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금연
    2026-07-07
    검색기록 지우기
  • GM
    2026-07-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543
  • “2009년 이후 출생자, 평생 담배 못 사”…‘비흡연 세대’ 만든다는 英

    “2009년 이후 출생자, 평생 담배 못 사”…‘비흡연 세대’ 만든다는 英

    영국이 담배 구매 연령을 매년 높여 ‘비흡연 세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4일(현지시간) 맨체스터에서 개최된 보수당 연례 전당대회에서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을 막을 방안이라며 흡연 감축 계획을 내놨다. 수낵 총리는 “2009년 이후 출생한 현재 14세 이하는 성인이 돼도 합법적으로 담배를 살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배 구매 가능 연령을 18세에서 매년 1년씩 올리면 이르면 2040년부터는 젊은 사람들의 흡연이 거의 중단된다는 것이다. 영국의 이번 방침은 뉴질랜드의 정책과 비슷하다. 지난해 12월 뉴질랜드는 2027년에 성인이 되는 2009년 1월 1일 출생자(현재 14세)부터는 합법적으로 담배를 살 수 없도록 하는 흡연 규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는 담배 판매가 허가된 매장 수를 현재의 10% 수준으로 줄이고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 허용치도 감축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수준의 흡연 규제로 평가됐다. 덴마크도 이러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수낵 총리가 개인적으로도 흡연을 ‘혐오’하며 국민보건서비스(NHS)의 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관점에서뿐 아니라 젊은 세대에 미칠 악영향 측면에서 흡연 문제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전한 바 있다. 수낵 총리는 이와 함께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 제한을 검토하고, 청소년 이용 증가에 대응해서 향과 포장 등을 살펴본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연 운동 단체는 이번 계획을 환영했다. 영국 비영리단체 ‘바나도’는 지난해 정부 의뢰로 작성한 보고서에서 2030년까지 흡연율을 14%에서 5% 미만으로 낮추기 위해 법적 흡연 가능 연령을 1년에 한 살씩 높여 특정 연령대부터는 평생 담배 구입을 허용하지 않는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다만 보리스 존슨 당시 총리는 이 같은 제안에 찬성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담배 업계는 범죄조직이 불법적으로 제품을 유통하는 길을 열어주는 부작용이 날 것이라며 비판했다. 담배회사 주가가 일제 하락하기도 했다.한편 수낵 총리는 이날 전당대회에 취임 후 처음 참가했다. 그는 1시간여에 걸쳐 기조연설을 했다. BBC는 “수낵 총리가 이번 연설에서 자신이 마거릿 대처 전 총리의 진정한 후계자이며 변화를 꾀하는 정치인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려고 했다”고 전했다. 실제 수낵 총리는 “올바른 결정이 아니라 쉬운 결정을 부추기는 정치 체제가 30년간 유지됐다”며 보수당 전 총리 5명을 포함해 대처 이후의 모든 총리들을 저격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과감해지고 저항에 맞설 것”이라며 “변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AFP는 “수낵 총리의 이날 연설이 보수당 핵심 당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 성동, 금연클리닉 야간 연장 운영

    서울 성동구가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야간에도 연장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역주민의 금연을 돕기 위해 성동구보건소 1층에서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주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이번달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금연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문 금연 상담사가 등록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방문이나 전화를 통한 1대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금연클리닉에서는 니코틴 의존도 평가와 호기 일산화탄소(CO) 측정을 통해 대상자별 흡연 욕구 저하를 위한 방법을 교육한다. 또 니코틴 패치 등 금연보조제는 물론 지압기와 구강 청결캔디 등 금연을 위한 행동 강화물품을 지원한다. 금연치료 의약품 처방이 필요한 경우 보건소 의사와 상담해 별도 처방도 가능하다.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며 금연 성공 후에도 지속해 상담받을 수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금연 상담사가 직장이나 학교, 단체 등 생활터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동구민의 금연성공과 건강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 한성백제문화제, MZ도 사로잡았다…30만명 방문, 2030 가장 많아

    송파 한성백제문화제, MZ도 사로잡았다…30만명 방문, 2030 가장 많아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열린 ‘제23회 한성백제문화제’에 2030세대가 가장 많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송파구는 방문객 빅데이터와 주최측 집계를 분석한 결과 축제 기간 3일 동안 30만여명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방문객 중 20대, 30대가 월등히 많은 것으로 집계되어 올해 한성백제문화제가 MZ세대에게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20대 6만 3754명, 30대 6만 3342명 등으로 50대 3만 3988명, 60대 2만 5220명 등보다 두 배 이상 많다. 또한 개막 첫날 7만 7000여명이 찾은 데 이어 둘째 날과 마지막 날에는 각각 11만 3000여명, 9만 9000여명 등이 방문하는 등 관람객이 점차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 방문객도 3000여명에 달했다. 자매결연도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시 대표단과 각 나라에서 모인 민간사절단 130여명을 비롯해 송파를 방문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찾아 함께 즐겼다.구 관계자는 “지난해 한성백제문화제에는 석촌호수 빛축제를 추가로 개최하여 방문 인원이 30만여명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올해는 단일 장소에서 개최한 것을 감안하면 역대 최대 인원이 다녀간 셈”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한성백제문화제가 예년보다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구는 송파구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기획을 꼽았다. 구는 ‘강을 넘고, 바다를 건너는 문화의 힘’을 주제로 2000년 전 한성백제 역사·문화에만 머무르지 않고 한성백제에서 출발해 전 세계로 뻗어나간 K-컬쳐의 위대한 힘을 다양한 고품격 공연으로 조화롭게 선보였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의 기념시 낭독으로 시작된 축제는 첫날 이생강 선생의 대금연주, 대북 퍼포먼스, 일렉트로닉 라이브 등에 이어 둘째날에는 대취타와 태평무 등 전통국악 및 퓨전 국악, K-트로트를 보여주는 한성문화콘서트가 펼쳐졌다. 마지막날에는 음악과 드라마, 영화, 게임, 댄스 등 K-콘텐츠를 총망라한 무대는 전장 60m 미디어 파사드의 화려한 영상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필립 메이저 크라이스트처치시장은 “세계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환상적인 공연이었다. 보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23개 동 주민들이 참여한 먹거리장터, 어린이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 홍보부스’, 칠지도 만들기, 한성100 등 체험 부스에도 관람객이 연일 장사진을 이뤘다. 서 구청장은 “이번 한성백제문화제를 통해 송파구가 K-컬쳐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송파구는 도도히 흘러온 문화의 힘이 K-컬처가 되어 강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 전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연휴 끝난 아쉬움 ‘돈키호테’ 발레로 달래볼까

