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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상품 백화점]

    ●외환은행 비 해피(Be-Hap py)론 서울보증보험이 선정한 우량 기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증보험증권 담보대출이다. 연소득에 따라 보증보험증권을 발급받으면 이를 담보로 3000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1년 만기에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일시상환 방식과 13개월 이상 60개월 이하 월 단위의 분할상환 방식이 있다.●하나은행 후불하이패스카드 신청 고객에게 하이패스 단말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오는 12월 말까지만 진행한다. 하나은행 홈페이지에 게재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3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기업은행 추석맞이 금고대여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대여금고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업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별도의 보증금을 내지 않고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오는 10월1일까지 대여금고가 설치된 253개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 “금융위기 재발 막기위해 규제 강화”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국제금융위기를 촉발시킨 리먼브러더스 파산 1주년을 맞아 1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연설을 갖고 금융위기 재발을 막기 위한 새로운 금융규제 체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날 월가 26번지에 있는 페더럴홀 연설을 통해 은행과 규제당국, 의회 등으로부터 광범위한 반대에 직면한 금융개혁을 더욱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와 블룸버그통신 등 미 언론들이 14일 보도했다. ●금융분야 정부개입 완화 논의 오바마 대통령은 금융업계에 더 엄격한 금융규제 법안과 금융개혁에 대한 지지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금융위기를 가져온 기존의 무모한 영업관행으로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며 월가의 금융사들에 책임감을 가져줄 것을 요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금융감독의 국제적인 공조 필요성도 역설했다. 동시에 금융분야에 대한 정부 개입을 완화할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근 각종 경제지표들이 호전되고 주식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데다 건강보험 개혁 논란으로 뒷전으로 밀려난 금융개혁을 이번 뉴욕 연설을 통해 다시 전면에 내세워 금융규제 강화 법안의 연내 통과를 밀어붙인다는 복안인 셈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을 앞두고 약화된 금융개혁 드라이브를 다시 걸기 위해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과 로런스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잇따라 인터뷰와 기자회견을 갖고 근본적인 금융감독 체계의 변화 등 금융규제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앞서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 6월 부동산담보대출(모기지)과 신용카드 소비자 등 소비자들과 밀접한 금융상품을 감독할 소비자금융보호청을 신설하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은행 등에 대한 감독권한을 대폭 강화하며, 실패한 대형 금융기관들의 파산을 쉽게 할 수 있는 권한을 정부에 부여하는 내용 등을 담은 금융감독개혁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의회 반대 등 개혁논의 지지부진 하지만 이후 금융개혁 논의는 의회의 반대와 관련업계의 강력한 로비 등에 막혀 지지부진한 상태다. 미 상원 금융위원회는 정부의 개혁안보다 FRB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고 은행 감독기관들을 추가로 통합하는 내용의 금융감독 체제 개혁법안 초안을 마련 중이다. 하원의 상황은 상원보다는 나은 편이다. 금융회사 경영진의 보너스 지급에 제한을 둔 법안이 이미 하원을 통과했고, 이달 안으로 소비자금융보호청의 신설을 골자로 한 법안 처리를 계획하고 있다. 미 의회에서 금융개혁 법안 처리 움직임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로비단체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미 상공회의소는 소비자금융보호청의 신설을 막기 위해 이에 반대하는 웹사이트를 신설하고 대대적인 광고도 시작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이 연설한 페더럴홀은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렸던 곳이자 미국 의회가 처음 열려 수정헌법을 채택한 유서 깊은 곳이다. kmkim@seoul.co.kr
  • 실질금리 0.9%… 마이너스시대 졸업

    실질금리 0.9%… 마이너스시대 졸업

    세금과 물가 상승분을 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시대에서 빠져나왔다. 아직은 미미하지만 석 달째 플러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실질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지난 7월 0.9%로 나타났다.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세금 15.4%(이자소득세 14%+ 주민세 1.4%)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뺀 것이다. 7월 저축성 수신 평균금리는 연 2.9%였다. 같은 달 물가상승률 1.6%와 세금 15.4%(금리로 환산하면 0.4%포인트)를 빼고나면 실제 예금고객이 손에 쥐는 이자는 0.9%라는 얘기다. 올들어 실질금리는 줄곧 마이너스였다. 지난해 가을 글로벌 금융위기로 한은이 파격적으로 금리를 내리자 초저금리 추이가 시차를 두고 현실에 반영되면서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그러다 올 6월 소폭 플러스(0.5%)로 반전한 뒤 두 달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8월에도 플러스가 확실시된다. 다만 폭은 축소될 전망이다. 예·대출 금리 동반 상승세에 힘입어 명목 수신금리가 소폭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비자물가 상승 폭(2.2%)이 7월에 비해 커졌기 때문이다. 세금은 변동이 없다. 이에 따라 은행권으로의 자금 유입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성진 현대증권 WM컨설팅센터장은 “실질금리가 플러스로 전환됐지만 아직은 상승폭이 크지 않아 특판 상품을 중심으로 일부 자금만 이동할 것”으로 내다본 뒤 “그러나 실질금리가 물가상승률의 2배 이상으로 오르면 예금으로의 자금유입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물가가 급등할 가능성이 별로 없어 실질금리 플러스 폭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가 될 것”이라면서 “개별 상품별로는 대부분의 금융상품 실질금리가 플러스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일부 상품은 실질금리가 이미 2%에 육박한다. 실질금리 상승은 대출금리 상승을 자극하는 측면도 있다. 배민근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지면 은행의 자금 분배 기능이 왜곡돼 비정상적인 경제 여건을 가속화시키게 된다.”면서 “최소한 그런 비정상적 상황에서는 벗어났다는 데서 의미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KB카드 ‘그린그로스 카드’ 그린 그로스(green Growth)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친환경 카드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시 한달 이용금액의 10%가 할인되며 철도이용 때도 최고 10% 할인된다. 자전거를 이용하면 한달 이용금액 20만원 이내에서 최고 5% 할인되며 자전거 상해보험에도 무료 가입해준다. 카드 소재는 친환경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폐기때 환경유해 물질 발생을 최소화했다. 이마트 이용금액 0.1%도 탄소캐시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대한생명 ‘명품 변액유니버설 종신보험’ 종신보험으로 가입했다가 7년 이후부터는 안정적인 저축보험으로 전환해 자녀에게도 물려줄 수 있는 상품이다. 저축보험 대신 연금으로 전환해 은퇴 이후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상품 운용실적이 나빠도 가입시 설정한 최저 사망보험금을 보증 지급한다. 보험료를 추가 납입하거나 중도 인출(연 12회 이내)도 가능하다. ●현대카드 ‘the Purple’ 기존 VIP카드인 ‘더퍼플(the Purple)’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 모든 고객에게 해마다 80만원 상당의 상품권(바우처)과 티타늄 소재 카드를 준다. 기존에 제공하던 동남아 동반자 무료 항공권 혜택도 국내선까지 확대했다. 상품 서비스 강화에 따라 연회비가 기존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올랐다.
  • 월가 이번엔 생명보험 증권화 ‘눈독’

