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금전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시어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하버드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니콜라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상어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348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3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30일

    쥐 48년생 : 여유 있는 마음 필요. 60년생 : 일의 성과가 빛나겠다. 72년생 : 뜻을 높이면 어렵다. 84년생 : 마음을 비워야 일 처리된다. 96년생 : 자기 뜻대로 밀어붙여라. 소 49년생 : 평소보다 마음의 여유로움을 가져라. 61년생 :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73년생 : 기분이 불안정한 하루다. 85년생 : 아직도 기회는 많다. 97년생 : 지출을 줄이고 근신함이 좋다. 호랑이 50년생 : 근심거리 생기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62년생 :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 74년생 : 믿음으로 가정을 이끌어라. 86년생 : 기분에 따라 말하면 좋지 않다. 98년생 : 대인관계가 매끈하게 이루어진다. 토끼 51년생 : 인내심을 발휘하라. 63년생 : 자신감을 잃지 마라. 75년생 : 말보다는 행동으로 옮겨라. 87년생 :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 99년생 : 주변 사람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라. 용 52년생 : 무슨 일이든 방심하면 큰코다친다. 64년생 : 차근차근 경험 쌓으면 이득. 76년생 : 호전의 기미가 있으니 조금만 참아라. 88년생 : 커다란 성과 있겠다. 00년생 : 실천은 확실히 하는 게 행운을 불러들인다. 뱀 53년생 :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라. 65년생 : 관록을 얻거나 성공을 거둔다. 77년생 : 겸손하면 큰 소득 있다. 89년생 : 무리하면 다툼 수 생기니 주의하라. 01년생 : 어려운 일이 연달아 생기니 조심. 말 54년생 : 집에서 안정을 취함이 길이다. 66년생 : 조급하게 서두르면 건강만 해친다. 78년생 : 대인관계에 원만치 못하다. 90년생 : 서두르지 말고 기회를 노려라. 02년생 : 전화위복의 멋진 날이다. 양 43년생 : 금전운이 가득하니 풍족한 하루. 55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 얻는다. 67년생 : 명예와 이익이 있으니 여유롭다. 79년생 : 기쁜 소식을 듣는다. 91년생 : 몸과 마음이 편하구나. 원숭이 44년생 : 명예와 이익이 있으니 여유롭다. 56년생 : 인기와 신뢰를 얻겠구나. 68년생 : 문서 등으로 기쁜 일 생긴다. 80년생 : 웃어른께 도움을 청하라. 92년생 : 수고한 만큼 얻는 이득이 있다. 닭 45년생 : 집안에 경사가 넘쳐난다. 57년생 :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마라. 69년생 : 베풀고 나쁜 소리 들으니 조심. 81년생 : 새로운 일 도모해도 좋겠다. 93년생 : 주변 상황이 유리하다. 개 46년생 : 과로는 금물이다. 58년생 : 생활도 안정되고 가정도 화목. 70년생 :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게 좋겠다. 82년생 : 움직임에 행운이 있다. 94년생 : 매사에 주의가 필요하다. 돼지 47년생 : 귀인의 도움이 잇따른다. 59년생 : 기쁜 소식 들으니 행복한 하루. 71년생 : 자신에게 냉철함이 좋겠다. 83년생 : 욕심만 버리면 커다란 행운. 95년생 : 매사에 주의해야 하겠다.
  • 미소 한 번에 돈이…잘생긴 외모로 난리 난 ‘전문 거지男’ 화제

    미소 한 번에 돈이…잘생긴 외모로 난리 난 ‘전문 거지男’ 화제

    미국에서 구걸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한 남성이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남성이 “모델이나 연기에 관심이 없다. 나는 전문 거지”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에서 브래드 러브라는 이름의 남성이 거리에서 구걸하고 있는 영상이 5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 남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에 있는 팜스프링스 도로에서 골판지로 만든 표지판을 들고 운전자들에게 다가가 돈을 내도록 유도하면서 미소를 짓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잘생겼다”, “화보를 촬영하러 가야 할 것 같다”, “내 남편이 왜 여기에”, “자기야, 우리 내일 결혼식인 거 알지?” 등 그의 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브래드는 현재 틱톡에서 2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SNS)에 꾸준히 영상을 올리며 시청자들에게 후원을 유도하고 있다. 그는 과거 자신이 간호사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이가 모델 활동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브래드는 “그럴 계획은 전혀 없다”며 “현재 수입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에 버는 수입이 불분명하지만 약 60달러(약 8만 6000원)에서 100달러(약 14만 4000원) 사이의 돈을 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래드는 인스타그램에 “나는 전문 거지다. 모델이나 연기에는 관심 없다”라는 글을 올렸으며, 틱톡 영상에서는 “진심으로 모델이 되고 싶지 않다. 취직에도 관심이 없다. 나는 그냥 일하기 싫은 사람 중 하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영상이 화제가 된 이후 경찰은 그가 팜스프링스 도로에서 구걸하는 행위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주 법에 따르면 단순한 금전 요청은 합법이지만, 행인에게 다가가 공격적으로 구걸을 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간주된다.
  • 전남도, 출력제어 지시 위반 발전사업자에 과징금

    전남도, 출력제어 지시 위반 발전사업자에 과징금

    전라남도는 전력거래소의 출력제어 지시를 위반한 8개 태양광 발전사업자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시장감시위원회는 전력거래소의 출력제어를 위반한 전남 8개 태양광 발전사업자에 대한 조사 결과를 지난 3월 전기위원회에 보고했고 전기위원회를 이를 전남도에 통보했다. 전남도는 전기위원회의 과징금 세부 기준에 따라 사실 조사와 소명 절차 등을 거쳐 해당 발전소에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이 남아돌면 발전사업자에게 출력제어를 지시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이익금을 합산해 과징금을 정하게 된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안정적인 전력망 운영을 위해 전력거래소의 출력제어 지시 이행을 관계기관과 홍보할 방침”이라며 “전남 발전사업자는 금전적 제재를 받지 않도록 전력거래소 출력제어 지시를 성실히 이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출력제어 최소화를 위해 제11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 지역 4대 345kV급 변전소와 수도권 연계용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건의하는 한편 지산지소(地産地消)를 위해 데이터센터 등의 전력다소비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 “돈 빌리고 잠적한 걔, 남자였어?”…50대 여장남자, 女사장 식당만 골라 상습사기

