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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시립소년합창제 30·31일 김해서 열린다

    전국시립소년합창제 30·31일 김해서 열린다

    경남 김해시는 17일 제27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가 오는 30·31일 이틀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는 전국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한 자리에 모여 노래하는 유일한 합창제다. 1992년 부터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있는 지자체에서 돌아가며 열린다. 김해에서는 처음이다.김해시가 주최하고 창단 10주년을 맞은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주관하며 김해시립합창단을 포함해 전국 22개 시립합창단이 참가한다. 첫날인 30일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은 오후 3시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김해시는 가야금 본고장 김해지역 특색을 살려, 전국 유일한 시립가야금연주단인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이 타악기와 함께 하는 공연으로 첫 무대를 시작한다. 각 시립합창단별로 두 곡씩 연주하고, 마지막 곡으로 김해지역 하천을 주제로 만든 노래인 ‘해반천 속에는’을 합창하며 합창제 마지막을 장식한다. ‘해반천 속에는’은 김해의 자랑인 도심하천 해반천을 주제로 손영순 시인이 쓴 시에 오세균 작곡가가 곡을 붙인 같은 이름의 동요를 허걸재 작곡가가 합창에 어울리게 편곡한 노래다. 합창제 입장은 무료다.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6년부터 김철수 지휘자의 지휘아래 다양한 주제의 기획연주회를 선보인다. 내년 평창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인 ‘제3회 세계청소년합창경연대회’ 개막공연에도 초청받아 참여할 예정이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전국 유·도선 선착장 41곳 안전불감 ‘만연’

    일반 국민들로 구성된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이 지난 4~6월 전국 41개 선착장에서 현장 안전관리에 참여한 결과 125건의 개선사항을 찾아내 시정했다고 15일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유선은 유람선 등 관광 목적으로 운항하는 선박을, 도선은 페리·여객선처럼 사람이나 화물을 싣고 운송하는 선박을 말한다. 내·해수면을 합쳐 전국에 모두 1300여척의 유·도선이 있으며 선착장은 400곳가량이다. 관찰단이 찾아낸 주요 개선사항은 구명조끼 등 구명장비 관리 소홀, 잠금장치 없이 페인트·시너 등 위험물 보관, 갑판 등 선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승객 탑승 시 신분 미확인, 객실 내 의자 파손 등이다. 구명장비에 덮개를 씌우거나 청소도구와 한 곳에 비치해 위급한 상황에서 이용하기 어렵도록 한 ‘안전불감’ 행위를 적발했다. 승선신고서 작성 뒤 신분 확인을 하지 않거나 배에서 흡연한 사례도 확인했다. 개선사항 125건 가운데 52건은 관찰단 개별 활동으로, 73건은 행안부 주관 중앙합동점검에 관찰단이 동참해 발굴했다. 관찰단은 선박을 자주 이용하고 선박 안전에 관심이 많은 국민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선박 운항 성수기인 4∼11월 수도권·영남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 등 권역별로 활동한다. 안영규 행안부 안전관리정책관은 “8월 막바지 휴가철과 가을철 성수기에 유·도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도선 관찰단은 2017년 처음 도입돼 매년 운영하고 있다. 1기는 99건, 2기는 114건의 위험요소를 발굴해 개선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간접흡연 경험 장소, 길거리가 86%로 1위

    금연구역이 확대되면서 공공장소 내 금연이 일상화됐지만 일부 공공장소에서는 아직도 흡연이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길거리 흡연과 공공주택 층간 흡연 문제는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전국 19~49세 남녀 5280명을 대상으로 간접흡연을 경험한 장소를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85.9%가 ‘길거리’라고 답했다. 2위는 아파트 베란다·복도·계단(47.2%)이었다. 이 밖에도 PC방(37.3%), 당구장(31.6%), 직장 실내(30.0%), 직장 내 복도와 계단(27.8%), 음식점(25.2%), 직장 내 화장실(24.8%), 업무용 차량(23.5%), 가정 실내(22.6%)에서 간접흡연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들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답한 담배 규제 정책은 금연구역 내 흡연 단속 강화, 실내 금연구역 확대, 실외 공공장소의 금연구역 확대, 금연클리닉 확대 운영, 담뱃세 인상 등이었다. 응답자들은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를 10만~15만원 정도 인상해야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길거리 흡연은 현재로선 제재할 방법이 없다. 현행법은 공공장소와 법률로 정한 금연구역,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한 금연구역과 금연거리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금연거리가 아닌 거리에서의 보행 중 흡연은 위법이 아니다. 이에 국회입법조사처는 벌칙조항 없이 보행 중 흡연을 규율하는 임의규정을 둬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월 소득 100만원 미만 ‘3층 연금’ 가입 5.5%…막막한 노후대책

