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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상품 백화점] 1ℓ에 100원 적립카드 출시

    ●LG카드 제일화재와 제휴를 맺고 전국 GS칼텍스 주유소에서 휘발유 ℓ당 100원씩이 적립되는 ‘제일화재 3040 멤버십’ 카드를 내놓았다.‘ℓ당 100원’은 주유할인 카드상품 가운데 최고의 적립액이다. 한 달에 20만원씩 주유하면 1만 4300원이 절약된다. 현대·롯데·신세계 백화점 3개월 무이자 할부, 서울랜드·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제일화재 온라인 자동차보험 3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 [금융상품 백화점] ‘A1’등급기념 CP 1000억 판매

    ●우리투자증권 기업어음(CP) 평가에서 최고신용등급인 ‘A1’등급 획득을 기념해 1일부터 CP 1000억원을 선착순 판매한다. 특별 판매하는 CP는 만기가 1,2,3,6개월로 4종류이며, 세전 금리가 각각 3.3%,3.5%,3.7%,3.8%다. 은행의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높고 기존 A1등급의 CP보다 금리가 높은 단기 고수익 확정부 상품이다. 최소 1억원 이상 백만원 단위로 우리투자증권 지점에서 살 수 있다.
  • [금융상품 백화점]

    ●조흥은행 탑스이지트레이딩시스템 혼합투자신탁 ‘오토스톡(Auto stock)’시스템을 이용한 장기투자 상품이다. 오토스톡이란 펀드매니저의 주관적 판단을 배제하고 정해진 조건에 따라 30개 우량종목을 자동으로 매매,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기법이다. 최소 가입액은 5만원이고, 입금일로부터 90일이 지나야 환매수수료 없이 해지가 가능하다. ●ING생명 무배당파워변액유니버셜보험 펀드식 장기 투자와 보험의 보장 기능을 함께 갖춘 인기 상품이다. 가입 연령은 만 15∼65세, 가입 금액은 2000만∼11억원이다. 해약환급금의 50% 범위에서 연 12회까지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자금사정에 따라 보험료를 더 내고, 덜 낼 수도 있다. 펀드 운용은 실력파인 프랭클린템플턴인베스트먼트 등이 맡는다. ●비씨카드 비씨투어 서비스 여름방학 및 휴가철 해외여행을 비씨투어를 통해 예약하면 여행지원금과 각종 혜택을 준다. 서비스 기간은 7월1일∼9월30일, 예약 기간은 6월말까지다. 여행지원금은 최고 100만원. 자매 여행사인 비씨투어는 항공권 예약·요금, 숙박 요금, 여행 정보 등을 제공한다. 과일바구니 선물과 여권발급 무료 서비스의 보너스 혜택도 있다. ●대한생명 웰빙실버간병보험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병에 대한 치료 및 간병자금을 보장받는다. 간병 자금은 매월 일정액이 지금된다. 가입 대상은 40∼70세. 이동에 장애가 있고 식사하기 등에서 불편하면 ‘일상생활에 장애’가 있는 보험금 지급대상이다. 간병 연금은 2년차부터 매년 5%씩 수령액이 늘어난다. 최고 1000만원의 만기 축하금도 준다.
  • 은행들, 블루오션전략 ‘올인’

    은행들, 블루오션전략 ‘올인’

    ‘블루오션(Blue Ocean)을 찾아라.’ 은행들의 출혈경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리딩뱅크’를 자처하는 대형은행들이 저마다 특화전략 수립에 고심하고 있다. 비슷한 금융상품을 내놓고 무차별적인 고객 확보 경쟁을 벌이다가는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차별화된 ‘블루오션’을 찾아 나섰다. ‘레드오션’이 한정된 곳에서 비슷한 먹잇감을 놓고 피튀기는 싸움을 벌이는 전장이라면, 블루오션은 과거에 없던 발상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독주하는 공간이다. ●발상의 전환 전국민의 절반인 25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한 국민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가계대출 점유율이 32.7%로 2위권 은행들과 배 이상의 격차를 유지했다. 그러나 소매금융만으로는 ‘선두 수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국민은행은 요즘 기업을 상대로 한 ‘트랜젝션 뱅킹’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트랜젝션 뱅킹은 전통적인 예대마진 수익 구조에서 탈피, 기업자금을 종합관리해주며 수수료 수익을 얻는 것을 뜻한다.2∼3년 안에 수수료 수입 비중을 전체 영업이익의 40%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인 국민은행은 매출 500억원 이상의 중견 대기업에 사이버지점을 설치, 계좌관리와 자금운용 등을 지원하며 새 수익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우리은행 역시 ‘발상의 전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황영기 행장 등 최고위층이 최근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운 것은 여신관리 시스템 강화다. 우리은행은 우선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미국 금융회사 전문 연수기관인 RMA의 첨단 여신심사기법을 도입했다. 은행내 여신전문가 20명을 선발해 RMA의 심사기법을 전수받도록 했다. 전국 지점장 580여명을 대상으로 7차에 걸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여신사관학교’를 운영해 전 영업점의 여신담당자를 전문가로 키울 계획이다. ●새 시장을 선점하라 엄격한 리스크(위험) 관리로 정평이 난 하나은행도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고 있다. 하나은행은 최근 여신 제한 업종으로 분류했던 숙박·음식·목욕 등 소호(SOHO·자영업자) 대출을 재개했다. 도소매 및 부동산 업종에 부과했던 0.5∼1.5% 수준의 대출 가산금리를 0.5%포인트씩 깎아 주기도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모든 은행들이 소호 대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리스크 관리가 제대로 돼 있지 않으면 섣불리 대출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면서 “그동안 축적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소호쪽에서 확실한 우위를 잡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의 최대 화두는 ‘백화점 은행’이다. 신한은행은 한 점포에서 펀드 방카슈랑스 카드 증권 등 신한지주 자회사들이 운용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상담하고 구매할 수 있는 ‘BIB(브랜치 인 브랜치)’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은행은 지주회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상품간 교차판매를 위해 은행중에서는 유일하게 시너지영업추진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리가 백화점 은행에 ‘올인’할 수 있는 것은 직원들의 은행에 대한 높은 충성도와 일사분란한 조직문화가 튼튼하기 때문”이라면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은행간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차별화만이 살 길”이라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제조업 ‘유가·환율 직격탄’