    요즘 미 금융가는 생명보험의 증권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우량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모기지)의 증권화가 더 이상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서브프라임모기지 증권은 지난해 금융위기 발발 이후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안기고 있다. 보험계약 증권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생명보험 증권화를 추진하는 회사는 많은 수의 생명보험 가입자에게 일시불을 주고 생명보험 계약을 사들인다. 이어 금융사가 보험료를 계속 내면서 가입자가 사망하면 가입자가 받을 보험금을 대신 받는 형식이다. 계약을 판 가입자는 질병에 걸렸거나, 해고됐거나 등의 이유로 현금이 필요할 때 현금을 받는 장점이 있다. 금융사 입장에서는 이 계약자가 예상보다 일찍 죽으면 보험금을 받기 때문에 이익이 된다. 계약자가 예상보다 오래 살면 손해다. 골드만삭스, 크레디트스위스 등이 내부 검토를 시작했고 투자위험에 대해 신용등급을 부과하는 회사 DBRS는 금융사들과의 회의로 바쁘다. 보험업계는 좌불안석이다. 미국 내 생명보험 시장은 26조달러(약 3경 2084조원)로 여러 금융상품 특징을 결합한 복합상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금융사에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그러나 계약자들이 해약시켰을 계약이 상존, 기존 관행에 입각해 보험료를 책정한 보험사는 손해를 입을 수 있다. 손실이 커지면 보험사들은 보험료를 올리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 투자자의 손실 가능성도 있다. 특정 질병을 치료할 획기적인 약이 개발되거나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건강보험 개혁이 이뤄지는 등 미국인들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 투자자들이 손해를 볼 수 있다. 보험정보연구원의 스티븐 와이즈바트 부회장은 “투자상품이 아니라 도박상품”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DBRS는 사들인 계약을 모두 조사해 이같은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중개인의 부정에 대한 걱정도 있다. 서브프라임모기지의 경우 일부 중개인들이 부정 대출을 해 투자자들의 손실을 더 늘렸다. 중개인들이 보험계약을 특히 노년층으로부터 합법적으로 사들였는지를 두고 상속인과의 법적 분쟁 가능성도 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사설]금융경영 무책임에 경종울린 황영기 징계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이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로부터 ‘직무정지 상당’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황 회장이 우리은행장 재직 당시 파생금융상품 투자의 위험관리를 소홀히 한 데 대해 책임을 물은 것이다. 금감원은 황 회장이 2005∼2007년 부채담보부증권(CDO)과 신용부도스와프(CDS) 등 파생상품에 15억 8000만달러를 투자하는 과정에서 위험관리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오는 9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최종 결론이 나지만 전례에 비춰 번복될 가능성은 낮다. 은행권 최고경영자에 대한 중징계는 우리 금융사상 초유의 사태라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우리은행은 문제의 파생상품에 투자했다가 투자액의 90%인 1조 6200억원의 손실을 봤다. 당시 금융당국이 은행들의 수익원 다변화를 위해 투자은행(IB) 활성화를 독려하던 분위기라 황 회장 입장에서 억울한 측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천문학적인 손실을 초래한 최고 경영자로서 책임은 피하기 어렵다. 더욱이 우리은행은 국민의 세금인 공적자금을 대규모로 받은 금융기관이다. 파생상품의 리스크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해 피해를 키운 점은 반드시 지적돼야 한다. 금융기관이나 일반 공기업 CEO들이 임기만 채우고 떠나면 그만이라는 무책임 경영에 경종을 울린 것도 의미가 있다. 그럼에도 이번 징계가 금융회사들의 경영 활동 전반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과학적 분석을 통한 고수익 투자를 꺼리고 안전한 영업과 경영을 선호하는, 관료사회의 ‘복지부동’의 분위기가 재연될까 걱정이다. 제2, 제3의 황영기 회장이 나오지 않기 위해 이번 기회에 금융권 CEO에 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경영활동 평가 시스템의 원칙도 확립해야 할 것이다.
  • 은행 녹색금융상품 실효성 의문

    주부 유모(36·서울 동대문구)씨는 지난주 만기가 된 적금을 찾으려고 은행에 들렀다가 “괜찮은 특판(특별판매) 상품이 나왔으니 한번 가입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창구직원이 소개해준 상품은 녹색예금이었다. 몇 가지 서류에 서명만 하면 최고금리를 주는 데다 서명 내용도 강제 사항이 아니어서 손해 볼 일은 없겠다 싶었다. 유씨는 결국 그 자리에서 100 0만원짜리 예금에 들었다.시중은행들이 정부 정책에 발맞춰 앞다퉈 녹색상품을 쏟아내고 있지만 제대로 된 홍보나 설명 없이 단순히 ‘고객 끌어모으기’ 수단으로만 이용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내 한 은행의 ‘녹색성장예금’은 출시 4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8월에 시행한 특판 효과가 컸다. 1000만원 이상 가입 땐 고시금리보다 최고 1% 포인트를 더 얹어 시중 최고 수준인 연 4.4%를 주다 보니 8월 한 달에만 1조 17억원이 몰렸다. 특판행사 전인 7월 실적은 157억원에 불과했다.다른 은행들도 녹색상품이라는 이름 아래 연 4%가 넘는 고금리 예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녹색’의 조건도 ‘자전거 이용’이나 ‘승용차 요일제 참여’같이 단순히 서류에 서명만 하면 되는 식이다. 이렇다 보니 녹색 금융에 대한 홍보를 통해 고객들의 실제 참여를 유도하기보다는 단순히 고금리 상품으로 고객들을 유인하기 위한 구색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이지훈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세제 지원 등 이렇다 할 혜택도 없다 보니 은행들도 마케팅에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그렇더라도 녹색금융 상품을 통해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적극 알리는 등 고객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금융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장마저축·펀드 올해까지만 납입을…