    “돈 빌리고 잠적한 걔, 남자였어?”…50대 여장남자, 女사장 식당만 골라 상습사기

    긴 파마머리에 여장을 한 50대 남성이 고령의 여성 업주가 운영하는 식당만 골라 전국적으로 사기 행각을 벌이다 검찰로 넘겨졌다. 29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50대·남)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전과 충남 천안, 경기도 등지의 식당을 돌며 무전취식 하거나 돈을 빌린 후 갚지 않고 도주한 혐의(사기)로 구속 송치됐다. 170㎝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인 그는 긴 파마머리를 하고 여성처럼 꾸미고서 피해자들에게 접근했다. 범행 대상은 대체로 고령의 여성들이었다. 피해자들은 A씨가 같은 성별인 것처럼 친밀하게 다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자 호의적으로 대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신고했을 때조차도 피해자들은 A씨가 여성인 줄 알고 있었다. A씨가 겉모습뿐만 아니라 목소리까지 변조해 감쪽같이 속였기 때문이다. 피해자 15명은 모두 여성이었고 피해액은 570만원 상당이었다. 대전 동구의 한 식당 업주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은 대전 일대에서 동일 수법 피해 사건이 있는지 확인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를 특정한 뒤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수십 차례의 사기 전과가 있는 상습 사기범이었다. 이번에도 사기 혐의로 복역한 뒤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이었다. A씨는 일정한 주거 없이 숙박업소 등을 매일 옮겨 다니며 경찰의 추적을 피했다. 편취한 금액은 대부분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소액 사기 사건은 피해자들이 잘 신고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한 사례로, 신분이 확실하지 않은 사람과 금전 거래는 주의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112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슈퍼스타의 길이란”…‘폭싹 속았수다’ 출연 배우, 사칭 피해 경고

    “슈퍼스타의 길이란”…‘폭싹 속았수다’ 출연 배우, 사칭 피해 경고

    배우 오민애가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오민애의 소속사인 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민애를 사칭한 계정으로 개인적인 메시지를 받았다는 제보가 늘었다고 밝혔다. 범엔터테인먼트는 “오민애 배우는 어떤 경우에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연락하거나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의 공식 계정 외에는 모두 사칭 계정이며 팬 여러분께서는 주의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오민애는 소속사의 게시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신속한 회사의 대응 감사해요”라고 적었다. “슈퍼스타의 길이란. 회사의 발 빠른 대처 최고”라는 팬의 댓글에 오민애는 “슈스(슈퍼스타) 좀 어색하고 아직은 낯설고, 한숨 쉴 때 나오는 소리 같기도 하다”고 답글을 남겼다. 오민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관식(박보검 분)의 모친 계옥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3월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 시리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 장시원 PD, JTBC 형사 고소에 “최강야구 저작권자는 스튜디오C1”

    장시원 PD, JTBC 형사 고소에 “최강야구 저작권자는 스튜디오C1”

    JTBC가 예능 ‘최강야구’의 지식재산권 문제와 관련해 지난 28일 스튜디오C1(이하 C1)과 연출자 장시원 PD를 형사 고소했다. 이에 대해 장 PD는 “최강야구 저작권은 창작자인 C1에 있다”고 29일 주장했다. 장 PD는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리고 JTBC의 전날 형사 고소에 대한 입장을 냈다. 장 PD는 입장문에 “‘최강야구’로 명명된 야구 프로그램에 관한 아이디어가 저작권의 보호 대상이 된다면, 그 저작권은 창작자인 C1에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JTBC의 권리라고 하는 것은, 공동제작계약에 정해진 바에 따라 OTT 판매·재전송 등을 목적으로 이미 촬영된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을 C1으로부터 이전받은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장 PD는 JTBC가 최근 2개월간 C1의 업무를 위법하게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장 PD는 “JTBC가 저지른 위법한 방해 행위는 다양하며, 윗선부터 실무자까지 직접 가담했다”고 했다. 이어 “(JTBC가) 직관 행사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고 수익 규모도 은폐했으면서, 시즌 촬영 기획 시에 합의됐던 인건비에 대해 (C1이) 횡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냈다. 장 PD는 JTBC의 이번 형사 고소에 대해 “구체적인 고소 사실을 파악해 법률 검토를 거쳐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JTBC는 C1과 장 PD를 저작권법·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JTBC는 이번 고소를 두고 “C1이 ‘최강야구’의 유사 콘텐츠(‘불꽃야구’)로 직관 경기를 개최하는 등 저작재산권 침해 행위를 지속한 것에 대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C1은 독자적으로 ‘최강야구’의 유사 프로그램 ‘불꽃야구’를 론칭하고 지난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동국대학교와 함께 직관 경기를 열었다. JTBC는 ‘최강야구’ 상표권을 JTBC가 가지고 있음에도 C1이 이를 무단 사용했다고 고소장에 적었다. 또한 장 PD가 주주총회 결의 없이 임의로 C1 이사의 보수를 정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등 배임을 저질렀다고 덧붙였다. JTBC는 “‘최강야구’의 지식재산에 관한 모든 권리를 보유한 주체는 JTBC”라며 “오는 9월 ‘최강야구’ 새 시즌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다. JTBC와 C1은 지난 2월부터 ‘최강야구’ 제작을 두고 대립각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JTBC는 C1이 ‘최강야구’ 제작비를 과다 청구했으면서 정당한 이유 없이 자료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C1은 “과다 청구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면서 “매 시즌 사전협의로 제작비 총액을 책정하고, 그 외 추가 비용은 자체 부담했다”고 반박했다. 양측은 여러 차례 공방을 벌였으나 갈등을 봉합하지 못했다. 이후 C1은 이달까지 ‘불꽃야구’ 론칭 준비 작업을 이어왔다.
  • 이돈호 변호사 “나도 SKT 가입자, 집단소송 시작”…유출된 데이터 무려

