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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금발 모델 수주 “절친 지드래곤에 바바라 팔빈 뒷담화”

    ‘라디오스타’ 금발 모델 수주 “절친 지드래곤에 바바라 팔빈 뒷담화”

    세계적인 톱모델 수주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한 달 집세 가격에 맞먹는 어마어마한 금발 변신 비용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또한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과 GD(지드래곤) 등 절친들과의 에피소드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29일 방송될 ‘라디오스타’는 배두나,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 리가 함께하는 ‘물 건너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세계적인 톱모델 수주. 국내에선 GD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그녀는 알고 보면 데뷔 2년 만에 세계 4대 컬렉션인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 런웨이를 휩쓴 주인공. 수주는 금발로 탈색을 한 뒤 해외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사실을 털어놨는데 “몸매 관리보다 열심히 한다”며 한 달에 한 번 염색을 하고 두피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쓴다고 공개하기도. 특히 그녀는 미국에 금발 담당 컬러리스트가 존재한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첫 금발을 했을 당시의 비용이 거의 한 달 집세에 맞먹는 금액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하드코어 패션뿐 아니라 스머프에 빙의 된 듯한 온몸 페인팅, 진공 팩 퍼포먼스 등 런웨이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도를 해 온 그녀의 활약상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할 예정. 그중에서도 런웨이 위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있는 수주의 모습이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수주는 또한 GD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하는 한편,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의 첫인상이 나빠 GD에게 뒷담화(?)를 했던 이야기를 꺼내는 등 솔직한 입담으로 MC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마지막엔 발군의 노래 실력까지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세계적인 톱모델 수주의 글로벌한 에피소드는 2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톱모델 수주 “금발 비용 한 달 집세 수준”

    ‘라디오스타’ 톱모델 수주 “금발 비용 한 달 집세 수준”

    ‘라디오스타’ 톱모델 수주가 금발을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세계적인 모델 수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수주는 모델로 데뷔한 지 2년 만에 세계 4대 컬렉션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 런웨이를 휩쓴 장본인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모델이다. 그는 이날 “금발로 탈색한 뒤 해외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며 금발 머리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몸매 관리보다 (금발 관리)에 더 열심히 한다”며 “한 달에 한 번 염색하고 두피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금발 담당 컬러리스트가 있다. 첫 금발을 했을 당시 비용이 거의 한 달 집세에 맞먹는 금액”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수주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이날(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이미 근황, 90kg까지 살 찌운 모습 포착 “같이 살 빼보자”

    에이미 근황, 90kg까지 살 찌운 모습 포착 “같이 살 빼보자”

    에이미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에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단발머리에 금발로 변신한 에이미의 모습이 담겼다. 에이미는 이전에 비해 살이 찐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이미는 해당 사진과 함께 ‘90kg’, ‘셀프실험’이라는 태그를 덧붙여 살을 찌운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한국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출입국 당국은 에이미에게 ‘법을 다시 어기면 강제 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 받고 체류를 허가했다. 하지만 에이미는 집행유예 기간 중 졸피뎀을 퀵서비스로 받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고, 결국 강제 출국 통보를 받았다. 이후 지난해 10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남동생 결혼식 참석차 주LA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을 낸 뒤 5일 체류 승인을 받아 일시 입국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국, 이란전 황의조-이승우 쌍끌이 골로 2-0 승리…우즈벡과 8강전