    장마저축·펀드 올해까지만 납입을…

    정부가 지난달 25일 ‘2009 세제 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새로운 재테크 전략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이번 개편안에는 금융상품 이자소득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이 대폭 줄어드는 내용이 포함돼 기존 절세 위주의 투자 전략을 대폭 수정하는 것이 필요해졌다. 상품에 따른 올바른 재테크 지도 작성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녹색상품 가입액 연10% 소득공제 이자 및 배당소득 비과세 혜택과 납입액의 40%(연 300만원)를 소득에서 공제해줘 직장인 재테크 1순위로 꼽히던 장기주택마련저축·펀드는 올해까지만 내는 것이 유리하다. 세금 우대가 중복된다는 이유로 내년부터는 소득공제 혜택을 없애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입 후 7년 안에 해약할 때는 기존에 받았던 공제 혜택을 뱉어내야 하기 때문에 소득공제가 유지되는 올해까지는 계속 납부하되 만기까지는 돈을 내는 것을 중단하거나 불입액을 줄이는 것이 좋다. 소득공제를 계속 받고 싶다면 혜택이 유지되는 연금상품이나 내년부터 새롭게 세제 혜택이 생기는 녹색금융상품에 가입하는 방법도 있다. 은행과 보험사, 증권사에서의 연금저축이나 펀드는 연간 300만원 한도로 납입액 전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이 유지된다. 또 녹색예금·펀드는 내년부터 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고, 가입금액의 10%(연 300만원)는 소득공제(녹색예금 제외)된다. 연간 120만원 한도로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해 주는 청약종합저축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손해난 해외펀드 내년까진 비과세 정부가 올해 말로 정해진 해외펀드 비과세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내년부터는 해외펀드의 주식매매 및 차익에 대해서도 15.4%의 세금을 내야 한다. 따라서 비과세 혜택이 유지되는 국내 주식형펀드로 갈아타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2010년까지 손해가 난 펀드에 대해서는 정부가 비과세 혜택을 1년 연장하기로 해 당장 환매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 예를 들면 2008년 8월 1000원에 가입한 해외펀드가 올해 말 500원이 되고 나서 2010년에 다시 900원으로 반등했다면 내년부터는 투자이익 400원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하지만 가입금액을 따져 보면 여전히 100원 손해를 봤기 때문에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중국이나 유럽 등 해외펀드로 큰 손실을 본 투자자라면 원금 회복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환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연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줄어들면서 기존에 한 사람 명의로 카드를 사용하던 맞벌이 부부는 공제 혜택이 줄어들 수도 있다. 연봉 합계가 8000만원인 부부의 경우 연봉 3000만원인 부인 카드로 2500만원을 사용했다면 지금까지는 380만원을 소득공제 받았지만 내년부터는 최대 한도가 300만원으로 줄면서 이같은 방법은 사용하기 어려워졌다. 소득공제를 모두 받기 위해서는 부부가 각각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롯데 초강수’ 정수근 결국 퇴출 판피린걸·뽀삐도 성형 해운대 달맞이길이 왜 문텐로드? 강남 고급음식점 카드깡 성행 여름 휴가 후유증 ‘휴~’ & 극복기 ‘핫!’
  • 깐깐해진 펀드광고 심의

    얼마전 A자산운용사는 펀드상품 광고 시안(試案)을 금융투자협회(금투협)에 올렸다가 퇴짜맞았다. ‘95% 점유율’과 ‘믿음직한 운용사’라는 표현이 심의에 걸렸다. 결국 A사는 점유율 출처 등을 명확히 밝히고 믿음직한이란 단어는 빼야 했다. B자산운용사도 후발 펀드인 자사 펀드가 잘 나간다는 내용의 광고를 고쳐야 했다. 단순히 자금 유출입만 앞세워 원조 펀드보다 낫다는 느낌을 줌으로써 비교 광고가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펀드광고 심의가 깐깐해지고 있다. 자산운용사가 금융상품 광고를 하려면 금투협의 약관광고심의팀을 먼저 거쳐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30일 “무조건, 무제한, 최고, 최초, 보장, 고수익, 안정적, 추구 등의 단어는 금지어나 다름없다.”면서 “경쟁 여건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 광고는 지극히 담백해야 해 어려움이 적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여기에는 지난해 불완전판매 논란에 휩싸였던 우리파워인컴펀드 사태로 투자자 보호가 강화된 영향이 크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둘러싼 증권사 간 내지 은행권과의 과당경쟁 등도 엄격한 심의 잣대를 끌어냈다. 김규옥 금투협 약관광고심의팀장은 “고객들이 오인할 수 있는 소지를 최대한 없앨 방침”이라면서 “예컨대 기본적으로 위험상품인 인덱스펀드가 안정적 수익률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난센스”라고 지적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5080] 소액이라도 고정수입 만들고 분산투자에 눈떠라

    [5080] 소액이라도 고정수입 만들고 분산투자에 눈떠라

    5080 세대에게 재테크에 도전하라고 하면 ‘이미 늦었다.’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자녀에게 ‘올인’하는 바람에 여력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재테크에 뭉칫돈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조언한다. ‘도박’이나 ‘대박’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약간의 여윳돈으로도 충분히 재테크가 가능하다. 1 초심으로 돌아가라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는 김용희(57)씨는 2004년 퇴직 후 1년 동안 하는 일 없이 지냈다. 20년 간 다닌 전자회사를 나오면서 2억원의 퇴직금을 손에 쥐었지만, 1년 간 쉬는 동안 돈은 금세 2000만원 가량 줄어들었다. 목돈을 만지다 보니 생활이 넉넉한 것으로 착각한 것이었다. 보다 못한 아내가 투자에 나서자고 졸랐다. 주변에 좋은 상가가 있다고 권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었다. 김씨는 “그때만 생각하면 아찔하다.”면서 “돈을 투자하고 나서 아차 싶었지만 되돌릴 수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집을 전세로 옮긴 뒤 현금을 조금 더 확보해 상가 내 작은 편의점을 운영하기로 했다. 그러나 편의점을 방문하는 손님은 가끔 담배를 사러 오는 이가 전부였다. 주변에 상권이 형성되지 않아 거의 매일 파리만 날렸다. 철저히 준비하지 못한 자신을 질책했지만 아르바이트생을 그만두게 하고 본인이 직접 가게를 봐도 손실이 줄어들지 않았다. 결국 2년 만에 편의점을 내놨다. 이후 그는 ‘초심(初心)’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주유소 아르바이트, 음식점 서빙 등 닥치는 대로 일했다. 적은 돈이었지만 고정수입이 들어오니 다시 삶에 여유가 생겼다. 감동한 아내도 함께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들었다. 3년 동안 돈을 쓰지 않고 꾸준히 저축상품에 돈을 넣었더니 4000만원이 모였다. 노후 대비용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젊은 시절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현금을 모았다. 그는 “퇴직금으로 뭔가 큰 일을 벌이는 것보다 은퇴 후에 소액이라도 고정수입을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몸소 배웠다.”고 웃었다. 2 고액 금융상품 덫 벗어나라 서울에 사는 김정주(62)씨는 퇴직을 앞둔 4년 전까지만 해도 한달에 보험과 펀드에만 250만원을 넣었다. 직장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한달에 500만원 수준이었기 때문에 생활비조차 빠듯했다. 퇴직을 앞두자 더욱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재무설계사와 상담하자 퇴직을 앞두고 고액 금융상품에 중복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특히 건강보험의 중복보장이 문제였다. 그는 상담끝에 과감하게 재테크와 무관한 보험상품을 대폭 줄이고 투자가치가 떨어지는 펀드는 대부분 정리했다. 대신 매월 저축액을 200만원 수준으로 맞췄다. 다행히 퇴직한 뒤에는 미리 부어두었던 연금상품으로 생활이 가능했다. 최소한의 금액으로 생활하고 최대한 많이 저축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2년 전 퇴직할 때까지 현금 5000만원을 추가로 모았다. 또 퇴직금과 연금을 잘 활용해 2억~3억원까지 현금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그는 “미래가 불확실해서 뒤늦게 보험 상품에 손을 많이 댔는데 고액보험상품이라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충고를 들었다.”면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현금 자산을 최대한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3 집중투자는 독약과 같다 은퇴 후에 한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것은 독약을 마시는 것과 다름없다. 정보를 잘 활용해 분산투자하는 능력을 키워 젊을 때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투자에 나서는 5080세대도 많다. 서울에 거주하는 김지훈(60)씨는 한때 잘나가는 ‘영맨(영업사원)’이었다. 상도 여러 번 받았다. 하지만 20년 이상 과음과 과로가 겹치자 몸에 탈이 나기 시작했고 3년 전 일을 그만뒀다. 다만 그는 일을 그만두기 전 철저히 자신의 자산을 분석했다. 자신의 금융자산 가운데 70%가 주식에 집중돼 있었기 때문에 일단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가격이 올랐을 때 90% 가까이 환매했다. 대신 확보한 현금자산과 퇴직금의 50%를 ‘즉시납연금보험’으로 돌렸다. 즉시납연금에 목돈을 납입하면 매월 일정액의 돈이 나온다. 한달에 150만원 정도가 그의 손에 들어왔다. 나머지 현금자산과 생활비를 제외한 소액의 수입을 다시 각각 저축상품과 채권, 펀드 등에 조금씩 분산투자했다. 단순히 주식 투자에 몰두한 젊은 시절보다 다양한 금융상품 공부에 훨씬 더 많은 공을 들였다. 그는 “부유한 노년은 아니지만 미래에 대한 큰 걱정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또 “나이 들어서도 주식이 오르내리는데 정력을 소비할 것이 아니라 노후에 적합한 상품에 대해 미리 상담을 받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한 노후대비”라고 강조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5080] 부동산·주식에도 분산투자를