    이돈호 변호사 “나도 SKT 가입자, 집단소송 시작”…유출된 데이터 무려

    SK텔레콤의 유심(USIM·가입자 식별 모듈) 해킹 사태로 2300만 가입자들의 불안이 일파만파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해킹 공격으로 유출된 정보가 책 9000권 분량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치권과 소비자단체가 SK텔레콤에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법조계에서도 집단소송에 본격 나서고 있다. 29일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유출된 데이터 양이 9.7기가바이트(GB)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를 문서 파일로 환산하면 300쪽 분량의 책 9000권(약 270만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라고 최 위원장은 설명했다. 최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 9분 SK텔레콤 보안관제센터에서 비정상적 데이터 이동이 처음 감지됐으며, 이때 이동한 데이터에는 유심 관련 핵심 정보도 포함됐다. 이에 SK텔레콤은 다음날인 19일 오전 1시 40분 악성코드가 발견된 과금 분석 장비를 격리하고 침입 경로 및 유출 데이터 분석에 나섰다. 이어 이날 오후 11시 40분 홈가입자서버(HSS)의 데이터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확인했다. HSS는 4G 및 5G 가입자가 음성 통화를 이용할 때 단말 인증을 수행한다. 가입자들은 민감한 개인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도 모자라 후속 조치인 유심 교체를 위해 발품을 하는 불편마저 겪으면서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이에 SK텔레콤의 책임있는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한편, 통신사의 책임을 묻는 집단소송도 본격화하고 있다. 노바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이자 유튜버인 이돈호 변호사는 “나도 SK텔레콤 가입자”라면서 집단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2300만명이 가입된 1위 업체가 개인정보 유출되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사고 대비를 했어야 했고, 대비를 못 했다면 추후 대응도 만족스러울 정도로 했어야 했다”면서 “나 역시 가입자지만 해킹 관련 메시지나 공지 등도 전혀 없이 뉴스를 보고 알았다”고 지적했다. 이돈호 변호사 “나도 뉴스 보고 알아” 분통이 변호사는 구글이 자사의 소셜미디어(SNS) ‘버즈’의 사생활 침해 관련 집단소송 사례를 들며 “징벌적 손해배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2010년 버즈는 구글의 G메일 사용자들이 자주 쓰는 이메일 주소를 사용자들의 동의를 얻지 않고 자동으로 공개해 서비스를 하다 시민단체에 피소됐다. 법정 공방 끝에 구글은 원고 측에 850만 달러(122억원)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법무법인 대건도 집단소송에 나섰다. 대건은 “SK텔레콤에 대한 책임을 묻고 피해자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집단소송”이라면서 “피해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참가비나 소송 비용을 일체 청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순한 금전적 보상을 넘어 기업이 개인정보를 얼마나 무겁게 다뤄야 하는지를 사회에 알리고 피해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의미”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개인정보 유출로 120억원 배상정치권은 정부와 SK텔레콤에 “명확한 책임을 묻겠다”며 경고하고 나섰다.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와 SK텔레콤은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며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오는 30일 열리는 국회 과방위의 YTN 등 방송통신분야 청문회에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도 이날 “국내 통신시장의 핵심인 SK텔레콤이 기본적 정보보호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점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기업이 정보 보호 의무를 다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명확한 책임을 묻고 실질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SKT 먹통되더니 5000만원 빠져나가…부산청 사이버수사대가 수사

    SKT 먹통되더니 5000만원 빠져나가…부산청 사이버수사대가 수사

    경찰은 SK텔레콤 해킹 공격 이후 금전 피해와 관련해 부산 남부경찰서에 접수된 피해 의심 신고 1건을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넘겨 수사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부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조사할 예정”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피해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서울경찰청 등 각 시도청에서 집중 수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에는 한 60대 남성이 자신이 모르는 사이 SK텔레콤 휴대전화가 해지되고 본인 명의 알뜰폰이 개통돼 은행 계좌에서 5000만원이 빠져나갔다는 피해 신고가 지난 24일 접수됐다. SK텔레콤 해킹 공격에 대해선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수사의뢰서를 접수해 서울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입건 전 조사(내사)에 나선 상태다. 경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꾸린 민관 합동 조사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8일