    제조업 ‘유가·환율 직격탄’

    환율 하락과 유가 상승 등 대외여건이 올 1·4분기 국내 기업들의 수익을 크게 악화시켰다. 정보기술(IT)을 중심으로 수출에 힘을 쏟는 대기업들의 타격이 더욱 컸다. 최근 환율 급락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고 국제 유가도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2분기 실적마저 밝은 편이 아니어서 기업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많이 팔아도 이익은 적어 18일 증권선물거래소와 상장사협의회가 12월 결산 상장사 566개 가운데 비교 가능한 537개사의 지난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151조 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1%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조 4340억원과 12조 1223억원으로 16.19%씩 감소했다. 특히 금융업을 제외한 제조업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5.77%(11조 8731억원)와 20.50%(10조 9964억원) 감소해 환율 하락과 유가 상승이 실적 악화에 주요 원인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제조업체들은 매출액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이 8.39%를 기록,1000원어치 물건을 팔아 83.9원을 남겼다. 지난해 1분기의 117원에 비해 수익성이 악화됐다. 코스닥시장의 707개 상장사도 매출액은 12조 6864억원으로 2.0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9.20%(6818억원), 순이익은 12.5%(5687억원) 줄었다. 벤처기업 314개사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0.09%와 33.41% 줄어 대기업들과 비슷한 부진을 보였다. ●삼성전자의 혹독한 시련 환율 하락과 유가 상승 등 경영환경 악화는 삼성전자가 가장 혹독하게 치렀다. 지난해 1분기에 비해 영업이익(2조 1499억원)과 순이익(1조 4984억원)이 46.37%와 52.26% 줄었다. 매출도 13조 8121억원으로 4.17% 감소했다.D램반도체와 LCD(액정화면) 등 주요 제품의 가격 하락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매출의 80% 이상이 수출에서 발생하는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나머지 상장사들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13%,6.19%로 뚝 떨어진다. 현대자동차의 영업이익이 3227억원으로,30.06% 감소한 것도 환율의 영향이 컸다. 특히 지난해 환율 하락 이전에 수출 물량을 주문받았던 조선업종의 경우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3개사 모두 적자로 돌아서는 수모를 겪었다. 반면 금융업종은 대규모 부실기업들이 정리되고, 적립식펀드 등 새 금융상품 판매가 늘면서 사상 최고의 호황을 누렸다. 국민은행이 219.01%(6745억원) 증가하는 등 금융업 9개사의 영업이익이 45배나 증가했다. 순이익도 78.05% 급증했다. 벤처캐피털업체 KTB네트워크는 매출액영업이익률이 51.17%를 기록, 전체 상장기업 중에서 최고의 수익성을 자랑했다. 코스닥의 유펄스(57.93%), 더존디지털(54.3%), 경동제약(40.97%), 소프트맥스(39.97%), 안철수연구소(36.89%)도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나아지겠지만 낙관은 금물 지난 4월부터 시작된 2분기 실적에 대해선 낙관론과 비관론이 엇갈리고 있다. 고유가와 환율 하락,IT경기의 저조 등 경영환경은 1분기보다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기업들의 최근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아 비관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기대했던 내수 회복이 더딘 점도 전망을 어둡게 한다.3분기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 동원증권 강성모 투자전략팀장은 “192개 상장사를 모의 조사한 결과,1분기보다는 감소폭이 줄겠지만 2분기 영업이익도 15.0% 감소할 것”이라면서 “3분기에는 5.2% 증가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 이정호 리서치센터장은 “3분기에 기업실적이 회복되고 산업경기가 살아나지 않으면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재해사망등 6개특약 맞춤형 보장

    ●금호생명 베스트변액유니버셜 펀드를 운용한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보험료를 주식, 채권 등으로 구성된 펀드에 투입해 투자수익을 사망보험금이나 해약환급금에 배분하는 구조다. 보험료 추가납입, 중도인출, 자유납입 등 개인의 경제사정에 따라 자금운용이 자유롭다. 펀드 운용실적이 나빠도 최저 사망금은 보장된다. 투자성향에 따라 채권형·혼합안정형·혼합성장형 등을 고를 수 있다. 펀드는 2개 이상 복수로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다른 변액보험과 달리 재해사망·2대 성인병 등 6개 특약으로 맞춤형 보장을 해준다.
  • [금융상품 백화점] 택지지구 판매시설 ‘PF방식’ 투자

