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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후 나락, 버틸 여력 없어”…‘안타까운 소식’ 전한 女배우

    “이혼 후 나락, 버틸 여력 없어”…‘안타까운 소식’ 전한 女배우

    배우 노현희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지수아 만신 스타만점’에서는 ‘현희씨 한 번 안아봐도 돼요? 이혼 후 일당 7만원 알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노현희는 “예전에는 안방극장에서 여러분을 늘 자주 찾아뵙고 왕성하게 활동도 했었다”며 “그런 화려한 연예인 삶을 살다가 어느 순간 나락으로 떨어져 바닥을 치게 됐고, 무너져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왕년의 나를 버리고 ‘버티자’, ‘견디자’, ‘살아야겠다’ 싶었다. 최근에는 10년 정도 브라운관 같은 곳보단 연극, 뮤지컬 등을 하고 있고 유튜브 활동도 하고 있다.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힘들게 지내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무속인을 만난 노현희는 “저도 막 소리 내서 울고 싶다”라면서 “예전에는 TV를 틀면 3사에서 늘 제 얼굴이 나오고, 프로그램도 골라서 할 정도로 돈도 많이 벌었다. 그런데 이혼의 아이콘처럼 돼 버렸더라”라고 토로했다. 앞서 노현희는 2002년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한 뒤 6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노현희는 “세상에 일부종사를 못 한 게 나만의 일이 아닌데, 그렇게 부각이 되더라. 내가 솔직히 얘기하면 살면서 가장 힘든 건 지금이다. 이제 버틸 여력이 없을 정도”라고 고백했다. 한편 노현희는 1991년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
  • 하루 5000만원 벌던 ‘이 개그맨’, 전 재산 잃고 청력까지 잃었다

    하루 5000만원 벌던 ‘이 개그맨’, 전 재산 잃고 청력까지 잃었다

    개그맨 최형만이 과거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게 된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도미노 사기로 목동아파트 3채 날려…청력 잃은 KBS ’도올‘ 개그맨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형만은 “TV에서 봤을 때랑 너무 똑같아서 세월이 비껴갔다는 느낌이 든다”는 말에 “방송국에서의 정식 코미디 프로는 ‘돌강의’가 마지막이었던 거 같다. 20년 가까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20년 전 많이 벌었을 때는 야간업소나 행사 다닐 때는 하루 5000만원 이상은 번 거 같다. 세상 물정을 모르다가 가지고 있는 돈을 지키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20대 후반에 돈 많이 벌고 CF도 하고 야간업소 다니면서 행사한 돈을 우리 어머님이 아시는 분 친척에게 맡겨놨다가 털어먹었다. CF를 찍었는데도 회사가 없어지더라”고 토로했다. 시련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최형만은 “‘스크린 골프 사업을 하자’고 그래서 투자했다가 4년 만에 큰돈을 날리게 됐다”고 말했다. 주식투자도 실패로 이어졌다. 그는 “누가 이거 괜찮다며 대기업 협력 업체라더라. 그렇게 사진도 보여주고 그러길래 괜찮은 거 같아서 도장만 찍고 5000만원 주고 샀다. 종이로 된 증권인데 나중에 그 종이를 찢을 때 느낌 아시냐. 살을 에는 거 같다. 정말 너무 아프다. 저는 이 시대의 제일 미운 사람이 사기꾼”이라며 원망했다. 최형만은 “아파트 한 3채 날린 거 정도 되지 않을까. 목동 아파트 시세로. 내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럽고 바보 같고 한심하고 배운 게 없으니까 좌절했다. 일련의 과정들로 불면증, 우울증이 왔다”고 회상했다. 2년 전에는 건강 문제로 10시간이 넘는 대수술까지 받았다. 그는 “평소 이석증이 있었다. 병원 갔더니 CT를 찍어보라더라. 머리 안에 3.8㎝ 종양이 있었다. 뇌종양이 신경 위에 얹어져 있는 거다. 현재 왼쪽 귀가 안 들린다. 귀로 가는 청신경 위에 종양이 있어서 신경을 잃었고 이명이 들린다”고 밝혔다. 18시간에 걸쳐 뇌종양 수술을 한 그는 “8일 만에 나왔는데 고열에 시달리다 새벽에 쓰러졌다. 담당 의사가 보더니 세균에 감염됐다고 하더라. 그날 저녁에 또 머리를 여는 수술을 14시간 동안 했다. 병원에 40일 있었다”면서 그때부터 삶을 대하는 마음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최형만은 현재 목사가 됐다. 그는 “신학 대학을 10년 만에 졸업했다. 그 전에 어머님이 돌아가시게 된 상황이 왔다. 파킨슨병이었다”며 “어머님이 생전 ‘네가 좀 바른 인간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하셨는데 그런 얘기를 듣고 그때 바로 결정을 해서 신학을 공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 “젊어졌나요?”…10대 아들 피 수혈받은 백만장자, 비포 & 애프터 공개