    재테크는 현재보다 미래를 생각하는 자산 투자다. 그래서 노후세대를 위한 재테크는 인생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노후 재테크 방법으로는 금융상품뿐만 아니라 부동산, 주식도 있다. 전문가들은 안정성·수익성·환금성을 모두 만족하는 재테크 첫번째 원칙이 바로 금융·부동산·주식에 적절히 배분해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실버세대에게 부동산은 ‘골드노후’로 가는 지름길이다. 물론 임대할 수 있는 금전적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한계는 있다. 부동산은 수익성과 안정성에서 뛰어나다. 토지라는 것 자체가 지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우리나라의 면적이 좁아 건축물이 늘어날수록 가격 상승률이 높다. 하지만 부동산은 급전이 필요할 때 현금화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또 건물 임대와 같은 부동산 재테크를 ‘가만히 앉아서 돈 벌 수 있는 재테크 방법’으로 여겼다가는 큰 코 다친다. 이사철 수요를 고려해 매매시점을 활용하는 등 항상 시세의 흐름을 예의주시하며 파악하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동산 재테크는 손해보는 장사가 될 수도 있다. 주식은 단기 수익성이 높다는 점이 강점이다. 주가 등락에 따른 매매 차익을 비롯해 연말 배당금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언제든지 되팔 수 있어 현금화하기도 편하다. 단, 주식 투자는 감정보단 이성에 의존해야 성공할 수 있다. 주식의 유동적인 특성으로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순식간에 급등·급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신이 없다면 금융상품에는 안정성이 확보될 경우에만 여윳돈으로 투자하는 편이 낫다. 결국 속성이 다른 금융상품, 부동산, 주식에 적절히 자산을 분배해 투자하는 것이 노후재테크의 핵심이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세금감면 형평성 논란 가열