    ●우리투자증권 마이에셋 부동산투자신탁 9호 대전 가오 택지개발지구 안의 판매시설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방식으로 투자한다. 투자기간은 2년이고, 연 6.7%를 목표로 300억원 한도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투자대상 건물에는 대형 할인점 입점이 예정된 곳이다. 또 46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택지개발지구 안에 있어 상가 분양이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인 계룡건설이 책임 준공하며, 부동산보장가액보상보험에도 가입했다. 단 중도환매가 불가능하며, 판매 완료후 3개월안에 증시 상장을 통해 환금성을 보장할 방침이다.
  • [금융상품 백화점] 우대금리에 여성 암보험가입 혜택

    ●국민은행 행복드림통장 우대 금리에 암보험까지 가입해 주는 여성 전용 통장이다. 만 55세 이상 여성만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금리를 최대 0.9%포인트 올렸다.1년제 정기예금은 3000만원 이상 가입시 3.50%,3000만원 미만 가입시 3.45%를 제공한다. 정기적금은 1년제 3.05%,2년제 3.30%,3년제 3.45% 등으로 종전보다 금리를 0.30%∼0.90%포인트 인상했다. 정기예금이나 적금에 가입하면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에 걸렸을 때 1000만∼2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암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준다.
  • “엔화예금 이자稅 700억~800억 추징”

    국세청은 과세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어온 엔화스와프예금의 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를 종합소득세 신고시한인 이달 말까지 추징하기로 확정했다. 이자소득세 규모는 700억∼800억원대로 추산되고 있다. 국세청은 17일 “선물환거래와 연계된 엔화스와프예금에서 발생하는 선물환차익이 이자소득에 해당되는 것으로 결론짓고, 이 예금을 취급하는 은행에 이자소득세 원천징수를 하지 않은 내역을 수정신고하도록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지난 2002년 1월1일 이후 현재까지 엔화스와프예금에서 발생한 선물환차익에 대해 주민세를 포함해 16.5%의 이자소득세를 원천징수해야 한다. 특히 2003년에 발생한 이자소득에 대해선 납부세액의 20%에 해당하는 가산세와 가산이자까지 물어야 한다. 은행들은 예금가입자에게 엔화스와프예금에서 발생하는 이익 전체가 과세 대상이라는 사실과 원천징수 내역을 통보해야 한다. 예금가입자 가운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지난해 발생한 종합소득(이자·배당소득 등)에 반영해 이달중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가령 기존 금융소득이 2000만원인 고객이 이번 조치로 3000만원의 이자소득이 추가될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어서 가산세까지 포함할 경우 3000만원에 대한 원천징수분 450만원 이외에 354만원을 더 내야 한다고 예시했다. 국세청은 은행들이 수정신고를 하지 않으면 은행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 예금 가입자별로 이자소득세를 추징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지난 2월말 기준 엔화예금 잔액은 540억엔으로, 지난해 8월말 5867억엔의 10분의1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밝혔다. 엔화스와프예금은 원화를 엔화로 바꿔 정기예금으로 예치한 뒤 만기일에 원리금을 엔화로 지급하고 이를 다시 원화로 환전해 주는 신종금융상품이다. 은행들은 만기일에 엔화를 높은 환율로 되사주는 선물환계약을 체결, 연 4%가량의 확정수익을 보장하는 이 상품을 2002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 가입자들은 5000여명으로 추산된다. 은행들은 그러나 엔화예금의 외견상 금리인 연 0.05%가량에 대해서만 이자소득세를 원천징수해 왔다. 이로 인해 엔화스와프예금이 인기를 끌었으나 부자들의 금융소득종합과세 회피 수단으로 이용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오승호기자 osh@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年 회비 1만원으로 할인혜택 ‘듬뿍’

    ●현대카드 S플래티늄 현대 일반 카드와 플래티늄 등 2종의 카드를 S플래티늄 카드로 통합했다. 연 회비를 기존에 최고 3만원에서 1만원으로 낮췄다. 발급 첫해는 무료다. 서비스는 한층 강화했다. 백화점, 할인점, 유명 레스토랑, 미용실, 피트니스센터, 항공권, 스포츠, 영화 등에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40여종의 자녀 교육, 육아 관련 서비스 혜택을 추가했다. 포인트 체계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카드 이용이 많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가맹점별로 0.2∼1.0%까지 차등, 적립해 주던 S포인트를 카드 사용액 기준으로 바꿨다.
  • [인사]

