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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참석

    박동철 충남 금산군수 20일 복수면에서 열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해 농민들을 격려했다.
  • 금강·장항선·서해안일주도로, 충남관광 3대축 개발

    충남 관광이 금강, 장항선, 서해안 일주도로 등 3개 축을 중심으로 개발된다. 충남도는 19일 도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이 시급하다면서 이런 계획을 발표했다. 금강은 정부의 4대강 살리기사업과 병행해 국비와 민자유치로 공주, 부여, 서천, 금산 등을 대규모로 개발하는 것이다. 공주시 웅진·봉정동 일대는 2012년까지 공주문화관광지로 조성된다. 모두 2097억원을 들여 79만 9000㎡에 관광호텔, 콘도, 다목적운동장, 야외공연장 등을 만든다. 서천군 화양면 와초리 금강변 30만㎡에는 2014년까지 민자 850억원을 유치, 수상레저 및 물놀이시설과 오토캠프장 등을 갖춘 대규모 수변공원을 조성한다. 오는 9월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마강변 165만㎡에서 왕궁촌, 숙박시설, 테마공원, 골프장을 갖춘 ‘한국형 역사테마파크’ 백제역사재현단지가 문을 열고, 금산군 부리면 수통·평촌리 금강 주변에서는 산악자전거와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도는 서울역에서 기차에 자전거를 싣고 장항선이 지나는 시·군에 도착한 뒤 자전거로 해안선 등을 달리는 ‘에코레일 자전거관광 사업’도 활성화한다. 이를 서천 주꾸미축제와 광천 토굴새우젓축제 등 지역축제와 연계해 장항선 주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항선은 도내 북부와 서부지역 주민들의 애환과 추억이 서려 있는 노선이다. 또 국도 77호선이 지나는 서해안 일주도로(총연장 65.7㎞)는 ‘녹색관광의 메카’로 조성한다. 아산시, 당진군, 서산시, 태안군, 보령시, 서천군 등 6개 시·군이 대상이다. 도는 최근 이곳에 대한 7대 테마 브랜드를 선정, 발표했다. 농어촌 체험마을, 휴양림, 문화재 및 박물관, 저수지 및 계곡, 등산로, 해수욕장 및 섬, 먹을거리 등이다. 황대욱 도 관광산업과장은 “기존의 관광지를 탈피해 충남이 갖고 있으면서도 덜 알려진 것을 많이 개발하고 홍보하기 위해 이를 계획했다.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관광시책자문교수단 등 자문을 받아 미비점을 적극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참석

    박동철 충남 금산군수 11일 남일면사무소에서 열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했다.
  • 결식아동에 ‘정쟁 불똥’

    결식아동에 ‘정쟁 불똥’