    한국, 이란전 황의조-이승우 쌍끌이 골로 2-0 승리…우즈벡과 8강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 이란과 경기에서 황의조와 이승우의 ‘쌍끌이’ 골로 호쾌한 승리를 따내고 8강에 진출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이란과 남자축구 16강전에서 후반 40분 터진 황의조의 결승골과 후반 10분 이승우의 추가골이 이어지며 2-0으로 이겼다. 한국은 앞서 열린 16강에서 홍콩을 3-0으로 누른 우즈베키스탄과 오는 27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준결승 진출을 놓고 8강 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전방에서 강한 몸싸움으로 이란을 압박했다. 전반 12분 황의조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첫 유효슈팅으로 몸을 완전히 풀고 득점포 가동에 들어갔다. 아직 몸이 덜 풀린 초반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란이 때린 슈팅이 골문 밖을 향하는 듯 하더니 한국 골대의 크로스바를 때려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전반 18분 황인범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찬 슈팅이 이란의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오며 한 차례씩 ‘골대 강타’를 주고받았다. 이란과의 몸싸움에서도 물러서지 않은 한국은 마침내 전반 40분 황의조의 오른발에서 결승골이 터져 나왔다.후반 40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황인범이 내준 패스를 골대 정면에서 황의조가 정확한 오른발 슈팅을 때려넣어 이란의 골망을 흔들었다. 조별리그 4골과 16강전 득점으로 5골을 꽂은 ‘황금발’ 황의조는 득점 선두로 우뚝 섰다. 선제골을 뽑아낸 뒤 실점 없이 전반을 마무리한 한국은 멤버 교체 없이 후반전에 나섰다. 후반 시작 10분 만에 터져나온 추가골의 주인공은 이승우였다. 이승우는 이란의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공중볼을 재치 있게 잡아낸 뒤 현란한 드리블로 수비수 2명을 따돌린 뒤 망설임 없이 오른발로 공을 이란 골망 안으로 꽂아넣었다. 그동안 교체로만 출전했던 이승우는 첫 선발출전에서 자신의 이번 대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두 골을 앞선 상황에서 한국 골키퍼 조현우가 후반 13분쯤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송범근(전북)과 교체돼 경기를 지켜보던 축구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한국은 남은 시간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여유 있게 이란의 공세를 막아내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달려들어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어 이란을 긴장케 했다. 결국 2골차 승리를 지켜내고 경기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김학범호는 이날 이란을 상대로 이승우-황의조-손흥민(토트넘)의 삼각편대를 앞세운 4-3-3 전술을 가동했다. 황인범(아산무궁화)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고 장윤호(전북)-이승모(광주) 듀오가 더블 볼란테로 출격했다. 김민재(전북)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공백은 황현수(서울)가 대신하면서 조유민(수원FC)과 중앙 수비를 담당했고, 좌우 풀백에는 김진야(인천)와 김문환(부산)이 포진했다. 골키퍼는 조현우(대구)가 나섰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스웨덴 정부, 이민자 성교육 사이트에 거액 세금 투입 논란

    스웨덴 정부, 이민자 성교육 사이트에 거액 세금 투입 논란

    스웨덴 정부가 중동과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를 위한 성교육 웹사이트를 개편하기 위해 거액의 세금을 투입하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프리아티더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스웨덴 정부가 청소년·시민사회부(MUCF)에 500만 크로나(약 6억4000만 원)를 투자하며 그 중 일부는 이민자를 위한 정부 성교육 웹사이트를 개편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개편에는 이민자들의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매춘과 인신매매, 동성애 관련 폭행·억압, 생식기 손상, 성폭행, 그리고 성희롱 등의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유모’(youmo)라는 이름의 이 성교육 웹사이트는 이민자들에게 건강과 성생활, 그리고 성평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지난해 4월 개설됐다. 현재 이 사이트는 스웨덴어와 영어는 물론 다리어와 아랍어, 그리고 소말리어 등을 제공한다. 사이트에는 원하지 않은 임신이나 성병을 막기 위한 피임 방법부터 성폭력이 성범죄임을 알려주는 성교육 콘텐츠가 담겨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이트는 이민자들에게 사랑의 기쁨이 무엇인지 가르치는 콘텐츠도 담고 있다. 특히 ‘사랑에 빠져있다’(Att vara Kar)라는 제목으로 실린 콘텐츠 이미지는 어두운 피부색의 이민자 남성에게 현지 금발 여성이 키스하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이민자 남성들에게 현지 여성들과 사귀어 관계를 맺으라고 홍보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프리아티더는 이런 방법은 스웨덴 납세자들의 세금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유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 금발미녀가 선택한 핑크수영복

