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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시아 子, 중2인데 벌써 178㎝… “왜 너만 키 늘린 거 같지?”

    정시아 子, 중2인데 벌써 178㎝… “왜 너만 키 늘린 거 같지?”

    정시아가 올해 중학교 2학년이라는 아들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17일 배우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너만 키 늘린 거 같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중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아들과 함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정시아의 아들은 한눈에 봐도 우람한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15살인 정시아의 아들은 키가 178㎝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정시아는 MBC 새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한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는 19세기 발칙한 보수적인 여자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 ‘사망설’ 공형진 근황… “중국서 사업 연이어 실패”

    ‘사망설’ 공형진 근황… “중국서 사업 연이어 실패”

    긴 공백기로 사망설까지 제기됐던 배우 공형진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지난 17일 배우 신현준, 정준호의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는 ‘정신맛남 2화 (공형진 배우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신현준, 정준호, 공형진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현준은 공형진에게 “별 소문이 다 있었다. 죽었다는 얘기도 있었다”라며 사망설을 언급했다. 공형진은 “이 계통을 떠나있던 건 아니고 관련된 업종을 하기 위해 지금도 애를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형진은 사업을 하게 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했다. 공형진은 “중국 쪽에 인연이 돼서 사업을 하게 됐다. 연기 활동할 때 사업적인 제안이 들어오면 정중하게 고사했다”라며 “내가 잘 몰랐기 때문이었는데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생각은 계속 있었다. 중국 영화 제작 의뢰가 들어와서 총책을 맡았는데 행정적, 투자 문제로 제작이 중단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형진은 “우연히 건강 기능 보조 식품 사업을 알게 돼서 홍삼 브랜드 만들었다. 제품을 만들고 중국에 시판을 앞둔 찰나에 코로나19가 터졌다”라며 “TV를 보면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내가 좋아하는 동생, 선배들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멀어지더라. 중국 쪽에 왔다 갔다하고 사기도 당하다 보니 성과를 내기 전에는 누구에게 나타나기가 너무 그렇더라”라고 공백기를 갖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 ‘사망설’ 공형진, 근황 공개됐다

    ‘사망설’ 공형진, 근황 공개됐다

    긴 공백기로 사망설까지 제기됐던 배우 공형진이 최근 근황을 알렸다. 17일 배우 신현준, 정준호의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는 ‘정신맛남 2화 (공형진 배우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신현준, 정준호, 공형진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현준은 공형진에게 “별 소문이 다 있었다. 죽었다는 얘기도 있었다”라며 사망설을 언급했다. 공형진은 “이 계통을 떠나있던 건 아니고 관련된 업종을 하기 위해 지금도 애를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형진은 사업을 하게 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했다. 공형진은 “중국 쪽에 인연이 돼서 사업을 하게 됐다. 연기 활동할 때 사업적인 제안이 들어오면 정중하게 고사했다”라며 “내가 잘 몰랐기 때문이었는데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생각은 계속 있었다. 중국 영화 제작 의뢰가 들어와서 총책을 맡았는데 행정적, 투자 문제로 제작이 중단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형진은 “우연히 건강 기능 보조 식품 사업을 알게 돼서 홍삼 브랜드를 만들었다. 제품을 만들고 중국에 시판을 앞둔 찰나에 코로나19가 터졌다”라며 “TV를 보면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내가 좋아하는 동생, 선배들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멀어지더라. 중국 쪽에 왔다 갔다하고 사기도 당하다 보니 성과를 내기 전에는 누구에게 나타나기가 너무 그렇더라”라고 공백기를 갖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 AOA 출신 신지민 ‘파격 노출’ 근황… 가슴골에 타투까지 흑백 화보에

    AOA 출신 신지민 ‘파격 노출’ 근황… 가슴골에 타투까지 흑백 화보에

    그룹 AOA 출신 가수 신지민(32)이 퇴폐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신지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화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민은 탱크톱을 핫팬츠를 입은 채 몽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어가는 자세를 취한 그는 가슴골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강조하고 있고, 갖가지 타투가 새겨진 팔이 정면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민은 2012년 AOA의 리더이자 메인래퍼로 데뷔했다. 엠넷 경연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퀸덤’ 등에서 활약하기도 한 그는 이후 그룹 내 따돌림 논란이 불거지며 2020년 팀을 탈퇴했다. 약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신지민은 지난해 7월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 ‘22일 군 입대’ BTS 슈가, 팬에 남긴 메세지