    “젊어졌나요?”…10대 아들 피 수혈받은 백만장자, 비포 & 애프터 공개

    젊음을 되찾고 이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10대 아들의 혈액을 수혈받은 미국의 억만장자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의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주인공인 브라이언 존슨(46)은 2020년부터 ‘항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젊은 사람의 혈장을 수혈받는 등 시간을 거스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 특히 6개월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1ℓ의 ‘젊은 혈장’을 기증받아 주입해 왔고, 여기에는 10대 아들의 ‘젊은 피’도 포함돼 있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존슨은 젊음을 되찾기 위해 매년 200만 달러(한화 약 26억 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 오전 6시~11시까지 하루 5시간 동안 정확히 1977칼로리를 섭취하는 엄격한 식단과 수면 지침을 지키고, 고강도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도 그가 회춘을 위해 투자하는 부분이다. 실제로 생물학적 나이를 줄이려는 그의 노력은 일부 효과를 거뒀다. 그의 주치의들은 지난 1월 정기 검진 결과, 존슨이 37세의 심장과 18세의 폐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그리고 최근 존슨은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근황을 공개하며 “현재 28세 정도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항노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인 2018년 당시와 비교했을 때, 흰머리가 줄고 피부 톤이 한층 밝아진 모습이 눈에 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당신의 피부는 비인간적으로 창백해 보인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꺼려하는 모습일 뿐”, “그저 40대 나이 그대로의 모습대로 보인다. 조금 피곤해 보이는 부분도 있다” 등의 ‘혹평’을 내놓았다. 앞서 존슨은 자신의 ‘슈퍼 혈액’이 70대 아버지의 나이를 수십 년 젊게 만들었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존슨은 15일 자신의 엑스에 “아버지(70세)의 노화 속도는 내 혈장 1ℓ를 투여받은 후 25년에 해당하는 만큼 느려졌고, 치료 6개월 후에도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 나이가 들수록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아버지는 이전에 71세의 속도로 노화되고 있었는데, 내 혈장 1ℓ를 투여받은 후 현재는 46세의 속도로 노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혈육으로서) 아버지의 노화 속도가 감소한 이유가 아들인 나에게서 받은 1ℓ의 혈장 때문일 수도 있고, 본인의 혈장 600mℓ를 제거했기 때문일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노화를 막고 젊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 한편, 젊은 사람의 피를 수혈 받는 것이 실제 젊음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는 지 여부는 여전히 학계의 논쟁거리 중 하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수혈의 노화 방지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다. 오히려 잦은 혈장 주입은 면역계를 과도하게 활성화해 병을 일으키거나, 감염과 알레르기, 심혈과진환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FDA의 경고 내용이다.일부 전문가들은 적정 투여량 등이 증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혈장 주입의 효과를 논하는 것은 섣부르고 위험한 시도라고 입을 모은다. 반면 쥐 실험을 통해 회춘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논문이 존재하는 만큼, 젊은 피를 수혈 받아 젊음을 되찾는 일이 완전히 불가능하거나 효과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는 반박도 있다. 197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는 젊은 쥐의 피를 늙은 쥐에게 전달했더니 수명이 연장되는 결과를 확인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2005년 스탠퍼드대는 역시 젊은 쥐의 피를 받은 늙은 쥐의 세포 재생이 활성화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는 논문을 공개했다.
  • 상상도 못한 근황… 신정환 ‘이곳’에서 목격됐다

