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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문서 보는 법부터 집수리까지… 노원구, 청년 대상 맞춤형 주거 교육

    부동산 문서 보는 법부터 집수리까지… 노원구, 청년 대상 맞춤형 주거 교육

    서울 노원구가 지역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 교육 프로그램 ‘청년으로 사는 건 처음이라’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 주제는 ▲서울시·노원구 주거 정책 및 공공 임대 종류 ▲부동산 관련 문서 보는 법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금융 지식 ▲간단 집수리 교육으로 매회 오후 7시부터 2시간 노원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11일에는 노원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의 이주은 실장이 서울시와 노원구의 주거 정책과 공공임대 종류와 현황에 대해 강의한다. 18일에는 박동수 서울세입자협회 대표가 ‘부동산 관련 문서 보는 법’을 주제로 교육한다. 참여자는 건 축물 대장과 등기부등본 등 부동산 기초 서류를 읽는 법부터 계약서를 작성하는 법까지 이론적인 내용을 배운다. 또 실제 거래에 사용되는 주택 임대차 표준계약서를 직접 작성해 본다. 구 관계자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통해 세입자 주거 권리에 대한 청년의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4일에는 최환희 청년금융교육연구소 소장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금융 상식을 알려준다. 구는 이론 교육과 더불어 실습 위주의 교육도 마련했다. 다음 달 1일에는 양진영 일상공간 대표가 청년 15명과 함께 전동 공구를 직접 사용하고 스위치를 교체하는 실습에 나선다. 다음 달 6일에는 욕실 세면대 수전과 배수구를 교체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노원구에서 살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자는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노원구청 홈페이지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주거 관련 이슈는 일자리와 더불어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라며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준비했으니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 첫해부터 삐그덕 모집”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 첫해부터 삐그덕 모집”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제320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대표에게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코로나19 이후 금융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위해 청년 맞춤형 통합 금융복지서비스인 ‘청년 동행센터’를 확대 지원하며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해당사업은 23년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편성된 것으로 당시 복지재단에서는 1억 6800만원의 출연금 증액을 요구한 바 있으며, 사업의 참가 조건은 ▲만 19~39세의 청년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 ▲신청일 기준 취업자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인 자 ▲개인회생 중으로 3개월 이내 변제완료 예정 또는 6개월 이내 면책결정을 받은 자에 해당한다. 김 의원은 “지원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약 2000명인데 모집인원인 150명 중 반도 되지 않는 63명만이 신청했다”라며 “이는 사업을 설계할 때 기본적인 수요조사도 하지 않고 시행한 것”이라며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상철 복지재단 대표는 “전체 39세 이하의 회생 면책자가 7000명 정도이며, 사업 지원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이 약 2000명으로 추정된다. 신청 인원이 저조한 것에 대해서는 서울시와 계속해서 논의하고 있으나 회생 마감을 3개월 앞두거나 회생이 끝난 지 6개월 정도 된 사람이면서 중위소득 140%에 해당해야 한다는 조건이 빡빡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예측을 잘못한 부분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개인회생 청년들에게 기본적인 금융지식 강의와 상담 지원이 필요한 것이고 이는 이미 서울시 타 기관에서 청년사업으로 운영 중이어서 중복 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자립토대 지원금을 추가로 50만원씩 2회 주는 것인데 이것과 청년자립과는 상관을 찾기 어렵다”라고 지적하며 “채무상담과 금융교육을 들었을 때 지원금을 주는 것이라면 타 기관에서 추가로 지원금을 주면 되는 것이다”라며 중복사업으로써 예산이 낭비됨을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만약 서울시복지재단의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을 지속할 의지가 있다면, 사업 설계를 위한 요구분석, 설계, 개발, 실행, 평가의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다시 기획해야한다”라며 모집단 크기가 2000명인데 그중 63명만이 신청한 것만 보아도 본 사업의 무용론을 뒷받침한다”며 무턱대고 사업 확장에만 노력하지 말고 사업을 제대로 기획하고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 장병 ‘맞춤형 경제교육’… 국방·기재부 등 4개 기관 MOU

    국방부와 기획재정부가 손을 맞잡고 국군 장병들을 위한 맞춤형 경제교육 지원에 나섰다. 국방부는 기재부, 경제교육단체협의회(경교협), 한국개발연구원과 함께 장병들을 위한 ‘경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신범철 국방부 차관, 김완섭 기재부 2차관, 박재완 경교협 회장,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향후 군 장병을 위한 맞춤형 경제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부대에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과 강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다.
  • ‘나는 경제강사다’...부산시 경제교육 강사 경연방식 선발

