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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회사 대표/38억 챙겨 잠적

    【부산=김세기기자】 아파트 업체 대표가 아파트를 사전분양한 뒤 또다시 공사중인 아파트 건물과 대지를 담보로 사채업자와 은행 등에 38억원의 돈을 빌린 후 부도를 내고 달아났다.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산 42의 2 한보타운아파트 시행업체인 (주)한보건설 대표 안수택씨(57)가 지난해 1월 주택은행 동래지점에서 이 아파트 대지 7천8백35㎡를 담보로 12억원을 빌린데 이어 지난 8월초부터 지난 1일까지 17명의 사채업자로부터 25억4천여만원의 사채를 빌리는등 모두 38억3천5백20만원을 빌린 뒤 지난 4일 행방을 감췄다.
  • 유령 주택조합 설립/25억 사취한 셋 영장

    【부산=김세기기자】 부산 남부경찰서는 12일 유령주택조합을 결성,사전분양을 미끼로 조합원들로 부터 25억원을 거둬들인 전 부산교통공단 직원 유기형씨(37·남도럭키개발 이사·경남 농소면 호계리743)와 남도럭키개발 총무부장 강철수씨(36·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969의 21)등 2명에 대해 각각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토지거래허가 관련 수뢰/부산 12개 구청 20여명 수사

    ◎검찰,공무원 1명 구속 【부산=장일찬기자】 부산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김태희검사는 12일 토지거래신고및 허가신청과 관련,신청자들로부터 금품을 상납받아온 전금정구청 토지관리과 토지관리계 김병돈씨(42·현금정구청 사회과근무)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하고 부산시내 12개 구청의 토지거래업무담당공무원 20여명에 대해 뇌물수수여부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김씨는 지난 88년 9월부터 금정구청 토지관리과에서 토지거래신고·허가업무를 담당하면서 같은달 24일 금정구 부곡동 산 24 소재 임야 2천4백97평에 대한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한 박성윤씨(40)로부터 허가를 빨리 나오도록 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사례금으로 30만원을 받아 챙기는등 90년 11월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자들로부터 모두 16차례에 걸쳐 2백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검찰은 일선구청 토지관리업무 담당직원들의 토지거래신고및 허가를 둘러싼 사례금 수수행위가 관행처럼 행해지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시내 12개 전구청 토지거래신고·허가업무 담당공무원 20여명을 상대로 금품수수 여부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혐의사실이 드러나는대로 공직자비리척결 차원에서 전원 구속키로 했다.
  • 콜레라 비상/12일에 해제

    전국에 내려진 콜레라 방역 비상령이 오는 12일 해제된다. 8일 보사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경남 양산군에서 콩국을 먹고 콜레라에 걸린 최모씨(38·여·부산시 금정구)이후 새 환자가 발견되지 않은데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콜레라 균의 활동성도 떨어져 더 이상의 콜레라 환자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보사부는 이에따라 지난달 30일 이미 세계보건기구(WHO)와 일본정부에 콜레라발생 종결 통보를 했다.
  • 신용카드 사채놀이/업자등 5명 구속

    부산지검동부지청 특수부 이무상검사는 29일 신용카드가맹업주와 짜고 카드가입자들로부터 시중금리보다 10배이상 높은 이자를 미리 떼는 수법으로 10억원대의 사채놀이를 해온 이채진(48·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김종국(30·부산시 동래구 연산7동)씨등 사채업자 4명을 포함한 5명을 신용카드업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들 사채업자들에게 돈을 받고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넘겨준 금성안남체인점대표 이준희씨(29·부산시 동래구 안락2동)등 신용카드가맹업주와 자신의 신용카드를 담보로 저당잡히고 은행결제를 위해 돈을 빌려 쓴 박대열씨(30·회사원·부산시 금정구 부곡1동)등 1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으며 곽영호씨(41)등 불법신용카드가맹업주 6명도 입건조사중이다.
  • 사정활동 강화대책 내용