    ‘22일 군 입대’ BTS 슈가, 팬에 남긴 메세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가 병역 의무에 돌입하는 소감을 밝혔다. 슈가는 지난 17일 밤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머리를 잘랐다”라며 “잘 먹고 쉬었다. 쉬진 않았고 여러 촬영들 하고 여러 가지 스케줄들을 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그는 “완전 짧은 머리는 아니지만 긴 머리가 아닌 게 오랜만이라 스태프들이 못 알아보더라”라며 “안 보이려고 안 보인 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 가족들과 시간 보내고 하다 보니 한 달여가 훌쩍 지났더라. 생존신고 하러 왔다”고 했다. 슈가는 팬들의 반응을 보다가 “울고 그럴 게 아니다. 2025년에 만나게 될 테니”라며 “저도 근 2년을 뭔가를 할 수 없는 게 안타깝긴 하지만 우리 약속한 게 있지 않나. 2025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슈취타’도 이제 못하지만 많이 찍어 놨다. 기대해 달라. 걱정하지 마라”며 “여러분들한테 인사드리러 왔다. 우리 2025년에 보자”라며 손인사를 하고 라이브를 종료했다. 이날 라이브 도중 제이홉과 진이 댓글을 달기도 했다. 제이홉은 “형..폰 내기 전에 라이브 본다”라며 “머리 잘 어울린다”고 했다. 이어 진은 “윤기야 힘내라 멋있다. 응원한다”라며 “(제이)홉이랑 같이 너 얘기 중이었다. 잘 다녀와라 (어서 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우린 늘 너를 응원하고 있다”며 “힘내라. 파이팅”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슈가는 “요즘 단톡방을 보면 다들 말투가 점점 아버님들 말투가 되어가고 있다. 눈웃음(이모티콘)을 많이 쓰더라”며 “진이형이 아빠처럼 말하고 갔다”며 웃었다. 지난 1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슈가는 오는 22일을 기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슈가는 이날 훈련소 입소 뒤 일정 기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된다. 이로써 슈가는 멤버 진, 제이홉에 이어 팀에서 세 번째로 병역 의무에 돌입하게 됐다.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올해 4월 각각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두 사람 모두 육군 조교로 복무 중이다.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다.
  • SNL 고정 크루였는데… 혈액암 판정 ‘허벅지 뼈’ 절단

    SNL 고정 크루였는데… 혈액암 판정 ‘허벅지 뼈’ 절단

    배우 김지경이 활동 중단 이유를 고백했다. 김지경은 지난 15일 공개된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했다. 영화 ‘써니’ ‘헬로우 고스트’ ‘내가 살인범이다’ 등 다작 배우로 유명한 김지경은 SNL 시즌1 고정 크루로 활약하던 시절 허벅지 쪽에 골육종 진단을 받고 뼈를 전달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지경은 “허벅지 20cm 정도를 절단하고 다른 사람 뼈를 넣는 이식 수술을 했다. 허벅지 양옆을 40cm 정도 찢었다. 근육을 하나 떼니까 허벅지 두께가 2분의 1밖에 안 되더라”며 “8년 정도 지나니까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다. 걷기 시작한 건 3~4개월밖에 안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뼈가 빨리 붙을 줄 알았다. 2~3년 지나도 안 붙더라. 3년 이상 지나도 안 붙으면 100년이 지나도 안 붙는다고 다시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라. 4년 뒤에 다시 뼈를 빼고 새로 이식하고 했다. 시나리오나 광고 제안이 들어와도 절뚝거려서 안 되니까, 재활을 무리하게 해서 하다가 또 부러졌다. 그래서 총 3번 수술했다”고 덧붙였다. 골육종은 혈액암 일종으로 온몸에 돌아다닌다고 한다. 김지경은 “폐로 전이되면 90% 이상 사망에 이르고, 5년 생존율이 10% 정도밖에 안 된다고 들었다. 일반 암보다 항암제 강도가 3배 정도 강하다고 한다. 100ml밖에 안 되는 약을 투약했는데 들어가자마자 구토가 나온다. 모든 암의 원인은 스트레스다. 딱 그쯤에 사기를 당했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 ‘SNL 고정크루’였던 배우, 사기+암투병으로 활동중단…근황은