    [포토] 금발미녀가 선택한 핑크수영복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에서 열린 패션 팔레트 마이애미 오스트레일리안 수영복 쇼에서 한 모델이 신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 [포토] ‘살아있는 바비인형’ 알리사 마네녹, 월드뷰티퀸 러시아 후보

    [포토] ‘살아있는 바비인형’ 알리사 마네녹, 월드뷰티퀸 러시아 후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구선수’, ‘너무 예뻐서 경기에 집중이 안되는 선수’, 살아있는 바비인형‘ 지난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8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러시아에서 온 알리사 마네녹(22)을 지칭할 때 쓰는 수식어들이다. 알리사는 현역 프로배구선수이자 광고모델이다. 182cm의 장신과 인형 같은 용모로 러시아에서는 자신의 란제리 브랜드도 런칭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알리사의 압도적인 매력은 눈부셨다. 조각 같은 얼굴, 백옥 같은 피부, 눈부신 금발, 110cm에 달하는 긴 다리는 알리사의 트레이드 마크로 동료들의 입을 뾰루퉁하게 만들었다. 요즘말로 ‘찍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모델이었다. 알리사는 “블라디보스톡 프로배구팀의 선수지만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은 처음이다. 블라디보스톡이 한국과 가까워 전부터 오고 싶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귀국하고 싶다”고 말했다. 알리사는 뛰어난 용모로 인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했다. 2016년에는 미스 러시아 대회에 출전했고, 같은 해 열린 세계최고의 모델 선발대회인 ‘2016 인터내셔널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도 출전해 ‘포토제닉’상을 받았다. 모델로서의 완벽한 조건을 인정받은 셈이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알리사의 아름다운 용모를 바비 인형(Volleyball Barbie)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알리사는 “배구도 좋고, 모델일도 좋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모델 일에 더욱 매진하고 싶다. 많은 에이전시와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제의가 들어와 비교적 편안하게 일하고 있다.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가고 싶다”며 웃었다. 알리사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배구선수인 김연경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알리사는 “같은 배구선수로서 김연경의 명성은 잘 알고 있다. 경기장을 압도하는 김연경의 카리스마 넘치는 투지와 파워풀한 플레이가 너무 좋다. 같은 선수로서 배울 것이 많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예슬 파격 변신 근황, 금발 머리→핑크색 염색 ‘영롱한 머리색’

    한예슬 파격 변신 근황, 금발 머리→핑크색 염색 ‘영롱한 머리색’

    배우 한예슬이 핑크빛 머리로 변신했다. 12일 배우 한예슬이 SNS를 통해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뮬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반팔 티셔츠 차림에 핑크색으로 염색한 한예슬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고수해온 금발 머리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 이를 본 네티즌은 “핑크 예뻐요”, “꺄 다음 색은 뭘까 했는데 핑크네!”, “너무 잘 어울려요~~핑크공주”, “머리 색깔 영롱...”, “요리 보고 저리 봐도 예뻐”, “금발보다 더 예뻐요”라며 환호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새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작품을 검토하는 등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상어 두 마리에 깨물린 19세 모델 과연 ‘멍청한 금발’일까?

    상어 두 마리에 깨물린 19세 모델 과연 ‘멍청한 금발’일까?

