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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상품 백화점]

    ●롯데카드 ‘롯데 슈퍼플러스 카드’ 롯데슈퍼 전 매장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카드.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20만~40만원이면 롯데슈퍼에서 사용한 금액의 5%를 최대 1만원까지, 40만원 이상이면 10%를 2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5월 말까지는 카드 출시 기념으로 실적에 관계없이 10% 깎아준다. 대중교통·외식업종·이동통신·인터넷 쇼핑몰에서 결제할 때 롯데포인트 적립률도 높아져서 전월 카드 사용금액이 20만~40만원이면 5%, 40만원 이상이면 10%가 적립된다. 롯데카드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된다.
  • [금융상품 백화점]

    ●기업은행 ‘IB K 녹색부동산 담보대출’ 녹색부동산 보유자를 우대하는 대출상품. 녹색부동산이란 에너지 효율등급·친환경건축물 인증을 받은 부동산이나 주택성능등급을 받은 부동산을 말하며, 에너지관리공단의 자료를 토대로 적용 대상이 선정된다. 한도는 1000억원이며, 녹색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개인과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녹색인증 등급에 따라 최대 1%포인트의 금리가 우대된다.
  • [2010 우수기업 우수상품] ‘1등 품질’ 노력… 소비자도 감동

    [2010 우수기업 우수상품] ‘1등 품질’ 노력… 소비자도 감동

    2010년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우수기업 우수상품’에 기업 1곳과 상품 15개가 뽑혔다. 이들 기업과 상품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하는 점이 돋보였다. ▲외국에서도 호평 받는 가전제품 ▲비용은 줄이고 서비스는 특화한 금융상품 ▲뛰어난 기술력으로 세계 곳곳에서 선전하고 있는 건설사 ▲구매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제품 등 올해 국내 경제를 활성화하고 이끌어가는 데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기업과 상품이 되길 기대하며 선정된 16개 기업·상품을 소개한다. 김태곤 kim@seoul.co.kr
  • “그리스지원 지체땐 EU 무너질수도”

    “그리스 위기는 단순한 금융 문제가 아니라 유럽연합(EU) 체제 자체의 문제다.” 급물살을 탔던 EU의 그리스 구하기가 뒷걸음을 치고 있다. 독일주간 슈피겔 등 언론이 구체적인 지원금액을 언급하며 압박해도 정부 관계자들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거나 펄쩍 뛰며 부인했다. 그때마다 세계 증시는 출렁였다. EU가 확실한 액션을 보여주지 않는 한, 금융시장이 ‘그리스포비아(그리스 불안감)’를 떨쳐낼 수 없는데도 유럽 각국은 뒤돌아앉아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는 모양새다. 이런 와중에 EU가 그리스 구하기에 시간을 지체한다면 유럽 통합의 근간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와 주목을 끈다. 파이낸셜타임스의 수석 외교 칼럼니스트 기드온 라크먼은 23일자 칼럼에서 “그리스의 재정위기는 유로존을 넘어서 지난 60년 동안 쌓아온 EU의 체계마저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라크먼은 유럽이 1950년 석탄, 철강 산업국이 모여 만든 경제공동체로 출발했지만 정치 통합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리스 위기가 유럽 통합을 한 단계 전진시킬 수 있는 기회였는데도 유럽 각국이 자국경제의 안위만 챙기면서 그동안의 통합 노력마저 의심을 품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앞서 22일(현지시간) EU 집행위원회는 독일을 비롯한 유로존이 그리스에 200억~250억유로를 지원할 것이라는 슈피겔의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슈피겔의 보도로 반등세를 보였던 국제 증시는 그리스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유로화 가치가 하락한 반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엔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과 EU 집행위는 그리스에 전문가를 파견, 재정상태를 면밀히 점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와 파생금융상품인 통화 스와프 거래를 통해 재정적자를 감췄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골드만삭스의 제럴드 코리건 은행 담당 회장은 영국 의회 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만나 “좀더 투명하게 처리할 필요성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피치는 23일 그리스 4개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을 가장 낮은 투자등급인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신한은행 ‘마이카 대출’ 시중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내놓은 자동차 할부상품이다. 대출을 받는 고객은 대출금리 외에 할부취급 수수료와 근저당 설정비 등을 면제받을 수 있다. 기존 대출과는 별개로 자신의 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5000만원까지 차입하고 최장 5년간 분할상환 방식으로 갚을 수 있다. 보증보험증권을 담보로 하는데 보증보험료는 은행에서 부담한다. 신용도에 따라 최저 연 7%대 대출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삼화저축은행 ‘골프정기예금’ 삼화저축은행 소속 선수가 우승할 때마다 0.05%포인트씩 보너스 금리를 지급하는 예금이다. 1년제 연 5.6%(복리 5.74%)가 기본금리로 적용된다. 2006년 출시 이후 2007년(소속 선수 시즌 3승) 0.15%포인트, 2008년(4승) 0.20%포인트, 지난해(1승) 0.05%포인트가 지급됐다.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은 2006년 금융권 최초로 창단돼 현재 김대섭, 강경남, 홍창규, 김위중 등 총 8명의 선수가 KPGA 대표선수로 뛰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설탕 연계 DLS’ 설탕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으로 25일까지 판매한다. 만기는 1년으로 뉴욕선물거래소가 공표하는 설탕의 선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수익이 결정된다. 25일 종가를 기준으로 만기 시점의 설탕 가격에 따라 원금을 보존하면서 가격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 100만원에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무배당 애니비즈 슈퍼퇴직연금보험’ 처음으로 퇴직연금에 화재·배상책임보험, 단체상해보험을 묶은 통합상품이다. 통합 할인율을 적용해 개별 상품에 따로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가 싸다. 퇴직연금에 가입한 뒤 추가로 가입해도 통합 할인을 적용 받는다. 가입 형태는 ▲퇴직연금 ▲퇴직연금과 화재·배상 책임 ▲퇴직연금과 단체상해 ▲퇴직연금과 화재 ▲배상 책임과 단체상해 등에서 선택할 수 있다.
  • [금융상품 백화점]

    ●신한카드 ‘신한 오너십카드’ 고객이 카드를 쓴 만큼 가맹점주에게 포인트를 쌓아주는 카드. 전월 가맹점주의 오너십카드 사용액이 50만~100만원이면 그 기간 고객 카드 사용액의 0.1%, 100만~200만원이면 0.2%, 200만원 이상이면 0.3%의 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으로 등록하면 0.1%, 결제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등록하면 0.1%가 추가된다. 사용금액 중 부가가치세 환급 대상 금액에 대해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이 밖에 개인사업자 인터넷 세무지원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 회비는 국내 전용 1만원, 국내외 겸용 1만 5000원, 플래티늄 2만 5000원이다. ●우리은행 ‘하이믹스 복합예금 32호’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원금 보장형 주가지수연동예금(EL D). 500억원 한도로 다음달 3일까지 판매한다.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 저축기간 1년이다.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지수(2010년 3월4일 종가)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지수(2011년 3월2일 종가) 상승률의 54%에 0.5%포인트를 추가로 붙여 연 최고 16.7%(30%×54%+0.5%)의 수익을 제공한다. 다만 1회라도 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한 경우에는 만기지수에 관계없이 연 5.5%로 수익률이 확정된다.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해도 연 0.5%의 최저수익률을 보장한다. ●대우증권 ‘미국 달러화가격 원금보장 신 조기상환형 DLS’ 미국 달러화 가치의 하락(원화절상)에 투자하는 파생결합증권(DLS) 상품.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평가일(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8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고 자동 조기상환평가가격(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이하일 경우 연 4.6%에 하락률의 30% 수익을 추가로 제공한다. 그러나 최초 기준가격의 8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조기상환평가일(만기평가일)에 연 6%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을 초과했을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된다. 19일 오전 11시까지 가입할 수 있다. 만기는 2년이며 최소 청약가격은 100만원이다.
  • 복리의 마술… 내게 맞는 금융상품은