    ‘나는 경제강사다’...부산시 경제교육 강사 경연방식 선발

    부산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강의를 할 강사 6명을 강의경연 방식으로 선발했다.부산시는 경제교육 대표 강사 선발·육성을 위해 경연 프로그램인 ‘제1회 나는 강사다’를 진행해 대표 강사 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나는 강사다’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경제교육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경제 관련 지식 습득과 이해를 도와주는 역량 있는 ‘경제교육 강사’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내부 면접으로 강사를 뽑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강의를 해 평가받는 ‘3차 강의 경연’ 과정을 새로 추가했다. 강사 선발 과정을 ‘경제교육’과 연계하는 방향으로 차별화한 것이다. 총 지원자 18명 가운데 1차 서류심사로 12명을 뽑은 뒤 2차 면접심사에서 강의 시연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최종합격자 6명을 선발했다. 이어 최종 합격자 6명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부산연구원 부산지역경제교육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3차 강의 경연에 나서 각각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강의를 했다. 이들의 강의경연을 심사위원들이 평가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등 수상자를 결정했다. 대상을 받은 정영미씨는 ‘신용과 돈 지키기’를 주제로, 주사위 게임을 통해 신용관리 비법(노하우)을 터득할 수 있는 내용을 강의했다. 7년간 은행원으로 근무한 정씨는 현재 예금보험공사 경제교육 강사와 부산지역경제교육센터 경제·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한다.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금융 포트폴리오 체험’을 주제로 강의를 해 최우수상을 받은 윤상현씨는 스마트폰 게임 앱을 통해 즉석에서 자산관리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내용을 설명했다. 우수상 수상자 이호석씨는 ‘일상에서 찾는 투자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주식 투자를 방탄소년단(BTS),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드라마 카지노 등 일상 소재를 예를 들어 설명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는 첫 경연선발 대회를 통해 뽑힌 우수상 이상 수상자 3명에 대해서는 부산시장상 시장과 함께 연간 최소 강의시수 보장 특전을 제공한다. 수상자별 연간 최소 강의시간은 대상은 30시간, 최우수 20시간, 우수는 10시간이다. 장려상 수상자 3명에게는 부산연구원장상을 준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경제생활의 궁긍적인 목적은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며 “경연을 통해 선발된 경제교육 대표 강사들이 시민들이 행복해지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尹정부 ‘3대 금융 상품’ 내놨지만… 청년 실질 도움엔 역부족 [2023 청년 부채 리포트<하>]

    尹정부 ‘3대 금융 상품’ 내놨지만… 청년 실질 도움엔 역부족 [2023 청년 부채 리포트<하>]

    윤석열 정부의 대표 정책금융 상품인 ‘청년도약계좌’와 ‘소액생계비대출’, ‘대환대출 인프라’가 출시됐지만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선 보완할 점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청년도약계좌, 5년 만기에 신청 저조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시된 청년도약계좌 신청자는 두 달간 10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문재인 정부 때 출시된 ‘청년희망적금’ 신청자가 첫 달 290만명에 달한 것과 비교하면 성적이 저조하다.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 상품이지만 청년희망적금에 비해 높은 납부 한도(최대 월 70만원), 긴 만기(5년),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연 6%)가 문제라는 분석이다. 청년희망적금의 경우 정부지원금 등을 합쳐 금리가 연 10% 수준으로 높았지만 4명 중 1명은 납입 부담에 중도 해지한 바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소액생계비대출은 연 15.9%라는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최대 100만원을 빌리기 위해 신청자가 폭주했다. 다만 20대 청년 중 일부는 소액 대출금의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서금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20대 이하 청년층의 소액생계비대출 이자 미납률이 2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대출 금액 61만원 기준 첫 달 이자(연 15.9%)는 8000원가량인데, 20대 청년 대출자 4명 중 1명은 이마저도 갚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대환대출 플랫폼도 빚 적은 사람 쏠림 고금리 대출을 낮은 금리 상품으로 바꿔 주는 대환대출 플랫폼은 개시 이후 두 달 만에 1조원이 넘는 대출 자산이 이동할 만큼 인기가 있지만 고신용자나 대출 규모가 적은 차주한테 주로 혜택이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출시 이후 한 달 동안 실행된 대환대출 중 2금융권에서 1금융권으로 갈아탄 비중은 8.7%에 그쳤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로 1금융권 대출 비중이 40%로 제한돼 있어 빚이 많은 사람의 경우 대환대출 혜택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면서도 “소득이 높지 않아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자본축적 훈련 등 부가적인 노력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KB국민카드, 어르신·소아암 환아 지원… 신생 기업에 투자