    정부가 내년부터 부동산 양도소득 자진신고에 대한 10%의 세금 할인(예정신고 세액공제)을 없애기로 한 가운데 3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세금 감면과의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5일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서 부동산 양도 후 2개월 이내 국세청 신고를 의무화하면서 그동안 적용했던 세금 10% 감면(양도세가 3000만원일 경우 300만원 감면)을 폐지했다. 연간 1조원에 이르는 특혜성 세금 할인을 없애 근로소득자와 자산소득자간 형평성을 기하고 재정 건전성도 강화한다는 목적이었다. ●민주 “3주택자만 이미 중과폐지 혜택” 하지만 이에 대해 야당인 민주당에서 문제 제기를 하고 나섰다. 지난 4월 정부가 3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重課)를 폐지해 부동산 부자들의 세금 부담을 대폭 줄여 놓고 모든 양도소득세 부담자에게 적용되는 일률적 세금 할인을 없애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주장이다. 정부는 3주택 이상 양도세율을 기존 45%에서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일반 세율인 6~35%(내년 33%)로 낮추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4월 임시국회에 제출해 통과시킨 바 있다. 이용섭 민주당 의원은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세율은 대폭 내리면서 중산층에 주로 혜택이 돌아가는 예정신고 세액공제를 폐지하는 것은 서민·중산층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재정부 “양도세는 부유층 과세” 이에 대해 재정부는 예정신고로 세금을 10% 감면받아온 사람들을 중산층으로 볼 수 없다는 논리로 반박하고 있다. 재정부 관계자는 “양도세를 내야 하는 사람들은 2주택 이상 보유자나 9억원 이상 고가주택 보유자들인데 이들을 어떻게 중산층이라고 할 수 있느냐.”면서 “야당 주장과 달리 이번 조치는 부유층 과세 강화라는 원칙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국내 전체 1700만가구 중 80% 이상이 무주택자이거나 1주택 보유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양도세 부담이 늘어나는 가구는 20%에 훨씬 못 미친다.”면서 “1주택자라도 3년 보유요건(서울 및 경기 일부지역은 2년 거주요건도 포함)을 충족하지 못하면 양도세를 내지만 이 또한 취학, 근무, 질병 등 사유가 있으면 예외로 인정되기 때문에 어지간한 주택 매매자는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일부 금융상품에 대한 비과세 감면 폐지 등 ‘친(親)서민’ 논란에 싸여 있는 다른 세제 개편안 내용들과 함께 앞으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장학관 △서울시교육청 심은석△특수교육지원과장 김은주△동북아역사대책팀장 우원재△학교지원국 한상윤 양원택◇교장△서울시교육청 서성진△경기도교육청 곽원규△한국우진학교 장병연△한국선진학교 한홍석◇교육연구관△학교지원국 오승걸 고영규△국사편찬위원회 정우영 이원환△국립특수교육원 이영숙△교육복지국 권택환△교육과학기술부(한국직업능력개발원) 남부호◇교육연구사△인재정책실 이현주 신주식△학술원 사무국 오경자△대구시교육청 정금현△교육복지국 이우용 박성우△감사관실 정회택△평생직업교육국 표미라△교육과학기술연수원 윤일성 신선호△국사편찬위원회 김율리◇교감△국립전통예술고 소은주△서울맹학교 김계옥△한국선진학교 이갑용△한국우진학교 정동일△경상북도교육청 최재수△구미전자공고 김기철 ■법무부 ◇전보 <법무부> △감찰담당관 정의식△감찰담당관실 검사 서영수△법무심의관 백방준△법무과장 안병익△국제법무〃 이상용△검찰과 검사 정수봉△형사기획과장 권익환△국제형사〃 이흥락△범죄예방기획〃 송진섭△보호법제〃 김현채△인권국장 송찬엽△인권구조과장 김현철△인권조사〃 조남관△국제법무과 검사 이기영△상사법무과 〃 구승모△법조인력과 〃 민기홍△검찰과 〃 김태훈△공안기획과 〃 진동혁<법무연수원>△연구위원 이 용 강길주 이제관△교수 이두식 윤웅걸 최종원<대검>△범죄정보1담당관 이동열△범죄정보2〃 윤석열△과학수사기획관 박경호△과학수사담당관 홍순보[과장]△정책기획 차경환△중수1 노승권△첨단범죄수사 김영종△형사1 이명순△조직범죄 최윤수△마약 허철호△공안1 김창희△공안2 이정회△감찰1 김 창△감찰2 김경태[연구관]△연구관 서봉규 이승호 김영기 김기표<서울고검>△검사 원성준 김호영 이경재 이부영 김헌정 정윤기 신은철 한승철 임상길 차동언 최해종 박종기 김해수 김영태 이상헌 박은석 이금로 민만기 김창회<대전고검>△검사 백순현 박재권 송길룡<대구고검>△검사 이현득 강창조 김용주<부산고검>△검사 하종철 신문식 하은수 정인균<광주고검>△검사 전호천 방철수 이임성 김형진<서울중앙지검> [부장]△형사1 오정돈△형사2 안상돈△형사3 허상구△형사4 백기봉△형사5 박균택△형사6 장호중△형사7 이 옥△형사8 김학석△조사 손준호△총무 이기석△공안1 이진한△공안2 유호근△공판1 양근복△공판2 박용호△마약·조직범죄수사 김영진△첨단범죄수사제1 한찬식△첨단범죄수사제2 위재천△금융조세조사1 전현준△금융조세조사2 진경준△금융조세조사3 유상범△외사 함윤근[부부장·검사]△부부장 이용주 김석재 최용석 김관정 이기선 임관혁 이철희 차승우 장기석 윤종성 유 혁△검사 박영수 김남우 정대정 김태권 박광섭 박철우 윤경원 전현민<서울동부지검>△차장 변찬우[부장]△형사1 정필재△형사2 민영선△형사3 이정만△형사4 김성진△형사5 임진섭△형사6 이중희△공판송무 안성욱[부부장·검사]△부부장 박찬호 유병두 백재명△검사 박종근 김재훈<서울남부지검>△차장 이영렬△형사1부장 김홍우△형사2〃 허태욱△형사4〃 강신엽△형사6〃 배성범△공판송무〃 이태한△부부장 전승수△검사 오택림 김대룡 김형근 정현승<서울북부지검>△차장 이명재[부장]△형사1 김진수△형사2 남상봉△형사3 김인원△형사4 이주일△형사5 김성준△형사6 김회종△공판송무 고병민[부부장·검사]△부부장 김덕길△검사 김명수<서울서부지검>△차장 오광수△형사1부장 이재구△형사2〃 박진만△형사3〃 백종우△형사4〃 지석배△형사5〃 이성윤△공판송무〃 조인형△부부장 윤춘구 김재옥△검사 한동훈<의정부지검>△차장 최준원△형사1부장 남삼식△형사2〃 양재식△형사3〃 정재봉△형사4〃 김태훈△형사5〃 한동영△공판송무〃 전석수△부부장 노상길 조기룡<고양지청>△지청장 손기호△부부장 이상억<인천지검>△제1차장 문무일△제2〃 지익상[부장]△형사1 이 혁△형사2 추일환△형사3 윤보성△형사4 김용승△형사5 최길수△공판송무 이원규△공안 오자성△특수 이경훈△마약·조직범죄수사 박장우△외사 안성수[부부장·검사]△부부장 조호경 유성열△검사 김현선<부천지청>△지청장 백종수△차장 김주선<수원지검>△제1차장 강찬우△제2〃 윤갑근[부장]△형사1 김청현△형사2 김 훈△형사3 방봉혁△형사4 나기주△공판송무 김충우△공안 변창훈△특수 송삼현△마약·조직범죄수사 김영문[부부장·검사]△부부장 최득신 배재덕 노정환 정승면 이수권△검사 김유철 권기대 손지혜<성남지청>△지청장 한무근△차장 신동현△3부장 김성렬△부부장 황은영<여주지청>△지청장 안태근△부장 황의수<평택지청>△지청장 이영만△부장 전형근<안산지청>△지청장 이건주△차장 임채원△1부장 정중택△2부장 백성근△3부장 안상훈△검사 권경일<안양지청>△지청장 이은중△차장 홍효식△3부장 임용규△부부장 송규종<춘천지검>△차장 김영준△1부장 김기준△2부장 김찬중△부부장 윤중기 문홍성<강릉지청>△지청장 김호철△부장 방기태<원주지청>△지청장 김오수△부장 이영기<대전지검>△형사1부장 김호정△형사2〃 김동철△형사3〃 김형준△특수〃 최재호△공판송무부〃 김충한△부부장 김종칠 심우정<홍성지청>△지청장 김용호△부장 윤대진<서산지청>△지청장 황인규△부장 권순철<천안지청>△지청장 강인철△1부장 정지영△2부장 이두봉<청주지검>△차장 정인창△1부장 정용진△2부장 권중영△부부장 강해운<충주지청>△지청장 김태영△부장 김용정<대구지검>△제2차장 곽규홍△형사1부장 권도욱△형사2〃 홍종호△형사3〃 이수철△형사4〃 이석우△공판〃 박두순△공안〃 김재훈△특수〃 권정훈△마약·조직범죄수사〃 김홍창△부부장 박성근<경주지청>△부장 변창범<포항지청>△지청장 박정식△부장 홍준영<김천지청>△부장 고민석<대구서부지청>△지청장 박충근△차장 김광준△1부장 심재계△2부장 박용기△부부장 이태승<부산지검>△제2차장 김수창[부장]△형사1 강여찬△형사2 정용수△형사3 김승식△형사4 김봉석△형사5 강경원△공판 김도읍△공안 임석필△특수 차맹기△마약·조직범죄수사 박성진△외사 박성동[부부장]△부부장 안범진 서종혁<부산동부지청>△지청장 정대표△차장 염동신△형사2부장 박찬일△형사3〃 곽규택<울산지검>△차장 박민표△형사1부장 이형철△형사2〃 유원근△공안〃 최성남△특수〃 최정운△부부장 김재권<창원지검>△차장 서범정△형사1부장 김태광△형사2〃 서홍기△공안〃 윤영준△특수〃 한상진△공판송무〃 황순철△검사 신현성<진주지청>△지청장 구본진△부장 이종구<통영지청>△지청장 정점식△부장 윤장석<광주지검>△형사3부장 김종휘△공안〃 김영규△특수〃 김재구△마약·조직범죄수사〃 김 철△공판〃 이종환△부부장 박석재 신호철△검사 노 로<목포지청>△부장 심재천<순천지청>△지청장 조주태△차장 김회재△1부장 김명희△2부장 김병구<전주지검>△차장 이석수△1부장 하충헌△2부장 김신환△부부장 김기현<군산지청>△지청장 이의경△부장 정중근<제주지검>△차장 이건태△1부장 유일석△2부장 김호경◇타기관 파견 등△식품의약품안전청 파견복귀 유동호△한국금융연구원 파견 민경천△한국금융연구원 파견복귀 이준식△형통추진단 파견 신봉수◇신규임용△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김동주△서울북부지검 〃 장영섭△서울서부지검 〃 고 흥◇의원면직△허세진 문규상 이건종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 특수거래과장 김성환 ■한국씨티은행 ◇본부장 △개인금융상품 박병탁△개인영업서북부지역 유병찬△개인영업중앙지역 김영진◇지점장△강남 김현철△대구동 여상운△성남공단 김우태△안산기업금융 신화순△야탑역 조성남△영동 황의만△청담동 이용직◇부장△직원만족 남궁강△개인영업추진부 유진숙 ■대우증권 ◇신임 △INDUSTRY4팀장 정영민△법무실장 최춘구△ ECM2팀장 정문환◇전보△자산관리센터압구정센터장 김종태△인사부장 조동신△마케팅〃 송석준△상품기획〃 김희주△전략기획〃 김기영△퇴직연금컨설팅2부 박재현△퇴직연금사업추진부 노용우
  • 원금보장 ELS·원자재 투자 어떠세요