    ◎10월 한달 「토지관련불법」 일제 조사/건축·조세등 대민행정 지속 쇄신/금품제공 운전자엔 면허취소 조치 ◇심대평국무총리행정조정실장=각 사정기관은 전산정보망을 구축하여 상호 정보 교환을 하며 문제업소·인물에 대해서는 전산화하여 특별관리하겠다.또한 호화·사치 추방에 정부가 앞장서기 위해 정부·공직자부터 「10% 줄이기」를 실천하며,각종행사·회의를 대폭간소화하고 현수막등 홍보물축소,사무용품 아껴쓰기,가정의례준수등을 적극 추진하겠다. 공직사회 잔존부조리를 지속적으로 근절하기 위해서 현장감찰활동을 강화하여 일선행정기관의 불법행위 묵인방치등 직무소홀,업체유착비리를 중점 단속하고,소신있는 업무추진을 돕기위해 외부의 압력·청탁은 그 원천을 끝까지 추적하여 조치하겠다. 건축·조세·위생·교통·환경·소방등 대민행정 취약분야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쇄신해 나가되 부진기관은 총리실에서 매월 집중관리하고 공직주변의 일부 전문직능인에 의한 부조리 매개행위도 중점단속하겠다. ◇이상연내무부장관=10월 한달을토지관련 불법행위 정밀 일제 재조사 기간으로 설정하여 시도지사 책임하에 전담반을 편성,불법토지형질변경·산림훼손행위,불법증·개축,불법건물 용도변경(별장·호화주택등 포함)행위등을 중점조사하고 불법행위는 발견즉시 관련자를 고발 조치하고 위반시설물은 강제철거등 원상복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동일건축물내 불법행위가 상습적으로 발생한 경우는 검찰과 협조하여 가중 처벌한다. 토지관련 불법행위 빈발 예상지역인 대도시 그린벨트지역,골프장 설치 예상지역,농지전용 급증지역등 전국 58개 지역을 특별관리 구역으로 설정하여 ▲읍면동장과 지파출소장에게 관내 불법행위에 대한 1차적인 감시·적발 권한을 부여함과 동시에 연대책임을 묻고 ▲인·허가 사항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기존별장·호화주택의 증·개축행위,용도변경 행위등을 집중 관리하며 ▲불법건축,분양토지 형질변경 행위자에 대한 처벌은 체형위주로 전환한다. ◇정구영검찰총장=지난 4월부터 8월말까지 지방의원 비리,부동산 투기사범등 총6천2백37명을 단속,이중 6백56명을 구속 조치했다.향후 중점단속 대상으로 호화건물 불법건축행위,기업체간의 납품·하도급 관련 부조리,투기목적의 아파트 거래행위등 부동산투기행위,호화사치성 물품 불법반입등 밀수행위,지방의회의원의 이권개입등 직무관련 비리 등을 선정,특별단속 하고 아울러 불법 취득재산은 몰수·추징등으로 철저히 환수하고 관련부처에 자료를 통보하여 비위자 본인은 물론 관련기업에 대한 금융·행정상 제재조치를 촉구하겠다. ◇서영택국세청장=최근 수년간 국민들의 씀씀이가 향락업소등 소비성 서비스업부문에서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90년의 경우 전년대비 22%증가,총4조5백억원) 이는 경제성장률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그 근저에는 음성·탈루소득등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본다.음성·탈루소득,기업자금을 변태적으로 유용하여 호화별장이나 기타 사치성 재산을 취득·이용하는 행위,기업경비로 사업을 빙자,호화·추태 해외관광을 즐기는 행위등을 중점조사하고 각 행태별로 세무자료를 수집한후 본인은 물론 관련기업까지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이를위해 「특별조사반」을 설치,운영하겠다.대형 유흥·향락업소 3백82개소를 대상으로 수시 현장입회 조사를 실시하여 과표를 현실화하고 서비스업 종사자에 대한 근로소득세 과세를 강화하겠다.유통과정이 문란한 소비재판매업소(6대도시)를 연말까지 정밀 조사하고 이들 업소의 개업자금 출처와 사업실적을 분기별로 정밀 파악,과세자료로 활용하며 기업이 접대비 지출을 신용카드로 할 경우 그에대한 세금혜택을 대폭 확대하겠다. 9월중 추가로 투기혐의자 3백여명을 조사하고 비업무용 부동산보유·취득기업 조사도 강화하겠다. ◇김기인관세청장=공항·항만등 관세선에서 밀수품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공항불법과다 반입자 휴대품의 통관을 불허하고,관련자는 국세청에 명단을 통보하며 정상수입을 가장한 밀수행위가 최근 늘고 있으므로 수입품 가격조작,위장수입 사실이 적발될 때에는 동종업체에 대한 전국 일제조사를 실시하겠다.불법외제품 밀수품의 시중유통을 막기 위해 외제품 판매업소의 거래사실 증명자료 비치를 의무화하고 위반시 제재를 강화하며 한·미 합동으로 PX물품 불법 유출행위를 단속하고 외국세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통상마찰 오해의 소지를 사전에 제거해 나가겠다.내무부가 지정한 58개 시·도별 특별관리구역은 다음과 같다. ▲서울(5)=종로구 성북구 도봉구 은평구 서초구 ▲부산(4)=북구 사하구 금정구 강서구 ▲대구(3)=동구 서구 북구 ▲인천(2)=남구 북구 ▲광주(2)=북구 광산구 ▲대전(2)=중구 유성구 ▲경기(12)=구리시 하남시 남양주군 여주군 화성군 고양군 광주군 포천군 가평군 양평군 용인군 김포군 ▲강원(5)=춘천시 춘성군 고성군 양양군 명주군 ▲충북(4)=청주시 충주시 청원군 중원군 ▲충남(2)=서산군 천안군 ▲전북(3)=전주시 완주군 정읍군 ▲전남(4)=목포시 담양군 화순군 신안군 ▲경북(4)=경산시 달성군 영천군 칠곡군 ▲경남(4)=창원시 울산시 양산군 김해군 ▲제주(2)=제주시 서귀포시
  • 부산에도 콜레라/30대 여인 발병

