‘2010남아공월드컵’을 기념해 최화정과 임지영이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파격노출을 감행했지만 전혀 다른 반응을 얻고 있어 대조를 이뤘다. 최화정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23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라디오 방송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반면 ‘똥습녀’ 임지영은 23일 새벽 서울 영동대로 거리응원에 전신이 훤히 비치는 망사처럼 얇은 소재의 개량한복을 입고 나왔다. 지난 독일 월드컵 당시 엉덩이가 훤히 비치는 비닐옷을 입어 ‘똥습녀’라 불렸던 임지영은 이날도 과도한 노출로 비난을 샀다. 이밖에 ‘무도’ 장윤주, 파격 망사룩에 유재석 ‘감격’, ‘4억 소녀’ 김예진, 탈락굴욕에도 “1억 필요없어요”, [NTN 포토] 월드컵 응원녀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 기사가 뒤따라 순위에 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닉쿤, 미국에서 이상한 행동 ‘노홍철로 착각’

    닉쿤, 미국에서 이상한 행동 ‘노홍철로 착각’

    2PM 닉쿤이 미국에서 이상한 행동(?)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닉쿤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청바지에 후드티셔츠를 입은 닉쿤은 다리를 벌리고 하늘 높이 뛴 익살스러운 모습이다. 닉쿤은 사진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다. 내 이상한 행동 중 한 모습이다.”(SF is a beautiful city! One of my crazy acts hehe)라고 글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런 모습마저 우월하다. 멋지다.”, “뛰다가 날아가지마 꽃남쿤!”, “즐거워 보여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다소 흐릿한 사진 때문인지 괴짜 스러운 행동 때문인지 “노홍철 인줄 알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2PM은 원더걸스의 전미투어 ‘Wonder Girls World Tour’의 오프닝 무대를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금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닉쿤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eekly Health Issue] 위염·위궤양에 영향 미치는 식품

    위 점막이 약해진 상태에서 많은 위산이 분비되면 건강할 때보다 쉽게 위 점막이 손상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경우 위산 분비를 감소시키거나 위산을 중화시켜 위 속에서 위산의 작용을 억제시켜야 한다. 위염 혹은 위궤양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 역시 피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것이 카페인 성분이다. 따라서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거나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돼 문제가 된다면 커피를 피하는 게 좋다. 커피에 우유나 시럽을 섞어 마시면 괜찮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래도 커피는 커피다. 섞어 마신다고 카페인 섭취량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술 역시 위점막의 손상을 초래하므로 철저하게 절주해야 한다. 금주라면 더 좋다. 특히 과음 후에는 출혈성 위염이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짠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신맛이 나는 사과나 레몬 등은 먹어도 괜찮다. 홍성수 진료부장은 “과일의 신 맛이 위산 분비를 자극할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는 오해다.”면서 “사과는 신 맛이 나지만 사실은 알칼리 식품으로 위산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이 먹어도 아무런 해가 없다.”고 설명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2PM, 팬 향한 사랑 담은 뮤비 공개 ‘뭉클한 감동’

    2PM, 팬 향한 사랑 담은 뮤비 공개 ‘뭉클한 감동’

    2PM이 팬들의 사랑을 담은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PM은 지난주 유튜브채널(www.youtube.com/2pm)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담은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건다는 남자의 진실 된 고백이 담겨있는 2PM 최초의 발라드곡 ‘목숨을 건다’의 뮤직비디오. 성공적으로 싱글 활동을 마친 2PM은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목숨을 건다’의 뮤직비디오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팬들에게 전하는 2PM의 사랑이 담긴 영상이 부드럽지만 강렬한 보컬로 노래하는 2PM의 감미로운 고백과 어우러져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Don’t Stop Can’t Stop’앨범 준비 및 활동 동안 팬들과 함께했던 2PM의 행복한 모습은 물론 광고 촬영장, 뮤직비디오 촬영장, 재킷 촬영장, 방송국 대기실 등 그 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2PM의 영상이 포함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이 팬들과 함께 행복할 수 있었던 순간들을 담은 뮤직비디오다.”고 설명하며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2PM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PM은 원더걸스의 전미투어 ‘Wonder Girls World Tour’의 오프닝 무대를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금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연리뷰] ‘쓰릴 미’

    [공연리뷰] ‘쓰릴 미’

