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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금연아파트 2곳 지정

    중구는 2일 신당6동 신당현대아파트와 신당3동 남산타운을 ‘금연 아파트’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녀회와 관리사무소,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다양한 금연활동을 펼치기로 했다.또 금연아파트 관리를 위해 주민들로 이뤄진 자율봉사대도 만들어 순찰과 계도 활동을 벌인다. 금연 아파트 단지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원과 계단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금연아파트 입구에 조형물을 설치하고,놀이터,엘리베이터 등에 금연 아파트 안내판을 부착한다.주민 중 희망 학생이나 가족들을 금연 서포터스로 위촉해 금연아파트 홍보와 책자 배부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금연 전문 강사를 초청해 금연 교육을 실시한다.담배에 대한 이해를 돕고,간접 흡연의 해로움을 알려준다.금연 아파트 내의 흡연 주민을 대상으로 6개월 과정의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기로 했다. 금연클리닉은 니코틴 의존도를 평가해 보조제를 지급하고,맞춤형 금연 상담을 실시한다.전화 상담과 문자 또는 이메일을 통해 금연을 격려하고 돕는다.6개월 후에는 일산화탄소(CO) 측정과 니코틴 소변 검사로 금연 지속 여부를 확인해 금연 성공자에게 기념품을 나눠준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흡연자 설 자리 없는 대구

    흡연자 설 자리 없는 대구

    대구에서 흡연자들의 설자리가 없어진다. 지자체들이 잇따라 금연거리를 지정하는 등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동성로 한일극장∼중앙치안센터 292m 구간을 내년 3월 ‘금연건강거리’로 선포한다.이를 위해 최근 동성로 엑슨밀라노 무대에서 금연 퍼포먼스 행사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여기에 국회 계류중인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통과되면 이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흡연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중구의회도 ‘금연 홍보거리 지정 지원 조례안’을 발의,제정을 서두르고 있다.  대구 동구의회는 ‘금연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달 13일 가결했다.  동구의회는 조례안 가결에 따라 흡연 유해환경에서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동구 내 금연권장구역을 지정해 표지판을 설치하고 학생,성인 대상의 금연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조례안은 또 흡연을 권장하는 각종 광고와 후원행위의 금지 권고,금연정책 관련 공청회 개최,금연클리닉센터 설치 등의 규정을 담고 있다.  대구 남구의회도 지난달 17일 공공장소 내 금연을 위한 ‘금연환경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함으로써 이달 중 남구지역 버스정류장,근린공원,어린이놀이터 등 모든 공공장소에서 흡연이 전면 금지된다.  대구 북구와 수성구도 지난해 5월과 7월부터 근린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대구 중구 관계자는 “주말이면 60여만명의 시민이 활보하는 동성로를 깨끗한 이미지로 바꾸고 청소년과 임산부,노약자 등을 흡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금연거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길섶에서] 청계천 지킴이/노주석 논설위원

    “아저씨 담뱃불 끄세요. 여기는 금연구역입니다.”“학생 자기 쓰레기는 스스로 챙겨 가야지요.” 70년대 극장 풍속도가 아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안 정경도 아니다.2008년 11월 청계천 곳곳에서 벌어지는 실제 상황이다. 어른이 사라진 세태에서 이 정도의 나무람과 타이름이 아직 남아 있다는 사실에 안도감이 느껴진다. 다행스럽기도 하다. 청계천 자원봉사자 모임인 ‘청계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활약상이 대단하다. 기초질서유지에 나서는 안전지키미, 쓰레기 수거와 녹지 보호를 담당하는 환경도우미, 생태교실을 운영하는 지식나누미, 문화행사 도우미 등으로 나눠 하루 30∼40명이 각자의 분야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있다. 청계천에는 ‘금기사항’이 많다. 물놀이와 고기잡이 금지는 기본이다. 흡연과 음주, 쓰레기 투기행위는 물론이고 애완동물 동행도 안 된다. 자전거는 반입금지다. 노숙행위도 엄격하게 막고 있다. 개통한 지 3년이 지나도록 청결과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까닭이다. 좀 불편해도 지키면 다수가 행복하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Metro] 안양 삼덕공원 금연공원으로

