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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트니코바, 러시아 대표팀서 제외…소치 이후 그렇게 자신이 없나

    ‘소트니코바 대표팀 탈락’ 소트니코바가 러시아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가 다음 달 유럽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러시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AP통신은 “러시아선수권대회 결과에 따라 유럽선수권대회에 나설 팀이 정해졌다”는 알렉산더 고르시코프 러시아연맹 회장의 말을 전하며 소트니코바가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면서 소트니코바가 러시아연맹 웹사이트에 올라온 후보선수 3명에는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소치 올림픽에서 판정 논란 속에 금메달을 획득한 소트니코바는 이후 올해 3월 세계선수권대회와 2014-2015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등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이번 유럽선수권대회 엔트리가 결정된 러시아선수권대회에는 발목 부상을 이유로 불참했다. 러시아는 국내 선수권대회에서 각각 1, 2, 4위에 오른 엘레나 라디오노바,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 안나 포고릴라야를 유럽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대표로 선발했다. 3위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15)는 연령 기준에 미치지 못해 출전할 수 없다. 올해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리프니츠카야는 러시아선수권대회에서 9위에 머물러 출전이 무산됐다. 내년 유럽선수권대회는 다음 달 26일부터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英 사이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커플 약혼

    英 사이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커플 약혼

    영국에서 사이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커플이 결혼을 약속했다고 AFP 등 외신이 보도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사이클 여자 단체추발과 옴니엄 금메달을 목에 건 로라 트로트(22)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케니와 가족들 덕분에 굉장한 나날을 보냈어요”라며 남자친구인 제이슨 케니(26)에게서 약혼이라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케니 역시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단체 스프린트, 개인 스프린트 금메달을 따며 2관왕에 올랐다.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단체 스프린트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들은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나란히 영국 국가대표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AG 테니스 금메달리스트 임용규, 스포티즌과 3년간 계약

    AG 테니스 금메달리스트 임용규, 스포티즌과 3년간 계약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테니스 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임용규(23·당진시청)가 스포츠 마케팅 기업인 스포티즌과 계약했다. 스포티즌은 임용규와 3년간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중학교 3학년 때 장호배 주니어대회에서 고등학생 형들을 꺾고 우승하며 주목받은 임용규는 19살에 부산오픈 챌린저에서 우승해 기대감을 키웠다. 연이은 부상 때문에 주춤했으나 올해 9월 정현(삼일공고)과 함께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을 제패하며 부활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을 면제받은 그는 내달 2일 논산훈련소에 들어가 4주간 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퓨처스, 챌린저 등 세계무대에 도전할 계획이다. 임용규는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렸듯이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티즌은 세계 톱 테니스 플레이어를 배출하겠다는 목표 아래 ‘고잉 투 윔블던’(Going to Wimbledon)이라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주니어랭킹 8위에 오른 정윤성(양명고)과 여자 유망주 김다빈(조치원여고) 등의 매니지먼트도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트트랙 금빛 피날레

    쇼트트랙 금빛 피날레

    쇼트트랙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 마지막날 금메달 3개를 수확하며 기분 좋게 피날레를 장식했다.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해 간판으로 자리 잡은 최민정(16·서현고)은 21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4~1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선에서 2분31초246의 기록으로 한위퉁(중국·2분31초357)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3000m와 함께 대회 2관왕에 성공했고, 2차 대회 1500m와 3차 대회 1000m 금메달에 이어 세 대회 연속 개인종목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레이스 후반까지 6명의 선수 중 4위를 달리던 최민정은 한 번의 스퍼트로 단숨에 선두로 치고 나와 끝까지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최민정은 지난 19일 이 종목 예선에서 다른 선수에게 걸려 넘어지는 불운을 겪었으나 20일 패자부활전에서 조 1위로 준결선 티켓을 따내 결선까지 진출했다. 최민정은 “과정과 결과 모두 좋은 경기를 펼쳐 만족한다. 올 시즌은 결과에 신경 쓰지 않고 경험을 쌓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정과 함께 쌍끌이 간판인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17·세화여고)는 이날 심한 감기 몸살로 기권했다. 김선태 대표팀 감독은 “심석희가 지난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3차 대회 때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 전날까지는 참고 뛰었지만 갑자기 고열이 나 선수 보호 차원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남자 대표팀은 3000m에서 이정수와 곽윤기(이상 25·고양시청), 신다운(21·서울시청)이 금, 은, 동메달을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정수는 초반부터 스퍼트를 내 다른 선수들보다 한 바퀴 앞서는 레이스를 펼쳤고, 곽윤기와 신다운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차례로 결승선에 들어왔다. 취약 종목인 단거리에서도 남녀 모두 좋은 성적을 냈다. 서이라(22·한국체대)는 남자 500m에서 금메달, 전지수(29·강릉시청)는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그러나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은메달,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4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여자는 레이스 막판 중국에 추월당했고, 남자는 마지막 주자 곽윤기가 캐나다 선수와의 몸싸움에서 밀리고 말았다. 캐나다 선수가 의도적으로 곽윤기를 방해한 것처럼 보였으나 심판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다. 남녀 대표팀은 지난 19일부터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과 동메달 각각 4개로 선전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서울광장] 재벌 3세 공화국/오일만 논설위원