    연휴 끝난 아쉬움 ‘돈키호테’ 발레로 달래볼까

    황금연휴가 끝나 아쉬운 이들을 위해 유니버설발레단이 스페인의 낭만과 열정이 가득한 ‘돈키호테’의 세계로 초대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6~8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돈키호테’를 선보인다. 스페인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1547~1616)의 유명한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루드비히 밍쿠스(1826~1917)의 음악과 마리우스 프티파(1818~1910)의 안무로 1869년 러시아 볼쇼이극장에서 처음 선보인 후 오늘날까지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원작과 달리 발레는 선술집 딸 키트리와 가난한 이발사 바질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돈키호테’는 정교하고 화려한 테크닉이 총망라된 작품으로 유명하다. 스페인 춤 특유의 화려함과 보기만 해도 정열을 느낄 수 있는 의상이 맞물려 볼거리가 넘친다. ‘돈키호테’는 프티파의 원작에 알렉산드르 고르스키(1871~1924)가 개정 안무한 버전이 널리 선보이는데 유니버설발레단은 본연에 충실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작품의 하이라이트로는 1막에서 키트리가 캐스터네츠를 쥔 채 빠른 음악에 맞춰 선보이는 솔로와 3막에서 고난도 기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결혼식 그랑 파드되(2인무)가 꼽힌다. 발레 작품이지만 무용수들이 연기를 얼마나 잘 해내는지도 작품을 보는 재미 중 하나다.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키트리로는 지난 6월 ‘브누아 드 라 당스’를 받으며 세계 최고의 무용수에 오른 강미선을 비롯해 손유희, 엘리자베터, 홍향기가 맡았다. 바질 역할로는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이현준, 이동탁, 강민우가 나선다.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은 “‘돈키호테’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최고의 발레 입문작 중 하나”라며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공연장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이번 작품을 통해서 즐거움과 긍정의 힘 그리고 눈부시게 빛나는 발레의 매력에 마음껏 몰입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쇼핑몰서 보내는 황금연휴 마지막 날

    쇼핑몰서 보내는 황금연휴 마지막 날

    6일간의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3일 시민들이 서울 시내의 한 쇼핑몰을 찾아 여가를 보내고 있다. 쇼핑몰과 백화점 등은 황금연휴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 등을 마련해 소비자의 발길을 끌었다. 연합뉴스
  • 김남국, 추석 일본行 논란…“반일선동하더니” vs “지지자 모임”