    상어들이 주변에 잔뜩 있는데 편안히 누워 있다가 두 마리에게 왼손과 왼쪽 다리를 깨물렸다. 이 사진을 본 이들은 ‘인스타그램의 멍청한 금발 모델’이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사진의 주인공은 미국 모델 카타리나 자루츠키(19)로 지난달 바하마 제도의 엑수마 섬에 남자친구, 그의 가족과 어울려 휴가를 즐기고 돌아왔다가 이번 주 초 기자들의 확인 전화를 받았다. 인스타그램에서 이른바 ‘뜨려고’ 위험천만한 일을 벌였느냐는 질문을 주로 들었다. 그녀는 그 섬의 스타니엘 케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사람들이 스노클링을 즐기고 옆에서는 대서양수염상어 떼가 노니는 것을 보게 됐다. 남친 식구들은 걱정했지만 그는 물 속에 들어가 상어떼와 놀면서 사진을 찍고 싶었다. 캘리포니아주 고향에서 바다 스포츠를 즐기며 성장했고 마이애미의 한 대학에서 간호학과 경영학 복수 전공을 시작할 예정인 그녀는 평소 대양과 그곳의 동물들을 동경하고 있었다. 카타리나는 “서핑과 스쿠버다이빙을 어렸을 때부터 배우면서 대서양수염상어가 아주 안전한 동물이란 것을 알고 있었다”며 “인스타그램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들 상어와 어울려 찍은 사진이 있는 것을 봤다”고 털어놓았다. 상어떼와 어울려 사진을 몇 장 찍었더니 현지 주민이 돌아 누워 떠다니는 것처럼 해보라고 했다. 그렇게 하자 사람들이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고 남친의 아버지도 사진을 찍었다.그런데 갑자기 상어 두 마리가 깨물며 그녀를 물 속으로 잡아당겼다. 발버둥치던 그녀는 이내 물에 피가 번지지 않도록 상처 부위를 감싼 채 팔을 들어올리는 영리한 행동을 했다. 카타리나는 “보통 다른 이라면 아드레날린이 솟구쳐 그냥 거기를 빠져나가려고만 할 것이다. 하지만 난 아주 가만 있었다. 만약 누군가 비명을 지르거나 팔 등을 심하게 내저으면 분명 상황이 돌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그녀는 상처 부위를 꿰매고 항생제를 먹었다. 지금도 상처 부위에는 상어의 잇조각이 남아 있다. 보기 좋지 않은 생채기를 남기겠지만 그만하면 천운이었으며 은총을 받았다고 생각했다.그렇게 휴가를 잘 보내고 돌아왔는데 소셜미디어에서는 난리가 난 것이다. 다른 이들이 촬영한 사진을 근거로 한 것이었다. 현지 주민들이 먹이 주는 시간에만 물 속에 들어가라고 조언했는데 이를 무시했다는 사실과 다른 비난까지 들었다. 그녀는 “(누리꾼들은) 입맛에 맞는 정보만 추리고 내가 멍청한 금발 인스타그램 모델이란 식으로 스토리를 뒤틀더라”고 말했다. 카타리나는 자신의 경험 때문에 아름다운 엑수마 섬을 찾는 발걸음이 뜸해지거나 동물들과의 접촉을 꺼리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했다. 이어 “대서양수염상어와 함께 수영하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릴 수 있다는 점은 깨달을 필요가 있더군요. 난 분명히 두 번 생각하게 될 것 같지만 그렇다고 쫄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담담히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50년대 美 할리우드 우상 탭 헌터 향년 86세로 별세

    50년대 美 할리우드 우상 탭 헌터 향년 86세로 별세

    1950년대 미국 할리우드 우상으로 10대 소녀들을 열광하게 했던 영화배우 탭 헌터가 지난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에서 86세로 별세했다. 9일 CNN 등에 따르면 헌터의 동성애 연인으로 35년간 삶을 함께해 온 할리우드 제작자 앨런 글레이저는 “그가 자택 앞마당에서 내 품에 안긴 채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고 밝혔다. 헌터는 파란 눈을 가진 금발의 근육질 몸매로 50~60년대 10대들의 아이콘이었다. 그는 1931년 뉴욕에서 태어난 후 15세에 나이를 속이고 캘리포니아 해안경비대에 입대했다가 쫓겨난 뒤 영화배우가 됐다. 헌터는 1950년대 ‘배틀 크라이’, ‘댐 양키스’ 등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당대의 여배우 내털리 우드와 서부 영화 ‘버닝힐스’를 찍는 등 4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가수로도 활동해 1957년 ‘영 러브’라는 곡은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1960년대 TV 시트콤 ‘더 탭 헌터쇼’로 대중적 인지도도 확보했으며 ‘하와이 파이브-오’, ‘600만불의 사나이’에도 등장했다. 원로배우 중에서는 드물게 2005년 자서전을 통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50년대 美 할리우드 우상 탭 헌터 향년 86세로 별세

