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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개월째 동결 ‘금리 딜레마’

    14개월째 동결 ‘금리 딜레마’

    한국은행이 최근 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2%로 대폭 상향조정하고 14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높아지면서 금리 인상 등 선제적 대응을 요구하는 민간 연구소들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시중 유동성이 급증함에도 초저금리(2.0%)가 14개월째 지속되면서 금융시장이 왜곡되는 ‘버블형 경제’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시중자금의 단기 부동화와 가계부채 증가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하지만 경기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세운 당국은 금리인상이 시기상조라고 반박하고 있다. 그럼에도 내심 금리인상이 ‘더블딥(이중침체)’ 현상을 불러와 한국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져들지 모른다는 우려도 적지않다. 이래저래 당국은 금리인상의 시기를 잡지 못하는 ‘금리 딜레마’에 빠져드는 형국이다. 기준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쪽은 경기가 회복 궤도에 들어선 만큼 저금리 기조를 점차 정상화시켜 물가 상승 압력에도 대비해야 한다는 논리다. 씨티그룹 한국담당 장재철 상무는 “금리인상이 지연될 경우 물가불안 및 자산가격 상승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뒤늦게 급격한 금리인상이 이뤄지면 오히려 경제에 불필요한 부담만 주게 된다.”고 경고했다. 이날 이뤄진 국가신용등급 상향 조정 역시 경제 정상화로 가라는 신호이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소폭(0.25%포인트) 올리면서 금융시장의 왜곡을 잡아가고 버블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일부에서는 저금리 장기화 병폐로 안전 자산으로만 시중자금이 몰리는 초기 ‘유동성 함정’을 우려하고 있다. 은행권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 2월말 415조원으로 최근 두 달간 37조 9000억원이 늘었다. 지난 한해동안 늘어난 증가액(32조 8000억원)을 웃도는 수치다. 노무라 증권은 최근 ‘한국-1980년 후반 일본의 연상’이란 보고서에서 한국의 통화정책 환경과 정책결정, 중앙은행의 의사결정 구조가 일본의 80년대 후반 거품 형성기와 너무나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권영선 노무라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80년대 일본 버블의 교훈은 현재의 물가상승률이 낮더라도 위협요인이 커지기 전에 신속하게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중은행의 자금 단기화 정도가 2년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가 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자금 단기화 비율은 지난 2월 19.00%를 기록해 2007년 6월 18.95%로 하락한 이후 처음으로 19% 대로 올라갔다. 사상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가 역대 최장기간 유지되면서 금융상품에 돈을 묶어 두기보다 언제라도 꺼낼 수 있는 단기 상품에 옮겨 금리가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는 심리 때문이다. 하지만 당국은 여전히 신중하다. 김중수 한은 총재는 14일 국회 업무보고를 통해 “민간부문의 자생력 회복과 경기 더블딥 가능성을 점검하고 금리를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인상보다는 대출 규제 등 미시적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LG경제연구원 이창선 금융연구실장도 “자산 버블과 같은 특별한 부작용이 예상되지 않기 때문에 당장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논리로 연결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반박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대한생명 ‘무배당 63멀티CI통합보험’ 중대한 병환에 대해 고액의 치료비를 지급하는 치명적 질병(CI) 보장을 3단계까지 제공하고 온 가족 실손의료 보장까지 가능한 통합보험상품이다. CI 대상이 되는 질병·수술을 3개 그룹으로 세분화해 최대 3회(그룹별 1회)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존 CI보험은 1회만 보험금이 선지급됐다. 또 가입 후 5년 이상(일시납 3년)이 지나 연금전환 특약을 활용하면 연금으로 돌려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직장인 오토론’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저 연 6%대 금리로 중고차를 포함한 자동차 구입자금을 빌려 주는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자동차 구입자금 범위에서 최고 1억원까지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최장 10년이고 원리금 분할상환 방식이다. 단 대출기간 3년 이내로 5000만원 이하를 대출할 경우 처음 6개월은 원금상환 없이 이자만 내도 된다. 경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구입하면 최고 0.3%포인트까지 금리를 깎아준다. ●신한카드 ‘신한 에스모아(S-MORE) 체크카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백화점 등 특별가맹점에서 최고 3.0%,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최고 0.5%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적립 포인트는 통장에 매월 쌓여 연 4.0%의 이자가 붙는 상품이다. 다음달 말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로 카드를 발급한 뒤 특별가맹점인 롯데·현대 백화점, CJ 오쇼핑, CJ몰을 이용한 고객은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준다. ●한국씨티은행 ‘깎아주는 퍼펙트 담보대출’ 입출금 예금 거래에 따라 대출 이자를 줄여주는 담보대출 상품이다. 지정된 예금 잔액의 50%를 차감하여 대출 금리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이자를 줄여준다. 입출금 통장 지정은 3계좌까지 가능하고 본인 계좌 외에도 예금주의 서면동의가 있으면 타인 계좌도 지정 가능하다. 씨티은행 계좌를 지정하면 폰·인터넷뱅킹 이체등 16가지 수수료를 100% 면제해준다.
  • SK텔레콤, 외환銀과 전략적 제휴

    SK텔레콤, 외환銀과 전략적 제휴

    SK텔레콤과 외환은행은 금융ㆍ통신의 결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략적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소규모 은행 창구 역할을 강화하는 Smart Branch 구축 ◆외환은행 임직원 대상 Mobile Office도입 ◆안드로이드 기반의Smart-Phone Banking 개발/보급 협력 ◆Smart Payment도입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Smart Branch’는 SK텔레콤의 ICT기술을 활용, 기존의 지점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화상상담 등을 통해 기존 은행 업무를 대신할 수 있는Mini-Branch 개념이다. 외환은행은 ‘Smart Branch’ 도입으로 고객의 접근성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외국인 대상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양사는 외환은행 임직원 대상으로 SK텔레콤의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하고 ‘T Smart pay’의 도입및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아울러, 양사는 국내외에서 확대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단말의 보급에 발맞춰 안드로이드 단말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뱅킹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시스템을 개발/보급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외환은행 래리 클레인 행장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외환은행과 SK텔레콤이 가지고 있는 금융과 통신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상품ㆍ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밸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양사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새로운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SK텔레콤과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은 “금번 제휴를 통해 외환은행의 금융상품 및 노하우와 SK텔레콤의 ICT 기술이 융합돼 성공적인 협력모델을 만들어 낼 것.” 이라며 “궁극적으로 국내 금융산업이 글로벌 마켓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SK텔레콤이 보유한 ICT 역량을 활용해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사진=SK텔레콤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고보조금 일몰제 도입… 3년마다 평가