    복리의 마술… 내게 맞는 금융상품은

    재테크 전문가들은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複利)를 ‘마술’로 표현한다. 성경 속 한 문구처럼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해지는 놀라움을 맛보게 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상에서 이런 마술 같은 금융상품을 찾기는 쉽지 않다. 수익을 고민해야 하는 금융기관의 입장에서 ‘돈 벌어주는 복리 상품’을 만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복리 상품들을 알아봤다. 저축은행의 예·적금은 기본적으로 복리식 상품구조로 돼 있다. 예금을 끌어오기 쉽지 않은 저축은행이 시중은행과 경쟁하기 위한 나름의 승부수다. 단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찾아갈 때에 한해 복리를 적용한다. 만기 전 이자를 먼저 찾아가면 복리라는 마술을 부릴 자본금(이자)이 사라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다. 복리는 예치기간이 길어질수록 위력을 발휘한다. 실제 연 5.3% 이자를 주는 S저축은행에 각각 단리와 복리로 정기예금에 가입했다고 치자. 예치금은 1억원, 2곳 모두 만기 때 이자를 포함한 돈을 찾아간다는 조건이다. 단리로 계산한 1년 수익률은 그대로 5.3%이고 복리로 계산한 수익률은 5.31%다. 1년간 0.01% 포인트 정도 이익이란 이야기다. 돈으로 계산하면 단리에 붙는 이자는 529만 9992원(이하 세전), 복리로 계산한 이자는 543만 660원이다. 같은 조건에서 2년을 약정하면 금리 차이도 늘어난다. 같은 은행의 2년 약정이자는 이날 현재 5.7%다. 단리 수익은 그대로(5.7%)이지만, 2년 복리 수익률은 5.85%로 단리에 비해 0.15%포인트 늘어난다. 돈으로 계산하면 2년후 단리식 이자는 1140만원이지만 복리식은 1204만 4967원이다. 2년간 이자만 64만원 이상의 차이가 나는 셈이다. 이렇듯 복리는 오래 넣어둘수록 이득이 된다. 하지만 저축은행이 무한정 이자가 불도록 놔두지는 않는다. 보통 저축은행의 예·적금은 만기가 최대 3년이다. 금리변동에 대응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기간이 길어져 다른 금융기관과 이자 차이가 너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한 일종의 안전장치이기도 하다. 고액일수록 복리의 매력은 달콤하다. 솔로몬 저축은행 관계자는 “보통 고액의 자산가들이 저축은행에 돈을 예치하면 대부분 만기 때 한꺼번에 돈을 찾는 복리식을 선호한다.”고 귀띔했다. 특판금리에 복리의 장점까지 모두 누리기 위해서다. 일부 은행의 ‘회전식 정기예금’도 복리식 이자계산법을 적용한다. 예를 들어 회전 주기를 3개월로 선택했다면 3개월마다 이자를 복리식으로 계산해 다시 원금과 이자를 재예치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시중은행의 복리는 단리보다 매력적이지 않다. 회전식 정기예금만 해도 약정금리가 일반 예·적금에 비해 현저히 낮게 책정되기 때문이다. 결국 각각 상품마다 단리가 유리한지 복리가 유리한지는 계산해 봐야 알 수 있다. 금융위기 이후 은행권에서 발행한 후순위채권도 기본적으로는 복리가 적용된다. 역시 만기 일시상환일 때에만 복리식이 적용된다. 예·적금 상품과 단순비교는 쉽지 않지만 보험역시 복리식 계산법을 이용한다. 단 보험은 일정부분 사업비가 공제되기 때문에 사업비가 소멸하는 시점 이후부터 복리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민노 미등록 CMS계좌 사용 왜