    김남국, 추석 일본行 논란…“반일선동하더니” vs “지지자 모임”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추석 연휴에 일본을 방문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여당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던 김 의원에게 “반일 선동을 한 것과 대조적”이라고 비판했고, 김 의원은 “지지자들을 만나러 간 것”이라고 반박했다. 지난 2일 TV조선은 김 의원이 1일 일본 도쿄 번화가 긴자 거리를 여행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가방을 멘 김 의원이 휴대전화로 무언가를 촬영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남국 “지지자 모임…경비 모두 사비 부담” 이에 김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곧 반일인 것처럼 전제하고, 일본행이 마치 표리부동한 행동인 것처럼 비판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번 일본행은 이미 약속된 지지자 모임 등 개인 일정에 따른 것”이라면서 “여행 경비는 모두 사비로 부담하고 있고, 보좌진 수행 없이 일정을 소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에도 많은 재외동포와 지지자,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2021년 경선 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지지자를 비롯해 꼭 한 번 직접 만나서 이야기 나누기로 약속한 분들이 많이 있었다”면서 “그 약속을 여러 사정으로 수차례 미루고 미루다 이재명 대표의 기각 결정 이후 긴급히 다시 추진해 지난 1일 홀로 출국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치인의 자유로운 정치 활동과 개인 일정까지 문제 삼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번 추석 연휴뿐 아니라 국회의원이 된 이후 주말 역시 거의 대부분 시간을 일하며 지지자들과 적극 소통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런 사정들은 알려고 하지도 않고, 오로지 흠집 내기 위해서 악의적으로 비틀어 쓰는 기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반박했다. 與 “반일선동 앞장서더니 몰래 일본 여행” 여당은 “일본의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를 강하게 비판하고 검증되지 않은 낭설들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며 반일 선동에 앞장서던 것과는 대조된 모습”이라며 비판에 나섰다. 신주호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같은 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김 의원은 ‘여행 경비는 모두 사비로 부담하고 있으며 지지자 모임 등으로 예정된 정치 활동에 따라 일본을 방문했다’라는 이해하기 힘든 변명을 내놓았다”면서 “코인 투기로 국내에서조차 지탄받는 김 의원이기에 지지자 모임 등의 정치 활동으로 일본을 방문했다는 변명은 궁색하기 그지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내 유명 관광지에 가서 연신 사진을 찍는 것이 김 의원이 말하는 정치적 활동이란 말인가”라며 “자신을 내친 민주당의 정략적 목적을 위해 반일 선동에 앞장서면서도 속으로는 황금연휴 동안의 일본 관광 계획이라도 짰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반일 선동에 몰두하는 동안 민주당 소속 국회부의장은 북해도 여행을 계획하고, 국회 윤리자문위가 제명을 권고한 김 의원은 관광객이 되어 일본 번화가에 나타났나”며 “다선 중진부터 초선까지, 민주당 출신 의원들은 하나같이 이중적 행태를 보이며 국민을 기만하고 조롱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월 30일 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민주당 등 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단독 표결해 채택했던 본회의에서 일본 홋카이도 여행을 의논하는 문자메시지를 지인과 주고받은 장면이 포착된 바 있다. 이후 김 부의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결의안 채택 중에 개인적인 문자로 논란을 일으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김 의원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하게 반대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전 국민이 반대한다’는 제목으로 오염수 방류 반대 운동을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로 인해 우리 국민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국회 차원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월에도 비슷한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또 ‘일본의 오염수 방류로 어린이의 생식 세포 내 DNA가 파괴될 수 있고 생식 기능 저하, 그 후손의 기형 발생을 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을 공유하기도 했다. 신 부대변인은 “낮에는 죽창가, 밤에는 일본 여행의 꿈을 꾸는 위선 본능은 없앨 수 없단 말인가”라면서 “김 의원은 일본에 간 김에 현지 음식을 마음껏 먹고 돌아와 일본 수산물은 물론 후쿠시마 처리수가 안전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주길 바란다”며 비꼬았다. 그러면서 “몰래 눈치 보며 일본을 여행하지 말고 차라리 의원직에서 물러나 자유의 몸으로 여행 다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가을하늘 물들인 ‘홈런 불꽃’ 한화, NC에 10-0 대승

    가을하늘 물들인 ‘홈런 불꽃’ 한화, NC에 10-0 대승

    불꽃놀이는 없었지만 ‘홈런 불꽃’이 팡팡 터졌다. 한화 이글스가 황금연휴 마지막 홈경기에서 가을하늘을 홈런으로 가득 물들이며 NC 다이노스에 연승을 거뒀다. 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홈런 4방을 몰아쳐 NC를 10-0으로 꺾었다. 전날 20승과 200탈삼진에 도전하는 에릭 페디의 대기록을 막고 승리를 거두더니 이날은 태너 털리까지 외국인 원투펀치를 무너뜨리며 시즌 막판이면 발동하는 고춧가루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경기는 이번 시즌 5번째 만원 관중(1만 2000석)을 기록했다. 연휴이기도 했지만 아직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잔여 경기 일정을 발표하지 않아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줄 아는 팬들도 대거 경기장을 찾았다. 모기업이 국내 제일의 불꽃 기술을 보유한 한화는 매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들을 위해 불꽃쇼를 선보이는데 이 경기를 앞두고 구단에 “불꽃놀이를 하느냐”는 문의가 상당히 많았다.마지막 홈경기가 아니라 비록 진짜 불꽃은 볼 수 없었지만 아름다운 아치를 그리며 날아간 홈런 4방이 불꽃보다 더 화려하게 가을하늘을 수놓았다. 첫 홈런은 3회말 터졌다. 1회부터 태너를 흔들며 선취점을 얻은 한화는 3회말 이진영의 볼넷과 최인호의 안타로 무사 1, 3루의 기회를 잡았다. 문현빈이 2-0으로 달아나는 점수를 뽑아낸 뒤 이어진 1사 1, 3루 찬스에서 닉 윌리엄스가 시속 142㎞ 직구를 공략해 비거리 125m를 기록한 3점 홈런을 뽑아냈다. 시즌 8호.승기를 잡은 한화 방망이의 화력은 더 거세졌다. 5-0으로 앞선 5회말 문현빈이 고졸 신인 역대 7번째로 100안타를 달성하며 잡은 1사 2루 기회에서 채은성이 시속 141㎞ 직구를 공략해 장외홈런을 터뜨렸다. 이 정도만 해도 응원곡 “나는 행복합니다”를 부르며 기뻐한 한화 팬들이지만 선수들은 홈런 불꽃쇼를 멈출 생각이 없었다.7회초 정우람이 프로야구 역대 1호 1000경기 출장으로 대기록을 세운 후 마운드를 내려가자 7회말 선수들이 다시 힘을 냈다. 선두 타자로 나선 이진영이 김태현을 상대로 시속 137㎞ 포크를 공략해 비거리 125m의 솔로포를 날렸고, 채은성이 1사 1루 풀카운트 승부에서 김태현의 시속 146㎞ 직구를 비거리 135m 홈런으로 맞받아치며 10-0까지 달아났다. 채은성은 홈런 2개를 보태 시즌 22호 홈런을 기록했다.마운드에서는 선발 펠릭스 페냐가 6이닝 92구 무실점 투구로 견고함을 자랑했다. 최고 시속 150㎞에 달하는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NC 타선을 틀어막았다. 정우람은 1000번째 경기에서 오영수에게 2루 땅볼을 유도하며 쾌청한 날씨처럼 깔끔하게 아웃을 잡고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NC는 태너가 5이닝 7자책점으로 무너진 게 뼈아팠다. 타선도 5안타 빈공에 그치며 연패 수렁에서 팀을 구하지 못했다. 특히 8회초 1사 만루의 기회를 못 살리며 힘없이 무너졌다.
  • 가뜩이나 정체 심한데…고속도로 의문의 ‘강철 못’, 차량 50여대 타이어 펑크 [여기는 중국]