    월 소득 100만원 미만 ‘3층 연금’ 가입 5.5%…막막한 노후대책

    450만원 이상 고소득자 46% 가입 여력 퇴직연금 가입률도 월100만 미만은 14% 고소득층일수록 3종 동시 확보 가능성 저소득층 가입 10%도 못 미쳐 ‘양극화’ 국민연금 강화 안하면 소득불평등 가중 3종 가입자 연금수령액 최대 3배 차이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국민연금종합운영계획’에서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을 포괄한 ‘3층 연금’ 체계를 구축해 노후 소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민연금을 먼저 강화하지 않으면 사적연금이 발전하더라도 소득불평등만 가중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국민연금 가입이 저조한 저소득층이 3층 연금을 확보할 가능성 자체가 낮기 때문이다. 공적연금 사각지대 해소 방안과 연금개혁안이 담긴 국민연금종합운영계획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발이 묶인 상태다. 7일 국민연금연구원의 ‘근로자의 소득수준별 퇴직·개인연금 가입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고소득층일수록 국민·퇴직·개인연금을 동시에 확보할 가능성이 크지만, 저소득층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100만원 미만 저소득자가 국민·퇴직·사적연금 3종을 모두 탈 수 있는 비율은 5.5%,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소득자는 8.1%에 불과하다. 월 350만원 소득자마저 10명 중 2명만 3종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반면 월 450만원 이상 고소득자는 절반에 가까운 45.9%가 퇴직연금에 더해 개인연금까지 가입할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활용해 충분한 노후 소득을 확보할 여지가 있으나 저소득층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실제로 국세청 자료를 보면 2017년 기준 연금저축(개인연금) 가입자는 약 250만명으로, 2017년 근로소득 신고자 중 1억원 초과 소득자의 77.7%가 가입한 데 반해 2000만원 이하 소득자의 가입률은 0.4%에 불과했다. 정부는 개인연금 가입 부담을 덜고자 세액공제 혜택을 늘리는 세법 개정안을 최근 확정했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이런 정책 수혜도 그림의 떡이다. ‘준공적연금’ 성격의 퇴직연금 가입률도 높지 않다. 퇴직연금 가입 대상은 근속기간 1년 이상인 근로자다. 1년 미만 근로자, 단시간 근로자, 일용소득신고자, 특수형태근로자는 대상이 아니다. 월 소득 100만원 미만 근로자의 퇴직연금 가입 비율은 14.4%, 월 200만원 미만은 25.8%, 월 300만원 미만 39.7%, 월 400만원 미만 54.0%다. 300만~400만원을 받는 월급자여야 그나마 가입 비율이 절반에 이른다. 세 연금 모두 가입하더라도 소득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국민·퇴직·사적연금 모두 25년간 가입했다고 가정할 때 월 450만원 소득자의 예상 연금 총액은 월 155만원가량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저소득층은 세 연금에 가입하더라도(기초연금은 받지 않는다고 가정) 월 100만원 소득자의 예상 연금 수령액은 55만원, 월 150만원 소득자는 67만원, 월 250만원 소득자는 월 96만원에 그쳤다. 고소득자와 저소득자 간 연금 수령액 차이가 최대 3배에 달했다. 성혜영 부연구위원은 “사적연금 활성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으나 해당 제도가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노후 소득 보장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씨줄날줄] 슬리핑 차일드 체크 버튼/박록삼 논설위원