    국고보조금 일몰제 도입… 3년마다 평가

    국고 보조금은 한번 도입되면 기득권처럼 인식돼 줄이거나 없애기가 곤란하다. 오히려 지속적으로 커지는 경향이 있다. 2006년 30조 3000억원이었던 국고 보조사업 규모는 올해 42조 7000억원으로 늘어났다. 최근 5년간 연 평균 8.9%씩 늘어 정부 총지출 증가율(6.9%)을 웃돌았다. 당초의 목적과 달리 엉뚱한 곳에 쓰이는 경우도 상당수에 이른다. 지난해 11월 감사원이 2006~2008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환경부로부터 연간 8000만원 이상 보조금을 받은 543개 민간단체를 감사한 결과 140여개 단체가 500억원(10.8%) 가량을 부당 집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렇게 국고 보조금을 눈먼 돈쯤으로 여기는 관행과 분위기를 바로잡기 위해 정부가 칼자루를 뽑아들었다. 기획재정부는 일몰제 도입과 벌금 강화 등을 골자로 한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달 중 입법예고한 뒤 7월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재정부 장관이 3년마다 국고 보조사업의 존치 여부를 평가하고 결과를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일몰제가 도입된다. 목적과 성격이 비슷한 사업은 ‘통합 보조금’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해 집행의 자율성을 부여한다. 국고 보조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국가에 반납하는 것도 법제화된다. 일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수입을 극대화기 위해 보조금을 조기에 교부받아 고수익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현재는 부정수급 관련 위법사항에 대해 5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벌금 상한액을 3000만원으로 올린다. 보조금 비리에 대한 신고포상금제도 도입된다. 국가재정법의 ‘예산성과금’에 준해 최대 390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자동차 할부금융시장 ‘점입가경’

    자동차 할부금융시장 ‘점입가경’

    캐피털사가 주도하던 자동차 할부금융시장에 은행·카드사가 속속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오는 13일쯤 자동차 할부금융상품인 ‘우리V오토론’을 출시할 예정이다. 2월18일 은행권 최초로 관련 상품을 출시한 신한은행에 이어 두 번째다. ‘우리V오토론’은 우리카드 이용고객에 한해 취급수수료와 근저당 설정비 없이 최대 5년간 연 6~7%대에 돈을 빌릴 수 있다. 대출금액만큼 카드에 특별대출한도를 인정받아 돈을 빌리는 방식이다. 이용금액의 1%는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취급수수료, 근저당설정비 없이 연 6%대 금리인 신한은행의 ‘신한 마이카대출’도 출시 1개월 반만에 35억원(216건)의 대출을 유치했다. 그동안 자동차 할부금융 실적이 미미하던 카드사도 적극적으로 돌아섰다. 신한카드는 지난 1일 삼성화재와 제휴해 ‘신한-삼성화재 다이렉트 할부’ 상품을 출시했다. 삼성화재 가입 고객에 한해 상환기간이 3~12개월 단기인 경우 최저 무이자에 1.5~4.5%의 취급수수료만 받는다. 18~30개월 중기는 7~9%, 36개월 장기는 9.4~10.78%(취급수수료 포함)이다. ●작년 車할부금융 13조 661억 제2금융권 일색이던 자동차 할부금융시장에 은행까지 뛰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시장은 커지는 반면 그동안 주도권을 쥐어온 현대·기아자동차 계열사인 금융회사들의 아성은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카드·캐피털을 동시에 갖고 있는 금융지주회사에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긍정적 차원도 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자동차 할부금융 취급액은 13조 661억원. 전체 자동차판매액의 23.5%다. 연간 10조원대의 큰 시장이지만 그간 고객들은 자동차영업점의 권유로 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관행을 깨고 금리를 기준으로 자동차 대출을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게 후발주자들의 판단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를 제외한 다른 자동차 영업소를 통해 마케팅을 펼쳐 실적이 극히 미미했지만 최근 은행·카드사들이 시장에 뛰어들면서 주도권이 분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도 “주로 대출이 캐피털사에 집중돼 고객의 수수료 부담이 컸다.”면서 “낮은 금리로 금융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금리 인하 혜택은 신용등급 5~6등급이 가장 많이 볼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의 대상 고객층이 겹치는 등급이기 때문이다. 은행이 신용등급 1~5등급의 고신용자를 대상으로 한다면 카드·캐피털사는 은행 대출이 어려운 5~9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현대·기아차 계열사 주도권 무너져 은행권 금리가 캐피털사 금리보다 절반 이상 낮지만 고신용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인 것이다. 그러나 5~6등급은 은행권에서도 자동차 할부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등급의 경우 선택지가 다양해짐으로써 금리 인하 효과를 가장 많이 본다는 것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오는 6월까지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여전사들의 자동차 할부금융상품 금리를 공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과열경쟁이 중개수수료를 높이고 있지만 이용자가 스스로 여전사별 취급조건을 비교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금리 공시로 이 같은 문제점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민희 오달란기자 haru@seoul.co.kr
  •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양자협상협력과장 배상두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허창수(서울시립대 교수) 손성규(연세대 교수) ■한국공항공사 △비상임이사 박기찬 ■한겨레신문사 <미디어사업국> △한겨레21부 경제팀장 이정훈 ■문화일보 △부국장직대 최중홍(편집부장 겸임) 최영범(정치부장 〃) 김병직(경제산업부장직대 〃)△문화부장직대 김종락△AM7부장직대 최형두 ■코리아타임스 ◇승진 △경제부장 겸 부국장 오영진△사회부장 겸 부국장대우 조재현 ■디지털타임스 △편집국장 오창규△논설위원 김영민△편집국 경제담당 선임기자 이규화 ■아주경제 <편집국> △정경에디터(정치사회부장 겸임·부국장) 양규현△금융·증권부장(부국장) 윤경용△경제부장 직무대리 서영백△기획부장(문화레저부장 겸임) 윤용환<글로벌 아주>△글로벌에디터(부국장) 임춘성 ■한국경영자총협회 ◇승진 △경제조사·사회정책본부 담당 상무 이호성△경제조사본부장 김동욱◇전보△기획홍보본부장 황인철 ■교보생명 ◇이동 △서울중앙 우정식△의정부 최백규△서대문 선희도△영등포 박서용△남서울 조상호△강릉 김병춘△분당 윤수홍△강동 신효근△송파 박찬성△인천 정종호△부산 서동만△남부산 배종은△청주 이종진△둔산 노승용△천안 유충열△평택 조규식△대전 김근구△달서 이영재△수성 노병두△경주 이상석△광주 김철홍△목포 최성도△무등 고석균△전남 최재열△전주 양세창△호남 최동열△강북 김주현△강서 이문수△강남 이방용△경인 박항남△부산 이준환△중부 민학근△대구 김상곤△호남 천종안△강북 양일석△강서 황재하△강남 이명재△경인 유근수△부산 윤국철△중부 김학춘△대구 유한상△호남 문정현△강북 김창래△강서 최탁균△강남 안연수△경인 이용규△부산 이상우△중부 전재식△대구 최재성△호남 류시만<융자팀장>△경인 김선규△부산 윤병철△대구 박연수<기타>△강남콜센터장 김영우△중앙동 고객PLAZA PM 예종로 ■IBK투자증권 ◇임원보임 <전무> △금융상품영업본부장 고정희<상무>△법인영업본부장 허동호<이사>△중소기업IB센터장 윤용철◇임원선임 <상무>△트레이딩1담당 김중백◇보임 <지점장>△IBK본점 장보경◇승진△이사 박수열△부장 김희석 박진용△차장 최원준 우경식 신용섭 김성훈 고영규 홍혜경 유현숙 이승택 김주영 ■NH투자증권 ◇이사대우 △파생상품운용팀장 임익성 ■일동제약 ◇전보 <지점장> △대구 강용식△북부 양한근△남부 윤주석△인천 추흥렬<부장>△병원영업1 한세용△병원영업2 전걸순△약국영업 황윤조
  • [인사]