    정치권의 정쟁(政爭)으로 새해 예산안 처리가 한없이 늦어지면서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이 직격탄을 맞을 위기에 놓였다. 특히 재정자립도가 취약한 농어촌 지역은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의 국비 의존율이 높아 예년처럼 정상적으로 예산이 집행되지 않으면 ‘밥 굶는’ 청소년들이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본지가 서울과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준예산 집행이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도시와 달리 대부분의 농어촌 지역이 크게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촌 지역은 서울 등 일부 대도시와 달리 관련 사업비의 10~50%를 국비에서 지원받고 있기 때문이다. 결식아동 급식지원비는 보건복지가족부 예산에 283억원이 편성돼 있다. 지난해에는 430억원이었다. 충남 금산군청 사회복지과 문미정 계장은 “엊그제 급식위원회에서 새해 지원대상을 1171명으로 확정했다.”면서 “내년 예산으로 지원해야 하는데 예산 집행이 늦어질 것 같아 큰 걱정”이라고 말했다. 금산군의 결식아동급식 지원 예산은 국비 50%, 도비와 군비 각각 25%로 국비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국비가 제때 내려오지 않으면 지원대상 가운데 절반 정도는 밥을 굶을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재정자립도가 9%에 불과한 전북 임실군의 김인덕 여성복지계장은 “국비가 제때 지원되지 않으면 군에서 다 부담해야 한다는 얘긴데 큰 걱정”이라고 말했다. 임실군의 경우 2600여명의 초·중·고생이 ‘농어촌학교급식비’‘친환경쌀급식비’라는 명목으로 급식지원을 받고 있다. 충북 옥천군 주민복지과 이몽순 여성아동담당은 “결식아동지원 사업은 국비 50%, 도비 25%, 군비 25%로 되어 있다.”면서 “국·도비가 제때 내려오지 않으면 급한 대로 군비로 집행하고 부족할 경우 추경이라도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함양군 관계자는 “결식아동 급식지원비 1억 6000만원을 국비로 지원받아 관내 700여명의 초·중·고생에게 지원한다.”면서 “추운 겨울인 만큼 국비가 늦지 않게 내려와야 한다.”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급식비를 지원받는 저소득층 가정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초등학생 2명을 둔 서울 거여동 서모(46)씨는 “아들 한 명당 3만원씩, 총 6만원이 급식지원비로 나오는데 혹시 나오지 않으면 쥐꼬리만 한 잡비, 간식비까지 줄여야 할 판”이라며 “답답한 마음뿐”이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오이석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대전권 여의도크기 그린벨트 해제

    서울 여의도와 비슷한 크기의 그린벨트가 2020년까지 대전에서 풀린다.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충남북도와 공동 추진한 ‘2020년 대전권 광역도시계획안’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번에 해제가 결정된 대전지역 그린벨트는 7.206㎢ 규모로 여의도 면적(8.48㎢)에 버금간다. 충남은 금산군·계룡시 등지의 0.198㎢, 충북은 옥천·보은·청원군 등지의 1.242㎢이다.신성호 시 도시계획계장은 “수요가 있을 때마다 그린벨트를 해제, 도시계획변경을 거쳐 첨단산업단지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는 대덕테크노벨트 인근이 많이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대전은 기존에 허용된 것을 합쳐 해제할 수 있는 그린벨트 총 면적이 31.226㎢로 늘어났고, 충남과 충북은 각각 3.31㎢와 5.38㎢로 증가했다.대전은 그동안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노은·관저임대주택, 대덕특구1단계,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대전물류단지 등을 만들었고, 대덕특구2단계, 국제스포츠타운, 성북동관광단지 등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신 계장은 “대전은 광역시 중 그린벨트 해제 면적이 하위권이었으나 앞으로 산업단지 등 수요가 크게 늘 것”이라면서 “환경평가를 통해 보전가치가 낮은 곳, 고속도로 주변, 기반시설 공급이 쉬운 곳, 경제 파급 효과가 좋은 지역 등을 따져 대상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관광상품 공동개발로 ‘짭짤’

    관광상품 공동개발로 ‘짭짤’

    영동·금산·무주 3도3군 농촌체험 관광벨트화 도를 경계로 인접한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해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20일 충북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군과 충남 금산군, 전북 무주군이 함께 참여하는 ‘3도3군 관광벨트화 사업’이 농촌체험형 관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07년 3개군이 관광협의회를 구성한 뒤 관광벨트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상품은 포도로 유명한 영동 금강모치마을, 인삼으로 널리 알려진 금산 홍도마을, 계곡미가 뛰어난 무주 구천동을 묶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테마상품은 ‘무주구천동+금산 인삼캐기+수삼센터’, ‘무주구천동+머루와인동굴+영동포도체험’, ‘영동포도체험+금산인삼캐기’ 등 세 종류다. 하루 일정이며 1인당 비용은 2만 9000원이다. 이 상품의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 지역을 두루 볼 수 있는 데다 전국에서 손꼽는 농특산물의 생산지를 직접 방문해 체험할 수 있다는 것. 대행사가 기업은행·웅진코웨이·삼성카드·중랑구청 등 수도권 기업과 지자체 등을 상대로 타깃 마케팅을 벌여 올해 이 관광상품 이용객이 3000여명에 이르렀다. 신종플루 여파에도 지난해보다 2000여명이 늘어났다. 관광객 1명이 농촌체험을 하며 농산물 구입 등에 총 5만원 정도를 쓴 것으로 분석돼 농가 소득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동군 관계자는 “금강 모치마을의 경우 다른 지역과 관광상품을 묶어 보니 예전보다 방문객이 30% 정도 늘어났다.”며 “체험을 하고 간 관광객들이 인터넷으로도 농산물을 주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동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인천·김해 최우수 녹색도시로