    1950년대 미국 할리우드 우상으로 10대 소녀들을 열광하게 했던 영화배우 탭 헌터가 지난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에서 86세로 별세했다. 9일 CNN 등에 따르면 헌터의 동성애 연인으로 35년간 삶을 함께해 온 할리우드 제작자 앨런 글레이저는 “그가 자택 앞마당에서 내 품에 안긴 채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고 밝혔다. 헌터는 파란 눈을 가진 금발의 근육질 몸매로 50~60년대 10대들의 아이콘이었다. 그는 1931년 뉴욕에서 태어난 후 15세에 나이를 속이고 캘리포니아 해안경비대에 입대했다가 쫓겨난 뒤 영화배우가 됐다. 헌터는 1950년대 ‘배틀 크라이’, ‘댐 양키스’ 등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당대의 여배우 내털리 우드와 서부 영화 ‘버닝힐스’를 찍는 등 4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가수로도 활동해 1957년 ‘영 러브’라는 곡은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1960년대 TV 시트콤 ‘더 탭 헌터쇼’로 대중적 인지도도 확보했으며 ‘하와이 파이브-오’, ‘600만불의 사나이’에도 등장했다. 원로배우 중에서는 드물게 2005년 자서전을 통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길섶에서] 민들레 영토/황수정 논설위원

    나이가 들면서 지인은 어딜 가나 구석 자리의 화분을 먼저 살핀다고 했다. 화분의 꽃이 조촐하고 이파리에 윤기가 도는 식당이라면 맛이 덜해도 다시 찾게 된다고. 주인장 말본새가 무뚝뚝해도 속정은 깊을 사람, 내놓는 밑반찬은 거칠어도 매사에 찰찰할 사람. 무턱대고 믿음이 간다면서. 어느 밥집 낮은 기와지붕 한켠에 잡풀이 오복했다. 도심에서는 꿈속같은 풍경이다. 기왓장 틈서리에 깨금발로 하얗게 뻗댄 것들은 개망초꽃. 주인이 게을러서 그냥 두고 본 게 아니다. 조붓한 마당가에는 달맞이꽃, 물망초를 다복다복 발 디딜 틈도 없이 가꿨다. 지붕을 가리켰더니 주인은 웃고 만다. 풀씨가 꽃이 되라고 기다려 준 그 마음이야말로 잘 차린 밥상이다. 우리 집에도 민들레 홀씨가 왔다. 베란다 화분에 멋대로 터를 잡았는데, 함부로 잡초라 부르지 못하겠다. “원래 내 자리”라고 따질지 모른다. 연못도 없는 아파트 뒤뜰에서 어쩌자고 개구리 ‘떼창’은 건너오는지. “고릿적부터 우리 영토”라고 여름밤 오기만 기다렸나. 발을 굴러 너는 울고, 미안해서 나는 웃고, 무진장 밤은 깊고. sjh@seoul.co.kr
  • 오늘이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에 등장한 가짜 김정은과 가짜 트럼프

    오늘이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에 등장한 가짜 김정은과 가짜 트럼프

    짧게 자른 패기 머리에 인민복장, 금발의 머리와 빨간 넥타이의 정장차림.싱가포르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손을 꼭 맞잡고 등장했다.이 놀라운 장면은 김정은의 대역배우인 하워드X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스프레로 유명한 데니스 앨런이 만들어낸 가짜 북미정상회담이다. 두 사람은 진짜 북미 정상들이 만난 듯 서로 포옹하며 며칠 뒤 다가올 역사적인 순간을 연출했다.6·12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두 배우는 김정은과 도널드 트럼프 두 정상의 코스프레 복장을 갖추고 싱가포르에 깜짝 등장한 것이다.싱가포르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두 사람의 등장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으며, 두 사람을 향해 연실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관심을 가졌다.곽재순PD ssoon@seoul.co.kr
  • 태국 길거리서 여성 관광객이 선보인 백플립 영상 화제