    [서울광장] 재벌 3세 공화국/오일만 논설위원

    ‘땅콩 회항’이 일등공신이다. 국제적으로 나라 망신도 시켰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든 모순과 부조리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하는 기회가 됐다. 재벌총수 일가의 황제경영 민낯을 봤고 국토교통부 내의 항공마피아들의 음습한 커넥션도 드러났다. 무엇보다 재벌 3세로의 무분별한 경영권 승계가 우리 경제와 국가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의 시간도 갖게 됐다. 기업 경영의 대물림이 무조건 나쁘다고 매도할 생각은 없다. 세계적 대기업 중에서도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가족기업도 있다. 발렌베리 가문이 경영하는 통신장비업체인 에릭슨의 경우 스웨덴 국내총생산(GDP)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5대째 기업을 대물림하고 있지만 비판의 소리는 드물다. 후계자 선정이 까다롭고 능력을 검증받은 소수의 가족만이 경영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총수 일가의 ‘묻지마 경영’이 보편화된 우리의 기업문화와는 차원이 다르다. 문제는 후계자의 자질과 경영능력이다. 우리의 재벌 3세들은 대체로 어릴 때부터 뭐 하나 부족함을 모르고 온실 속의 화초로 자라났다. 잘난 부모 덕에 외고 등 특목고를 나와 해외 명문대나 MBA 등 최고의 교육도 받는다. 청년 백수들이 넘쳐나는 사회에서 이들은 한 번의 좌절도 없이 입사 후 5~7년이 되면 임원으로 승진한다. 경제개혁연구소의 2013년 경영권승계보고서에 따르면 일반 대졸 신입사원은 부장까지 17.3년, 임원까지 21.2년의 시간이 걸린다. 실제로 조현아 전 부사장은 25살에 입사해서 7년 만에 임원이 됐고 부사장이 되기까지 14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동생들은 더 빨라서 조원태 부사장은 3년, 조현민 전무는 4년 만에 임원이 됐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등 재벌 3세들도 비슷한 경로를 밟았다. 이런 주마간산(走馬看山)식 경영수업으로 제대로 된 조직문화를 익히기도 어렵고 직장인들의 애환을 이해하기도 힘들다. 경영권을 쉽게 물려받으니 선민의식과 특권의식이 생기고 독단에 빠지기도 쉽다. 올바른 인성과 제대로 된 리더십을 갖춘 3세도 있겠지만 대체로 회사직원을 자신들의 소유물쯤으로 여기는 사고가 생성될 가능성이 높다. 이 땅의 월급쟁이 미생(未生)들의 공분을 샀던 땅콩회항 사건이 비뚤어진 재벌 3세의 일탈행위가 아닌, 우리 재벌의 구조적 문제로 악화될 수 있다는 의미다. 재벌 3세들은 매뉴얼대로 하는 교육에 익숙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그럭저럭 회사를 꾸려갈지 몰라도 돌발적인 위기상황이 닥치면 우왕좌왕하는 특징이 있다. 거센 풍파를 헤쳐가는 능력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재벌 2세가 경영하는 30개 기업 가운데 17개가 문을 닫은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현재 매출규모 국내 20위 기업 가운데 재벌 3,4세가 경영에 참여하는 곳은 95%(19개)에 달한다. 지금의 추세라면 재벌 3세들은 향후 10년 내 경영권을 승계해 최고경영자로 한국 경제를 이끌어 갈 가능성이 크다. 검증도 없이 중책을 맡고 맡은 사업이 실패해도 책임을 지는 경우도 드물다. 한국 경제는 물론 한 국가의 운명이 검증받지 못한 재벌 3세들에게 좌우된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다. 투자의 귀재로 미국의 5대 갑부로 꼽히는 워런 버핏은 경영권 세습을 빗대 “2020년 올림픽 대표팀을 2000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자식 중에서 선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경고했다. “창업주는 기업을 세우고 2세는 물려받고 3세는 파괴한다”는 서양 격언과 비슷한 맥락이다. 경영을 해야 할 3세와 해서는 안 될 3세를 가려내는 일도 어찌 보면 재벌 총수들의 의무일지 모른다. 재산이야 자식들에게 물려주면 되지만 기업의 경영권 세습은 다른 문제다. 재벌기업의 부실과 몰락은 주주는 물론 국가 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경영권만큼은 실력으로 맡을 수 있는 경쟁의 대상이 돼야 한다는 의미다. 이제 능력 없는 자녀에게 경영권을 물려줄 것인지, 재산은 물려주되 경영권을 따로 떼어 외부 전문가에게 맡길 것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oilman@seoul.co.kr
  • 샛별 가린 왕별