    경기 안양시는 오는 11월 개장 예정인 삼덕공원을 금연공원으로 지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원 내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으며, 위반자에 대해서는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2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시는 공원이 개장하면 시민감시단을 구성해 흡연행위를 상시 감시하고 공원 주변의 담배판매소 허가를 규제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도시공원,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정류소, 택시승강장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담배자동판매기 설치를 제한하는 내용의 ‘금연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삼덕공원은 삼정펄프 전재준(86) 회장이 2003년 7월 당시 300억원대 공장부지 1만 6008㎡를 기증해 현재 연못, 바닥분수, 어린이놀이터, 수변무대, 피크닉광장 등 공원을 조성 중이다. 안양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관악구 금연아파트 탄생

    관악구에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금연아파트’가 탄생했다. 관악구는 18일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공유할 수 있는 ‘건강 관악’을 만들기 위해 금연아파트 선포식 및 건강축제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17일 대학동(신림9동) 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18일 인헌동(봉천11동) 은천 1단지 아파트,19일 성현동(봉천5동) 벽산블루밍 2차 아파트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구는 금연아파트 선포식 행사와 더불어 주민들이 금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건강축제 한마당’을 연다. 주민참여마당과 건강지원마당, 건강체험마당 등 3개의 마당에 모두 12개의 테마별 부스를 설치했다. 건강지원마당에선 서울대 보라매병원 전문 의료진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흡연에 관한 내과 및 정신과 상담 코너를 마련했다. 금연아파트 단지 내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금연스티커가 부착된다. 어린이 놀이터의 금연구역 안내판도 설치해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서울시가 추진하는 금연아파트 인증 평가에도 참여해 금연아파트 인증도 받아낼 계획이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현장 행정] ‘청정 구로’ 만들기

    [현장 행정] ‘청정 구로’ 만들기

    ‘원격 화상진료’‘비만 아동 관리’‘직장 중심 건강 프로그램’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정책을 펼치고 있는 구로구가 모든 음식점을 ‘청정지역’으로 만든다. 구로구는 다음달부터 음식점을 금연지역으로 만드는 ‘음식점 담배연기 제로’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음식점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간접흡연으로 인한 비흡연자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운동이다. 양대웅 구청장은 “어린이, 임산부 등이 함께 하는 음식점에서 흡연은 사실상 범죄행위나 다름없다.”면서 “식당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을 금연구역으로 만들어 ‘청정 구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간접흡연 방지는 물론 금연 성공자의 재흡연을 예방한다는 목적이다. 흔히 금연에 성공한 이들이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되는 곳이 음식점 술자리. 술을 마시면서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맡으면 흡연의 유혹을 떨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담배연기 추방,‘청정 구로’ 거듭 먼저 구로구는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관내 모든 음식점 3273곳에 ‘음식점 작은 배려, 금연입니다’라는 금연 홍보판과 포스터를 부착하기로 했다. 또 음식점 영업주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금연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재떨이, 라이터 등을 없애 자연스럽게 식당 내 금연을 유도하기로 했다. 담배를 피울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음식업협회 임직원과 보건소 직원이 ‘음식점 금연 거리캠페인’과 음식점을 직접 방문, 금연 홍보 활동도 벌이게 된다. 또 모든 마을버스에 ‘음식점 담배연기 제로’ 사업을 알리는 홍보포스터를 붙이는 등 전방위 금연홍보에 나선다. 구로구는 엄격한 단속활동도 벌이기로 했다.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에 따라 150㎡ 이상의 음식점은 공간의 절반 이상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해야 하지만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많다. 이번 금연 운동을 계기로 이를 어길 경우 영업주에게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음식점 흡연자도 경범죄처벌법에 의해 10만원 이하의 범칙금을 물린다. 이 밖에 법의 규제를 받지 않는 소규모 음식점도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정책적 지원으로 이번 금연운동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김형근 건강도시팀장은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식당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금연운동, 자동차 배출가스 줄이기 등 ‘청정 구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지자체, 참을 수 없는 피서 유혹