    【부산=김세기기자】 부산시 방역대책본부는 16일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최모씨(38·여·건축일용노동자)가 콜레라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고 최씨와 최씨 일가족 6명을 부산의료원에 격리조치했다. 최씨는 지난 10일 심한 설사증세가 나타나 부산시 동래구 연산동 제중병원에서 1차 진단을 받은 결과 콜레라에 감염된 증상이 나타나 12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정밀검사 결과 지난 15일 진성환자로 판명됐다. 시조사결과 최씨는 지난 4일 콜레라 오염지역인 경남 양산군 기장읍 공사장에서일을 하다가 점심때 삶은 돼지고기를 먹은뒤 시장안에서 간식으로 콩국을 사 먹었다가 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 대리석·벽지·욕조등까지 “몽땅외제”/호화 생활자 35명 적발

    ◎부산 경찰청/국세청에 자금 조사 의뢰 【부산=장일찬기자】 부산경찰청은 14일 값비싼 외제 건축자재를 사용,분양가만 수억원대인 호화빌라를 지어 분양한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 (주)호영건설(대표 박양수·48)과 남구 남천동 (주)해운건설(대표 이영기·37)등 2개 빌라 건축업체와 동구 초량동 여명개발(대표 오해근·46)등 8개 실내장식업체,(주)용왕(대표 이상용·48)등 실내장식용 목재·대리석전문수입업체 2개등 업체대표 12명과 호화생활자 35명등 47명을 적발했다. 경찰은 분양가만 평당 6백만∼7백만원이나 되는 70∼80평 크기의 대형 호화빌라와 아파트에 수천만원씩을 들여 각종 외제품으로 실내를 초호화판으로 장식한 신발업체인 해운대구 반여동 (주)삼호실업 대표 박연구씨(47)와 재일동포 빠찡꼬 업자인 허태원(63·일본 도쿄도거주),(주)범양대표 김관모씨(48·해운대구 우동 대우마리나아파트 109동 1302호)등 호화생활자 35명에 대해 국세청에 음성수입원 출처조사및 과세토록 의뢰했다. 호화생활자로 적발된 삼호실업대표 박씨는 지난 5월해운대구 우동 80평짜리 아남하이츠빌라에 거주하면서 3천6백만원을 들여 일본과 스웨덴제 원목과 벽지로 마루와 벽을 장식했다.또 재일동포 허씨는 지난 6월 자신의 별장으로 사용하는 해운대구 중2동 대림선라이스빌라 내부 80평을 8천만원을 들여 전면개조,이탈리아제 대리석으로 바닥을 깔고 미제 욕조를 설치하는 등 호화판으로 꾸몄다.
  • 「예비군 기피」 개업의 17명 또 입건/부산지검

    ◎병무청·동 직원등에 뇌물 주고 불참/군의관 출신 2백89명 대상 수사 확대 【부산=장일찬기자】 구청 병무담당 공무원과 예비군 중대장에게 돈을 주고 예비군 동원훈련에 빠지거나 대리인을 고용해 대신 훈련을 받게한 군의관 출신 개업의사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이어 부산지검 형사2부 김호영검사는 9일 피부과의사 이천열씨(39·남구 망미1동 산107의6)와 치과의사 김용석씨(36·북구 구포1동 146의7)등 개업의사 17명을 병역법 위반과 뇌물공여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김태희검사도 