    [씨줄날줄] 슬리핑 차일드 체크 버튼/박록삼 논설위원

    ‘과태료 3만원의 세상’이 있다. 버스가 멈추기 전 승객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할 때 과태료 3만원을 부과한다는 조례안을 최근 경기도의회가 입법예고해 작은 논란이 있었다. 장거리를 이동하는 광역버스가 많은 지역의 특성상 안전을 고려하기 위한 조치다. 법 취지는 충분히 이해되지만, 콩나물 시루와 같은 서울행 출퇴근 광역버스 풍경을 감안하면 현실성이 떨어진다. 뜻은 가상하나 탁상행정이다. 이 밖에 자동차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때, 금연공원에서 담배를 피웠을 때, 운전면허증 적성검사 기간을 넘겨 갱신하지 않았을 때 등도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모두 그 나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면허증 갱신을 제외하고는 현실에서는 단속이 쉽지 않다. 또 하나가 있다.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 확인 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차량에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일명 ‘슬리핑 차일드 체크 버튼’이다. 버스 맨 뒤에 작은 벨 하나를 달고 운전기사가 뒷좌석까지 가서 벨을 누르지 않으면 시동이 꺼지지 않거나 경고음이 울리는 방식의 장치다. 어린이집, 유치원 아이들이 다 내렸는지 확인한 뒤 차문을 닫게 하는 벨인데, 지난 4월 처음으로 실시됐다. 지난해 7월 경기 동두천시 한 어린이집 통학버스에서 네 살 어린이가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통학버스 관련 끔찍한 사고 소식이 잇따르자 나온 조치다. 그런데 좀 미약하다. 하다못해 담배꽁초나 휴지를 길가에 버리면 과태료 5만원이다. 반려동물을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하지 않으면 과태료는 무려 20만원이다. 물론 과태료 3만원이 다는 아니다. 운전자가 하차 확인 장치를 작동하지 않으면 범칙금 13만원과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하차 확인 장치를 불법 개조한 차주와 개조업체는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또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유치원 폐원 등 강력한 조치가 뒤따르게 된다. 됐다고? 아니다. 현장은 여전히 둔감하다. 경찰청이 6~7월 두 달 동안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 확인 장치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 결과 하차 확인 장치를 설치하지 않거나 작동되지 않는 모형벨을 설치하거나 아니면 차량 뒷좌석이 아닌 운전석 옆에 설치하는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383건을 적발했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저 작은 벨 하나다. 달지 않아도 과태료 3만원에 불과하다. 일제 단속이 아니면 이마저도 적발되는 경우 또한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벨이 아니다. 새싹 같은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이 스러져 가는 일을 막을 수 있는 큰 힘을 가진 벨이다. 효율·경쟁의 가치를 우선하지 않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에 더 예민해야 비로소 선진국이다. youngtan@seoul.co.kr
  • 연금수령시 소득계층간 ‘빈익빈부익부’…“공적연금 강화해야”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을 강화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퇴직·개인연금 등 사적 연금이 아무리 발전해도 저소득층의 노후소득보장 수준은 개선되지 않고 고소득층과의 소득 격차와 불평등만 가중될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국민연금연구원 성혜영 부연구위원은 2일 ‘근로자의 소득수준별 퇴직·개인연금 가입현황과 시사� � 보고서에서 2017년 통계청 퇴직연금 통계데이터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재정패널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의 소득수준에 따른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가입 비율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노후에 숨질 때까지 평생 받을 수 있는 예상 연금 총액은 소득수준에 따라 차이가 컸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모두 25년씩 가입한 경우 월 450만원 고소득자가 사망 때까지 매달 타는 노후 예상 연금총액은 155만원가량에 달했다. 그러나 저소득계층이 기초연금을 수급하지 않는다고 가정 할 때 월 100만원 미만 저소득자는 노후 예상 연금총액이 월 55만원, 월 150만원 소득자는 월 67만원 ,250만원 소득자는 월 96만원가량에 그쳤다. 성 부연구위원은 “소득이 높은 계층의 경우 퇴직·개인연금을 활용해 충분한 노후소득을 확보할 여지가 있으나 저소득층은 그렇지 않은 현실에서 사적 연금 활성화로 적정 노후소득을 보장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사적 연금 활성화는 공적 연금제도 강화와 병행해서 추진해야 노후소득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만 54~74세 장기 흡연자 새달부터 폐암 무료 검진

    다음달부터 매일 하루 1갑씩 30년 이상 담배를 피우거나 매일 2갑씩 15년을 피운 50대 중·고령 장기 흡연자는 국가가 무료로 지원하는 폐암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5일부터 만 54~74세 장기 흡연자를 대상으로 폐암검진을 2년 주기로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홀수 연도 출생자가 검진 대상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1일부터 대상자에게 폐암검진표(안내문)를 발송한다. 대상자는 검진을 받을 때 폐암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표에 안내된 검진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복지부는 “8월부터 검진이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내년도 12월 말까지 지정된 폐암검진기관에서 폐암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폐암은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로 진단한다. 검사를 마친 사람은 금연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8∼12주 동안 최대 6회의 금연 상담을 하고 금연치료의약품 처방을 지원하는 금연치료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장기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기남 복지부 질병정책과장은 “폐암검진은 폐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에 대해 정기적 검진을 지원함으로써 폐암을 조기에 발견·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흡연경고 그림·문구 담뱃갑 면적의 75%까지