    지자체, 참을 수 없는 피서 유혹

    ‘푸른 바다가 부른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다음달 일제히 개장한다. 전남 지역은 이달 초 개장했고 기름 피해를 입었던 충남 태안의 만리포해수욕장은 27일 문을 열었다. 금연해수욕장, 철조망 철거, 해변에서 베이징 올림픽 응원하기, 해수욕품 파격 할인 등 전국의 해수욕장은 저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자치단체들도 지구 온난화 등에 따라 올해는 바다를 찾는 피서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피서객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부산, 수영시간 30분 연장 부산지역 해운대·광안리·송도·다대포 등 4개 해수욕장은 다음달 1일, 송정·일광·임랑 등 3개 해수욕장이 새달 4일 개장한다. 부산시는 해수욕장의 입수 제한시간을 종전 오후 6시까지에서 오후 6시30분까지로 연장했다. 특히 해운대·광안리·송정·송도해수욕장은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샤워시설, 탈의장 이동식 화장실 등을 대폭 늘렸다.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에 수유실 겸 메이킹 룸과 인터넷 쉼터를 운영하고 광안리 해수욕장은 일광욕을 하는 ‘비치베드 존’을 조성하고 매주 토·일요일에는 해변도로를 차없는 거리로 만들어 노천카페를 연다. 다음달 4일 개장하는 강원 동해안의 해수욕장은 군 철조망 철거 등 피서객을 맞이 준비를 마쳤다.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 등으로 올 여름 동해안 100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지난해 2850만명보다 크게 늘어난 사상 최대인 34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50억원을 들여 6개 시·군의 11.6㎞에 달하는 군(軍)경계 철책을 철거해 피서객들이 바다에서 동해안 비경을 손쉽게 감상하도록 했다. ●속초 백사장에 전광판… 올림픽 응원 경포에서는 다음달 26일부터 15일 간 경포바다축제가 열리고 속초해수욕장에서는 백사장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시원한 바다에서 베이징 올림픽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제주지역 해수욕장은 지난해보다 3일 빠른 28일 일제히 개장한다. 중문, 함덕 등 제주도 15개 해수욕장은 최근 수질검사에서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는 여름철 제주를 찾는 피서객들의 불만이 높았던 해수욕장 바가지 요금 추방을 위해 해수욕장 위탁운영자들과 협의, 피서용품 임대 가격을 최소 33%에서 100%까지 파격적으로 인하했다. 표선해수욕장은 파라솔 임대료를 종전 2만원에서 5000원으로 내리고 1인당 5000원을 받던 야영장 이용료도 폐지했다. 함덕해수욕장도 파라솔 임대료를 하루 3만원에서 2만원으로 내렸고 이호해수욕장은 올해 처음으로 금연해수욕장으로 운영된다. ●충남, 기름 피해 극복 행사 줄이어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들은 27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8일 대천해수욕장, 다음달 5일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이 문을 연다. 올 여름에 충남 해수욕장에서는 지난해 12월7일 발생한 기름사고 피해를 극복하려는 행사가 줄을 잇는다. 만리포·대천·춘장대 등 3개 해수욕장에서는 각각 개장일에 ‘자원봉사 감사 대축제’가 열린다. 다음달 12∼20일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보령머드축제가 26일 몽산포해수욕장의 모래조각 경연대회,26∼27일 춘장대의 청소년가요제 등 해수욕장 이벤트도 풍성하다. 충남도는 기름피해가 회복추세에 있고 올해는 새로운 이벤트가 많아 예년에 비해 피서객이 크게 줄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 고향 바다서 휴가보내기 운동 경북 동해안지역 해수욕장도 다음 달 10일 고래불·대진 등 영덕지역 7개 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15일까지 포항·경주·울진 등 4개 시·군 21개 지정 해수욕장이 개장된다. 포항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동안 불빛축제와 칠포 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남지역 61개 해수욕장 중 규모가 큰 완도 명사십리·진도 가계해수욕장이 지난 2일 개장한 것을 비롯, 48개 해수욕장은 이미 문을 열고 운영 중이다. 영광 송이도, 해남 사구미, 함평 안악 해수욕장 등 나머지 13곳은 다음달 5일 개장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바다에서 휴가 보내기운동을 벌이는 등 자치단체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앞세워 피서객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종합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담배모양 과자 못 판다