    ‘SNL 고정크루’였던 배우, 사기+암투병으로 활동중단…근황은

    배우 김지경이 암 투병과 사기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김지경이 출연했다. 김지경은 과거 영화 ‘써니’, ‘헬로우 고스트’, ‘내가 살인범이다’ 등 다작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SNL 시즌1 고정 크루로 발탁돼 활약하던 시절, 김지경은 허벅지 쪽에 골육종 진단을 받고 뼈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골육종은 혈액암 일종으로 온몸에 돌아다닌다고 한다”면서 “모든 암의 원인은 스트레스다. 딱 그쯤에 사기를 당했었다”고 고백했다. 김지경은 이어 “보증을 섰는데 내가 가진 돈에다가 다른 곳에서 빌려서 금액을 맞춰줬다”면서 “독촉을 해오는 게 스트레스가 되더라. 그때 KBS 월드라디오라고 DJ를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빚 독촉 전화를 받고 부스 안에 들어갔는데 떨렸다. 돈을 안 갚으면 언론에 알리겠다는 최후통첩을 받고 분노와 불안에 휩싸였다”고 회상했다.김지경은 2년 동안 넣어놨던 주식을 빼 급하게 돈을 갚았다고 한다. 그는 “6980원에 팔았는데 딱 2개월 만에 2만 3000원이 되더라. 거기서 오는 충격과 분노가 굉장히 컸었다”고 말했다. 전성기에 사기와 암 투병으로 8년을 쉰 김지경은 “병원에서 나왔는데 주인공급 분량 시나리오 제안을 받았다. 엄청난 기회였는데 거절하니까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하는 표정이었다”고 전했다.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인 그는 “10년간 투병 생활을 하며 삶이 많이 채워졌다. 불안해하거나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책을 출간했다”면서 “투병 전에는 브레이크가 없는 생활로 돈, 명예만 좇았던 것 같다. 늘 스트레스를 안고 살다 보니까 그 병이 나한테는 선물 같은 느낌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연기를 시작한다면 훨씬 더 편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문방구 청소하는 뒷모습도 아주 감사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결혼 1년 만에 ‘기쁜 소식’ 손연재, 살짝 드러난 D라인

    결혼 1년 만에 ‘기쁜 소식’ 손연재, 살짝 드러난 D라인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 1년 만에 기쁜 소식을 전한 후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별다른 말이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새하얀 피부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짧은 민소매 티를 입어 드러난 D라인도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고 있다. 9살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 성유리, 금발로 변신한 근황…이효리도 ‘깜짝’

    성유리, 금발로 변신한 근황…이효리도 ‘깜짝’

    핑클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효리는 15일 소셜미디어(SNS)에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를 관람하러 가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김완선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이효리는 옥주현, 테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특히 이효리와 옥주현은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성유리와 만나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효리는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성유리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성유리도 활짝 웃으며 이효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성유리는 밝은색 헤어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이 사기 혐의에 연루돼 물의를 빚으며 함께 논란에 휩싸였던 성유리는 지난 3월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이효리와의 만남을 기념하려는 듯 오랜만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핑클은 지난 1998년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 핑클 완전체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이번엔 코인 사기…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형제 근황