    산림청은 도시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 기능 등이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는 인천시와 경남 김해시를 각각 최우수 녹색도시에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은 국제도시의 녹색쉼터 역할이 높이 평가됐다. 바다를 매립한 인공지반 위에 ‘해돋이공원 도시숲’을 조성, 60여종의 수목과 다양한 지피식물을 심어 생태적 가치를 높인 점이 돋보였다. 경남 김해시는 대규모 택지 개발지에 ‘장유 율하 가로수 길’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되는 질 높은 도시녹지환경을 제공하고 중앙분리대 교목 사이에 관목을 식재해 경관적 가치와 생태적 건강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 밖에 부산 부산진구와 대전 동구·충남 금산군·전남 목포시가 각각 우수 도시에 선정됐다. 녹색도시 시상은 15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장려금 타려고 지자체 원정출산 성행

    장려금 타려고 지자체 원정출산 성행

    “원정출산, 해외 아닌 국내로도 간다.” 자치단체마다 출산장려금에 차이가 나면서 지급액이 많은 인근 지자체로 주소를 옮겨 아이를 낳는 일이 빚어지고 있다. 주로 ‘부자’들이 외국 국적 취득을 위해 해외 원정출산을 벌이고 있는 반면 국내 원정출산은 출산장려금을 받으려는 ‘가난한 사람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오랜 경기침체가 이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9일 각 자치단체에 따르면 대전시는 셋째 아이 출산에 한해 10만원의 축하금과 1년간 매달 5만원씩의 양육지원금을 주는 반면 충남의 대부분 시·군은 첫째 아이도 주고 셋째는 최고 300만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얼마 전 첫째 아이를 낳은 대전지역 주부 김모(35)씨는 충남의 한 자치단체로부터 출산장려금 30만원을 받았다. 대전에 직장과 집이 있지만 시댁으로 주소를 옮겨 놓았기 때문이다. 대전시는 첫 출산의 경우 출산장려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김씨는 “적은 돈이지만 출산장려금을 받아 병원비에 보태려고 임신 후에 주소지를 옮겼다.”고 말했다. 충남 서천군 관계자는 “매년 350명 정도가 출산장려금을 받는데 1년 뒤에 돌사진 상품권(20만원)을 줄 때 보면 20명 안팎이 돈을 받고 지역을 빠져 나가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아산시가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서도 출산장려금을 받고 6% 정도가 떠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은 주로 시부모나 친정, 형제, 친인척 집에 주소를 옮겨놓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산군 관계자는 “인터넷이나 전화로 ‘아이를 낳으면 얼마나 주느냐.’고 묻는 외지인이 많다.”면서 “인구감소 현상이 심각한 전남, 강원 등 다른 지역도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충북도는 2007년 도내 12개 시·군에 권유, 신생아 부모들이 원정출산을 못하도록 해당 지역에 1년 이상 살아야 한다는 규정을 마련했다. 아이를 낳으면 무조건 30만원을 주던 충남 예산군은 조례를 개정해 첫째 30만원, 둘째 50만원을 주고 셋째는 300만원까지 올렸지만 매년 100만원씩 3년간 나눠주는 방식으로 바꿨다. 군 관계자는 “원정출산과 출산 후 중도 이탈을 막기 위해서”라면서 “공무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려운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원방연 대전시 저출산고령화계장은 “대전은 인구가 많이 늘어 인근 충남 시·군들과 조건을 맞추기에는 재정부담이 너무 크다.”고 하소연했다. 경북 지역에도 주소를 옮겼다 출산장려금을 받은 뒤 다시 되돌려 놓는 ‘위장전입’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청도군의 경우 지난해 출산장려금을 받은 210명 중 청도에 살고 있는 부모 및 신생아는 183명에 불과했다. 1년도 안 돼 27명이 청도를 떠났다. 영천시도 지난해 665명에게 출산장려금을 지급했지만 1년 넘게 영천에 머문 부모와 신생아는 600명에 그쳤다. 대구와 인접한 영천·경산·군위·청도·고령·성주·칠곡 등 7개 시·군이 출산장려금을 주고 있지만 원정출산 차단을 위해 ‘1년 이상’ 거주기간을 둔 지자체는 영천시와 고령군 단 2곳뿐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상옥5리 경로당 준공식에