    KB국민카드, 어르신·소아암 환아 지원… 신생 기업에 투자

    KB국민카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교한 ESG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경영 가치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5월에도 독거노인종합센터에 카네이션, 후원금,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 2013년부터 10년째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과 임직원의 헌혈증 기부, 소아암 환자 전문 심리상담 및 가족 쉼터 보수 사업 등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활동과 더불어 전국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들의 금융교육 관련 사회공헌 활동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퓨처나인’을 통해 신생 창업 기업이 지속가능하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지역 경제 영향 분석과 정책 방안 수립 시에 228개 지방자치단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루트’ 서비스를 통해 카드 매출 빅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활동 영역도 넓히고 있다.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아동과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며 장애인 고객의 상담 접근성 확대를 위한 콜봇 상담 서비스도 선보인다.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친환경, 사회 공헌, 동반 성장은 물론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 추진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미래에셋증권,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소외계층에 금융교육

    미래에셋증권,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소외계층에 금융교육

    미래에셋증권은 2006년부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왔으며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사인 서스틴베스트가 진행한 2023년 상반기 평가에서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A등급(규모등급 기준)을 획득했다.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과 미래에셋증권이 ESG 투자 전략을 적용해 만든 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도 판매하고 있는데 K-뉴딜(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신재생에너지(이차전지), 클린테크(오염물질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거나 없애는 기술)를 주제로 구성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식이다.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체제 전환 등 ESG활동을 이행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발전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채권 발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총발행금액의 절반이 넘는 1조 1900억원에 대한 대표주관 역할을 맡았다. 임직원 가족과 함께 실시해 온 지역사회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기업문화로 발전시켰으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기부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증권사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45001인증도 획득했다. 자본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정기주총 결의를 통해 배당절차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기도 했다. 배당 여부 및 배당액이 확정된 후 투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변경된 본 배당제도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주주 친화적 정책으로 2024년 배당(2023년 결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와 운용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지속가능금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한화생명, 1사 1교 ‘경제교실’… 8만명에게 금융지식 전파

    한화생명, 1사 1교 ‘경제교실’… 8만명에게 금융지식 전파

    한화생명은 2015년 ‘1사 1교 금융교육’을 시작한 지 8년 만에 전국 초·중학교 학생 8만명에게 금융지식을 전파했다고 13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금융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초·중·고교와 결연해 학생들에게 금융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첫해부터 이달 20일까지 전국 697개 학교의 8만 558명이 ‘한화생명 경제교실’에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달 20일 기준 31개 학교 2595명이 수업을 받았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만 2505명, 2021년 1만 2531명 등 8년간 매년 평균 1만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금융·경제교육을 시행해 왔다. 한화생명은 2015년 1사 1교 금융교육 출범 이후 2016년부터 매년 전국의 초·중·고교 100여곳과 결연해 ‘한화생명 경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금융·경제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생활에서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주요 수업 내용은 저축과 투자의 개념, 금융투자의 종류, 신용·위험관리의 중요성 등이다.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의 종류를 살펴보고 모의투자 체험 시간도 가지면서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대면교육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는 ‘온라인 금융골든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학기 방학 때마다 전국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자체 웹 페이지에서 라이브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은 만큼 올해 하반기부터 교육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경제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 만족도와 효과를 높인다는 입장이다.
  • SC제일은행, 1627그루 착한 숲·ESG 상품 ‘녹색금융’ 쑥쑥