    ■헌법재판소 ◇임용 △헌법연구관 김동훈◇승진△심판행정과장 김영우△심판사무2〃 김희△공보관실 최준수 ■교육과학기술부 ◇서기관 <파견 연장>△영국문화원 본부 오석환<승진>△강릉원주대 지근철△전남대 김성수△경북대 강종인△한국교원대 송은주 ■농림수산식품부 △지역개발과장 김종구 ■여성가족부 ◇고위공무원 △기획조정실장 정봉협 ■법제처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방극봉△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윤강욱△통일부 박종일 ■강원도 ◇과장급 승진·전보 △산림정책과장 이대용△국제회의지원팀장 박만수△희망일자리추진〃 안상훈△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탁동훈△국제관광정보센터소장 김남섭△동강관리사업〃 손난규△산림관리과장 김천응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규 임용 △안전보안실장 나도균 ■한국감정원 △상무이사 장현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팀장>△선진화전략 엄용기△감사 김종호△기획재무 박영진△성과인사 원진봉△고객만족 이호철△지식정보 이대영△행정지원 노경남△검사총괄 구양회△교육홍보 김종서△사고조사 박정훈△기술사업 홍성민△승강기표준연구 허윤섭 ■한국석유관리원 △기술상무이사 김홍기 ■KB신용정보 △감사 이창수 ■외환은행 △부행장 이상돈 ■알리안츠생명 ◇승진 △운용기획부장 Steffen Heinz△창원영업단장 이상무△외무기획부장 이상용◇이동△소비자부장 전종한 △보험심사부장 이영운 ■현대해상 ◇전보 <부서장>△CRM추진 우성윤△고객지원 손경동△부산본부지원 장문진△경남본부지원 전태욱△경인〃 박은석△중부〃 최영수△울산보상센터 이상재△북부〃 박중묵△강원〃 홍의환△대전〃 박운재<사업부장>△명동 김상완△강서 윤민봉△일산 공영우△전북 김덕철△서초 노재민△대구중앙 김정훈△수원 권영환△영등포 홍병운△충정로 한정근△인천 박창영△구미 김도형△동울산 이종희△동래 김정흥△부산진 최상무△전주중앙 김준△순천 이석현 ■현대증권 ◇지점장 전보 △반포 홍윤화△자양동 정진욱△잠실 김성익△평택 서용석△부평 이창복△수원 허재호△둔산 조상권△상계 신종근△역삼 심윤섭△도곡 이광주△장안 조성제△화곡 이병호△주안 홍승택△서초남 송인순△안산 정대모△시화 이길우△사당 정창민△안양 이동윤△진주 윤현옥△대전 김성기△서초 박옥심△중계 박성호△원주 황홍일△화정 김영수△통영 장현은△충주 이근국△신탄진 금기선△순천 임전△노은 박종섭◇본사 부서장 전보△투자컨설팅센터장 하용현<부장>△리스크심사 김국년△시스템운영 김윤상△경영기획 김명섭△전략기획 엄상용△전략정보시스템 이충환△기업분석1 이상화△기업분석2 박대용△리서치기획 박천식△기업금융2 박천석△글로벌트레이딩 임호택△국제영업 이용출△퇴직연금컨설팅2 박주철△금융상품법인1 남기군△금융상품법인2 이경모△구조화금융 송원강△M&A 이동규 ■동부증권 ◇부서장 신규 <팀장>△WS영업기획 손승오△커버리지4 이경재△PM 오규철△재경 최성균△경영혁신 박상열◇지점장 신규△대치 조승호△잠실 최성호◇부서장 전보△해피플러스센터장 이정△결제업무팀장 김영우◇지점장 전보△청담 강형석△분당 이병수 ■키움증권 ◇승진 △이사 배충섭<이사부장>△IB사업본부 장형기 김영국△홀세일총괄본부 이민영△PI본부 엄주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 △주식운용4 송태우△연금운용 유승창△채권운용2 한상경△채권투자전략 장원영△리테일마케팅1 김지영 ■비씨카드 △감사 이연창△부사장 김종근 이강혁 ■모두투어 ◇이사 승진 △영업본부장 김희철◇부장 승진△법인사업2부 이윤호△종로지점 최영진△골프사업부 조재광△부산상품사업부 신광철△유럽사업부 강기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승진 <상무>△비즈니스마케팅본부 강희선△기업고객사업본부 박성진 이선우 조상철△전략기획조정실 백수하△연구개발본부 안상규<이사>△컨슈머온라인사업본부 강민호△기업고객사업본부 박주황△일반고객사업본부 이용석 ■풀무원홀딩스 △전략경영부문장 한윤우<이씨엠디>△대표이사 권혁희 ■동양그룹 ◇승진 <동양종합금융증권>△전무 백도관 김병철△상무 이승주△상무보 김대혁 노동래 정인호△이사대우 신남석 홍석철 김정환 권명주<동양생명보험>△상무보 정차영 박의근△이사대우 김기번<동양레저>△이사대우 조일구<동양SY STEMS>△이사대우 이인철<동양자산운용> [상무]△마케팅·부동산본부담당 이강일[이사대우]△LT자산운용본부 장태민△AI본부 양정경[부장]△컴플라이언스·리스크관리팀 이민우△글로벌자산운용팀 김두환△ 채권운용2팀 강승구
  • 잔액기준 예대금리차 15개월이래 최대