    샛별 가린 왕별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17·세화여고)와 최민정(사진 아래·16·서현고)의 희비가 엇갈렸다. 심석희는 1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4~1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예선 4조에서 2분42초62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 준결승에 진출했다. 레이스 중반까지 5명의 선수 중 맨 뒤에 머물던 심석희는 6바퀴를 남기고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와 그대로 레이스를 마쳤다. 월드컵 12개 대회 연속 개인종목 금메달 행진을 펼치다 지난주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진 3차 대회에서 은메달 2개에 머문 심석희는 안방에서 다시 ‘금빛 질주’의 시동을 걸었다. 심석희는 앞서 열린 1000m 예선에서도 1분36초302의 기록으로 2조 1위를 차지, 무난하게 준준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심석희와 함께 1500m 예선에 출전한 최민정은 불운을 겪었다. 5조에서 레이스를 펼치던 최민정은 4바퀴를 남기고 다른 선수에게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다시 일어나 2분58초68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6명 중 5위에 머물렀고 20일 열리는 패자부활전으로 밀려났다. 패자부활전은 2개 조로 나뉘어 펼쳐지며 조 1위는 준결승 진출 티켓을 손에 넣는다. 최민정은 3000m 예선에서는 5분32초285의 기록으로 3조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아랑(19·전주제일고)은 여자 500m에서 44초250의 기록으로 5조 1위를 차지했고 전지수(29·강릉시청)도 3조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자 1500m에서는 신다운(서울시청)과 박세영(이상 21·단국대), 이정수(25·고양시청)가 각각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남자 1000m에서는 곽윤기(25·고양시청)가 1조 1위, 서이라(23·한국체대)는 5조 1위, 한승수(23·고양시청)는 3조 2위로 준결승행에 성공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한승수-이정수-신다운-박세영이 팀을 꾸려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대회 둘째 날인 20일에는 남녀 1000m와 남자 1500m, 여자 3000m 결승전 등이 펼쳐진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소트니코바 “국제대회 기피증?”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소트니코바 “국제대회 기피증?”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소트니코바 “국제대회 기피증?”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가 러시아 내셔널 챔피언십에도 불참한다고 밝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NBC스포츠는 19일 “소트니코바가 다음 주에 있을 러시아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트니코바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편파 판정 논란을 빚었다. 그는 2014-2015시즌을 시작하는 그랑프리 시리즈에도 발목 부상을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다. 소트니코바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단 한 번도 국제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셈이다. NBC스포츠는 “소트니코바는 국제 대회에서 톱 레벨을 보여준 적이 없었지만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해 놀라움을 안겼다. 소트니코바는 이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메달을 따본 적이 없음에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유일한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는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에 3명의 선수를 내보낼 수 있다. 러시아는 소트니코바 외에도 메달 보유자들이 여럿 있다”며 이번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금·은메달을 딴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18), 엘레나 라디오노바(15)를 예로 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푸틴 러 대통령 “사랑에 빠졌다…연애중” 직접 밝혀