    민노 미등록 CMS계좌 사용 왜

    민주노동당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미등록 계좌를 두고 경찰과 민노당의 대립각이 첨예하다. 민노당은 ‘단순한 행정실수’라고 주장하지만 경찰은 ‘그래도 불법’이라는 입장이다. 결국 민노당은 왜 미등록 계좌를 사용했는지가 문제의 핵심이다. 민노당은 문제의 미등록 계좌는 자동이체서비스(CMS) 계좌로 1998년 민노당의 전신 ‘국민승리21’ 때부터 사용된 계좌라고 설명한다. CMS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정기적으로 돈을 거둘 때 이용하는 금융상품으로 각 은행에 흩어져 있는 계좌에서 금융결제원이 계약에 따라 돈을 인출해 수납기관의 계좌로 일괄적으로 입금해 주는 수납대행 서비스다. 민노당은 2008년 8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15개월 동안 3만 5000명이 매달 1만원씩, 한달에 3억 5000여만원씩 모두 53억 1072만여원이 미등록 계좌로 들어왔다가 선관위에 등록된 계좌로 나갔다고 설명하고 있다. 경찰도 2006년부터 이 계좌에 들어왔던 170억원이 등록 계좌로 빠져나갔다고 인정했다. 일단 돈의 흐름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민노당 관계자는 “선관위도 이번에 문제가 된 계좌를 알고 있었고, 이를 등록하는 문제를 두고 선관위와 얘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민노당의 설명대로라면 2008년 이전에 선관위로부터 미등록 계좌에 대한 지적을 받은 셈이다. 그는 “신고를 하지 않았고, 오병윤 사무총장으로 바뀐 뒤로는 모르고 있었다.”며 단순한 행정착오임을 강조했다. 반면 선관위측은 “현재까지는 민노당에 미등록 계좌 관련해서 지적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미등록 계좌가 등록되면 금액이 얼마인지, 회계책임자의 실수인지 등 모든 상황을 고려해 조치하겠다.”고 말해 미등록 계좌에 대한 조사 필요성을 밝혔다. 경찰은 단순 행정실수라도 정치자금법 위반이라고 강조한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정당이 미신고 계좌를 운영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과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은 또 “민노당의 정치자금 수사는 본질이 아니다.”라며 선을 긋고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공무원이 정당가입 행위를 했고, 당비를 냈는지가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170여억원 중 수사대상은 전교조와 전공노 조합원이 낸 것으로 알려진 수천만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수사과정에서 민노당이 등장했지만 수사목표는 공무원들의 정치활동 의혹임을 강조해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민노당측은 행정실수라고 주장하지만 전교조나 전공노 조합원 등 문제의 소지가 있는 당원들을 숨기기 위해 다른 계좌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돈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갔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효섭 안석기자 newworld@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동양생명 ‘수호천사 리셋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 적립금 중 최대 95%를 주식에 투자하고, 투자 성과를 최대 200%까지 보증하는 상품이다. 적립금을 투자하는 펀드로 주식형펀드를 선택하면 주식 관련 파생상품에 전체 적금액 중 최고 95%를 투자할 수 있다. 국내외 총 13종 펀드 가운데 한 해 12번까지 펀드 변경이 가능하다. 가입 10년 후부터 신청 가능한 보증옵션을 활용하면 이때까지 적립된 수익을 지킬 수 있다. 별도로 성과보증기간도 선택할 수 있다. 지정 적립금이 목표 기준금액(적립액 대비 120%, 150%, 180%, 200%)에 도달하면 해당 금액을 보장해 주며 이후 수익률이 떨어지더라도 목표 수익률은 지켜준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65세까지며 최저 보험료는 20만원이다. ●하나은행 ‘하나행복출산적금’ ‘하나꿈나무적금’ 임신과 출산이나 봉사활동을 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행복출산적금은 ▲임신(가입 후 임신 포함) 0.2% ▲자녀출산 최고 0.3% ▲3만원 이상 자동이체 0.1% 등 최고 0.6% 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 3년 이하 일 단위로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통장에 아이 태명도 새길 수 있다. 꿈나무적금은 ▲장래희망 등록하면 0.2% ▲희망대학 합격 2% ▲10시간 이상 봉사활동 0.1% ▲3만원 이상 자동이체 0.1% ▲하나 행복출산 적금 재유치 시 0.2% 등 최고 2.9%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외환은행 ‘넘버엔 노블스 카드’ 우량 회원을 위한 특화 카드다. 노블스 회원은 ▲포인트 0.3% 적립 ▲전국 모든 주유소(LPG 충전소 포함)ℓ당 50원 적립 ▲전 의료기관 사용할 때 5% 할인을 받는다. 전국 주요 호텔 및 인천공항에서 무료 주차 서비스와 비즈니스 라운지(인천공항 허브라운지, 아시아나 라운지)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국내외 골프여행을 갈 때 골프가방을 무료로 보내고 예약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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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사무처 ◇부이사관 <승진> △관리국 시설과장 윤형섭<전보>△법제실 재정법제과장 이용준△홍보기획관실 홍보담당관 이재우△의정종합지원센터장 박용수[입법조사관]△국방위 이정득△행정안전위 이재록 이창림△교육과학기술위 김대형△특별위 김운용<전입>△기획재정위 입법조사관 송병철△여성위 〃 김혜숙<전출>△국회입법조사처 정재인◇서기관 <승진>△법제실 재정법제과 법제관 서명관△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실 이선주△〃 입법정보화담당관실 신은호△운영지원과 여영준△홍보기획관 홍보담당관실 최은규△〃 미디어담당관실 오 웅△국회사무처 주성훈[입법조사관]△기획재정위 문성환△국방위 류승우△행정안전위 유동하△교육과학기술위 윤동준△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최기도△농림수산식품위 김승묵△예산결산특별위 이현종<전보>△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 송주아△법제실 복지여성법제과장 박찬수△의사국 의정기록2〃 최예숙△국제국 미주〃 오명호△법제실 행정법제과 법제관 박설아△〃 복지여성법제과 법제관 정종철△의사국 의정기록1과 권영찬△〃 의정기록2과 김란희[입법조사관]△법제사법위 배종학△외교통상통일위 진선희 채동식△국방위 공춘택 조문상△행정안전위 서덕교△예산결산특별위 황승기<전출>△국회입법조사처 정대영<파견>△전남 엄태석△강원 김현식△제주 강대출△부산시의회 강정식<복귀>△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입법조사관 정운경△의사국 의정기록1과 조영기 ■국회예산정책처 ◇서기관 <승진> △예산분석실 법안비용추계1팀 예산분석관 원종욱△경제분석실 재정정책분석팀 경제분석관 나아정△〃 세제분석팀 〃 정지은△사업평가국 경제사업평가팀 사업평가관 이현정<전보>△기획관리관실 총무팀 김종화<전입>△예산분석실 경제예산분석팀장 박선춘△〃 법안비용추계2〃 임재봉△〃 법안비용추계2팀 예산분석관 주성훈 ■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 △정책조정국장 남진웅△재정정책〃 홍동호 ■국토해양부 ◇실장급 임용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주성호△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최연충◇국장급 전보△기술안전정책관 정내삼△해운〃 우예종△해양정책국장 박종록△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이명노△국립해양조사원장 심동현△서울지방항공청장 최정호△국방대 안보과정(파견) 조춘순△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송석준◇과장급 파견△세종연구소 유세형 김계범△통일교육원 홍순엽 ■문화재청 ◇과장급 전보 △규제법무감사팀장 김동영△정보화기획〃 류춘규△정책총괄과장 김홍동△안전기준〃 이유범△고도보존팀장 윤순호△궁능문화재과장 김원기△국제교류〃 이경훈△근대문화재〃 최병선△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김용한△현충사관리소장 김상구<국립문화재연구소>△행정운영과장 허영일△건축문화재연구실장 최맹식△보존과학연구〃 강순형△복원기술연구〃 이규식<문화재연구소장>△경주 소재구△부여 지병목△가야 김용민△나주 연웅△중원 김성범<한국전통문화학교>△교무과장 김병기△학생〃 김갑륭△연수운영〃 우경준<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기획운영과장 채수희△전시홍보〃 배병선 ■국민권익위원회 ◇전보 <고위공무원> △권익제도기획관 이연흥△민원분석심의관 최학균<과장급>△제도개선총괄담당관 임윤주△경제제도개선〃 황호윤△사회제도개선〃 허재우△부패심사과장 류기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선임부장 김수현 ■코레일 △충북본부장 안용득△시설장비사무소장 이성길△개발기획실(TF) 부실장 한영철[팀장]△개발기획실(TF) 개발기획 정락인△〃 AMC파견 박수영△홍보실 기업홍보 이우현△고객가치경영실 고객만족 지용태△감사실 경영감사 박광열△인사노무실 인사운영 김진태△〃 복지후생 배용곤△수송안전실 안전관리 오진호△여객본부 상품개발 박진성△〃 영업설비 김태형△물류본부 물류계획 양홍만△〃 물류수송차량 유정민△사업개발본부 사업지원 박정호△충북본부 인사노무 김명열△대구본부 경영전략 김명철△〃 영업 안승언[승무사업소장]△서울본부 서울고속철도열차 김창열△〃 서울고속철도기관차 이근상△〃 용산고속철도열차 신규용△충북본부 제천기관차 방기석[역장]△서대전 김기태△동대구 조형익△부산 양운학△김천 정태균 ■서울대병원 ◇신임 △감사 김동옥 ■경희대 <서울캠퍼스> △미래문명원장(평화복지대학원장 겸임) 공영일△생활과학대학장 이영순△재정예산원장 이준규△평화의전당 관장 정준수<국제캠퍼스>△중앙도서관장 이화형△국제교육원 부원장 박동호 ■IBK캐피탈 ◇개설준비위원장 △광주지점 고철현△창원지점 김동환△대구지점 김재수 ■동부증권 ◇본부장 전보 △영업추진 이준형△신채널영업 이근갑△강서지역 이윤하△강남지역 김남덕△중부호남지역 허병문△영남지역 전태웅△고객개발 김현국◇팀장 전보△리테일전략 김성수△브로커리지지원 김익준△금융상품마케팅 임태일△고객개발전략 정찬삼△서비스개발 최종천△법인영업 원태희△트레이딩전략 김대욱◇지점장 전보△목동 박명환
  • 비과세 혜택 세제개편안 5월로 연기…‘녹색금융상품’ 가입자 분통