    원금보장 ELS·원자재 투자 어떠세요

    국내 주식시장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펀드에서는 자금이탈 현상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원금 회복을 확인한 투자자들이 환매에 나서고 있어서다. 반면 신규 유입액은 계속 감소세다. 그렇다면 환매자금은 어떻게 운용하는 것이 좋을까. 환매 자금을 활용해 갈아탈 만한 금융상품으로는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그룹주 펀드, 주식으로 변경 가능한 채권에 투자하는 메자닌펀드, 원금 보장이 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이 꼽힌다. 장기적 관점에서 원자재 펀드에 대한 투자도 늦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오대정 대우증권 WM리서치파트장은 25일 “원자재 가격은 단기적으로는 횡보 또는 조정을 거칠 가능성이 있지만, 향후 세계 경기 및 물가상승률을 감안할 때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면서 “안정성에 비중을 둔다면 천연자원 펀드, 수익성을 추구한다면 원유·러시아 펀드를 활용하는 게 낫다.”고 설명했다. 원금이 회복됐다고 무조건 펀드를 깨면 수익률이 뛰어난 ‘알짜’ 펀드는 사라지고, 성과가 부진한 ‘쭉정이’ 펀드만 남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지난 4월 이후 5개월 연속 월간 순유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환매액이 늘었다기보다는 신규 설정액이 급감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1~7월의 신규 설정액은 7조 7248억원에 불과하다. 2007년과 지난해 같은 기간의 설정액이 각각 28조 3014억원과 22조 946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펀드로 유입되는 자금이 2년새 4분의1 수준으로 떨어졌다. 홍융기 삼성투신운용 퀀트전략팀장은 “지난해 큰 손실로 일종의 공포를 느꼈던 고객들이 펀드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이라면서 “펀드는 연 4~5%대인 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여전히 기대 수익률이 높고, 주식에 대한 직접 투자보다 안정성이 뛰어나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인플레이션이나 더블딥(이중침체) 위험에 대비하는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 경우 일괄 환매보다는 분할 환매가 바람직하고, 환매 대상 펀드도 적립식보다 거치식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2009 세제개편] 가계 영향