    이번엔 코인 사기…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형제 근황

    피카코인 시세조종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7) 형제가 모두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사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씨와 동생 이희문(35)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유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염려 및 도주할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희진 형제는 허위·과장 홍보와 시세조종 등을 통해 피카코인 등 코인 3종의 가격을 띄워 고가에 팔아 치운 뒤 수익금을 임의사용하거나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형제가 피카프로젝트와는 다른 코인 발행업체의 실질 운영자지만, 자금을 대고 사업을 같이하는 등 사실상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 송모(23)·성모(44)씨와 공범 관계로 보고 있다. 공소장에 따르면 송씨와 성씨, 이씨 형제는 2020년 9월 피카를 발행해 거래소에 상장·유통하는 ‘코인 공동사업’ 계약을 맺고 수익을 절반씩 나누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송씨와 성씨는 피카코인 홍보 및 대외활동을, 이씨 형제는 코인 발행와 관리, 시세조종을 하기로 역할을 분담했다. 과거 이희진은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혐의로 기소돼 2020년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확정 판결을 받은 적이 있다.주택·수십억대 슈퍼카 재력 과시재산 노린 범죄에 부모 살해 당해 이희진은 2013년을 전후로 증권 전문방송 등에서 주식 전문가로 활약했다. 강남 청담동 고급 주택이나 수십억에 달하는 ‘슈퍼카’ 사진을 올리는 등 재력을 과시하면서 ‘청담동 주식 부자’로 불렸다. SNS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올렸다. 그는 자신의 회사가 “람보르기니 국내 총판을 인수한다” “테슬라 전기차를 수입한다” “청담동에 신사옥을 건설한다”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이 같은 사기 행각은 그가 2016년 9월 구속되기 전까지 계속됐다. 그가 2014년 7월부터 2년간 운용한 투자 금액만 1700억원 규모다. 이밖에도 그는 고졸 학력이면서 명문대에 다녔다고 주장하거나, 피해자들에게서 편취한 재산을 숨기기도 했다. 이희진 형제의 부모는 이 같은 재산을 노린 범죄에 숨지기도 했다. 이들이 은닉 재산을 갖고 있다는 소문을 들은 살해범 김다운은 2019년 이씨 부모의 집을 찾아가 이들을 살해하고 현금 5억원과 외제 승용차를 빼앗고, 동생 이희문 납치를 시도하기도 했다. 김다운은 현재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수감된 상태다.
  • ‘美 거주’ 안영미, 고된 육아 근황 공개

    ‘美 거주’ 안영미, 고된 육아 근황 공개

    개그우먼 안영미가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몰래 먹는 밥이 차암 맛있습니다. 소식좌 안녕. 콰이어트 플레이스. 절대 소리를 내지 마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영미는 눈앞에 카메라를 켜두고 조용히 식사하는 모습이다. 급하게 밥을 먹으면서도 행여 아기가 깼을까 아기 쪽에 온 신경을 집중시킨 채 밥을 먹는 모습이 육아로 고된 일상을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많은 지인이 댓글로 안영미를 응원했다. 개그우먼 김미려는 “며늘아가. 아 키울 때 그 속도로 먹다가는 너는 굶어야. 삼키라 삼켜”라고 달았고 김숙은 “영미야”라고 애틋함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그리웠다요”라고 그리움을 표했고, 개그맨 유세윤은 “엽떡 먹으러와”라고 남기기도 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한 끝에 올해 부모가 됐다. 지난 7월 6일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안영미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며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알약인 줄 알고” 에어팟 삼킨 美여성, 배변 활동 공유하더니…