    ■ 관세청 △관세청 심사환급과장 朴性祚△국세공무원교육원 관세교육과장 崔熙仁△서울세관 통관국장 崔鍾德△부산세관 통관심사국장 車斗三△평택세관장 呂永壽△광양세관장 金基淳 ■ 경찰청 ◇총경급△해남경찰서장 임학우△전남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권순주△전남경찰청 경무과 박정원 ■ 국무총리 비서실 ◇국장급 △정무3비서관 金喜甲 ◇과장급 △홍보기획팀장 崔炳煥 △공보비서관실 金才烈 △정무비서관실 韓相源 尹昌烈 △의전비서관실 鄭忠九 李鍾成 ■ 세계일보 △독자인권위원실 상근위원(고충처리인) 鄭東吉 ■ 외환은행 (부서장)△사무서비스 尹鍾雄△홍보 林永魯△업무협력 金得河 (개인·기업 총괄 지점장)△충무동 李在翰△태평로 朴一棟△순천 柳龜烈 (지점장)△구로 金盛錫△도곡로 陳容燮△서초동 李秀同△용인 裵大烈 (개설준비위원장)△죽전 劉永哲 ■ 세종증권 (팀장)△금융상품 文南植△전략기획 朴城勳△투신법인 崔中文△영업부장 柳赫△PB사업 尹奎甲 (지점장)△부평 明基弘△대전 崔亨宅△상계 李商澤 ■ 샘터 △이사 겸 편집주간 林王俊 ■ 경희사이버대학교 △온라인교육지원처장 겸 정보통신학과 교수 洪鳳和 ■ 성균관대 △홍보전문위원 崔泳錄 ■ 한국국방연구원 ◇승진△리모델링기획단장 최해관△검사역 이상목△IT컨설팅그룹 검사역 이수철△기획제도팀장 오태인△총무과장 최원장△재무과장 김학선△IT컨설팅그룹 행정실장 김남형 ■ 청소년위원회 ◇과장급 신규△활동복지단 복지자활팀장 염미연
  • 외국환기금 손실 감사 착수

    감사원이 외국환평형기금의 손실 및 외국환 스와프예금에 대한 과세 논란과 관련해 재정경제부와 국세청을 상대로 ‘성과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이 정책 집행과정에서의 과실 여부를 가리기 위해 재경부 감사에 나선 것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이다. 13일 재정경제부와 관계부처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해 재경부가 환율방어를 위해 외평기금으로 파생금융상품에 투자, 큰 손실을 봤다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의 지적에 따라 재경부에 확인 자료를 요청했다. 또 최근 엔화 스와프예금의 환차익에 대한 과세 여부로 정책상 혼란을 빚은 것과 관련, 감사원은 재경부 및 국세청에 자료를 요청했으며 이미 일부 자료는 넘겨받아 정밀분석하는 등 조사를 하고 있다. 감사원 관계자는 “재경부와 국세청이 엔화 스와프예금의 환차익에 과세하기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정책 일관성을 상실, 시장과 예금자들에게 피해를 줬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경부 관계자는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지적에 따라 감사원이 최근 외평기금 운영에 관련된 자료를 요청했다.”면서 “감사라기보다는 현황을 파악하는 측면이 강하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감사원으로부터 자료 제출 요구를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대답하지 않았다. 감사원 관계자는 “성과감사는 정기감사와 달리 당국의 정책집행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점을 자료 확인과 문답 방식으로 조사하는 과정”이라면서 “특별검사보다 강도는 낮지만 결과에 따라 4급 이상 공무원은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 징계를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재경부는 지난해 환율방어를 위해 외평기금을 파생금융상품에 투자하면서 큰 손실을 봤다. 이와 관련, 한국은행은 지난해 외평기금의 손실 규모가 10조 2205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재경부는 원·달러 환율이 15% 가까이 떨어지면서 불가피하게 입은 손실이며 외환보유액과 관련해서는 ‘평가손’ 개념을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미 국회 등에서 여러차례 정확한 입장을 밝힌 터여서 이번 감사는 일과성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환 스와프예금 과세와 관련해선 2003년 9월 국세청이 인터넷상으로 “과세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힌 뒤 재경부가 지난달 국세청의 과세 여부 유권해석 요청에 “과세해야 한다.”고 답변한 과정이 조사 대상이다. 국세청은 논란이 일자 인터넷이나 전화상담에 의한 답변은 법적 효력이 없다고 해명했고, 재경부는 엔화 스와프예금에 대한 환차익이 아닌 이자 부문만 과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은행들은 이자와 환차익을 실질적으로 구분할 수 없는데다 과거의 답변만 믿고 외환 스와프예금에 가입한 고객은 선의의 피해자라고 반발하고 있다. 한편 시중은행들은 법무법인 김&장을 통해 환차익에 대한 과세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이다. 공교롭게도 최근 재경부를 떠나 김&장에 몸담은 세제 전문가 2명이 법률 자문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우리애 미래’ 저축해볼까