    흡연 경고그림과 문구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지는 등 금연정책이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담뱃갑 면적의 50%인 흡연 경고그림과 문구의 표기 면적을 75%까지 늘리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9월 28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복지부는 2020년 12월 제3기 경고그림 및 문구 교체시기 때 이를 시행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담뱃갑 앞뒷면에 면적의 30% 이상 크기의 경고그림을 부착하고 20% 이상 경고문구를 표기하도록 하고 있다. 경고그림과 문구를 다 합쳐도 담뱃갑 전체 면적의 50% 정도에 불과하다. 복지부는 금연정책의 효과를 높이려면 경고그림 면적을 더 키워야 한다는 금연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담뱃갑 경고그림과 문구 표기 면적을 75%(경고그림 55%·문구 20%)로 더 확대하기로 했다. 경고그림과 문구는 크면 클수록 효과가 커진다.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 기본협약(FCTC) 역시 담뱃갑 면적의 50% 이상, 가능한 한 큰 면적으로 표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담뱃갑 경고그림과 문구 면적은 주요 선진국보다는 작은 편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고그림 도입 30개국 가운데 28위(앞뒤 평균면적 기준) 수준이다. 경고그림과 문구 면적을 넓히면 담배 제조회사가 화려한 디자인 등 담뱃갑을 활용한 담배광고를 하거나 판매점이 담배를 진열할 때 경고그림을 가리는 편법행위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복지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모기 보안관·몰카 보안관… 252명 ‘서초 어벤저스’

    모기 보안관·몰카 보안관… 252명 ‘서초 어벤저스’

    “서울 서초구의 보안관 사업은 99도에서 1도를 보태면 끓는 물처럼 ‘1도의 정성’을 더하는 생활 행정입니다. 주민의 마음을 읽어내는 한 눈금의 정성, 생활의 불편을 걷어내는 섬세한 배려로 주민이 직접 변화를 만들어내니 호응이 좋을 수밖에요.”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요즘 구정에서 강조하는 ‘1도의 정성’이 구현된 사업이 지역사회는 물론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까지 이끌며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는 주민 보안관 252명의 활약 때문이다. 지역을 누구보다 샅샅이 꿰뚫는 이들은 흡연이나 라돈 피해로부터 구민 건강 지키기를 자처하는가 하면 모기·몰카 퇴치에 앞장서며 ‘살기 좋은 서초’를 만드는 주역들이다.첫 주자는 2017년 6월 구에서 전국 최초로 선보인 ‘서초모기보안관’이었다. 동별로 5~10명씩 동네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방역차량 접근이 어려운 동네 작은 공원, 골목길 하수구, 주택가 화단 등에 휴대용 분무기를 뿌리며 주 3회 이상 방역 활동을 펼치는 이들의 전방위 활약으로 지난해 방역 요청 민원은 2년 전보다 17% 줄었다. 2년째 서초모기보안관으로 활동하는 방배1동 주민 공정옥(60)씨는 “3ℓ짜리 분무기를 어깨에 메고 약 뿌리는 일이 만만치 않다”면서도 “몸은 힘들지만 지나가는 주민들이 ‘올해 왠지 모기가 안 보인다 했더니 여러분의 고생 덕분’이라며 인사를 건네주시니 그만한 보람이 또 없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모기보안관이 환경 개선 효과를 톡톡히 내고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자 구는 지난해 1월 놀이터 안전을 지키는 ‘서초놀이터보안관’, 지난해 8월 몰래카메라 범죄를 막는 ‘서초몰카보안관’, 지난 2월 라돈, 공기질 등 구의 환경을 살피는 ‘서초에코보안관’ 등 ‘히트작’을 잇따라 냈다. 지난 18일에는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서초금연코칭단’도 출범시켰다.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 서초몰카보안관을 이끈 최영근 여성보육과장은 “몰카, 라돈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는 보안관 정책을 선보였다”며 “참여하는 주민들은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혜택을 받는 주민들은 범죄 예방, 건강한 환경 등 살기 좋은 동네로 바뀌는 걸 체감해 호응이 크다”고 의미를 짚었다. 조 구청장은 “사명감과 봉사 정신이 투철하신 주민분들이 계셔서 서초 보안관 사업이 ‘주민에 의한 주민의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말씀을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세심하게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청년취업서 자율방범까지 서비스 혁명… 주거복지 ‘친구’ 떴다