이날 수사대상에 오른 81명중 피부과의사 채경석씨(35·금정구 서2동 202)등 5명을 1차로 불구속 입건하고 일부 혐의사실이 확인된 이비인후과 윤양효씨(35·동래구 온천1동 172의27)등 19명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 신병처리문제를 결정키로 하는 한편 나머지 57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검찰은 당초 뇌물을 주는등 죄질이 나쁜 채씨등 5명에 대해 구속키로 방침을 세웠으나 신분이 확실하고 무더기 진료공백이 생긴다는 이유를 들어 불구속키로 했다. 부신지검에 적발된 이씨는 지난 89년과 90년 두 차례에 걸쳐 부산병무청 직원 강모씨(32)에게 30만원씩을 주고 동원훈련에 빠졌으며 김씨는 지난 89년 2월 동원훈련때 관할동사무소 직원 김모씨(35)에게 20만원을 주고 훈련을 기피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지검과 동부지청은 지난 89년부터 올해까지 3년동안 동원훈련 소집대상인 33세 이하의 부산시내 군의관 출신 개업의사 2백89명(지검관할 2백8명,지청관할 81명) 대부분이 이같은 수법으로 예비군훈련을 기피해온 것으로 보고 전체 대상의사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1백70여명에 대해 소환조사를 벌이고 있어 입건되는 의사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뇌물 주고 예비군 동원훈련 불참/부산 개업의 24명 적발

    ◎5명 곧 영장… 81개 병원 수사 확대 【부산=장일찬기자】 부산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는 7일 심부름센터에서 구한 대리인에게 예비군 동원훈련을 대신 받게하거나 예비군중대장·구청직원에게 청탁,예비군 훈련을 받지않은 부산시내 개업의 24명을 병역법등 위반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검찰은 이들중 상습적으로 훈련을 기피해온 비뇨기과원장 채경석(35·금정구 서2동 202),이비인후과원장 김경이(37·동래구 연산4동 726),정형외과원장 김호일씨(34·금정구 서2동 210)등 5명에 대해서는 9일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의료보험공단 부산지부가 예비군 훈련기간동안 진료행위를 해 치료비를 청구한 81개 병의원원장을 고발해옴에 따라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채씨는 동래구 안락동 심부름센터 종업원 김모씨(36)에게 60만원을 주고 지난해 10월16일부터 6일간 실시된 동원훈련을 대신받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이비인후과원장은 남구청 시민과 병무계 동원담당직원 이모씨(37)에게 10만원을 주고 지난 2월12일부터 실시된 동원훈련을 받지않은 혐의이다. 또 김 정형외과원장은 지난해 9월24일부터 29일간의 동원훈련을 받지 않기위해 육군 모부대 중령에게 부탁,동원훈련 소집일날 참가했다 곧바로 귀가한 혐의다.
  • 총리폭행 관련,수배/외대생 1명 또 검거

