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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국한 정유라…삼성 승마·이대 입시 특혜 의혹에 “잘 모르겠다”

    귀국한 정유라…삼성 승마·이대 입시 특혜 의혹에 “잘 모르겠다”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가 덴마크로 도피한지 245일 만인 3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정씨는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잘 모르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현재 정씨는 이화여대 부정 입학 및 학사 특혜 의혹, 삼성전자의 승마지원을 빌미로 한 제3자 뇌물수수 의혹 등에 연루된 상태다. 정씨는 이날 낮 3시 16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한 직후 공항보안구역 안에서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과 일문일답을 나눴다. 삼성으로부터 승마 지원 특혜를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냐는 질문에 정씨는 “딱히 그렇게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일이 끝나고 돌이켜보면, 잘 모르겠다. 어머니한테 들은 게 있기 때문에”라면서 “저는 지원자 6명 중 한 명이라고 해서 그런 줄 알았다”고 답했다. 취재진은 이화여대 입학 전형을 치를 당시 정씨를 선발하기로 공모한 면접관들로 하여금 자신을 알리기 위해 승마복을 입고 금메달을 메고 간 일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정씨는 “제가 당시 단복을 입지 않았고, 다른 친구가 입었다”면서 “당시 임신 중이어서 단복이 몸에 안 맞았다. 그리고 메달은 중앙대에도 들고 갔던 것 같다. 어머니가 이거(메달) 들고 가서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라고 했고, 가지고 가도 된다고 해서 가져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씨에게는 이화여대 부정 입학 및 학사 특혜 의혹, 삼성전자의 승마지원을 빌미로 한 제3자 뇌물수수 혐의, 범죄로 취득한 재산 은닉 및 해외 자산 반출 의혹 등의 혐의로 2023년 8월까지 유효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검찰은 이날 귀국한 정씨의 신병을 확보한 뒤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했다. 검찰은 이르면 다음달 1일 정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정유라 “돈도 실력,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 원망해”…촛불민심 도화선

    정유라 “돈도 실력,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 원망해”…촛불민심 도화선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가 31일 한국으로 강제송환됐다. 정씨는 2014년 1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있는 우리 부모 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와중인 지난해 9월쯤 한 시민에 의해 이 글이 온라인을 타고 세상에 알려졌다. 이 글은 삽시간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 퍼지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 글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부가 사회적 지위와 계급을 결정하는 시대상을 자조적으로 표현한 ‘금수저·흙수저’론이 광범위하게 회자하는 분위기와 맞물려 국민적 분노를 자극했다. 연령과 계층을 넘어 ‘촛불 민심’이 불타오르는 도화선이 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정씨는 실제 박근혜 전 대통령과 ‘40년 지기’라는 모친의 영향력을 등에 업고 학창 시절 각종 특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른바 ‘교육 농단’의 중심인물로 거론된 배경이다. 정씨는 승마 특기생으로 서울 청담고에 재학하던 시절 수업시간에 출석하지 않고 수행평가에 참여하지도 않았지만, 체육교과 수행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 일부 교사는 정씨의 대학 진학에 유리하도록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허위 기록하기도 했다. 학사·출결관리, 성적처리, 수상 등 전방위적인 특혜가 주어졌다. 이화여대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2015학년도 수시모집 체육특기자 전형 승마 종목에 지원한 정씨는 규정을 어기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면접을 봤다. 그는 전체 면접자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아 합격했다. 입학 이후에는 수업을 빼먹고 시험을 치르지도 않았는데 학점을 취득하는 특혜가 이어졌다. 여기에는 최경희 전 총장을 비롯해 남궁곤 전 입학처장,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 등 대학 고위층이 줄줄이 연루된 것으로 박영수 특별수사팀 수사에서 드러났다. 대통령의 권세를 등에 업은 최순실씨가 딸을 위해 이들을 움직인 정황도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정씨가 사실상 국정농단 사태를 촉발한 장본인이라는 말도 나온다. 박 전 대통령이 최씨 등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대한승마협회 감사보고서를 작성한 문화체육관광부 간부들을 좌천시킨 것도, 삼성그룹을 대한승마협회 회장사에 눌러 앉혀 거액의 승마훈련비를 지원하도록 한 것도 그 중심에는 정씨가 있었다. 국정농단이 딸에 대한 최씨의 모성애에서 비롯됐다는 일각의 분석도 이런 정황에 터 잡은 것이다. 배경이야 어찌 됐든 정씨는 승마 종목 최초의 한국인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어릴 적 꿈을 접고 범죄 피의자 신분으로 국민 앞에 서야 하는 상황이 됐다. 구속 여부를 떠나 어쨌건 재판에 넘겨져 모친인 최씨와 함께 법정에서 얼굴을 맞대야 하는 참담한 순간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부터 정국을 뒤흔든 국정농단 사태도 정씨의 처벌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새봄 “김종규와 4월초 결별…각자의 길 가게 됐다”