    비과세 혜택 세제개편안 5월로 연기…‘녹색금융상품’ 가입자 분통

    올해부터 비과세 혜택 대상인 신규 녹색금융상품에 대한 세제개편안이 5월쯤으로 미뤄지면서 미리 이 상품에 들었던 소비자들이 울상이다. 지난해 연말정산 소득공제액이 너무 적어 고심하던 새내기 직장인 조모(27)씨는 얼마 전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는 말에 한 은행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녹색금융상품에 가입했다. 그 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입법 지연으로 비과세 혜택 상품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것이다. 조씨는 “인터넷을 찾아 보니 각 은행에 녹색금융상품이 많아 똑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오지도 않은 상품에 비과세 혜택을 준다고 발표만 먼저 해놓았을 것이라고 누가 생각했겠느냐.”고 불만을 터뜨렸다. 8일 각 시중은행의 지난달 녹색금융상품 신규 가입 현황에 따르면 국민·우리·신한·기업은행의 5개 녹색금융 예금상품에 새로 가입한 계좌 수는 4079개, 액수로는 664억원(액수는 신한은행 제외)가량 됐다. 지난해 4·4분기에 유입된 수준보다 줄었지만 가입은 꾸준하다. 기업은행의 녹색성장예금의 경우 지난해 10월 가입 계좌가 4361개(액수 1707억원)였고 11월 2149개(656억원), 12월 1477개(658억원)였는데 지난달에는 1094개(322억원)가 들어왔다. 5월쯤 비과세 혜택 상품이 나온다면 지난달에 각 은행의 녹색금융 상품에 가입한 사람들은 몇 달 일찍 예금했다는 이유로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기존 녹색금융상품은 은행들이 녹색 사업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우대금리 등 일부 혜택을 주는 상품이고, 곧 나올 녹색금융상품은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녹색 인증을 받은 기업에 대출해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예금 금리가 낮아 비과세 혜택이라는 ‘당근’을 주는 구조라는 것이다. 5월 이후 각 은행에서 녹색예금상품을 얼마나 내놓을지도 미지수다. 은행으로서는 ‘남는 장사’가 아닌데도 정부 입김에 떠밀려 상품을 내놓는 측면도 있다. 한 시중은행 상품개발부 담당자는 “녹색기업에 저리로 대출해 줘야 하기 때문에 녹색금융상품은 3~5년 만기에 연 3%대의 금리일 텐데 비과세 혜택을 준다고 해도 고객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일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키코 본안소송 은행 승소

    환헤지 통화옵션 금융상품인 ‘키코’(KIKO)를 두고 벌인 은행과 기업의 첫 본안 소송에서 법원이 은행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은 불공정거래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던 키코에 대해 은행의 배상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어서 현재 계류 중인 120여건의 관련 소송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부장 임성근)는 8일 수산중공업이 키코 계약의 무효 등을 주장하며 우리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반면 씨티은행이 계약해지 결제금을 지급하라며 제기한 반소(反訴)에서 수산중공업은 은행 측에 3억 1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키코 계약은 전반적으로 볼 때 부분적으로 환위험을 회피하도록 설계된 상품이고, 옵션 계약으로 은행이 얻게 되는 이익이 다른 금융거래에서 얻어지는 것에 비해 과다하지 않다.”며 상품 설계 자체가 은행에 일방적으로 유리하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은행과 수산중공업의 계약은 각각의 개별 교섭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계약 내용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를 받는 약관이라고 볼 수 없다.”면서 불공정 약관에 근거한 계약이라는 수산중공업 측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또 “계약 체결당시 국책연구기관 등 대부분의 기관이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에 환율 급등을 예견할 수 없었으며, 이런 사정을 감안한다면 은행이 급격한 환율변동 위험 등에 대한 설명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상품 자체가 환위험 회피에 적합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사기 또는 기망에 의한 계약이라고 볼 수 없고, 따라서 이를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구름낀 녹색시장… 기술은 ‘성큼’

    구름낀 녹색시장… 기술은 ‘성큼’

    2010년의 글로벌 녹색성장, 또는 그린 비즈니스 업계의 전망은 일단 ´흐림´이다. 지난해말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범을 만드는 데 사실상 실패했다. 또 지난달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열린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패배로 절대적 다수인 60석이 무너지면서 ‘기후변화법안’의 미 의회 통과가 불투명해졌다. 전반적으로 국제사회에서 그린 비즈니스의 추진력이 떨어진 상황이다. 올해도 글로벌 금융 및 경제 위기의 여파가 계속되면서 그린 비즈니스의 가장 중요한 ´젖줄´ 은 여전히 정부의 예산이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미국의 경우 올해 예산 가운데 31억 달러가 신재생에너지기술 개발과 연구를 위해 책정됐다. 코펜하겐 협상을 겪으며 각국의 탄소 정책은 보다 ‘현실화’되고 있다. 일본의 나오시마 마사유키 경제산업상은 지난주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일본은 기후변화와 관련한 노력의 초점을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도입 등 202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지키는 데 두기보다는 새로운 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데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합의보다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일본 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국들의 속마음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지난해 태양전지 가격은 35%나 폭락했다. 올해도 하락이 계속되고, 이에 따라 태양전지 제조업체들 간의 인수합병이 활발해질 것으로 그린테크 미디어는 예측했다. 솔린드라처럼 첨단기술을 개발한 태양광 업체들은 증시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태양전지 가격 하락은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업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영토가 넓은 나라에서는 저가의 태양전지를 이용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반면, 넓은 태양광 발전소 부지를 확보하기 어렵고, 각종 인·허가가 복잡하거나, 송전망이 부실한 지역에서는 소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올해 태양광 비즈니스는 기업 대 기업(B to B)에서 기업 대 소비자(B to C)로 옮겨가는 양상도 보이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정용 태양광 발전 시장의 성장을 말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솔라시티는 태양전지 모듈을 임대하는 대표적인 B to C 서비스 업체다. 솔라시티는 전력회사 PG&E로부터 6000만 달러를 투자받아 올해 캘리포니아의 가정 및 기업 1000곳과 태양전지 임대계약을 추진중이다. 태양광은 기술적인 면에서도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은 빛을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태양광(Photovoltaic)과 열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거나 온수, 난방열을 생산하는 태양열(Solar Thermal)이 별도로 개발돼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태양 빛과 열을 한꺼번에 에너지로 활용하는 이른바 태양광열(PVT) 융합 기술이 부상하고 있다. 캐나다의 컨서벌 엔지니어링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 선수촌과 몬트리올의 콘코르디아 대학 경영대학원에 PVT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설치하면서부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PVT 시스템을 설치하면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할 때와 비교해서 비용은 25% 정도 더 들지만 에너지 생산량은 무려 4배나 늘어난다. ●풍력 이른바 G2 국가에서 큰 시장이 열린다. 중국 정부는 2010년 말까지 중국의 풍력발전 능력을 20GW로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풍력 선진국’ 스페인의 전체용량과 같은 규모다. 중국은 더 나아가 2020년까지 100GW의 풍력을 개발할 계획이다. 신장과 네이멍구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발전가능한 풍력의 잠재량은 1000GW에 이른다. 중국은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제조, 수출하는 데 주력했지만 최근들어 에너지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국내 발전시설의 건설도 크게 늘려가고 있다. 미국에서는 올해 노스캐롤라이나주 팜리코 사운드 해안에 듀크 에너지가 3500만 달러를 투입, 첫 해상 풍력단지를 건설한다. 미 내무부에 따르면 2010년 1월 현재 미국의 대서양 및 태평양 해안에 건설을 신청중인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는 무려 2GW 규모에 이른다. 2009년 미국에서는 9900MW 규모의 풍력 발전기가 설치됐다. ●전기차 올해 전기차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대량 생산 체제의 구축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고성능 전기차 생산업체인 테슬라가 미 정부로부터 4억 6500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받아 캘리포니아에 연간 2만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건설중이다. 특히 테슬라는 주식시장에서 추가로 1억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 보고서를 제출했다. 앨런 머스크 테슬라 사장은 지난해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기차가 일단 100만대를 넘어서면 세상이 바뀌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가 올해부터 전기차를 50만대씩 생산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전기차와도 연결되는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는 미국의 콜로라도·플로리다 주 등지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지만, 가장 관심가는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는 지난 3일 문을 연 제주도 월정지구의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다. 한국은 지난해 7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G8 정상회담 당시 스마트 그리드 기술선도국으로 선정된 바 있다. ●탄소시장 유엔환경계획(UNEP)은 당초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이 2010년까지 1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미국의 시장 참여가 늦어지면서 전망치 달성도 불투명하다. 미국에서는 탄소 배출제한 및 거래(Cap and Trade)가 포함된 기후변화법의 의회 통과가 쉽지 않다. 중국 등 경쟁국이 탄소 배출을 제한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유권자를 설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Cap and Trade가 되지 않으면 탄소세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등 ‘플랜 B’로 전환될 가능성도 대두된다. 그럴 경우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코펜하겐 회의 이후 유럽기후거래소(ECX)의 탄소 가격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지난달 거래량도 20%나 줄었다. 이와 함께 청정개발체제(CDM)의 지속여부도 불확실해져 에코 시큐리티 등 CDM 사업자들도 수익성 악화로 고전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탄소시장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탄소 및 그린 비즈니스 컨설팅이나 녹색 금융상품 개발 등 부가적인 서비스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도운기자 dawn@seoul.co.kr
  • 며칠됐다고… ‘펀드판매사 이동’ 파행 조짐