    상상도 못한 근황… 신정환 ‘이곳’에서 목격됐다

    방송인 겸 가수인 신정환이 농수산물 판매 사업을 시작했다. 신정환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농가를 살리고 최고의 제철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산지에서 바로 보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연 그대로 안심하고 드실 수 있게 무광택 무색소 귤과 17~18브릭스를 기록한 최상급 안동 부사 사과를 ‘○○오빠’ 이름으로 신정환이 판매합니다. 들러만 주셔도 영광입니다”란 글과 함께 귤을 실은 오토바이를 모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정환이 판매합니다’란 문구로 미뤄 직접 판매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신정환이 글에서 밝힌 ‘○○오빠’ 쇼핑몰은 현재 귤, 황금향, 사과를 판매하며 샤인머스캣, 꼬막, 새조개도 곧 판매하겠다고 안내하고 있다. 신정환은 1998년 그룹 컨츄리꼬꼬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5년 압구정 불법 도박장에 출입해 물의를 빚었다. 이후 2010년 또다시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2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29일

    쥐 36년생 : 예상이 빗나가겠으니 주의하라. 48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 크겠다. 60년생 : 뜻밖의 일로 인정받겠다. 72년생 : 서서히 빛을 발하는구나. 84년생 : 가정에 충실할 때 행운 있다. 소 37년생 : 남의 탓하지 마라. 49년생 : 혼자 힘보다 주위의 힘을 빌려라. 61년생 : 가족의 근황을 살펴야겠다. 73년생 : 기회는 올 때 잡아야 한다. 85년생 : 많은 사람이 도와주는구나. 호랑이 38년생 : 건강한 신체에 신경을 써라. 50년생 : 어려움 있어도 충분히 극복한다. 62년생 : 과격해지기 쉬우니 다툼 주의. 74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로우니 기쁜 날이구나. 86년생 : 일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토끼 39년생 : 다급하게 연락하는 이를 경계하라. 51년생 : 자만심만 버리면 길하다. 63년생 : 금전운이 왕성하다. 75년생 : 남의 문제는 관여하지 마라. 87년생 :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때다. 용 40년생 : 가정이 안정되니 바랄 게 없다. 52년생 : 많은 사람이 돕는구나. 64년생 : 다른 사람과 금전 관계 삼가라. 76년생 : 기쁨이 가득하고 행복한 날. 88년생 : 운수 대통이다. 뱀 41년생 : 당황하지 마라. 곧 풀린다. 53년생 : 운이 상승하고 있으니 기대하라. 65년생 : 친지에게 좋은 소식 들리겠다. 77년생 : 큰 무리 없이 잔잔하게 지나간다. 89년생 : 기다리던 기회가 찾아오겠다. 말 42년생 : 침착하게 행동하면 길하다. 54년생 : 소신대로 행동하면 성과 있겠다. 66년생 : 마음 가라앉히면 횡재수 있다. 78년생 : 횡재운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90년생 : 욕심내면 화가 미친다. 양 43년생 : 즐겁고 만족한 기쁨 누린다. 55년생 : 급하게 결정하다가 낭패 본다. 67년생 :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마라. 79년생 : 귀인이 도와주니 대길. 91년생 : 운세가 호전된다. 원숭이 44년생 : 경제적인 어려움 풀린다. 56년생 : 체면 손상이 따르겠다. 68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큰 성과. 80년생 : 기다리던 소식 듣겠다. 92년생 : 거래 관계에 구설수 생기겠다. 닭 45년생 :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다. 57년생 : 남의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지 마라. 69년생 : 생각지 않았던 일이 생긴다. 81년생 : 분수를 지키고 성실하면 길하다. 93년생 : 함께 협동하면 성공한다. 개 46년생 : 주변 사람과 의논하라. 58년생 : 운전이나 음주에 주의하라. 70년생 :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82년생 :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극복한다. 94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시기. 돼지 47년생 : 지나친 고집을 버리면 길하다. 59년생 : 신용관계에 신경 써라. 71년생 : 현재 상황에 만족하라. 83년생 : 사람 관계 신중히 하라. 95년생 : 소극적인 자세가 유리하다.
  • 9살 연상 금융인♥ 손연재, 선명해진 D라인… 요정미모 여전