    SC제일은행, 1627그루 착한 숲·ESG 상품 ‘녹색금융’ 쑥쑥

    SC제일은행은 SC그룹의 ESG 정책 방침에 따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금융 투자, 리스크 관리, 지배구조 체제를 운영 및 실천하고 있다. 2021년 12월에는 ‘착한 숲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했다. 고객이 탄소중립 선언에 동참하고 ESG 관련 자산관리(WM) 상품에 가입하면 온라인 마이크로사이트에 조성한 디지털 숲과 오프라인으로 조성된 착한 숲에 고객 이름으로 나무를 심는 동시에 고객에게 ‘주목나무’를 반려나무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4월 서울 양천구 안양천 둔치의 착한 숲에 총 1627그루를 식재했다. 포스코건설과는 1억 유로 상당의 국내 최초 ESG 연계 파생상품 계약의 주 계약자로 참여했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녹색건축 인증 건축물에 차별화한 금융상품 정책을 적용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탄소배출 저감 및 친환경 건축과 같은 ‘녹색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미래를 이끌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위한 평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경제적 포용을 목표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 또한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청소년 금융교육 전문기관, 맹학교 교사 등이 함께 개발한 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해 전국 초·중학생과 시각장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비영리기관인 제이에이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멘토링 프로그램을 이어 오고 있다. 여성 청년 창업가 성장 프로그램과 청년 소셜 스타트업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청년제일프로젝트’ 등도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상생’ 발맞춘 이복현·한화생명… 연 5% 금리 청년 저축보험 출시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상생금융’ 동참을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한화생명이 이에 발맞춰 청년층의 목돈 마련을 위한 저축성 보험을 출시한다. 한화생명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한화생명 본사에서 ‘상생친구 협약식’을 열고 5년 만기 저축보험인 ‘2030 목돈 마련 디딤돌 저축보험’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5년간 연 5% 보장금리로 보험 기간 내 결혼 또는 출산 시 납입액의 일정률을 보너스로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구소득 중위 200% 이하인 만 20~39세가 대상이다. 청년층 목돈 마련을 위해 최근 출시한 은행권의 청년도약계좌보다 가입 대상이 넓다는 설명이다. 가입 1개월 경과 후부터는 원금이 보장되고, 납입 중 여유 자금이 생기면 매월 월보험료의 50% 범위에서 추가 납입도 가능하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결혼과 출산, 자립 기반 구축 등을 걱정하는 2030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방문일에 맞춰 이뤄졌다. 이 원장은 지난 2월부터 은행권을 시작으로 카드사 등 금융권을 돌며 상생금융 동참을 강조하고 있다. 4대 시중은행은 이 원장이 방문한 자리에서 대출금리 인하 등 8000억원 상당의 금융지원책을 잇달아 내놨다. 이 원장은 이날 “금융산업은 국민, 국가 경제와 떨어져 나 홀로 성장할 수 없다”면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금융회사들은 스스로만을 챙기기보다 함께 상생하고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이날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상생친구 프로젝트’도 발표했다. 월드비전,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등 협력 기관과 함께 가족 돌봄 청년의 자립 지원, 저소득층 청소년 금융교육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충남 청년 인기창업…10명 중 3명 ‘요식업’

    충남 청년 인기창업…10명 중 3명 ‘요식업’

    도, ‘맞춤형 정책 발굴’ 2000명 조사희망 창업 업종, 요식업 31.4% 차지김태흠 지사 “청년 정책발굴 집중” 충남지역 청년이 가장 희망하는 창업 업종은 요식업이며, 가장 필요한 주거정책으로 주택구매자금 대출을 꼽았다. 9일 충남도에 따르면 맞춤형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관계 참여 등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일자리 분야는 ‘고등학교 입학 직후부터 일 경험 필요’라는 응답이 45.5%로 가장 높았다. 청년이 가장 희망하는 창업 업종은 요식업이 31.4%를 차지했고, 청년 창농·영농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기술 습득 (52.1%)로 나타났다. 주거 분야에서 가장 필요한 주거정책은 주택구매자금 대출이 42.9%로 가장 높았고, 전세자금 대출(32.6%)이 뒤를 이었다.정규교육 외 희망 교육으로는 ‘취미·자기 계발(30.9%)’, ‘금융교육(26.6%)’이라고 응답했다. 필요한 여가 활동은 ‘관광(40.8%)’이 가장 높았지만, 시간 부족으로 여가 활동을 안 하는 청년이 57.3%를 차지했다. 도는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련 부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청년정책 발굴 전담팀(TF)’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출생자 감소 등으로 도내 청년인구가 지속 감소세”라며 “청년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정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기회가 넘치는 충남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초 청년 전담 조직으로 ‘청년정책관’을 신설하고, 5대 분야 123개 사업에 1839억 원을 투입한다.
  • 유학생, 불법 환전상 이용했다가는 등록금 날린다