    쥐 48년생 : 지나친 걱정은 병을 부른다. 60년생 : 갑작스러운 변동은 삼가라. 72년생 : 사람도 늘고 재물도 는다. 84년생 : 매사 뜻대로 되겠다. 96년생 : 자신을 지키는 데 힘써라. 소 49년생 : 문제가 생기나 걱정 마라. 61년생 : 중요한 계획이 추진된다. 73년생 : 될 수 있으면 충돌을 피하라. 85년생 : 행운이 오늘 하루 깃들었다. 97년생 : 재물을 얻게 된다. 호랑이 50년생 : 진솔한 대화가 되도록 노력하라. 62년생 : 중요한 계획이 추진된다. 74년생 : 문제가 생기나 걱정 마라. 86년생 : 행운이 서서히 들어온다. 98년생 :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 말조심. 토끼 51년생 : 마음이 풍요롭게 변하겠다. 63년생 : 운세 좋으니 기쁜 하루. 75년생 : 금전 거래는 확실히 해라. 87년생 : 웃어른들에게 신임이 두터워진다. 99년생 : 실속 있는 하루가 되겠다. 용 52년생 : 서로 협조하면 길하다. 64년생 : 참으면 나중에 좋다. 76년생 : 포기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88년생 : 자만심만 버리면 생활이 유익하다. 00년생 : 현상 유지에 전념하라. 뱀 53년생 : 주변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65년생 : 오늘의 기회를 놓치지 마라. 77년생 : 그동안 애쓴 보람이 있구나. 89년생 : 노력이 성공의 지름길. 01년생 :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말 54년생 : 일확천금을 꿈꾸지 마라. 66년생 : 하던 일을 그대로 추진하라. 78년생 : 많은 사람이 도와주는구나. 90년생 : 수중에 현금 지니지 마라. 02년생 : 확장이나 변동은 삼가라. 양 43년생 : 시비에 넘어가지 마라. 55년생 : 어려운 일 생기나 해결된다. 67년생 : 먼저 마음을 안정할 때. 79년생 : 한 걸음 양보하고 생각하라. 91년생 : 귀가 얇은 것이 탈이다. 원숭이 44년생 : 생활도 안정되고 가정도 화목. 56년생 : 체면과 위신을 세워라. 68년생 : 심기일전할 때다. 80년생 : 현실에서 도피하지 마라. 92년생 : 독자적인 행동을 하지 마라. 닭 45년생 : 매사 오해가 따르니 조심. 57년생 : 욕심내게 되면 화가 미친다. 69년생 : 새로운 일로 바빠지겠다. 81년생 : 안정이 되어 화기애애하다. 93년생 : 설마가 사람 잡는 법이다. 개 46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소원 성취한다. 58년생 : 현실에 충실하면 큰 손해 없다. 70년생 : 꽁한 감정을 풀면 좋은 일 생긴다. 82년생 : 급격히 소득이 증가한다. 94년생 : 분수에 맞게 지내라. 돼지 47년생 : 큰 화 없이 평탄한 운에 감사해야. 59년생 : 과로하지 마라. 71년생 : 겸손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을 대하라. 83년생 :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날. 95년생 : 적극적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켜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6일

    쥐 48년생 : 커다란 책임이 주어진다. 60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롭다. 72년생 : 운이 호전되어 일이 풀린다. 84년생 : 기다리는 게 상책이다. 96년생 : 서서히 길운이 들어온다. 소 49년생 :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한 하루. 61년생 : 문서 금전 관계를 조심하라. 73년생 : 기쁜 일이 성사되겠구나. 85년생 : 경쟁자가 나타나니 신중히 처신하라. 97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나겠다. 호랑이 50년생 : 행복한 운이 문밖에서 기다린다. 62년생 : 경쟁에서 작은 이득 있다. 74년생 : 순탄하게 풀려간다. 86년생 : 가는 곳마다 이익이 있겠구나. 98년생 : 여유를 가지고 건강을 유지하라. 토끼 51년생 : 만사형통하니 재물 넘친다. 63년생 : 매사 일이 너무 잘 풀린다. 75년생 : 인기와 신뢰가 넘치겠구나. 87년생 : 많은 일에 힘든 하루. 99년생 : 치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용 52년생 : 마음이 굳세어져야 하겠다. 64년생 : 시작이 반이라 했다. 76년생 : 좋은 뜻을 가지고 베풀어라. 88년생 : 꾸준히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해라. 00년생 : 새로운 만큼 어려움도 따른다. 뱀 53년생 : 기다리던 때가 왔다. 65년생 : 자신을 낮추면 득이 되는 하루. 77년생 : 힘을 내어 추진하면 이득이 많다. 89년생 : 인간관계 더욱더 신중하라. 01년생 : 남과의 충돌을 피하라. 말 54년생 : 성실한 일에 보답이 있겠다. 66년생 : 뜻이 같은 사람과 함께 하라. 78년생 : 앞으로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90년생 : 차근차근 경험 쌓으면 이득. 02년생 : 자존심만 내세우다가 손실이 크다. 양 43년생 : 변화와 변동이 심할 것이다. 55년생 :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 67년생 : 만사가 형통한다. 79년생 : 먼 거리 여행은 금물. 91년생 : 뜻밖의 반가운 손님을 만난다. 원숭이 44년생 : 문서에서 이득을 본다. 56년생 : 행운이 넘친다. 68년생 : 심신이 피곤한 하루이니 조금 쉬어라. 80년생 : 대화 속에서 행복을 얻겠다. 92년생 : 모든 일이 마음대로 이루어진다. 닭 45년생 : 좋은 기운이 있다. 57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69년생 : 천천히 차근차근 쌓으면 된다. 81년생 : 금전운이 왕성하다. 93년생 : 일이 막힐수록 서두르지 마라. 개 46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58년생 : 기쁜 일이 연달아 생기겠다. 70년생 : 이동에 행운 따른다. 82년생 : 이제야 일이 해결되는구나. 94년생 : 손재수 주의하라. 돼지 47년생 : 남의 말을 함부로 하지 마라. 59년생 : 가족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71년생 : 금전을 잃어버리기 쉬우니 조심. 83년생 : 며칠만 참으면 운이 호전된다. 95년생 : 자신감 있게 처리하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7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7일