    담배모양 과자 못 판다

    정부가 흡연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담배 모양의 과자나 장난감을 만들어 판매할 수 없도록 팔을 걷어붙인다. 18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담배 모양을 한 식품이나 장난감의 제조·판매를 금지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올해 안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담배 형태를 흉내낸 초콜릿과 장난감 등이 청소년에게 담배와 흡연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복지부는 앞서 지난 2005년 같은 내용의 법 개정안을 17대 국회에 제출했지만 법안이 상임위에서 계류되다 17대 국회 폐회와 함께 자동폐기됐다. 개정안은 2005년 4월 말 발효된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의 단계적 이행조치의 하나다. 담배 모양의 과자 판매 금지가 협약에는 담겨 있으나 국내에서는 관련 조항이 시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선 현재 궐련처럼 생긴 초콜릿과 담뱃갑 모양의 포장에 담긴 사탕 등이 문방구 등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다. 복지부 고위 관계자는 “올해 안에 담배 모양의 식품과 장난감의 제조·판매를 규제하는 법안을 만들 방침”이라면서 이를 담뱃값 표기문제, 금연구역 확대와 함께 주요 추진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아울러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팔지 못하도록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과 담배회사의 문화·스포츠 행사 후원금지 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미 비슷한 법령이 공표돼 중복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공표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9조)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 식약청 관계자는 “담배모양 과자와 같이 어린이 정서발전을 저해하거나 사행심을 조장하는 식품에 대해서는 식약청장이 관련 고시에 따라 판매금지를 내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US오픈골프대회]황제 무릎·탱크 허리가 승패 좌우?

    [US오픈골프대회]황제 무릎·탱크 허리가 승패 좌우?

    미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골프대회가 12일 밤(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토리파인스 북코스(파71·7643야드)에서 개막, 나흘의 열전에 들어갔다.108번째를 맞은 역사 만큼이나 대회에 나선 선수들의 화제도 만발했다. 새벽 2시30분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 등과 함께 티오프한 디펜딩 챔피언인 ‘오리’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는 “지난해 우승 뒤 한 달 만에 담배를 끊었다.”면서 “금연을 한 뒤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고 넉살. 골초로 소문났던 카브레라는 지난해 우승이 확정된 뒤 시가를 꺼내들어 냄새를 맡기도 했다. 대회 조직위는 메이저대회 사상 처음으로 토리파인스 골프장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정했다. 심장 이상 때문에 선수의 꿈을 접을 뻔했던 브라이언 코튼(37·미국)이 예선의 두꺼운 관문을 뚫고 다시 필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4년 투어 멤버였던 코튼은 2년 전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뒤 심장이 40∼50%밖에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골프를 포기할 수 없었던 코튼은 심장소생기를 이식해 재기를 다졌고,2라운드로 치러진 US오픈 예선을 통과하는 집념을 보였다. 코튼은 “성적에 연연하지 않겠다.”면서 “이 자리에 선 것만으로도 값진 경험이다.”고 골프와 대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최근 부진의 원인인 허리 통증 치료를 위해 국내 의료진을 초빙한 것으로 확인됐다.‘최경주재단’의 의료 파트너인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원장은 지난 9일 최경주의 요청을 받고 미국행, 개막 전부터 그의 허리를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 원장은 ‘피겨 요정’ 김연아의 치료도 담당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강남구 “담배 연기까지 뿌리 뽑는다”

    담배 없는 청정구역을 만들려는 강남구의 의지가 대단하다. 도로에 함부로 버려지는 ‘꽁초와의 전쟁’을 치르면서 이번에는 담배 연기조차 없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나섰다. 강남구는 4일 오전 10시 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에서 ‘담배연기 없는 강남거리 만들어요’라는 제목의 행사를 연다. 제13회 환경의 날을 맞아 ‘강남의제21시민실천단’‘강남한의사회’‘서울의료원’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는 환경시범학교인 휘문중학교 청소년적십자단(RCY) 학생들이 길거리에서 원하지 않는데, 들이마시는 담배가 싫다는 메시지를 어른들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꽁초 무단투기 단속단 전원이 나와 흡연가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도록 했다. 강남에서는 도로에 꽁초를 함부로 버리면 과태료 5만원을 물게 된다. 결국 꽁초 단속에 이어 이제는 거리에서 내뿜는 담배연기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야 하는 셈이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거리에서 흡연하지 않기 서약식’‘흡연 때 체내에 누적되는 이산화탄소량 체크’‘금연 클리닉’‘금연침 시술’ 등도 열린다. 강남구는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경기고등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금연구역 선포식’을 갖고 지역의 75개 전 초·중·고교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금연구역의 지정으로 청소년인 학생들만이 아니라 교사들도 담배를 피우려면 운동장을 지나 학교 밖으로 나가야 한다. 강남구 관계자는 “싱가포르 등 환경 선진국에서는 도로를 걸으며 흡연하는 행위도 금지하는 만큼 강남이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대학로·인사동선