    뮤지컬 ‘쓰릴 미’(이종석 연출, 뮤지컬해븐 제작) 공연장은 여자판이다. 남자관객이라 해봐야 여자친구 혹은 부인 손에 이끌려 나온 듯 보이는 몇 명만 드문드문 섞여 있을 뿐이다. 그만큼 여성관객에게 강한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꽃미남들의 동성애 코드가 녹아 있어 야오이물 같은, 혹은 육체적 매력이 빛나는 배우들에게서 할리퀸 로맨스물 같은 느낌이 강하게 발산되기 때문이다. 물론 우락부락하거나 찌질이 같은 사람이 아니라 곱상하니 잘생긴 배우가 반드시 동성애자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 배경음악을 차가운 음색의 피아노 한대로 연주하는 것도 자칫 지저분할 수 있는 치정을 ‘쿨한 무엇’으로 바꾸는 데 기여한다. 더구나 원년멤버 김무열-최재웅에 이어 김재범-조강현, 최수형-최지호, 김하늘-지창욱 등 세 팀까지 번갈아 공연하기 때문에 ‘골라 보는 재미’까지 갖췄다. 김재범-조강현은 심리묘사에 탁월한 팀, 최수형-최지호는 가장 남성적인 힘을 갖춘 팀 등으로 마니아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감안해 무대 중앙에 있던 피아노를 2층으로 치우고 ‘배심원석’이라는 명분으로 무대 양쪽 편에 좌석을 배치했다. 관객들이 배우들을 바로 눈 앞에서 지켜보면서 군침 제대로 흘릴 수 있도록 한 배려다. 스토리는 1924년 미국 시카고에서 실제 있었던 유아살해사건에서 따왔다. 시체를 심하게 훼손시킨 잔혹한 사건이 발생하는데, 범인들을 붙잡고 보니 이들은 놀랍게도 집안 좋고 머리 좋은 멀쩡한 젊은이들이었다. 큰 파문이 일면서 범행 이유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쓰릴 미(Thrill Me)’는 이를 하버드 로스쿨 입학을 앞둔 내성적 천재 ‘나’와 부유한 집에 태어나 머리까지 좋은 ‘그’와의 동성애 관계로 풀이한다. 한마디로 ‘지독한 사랑’ 때문이라는 것인데, 냉정하게 따지자면 허탈한 얘기다. 무엇보다 ‘그’ 스스로가 ‘나’와의 동성애 관계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이런 해석은 어떨까. 미국에 1920년대란 1차대전으로 초토화된 유럽을 대신해 경제적으로 번영하면서 대중사회의 소비문화가 부각될 때다. 이런 문화를 타락으로 여겼던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도덕주의 운동이 활개치던 때이기도 하다. 백인우월주의 집단 KKK단이 결성되고, 금주법을 만들고, 유럽계 이민자를 규제하고, 덕분에 알 카포네 같은 이탈리아 마피아와 부패하고 무능한 경찰이 얽혀 있던 때가 바로 1920년대다. ‘LA컨피덴셜’ 같은 누아르 영화에서 보듯, 낮에는 엄숙한 하나님의 말씀이, 밤에는 술과 섹스와 마약의 은총이 번져나가던 시대였던 셈. 그래서 남 부러울 것 하나 없는 ‘그’와 같은 청춘은 고루한 도덕주의를 비웃기 위해 니체를 운운해대며 방화, 은행강도, 살인으로 내달린 게 아닐는지. 동성애도 그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 반항의 방법에 불과한 게 아니었을까. 11월14일까지 서울 신촌 더 스테이지. (02)744-4011.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보이스피싱 신고하면 全계좌 거래정지된다

    앞으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자가 자신이 입금한 사기 계좌를 신고하면 해당 계좌의 예금이 모두 거래정지된다. 또 거래정지가 통보된 지 2개월이 지나도록 예금주(사기범)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예금에 대한 권리가 소멸한 것으로 간주해 피해자들에게 피해금액을 돌려줄 수 있게 된다. 8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보이스피싱 피해자 구제책을 마련하고 이달 중순쯤 관련 법안을 심사 중인 국회 정무위원회에 의견서 형태로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피해액을 돌려받으려면 법원에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내야 한다. 그러나 앞으로는 별도의 소송절차 없이 피해자가 사기범의 계좌에 대해 거래정지를 신청하면 신고된 금액뿐만 아니라 해당 계좌의 예금 전부에 대해 거래가 정지된다. 해당 계좌가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다른 사람 명의의 사기계좌일 가능성이 큰 만큼 유사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예금 전부에 대한 거래를 정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단, 예금에 대한 거래정지 때 경우에 따라 예금주의 재산권 침해 논란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 공고를 통해 이의를 제기하는 과정을 2개월 두기로 했다. 피해자가 소송을 통해 피해금액을 반환 받으려면 6개월가량 시간이 걸리지만 이 제도가 도입되면 2개월만 지나면 피해액 대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정부는 나쁜 생각을 품고 거래정지를 신청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보다 허위 신청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낼 예정이다. 한나라당 김용태, 민주당 박선숙 의원이 각각 제출한 법안에는 허위 지급정지 신청 땐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돼 있다. 정부는 대법원과 법무부 등의 의견이 접수되면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최종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다음, 부동산 서비스 개편 “정보 편의성 높여…”

