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그룹 24개 업체 내부거래 시정점검/공정위,위법땐 고발
LG를 비롯한 10개 그룹 24개 업체에 대한 부당내부거래 시정조치 이행점검 조사가 20일부터 9월7일까지 실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지난 94년 부당내부거래조사때 시정조치를 받았던 22개 대규모 기업집단 50개 업체중 절반정도에 대해 시정조치 79건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여부를 이번에 점검하고 나머지 12개 그룹 26개 업체에 대한 이행점검조사는 연말쯤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정위는 조사결과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고발할 방침이다.
이행점검 조사대상 업체는 금성전선,금성계전,금성통신,금성알프스전자(이상 LG),쌍용양회공업(쌍용),아세아자동차공업,기아특수강,기아자동차(이상 기아),동양맥주,두산종합식품,두산유리(이상 두산),한라공조(한라),삼미종합특수강,삼미(이상 삼미),코오롱,코오롱유화(이상 코오롱),고려합섬,고합상사(이상 고합),동부제강,동부고속,동부산업,동부화학(이상 동부),해태제과,해태음료(이상 해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