    부산 금정경찰서는 2일 정원식국무총리 폭행사건과 관련,지명수배된 외국어대 무역학과 2년 양봉렬군(21·충주시 목행동 613의19)을 붙잡아 관할 청량리경찰서에 신병을 넘겼다. 경찰은 이날 하오3시쯤 부산시 금정구 노포동에 사는 누나(30)집에 잠시 은신하기 위해 형 친구 소유의 경남1구8334호 승용차를 타고 노포동 경부검문소를 통과하던 양씨를 불심 검문과정에서 붙잡았다.
  • 수해복구 근로자/집단 피부병 증세/부산 우림전자 70명

    【부산=장일찬기자】 태풍 글래디스호로 침수된 공장의 복구작업을 하던 부산시 금정구 금사동 우림전자 종업원 70여명이 집단 피부병증세를 보여 금정구 보건소가 치료에 나섰다. 26일 이들 종업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상오부터 침수된 공장에서 각종 기계와 자재·서류등을 건져내고 물을 퍼내는 작업을 해오던중 이날 하오3시쯤부터 70여명의 종업원의 팔과 다리등에 붉은 반점과 함께 가려움증이 생겨 금정구 보건소에 치료를 요청했다는 것이다.
  • 이 내무,수해 둘러봐

    【부산】 이상연내무부장관은 24일 하오2시30분쯤 집중호우와 바다만조로 수영천이 범람해 침수된 해운대구 반여1동 침수지를 돌아보고 곧이어 금정구 금사동 공장피해지를 돌아본후 이날 하오5시 헬기로 울산수해지역을 돌아봤다.
  • 날치기범,총 맞고 붙잡혀/훔친 차로 도주

    ◎검문경관에 칼부림 반항 【부산=장일찬기자】 5일 하오6시20분쯤 부산시 북구 주례동 주례삼거리에서 신상옥씨(31·전과6범·부산 사하구 감천1동 345)와 신동성씨(33·전과16범·서구 부민동 3가5)가 훔친 차인 부산2다5756호 프레스토승용차로 부녀자들의 금품을 날치기해 달아나다 112신고를 받고 순찰중이던 주례1동 파출소소속 김동기순경(23)을 흉기로 찌른뒤 김순경이 쏜 총에 옆구리를 맞고 붙잡혔다. 신씨 등은 이날 하오2시15분과 하오4시35분쯤 금정구 구서2동과 북구 만덕동등 2곳에서 부녀자 2명을 상대로 현금등 25만원어치의 금품을 날치기해 개금동을 거쳐 주례동쪽으로 달아나다 피해자들이 차번호를 보고 신고,경찰이 각 관할구역을 순찰하던중 김순경에게 발견돼 검문을 받게되자 갑자기 차에서 내려 흉기로 김순경을 찌르고 달아났다. 부상을 당한 김순경은 총을 꺼내 공포3발을 쏘았으나 신씨가 그대로 달아나자 다시 2발을 쏴 그중 한발이 신씨 옆구리를 맞춰 검거했다. 신씨는 곧바로 인근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김순경도 곧바로 병원에 입원했다.
  • 실종 40대 회사대표/20일만에 변시체로/세금관련 자살 추정

    【부산】 지난달 25일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신아건설 대표 안정철씨(45·부산시 북구 만덕1동 642의102)가 20일만인 14일 하오 5시쯤 부산시 금정구 금성동 금성산성 서문으로 부터 1백m 떨어진 개울가 숲속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안씨가 당국의 세무사찰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타살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다.
  • 주택조합 아파트 불법분양/교수등 1백52명 적발