    “알약인 줄 알고” 에어팟 삼킨 美여성, 배변 활동 공유하더니…

    사흘째에 되찾아 “이겨낼 수 있다는 사고 중요”조회수 280만건 화제… 재치 있는 반응 이어져 미국에서 무선 이어폰을 비타민 알약인 줄 알고 삼킨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뱃속으로 들어간 무선 이어폰은 다행히 대변과 함께 배출돼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태나 바커(52)는 최근 친구와 산책을 하며 정신없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실수로 남편 소유의 에어팟 프로를 삼켰다. 그는 대화에 푹 빠져 있던 와중에 비타민을 챙겨 먹고 이어 물을 마셨다고 한다. 목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물을 마구 마셔 그것을 넘겼다. 곧이어 친구와 작별 인사를 한 뒤 에어팟을 찾으려던 그는 자신이 손에 에어팟이 아닌 비타민을 들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가 삼킨 것은 한 쪽 에어팟 프로였던 것이다. 바커는 의사와 지인들에게 곧바로 이 사실을 알렸다. 그들 대부분은 ‘에어팟이 자연스럽게 지나가도록 놔두라’는 조언을 했다고 한다. 이 같은 사연은 바커가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공유하면서 알려졌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 14일 현재 조회수 280만건을 넘길 정도로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커의 영상에 “에어팟을 사용하고 싶을 때 다른 한 쪽 귀에 비타민을 꽂는 건 어떨까”, “고요한 한밤중에 입을 벌리면 희미한 음악이 들릴 거다”, “(미국 의학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작가가 메모 중”, “진행 상황을 알 수 있게 음악을 크게 틀어달라” 등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이후 바커는 자신의 배변 활동 상황을 공유하면서 에어팟 근황을 알렸고, 마침내 에어팟을 삼킨 지 사흘째에 “처음 게시물을 올렸을 때 해시태크 중 하나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TooShallPass)였다”며 에어팟을 되찾았음을 알렸다. 바커는 그러면서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유머를 찾는 게 중요하다”며 “이런 일이 닥쳤을 때 이겨낼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길 바란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말했다.
  • 박군♥한영, 결혼 17개월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

    박군♥한영, 결혼 17개월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

    가수 한영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는 MC 한영, 김승현, 정다경, 김선근이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영은 “드디어 저희 부부가 집을 마련했다”면서 남편 박군과 함께 내 집 마련 성공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한영은 조만간 신혼집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정다경과 김선근은 ‘동안 트렌드’를 찾아나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서킷 트레이닝에 도전한 두 사람은 힘들어도 끝까지 운동을 마쳤다. 한영과 박군은 2022년 4월 결혼했다.
  • 정국, 마동석 뺨치는 근황 ‘전세계가 깜짝’

    정국, 마동석 뺨치는 근황 ‘전세계가 깜짝’

    방탄소년단 정국이 운동 중에 상의 탈의 사진을 공개해 전세계 아미들이 환호했다. 13일 정국은 위버스에 “사진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트니스센터를 찾아 운동 중인 정국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얼굴과 180도 반전인 우락부락한 등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일부 아미들은 건너편 유리문에 비친 정국의 앞모습을 발견하고 또 한번 환호하는 모습이다. 정국의 뒤태는 지난 1일에도 공개된 바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정국은 오는 23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출연, 인기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 26세 쯔양 “나이 드니 먹기 힘들어”

    26세 쯔양 “나이 드니 먹기 힘들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나이 앞에 장사 없다”며 “요즘은 먹기 힘들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13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박하나, 이유진, 쯔양이 출연하는 ‘어쩌다 국민가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는 봉태규가 출연해 풍성한 웃음을 만든다. 쯔양이 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아왔다. 녹화 당시 쯔양은 2년 전 ‘라디오스타’ 출연 효과를 묻자 “(2년 전) 출연할 때는 구독자가 300만이었는데, 지금(녹화일 기준)은 860만이 넘었다”며 “누적 조회수도 6억 뷰에서 지금은 20억 뷰가 됐다”고 털어놔 ‘넘사벽’ 클래스를 자랑했다. 쯔양은 ‘라디오스타’ 인연 이봉원과의 컬래버레이션에 얽힌 비하인드도 공개해 흥미를 더했다. 쯔양은 2년 전 햄버거 20개, 라면 20개, 고기 3kg, 초밥 240개, 곱창 16m 등을 먹은 기록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새로 세운 기록을 묻자, 가래떡 10m, 새우 100마리, 굴 200개, 양꼬치 140개 등 먹방 기록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최근 애로 사항이 생겼다는 쯔양은 “충분히 먹을 수는 있는데 먹기가 힘들다”며 “나이 앞엔 장사 없다고”라는 고충을 털어놨다. 김구라는 신선한 제안을 꺼내 쯔양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쯔양은 “자는 시간 빼고 2~3시간 이상 공복인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는 칡소 30인분을 먹었다가 그 모습을 본 한 할아버지의 제보로 울릉도 지역 신문 기사까지 난 사연도 공개했다. 최근 욕지도에 이어 울릉도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며 먹방 콘텐츠를 촬영한 그는 “섬 먹방이 다른 먹방보다 10배는 힘들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육식파’ 쯔양은 채소를 잘 안 먹는 식습관 때문에 구독자들이 건강 걱정을 하지만, “제가 오히려 저혈압에 콜레스테롤도 낮다”며 타고난 체질을 어필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먹방을 위해 만든 로봇 같다”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국민 할머니’ 김영옥도 보기와 다른 쯔양의 먹성이 믿기지 않는다며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쯔양은 스타 셰프 고든 램지로부터 미식가로 인정받은 에피소드도 고백했다. 또 ‘K-대식가’로서 해외에서 국위선양 중인 근황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 ‘설암 3기 판정’ 정미애, 깜짝 놀랄 근황 공개