    ‘우리애 미래’ 저축해볼까

    여기저기서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말이 들리지만 아직 서민들의 피부에 와닿지는 않는다.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고, 깊은 잠에 빠진 자식을 보면 절로 한숨이 나온다. 뻔한 월급봉투이지만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자식을 위해 예금이나 적금통장을 하나 만들어 보자. 아이들과 함께 경제공부도 할 겸해서 펀드 가입도 괜찮을 듯하다. 마침 5월이라 은행이나 증권사들이 너나없이 어린이 금융상품을 내놓고 있다. ●어린이 전용 통장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이 어린이 전용 저축통장을 내놓고 있다. 이런 통장은 무료 보험가입 혜택도 있어 인기가 높다. 저축습관을 길러주고 대학등록금이나 유학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적금식 상품이라면 더욱 좋다. 통장을 만들 때는 아이를 은행에 데려가보자. 하나은행의 ‘꿈나무 적금’은 자녀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경우 연 2%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준다. 학교생활안전보험, 휴일교통상해보험, 대중교통상해보험 등 3개 보험서비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사고를 당했을 때 최고 1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국민은행의 ‘캥거루 통장’은 만 19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적금통장으로 종합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되고, 입·출금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국내 대표적인 3개 인터넷교육사이트와 제휴해 최고 40%의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씨티은행의 어학연수적금은 나이 제한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 누적액이 100만원 이상이 될 경우 환전 수수료를 30% 감면해 준다. 파고다어학원, 윈잉글리시닷컴, 와삭닷컴 등 사이버어학원의 수강료를 20% 할인해 준다. 신한은행의 ‘꿈을 모으는 통장’은 세뱃돈, 생일축하금 등을 금액 제한 없이 저축할 수 있다. 또 용돈 기입장이 제공되며, 착한 일을 했을 때 부모가 상을 줄 수 있는 ‘칭찬 포인트 프로그램’ 기능이 있다. 기업은행의 ‘아빠보다 부자적금’은 가입 후 3년 안에 500만원을 모으면 0.2%포인트의 ‘축하금리’가 제공돼 아이들의 저축심과 경제 마인드를 고취시킬 수 있다. ●어린이 전용 펀드 저금리와 물가상승률보다 훨씬 높게 오르는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목돈마련을 위한 적립식 어린이 전용펀드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녀명의로 펀드에 가입하면 증여세를 줄일 수 있는 데다 자녀에게 자연스레 경제마인드를 심어주는 부수효과도 있다. 20세 미만 자녀에게 세금을 내지 않고 증여할 수 있는 한도는 1500만원으로 이 한도 내에서 자녀명의로 펀드에 가입하면 나중에 돈이 얼마로 커지든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또 자녀명의의 투자는 기본적으로 10년 이상의 장기투자가 대부분으로 가치투자 중심의 투자패턴을 익히게 되는 것도 장점이다. 미래에셋이 운용하고, 국민은행이 판매하는 ‘우리아이 적립형주식투자신탁 K-1호’는 매달 조금씩 투자해 목돈을 마련하는 장기 적립식 펀드이다. 펀드 자산의 60% 이상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우량주식에 투자하고, 국내 시장상황에 따라 전략적 배분을 통해 해외자산투자도 가능토록 운용한다. 대우증권의 ‘자녀사랑 메신저’도 적립식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인데, 대우증권에서 자체 개발한 ‘대표기업지수’를 활용한다. 무료로 종합상해보험에 가입된다는 점과 통장만기를 생일이나 졸업·입학일에 맞출 수 있다. 기업은행과 미래에셋이 합작한 ‘우리아이 3억만들기 주식투자신탁’은 주식에 60% 이상, 채권에 40% 이하로 투자하는 장기 주식형 적립식 펀드로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조흥투신운용이 운용하고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이 판매하는 ‘톱스 엄마사랑’ 어린이 적립식 주식투자신탁은 5만원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투자금액의 90% 이상을 저평가 우량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기업 내재가치 분석을 통해 내재가치 이하에서 매수하고 내재가치 이상에서 매도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의 일부를 어린이 경제교육 후원기금으로 출연하기도 한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외화예금 환차익 과세땐 行訴” 10개 시중銀 반발 확산

    정부는 개인이 가입한 모든 외화예금의 환차익에 세금을 물리기로 했다. 재정경제부 이종규 세제실장은 9일 “엔화스와프예금(원화를 엔화로 바꿔 정기예금으로 예치한 뒤 만기일에 원리금을 엔화로 지급하고 이를 다시 원화로 환전해 주는 금융상품)의 환차익이 이자성격에 해당된다면 과세대상이라는 해석을 국세청에 이미 전달한 바 있다.”면서 “달러나 유로화 상품도 같은 구조라면 과세대상”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엔화스와프예금뿐만 아니라 달러화나 유로화스와프예금도 환차익에 대해 16.5%의 이자소득세를 내야 한다. 은행들은 우선 ‘원천징수 의무’에 따라 ‘환차익 비과세’라며 지난 2002년부터 판매한 관련 상품에 대한 미납세금을 내야 한다. 그러나 달러나 유로의 외화예금은 국내와의 금리수준이 비슷해 인기가 없었던 만큼 환차익에 대한 과세는 엔화스와프예금에 집중될 전망이다. 엔화스와프예금은 환차익에 대해 과세하지 않는 고수익 상품으로 알려지면서 한때 6조원이나 몰렸었다. 재경부는 외화예금과 선물환거래가 하나의 통합된 거래로 운영됐다면 정기예금처럼 특정 금리의 이자를 보장해 준 것이기 때문에 이자소득세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국세청이 이번주까지 시중은행들의 엔화스와프예금에 대해 실태조사를 마무리한 뒤 과세대상으로 판명되면 해당 은행들에 이자소득세를 다시 계산해 납부하는 수정신고를 권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마감일(5월31일) 전에 과세기준이 발표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신한, 외환, 씨티은행 등 10개 시중은행은 국세청이 과세를 하면 행정소송을 내기로 하고 법률자문을 받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구상권 청구를 해 세금을 받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엔화스와프예금 가입자들은 대부분 고소득층으로 은행의 주요 고객들이다. 전경하 이창구기자 lark3@seoul.co.kr
  • 은행 大戰에 뱅커들 ‘탈진’

    은행 大戰에 뱅커들 ‘탈진’