    지난달 잔액기준 총대출금리가 8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예대금리차는 15개월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잔액 기준 총대출금리는 연 5.94%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상승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6.32%로 0.03%포인트 올랐다. 중기대출 금리는 6.41%로 0.03%포인트 뛰었고, 대기업대출 금리는 5.84%로 0.04%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금리는 5.52%로 0.04%포인트 높아졌다. 보증대출과 신용대출이 각각 5.31%와 6.62%로 0.11%포인트와 0.06%포인트 급등했다. 주택담보대출은 4.92%로 0.02%포인트 올랐다. 반면 잔액기준 총수신 금리는 3.18%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정기예금과 주택부금 금리가 0.03%포인트와 0.09%포인트 급등한 영향으로 0.03%포인트 오른 3.94%를 기록했다.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0.04%포인트 상승했지만, 금융채 금리가 0.07%포인트 떨어진 영향으로 0.03%포인트 내린 4.46%였다. 이에 따라 예대금리차는 2.76%포인트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확대됐다.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연속 커진 것으로, 2008년 11월 2.89%포인트 이후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다. 한편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 금리는 연 3.60%로 전월보다 0.27%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2월 0.93%포인트 이후 1년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대출 금리는 5.84%로 0.10%포인트 내리면서 지난해 4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5.83%로 0.09%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금리는 0.10%포인트 떨어진 5.92%였다. 예대금리차는 2.24%포인트로 0.17%포인트 커지면서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만에 확대됐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금융특집] 현대증권 ‘투자자문사 랩 H-컨설팅’

    [금융특집] 현대증권 ‘투자자문사 랩 H-컨설팅’

    갈수록 복잡해지는 금융상품 투자의 성패는 조언해 주는 전문가들이 가른다. 현대증권이 지난 1월 내놓은 ‘투자자문사 랩 H-컨설팅’은 전문가 집단의 자문 서비스가 더해져 출시된 지 2개월 만에 100억원 이상 판매됐다. 투자일임 계약을 맺는 주식형 랩 상품으로 8개 투자자문사가 주식투자 전략을 짜주고 종목을 선정해 모델 포트폴리오의 운용 자문을 해준다. 주식투자 비중 60~100%로 코스피지수를 벤치마크하는 ‘성장형’과 주식 투자 비중 0~100%로 절대수익률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형’의 두 가지가 있다. 최저 가입 금액은 5000만원이며 현금뿐 아니라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통상 주식형 펀드가 시장 상황과 관계 없이 90% 이상의 주식투자 비중을 유지하고 시가총액 순서로 60~80여개 종목에 투자하는 반면 이 상품은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투자 비중을 0~100% 조정할 수 있고 10~15개 내외의 종목에 ‘선택과 집중’을 한다. 자문사들의 각종 기금 계약은 통상 1년 기준이며 운용 성과가 부진한 경우 계약이 중도 해지된다. 랩 운용 수수료는 연 3.0~1.2%이며 매매 수수료는 면제된다.
  • 美민주 금융위기 재발방지 초강수