    9살 연상 금융인♥ 손연재, 선명해진 D라인… 요정미모 여전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였던 ‘체조요정’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그동안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옆에서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과 선생님들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손연재가 근황을 전한 행사는 지난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이었다. 은퇴 후 지도자로서 길을 걷는 그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여는 유소년 체조대회다. 변변한 대회조차 없는 환경에서 자비로 국제 대회에 참석했던 아픔을 후배들은 겪고 싶지 않게 해 주고픈 마음에 시작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층 볼록해진 D라인이 시선을 끈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연재는 “리듬체조를 사랑해주는 꿈나무들과 저를 응원해주시는 학생 및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부족하지만 10회 , 20회 더더 나아지는 #리프챌린지컵 으로 찾아뵐게요”라고 했다.
  • “옛날 얘기”... 김준수, 한정판 슈퍼카 모두 처분했다

    “옛날 얘기”... 김준수, 한정판 슈퍼카 모두 처분했다

    가수 김준수가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수는 김재중과의 연락을 “자주 한다”고 답했다. 앞서 김재중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준수가 노력도 엄청 많이 하지만 타고난 게 있다”며 “음색과 타고난 재능은 못 따라가는 부분들이 있다”고 한 바 있다. 이에 김준수는 “이 얘기를 해준 것에 대해서 정말 고맙더라. 노력도 많이 했다”라며 고마워했다. 이어 김준수는 “(김재중 유튜브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 너무 재미있다고 말한 적이 많다. 거의 다 봤다”라며 “재중이형 모니터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깊은 우정을 자랑했다. 김준수는 과거에 비해 물욕도 사라졌다고 했다. 그는 “그냥 밥 맛있게 먹고 그런 것에 관해 걱정만 없는 정도라면 가치 있는 것을 더 쫓게 되는 거 같다. 전 안정감과 안도감이 더 중요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1대밖에 없는 차가 있었다는데”라며 한정판 슈퍼카의 근황을 묻자 김준수는 “옛날이야기다. 다 처분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준수는 억 소리 나는 슈퍼카를 여러 대 보유했었던 것으로 유명했다. 평상시 타고 다니는 차도 7억 50000만원의 정도였고, 국내에 단 하나뿐인 스포츠카와 초고급 세단 등 총 41억원가량의 차량을 소유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아빠 어디가’ 아이들 폭풍성장 ‘아이돌 비주얼’

    ‘아빠 어디가’ 아이들 폭풍성장 ‘아이돌 비주얼’

    배우 박연수가 두 자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지난 25일 “#오랜만에 #세식구 #인생네컷 #모노맨션 #송지아골퍼 #단발기념 #송지욱축구선수 #찐남매 #보물1, 2호 #내목숨보다소중한”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송지욱, 딸 송지아와 즉석 사진을 찍은 박연수가 담겼다. 세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아빠! 어디가?’ 시절과 달리 폭풍 성장한 송지아, 송지욱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2006년 12월 박연수와 결혼한 송종국은 2007년 6월 딸 송지아, 2008년 12월 아들 송지욱을 얻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9년 만인 2015년 9월 합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박연수가 가졌다. 박연수는 개인 SNS를 통해 송지아, 지욱 남매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 이영애 딸 근황…“연예인이 꿈” 붕어빵 얼굴 ‘깜짝’

    이영애 딸 근황…“연예인이 꿈” 붕어빵 얼굴 ‘깜짝’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중에 딸이 연예인 DNA가 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원조 한류 여신 배우 이영애가 출연해 변함없는 외모와 우아하면서도 유쾌한 입담으로 모벤져스의 탄성을 유발했다. 이영애는 “동시간은 몰랐고 출연하고 싶었다”고 미안해하며 “제가 유능한 여성 지휘자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제목은 ‘마에스트라’다”라고 소개했다. 서장훈은 “OTT로 꼭 보겠다”고 재방시청을 강조했다. 이영애는 언제부터 예뻤느냐는 질문에 “4-5살부터 머리가 노랗고 눈동자가 갈색이어서 혼혈이 아닌가 해서 사람들이 보러 오곤 했다”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쌍둥이 육아 중 잔소리에 대해서는 “참고 참았다가 저도 한번쯤은 해준다. 불같이 화내지는 않고 천천히 낸다”며 “저희 아들은 그게 더 무섭대요. 굵고 짧게 하니까”라고 우아하게 웃었다. 서장훈은 “연예인 DNA가 있는 자녀가 있나. 배우 되고 싶다고 하는 자녀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영애는 “딸이 연예인 되고 싶어한다. 배우도 이야기하더라. 지금 성악으로 예중에 진학했다”며 “딸이 외출하는 저를 스캔하면서 ‘그러고 나가려고?’한다. ‘연예인처럼 하고 오라’고 주문해서 학교 발표회에 미용실에 들렀다 갔다”고 웃었다. 학부모들끼리 많이 친해졌다는 이영애는 “1학년 때부터 쭉 만나는 학부모들도 있고, 양평 집에 학부모 아이들 모두 합쳐서 50명 초대한 적이 있다”며 “친한 부모님들과 노래방도 간다”며 딸이 추천한 애청곡 자우림의 ‘헤이헤이헤이’를 불렀다.
  • ‘이만기와 스캔들’로 가요계 떠났던 女가수 근황 전해졌다