    청년취업서 자율방범까지 서비스 혁명… 주거복지 ‘친구’ 떴다

    정부가 취약계층과 고령자에 대한 주거지원을 강화하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색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 新주거복지 플랫폼 개통 LH는 지난해 12월 모바일 기반의 신개념 주거복지 플랫폼인 ‘내(LH)친구’를 만들었다고 24일 밝혔다. 내친구는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복지 향상 및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내 최초 주거복지 플랫폼이다. 입주민과 공공기관, 중소기업, 사회적 경제조직 등 다양한 경제주체가 상품·서비스를 자유롭게 거래하고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어 이색서비스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공유마켓, 알뜰쇼핑마켓, 우리단지 등 3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현재 경기 화성시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시범 제공하고 있다. 입주민들의 호응도가 좋아 현재 4300여명이 가입했으며 회원수는 계속 늘고 있다. ●청년 맞춤형 취업 특강·알짜정보 제공 청년 취업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LH 남부권주거복지지사에서는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선릉역에 있는 서울시 일자리카페와 공동으로 청년 맞춤형 취업 특강을 한다. 매주 화·금요일에는 서울시 일자리매니저가 상주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을 가르친다. 사전 예약한 취업준비생이나 대학생들에게는 스터디룸을 무료 개방한다. 취업 특강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대기업 인·적성 대비 전략, 지원서 등 취업서류 코칭, 대기업 및 공기업 면접 전략, 모의면접 등 취업을 위해 필요한 알짜 정보를 제공한다. ●건강·금연·금융 원스톱 상담서비스 행사 입주민들의 건강과 문화복지도 챙긴다. 위례신도시 내 한 임대단지에서는 지난달 ‘고민타파, 찾아가는 원스톱 주거복지’ 행사를 5일간 열었다. LH 성남권주거복지지사와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가 공동 개최한 4박 5일 일정의 금연캠프에는 모두 32명이 참여했다. 6개월간 사례관리하는 찾아가는 금연상담지원서비스에는 14명이, 혈당·혈압·CO측정·폐활량 측정으로 구성된 건강지원서비스에는 200여명이 참여했다. 우리은행 지원의 금융상담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행사도 가졌다. ●우리 마을은 내가 지킨다… 자율방범대 가동 지난 4월 경남 진주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조현병에 걸린 40대 남자에 의해 방화 살인 참사가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자율방범대가 운영되는 곳도 있다. LH 파주권주거복지지사는 지난 18일 LH 공공임대단지에서는 최초로 파주경찰서 협조로 자율방범대(울타리 지킴이 순찰대)를 구성했다. ‘우리 마을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입주민들이 직접 도보 순찰을 한다. 파주경찰서는 해당 단지와 순찰대원 30명에게 인증패와 봉사점수를 부여하는 등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유튜브로 전세 임대 등 궁금증 ‘꿀팁’ 안내 LH 인천본부는 지난 3월 ‘LH꿀전세’라는 이름의 유튜브 홍보방송을 개국해 화제가 됐다. 직원들이 출연해 ‘전세임대’가 무엇인지 등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고객들의 궁금증을 보다 쉽게 해결해 주겠다고 나서는 LH 직원들의 마음가짐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H 관계자는 “입주민의 안전과 건강,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발굴하고 주거복지 종합허브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광주시 20일 ‘가족건강 골든벨’

    경기 광주시는 20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유치원생·초등학생과 학부모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나는 가족건강 골든벨’ 행사를 연다. 가족건강 골든벨 행사는 청소년 흡연예방과 학부모 금연을 위해 가족의 건강을 테마로 한 흡연예방 퀴즈 프로그램(금연골든벨), 가족건강 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풍선대통령의 풍선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금연골든벨, 가족건강 올림픽 순으로 진행됐으며 금연골든벨은 사전 접수한 100여 가족이 참여해 0X·주관식퀴즈 및 패자부활전을 거쳐 최종 다섯 가족을 선발했다. 또한, ‘가족건강 올림픽’은 부문별 4가족을 선발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와 함께 건강관리 및 금연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흡연·음주예방 체험부스, 건강생활실천·정신건강·구강건강·감염병예방 등의 건강부스와 △풍선아트체험 네일아트, 퍼스널 컬러 진단, 3D프린트 체험 ,로봇체험, 청춘사진관(가족사진촬영), 장애인스포츠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해 재미를 더했다. 신동헌 시장은 “학교 안에서 다양한 형식의 흡연예방 교육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이와 부모가 한 팀이 되어 금연골든벨에 도전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아이에게 매우 의미 있는 추억이 되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서로의 건강한 생활을 다짐하고 흡연자에게는 금연 동기를 부여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사] 산업은행, 통일부