    가뜩이나 정체 심한데…고속도로 의문의 ‘강철 못’, 차량 50여대 타이어 펑크 [여기는 중국]

    고속도로 위에 날카로운 못 조각 수백 개가 흩뿌려져 지나가던 차량 50대의 타이어가 잇따라 찢어지는 봉변을 당했다. 중추절이자 국경절 연휴(9월 29일~10월 6일)를 맞아 각 지역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벌어진 사고라는 점에서 피해 규모가 컸다는 지적이다. 2일 극목뉴스 등 중국 현지 매체는 황금연휴가 시작된 직후였던 지난달 30일 베이징시와 헤이룽장성 성도 하얼빈시를 잇는 ‘징하고속도로’ 구간에서 길이 2~3cm의 강철 못에 찔려 타이어가 펑크 난 수십여 대의 차량 사고가 발생하면서 큰 혼란이 빚어진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총길이 1209km, 왕복 4차선 규모의 중국에서 두 번째로 긴 징하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워낙 길이가 긴 고속도로 중간 지점에서 사고가 발생한 탓에 사고 발생 차량과 도로를 벗어나려는 차량이 한데 뒤엉켜 심각한 정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에 일부는 갓길에 차를 세운 뒤 견인차를 이용해 고속도로를 빠져나갔으나 다수의 피해 차량들이 꼼짝달싹하지 못한 채 고속도로에 정차하면서 도로 위 정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사고로 타이어 곳곳에 강철 못이 박힌 채 현장에서 자동차 수리를 문의를 운전자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진 속 피해 차량 운전자와 동석한 가족들은 타이어 수리를 위해 도로 위에서 긴 줄을 선 채 긴 시간을 지체해야 했으며, 타이어 수리 비용으로 적게는 수백 위안에서 많게는 수천 위안의 돈을 지출해야 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해당 사건이 SNS에 공개되자 이를 목격한 네티즌들은 강철 못 수백여 개가 도로 위에 떨어진 사건이 가해자가 계획한 고의 사고인지 여부를 두고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많은 인파가 고속도로로 몰린 것에 화가 난 가해자가 고의로 못을 떨어뜨려 혼란을 일으켰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현장 CCTV를 대중 일반에 공개해 네티즌 수사대가 직접 가해자를 찾아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관할 공안은 사고 현장이 녹화된 CCTV를 영상을 공개, 문제의 트럭을 찾아 나서는 등 추가 수사를 실시 중이지만 오리무중인 상태다. 한편, 현장에 출동한 교통 공안은 못을 싣고 가던 화물 차량이 덮개를 제대로 씌우지 않거나 과적한 상태로 고속도로에 못을 떨어뜨린 뒤 그대로 달아나 발생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다만 사고 현장에서 타이어가 찢어진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뒤늦게 발견한 차량이 있을 수 있어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짐작했다.
  • 끝없는 정체 구간에 낀 반려동물들…“동물 살려” [여기는 중국]

    끝없는 정체 구간에 낀 반려동물들…“동물 살려” [여기는 중국]

    지난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8일간 이어지는 중국 황금연휴 중 무려 20억 명 이상의 인구가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50% 이상 급증한 수치인데, 이 기간 동안 장거리 이동을 동행한 반려동물들의 사진이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큰 화제다.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의 인터넷판 환추왕 등 현지 매체는 최근 현지 네티즌들이 SNS에 공유한 고속도로 정체 구간에 막혀 오가지 못하는 차량에 갇힌 반려견들의 사진을 집중 보도해 이목을 끌었다. 현지 매체들이 보도한 사진 속에는 주차장처럼 꽉 막혀 이동이 거의 불가능해진 중국 다수의 고속도로 위 차량에서 멀미하거나 심할 경우 구토를 하는 반려견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차량 정체로 12시간 이상 고속도로 길 위에 서 있다고 사연을 공개한 한 네티즌은 “하루 중 절반 이상을 도로에 갇혀 있다”면서 “나도 힘들지만, 동행 중인 반려견이 더 많이 지쳐 있다”고 했다. 그는 “폐쇄적인 차량 공간에 갇혀 있고, 밖으로는 차가 오가는 시끄러운 환경에서 반려견이 장시간 긴장하고 있다”면서 “낯선 환경으로 인해 큰 불편을 겪고 심리적, 신체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가 공유한 사진 속 반려견은 망연자실한 듯 무표정한 모습으로 안전밸트에 머리를 매단 채 차량 정면을 응시해 있었고 또 다른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반려견은 차량 뒷좌석에 기댄 채 혀를 밖으로 내밀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 다른 영상 속에는 안후이에서 닝샤로 닝뤄로 향하는 고속도로 위에서 반려동물들을 산책시키는 수십 명의 견주 모습이 확인됐다. 영상 속 개 주인들은 목줄을 착용한 반려견과 함께 고속도로 갓길을 위태롭게 달리거나 걸으며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려는 모습이었다. 해당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12시간 동안 단 110㎞를 이동하는 데 그쳤다”면서 “처음 집을 나설 때 반려견은 매우 즐거워 보였다. 하지만 이동 시간이 길어지면서 여러 차례 구토했고, 옆 좌석에 있는 반려묘는 구토는 하지 않았지만 좌석 위에 침을 계속해서 흘려 힘겨워 보였다”고 했다. 한편, 귀성객과 행락 인파가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겪자 이와 관련한 해시태그가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교통 당국은 이번 황금연휴가 지난 3년간 유지됐던 코로나19 방역 통제가 풀렸다는 점과 지난해 7일 대비 올해 하루 더 길어진 8일 연휴로 다수 인파 이동을 예상했다. 또 항공과 열차를 통해 여행하는 중국인도 연휴 기간 기록적인 규모를 보일 것으로 짐작했다.
  • 中 경기 이제 살아날까…국경절 연휴 첫날 열차승객 2000만명 돌파