    구새봄 “김종규와 4월초 결별…각자의 길 가게 됐다”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의 김종규(26)와 열애설에 휩싸인 스포츠 아나운서 구새봄(31)이 “두 달전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구새봄 아나운서는 30일 스타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지난해 9월 김종규 선수와의 교제를 시작했고 올해 4월 초에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구새봄은 “두 달 전에 헤어진 관계가 갑자기 알려져서 조심스럽고, 당황스럽다. 여느 연인들처럼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야구 현장을 누비며 얼굴을알린 구새봄 아나운서는 현재 MBC스포츠플러스를 퇴사하고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2017’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 LG 세이커스에 입단한 센터 김종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국가대표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에는 무릎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4경기엔 나와 평균 27분51초를 뛰어 평균 11.27점 6.2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새봄♥김종규는 열애중…또 하나의 아나운서-선수 커플?

    구새봄♥김종규는 열애중…또 하나의 아나운서-선수 커플?

    구새봄(31) 아나운서와 프로농구 LG 세이커스의 김종규(27)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31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구새봄은 농구 프로농구 현장 리포팅을 통해 김종규와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었고 김종규의 적극적인 대시로 만남을 시작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는 것은 농구팬들 사이에 먼저 퍼지게 됐다”라며 “김종규가 올해 초 두 번째 무릎 부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정신적으로 구새봄에게 많은 위로를 얻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교제 시간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2014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미국 조지아 주의 명문대 에모리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시즌 계약 만료로 MBC스포츠 플러스는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뛰고 있는 김종규는 영입 당시 ‘특급신인’으로 불리던 스타플레이어다.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2016-17시즌 프로농구 4라운드 효율성 지수(PER) 국내 선수 1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둑요정’ 이슬아 깜짝 근황…삭발한 채 대국 화제

    ‘바둑요정’ 이슬아 깜짝 근황…삭발한 채 대국 화제

    ‘바둑 요정’ 이슬아 4단(여수 거북선)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둑 여기사 이슬아, 최근 삭발한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지난 3월 11일 2017 엠디엠 한국 여자바둑리그 5라운드 3경기에 삭발을 하고 대국에 임하는 이 4단의 모습이 올라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의아함을 나타냈다. 그러나 당시 이 4단은 “왜 짧게 잘랐느냐?”는 질문에 이 4단은 “얼마 전 숏컷을 했는데, 왠지 더 잘라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바둑계에서는 “저돌적인 기풍에 강인한 승부근성을 자랑하는 이 4단이 승부에 임하는 각오를 다진 것 같다”는 반응이다. 여수 거북선의 2주전으로 이날 마지막 대국자로 나선 이슬아 4단은 이날 ‘삭발 투혼’의 기를 모아 경기 호반건설의 동갑내기 강자 박지연 4단을 꺾고 팀의 3-0 승리를 결정했다. 여수거북선은 4승 1패로 선두로 치고 올라갔고, 이 4단도 바둑리그 개인 4승 1패의 호성적을 이어갔다.이 4단은 2007년 프로에 입단해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단체·혼성 페어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다. 이후 그는 ‘국민 바둑 요정’으로 불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전남 순천의 한국바둑고등학교에서 제자를 육성하며 필드를 떠나있었으나 2015년 컴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훈, 6년 열애 끝 결혼 “평창올림픽 훈련 집중위해”

    이승훈, 6년 열애 끝 결혼 “평창올림픽 훈련 집중위해”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29·대한항공)이 6년동안 열애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이승훈 측은 30일 “이승훈이 6월 3일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올림픽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결혼식을 이번에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승훈과 백년가약을 맺는 신부 두솔비(26) 씨는 해외 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디자인 계통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1만m 금메달을 목에 건 이승훈은 2015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팀추월에 나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승훈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주종목을 ‘매스스타트’로 결정하고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 사냥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대사를 앞둔 이승훈은 심리적인 안정 속에 훈련에 집중한다는 차원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는 게 매니지먼트사의 설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대 ‘덕후들’ 한국 첫 프로그래밍 金 땄다