    ■ 산업은행 ◇ 혁신성장금융부문 단장 △ 벤처기술금융실 기술금융단 정태준 ◇ 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 △ 벤처기술금융실 박진우 ◇ 중소중견금융부문 팀장 △ 중소중견금융실 유원채 △ 강남지역본부 이상룡 △ 중부지역본부 이인기 △ 영남지역본부 남영진 △ 서초 김순덕 △ 압구정 김은녕 △ 한티 오봉엽 △ 마포 백정호 △ 성동 김승용 △ 종로 김경우 △ 반월 이원근 △ 부천 나인숙 △ 일산 김종근·윤선이 △ 분당 박영상 △ 용인 정상수 △ 원주 김윤기 △ 판교 차창훈 △ 화성 이영훈 △ 구미 윤정진 △ 금정 양일규 △ 남울산 이동훈 △ 대구 김흥철 △ 서부산 이동주 △ 양산 유명환 △ 울산 이치덕 △ 광주 박형배 △ 대덕 이대웅 △ 아산 최병호 ◇ 기업금융부문 팀장 △ 기업금융2실 정광락·조은희 △ 기업금융3실 최동묵 △ 기업금융4실 안동진 ◇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 무역금융실 김완식·조상은 ◇ 해외주재원 △ 홍콩 최윤진 △ 런던 김희 △ 광저우 하준석 ◇ 자본시장부문 팀장 △ 발행시장실 박용석 △ PE실 박윤석 ◇ 심사평가부문 팀장 △ 심사1부 박종만 ◇ 리스크관리부문 팀장 △ 리스크관리부 유창수 ◇ 정책기획부문 팀장 △ 기획조정부 권영훈 △ 영업기획부 최관호 △ 수신기획부 김말숙 ◇ 경영관리부문 단장 △ 홍보실 사회공헌단 황찬익 ◇ 경영관리부문 팀장 △ 총무부 원성진 ◇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 해양산업금융실 김기훈 ◇ 구조조정본부 단장 △ 기업구조조정2실 조선업정상화지원단 김수야 ◇ 구조조정본부 팀장 △ 기업구조조정1실 김동진 △ 기업구조조정2실 김광석·조성욱·조중현 △ 투자관리실 이희준 ◇ 자금시장본부 팀장 △ 금융공학실 최욱민 ◇ PF본부 팀장 △ PF1실 조해리 △ PF3실 김경민 ◇ IT본부 팀장 △ IT기획부 김덕종·김미덕 △ 금융전산부 강지영·유은경·장미선 △ e-뱅킹전산부 노경아·이윤경·정재석·한종환 △ 차세대추진부 박선주 ◇ 연금신탁본부 단장 △ 신탁실 증권수탁업무단 오재정 ◇ 연금신탁본부 팀장 △ 연금사업실 서명희 ◇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 미래전략개발부 김삼식·이헌영 △ 산업기술리서치센터 김시언·이형진 △ 한반도신경제센터 최재헌 ◇ 준법감시인 팀장 △ 법무실 김강서·박준호 ◇ 정보보호부 팀장 △ 정보보호부 전금연 ■ 통일부 ◇ 고위공무원 전보 △ 통일정책실장 최영준
  • “놀이하며 건강 습관 길러요”...관악구 어린이건강체험관 ‘인기’

    “놀이하며 건강 습관 길러요”...관악구 어린이건강체험관 ‘인기’

    흥미로운 놀이와 체험으로 건강한 습관을 몸에 익히게 하는 서울 관악구의 ‘어린이 건강 체험관’이 호평을 받고 있다. 관악구는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보라매동 구 보건지소 2층 체험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영양, 구강, 위생, 신체 활동, 금연, 금주, 바른 자세, 안전, 생명 존중 등 9가지 주제로 구성된 체험관은 5~8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 정보를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으로 익힐 수 있게 돕는다. 지난 2015년부터 문을 열어 지금까지 1만 3000여명의 어린이들이 다녀갔다. 지역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물론 아이들도 재방문을 원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 다른 자치구 보육기관에서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많은 어린이들이 ‘어린이 건강 체험관’의 차별화된 체험 교육을 받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흡연자 담배 끊게 온 국민 응원… 금연광고가 확 달라졌어요