    쥐 48년생 : 모든 일이 원만하게 될 것이다. 60년생 : 명예운 풍족하다. 72년생 : 건강에 특별히 신경 써라. 84년생 : 자기 능력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96년생 : 현상 유지에 힘써라. 소 49년생 : 새로운 마음이 필요하다. 61년생 : 마음이 조급해져 의욕만 앞선다. 73년생 : 시비를 조심하라. 85년생 : 협동하면 성과가 크겠다. 97년생 : 기쁨이 집안에 넘친다. 호랑이 50년생 : 우연히 행운을 얻는다. 62년생 : 공과 사를 구별하라. 74년생 : 모든 일에 인정받는구나. 86년생 : 끈기를 잃지 마라. 98년생 :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 토끼 51년생 : 조바심을 버려야 좋다. 63년생 : 좋은 일과 나쁜 일이 교차한다. 75년생 : 지출이 있는 하루가 된다. 87년생 : 더욱더 열심히 해라. 좋은 일이 있다. 99년생 : 투자계획을 미루어라. 용 52년생 : 건강을 조심해야 한다. 64년생 : 도움을 받아 일이 해결된다. 76년생 : 휴식을 조금 취하라. 88년생 : 재물이 들어온다. 00년생 : 여유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뱀 53년생 : 타인과의 유대관계가 이루어진다. 65년생 : 갈등과 불화가 예상된다. 77년생 : 생활에 풍요로움이 따른다. 89년생 : 인기 상승이 따르겠구나. 01년생 : 일에 있어서 발전과 성공이 있다. 말 54년생 :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66년생 : 하루 종일 분주하다. 78년생 : 기쁜 일도 생기고 좋은 인연도 있다. 90년생 : 다음 기회를 기대해 보는 것이 좋겠다. 02년생 : 욕망이 강하면 실망도 크다. 양 43년생 : 낙천적인 성향이 많아진다. 55년생 : 경쟁은 삼갔으면 좋겠다. 67년생 : 금전 관계를 철저히 지켜라. 79년생 : 모든 일에 행운이 깃든다. 91년생 : 관록을 얻거나 성공을 거둔다. 원숭이 44년생 : 결단력이 부족하다. 56년생 : 너무 큰 목표를 세우면 실망한다. 68년생 : 친구가 귀인이 되어줄 듯. 80년생 : 전화위복의 시기가 오겠다. 92년생 : 마음을 최대한 즐겁게 가져라. 닭 45년생 : 어렵던 일들이 순탄하게 풀리는 길운. 57년생 : 결심을 버리지 말고 끝장을 보아라. 69년생 : 가정에 충실함이 행운을 가져온다. 81년생 : 서서히 행운이 다가오는구나. 93년생 :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개 46년생 : 좌절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라. 58년생 : 덕을 쌓아야 복록 따른다. 70년생 :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82년생 : 사업번창이 눈앞에 보이다. 94년생 : 집에서 안정을 취함이 길이다. 돼지 47년생 : 우애를 돈독히 하라. 59년생 : 신용이 자산임을 깨닫겠구나. 71년생 : 명예와 이익이 있으니 여유롭다. 83년생 :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줘라. 95년생 : 크게 움직이지 말고 노력하라.
  • 법인도 투자자금 푼다… ‘가상자산 체인’ 큰 그림 그리는 은행[뉴 코인 시대]

    법인도 투자자금 푼다… ‘가상자산 체인’ 큰 그림 그리는 은행[뉴 코인 시대]

    은행이 가상자산 ‘직접 수탁’ 불가대신 관리해 주는 업체 설립·투자작년 7개 사업자 수탁고 규모 14조법인 본격 투자 땐 시장 더 커질 듯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점차 제도권으로 들어오자 금융업계에서도 보수적인 은행이 태도를 바꿔 적극적으로 문을 두드리고 나섰다. 우선 현행 제도상 가능한 범위에서 커스터디(수탁) 시장 진출로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모습이다. 물밑에선 ‘거래소-커스터디-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등으로 가상자산 체인을 구축하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2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국내 7개 가상자산 보관 사업자의 수탁고 규모는 13조 8000억원으로 전년 말과 비교해 27%(2조 9000억원) 증가했다. 이용자별로 보면 법인의 수탁 규모가 13조 77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개인은 100억원 수준이다. 수탁 서비스별로 봤을 땐 커스터디 13조 7100억원, 지갑 서비스 700억원, 스테이킹(예치) 등 기타 서비스가 7조 7000억원 등이다. 개인의 금고나 계좌처럼 가상자산을 보관하는 지갑 서비스는 관리 주체가 본인이지만 커스터디는 별도 업체에서 대신 보관·관리를 해 준다. 법인이나 대규모 자산을 가진 투자자가 주로 이용한다. 하반기 전문투자자 등 법인들이 본격 가상자산 투자를 시작하면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커스터디에 적극적인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KB국민은행은 2020년 블록체인 개발사들과 합작해 커스터디 업체인 한국디지털에셋(KODA)을 설립했다. 국민은행의 KODA 지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4.91%다. 신한은행은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지분 5%를 보유하고 있고 추가 지분 획득을 검토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021년 커스터디 업체 카르도(KARDO)에 지분투자를 했는데 KARDO는 지난해 6월 KDAC에 합병됐다. 농협은행은 KDAC의 지분 7%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커스터디 기업 비트고와 함께 ‘비트고 코리아’를 설립했는데 하나금융이 비트고코리아 지분 25%를 가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2021년 7월 블록체인 기업 코인플러그와 합작해 디커스터디를 설립했다. 이후 2023년 3월 커스터디 업체 비댁스(BDACS)가 디커스터디를 인수했다. 우리은행은 현재 비댁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분 5%를 취득한 상태다. 이렇듯 국내 은행들은 커스터디에 지분투자를 통한 간접 진출을 택했는데 속사정이 따로 있다. 현행법상 은행이 직접 가산자산을 수탁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신탁 영업을 규율하는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수탁 가능한 재산은 금전, 증권, 금전채권, 동산, 부동산, 지상권, 전세권 등 부동산 관련 권리, 무체재산권(저작권·상표권 등) 등 7종으로 제한된다. 반면 해외에서는 이미 은행들에 커스터디 사업문이 열려 있다. 스위스는 세계 최초로 제도권 금융사의 가상자산 커스터디를 허용했다. 스위스의 폰토벨은행이 2019년 1월 가상자산 커스터디를 시작한 것이 은행권 첫 사례다. 이후 미국 통화감독청(OCC)은 2020년 7월 가상자산을 전자적 자산의 일종으로 보고 은행의 수탁서비스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공식화해 US뱅크, 뉴욕멜론은행 등이 커스터디 서비스를 시작했다. 커스터디 이외에도 은행들은 가상자산 거래소와 제휴하며 짭짤한 수수료를 거두고 있다. 거래소가 원화 마켓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실명계좌 제휴를 맺어야 한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해 1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와의 실명계좌 제휴를 통해 179억원의 펌뱅킹(기업 인터넷뱅킹) 수수료를 받았다. 전체 비이자이익의 30% 비중을 차지한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여기에 법인까지 확대될 경우 이익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 보고 업비트 제휴에 공을 들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빗썸과, 신한은행은 코빗과 제휴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코인원과 제휴하고 있다. 추가로 노리고 있는 분야는 스테이블코인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나 금 같은 실물자산에 가치가 연동되도록 설계된 가상자산이다. 사단법인 오픈블록체인·DID협회는 KB국민·신한·우리·NH농협·IBK기업·Sh수협은행과 금융결제원이 참여하는 스테이블코인 분과를 신설하고 조만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했다. 국내에선 아직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규제 체계가 미비해 발행과 유통이 사실상 막혀 있지만 이들은 법 체계가 마련되면 발행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올 하반기를 목표로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는 “은행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경우 연동된 예치 자산을 확인, 감사하는 기관이 필요하다.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규제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며 “다만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기반에 비해 수요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 글로벌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은 과제”라고 했다.
  • 檢 “이상직, 딸 다혜씨 부부에 파격 지원… 급여·주거비는 文 뇌물”