    오는 7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과 버스정류장, 공원 등이 금연권장구역으로 지정된다. 또 9월부터는 담배꽁초를 버리다 적발되면 7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남재경 서울시의회 의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금연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폐기물 관리조례 개정안’을 6월과 8월에 잇따라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조례안은 시민공청회를 거쳤고 시 집행부와도 의견조율을 마친 상태여서 본회의 통과와 시행이 확실시된다. 실외지역에서의 금연장소지정권을 중앙정부가 갖고 있어 금연 권장구역내에서의 흡연금지는 강제할 수는 없다. 조례안이 시행되면 서울시내 어린이보호구역과 버스정류장, 공원 등에서 금연권장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9월부터는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담배꽁초 투기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도 실시된다. 금연권장구역 지정대상은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어린이보호구역내 건물 1072곳과 이들 건물의 출입문에서 직선거리로 50m 이내, 시내 버스정류장 8600여곳, 공원 1500여곳 등이다. 또 대학로와 인사동을 비롯한 문화의 거리와 걷고 싶은 거리, 디자인 거리 30곳 등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한 필요한 공간으로 지정한 곳도 권장구역에 포함된다. 특히 각 자치구의 금연실적을 점검·평가해 특별교부금 배분에 차등을 두는 방안도 시행된다. 남 의원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금연구역을 확산시킬 필요가 있어 금연조례안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지난해 발의했다가 시민부담 등의 이유로 보류됐지만 담배꽁초 투기 과태료를 1차 위반 때 7만원,2차 위반 때 14만원,3차 위반 때 21만원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대학로·인사동선 금연

    오는 7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과 버스정류장, 공원 등이 금연권장구역으로 지정된다. 또 9월부터는 담배꽁초를 버리다 적발되면 7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남재경 서울시의회 의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금연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폐기물 관리조례 개정안’을 6월과 8월에 잇따라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조례안은 시민공청회를 거쳤고 시 집행부와도 의견조율을 마친 상태여서 본회의 통과와 시행이 확실시된다. 실외지역에서의 금연장소지정권을 중앙정부가 갖고 있어 금연 권장구역내에서의 흡연금지는 강제할 수는 없다. 조례안이 시행되면 서울시내 어린이보호구역과 버스정류장, 공원 등에서 금연권장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9월부터는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담배꽁초 투기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도 실시된다. 금연권장구역 지정대상은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어린이보호구역내 건물 1072곳과 이들 건물의 출입문에서 직선거리로 50m 이내, 시내 버스정류장 8600여곳, 공원 1500여곳 등이다. 또 대학로와 인사동을 비롯한 문화의 거리와 걷고 싶은 거리, 디자인 거리 30곳 등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한 필요한 공간으로 지정한 곳도 권장구역에 포함된다. 특히 각 자치구의 금연실적을 점검·평가해 특별교부금 배분에 차등을 두는 방안도 시행된다. 남 의원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금연구역을 확산시킬 필요가 있어 금연조례안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지난해 발의했다가 시민부담 등의 이유로 보류됐지만 담배꽁초 투기 과태료를 1차 위반 때 7만원,2차 위반 때 14만원,3차 위반 때 21만원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PC방·음식점 절대금연구역

    앞으로는 PC방과 음식점안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될 전망이다. 1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담배를 피울 수 없도록 규정된 ‘절대금연시설’에 PC방과 음식점을 추가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이 이달 내에 입법예고될 예정이다. 절대금연시설에서 흡연하다가 적발되면 2만∼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현재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에는 ‘공중이 이용하는 시설’ 16곳에 대해 금연구역을 두도록 돼 있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보육시설, 의료기관은 절대금연시설로 지정해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또 PC방과 면적이 148㎡ 이상인 음식점은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을 구분하도록 규정돼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PC방과 음식점은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이 함께 있어 간접흡연 피해가 특히 심각하다.”면서 “금연의 날인 5월31일 이전에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Zoom in 서울] 학교주변 200m 식품안전구역 지정