    은행들의 신상품 ‘밀어내기’로 은행원들이 탈진 상태에 빠졌다. 치열한 실적경쟁의 압박 때문에 대부분의 은행원들은 무조건 팔고 보자는 식으로 판매에 나서 고객들은 충분한 정보 없이 금융상품을 사는 실정이다. 3일 은행권에 따르면 8개 시중은행이 최근 2개월 동안 출시한 신상품은 무려 117종이나 된다.K은행은 리더스정기예금, 소호프리론, 무배당 마이스타 외화연금보험 등 26종의 신상품을 내놓아 단연 최고를 기록했다. 최근 잇따라 출시한 독도 관련 상품은 하룻밤새 만들어지기도 했다. 상품의 종류도 전통적인 예금이나 대출보다는 수입이 짭짤한 채권이나 주식과 연계된 투자신탁, 외화예금, 보험 상품 등에 쏠리고 있다. 은행들은 “전산시스템의 선진화와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으로 상품 개발 주기가 빨라지고, 판매도 효율적으로 되고 있다.”고 자랑하지만 은행원들의 노동강도 강화와 서비스의 질 저하라는 부작용도 심각하다. 입사 11년차의 은행원 임모(38)씨의 말을 들어보면 신상품 경쟁은 가히 살인적이다. 은행별로 차이가 나지만 일단 신상품을 개발하면 본점에서는 영업본부별로 수백억원의 매출액을 할당하고, 다시 지점별로 수천만원씩 목표액을 설정한다. 이 목표액은 고스란히 행원들에게 전가돼 새로운 상품이 나올 때마다 은행원들은 수백만원의 할당액을 떠안게 된다. 은행들은 한 달에 한번씩 신상품 교육을 시키지만 대부분 형식적이어서 은행원들은 이를 ‘민방위 교육’이라고 부른다. 은행원들은 머릿속에 10여개의 상품을 그리고 있다가 고객이 오면 마진이 가장 많이 남는 순으로 3개 정도를 집중 소개한다. 특히 보험상품의 경우 판매액의 30∼60%를 은행이 차지할 정도로 은행들은 보험상품 판매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보험상품의 경우 판매 직원은 지점당 2명으로 제한돼 있지만 이를 지키는 은행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임씨는 “보험만큼 수익이 좋은 게 없는데 어느 은행이 규정을 지키겠느냐.”고 말했다. 임씨는 또 “주가나 환율과 연계된 상품은 고객이 많은 리스크(위험)를 떠안아야 하지만 수익률만 알려줄 뿐 위험 요소는 거의 설명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대출, 예금, 투자신탁 등으로 직원들의 업무가 나뉘었지만 지금은 신입행원들까지 모든 업무를 해야 한다. 임씨는 “은행은 ‘원스톱서비스’라며 창구 통합을 자랑하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서비스의 질은 과거에 비해 훨씬 떨어졌다.”고 실토했다. 은행원들은 업무 과부화를 노조에 호소하기도 하지만 노조 역시 ‘은행 전쟁’에서 자유롭지 못해 뾰족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은행 노조는 업무량을 줄여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보다는 추가 업무에 따른 성과급 따내기에 치중하고 있는 실정이다. 금융산업노조 관계자는 “은행원의 업무과부하가 위험 수위까지 온 것은 사실이지만 각 지부별로 처한 상황이 달라 일괄대처하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한 은행원은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은행원의 위상이 바닥에 떨어졌다가 요즘 다시 인기직종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속빈 강정”이라면서 “최근 속출하는 은행원들의 횡령 사고도 치열해져만 가는 은행들의 전쟁과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펀드·투자보험 어때요

    적금식으로 푼돈을 불입해 주식 등에 투자하는 적립식펀드와 보험에 투자개념을 덧붙인 변액유니버셜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꺼번에 큰 돈을 벌기 위한 금융상품이라기보다는 은행의 낮은 금리를 피해 장기적으로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상품이어서 대체로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두 상품 모두 펀드이기 때문에 원금이 손실될 우려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인기 상품을 정리한다. ●ING생명 무배당 파워 변액유니버셜보험 펀드식 장기 투자와 보험의 보장 기능을 함께 갖춘 변액유니버셜보험이다. 만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최저 2000만원에서 11억원까지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해약환급금의 50% 범위에서 연 12회까지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자금사정에 따라 보험료를 더 내고, 덜 낼 수도 있다. 투자성향에 따라 안정형과 수익형 등의 펀드를 선택해 연 12회까지 바꿀 수 있다. 최저 사망보험금을 보장한다. 펀드 운용은 실력을 인정받는 프랭클린템플턴인베스트먼트 등에서 맡는다. ●대한투자증권 i-사랑 적립식펀드 인터넷과 ‘아이사랑’이라는 의미를 함축시켜 상품명을 정했다. 적립식 장기투자의 장점과 인터넷의 편리성 및 저비용성을 가미한 상품이다. 인터넷 판매로 비용이 적게 든다는 의미다. 우량 블루칩에 50%, 국공채 및 우량회사채에 50%를 투자하는 혼합형이다. 연 보수율은 1.2%로 다른 적립식펀드 보수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원클릭펀드 자동매입시스템’을 채택, 펀드 가입과 동시에 은행연결 계좌가 자동으로 부여된다. ●대한생명 다모아유니버셜보험 방카슈랑스 전용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보험이다. 은행 고객의 특성분석을 통해 개발됐으며, 국민은행에서 판매된다. 연 12회까지 보험을 해약하지 않고 은행통장처럼 긴급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추가납입을 통해 수익률을 증대시킬 수도 있다. 가입후 10년이 지나면 평생동안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성인은 물론 자녀까지 보상을 받는 가족보험의 기능을 지녔다. 고객 선호도에 따라 상품 종류가 보장형, 자녀형 등으로 다양하다. 월 보험료 100만원 이상의 고객에게는 보험료의 1% 할인 혜택을 준다. ●푸르덴셜투자증권 글로벌부동산펀드 이달 초 판매를 시작한 지 12일만에 1024억원의 폭발적인 판매실적을 보인 신상품이다. 미국 푸르덴셜금융의 부동산전문 운용회사인 PREI가 운용하는 해외 부동산투자 펀드다. 세계 각국의 부동산 증권에 골고루 분산투자하면서 물가상승에 따른 추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리츠투자는 부동산시장의 확대와 맞물려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투자다. 환매수수료가 없이 일일 환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교보생명 다사랑유니버셜CI보험 치명적인 질병에 걸렸거나 수술이 필요할 때 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받아 치료비로 활용하는 CI보험의 장점과 보험료 납입은 물론 적립금의 중도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보험의 특징이 결합된 신종 상품이다. 수술을 받을 때 약정된 사망보험금의 최고 80%까지 미리 받는다. 사망시에는 나머지 보험금에 공시이율에 따른 가산보험금을 더한 금액이 유가족에게 지급된다. 선지급 보장기간은 80세까지다. 정해진 월 보험료의 두배까지 더 납입하면 여유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인사]