    檢 “이상직, 딸 다혜씨 부부에 파격 지원… 급여·주거비는 文 뇌물”

    검찰이 2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긴 건 전 사위 서모씨가 항공사에 취업해 받은 급여와 주거비 약 2억 1700만원을 사실상 문 전 대통령이 받은 뇌물이라고 결론 내렸기 때문이다. 문 전 대통령이 직접 금전을 받진 않았지만 광범위한 직무권한을 가진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적·경제적 혜택을 기대한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 가족에게 대신 특혜를 제공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전주지검(검사장 박영진)은 이날 문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하면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이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 후 차기 선거 출마를 도모했고 문 전 대통령의 지원을 기대하는 상황이었다고 봤다. 또 이 전 의원이 대통령 비서실의 부당 지원을 통해 2017년 12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됐고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면직 신청을 할 때도 상당히 신속하게 처리된 점 등을 배경으로 들었다. 이에 검찰은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전 의원이 대가성 등을 기대하고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 부부에게 ‘파격적이고 전폭적인’ 경제적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이 실소유한 태국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이 임직원 채용이 필요 없었음에도 항공업 관련 경력 등이 전무한 서씨를 2018년 8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상무 직급으로 특혜 채용했다는 것이다. 서씨는 ‘월 급여 800만원, 주거비 제공’ 등의 조건으로 채용됐는데 해당 급여는 타이이스타젯 대표이사보다도 2배 높은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씨가 태국에서 제공받은 주거지도 월 임대료 350만원이 넘는 고급 맨션이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청와대 민정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 대통령경호처 등이 다혜씨와 서씨의 해외 이주에 개입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통령경호처가 서씨 취업 이전인 2018년 6월부터 다혜씨 가족에 대한 태국 현지 경호 계획을 세워 문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실제 해외 경호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검찰은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대법원 판례도 고려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 사건 판결에서 “대통령은 정부의 수반으로서 행정을 총괄하는 업무를 수행한다”며 “그러한 직무 범위에 속하거나 직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행위에 관해 대통령에게 금품을 공여하면 바로 뇌물공여죄가 성립하고 대통령이 실제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는 범죄 성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이러한 법리를 토대로 이번 사건에서 문 전 대통령과 이 전 의원은 별다른 친교 관계가 없었는데도 도움을 주고받은 배경에 주목했다. 문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치 검찰의 공소권을 남용한 위법한 기소”라고 반발했다. 이들은 “문 전 대통령이 검찰 질의서를 받고 변호인을 통해 4월 말까지 제출하겠다고 했는데 전주지검에서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벼락 기소’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가 받은 봉급과 체재비는 모두 정상적인 근로의 대가”라고 강조했다.
  • ‘이혼숙려캠프’ 축구선수 강지용 사망…부부 상담한 교수 심정

    ‘이혼숙려캠프’ 축구선수 강지용 사망…부부 상담한 교수 심정

    상담가로 활동 중인 이호선 교수가 사망한 축구선수 출신 고(故) 강지용씨를 애도했다. 이 교수는 23일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뜨겁고 치열하게 산, 그리고 착하게 살다 안타깝게 떠난 이를 추모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남은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눈물의 끝에 희망을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월 이혼 위기 부부를 조명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이 교수는 강씨와 그의 아내 A씨에 대한 부부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이들 부부는 금전 문제로 이혼을 고려 중이었다. 10년 넘게 축구선수로 활동하며 억대 수입을 올린 강씨는 부모에게 자산 관리를 맡겼으나, 기대와 달리 결혼 전후로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했고 생활고 때문에 아내와 갈등을 겪고 있었다. 특히 강씨의 아내는 반복되는 불화 속에 남편의 극단적 시도까지 이어지며 불안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에 이 교수는 강씨에 “그러다가 실수로 죽는다. 정말 위험하다”라고 단호히 경고하는 한편, 원가족과의 심리적 거리두기를 권유했다. 이 교수는 “남편은 돈으로는 이미 효도를 다 한 사람이다. (지난 일은) 잊는 게 편하다”라며 “(부부가) 서로 좋은 한 팀이 된다면 잘 해낼 거다”라고 조언했다. 다양한 솔루션을 거친 강씨 부부는 마침내 눈물의 화해를 했다. 하지만 방송 두 달여 만에 강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고, 시청자는 물론 그가 몸담았던 구단의 애도가 이어졌다. 1989년생인 고인은 2009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부산 아이파크, 부천 FC, 강원 FC, 인천 유나이티드 FC, 천안시 축구단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2022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강씨의 빈소는 순천향천안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文 기소 배경은…檢 “대통령 가족에 대한 파격 지원”