    박동철 충남 금산군수 2일 금산읍 상옥5리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봤다.
  • 지자체 ‘지역인재 키우기’ 나선다

    지자체 ‘지역인재 키우기’ 나선다

    지자체들이 지역 인재양성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인재양성이 인구 유출을 막고 주민들의 애향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발전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와 구·군청이 예술과 체육, 문학, 기능 등 각 분야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의 경우 지난 13년간 각종 출연금 및 이자 수입 등으로 73억 3300만원을 조성해 920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구 동구는 2014년까지 10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키로 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11일 달서인재육성재단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서는 후원을 맡은 대구은행 월성동 지점이 인재 돼지 저금통 6000개를 재단 측에 전달했다. 저금통을 이용해 지역 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모은 뒤 내년 11월 개봉해 장학기금으로 활용한다. 대구 북구청도 내년 상반기 ‘북구사랑 장학회’를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구청 출연금 5억원과 저소득주민자녀장학기금 2억 6000만원 등 모두 10억원을 만들고 2016년까지 100억원의 기금을 모으기로 했다. 장학금으로 관내 학생들이 명문대에 진학하면 최대 4년간 장학금을 주는 등 다양한 인재육성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경기 수원시는 인재 육성을 위해 내년에 147억 61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 예산은 주로 영어체험실 설치, 급식시설 확충, 학교도서관 활성화 등 학교교육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충남 금산군은 10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을 설립한다. 지난 6월 장학재단 발기인 대회를 했다. 올해 5억원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매년 50억원을 군이 출연하고, 나머지 50억원은 민간 기탁금으로 충당한다. 충남 아산시는 지역 명문고 육성을 위해 지역인재양성반, 논술교육, 우수교사 해외연수 및 사기진작 등을 위해 최근 4년간 70여억원을 지원했다. 이 결과 지역 중학교 졸업성적 상위 10% 학생 대부분이 지역 고교에 진학했고 이들 가운데 80%가 수도권 명문대학에 합격했다. 전남 진도군이 설립한 인재육성장학회에도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진도홍주연합회와 농협중앙회 진도군지부가 500만원씩, 재안산진도학우회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그동안 장학회가 조성한 기금은 19억 500만원에 이르며 군은 100억원이 조성될 때까지 기금 모금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경남 김해시는 연간 수십억원씩 예산을 지원해 2006년 공립 김해외고를 설립했다. 경남 함양군은 2002년 장학회를 설립, 86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학교 기숙사 부지 매입과 명문대 진학생 장학금 지급 등에 사용하고 있다. 제주도의 경우 물산업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국비와 도비 등 모두 2억 8000만원을 투입, 제주워터 클러스터와 토양·지하수 분야의 핵심인력을 교육한다. 이를 위해 제주발전연구원, 수자원학회, 국내 물 관련 전문가 등과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밖에 충북인재양성재단은 2017년까지 매년 100억원씩 모두 1000억원의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북 제천시와 영동·보은·옥천·음성·괴산군 등도 장학회를 설립, 50억~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인재육성사업이 지역발전을 위해 가장 효과가 빠르고 기본적인 사업”이라며 “지역 기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장미란 310㎏ 번쩍 ‘3관왕’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6·고양시청)이 전국체육대회 첫날 3관왕에 올랐다. 하지만 기대했던 세계기록은 다음달 열리는 고양 세계선수권으로 미뤘다. 장미란은 20일 대전 중일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최중량급(75㎏ 이상) 경기에서 인상 130㎏, 용상 180㎏을 들어올려 합계 310㎏으로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 자신이 작성한 세계기록인 합계 326㎏(인상 140㎏+용상 186㎏)에는 16㎏나 못 미쳤다. 인상 3차 시기에서 1위를 확정지은 장미란은 용상 1차 시기 175㎏에 이어 2차에서 180㎏를 거뜬하게 들어올렸다. 장미란은 곧장 베이징올림픽에서 자신이 세운 용상 세계기록(186㎏)보다 1㎏ 무거운 187㎏에 도전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장미란은 원주공고에 다니던 2000년 전국체전 여고부 75㎏ 이상급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낸 이후 체전에서만 금메달 29개를 목에 걸었다. 여자 일반부 48㎏급에서는 임정화(23·울산시청)도 인상 87㎏을 들어올려 베이징올림픽 때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86㎏)을 깨뜨리며 3관왕에 올랐다. 여자 일반부 해머던지기의 강나루(26·익산시청)는 63.53m를 기록, 지난 6월 육상선수권에서 자신이 수립한 한국기록 63.06m를 47㎝ 경신했다. 사이클 남자 일반부 최종균(25·금산군청)은 15㎞ 스크래치에서 1위로 결승선을 끊어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한편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 성화 점화 행사에서 로봇 휴보가 최연소 양궁 국가대표 곽예지(대전체고)와 함께 신기전의 점화선에 불을 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음을 하나로! 대전을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막을 올린 개회식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열전을 벌이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너무 힘쓴 금산인삼축제