    금융위기 재발 방지를 위한 이른바 ‘상원판 금융규제 개혁안’이 15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미국 민주당의 크리스토퍼 도드 상원 금융위원장이 주도한 법안은 두 가지 목적에 초점을 맞췄다. 첫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감독 권한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둘째, 월가가 촉발할 금융 위기를 막기 위해 대형 금융기관들에 대한 규제 강도를 높이는 것이다. 지난해 말부터 월가의 ‘살찐 고양이’ 대형은행 길들이기에 나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도드 위원장의 개혁안에 환영의사를 밝혔다. 공화당도 법안 통과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1336쪽에 달하는 초대형 법안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연준 아래에 소비자금융보호기구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조사·집행권을 가진 이 기구는 담보대출 등 금융상품의 불공정 계약조항을 검토, 자산 100억달러 이상의 은행, 신용카드사로부터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도록 했다. 지난해 말 하원을 통과한 금융규제 개혁안은 독립적인 연방기구 형태의 소비자금융보호국 신설을 담고 있다. 그러나 공화당 상원은 독립적인 기구가 은행의 활동을 위축할 우려가 있다며 하원안을 반대해 왔다. 법안은 연준 아래 9명으로 구성되는 금융안정감독위원회를 새로 둬 대형 금융기관이 국가의 금융시스템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고 판단되면 연준의 파산 명령을 승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재무부가 위협을 미리 파악해 알리는 조기경보 역할을 하게 된다. 은행 규제를 이원화하는 내용도 들어 있다. 자본금이 500억달러 이상인 대형은행은 연준이 계속 감독하되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중소 지역은행을 감독하는 새로운 권한을 가지게 된다. 도드 위원장의 개혁안이 통과되면 연준에 미치는 월가의 입김도 한층 약해질 전망이다. 법안은 월가를 직접 관할하는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를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했다. 그동안은 시중은행의 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9명의 뉴욕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자체적으로 총재를 선출해 왔다. 법안은 또 연준의 관리감독 대상이 되는 은행들이 더이상 12개 지방 연준의 이사직을 가지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도드 위원장은 “개혁안은 후손들이 우리와 같은 고통을 겪지 않고 금융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장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도 “보다 안전한 금융시스템을 세우기 위한 탄탄한 기초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공화당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리처드 셸비 상원 금융위원회 소속 공화당 의원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법안의 컨셉트에 85~90% 동의한다.”고 말했다. 밥 코커 공화당 상원의원도 “초당적 지지받을 수 있는 법안의 통과를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드 위원장은 다음주부터 법안 검토에 착수한 뒤 올여름 이전에 상원 본회의를 통과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지난해 국민 실질소득은 줄고 가계 의료비는 늘어…

    지난해 국민 실질소득은 줄고 가계 의료비는 늘어…

     5년만에 처음으로 실질소득 감소…하지만 가계 의료비는 늘어  세계보건기구(WHO) “한국이 고령인구 증가로 가계의 의료비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  고령화와 늘어가는 가계 의료비 대체할 보험 금융상품 준비 필요해…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지출에서 보건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전년대비 8.3% 증가하면서 가계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육비의 증가율(7.2%)보다 높았다.  그에 반해 국민들의 실질 소득은 줄어들어 지난해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전국 실질소득이 전년보다 1.3%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다. 이는 2004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가계 의료비 증가 원인으로는 지난해 심각했던 신종플루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약값과 진료비가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17일 SBS뉴스 보도에 따르면 일반 의약품의 소비자가격이 3년만에 10~20% 올랐고, 병원 진료비도 10%정도 상승했으며 한방진료비는 3년전과 비교해 무려 24%나 올랐다.  앞으로도 급속한 고령화와 환경적, 생태적인 이유로 인한 신종 질병들이 계속 나타나면서 불안심리가 커지고 있어 의료비 지출 증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해 진료 내역 중 가장 많이 증가한 질병이 환경적 요인에 따른 알레르기성 비염인걸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바 있다.  ●가계의 의료비 지출 증가, 대안은 없나?  질병에 걸린다든가 상해를 당해서 병원비, 약값이 예상외로 크게 지출이 될 때 가정 경제가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큰 병과 사고에 대처할 적지 않은 여유자금이 없다면 보험 금융상품 중 의료실비보험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실손형 민영의료보험 표준화 방안에 따라 보험사별로 달랐던 의료실비 기준이 표준화 되어 입원의료비는 5000만원 한도로 90%까지 보장해 주고 통원의료비는 30만원(외래+처방 합산기준)한도(1건당 공제금액 차감)로 보장해 주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민1인당 생애 평균 의료비를 분석해 본 결과 10~50대까지 사용한 의료비보다 64세 이후에 의료비 지출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의료실비보험은 이러한 부분을 반영해 태아때부터 80세, 90세, 100세만기까지 보장기간을 늘려 노령화에 따른 의료비 부담을 줄였다. 특이한 점은 10세 미만의 아동의 경우 40대보다 의료비가 높았는데 이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가벼운 질병과 골절, 화상 등이 자주 발생되기 때문인 걸로 보이며 이 경우 의료실비보험의 실질 보장 혜택을 받기에 좋은 시기 이기도 하다.  자해나 미용을 위한 성형 등 일부 보상하지 않는 않는 부분을 제외하고 감기부터 암까지 길게는 0세~100세까지 입원과 통원시에 첫날부터 가입한 한도금액까지 보상해 주는 보험 상품으로 실 생활에서 쉽게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필수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의료실비보험의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와 같은 실손의료비, 배상책임담보는 중복 보상이 안되므로 가입 전에 반드시 기존에 의료실비보험의 가입여부를 상담 매니저를 통해서 확인하고 가입을 진행하는게 좋다. 보상을 받을 때에 불이익이 없도록 보험 가입시 받게 되는 약관과 가입시 유의사항도 꼼꼼하게 읽어봐야 한다.  실제 병원비와 통원 치료비를 보상해 주는 실비보험 개념이라 가입시 병이 있거나 약을 복용하거나 중요한 병력이 있거나 고혈압 등 질병이 있을시 가입이 까다롭거나 가입 자체를 거절 당할 수 있다. 미리미리 가정과 개인 의료비 지출의 대안으로 의료실비보험에 대해 문의 하고 가입 가능여부를 확인 하는게 불확실한 의료비에 확실한 대안일 것이다.  의료실비보험 무료가입 상담전화 : 080-082-9900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월드 뉴스라인] 유로존 “신용부도스와프 막자”

    유럽의 주요 정상들이 투기적 파생금융상품인 신용부도스와프(CDS) 거래 규제를 요구하는 공동서한을 유럽연합(EU)에 제출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장 클로드 융커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의장 등은 11일 “EU는 의심스러운 CDS 거래의 원천 차단을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주제 마누엘 바로수 EU 집행위원장 앞으로 보냈다.
  • [금융상품 백화점]