    푸틴 러 대통령 “사랑에 빠졌다…연애중” 직접 밝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을 인정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해외 언론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 공식행사에서 기자로부터 ‘이성과 함께 보낼만한 시간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푸틴은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비록 ‘미스터리 파트너’의 진짜 정체는 밝히지 않았지만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푸틴은 지난 4월, 31년간 함께 살았던 승무원 출신의 부인 류드밀라 푸티나와 이혼했다. 이들의 이혼 사이에는 31세 연하의 리듬체조 선수인 알리나 카바예바가 있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관심이 더욱 집중된 바 있다. 푸틴의 이혼설은 이미 이혼 수 년 전부터 솔솔 흘러나왔는데, 2008년 현지의 한 타블로이드 신문은 푸틴이 카바예바와 결혼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카바예바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현재는 여당인 통합러시아당 하원의원이다. 푸틴은 공식적으로 이혼한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현재, 연인과 만난 지 1년이 조금 넘었으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러시아 정부는 아직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푸틴의 새 연인과 사생활, 그녀가 푸틴의 두 번째 가족이 될 수 있을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어떤 의혹도 부인하고 있다. 푸틴은 전 부인 류드밀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우리는 여전히 매우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만나기도 한다. 특별히 아이들 이야기를 꺼내지는 않는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위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아래는 전 체조선수인 알리나 카바예바(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소트니코바 “국제대회 기피증?” 러시아 챔피언십도 불참

    소트니코바 “국제대회 기피증?” 러시아 챔피언십도 불참

    소트니코바 “국제대회 기피증?” 러시아 챔피언십도 불참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가 러시아 내셔널 챔피언십에도 불참한다고 밝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NBC스포츠는 19일 “소트니코바가 다음 주에 있을 러시아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트니코바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편파 판정 논란을 빚었다. 그는 2014-2015시즌을 시작하는 그랑프리 시리즈에도 발목 부상을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다. 소트니코바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단 한 번도 국제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셈이다. 러시아는 “소트니코바 외에도 메달 보유자들이 여럿 있다”며 이번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금·은메달을 딴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18), 엘레나 라디오노바(15)를 예로 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제 심석희 앞에 또 최민정 달릴까

    여제 심석희 앞에 또 최민정 달릴까

    “석희 언니는 선두에 서면 스피드가 줄지 않고 뒤에 있는 선수가 올라오지 못하게 해요.”(최민정) “민정이는 아웃코스에서 치고 나가는 게 정말 탁월해요.”(심석희)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17·세화여고)와 최민정(16·서현고)의 별명은 ‘괴물 여고생’이다. 심석희는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한 개씩 목에 건 대표팀 기둥이고,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최민정은 세 차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다섯 개의 금메달을 딴 차세대 유망주다. 둘은 17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미디어데이에서 서로 장점을 칭찬하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심석희는 지난주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진 월드컵 3차 대회 개인 종목에서 은메달만 2개를 따 12개 대회 연속 이어왔던 금메달 행진에 제동이 걸린 상황. 심석희는 “3차 대회뿐만 아니라 앞선 대회에서도 부족함을 느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간 모자랐던 것을 최대한 보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근 심석희보다도 뛰어난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는 최민정은 “올해는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이었는데 예상보다 결과가 좋게 나왔다. 아직 외국 선수들에 비해 힘과 순발력이 부족하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남자 대표팀도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 신다운(21·서울시청)은 “지난해 목동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부진했는데 올해는 꼭 만회하겠다”고 다짐했다. 2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3차 대회에서 금메달 두 개를 딴 곽윤기(25·고양시청)도 “우리는 항상 빅토르 안(29·러시아·한국명 안현수)을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전 종목 금메달을 따는 게 목표”라고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선태 감독은 “지난해 남자 선수들이 왜 부진했는지 대화를 통해 파악했다.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19~21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되는 대회에는 25개국 157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소치 금메달리스트 샤를 아믈랭(캐나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한다. 그러나 소치동계올림픽 3관왕 빅토르 안은 오는 27일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집중하기 위해 불참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알파인스키 정동현, 월드컵 첫 결승 진출