    서울시는 16일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인 ‘서울 꿈나무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2010년까지 3442억원을 투입,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초등학교 주변 CCTV(2140대) 추가 설치 이외에 ▲컴퓨터 게임 중독 예방 ▲정서장애 아동 지원체계 구축 ▲어린이 아토피 및 비만 예방관리 사업 등 6개의 핵심사업과 24개의 일반사업을 진행한다. 청소년의 20%(약 200만명)가 인터넷 중독 위험군으로 분류돼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오는 9월 국내 최초 인터넷 중독 장기치료 과정인 ‘I Will 센터’를 개설했다.2010년까지 권역별 4곳으로 확대한다. 어머니들로 구성된 ‘사이버 지킴이 Mom 119’가 청소년 유해 사이트를 신고한다. 또 학교 주변 200m 이내를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영세업체 위생시설 지원,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가공업소 관리와 유통실태 특별검점 등을 한다. 초등학교당 1명씩 총 572명의 모니터 요원이 어린이 먹거리를 상시 검점한다. 아동·청소년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현재 3곳에 불과한 ‘문화 놀이터’를 2010년 96곳으로 확대하고 전 자치구의 놀이터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어린이가 성별구분 없이 보호자와 함께 이용 가능한 어린이 전용 화장실도 12월까지 5개 공원 17곳으로 늘린다. 또 청소년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 수련관을 마포구·강서구·종로구·강동구 등 4곳에 추가 확충한다. 이밖에 노원구 중계동 근린공원과 중계2동 복합청사내 영어와 과학을 테마로 한 ‘영어사이언스파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서울키즈센터’, 마포구 상암동 DMC내 ‘디지털콘텐츠체험 월드’ 등 다양한 문화체험 시설이 서울시내 곳곳에 들어선다. 주용태 청소년담당관은 “아동·청소년 정책 시민 체감 만족도를 현재 50.5점에서 2010년까지 80점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Zoom in 서울] 학교주변 200m 식품안전구역 지정

    서울시는 16일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인 ‘서울 꿈나무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2010년까지 3442억원을 투입,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초등학교 주변 CCTV(2140대) 추가 설치 이외에 ▲컴퓨터 게임 중독 예방 ▲정서장애 아동 지원체계 구축 ▲어린이 아토피 및 비만 예방관리 사업 등 6개의 핵심사업과 24개의 일반사업을 진행한다. 청소년의 20%(약 200만명)가 인터넷 중독 위험군으로 분류돼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오는 9월 국내 최초 인터넷 중독 장기치료 과정인 ‘I Will 센터’를 개설했다.2010년까지 권역별 4곳으로 확대한다. 어머니들로 구성된 ‘사이버 지킴이 Mom 119’가 청소년 유해 사이트를 신고한다. 또 학교 주변 200m 이내를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영세업체 위생시설 지원,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가공업소 관리와 유통실태 특별검점 등을 한다. 초등학교당 1명씩 총 572명의 모니터 요원이 어린이 먹거리를 상시 검점한다. 아동·청소년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현재 3곳에 불과한 ‘문화 놀이터’를 2010년 96곳으로 확대하고 전 자치구의 놀이터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어린이가 성별구분 없이 보호자와 함께 이용 가능한 어린이 전용 화장실도 12월까지 5개 공원 17곳으로 늘린다. 또 청소년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 수련관을 마포구·강서구·종로구·강동구 등 4곳에 추가 확충한다. 이밖에 노원구 중계동 근린공원과 중계2동 복합청사내 영어와 과학을 테마로 한 ‘영어사이언스파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서울키즈센터’, 마포구 상암동 DMC내 ‘디지털콘텐츠체험 월드’ 등 다양한 문화체험 시설이 서울시내 곳곳에 들어선다. 주용태 청소년담당관은 “아동·청소년 정책 시민 체감 만족도를 현재 50.5점에서 2010년까지 80점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도쿄에서는 담배피우기 위해 택시탄다?