    ●농협 ‘채움 프리미엄패키지’ 채움통장과 채움정기예금, 채움적금, 채움드림론, 채움카드, 공제, 펀드 등 7개 개별 금융상품을 한데 묶은 상품이다. 가입 상품의 수와 사회공헌도 등에 따라 차별화된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컨대 3개 이상의 상품에 가입하면 농협 자동화기기와 인터넷뱅킹 등의 수수료가 면제되고 5개 이상 가입하면 거치·적립식 예금을 만기 해지할 때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인터넷 우대금리 외화정기예금’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가입 신청을 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달러와 유로, 엔, 파운드 등 13개 통화 중 하나를 골라 가입하면 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만달러, 가입기간은 1∼12개월이다. 원화로 가입하면 2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국투자증권 ‘아임 유(I´m YOU)’ 자체 개발한 증시분석 모델 KIS(Kor ea Investment Securities) 투자시계를 활용해 상승장의 초기와 후기, 하락장의 초기와 후기 등 4가지 국면별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투자 비중을 결정해 준다. 공격형과 적극형, 중립형, 안전형의 4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3년, 가입금액은 3000만원, 자산관리 수수료는 연 1.8~2.5%다. ●우리투자증권 ‘펀드 GPS시스템’ 200개 이상 국내 대표 펀드의 운용 스타일과 투자 분야, 종목별 분석을 통해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GPS(지리정보시스템)처럼 안내해 준다. 다음달 30일까지 펀드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CMA(종합자산관리계좌) 금리를 5% 우대해 준다.
  • 저축銀 금리 8%대 후순위채 잇단 발행

    최근 대형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8%대의 후순위채 발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들어 시중은행들의 예금금리가 다시 4% 초반까지 낮아진 것을 고려하면 2배 가까운 금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달콤한 금리의 유혹만큼 날카로운 가시(위험성)도 곱씹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축은행 업계 1위인 솔로몬 계열 저축은행들은 이달 중 75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솔로몬저축은행이 450억원, 경기솔로몬저축은행 200억원, 부산솔로몬저축은행이 100억원 규모다. 금리는 모두 연 8.1%로 만기는 5년 1개월이다. 한국저축은행도 이달 말 200억~300억원 규모로 만기 5년 이상인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발행 금리는 솔로몬과 비슷한 연 8% 초반이 유력하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도 다음 달 중 수백억원 규모의 자본 확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올들어 저축은행들이 약속하는 금리는 8% 초·중반이다. 시중은행 금리와 비교하면 2배 정도 높아 금리로만 보면 후순위채는 시판하는 금융상품 가운데 매력적이다. 실제 연 8.1%인 후순위채에 1억원을 넣는다면 매달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세금을 제외하고 57만 1000원 가량이다. 이자는 1개월마다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자로 생활하는 은퇴생활자의 눈길이 머무는 이유다. 단지 금리만 보면 당장에라도 투자에 나서는 것이 옳겠지만, 전문가들은 투자 전 꼼꼼히 따져보라고 권한다. 가장 먼저 고민해봐야 할 것은 후순위채의 기본적인 성격이다. 후순위채는 말 그대로 채권순위가 맨 마지막인 채권으로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다. 채권을 발행한 저축은행이 만기기간인 5년이 되기 전에 망한다면 채권 자체가 휴지조각이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적어도 해당 저축은행이 5년 이상 살아남으리라는 확신이 있을 때만 투자를 해야 한다. 또 만기가 5년이라 5년동안 돈이 묶인다. 은행 예금과 달리 중간에 해지할 수도 없고, 만기 전에 거래도 쉽지 않은 편이다. 출구전략에 따라 한은의 기준금리가 올해 안에 오를 것이란 점도 살펴야 한다. 지금 8%라면 높아 보이지만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장금리가 오른 후에 8%는 현재처럼 높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저축은행들이 후순위채를 시장에 풀게 된 이유에 대해서 주목한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시중은행 강남 PB센터장은 “저축은행이 자본확충에 나서는 이유가 최근 늘어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의 여파라는 점 등을 감안해 고객들에게 후순위채를 권하지는 않고 있다.”면서 “(부자층의) 수요도 그리 높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투자를 하더라도 옥석은 가려야 하고 특히 한꺼번에 투자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조언한다. 고경환 국민은행 잠실롯데PB센터 팀장은 “현재 시장엔 자금회전이 비교적 원활한 2년 만기 회사채도 연 6%금리 상품도 있다.”면서 “투자를 하더라도 전체자산 일부로 국한하는 편이 현명한 투자라고 본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펀드 수수료도 돈” 알뜰투자족 는다