    알파인스키 정동현, 월드컵 첫 결승 진출

    알파인스키의 간판 정동현(26·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로 결승까지 진출했다. 정동현은 15일 스웨덴 아레에서 열린 FIS 월드컵 회전 1차 시기에서 52초18의 기록으로 69명의 선수 중 28위를 차지, 30위까지 진출하는 결승(2차 시기)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57초13으로 1차와 합계 1분49초31을 기록하며 최종 순위 25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소치동계올림픽 대회전 금메달리스트 테드 리게티(미국), 회전 금·은메달리스트 마리오 마트와 마르셀 히르셔(이상 오스트리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히르셔가 1분40초3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스키협회 관계자는 “정상급 선수가 총출동한 월드컵에서 한국 알파인 선수가 결승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라며 “마트가 기문(旗門) 통과에서 실수해 완주하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코스였다”고 말했다. 정동현은 “30위 이내가 되면 언제라도 메달을 딸 수 있는 위치가 된다. 지금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동현은 오는 22일 이탈리아 마돈나에서 개최되는 다음 월드컵에 출전해 사상 첫 메달의 꿈에 도전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러시아-미국, 피겨 패권다툼

    러시아-미국, 피겨 패권다툼

    올 시즌 피겨 여자 싱글 ‘왕중왕’을 가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이 18년 만에 러시아와 미국으로 양분됐다. 30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따르면 12월 11~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자는 옐레나 라디오노바(왼쪽·15),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18), 안나 포고릴라야(16),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이상 러시아), 그레이시 골드(오른쪽·19), 애슐리 와그너(23·이상 미국)로 확정됐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앞서 열린 1~6차 시리즈에서 선수들의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뒤 상위 6명에게만 출전권을 주는 대회다. 1995~96시즌부터 시작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피겨 전통 강국 러시아와 미국이 출전자를 양분한 것은 1996~97시즌 이후 두 번째다. 러시아와 미국은 2000년대 중반 이후 김연아를 배출한 한국과 아사다 마오가 등장한 일본에 밀려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러시아는 2004~05시즌 이리나 슬루츠카야, 미국은 2010~11시즌 알리사 시즈니 이후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올 시즌 두 차례 시리즈 우승으로 포인트 합계 30점을 딴 라디오노바는 5차 대회에서 203.92점을 기록, 유일하게 200점대를 넘긴 선수다. 2012~13시즌과 지난 시즌 두 시즌 연속 주니어세계선수권을 제패한 라디오노바는 러시아가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키우는 유망주 중 선두 주자다. 10대 초반에 ‘트리플+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를 성공한 툭타미셰바는 2012년 무릎 부상 등으로 잠시 주춤했으나 최근 성숙한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소치동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리프니츠카야는 슬럼프에 빠졌지만 시리즈에서 두 차례 준우승하며 파이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희망’ 골드는 시리즈 1차 대회에서 3위에 머물렀지만 마지막 6차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해 포인트 합계 26점으로 파이널 출전권을 따냈다. 한편 마오가 시즌을 통째로 쉰 일본은 13년 만에 파이널 출전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한국은 박소연(신목고)이 포인트 합계 14점으로 14위, 김해진(이상 17·과천고)은 3점으로 28위에 자리하며 시리즈를 마쳤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영화관람+심야데이트 포착’ 현장사진보니 “표정이..”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영화관람+심야데이트 포착’ 현장사진보니 “표정이..”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수영선수 박태환(25)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24)가 열애설에 휩싸여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7일 오전 연예매체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박태환과 장예원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당시 식사 자리에는 MBC 서인 아나운서와 수영선수 류윤주도 함께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단 둘이 만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근처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했으며, 자동차에서 시간을 보내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보도가 나자, SBS 관계자는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아무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반박했다. 이어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썸이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측 역시 “지인의 소개를 받아 몇 차례 만난 것 뿐이다.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고 해명했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스포츠선수와 아나운서의 만남인가!”,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잘 어울리는데”,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썸인데 그냥 좀 냅둬라”,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너무 성급하게 터뜨린 것 같다”,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선수 박태환은 1989년생으로 2008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400m 금메달리스트다. 박태환은 2012 런던올림픽, 2014 인천아시안게임까지 합쳐 총 20개의 메달을 따냈다.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인 23살에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사진=더팩트(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충격 실화 스크린에 담은 ‘폭스캐처’ 티저 예고편