    태국 길거리서 여성 관광객이 선보인 백플립 영상 화제

    운이 좋다면 태국의 유명 관광지에선 때론 재주 많은 관광객의 멋진 곡예도 볼 수 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5일 태국 파타야의 워킹스트리트(Walking Street)에서 멋진 백플립을 선보인 여성에 대해 소개했다. 관광객들로 분주한 주말 워킹스트리트. 태국 젊은이들의 브레이크댄스 공연이 끝나자 검정 드레스 차림의 한 여성이 맨발로 뛰쳐나와 백플립(공중제비)을 선보인다. 여성은 동료의 권유로 또 한 번 더블 백플립을 구사한다. 여성의 멋진 곡예에 주변 관광객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낸다. 당시 거리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며 영상을 직접 촬영한 런던 한웰의 테렌스 프로스트(Terrence Frost)는 “브레이크 댄서들이 공연 중이었고 그들은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 한 금발 여성이 나타났다”면서 “그녀가 검은 드레스와 맨발로 백플립을 선보였고 그 모습에 매우 감명받았다”고 전했다. 파타야 워킹스트리트는 파타야 남쪽의 로열 가든 플라자를 지나면 보행자 도로 양편으로 어 고고 바나 디스코텍, 마사지 숍, 술집 등이 많이 들어서 있는 최고 유흥가다.(참고: 다음백과) 사진·영상= Viral Pres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英 남자는 왜 도로 위에 ‘인형’을 심을까?

    英 남자는 왜 도로 위에 ‘인형’을 심을까?

    ‘도로 위 흉기’로 불리는 포트홀에 인형을 꾹꾹 눌러 심는 남성이 있다. 포트홀은 아스팔트 표면에 생기는 작은 구멍을 말하는데 도로가 노후화되거나, 제설용 염화칼슘사용, 폭우, 도로이상시공 등으로 발생한다.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영국 윌트셔 주에 사는 남성 네빌 데이토나(56)는 스윈던 지역 말레인 도로의 정비 불량에 항의하기 위해 인형들을 심기 시작했다. 데이토나는 중고품 가게에서 인형들을 사서 도로가 손상된 자리마다 긴머리의 금발 인형을 설치했다. 움푹 파인 웅덩이에 꽂힌 인형은 실제 운전자로 하여금 포트홀을 피하는 '경구문구'의 역할을 했다. 그는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탈 때 특히 이러저리 방향을 틀어야했다. 도로에 파인 자국 때문에 넌더리가 났고 모든 사람들이 이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을 즐겁게하는 무언가를 하고 싶었다”며 의도를 설명했다. 그의 의도는 실제로 많은 마을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고, 마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그의 사진은 수백개가 넘는 ‘좋아요’를 얻었다. 그리고 실제 스윈던시 이사회로 부터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는 약속도 받아냈다. 스윈던 시의회 대변인은 “포트홀을 수차례 정비했으나 도로가 파이는 일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영국 고속도로측과 기본적인 도로 유지 보수 문제를 해결하기로 다시 한번 합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피에이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여자인형 탈 쓰고 도로에서 구걸하는 원숭이 논란

    여자인형 탈 쓰고 도로에서 구걸하는 원숭이 논란

    여자 아이처럼 변장한 원숭이가 길가에서 구걸하는 영상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 자와바라트주 보고르 도시에서 금발 인형 탈을 쓴 원숭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분홍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쇠사슬에 목이 묶인채 도로가에 서 있는 원숭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원숭이는 돈을 구걸하기 위해 파란색 플라스틱 물통을 움켜잡고 고개를 돌려 운전자들의 동태를 살폈다. 자신에게 적선해 줄 누군가를 찾던 원숭이는 곧, 목표 타깃을 발견했다. 차 안에서 지폐를 들고 있는 운전자를 향해 신속하게 걸어가 서슴없이 돈을 받았다. 그런 다음 또 다시 본연의 업무로 돌아가 다음 고객을 만나기 위해 기다렸다. 지나가던 운전자가 촬영한 해당 영상은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올라왔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대부분이 “이는 원숭이에 대한 학대다. 더이상의 동물 학대를 용납해서는 안된다”거나 “단지 인간을 기쁘게 하기위해 사슬에 묶인채 고문을 당하고 있다”며 잔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논란이 되고 있는 행위는 ‘또펭 몬옛’(Topeng Monyet)으로 알려진 전통적인 거리 공연의 일부로, 번역하면 원숭이의 위장 혹은 탈을 의미한다. 또펭 몬옛은 2013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금지됐지만 이 관행은 전역에서 계속되고 있다. 많은 원숭이들이 그동안 입은 육체적 정신적 외상 때문에 숲으로 되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인형 가면 쓰고 앵벌이에 동원된 원숭이들