    ‘펀드 판매사 이동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곳곳에서 파행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은행과 증권사 등 판매사들이 선의의 경쟁을 넘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제약하는 편법을 동원하고 있는 것. 펀드 관련 비용에 대한 인하를 유도하겠다는 도입 취지가 무색할 정도다. 자칫 그들만의 밥그릇 싸움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펀드 판매사 이동제가 판매사별 실적 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일부 판매사는 펀드 가입자가 빠져나갈 경우 해당 직원에게 경위서를 쓰도록 하거나, 빠져나간 만큼 펀드 가입자 유치 목표액을 늘려잡고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이동제로 인한 손익을 제대로 따져보기 어렵다는 얘기다. 한 은행 직원은 “고객이 펀드를 환매하면 상담 내역을 일일이 보고할 뿐만 아니라 지점 내에서 그만큼 실적을 올리라는 압박도 주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또 다른 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환매를 원할 경우 먼저 설득을 해서 가급적 환매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지침이 내려져 있다.”면서 “또 펀드 가입 후 판매사 이동이 불가능한 장기 세제형 펀드나 가입 당시 수수료를 먼저 떼는 선취형 펀드 위주로 판매하라는 지시도 받았다.”고 털어놨다. 증권사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다른 판매사에서 펀드를 가입한 뒤 이를 고스란히 다시 옮겨오는 편법도 등장하고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실적을 쌓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고객과 함께 다른 판매사를 방문한 뒤 해당 고객의 펀드를 가져오는 방법도 쓰고 있다.”고 전했다. 펀드 판매사 이동제에 대한 정보 제공 등도 소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일부 은행이나 보험사는 홈페이지 등에 아예 이동제 관련 안내문을 게재하지 않고 있다. 이동제 시행 직후 온라인을 통해 펀드 판매사를 갈아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던 판매사 중 일부는 자사 고객들의 시스템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또 제도 도입 이후 수수료를 내린 판매사는 거의 없다. 은행이나 증권사들은 독자적인 브랜드를 내걸며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서비스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다는 지적이 있다. 해당 판매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펀드 등 금융상품에 대한 나열식 추천 방식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동제 시행과 관련한 판매사들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한 달 정도 지켜본 뒤 필요하다면 보완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세훈 김민희기자 shjang@seoul.co.kr
  • “신용융자·MMT 감독 강화”

    금융위원회는 최근 급증세를 보이는 신용융자와 머니마켓트러스트(MMT·특정금전신탁)에 대한 감독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인강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3일 “주가 변동이 커지면 신용융자를 통해 주식을 매입한 투자자들이 반대매매 등으로 큰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면서 “신용융자에 대한 감독과 통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는 신용융자 규모는 1월 말 현재 4조 7440억원으로 2008년 말 1조 5020억원보다 무려 215.8% 급증했다. 지난해 4·4분기 4조 3590억원에 비해서도 8.8% 늘어난 것이다. 투자자들이 상호저축은행 등 다른 금융회사로부터 대출받은 자금으로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사는 이른바 연계신용도 2008년 말 2240억원에서 지난해 말에는 7493억원으로 234.5% 급증했다. 조 국장은 “증권사들이 고객에게 신용융자 투자 위험을 제대로 알리는지, 반대매매 사실을 통지하는지, 기준을 초과한 과도한 신용융자가 일어나지 않는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초단기 금융상품인 MMT 규모는 지난해 1월 이후 17조 7000억원 증가한 49조 8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증권사 32조원, 은행 17조 8000억원 등이다. 조 국장은 “MMT 자산 운용과 관련한 증권사의 유동성 관리, 자산·부채 만기 관리, 증권사가 고객에 제시하는 금리 수준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융위는 우리나라 사모펀드에 대한 규제가 외국에 비해 과다하고 복잡하다는 지적에 따라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사모펀드는 법적 형태, 설립 목적, 규제 수준 등에 따라 크게 일반 사모펀드와 적격투자자 사모펀드, 사모투자전문회사(PEF) 등으로 나뉜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교보생명 ‘교보 우대연금보험’ 금리가 하락해도 가입 당시의 이율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가입 후 5년 동안 계약 해당일의 공시이율과 매월 변동되는 공시이율 가운데 높은 이율을 적용해 적립금을 쌓아주는 방식이다. 예컨대 가입 당시의 공시이율이 5.0%이고 이후 공시이율이 6.0%로 상승하면 높은 이율인 6.0%를 적용하고 공시이율이 4.0%로 하락하더라도 5.0%를 적용한다. 때문에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추가 납입이나 중도 인출이 가능하며, 계약을 10년 이상 유지하면 보험 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주어진다. 만 15세부터 가입 가능하고 연금 수령시점은 45~80세 사이에서 계약자가 선택할 수 있다. ●AXA다이렉트 ‘다이렉트 퍼스트 당뇨보험’ 당뇨병 환자를 위한 전용 상품으로 국내 처음으로 출시됐다. 당뇨 환자들에게 가장 발생하기 쉬운 합병증인 뇌졸중과 말기 신부전증, 실명, 족부절단 등에 대해 각각 1000만~200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 대상은 20~55세의 합병증이 없는 당뇨 환자로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AXA다이렉트 관계자는 “당뇨 환자의 암 발병률과 사망률이 일반인의 2배에 이르지만 기존 암 보험 가입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서 “이 상품은 암 진단비 특약을 통해 모든 암에 대해 1000만~2000만원을 보장해주는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 [카드先포인트의 함정(상)] 先결제 허실 뜯어보니