    다음, 부동산 서비스 개편 “정보 편의성 높여…”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부동산 서비스를 개편하고 이를 통합검색에 적용해 검색 품질을 향상시켰다고 9일 밝혔다.이번 부동산 서비스 개편은 ◆ 스카이뷰 지도를 활용한 지역정보 강화, ◆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 개발지 등에 관한 정보 제공 ◆ 지하철역, 학교 주변 중심의 매물 조회 기능 등을 통해 이용자가 효과적으로 부동산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다음은 부동산 서비스에 적용된 항공지도 ‘스카이뷰’ 위에 지역 경계를 표시함으로써 시, 구, 동 등의 행정지역 구분을 명확히 했다.또한 ‘동북권 르네상스’, ‘한남 뉴타운’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 개발지 등과 관련된 매물, 뉴스, 사진, Q&A 등을 한 자리에서 제공하도록 구성했다.매매, 전세, 월세 등의 거래 구분이나 아파트, 단독/다가구 등의 물건 종류에 상관없이 최대 3개까지 원하는 종류를 골라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은 통합검색을 통해서도 부동산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동산 거래 시 주요 기준이 되는 ‘가격, 면적, 방 개수’ 3가지를 중심으로 세분화해서 검색할 수 있어 편리하다.다음 김금주 금융서비스팀장은 “이용자들의 생활, 개발 이슈 중심으로 매물·시세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개편함으로써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음 부동산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지혈증과 섭식-장어·곱창·달걀노른자 등 섭취 줄여야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간에서 생성된다. 이 때문에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도 덩달아 높아져 고지혈증이 된다. 섭취한 중성지방 등이 간에 저장되는 경로를 거치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오징어·새우·장어·미꾸라지·생선의 알과 내장·소와 돼지의 간·곱창·달걀노른자 등을 들 수 있다. 또 술은 혈중 중성지방을 높일 뿐 아니라 비만과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금주를 하거나 불가피하다면 주 1∼2회, 회당 2잔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 이와 함께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제한하는 대신 불포화지방산 중심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지만 불포화지방산은 이를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동물성 지방·베이컨·버터·치즈·생크림 등이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대표적 식품은 등푸른 생선·참기름·콩기름·들기름·올리브유·호두·잣 등이다. 이와 함께 평소 잡곡밥·현미·채소 및 해조류 등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식이섬유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기 때문이다. 황흥곤 교수는 “그러나 밥·빵 등 탄수화물 식품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지나치지 않게 먹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김태원 “타인과 대화 안 되는 장애 앓았다”

    김태원 “타인과 대화 안 되는 장애 앓았다”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과거 타인과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사실을 밝혔다.김태원은 30일 오후 전파를 탄 SBS ‘신동엽의 300’에 출연해 “김태원씨는 예능을 하면서 무엇이 가장 많이 늘었냐”는 질문을 받고 “예능을 하면서 사람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았다”고 답했다.앞서 김태원은 “나는 과거 사람을 만나 대화하는 것 자체가 안 되는 사람이었다. 장애가 있었다. 20년 넘게 집에만 있었다”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부적응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이 밖에 김태원은 건강상의 이유로 금주 중인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린제이 로한, 결국 발목 잡혀..’전자발찌 신세’

    린제이 로한, 결국 발목 잡혀..’전자발찌 신세’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23)이 발목 잡혔다. 결국 ‘음주 감시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된 것. 미국 연예주간지 US매거진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로한이 하루 동안 ’알코올 섭취 감시 전자발찌(Alcohol-Monitoring Bracelet)’착용과 함께 주1회 금주학교 출석을 명령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로한과 그녀의 변호사는 “현재 텍사스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으니 제발 전자발찌만은 면해달라.”고 요청했지만 LA법원의 마셔 레벨 판사는 “영화 촬영을 미루든지 알아서 해라.”고 냉정하게 거절했다. 또한 판사는 보호관찰 기간 동안 마약과 술을 금지하며 불시에 있을 약물검사에도 응해야 한다고 했으며 특히 약물검사는 텍사스가 아닌 LA에서만 받을 것을 통보했다. 결국 로한은 굳은 표정으로 “알겠다”라고 짧은 답변을 했고 재판이 끝난 후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법원을 떠났다고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운반 혐의로 3년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았으나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법정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이에 로한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2천만원)의 보석금을 지불한 후 영화홍보차 칸으로 향했고 “아빠가 내 여권을 훔쳐갔다.”는 핑계를 대며 검찰 풀석에 불응한 바 있다. 사진 = LA 타임즈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사꾼’ 린제이 로한 ‘음주감시 전자발찌’ 찬다