    인형 가면 쓰고 앵벌이에 동원된 원숭이들

    인간들의 파렴치한 돈벌이에 동원된 원숭이들의 학대 모습에 소셜 이용자들이 분개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바섬 보고르(Bogor)에서 촬영된 충격적인 영상 한편을 소개했다.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게재된 이 영상은 30도를 육박하는 인도네시아의 열대성 기후 속에서 인형 가면을 쓴 채 중앙가로대 화단에 서서서 앵벌이를 행하는 원숭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목에 쇠사슬이 연결된 원숭이는 분홍색 운동복 차림에 선글라스를 쓴 금발머리 인형 가면을 쓰고 있다. 손에는 주인이 준 푸른색 돈통을 들여 있다. 지나가는 차량에 보며 두리번거리는 원숭이에게 누군가가 다가와 돈을 건넨다. 해당 영상을 접한 많은 소셜 이용자들은 “목에 체인을 한 채 인간들을 기쁘게 하는 붋쌍한 원숭이”라며 “이는 원숭이에 대한 학대”라고 분노했다. 앵벌이에 동원된 원숭이들의 이런 행위는 ‘또펭 몬옛’(Topeng Monyet)이라 불리며 이는 ‘가면 쓴 원숭이’를 뜻한다. ‘또펭 몬옛’은 인도네시아에서는 전통 거리공연이었지만 2013년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금지 캠페인이 시작된 후 현재는 행해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이러한 관행은 지역별로 계속되고 있다. 사진·영상= New Dog Media / AB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골든스테이트 킬러’ 42년만에 잡은 FBI의 신들린 수사력

    ‘골든스테이트 킬러’ 42년만에 잡은 FBI의 신들린 수사력

    미 수사당국, 2001년부터 DNA 대조 작업70대 전직 경찰관, 백인남성, 금발, 총기 능숙FBI, 용의자 신상 대부분 맞춰 1970~19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일대에서 60여건에 이르는 강간과 살인을 저지른 연쇄살인마가 42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캘리포니아주를 뜻하는 ‘골든스테이트 킬러’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용의자는 전직 경찰관 조세프 제임스 드앤젤로(72)였다. 새크라멘토 경찰은 두 건의 살인 혐의로 드앤젤로를 붙잡아 송치했다고 밝혔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앤 마리 슈버트 검사는 “40년 넘도록 수많은 피해자들이 갈구해온 정의를 이제야 찾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드앤젤로는 복면을 하고 무장한 상태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을 골라 침입한 뒤 강간과 살인 행각을 벌여왔다고 경찰은 말했다. 드앤젤로가 범행 장소로 물색한 가옥이 100여 채에 달하고 강간 피해자가 45명, 피살된 희생자가 12명에 달한다. 그는 피해자의 물품 가운데 기념품과 보석, 동전 등을 수집한 것을 알려졌다. 피해자는 13세부터 41세 사이 여성들이다. 드앤젤로는 1979년 절도 혐의가 들통나 재직하던 오번 경찰서에서 해고된 뒤 본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기간은 1976년부터 1986년까지 약 10년간으로 추정된다. 첫 범행 시점부터 따지면 42년 만에 검거된 것이다.전직 경찰 출신인 드앤젤로는 경찰은 물론 연방수사국(FBI)까지 동원된 수사망을 요리조리 빠져나갔으며 마스크를 쓴 킬러로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다. 그는 새크라멘토에서 훨씬 남쪽인 로스앤젤레스 인근 벤추라 카운티에서 체포영장이 집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드앤젤로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용의자 선상에 없었다. 그러나 수사관들이 흩어져있던 유전자정보(DNA) 샘플을 모아 수사망을 좁혀 들어가면서 42년간 숨어있던 드앤젤로의 정체가 마침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슈버트 검사는 “해답은 항당 새크라멘토에 있었다”고 말했다.미 일간지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지난 2001년부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일어난 범죄 사건의 DNA 증거들을 캘리포니아 남부지역의 살인사건과 맞춰보는 작업을 해왔다. 지난 2016년 6월 미 연방수사국(FBI)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 연쇄강간살인마를 좇을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 사람에게 5만 달러(약 5100만원)를 주겠다며 포상금을 내걸기도 했다. 당시 FBI는 용의자가 살아있다면 60~75세의 백인 남성으로 추정되며 금발 또는 옅은 갈색 머리칼에 운동선수 체격일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용의자가 군사훈련이나 법 집행, 총기 사용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드앤젤로가 전직 경찰관인 점을 비춰보면 수사관들의 예상이 대부분 들어맞은 셈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한예슬, 지방종 의료사고 겪으며 올린 심경 “너무 많은 감정”