    충격 실화 스크린에 담은 ‘폭스캐처’ 티저 예고편

    전미를 충격에 빠뜨린 실화 사건을 다룬 영화 ‘폭스캐처’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폭스캐처’는 미국 레슬링협회의 후원자였던 억만장자 존 듀폰이 올림픽(1984년)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데이비드 슐츠를 살해한 사건을 담은 영화다. 영화 속 실제 사건은 1996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듀폰은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팍스캐처 내셔널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 중이던 슐츠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다. 이후 자택에서 검거된 그는 30년형을 선고받았다. 13년째 복역중이던 그는 지난 2010년 펜실베니아의 한 교도소에서 생을 마감했다. 아직까지 돈 듀폰이 왜 살인을 저질렀는지에 대해 정확한 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영화가 이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펼쳐놓을지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세계 최고의 레슬링 선수를 꿈꾸는 ‘마크 슐츠’(채닝 테이텀)와 그를 자신의 팀 ‘폭스캐서’로 끌어들이려는 억만장자 코치 ‘존 듀폰’(스티브 카렐)의 모습을 긴장감 있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영상의 엔딩부분에 존 듀폰이 총을 들고 있는 뒷모습을 볼 수 있다. 그의 손에 들려있는 한 자루의 권총은 사건의 전말을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카포티’(2006년)와 ‘머니볼’(2011년) 등의 영화를 통해 실화 소재 연출에 탁월한 감각을 보여온 베넷 리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폭스캐처’는 2015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그린나래미디어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박태환·장예원 열애설 불거진 심야데이트 ‘도로 위 뮤직비디오?’ 

    박태환·장예원 열애설 불거진 심야데이트 ‘도로 위 뮤직비디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마린보이’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심야 데이트가 화제다. 27일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심야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로 주말 저녁, 영화관과 자동차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류윤지 MBC 수영해설위원과 함께 자리를 갖는가 하면, 두 사람만 오붓하게 레스토랑과 영화관에서 만남을 갖기도 했다. SBS 관계자는 “장예원과 박태환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썸이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태환은 지난 1월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이해심이 많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 당시 박태환은 “제가 챙겨줄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이해할 수있는 여자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장예원 역시 최근 SBS ‘매직아이’에서 “데이트할 때는 집 주변을 벗어나지 않는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라며 “기왕이면 차 안이 좋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태환은 1989년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다. 2008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400m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2012 런던올림픽, 2014 인천아시안게임까지 합쳐 총 20개의 메달을 따냈다.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스포츠뉴스’와 ‘풋볼매거진골’을 함께 진행하며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그냥 냅두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잘 살길”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장예원, 심야데이트 현장 ‘뭐하고 있나 봤더니’ 대박 

    박태환·장예원, 심야데이트 현장 ‘뭐하고 있나 봤더니’ 대박 

    ‘박태환 장예원’  ‘마린보이’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심야 데이트가 화제다. 27일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심야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로 주말 저녁, 영화관과 자동차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류윤지 MBC 수영해설위원과 함께 자리를 갖는가 하면, 두 사람만 오붓하게 레스토랑과 영화관에서 만남을 갖기도 했다. SBS 관계자는 “장예원과 박태환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썸이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태환은 지난 1월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이해심이 많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 당시 박태환은 “제가 챙겨줄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이해할 수있는 여자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장예원 역시 최근 SBS ‘매직아이’에서 “데이트할 때는 집 주변을 벗어나지 않는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라며 “기왕이면 차 안이 좋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태환은 1989년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다. 2008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400m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2012 런던올림픽, 2014 인천아시안게임까지 합쳐 총 20개의 메달을 따냈다.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스포츠뉴스’와 ‘풋볼매거진골’을 함께 진행하며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장예원 열애설 불거진 심야데이트 ‘뭐하고 있나 봤더니’ 대박 

    박태환·장예원 열애설 불거진 심야데이트 ‘뭐하고 있나 봤더니’ 대박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마린보이’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심야 데이트가 화제다. 27일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심야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로 주말 저녁, 영화관과 자동차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류윤지 MBC 수영해설위원과 함께 자리를 갖는가 하면, 두 사람만 오붓하게 레스토랑과 영화관에서 만남을 갖기도 했다. SBS 관계자는 “장예원과 박태환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썸이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태환은 지난 1월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이해심이 많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 당시 박태환은 “제가 챙겨줄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이해할 수있는 여자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장예원 역시 최근 SBS ‘매직아이’에서 “데이트할 때는 집 주변을 벗어나지 않는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라며 “기왕이면 차 안이 좋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태환은 1989년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다. 2008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400m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2012 런던올림픽, 2014 인천아시안게임까지 합쳐 총 20개의 메달을 따냈다.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스포츠뉴스’와 ‘풋볼매거진골’을 함께 진행하며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그냥 냅두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잘 살길”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장예원, 심야데이트 ‘사랑에 빠진 표정’ 썸 아니다? 