    [2009 세제개편] 가계 영향

    정부가 녹색성장, 조세 형평성 등을 목적으로 일부 세목을 신설 또는 부활함에 따라 내년부터 해당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졌다. 정부는 우선 전기를 많이 먹는 가전제품에 개별소비세(옛 특별소비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얻은 세금으로 저소득층의 고효율 제품 구매를 돕겠다는 것이지만 대용량 가전이 보편화하는 추세여서 서민·중산층도 만만찮은 부담을 지게 됐다. 부과 대상은 냉장고, 에어컨, TV, 드럼세탁기 등 4가지다. 구체적인 제품 선정 기준은 시행령에서 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1인당 가정부문의 2000~2006년 연평균 전력소비 증가율은 8.6%로 일본 1.2%, 미국 1.1%, 영국 0.2%, 프랑스 1.6%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세율은 5% 단일세율로 정해졌지만 실제 추가되는 부담은 교육세 등을 더해 6.5% 가량이다. 이에 따라 50인치 PDP TV는 230만원에서 245만원으로 15만원, 25평형 에어컨은 260만원에서 276만 9000원으로 약 17만원, 763ℓ짜리 냉장고는 180만원에서 191만 7000원으로 약 12만원 비싸진다. 내년 7월부터 자동차운전학원과 무도(舞蹈)학원 수강료도 10% 안팎 오르게 된다. 10%의 부가가치세가 새로 부과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부가세는 소비자가 낼 세금을 사업자가 물건 값에 얹어 받은 뒤 대신 납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가세 인상은 곧바로 그만큼의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연결될 것”이라면서 “자동차운전학원과 무도 학원에 이어 다른 분야로도 대상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쌍꺼풀 수술, 코 성형, 지방 흡입술 등 미용 목적 수술에도 내년 7월부터 10%의 부가세가 매겨진다. 수술 비용도 자연히 올라갈 전망이다. 재정부는 “전문의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등 전문기관에서 신체의 필수기능 개선 목적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미용 목적 성형수술은 과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완동물 진료, 애견 미용, 애견호텔, 애견사료, 애견용품 등도 내년 7월부터 부가세 부과대상으로 전환된다. 내년 1월부터 중고 자동차에 대한 매입세액 공제율과 공제 대상이 줄어드는 것도 중고차 매매가격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물가 인상은 아니지만 개인 금융상품의 비과세·감면 혜택도 대폭 축소돼 부담이 늘게 됐다. 정부는 개인저축 중 비과세·감면 저축이 55%로 과도해 지원 실적이 낮거나 중복 지원에 해당하는 제도는 단계적으로 축소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국제 금융위기 때 증시안정 대책으로 나왔던 만기 3년 이상의 장기주식형 펀드와 장기회사채형 펀드에 대한 세제 지원이 올 연말로 종료된다. 그동안 장기주식형 펀드는 불입액의 5~20%를 소득공제하고 배당소득은 비과세했다. 장기회사채형 펀드는 배당소득을 비과세했다. 올 연말까지 주기로 했던 장기주택마련저축에 대한 이자·배당소득 비과세 혜택은 2012년까지 적용 시한을 3년 연장하되 연간 300만원 한도에서 불입액의 40%를 소득공제하던 혜택은 없애기로 했다. 6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생계형 저축예금과 농협 조합 등의 조합원 예탁금에 대해 별도로 1인당 3000만원까지 이자소득을 비과세하던 것도 중복 가입을 금지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녹색금융 등 일부 지원이 확대되는 것도 있다. 조달자금의 60% 이상을 정부인증 녹색기술 및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녹색펀드, 녹색예금, 녹색채권에 대해 소득공제나 배당소득·이자소득 비과세가 이루어진다. 골프장 비용부담은 다소 내려간다. 호우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9홀 이하만 경기한 경우 개별소비세를 50% 감면해 6000원만 부과하고 제주도 및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내 골프장에 대한 개별소비세 면제시한은 2010년까지 1년 연장한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나로호 날았지만 위성 행방 묘연 전라도 보수, 경상도 진보 나와야 이영애 美서 극비결혼 태평양전쟁 가짜유골 봉환 논란 SM 이수만 최고급 오피스텔 롯데 16.8도에 진로 “물탄 소주” ”수능 코앞인데 휴교하라니… “
  • ‘자전거 코드맞추기’ 은행 녹색세일즈

    ‘자전거 코드맞추기’ 은행 녹색세일즈

    ‘자전거 타고 은행에 오는 분은 이자를 더 드립니다.’ 은행들이 자전거 관련 상품을 앞다투어 내놓는 등 자전거 보급에 적극적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녹색성장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셈이다. 우리은행은 24일 자전거를 타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자전거정기예금’을 내놨다. 자전거로 직장과 학교를 오가는 고객이나 자전거를 이용하겠다는 서약을 한 고객 등에게 금리를 0.1%포인트 더 얹어준다. 기본금리 연 3.7%에 우대금리까지 포함하면 최대 4.0%까지 가능하다. 자전거 상해 보험에도 공짜로 들어준다. 지방은행인 부산은행도 최근 시에서 주최하는 자전거 타기 운동에 동참하는 고객들에게 추가로 0.1~0.2%포인트의 금리를 주기로 했다. 앞서 6월에는 은행권과 보험업계 각각 1위인 국민은행과 삼성화재가 개인 자전거 보험을 최초로 출시했다. 이날 현재까지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모두 1만 555명, 가입액은 4억 1600만원 정도다. 자전거를 주기도 한다. 기업은행은 지난 20일 주가지수 연동예금(ELD) 상품인 ‘더블찬스정기예금 더드림 4호’에 500만원 이상을 넣은 고객 중 48명을 추첨해 120만원 상당의 전기 자전거를 무료로 줬다. 하나은행도 최근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고객에게 친환경자전거 100대를 제공했고, 국민은행은 지난달 삼성화재와 함께 농어촌 청소년에게 자전거 200대를 기증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녹색금융상품 가운데 그나마 손에 잡히는 게 자전거이고 최근 자전거 열풍도 불고 있어 자전거 관련 기획상품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하지만 우대금리 제공 등이 자전거 이용률을 실제 높이는지에 대해서는 은행 안에서도 의문이 제기된다. 너도나도 녹색코드 맞추기에 급급한 현실이란 냉소도 적지 않다. 또 다른 시중은행 마케팅 관계자는 “솔직히 대부분의 공익 상품은 가입할 때 서약만 하면 우대금리를 준다.”며 “고객이 나중에 자전거를 진짜 이용하는지 등을 점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KB국민은행, e-공동구매정기예금 많이 판매될수록 높은 이율이 적용된다. ▲50억원 미만이면 연 3.7% ▲50억원 이상이면 연 3.8% ▲100억원이면 연 3.9%를 지급한다. 은행이 가입 고객에게 지급할 만기이자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친환경상품진흥원’ 등 환경관련단체에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공익적인 성격도 띤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만기이자지급식이다. 모집 한도는 1000억원이다. ●신한은행 ‘민트 외화예금’ 2종 신한은행은 18일 변동금리 외화예금 상품인 ‘민트 리볼빙 외화예금’과 ‘민트 리보 연동 외화예금’을 내놓았다. 민트 리볼빙 외화예금은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예금 가입 시점에 선택한 금리 회전기간(1·3·6개월)을 경과한 기간에 대해서 약정금리를 지급한다. 민트 리보 연동외화예금은 3개월 리보(런던은행 간 금리)를 반영해 예금이율이 3개월에 한 번씩 자동 변경된다. 가입금액은 미화 100달러 이상이며 인터넷으로 가입시 연 0.1%포인트 추가 금리도 준다. ●외환은행 ‘베스트 초이스정기예금(09-5차)’ 만기가 돼 해약하면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최고 연 16.0%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 KOSPI 200지수를 기준으로 해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40% 이하로 상승하면 최고 연 16.0%(지수상승률×40%) ▲1회라도 40% 초과 상승하면 5.0% ▲기준지수와 같거나 하락하면 원금만 보장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가입자격에 제한이 없고 예금기간은 1년. 생계형 저축 및 세금우대저축으로 가입할 수 있다. 26일까지 판매한다. 기준지수 결정일은 27일이다. ●현대해상 ‘하이라이프 리치웨이 플러스보험’ 만기 환급금을 다양한 방법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중도 전액지급, 연금형 지급, 납입보험료+연금 지급, 만기 일시지급 등이 가능하다. 보험 기간이나 만기 이후에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금리연동형과 고정이율형으로 나눠져 있다. 금리연동형은 보험 초기에는 공시이율을 확정 적용한 뒤 그 다음에는 변동되는 공시이율을 적용한다. 운전 비용, 골프 관련 보장 등 37가지 보장 담보가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부자아빠 ELS’ 지수가 떨어져도 원금은 보장하는 ELS 5종을 500억원 한도로 20일까지 판매한다. 기초자산은 각각 코스피200, 코스피200과 홍콩H지수, NHN과 KB금융, KT&G와 삼성중공업, 우리금융과 현대건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반기 증시가 오른 뒤 하반기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 연금보험 인상된다는데 어떤걸 들까

