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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5ㆍ18」 10주… 광주 초긴장/전대협등 대규모시위 계획

    ◎대학생ㆍ재야 집결… 충돌 우려/경찰 7천명 동원,검문검색 강화/“정치성집회­시위 원천봉쇄” 【광주=임시취재반】 「5ㆍ18광주민주화운동」 10주년을 맞아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등지의 「전대협」소속 대학생과 「전노협」산하 노동단체 및 재야단체 회원들이 광주에 집결,대규모 집회와 가두시위에 나서려 하고있어 이를 원천봉쇄하려는 경찰과의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경찰은 17일 「5ㆍ18위령탑 건립 및 기념사업 추진위원회」(회장 명노근)측이 금남로 2ㆍ3가에서 시민ㆍ학생 등 10여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겠다고 신청한 「5월 광주민중항쟁계승 10주년 기념대회」만을 허가했을 뿐 정치적인 목적으로 열리는 나머지 집회나 행사는 일체 불허한다는 방침아래 광주시내와 외곽지역에 있는 철도역ㆍ버스터미널 등지에 7천8백명의 경찰관을 배치,검문 검색을 강화하고있다. 경찰은 또 광주지역 이외에 서울 부산 대구 인천등지에서 대학생과 재야단체가 동시다발적인 가두시위를 벌일 것에 대비,전국에 비상경계령을 펴고 4만4천여명의 경찰을 지역별로 배치했다. ▷경찰대책◁ 백형조전남도경국장은 이날 내외신기자 회견을 『18일 상오10시 망월동묘역에서 개최될 추모제와 하오5시부터 8시까지 3시간동안 금남로에서 열리는 10주년기념대회등 순수한 추모행사ㆍ문화행사ㆍ종교행사 등의 옥내외집회는 운동권대학생을 참여시키지 않고 질서를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전면 허용하나 5ㆍ18과는 상관없는 정치투쟁성격을 지닌 모든 집회와 행사는 법질서의 확립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모두 원천봉쇄하겠다』고 밝혔다. 치안본부는 이날 상오9시부터 전국에 갑호비상령을 내리고 전국의 대학가와 버스터미널ㆍ기차역에서 검문ㆍ검색활동을 폈다. 경찰은 특히 광주지역으로 통하는 73개의 길목에 임시검문소를 설치,운동권 학생들의 광주집결을 차단하고 있다. ▷대학가◁ 서울 및 수도권지역의 40개 대학의 「서총련」소속 학생들은 이날 학교별로 「광주 선봉대」출정식을 갖고 10∼50명까지의 「선봉대」를 뽑아 고속버스와 열차편으로 광주로 내려보내 이미 와 있는 「전대협」핵심간부 1천여명과합류토록 했다. 서울대학생 2백여명은 이날 하오1시30분 도서관 앞뜰에 모여 출정식을 갖고 선봉대원 20명을 뽑아 광주로 보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또 「광주참관단」 5백여명을 편성,이들을 19일 하오6시까지 광주에 집결시킬 예정이다. ▷재야단체◁ 「전노협」과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는 20일 낮 조선대학교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가질 계획아래 전국에서 「노동자순례단」 5천명을 뽑았으며 「전민련」은 서울 2천5백명 등 전국에서 1만여명의 「광주순례단」을 모집,광주로 보내기로 했다. □임시취재반 ▲사회부=오승호ㆍ성종수기자 ▲제2사회부=임정용기자 ▲사진부=유재림ㆍ김경빈기자
  • 광주대학생 도심 산발시위/「5ㆍ18」앞두고

    ◎3천여명 경찰과 화염병공방/학생 10여명ㆍ전경 19명 부상 【광주=임정용ㆍ성종수기자】 5ㆍ18 10주기 이틀을 앞둔 16일부터 광주지역 대학생ㆍ재야인사들의 시위가 과격ㆍ폭력시위로 치닫고 있다. 전남대ㆍ조선대생등 남대협소속 대학생 3천여명은 이날 하오2시 조선대 민주로에 모여「5월투쟁선포식」을 갖고 강제해산에 나선 경찰에 맞서 화염병과 돌멩이를 던지고 쇠파이프와 각목을 휘두르는등 폭력ㆍ과격시위를 벌인뒤 금남로와 중앙로ㆍ당주천변 등으로 2백∼3백여명씩 몰려나와 밤늦게까지 산발적인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들 학생들은 하오7시20분쯤 다시 광주시 동구 대인동 시외버스 공용정류장앞에 나와 시위를 벌이다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서울시경 소속 서울7무9675호 2.5t 타이탄트럭을 길바닥에 전복시키기도 했다. 또 학생들은 이에앞서 하오3시쯤 경찰 10개중대 1천5백여명이 교내로 진입,강제해산에 나서자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1시간30여분동안 격렬한 항의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도중 경찰에 쇠파이프를 휘두르던 조선대생 이선창군(20ㆍ치의예과2년)이 경찰이 쏜 SY­44를 입부위에 맞아 조선대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윤영규군(20ㆍ기계공학1년)등 대학생 10여명이 최루탄 파편등으로 부상을 입었다. 한편 이날 시위진압에 나선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고영주상경이 시위대가 휘두른 쇠파이프에 얻어맞아 오른쪽 다리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는등 전경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날 하오 시위현장에서 조선대생 김대영군(20ㆍ기계공학과2년)등 52명을 연행,조사하고 있다.
  • 대학생 5백명 횃불시위/광주/민자당해체 요구… 5㎞ 행진

    ◎화염병 던져 최루탄차 전소 【광주】 「남대협」소속 대학생 5백여명이 8일 하오9시20분쯤 광주시 동구 중앙로 태평극장 앞길에서 1백50여개의 횃불을 들고 「민자당 해체」등을 주장하며 횃불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태평극장 부근에 흩어져 있다가 갑자기 몰려 나와 미리 준비한 횃불용 솜뭉치에 불을 붙여 들고 이곳을 출발,금남로 한국은행 앞 네거리∼북구 유동 네거리∼북구 신안동 철도 건널목까지 5㎞ 거리에서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학생들이 1시간여동안 횃불시위를 벌이며 신안동 철도 건널목에 이르렀을 때 1개중대 1백50여명의 병력을 동원,최루탄을 쏘아 해산시켰다. 이에앞서 대학생 50여명은 하오7시40분쯤 광주시 북구 유동 111의12 삼성전자 대리점앞에 주차해둔 광주북부경찰서 소속 광주5가 4812호 다연발 최루탄발사차량에 화염병 20여개를 던져 차량내부를 전소시키고 달아났다.
  • 광주서도 2백명 농성

    【광주】 광주지역 증권투자자 2백여명은 19일에 이어 20일 낮12시쯤 광주시 동구 금남로3가 1의1 광주빌딩3층 한국증권 전산주식회사 광주분실(분실장 임채선ㆍ29)로 몰려가 광주시내 15개 증권사 객장과 연결된 주식거래 온라인 시스템의 작동중단을 요구하며 2시간여동안 농성을 벌이다 자진해산했다. 투자자들은 이에 앞서 상오10시부터 동남ㆍ쌍용등 일부증권사를 차례로 돌며 전광판 작동및 매매를 중지할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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