    유학생, 불법 환전상 이용했다가는 등록금 날린다

    사설 환전소를 이용하는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9일 전국 30여 대학교의 중국인 유학생 대표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으로 초청해 ‘보이스피싱 예방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의 사항을 안내했다. 각 대학 유학생 대표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다룬 내용들을 커뮤니티, 단체 대화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 등을 통해 개별 유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들은 사설 환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의 주된 목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불법 환전상을 통해 환치기하려는 유학생의 계좌에 보이스피싱 피해금이 입금돼 유학생의 계좌가 정지되거나, 유학생이 정상적인 환전액인 줄 알고 보이스피싱 피해금으로 등록금이나 하숙비를 내 대학교와 하숙집 주인 계좌마저 지급 정지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중국인 유학생 대표들과 보이스피싱 간담회에서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 및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금융사기 예방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사기 이용 계좌로 접수된 유학생 계좌는 2020년 141개에서 2021년 515개, 지난해 1267개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금감원은 앞으로 외국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하고 중국어와 영어 자막으로 된 주요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한 교육 영상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 KB금융그룹, 어린이·청소년 육성에 앞장… 5년간 500억 지원

    KB금융그룹, 어린이·청소년 육성에 앞장… 5년간 500억 지원

    지난 5년간 어린이·청소년 돌봄지원 사업을 펼쳤던 KB금융그룹이 올해부터 5년간 다시 한번 미래세대 육성에 앞장선다. KB금융은 지난 2월 20일 교육부와 ‘늘봄학교 및 초등돌봄체계’ 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500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늘봄학교 및 초등돌봄체계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다. KB금융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돌봄지원 사업을 하며 얻은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KB금융은 우선 늘봄학교 주요 사업 중 하나인 ‘거점형 돌봄기관’ 확대에 역량을 집중한다. 평일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방학에도 문을 연다. 교육, 문화, 음악, 체육,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초등학생 대상 ‘경제금융교육 방과후 프로그램’ 과정도 지원한다. KB금융은 지난 2018년 어린이와 청소년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온종일 돌봄지원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당시 교육부와 5년간 총 750억원 규모의 MOU를 맺고 지난해까지 돌봄 시설이 필요한 지역에 초등 돌봄교실 1648개, 병설 유치원 교실 617개 등 총 2265개의 교실을 만들었다. 4만 50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혜택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올해 경영전략회의에서 “KB가 존재하는 이유는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다.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우리의 미션이 헛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지혜를 모으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밝힌 바 있다.
  • 서울시 “청년 장병 행복 챙겨주지 말입니다”

    서울시는 청년 장병들이 ‘청년행복프로젝트’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주둔 군부대에서 근무 중인 장병들은 ▲서울 영테크 ▲청년 마음건강 지원 ▲청년인생설계학교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서울 영테크 사업은 청년들의 건강한 금융자산 형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군 복무 중 월급을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형성하는 것을 돕기 위해 장병들에게 1:1 재무상담, 금융역량강화 교육 등을 제공한다. 특히 ‘찾아가는 재테크 금융 강의’ 등 외부와의 교류가 제한적인 군부대 특성에 맞춘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장병들의 건강한 군 생활을 위한 청년 마음건강 상담도 제공된다. 군 생활 특성상 폐쇄적인 환경 속 고민이나 마음 상태를 자유롭게 털어놓을 수 있는 상담 창구를 마련한다. 사회로 복귀할 청년들을 위한 청년 인생설계학교는 자기 이해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사업 특성상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장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 밖에 전역을 앞둔 장병들의 가장 큰 고민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1 일자리 매칭 상담, 인공지능(AI) 면접체험 등도 지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청년 장병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 장병들의 고민과 정책 참여 소감 등을 들었다. 시 관계자는 “참여 장병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방부 협의를 통해 지원 대상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예솔아, 아빠가 카카오 말고 적금 들었어” 자녀에게 적금을, 부모님께 달러 선물을