    [카드先포인트의 함정(상)] 先결제 허실 뜯어보니

    포인트 선(先)결제에 대해 신용카드사들은 할인이란 용어를 강조한다. 포인트로 먼저 결제한 금액은 나중에 포인트를 쌓아 갚아야 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없다는 식이다. 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할부의 성격이 강하다. 카드를 긁어 할인금액만큼 포인트를 채우지 못하면 현금으로 메워야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혜택보다 부담을 키울 수 있는 함정도 곳곳에 숨어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포인트 선결제는 2003년 현대카드가 자동차 구매에 한정해 처음 도입했다. 이후 다른 카드사들도 유사한 상품을 경쟁적으로 내놔 지금은 가전제품 등 다양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입할 때 활용되고 있다. 지금은 국내 전업·겸영 카드사 21곳 중 13곳이 선결제 상품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상당수 카드사들이 소비자들에게 나중에 갚아야 할 부담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일정 부분 ‘불완전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우선 일부 카드사는 고객들이 물품 가격의 일부를 포인트로 선결제한 뒤 매달 갚아야 할 포인트만 제시할 뿐, 포인트를 쌓기 위해 매달 결제해야 하는 카드 사용금액은 제대로 알리지 않는다. 카드 사용금액 중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세금 납부액 등은 아예 포인트 적립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가맹점별 포인트 적립 비율도 카드 사용금액의 0.8~2.0% 등으로 들쭉날쭉하고, 카드를 발급하거나 선결제를 이용할 때 소비자들은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전달받지 못한다. 특히 정해진 기간 동안 약속한 포인트로 모두 상환하지 못하면 현금으로 대신 갚아야 한다. 이 경우 할부수수료도 부담하게 된다. 현금으로도 갚지 못하면 대출로 전환돼 연체이자까지 물어야 한다. 포인트 선결제의 성격이 구매 행위 당시에는 할인에 가깝지만, 결제 과정에서 할부로 바뀌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조모씨는 2007년 7월 차량 구입금액 중 30만원을 포인트로 선결제했다. 매달 1만 2500포인트씩 2년 동안 상환하면 된다는 말에 선뜻 응했다는 것이다. 조씨는 “상환 기간이 끝난 뒤 포인트로 갚지 못한 차액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면서 30만포인트를 적립하려면 2년간 카드 사용금액만 1500만원이 넘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계약 당시에는 포인트 적립률 등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면서 소비자원에 민원을 제기했다. 전모씨도 30만원을 3년 동안 포인트 상환하는 조건으로 내비게이션을 할인받아 구매했다. 하지만 당초 약속과 달리 카드사가 최근 일방적으로 할인금액에 대한 일시상환을 요구했다. 전씨는 “카드사에 문의한 결과, 결제대금을 2회 연체하면 일시상환을 청구한다는 것”이라면서 “계약 당시 포인트 선결제의 장점만 부각시켰을 뿐 연체할 경우 등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포인트 선결제는 과소비를 조장하는 것은 물론 규모 자체가 커지면서 가계 연체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선결제된 포인트는 일반 포인트와 달리 금융당국의 건전성 관리를 받는 데 한계가 있다. 일반 포인트의 경우 해당 고객이 사용하면 카드사 입장에서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충당금을 쌓아야 한다. 부채라는 얘기다. 반면 포인트 선결제는 부채가 아닌 신용판매에 따른 이익으로 정산된다. 때문에 소비자들이 나중에 갚아야 할 포인트, 즉 부채 규모를 파악하기 어렵다. 포인트 선결제가 새로운 형태의 금융상품 또는 금융마케팅에 해당하는 만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카드 이용자들이 미리 할인받을 수 있다는 말에 솔깃해 포인트 선결제를 이용했다가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상환능력이 떨어지면서 혜택이 부담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용자들이 약관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예상치 못한 피해를 막는 방법이지만, 불완전 판매를 차단하거나 사후에 이를 제재할 수 있는 수단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교육훈련 <고위공무원>△중앙공무원교육원 임충연△국방대 권동태<서기관>△통일교육원 강동기△세종연구소 공병도◇서기관 전보△농수산국토정책관실 교통해양정책팀장 김홍수△정책분석관실 특정평가팀장 방진아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기획재정부 정무경△대전시부교육감 박백범△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한풍우△교육과학기술부 이기룡 박춘란(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김진홍(〃) 오승현(외교안보연구원 파견) 승융배(국방대 파견)<사무국장>△한국교원대 이문희△경북대 윤용식△목포대 이근우△강릉원주대 김명훈△안동대 이상범◇부이사관△강원도부교육감 직무대리 강정길△울산광역시부교육감 〃 강구도△교육과학기술부 이동호(세종연구소 파견) 이경희(국방대 〃) 정경택(녹색성장기획단 〃) 정병걸(단국대) 류혜숙(연세대)△한경대 사무국장 여종구◇서기관△교육과학기술부 황영준(강남대) 정희권(OECD) 박성수△국립국제교육원 장환영△경상대 김태형 ■법무부 ◇전보 <법무부>△장관정책보좌관 김석재[검사]△기획검사실 강지성 김형석△법무심의관실 구상엽△법무과 김윤섭△통일법무과 박상진△형사기획과 박세현△공안기획과 이주형△형사법제과 이상진△범죄예방기획과 박현철△인권구조과 정유미△인권조사과 양동훈<대검찰청>△연구관 차동언(국제협력단장 겸임) 황철규(미래기획단장 〃) 김호철(형사정책단장 〃) 조기룡 김동주 이수권 이문한 이남석 김양수 박길배 한정화 윤상호 전무곤<서울중앙지검>△검사 심재철 신응석 신자용 홍승욱 정재욱 김태우 양인철 박재억 정진우 양석조 김종오 박찬록 송길대 김용규 강정석 박동인 김성훈 안희준 정효삼 허정 정유철 정은혜 박태호 유도윤 허태원 조두현 김상현 원형문 김창수 이장우 한승헌 이방현 박순배 고진원 이정우 신혜진<서울동부지검>△부부장 윤대진△검사 유현식 김종근 김명석 최재민 신은선 황금천 이종찬 이유진 최재봉 황정현 정유리 이정민<서울남부지검>△검사 박재영 이준엽 김도균 문종렬 김도형 양건수 류국량 임정근 정우식 허치림 이남수 강세현 김윤선 원신혜 박정난 신건호<서울북부지검>△부부장 김범기△검사 황종근 신명호 박대규 장성철 이상길 김재하 박홍규 정광일 유석철 이광우 이상록 정성현 김명선<서울서부지검>△부부장 류장만 김연곤△검사 이경수 조재빈 김택균 임창국 이세진 주혜진<의정부지검>△검사 명점식 이철호 남상관 우남준 안종오 김보현 천관영 김공주 정재현 손진욱 신원용 이삼윤 심민정 김은하 김희영 이선녀<고양지청>△검사 강석철 김영미 전승철<인천지검>△검사 김영익 최영운 박종일 최헌만 강종헌 최호영 박영빈 오정희 우승배 윤철민 김현 김영일 정재훈 김태운 신지선 임세호 김지완 김수민 윤재슬 손찬오 유진승 안동건 김태견 이장혁 권찬혁 박양호 김윤정 송명섭 송정은 안영림 정현<부천지청>△검사 박승환 최영아 이성식 공준혁 강성기 김정화 곽금희 고미라<수원지검>△공판송무부장 김용남△검사 황현덕 김종필 예세민 옥성대 최성국 신형식 강성용 김한조 박혁수 홍용준 조상원 김창환 최임열 문현철 김우 김종현 오창훈 이광석 하동우 최선경 차상우 최나영 남계식 조영희 한상윤 임두환<성남지청>△검사 정진웅 이현정 민영현 김진호 박성욱 오미경<여주지청>△검사 문상식 민병권 임세진 김준선 오선희 송규영<평택지청>△검사 최재훈 강상묵 정영서<안산지청>△검사 손석천 김준배 안효정 이병석 우기열 이주영 조홍용 최우영 진혜원 강선주 임희성 서성목<안양지청>△검사 박승대 이선혁 권나원 권내건 박수민<춘천지검>△검사 박봉희<강릉지청>△지청장 이기동△검사 이재원 민경호 김진혁 박애경<원주지청>△검사 송지용 박성민 신희영 박지나<속초지청>△검사 정일권 호승진<영월지청>△검사 지은석<대전지검>△형사2부장 박동진△공안〃 김충우△검사 이철희 김신 민기호 노만석 김향연 정제훈 채희만 김재화 김상문 최소연<홍성지청>△검사 이준호 유옥근 송민경 박선민<공주지청>△검사 최재순<논산지청>△검사 정보영 장재완 고인선<서산지청>△검사 윤원기 강은선<천안지청>△검사 이영림 이곤호 이상현 박성민 최우균 박준영 이원모 손지혜 정미란<청주지검>△검사 박소영 김도완 전계광 이의수 최은정 