    ‘설암 3기 판정’ 정미애, 깜짝 놀랄 근황 공개

    가수 정미애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4회는 추석 맞이 ‘효도합시다’ 특집으로 꾸며져 윤복희, 윤항기부터 정미애, 박서진 등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미애는 자신의 노래 ‘꿀맛’을 부르며 오프닝 무대에 등장하고, 미소 가득한 정미애의 모습에 ‘화밤’ 출연진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혀에서 발생하는 구강암 중 하나인 설암을 극복하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대중과 만난 정미애에게 MC 장민호는 “활력이 넘쳐 보인다”고 인사를 건네고, 정미애는 “건강을 지키려고 운동을 하면서 살을 많이 뺐다”고 전한다. 4남매의 엄마이기도 한 정미애는 두 아들의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배우 조인성과 조승우의 팬이라고 밝힌 정미애는 “둘째 아들 이름이 조인성, 넷째 아들 이름이 조승우다”라며 “그렇게 컸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고민 끝에 이름을 지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갈비사자’였던 바람이 근황…“잘 적응하고 있다”

    ‘갈비사자’였던 바람이 근황…“잘 적응하고 있다”

    갈비뼈가 다 보일 정도로 말라 ‘갈비사자’로 불린 사자가 새로운 동물원으로 이동한 뒤 잘 적응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최근에는 다른 사자들과의 합사를 목적으로 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동물원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바람이는 더 나은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며 “기존 2마리의 사자와 합사를 목적으로 한 상호 간 마주보기, 체취 적응을 거쳐 주방사장 교차 방사 단계까지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경남 김해의 부경동물원에서 열악한 환경 속 살았던 이 사자는 지난 7월 청주동물원으로 옮겨지면서 바람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사람으로 치면 100세에 가까운 노령인 바람이가 ‘더 좋은 삶을 살기를 바란다’는 의미다. 바람이가 생활하는 곳은 청주동물원 야생동물보호시설이다. 이곳은 2마리의 사자가 생활하고 있던 곳으로, 1075㎡ 면적의 공간이 실제 자연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돼 있다. 큰 나무들이 많고 바닥은 흙으로 돼 있다. 바람이가 주방사장으로 나가면 나머지 사자 2마리가 내실로 들어간다. 청주동물원은 2014년 환경부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됐다. 구조된 야생동물을 치료한 뒤 재활훈련을 시켜 자연으로 돌려보내거나, 영구장애 등 자연 방사가 불가한 개체는 보호하고 있다. 청주동물원은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바람이 꼬리를 울타리 밖으로 빼 채혈할 수 있도록 훈련 중”이라면서 “아직 채혈 단계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큰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건강검진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청주동물원은 보유 중인 동물(68종 377마리)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하도록 메디컬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동물복지를 바탕으로 한 메디컬 트레이닝은 훈련자가 원하는 행동을 동물이 자발적으로 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이 트레이닝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마취 등 스트레스 상황을 만들지 않고도 다양한 검진을 할 수 있다.2004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난 바람이는 2016년 무렵부터 약 7년간 부경동물원에서 지냈다. 사람이 구경하도록 투명창을 설치한 쪽을 제외한 3면, 천장까지 막힌 비좁은 실내 시멘트 우리가 바람이가 밟는 세상의 전부였다. 바람이의 안타까운 사연은 지난 6월 김해시청 홈페이지에 ‘비쩍 마른 채 홀로 있는 사자를 구해달라’는 글이 이어지면서 세상에 알려진 바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사자 바람이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동물복지를 추구하면서 사람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동물원이 되도록 발전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민, 기모노 입고 다소곳… 한국 활동 언제쯤?