    서울대 ‘덕후들’ 한국 첫 프로그래밍 金 땄다

    “고교 SW 수업 덕분에 매력 빠져” “고등학교 때 소프트웨어(SW) 수업을 받으면서 프로그래밍 ‘덕후’(한 가지에 몰두하는 사람을 뜻하는 은어)가 됐죠. 글로벌 기업 취업과 대학원 진학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프로그래밍 실력만큼은 더 키우고 싶습니다.”지난 24일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ACM-ICPC 월드 파이널)에서 공동으로 금메달을 거머쥔 ‘서울대 ACG팀’의 리더 최석환(20·컴퓨터공학부 3학년)씨는 29일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우리나라가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출전 21년 만에 처음이다. 최씨는 경기과학고에 다닐 때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수업을 받으면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매력에 빠졌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프로그래밍 대회를 준비하며 동아리 회장을 맡았다. 이번 금메달은 그의 프로그래밍에 대한 열정에서 온 결과다.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는 197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103개국 2948개 대학이 지역 예선을 거쳤으며, 134개 팀 402명의 대학생이 본선에 진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와 카이스트 두 학교 소속팀이 출전해 서울대가 금메달, 카이스트가 동메달을 땄다. 최씨와 같은 학부 2학년 후배인 윤지학(19), 조승현(19)씨로 구성된 서울대 ACG팀은 대회 전부터 ‘슈퍼팀’으로 불리며 기대를 모았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로만 구성됐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프로그래밍을 잘한다고 소문난 친구들만 모아서 팀을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금메달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너무 기쁩니다.” 대회에는 총 12개 과제가 출제된다.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것은 물론이고 빨리 푸는 것도 중요하다. 서울대 ACG팀은 H번 문제와 J번 문제를 뺀 10개를 풀었다. 그 결과 러시아, 폴란드 등과 함께 공동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상금은 총 7500달러. 특히 D번 문제의 경우 20여분 만에 가장 빨리 풀어 1500달러의 추가 상금도 획득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만리장성 넘어… 한국 셔틀콕, 14년 만에 단체전 정상

    만리장성 넘어… 한국 셔틀콕, 14년 만에 단체전 정상

    한국 ‘셔틀콕’이 14년 만에 단체전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28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결승에서 7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세계 최강 중국을 3-2로 격파했다.준결승에서 난적 태국을 3-1로 꺾고 4년 만에 결승에 나선 한국은 이로써 2003년 대회 이후 14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2회 연속 동메달 한 개의 수모를 당한 ‘효자 종목’ 배드민턴이 이용대(요넥스), 고성현(김천시청) 등 간판선수를 대폭 물갈이하고 거둔 수확이라 더욱 값졌다. 격년으로 열리는 대회로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등 모두 5게임을 치러 3종목을 먼저 따낸 국가가 승리하는 국가대항전이다. 한국에서 첫 주자로 나선 남자복식 최솔규(한국체대)-서승재(원광대)가 푸하이펑-장난에 0-2(14-21 15-21)로 완패해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두 번째 주자인 여자단식 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앞선 기량으로 허빙자오를 2-0(21-12 21-16)으로 제압,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세 번째 주자인 남자단식 전혁진(동의대)이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룽의 벽(0-2)을 넘지 못하면서 1-2로 승부의 추를 중국에 내줬다. 하지만 여자복식 간판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공항공사)가 천칭천-자이판을 2-0(21-19 21-13)으로 꺾어 승부를 마지막 다섯 번째 경기로 끌고 갔다. 마지막 혼합복식에 나선 신예 최솔규-채유정(삼성전기)은 1세트에서 루카이-황야충을 21-17로 어렵게 따돌린 뒤 2세트를 무서운 기세로 21-13으로 따내 역전의 이변을 완성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난쏘공’ 무대 중림동 걷고 뛰는 명소 된다