    【부산=김세기기자】 집이 있으면서 무주택자인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주택조합아파트를 공급받은 대학교수·농협지점장등 1백52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이복태검사는 12일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1034의1 구서직장연합주택조합아파트를 불법으로 분양받은 크리스탈가구점대표 오세욱씨(37·부산시 남구 황안3동 1077의19)를 주택건설촉진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예술대 박성완교수(51),농협서동지점장 이횡대씨(47),농협부전동지점장 정승태씨(54)등 1백5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구속된 오씨는 지난 89년6월 중소기업은행에 재직할 당시 3채의 아파트와 경남 울산군 두서면 서하리소재 임야 1만1천여㎡등 2만여㎡의 토지를 자신이나 부인의 명의로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무주택자인 것처럼 관계서류를 허위로 꾸며 주택조합에 가입한뒤 아파트를 불법 공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농지 7천여 ㏊ 침수/남부 폭우·폭풍피해 상보

    ◎부산·충무선 산사태도/어선 대피소동… 철도운행 문의 빗발 때아닌 집중호우로 남부지방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큰 피해를 냈다. 9일 아침부터 온종일 쏟아진 호우로 충청·강원 일부와 영·호남지방에서는 논일하던 농부가 급류해 휩쓸려 실종되는가 하면 가옥이 파손되고 7천㏊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광주·전남지역에서는 1백∼2백㎜ 가량의 집중호우로 농민 1명이 실종되고 농경지 6천㏊가 침수됐다. 이 비로 전남 나주군 봉황면 덕곡리 마을 앞 만봉천 물이 불어 이 마을 농민 공미예씨(52·여)가 9일 상오 6시30분쯤 논을 둘러보고 귀가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밖에 영암·강진·장성군 등지에서 가옥 3채가 전파돼 14명의 이재민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9일 하오 2시30분쯤 부산시 북구 구포동 구포역 위쪽 1백여 m 지점의 만덕천과 낙동천이 범람해 경부선 선로 노반으로 흘러들어 철도선로를 침식,경부선 상·하행선이 3시쯤부터 모두 불통됐다가 하오 4시30분부터 하행선만 개통돼 이용객들이 큰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부산지방철도청은 하오 4시 부산발 서울행 제16열차를 울산을 거쳐 대구로 우회운행시키는 등 긴급 임시운행을 했다. 이 때문에 부산역에는 2천여 명의 승객들이 몰려와 환불소동 및 열차운행을 문의하는 등 소동을 빚고 있으며 부산지방철도청은 서울발 부산행 하행선의 철도를 확보,예정시간보다 5∼6시간 늦게 운행시켰다. 또 9일 낮 12시쯤에는 해운대구 석대동 석대쓰레기매립장에서 산사태가 발생,인근 10여 가구가 대피했으며 하오 1시쯤에는 금정구 청룡동 화신개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길이 1백여 m,높이 10여 m 옹벽이 무너져 내려 토사가 주택가로 계속 흘러들어 인근 주민들이 긴급대피하고 있는 등 부산시내 아파트 신축공사장 4곳의 옹벽이 무너져 내렸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남지방에서도 3명이 실종되고 곳곳에 농작물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 지역에 새벽 2시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하오 10시 현재 장승포시 1백65㎜,1백66㎜,남해군 1백77㎜ 등 평균 1백6.9㎜의 강우량을 보였다. 또 3명의인명피해도 발생,낮 1시30분쯤 양산군 원동면 염포리 김철수씨(42)가 모내기를 마치고 귀가중 염포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으며 낮 12시30분쯤에는 울산군 온산면 광양리 임춘배씨(31)가 어로작업을 마치고 귀가중 광양목 하구에서 배가 뒤집혀 실종됐으며 낮 12시께 일행 3명과 지리산 등산을 마치고 하산하던 서영대씨(38·대구시 중구 두류동)가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 거림계곡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그밖에 충무시 북신동 배일아파트 63가구 2백여 주민들이 아파트 뒷산의 붕괴위험으로 피신했으며 창원시 소계동,마산시 양덕동·석전동 등 도로가 물에 잠겨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서해남부 및 남해서부 전 해상에서는 이날 낮 12시를 기해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목포와 여수·완도 앞바다 등 전 해상의 해상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목포항과 여수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연안여객선 10여 척을 비롯,모든 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돼 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 각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들도 인근 항 포구로 긴급 대피,폭풍주의보가 해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청양】 또 상오 11시쯤 충남 청양군 운곡면 신대리 삼광광업소(대표 이석훈) 침사지의 벽에 구멍이 나면서 침사지내의 모래와 돌가루가 섞인 물 3백여 t 가량이 그대로 유출돼 개천과 인근 저수지로 흘러 들었다. 주민과 삼광광업소에 따르면 돌가루가 섞인 물을 거르는 역할을 해주는 침사지의 끝부분 벽에서 갑자기 직경 1m 가량의 구멍이 생기면서 침사지내에 있던 모래 등 3백여 t이 밖으로 유출됐다는 것이다.
  • 어제 제5기 전대협 출범식/도시락 10만개등 예산 5억(조약돌)