원지애 송창진 황수연 장형수 문하경<충주지청>△검사 나창수 정가진 이동현 최두헌<제천지청>△검사 김상균 김수민<영동지청>△검사 신병재<대구지검>△부부장 조종태△검사 임현 전영준 정연헌 백혜련 장상귀 최종무 김태선 김원호 장윤태 이만흠 양동우 한기식 최청호 이동현 박홍기 서영배 권민오 장일희 손정숙 서경원 정휘연<안동지청>△검사 하준호 김희영<경주지청>△검사 채수양 박정의 장대규 고은영 김미수<포항지청>△검사 서창원 이태협 김창섭 류영지 구민기 장유강<김천지청>△검사 김세한 박성민 이주현 전수진<상주지청>△검사 허성환 심형석 박순영<의성지청>△검사 최형원<영덕지청>△검사 조용후<대구서부지청>△검사 김윤후 한진희 김은미 송규선 김해중 최순호 정명원 최혜경<부산지검>△부부장 이종철△검사 김종범 박철웅 고경순 이진수 김경우 정영은 조대호 이병대 허인석 조광환 최혁 이정렬 박석용 한용희 박은혜 허정훈 최승현 유효제 노선균 정혁준 박혜란 최미화 김보성 정수정<부산동부지청>△검사 배성효 여치경 김가람 최근영<울산지검>△검사 박병모 최용규 박주현 이희동 권유식 김익수 박종호 서현욱 김재남 이순옥 인훈<창원지검>△검사 최영의 안승진 전미화 김형석 배문기 최원석 정지영 이영화 윤석범 류남경 박경섭 박성민 신미량<진주지청>△검사 하신욱 오종렬 홍용화 최용보<통영지청>△검사 김한중 곽영환 손정현 우성영 천승재 신기련<밀양지청>△지청장 박형△검사 박대범<거창지청>△검사 박진현<광주지검>△부부장 김한수△부부장 최인호△검사 장봉문 송연규 이은강 김준섭 이영창 권오성 김수환 김중 이승혜 박기태 박종민 신승희 안광현 홍정연<목포지청>△검사 임길섭 김도연 강보경 김영철 이춘 장욱환<장흥지청>△검사 구관희<순천지청>△검사 홍보가 정경진 강남수 이동언 정선제 안재훈 국진<해남지청>△검사 김형원 이승희<전주지검>△검사 김홍태 박병규 박인우 신금재 김종필 김지혜 손상희 김형걸<군산지청>△검사 오기찬 최태원 류주태 김민구 정지영<정읍지청>△검사 한연규 박건영 김지숙<남원지청>△검사 엄재상<제주지검>△검사 유재영 김정헌 허지훈◇타기관 파견△방송통신위원회 오택림◇신규임용 <서울중앙지검>△검사 김기용 김성현 송한섭 오창명 김은정 이환우<서울동부지검>△검사 김치훈 이혜미 김지윤 김지연 신현만<서울남부지검>△검사 이지혜 임지수 조미경 이경한 서재희 장아량<서울북부지검>△검사 김형아 이지은 오대건 이재원 최현석 김희연<서울서부지검>△검사 김지아 송명진 이정민 박채원<의정부지검>△검사 임지연 구본승 박은혜 임아랑<고양지청>△검사 최수지 양익준 이승현<인천지검>△검사 김아름 정정욱 허정은 전영우 박영식 오상연<부천지청>△검사 이기홍 서혜선<수원지검>△검사 임은정 이은주 김유나 최윤희 권오승<성남지청>△검사 정혜승 김미연 김지은 김병욱<안산지청>△검사 박수 황성아 황나영 김은형<안양지청>△검사 안준석 정가원 최한나<춘천지검>△검사 박현규<대전지검>△검사 전철호 선현숙 이종혁<청주지검>△검사 박배희 이현주<대구지검>△검사 하일수 최하연 윤택수 이선기대구서부지청>△검사 이혜현 김도형 이창희<부산지검>△검사 손수진 강현정 정효민 구진미 정우성<부산동부지청>△검사 김재성 이수현 김미지 천재인<울산지검>△검사 김세희 유시동 이민영<창원지검>△검사 김지용 최리지 김연주<광주지검>△검사 손아지 서동범 허선주<순천지청>△검사 김민정 김성훈 한강일<전주지검>△검사 김원진<제주지검>△검사 김민정 최상훈◇의원면직△김상우 김동철 오종근 조욱희 김재권 변옥숙 김효정 조성규 전호천(이상 2월8일자)◇4월1일자 검사 신규임용 예정자△서울중앙지검 김영준 한상형 박대환 최수봉 한문혁 김형원△서울동부지검 김봉진 신도욱△서울남부지검 유민종△서울북부지검 송봉준△서울서부지검 박경택△의정부지검 천헌주△인천지검 이영민△부천지청 유정현△수원지검 윤원일△춘천지검 조재철△대전지검 최종혁△청주지검 이상훈△대구지검 소정수△부산지검 오석현△광주지검 정몽구△전주지검 박향철 ■환경부 ◇고위공무원 전보 △금강유역환경청장 임채환△국방대 교육파견 이성한△중앙공무원교육원 〃 이상팔△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위해성연구부장 김학주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임원선 ■여성부 ◇고위공무원 교육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이기순 ■문화재청 ◇국장 전보 △문화재활용국장 박영근◇과장급 교육 파견△통일교육원 이향수 ■중소기업청 ◇국장급 전보 △경영지원국장 강시우△중국 산둥성 파견 김순철△중앙공무원교육원 김진형△국방대학원 김병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4급 전보 △교육복지과장 손윤선△도시디자인〃 조성남 ■국회도서관 ◇부이사관 승진 △국회기록보존소장 우학명△기획관리관실 총무담당관 노우진◇이사관 전입△의회정보실장 허영호◇전보 <부이사관>△정보관리국장 직무대리 임미경△의회정보실 의회정보심의관 홍정순△〃 정치행정자료과장 주애란△정보관리국 전자정보개발〃 최영수<사서서기관>△기획관리관실 기획담당관 박미향△의회정보실 경제사회자료과장 이진경△〃 국외자료과장 직무대리 현은희△〃 법률도서관운영과장 장문중△〃 법률자료〃 이신재△정보관리국 정보기술지원과장 노현자△정보봉사국 자료수집〃 김정란△〃 열람봉사〃 최영나◇파견△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최경일△세종연구소(교육훈련) 김광진△국방대(〃) 임은표△통일교육원(〃) 김정미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이사 신동원 ■농수산물유통공사(aT) △개혁추진사업단장 윤정인△대전충남지사장 김종오△전북〃 윤철 ■통일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손기웅△통일정책연구협의회 사무국장 최수영△행정지원국장 김승호◇소장△통일정책연구센터 박종철△남북협력연구센터 최진욱△북한연구센터 정영태△국제관계연구센터 배정호△북한인권연구센터 김국신△통일학술정보센터 여인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산림정책연구실장 장철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감사부장 유시관◇센터장△역학 정진완△전자기 강태원△재료측정표준 김창수△나노소재평가 박현민△진공기술 임종연△첨단장비기술 안상정◇연구단장△차세대표준 박세일△나노양자 김진희△나노바이오융합 이태걸△뇌인지측정 이용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권역별·성별연구단 단장 이장규△G20연구단 〃 윤덕룡△국제거시금융실장 직무대리 허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이삼주△지방행정연구〃 금창호△지방재정연구〃 서정섭△지역발전연구〃 김현호△지방세제연구센터소장 김대영△지방행정체제연구단장 김병국△대외협력관 한부영△행정과장 유순기△연구기획〃 최대환△DB센터소장 전대욱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장 노태돈 ■고려대 △교무부총장 남상구△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겸임) 서성옥△사범〃(교육대학원장 〃) 강선보△국제대학원장(국제학부장 〃) 박인원△언론〃(언론학부장 〃) 김승현△임상치의학〃 임재석△행정대학원장 서리 김상봉△안암학사 사감장 지영민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장 한종임△입학처장 오정화△연구처 부처장(산학협력단 부단장 겸임) 오억수◇소장△이화교수학습센터(교수학습개발원장 겸임) 이종경△국제회의센터 조계숙◇연구소장△글로벌STS교육 최경희△사회복지 정순둘△법학 정태윤△커뮤니케이션·미디어 박동숙△나노바이오기술 이상기△환경문제 김용표△특수교육 박승희△경영 신경식△간호과학(간호과학부장 겸임) 양숙자◇부원장△이화리더십개발원 박성연△국제개발협력연구원 Brendan M.Howe ■한림대 △국제교육원장 박준식△학생생활관장 김지일△산학협력단장 박진서△기후변화연구센터소장 김승도 ■광운대 △대학원장 이기서△정보콘텐츠〃 김성호△교육〃 여기현△정보복지〃 최영훈△환경〃 최상일△건설법무〃(법과대학장 겸직) 박상열△전자정보공과대학장 공진흥△공과〃 김대흠△자연과학〃 조광섭△사회과학〃 유태용△경영〃(경영대학원장 겸직) 윤윤석△교양학부장 이상훈△교수학습센터장 김선웅△연촌재관장 신만중 ■MBC 프로덕션 △콘텐츠사업부장 이준환 ■KB투자증권 ◇상무 승진 △IT센터 황원철◇이사 승진△리서치센터 김성노△법무실 김지은△기업금융팀 심재송△채권영업팀 박춘식 이광섭 이병곤△IB팀 최명록 ■IBK투자증권 ◇승진 <부사장>△글로벌파이낸셜마켓(GFM) 사업본부장 이계재<전무>△리테일사업본부장 서성원<상무>△금융상품영업담당 김우수△법인영업담당 허동호△리테일영업추진담당 신경우△리테일1그룹장(반포지점장 겸임) 김의원△리테일2〃(분당지점장 〃) 이승재◇전보 <상무>△IB사업본부 투자금융담당 이현정 ■KT파워텔 ◇영입 △CR부문장 오석근◇전보△마케팅기획실장 안기수△기획조정〃 박진석△유통관리팀장 최훈△특수영업〃 나용규△기업영업3〃 최의용△수도권서부지사장 임육영△울산지점장 김경원△경남〃 이상화△네트웍기획실장 김학곤△네트웍운용팀장 손동우△수도권기술지원센터장 박상철△호남〃 김명기 ■대우정보시스템 ◇승진 <전무>△ITO사업단장 유재용<상무>△제조사업단장 오영수<상무보>△경영지원실장 백종현△기술지원〃 송희경<수석부장(이사)>△권구안 김남호 김형근 박종현 박홍주 송영수 오정환 윤창석 이봉열
  • 檢, 우리銀 파생상품 투자손실 전임원 수사