    中 경기 이제 살아날까…국경절 연휴 첫날 열차승객 2000만명 돌파

    중국 중추절이자 국경절 연휴(9월 29일∼10월 6일) 첫날인 지난달 29일 열차 승객이 하루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중국(CC)TV가 1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황금연휴 소비가 살아나 경기 회복 발판이 마련되길 간절히 고대한다. 중국국가철도그룹에 따르면 29일 전국적으로 총 1만 2537대의 열차를 운행해 승객 2009만 8000명을 운송했다. 하루 열차 운송 승객이 2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상하이에서 출발한 승객이 36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저우 303만명, 베이징 159만명 순이다. 이날 귀성객과 행락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전국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도 1위에 올랐다. 연휴 둘째 날인 30일에도 전국에서 1만 2180대 여객 열차가 1760만 명을 운송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교통 당국은 이번 8일간 국경절 연휴 기간에 연인원 20억 5000만명이 이동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해외여행 수요도 불이 붙었다. 중국여행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국경절 연휴 기간 중국에서는 하루 평균 1억명 이상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확산과 방역 통제로 부진했던 지난해는 물론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국경절 연휴 때보다도 많다. 중국 민용항공국은 국내외 전체 항공기 이용객 수가 2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항공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 ‘항반관자’(航班管家)도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기 운항 편수와 승객이 2019년에 비해 각각 5.2%와 2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이번 연휴는 국내 소비 회복 동력이 절실한 시점에 다가왔다. 현재 중국은 움츠러든 소비 심리가 좀체 풀리지 않아 지난 7월까지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을 크게 밑돌았다. 소비자물가지수(CPI)도 마이너스로 떨어져 디플레이션 우려까지 나왔다. 중국 여행업계는 8일간의 국경절 연휴가 여행 시장뿐 아니라 경기 회복에 강력한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지난 3년간 엄격한 방역 통제가 이어져오다가 올해 1월 종료됐다. 국경절 연휴는 7일이지만 올해는 중추절과 겹쳐 8일로 늘었다.
  • “이 할머니는 100세에 은퇴했습니다”…비결은요

    “이 할머니는 100세에 은퇴했습니다”…비결은요

    100세에 은퇴한 할머니가 자신의 장수비결을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올해 100세 나이로 은퇴한 매들린 팔도는 18세부터 99세까지 80년 넘게 일했지만, “별로 은퇴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한다. 가족들은 미국 시카고에서 전기 간판을 제작하는 간판 사업을 했고, 팔도는 사무 업무를 담당했다. 고객과 소통할 기회가 많았고, 80년 동안 한 일 중 가장 좋아했던 일이라고도 했다. 팔도는 “난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게 좋았어요”라며 “사무실에서 사무 업무는 나 혼자 담당했기 때문에 더 즐거웠어요. 일하러 가는 게 좋았습니다”고 말했다. 팔도는 100세가 되어서도 자녀들과 저녁 식사나 가족 행사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도 장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팔도는 평생 식물성 식단을 유지해 왔고, 활동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노화 연구소에서 인간 장수 연구를 책임지고 있는 소피야 밀먼 박사는 “많은 100세 노인이 관계, 가족, 지역사회, 친구가 중요하다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밀먼 박사는 “100세 노인들이 일반적으로 더 낙관적인데, 팔도도 긍정적이다”며 “다만 100세 노인들이 원래 긍정적인 것인지, 나이가 들면서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인지는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팔도는 “해결 못 하는 일은 없다는 생각 덕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며 “100세라는 나이에 이만큼 건강하게 살게 된 건 정말 행운이다. 불평할 게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금연과 금주 등을 실천한다. 하지만 최신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긍정적인 사고’가 무병장수와 더 크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가 1938년부터 전 세계 참가자 724명을 대상으로 80여년간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긍정적인 대인 관계는 사람들을 더 행복하고 장수하게 도와준다.“마음의 건강 중요…긍정적인 마음가짐” 실제 미국에서는 100세까지 사는 사람들의 수가 10년 사이 두 배로 증가했다. 장수하기 위해서는 신체 못지않게 마음의 건강도 중요하다. 100세까지 사는 장수자들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말한다. 103세의 루스 스위들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칭찬을 받으면서 긍정적인 성격을 갖게 된 것이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심리학 교수인 데이비드 왓슨은 “긍정적인 태도는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을 극복하는 데 있어서 장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이것은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빠르게 균형을 되찾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실한 사람들은 술을 적당히 마시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경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고 발생률이 낮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나이가 들면서 성실성을 높일 수 있다”며 “성실성을 높이고 싶다면 우선 시간을 지키고,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라”고 조언했다.
  • 황금 연휴 달구는 ‘천금 레이스’

    황금 연휴 달구는 ‘천금 레이스’