    너무 힘쓴 금산인삼축제

    신종플루로 상당수 축제와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충남 금산군이 강행한 금산인삼축제가 사고로 얼룩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군이 줄다리기 줄을 재활용하는 등 사전 준비를 소홀히 했다는 지적이다. 24일 금산군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20분쯤 금산읍 중도리 금산인삼축제 행사장에서 주민 100여명이 패를 나눠 줄다리기 시합을 벌이다가 줄이 끊어졌다. 이 사고로 참가자들이 뒤로 겹쳐 넘어지면서 오모(22)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를 지켜본 한 주민은 “1대밖에 없던 구급차가 실신한 할아버지를 실어 대전으로 출동하면서 사고대처가 30분쯤이나 지나 이뤄져 부상이 더 심해졌다.”고 말했다. 이 줄다리기 줄은 길이 50m 직경 13㎝ 크기로 인근 학교에서 쓰던 것을 군이 빌려 강도측정 등을 하지 않은 채 재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축제가 열리기 전에 과거의 치부도 드러났다. 조직폭력배들이 축제에 깊이 개입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축제의 순수성에 찬물을 끼얹었다. 경찰은 지난 17일 배모(34)씨 등 조폭 20명을 구속하거나 입건했다. 배씨 등은 지난해 8월29일 금산인삼축제 경비 용역업체 직원인 김모(31)씨에게 “우리 조직원을 경비원으로 고용하지 않으면 축제를 난장판으로 만들겠다.”고 협박, 1400만원을 뜯어냈다. 지난 18일 개막돼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18억원이 투입됐다. 금산군 관계자는 “생계형 축제라 (어쩔 수 없이) 열었다.”면서 “군에서 가지고 있는 줄이 없어 인근 초등학교에서 빌려왔다.”고 말했다. 금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대전 수돗물 판매로 수익 ‘콸콸’