    흡연자 담배 끊게 온 국민 응원… 금연광고가 확 달라졌어요

    최근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금연광고를 본 네티즌 A씨는 뭉클한 마음에 눈물이 났으며 한 번 더 보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고 한다. A씨의 반응이 남다른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이번 금연광고는 예전 광고와 확연히 달라졌다. 지금까지 금연광고는 담배의 중독성과 폐해를 경고하기 위해 흡연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1년 전 광고에서도 흡연으로 하루 평균 159명이 사망하는 것을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장면으로 표현했고, 흡연자를 담배에 조종당하는 꼭두각시로 묘사해 흡연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반면 이번 광고는 아이들 앞에선 담배를 숨기고, 담배에 호기심을 갖는 친구를 말리고, 흡연자의 금연을 응원하는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면으로 연출했다. 새로운 시도에 대해 복지부는 “그동안 공포를 활용한 위협적인 금연광고로 흡연자는 광고를 회피했고, 국민의 피로감도 증가했다”며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고 판단, 흡연자를 낙인찍는 대신 도움이 필요한 대상으로 설정하고 흡연자든 비흡연자든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금연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댓글도 긍정적이다. ‘시선을 피하게 만들었던 기존 광고와는 달리 계속 지켜보고 싶은 따뜻한 광고다’, ‘타인의 금연을 응원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광고’라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부드러워진 금연광고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다. ‘내용이 너무 약하고 심심하다’는 것이다. 실제 2016~2017년 증언형 광고에 대한 반응을 조사한 결과 흡연자들은 ‘금연광고 접촉 후 흡연하지 않겠다(77.5%)’, ‘금연을 고려하게 되었다’(59.7%)고 응답했다. 금연광고는 흡연자의 금연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14~2016년 3년간 TV 금연광고가 송출된 달의 상담건수가 송출되지 않은 달의 상담건수보다 약 1.9배 높았다. 이렇듯 금연광고는 효과적인 금연정책이다. 최근 담배시장의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 청소년·여성을 겨냥한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가 잇따라 출시되고 담배회사의 마케팅도 교묘해지고 있다. 정부의 금연광고도 시장변화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
  • [동정] 백유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교수, 대한금연학회장 취임

    △ 백유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장)가 대한금연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6월까지다. 대한금연학회는 암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흡연과 금연에 대한 학술적, 임상적 발전을 위해 2008년 창립된 학술 단체다.
  • ‘보성강림’ 김보성, 육우홍보대사+금연 홍보까지 “끊은지 3주”

    ‘보성강림’ 김보성, 육우홍보대사+금연 홍보까지 “끊은지 3주”

    ‘보성강림’ 김보성이 금연 중임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미디어넷 유튜브 콘텐츠 ‘보성강림’ 촬영에서는 김보성이 육우홍보대사로 위촉돼 ‘2019 육우데이: 육우로 대동단결’ 행사를 찾은 모습을 담았다. 이날 촬영에서 김보성은 시민들과 만나 “육우 의리”를 외치며 육우홍보대사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김보성은 한 팬과 기념 사진을 찍으며 “내가 요즘 담배를 끊으니까 담배 피우는 사람 냄새가 확 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에게 “담배 (피우니까) 좋냐”고 물었고, 그 팬은 “금방 끊겠다”고 즉답했다. 김보성은 “끊는게 좋다”며 “나도 38년 흡연자였다. 끊은 지 3주 밖에 안 됐는데… 끊으니까 정말 좋다”고 금연 홍보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이 육우홍보대사로 열일하는 모습은 15일(오늘) 오후 5시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프리즘과 한뼘TV의 ‘보성강림’을 통해 공개된다. ‘보성강림’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5시 스튜디오 프리즘과 한뼘TV에 업로드 되고 네이버, 카카오, 곰TV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여기는 중국] 中 일부 도시,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2.5일 휴일제’ 도입