    ‘이만기와 스캔들’로 가요계 떠났던 女가수 근황 전해졌다

    트로트 가수 이혜리가 전성기를 앗아간 과거 루머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혜리의 인생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됐다. 1985년 ‘들꽃처럼’으로 데뷔한 이혜리는 “당시에 반응이 좋았다. 어딜 가도 저를 알아보고 동료들도 축하한다고 하더라. 내 노래가 많이 알려졌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혜리의 뛰어난 가창력은 언론에서도 주목할 정도였으나 고작 1년 만에 위기가 찾아왔다. 국민 씨름스타 이만기와 스캔들 루머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 이혜리는 “상상도 못한 내가 의도치 않은 스캔들이었다. 앨범이 반품되고 방송 스케줄이 다 취소됐다. 원망하기엔 이미 때가 늦었고 힘없는 저로선 어떻게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위기는 또 있었다. 아버지가 쓰러진 것이다. 그는 “아버지가 한의사였다. 갑자기 빚보증을 서고 사기도 당하셨다. 그 충격에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면서 그때부터 가장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혜리는 결국 재기를 미루고 밤무대에 올랐다. 하루에 5~6곳을 도는 강행군이 이어졌다. 이혜리는 “얼마나 힘들었냐면 점심을 못 먹었다. 먹을 돈이 없어서 물로 끼니를 때웠다. 아주 오랜 시간을 그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1993년 노래 ‘재회’로 재기에 성공한 이혜리는 이후 ‘당신은 바보야’ ‘모르나 봐’ ‘아이 좋아라’ 등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했다. 이혜리는 “정말 과분한 사랑을 많이 받았다. 20여년 세월에 힘들었던 건 다 날아가 버렸다. 지금은 너무 감사하면서 산다”고 말했다.
  • 아들이 ‘상위 0.5% 영재’ 판정받은 연예인 근황

    아들이 ‘상위 0.5% 영재’ 판정받은 연예인 근황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고지용은 인스타그램에 ‘sleepliss’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들 승재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승재군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훌쩍 자라 10살이 된 승재군은 키와 체격이 꽤 성장한 모습이다. 앞서 고지용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승재군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상위 0.5%’ 수준의 영재 판정을 받은 승재군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이미 6학년 수준의 학업 성취도를 보여줘 놀라움을 산 바 있다. 그러나 “어렸을 때는 사실 애가 말이 빨랐다. 제가 인정하는 것은 공감 능력이 좋다는 것”이라며 “한 학년 한 학년 올라가면서는 (다른 아이들과) 비슷하다. 영재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 “엄마를 더 많이 닮았다. 외모도 그렇고. 놀기 좋아하는 건 저 닮은 거 같은데 집중하는 데 있어서는 엄마 쪽이 더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승재군의 장래희망은 곤충학자라면서 ‘아이돌을 시킬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소질이 있다면 당연히 시킬 거다. (소질이 없으면) 말릴 것”이라고 고지용은 답했다. 고지용은 가정의학과 의사 허양임씨와 2013년 결혼해 2014년 10월 아들 승재군을 낳았다. 2017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승재군과 함께 출연했다.
  • 이혜리, 류준열과 결별 후 근황… 섹시 美 발산

    이혜리, 류준열과 결별 후 근황… 섹시 美 발산

    배우 이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리는 지난 25일 자기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열린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정 미니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작은 얼굴과 우월한 비율을 뽐낸 이혜리는 고혹적이면서도 도발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시원한 다리맵시, 매끈한 어깨선 등을 드러내 관능미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아찔한 뒤태를 뽐내는 이혜리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리는 최근 류준열과 결별을 인정했다.
  • ‘치매로 실어증’ 브루스 윌리스, 전처 데미 무어 만났다