    박태환·장예원, 심야데이트 ‘사랑에 빠진 표정’ 썸 아니다? 

    ‘박태환 장예원’  ‘마린보이’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심야 데이트가 화제다. 27일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심야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로 주말 저녁, 영화관과 자동차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류윤지 MBC 수영해설위원과 함께 자리를 갖는가 하면, 두 사람만 오붓하게 레스토랑과 영화관에서 만남을 갖기도 했다. SBS 관계자는 “장예원과 박태환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썸이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태환은 지난 1월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이해심이 많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 당시 박태환은 “제가 챙겨줄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이해할 수있는 여자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장예원 역시 최근 SBS ‘매직아이’에서 “데이트할 때는 집 주변을 벗어나지 않는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라며 “기왕이면 차 안이 좋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태환은 1989년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다. 2008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400m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2012 런던올림픽, 2014 인천아시안게임까지 합쳐 총 20개의 메달을 따냈다.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스포츠뉴스’와 ‘풋볼매거진골’을 함께 진행하며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예원 아나운서, 퇴근 후 박태환 만나 받은 선물 자세히 보니…크리스찬 디올

    장예원 아나운서, 퇴근 후 박태환 만나 받은 선물 자세히 보니…크리스찬 디올

    ‘박태환 장예원’  ‘마린보이’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심야 데이트가 화제다. 27일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심야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로 주말 저녁, 영화관과 자동차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류윤지 MBC 수영해설위원과 함께 자리를 갖는가 하면, 두 사람만 오붓하게 레스토랑과 영화관에서 만남을 갖기도 했다. 박태환은 데이트 후 장예원에 크리스찬 디올 선물을 건네기도 했다. SBS 관계자는 “장예원과 박태환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썸이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태환은 지난 1월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이해심이 많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 당시 박태환은 “제가 챙겨줄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이해할 수있는 여자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장예원 역시 최근 SBS ‘매직아이’에서 “데이트할 때는 집 주변을 벗어나지 않는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라며 “기왕이면 차 안이 좋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박태환은 1989년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다. 2008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400m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2012 런던올림픽, 2014 인천아시안게임까지 합쳐 총 20개의 메달을 따냈다.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스포츠뉴스’와 ‘풋볼매거진골’을 함께 진행하며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정말 오빠 동생일까”,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진짜 썸인것 같은데”,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父 “여자 사귈 나이가 됐다”…박태환, 장예원 바라보는 눈빛이

    박태환父 “여자 사귈 나이가 됐다”…박태환, 장예원 바라보는 눈빛이

    ‘박태환 장예원’  ‘마린보이’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심야 데이트가 화제다. 27일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심야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로 주말 저녁, 영화관과 자동차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류윤지 MBC 수영해설위원과 함께 자리를 갖는가 하면, 두 사람만 오붓하게 레스토랑과 영화관에서 만남을 갖기도 했다. SBS 관계자는 “장예원과 박태환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썸이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태환의 아버지 박인호씨는 “기사를 보니 몇 번 만난 모양인데, 아들에게 확인해봐야겠다”며 “젊은 남녀간의 만남이 무슨 문제가 있겠나. 여자 사귈 나이가 됐으니까, 좋은 사람 만나 잘 좀 사귀고 하면 좋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월 박태환은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이해심이 많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 당시 박태환은 “제가 챙겨줄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이해할 수있는 여자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장예원 역시 최근 SBS ‘매직아이’에서 “데이트할 때는 집 주변을 벗어나지 않는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라며 “기왕이면 차 안이 좋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박태환은 1989년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다. 2008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400m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2012 런던올림픽, 2014 인천아시안게임까지 합쳐 총 20개의 메달을 따냈다.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스포츠뉴스’와 ‘풋볼매거진골’을 함께 진행하며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정말 오빠 동생일까”,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진짜 썸인것 같은데”,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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