    대전 수돗물 판매로 수익 ‘콸콸’

    대전시의 수돗물 외부 판매가 날개를 달았다. 시는 수익을 올리고 인근 자치단체들은 정수시설 건설비용을 아끼는 등 ‘윈윈’ 효과를 보고 있다.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는 15일 충남 천안시와 2015년부터 하루 16만t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50만명 정도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천안은 급격한 인구증가로 적어도 2030년까지 하루 16만t 규모의 수돗물 생산시설 추가 건설이 필요한 실정이다. 대전~천안 간 상수도 관로를 설치하려면 모두 140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천안은 자체 정수시설을 추가로 지으려면 최소 400억원이 들어간다. 하지만 국비를 지원받고 대전시와 설치비를 분담할 수 있어 추가 정수시설 건설비로 관로를 설치할 수 있다. 매년 물값 160억원을 내야 하지만 원수값과 운영·인건비를 따지면 좀 더 경제적이라는 것.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는 내년부터 31년간 행복도시(세종시)에도 하루 6만t(인구 20만명분)의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으로 현재 관로설치 공사를 벌이고 있다. 행복도시 조성사업이 흔들리면서 당초 계획대로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본부는 공사를 내년 상반기까지 끝낼 예정이다. 또 충북 청원군에 건설되고 있는 8720가구 2만 3500여명의 현도 임대주택단지 입주민에게 2015년부터 하루 1만t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추진되고 있다. 본부는 1994년부터 충남 계룡시에 하루 1만t의 수돗물을 공급, 매년 10억여원의 물값을 받는 등 적잖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1t당 276원으로 수자원공사가 충남 공주·논산시와 금산군에 공급하고 있는 수돗물 가격 396원에 비해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급격한 인구증가에 대비, 하루 135만t을 공급할 수 있는 신탄진·월평·송촌·회덕 등 4개 정수장을 건설했으나 현재 대전에 공급하는 수돗물은 50만t밖에 안돼 60% 정도 여유가 있다. 대전시는 대청댐 건설시 8.9%의 지분을 소유, 수자원공사로부터 연간 3억 8600만t까지 원수를 공급받을 수 있다. 이기석 본부 마케팅경영과장은 “인근 자치단체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은 정수장 건설비용 절감, 인프라 중복투자 방지 외에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울산 방문 금산인삼축제 홍보

    박동철 충남 금산군수 15일 울산시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금산인삼축제를 홍보했다.
  • 인삼축제 자원봉사 발대식 참석

    박동철 충남 금산군수 14일 다락원에서 진행된 인삼축제 자원봉사 발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HAPPY KOREA] ‘적벽강따라 래프팅’ 충남 금산군 수통리 생명마을