    ‘치매로 실어증’ 브루스 윌리스, 전처 데미 무어 만났다

    치매로 실어증을 앓는 브루스 윌리스(68) 근황이 공개했다. 부인 엠마 헤밍은 24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이런 사랑을 알려줘 감사하다”며 “모두 행복한 추수감사절 보내길 바란다”고 남겼다. 사진 속 윌리스는 가족에 둘러싸여 환하게 웃고 있다. 헤밍은 윌리스 뺨을 감쌌고, 전처인 데미 무어(61)는 이들을 가리키며 미소 짓고 있다. 윌리스는 지난해 3월 실어증 증세로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무어와 헤밍은 각각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윌리스가 건강상 문제를 겪었다. 최근 실어증을 진단받았고, 인지 능력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윌리스는 전측두엽성 치매 진단을 받았다. 윌리스는 1987년 무어와 결혼해 13년 만인 2000년 이혼했다. 2009년에는 23세 연하 헤밍과 재혼했다. 윌리스는 무어 사이에 딸 셋을 뒀고, 헤밍과는 딸 둘을 낳았다.
  • 남궁민, 바로 옆에서 보면 이렇게 잘 생겼어?

    남궁민, 바로 옆에서 보면 이렇게 잘 생겼어?

    배우 남궁민(45)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남궁민은 지난 23일 소셜미디어(SNS)에 “사진 감사감사”라며 “행복했던 하루”라고 적고 사진을 모아 만든 짧은 영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사진에는 정장 차림의 남궁민이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 옆모습이 담겼다. 남궁민의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 등 조각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남궁민의 사진은 배우 안은진(32)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남궁민이 올린 사진에 안은진이 “직찍바이은딘”이라고 직접 댓글 남겼기 때문. 안은진의 댓글에 남궁민은 “포토바이길채”라고 화답했다. 남궁민과 안은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연인’에서 각각 이장현, 유길채 역으로 열연했다. 두 사람의 호연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연인’은 마지막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 12.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남궁민과 안은진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M라운지에서 열린 ‘2023 그리메 시상식’에서 ‘연인’으로 나란히 남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2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25일

    쥐 36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롭구나. 48년생 : 욕심부리면 큰 손해 있다. 60년생 : 기다리던 연락이 없어 답답하구나. 72년생 : 완고한 성격이 화를 부른다. 84년생 : 관록운이 좋아 윗사람의 인정받겠다. 소 37년생 : 실수를 조심해야 하는 날. 49년생 : 솔직하게 처신하는 게 상책이다. 61년생 : 성실하게 살아온 대가 얻는다. 73년생 : 좋은 소식 듣는다. 85년생 : 마음을 밝게 가지면 운도 풀린다. 호랑이 38년생 : 가정에 일찍 귀가하라. 50년생 : 가족의 근황을 확인하는 게 좋겠다. 62년생 : 작은 것에 만족하라. 74년생 :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라. 86년생 :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니 잠시 쉬어라. 토끼 39년생 : 운이 풀리는 하루. 51년생 : 소소한 이득으로 즐겁다. 63년생 : 장기적인 투자는 대길하다. 75년생 :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어 버린다. 87년생 :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 용 40년생 :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이 길하다. 52년생 :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게 주의. 64년생 :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라. 76년생 : 남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 게 좋다. 88년생 : 혼자 감당하기 어려우면 주위에 도움 청하라. 뱀 41년생 :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복을 부른다. 53년생 :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이 고조된다. 65년생 : 일의 결과가 크니 대길하다. 77년생 :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겠다. 89년생 : 계획하는 일을 재검토하는 것이 좋겠다. 말 42년생 : 생활도 안정되고 가정도 화목하다. 54년생 : 큰 욕심은 버리고 충실한 것이 최선이다. 66년생 : 고민이 해결되는 당분간 안심. 78년생 : 모든 운이 풀리는구나. 90년생 : 고비가 예상되나 극복할 수 있다. 양 43년생 : 베푼 만큼 이득이 있으니 과욕을 자제하라. 55년생 : 남과 다투지 마라. 67년생 : 행운이 오고 있으니 기대하라. 79년생 :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91년생 : 주변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원숭이 44년생 : 야외 활동에 행운 따른다. 56년생 : 많은 사람을 만나나 너무 휩쓸리지는 마라. 68년생 : 주변의 감언이설에 주의하라. 80년생 : 금전운이 가득하니 풍족하다. 92년생 : 서두르다 망신수 있으니 조심하라. 닭 45년생 : 지나친 고집은 자신을 외롭게 한다. 57년생 : 오랜 지인으로부터 소식 있겠다. 69년생 : 남의 조언과 충고를 들어라. 81년생 : 일이 잘 풀리지 않는구나. 93년생 : 새로운 일 벌여도 순조롭다. 개 46년생 : 구설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58년생 : 희망을 가져도 좋겠다. 70년생 : 경사가 있겠구나. 82년생 : 가까운 곳에서 귀인이 나타난다. 94년생 : 많은 사람으로부터 칭송받는다. 돼지 47년생 : 무리 없이 잔잔한 하루. 59년생 : 가까운 사람만 너무 믿지 마라. 71년생 : 차츰 운이 상승할 것이다. 83년생 : 일 추진은 다급하게 진행하지 마라. 95년생 : 주변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여라.
  • 뇌종양 투병에 앞니 다 빠진 윤석화 “자연 치유 중… 기도하고 있다”