    연금보험 인상된다는데 어떤걸 들까

    10월쯤 나올 예정인 새 경험생명표를 둘러싸고 연금보험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 연금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경험생명표를 고치게 되면 연금보험료가 더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아서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새 경험생명표 작성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연금보험은 통상 3년마다 갱신되는 경험생명표를 기준으로 보험료가 책정된다. 보험가입자의 연령이나 질병, 사망 등의 생애주기 통계가 바로 경험생명표다. 이 때문에 생존율이 높을수록 사망에 초점을 둔 종신보험 등은 보험료가 내려가지만 연금보험이나 질병보험은 보험료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대략 5~10% 정도 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연금수령액도 일정 정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얘기도 나온다. 여기에 대처하려면 우선 연금보험의 종류를 알아야 한다. 크게 일반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으로 나뉜다. 혜택에서 약간 차이가 있다. 일반연금보험은 연금을 받을 무렵 금융상품에 붙는 15% 안팎의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준다. 단, 10년 이상 납입해야 한다. 이 때문에 좀 더 많은 연금을 받고 싶어하는 고소득 전문직이나 고액 자산가들에게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몇몇 상품들은 연금보험 자체를 자식에게 상속해 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무거운 상속세나 증여세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사들이 VIP시장을 겨냥한 상품을 많이 내놓아 상품 자체가 다양하다. 이에 반해 연금저축보험은 연간 납입보험료의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준다. 월급쟁이에게 유리한 측면이다. 증권사의 연금펀드, 은행의 연금신탁과 비슷하다. 다만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 때문에 조건이 약간 까다롭다. 중도해지나 연금 외의 방법으로 보험금을 받게 되면 기타 소득세를 내야 한다. 보험료를 내는 사람과 연금을 받는 사람이 동일인이어야 하고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 이상, 연금 개시연령은 반드시 55세 이상이어야 한다. 일반연금 가운데 한때 주식시장 열풍을 타고 인기를 끌었던 변액연금보험도 있다. 말 그대로 연금액이 투자 성과에 따라 변하는 상품이다. 최소한 원금은 보장해 주고 증시 상황에 따라 주식투자비중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해뒀다. 공시이율에 따라 움직이는 다른 상품에 비해 고수익을 노릴 수 있다지만, 돈을 그냥 묻어두는 데 비해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보험사의 자산운용 능력을 따져 봐야 하는 단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일단 가입하면 10~20년 동안 불입해야 하는 상품이 연금인 만큼 미리 계획을 세우고 적당히 섞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예컨대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5년 동안 집중적으로 거액을 붓고, 조금 이른 나이인 45세나 50세부터 연금을 타는 방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조언이다. 평범한 직장인들에게는 어려운 얘기다. 따라서 ‘섞어주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한달에 50만원 정도 연금에 넣는다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보험에 기본적으로 가입하고, 나머지 돈은 일반연금보험이나 변액연금보험에 나눠 넣는 방안을 고려할 만하다. 정진택 생명보험협회 상무는 “장년층은 고액을 일시에 넣는 일반연금이, 젊은층은 장기간 투자성과를 누릴 수 있는 변액연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흥국화재 ‘든든한 이유 운전자보험’ 중상해 교통사고 때 형사처벌 등에 대비한 보험상품이다. 형사합의금은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벌금, 방어비용, 면허취소·정지 위로금 등을 보장한다. 대중교통 사고로 인한 후유장해 때 최고 2억원까지 의료비와 입원비도 보장한다. 주말나들이가 많다는 점을 감안, 공휴일과 주말 사고 때 평일 보장금액의 1.5배까지 보상해 준다. 부부가 함께 가입하거나 3년 만기 일시납일 경우 보험료를 최고 10%까지 깎아준다. ●IBK기업은행 ‘퇴직연금정기예금(연금형)’ 퇴직금을 예치한 뒤 일정기간 동안 연금 형태로 받는 상품이다. 가입과 동시에 연금을 받을 수도, 일정기간 예치 후에 연금을 받을 수도 있다. 연금 지급주기는 1, 3, 6,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기간 역시 5~50년 중 연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다. 주택 구입, 사망, 6개월 이상의 요양 등 예외 상황에 대해서는 만기 이전에 해지하더라도 약정이율(10일 기준 연 3.54%)을 보장해준다. 예외상황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해지금리는 1%다. ●신한 하이 포인트 카드 나노 고객이 직접 원하는 업종과 가맹점을 골라 최대 5%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자체 제작) 카드다. 온라인 쇼핑몰, 학원, 병원(약국), 대형 할인점, 이동통신 5개 업종 중 1개와 해당 가맹점 50개 중 3개를 선택해 9만 8000가지의 특별 가맹점을 구성할 수 있다. 전월 사용액에 따라 0.2~5%의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적립 포인트는 백화점 상품권 및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제휴 가맹점 주유소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 [금융상품 백화점]

    ●우리은행 ‘2030 청년창업대출’ 우수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청년 창업자에게 최고 3000만원 한도로 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상품이다. 대출은 기본한도와 추가한도로 나눠 1500만원씩 지원된다. 기본한도 대출은 매달 원금 균등분할 상환 방식에 대출기간 3년이다. 금리는 4일 현재 연 4.91%다. 기본한도 대출 뒤 3개월이 지나면 추가한도 대출(1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자갓 서울 레스토랑 가이드북’ 발간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가이드북 회사 자갓(ZAGAT)과 제휴해 서울의 맛집을 골라내는 작업이다. 1979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한 자갓은 프랑스의 미슐랭(Michelin)과 함께 미식가들의 필독서로 꼽힌다. 미슐랭이 소수 전문가의 평가로 만들어지는 반면 자갓은 일반인들의 설문조사로 이뤄진다. 설문조사는 이달 말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나 자갓 홈페이지(www.zagat.com/korea)를 통해 할 수 있다. ●기업은행 ‘녹색성장예금’ ‘e-끌림통장 공동구매 정기예금’ 창립 48주년을 기념해 최고 연 4% 금리를 지급하는 특판상품들이다. 녹색성장예금은 계좌별로 3~12개월까지 10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 e-끌림통장은 총판매금액에 따라 금리가 바뀐다. 1년 만기 상품의 경우 판매금액이 100억원 미만이면 연 3.85%, 100억원 이상~300억원 미만이면 연 3.90%, 300억원 이상이면 연 3.95%의 금리를 지급한다. 오는 14일까지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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