    [HAPPY KOREA] ‘적벽강따라 래프팅’ 충남 금산군 수통리 생명마을

    송나라 시인 소동파가 고려의 산수가 아름답다는 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 나섰다. 소동파는 금강 지역을 유회하다가 중국 양쯔강 상류의 천하절경이라는 적벽강과 흡사한 곳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때부터 적벽강이라고 지칭됐다는 곳이 바로 현재의 충남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앞을 흐르는 금강 상류이다. 풍광이 아름다운 수통리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이용돼 왔다. 2001년 방영된 드라마 ‘상도’와 2003년 국민 드라마가 된 ‘대장금’이 바로 이곳에서 촬영됐다. 금산군 정책사업단의 안한빈 담당관은 “적벽강은 원래 금산 8경 가운데 하나였지만 대장금 촬영 이후 더욱 유명해졌다.”고 말했다. 수통리는 2007년부터 ‘생명마을’로 다시 태어나기 시작했다. 적벽강의 아름다움과 청정함을 최대한 살리면서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싶어하는 도시민들을 불러 들이고 있다. 지난달 19일 오후 수통리를 방문하자 길관석(58) 이장이 적벽강 휴양의 집 앞에서 맞아 줬다. 휴양의 집은 폐교가 된 옛 수통마을 학교를 리모델링한 숙박시설이다. 생명마을이 입소문을 타면서 10명에서 100명에 이르는 단체 방문객들이 몰려오자 수통리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은 것이다. 휴양의 집은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실, 가족실, 단체실에 강당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휴양의 집 내부 전체가 황토에 닥풀, 펄프를 섞어 만든 친환경 건축재로 덮여 있다. 따라서 이곳에서 쉬는 것 자체가 아토피 치료 등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길 이장은 말했다. 길 이장은 마을을 한번 둘러 보자며 기자를 차에 태웠다. 그의 차는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 골프장에서 쓰는 카트를 화물차처럼 개조했다. 길 이장은 먼저 적벽강에서도 바로 ‘적벽’에 해당하는 바위산이 바라보이는 지점으로 안내했다. 적벽강은 듣던 대로 아름다웠다. 산은 높지 않았지만 웅장했고, 강은 깊지 않았지만 맑았다. 적벽강은 래프팅과 다슬기 잡기, 낚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적벽강에서는 쏘가리, 토종붕어, 가물치, 모래무지와 함께 1급수에서만 산다는 쉬리도 발견된다. 따라서 적벽강은 먹을거리도 함께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적벽강에서 잡은 어류를 금산의 또다른 명물인 인삼과 함께 끓인 어죽이 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금산군에서는 부리면에 어죽을 중심으로 향토음식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적벽강에서 배나무밭을 따라 한참 달리니 넓은 강변에 잔디광장이 펼쳐져 있었다. 특별하게 관리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 데도 잔디의 질이 매우 좋았다. 이곳이 바로 오토캠핑장이었다. 학생들의 수련회 같은 단체 모임에 안성맞춤이라고 길 이장은 설명했다. 여름철에는 주말마다 50팀이 넘게 온다고 한다. 차들은 주로 잔디 주위에 세우고 잔디밭에서는 축구나 발야구 같은 운동 게임이 이뤄진다고 한다. 수통리 생명마을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사계절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겨울에도 달집 태우기, 떡메치기. 도자기 체험, 전통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금산군청의 김태진 계장은 “금산의 명물인 인삼의 재배 과정을 생명마을의 체험활동과 연계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금산군은 매년 가을 인삼 축제를 개최하며 올해는 9월18일부터 열흘 간 신대리 장터에서 연다. 수통리는 55가구 120명이 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1년에 2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숙박한다. 1만명 정도는 마을 공동시설에서, 1만명 정도는 개인 숙박시설에서 묶는다. 길 이장은 수익이 어느 정도 나느냐는 질문에 “마을 공동사업은 수입을 나눠야 하기 때문에 얼마 안 되고, 본인이 직접 밥도 하고 잠도 재우는 개인사업을 해야 수익이 쏠쏠하다.”고 말했다. 금산 이도운기자 dawn@seoul.co.kr
  • [책꽂이]

    ●별은 시를 찾아온다(김기택·정끝별 외 지음, 민음사 펴냄) ‘2009 세계 천문의 해’를 맞아 나온 기념시집. 나희덕, 문태준, 김경주 등 50명의 시인이 별과 우주를 노래했다. 같은 소재를 두고 50편의 다른 시가 펼쳐내는 다채로운 세계는 새삼 놀라운 상상력의 힘을 실감하게 한다. 여기에 각 시마다 서동욱, 김행숙 시인이 해설을 달았다. 8000원. ●나의 아름다운 죄인들(김숨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작가의 세 번째 장편소설. 부모에게 버림받고 시골 할머니에게 맡겨진 일곱 살 아이 ‘동화’의 눈으로 세상과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성장소설이다. 1980년대 충남 금산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죄인 같은 삶을 사는 불운한 사람들을 대비시킨다. 9000원.
  • [행정플러스] 집중호우 복구비 6791억 지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11~16일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13개 시·도에 총 6791억원의 복구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도별 지원액은 경남이 1787억원으로 가장 많고 경기(1214억원)·전북(822억원)·부산(754억원)·강원(722억원) 등의 순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양평군과 강원 홍천군, 충북 제천시, 충남 금산군, 전북 완주군, 전남 광양시, 경남 김해시·하동군 등 8개 지역에는 국비 553억원이 지원된다. 대책본부는 또 이재민들에게 생계비와 고등학생 학자금을 지원하고 국세 및 지방세 감면 혜택도 주기로 했다.
  • 다시 불붙는 지자체 행정구역 통합론