    뇌종양 투병에 앞니 다 빠진 윤석화 “자연 치유 중… 기도하고 있다”

    1년 전 뇌종양 수술을 받은 연극배우 윤석화의 근황이 공개됐다. 에덴교회는 지난 19일 유튜브를 통해 윤석화의 간증 영상을 공개했다. 10월 14일 채널A 인터뷰에서 건강한 미소로 감동을 전했던 윤석화는 한 달이 조금 넘은 사이 앞니가 다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에서 윤석화는 가수 유열의 간증 집회에 방문했다가 중간에 단상에 올랐다. 자신을 배우로 소개한 윤석화는 “뜻하지 않게 뇌종양에 걸려서 1년 전에 수술을 받고 1년 동안 투병하고 있다”면서 “오늘 제가 사랑하는 유열 동생의 간증과 찬양에 와서 마이크 주니까 여러분한테 인사한다”고 말했다. 느릿하지만 또박또박 말을 이어 나간 윤석화는 “제가 수술 마치고 며칠 만에 깨어났는지 모르지만 깨어나서 혼자 설 수가 없었다”면서 “혼자 설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그게 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혼자 서더라”고 했다. 윤석화는 올해 언론 인터뷰에서 “한 달을 살더라도 윤석화답게, 담대하고 열정적으로 살고 싶었다”며 항암 치료를 거부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월에는 절친한 배우 손숙의 데뷔 60주년 기념 연극인 ‘토카타’에 깜짝 출연해 감동을 자아냈다. 윤석화는 “항암 치료는 하고 싶지 않아서 의사하고 잘 얘기해 자연 치유를 한다”면서 “믿음의 딸과 항상 기도한다. 정말 많이 나아졌다”고 간증했다.윤석화는 “열이가 아프다는 얘기를 듣고 얘를 살려줘야 한다, 이 동생을 반드시 살려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이 친구가 주님께 찬양 드리게 될 때는 주님께서 참 귀하고 기쁘게 받으실 것 같다. 주님께서 보시기에 귀한 아들딸로 살아가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한다”고 말했다. 유열은 폐에 염증이 생겼다 없어지기를 반복하며 폐 조직이 점차 딱딱하게 굳는 ‘폐섬유증’을 앓고 있다. 윤석화는 국내 연극계를 이끈 대표 여성 연극인으로 꼽힌다. 1975년 민중극단의 연극 ‘꿀맛’으로 데뷔해 뮤지컬 ‘명성황후’(1996년)에서 제1대 명성황후를 맡았고, 연극 ‘신의 아그네스’(1999년)로 스타덤에 올랐다. 수십년간 공연계 발전을 위해 애정을 쏟던 그는 지난해 8월 영국 런던 출장길에 갑자기 쓰러졌고 악성 뇌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하고 있다.
  • 예비엄마 손연재, 임신한 배 소중히 ‘요정 미소’