    ○…지난달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일까지 부산대에서 열리는 전대협 제5기 출범식 행사에 도시락 10만개,컵라면 10만개 등 식비와 무대설치비·문화행사 지원비·예비비 등으로 짜여진 예산이 무려 5억여 원에 달해 화제. 특히 이 기간 동안 전문 도시락회사인 「누구나 식품」(대표 손달호·36·부신시 금정구 장전동 607의6)은 1천원짜리 도시락 10만개(1억원)를 전대협측에 전액 외상으로 납품했다. 이 회사는 처음 전대협측으로부터 주문을 받고 도시락 1개당 이익금이 1백∼2백원밖에 되지 않아 망설였으나 지난 89년 울산 현대중공업 노조파업 때 10만개를 납품한 경험과 사장이 행사장인 부산대 출신이고 영업부장이 김종식 전대협 의장과 한양대 동문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과감히 납품키로 결정했다는 것.
  • 빗길 교통사고 속출/울산·중원/5명 사망·11명 부상

    【울산=이용호 기자】 24일 하오 3시50분쯤 경남 울산군 삼남면 신화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부산을 떠나 울산 쪽으로 가던 부산1나1479호 캐피탈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오던 충북1러6457호 스텔라승용차와 뒤따라오던 8t 트럭과 3중 충돌했다. 이 사고로 캐피탈승용차를 운전하던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김명진씨(33)와 충북 용동군 학산면 서산리 공영하(68)·영식씨(66) 형제 등 3명이 숨지고 부산시 부산 진구 전포1동 408 강유일씨(49)와 충북 용동군 용산면 쌍호리 박은용씨(51),유성자씨(32·여) 등 4명이 크게 다쳤다. 【충주】 24일 하오 2시20분쯤 충북 중원군 신니면 견학리 마을 앞길에서 서울에서 충주 쪽으로 가던 경기7루5633호 엑셀승용차(운전자 이진·26·서울시 관악구 신림동)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경기1노1826호 쏘나타승용차(운전자 김형대·54)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엑셀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씨의 아버지 이상억씨(66)와 어머니로 보이는 60대 여자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쏘나타승용차운전자 김씨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충주시내 신라병원과 충주병원 등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 「골프연습장 수뢰」 수사확대/김정 부구청장등 11명 곧 소환

    【부산=장일찬 기자】 금정산 산성마을 골프연습장 허가관련 공무원 뇌물수수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시경은 20일 구속된 부산시 녹지과장 정현용씨(57) 등 공무원 2명 외에도 금정구 부구청장 등 11명의 공무원이 민원 브로커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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