    한국은 추석 연휴가 길지만 연초 춘제를 성대하게 보내는 중국은 ‘중추절’(중추가절·한가위)에 하루밖에 쉬지 않는다. 2022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국 항저우에선 그 하루조차 쉬지 않고 금빛 레이스가 이어진다. 대한민국 대표팀 또한 6일간의 황금연휴 동안 고국의 국민에게 금메달 소식을 전할 준비를 마쳤다. ●펜싱 남자 사브르 3연패 정조준 믿고 보는 세계랭킹 1위 펜싱 남자 사브르팀이 28일 3연패에 도전한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우승의 주역 오상욱(대전시청)과 김준호(화성시청),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그대로 출전한다. 29일에는 세계 2위이자 아시아 1위인 여자 사브르와 세계 4위이자 아시아 1위인 남자 에페팀이 금메달을 위해 칼을 뽑는다. 800m 계영에서 첫 금메달을 딴 김우민(강원도청)은 28일 남자 자유형 800m, 29일 자유형 400m에 참가해 다관왕에 도전한다. ●기계체조 김한솔 마루·도마 점프 기계체조의 김한솔(서울시청)은 28일 남자 마루운동과 29일 도마에서 2관왕을 겨냥한다. 김한솔은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마루운동 금메달, 도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한솔은 5년 전 도마 결승전에서 착지 후 종료 인사를 해야 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아 감점, 0.062점 차로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 김한솔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신재환(제천시청)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다빈(서울시청)은 ‘국기’ 태권도의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이다빈은 28일 여자 67㎏ 이상급에서 2연패를 향한 발차기를 날린다. 이다빈은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금메달, 도쿄올림픽에선 은메달을 딴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탁구 신유빈 복식 정상 스매싱 오는 30일엔 탁구 세계 3위 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국거래소)이 혼성복식에서 ‘만리장성’ 중국에 도전한다. 신유빈은 또 10월 2일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함께 여자복식 우승을 노린다. 신유빈-전지희는 여자복식 세계 1위다. 사격 트랩의 이보나(부산시청)는 10월 1일 생애 첫 개인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 이보나는 2006년 도하 대회에서 더블트랩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 2010년 광저우에선 트랩 단체전 동메달과 더블트랩 단체전 은메달, 2014년 인천에선 더블트랩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보나는 특히 2004 아테네올림픽에서 더블트랩 은메달과 트랩 동메달을 따면서 한국 클레이사격 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남아 있다.
  • 추석 황금연휴 제주로… 국내외 관광객 28만명 방문 예상

    추석 황금연휴 제주로… 국내외 관광객 28만명 방문 예상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전 제주공항 1층 도착장 앞 택시승차장에 택시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제주관광협회는 귀성객 이동이 시작되는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7일간 제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28만 5000여명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9월 8~14일) 때보다 약 2.3%(6714명) 감소했지만 외국인 관광객은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지난해 418명에서 2만 1300여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 뉴시스
  • “고향 잘 다녀올게요”… 4000만명 한가위 민족 대이동

    “고향 잘 다녀올게요”… 4000만명 한가위 민족 대이동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귀성길에 오르기 전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올 추석은 임시 공휴일인 다음달 2일을 포함해 총 6일간의 ‘황금연휴’다. 정부는 4000만명이 귀성·귀경길에 오르는 ‘민족 대이동’이 일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연합뉴스
  • “고향이요? 해외로 갑니다”… 추석 황금연휴 맞아 해외여행 증가

    “고향이요? 해외로 갑니다”… 추석 황금연휴 맞아 해외여행 증가

    직장인 김태은(28)씨는 추석 연휴 기간 중 3박 4일을 가족들과 대만 여행을 떠나는 데 쓰기로 했다. 김씨 가족이 명절에 해외로 떠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씨는 “임시공휴일이 지정되자마자 대만 여행을 결정했다”며 “28일과 29일 오전까지 친척들과 만난 이후 곧바로 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을 연달아 쉴 수 있게 되면서 김씨처럼 추석 연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7일간 모두 121만 300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이용자는 17만 3000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추석 연휴와 비교하면 96.6% 수준이다. 지난해 추석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었다. 한국공항공사는 같은 기간 전국 14개 공항의 이용객은 국내선 133만명, 국제선 33만명 등 총 166만명으로 예상했다. 국제선 이용객은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92% 수준이다. 국제선 점유율이 높은 중국 노선의 회복세가 다른 노선에 비해 더딘 점을 고려한다면 해외여행을 가는 이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인천공항이 지난달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추석 연휴 중 해외로 출국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9.3%로 지난 7년간 추석 연휴 조사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4.0%)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추석 연휴 선호 여행지는 1위 일본(28.2%), 2위 괌(14.5%), 3위 베트남(12.7%)으로 나타났다.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 추석연휴 제주 온 中관광객… “우도·섭지코지 가고 싶어요”

    추석연휴 제주 온 中관광객… “우도·섭지코지 가고 싶어요”