    다시 불붙는 지자체 행정구역 통합론

    전국 곳곳에서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지방선거 전 주민들의 자율 통합을 유도하기 위해 ▲통합 이전 보통교부세액 5년 보장 ▲주민투표 등 직·간접 비용 국고 지원 ▲공무원 불이익 배제 등을 내놓았다. 정치권도 가세했다. 지난달 여야 의원 62명이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안’을 공동 발의했고, 이달 초부터 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특위가 활동에 들어갔다. 특별법안의 골자는 전국 시·군·구를 60~70개의 통합시로 만들어 현행 3단계 행정구조를 통합시와 읍·면·동의 2단계로 축소한다는 것이다. ●광양만권 + 하동·남해·구례 통합안도 전남에서는 순천·여수·광양 3개시를 묶자는 기존 통합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주장이 나왔다. 광양시의회는 광양·여수·순천은 물론 같은 광양만권인 경남 하동·남해군, 전남 구례군 등 6개 지역을 묶는 방안을 최근 제시했다. 또 목포시와 무안군, 신안군 등 무안반도 통합 논의도 거세지고 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이달 초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무안반도 통합 여론조사는 무안군 일부의 반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며 “전남 신도청이 자리한 남악신도시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목포시와 무안군으로 행정구역이 나뉘어 주민들이 적잖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1994년부터 2005년까지 5차례 시도된 무안반도 통합에 관한 주민 의견조사는 무안 군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2007년 무안반도통합추진위원회가 조사한 주민 여론조사에서는 무안 군민의 66.3%가 찬성했다.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온 마산·창원·진해시를 통합하자는 방안도 힘을 얻고 있다. 마산·창원·진해시는 10일 시장과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통합 민간추진위원장 등이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행정구역 통합 연석 간담회’를 갖는다. 앞서 창원· 마산· 진해시와 함안군 등 4개 시·군 상공회의소는 지난 6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행정구역 통합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행정구역 통합은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라고 강조했다. 진해시를 제외한 3곳은 통합 논의에 원칙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다. ●청주 러브콜에 청원군 “자체 市승격할 것” 청주시도 충북 청원군과 통합에 적극적이다. 반면 청원군은 자체 시 승격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청주시는 정부가 통합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줄 경우 통합에 반대할 명분을 잃게 된다며 청원군의 태도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충남 계룡시와 금산군에서는 인접한 대전시로의 편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최근 경기 남양주시는 구리시와 자율 통합을 통해 인구 120만명의 녹색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박영순 구리시장은 “행정구역 개편문제는 주민들의 의사에 따르는 것”이라며 차단막을 쳤다. 김무환 충남 부여군수는 지난달 “공주와 부여는 백제 왕도이고 통합하면 백제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통합효과가 크다.”며 돌출안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양승주 목포대 교수는 지난 토론회에서 “무안반도가 통합되면 기관 합병에 따른 인건비 절감과 각종 용역 공동발주, 중복 투자 감소 등의 효과로 매년 300억원 이상 세금을 아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서남권 종합발전계획 가시화 등 도시개발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교육환경 개선과 복지시설 확충으로 주민 편익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전국종합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농촌지도자가족 화합대회 참석

    박동철 충남 금산군수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촌지도자 가족 화합대회에 참석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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