    文 기소 배경은…檢 “대통령 가족에 대한 파격 지원”

    검찰이 2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긴 건 전 사위 서모씨가 항공사에 취업해 받은 급여와 주거비 약 2억 1700만원을 사실상 문 전 대통령이 받은 뇌물이라고 결론 내렸기 때문이다. 문 전 대통령이 직접 금전을 받진 않았지만 광범위한 직무권한을 가진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적·경제적 혜택을 기대한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 가족에게 대신 특혜를 제공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전주지검(검사장 박영진)은 이날 문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하면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이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 후 차기 선거 출마를 도모했고 문 전 대통령의 지원을 기대하는 상황이었다고 봤다. 또 이 전 의원이 대통령 비서실의 부당 지원을 통해 2017년 12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됐고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면직 신청을 할 때도 상당히 신속하게 처리된 점 등을 배경으로 들었다. 이에 검찰은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전 의원이 대가성 등을 기대하고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 부부에게 ‘파격적이고 전폭적인’ 경제적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이 실소유한 태국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이 임직원 채용이 필요 없었음에도 항공업 관련 경력 등이 전무한 서씨를 2018년 8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상무 직급으로 특혜 채용했다는 것이다. 서씨는 ‘월 급여 800만원, 주거비 제공’ 등의 조건으로 채용됐는데 해당 급여는 타이이스타젯 대표이사보다도 2배 높은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씨가 태국에서 제공받은 주거지도 월 임대료 350만원이 넘는 고급 맨션이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청와대 민정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 대통령경호처 등이 다혜씨와 서씨의 해외 이주에 개입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통령경호처가 서씨 취업 이전인 2018년 6월부터 다혜씨 가족에 대한 태국 현지 경호 계획을 세워 문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실제 해외 경호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검찰은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대법원 판례도 고려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 사건 판결에서 “대통령은 정부의 수반으로서 행정을 총괄하는 업무를 수행한다”며 “그러한 직무 범위에 속하거나 직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행위에 관해 대통령에게 금품을 공여하면 바로 뇌물공여죄가 성립하고 대통령이 실제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는 범죄 성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이러한 법리를 토대로 이번 사건에서 문 전 대통령과 이 전 의원은 별다른 친교 관계가 없었는데도 도움을 주고받은 배경에 주목했다. 다만 검찰은 “대통령의 딸과 전 사위는 범행에 가담한 공범이지만 기소유예했다”며 “공무원 신분인 대통령과 뇌물공여자만 기소하는 등 기소권을 절제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치검찰의 공소권을 남용한 위법한 기소”라고 반발했다. 이들은 “문 전 대통령이 검찰 질의서를 받고 변호인을 통해 4월말까지 제출하겠다고 했는데, 전주지검에서 최소한 사실 관계를 확인조차 않은 채 ‘벼락 기소’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의 사위가 받은 봉급과 체제비는 모두 정상적인 근로의 대가”라고 강조했다.
  • 男죄수 2명과 성관계한 女경찰 ‘발칵’…휴대전화 요금까지 내준 사연

    男죄수 2명과 성관계한 女경찰 ‘발칵’…휴대전화 요금까지 내준 사연

    영국에서 남성 죄수 2명과 육체적 관계를 맺고 이들을 돕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휴대전화 요금까지 대신 지불한 20대 여경이 결국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레이터 맨체스터 경찰로 지난 2020년부터 일해 온 코니 케니(27)는 이날 리버풀 크라운 법원에서 공직에서의 부정행위 혐의 4건 등으로 징역 3년 9개월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케니가 라힘 모틀리(28)와 조쉬 웰런(31)이라는 두 명의 남성 죄수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케니는 두 남성 모두에게 매력을 느꼈으며, 특히 웰런에게 반한 것처럼 보였다고 덧붙였다. 법원에 따르면 케니는 웰런에게 내부 정보를 공개했으며, 그중에는 그가 전 애인에 대한 폭력 혐의를 받았을 때 피해자가 작성한 진술서도 포함돼 있었다. 지난 2022년 11월 웰런이 감옥에서 풀려나자 케니는 자신의 차를 타고 그와 함께 레스토랑에 갔으며, 이후 케니는 당시 풀려난 수감자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기 위해 자신의 직장으로 이동했다. 법원은 또한 케니가 같은 해 2월 모틀리가 체포된 후 경찰 시스템을 검색해 경찰의 총기 급습 계획에 대해 알려주는 등 모틀리에게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한 웰런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감옥에서 복역하는 동안 20대의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20대의 휴대전화 요금을 케니가 대신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플리윗 판사는 “케니는 웰런이 마약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그가 감옥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면서 “이 점이 케니가 가중처벌을 받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플리윗 판사는 “케니의 행동은 금전적 또는 기타 이익을 바라는 악의적인 마음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단지 사랑을 유지하기 위한 순진하고 미성숙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남성들은 정보를 위해 케니를 이용한 것”이라며 “케니는 자신과 함께 일하는 경찰과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들, 자기 자신까지 실망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모틀리는 부정행위를 공모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받아 징역 2년 4개월을 선고받았으며, 웰런은 감옥에서 특정 품목을 소지한 혐의, 보석금 위조 혐의 등을 인정받아 징역 2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
  • ‘순돌이’ 이건주, 44년 만에 母 만나 오열…“두 살 차이 친동생 있다” 고백