    “제주가 처음인데 우도와 섭지코지를 너무 가보고 싶다.” 27일 정오 12시 20분쯤 상하이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예정된 시간보다 20분 일찍 도착했다. 130여명이 탑승한 중국인 개별관광객들이 하나둘 도착장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집은 베이징인데 상하이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제주에 도착한 덩치옌(35) 씨 가족은 “국경절 연휴를 여유롭게 즐기기 위해 5일간 일정으로 제주에 왔는데 너무 기대된다”면서 이처럼 말했다. 남편과 아이(4)와 함께 온 덩치옌씨는 “제주의 푸른바다를 맘껏 즐기고 싶다”며 “무사증으로 오기 편한 곳이고 평소 자연환경이 아름답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설렌다”고 덧붙였다.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이날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색이 물씬 풍기는 APEC홍보대사 주홍빛 감귤 인형 부라봉과 감귤모자 등 기념품과 초콜릿 등을 건네며 “화니(환영) 화니(환영)”을 연발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중국인 단체관광 금지 조치 해제 이후 사실상 처음 맞는 국경절 연휴 8일간 1만 7698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선 항공편 102편을 통해 들어오는 중국인이 1만2540명이며, 국제선 크루즈 관광객이 5158명이다. 잠정 편도기준 국제선 항공 중국노선 날짜별 입도 예상 중국인 관광객은 29일 1651명, 30일 1706명, 10월 1일 1662명, 2일 1489명, 3일 1272명, 4일 1473명, 5일 1612명, 6일 1675명 등이다.반면 추석 연휴 일주일간 내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26만 5676명에서 올해 22만 1700명으로 16.6% 급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국내선 항공편은 항공사마다 일부 국내노선을 해외노선으로 돌리면서 전년 대비 11.7%(199편) 감소했으며 공급석도 13.7%(4만 6184석)이나 줄었다. 27일 4만4000명에 이어 28일 4만3000명, 29일 4만4000명, 30일 4만5000명, 10월 1일 3만8000명, 10월 2일 3만6000명, 10월 3일 3만5000명 등 하루 4만714명 꼴로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김성중 행정부지사와 강인철 관광협회장 직무대행,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 등이 이날 국내선 도착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 APEC 제주 유치를 홍보하며 귀성객들에게 삼다수를 나눠줬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전체 객실 1600실 중 하루 최대 1553실이 예약되는 등 중국 국경절연휴와 중추절이 겹치면서 하루 평균 90%가 넘는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드림타워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단체관광을 재개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황금연휴를 맞아 호텔 내 식음업장을 휴무없이 운영하는 등 적극 대비하고 있다”면서 카지노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매출이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 “고향이요? 돈 벌어야죠”…추석에 단기 알바하는 MZ세대

    “고향이요? 돈 벌어야죠”…추석에 단기 알바하는 MZ세대

    “이번 추석은 고향에 안 내려가고, 단기 아르바이트하면서 돈 벌려고요.” 대학교 3학년 박모(23)씨는 추석 연휴 기간 백화점에서 판촉 도우미로 일한다. 하루 8시간을 일하고 12만원을 받는다. 아르바이트로 손에 쥐게 되는 돈은 100만원 남짓.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박씨는 “여름 방학 때 부모님을 뵙고 와서 이번에는 고향에 안 가도 이해하실 것 같다”며 “취업 준비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 데는 연휴 단기 아르바이트만 한 게 없다”고 말했다. 임시공휴일까지 포함돼 황금연휴가 된 추석을 단기 아르바이트에 쏟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가족끼리 만나 안부를 묻는 명절 풍경이 사라져가는 데다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은 추석 대목에 경제적인 실속을 챙기는 게 우선이어서다. 지난 21일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성인남녀 2586명을 대상으로 ‘추석 아르바이트 계획’을 조사한 결과, 2명 중 1명(55.7%)이 연휴 기간 아르바이트를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이유로는 ‘단기간에 용돈을 벌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38.3%(복수 응답)로 가장 많았고, ‘연휴 동안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23.9%), ‘최근 고물가, 지출 부담으로 인해 추가 수입이 필요해서’(20.1%) 순이었다.이번 추석 기간 고향을 방문할 예정이라 답한 성인남녀는 44.9%로, 지난 설 연휴에 비해 7.0% 포인트 감소했다. 취업준비생 최모(26)씨는 “고향인 제주도에 가려면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취준생 입장에서는 경제적 부담이 있다”라며 “취업 준비 비용, 생활비를 스스로 벌어야 하는 만큼 추석 같은 대목에 돈을 벌어야 한다”고 전했다. 최씨는 추석 연휴 동안 물류센터, 대형마트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기준으로 알바천국 추석 알바 채용관에는 연휴에 특화된 인기 업종의 공고 2281개가 올라와 있었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구모(44)씨는 연휴 동안 가래떡, 송편 등 생산 작업에 투입될 아르바이트생의 시급으로 1만 4000원을 제시했다. 구씨는 “대목에 일손이 모자라 판매를 못하는 불상사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단기 아르바이트생이 안 구해지면 시급을 더 올릴 의향도 있다”고 말했다.
  • 추석 연휴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공연·이색 이벤트 다채