    ■ 건설교통부 ◇4급 전보△기업도시지원과장 安忠煥△국무조정실 梁俊承△주 이란대사관 李相福△건설교통부 朴商範△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金哲興△환경부 파견 曺鍾培 ■ 산업자원부 (국장급)△홍보관리관 홍석우△동북아시대위원회 이강후△특허청 전출(부이사관) 김성환 ■ 국가보훈처 ◇임명△정책홍보관리실장 李鍾鼎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승진△연구기획부장 黃日善 ■ EBS ◇승진△시청자참여실 참여기획팀장 金埈成△정책기획실 홍보팀장 鄭至恩△편성실 편성기획팀장 金奉烈△〃 편성관리팀장 安準國△경영본부 뉴미디어국 뉴미디어팀장 金裕烈◇전보△정책기획실 기획예산팀장 全龍洙△〃 조직관리팀장 丁晧榮△〃 TV제작1국 4CP 양전욱△EBS중장기전략기획단장 김광범 ■ 산업은행 (부장)△종합기획 金寧基△국제업무 金裕勳 (실장)△지역여신심의 朴淳禎△재무관리 朴炳皓△프로젝트파이낸스 鄭仁成△투자업무개발 崔容淳△자본시장 明昌根△기업금융2 沈相雲 (지점장)△종로 安東明 ■ 하나증권 (팀장)△법인영업 李基雲△기업금융 李奭珩△기업금융 劉河允△준법감시 崔秉一△투자분석 張世鉉△전산지원 李吳榮△금융상품 張同烈△채권운용 牟應淳△채권영업 姜淳國
  • [김재한의 재테크] 절세형 고금리상품 잘 관리하자

    재테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요즘 금융상품들은 시중금리를 반영하는 변동금리형이거나, 기본금리 자체가 낮아 상품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새로운 상품만 찾을 것이 아니라 기존에 가입한 비과세·절세형 고금리 상품을 잘 관리하는 것도 재테크의 지름길이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통장을 한번 살펴보자. 예전에 가입했던 확정금리 적금식 상품이 있다면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2∼3년 전에 3년짜리 정기적금(상호부금) 금리는 금융사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연 4.0∼4.5% 수준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연 3%대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예전에 가입한 적금에 최대한 불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자유적립식은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따라서 금리 하락기에는 금리가 더 내리기 이전에 불입 상한선까지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만기 7년 이상인 장기주택마련저축은 고금리는 물론 비과세·소득공제도 가능하고 주택 구입시 주택자금대출까지 받을 수 있어 ‘1석4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기가 돌아온 비과세 가계신탁의 경우에는 만기 이후에도 계속 실적배당을 하고 있고, 배당률은 현재 연 4.5∼5.0%로 높기 때문에 계속 유지하면 좋다. 노후대비용 생활연금신탁도 지난 1년간 배당률이 연 4∼4.2% 수준으로 지금의 적금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또 금액에 관계없이 원금이 보장되고 세금우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같은 상품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청약저축에 관심을 가져보자. 세금우대·생계형으로 가입할 수 있고, 적금형식으로 매월 부으면 국민주택 청약우선권이 부여된다. 금리 면에서도 2년 이상 경과되면 연 6%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하다. 국민·우리은행, 농협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만 60세 이상 노인층 등이 가입할 수 있는 비과세 생계형 저축도 이자·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돼 일반 금융상품보다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다. 고객과 상담을 하다 보면 급전이 필요해 몇년간 불입한 예금을 중도 해지하는 예가 종종 생긴다. 중도에 해지하면 금리는 물론 가입자가 받는 혜택(비과세·세금우대·아파트 청약 등)이 없어지기 때문에 손해가 크다. 예금에 가입해 만기까지 60% 이상 기간이 지났다면 급전이 필요할 경우 담보대출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부득이 해지해야 된다면 특별 중도사유 여부 등도 꼼꼼히 챙겨 이자 손실 등을 최대한 줄여야 할 것이다. 국민은행 방배PB센터 팀장
  • 보험사 독립대리점 ‘전성시대’