    검찰이 세계적 금융위기의 발단이 됐던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당시 파생금융상품에 투자했다가 천문학적 손해를 봤던 우리은행의 투자 실무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31일 우리금융지주가 회사에 1조 5000억원의 투자손실을 입힌 H 전 우리은행 부행장과 H 전 홍콩 우리투자은행 영업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전현준)에 배당,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2005~2007년 이들의 투자 실무 작업 주도 하에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채담보부증권(CDO)에 10억 7000만달러, 신용부도스와프(CDS) 4억 8000만달러를 투자했다. CDO는 미국의 주택담보대출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유동화 증권이며, CDS는 여기서 위험부문만 분리한 신용파생상품이다. 고위험 파생상품에 속하지만 2000년대 초중반 미국 부동산 호황에 힘입어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주택시장이 침체기로 접어들고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불거지면서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 거액을 투자했던 우리은행도 12억 5000만달러(1조 5000억원)의 손실을 보게 됐고, H 전 부행장 등은 2008년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검찰은 H 전 부행장 등이 고위험 파생상품에 투자를 결정하면서 적절한 위험관리 규정을 지키지 않거나 안전장치를 갖추지 않아 피해가 커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책임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을 방침이다. 한편 우리금융의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당시 우리은행장이었던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에게 이 손실의 책임을 물어 직무정지 징계를 내렸고, 황 전 회장에 대해 민·형사 소송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황 전 회장은 당시 사업단의 CDO와 CDS에 대한 투자 집행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며 자신의 책임은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곳간 꽉 찬 대기업 “올해가 투자 적기”

    곳간 꽉 찬 대기업 “올해가 투자 적기”

    주요 대기업들의 현금 보유 자산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이익을 낸 반면 투자는 주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1일 15개 상장 대기업의 기업설명회(IR)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들의 지난해 말 현재 보유한 현금성 자산의 규모는 42조 823억원으로 나타났다. 2008년 말 현재 보유한 현금성 자산 28조 6807억원보다 13조 4016억원(46.73%)이 늘어난 것이다. 통상 현금성 자산은 대차대조표상 현금과 단기금융상품을 합한 금액이다. 삼성전자는 현금성 자산이 2008년 말보다 5조 8000억원(87.88%)이 늘어난 12조 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상 최대 호황으로 7조원대의 현금성자산을 보유했던 2003~2004년보다 많은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익이 늘어난 데 비해 투자가 많지 않았던 게 이유”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7조 3610억원으로 전년도(5조 130억원)보다 2조 3480억원(46.84%)이 증가했고, 포스코도 6조 7540억원으로 전년보다 2조 9820억원(79.06%)이 늘었다. 대기업 15개사 중 현금성 자산이 준 곳은 LG전자와 SK에너지, 현대모비스 등 3개사뿐이었다. 그야말로 대기업 곳간마다 현금이 넘쳐나는 형국이다. 이는 지난해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권유에도 기업들이 실제로 투자에 소극적으로 대응한 결과이다. 금융 위기에 따른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짠물 경영’으로 투자 보따리를 풀지 않고 대폭 늘어난 이익을 챙기기만 했다. 지난해 30대 그룹의 투자 실적은 전년보다 8.6% 감소했고, 신규 채용도 13.9%나 줄었다. 반면 지난해 실적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전자업계의 간판 기업들이 사상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현대·기아차, GS건설, 대우건설, LG화학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재계는 올해 대기업들이 그동안 비축한 실탄으로 대규모 투자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15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투자 및 고용 확대를 위한 30대 그룹 간담회’에서 30대 그룹은 총 87조 15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는 지난해 74조 8013억원보다 16.3% 증가하고 고용은 7만 2863명보다 8.7% 늘어날 전망이다. 대기업들은 신년 경영목표에서도 ‘공격 경영’을 화두로 내세웠고 경기회복에 따른 대규모 설비투자 계획을 밝혔다. 황창중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장은 “금융위기 후 경기회복의 동력이 정부 지원에서 민간 투자로 넘어가고 있어 투자를 통한 고용 창출과 소비 진작 등 경제 선순환 회복이 중요하다.”며 “올해를 투자 적기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안동환 이두걸기자 ipsofa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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