    추석 연휴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공연·이색 이벤트 다채

    “추석 연휴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색다른 경험 마음껏 느끼고 가세요.”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추석 연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억만송이 국화가 만발한 정원을 배경 삼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공연장에서는 매일 새로운 이색대회가 열린다. ▲나도 노래 잘함(관람객 노래자랑) ▲우주최강 엄마 팔씨름 대회 ▲전국 어린이 포켓몬 딱지 배틀 ▲정원 발롱도르, 주인공은 나야(신발 던지기 게임) ▲훌라후프, 림보왕 선발대회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국가정원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색대회에 참여한 관람객들을 비롯해 각 대회 우승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 퀄리티 보장! 김연우·이승환 콘서트 등 화려한 ‘문화공연’ 명품 문화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내내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이 오천그린광장 무대 위에 오른다. 28일 박람회 주제공연인 ‘카이로스’, 29일 오후 7시에는 김연우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는 ‘특집 포크콘서트’도 30일 오후 7시에 관람할 수 있다. 가을 분위기가 무르익을 10월에도 다양한 문화공연들은 관람객 앞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10월 1일 오후 7시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 등이 출연하는 ‘가을밤 힐링 콘서트’, 2일 오전 11시에는 미스터트롯 출연진이 출동한 ‘트랄랄라 브라더스’ 공연이 열린다, 3일 오후 7시에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 콘서트가 화려하게 치러진다. 뿐만 아니라 국가정원 곳곳에서는 매직쇼, 저글링, 불쇼 등 상설공연도 함께 열려 추석 연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아이들 손잡고 갈 필수코스! ‘어린이동물원’속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 지난달 태어난 아기다람쥐원숭이 ‘정몽순’이 국가정원 마스코트로 떠오른 만큼 어린이동물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추석 연휴 어린이동물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 동안 아기다람쥐원숭이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몽순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 후 인증하면 일일 선착순 80명에 한해 원숭이 키링이 증정된다. 아울러 앵무새, 알파카와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앵무새와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역시 28일부터 10월 2일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선착순 20팀으로 한정한다.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일일 70개의 복주머니 먹이를 체험비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방체험센터 ‘웰니스문화제’와 추석 SNS 특급 이벤트까지! 오는 30일 국가정원 한방체험센터에서는 건강&힐링을 주제로 사상체질검사, 내 몸 사랑 한약방, 인상모종 심기 등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더불어 추석맞이 SNS 이벤트로 ▲온라인 룰렛 이벤트 ▲루미오와 뚱리엣을 찍어라를 진행한다. 현장을 직접 찾은 관람객은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정원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3일간 ‘루미오와 뚱리엣이 보름달 소원 들어줄게!’ 룰렛 행사다. 정원박람회 공식 인스타그램에 매일 낮 12시에 게시되는 스토리 영상 속 룰렛 화면을 캡처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정원박람회 입장권 100매와 치킨쿠폰, 커피쿠폰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노관규 시장은 “모처럼 긴 황금연휴를 앞두고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고 있다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오시라”며 “전국에서 가장 먼저 만발한 억만송이 국화와 함께 정원에서 누리는 각종 이벤트와 행사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항공사 성수기 비성수기 경계 허물어진다…항공사가 추천하는 공항 이용 꿀팁은?

    항공사 성수기 비성수기 경계 허물어진다…항공사가 추천하는 공항 이용 꿀팁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전통적 여행시기 구분법인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흐릿해지면서 언제든 기회가 되면 여행을 떠나는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당장 이번 황금연휴에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인원은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7일동안 모두 121만 3319명일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일평균 공항 이용객도 코로나 이전인 2019년(17만 9462명)추석 연휴의 97%수준(17만 3331명)까지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제주항공 등에 따르면 10~11월 국제선 예약 승객을 분석한 결과 70%대 중반으로 2019년 같은 시점 예약률(60%)보다 1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주말 예약률은 70%후반대로 2019년 대비 10%포인트 증가했으며 주중 예약률도 70%중반대를 기록했다. 10월~11월은 학기중인데다 7~8월 여름휴가철과 추석 여행객 쏠림현상으로 비수기로 분류된다. 올해는 특히 최장 12일까지 쉴 수 있는 추석 황금연휴의 영향으로 여행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예상이었다. 하지만 제주항공에서 보듯 이런 비수기 기간 항공권 예약이 증가한 것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떠나려는 알뜰 여행객과 휴가기간이 아니더라도 여유가 생길때마나 연차 등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틈새 여행족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그렇다면 연휴동안 공항은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제주국제공항은 3층 대합실에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공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산품·수산품·감귤 팝업스토어 프로모션과 격리대합실 내국인 면세점의 한가위 맞이 사은행사를 연다. 또 한국공항공사 스마트공항가이앱 또는 제주공항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항공기 티켓 발권부터 비행기 탑승까지 각 단계별 소요시간 및 혼잡정도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지난해 추석의 경우 티켓 발권부터 비행기 출발까지 소요시간은 최대 87분이 걸렸다. 올 9월 특정일에는 평균 46분이 걸렸다. 이처럼 개인에 따라서 최대 40분 정도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하는데 어플이나 홈페이지를 이용해 이를 줄일 수 있는 꿀팁을 제시한 것이다. 에어프레미아의 경우는 건강이나 연령 등이 이유로 일반 기내식 섭취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맞춤형 특별식을 제공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이라면 만 24개월 이상~12세 미만 아동에게 제공되는 어린이식을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좌석을 미보유한 만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동반고객은 무료 이유식을 신청할 수 있는 것도 알아 두면 좋은 팁이다.이밖에도 인천국제공항 이용 시 만 70세 이상의 고령자나 만 7세 미만의 유·소아, 임산부와 동행하면 공항 내 ‘패스트트랙(교통 약자 전용 출국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항공사 체크인 시 패스트트랙 티켓을 요청하면 가족 등 최대 3인의 동반자까지 빠르게 입국 심사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 서울시의회 “소외된 약자와 동행하며 한가위의 진정한 의미 나누겠습니다”

    서울시의회 “소외된 약자와 동행하며 한가위의 진정한 의미 나누겠습니다”

    서울시의회 이종배 대변인이 추석을 맞아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이종배 대변인 논평 전문 존경하는 천만 서울시민 여러분, 민족 대명절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바쁘고 고단한 일상 가운데 선물처럼 주어진 황금연휴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지, 이웃들과 함께 풍성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울시의회는 추석이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는 소외된 이웃, 고통받는 약자와 함께하겠습니다. 그늘진 사회의 어렵고 힘든 약자와 동행하며 결실과 나눔이 있는 한가위의 의미와 기쁨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찾아가 고통받는 시민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보름달처럼 환한 희망의 빛을 비춰드리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건강하고 화목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의회 대변인 이종배 올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