    ‘난쏘공’ 무대 중림동 걷고 뛰는 명소 된다

    최근까지 서울역 고가 그늘에 가려 낙후됐던 서울의 대표적인 달동네 중구 중림동이 보행과 역사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서울시는 지난 20일 개장한 ‘서울로7017’과 만나는 첫 동네인 중림동 일대 50만㎡를 재생하는 ‘중림동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일명 ‘손기정·남승룡 프로젝트’로, 2019년까지 178억원을 투입해 단계별로 사업을 진행한다. 중림동은 1960~70년대 서울역 주변이 산업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무작정 상경한 사람들이 무허가 주택을 짓거나 세 들어 살면서 형성됐다. 소설가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무대가 된 곳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우리나라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를 기리는 ‘손기정 체육공원’을 마라톤 특화 공원이자 손기정·남승룡 선수 기념관으로 재정비한다. 그동안 이 시설은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축구장, 독서실 등으로 사용돼 왔다. 손 선수를 부각하는 한편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 손 선수와 함께 출전해 동메달을 수상한 남승룡 선수도 선의의 경쟁자이자 훌륭한 조력자로 재조명한다. 공원에서는 두 선수와 관련된 전시, 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달리기 트랙도 만들어 마라톤의 성지로 만들 계획이다. 손기정 체육공원에서부터 한국 최초 양식 성당인 약현성당, 100년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첫 수제화거리인 염천교 제화거리, 조선 후기 천주교 순교 역사를 담은 장소로 새 단장되는 서소문역사공원까지 1.5㎞ 구간을 역사문화탐방로로 조성, 서울로7017과 이어지는 관광명소로 만든다. 서울로7017 끝 지점인 서울역 서부 인근부터 충정로역까지 중림로 450m 구간을 걷기 좋은 보행문화거리로 연내 조성한다. 청파로변은 내년까지 낙후 환경 개선을 위한 소단위 맞춤형 정비계획을 세우고 성요셉아파트 앞 도로는 보행자우선도로로 조성, 문화예술 콘텐츠가 있는 ‘한국의 몽마르트르’로 만들 계획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중림동이 서울역 일대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포토] 올림픽 금메달도 변색되네...

    [포토] 올림픽 금메달도 변색되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미국 최연소 레슬링선수로 금메달을 획득한 카일 스나이더 선수의 금메달이 검게 변색돼 있다. 지난 해 극심한 재정난 속에서 치러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했던 전 세계 선수들이 검게 변한 금메달, 도금이 벗겨지거나 쉽게 흠집이 나고 망가진 메달들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갈·사기 뒷돈 챙긴 ‘볼링 대통령’

    ‘볼링계 대통령’으로 불리던 전 국가대표 감독이 선수 부모에게서 돈을 받아 챙기고 국가대표 평가전 보고서를 조작해 성적이 낮은 선수를 아시안게임에 내보내는 부정을 저질러 구속됐다. 그는 9년간 국가대표 감독과 볼링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 볼링 국가대표 감독 강모(64)씨를 공갈·배임수재·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2010년 2~5월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1·3위 선수에게 지도자 점수로 0점을 줬다. 국가대표는 평가 전 점수(70점)와 지도자 점수(30점)을 합산해 선발하기 때문에 0점을 받은 선수들을 제치고 7·8위 선수가 6명 선발 명단에 올랐다. 1·3위 선수 대신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이 선수들은 군 면제와 연금 혜택 등을 받았다. 경찰은 선수들의 부모가 강씨에게 돈을 건넸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시작했지만, 강씨는 “당시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진술했고 부모들도 부인했다. 만일 돈을 건넸다면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으로 받은 혜택이 모두 취소된다. 강씨는 또 실업팀의 청탁을 받고 대학 진학을 원하는 선수들을 강제로 이적시킨 뒤 선수들에게 지급된 스카우트비를 가로챘다. 이런 방식으로 강씨가 선수, 선수 부모, 실업팀 감독 등 8명에게서 상납받은 돈은 4850만원이었다. 이외 강씨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선수, 실업팀 감독, 선수 부모 등에게 전화를 걸어 “생활비가 없는데 빌려주면 바로 갚겠다”고 거짓말해 24명으로부터 8000여만원을 빌리고 이를 갚지 않았다. 강씨는 실업팀 감독들에게 “네가 누구 때문에 컸는데 말을 안 듣느냐”, “돈을 보내지 않으면 전기톱으로 다리를 잘라버린다”는 등 막말도 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국가대표 선발전 1위도 탈락시켜…‘볼링 대통령’ 구속 기소