    “담배피우고 싶어서 택시타요.” 최근 일본에서 대대적인 금연물결이 일고있는 가운데 흡연의 욕구를 택시안에서 푸는 일명 ‘검은 흡연자’들이 사회적인 이슈로 떠올랐다. 도쿄(東京)도내의 니혼바시(日本橋)·아키하바라(秋葉原)·신주쿠(新宿) 등을 중심으로 금연구역이 확대되면서 담배를 피울 장소를 못 찾아 택시 안에서 숨어 피우는 애연가들이 공공연히 발견되고 있는 것. 한 택시운전기사는 “목적지도 말하지 않고 그냥 도심주변을 돌다가 내리는 손님들이 많다.”며 “이들은 택시안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내리는 손님들로 이런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 긴자(銀座) 부근에서 일하는 한 택시기사는 “정장차림을 한 직장인들이 3명정도 타 담배를 피운다.”며 “회의하러 갔던 곳에서 (담배 피우는 것을) 참고 있었던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7일부터 도쿄도내 택시의 95%인 5만 2000대도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그나마 택시 안에서 몰래 피웠던 흡연가들이 울상을 짓게 됐다. 흡연가인 한 택시기사는 “모든 택시에 금연조치를 내릴 필요는 없었다고 본다.”며 “담배 피우는 것을 신경쓰지 않는 운전기사도 있는데 잘 이해가 안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군포시, 버스정류소 흡연금지

    새해부터 경기도 군포시 버스정류소에서 흡연이 금지된다. 13일 군포시에 따르면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시내 주요 버스정류소와 시민체육광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버스정류소는 시내 397곳 중 중심지와 아파트단지 부근 등 이용객이 많은 100곳으로,1∼2월 시범 실시를 거쳐 3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복합체육시설인 시민체육광장 내 금연구역은 사무실,3개 실내체육관, 관람석, 실외체육시설 등이며, 지정된 휴게실 등에서만 흡연이 허용된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Metro] 파주시 중앙로 1.2㎞ 금연거리로

    파주시는 내달 1일부터 중앙로(금촌역∼파주병원) 1.2㎞(왕복 4차로)를 금연거리로 시범 지정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연거리에서는 원칙적으로 흡연이 금지되지만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더라도 과태료 부과 등의 제재 없이 금연 홍보, 계도만 진행된다.그러나 담배꽁초를 버리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오는 30일 대대적인 금연운동 거리 캠페인을 벌인 뒤 금연거리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범 운영을 통해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금연구역 지정과 제재 규정이 구체적으로 명시되는 국민건강증진 개정법이 통과되는 대로 조례를 제정한 뒤, 금연거리를 교하·운정신도시와 문산시내 등 도심지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파주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Local] 울산대공원 금연구역 선포

    울산시는 5일 울산 남구 옥동·신정동에 걸쳐 있는 울산대공원 전 지역(364만여㎡)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6일 오후 4시 선포식을 한다고 밝혔다.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울산지역 공원 가운데 처음으로 금연구역 공원을 지정했다. 시는 공원 안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각종 상징·조형물 등을 설치했다.
  • 송파구 모든 아파트 금연구역으로

    2010년까지 서울 송파구의 모든 버스와 택시정류소, 아파트는 금연장소로 지정된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반지하모자가정·육아여성·임산부 등에게는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 송파구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여성 행복레시피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수영장 여성 할인, 아토피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집 개설 등 여성·보육 관련 정책을 주도한 구가 마련한 세부계획 실천방안이다. 김영순 송파구청장은 “이번 계획은 문화·교통·도시계획·주택·도로 등 구정 전 분야에 걸쳐 여성의 시각과 경험을 반영한 종합판”이라면서 “여성만이 누려야 하는 특권이 아니라 노약자를 비롯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의 행복하고 풍요로운 생활과 연결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5개 분야 102개 세부계획 행복레시피는 ▲가족친화환경 ▲여성의 경쟁력 강화 ▲여성문화기반 구축 ▲안전을 위한 법·제도 개혁 ▲지속가능한 여성정책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있다. 우선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안에 금연환경 조례안을 만든다.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금연구역을 늘려 어린이공원, 버스·택시정류소, 아파트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0년까지 공공보육시설 9곳을 추가로 조성한다. 동 통폐합에 따른 유휴 동사무소를 활용하고, 가락·방이·잠실·장지동 등에는 새로 설치한다.2010년까지 160여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된다.●다양한 여성 프로그램 마련 여성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여성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실속있는 여성기업을 지원한다. 여성능력개발센터를 만들어 맞춤형 취업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여성의 편의시설도 늘어난다.200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송파문화예술센터는 어린이방·수유시설 등을 반영해 설계하고,2009년에 6억 5000만원을 들여 여성전용 실내체육시설을 조성한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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