    예비엄마 손연재, 임신한 배 소중히 ‘요정 미소’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넣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볼록 튀어나온 배를 살포시 감싸고 있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 현역 입대했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모델 근황

    현역 입대했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모델 근황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됐던 이스라엘 모델 겸 배우 야엘 셸비아(Yael shelbia·22) 근황이 전해졌다. 셸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스라엘 하마스 분쟁을 언급하며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하마스의 테러 공격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가족들은 입을 것도 먹을 것도 없이 떠났다. 우리는 단결과 연민 그리고 도움의 힘을 믿는다”며 모금 활동 동참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더 좋은 날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2001년생인 야엘 셸비아는 지난 2020년 4월 이스라엘 공군 입대, 2년 복무를 마치고 2022년 4월 전역했다. 여성 징병제가 있는 이스라엘에서는 남성은 32개월, 여성은 24개월 의무 복무를 해야 한다. 정통 유대교도인 셸비아는 민간인 신분으로 대체 복무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당당히 현역 입대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셸비아는 입대 후에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왔다. 셸비아는 생일에 군복 입을 사진을 게재하며 “유니폼을 입고 이스라엘 국가의 일원이 되어 생일을 축하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게 기쁘다”며 “이 신나는 날 나라를 섬기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셸비아는 카일러 제너의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모델로 참여하며 유명세를 얻었고, 2018년 킴 카다시안이 출시한 화장품 광고에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2020년에는 미국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를 차지했다.
  • 못 알아볼 뻔…박민영, 37㎏까지 체중 빠진 근황

    못 알아볼 뻔…박민영, 37㎏까지 체중 빠진 근황

    ‘로코 여신’ 박민영이 작품을 위해 체중을 37㎏까지 감량하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2024년 1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강지원 역을 맡은 박민영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강지원은 무능한 남편과 무시를 일삼는 시댁, 고된 회사 생활에 치여 하루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이다. 자기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느라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그저 참기만 하며 평생을 살아왔으나, 호의를 보이면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에게만 둘러싸여 ‘호구’가 된 줄도 몰랐다. 그러나 그 끝에 강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유일한 가족이었던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유일한 친구였던 정수민(송하윤 분)의 불륜, 그리고 꽃다운 나이에 찾아온 암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런 강지원의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자복에 모자, 몰라보게 야윈 얼굴과 창백한 안색은 힘겨운 투병 생활과 지친 삶으로 무너져 내리고 있는 회귀 직전 강지원의 상황이 실감 나게 느껴져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이를 보다 빈틈없이 소화해 내기 위해 37kg까지 혹독하게 체중을 감량하며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제작진은 “박민영은 암 환자라는 설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에서 모두가 깜짝 놀랐을 정도”라며 “회귀 전과 후 강지원의 변화무쌍한 온도 차를 탁월하게 그려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 첫 방송된다.
  • 톱 걸그룹이었는데…‘미쓰에이’ 민, 해체 6년 후 전해진 근황

    톱 걸그룹이었는데…‘미쓰에이’ 민, 해체 6년 후 전해진 근황

    6년 전 해체한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Miss A) 출신 민(본명 이민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여행 유튜버 ‘민고이’ 채널에는 ‘전설적인 걸그룹과 기적의 뉴욕동반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민고이는 “맨날 같이 밥을 먹고 노는 친한 누나가 있다. 그 누나가 맨해튼의 체육관을 다니는데 클래스를 잡아주겠다며 같이 가자고 했다. 맨해튼 체육관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 민고이의 친한 누나는 민이였다. 민은 “저는 민고이의 뉴동누(뉴욕 동네 누나)라고 한다. 한국을 떠나서 뉴욕에 온 지 1년 됐다. 뉴욕커가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민은 지하철에서 휴대폰 게임을 즐기거나 한달에 300달러(한화 약 40만원)짜리 체육관에 다니는 모습을 보여줬다. 민고이는 민에게 “2010년 저 고등학생 때 미쓰에이가 탑이었다. 민은 약간 차가운 도시 여자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신호등 바뀔까 봐 뛰어다니곤 한다”며 웃었다. 한편 민은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했으며 ‘Goodbye Baby’(굿바이 베이비), ‘Hush’(허쉬), ‘Bad Girl Good Girl’(배드걸 굿걸)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민은 2017년 11월 팀을 탈퇴했고, 팀은 한 달 뒤 공식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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