    “펀드 수수료도 돈” 알뜰투자족 는다

    불황기 재테크의 기본 원칙은 ‘마른 수건도 다시 짜라’다. 글로벌 악재 등 불안한 시장 때문에 기대 수익률이 나올지 미지수인 판국에서는 당연한 원칙이다. 이런 흐름에 맞춰 ‘푼돈’으로 치부했던 금융상품 수수료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증권시장에서는 돈의 흐름도 수수료에 따라 흘러가고 있다. 요즘 자금이 몰리는 인덱스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가 주인공이다. 그간 투자 대세로 여겨졌던 액티브펀드에 비해 수수료가 최대 1%포인트 저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요즘같이 변동성이 큰 장에서 유리하다는 측면도 고려되고 있다. 액티브펀드는 펀드매니저의 역량에 크게 의존하는 펀드로 남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면 인덱스펀드는 남들만큼의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하는 펀드다. 이른바 수동적 펀드다. 상장지수펀드는 인덱스펀드를 개별 종목처럼 거래소에 상장시켜 매일 거래가 가능하게 만든 펀드다. 액티브펀드의 수수료는 2~3%인데 비해 인덱스펀드는 1~2%, 상장지수펀드는 0.5% 수준이다. 김종석 우리투자증권 마포지점 WM(자산관리)팀장은 “펀드 수익률이 지지부진하면서 수수료에 민감한 고객들이 많다. 이 때문에 수수료가 저렴하면서 요즘같은 변동장에서 유리한 인덱스펀드와 상장지수펀드에 눈을 돌리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9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8일 현재 코스피200인덱스펀드는 4조 6411억원,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는 2조 77억원의 설정액을 기록하고 있다. 올 1월 4일 현재 각각 4조 3857억원과 1조 5333억원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꾸준한 증가세다. 인덱스펀드(상장지수펀드 포함)는 2008년 8조 2185억원으로 최대치를 나타낸 뒤 지난해 소폭 감소했다 올들어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액티브 펀드인 주식형 펀드의 경우 시장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을 내는 펀드도 많지만 종합주가지수 수익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펀드들도 적지않다. 펀드는 복리와 같은 형태로 투자가 되므로 한 해에 아무리 높은 수익을 내도 그 다음 해 수익률이 떨어지면 큰 손해를 보는 구조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전문 장기 투자가들은 인덱스 펀드를 선호하는 추세다. 김 팀장이 예를 든 것이 세계 제1의 주식 투자가인 워렌 버핏이 2008년 벌인 ‘세기의 펀드 승부’다. 수수료가 투자상품 수익률에 큰 영향을 준다고 믿은 워렌 버핏은 인덱스 펀드에 가입해 프로테제 파트너스의 헤지펀드(회사가 지정한 5개 헤지펀드의 평균 수익률)와 대결을 펼쳤다. 향후 10년간 누가 수익률을 많이 낼 것인지에 대한 대결이다. 양쪽이 각각 32만 달러씩 총 64만 달러를 걸었고, 미국채에 투자해 10년 후 100만달러가 되면 승자가 후원하는 자선단체에 전액 기부하게 된다. 버핏은 헤지펀드가 올리는 10년간의 수익률이 S&P 500지수의 수익률을 이기지 못할 거라고 봤다. 인덱스펀드는 연 0.15%의 수수료를 떼지만 헤지펀드는 2.5%의 운용수수료와 성과수수료를 떼는 구조로 수수료 차이만도 17배나 난다. 1000만원을 투자해 단순히 수수료를 10년간 뗀다고 치면 인덱스펀드는 15만원, 헤지펀드는 250만원의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2008년 8월 시작된 유리자산운용의 인덱스펀드인 ‘유리MKF웰스토탈인덱스펀드’와 운용자산 규모 상위 50대 국내 초대형 액티브 펀드의 통합성과 대결이다. 8일 현재 유리자산운용의 인덱스펀드는 15.24%, 액티브펀드는 5.99%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해 인덱스펀드가 9.25%포인트 앞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5~10년 적립식으로 장기투자를 계획하는 고객은 인덱스펀드가, 기존 펀드 투자고객 중 분산투자를 원하는 고객은 상장지수펀드를 고려해볼 만하다.”고 말한다. 시중 은행의 대출·예금상품에서도 수수료 면제 여부를 꼼꼼히 따져보는 고객이 많다. 이 때문에 은행들은 특정 고객에게 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영업자의 경우 국민은행의 자유입출금 예금통장인 ‘KB가맹점 우대통장’과 KB카드의 ‘오너스 카드’를 함께 사용할 경우 가맹점 수수료의 10%를 카드 결제대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의 ‘신한 오너십 카드’도 가맹점주의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매출액의 최고 0.5%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신한은행은 신한카드나 신한생명 상품에 가입한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민트레이디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클럽 회원은 환율우대·각종 수수료우대·우대금리 적용 등 금융혜택과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의 수시입출식 통장인 ‘체리통장’은 신규 고객에 한해 3개월간 ATM기 마감 후 인출 수수료와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 타행 이체수수료를 면제받는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의료실비보험이 뭐길래…보험가입자 몰린다

    의료실비보험이 뭐길래…보험가입자 몰린다

     ●병원과 약국, 한의원 등 치료비와 약제비, 입원비를 보장해줘…  ●보험에 대한 인식 변화로 인터넷을 통해 고객 스스로 찾아 가입하는 사례 늘어…    직장인 A씨는 대학 동창회에 나갔다가 우연하게 보험 이야기가 나와 각각 가입한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저마다 각자 다른 보험을 들고 있었지만 한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건 자신 뿐 아니라 아내와 아이까지 의료실비보험은 하나씩 다 있다는 것이다.  도대체 의료실비보험이 뭘까…뭐길래 서로 권유하고 가입을 많이 할까?  의료실비보험은 기존에 알려진 대로 약제비용·입원·통원비용까지 보상되는 실생활에 가장 가깝고 실용적인 보험이다.  웬만한 큰 병에 걸려도, 사고로 입원해도 입원의료비를 5000만원까지, 통원시에도 하루에 30만원까지 보상하기 때문에 종합병원 신세를 져도 치료비 걱정을 안할 정도다. 이처럼 생활속에서 가벼운 질병부터 큰 병까지 쉽게 저렴한 보험료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특히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 선천성 질병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아기를 가진 부모의 경우 태아때부터 가입을 서두르고 있는 추세다.  이와 함께 최근 특이한 점은 이전에 고객을 찾아 다니던 보험이 아니라 고객이 직접 상품을 선택하고 능동적으로 상담을 요청하여 가입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만큼 보험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고 금융상품으로서 인식되어 재테크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의료실비상품중에 최근에 눈에 띄는 상품이 있다. 최근 새로운 내용으로 2010년 1월 출시된 메리츠화재의 (무)알파PLUS보장보험1001이다.  2009년 인기 보험상품으로 명성을 높인 (무)알파플러스보장보험이 새롭게 보장범위를 넓히고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가입할 수 있게 확대 개편되어 (무)알파PLUS보장보험1001로 지난 1월 14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무)알파PLUS보장보험1001의 주요 특징을 살펴 보면…  가입 연령을 15세에서 0세로 낮추어 성인뿐만 아니라 자녀보험의 역할까지 가능하고 이전 보험에서 보장이 안되던 한방병원, 치과질환, 항문질환, 고령화에 따른 치매까지 보장하고 있고 고연령층을 배려하여 60세까지 무진단 가입플랜이 있으며 고가의 MRI·CT·초음파·특진료 등 각종 고액 검사, 입원제비용과 수술비, 질병과 암, 상해로 인한 입원 및 통원 치료비에 대해 각각 입원은 5천만원한도까지 입원 첫날부터 보장하며, 통원은 1일기준 30만원 한도까지 환자 부담 의료비를 100세만기까지 보상한다.(상세보장 내용보기)  또한 보험료 납입 일시정지 및 중도인출이 가능해 가정경제가 어려울시 별도의 여유 자금을 활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2007년~2009년까지 3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의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메리츠화재의 (무)알파PLUS보장보험1001은 상품의 우수성과 메리츠화재의 고객만족경영에 힘입어 현재 온라인으로 많은 가입자를 통해 상품의 우수성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흔히 보험이 아플때 그 효과를 볼 수 있듯이 건강할 때 들어 놓아야 되는 것이 바로 보험인 것이다. 가장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 때 이다. 작은 병이 있어도, 약을 먹고 있어도 우선은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는게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소비자에게 유리한 입장인 것이다. 이제 의료실비보험은 증가하는 가정 의료비와 환경파괴로 인한 각종 신종 질병들 속에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 가입 상품이 되었다.  의료실비보험 무료상담전화 : 080-082-9900  출처 : 보험라이프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2008년 키코사태 검찰 수사 나섰다