    ‘순돌이’ 이건주, 44년 만에 母 만나 오열…“두 살 차이 친동생 있다” 고백

    배우 출신 무속인 이건주가 44년 만에 친모를 만나 오랜 오해를 풀었다. 이건주는 2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생이별하고 할머니와 고모 손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이건주는 어머니를 찾아갔다. 44년 만에 이건주를 만난 어머니는 아들을 껴안고 오열했다. “보고 싶었어”라는 어머니의 말에 이건주의 눈시울 역시 붉어졌다. 두 사람은 한동안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는 이건주를 향해 “밥은 먹었어? 아픈 데는 없고?”라고 안부 인사를 건넸다. 이건주의 어머니는 이후 인터뷰에서 ‘이건주를 만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말은?’이라는 질문에 “보고 싶었다고, 예쁘게 잘 커 줘서 고맙다고”라며 “엄마 가슴 속에서 너를 잊은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혼 후 건주를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건주 아빠가 ‘절대 안 된다’고 해서 못 데리고 나왔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혼 후에도 근처에 살았다. 같은 동네에서 건주를 지켜보고 울기만 했다”며 “내가 가까이서 보면 뭐라고 할 것 같아서 멀리서만 보고 혼자 가슴앓이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두 사람은 과거에 쌓인 오해를 풀기도 했다. 앞서 이건주는 15년 전 방송을 통해 어머니를 만날 기회가 있었지만 “쟤 돈 잘 벌어요?”라는 이야기를 듣고 만남을 거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어머니는 “난 그런 소리 한 적 없다. 그 이야기를 듣고 황당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건주는 “지금이면 얘기가 와전됐다고 생각하거나 직접 만나서 여쭤볼 수도 있었을 텐데 그때는 너무 어리고 철이 없어서 반발심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건주는 어머니를 찾은 데 이어 2살 터울의 친동생을 찾고 싶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건주는 “고모가 말씀해 주셨는데 나에게 두 살 차이 나는 남동생이 있다. 엄마가 재혼 전 낳은 친동생”이라며 “태어나자마자 복지기관을 통해 입양됐고 지금 프랑스에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친동생을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엄마, 아빠를 대신해서 안아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로 활약하던 어린 시절부터 아빠로부터 금전 요구와 협박을 받아왔고, 10년째 절연한 상태라고 밝히기도 했다.
  • 국힘, ‘결혼 서비스법’ 제정… 깜깜이 스드메 막는다

    국힘, ‘결혼 서비스법’ 제정… 깜깜이 스드메 막는다

    국민의힘이 2030을 겨냥한 ‘깜깜이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방지책을 포함해 공공예식장 확대, 신혼부부 주택 대출 확대 등 결혼·육아 공약을 발표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깜깜이 계약·허위 광고·과도한 추가 비용 등으로 인한 예비부부들의 고통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적어도 결혼과 출산의 의지가 있다면 현실적인 어려움 앞에 포기하는 일은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스드메 표준계약서 도입, 가격 표시제, 보증보험 가입 및 영업보증금 제도 등 소비자 보호 장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피해 구제 근거 마련을 위한 ‘결혼 서비스법’ 제정도 추진한다. 또 전국 통합 예식장 예약 플랫폼을 구축해 예약 투명성을 높이고, 산후조리원 가격 안정을 위해 평가의무제를 도입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부부의 금전 부담을 덜어 주자는 차원에서 주택 구입을 위한 디딤돌 대출의 부부 합산 연 소득 상한을 연 8500만원에서 연 1억 2000만원으로, 버팀목 전세 대출은 연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높이는 정책도 함께 발표했다. 0~1세는 월 20만원, 2~17세는 월 10만원까지 부모가 저축하면 정부가 이를 일대일 매칭으로 지원하는 ‘우리 아이 첫걸음 계좌’도 신설한다고 약속했다. 이미 태어난 자녀도 성인이 되기 전이라면 가입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연간 24만명이 출생한다고 가정하면 이 사업에 8조 5000억원 정도 정부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봤다. 권 원내대표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에 함께 가입하면 만 18세에 1억원을 마련할 수 있어 자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하나은행서 74억 규모 부당대출… 금감원 수시검사 착수

    하나은행서 74억 규모 부당대출… 금감원 수시검사 착수

    하나은행에서 74억원 규모의 부당대출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하나은행은 23일 74억 7070만원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고는 2021년 10월 12일부터 지난해 12월 26일까지 발생했고, 은행 민원 제보에 따른 자체 조사를 통해 적발한 것이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영업점 직원 A씨는 대출 취급 과정에서 여신거래처와 관련인으로부터 금품수수, 허위서류 등을 통해 부당대출을 실행했다. 사적으로 금전을 대차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해당 직원은 대기발령 조처됐다. 하나은행은 추가적인 인사 조처와 함께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향후 여신 서류 점검 및 심사, 취급 전반에 대한 시스템을 개선하고 검사 강화 등을 통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며 “사고 금액 중 대부분이 담보여신으로, 향후 부동산 매각을 통해 부실여신 회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하나은행으로부터 금융사고 사실을 보고받고 지난주 수시검사에 착수했다.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정확한 피해금액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보이스피싱 수익금 6억원 가상자산으로 세탁한 일당 덜미

    보이스피싱 수익금 6억원 가상자산으로 세탁한 일당 덜미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수익금을 가상자산으로 세탁한 뒤 해외로 송금한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현금 수거책 등 범행에 가담한 10명도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경기 성남시에 가상자산 장외거래소 사무실을 차린 뒤 6억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범죄 수익금을 가상자산으로 환전해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지시한 코인 지갑 주소로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보이스피싱 조직과 텔레그램으로 소통하면서 환전 요청을 받으면 자금을 세탁해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환전 금액의 3%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카드 명의가 도용됐다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원격제어 앱 설치를 권유하고, 자산 검수를 핑계로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자로부터 신고를 받아 수사에 착수해 이들을 대구, 성남 등에서 붙잡았으며 범죄수익금 1788만원에 대해서는 기소 전 추징보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보이스피싱 조직이 피해자를 속여 현금 인출을 유도한 뒤 국내 자금세탁 일당이 이를 받아서 가상자산으로 바꿔 송금한 사례”라며 “카드 배송원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거나 저금리 대환대출, 휴대전화 파손 보험청구 등을 핑계로 현금을 요구하는 경우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