    중국 일부 도시를 중심으로 2.5일 휴일제가 전격 도입될 전망이다. 시행이 확정될 시 해당 지역 직장인들은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총 2.5일 동안 휴일을 즐길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최근 중국의 11개 지역 성 정부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소비력 확대를 목적으로 한 2.5일 휴일제 도입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2.5일 휴일제 도입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인 지역에는 △장쑤성(江苏省) △허베이(河北) △장시(江西) △충칭(重庆) △간쑤(甘肃) △랴오닝(辽宁) △안후이(安徽) △산시(陕西) △구이저우(贵州) △푸젠(福建) △저장(浙江) △광둥(广东) △후난성(湖南省) 등 12곳이다. 실제로 2.5일 휴일제 도입에 가장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한 지역은 장쑤성 정부다. 장쑤성 정부는 지난 1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2.5일 휴가제’ 도입 및 시행 장려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올 3월 양회(两会·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참석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슝쓰둥(熊思东) 대표는 “2018년 중국 근로자의 1인당 근무시간은 무려 2100시간에 달한다”면서 “다른 이웃한 국가들의 노동시간과 비교해 매우 긴 시간이다. 특히 다수의 1~2선 대도시에서의 직장인 야근은 일상화 됐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며 2.5일 휴일제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특히 챠오바오윈(乔宝云) 중국공공재정·정책연구원(中国公共财政与政策研究院) 원장은 “국내 소비 부족은 중국이 향후 직면하게 될 도전으로 경제발달 성(省)인 장쑤가 ‘2.5일 휴가제’ 도입을 모색하는 것은 소비를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일리가 있다”며 정책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중국 국무원 등 중앙 정부도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중국 국무원판공실(国务院办公室)은 ‘관광 투자 및 소비 촉진에 관한 약간의 의견'(关于进一步促进旅游投资和消费的若干意见)을 통해 조건이 갖춰진 지역 정부와 해당 지역 소재의 기업의 경우 환경과 법에 의거해 근무 및 휴식 제도를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국무원의 해당 공식 입장 중에는 금요일 오후부터 주말까지 근로자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2.5일 휴일제’와 관련한 여건 마련 등의 주문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일각에서는 ‘2.5일 휴일제’ 보급이 곧장 소비 진작 등의 효과로 이어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롄핑(连平) 교통은행 수석 경제 분석학자는 “주민의 소비력 증진만이 해당 지역과 국가 경제를 위한 소비 증대로 이어지는 유일한 요인”이라면서 “휴일 기간을 확대한다고 해서 해당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전망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5일 휴가제’ 시행은 사람들이 매주 동일하게 2.5일을 쉬는, 일상적인 휴일에 해당한다”면서 “뚜렷한 소비 증진 효과는 노동절 황금연휴와 같은 장기 휴일의 경우에만 나타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인사]

    ■국회사무처 ◇신규 선임 △국회방송국장 임광기 ◇이사관 전보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김원모△교육위원회 전문위원 신종숙△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오창석△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박태형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기획혁신담당관 강대금 ■통계청 ◇일반 고위직 공무원 전보△ 통계정책국장 강창익△통계데이터허브국장 김광섭△사회통계국장 은순현 ■코트라 △감사 노광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경영전략본부장 장시준△교육재정정보본부장 김세훈△기획조정실장 장금연△학술정보기획부장 김동우△고등교육정보부장 배영헌△교육재정부장 최종수△정보공시부장 김영리 ■서울대병원 △ 감사 이철수 ■현대약품 △경영관리본부장 상무 우택상
  • [인사]

    ■국회사무처 ◇신규 선임 △국회방송국장 임광기 ◇이사관 전보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김원모△교육위원회 전문위원 신종숙△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오창석△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박태형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기획혁신담당관 강대금 ■통계청 ◇일반 고위직 공무원 전보△ 통계정책국장 강창익△통계데이터허브국장 김광섭△사회통계국장 은순현 ■코트라 △감사 노광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경영전략본부장 장시준△교육재정정보본부장 김세훈△기획조정실장 장금연△학술정보기획부장 김동우△고등교육정보부장 배영헌△교육재정부장 최종수△정보공시부장 김영리 ■서울대병원 △ 감사 이철수 ■현대약품 △경영관리본부장 상무 우택상
  • [인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서울대병원, 군포시, 광주 서구청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경영전략본부장 장시준 △ 교육재정정보본부장 김세훈 △ 기획조정실장 장금연 △ 학술정보기획부장 김동우 △ 고등교육정보부장 배영헌 △ 교육재정부장 최종수 △ 정보공시부장 김영리 ■ 서울대병원 △ 감사 이철수 ■ 군포시 ◇ 지방서기관 승진 △ 경제환경국장 진용옥 △ 기획재정국장 김홍진 ◇ 지방사무관 전보 △ 일자리정책과장 유형균 △ 사회복지과장 오숙 △ 군포1동 민원행정과장 최재훈 △ 건축과장 서운교 △ 수도녹지사업소 하수과장 백인엽 △ 여성가족과장 김철홍 ◇ 지방사무관 승진 △ 교통과장 직무대리 강철하 △ 재궁동장 직무대리 신현균 △ 지역경제과장 직무대리 손병석 ■ 광주 서구청 ◇ 4급 전보 △ 안전환경국장 이재인 △ 의회사무국장 정용욱 ◇ 5급 승진 의결 △ 안전총괄과장 직무대리 허미옥 △ 부동산정보과장 직무대리 변미자 △ 공원녹지과장 직무대리 신정욱 ◇ 5급 전보 △ 세무2과장 이경남 △ 청소행정과장 김동관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종원 △ 금호1동장 정인국 △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경 △ 양3동장 송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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