    2008년 키코사태 검찰 수사 나섰다

    검찰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환율급등으로 중소기업에 막대한 손해를 안겼던 키코(KIKO) 계약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키코 피해 중소기업들이 한국씨티은행, 외환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을 사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진경준)에 배당, 수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키코 피해 기업들의 모임인 ‘환헤지 피해기업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제출한 고발장 내용을 검토한 뒤 피해기업과 은행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키코는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피하기 위해 환율이 일정 범위 안에서 움직이면 미리 정한 환율에 약정 금액을 팔 수 있도록 한 환헤지 파생금융상품이다. 하지만 일정 범위를 넘어 환율이 상승하거나 하락할 경우 키코에 계약한 기업이 막대한 손실을 입게 돼 있다. 2008년 미국 리먼브러더스 파산에 따른 전 세계적 금융위기 속에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막대한 손해로 도산하는 기업이 속출하는 등 ‘키코대란’이 발생했다. 공대위는 지난해 말 현재 피해금액이 확인된 113개사가 모두 8233억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공대위는 “각 은행들이 은행의 콜옵션 프리미엄을 기업의 풋옵션 프리미엄보다 평균 2.2배나 높게 키코 계약을 설계했음에도 불구하고 풋옵션과 콜옵션의 프리미엄이 동일한 것으로 조작된 계약서를 제시하면서 수수료·증거금이 없는 ‘제로코스트’ 계약이라고 설명했다.”면서 “이와 함께 환율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단정적 전망을 하는 방법으로 기업들을 속여 키코 계약 체결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키코 상품의 설계구조가 계약서 상의 설명과 동일한지를 확인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또 은행이 계약 전 해당 기업들에 수수료와 증거금 부과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지와 환율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설명한 것이 사실인지도 확인할 계획이다. 공대위는 지난달 8일 수산중공업이 우리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반환 청구소송에서 패소하자, 같은 달 25일 4개 은행의 딜링룸 총책임자와 실무담당자 등 임직원 3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한편 민사소송에서 은행 측의 손을 들어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부장 임성근)는 “키코는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부분적으로 회피하는 상품”이라며 “환율 변동이 낮으면 기업이 이익을 얻을 수 있으나 일정 범위 이상을 벗어나면 환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공대위는 “은행 측의 일방적 주장을 법원이 그대로 받아들였다.”고 강력히 반발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그리스 위기, 알고 보면 EU탓?

    그리스 재정위기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국가 재정을 방만하게 운영해온 그리스 정부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파생금융상품인 ‘통화스와프’ 거래를 통해 그리스 부채를 감췄다는 골드만 삭스도 뭇매를 맡고 있다. 그러나 1차적인 책임은 ‘유럽’에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유럽의 원죄’라는 제목의 장문 기사를 통해 회원국의 재정상태를 관리하는 데 실패한 유럽연합(EU)이 그리스 위기를 초래했다고 보도했다. 1999년 유럽의 단일 통화인 유로가 출범할 당시 회원국은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3%를 넘으면 안 되고 정부부채는 GDP의 60%를 초과할 수 없다는 재정 기준이 세워졌다. 불량 국가 하나가 유로존 전체를 궁지에 몰아넣는 것을 예방하는 차원이었다. 그러나 지난 11년 동안 이 규정을 어기지 않은 회원국이 없고, 위반해도 이를 제재할 수단이 없어 무용지물이 됐다. 특히 그리스는 2006년을 제외하면 이 규정을 지킨 적이 없다. 1996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유럽정상회의에서 헬무트 콜 당시 독일 총리가 재정관리를 못한 국가에 부과세를 징수하자고 주장한 적은 있다. 그러나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의 반대에 부딪혀 결국 없던 일이 돼버렸다. 이후 유로존 국가들은 재정 규정을 위반한 회원국을 서로 눈감아 주고 방관해 결국 지금의 사태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그리스 정부의 규정 위반에 비하면 골드만 삭스 등 월가 은행들이 그리스 정부와 파생상품을 거래해서 적자규모를 줄인 것은 미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신한은행 ‘신한 월복리 적금’ 원금은 물론 이자에도 매월 이자가 붙는 복리식 적금. 분기별 100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며 만기는 3년이다. 기본금리는 연 4.5%이고 어린이·청소년·대학생·직장인 고객 등이 생애주기에 맞는 추천상품에 가입할 경우 연 0.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 [금융상품 백화점]

    ●동부증권 ‘해피플러스 ELS 2 11회’ 현대자동차와 도요타자동차의 수익률을 비교하는 파생결합증권(ELS). 100%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는 1년이고 이달 5일까지 판매한다. 매월 평가 기준일에 현대차 보통주가 도요타 보통주에 비해 30%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내면 연 6%를 보장한다. 만기 초과 수익률이 30% 이하이면 최대 15%의 수익이 가능다. 0% 이하여도 원금은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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