    한예슬, 지방종 의료사고 겪으며 올린 심경 “너무 많은 감정”

    배우 한예슬이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를 겪었다고 밝힌 가운데 그가 SNS를 통해 전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며 수술 부위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2일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해당 병원 측 설명에 따르면 인두로 지방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해당 부위 피부에 화상이 발생했다. 화상 부위는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 화상 발생 직후 봉합수술을 했지만, 일부 붙지 않은 부위가 확인 됐고 화상 성형 전문병원으로 옮겼다. 현재 한예슬은 화상 성형 전문병원 측의 소견에 따라 통원 치료 받고 있다. 한예슬은 이러한 상황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전해왔다.지난 6일 금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7일에는 지인과의 모임 사진, 전시회 관람 사진 등을 공개했다. 9일에는 배우 손담비와 다정한 셀카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12일에는 배우 차예련과 만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15일에는 복잡한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상반신을 탈의한 여성이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고 있는 그림과 함께 음악 동영상을 올렸다. 팝 가수 키아라(Kiiara)의 ‘Feels’라는 곡으로 ‘너무 많은 감정이 든다’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우울한 가사의 곡이다. 한편 논란이 불거지자 병원 측은 “한예슬의 화상 부위는 성형 수술 등을 통해 최대한 원상회복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발생 직후 병원에서는 환자 한예슬 측에 상처가 치료된 뒤 남은 피해 정도에 따라 보상할 것을 제안하고 보상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마데우스’ 포르만 감독 별세

    ‘아마데우스’ 포르만 감독 별세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아마데우스’ 등을 연출한 밀로시 포르만 감독이 별세했다. 86세.AFP 통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포르만 감독이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했다고 보도했다.1960년대 ‘체코 뉴웨이브’를 이끈 대표적 감독으로 꼽히는 포르만은 미국 영화계에서도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은 거장으로 추앙받았다. 2013년에는 영화계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감독 조합 공로상을 받았다. 1932년 체코에서 태어난 감독은 1940년대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부모를 잃고 친척 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프라하대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초기작인 ‘블랙 피터’와 ‘금발머리 소녀의 사랑’은 1960년대 체코의 우울한 사회상을 담고 있다. 1971년 작인 ‘탈의’는 다수의 평론가에게 좋은 평가를 얻으며 그해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 자유를 제한하는 정신병원을 통해서 억압적인 체제를 비판한 1975년작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는 그를 전 세계적인 유명 감독 반열에 올려놨다. 주인공 맥머피 역을 맡은 잭 니컬슨의 연기가 특히 인상적이었던 이 작품은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5개 부문을 수상했다. 1984년 연출한 ‘아마데우스’는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등 8개 부문을 휩쓸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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