    국내 보험사들이 혹독한 구조조정 한파를 겪고 있다. 반면 보험상품 전문 판매법인인 독립대리점들은 나날이 덩치가 커지고 있어 대조적이다.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아지면서 질 좋은 금융상품만을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에 따른 기류 변화다. ●부장급 대거퇴직… 현장인력 보강 대한생명은 지난달 본사 직원 450여명을 명예퇴직시키는 대규모 인력구조조정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직을 슬림화하고 현장 영업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였다. 부장급이 중심인 명예퇴직 대상자들은 퇴직금 외에 20개월치의 위로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 경험이 있는 남은 간부들도 영업소장 등 현장에 배치했다. 사장-전무-본부장인 의사결정구조도 전무총괄제를 폐지하고 사장-본부장으로 단순화했다. 본부장도 8명에서 7명으로 줄였다. 동양생명도 지난달 말까지 부장, 차장급 희망퇴직자를 모집,5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장급은 7000만원의 위로금이, 차장급은 순차적으로 기본급 24개월치를 각각 지급받을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지난 1월 부장급을 대상으로 독립대리점과 유사한 AM(에이전시 마케팅) 점포장 공모를 실시,20여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퇴사후 삼성생명의 상품을 주로 취급하는 비전속 대리점을 차렸다. ●전략·지식·경험 중시 지난 1월 희망퇴직을 실시한 흥국생명과 현대해상 등은 강제해고 논란에 휩싸이면서 노조가 파업을 계속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회사측은 “노조가 시장의 빠른 변화를 무시한다.”고 불만이다. 이에 대해 노조는 “경영악화의 책임을 사원들에게 돌리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방카슈랑스 등 새 영업 방식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외국계 생명보험사들은 오히려 임직원 수를 늘리고 있다. 전체 23개 생보사의 임직원수는 지난 1월말 2만 6126명으로 2002년 1월에 비해 9.9% 감소했다. 하지만 11개 외국계 생보사는 4467명으로 12.8% 늘었다. 보험사들은 소속 임직원이나 설계사를 줄이면서도 은행원 출신 퇴직자에게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보험영업이 단순한 보험상품 판매에서 펀드투자, 자산운용 등으로 넓어지면서 은행원 출신의 전문지식과 근무 경험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소비자 밀착형 영업 먹혀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자유롭게 취급할 수 있는 독립대리점(GA)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더욱 번창하고 있다. 독립대리점은 외국계 보험사 등을 다니던 컨설턴트 등이 독립해 만든 선진국형 보험판매 전문법인. 현재 15개 법인이 성업중이다. 국내 독립대리점 1호인 KFG는 지난 2001년 설립 당시 직원이 15명이었으나 4년만에 27개 지점,830명으로 늘었다. 매출액도 11억원에서 지난해 145억원으로 급증했다. 올해는 250억원을 목표로 정했다.2003년에 각각 50명,20명으로 시작한 TFC와 K-리치도 8개 지점 180명,4개 지점 100명으로 영업력을 확장했다. 독립대리점은 소비자의 보험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장기적으로 보험사가 판매망을 독립대리점에 아웃소싱함으로써 비용감소에 따른 보험료 인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KFG 최덕상 공동대표는 “앞으로 소비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금융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하기 때문에 ‘금융상품의 슈퍼마켓’을 표방하는 GA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사설] 현금 46조원 쌓아만 둘 건가

    기업에 돈은 넘쳐나는데 투자는 여전히 부진하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460여개 상장기업들이 갖고 있는 현금성 자산(현금·예금과 만기 1년 미만 금융상품)은 지난해 말 현재 46조원이 넘었다고 한다. 전년보다 7조원 가까이 더 불어난 것으로, 해가 갈수록 돈이 쌓이기만 하는 것이다. 몇몇 대기업은 무려 5조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기업들의 현금보유 확대는 은행의 대출잔액에서도 확인된다. 지난달 기업의 은행대출은 2월보다 9000억원 남짓 더 줄었는데, 이는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경기회복은 더디고 여기저기서 경제가 어렵다는 소리가 터져나오는 판국에 한해 국가예산(일반회계 기준)의 3분의1이 넘는 돈이 금고에서 낮잠을 자는 셈이니 답답한 노릇이다. 신사업과 시설·연구개발(R&D) 투자가 활발히 일어나야 잠재성장률을 올리고 일자리를 만들 게 아닌가. 기업의 투자부진은 ‘수출호조→투자·고용확대→소비증가’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약화됐고, 고임금과 높은 공단분양가에 따른 경쟁력 상실, 신성장동력의 부재, 모험을 기피하는 기업가 정신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같은 진단은 국책연구기관과 재계의 전문연구소 등에서 누차 지적해 온 것들이다. 문제는 진단과 처방은 다 나왔는데 실행을 안 하는 데 있다. 정부는 우선 기업의 심리안정과 규제완화에 얼마나 신경을 써 왔는지 되돌아볼 일이다. 기업의 투자마인드를 유도하는 정책에 인색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정부는 연초에 기업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1000여건의 규제를 완화하는 등 경기회복과 고용창출 등에 전력을 쏟기로 약속했다. 경제를 살리겠다면 방치된 기업 잉여이익을 투자로 연결시키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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