    “예솔아, 아빠가 카카오 말고 적금 들었어” 자녀에게 적금을, 부모님께 달러 선물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중은행들이 부모와 자녀를 위한 금융 혜택과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자녀들에게 금융과 자산 형성에 대한 조기교육을 위해 통장이나 주식계좌, 청약통장을 만들어주거나 부모에게 외화 등 선물을 고려해볼 만 하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이달 31일까지 만18세 고객을 위한 ‘KB 키즈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6개월 동안 KB국민은행 거래가 없는 만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고객이 대상으로, 총 네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해당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녀 명의로 입출금통장을 최초 가입한 고객에게 금융상품 가입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KB금융쿠폰’ 2만 5000원을 지급하고, 자녀 명의의 KB국민은행 입출금 통장에 증권연계계좌 신규 등록 시 주식 쿠폰 5000원을, 자녀 명의 주택청약통장 신규 가입 및 자동이체 등록 시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교환권 5000원을 지급한다. 자녀 명의로 리브 Next 또는 KB스타뱅킹 신규 가입 시 현금 5000원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들 미션 중 두 개 이상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국민 멘토’ 오은영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토크 콘서트 초청권을 제공한다. 우리은행도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우리아이 WON하는대로’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2011년 이후 출생한 자녀 명의로 청약 또는 적금상품에 가입한 뒤 자동이체를 등록하고 ‘우리WON뱅킹’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선착순 2만명애개 파리바게트 5000원 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일룸 유아책상 세트 ▲아기상어 코딩컴퓨터 ▲시디즈 링고 의자 ▲갤럭시 버즈2 등 자녀의 나이대에 맞는 경품을 제공한다. 자녀 조기 금융교육 위한 적금, 최고 연 4.40% 금리 제공 어린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에 자녀에게 생애 첫 통장이나 주식계좌, 청약통장 등을 개설해 조기 금융교육을 하려는 부모들이 많다. 만14세 미만 미성년자는 본인 명의의 계좌를 만들 때 부모의 주민등록증 등 실명확인증표와 주민등록등본과 같은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자녀 본인의 기본증명서와 도장 등이 필요하다. 만14세 이상 미성년자는 본인 명의의 청소년증이나 학생증, 여권 등 신분증과 주민등록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의 증빙서류를 갖춰 스스로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5대 시중은행의 어린이 대상 적금 상품으로는 KB국민은행의 ‘KB Young Youth 적금’, 우리은행의 ‘우리 아이행복 적금2’, 하나은행의 ‘(아이)꿈하나 적금’, NH농협은행의 ‘NH착한어린이적금’, 신한은행의 ‘신한 MY 주니어 적금’이 있다. 이들 상품은 이날 기준 최고 연 4.40%의 금리(우리 아이행복 적금2)을 제공한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에게 외화를 선물하는 상품을 운영하거나 홍삼 선물 이벤트를 여는 은행들도 있다. NH농협은행의 ‘외화 선물하기’와 ‘외화 예금하기’는 부모님께 해외여행 용돈을 드리거나 자녀에게 글로벌 경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외화 선물하기는 상대방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미 달러화 기준으로 10달러부터 500달러 상당의 외화를 선물할 수 있는 NH올원뱅크 전용 서비스로 달러와 일본 엔화, 유로화, 중국 위안화에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외화 예금하기는 최대 10개의 통화를 자유롭게 적립 가능한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 예금’을 영업점 또는 비대면으로 가입하면 만기약정이자에 대해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KGC인삼공사와 제휴를 맺고 정관장 상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 쏠(SOL) 앱에서 정관장 상품 구입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는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 사회서비스 공론의 장…서비스 제공 10개 컨소시엄 첫 선정

    사회서비스 공론의 장…서비스 제공 10개 컨소시엄 첫 선정

    국민의 삶과 밀접한 돌봄 등 사회서비스 고도화 및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4일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 제고를 주제로 ‘제1차 사회서비스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총 5회 개최 예정으로 학계와 현장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사회서비스는 2019년 기준 23만 2107개 서비스 제공 기관 중 종사자 4인 이하가 전체 44.7%(10만 3638개)에 달하는 등 영세하고 , 일부 사업은 지정 방식이어서 독점·과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 포럼은 민간 서비스 제공자의 경쟁력 향상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관 품질 제고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전병왕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완성도 높은 사회서비스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전문가·이해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사회서비스 기본계획 등을 통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및 국민 체감도 높은 사회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이날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 사업에 참여할 10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공급주체 다변화는 다양한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간 연계·협력 모델을 발굴·확산하는 사업이다. 신청한 19개 컨소시엄에 대해 1차 서면,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 5월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분야별 서비스는 청년 대상 프로그램이 가장 많았다. 서울은 바우처를 활용한 생활지원, 광주는 건강·금융교육 등 다양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와 경남도는 자립준비 청년 대상 교육·교류기회 제공 등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기업들 ‘위기 청소년’ 돕기 뭉쳐…SK·신한은행·이디야 23억 지원