    유민, 기모노 입고 다소곳… 한국 활동 언제쯤?

    유민이 오래간만에 근황을 전했다. 12일 일본 배우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입니다. 다들 잘 지내나요? 저는 자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드라마 작업으로 오랜만에 기모노를 입었습니다. 잔뜩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으니,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은 기모노를 입은 채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한 그녀의 미소가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유민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에서 데뷔, 2013년 KBS2 드라마 ‘아이리스2’를 끝으로 한국 활동을 중단한 뒤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유민은 2018년 1세 연상의 일본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1년 2월 득남했다.
  • 미자 “♥김태현, 유튜브 편집자 정산 사기 잡아”

    미자 “♥김태현, 유튜브 편집자 정산 사기 잡아”

    코미디언 미자가 ‘동상이몽2’에서 정반대 성격의 남편 김태현의 일화를 전했다. 지난 11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결혼 2년 차 코미디언 미자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한 미자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미자는 52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하며 독학으로 영상 편집을 배운 남편 김태현이 유튜브 편집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현의 합류로 구독자 수가 몇 달 만에 50만 명으로 늘어났다고. 이에 김구라는 “김태현은 본인은 못 떠도 김신영을 띄웠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미자는 남편 김태현이 자신의 뒷수습을 하느라 점점 늙어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미자는 태어난 김에 산다는 뜻의 ‘미안 84’라는 별명이 있다며 “물건도 잘 잃어버리고, 고장 나도 안 불편해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미자는 김태현이 한 달 전에 잃어버린 카드를 찾아줬다며 “남편이 없어지지 않는 한 모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미자는 김태현이 정반대의 성격으로 ‘김 검사’라는 별명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미자는 “사기당할 뻔한 걸 잡아냈다. 못 받은 돈도 다 받아내 줬다”라며 예전 유튜브 편집자가 청구 비용을 속인 사실을 김태현 덕분에 알게 됐다고 전했다. 또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알려진 미자는 “가족들 성향이 똑같다. 형광등을 한 명도 못 간다”라고 폭로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미자는 최근 이사 문제로 2주 동안 김태현이 처가살이를 한 적이 있다며 1년 동안 방치해 놓은 막힌 세면대를 김태현이 해결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 “뭔가 이상” “아바타 같다”…코 수술 인정한 女배우

    “뭔가 이상” “아바타 같다”…코 수술 인정한 女배우

    배우 고은아가 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방가네’는 11일 ‘코 수술 두달후..형부이자 회사 대표님의 반응이 큰일났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은아는 형부이자 회사 대표를 만났다. 미르는 “매형이 봤을 땐 어떠냐”라며 고은아의 인상에 대해 물었다. 이에 형부는 “뭔가 이상해졌다”라며 “이상해서 이상한 게 아니라 뭔가 달라졌다. 코 끝이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형부는 “눈과 눈 사이에 있는 콧대가”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는 “원장 선생님도 콧대가 내려올 거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미르는 “매형의 의견은 아바타같다는 것”이라고 정리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미르는 “원장님이 2차 수술을 이야기하신다. 지금 사람 코가 됐으니 여기에 콧대를 세워 예쁜 코를 만들자고 하신다”라고 말했다. 형부는 “지금보다 더 예뻐지려는 거냐. 지금이 최상인 것 같다”라며 수술을 만류했다. 형부는 “코 끝은 전보다 훨씬 낫다”라고 말했다. 미르는 “피부도 좋아졌다”라며 “할 일은 다 했다”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좀 더 기다려보자. 좀 어색해서 그렇다”라며 카메라의 비친 자신의 코를 보며 어색해했다. 고은아는 “내 스스로가 너무 어색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풀화장을 하고 촬영을 했는데 내가 봐도 코가 부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르는 “6개월 정도는 지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르는 “2차 수술을 할지 모르지만 이것도 다 공개하기로 했다. 붓기가 더 빠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르는 “원장님이 지금 술을 마셔도 된다고 했다”라며 고은아의 회복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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