    ‘주사꾼’ 린제이 로한 ‘음주감시 전자발찌’ 찬다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23)이 발목 잡혔다. 결국 ‘음주 감시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된 것. 미국 연예주간지 US매거진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로한이 하루 동안 ’알코올 섭취 감시 전자발찌(Alcohol-Monitoring Bracelet)’착용과 함께 주1회 금주학교 출석을 명령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로한과 그녀의 변호사는 “현재 텍사스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으니 제발 전자발찌만은 면해달라.”고 요청했지만 LA법원의 마셔 레벨 판사는 “영화 촬영을 미루든지 알아서 해라.”고 냉정하게 거절했다. 또한 판사는 보호관찰 기간 동안 마약과 술을 금지하며 불시에 있을 약물검사에도 응해야 한다고 했으며 특히 약물검사는 텍사스가 아닌 LA에서만 받을 것을 통보했다. 결국 로한은 굳은 표정으로 “알겠다”라고 짧은 답변을 했고 재판이 끝난 후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법원을 떠났다고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운반 혐의로 3년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았으나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법정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이에 로한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2천만원)의 보석금을 지불한 후 영화홍보차 칸으로 향했고 “아빠가 내 여권을 훔쳐갔다.”는 핑계를 대며 검찰 풀석에 불응한 바 있다. 사진 = LA 타임즈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北기업·고위직 금융제재 확대”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이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이후 별도 성명이나 백악관, 국무부 브리핑에서 한국의 대응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미국의 독자적인 대북 제재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22일(현지시간) 알려졌다. 발표시기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한국과 일본, 중국 방문을 마치는 이번 주중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독자적인 제재 방안으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통해 핵·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WMD) 확산 활동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기업, 단체들이나 북한 정부 내 고위 인사를 특정해 금융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하는 조치가 심도 있게 거론되고 있다. 또 북한과 핵·미사일 등 WMD 및 재래식 무기를 거래하는 다른 국가나 해외 기업, 개인에 대해 미국이 제재함으로써 북한을 압박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미얀마, 시리아, 이란 등이 거론될 수 있다. 게다가 북한의 돈줄을 차단하기 위해 위조지폐 제작·유통, 마약거래, 돈세탁 등 불법행동을 차단하는 법적 수단을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 kmkim@seoul.co.kr
  • [도시와 길] 양림동 10대째 토박이 차종순 호남신학대 총장

    [도시와 길] 양림동 10대째 토박이 차종순 호남신학대 총장

    “양림동은 광주 근대화의 탯자리나 다름없습니다.” 이곳에서 10대째 살고 있는 차종순(62) 호남신학대 총장은 “지역의 모든 ‘길’에는 근대 역사 문화의 숨결이 배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토사학자’나 다름없을 정도로 동네의 옛 이야기를 줄줄이 꿰고 있는 토박이다. 애착도 그만큼 강하다. 개화기로 거슬러 올라가면 1882년 한·미통상조약이 이뤄진다. 이듬해에 민영익·홍영식·유길준 등은 ‘견미사절단’으로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간다. 이어 20세기 초반까지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몰려들어 온다. 이들이 처음 자리잡은 곳이 불모지나 다름없던 양림산 자락이다. 이들은 1905~1910년 제중원(현 광주기독병원)과 수피아여고·숭일고·고아원 등을 짓고, 선진 농업기술 보급에 나선다. “이때부터 한센병·결핵 등의 환자가 몰려들고, 하층민 자녀들도 신식 학교에 입학했다.”는 차 총장은 “이는 단순한 빈민구제가 아니라 조선의 계급구조가 실질적으로 무너진 계기였다.”고 말했다. 현대적 의미의 인권의식이 싹튼 전환점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1894년 갑오개혁이 신분제도를 철폐한 선언적 사건이라면 교육을 통한 평등의식 확산은 신식 학교의 몫이었다고 평가한다. 1920년대 초 이곳에서는 미곡 증산과 과수재배, 가축사육 기술이 집중 보급됐다. YMCA·YWCA 등도 설립됐다. 이를 중심으로 소작과 노동자 임금 투쟁, 공창제 반대, 금주운동 등을 주도한 사회단체가 탄생한다. 차 총장은 “1945~1948년 미군정기에는 수피아여고의 일부 시설물이 사병들의 숙소로 사용됐고, 6·25전쟁 때는 미국인 거주지라서 폭격을 피할 수 있다고 판단한 북한군이 같은 시설에 주둔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곳 일대는 근대화로 가는 모든 길의 시작점이나 다름없다.”며 “지금은 이런 자산을 활용할 때가 왔다.”고 역설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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