    가정 밖, 학교 밖으로 내몰린 위기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SK그룹, 신한은행, 이디야커피가 23억원 규모의 지원을 쏟는 데 의기투합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정신협의회가 19일 경기 군포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를 열었다. 이날 SK는 청소년들을 찾아가 정신 건강을 상담해 주는 ‘마음건강지킴이 버스’ 5대를 기증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청소년들이 적금에 가입하면 3년간 월 최대 15만원까지 추가금액을 적립해 최고 54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적금 상품과 경제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이디야커피는 바리스타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의 직업 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 기회를 주는 데 1억 2000만원을 지원한다.
  • NH농협생명, 어린이 1만명 경제 교육 수료

    NH농협생명, 어린이 1만명 경제 교육 수료

    NH농협생명은 생명사랑·이웃사랑·농촌사랑 실천을 목표로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회공헌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3년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며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적 기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경제와 금융의 순기능과 중요성을 알리는 금융 교육은 NH농협생명이 특히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다. 2014년부터 운영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제와 금융을 쉽게 알려 주는 NH농협생명만의 교육 지원 사업으로, 교육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수료 인원이 1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해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등 953대를 필요한 기관에 기부하기도 했으며, 올해도 500대 이상의 컴퓨터를 기부할 예정이다. 친환경 경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식목일을 맞아 온라인 보험과 NH헬스케어 앱 신규 가입 시 계약 1건(가입 1건)당 나무 한 그루를 기부하기로 했으며, 지난 14일 강원 고성군 해풍공원에서 소나무와 자산홍 3000그루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 한국공익코칭협회 창립총회 개최…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코칭 사업

    한국공익코칭협회 창립총회 개최…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코칭 사업

    한국공익코칭협회는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이레빌딩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총회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등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하고 ㈜로열코칭 최은주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최 대표는 “챗GPT 등장으로 사회의 양극화가 더욱 심해질 것이고, 공익코칭의 필요성은 엄청나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한국공익코칭협회 설립을 계기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출 수 있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업과 다양한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더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온양 아하코칭센터 대표와 호주 국제비영리기구의 김강산 박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협회 창립을 축하했다. 한편 한국공익코칭협회는 지난 30일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와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월드비전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가장 취약한 아동 MVC(Most Vulnerable Children)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꿈 실현 및 자립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1:1 진로코칭, 금융교육 등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진행됐다.  협회는 다양한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코칭 사업과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 급전 필요한 5500명 35억원 대출... 소액생계비대출 첫 1주일

    급전 필요한 5500명 35억원 대출... 소액생계비대출 첫 1주일

    집 보증금이 급히 필요했던 A씨는 일수로 100만원을 빌렸다. 하루에 2만원씩 75일을 상환해야 하는 고금리 대출이었지만, 방법이 없었다. A씨는 그러나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 상담을 통해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 사례로 신고하고 소액생계비 100만원 대출을 통해 대체상환까지 마무리했다. 서금원은 2일 소액생계비대출 첫 1주일간 예약된 6250건 중 5747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요건 불충족자, 조세체남자 등 248건을 제외한 A씨 등 5499건의 상담에 대해 총 35억 1000만원의 대출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평균 대출금액은 64만원 선이었다. 대출신청 접수건 중 대출금액 50만원 건은 3874건, 병원비 등 자금 사용처가 증빙된 50만원 초과 건은 1625건이었다. 대출상담 건 중 일부는 소액생계비대출 상담과 더불어 채무조정 등 복합상담이 이루어졌다. 채무조정 상담신청 2242건, 복지연계 1298건, 취업지원 583건, 휴면예금 조회 593건, 채무자 대리인 제도 안내 500건, 불법사금융 신고 48건 등이었다. 소액생계비대출은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금융취약계층을 대상 지난달 27일 출시된 정책금융상품이다. 최소 50만원, 최대 100만원을 연 15.9%의 금리에 빌릴 수 있다. 금융교육을 이수하면 0.5%포인트 인하되고 성실 상환 시 6개월마다 금리가 3% 포인트씩 인하돼 연 9.4%(4년 만기)까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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