    국가대표 선발전 1위도 탈락시켜…‘볼링 대통령’ 구속 기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를 탈락하게 하고 다른 선수를 출전시키는 등 ‘선발비리’를 벌인 전 볼링 국가대표 감독이 구속됐다. 당시 1,3위로 뽑혔던 선수는 이후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해 국제대회에 한 차례도 나가지 못하는 한편 7,8위에서 5,6위로 올라간 선수들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고 군면제, 연금 등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를 뽑는 평가전에서 선수 2명을 출전하지 못하게 하고 다른 2명의 선수를 출전하게 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전 볼링 국가대표 감독 강모(64)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2010년 2∼5월 같은해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한 평가전에서 선수들의 보고서를 조작해 경기력향상위원회에 제출해 이들을 출전하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평가전(70점) 점수와 지도자(30점) 점수를 합산해 총 6명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절차에서 강씨가 1,3위로 뽑힌 선수들에게 지도자 점수를 0점을 부여해 이들 선수는 7,8위로 떨어졌고, 대신 7,8위였던 선수 2명이 5,6위로 선발됐다. 강씨는 이에 대해 “당시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또 선수들의 이적까지 좌우하며 실업팀 감독 등으로부터 돈을 받아 챙겼다. 1999년부터 2012년까지 9년간 국가대표 감독을 하고 볼링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볼링계 대통령’이라는 별칭까지 얻은 그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원하지 않는데도 실업팀의 청탁을 받아 강제로 이적할 팀을 지정해 줬다. 선수들에게 지급된 스카우트비를 가로채는 등 선수·선수 부모·실업팀 감독들 8명으로부터 4850만원을 가로채기도 했다. 국가대표 감독직을 떠난 뒤에도 그의 횡포는 계속됐다. 강씨는 2012년부터 2016년에도 선수, 실업팀 감독, 선수 부모 등에게 전화를 걸어 “생활비가 없는데 빌려주면 바로 갚겠다”며 24명으로부터 8000여만원을 가로챘다. 경찰에서 이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김후균)는 이달 19일 강씨를 구속기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제’ 진종오 뮌헨월드컵 50m 권총 세계新 우승

    ‘황제’ 진종오 뮌헨월드컵 50m 권총 세계新 우승

    ‘사격 황제’ 진종오(38·KT)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이후 출전한 첫 국제대회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진종오는 21일 독일 뮌헨 올림픽사격장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뮌헨 월드컵사격대회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230.5점을 쏴 코스타 주앙(포르투갈·228.3점), 그르기츠 드미트리예(세르비아·209.0점)를 따돌리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진종오의 결선 점수는 지난 3월 뉴델리월드컵에서 지투 라이(인도)가 세운 세계기록(230.1점)을 0.4점 경신한 새 기록이다. 50m 권총은 진종오가 세계 사격 역사상 처음이자 한국 스포츠 사상 최초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종목이다. 진종오는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그리고 지난해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맹은 결선 초반 3위권에서 시작한 진종오가 15발째에서 10.5점을 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간 뒤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해 여유 있게 우승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진종오의 얼굴은 마냥 밝지만은 않았다고 연맹은 덧붙였다. 남자 50m 권총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국제사격연맹은 다음 올림픽에서 50m 권총, 50m 소총 복사, 더블트랩 등 남자 종목 3개를 폐지하는 대신 10m 공기권총, 10m 공기소총, 트랩 등 혼성 종목 3개를 신설하는 방안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출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몸으로 볼을 잡는 극강유연성

    몸으로 볼을 잡는 극강유연성

    금메달리스트 러시아의 Arina Averina가 2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33회 유럽 리듬 체조 챔피언전’ 중 볼 연기를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메달리스트의 환상 연기

    금메달리스트의 환상 연기

    금메달리스트 러시아의 Dina Averina가 2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33회 유럽 리듬 체조 챔피언전’ 중 후프 연기를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메달리스트의 환상 연기

    금메달리스트의 환상 연기

    금메달리스트 러시아의 Dina Averina가 2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33회 유럽 리듬 체조 챔피언전’ 중 후프 연기를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리고 즐기고… 오늘 하프마라톤 고!

    상쾌한 5월 바람을 가르며 한강변을 달릴 수 있는 제16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가 ‘유권자의 날’인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대회엔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 문상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김동극 인사혁신처장, 김종욱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등 1만여명이 참석한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과 2001년 보스턴마라톤 금메달에 빛나는 이봉주 선수도 함께 달린다. 팬들은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다. ●배번호 뒷면 기록측정용 칩 꼭 붙이세요 한강 방화대교 방면과 하늘공원·노을공원 둘레길을 달리는 대회는 하프(21.0975㎞), 10㎞, 5㎞ 세 코스로 나뉜다. 모든 참가자에겐 공식 기념품으로 스켈리도 기능성 스포츠웨어 상·하의 세트를 제공한다. 오전 8시 경찰악대 공연으로 흥을 돋운다. 이어 치어리더팀 ‘가넷’의 율동 속에 오전 8시 20~40분 준비운동을 한 뒤 9시부터 10분 간격으로 하프, 10㎞, 5㎞ 코스를 출발한다. 단체 참가자가 많은 것도 이번 대회의 특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41명이나 참가해 최다 인원을 뽐낸다. 경찰청동호회 169명, 교원그룹 124명 등도 함께한다. 한강마라톤클럽(90명), 환경부 마라톤클럽(66명) 등도 함께 달린다. 하프 코스를 뛰는 참가자들에겐 기록측정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올해부턴 기록측정용 칩 착용방법이 달라진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까진 신발에 칩을 묶는 방식이었지만 올해부터 배번호 뒷면에 칩을 부착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 기록 조회 및 모바일 기록증도 제공한다. 일회용 칩으로 대회 후 칩 반납이 필요 없어 참가자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월드컵경기장 사거리~난지천 통제 원활한 레이스를 위해 오전 8시 50분부터 평화공원 입구를 나와 월드컵경기장 사거리부터 난지천공원 입구 교차로까지 월드컵로가 1시간가량 통제된다. 그러나 월드컵경기장 사거리에서 구룡사거리 방향 1개 차로는 통행할 수 있다. 난지 한강공원으로 나가는 월드컵대교 갓길 운행도 오전 9시부터 9시 55분까지 통제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김구 선생 기념 메달’ 발매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김구 선생 기념 메달’ 발매

    한국조폐공사가 18일 백범일지 출간 70주년을 맞아 제작한 김구 선생 기념 메달이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공개되고 있다. 31.1g짜리 금메달(370개)과 은메달(970개), 1㎏짜리 은메달(170개) 등 3종류로 구성돼 있다. 메달 앞면에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는 김구 선생의 초상을 담았다. 뒷면에는 백범일지 초판본 ‘나의 소원’에서 발췌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라는 문구도 새겨져 있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국민은행, 농협, 신한은행, 우체국 등에서 예약하면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여제의 국내 무대 깔끔한 첫 라운드

    여제의 국내 무대 깔끔한 첫 라운드

    ‘골프 여제’ 박인비(2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승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박인비는 17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시작된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신의 이선화(31)를 5개홀을 남긴 13번홀에서 6홀 차로 돌려세웠다. 매치플레이 방식인 이 대회는 64명의 선수가 4명씩 16개조로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에 따라 먼저 승점 1을 딴 박인비는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미국 골프 유학 때 프로에 데뷔한 박인비는 LPGA 투어의 메이저 우승컵에다 리우올림픽 금메달까지 보태 ‘골든슬램’을 달성했고 일본에서도 네 차례 정상에 올랐지만 정작 KLPGA 무대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다. 지난 2008년부터 박인비는 미국 무대에서 모두 18승을 거뒀지만 같은 기간 16차례 참가한 국내 대회에서는 준우승 5번을 포함, 11차례나 ‘톱10’ 성적을 내면서도 정작 우승컵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아쉬움을 풀려는 듯 박인비는 1번홀(파4)부터 긴 퍼트로 버디를 잡으면서 이선화에 앞서 나갔다. 2번홀(파5)에서 칩샷으로 버디를 잡아 뛰어난 쇼트게임 실력을 선보인 박인비는 6번홀(파5)부터는 3개홀 연속으로 이선화에 앞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박인비는 경기가 끝난 뒤 “(이)선화 언니가 베테랑이고 실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버디를 많이 잡지 못하면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18일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양채린과, 19일에는 안송이와 맞붙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세리, 골프채 대신 마이크 잡고 귀환

    박세리, 골프채 대신 마이크 잡고 귀환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40)가 해설위원으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골프 전문 케이블-위성채널인 SBS골프는 16일 “박세리가 다음달 15일 개막하는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마이크를 잡고 필드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방송사 측은 “박세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이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및 주요 대회 해설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끝으로 은퇴한 박세리는 “후배들을 더 가까운 자리에서 응원하고 싶어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면서 “전문 해설위원은 아니지만 골프와 함께해 온 긴 시간 동안 선수로서, 선배로서 마음과 몸으로 느낀 경험을 녹여 팬들과 소통하는 해설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세리는 LPGA 투어에서 메이저 5승을 포함해 25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7년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했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대표팀 감독을 맡아 박인비의 금메달에 힘을 보탰다. 현역 시절에도 종종 객원 해설위원을 맡아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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